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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32건

'가면', 신스틸러의 2할이 고마운 이유
  • '가면', 신스틸러의 2할이 고마운 이유
  • ‘가면’ 신스틸러[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가면’을 완성하는 2할. 주연 4인방의 활약 속에 ‘가면’을 더욱 완벽하게 이끄는 ‘신 스틸러’가 공개됐다.SBS 수목 미니시리즈 ‘가면’(연출 부성철, 극본 최호철,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은 수애,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등 주연 배우들의 탄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리고 그들을 받치는 조연진의 활약 역시 ‘가면’을 이끄는 또 다른 힘이라 할 수 있다.끊임없이 변지숙(수애 분)을 괴롭히는 심사장 역을 맡은 김병옥 연기는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서슬 퍼런 사채업자의 모습에 가끔은 웃음까지 전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민우(주지훈 분) 곁에는 비서를 연기하는 신예 조윤우가 있다. 그는 최민우가 믿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한 명. 가끔은 직언을 하고 변지숙을 돕는 역할까지 하며 최민우와 변지숙을 잇는 매개체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변지숙의 백화점 동료였던 명화와 말자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신예 박연수와 베테랑 황석정이 각각 연기하는 두 역할은 변지숙이 서은하의 삶을 본격적으로 살기 시작하며 백화점으로 입사하며 빛을 보기 시작했다. 향후 변지숙이 그들 앞에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깨알같은’ 그들의 연기가 ‘가면’에 힘을 불어넣을 전망이다.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빛나는 조연들이 있었기에 ‘가면’이 1회부터 지금까지 줄곧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며 “이제 중반부를 지나 후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면’에 더욱 에너지를 불어넣는 배우들”이라 평했다.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가면’ 14부는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관련기사 ◀☞ '백종원 디스 논란' 황교익, 무슨 얘기했길래.."싸구려 식재료"☞ '한밤' 박준금, 故한경선에 "그곳에선 아프지 마" 오열☞ 유승옥 다이어트, 1시간만에 허리 2cm 줄어..'비법이 뭐야?'☞ 수지, "로마 도착"..이탈리아서 첫 인증샷 '햇살 죽이는 미모'☞ 한고은 열애, 남자친구는 훈훈한 외모의 회사원 "진지한 관계"
2015.07.09 I 강민정 기자
‘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 위해 정체 공개 “내가 복면이다”
  • ‘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 위해 정체 공개 “내가 복면이다”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주상욱이 복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수목 미니시리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15회에서는 조상택(전광렬 분)의 협박에 복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는 하대철(주상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하대철은 조상택의 약점이 될 수 있는 증거를 손에 넣었고 유민희(김선아 분)에게 이것을 전송했다. 하지만 유민희와 함께 지내고 있던 조상택의 딸 연지(신지수 분)가 이를 먼저 발견, 조상택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이에 조상택은 자신의 수하들과 함께 유민희의 집에 들이닥쳐 그를 가두었고 하대철에게 혼자 올 것을 지시했다. 그리고 “나한테 원하는 게 뭐냐. 나와 거래를 하자는 거냐”고 묻는 하대철에게 “거래는 서로 처지가 같을 때 하는 거다. 넌 지금 내가 시키는 대로 해야만 하는 거다”라고 위협했다.이에 하대철은 유민희를 구하기 위해 조상택의 지시대로 복면을 쓴 채 카메라 앞에 섰다. 그리고 스스로 복면을 벗고는 “내가 복면이다”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관련기사 ◀☞ 유승옥 다이어트, 1시간만에 허리 2cm 줄어..''비법이 뭐야?''☞ ''라스'' 윤박, 고정MC 위협하는 청정 매력..무서운 ''예능 떡잎''☞ ''이혼소송'' 김성수 vs 아내 A씨, 법정에 직접 설까☞ 주지훈의 낭만 vs 유인영의 가혹..''가면''의 양극에 푹 빠졌다☞ ''한밤'' 박준금, 故한경선에 "그곳에선 아프지 마" 오열
2015.07.09 I 연예팀 기자
‘복면검사’ 주상욱, 엄기준에 “내가 널 막겠다” 경고
  • ‘복면검사’ 주상욱, 엄기준에 “내가 널 막겠다” 경고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주상욱이 엄기준을 막을 뜻을 분명히 전했다.지난 8일 방송된 KBS 수목 미니시리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15회에서는 구치소에 있는 강현웅(엄기준 분)을 찾아가는 하대철(주상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송만석 살인 혐의로 체포된 강현웅은 유민희(김선아 분)의 취조를 받게 되었지만 묵비권을 행사하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자신의 죄를 무죄로 만들기 위한 계략을 준비했다.이에 구치소를 찾은 하대철은 “넌 뉘우침 같은 건 없는 거냐. 끝까지 법을 이용해 빠져나갈 생각만 하냐”고 물었고 강현웅은 “세상은 원래 불공평한 거다. 그건 억울한 게 아니라 원래 그런 거다”라고 답했다.또 “넌 내 아버지를 죽였다. 아무 죄도 없는 사람을. 눈꼽 만큼의 가책도 없냐”는 하대철에게 강현웅은 “세상에 자기 죄를 뉘우치는 사람은 없다. 너도 그래서 복면을 쓰는 거 아니냐. 너한테 자백을 한 놈은 맞기 싫으니까 자백한 거다. 네가 세상을 바꾼다고 생각하지 마라. 바뀌는 건 없다”라고 단언했다.이에 하대철은 “그건 네가사는 세상이다. 내가 사는 세상에선 너 하나가 온 세상을 구정물로 만든다. 막아봐라. 너도 네가 하는 세상도”라고 경고했고 두 사람은 팽팽하게 대립해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한밤'' 박준금, 故한경선에 "그곳에선 아프지 마" 오열☞ ''한밤'' 임시완, "광희 요즘 풍족한 삶..이제 나 질투 안해"☞ ''이혼소송'' 김성수 vs 아내 A씨, 법정에 직접 설까☞ 주지훈의 낭만 vs 유인영의 가혹..''가면''의 양극에 푹 빠졌다☞ 유승옥 다이어트, 1시간만에 허리 2cm 줄어..''비법이 뭐야?''
2015.07.09 I 연예팀 기자
'연평해전' 감독, 故 윤영하 소령 모교서 특별 강연
  • '연평해전' 감독, 故 윤영하 소령 모교서 특별 강연
  • 연평해전[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영화 ‘연평해전’의 김학순 감독이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김 감독은 10일 오전 11시 송도고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회를 진행한다. 영화 속 실존 인물인 고(故) 윤영하 소령의 학교로 ‘연평해전’에 대한 높은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곳을 찾아 의미있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김 감독은 고인의 이야기는 물론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송도 고등학교 측은 김 감독을 위한 감사패를 직접 준비했다고 알려졌다. 강연회가 진행된 후에는 인근 극장에서 ‘연평해전’을 단체 관람할 계획이다.‘연평해전’은 실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2002년 6월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당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싸운 사람들과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다뤘다. 김무열, 이현우, 진구 등이 출연했다.▶ 관련기사 ◀☞ 유승옥 다이어트, 1시간만에 허리 2cm 줄어..''비법이 뭐야?''☞ ''라스'' 윤박, 고정MC 위협하는 청정 매력..무서운 ''예능 떡잎''☞ 주지훈의 낭만 vs 유인영의 가혹..''가면''의 양극에 푹 빠졌다☞ ''이혼소송'' 김성수 vs 아내 A씨, 법정에 직접 설까☞ ''한밤'' 박준금, 故한경선에 "그곳에선 아프지 마" 오열
2015.07.09 I 강민정 기자
유승옥 다이어트, 1시간만에 허리 2cm 줄어..'비법이 뭐야?'
  • 유승옥 다이어트, 1시간만에 허리 2cm 줄어..'비법이 뭐야?'
  • 유승옥 다이어트[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KBS2 ‘생생정보’에 유승옥이 숨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8일 방송에서 유승옥은 자신만의 다이어트 팁인 ‘2L 물 챙겨마시기, 손 지압, 틈틈이 운동하기’인 3가지를 공개했다. 또한 유승옥은 1시간 만에 허리둘레 2cm를 줄이는 운동법인 ‘개미허리 운동법’을 소개해 체험자 들과 함께 운동을 해보았다. 체험자들은 “쉬워 보이는데 운동강도가 굉장히 세다”고 말했고 운동 후 실제로 허리둘레 평균 3.3cm가 줄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유승옥은 머슬마니아를 통해 세계적인 건강 몸매로 인정 받아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지바고’,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바디쇼’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유승옥, 발레인 유회웅, 영화배우 겸 무술감독 권태호가 함께 ‘발레이션(발레동작과 PT동작을 결합한 운동)’을 개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유승옥 다이어트▶ 관련기사 ◀☞ ''라스'' 윤박, 고정MC 위협하는 청정 매력..무서운 ''예능 떡잎''☞ 주지훈의 낭만 vs 유인영의 가혹..''가면''의 양극에 푹 빠졌다☞ ''한밤'' 박준금, 故한경선에 "그곳에선 아프지 마" 오열☞ 한고은 열애, 남자친구는 훈훈한 외모의 회사원 "진지한 관계"☞ ''이혼소송'' 김성수 vs 아내 A씨, 법정에 직접 설까
2015.07.09 I 강민정 기자
'라스' 윤박, 고정MC 위협하는 청정 매력..무서운 '예능 떡잎'
  • '라스' 윤박, 고정MC 위협하는 청정 매력..무서운 '예능 떡잎'
  • 윤박 라디오스타[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윤박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일일 MC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최근 ‘뱃사공 특집’에 출연해 순수하고 엉뚱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윤박은 지난 8일 규현을 대신한 일일 MC로 출연해 업그레이드 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게스트 출연 이후 바로 일일 MC로 출연하게 된 윤박과 ‘라디오스타’와의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방송에서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함께 MC 석에 자리한 윤박은 “시청률 2배로 훔쳐오겠다”며 넘치는 의욕과 함께 “잘 부탁드려요 뿌잉뿌잉”하며 손하트로 귀여운 애교를 선보였다. 이어 “대타 윤박, 대박입니다”라며 야심 차게 준비해 온 오프닝 멘트를 선보여 김구라로부터 예능 MC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윤박은 예능 초보답지 않게 패널들과 잘 어울리며 중국어 개인기를 구사, 세트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형사 전문배우’라는 타이틀이 붙은 박효주에게 “저는 의사 역할만 3번 했다. 이름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 같은데, 박효주 선배님도 이름에 형사의 운이 있는 것 아닐까”라며 다소 엉뚱한 멘트를 시도하며 4차원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윤박은 조용히 음료수를 마시려다 되려 사레가 들려 당황하는 모습으로 MC들과 게스트들을 웃겼다. 이렇듯, 윤박은 순수하고 엉뚱한 무한 매력을 선보이며 방송 내내 비타민 같은 활력소로 존재감을 빛냈다.윤박은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을 통해 로맨티시스트의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서울 청소년 국제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관련기사 ◀☞ 주지훈의 낭만 vs 유인영의 가혹..''가면''의 양극에 푹 빠졌다☞ ''밤선비'' 김소은, 청초부터 애절함까지..''사극 요정 답쥬~''☞ 수지, "로마 도착"..이탈리아서 첫 인증샷 ''햇살 죽이는 미모''☞ ''한밤'' 임시완, "광희 요즘 풍족한 삶..이제 나 질투 안해"☞ ''한밤'' 박준금, 故한경선에 "그곳에선 아프지 마" 오열
2015.07.09 I 강민정 기자
주지훈의 낭만 vs 유인영의 가혹..'가면'의 양극에 푹 빠졌다
  • 주지훈의 낭만 vs 유인영의 가혹..'가면'의 양극에 푹 빠졌다
  • ‘가면’[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낭만 혹은 가혹. ‘가면’을 보는 극과 극의 재미가 몰입을 높이고 있다.SBS 수목 미니시리즈 ‘가면’이 8일 방송에서 전국시청률 10.7%로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MBC ‘밤을 걷는 선비’가 강력한 기대작으로 부상하며 첫 방송됐지만 부동의 정상을 지켰다.‘가면’은 중반부를 넘기며 네 남녀의 극과 극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복잡하게 얽힌 감정선과 이해관계 속에 ‘진짜 사랑’을 둘러싼 가면을 하나씩 벗겨내고 있다.이 과정에서 주지훈과 수애는 사랑의 참된 의미를 깨우쳐가고 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얼굴과 몸으로 살아가는 가면을 벗고, 벗기고 나니 서로의 진심이 보이는 분위기다. “진짜 아내가 돼 달라”는 달달한 프로포즈, 수애의 진짜 얼굴에 푹 빠진 주지훈의 감정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반면 가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된 커플도 있다. 어떻게든 행복이라 믿고 살았던 유인영과 연정훈의 사랑은 가면을 벗고 나니 아무것도 남지 않은 허물 뿐이었다는 사실 또한 드러나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극중 유인영은 급기야 상상임신에 빠졌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받아들고 깊은 슬픔에 빠졌다.‘가면’은 방송 초반 ‘LTE-A’급 전개라 불리며 굵직한 에피소드를 탄탄하게 보여줘 시선 몰이에 성공했다. 이후 수애의 1인2역을 오가는 캐릭터가 에피소드와 맞물려 변화를 보여줘야 하는 상황에서 이렇다할 재미를 안기지 못해 애청자로부터 ‘변비에 시달리는 중’이라는 농담 섞인 지적을 들었다. 중반부를 넘기며 수애의 반격, 주지훈의 진심, 유인영의 속내 등이 거침없이 이어지며 ‘숙변했다’는 호평으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 관련기사 ◀☞ ''밤선비'' 김소은, 청초부터 애절함까지..''사극 요정 답쥬~''☞ 수지, "로마 도착"..이탈리아서 첫 인증샷 ''햇살 죽이는 미모''☞ ''한밤'' 임시완, "광희 요즘 풍족한 삶..이제 나 질투 안해"☞ ''이혼소송'' 김성수 vs 아내 A씨, 법정에 직접 설까☞ ''한밤'' 박준금, 故한경선에 "그곳에선 아프지 마" 오열
2015.07.09 I 강민정 기자
'가면'의 암투와 화합이 통하는 곳..'반전의 메카'가 궁금해?
  • '가면'의 암투와 화합이 통하는 곳..'반전의 메카'가 궁금해?
  • ‘가면’[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SBS 수목 미니시리즈 ‘가면’의 촬영 에피소드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가면’에서는 SJ그룹의 최회장(전국환 분)을 중심으로 송여사(박준금 분), 그리고 지숙(수애 분)과 민우(주지훈 분)부부, 석훈(연정훈 분)과 미연 부부 등 가족들이 한꺼번에 모이는 유일한 장소인 식탁에 많은 관심을 모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고풍스러움이 더한 소품과 함께 산해진미가 놓여지는 이곳은 최회장을 중심으로 집안과 회사를 둘러싼 중요한 안건들이 다뤄지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는 반응이다.이 장소에선 극초반 민우의 결혼식 여부가 이뤄졌는가 하면, 최근에는 지숙과 미연이 회사의 입사가 결정되었다. 심지어 SJ그룹의 하청업체 사장은 이곳에서 무릎을 꿇기도 했고, 당시 남집사(문성호 분)는 최회장에게 뺨을 맞기도 했다. 극중 식탁이란 배경은 매 에피소드마다 그 누구도 최회장의 서슬퍼런 권위를 재확인하면서 긴장감이 넘치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지만, 촬영당시는 신구연기자들의 화기애애함이 묻어나는 곳이기도 하다. 지난 11회 방송분에서는 지숙이 당시 정태(조한선 분)의 살해동영상이 담긴 시계를 석훈에게 건넸지만, 미연이 그 시계를 차고 식탁에 등장하자 당혹해 하는 모습이 공개된바 있다. 제작진이 당시 촬영장분위기를 공개한 사진속에서 연기자들은 너나할 것 없이 파안대소를 터트리고 있다. 수애와 주지훈의 실제 웃음뿐만 아니라 연정훈과 유인영, 전국환, 박준금은 저마다 가장 편안한 모습으로 드라마와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촬영준비에 임했다. ‘가면’의 한 관계자는 “‘가면’속 식탁은 최회장을 중심으로한 집안의 대소사 결정, 그리고 그의 권위가 더욱 확인되는 곳으로 그려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신구연기자들이 더욱 편하게 자연스러워지는 그런 장소”라며 “앞으로 이 식탁에서 또 어떤 결정과 에피소드들이 그려지면서 재미를 더해갈지 지켜봐달라”라고 귀띔했다.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그려가는 드라마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드라마다. 지난 12회 방송분에서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11.1%(서울수도권 11.6%)과 순간 최고 시청률 15.43%를 기록하면서 수목극 1위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관련기사 ◀☞ ''쇼미더머니''에만 통하는 인기 척도..4년 명맥의 8할은 ''논란''☞ 이시영·김보성까지..루머에 속앓이하던 ★들, 달라졌다☞ 시작됐다, 이진욱 앓이..''너사시'', 폐인이 늘어가는 시간☞ ''복면가왕''은 정말 ''김연우를 이겨라''일까☞ 故 한경선, 오늘(6일) 발인..가족+지인+동료 마지막 길 지켰다
2015.07.06 I 강민정 기자
이민정, 셀카 근황 공개..출산 후 '리즈 갱신'
  • 이민정, 셀카 근황 공개..출산 후 '리즈 갱신'
  • 이민정 근황공개.[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더욱 아름다워졌다. 결혼과 출산, 여배우를 넘어 한 여자로서 인생에 한 고비를 넘기는 쉽지 않은 이벤트를 겪었음에도 오히려 미모는 ‘리즈 갱신’이다.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월 출산 후 약 3개월 만에 SNS 활동을 시작한 이민정은 자신의 얼굴을 담은 사진은 거의 올리지 않았는데, 이번엔 한껏 미소를 지은 얼굴 사진으로 근황을 엿보였다.사진 속 이민정은 얼굴을 비춘 햇살보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흰 피부에 까만 눈, 발랄한 헤어스타일까지 세월이 빗겨간 듯한 비주얼이다. 한창 활동하던 시절보다 더 아름다워졌다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한 가정의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 생활하고 있다. 현재 육아와 컨디션 조절에 집중하고 있으며 차기 활동 역시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이병헌은 개봉하는 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로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관객과 마주한다. 영화 ‘협녀: 칼의 기억’과 ‘내부자들’ 등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작품이 연이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유인영이 아니었다면 상상하기 힘든 ''가면''의 클라이막스
2015.07.03 I 강민정 기자
유인영이 아니었다면 상상하기 힘든 '가면'의 클라이막스
  • 유인영이 아니었다면 상상하기 힘든 '가면'의 클라이막스
  • ‘가면’ 유인영[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유인영표 악역은 달랐다. 유인영이 아니었다면 극과 극의 감정과 인물을 쥐락펴락하는 최미연을 상상하기 힘들다는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SBS 수목 미니시리즈 ‘가면’의 유인영이 회를 거듭할 수록 캐릭터의 반전을 드러내고 있다. 방송 초반 서은하를 죽인 장본인이 최미연이었다는 사실 또한 충격적이었지만 그런 일을 벌인 후에 그가 보여온 태도를 새삼 되돌아보며 ‘소름’이 돋는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11회까지 방송되는 동안 유인영이 최미연의 캐릭터를 얼만큼 입체감있게 한 단계 한 단계 완성시켜왔는지 그 디테일함에 놀랄 수밖에 없는 이유다.재벌 2세 미연 역을 맡고 있는 유인영을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존재다. 도도하고 차갑지만 그 속에는 사랑하는 남편에서 사랑받지 못한 여인의 결핍이 숨어 있다. 그의 모든 악행의 시작은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는 데서 시작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오히려 연민을 느끼고 있다.특히 ‘가면’ 11회에서는 유인영의 활약이 돋보였다. 극 중 석훈(연정훈 분)의 살인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이 담긴 시계를 손에 넣은 미연은 이를 가지고 석훈, 지숙의 앞에 나타나 그들을 당황시켰다. 상대방을 당황시키면서도 시계에 기스가 났다고 짐짓 놀라는 장면은 미연의 귀여운 매력까지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또한 미연은 시계 속에 담긴 동영상을 볼 지 고민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가 이 동영상을 보고 석훈의 정체와 악행을 알게 되면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기 때문.이런 긴장감과 궁금증이 더해지며 ‘가면’ 11회는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전국시청률 11%대 재진입하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했다.
2015.07.03 I 강민정 기자
  • 건축사 예비시험 최종합격자 739명 발표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올해 건축사 예비시험 최종합격자가 결정됐다. 합격자는 22~63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나왔다. 여성 합격자는 24.5%수준이었다. 예비시험은 건축사 시험을 응시하기 위해 먼저 통과해야하는 자격 조건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17일 실시한 2015년도 건축사 예비시험 최종합격자 73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선 총 3952명이 응시해 739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18.7%로 지난해(22.2%)보다 3.5%포인트 낮아졌다.합격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30대가 388명(52.5%)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223명(30.2%), 20대 106명(14.3%), 50대 이상 22명(3.0%) 등의 순이었다. 여성합격자는 181명(24.5%)으로 지난해(23.2%)에 비해 1.3%포인트 늘어 건축설계 분야에서 여성의 진출이 소폭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최고득점자는 박영동씨와 신진규씨로 평균 83.7점을 받았다. 최연소 합격자는 최명진(22)씨, 최고령자는 이한구(63)씨였다.한편, 건축사 자격시험은 오는 9월 5일(토) 실시할 예정이다.다음은 건축사 예비시험 최종합격자 739명 명단00022 이득모 00032 박은혜 00033 이상민 00037 강준구 00045 전성수00051 김주훈 00052 한종경 00056 이승회 00060 김만중 00065 나영재00083 김현자 00088 홍소라 00090 유명희 00106 오보경 00107 임현성00111 박지정 00116 문상중 00117 신봉기 00118 김현섭 00121 유인영00127 최진철 00129 정미랑 00131 신영칠 00142 염지은 00144 김진수00151 노영우 00152 박재현 00182 김동연 00184 송미영 00186 박우만00188 박강근 00191 양두일 00197 정현욱 00201 장미진 00214 서종원00231 송태규 00235 이성광 00238 윤혜영 00239 김혜경 00242 길다혜00244 박해종 00252 지민우 00259 김성중 00263 남경우 00265 박정환00267 이순종 00270 배인호 00272 윤용훈 00273 박범준 00274 노용성00277 이성재 00278 하상욱 00303 이기쁨 00308 정성재 00309 황주영00317 피영진 00320 황성욱 00323 손영석 00338 손준서 00340 김은주00356 신영선 00364 박태훈 00368 윤성철 00370 황선영 00373 박혁구00377 윤미영 00380 오은주 00387 이주현 00388 최인영 00391 이강우00400 남상두 00421 김민철 00448 김민호 00457 김준헌 00458 송영득00461 김종철 00464 박찬수 00468 주병남 00474 이신우 00475 김인희00485 최혜은 00486 김현철 00491 윤여홍 00492 김중근 00494 김남섭00495 이미영 00499 차정석 00504 강현준 00514 홍주영 00515 성준영00516 유동균 00527 서미선 00530 류상현 00537 손주완 00542 문진현00547 민정아 00548 이은경 00549 강영현 00560 김공빈 00568 윤석진00570 김바울 00577 최명진 00585 이수진 00595 최영호 00601 조지혜00605 이상오 00616 정재호 00632 양희배 00635 전명규 00636 김정수00641 정해성 00646 전고진 00650 장재복 00668 최홍주 00679 정세나00689 임성환 00700 이후범 00705 송영재 00711 이인선 00713 김준영00720 황진하 00740 한재오 00742 김준선 00746 한두환 00752 김종욱00770 박혜영 00771 이왕우 00773 여수정 00776 최상현 00778 오승훈00785 김연호 00798 김성윤 00800 최정윤 00805 김성은 00806 김남곤00808 서영준 00813 전효찬 00819 홍건표 00821 박진원 00823 이승섭00829 임용훈 00830 이상배 00831 박성만 00832 이택인 00838 손석훈00839 안보영 00841 황정필 00843 이상경 00852 김준곤 00860 이진희00864 노춘근 00877 이상윤 00883 배광석 00884 안선영 00896 이연옥00899 홍성민 00900 임형규 00903 정요한 00906 유태일 00911 송구호00937 김기범 00948 이미리내 00955 김영암 00958 김대중 00961 곽재민00970 전정현 00972 박인효 00973 김승진 00983 조용주 00993 홍민수00994 김종찬 00996 송순종 01000 임정미 01002 정승원 01024 최정침01037 최현식 01038 김성남 01039 허정혜 01043 박성준 01050 김응두01059 손광민 01062 정승철 01068 김희섭 01082 신현국 01099 이무웅01110 이숙준 01118 박 민 01134 김정식 01135 성민우 01147 조대희01148 신효선 01150 최준하 01171 임형규 01172 배영남 01175 남선일01179 안성제 01180 안경모 01185 유예리 01187 이승현 01189 손경희01193 김선순 01198 고혜철 01200 박 준 01218 진화경 01221 윤병선01222 이정이 01224 박왕기 01235 이용규 01250 김병준 01263 임춘우01264 권오재 01269 석지운 01273 유병택 01277 박형선 01283 염진영01291 채응수 01311 장원길 01316 김창용 01320 이지헌 01327 홍석호01328 김을림 01329 김성보 01330 최민주 01337 신현수 01340 김동현01344 김영준 01349 신정훈 01352 배성열 01369 이종현 01372 박종호01376 장흥순 01378 박병민 01388 임지영 01404 김주범 01408 신지선01411 임준혁 01413 여정미 01422 김성철 01424 오상민 01426 김태조01433 송영상 01437 고성협 01440 김영아 01446 류선화 01455 이정예01465 전연재 01480 김현종 01481 최창돈 01486 홍성권 01493 박소영01496 박성우 01498 안선영 01502 배정은 01506 김응민 01526 최인식01533 황윤선 01555 황두호 01556 김혜빈 01563 김경희 01564 이형준01568 박병남 01569 오동선 01575 이 황 01606 주선영 01607 노병준01610 정우룡 01616 안미선 01618 김동주 01620 손아영 01626 김종선01633 김영식 01640 최홍석 01642 최성준 01651 박영규 01656 최인국01657 이아람 01664 감정현 01670 이혜정 01673 김문영 01682 이종혁01683 김민석 01695 정진영 01699 곽노성 01701 김지현 01707 임경택01710 이동현 01715 이송민 01721 하은국 01728 강승철 01730 유원상01736 박지훈 01751 최두형 01769 김형언 01786 유정미 01790 김우섭01792 박성진 01793 안욱진 01794 정재연 01795 김형균 01803 백성민01808 류제관 01813 김성윤 01821 김제섭 01823 강필중 01833 김정기01849 서유신 01865 전근오 01868 진용석 01874 김희정 01875 강태민01876 설동시 01888 이수연 01902 백종수 01905 조재균 01907 이현직01915 서평호 01928 이정우 01929 황선미 01936 유효열 01940 최태훈01952 이성용 01966 정동진 01980 이한구 01982 김형배 01994 최희선01997 남준희 01999 이태경 02002 전충열 02019 김진국 02020 김성애02036 황재용 02037 정부호 02049 황진선 02050 배정혜 02053 김준우02057 현준배 02065 김태영 02089 이광민 02092 김훈재 02100 임선영02101 이형기 02109 이광선 02139 이영남 02146 안태민 02147 김진섭02149 좌창성 02152 김순훈 02153 류윤주 02157 김진휴 02164 문제현02165 엄현진 02173 원대연 02176 장혁수 02190 김소원 02191 오정진02197 오성호 02203 최광수 02204 김남용 02210 최동원 02214 이종석02216 구선아 02219 문경삼 02226 윤현석 02230 이승일 02231 김상윤02232 서지영 02234 김상헌 02239 강재율 02243 김효섭 02246 조익노02247 최지용 02255 이재욱 02268 강동원 02271 문정미 02274 양승호02278 김광수 02282 김정우 02283 송미애 02307 김진우 02319 이승근02325 김학수 02336 문은별 02340 김규식 02342 최영광 02346 노지현02359 김동렬 02363 백승훈 02380 김대원 02381 박현규 02387 박미정02394 이재승 02401 이길수 02416 안병대 02418 장기혁 02419 이미향02425 박순형 02433 황현주 02434 이택열 02443 최유일 02445 박고현02450 박일선 02458 김보람 02464 심수웅 02466 이경훈 02472 선종백02494 김지현 02502 신동일 02504 강민수 02523 배수권 02528 이윤수02529 신성환 02535 임기웅 02538 김성구 02539 송지환 02550 박은혜02559 최봉식 02561 정오진 02588 김태근 02591 한승훈 02592 박성식02597 오상준 02598 최예권 02603 권소현 02611 유인희 02615 양일동02616 정민철 02620 김순종 02634 김종실 02642 송병철 02643 이상훈02646 김환희 02674 이영재 02675 박세진 02677 이병태 02692 이동현02699 최준호 02702 봉지호 02710 윤준기 02711 최대규 02731 전병구02740 이준열 02751 김윤표 02757 박 훈 02762 이한영 02769 조현진02781 김태호 02784 원영권 02787 양지은 02818 이자영 02823 오창환02827 문경은 02833 한영민 02852 김만중 02873 권태훈 02878 장공훈02881 김창현 02882 하헌섭 02884 김승헌 02898 변재성 02911 박문수02929 이건표 02931 이남주 02937 강분선 02953 최윤상 02968 심현섭02971 전태용 02988 박경진 02993 이하나 03017 명지은 03036 권경안03038 황언중 03045 이진아 03047 김성환 03056 신진규 03062 이혁주03068 최영철 03076 류원진 03105 김창언 03106 유영현 03111 김신우03126 고형성 03150 권성훈 03156 김효림 03160 이철우 03167 김지선03185 고영선 03190 홍윤숙 03200 양희선 03208 김민하 03221 강현민03222 허정욱 03227 이인호 03236 강홍필 03254 이승미 03261 홍기남03267 강재형 03281 이경제 03295 박은란 03301 장세영 03319 오지현03323 지 선 03327 윤동희 03356 김성운 03359 노동현 03360 정민희03362 양정화 03375 정호민 03380 이경진 03385 전효숙 03392 김도형03398 배승현 03403 김성원 03411 박중호 03468 조현탁 03476 선혜령03503 조근영 03527 이동현 03528 백민현 03529 현정진 03537 남기달03572 이윤실 03581 이호정 03607 권주희 03612 전성래 03619 권오형03632 한혜승 03638 문선웅 03640 김정훈 03641 진종훈 03651 기태우03680 양재건 03684 조제훈 03699 장보염 03703 한승우 03710 우정윤03712 한성수 03714 백현호 03732 백정선 03743 조용병 03757 서수현03763 조재원 03764 정필교 03770 윤재영 03771 이아람 03781 유영수03873 이영문 03896 최희정 03910 박재우 03914 고영동 03920 김종주03928 박용규 03929 김명준 03936 서민석 03948 방세현 03954 심상갑03988 권순현 03991 손대선 04013 김용대 04016 박주현 04026 곽효원04029 이은경 04039 유진혁 04041 차희경 04043 하도경 04055 심재현04065 전명화 04085 엄준엽 04087 이후권 04097 김지원 04108 이민혜04115 김창민 04125 이기우 04132 하주형 04134 박지원 04151 류정민04154 이찬훈 04159 김득성 04193 김일수 04232 정주영 04260 최정인04276 박경택 04286 송소연 04287 이한글 04294 이창훈 04297 정영훈04299 유승화 04314 성기열 04334 이용일 04350 정만수 04357 가재온04370 김상석 04373 이호준 04384 우서희 04387 김현구 04391 유승민04401 양다연 04415 원대승 04429 최은수 04430 김은영 04431 노운용04451 오영교 04472 박지현 04476 홍동헌 04483 홍경범 04490 안혜영04494 김동현 04529 권형순 04546 권영일 04548 황낙경 04563 정기성04573 임윤택 04581 서상기 04588 임용한 04589 이종복 04623 류근학04631 박성규 04636 정형선 04647 김주열 04652 정은주 04677 김기홍04678 고광현 04715 정원영 04718 최종문 04742 김예지 04748 한상덕04751 정봉진 04758 김지훈 04770 남진희 04786 권대근 04805 주영상04817 최현웅 04830 이재상 04840 김지은 04845 박용주 04849 양규종04856 장인숙 04863 정일영 04864 정진욱 04871 지승현 04908 윤석준04920 전혜원 04958 송현규 04971 이희복 04980 고태영 04990 김병석05004 이민혜 05007 이정기 05027 김보라 05039 최영호 05060 유기태05082 배은극 05087 최봉열 05101 차범열 05116 박성우 05134 홍현기05190 전형식 05196 서성훈 05231 이종준 05249 조정원 05250 이두희05296 배선수 05325 최운수 05329 최민근 05365 김용광 05376 이국환05384 형성한 05413 이도산 05420 이동수 05427 황상연 05438 공문백05441 김준애 05448 권재범 05449 유광학 05476 이창용 05511 유현덕05512 이세호 05519 박영동 05534 고화현 05547 이동숙 05595 조민근05612 배종민 05636 류찬용 05642 김동호 05644 정상문 05645 윤영미05650 박혜원 05652 성재원 05685 송안숙 05728 김지훈 05737 박광성05742 이길영 05756 김정희 05757 김경민 05782 정상문 05784 윤세진05813 신추교 05833 백일홍 05874 박경원 05882 윤영근 05903 신성현05919 윤석원 05923 송정근 05931 김종훈 05939 김연록 05941 이형철05946 김영순 05971 김경환 05985 한상봉 06024 조재현 06070 이순원06122 옹성필 06126 김수빈 06181 박제원 06252 황다미 06310 강수진06323 곽광섭 06380 김경일 06399 박진규 06423 정미경 06449 양문보06510 임희진 06519 홍선민 06539 양승웅 06550 강미현 06555 김선영06565 임채영 06596 박경의 06631 이의섭 06729 민지영 06760 김주희06771 이해욱 06787 강기진 06797 최지희 06887 강치훈 06889 김재욱06896 이대엽 06934 이경희 06982 김지은 06988 전재화
2015.07.02 I 양희동 기자
'베테랑' 감독 "황정민·유아인·유해진, 배우 보는 맛이 있다"
  • '베테랑' 감독 "황정민·유아인·유해진, 배우 보는 맛이 있다"
  • 류승완 감독이 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 제작발표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한대욱기자)[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들 보는 맛이 있다.”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유인영. 이 모든 배우가 한 작품에서 열연했다. 류승완 감독이 영화 ‘베테랑’을 두고 “배우 보는 맛”을 강조한 이유다.류 감독은 1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베테랑’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류 감독은 “(오늘)무대가 작아 함께하지 못한, 좋은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며 “배우 보는 맛으로 두 시간이 쑥 지나갈 수 있는 영화다”고 말했다.이어 “시원시원하고 타격감 있는 호쾌한 액션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가조했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물이다.유아인이 재벌 3세 조태오로 분했고, 황정민이 그를 쫓는 형사 서도철 역을 맡았다. 장윤주, 유해진, 오달수, 김시후 등이 가세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8월 5일 개봉된다.배우 유아인(왼쪽)과 황정민이 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 제작발표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한대욱기자)
2015.07.01 I 강민정 기자
'베테랑' 황정민 "연기 잘하는 유아인, 함께 작업해 흥분됐다"
  • '베테랑' 황정민 "연기 잘하는 유아인, 함께 작업해 흥분됐다"
  • 배우 황정민이 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한대욱기자)[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연기 잘한다는 소문, 익히 들었다.”배우 황정민이 함께 호흡을 맞춘 후배 유아인을 칭찬했다. 황정민과 유아인은 1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황정민은 “일찍부터 연기 잘한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다”며 “저 나이에 저런 연기를 펼칠 수 있을까, 부러움이 있었는데 나는 그러질 못했다”고 말했다.이어 “같이 작업한다고 했을 때 흥분이 됐다”며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칭찬을 덧붙였다.황정민의 말을 듣던 유아인은 “무슨 흥분까지 하고 그러냐”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나 역시 너무 영광이었고 행복했고, 물론 흥분감과 설렘도 있었다”고 화답해 분위기를 띄웠다.‘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황정민이 베테랑 광역수사대 형사, 유아인이 유아독존 안하문인 재벌 3세를 연기했다. 두 사람 외에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김시후, 정웅인, 정만식, 진경, 유인영이 가세했다. ‘베를린’ ‘부당거래’ ‘짝패’를 연출한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5일 개봉한다.
2015.07.01 I 강민정 기자
'가면', 재벌드라마의 완성은 세트로부터..'10억원의 예술'
  • '가면', 재벌드라마의 완성은 세트로부터..'10억원의 예술'
  • ‘가면’[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재벌의 화려함을 살린 세트는 10억원이 투입된 ‘리얼리티의 끝’이었다.SBS 수목미니시리즈 ‘가면’의 볼거리 중 하나인 위풍당당한 세트가 공개됐다. ‘가면’은 극중 지숙(수애 분)과 민우(주지훈 분)가 결혼해 석훈(연정훈 분)과 미연(유인영 분) 부부와 함께 한 저택에 살아가면서 격정적인 스토리를 전개해 가고 있다. 특히, 민우가 극중 한국 재계서열 탑인 SJ그룹의 상속자인 만큼 그가 가족과 살고 있는 저택 또한 어마어마한 위용을 드러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재 드라마세트는 일산 제작센터에서 민우의 저택과 비밀의 방 등이 350평 규모로 자리해 있고, 파주 프리즘세트에서는 지숙의 부모님 집인 분식점과 악덕 사채업자 심사장 사무실, 그리고 민우와 지숙이 함께 근무하는 회사 사무실이 차지하고 있다.방송 전 부성철 감독과 신승준 디자이너, 이용탁 디자이너, 그리고 김현수 인테리어디자이너는 드라마의 핵심스토리를 엮어갈 공간에 대한 논의를 거듭했다. 이에 따라 세트의 경우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서로에 대한 보일 듯 보이지 않는 감시와 경쟁으로 숨막히게 살아가고 있는 재벌가를 표현하는데 역점을 뒀다. 그 결과 거실계단은 신데렐라가 유리 구두를 두고 간 듯한 화려함, 그리고 무려 5미터에 달하는 저택의 현관문은 권위와 폐쇄의 상징으로 주인공의 답답한 삶을 드러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레드카펫이 깔린 2층짜리 계단이 연결된 저택로비와 가족들이 한꺼번에 모이는 공간인 식탁, 그리고 거실은 고풍스러움을 더하기도 했다. 특히, 민우의 공간인 신혼방과 비밀의 방, 그리고 드레스룸은 편집증과 강박증을 가진 것으로 설정된 캐릭터에 맞게 흑백으로 대비를 이뤘고, 덕분에 그가 가끔씩 선보이는 극단의 감정상태를 더욱 극적으로 표현하는데 적절하게 활용됐다. ‘가면’ 세트는 디테일한 소품들까지 배치하면서 약 10여억원이라는 거액을 투입되었고, 제작기간도 한달여가 소요되면서 재벌가의 숨겨져 있는 다양한 스토리를 담아낼 수 있었다.신승준 디자이너는 “드라마 ‘가면’을 재미있게 보시는 분들께서 세트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함께 좋은 반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이제 드라마가 본격적으로 후반부에 돌입하면서 이 세트에서도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할테니 계속해서 즐겁게 시청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드라마로, ‘명품드라마’라는 호평과 함께 온, 오프라인상에서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2015.07.01 I 강민정 기자
'가면' 유인영, 도도와 슬픔 사이..극찬을 부르는 연기
  • '가면' 유인영, 도도와 슬픔 사이..극찬을 부르는 연기
  • 가면 유인영[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가면’의 유인영이 빼어난 연기로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유인영은 SBS 수목 미니시리즈 ‘가면’(연출 부성철, 극본 최호철, 제작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에서 재벌 2세 ‘미연’ 역을 맡고 있다. 남부러울 것 없는 환경 속에 살아가는 그는 사실 ‘두 얼굴의 아가씨’다. 항상 명품으로 치장하고 대한민국 상위 1%의 삶을 추구하는 그녀는 도도하다. 신분을 숨긴 채 말단 직원으로 회사에 출근하지만 변함없는 카리스마로 상사마저 주눅들게 만든다.유인영의 이런 이면에는 사랑에 목마른 여자의 모습이 숨어 있다. 남편 석훈을 가라바라보는 그녀의 눈에는 망설임이 가득하다. 석훈의 행동을 의심하면서도 혹시나 자신의 그런 모습을 석훈이 싫어할까 걱정하는 유인영은 ‘천생 여자’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 ‘가면’의 미연은 이런 모습이 극대화된 인물”이라며 “유인영이 도도와 슬픔 사이를 넘나드는 뛰어난 연기로 미연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가면’ 11회는 7월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관련기사 ◀☞ ''명단공개'' 김사랑, 강예원·설현 제치고 예쁜 몸매 1위☞ [포토]''미스맥심'' 정유정, 뒤태 포즈로 강조한 힙라인☞ ''미스맥심'' 정유정, 16강전 화보 공개..허리-골반 ''스태프 경탄''☞ ''연평해전'', 月하루 21만 관객 동원..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월드'', ''어벤져스'' 넘고 1위..북미 흥행수익 5600억원↑
2015.06.30 I 강민정 기자
'가면', 제2막이 열린다..후반부 관전포인트 '셋'
  • '가면', 제2막이 열린다..후반부 관전포인트 '셋'
  • 가면[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SBS 수목 미니시리즈 ‘가면’이 변화를 예고했다. 그 중심에 수애가 있다. 후반부 관전포인트 3가지를 공개한다.‘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드라마. ‘명품드라마’라는 호평과 함께 온, 오프라인상에서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서은하를 살해한 범인은 누굴까‘가면’은 첫회 방송에서 은하(수애 분)는 민우(주지훈 분)의 식사초대때 메이드가 약을 탄 와인을 마셨고, 이는 곧 은하의 의문사로 연결되었다. 특히, 기억에 왜곡이 일어나는 증세인 ‘비자발성 기억’을 지닌 민우는 자신이 은하의 목을 졸랐던 것으로 생각하면서 자책하고 있다.과연 민우가 진범인지 아니면 석훈(연정훈 분), 미연(유인영 분), 송여사(박준금 분), 그리고 김교수(주진모 분)인지는 현재까지 자세히 드러난 바 없다. 공교롭게도 당시 CCTV에서 그녀의 살해부분만 교묘하게 삭제되면서 궁금증은 더해갔는데, 후반부에 이르러 과연 진범이 누구인지 본격적으로 공개되면서 스토리에 큰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변지숙, 그가 달라진다지난 10회 방송분에 이르러 지숙은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으로 주변사람들을 대하면서 통쾌함을 더했다. 즉, 그녀는 은하의 삶으로 끌어들인 석훈에게 “우리는 거래를 했다”라는 말과 함께 자신을 이용하려는 의도를 당당히 묻기도 했고, 자신과 가족을 끈질기게 협박해온 심사장(김병옥 분)을 향해서는 “예전에 당신이 알던 변지숙이 아니다”라는 말로 관계역전을 암시한 것이다.심지어 그녀는 민우의 해임안으로 인해 소집된 SJ그룹 이사회에도 예고없이 들어가 자신이 민우의 아내임을 밝혀 민우와 석훈, 그리고 최회장을 당혹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이로 인해 향후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이 사실이고, 11회 방송분부터 지숙의 변한 모습이 그려짐과 동시에 그동안 조금씩 드러났던 은하의 과거또한 전격적으로 공개되면서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더해질 예정이다.가면△지숙과 민우는 과연 행복할까현재 지숙은 민우와 결혼은 했지만, 자신이 은하를 대신해 살고 있는 이른바 ‘가면’을 쓴 현실때문에 진정으로 행복한 부부생활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석훈과의 비밀거래 때문에 속시원히 자신이 은하가 아닌 지숙이라는 진실을 밝힐 수 없는 상황이다.그리고, 석훈과 미연부부 또한 아이를 가진 뒤 행복한 가정을 꾸리려는 미연과는 달리 석훈은 갖은 핑계를 대며 그녀를 피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혁과 가족들 또한 현재 사채업자 심사장의 손아귀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이제부터 이들 부부와 가족의 행보에도 변화가 그려지면서 극을 더욱 탄탄하게 이끌어 간다.‘가면’의 한 관계자는 “‘가면’이 11회 방송분을 기점으로 전개될 후반부는 모든 사람들과 특수한 관계에 놓인 지숙역 수애의 변신에서 시작된다”라며 “덕분에 격정에 격정을 더한 더욱 치밀한 스토리가 전개될테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이연복, 방송 후폭풍의 좋은 예..6월 홈쇼핑 매출만 ''억''소리☞ [포토]''미스맥심'' 정유정, 뒤태 포즈로 강조한 힙라인☞ ''미스맥심'' 정유정, 16강전 화보 공개..허리-골반 ''스태프 경탄''☞ ''명단공개'' 김사랑, 강예원·설현 제치고 예쁜 몸매 1위☞ ''상류사회'' 임지연, 매회 매력 갱신..''월요여친의 진가''
2015.06.30 I 강민정 기자
'가면' 유인영, 先연기 後비주얼..캐릭터 살리는 극강의 스타일
  • '가면' 유인영, 先연기 後비주얼..캐릭터 살리는 극강의 스타일
  • 가면 유인영[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유인영의 ‘3색 드레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기의 맛을 살리는 내공은 물론 눈까지 충족시키는 비주얼이 화제다.유인영은 SBS 수목 미니시리즈 ‘가면’에서 미연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극중 지숙(수애 분)과 단독으로 자주 만나는 남편 석훈(연정훈 분)이 탐탁치 않았고, 이에 속앓이도 해왔다. 특히, 은하(수애 분)와 석훈이 다정하게 있는 사진을 본 뒤로는 지숙을 은하인줄로만 알고는 시집살이도 톡톡히 시키고 있다.무엇보다도 그는 상위 1%인 재벌 2세답게 럭셔리한 패션으로도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 25일 10회 방송분에서는 집에서만 무려 세가지 색 의 드레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침실에선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남편 연정훈과 함께 다소 심각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수애와 민우역 주지훈이 술을 마시면서 화제가 되었던 미니바에서는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는 연정훈과 양주잔을 부딪히게 된다. 이어 화장대에서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는 화장하는 모습도 선사할 예정이다.‘가면’ 제작진은 “미연은 재벌이라 겉으로는 화려해보이지만 사실은 남편이나 가족들로부터 사랑을 받지못해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캐릭터”라며 “특히, 그녀는 이런 모습을 감추기 위해 매회 화려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방송분에서는 집안에서만 무려 3벌의 옷을 갈아입으면서 더욱 짙어져가는 외로움을 표현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그려가는 드라마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드라마로, 지난 9회 방송분에서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10.8%(서울수도권 11.3%)과 순간 최고시청률 13.76%를 기록하면서 수목극 1위자리를 지켰다.▶ 관련기사 ◀☞ ''라스'' 전효성, "속옷모델 고민했지만 내가 입은 제품 완판됐더라"☞ ''라스'' 소유, "''썸''으로 돈방석? NO..대신 재테크로 돈 모았다"☞ ''한밤'' 유병재, "YG 온 후 밥만 먹어..빨리 양현석 만나고 싶다"☞ ''한밤'' 지드래곤 저작권 수입 공개..1년에 무려 ''7억9천만원''☞ AOA 칫솔 나온다..美회사 측, "레이디가가 이어 亞최초로 발탁"
2015.06.25 I 강민정 기자
'가면', 수애 잡는 연정훈 vs 김병옥.."악마를 보았다"
  • '가면', 수애 잡는 연정훈 vs 김병옥.."악마를 보았다"
  • 가면[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수애를 괴롭히는 두 악마캐릭터의 활약이 눈부시다. SBS 수목 미니시리즈 ‘가면’에서는 극중 지숙(수애 분)을 괴롭히는 두명의 악마가있다. 우선 연정훈이 연기하는 극중 SJ그룹의 법무팀 상무 남편 민석훈이 그 주인공이다. 무엇보다도 극중 SJ그룹의 미연(유인영 분)의 남편이기도 한 석훈은 사실은 SJ그룹의 상속자 민우의 아내감이었던 권력자의 딸 은하(수애 분)의 숨겨진 애인이었다. 그러다 은하가 의문사하자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답게, 얼른 그녀를 바닷가로 몰래 버렸는가 하면 그녀와 똑같이 생긴 지숙을 내세워 민우와 결혼하게 만들었다. 또한, 지숙에게 가족을 이용한 거짓말뿐만 아니라 협박을 하며 SJ그룹을 삼켜려는 욕망을 이루려 하고 있다. 물론 자신의 말을 지숙이 듣지 않을때는 심복 뿔테(성창훈 분)을 이용해 가차없이 차로 치려 하는 등의 행동도 서슴치 않고 행하고 있다.가면 수애그런가 하면, 지숙의 집안을 집요하게 괴롭히는 사채업자 심사장(김병옥 분)의 활약도 회를거듭할수록 더 두드러지고 있다. 극 초반 지숙이 일터인 백화점에 찾아가 행패를 부렸던 그는 자동차를 몰던 지숙이 바닷가로 떨어지게끔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는 지숙의 동생 지혁에게도 돈을 갚으라는 명목으로 다른 사람들의 돈을 대신 받아오게 만들기도 했고, 심지어 지숙의 어머니 옥순(양미경 분)이 일하는 분식집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등 거친 악행을 일삼고 있다. ‘가면’의 한 관계자는 “‘가면’에서 각각의 목적이 다른 두 악마인 석훈과 심사장이 지숙을 계속 압박해 가면서 극에 긴장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라며 “이 와중에 최근에 손까지 잡은 두 악마를 지숙이 어떻게 이겨내면서 동시에 민우에게 자신의 존재를 털어놓게 될런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드라마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상속자들’,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부성철 감독과 ‘비밀’의 최호철 작가가 호흡을 맞추며 온, 오프라인상에서 ‘명품드라마’라는 호평과 함께 큰 화제를 낳고 있다.
2015.06.22 I 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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