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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오늘(24일) 판 커진다.."馬 추적신, '역대급 스케일'"
  • '삼총사', 오늘(24일) 판 커진다.."馬 추적신, '역대급 스케일'"
  • 삼총사 정용화[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웰메이드 퓨전사극’으로 호평 받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가 한층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를 선사한다.24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무과를 치르기 위해 한양으로 올라온 강원도 출신의 박달향(정용화 분)과 자칭 ‘삼총사’의 운명적인 만남을 다룬 1회에 이어 우연에서 필연이 되는 달향과 삼총사의 관계, 조선을 위협하는 세력의 등장, 달향과 소현(이진욱 분) 각각의 첫사랑에 대한 스토리가 그려지면서 이야기의 판을 키운다. 특히 2회에서는 ‘김자점’(박영규 분)와 ‘용골대’(김성민 분) 등 조선을 위협하는 세력이 등장하면서, 달향과 삼총사가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긴장감 넘치게 그려진다. 후반부로 치달으면서 펼쳐지는 말 추적신이 2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이 될 예정이다. ‘삼총사’를 담당하는 CJ E&M 이영옥 PD는 “헬리캠과 슈팅카 등을 활용해서 더욱 역동적이고 극적인 말 추적신을 촬영했다”며 “이번 말 추적신은 24시간에 걸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쏟았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뿐만 아니라 무과에 극적으로 합격해 삼총사와 ‘제대로 된’ 만남을 갖게 되는 달향이 처음으로 나라를 위해 몸을 던지는 모습 또한 눈 여겨 볼만하다. 2회 말 추적신의 주역이기도 달향 역을 맡은 정용화의 열연이 더해져 더욱 완성도 있는 액션신이 나올 수 있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삼총사’ 제작발표회에서 액션신 촬영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의욕을 보인 바 있는 정용화는 실제 촬영장에서도 무술감독이 극찬 하는 등 제작진이 입을 모아 칭찬할 정도로 몸을 사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옥 PD는 “운동신경도 굉장히 좋고, 열의가 정말 대단하다. 거의 대역 없이 모든 ‘말 액션신’을 소화하고 있다”며 “2회에서 공개될 달향의 말 추적신 역시 배우 정용화의 열연 덕분에 멋진 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정용화,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 서현진, 유인영 등이 출연하는 조선 낭만 활극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는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퓨전사극.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될 예정이다. 인조의 장자인 조선의 세자이자, 자칭 ‘삼총사’의 리더인 냉철한 카리스마의 ‘소현세자’(이진욱 분), 그의 호위 무사이자 삼총사 멤버인 호탕한 풍류 무사 ‘허승포’(양동근 분)와 여심을 흔드는 꽃무사 ‘안민서’(정해인 분), 그리고 강원도 무인 출신의 열혈 초보 무관 ‘박달향’(정용화 분)이 조선과 명청 교체기의 혼란했던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활약상을 담는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계획된 시즌제’로, 총 36부작으로 구성됐으며, 총 3개 시즌으로 각 시즌마다 12개 에피소드가 방송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마시크'' 남궁민, 넥타이 하나로 젠틀+섹시..''여심 들썩''☞ ''슈퍼맨'' 하루, 엉뚱래퍼 변신..''父타블로 DNA 꼭 닮았어''☞ ''연애 말고 결혼'', 1040女 사로잡은 밀당 로맨스..''유종의 미''☞ ''해적'', 550만 관객 돌파..박스오피스 1위 ''질주 본능'' 터진다☞ ''명량'', 1600만 관객 돌파..韓영화사 진기록
2014.08.24 I 강민정 기자
'정도전' 박영규, '삼총사'로 사극 열풍 한번더.."천군마마 얻었다"
  • '정도전' 박영규, '삼총사'로 사극 열풍 한번더.."천군마마 얻었다"
  • 박영규[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박영규가 ‘정도전’에서 ‘삼총사’로 사극 열풍을 이어간다.박영규는 17일 첫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첫번째 일요드라마 ‘삼총사’에 출연한다. 조선의 권력을 쥐락펴락하는 당대의 세도가 ‘김자점’을 맡아 또 한번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자점은 “조선의 권력은 내 손 안에서 만들어졌고, 앞으로도 내 손안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지닌 인물로, 인조반정(소현세자의 아버지 인조가 광해군을 폐위시키고 왕위에 앉게 된 사건)을 성공시킨 1등 공신이기도 하다. 빼어난 화술을 지닌 지략가로서, 왕조는 자신의 권력을 유지시켜주는 도구일 뿐 자신이 왕조를 위해 희생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오히려 대대손손 완벽히 왕의 위에 서는 것이 그가 추구하는 목표. 이를 위해 명에 붙었다 청에 붙었다 하며 치밀히 자기 세력을 구축해나간다. 심약한 인조와 달리 소현이 배포가 큰 재왕감이라는 것을 꿰뚫어보고 소현을 자기 편으로 만들려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고군분투한다.제작진은 “김자점 역할을 봤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이 배우 박영규였다. 정도전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이 삼총사를 이끌고 가기에 충분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고 전하며,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삼총사에서 정말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어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 극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소현세자 이야기와 소설 삼총사가 만나 새롭게 탄생한 드라마인 만큼, 소설 삼총사에서 삼총사와 달타냥에게 끊임없이 위기를 주고 대립관계를 이루는 추기경과 같은 역할인 김자점의 행보를 눈 여겨 보는 것도 재미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정용화,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 서현진, 유인영 등이 출연하는 조선 낭만 활극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는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퓨전사극.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될 예정이다. 인조의 장자인 조선의 세자이자, 자칭 ‘삼총사’의 리더인 냉철한 카리스마의 ‘소현세자’(이진욱 분), 그의 호위 무사이자 삼총사 멤버인 호탕한 풍류 무사 ‘허승포’(양동근 분)와 여심을 흔드는 꽃무사 ‘안민서’(정해인 분), 그리고 강원도 무인 출신의 열혈 초보 무관 ‘박달향’(정용화 분)이 조선과 명청 교체기의 혼란했던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활약상을 담는다. ‘나인’ 제작진의 신작이자, ‘계획된 시즌제’ 드라마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 36부작을 구성됐으며, 총 3개 시즌으로, 각 시즌마다 12개 에피소드가 방송될 예정이다.
2014.08.16 I 강민정 기자
'삼총사' 양동근, "어떤 캐릭터로 돌아와야 하나 고민이 컸다"
  • '삼총사' 양동근, "어떤 캐릭터로 돌아와야 하나 고민이 컸다"
  • 배우 양동근이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첫 번째 일요드라마 ‘삼총사’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기 위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사진=한대욱기자)[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양동근이 ‘삼총사’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양동근은 1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양동근은 “어떤 캐릭터로 어떻게 연기를 해야하나 고민이 있었다. 그런데 ‘삼총사’ 대본을 본 순간 대사가 ‘쩍쩍’ 달라 붙더라. 사극은 처음이라 한복도 처음 입는데, 캐릭터는 내 옷 입은 듯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삼총사’는 정용화,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 서현진, 유인영 등이 출연하는 조선 낭만 활극이다.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퓨전사극이다.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될 예정이다. ‘나인’ 제작진의 신작으로 ‘계획된 시즌제’ 드라마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 3개 시즌으로 방송되며 각 시즌마다 12개회로 전파를 탈 계획이다. 17일 첫 방송된다.
2014.08.12 I 강민정 기자
'삼총사' 송재정 작가, "'나인' 끝나고 허탈, 밝은 작품 욕망 컸다"
  • '삼총사' 송재정 작가, "'나인' 끝나고 허탈, 밝은 작품 욕망 컸다"
  • 삼총사[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무조건 밝고 유쾌한 드라마를 하고 싶었다.”송재정 작가가 1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드라마를 만든 작의를 밝혔다. 송 작가는 “‘나인’ 끝나고 분위기가 어두워서 조금 허탈했었다. 밝은 드라마를 하겠다는 욕망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삼총사’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자는 생각이었다. 원작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긴장감이있었다. 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했다. 8년 전에 소현세자 이야기를 써둔 것이 있었다. 인물 관계를 조금 달리해서 전개하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송 작가는 “‘삼총사’이지만 ‘삼총사’ 같지 않은 이야기를 구성하려고 했다. 이 드라마를 보고나면 실록도 찾아봐야하고 원작도 읽어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고 덧붙였다.‘삼총사’는 정용화,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 서현진, 유인영, 김성민 등이 출연하는 조선 낭만 활극이다.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퓨전사극이다.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될 예정이다. ‘나인’ 제작진의 신작으로 ‘계획된 시즌제’ 드라마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 3개 시즌으로 방송되며 각 시즌마다 12개회로 전파를 탈 계획이다. 17일 첫 방송된다.
2014.08.12 I 강민정 기자
'삼총사' 이진욱, "'나인' 제작진과 재회, 부담 없없다"
  • '삼총사' 이진욱, "'나인' 제작진과 재회, 부담 없없다"
  • 이진욱이 드라마 ‘삼총사’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한대욱기자)[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이진욱이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감독과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이진욱은 1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진욱은 “‘나인’이 끝나고 사랑 받아서 언제든 다시 한번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다. 다시 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전혀 없었고 기대가 됐다”고 밝혔다.이진욱이 연기할 ‘소현세자’ 역은 역사에 기록된 것을 기반으로 상상력을 가미해 탄생된다. 천성적으로 열린 사고방식과 합리적인 실리주의를 지닌 인물로, 부드러운 미소 속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자칭 ‘삼총사’의 리더로써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진욱‘삼총사’는 정용화,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 서현진, 유인영 등이 출연하는 조선 낭만 활극이다.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퓨전사극이다.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될 예정이다. ‘나인’ 제작진의 신작으로 ‘계획된 시즌제’ 드라마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 3개 시즌으로 방송되며 각 시즌마다 12개회로 전파를 탈 계획이다. 17일 첫 방송된다.
2014.08.12 I 강민정 기자
'삼총사' 김병수·송재점 콤비, "꽂혀서 만든 작품, 뒤 안보고 달린다"
  • '삼총사' 김병수·송재점 콤비, "꽂혀서 만든 작품, 뒤 안보고 달린다"
  • ‘삼총사’[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케이블채널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 제작진이 작품에 임하고 있는 각오를 전했다.김병수 감독은 1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김 감독은 “항상 작품에 임할 때마다 열심히 잘 만들겠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작품은 뒤가 없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송재적 작가는 “시작할 때는 항상 내가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려고 했다. ‘삼총사’는 내가 꽂힌 작품이다. 그 마음이 시청자에게도 전달될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역사적 사실에 대한 심각한 고민대신 마음 편히 신나게 즐기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덧붙였다.이 콤비는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와 ‘나인’으로 연타석 흥행 홈런을 날린 주역이다. 이번 작품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삼총사’는 정용화,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 서현진, 유인영, 김성민 등이 출연하는 조선 낭만 활극이다.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퓨전사극이다.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될 예정이다. ‘나인’ 제작진의 신작으로 ‘계획된 시즌제’ 드라마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 3개 시즌으로 방송되며 각 시즌마다 12개회로 전파를 탈 계획이다. 17일 첫 방송된다.
2014.08.12 I 강민정 기자
'삼총사', 인물관계도..정용화 vs 이진욱, 동료와 연적 사이
  • '삼총사', 인물관계도..정용화 vs 이진욱, 동료와 연적 사이
  • 삼총사[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의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정용화,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 서현진, 유인영 등이 출연하는 조선 낭만 활극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퓨전사극.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될 예정이다. ‘나인’ 제작진의 신작이자, ‘계획된 시즌제’ 드라마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 3개 시즌으로, 각 시즌마다 12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이번에 공개된 인물관계도에는 ‘친밀관계’, ‘애정관계’, ‘적대관계’ 등 세 가지 관계로 이뤄져 있다. 먼저 친밀관계에는 박달향(정용화 분)과 ‘자칭’ 삼총사 소현세자(이진욱 분), 허승포(양동근 분), 안민서(정해인 분)가 서로 엮여 있으며, 최명길(전노민 분)이 역시 달향과 삼총사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스승이자 조선으로서 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애정관계 역시 눈길을 끈다. 소현세자의 아내가 된 강빈(서현진 분)은 달향의 첫사랑이고, 소현세자는 묘령의 여인이 된 미령의 첫사랑이다. 엇갈린 첫사랑이 이들의 운명을 어떻게 바꿔놓을 지 지켜볼 만하다. 또, 조선인들이 두려워하는 용맹한 적장, 청나라 최고의 무관 용골대(김성민 분), 조선의 권력을 쥐락펴락하는 당대의 세도가이자 조선의 대신 김자점(박영규 분) 등 위협적인 인물들이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삼총사’를 담당하는 CJ E&M의 이영옥 PD는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 지 지켜보는 것도 드라마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관계 변화에 따라 때론 유쾌하고, 때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2014.08.06 I 강민정 기자
'삼총사', 액션+사운드+케미 40초에 담았다..티저도 '특급 스케일'
  • '삼총사', 액션+사운드+케미 40초에 담았다..티저도 '특급 스케일'
  • 삼총사[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 메인 티저가 tvN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tvN의 첫번째 일요드라마가 되는 조선 낭만 활극 ‘삼총사’는 오는 8월 17일 오후 9시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시청자를 찾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티저에서는 정용화,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 서현진, 유인영 등 6명주인공들이 모습이 40초 영상에 모두 담겨 있다. 연회장을 배경으로 남자주인공과 자객들 간의 액션이 펼쳐지고, 이 사이에서 겁을 먹은 듯한 강빈(서현진 분)과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이를 바라보는 미령(유인영 분)의 모습을 통해 드라마에서 이들의 활약과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뿐만 아니라 웅장한 사운드와 액션이 클라이막스로 달하면서 원작 소설 ‘삼총사’의 대표 어구 ‘모두를 위하여 하나가 되었다’ (All for one, One for all)라는 문구가 등장하고, 남자주인공들이 한 곳으로 칼을 모으는 엔딩 장면이 단연 눈길을 끌고 있다.‘삼총사’를 담당하는 CJ E&M의 김영규 CP는 “이번 메인티저는 각 주인공들의 개성과 성격, 그리고 관계를 함축적으로 보여드리고자 했다. 화려한 액션신 속에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한 배우들의 표정과 눈빛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티저가 탄생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는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될 예정이다. 12개 에피소드씩 총 3개 시즌으로 구성된 ‘계획된 시즌제’라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철저하게 준비된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인현왕후의 남자’(2012),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2013)으로 드라마계의 새 바람을 일으킨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감독이 함께 하는 세 번째 작품으로, 전작에서 이미 검증된 것처럼 이번 작품에서도 풍부한 상상력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담은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기사 ◀☞ ''군도'', 개봉 3일차 150만 관객 육박..''아바타·도둑들'' 넘었다☞ 故유채영, 오늘(24일) 영면..유족·동료 참석 발인식 엄수☞ ''댄싱9'', 꿈을 잊은 그대를 위한 ''열정백서''..간절함은 늘 옳았다☞ ''호텔킹'' 이동욱, ''설렘주의보''도 어느덧 막바지..끝까지 ''열정''☞ ''호텔킹'' 지일주, "6개월 대장정 잊을 수 없는 시간" 종영소감
2014.07.26 I 강민정 기자
GS샵, 2014 겨울 신상 의류 판매 실시
  • GS샵, 2014 겨울 신상 의류 판매 실시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홈쇼핑채널 GS샵이 26일부터 겨울 신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아직 장마가 채 끝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올해 제작한 겨울 시즌 신상품을 미리 선보이는 이유는 다가올 겨울 패션 시장을 선점하고 고객들의 반응과 동향을 살펴보기 위해서다. 홈쇼핑사들은 2007년부터 역시즌 마케팅을 통해 지난 시즌 이월상품이나 겨울 신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 특히 겨울 신상의류 선 판매는 고객들에게 호응이 큰 마케팅으로 통한다.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품질이 뛰어난 겨울 신상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올해는 특히 지속되고 있는 소비 침체와 패션업계의 계절 특수 감소 등 위축된 분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전략으로 선 판매 시작 시기를 작년보다 2주 가량 앞당겼다. 겨울 신상품 론칭 첫 방송은 GS샵 대표 패션 전문 프로그램에서 시작한다. 26일 오전 9시 15분에 시작하는 ‘더컬렉션’에서는 ‘ROBO 셀럽Y 토스카나램스킨 코트(129만원)’를 판매한다. 가죽 전문 패션브랜드 ‘ROBO(로보)’는 최근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유인영을 모델로 적극적인 겨울 시즌 공략에 나섰으며 GS샵의 올해 첫 겨울 신상품 방송 상품으로 낙점됐다. ‘ROBO 셀럽Y 토스카나램스킨 코트’는 최상급 모피를 생산과 뛰어난 원피 가공 기술로 유명한 스페인의 토스카나 램스킨으로 제작했으며 몸에 자연스럽게 흐르면서도 슬림하고 여성스럽게 떨어지는 라인이 특징이다. 같은 날 밤 10시 40분부터 시작하는 ‘쇼미더트렌드’에서는 홍혜진 디자이너의 ‘studioC(스튜디오씨) SAGA화이트폭스 베스트(129만원)’를 선보인다. 유럽 모피조합 사가(SAGA)의 슈페리얼(SUPERIOR) 등급을 받은 화이트 폭스 풀스킨으로 제작했다. 화이트 폭스는 털이 길고 풍성하며 윤기와 탄력이 뛰어나며 소량만 생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GS샵 패션의류팀 강혜련차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겨울 신상품은 선 기획 및 판매를 통해 스타일이 비슷한 상품을 기준으로 시중가보다 50% 이상 저렴하다”며 “겨울 패션 트렌드도 미리 살펴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신상품을 구입하는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4.07.26 I 민재용 기자
이의정, '화끈한 가족'으로 근황 공개..'결혼 프로젝트' 스타트
  • 이의정, '화끈한 가족'으로 근황 공개..'결혼 프로젝트' 스타트
  • 이의정[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방송인 이의정의 근황이 공개된다. 9일 오후 9시 50분에 전파를 타는 종합편성채널 JTBC ‘화끈한 가족’에서는 90년대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의 히로인 탤런트 이의정의 일상이 방송된다. 한 때 번개머리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그녀가 네 아이의 엄마로 돌아왔다. 시집도 안 간 그녀를 엄마로 만든 건 다름 아닌 강아지. 이의정은 24시간 하루 종일 강아지 돌보기에 모든 스케줄이 맞춰져 있다. 왕성한 활동 중 2006년 6월 뇌종양 진단으로 갑작스럽게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이의정. 초특급 동안에 가려져 있었던 그녀의 나이는 올해 마흔. 하지만, 아직 결혼할 마음이 없다는 딸 때문에 속이 타들어간다는 부모의 ‘의정 결혼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며칠 후, 오랜만에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모인 가족들. 멋쟁이답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민 아버지가 폭발했다는데, 찰떡궁합을 자랑하던 이 부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는 ‘화끈한 가족’에서 공개된다. ▶ 관련기사 ◀☞ ''유혹'' 권상우·박하선, 홍콩 로케..中언론 대대적 보도 ''깜짝''☞ 진세연, ''닥터이방인'' 종영 소감 "사랑해주셔서 감사"☞ ''닥터이방인'', 월화극 1위로 유종의 미..진혁PD 저력 빛났다☞ ''매직아이'' 이효리, "광고주, 가슴 골로 물 흘려라 요구..황당했다"☞ [포토]유인영, 탄탄한 복근+각선미☞ 유인영, 스모키로 아찔한 매력..''팜므파탈 변신''
2014.07.09 I 강민정 기자
'조선총잡이' 이준기, 의상+일본어+액션..'노력형 준테일'의 열정
  • '조선총잡이' 이준기, 의상+일본어+액션..'노력형 준테일'의 열정
  • 이준기[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이준기가 ‘준테일’로 불리고 있다.KBS2 수목 미니시지르 ‘조선 총잡이’에서 열연 중인 이준기가 캐릭터에 대한 열의로 디테일을 더하며 ‘준테일’이란 닉네임을 얻었다. 오래 전에 쓰였던 일본 고어(古語)를 공부하고, 대본을 외우면서도 총을 돌리고, 헤어와 의상의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고 있다는 전언이다.지난 달 18일 마산 촬영장에서 처음으로 양장을 입고 나타난 이준기는 “시대극에서 재현되는 인물의 현실성은 중요하다. 캐릭터에 존재감을 불어넣고자 한다. 각 상황마다 헤어스타일이나 의상에 조금씩 변화를 줄 예정이고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스태프들과 여러 가지 콘셉트를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일본인 한조를 연기하기 위해 일본어 공부에도 매진하고 있다고. 이준기의 현장 일본어 선생은 바로 그의 최대 조력자 가네마루로 등장하는 배우 오타니 료헤이. 그런데 수준급의 일본어 실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준기가 왜 다시 공부를 하고 있을까. “생활 일어 수준의 일본어다.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한 정도다”라고 밝힌 이준기는 “현대 일본어는 고어(古語)와는 차이가 있다. 오타니 료헤이에게 도움을 받아 시대를 반영하고 본토 발음과 억양에 최대한 가깝게 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라며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자신의 전문 분야인 액션에도 전력을 다하는 모습.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총을 손에서 놓지 않는 이준기. 무술 감독과도 사전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여 의견을 나누고 자신의 느낌과 의견을 메모해뒀다가 전달한다. “이번 한조의 액션 장면에서는 검객 박윤강의 모습이 좀 더 느껴졌으면 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기도 하고 감독의 오케이 사인에도 항상 뭔가 아쉬운 듯 “한 번만 더 해보겠다”며 완벽을 추구하는 모습에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 ◀☞ 영화 ''한공주'', 오늘(9일)부터 VOD 서비스 시작..시청자도 잡는다☞ 황정민·유아인 ''베테랑'', 4개월 촬영 끝..내년 관객 찾는다☞ 유인영, 스모키로 아찔한 매력..''팜므파탈 변신''☞ [포토]유인영, 탄탄한 복근+각선미
2014.07.09 I 강민정 기자
영화 '한공주', 오늘(9일)부터 VOD 서비스 시작..시청자도 잡는다
  • 영화 '한공주', 오늘(9일)부터 VOD 서비스 시작..시청자도 잡는다
  • 한공주[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영화 ‘한공주’가 안방극장을 찾는다.전국 22만 관객을 모으며 연신 화제를 모았던 ‘한공주’가 9일부터 IPTV와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극장 관객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한공주’는 개봉 당시 국내는 물론 해외 영화 시장에까지 초청돼 극찬 세례를 받았다.제 1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 초청되어 미국 영화 편들과 만남을 가진 ‘한공주’에 대해 현지 유력 언론지인 ‘뉴욕 타임즈’에서도 작품에 대한 열렬한 극찬을 쏟아내며 관심을 표명했다. 7월 1일부터 일주일간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상영된 ‘한공주’에 대해 ‘뉴욕 타임즈’는 “미스터리 구조를 가진 슬픈 심리극이자 희망적인 성장드라마”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 뿐 아니라 상영 직후에는 지면을 통해 작품 및 이수진 감독의 연출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기도 했다. ‘뉴욕 타임즈’는 “이수진 감독은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구성 속에 불길한 단서들을 심어, 점점 더 큰 비극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그러나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이를 무겁게만 풀어낸 것은 아니다. 친구들과의 이야기 등을 통해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주연배우 천우희는 섬세한 표정연기로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해냈다”고 평했다.2014년 가장 빛나는 발견으로 손 꼽히는 ‘한공주’는 극장가에 이어 안방극장까지 사로잡는 강렬한 파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련기사 ◀☞ 황정민·유아인 ''베테랑'', 4개월 촬영 끝..내년 관객 찾는다☞ ''인디부부'' 권정열♥김윤주, 결혼 후 첫 무대..토크콘서트 오른다☞ [포토]유인영, 탄탄한 복근+각선미☞ 유인영, 스모키로 아찔한 매력..''팜므파탈 변신''
2014.07.09 I 강민정 기자
'인디부부' 권정열♥김윤주, 결혼 후 첫 무대..토크콘서트 오른다
  • '인디부부' 권정열♥김윤주, 결혼 후 첫 무대..토크콘서트 오른다
  • 권정열[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인디 부부’ 권정열과 김윤주가 한 무대에 선다.두 사람은 ‘메이커스 토크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춘다. 각자 속한 그룹의 멤버로서 문화 콘텐츠 기업 메이크어스에서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에 서기로 했다.이번 콘서트에는 십센치, 옥상달빛뿐만 아니라 배우 겸 방송인 홍석천도 출연한다. 그는 남들보다 조금 특별했던 지난 인생경험을 바탕으로 ‘이열치열’이라는 이번 콘서트 컨셉에 맞는 멘토가 돼 신나고 감동적인 스토리 및 다양하고 진솔한 인생 조언을 들려줄 예정이다.김유주‘메이커스 토크콘서트’는 앞서 아홉차례 진행된 바 있으며, 출연자들의 편안한 강의와 음악을 결합시켜 8회에 거친 전석 매진이라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12~13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을 시작으로 7월 20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 25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 27일 부산 KBS홀 등지로 이어질 이번 토크 콘서트는 현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33,000원의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권정열과 김윤주는 지난 6월 14일 2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콘서트는 결혼 후 함께 오르는 첫 무대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 황정민·유아인 ''베테랑'', 4개월 촬영 끝..내년 관객 찾는다☞ [포토]유인영, 탄탄한 복근+각선미☞ 유인영, 스모키로 아찔한 매력..''팜므파탈 변신''☞ ''빠빠빠'' 열풍, 레이디 가가 투어로 재점화..''팝저씨, 미국에도 있네?''☞ 헨리, 오늘(9일) ''판타스틱''+6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전격 공개
2014.07.09 I 강민정 기자
황정민·유아인 '베테랑', 4개월 촬영 끝..내년 관객 찾는다
  • 황정민·유아인 '베테랑', 4개월 촬영 끝..내년 관객 찾는다
  • 베테랑[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영화 ‘베테랑’이 촬영을 마쳤다.배우 황정민과 유아인 등이 주연한 영화 ‘베를린’이 지난 4개월여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베를린’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유해진, 오달수, 정웅인, 정만식, 진경, 장윤주, 유인영, 김시후까지 가세해 내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베테랑’은 눈 앞에 있어도 잡을 수 없는 놈을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해 개봉해 716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액션영화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운 ‘베를린’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자 ‘부당거래’ 이후 류승완 감독과 4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연기파 황정민, 그리고 최근 드라마 ‘밀회’로 연기력을 호평 받은 20대 대표배우 유아인의 만남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베테랑’에서 황정민은 자신의 신념과 원칙 하나로 수사를 밀어붙이는 광역수사대 형사 ‘서도철’ 역을 맡아 거칠고 투박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아인은 인정사정 없이 서늘한 재벌 3세 ‘조태오’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지난 6월 30일 청주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서도철’과 ‘조태오’의 정면 맞대결을 그린 장면으로 100여명의 출연진이 동원된 가운데 황정민과 유아인의 격렬한 액션 연기, 대규모 카체이싱 장면이 펼쳐지며 촬영이 끝나는 순간까지 뜨거운 열기로 달아올랐다. 약 4개월 여간 동고동락하며 함께 해온 감독과 배우, 스태프들은 촬영이 끝나는 순간 서로 아쉬움의 인사를 전하며 이날 촬영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 지었다. 베테랑 유아인류승완 감독은 “너무나 훌륭하고 유쾌하게 임해준 배우들, 최선을 다해준 스태프들, 특히 큰 부상을 입고도 자신이 찍은 장면의 오케이 상태를 걱정해준 스턴트 팀 등 참여한 모든 ‘베테랑’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갖고 촬영을 마쳤다. 심지어 이번엔 날씨도 우리 편이었다. 이토록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촬영에 누가 되지 않도록 후반작업을 열심히 해서 멋진 영화로 완성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라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베테랑’은 후반 작업을 거쳐 2015년 개봉 예정이다.
2014.07.09 I 강민정 기자
유인영, 탄탄한 복근+각선미
  • [포토]유인영, 탄탄한 복근+각선미
  • 유인영[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유인영이 치명적인 매력의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최근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눈빛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껏 발산, 묘하게 끌리는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모델 출신 배우 장의수와 함께 세련된 포즈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유인영은 과감한 컷이 인상적인 네이비 컬러의 실크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아찔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포인트를 준 레드 립으로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배우 장의수는 모델 출신답게 화이트 자켓과 블랙 슬렉스만으로도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포즈와 우월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2008년 와인 피아니시모 모델로 데뷔해 유명 디자이너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장의수는 패션업계에서 이미 정평이 난 모델. 패션테이너(Fashiontainer)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장의수는 배우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날 촬영에 함께한 관계자는 “촬영 내내 두 배우가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며 “우월한 비율과 명품 몸매로 어려운 포즈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내는 유인영과 장의수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유인영은 오는 8월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의 출연을 확정, 팜므파탈의 매력을 가진 ‘조미령’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 관련기사 ◀☞ 유인영, 스모키로 아찔한 매력..''팜므파탈 변신''☞ 헨리, 오늘(9일) ''판타스틱''+6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전격 공개☞ 박해진, 이번엔 사이코패스다..OCN ''나쁜녀석들'' 출연 확정☞ 진세연, ''닥터이방인'' 종영 소감 "사랑해주셔서 감사"☞ ''닥터이방인'', 월화극 1위로 유종의 미..진혁PD 저력 빛났다☞ ''매직아이'' 이효리, "광고주, 가슴 골로 물 흘려라 요구..황당했다"
2014.07.09 I 강민정 기자
유인영, 스모키로 아찔한 매력..'팜므파탈 변신'
  • 유인영, 스모키로 아찔한 매력..'팜므파탈 변신'
  • 유인영[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유인영이 치명적인 매력의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최근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눈빛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껏 발산, 묘하게 끌리는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모델 출신 배우 장의수와 함께 세련된 포즈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유인영은 과감한 컷이 인상적인 네이비 컬러의 실크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아찔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포인트를 준 레드 립으로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배우 장의수는 모델 출신답게 화이트 자켓과 블랙 슬렉스만으로도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포즈와 우월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2008년 와인 피아니시모 모델로 데뷔해 유명 디자이너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장의수는 패션업계에서 이미 정평이 난 모델. 패션테이너(Fashiontainer)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장의수는 배우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날 촬영에 함께한 관계자는 “촬영 내내 두 배우가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며 “우월한 비율과 명품 몸매로 어려운 포즈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내는 유인영과 장의수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유인영은 오는 8월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의 출연을 확정, 팜므파탈의 매력을 가진 ‘조미령’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 관련기사 ◀☞ 헨리, 오늘(9일) ''판타스틱''+6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전격 공개☞ 박해진, 이번엔 사이코패스다..OCN ''나쁜녀석들'' 출연 확정☞ ''닥터이방인'', 월화극 1위로 유종의 미..진혁PD 저력 빛났다☞ 진세연, ''닥터이방인'' 종영 소감 "사랑해주셔서 감사"☞ ''매직아이'' 이효리, "광고주, 가슴 골로 물 흘려라 요구..황당했다"
2014.07.09 I 강민정 기자
'삼총사' 이진욱, 승마+무술 연습 매진.."소현세자役 무한 애정"
  • '삼총사' 이진욱, 승마+무술 연습 매진.."소현세자役 무한 애정"
  • 이진욱[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이진욱이 승마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서 소현세자 역을 맡은 이진욱이 완벽한 캐릭터 변신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진욱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nlfdpsxj)에 공개됐다.승마 복장을 착용한 채 말 위에서도 여유로우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진욱의 모습은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제대로 된 승마를 처음 배우게 된 이진욱은 빠른 습득력과 능숙한 승마 솜씨를 발휘, 벌써부터 소현세자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진욱은 거의 매일 승마 연습에 임하며 ‘소현세자’로 완벽 빙의 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술 연습과 만주어 연습에도 매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역할에 대한 애정을 한껏 느낄 수 있어 작품 속 면모가 매우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이 드라마는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될 예정으로, 소설 ‘삼총사’의 낭만적 픽션과 소현세자의 삶을 둘러싼 비극적 역사를 적절히 조화시켜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인다. 리더 ‘소현세자’ 역에 이진욱, ‘허승포’ 역에 양동근, ‘안민서’ 역에 정해인을 비롯한 ‘박달향’ 역에 정용화, ‘조미령’ 역에 유인영, ‘강빈’ 역에 서현진이 출연을 확정 지어 많은 화제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중 첫방송된다.▶ 관련기사 ◀☞ ''컴백'' 박지윤, 夏휴가철 공략 콘셉트..여권들고 ''유후~''☞ ''컴백'' 에프엑스, 화보도 강렬..''함수표 섹시 카리스마''☞ [포토]에프엑스 ''5色 각선미''☞ [포토]크리스탈 ''주인닮은 시크 복근''☞ [포토]''눈빛 제압'', 크리스탈 vs 설리☞ 서효림, 웨딩화보 B컷 공개..우아부터 깜찍까지 ''팔색조''☞ ''운널사'', 6.6%로 첫발..수목극 시청률 ''동반↓''
2014.07.03 I 강민정 기자
tvN, '삼총사' 日夜-주1회 편성 확정..'드라마 블록 넓힌다'
  • tvN, '삼총사' 日夜-주1회 편성 확정..'드라마 블록 넓힌다'
  • 삼총사[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삼총사’가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본격 제작에 돌입했다. 지난 24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배우, 제작진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대본리딩을 갖고 지난 1일 첫촬영을 시작했다. 대본리딩 현장에서 송재정 작가는 “마치 라틴 공연 같은 강렬한 한 편의 공연을 보여드린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 희로애락이 짙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강렬한 드라마가 될 것이다”며 배우들과 함께 드라마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마다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맡게 된 배우들 역시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몰입과 흡입력을 발휘하며 대본리딩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삼총사’는 일요일 편성을 확정 지으면서, tvN의 첫 번째 일요드라마가 된다. 기존 월화드라마, 수요드라마, 목요드라마, 금토드라마 블록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얻은 tvN이 일요드라마를 새롭게 선보이며 드라마 블록을 확장할 예정이다. 주 1회씩 방송되며 일요일 밤을 책임 질 예정이다. tvN은 오는 8월 ‘삼총사’로 일요일 드라마 블록의 시작을 알리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강원도 무인이자 가난한 집안의 양반 출신으로 한양에 올라와 무과(조선시대에 무관을 뽑는 과거)에 도전하는 단순 명쾌한 천성의 열혈 무사 ‘박달향’ 역은 정용화, 천성적으로 열린 사고방식과 합리적인 실리주의를 지닌 조선의 세자이자, 부드러운 미소 속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자칭 ‘삼총사’의 리더인 ‘소현세자’ 역은 이진욱이 맡는다. 소현세자의 호위 무사이자 삼총사 멤버인 호탕한 풍류 무사 ‘허승포’ 역은 양동근이, 여심을 흔드는 꽃무사 ‘안민서’ 역은 정해인 맡는다. 세자빈이자, 달향의 첫사랑인 ‘강빈’ 역은 서현진이, 고혹적이나 독을 품은 백합 같은 세자의 첫사랑 ‘미령’ 역은 유인영이, 조선의 16대 왕이자 소현세자의 아버지 ‘인조’ 역은 김명수가, 조선인들이 두려워하는 용맹한 적장, 청 최고의 무관 ‘용골대’ 역은 김성민이, 조선의 권력을 쥐락펴락하는 당대의 세도가, 조선의 대신 ‘김자점’ 역은 박영규가, 달향과 삼총사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스승이자 조선의 대신 ‘최명길’ 역은 전노민이, 달향의 하인 ‘판쇠’ 역은 이켠이 맡아 열연한다.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 ‘삼총사’는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될 예정이다. 소설 ‘삼총사’의 낭만적 픽션과 ‘소현세자’의 삶을 둘러싼 비극적 역사를 적절히 조화시켜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이는 것. ‘삼총사’는 12개 에피소드씩 총 3개 시즌으로 구성된 ‘계획된 시즌제’라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철저하게 준비된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인현왕후의 남자’(2012),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2013)으로 드라마계의 새 바람을 일으킨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감독이 함께 하는 세 번째 작품으로, 전작에서 이미 검증된 것처럼 이번 작품에서도 풍부한 상상력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담은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선보일 예정이다.오는 8월 첫 방송.▶ 관련기사 ◀☞ ''삼총사'', 본격 제작 돌입..송재정 작가, "롤러코스터 탄듯 강렬할 것"
2014.07.02 I 강민정 기자
'삼총사', 본격 제작 돌입..송재정 작가, "롤러코스터 탄듯 강렬할 것"
  • '삼총사', 본격 제작 돌입..송재정 작가, "롤러코스터 탄듯 강렬할 것"
  • 삼총사 대본리딩[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삼총사’가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본격 제작에 돌입했다. 지난 24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배우, 제작진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대본리딩을 갖고 지난 1일 첫촬영을 시작했다. ‘삼총사’는 매력적인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화제작이다. 대본리딩 현장에서 송재정 작가는 “마치 라틴 공연 같은 강렬한 한 편의 공연을 보여드린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 희로애락이 짙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강렬한 드라마가 될 것이다”며 배우들과 함께 드라마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마다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맡게 된 배우들 역시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몰입과 흡입력을 발휘하며 대본리딩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강원도 무인이자 가난한 집안의 양반 출신으로 한양에 올라와 무과(조선시대에 무관을 뽑는 과거)에 도전하는 단순 명쾌한 천성의 열혈 무사 ‘박달향’ 역은 정용화, 천성적으로 열린 사고방식과 합리적인 실리주의를 지닌 조선의 세자이자, 부드러운 미소 속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자칭 ‘삼총사’의 리더인 ‘소현세자’ 역은 이진욱이 맡는다. 소현세자의 호위 무사이자 삼총사 멤버인 호탕한 풍류 무사 ‘허승포’ 역은 양동근이, 여심을 흔드는 꽃무사 ‘안민서’ 역은 정해인 맡는다. 세자빈이자, 달향의 첫사랑인 ‘강빈’ 역은 서현진이, 고혹적이나 독을 품은 백합 같은 세자의 첫사랑 ‘미령’ 역은 유인영이, 조선의 16대 왕이자 소현세자의 아버지 ‘인조’ 역은 김명수가, 조선인들이 두려워하는 용맹한 적장, 청 최고의 무관 ‘용골대’ 역은 김성민이, 조선의 권력을 쥐락펴락하는 당대의 세도가, 조선의 대신 ‘김자점’ 역은 박영규가, 달향과 삼총사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스승이자 조선의 대신 ‘최명길’ 역은 전노민이, 달향의 하인 ‘판쇠’ 역은 이켠이 맡아 열연한다.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 ‘삼총사’는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될 예정이다. 소설 ‘삼총사’의 낭만적 픽션과 ‘소현세자’의 삶을 둘러싼 비극적 역사를 적절히 조화시켜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이는 것. ‘삼총사’는 12개 에피소드씩 총 3개 시즌으로 구성된 ‘계획된 시즌제’라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철저하게 준비된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인현왕후의 남자’(2012),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2013)으로 드라마계의 새 바람을 일으킨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감독이 함께 하는 세 번째 작품으로, 전작에서 이미 검증된 것처럼 이번 작품에서도 풍부한 상상력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담은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삼총사’는 일요일 편성을 확정 지으면서, tvN의 첫 번째 일요드라마가 된다. 기존 월화드라마, 수요드라마, 목요드라마, 금토드라마 블록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얻은 tvN이 일요드라마를 새롭게 선보이며 드라마 블록을 확장할 예정이다. 주 1회씩 방송되며 일요일 밤을 책임 질 예정이다. tvN은 오는 8월 ‘삼총사’로 일요일 드라마 블록의 시작을 알리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오는 8월 첫 방송.
2014.07.02 I 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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