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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63건

"美 출구전략 전까지 주식 투자 기회"(종합)
  • [웰스투어 지상중계-2세션]"美 출구전략 전까지 주식 투자 기회"(종합)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지금이 주식 시장에 들어갈 때 입니다. 주식은 위험을 사야 합니다. 각국 정부들이 여전히 경기부양책을 쓰고 있는 지금, 위기에 배팅 해야 한다. 현재 유럽 등 선진국들의 부채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은 호재가 될 수 있다. 우리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입니다.”이선엽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투자분석부 연구위원(사진)은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된 ‘이데일리와 함께하는 Wealth Tour’에서 “코스피가 2000선을 넘은 지금이 주식 투자의 적기”라며 “어떤 투자든 저가 매도 타이밍이 중요한데 지금까지 국내 시장은 박스권에 머물러 있었다”고 진단했다. 그동안 국내 주식이 저평가 돼 있었기 때문에 지금이 저가 매수 타이밍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올 연말까지 주가가 2250선까지 갈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 랠리를 계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내년 하반기까지 상승 랠리가 계속되기에는 리스크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국내 주식 시장에서 헤지펀드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헤지펀드의 성장은 그만큼 주식 시장이 성장했다는 의미가 된다. 헤지펀드는 시장이 상승하든 하락하든, 시장에 관계없이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를 말한다. 선진국의 경우에도 주식 시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을 때 헤지펀드들이 활성화됐다. 국내 주식 시장에서 헤지펀드의 활성화도 시장의 성장성이 크지 않다는 의미가 된다. 이 연구위원은 “국내 주식시장이 성장 랠리에 접어들었지만 예전과 같은 급등은 기대하기 힘들 수도 있다”며 “내년 상반기에 이익 실현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최근 국내 코스피가 2000선을 넘은 데 대해 신흥국 위기의 수혜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아시아 신흥국들이 흔들리면서 상대적으로 경제 펀더멘털이 강한 한국이 이득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는 “예상보다 신흥국의 위기는 크지 않을 것 같다”며 “이제 신흥국들도 위기에 대한 대처 능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미국의 출구전략 시기도 예상보다 늦어질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이는 밴 버냉키 후임 FRB의장인 재닛 옐런 의장의 특징을 분석한 결과다. 그는 지표를 중시하는 그의 특성 때문에 지표가 확실히 개선되기 전까지는 기준금리를 쉽게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그는 고용을 중시하기 전까지 확실히 고용지표가 개선되기 전까지는 주식시장에 투자할 기회라는 것이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 전까지 충분한 유동성을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013.10.10 I 성선화 기자
  • [웰스투어 지상중계-2세션] "중국의 힘에 주목,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전환"(4보)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중국이 제조업에서 서비스업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한국은 그동안 중국 제조업 중심 성장의 수혜를 받았다. 앞으로 서비스 중심으로 중국이 체질 개선을 할 경우 우리나라보다는 선진국이 더 큰 수혜를 볼 수 있다. 이번에도 유럽이 위기를 넘길 수 있었던 이유가 중국 관광객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중국 관광객이 유럽에서 1인당 평균 1400만원을 썼다. 안타깝게도 한국은 서비스업 성장의 한계가 있다. 서비스업이 성장하려면 인구가 1억명을 넘어야 한다. 중국인들이 유럽에 가서 산 품목이 명품이다. 한국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이 없다. 대신 이를 유통하는 호텔신라 면세점이 수혜를 입었다. 최근 주가가 7배 가까이 올랐다. 중국은 주식 시장 분석을 위해 유심히 봐야 한다. 지난 2001년을 기준으로 평균 임금이 10배가 올랐다. 중국인들이 한국 화장품을 선호하고 현대자동차를 타고 초코파이를 먹는 덕분에 관련 주들이 올랐다. 지금 제주도에 가면 중국인들이 넘쳐 난다. 하지만 중국은 쉽게 볼 상대가 아니다. 두려워 하면서도 깊게 봐야할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이데일리 주최 ‘웰스투어’ 세미나 -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투자분석부 연구위원 ‘2013년 하반기 이후 국내외 증시 전망’ 주제 발표
2013.10.10 I 성선화 기자
"저금리 시대, 중위험수익 상품 투자 바람직"(종합)
  • [웰스투어 지상중계-1세션]"저금리 시대, 중위험수익 상품 투자 바람직"(종합)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저금리 시대에 평생 월급을 만들기 위해서는 글로벌 저성장에 맞춰 중위험수익 상품에 투자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대치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된 ‘이데일리와 함께하는 Wealth Tour’에서 첫 번째 세션의 강사로 나선 이정걸 국민은행 PB(사진)는 “경기 둔화 현상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은 ‘실질금리 제로(Zero)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며 “금리(2.5%)와 물가(3%), 세금(0.3%)을 고려한 실현수익률은 마이너스(-0.8%)를 기록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그는 특히 “우리나라는 가계자산 구성이 부동산에 치우쳐 있어 자산 가격 하락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국가별 가계자산 구성비를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부동산 77%, 금융자산이 23%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과 일본의 부동산 비중이 각각 33%, 39%인 점에 비하면 두 배가량 많은 셈이다. 또 미국과 일본 국민은 금융투자의 목적이 노후자금 마련이지만, 우리나라 국민은 목돈 마련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점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는 이어 “장기간 수익률을 결정짓는 주된 요소는 바로 자산배분”이라며 “자산 구성 비중이 높은 부동산을 보유하기보다 운영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자산 분산 효과를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며 “예컨대 주식과 분산 효과가 가장 떨어지는 것은 금”이라고 덧붙였다.그는 또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4.1%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고위험·고수익 상품보다 중위험·수익 상품에 투자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중위험·중수익 상품은 시스템·채권형펀드, 자산담보부 기업어음(ABCP) 등이다. 그는 부동산의 경우 월세주택 공급 과잉에 대비해 입지적인 경쟁력을 갖춘 곳을 선택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입지적인 경쟁력을 갖춘 곳은 대학가, 역세권, 산업단지, 오피스 배우단지 등이다. 이정걸 PB는 “재테크는 돈의 관점에서 삶의 균형 관점으로 바라보는 게 중요하다”며 “아름다운 노후 준비는 또 하나의 재테크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3.10.10 I 신상건 기자
  • [사고]이데일리와 함께하는 Wealth Tour
  • ‘주가 급등락’ ‘채권 가격 폭락’ 경제신문에 등장하는 이런 뉴스가 늘어나는 것은 금융시장이 그만큼 불안정하다는 얘기입니다. 국내외 금융시장이 요동치면서 재테크도 암흑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초고령화 사회를 향해 폭주하는 대한민국호에 승선한 베이비부머 세대는 자녀 학자금부터 결혼자금, 본인의 은퇴까지 멀지 않았는데 돈 굴릴 곳이 없어 불안하기만 합니다. 알토란같이 모은 목돈을 갉아먹는 세금 문제도 빠질 수 없는 리스크입니다. 이에 대한민국 대표 경제신문 이데일리가 ‘이데일리와 함께하는 Wealth Tour’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재테크에 대한 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웰스 투어는 10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4차례에 걸쳐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재테크, 증시, 부동산, 은퇴 등 총 4개 섹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투어에서 시중은행 PB, 증권사 애널리스트, 세무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재테크 전문가가 투자전략과 방법을 제시해드릴 것입니다. 재테크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고 싶은 애독자 여러분께서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 행사 개요▲ 일시:10월 10일~10월 30일 중 총 4회,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장소 : 10월 10일(대치동 대치평생학습관), 16일(명동 은행연합회관), 21일(대치동 섬유센터), 30일(일산백병원 대강당)▲ 강의 부문별 강사진-재테크: 이정걸·김일수 국민은행 PB, 박승안 우리은행 PB, 이연정 하나은행 PB -증시: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연구위원, 이영아 기업은행 상품개발부 과장, 최종학 서울대 교수, 이정복 제이비스탁 대표-부동산: 오은석(필명 북극성) 부동산재테크 대표, 송인규 서경대 금융정보학과 교수, 고신 프라퍼티 대표, 이여정 KRAM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 대표 -은퇴: 고득성 SC은행 PB, 방효석 하나은행 PB사업부 변호사, 박기출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장, 조중식 세무법인 코리아베스트 세무사 -특별세션(매회 강연) : 김종철 프로증권 소장, 아기곰(필명, 아기곰 부동산 동호회 운영)▲ 참가자 특전 : 매회 접수기준 선착순 200명에게는 현장에서 임형록 교수(한양대 경영학부)가 집필한 ‘글로벌 경제 매트릭스’ 무료제공▲ 후원 : KB금융지주·신한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하나금융지주·기업은행·KDB대우증권▲ 참가 신청 : 이데일리 사업국 02)3772-0379 / hslee@edaily.co.kr▶ 관련기사 ◀☞[사고]부동산 재테크 고수 '아기곰'이 뜬다
2013.10.09 I 김영수 기자
  • [사고]부동산 재테크 고수 '아기곰'이 뜬다
  • 대한민국 대표 경제신문 이데일리가 개최하는 ‘이데일리와 함께하는 Wealth Tour’에 부동산 재테크 고수인 ‘아기곰’이 직접 강연에 나섭니다. 아기곰은 10일 열리는 웰스 투어의 첫 강연에 이어 본격적인 지역 순회 강연을 갖습니다.아기곰은 부동산 재테크 사이트인 중앙일보 조인스랜드에서 아기곰이라는 필명으로 5만4000여명(실명 기준)이 가입돼 있는 국내 최대의 부동산 전문 동호회(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기곰은 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부자되는 지혜, How to Be Rich 아기곰의 부동산 부자 만들기, 아기곰의 10년 동안 써먹을 부동산 비타민 등의 부동산 부문 베스트 셀러 작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웰스 투어는 10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4차례에 걸쳐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웰스 투어에 참여하시면 임형록 교수(한양대 경영학부)가 집필한 화제의 신간 ‘글로벌 경제 매트릭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재테크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고 싶은 애독자 여러분께서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 행사 개요▲ 일시:10월 10일~10월 30일 중 총 4회,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장소 : 10월 10일(대치동 대치평생학습관), 16일(명동 은행연합회관), 21일(대치동 섬유센터), 30일(일산백병원 대강당)▲ 강의 부문별 강사진-재테크: 이정걸·김일수 국민은행 PB, 박승안 우리은행 PB, 이연정 하나은행 PB -증시: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연구위원, 이영아 기업은행 상품개발부 과장, 최종학 서울대 교수, 이정복 제이비스탁 대표-부동산: 오은석(필명 북극성) 부동산재테크 대표, 송인규 서경대 금융정보학과 교수, 고신 프라퍼티 대표, 이여정 KRAM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 대표 -은퇴: 고득성 SC은행 PB, 방효석 하나은행 PB사업부 변호사, 박기출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장, 조중식 세무법인 코리아베스트 세무사 -특별세션(매회 강연) : 김종철 프로증권 소장, 아기곰(필명, 아기곰 부동산 동호회 운영)▲ 참가자 특전 : 매회 접수기준 선착순 200명에게는 현장에서 임형록 교수(한양대 경영학부)가 집필한 ‘글로벌 경제 매트릭스’ 무료제공▲ 후원 : KB금융지주·신한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하나금융지주·기업은행·KDB대우증권▲ 참가 신청 : 이데일리 사업국 02)3772-0379 / hslee@edaily.co.kr▶ 관련기사 ◀☞[사고]이데일리와 함께하는 Wealth Tour
2013.10.08 I 김영수 기자
  • [사고]이데일리와 함께하는 Wealth Tour
  •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주가 급등락’ ‘채권 가격 폭락’ 경제신문에 등장하는 이런 뉴스가 늘어나는 것은 금융시장이 그만큼 불안정하다는 얘기입니다. 국내외 금융시장이 요동치면서 재테크도 암흑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초고령화 사회를 향해 폭주하는 대한민국호에 승선한 베이비부머 세대는 자녀 학자금부터 결혼자금, 본인의 은퇴까지 멀지 않았는데 돈 굴릴 곳이 없어 불안하기만 합니다. 알토란같이 모은 목돈을 갉아먹는 세금 문제도 빠질 수 없는 리스크입니다. 이에 대한민국 대표 경제신문 이데일리가 ‘이데일리와 함께하는 Wealth Tour’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재테크에 대한 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웰스 투어는 10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4차례에 걸쳐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재테크, 증시, 부동산, 은퇴 등 총 4개 섹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투어에서 시중은행 PB, 증권사 애널리스트, 세무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재테크 전문가가 투자전략과 방법을 제시해드릴 것입니다. 재테크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고 싶은 애독자 여러분께서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 행사 개요▲ 일시:10월 10일~10월 30일 중 총 4회,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장소 : 10월 10일(대치동 대치평생학습관), 16일(명동 은행연합회관), 21일(대치동 섬유센터), 30일(일산백병원 대강당)▲ 강의 부문별 강사진-재테크: 이정걸·김일수 국민은행 PB, 박승안 우리은행 PB, 이연정 하나은행 PB -증시: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연구위원, 이영아 기업은행 상품개발부 과장, 최종학 서울대 교수, 이정복 제이비스탁 대표-부동산: 오은석(필명 북극성) 부동산재테크 대표, 송인규 서경대 금융정보학과 교수, 고신 프라퍼티 대표, 이여정 KRAM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 대표 -은퇴: 고득성 SC은행 PB, 방효석 하나은행 PB사업부 변호사, 박기출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장, 조중식 세무법인 코리아베스트 세무사 -특별세션(매회 강연) : 김종철 프로증권 소장, 아기곰(필명, 아기곰 부동산 동호회 운영)▲ 참가자 특전 : 매회 접수기준 선착순 200명에게는 현장에서 임형록 교수(한양대 경영학부)가 집필한 ‘글로벌 경제 매트릭스’ 무료제공▲ 후원 : KB금융지주·신한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하나금융지주·기업은행·KDB대우증권▲ 참가 신청 : 이데일리 사업국 02)3772-0379 / hslee@edaily.co.kr
2013.10.01 I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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