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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32건

'기황후' 골타 조재윤의 정체, 매박상단의 수령? 진실은...
  • '기황후' 골타 조재윤의 정체, 매박상단의 수령? 진실은...
  • △ 극 중 골타역을 맡은 조재윤(아래)이 매박상단의 수령일 수도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 사진= MBC ‘기황후’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골타역 조재윤이 매박상단의 수령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24일 방송된 ‘기황후’ 40회에서는 황제 타환(지창욱 분)의 내시 골타(조재윤 분)가 매박상단의 수령일 수도 있다는 사실이 은연중에 그려졌다. 극 중 베일에 쌓여 있던 매박상단의 수령은 가면을 쓰고 처음 등장했다. 매박상단은 가짜 화폐를 유통시키고 연고 없는 사람들을 노예로 팔아버리는 등 권력을 착취하고 악행을 일삼아온 집단이다. 그간 극 중 매박상단의 수령은 존재를 드러내지 않았다. 이날도 매박상단 수령은 가면을 쓰고 목소리조차 공개되지 않았다. 타환은 골타에게 자리를 비웠다는 이유로 핀잔을 줬다. 골타는 급하게 달려온 듯 잔뜩 흐트러진 상태에서 “어머니께서 몸이 아프셔서 늦었다”고 변명했다. 골타는 타환의 뒤에서 평소답지 않은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내 무언가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한편 이날 ‘기황후’는 시청률 24.4%(AGB닐슨 기준)를 기록했다. ▶ 관련기사 ◀☞ ''기황후'' 유인영, 하지원 배신은 연기? ''반전''☞ ''기황후'' 김영호, "고려 정복할 것" 하지원과 대립 예고☞ ''기황후'' 진이한, 하지원 속내 꿰뚫었다 ''팽팽한 긴장''☞ ''기황후'' 임주은, 하지원-김서형 사이 이간질☞ ''기황후'' 김정현, 하지원과 결투 ''한쪽 눈 실명''☞ ''기황후'' 진이한, 임주은과 연기 호흡 어땠나..''강한 카리스마''
2014.03.25 I 박종민 기자
'기황후' 유인영, 하지원 배신은 연기? '반전'
  • '기황후' 유인영, 하지원 배신은 연기? '반전'
  • MBC ‘기황후’(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하지원이 비밀자금을 찾기 위해 유인영까지 포섭했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40회에서는 비밀자금이 숨겨진 장소를 해독한 기승냥(하지원 분)이 백안(김영호 분)과 당기세(김정현 분)의 눈을 피하기 위해 연비수(유인영 분)와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승냥으로부터 비밀 자금의 행방을 듣게 된 연비수는 비밀리에 백안을 불러냈다. 그리고 “대승상과 거래를 하고 싶다. 매박상단 전체를 제 손에 넣고 싶다. 매박의 연경 지부를 없애고 황궁 물품을 저희 상단이 독점할 수 있게 황제의 옥쇄가 찍힌 약정서를 가져와라. 그때 비밀자금의 행방을 알려드리겠다”고 제안했다.그리고 백안이 약속을 지키자 “광산촌 주석광산 옆에 주석을 뽑아내는 대장간이 있다. 그 대장간 창고 안에 있다”라고 비밀 자금이 있는 곳을 알렸다.이 모든 것은 승냥과 연비수가 손을 잡고 벌인 일이었다. 승냥은 연비수에게 “이번 계획은 자네가 배신자 행세를 해야 한다”고 말했고 “연경 매박 지부와 황궁 물품에 관한 독점권을 주겠다”는 승냥의 제안을 연비수가 받아들였던 것.한편 연비수의 활약으로 백안과 당기세의 시선을 분산시킨 기승냥이 무사히 비밀자금을 손에 넣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2014.03.25 I 연예팀 기자
'기황후' 김영호, "고려 정복할 것" 하지원과 대립 예고
  • '기황후' 김영호, "고려 정복할 것" 하지원과 대립 예고
  • MBC ‘기황후’(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김영호가 정복전쟁의 뜻을 내보여 하지원과의 갈등을 예고했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40회에서는 연철(전국환 분)의 비밀자금을 찾으려는 백안(김영호 분)의 속내가 드러났다.이날 연철이 남긴 비밀자금을 추적하던 백안은 황제 타환(지창욱 분)이 기귀비(하지원 분)와 함께 있다는 소식에 타환과의 독대를 청했다. 그리고 “감히 폐하께 충언을 올린다. 저는 폐하를 쿠빌라이칸보다 더 위대한 황제로 보필하고 싶다. 제발 귀비의 치맛자락에서 벗어나 원대한 꿈을 가져달라”고 말했다.그리고 “지금 그 태도 연철하고 다를 바가 없다”는 타환에게 “제발 소신의 진심을 봐달라. 연철의 재산을 찾아낸 뒤 원나라 부흥을 재현해 고려까지 흡수하는 거다”라며 정복전쟁의 뜻을 밝혔다. 이어 “폐하를 위해 전장에서 목숨을 바칠 거다. 다시 한번 대원제국의 위엄을 만천하에 알려야 한다”라고 주장했다.이에 타환은 “대승상은 이 나라의 충신이자 무장이다. 그대와 뜻을 같이 하겠다”고 밝혔고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은 승냥은 “비밀자금이 대승상 손에 들어가면 고려까지 큰 위험에 빠진다”며 이 사실을 왕유(주진모 분)에게 알렸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비밀자금이 숨겨진 장소를 해독한 승냥이 백안과 당기세(김정현 분)의 눈을 피하기 위해 연비수(유인영 분)와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2014.03.25 I 연예팀 기자
'기황후' 주진모, 친아들에 본능적 끌림 '애틋'
  • '기황후' 주진모, 친아들에 본능적 끌림 '애틋'
  • ‘기황후’ 39회 방송 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주진모가 친아들인 마하 황자에게 끌렸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월화 사극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39회에서는 친아들 마하 황자와 정체를 모른 채 마주하는 왕유(주진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왕유는 황궁 안에서 뛰어다니는 마하 황자를 목격, “저 아이가 마하냐?”라며 관심을 보였다. 사실 마하는 기승냥(하지원 분)과 왕유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타나실리(백진희 분)가 주워다 자신의 아들로 속여 키운 아이였다.왕유는 자신의 앞까지 달려온 마하를 조심스럽게 안았고 “황자마마를 어찌 감히…”라며 놀라는 신하들의 모습에 “이 아이를 보니 마음이 안쓰럽다”며 애틋한 눈빛을 보였다.이때 황태후(김서형 분)가 나타났고 왕유에게 안겨 있는 마하의 모습에 “낯가림이 심한데 왕유공 품에서는 얌전하다. 황상께서 통 안아주시질 않으니 아비가 그리웠나 보다”라며 의아해했다.그러자 왕유는 “황자는 태후께서 돌봐 주냐”며 마하에 대해 궁금해했고 친아들에게 본능적으로 끌리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비수(유인영 분)의 반대에도 승냥을 돕기로 마음먹는 왕유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2014.03.19 I 연예팀 기자
크레용팝, 헬멧 벗고 두건 썼다 "신곡 콘셉트는 전통 의상"
  • 크레용팝, 헬멧 벗고 두건 썼다 "신곡 콘셉트는 전통 의상"
  • 걸그룹 크레용팝이 개성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개성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크레용팝은 17일 공식 SNS에 “어반(Urban) 라이프 스타일, 크레용팝 화보 컷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화보 속에서 크레용팝은 하얀색 모시 저고리와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빨간 양말에 흰 고무신을 신은 멤버들은 헬멧 대신 두건으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사로잡는다.또 도시를 배경으로 캐리어 가방을 끌고 있는 크레용팝의 모습은 마치 공항 패션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국의 전통의상이 갖고 있는 편안함과 실용성 및 독특함과 차별성이 이번 신곡 의상 콘셉트의 주요한 선택 이유였다”며 “국내 팬들에게는 모시옷이 갖는 친숙함을, 해외 팬들에게는 한국적인 느낌과 동시에 신선함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크레용팝은 오는 28일 언론 쇼케이스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 쇼케이스는 29일 7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다.▶ 관련포토갤러리 ◀☞ 걸그룹 크레용팝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진짜사나이'' 헨리, "우울증 약 달라.. 미친사람 될 것 같아" 고충 토로☞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S라인 몸매+늘씬 각선미 ''눈길''☞ 유인영 "''별그대'' 전지현에 위기감 느껴.. 숏커트 변신"☞ 엑소(EXO), 교복 광고서 풋풋한 매력 발산 ''눈길''☞ ''신의 선물'' 이보영, 10년 전 VS 현재 ''변함없는 미모'' 눈길☞ ''런닝맨'' 김우빈-이광수, ''물 머금고 뱉어내'' 예능 콤비 활약☞ 이다해 박철민 인증샷, "선배님 애드리브 최고" 다정 분위기
2014.03.17 I 정시내 기자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S라인 몸매+늘씬 각선미 '눈길'
  •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S라인 몸매+늘씬 각선미 '눈길'
  •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유호정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사랑해서 남주나’ 46회분에서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드라마가 방영된 후,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촬영 현장 사진도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유호정은 민소매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치어리더 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20대 못지않은 늘씬한 각선미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유호정은 매회 흡입력 있는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로 베테랑 연기자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오는 30일 ‘사랑해서 남주나’가 종영을 앞둔 만큼 마지막까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한편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사람들과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사랑해서 남주나` 제작발표회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유인영 "''별그대'' 전지현에 위기감 느껴.. 숏커트 변신"☞ ''진짜사나이'' 헨리, "우울증 약 달라.. 미친사람 될 것 같아" 고충 토로☞ 엑소(EXO), 교복 광고서 풋풋한 매력 발산 ''눈길''☞ ''런닝맨'' 김우빈-이광수, ''물 머금고 뱉어내'' 예능 콤비 활약☞ 이다해 박철민 인증샷, "선배님 애드리브 최고" 다정 분위기☞ [포토] 엑소(EXO), 세훈-서예지 ''로맨틱 교복 커플''☞ [포토] 엑소(EXO), 타오 ''시크한 눈빛''
2014.03.17 I 정시내 기자
유인영 "'별그대' 전지현에 위기감 느껴.. 숏커트 변신"
  • 유인영 "'별그대' 전지현에 위기감 느껴.. 숏커트 변신"
  • ‘별에서 온 그대’에 특별출연했던 배우 유인영이 전지현을 언급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유인영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유인영은 지난 16일 SBS 파워 FM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촬영 전부터 전지현을 의식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영은 “별그대 출연 전에 관리 받으러 단골 마사지 샵에 갔는데, 알고 보니 전지현씨가 같은 샵을 다니고 있었다. 그런데 원장님이 ‘요즘 전지현씨 자주 오신다’고 해서 위기감을 느껴 열심히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한 숏커트 헤어 스타일에 대해 “상대 배역이 전지현 선배님인 걸 알고 전지현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와 대비되는 이미지를 시도해야겠다고 생각해 과감히 머리를 잘랐다”고 말했다. 유인영은 또 “머리카락을 잘랐을 때 허전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모델로 활동 당시 숏커트 가발을 착용한 적이 많아 잘 어울린다는 걸 알고 있었다. 언젠가 중요한 배역을 맡거나 이미지 변신이 꼭 필요한 작품을 할 때 진짜 머리카락을 잘라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또 유인영은 “‘남의 남자를 뺏거나 임자 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역할’에서 벗어나고 싶다”라며 “극 중 삼각관계에 실제로 질투를 느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유인영은 최근 종영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의 라이벌인 톱 여배우 한유라 역으로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관련포토갤러리 ◀☞ 엑소, 교복 광고 사진 더보기☞ 배우 유인영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진짜사나이'' 헨리, "우울증 약 달라.. 미친사람 될 것 같아" 고충 토로☞ 이다해 박철민 인증샷, "선배님 애드리브 최고" 다정 분위기☞ [포토] 엑소(EXO), 물총 들고 ''장난기 넘쳐''☞ [포토] 엑소(EXO), 세훈-서예지 ''로맨틱 교복 커플''☞ [포토] 엑소(EXO), 서예지와 ''상큼한 미소''☞ 엑소(EXO), 교복 광고서 풋풋한 매력 발산 ''눈길''
2014.03.17 I 정시내 기자
조희봉, '별그대' 이어 '쓰데' 출연.."'뿌나' 인연에"
  • 조희봉, '별그대' 이어 '쓰데' 출연.."'뿌나' 인연에"
  •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쓰리데이즈’에서 조희봉.[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조희봉이 SBS 수목 미니시리즈에 연거푸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후속작인 ‘쓰리데이즈’에도 얼굴을 비추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조희봉은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종영 이후 바로 ‘쓰리데이즈’ 촬영에 합류했다. ‘별에서 온 그대’에선 극 중 여주인공 천송이(전지현 분) 소속사 대표로, ‘쓰리데이즈’에선 박하선이 연기하는 극 중 보원의 경찰 동료로 열연하고 있다. 전작에서 조희봉은 천송이가 한유라(유인영 분) 죽음의 원인으로 지목되자 매몰차게 그를 내쳤다가 후반부에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며 사과하는데, 당시 그가 선보인 ‘연아야 고마워’ 패러디 ‘천송이 미안해’ 대사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을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쓰리데이즈’에서는 주인공 태경(박유천 분)과 보원(박하선 분)에게 세 발의 총성과 함께 사라진 대통령, 그리고 서조리에서 벌어진 사건을 풀어가는데 결정적인 조언을 할 예정이다.이 같은 인연은 2011년 명품 드라마로 호평받은 ‘뿌리깊은 나무’로 시작됐다. 당시 조희봉은 극 중 한가놈 역할을 맡아 밀본이었던 정기준(윤제문 분)과 함께 비밀리에 한글창제를 반대하는 연기를 펼쳤다.당시 조희봉의 연기를 눈여겨본 ‘뿌리깊은 나무’의 장태유 PD와 신경수 PD가 각각 차기작 ‘별에서 온 그대’와 ‘쓰리데이즈’를 선보이며 그를 다시 캐스팅해 바투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 것이다.SBS 드라마 관계자는 “조희봉은 연극무대에서 다진 연기력으로 자신이 출연하는 작품을 더욱 밀도 있게 만드는 힘을 지닌 배우다”라며 “이 때문에 연출자들이 그를 많이 선호한다. 그런 이유로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곧바로 ‘쓰리데이즈’에도 출연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별에서 온 그대’는 28.1%의 높은 시청률로 종영했고, ‘쓰리데이즈’ 역시 11.9% 두자릿수 시청률로 출발해 빠르게 시청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쓰리데이즈’ 3회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관련기사 ◀☞ '쓰리데이즈' 제작진 출연진에 도시락 전달..김은희 작가의 배려☞ `쓰리데이즈` 완전정복, 더해지는 궁금증-스토리는 `쫄깃`☞ 시청자 홀린 `쓰리데이즈` 김은희 작가.. 누구?☞ ‘쓰리데이즈’ 장현성, 손현주 저격한 진범이었다 ‘충격’☞ 정은지, '쓰리데이즈' OST 음원차트 1위 '솔로 변신 성공'
2014.03.12 I 최은영 기자
`기황후` 진이한, 훈훈한 외모에 놀라고 비상한 머리에 `감탄`
  • `기황후` 진이한, 훈훈한 외모에 놀라고 비상한 머리에 `감탄`
  • △ 배우 진이환이 비상한 머리로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진이환이 비상한 머리로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6회에서 진이한(탈탈 역)은 전국환(연철 역)을 치기 위해 비상한 머리로 계략을 짰고, 이에 상소문을 올리며 전국환에게 경고를 날렸다.진이한이 자신의 계책이 담긴 상소문을 내밀자 행성주들 모두 깜짝 놀라며 위험에 처할까 걱정했지만,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하며 비장한 눈빛으로 자신의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이 장면에서 진이한은 뛰어난 지략과 비상한 머리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시청률 상승의 1등 공신으로 자리매김했다.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진이한 한 방 터트려주네요” “잘생겼는데 연기까지 잘해~” “연기력과 무술실력까지 진이한 매력 터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MBC ‘기황후’는 26.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 ''태양은 가득히'', ''기황후''-''신의 선물'' 경쟁에 2%대 ''추락''☞ ''기황후'' 전국환, 주진모에 "악몽 해명해봐라" 트집☞ ''기황후'' 백진희, 하지원에게 속은 줄 모르고 ''의기양양''☞ ''기황후'' 지창욱, "구족을 멸하겠다" 전국환 처단 시작☞ ''기황후'' 유인영, 주진모 향한 숨길 수 없는 마음 ''애틋''☞ ''기황후'' 이문식, 백진희 아들 정체 알고 ''충격''
2014.03.11 I 김민정 기자
황정민·유아인, '베테랑' 주연..'1000만 조연 오달수도 합류'
  • 황정민·유아인, '베테랑' 주연..'1000만 조연 오달수도 합류'
  • 류승완 감독의 신작서 연기 대결을 펼치게 된 ‘신구 연기 베테랑’ 황정민과 유아인.[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황정민과 유아인이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베테랑’으로 뭉친다.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 CJ E&M은 “황정민·유아인에 유해진, 오달수, 정웅인, 정만식, 진경, 장윤주, 유인영, 김시후 등으로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황정민은 광역수사대 형사 서도철 역을 맡아 재벌 3세 조태오 역의 유아인과 연기 대결을 펼친다. 황정민은 ‘부당거래’ 이후 3년 만에 류승완 감독의 영화에서 다시 형사 역할을 맡게 됐다. 2006년 ‘괴물’ 목소리 연기를 시작으로 ‘도둑들’ ‘7번방의 선물’을 거쳐 올해 ‘변호인’까지. 최다 1000만 영화 출연 배우 오달수도 출연한다. 오달수는 서도철의 조력자 오 팀장 역할을 맡아, 조태오의 오른팔 최 상무 역의 유해진과 연기력을 견줄 예정이다. 정만식은 조태오의 수하 전 소장으로 출연하며, 정웅인은 서도철과 조태오 간에 벌어지는 싸움의 계기를 제공하는 배 기사를 연기한다. 모델출신 장윤주는 수사팀의 홍일점 미스 봉으로 출연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김시후는 광역수사대의 분위기 메이커 막내 윤 형사를, 진경은 서도철보다 더 깐깐한 그의 아내 주연을, 유인영은 미모의 모델 다혜 역을 각각 맡았다. ‘베테랑’은 이달 중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4.03.07 I 최은영 기자
‘스트릿히어로’ 김나영 vs 유인영, 스트릿 패션최강자 누구?
  • ‘스트릿히어로’ 김나영 vs 유인영, 스트릿 패션최강자 누구?
  • [온라인총괄부] 자신만의 색다른 개성으로 무장한 패셔니스타 2인이 똑같은 아이템으로 패션대결을 펼쳐 패션계는 물론 일반인들의 시선까지 한 데 모으고 있다.최근 패션에 대한 철학을 담은 에세이를 출간한 패셔니스타 김나영과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인기 급상승 중인 배우 유인영이 ‘코오롱FnC’의 스포츠브랜드 ‘헤드(HEAD)’의 ‘히어로스텝(HREO STEP)’ 캠페인을 통해 자신만의 스트릿 패션을 뽐냈다.히어로스텝은 스트릿 패션매거진 ‘룩티크(lookitique)’와 스포츠브랜드 헤드가 함께 하는 신개념 도네이션 캠페인이다. 세계가 인정한 디자이너 최범석이 ‘히어로(HERO)에 대한 향수’를 재해석한 헤드의 히어로슈즈를 주제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스타들이 참여한 화보에 ‘좋아요’ 추천을 받아 이를 1건 당 100원으로 환원해 기부하는 이색적인 형식으로 진행된다.김나영과 유인영은 ‘스타일히어로’로 이 캠페인에 참여해 남다른 스타일과 개성을 한껏 드러냈다. 먼저 김나영은 히어로슈즈를 착용하고 루즈한 드레스에 캐주얼한 가디건을 매칭해 갖춰 입은 듯 하면서도 편안하게 완성된 스트릿패션을 뽐냈다. 특히 검정색 페도라는 오직 김나영만이 소화할 수 있는 시크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배우 유인영은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별그대(별에서 온 그대)’에서의 모습이 떠오르는 섹시하면서도 당당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블루 컬러의 시스루 원피스와 헤드 히어로슈즈의 조화는 인상적인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원피스와 함께 레이어드 한 검정색 맨투맨 티셔츠는 도시 여성의 도도한 패션을 제시했다.스타일히어로에는 김나영, 유인영을 비롯해 방송인 클라라, 가수 범키와 쇼리, 모델 김원중, 송해나, 김진경, 조민호, 박지운 김필수 등 100여 명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헤드 히어로슈즈를 착용한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화보촬영에 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스타일히어로들의 사진은 히어로스텝 캠페인의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사진에서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면 코오롱이 후원하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자동적으로 기부가 이루어진다.한편, 유명 스트릿패션 포토그래퍼들과 일반인 뮤즈가 함께한 ‘스트릿 히어로(STREET HERO)’ 대회에서는 스트릿 포토그래퍼 박시열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바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히어로스텝 마이크로사이트(www.herostep.co.kr)와 룩티크(www.looktiqu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그대` 배우들 종방연 인증샷, 아쉬워서 어떡해?
  • `별그대` 배우들 종방연 인증샷, 아쉬워서 어떡해?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별그대’ 종방연에 참석한 배우들의 사진이 공개됐다.지난 3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종방연이 서울 서초동 동아타워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됐다.이날 ‘별그대’ 종방연에는 국내 취재진은 물론 중국 등 해외 언론사의 취재진까지 대거 몰려 별그대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종방연에는 주연 배우 전지현과 김수현을 비롯해 안재현, 신성록, 오상진, 유인영, 이일화 등 많은 배우들이 참석했다. 박해진과 유인나는 스케줄 문제로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다.△ ‘별그대’ 종방연에 참석한 배우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트위터]또한 ‘별그대’ 제작사는 트위터를 통해 배우들의 인증샷을 올리며 종방연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공개하기도 했다.공개된 사진은 신성록, 안재현, 오상진, 김보미, 이이경 등 별그대 배우들이 종방연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각각 소시오패스 캐럭터의 이재경, 천송이 동생 천윤재, 열혈 검사 유석, 천송이 코디 민아, 이재경의 수행비서 이신 역 등을 맡아 드라마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한편 지난 27일 종영한 ‘별그대’는 400년 전 조선에 떨어진 뒤 현재까지 살고 있는 외계인 도민준과 한류스타 천송이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별그대 후속으로 오는 5일 손현주 박유천 주연의 ‘쓰리데이즈’가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별그대` 종방연 현장 사진 더보기☞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안재현, 소파키스 ''아찔''..''별그대'' 천윤재 맞아?''☞ "김수현·전지현이 못다한 말" ''별그대'' 미공개 에필로그 공개☞ 오상진·안재현·이이경, ''별그대'' 빛난 신인 3人☞ ''별그대'' 신성록, "이재경役,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별그대'' 산다라박, 카메오 우정출연.. ''여배우 분위기''
2014.03.04 I 김민정 기자
''별그대'' 신성록 파멸, 아버지 이정길도 버렸다
  • ''별그대'' 신성록 파멸, 아버지 이정길도 버렸다
  • 별에서 온 그대[티브이데일리 제공] 소시오패스 신성록이 결국 아버지에게 마저 버림받았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마지막회에서는 한유라(유인영) 사망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법정에 선 이재경(신성록)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석(오상진) 검사는 이재경 비서(이이경)의 증언을 토대로 이재경의 범행을 설명했지만, 재경의 변호인측은 "할 말이 없다"며 변호를 거부했다. 이후 재경의 아버지 이범중(이정길)은 아들과의 면회 자리에서 "네 이름으로 된 모든 재산은 사회에 환원하기로 했다. 나는 널 위해서 그 어떤 것도 해줄 마음이 없다. 너는 이 추운 감옥에서 평생을 보내게 될거다. 가엽구나"라며 결심을 밝혔다. 이재경은 "휘경이가 그러던가요? 제가 형을 그렇게 만들었다고? 그걸 믿으세요? 그 음성파일 조작된겁니다. 휘경이가 제 자릴 차지하기 위해서 수작부리는겁니다"라며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발악했다. 그러나 이범중은 "내 집에 어떤 괴물이 커가고 있는지 난 몰랐다. 그 괴물이 내 아들을 잡아먹을 때까지도 나는 몰랐다. 네가 어렸을 때 네 친구와 싸우다가 그녀석의 한쪽 눈을 실명하게 만들었던 그 사고 때 나는 그 사건을 돈으로 무마하는 게 아니었다. 다 내잘못이었어"라며 아들을 잘못 키운 자신의 죄를 탓하며 눈물을 흘렸다.
막방 '별그대', 카메오 리플레이..'1분 등장'의 新개념
  • 막방 '별그대', 카메오 리플레이..'1분 등장'의 新개념
  • 별그대 카메오[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21부작 미니시리즈. 결코 길지 않았던 ‘별요일’. 마지막 하루가 남았다. SBS 수목 미니시리즈 ‘별에서 온 그대’가 27일 종방된다.‘별에서 온 그대’는 숱한 스타를 낳았다. 전지현과 김수현은 어떤 수식어도 아깝지 않은 명불허전의 호흡을 보여줬다. ‘男男케미’의 묘미를 알려준 박해진과 신성록, 김수현과 김창완도 ‘별에서 온 그대’를 살린 일등공신이다. 이 가운데 중심을 잃지 않고 제 몫을 해준 유인나의 지구력도 ‘별에서 온 그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었다.무엇보다 ‘별에서 온 그대’를 ‘역대 최고급’이라 칭하는 데는 카메오 열전도 빠지지 않는다. 미니시리즈에서 이렇게 많은 카메오가 등장한 적은 거의 없을 터. 때론 박지은 작가의 인맥으로 때론 김수현, 박해진과의 인연으로 때론 캐릭터와의 인연으로 드라마의 재미를 높여준 카메오들. 이들을 떠올리며 ‘별에서 온 그대’의 지난 회를 곱씹어봤다.유인영◇‘특별출연 甲’ 유인영배우 유인영은 ‘별에서 온 그대’의 카메오는 아니었다. 특별출연 식으로 ‘별에서 온 그대’의 방송 초반 동력을 더했다. 신성록의 극중 연인이자 희생자로, 전지현의 극중 라이벌이자 친구로, 극의 무게를 더했다. 유인영의 극중 사고사는 전지현과 김수현, 유인나와 신성록, 박해진과 오상진 등 대부분의 주요 등장인물과 엮이는 드라마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급기야 유인영은 방송 중반 다시 투입돼 시청자와 재회했다.박정아◇‘박해진 의리’ 박정아배우 박정아는 박해진과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의리’로 드라마에 출연했다. 선상 파티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전지현과 유인영의 기싸움에서 웃음을 안겼고 화려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시청률 보증 수표’라는 말처럼 박정아가 출연한 회차에서 ‘별에서 온 그대’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기도 했다.◇‘박지은 카드’ 유준상배우 유준상은 극중 박해진의 직장 상사로 나왔다. 그가 회장의 아들임을 모르고 훈계하다 좌천되는 캐릭터였다. “천송이가 네 여자 친구면 내 마누라는 김남주다”라는 ‘깨알 대사’로 웃음을 줬다.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만난 박지은 작가의 센스가 돋보인 대목이었다.◇‘SBS 카드’ 김생민-조영구리포터로 등장한 김생민과 조영구는 실제 직업 그대로 드라마에 투입돼 리얼리티를 높였다. 두 사람 모두 SBS에서 연예정보 프로그램 등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김생민은 선상파티 장면에서, 조영구는 유인나와 전지현의 극중 절친 인터뷰를 진행하는 장면에서 등장했다. 수지◇‘김수현 카드’ 정은표-수지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만난 정은표와 KBS2 ‘드림하이’로 달달하게 연기했던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는 ‘별에서 온 그대’를 더욱 빛나게 한 카메오였다. 두 사람 모두 김수현과 호흡을 맞춰 이번 카메오 출연까지 성사됐다고. 정은표는 조선시대의 집주름으로 출연했고 이후엔 부동산중개업자 역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했다. 수지는 김수현에게 접근하는 극중 여대생으로 전지현의 질투심을 유발한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전지현 카드’ 정윤기안하무인 톱스타 천송이에게 독설을 날린 스타일리스트는 전지현의 실제 스타일리스트로도 유명한 정윤기였다. 톱스타들과 작업하는 스타일리스트로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정윤기는 전지현과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류승룡◇‘캐릭터 카드’ 류승룡배우 류승룡의 카메오 출연 소식은 많은 팬들의 환호성을 유발했다. 류승룡은 극중 허균 역으로 등장, 김수현을 향한 의미심장한 대사와 ‘헐’, ‘갓’ 등의 멘트를 넣어 큰 웃음을 줬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허균 역을 맡은 데 이어 ‘별에서 온 그대’에서도 캐릭터 인연이 더해진 상황이 시청자들의 몰입을 더욱 도왔다.
2014.02.27 I 강민정 기자
'대세' 유인영, 쥬얼리 모델까지 꿰찼다..'2030女 워너비'
  • '대세' 유인영, 쥬얼리 모델까지 꿰찼다..'2030女 워너비'
  • 유인영 마리앤잭[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유인영이 주얼리 브랜드 ‘마리앤잭’의 모델로 발탁됐다.최근 유인영은 ‘마리앤잭’ 의 메인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마쳤다. 지난 20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유인영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주얼리의 아름다움에 밀리지 않는 미모를 뽐내며 8시간이 넘는 촬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프로의 자세로 촬영에 임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주도해 스텝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마리앤잭’ 측은 유인영을 모델로 기용한 이유에 대해 “유인영이 20, 30대 여성들의 워너비 로 자리 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련되고 도시적인 미모와 감각적인 패셔니스타로서의 이미지가 ‘마리앤잭’의 얼굴을 대표하기에 충분하다고 판단되어 유인영을 모델로 기용하기로 결정했다” 고 전했다. 마리앤잭의 뮤즈가 된 유인영은 “국내에 새로 론칭하는 브랜드인 ‘마리앤잭’의 첫 모델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며 “다양한 컬렉션의 아름다운 주얼리를 많은 분들께 알리고 대표 모델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마리앤잭’의 메인 모델로 발탁 된 유인영은 3월 1일 2시에 잠실 롯데 백화점에서 진행 되는 론칭 행사에 참석해 팬사인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마리앤잭’은 ‘마리사 주얼리’의 수석 디자이너인 ‘마리’와 ‘잭’이 새로 런칭하는 브랜드로특별하면서도 일상적인 주얼리를 매 시즌 트랜드에 맞게 라인을 구성하여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과 엄격한 품질의 고급 소재를 통하여 한계가 없는 주얼리를 표현한다.
2014.02.27 I 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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