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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82건

②야구로 보는 '예능왕국 JTBC' 6CP
  • [2016 JTBC 결산]②야구로 보는 '예능왕국 JTBC' 6CP
  • 여운혁 성치경 윤현준 JTBC CP[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국 여섯 CP를 야구선수에 비교하면 어떨까. 2016년 JTBC 예능프로그램 흥행사를 이끌었던 CP의 면면을 살폈다. 한 방을 노리는 슬러거가 있는 반면에 구질을 가리지 않고 단타를 이끌어 내며 테이블세터 역할을 톡톡히 한 이도 있다. 때로는 주루플레이로 러닝홈런을 쳤다.△여운혁, ‘큰 그림’ 보는 플레잉코치여운혁 CP는 JTBC 제작2국장을 겸한다. 타 방송국의 경우 방송제작은 손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는 다르다. 2016년 JTBC의 최고 히트 예능프로그램으로 꼽히는 ‘아는 형님’을 이끈다. JTBC의 선수(PD)를 통솔하면서 경기에도 뛰어드는 플레잉코치다. ‘아는 형님’의 경우 방송 초반 시청률이 나오지 않아 고군분투했는데 뚝심으로 밀었다. ‘큰 그림’을 보는 혜안 덕에 올해 최고 히트작으로 남았다. △성치경, ‘센스’ 좋은 출루왕성치경 CP는 꾸준하다. 기발한 아이템보다 안정적인 포맷을 선호한다. ‘쿡방’의 연장선인 ‘헌집줄게 새집다오’, 가상 결혼프로그램 ‘최고의 사랑’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기획에 참여한 여행프로그램 ‘뭉쳐야 뜬다’가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출루에 충실한 테이블세터 역할을 톡톡히 한다. 안타를 치든, 볼넷을 얻든, 몸에 맞든 살아서 나간다. 시청자에 뭇매를 맞던 ‘잘 먹는 소녀들’을 급히 변경해 ‘잘 먹겠습니다’로 탈바꿈하는 순발력도 빛난다. 윤정수와 김숙 등 가끔 ‘뜬금포’도 터진다.△윤현준, ‘한방’ 노리는 슬러거윤현준 CP는 한방이 강하다. 2016년 최고의 성과는 유재석, 유희열이 출연한 ‘슈가맨’이다. 복고 열풍을 이어받아 매회 추억의 가수를 소환하며 흥행했다. 유재석의 첫 번째 종합편성채널 출연작을 성사한 것도 컸다. ‘한끼줍쇼’에서는 강호동과 이경규를 연결했다. 2017년에는 히트한 시리즈 ‘크라임씬’의 세 번째 시즌을 내놓는다. 현재 프로그램 기획단계에 있으며 곧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한방에 대한 기대가 큰 JTBC의 슬러거다.이동희 임정아 조승욱 JTBC CP△이동희, ‘주루’ 강한 도루왕이동희 CP는 프로그램 운영에 탁월하다. 현재 그가 맡은 프로그램은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와 ‘썰전’. 두 프로그램 모두 고비를 겪었으나 유연하게 돌파했다. ‘냉부해’는 정형돈 하차 이후 안정환이 합류했으며 이창우 PD 체재로 자연스레 배턴터치를 했다. ‘썰전’ 역시 유시민, 전원책 투톱을 기용한 후 시청률 9%를 돌파하는 등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다. 이동희 CP의 빠르고 적절한 결정이 바탕이 됐다는 후문이다.△임정아, ‘정석’ 강조하는 퀄리티스타터임정아 CP는 퀄리티스타터다. 변칙보다는 정석을 강조한다. 그래서 무실점 완벽투보다는 일정 수준 이상의 완성도 있는 프로그램이 자주 내놓는다. 그는 JTBC 예능국의 기틀을 잡은 ‘비정상회담’ 등을 만든바 있다. 올해 임 CP가 힘을 쏟은 프로그램은 걸그룹 보컬의 경쟁을 담은 ‘걸스피릿’이다. 기대만큼의 성적은 나오지 않았지만 화제성에서 성과를 거뒀다. YG엔터테인먼트 및 위너와 손잡았던 ‘반달친구’가 참패한 게 두고두고 아쉽다.△조승욱, ‘한 곳’만 노리는 포인트히터투수는 만능타자보다 특정 구질에 강한 타자를 더 두려워한다. 실투라도 나오면 그대로 담장을 넘긴다. 조승욱 CP는 음악 예능프로그램에 특히 강하다. ‘히든싱어’로 만루홈런을 넘겨버리더니 현재는 ‘팬텀싱어’로 성과를 내고 있다. 1%대 시청률에서 시작해 현재 3%를 넘었다. ‘힙합의 민족2’ CP도 겸하고 있다. 모 JTBC PD는 “JTBC에서 가장 예민한 것은 조승욱 CP의 청각”이라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에둘러 표현했다.
2016.12.30 I 이정현 기자
'용감한 기자들3' 신동엽-윤정수, 티격태격 케미 "꼴 보기 싫어"
  • '용감한 기자들3' 신동엽-윤정수, 티격태격 케미 "꼴 보기 싫어"
  • 사진-E채널 ‘용감한 기자들3’[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신동엽이 윤정수에게 핀잔을 던졌다. 28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서는 ‘인연과 악연’이란 주제로 다양한 취재담이 공개된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일단 집으로 가는 오빠들’이라는 제목으로 토크를 진행했다. 해당 기자는 연예계 대표 작업 능력자로 통하는 모 아이돌 그룹에 대한 토크를 풀어놨고,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 시즌 맞춤송, 캐럴까지 불러준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MC신동엽은 윤정수에게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어떤 노래를 불러줄 거냐”고 물었다. 윤정수는 이에 기다렸다는 듯이 김건모 모창을 선보였다. 윤정수의 빼어난 모창 실력에 출연진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과도한 욕심이 문제. 호응에 힘을 얻은 윤정수는 신이 난 듯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가서 아이 러브 유(I love you)라고 말한다”며 자신의 필살기를 선보였다. 이를 본 신동엽은 “정말 꼴 보기 싫다”는 진심을 드러낸 후 급히 수습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신동엽과 윤정수의 티격태격 케미를 담은 ‘용감한 기자들’은 28일 밤 11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2016.12.28 I 김민정 기자
윤정수·김숙, 쇼윈도 부부 1년만에 첫 키스.."너무 오래 만났나? 이상해"
  • 윤정수·김숙, 쇼윈도 부부 1년만에 첫 키스.."너무 오래 만났나? 이상해"
  •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윤정수·김숙 (사진=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1년째 가상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쇼윈도 부부’ 김숙·윤정수가 첫 입맞춤을 했다.27일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김숙은 산타로 변신해 개그맨 김수용, 박수홍, 손헌수 등에게 선물을 나눠줬다. 또 윤정수에게는 세계 각국을 다니며 모은 지폐를 선물했다.이를 본 출연진은 두 사람에게 뽀뽀하라고 요구했고, 윤정수는 김숙의 볼에 뽀뽀했다.그러나 박수홍은 “사실 요즘 희망이 없었는데 저 둘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며 2017년에 하나가 되고 힘을 낼 수 있도록 하자”며 윤정수와 김숙의 키스를 부추겼다. 윤정수와 김숙은 수줍은 모습을 보이다 출연진의 카운트다운에 맞춰 입을 맞췄다.이후 김숙은 “왜 이렇게 쑥스러워해”라며 당당한 반응을 보였고, 윤정수는 “쑥스럽지 그럼… 넌 안 쑥스러워?”라며 부끄러워했다. 김숙은 “난 좋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윤정수는 “키스 이후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너무 오래 만났나? 이상해”라고 복잡미묘한 감정을 드러냈고, 김숙은 “또 나한테 빠졌나”라고 말했다.
2016.12.28 I 박지혜 기자
  • 가입비 환불 거절 등 결혼중개서비스 '피해주의보'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와 한국소비자원은 가입비 환불을 거부하거나 위약금을 과다하게 요구하는 결혼중개업체들이 많다며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한국소비자원에 최근 4년 동안 접수된 결혼 중개 관련 피해 신고 건수는 957건으로 해마다 200건 이상씩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 올해 피해 신고 가운데 33.3%는 서울에서 발생했다.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 204건을 분석한 결과, 가입비 환급을 거부하거나 과다한 위약금을 요구하는 등 ‘계약해지 관련’ 피해가 54.5%(111건)로 가장 많았다.프로필을 제공하지 않는 등 회원 관리 소홀하다는 신고는 22.5%(46건)이었다. 허위 정보를 제공하거나 계약 내용과 다른 상대를 소개한 경우는 17.6%(36건)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결혼중개서비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약 시 가입비와 계약기간, 약정 만남 횟수 등 계약 내용을 꼼꼼히 점검하고 만남 상대에 대한 구체적인 조건을 계약서에 명기해야 한다. 결혼중개서비스 이용 중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에 전화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관련기사 ◀☞ "행복한 결혼생활 꿈꿨는데"…혼인적령자 두 번 울리는 결혼중개업☞ '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가상결혼 1년 만에 첫 뽀뽀하나☞ '할리퀸' 마고 로비, 마침내 결혼했다☞ '결혼 13년차' 남성진♥김지영, 여전히 친구같이 다정한 부부☞ 女 89% "결혼 시 배우자 부모가 '집마련 지원' 희망"☞ 이천수 부부, 늦은 결혼식 "더 잘 살겠습니다"☞ 익스 이상미, 결혼 1년여 만에 파경☞ 익스 이상미, 결혼 1년 만에 합의 이혼…'극복하기 힘든 차이'☞ 결혼정보회사 선택 시 이런 업체들은 피하라
2016.12.21 I 정태선 기자
'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가상결혼 1년 만에 첫 뽀뽀하나
  • '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가상결혼 1년 만에 첫 뽀뽀하나
  • 사진-JTBC ‘님과 함께2’[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이 결혼 1년 만에 첫 뽀뽀를 시도했다.최근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녹화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쇼윈도부부’ 윤정수-김숙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절친 김수용, 박수홍, 손헌수와 캠핑을 떠난 ‘쇼윈도 부부’는 시간을 내 준 친구들을 위해 고기와 간식 등을 준비해 저녁을 대접했다. 이날 박수홍이 직접 준비해 온 장어가 구워지자, 김수용은 “캠핑 왔는데 막대과자 게임 같은 거 없냐”며 “장어로 해보자”라고 제안했다. 결국 윤정수와 김숙의 스킨십을 은근히 종용했던 것. ‘건조한 로맨스’로 1년간 ‘쇼윈도부부’ 생활을 이어온 윤정수와 김숙은 손사래를 치며 거절했지만 직접 시범까지 보이는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겨 ‘막대 장어 게임’을 시도했다. 하지만 결혼 이후 1년 동안 팔짱이나 포옹 정도가 최고의 스킨십이었던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가까이 하기도 전에 웃음을 터뜨리며 쉽게 게임을 진행하지 못했다. 머뭇거리는 두 사람을 바라보다 지친 박수홍은 급기야 윤정수의 등을 밀어버리는 과감한 시도로 첫 뽀뽀를 지원사격했다.‘스킨십 금지’ 조항이 담긴 계약서를 쓰고 가상 결혼생활을 시작한 윤정수-김숙은 뽀뽀에 성공했을까? 그 결과는 20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쇼윈도부부와 절친들의 겨울캠핑’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의 가상결혼 생활은 오는 27일 화요일 방송분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2016.12.20 I 김민정 기자
박경림, 학대피해 아동 돕기 바자회 ‘훈훈’
  • 박경림, 학대피해 아동 돕기 바자회 ‘훈훈’
  • 사진=코엔스타즈[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방송인 박경림이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이웃 돕기에 나섰다.지난 11일 서울 블루스퀘어 네모에서는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지원비 마련을 위한 ‘2016 이리이리 바자회’가 열렸다. ‘이리이리바자회’는 박경림의 애장품과 기업 협찬 물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자선 바자회다. 박경림은 개장 몇 달 전부터 행사를 준비하고 자신의 애장품을 아낌없이 기증했다. 현장에서도 박경림은 주머니에 있는 핫팩을 입장대기중인 구매자들에게 나눠주고, 입장하는 사람들을 프리허그로 맞았다. 이어 12일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는 박경림이 자신의 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자선경매 행사가 열렸다. 자선경매에는 개그맨 윤정수, 배칠수, 가수 이정현, 유승우, 인피니트 동우, 강성민, 박슬기, 하지영, 김현영, 하지혜 등이 참석했다. 김혜수, 서인국, 방탄소년단 등이 자신의 애장품을 기증했다. 박경림은“추운 날씨에도 아동들을 위해 나와준 분들과 경매에 참여해준 관객 분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전한다”며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전했다.‘이리이리바자회’와 자선경매의 총수익금은 3,100여만 원으로, 수익금은 학대 피해 아동심리치료와 상대적 교육 소외지역의 아이들이 보호 받으며 배우고 놀 수 있는 공간인 지역아동센터 건립에 사용된다.박경림은 올해로 11년째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2016.12.13 I 김윤지 기자
  • 오늘의 인사
  • [이데일리 편집국]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릉국토관리사무소장 서옥근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김상범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주국토관리사무소장 전윤수 △낙동강홍수통제소장 강종원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신원규○여성가족부 ◇과장급 전보 △청소년활동진흥과장 최은주 △다문화가족정책과장 윤강모 △아동청소년성보호과장 이금순 ◇과장급 승진 △성별영향평가과장 황우정 △다문화가족지원과장 정회진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정책국 동반성장지원과장 기술서기관 권순재○농협금융지주 △상무 홍재은 <농협은행> ◇부행장 △이강신 △이인기 △이창현 △박철홍 △한정열 △김연학 △표정수 ◇부행장보 △김승호 △소성모 △김철준 △서윤성 ◇영업본부장 △강원 정병훈 △충북 이중훈 △충남 원종찬 △전남 유해근 △경북 여종균 △경남 김석균 △제주 고석만 △서울 권석환 △부산 박학주 △대구 송준연 △인천 조현준 △대전 신인식 △세종 김훈태 ○농협중앙회 ◇상무 △교육지원 강덕재 △상호금융 강남경·이구찬·정연태 ◇상무보 △신용보증기금 이종수 <농협경제지주> ◇상무 △농업경제 조완규·김영주·국병곤 △축산경제 곽민섭 <농협 지역본부> ◇본부장 △강원지역본부 김건영 △전남지역본부 이흥묵 △경북지역본부 여영현 △경남지역본부 이구환 △제주지역본부 고병기 △대구지역본부 서상출 △인천지역본부 김재기 △광주지역본부 박태선 △대전지역본부 안병서 △울산지역본부 추영근 △서울지역본부 오경석○세아그룹 ◇사장 승진 △세아특수강 유을봉 ◇상무 승진 △세아제강 홍만기 △세아베스틸 권철호·김철희 △세아FS 이동하 △세아이앤티 안경식 ◇이사 승진 △세아제강 김상국·백남준·변영길 △세아베스틸 소진왕·윤형노·홍성원 △세아창원특수강 조수진 △세아특수강 박상화 △세아FS 김기혁·이광석·임재원 △세아엠앤에스 김수운·김충 △세아엘앤에스 차진국○㈜한화 <화약> ◇상무보 △이현기 △이형곤 <방산> ◇전무 △이재무 ◇상무 △강호균 <상무보> △김대식 △김종호 △복장순 △손재열 △이정욱 △이정호 △채훈 <무역> ◇상무 △김기형 ◇상무보 △박창호 △반춘장 <기계> ◇상무보 △이승길 ○한화케미칼 ◇전무 △이상욱 ◇상무 △김영락 △김진옥 △박지영 △신용인 △안무용 △오세원 △이길섭 △이점우 ◇상무보 △김종남 △김재송 △민병진 △이기수 △이재호 △장상무 △채정희 ○한화첨단소재 ◇상무 △금종한 △박경원 △박태흥 △유문기 ◇상무보 △김상균 △박승호 △최병용 ○한화에너지 ◇상무 △김영욱 ◇상무보 △박상열 △정원영 ○한화큐셀 ◇전무 △류성주 △정지원 ◇상무 △신호우 △조현수 ◇상무보 △배진규 △임원배 △최문성 △홍정권 ○한화종합화학 ◇전무 △김승수 ◇상무 △류재규 ◇상무보 △오성훈○한화토탈 ◇전무 △남이현 △이은 ◇상무보 △박남윤 △양기원 △유병창 ○한화테크윈 <항공방산> ◇상무보 △남형욱 △박대근 △양재필 △임찬선 △지명준 △조부근 <시큐리티> ◇상무보 △정원석 <산업용장비> ◇상무 △송욱용 ◇상무보 △라종성 ○한화시스템 ◇상무보 △이광열 △윤정수 △정한경 ○한화디펜스 ◇상무보 △곽유식 △안병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리조트> ◇상무 △박종태 △이규근 ◇상무보 △김한제 △김형조 △이주연 △조용철 ◇상무 △이일희 ◇상무보 △고대권 <호텔> ◇상무보 △방기석 ○한화갤러리아 ◇상무 △박정훈 ◇상무보 △김상원 △방원배 ○한화S&C ◇상무 △김경한 ◇상무보 △김현영 △이진승 △최선혜 ○한화생명 ◇전무 △김현철 ◇상무 △김선구 △도만구 △백종국 △유호근 △정명호 <상무보> △김종민 △노철규 △박병철 △신충호○한화손해보험 ◇상무 △김태철 △심명준 ◇상무보 △김한보 △조성룡 △정서영 △정진선 △최종훈○한화투자증권 ◇상무 △심정욱 ◇상무보 △김동우 △김민수 △최용석○한화건설 ◇상무 △김기영 △박용득 △오귀석 △이승호 ◇상무보 △김도완 △나기범 △박세영 △임용현 △윤건 △원상훈 △한상철
2016.12.11 I 김관용 기자
한화그룹, 119명 임원승진 인사.."중간 경영진 강화"
  • 한화그룹, 119명 임원승진 인사.."중간 경영진 강화"
  • [이데일리 최선 기자] 한화(000880)그룹이 11일 2017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인사발령은 내년 1월 1일 이뤄진다.이번 인사는 ‘성과와 현장중심’의 인사원칙에 입각해 이뤄졌다고 한화그룹은 설명했다. 영업, 연구개발(R&D), 신사업, 업종경쟁력 강화 등 도전적 사업환경 속에서 성과를 창출해낸 임원을 등용한 것.직급별 승진인원은 전무 8명, 상무 36명, 상무보 75명 등 총 119명이다.지난 10월초 사장단 인사를 이미 실시한 한화그룹은 새롭게 진용을 갖춘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각사별 경영환경과 성과 등을 고려해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승진인사의 주안점으로 △제조부문은 생산현장과 R&D 분야에 중점을 뒀고 △서비스부문은 업종별 전문영역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인사를 실시했다. △금융부문은 현장영업과 신사업 개척 분야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한화 측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미래를 위한 중간 경영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실시했다”고 설명했다.다음은 2017년 임원인사 승진자 명단이다.○ ㈜한화/화약 (2명)-상무보 : 이현기, 이형곤○㈜한화/방산 (9명)-전무 : 이재무-상무 : 강호균-상무보 : 김대식, 김종호, 복장순, 손재열,이정욱, 이정호, 채훈○㈜한화/무역 (3명)-상무 : 김기형-상무보 : 박창호, 반춘장○㈜한화/기계 (1명)-상무보 : 이승길○한화케미칼 (16명)-전무 : 이상욱-상무 : 김영락, 김진옥, 박지영, 신용인, 안무용, 오세원, 이길섭, 이점우-상무보 : 김종남, 김재송, 민병진, 이기수, 이재호, 장상무, 채정희○한화첨단소재 (7명)-상무 : 금종한, 박경원, 박태흥, 유문기-상무보 : 김상균, 박승호, 최병용○한화에너지 (3명)-상무 : 김영욱-상무보 : 박상열, 정원영○한화큐셀 (8명)-전무 : 류성주, 정지원-상무 : 신호우, 조현수-상무보 : 배진규, 임원배, 최문성, 홍정권○한화종합화학 (3명)-전무 : 김승수-상무 : 류재규-상무보 : 오성훈○한화토탈 (5명)-전무 : 남이현, 이 은 -상무보 : 박남윤, 양기원, 유병창○한화테크윈/항공방산 (6명)-상무보 : 남형욱, 박대근, 양재필, 임찬선, 지명준, 조부근○한화테크윈/시큐리티 (1명)-상무보 : 정원석○한화테크윈/산업용장비 (2명)-상무 : 송욱용-상무보 : 라종성○한화시스템 (3명)-상무보 : 이광열, 윤정수, 정한경○한화디펜스 (2명)-상무보 : 곽유식, 안병철○한화호텔앤드리조트/리조트 (6명)-상무 : 박종태, 이규근-상무보 : 김한제, 김형조, 이주연, 조용철○한화호텔앤드리조트/FC (2명)-상무 : 이일희-상무보 : 고대권○한화호텔앤드리조트/호텔 (1명)-상무보 : 방기석○한화갤러리아 (3명)-상무 : 박정훈-상무보 : 김상원, 방원배○한화S&C (4명)-상무 : 김경한-상무보 : 김현영, 이진승, 최선혜○한화생명 (10명)-전무 : 김현철-상무 : 김선구, 도만구, 백종국, 유호근, 정명호-상무보 : 김종민, 노철규, 박병철, 신충호○한화손해보험 (7명)-상무 : 김태철, 심명준-상무보 : 김한보, 조성룡, 정서영, 정진선, 최종훈○한화투자증권 (4명)-상무 : 심정욱-상무보 : 김동우, 김민수, 최용석○한화건설 (11명)-상무 : 김기영, 박용득, 오귀석, 이승호-상무보 : 김도완, 나기범, 박세영, 임용현, 윤 건, 원상훈, 한상철
2016.12.11 I 최선 기자
'2016 재도전의 날' 행사, 1일 코엑스에서 열려
  • '2016 재도전의 날' 행사, 1일 코엑스에서 열려
  • 주영섭 중기청장이 재도전의 날 기념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청)[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중소기업청과 미래창조과학부는 7개 기관과 공동으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6 재도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자료=중소기업청)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사업실패 후 재도전하는 기업인을 격려하고, 국민들의 실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전환할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이러한 행사는 미국 실리콘벨리의 페일콘(Failcon ·실패컨퍼런스) 및 세계 각국에서 실패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실패를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한 재기 성공기업인과 재창업 기반조성 유공자 및 제4회 ‘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 당선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특히 신용도가 낮은 재창업자를 위해 특별보증을 제공하는 등 재창업자의 재기를 위한 기반조성에 공로한 기여로 에스지아이(SGI)서울보증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재기성공기업으로는 아이알티코리아, 매직내니가 각각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했다.제4회 ‘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생생한 혁신적 실패이야기를 담은 15명이 수상하고 성공사례 발표회도 열렸다.(자료=중소기업청)이어지는 행사에서는 재도전 성공기업인의 사례 발표 시간과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특히 토크콘서트에서는 올해 재도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윤정수씨가 사회를 맡아 재도전 성공기업인들과 함께 자신의 실패담을 들려주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일으켰다.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재도전의 사회적 가치’ 및 ‘실패의 자산화’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패·재도전에 대한 관대한 문화정착과 재도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12.01 I 박경훈 기자
'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과 어머니 산소 찾아 오열
  • '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과 어머니 산소 찾아 오열
  • 사진-JTBC ‘님과 함께2’[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님과 함께’ 윤정수가 어머니의 산소 앞에서 눈물을 쏟았다.지난 2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는 김숙과 윤정수가 외삼촌 부부에게 김장 노하우를 전수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안타까운 장면이 담겼다. 윤정수는 지난 8일 ‘님과 함께2’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지만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났다.윤정수는 “가까운 분이 많이 편찮으셔서 먼저 자리에서 일어난다. 죄송하다”고 말하며 발길을 돌렸다. 행사가 끝난 뒤 윤정수의 어머니가 별세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한 바 있다.이어진 장면은 한 산소 앞. 윤정수는 눈물을 흘렸고 김숙은 “하늘나라에서 보고 계실 거다”며 위로했다.기자간담회 당시 윤정수는 감정을 추스르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팀을 위해 애써 슬픔을 감추고 끝까지 웃는 얼굴로 인해 주목을 받았다.윤정수는 김숙과 산소를 찾은 날만큼은 슬픈 감정을 드러냈다. 연예계 대표 효자로 유명했던 윤정수는 어머니 산소 앞에서 눈물을 쏟았다. 함께 있던 김숙 역시 함께 슬퍼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16.11.23 I 김민정 기자
'해투3' 윤정수 "유재석에 예능조언, 건방졌다" 참회
  • '해투3' 윤정수 "유재석에 예능조언, 건방졌다" 참회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윤정수가 ‘유재석 주식론’을 주장했다.17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은 ‘부심부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력 부자 5인방’ 윤정수-다이아 기희현-박나래-박진주-박환희가 출연해 빈틈없는 웃음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정수는 유라인을 타기 위한 강렬한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바로 ‘유재석 주식론’을 설파하며 유재석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 윤정수는 “유재석은 프로그램 하나를 잡으면 언젠가는 터뜨리는 우량주”라고 주장한데 이어 과거 자신이 ‘무한도전’ 초창기에 자진 하차했던 것을 언급하며 “우량주를 팔지 말고 놔뒀어야 하는데 3주만에 팔아버렸다”며 진심 어린 자기 한탄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그런가 하면 이날 유재석은 윤정수와의 과거 인연을 회상해 관심을 모았다. 유재석은 “윤정수가 나보다 잘나갔었다. 당시 윤정수가 조언도 많이 해줬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윤정수는 “건방진 행동이었다. 내가 터진 입이라고 함부로 말했다”며 자신의 입에 스스로 벌을 주는 등, 과거의 경솔한(?) 행동을 뼛속 깊이 참회해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무엇보다 이날 윤정수는 친구인 유재석을 향해 “유재석은 예전에 나에게 경쟁자였지만 지금은 존경에 대상”이라고 전하며 못 말리는 유재석앓이로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관련기사 ◀☞ ''길라임'' 하지원, 박 대통령에 "한제인은 쓰지 마세요"☞ 블랙리스트 오른 하지원, "韓 사랑하는 국민의 한 사람…슬프다"☞ "저속하다"…‘안투라지’, 방송심의위 민원 접수 ‘첩첩산중’☞ ''썰전'' 전원책 "트럼프 당선 후 2곳서 엄청난 연봉 제안해"☞ ''빛을 가진 소녀들'' 에이디이 "컴백 전 화재, 대박징조?"
2016.11.17 I 박미애 기자
'해투3' 윤정수 "유재석은 주식, 언젠가는 터진다"
  • '해투3' 윤정수 "유재석은 주식, 언젠가는 터진다"
  • KBS 2TV ‘해피투게더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유재석 주식론’을 주장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7일 방송은 ‘부심부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력 부자 5인방’ 윤정수-다이아 기희현-박나래-박진주-박환희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정수는 유라인을 타기 위한 강렬한 의지를 드러냈다. 윤정수는 “유재석은 프로그램 하나를 잡으면 언젠가는 터뜨리는 우량주”라고 주장한데 이어 과거 자신이 ‘무한도전’ 초창기에 자진 하차했던 것을 언급하며 “우량주를 팔지 말고 놔뒀어야 하는데 3주 만에 팔아버렸다”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재석은 윤정수와의 과거 인연을 회상해 관심을 모았다. 유재석은 “윤정수가 나보다 잘나갔었다. 당시 윤정수가 조언도 많이 해줬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윤정수는 “건방진 행동이었다. 내가 터진 입이라고 함부로 말했다”며 “유재석은 예전에 나에게 경쟁자였지만 지금은 존경에 대상”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필로폰 투약 혐의' 류재영, 과거 특강서 "마약 끊기 힘들다"☞ 하지원 측, 박근혜-길라임 가명 논란에 "모든 것이 조심스럽다"☞ 신은수, 화보 비하인드컷 공개☞ [포토]신은수, 신비로운 이미지☞ [포토]신은수, '깜찍 발랄'☞ [포토]신은수, 청초하게
2016.11.17 I 정시내 기자
'해투3' 박진주, "'써니' 오디션 합격, 측은지심 때문에"
  • '해투3' 박진주, "'써니' 오디션 합격, 측은지심 때문에"
  • KBS2 ‘해피투게더’[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떠오르는 씬스틸러 박진주가 ‘해피투게더3’에서 하드캐리를 예고하고 있다.KBS2 예능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17일 방송에서 ‘부심부자 특집’으로 윤정수-다이아 기희현-박나래-박진주-박환희가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진주는 영화 ‘써니’의 뒷이야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써니’에서 ‘욕쟁이 소녀’ 진희 맡아 찰진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박진주는 “어이 쟁반 대가리! 하이바 좀 벗고 시작하지?”라고 영화 속 대사를 맛깔나게 재연해 현장을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박진주는 “첫 오디션이 ‘써니’였다”며 본격적으로 스토리를 풀어냈다. 그는 오디션 당시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상황이었다고 밝히면서 “오디션 때 감독님께 ‘마트에서 로션을 팔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는데 감독님께서 다시는 로션 안 팔게 해주겠다고 하셨다”고 밝히며 ‘열심히 사는 배우 이미지’ 덕분에 오디션에 합격했던 비화를 털어놔 가슴을 짠하게 만들었다.그러나 감동은 오래가지 않았다. 박진주와 오랜 친분을 자랑하는 박나래가 “박진주 잘산다. 어머니가 보험왕”이라고 폭로한 것. 박진주는 “마트에서 로션 판 게 생애 첫 아르바이트였다. 감독님께 죄책감이 있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관련기사 ◀☞ 박근혜 대통령, 차움 VIP 시설 ''길라임'' 가명 사용☞ "할 말은 하고 살자"…최순실·블랙리스트 일침한 영화인☞ 빌보드 "방탄 ''피땀눈물'', 10월 가장 많이 본 K팝 뮤비"☞ [신상 드라마 인물열전]③한류스타vs대세+베테랑vs라이징스타☞ [신상 드라마 인물열전]②‘도깨비’ 이응복vs‘푸른바다’ 진혁
2016.11.16 I 박미애 기자
8년차 티아라 "처음 1위하고 멤버들과 펑펑 울어"
  • 8년차 티아라 "처음 1위하고 멤버들과 펑펑 울어"
  • 티아라(사진=노진환기자)[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걸그룹 티아라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지상파 첫 1위를 가리켰다.티아라는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12번째 미니앨범 ‘리멤버’ 쇼케이스를 펼쳤다.티아라는 올해로 데뷔 8년차다. 한때는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아이돌 7년 징크스를 보란듯이 극복하고 활동하고 있다.티아라는 “‘보핍보핍’이란 곡으로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했을 때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티아라에게 ‘보핍보핍’이 1위를 안겼다면 ‘TTL’은 초창기 티아라의 인지도를 높여준 곡이다. 티아라는 “‘TTL’은 중장년층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티아라라는 그룹은 몰라도 이 노래를 아시는 분들이 많았다”고 얘기했다.티아라는 중국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티아라는 중국 최대 부동산 재벌인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왕쓰총과 손을 잡고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계약 전 왕쓰총이 티아라에 관심을 보이면서 콘서트 현장까지 찾아 화제를 모았다.티아라는 “중국 활동을 하면서 (왕쓰총을) 본 적이 없다”면서 “회사와 계약하기 전에 콘서트에 와줬다. 그것이 계기가 돼 계약까지 하게 됐다. 그때 저희를 좋게 봐준 것 같다”며 말했다. 끝으로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많이 소통하고 싶다”며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티아라는 9일 ‘리멤버’ 전곡을 공개했다. 10일부터 타이틀곡 ‘티아모’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관련기사 ◀☞ 김주현 "드라마 ''엽기녀'' 캐스팅 취소, 속상했다"☞ "CJ, ''국제시장'' ''인천상륙작전'' 만든 건 외압 탓"☞ ''판도라'' 감독 "대통령 표현하는 것 어렵다, 사실적으로 그려도 짜증내"☞ ‘불청’ 박영선, 전 남편 언급 “양육권으로 3년 법정 싸움”☞ 서경석·윤정수, 비보에도 빛난 프로 정신
2016.11.09 I 박미애 기자
한국계 존 조, 트럼프 당선에 “절망스럽다”
  • [美 대선]한국계 존 조, 트럼프 당선에 “절망스럽다”
  • ‘스타트렉 비욘드’ 포스터.[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영화 ‘스타트렉(Startrek)’시리즈로 유명한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존 조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에 비탄했다. 존 조는 8일 오후(현지 시간) SNS에 “숨을 쉴 수 없다”면서 “유래없던 절망에 빠졌다”면서 “깊고, 넓고, 무섭다”는 글을 남겼다. 이후에도 “와인을 마시다 위스키를 마신다”, “위스키에서 세탁 세제로 바꿨다” 등 혼란스러운 심경을 수차례 표현했다. 트럼프 지지자 중엔 유색인종에 배타적인 성향을 지닌 이들이 많았던 터. 리한나, 에바 롱고리아 등이 적극적으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지지했다. 에바 롱고리아 역시 자신의 SNS에 소리를 내짖는 동물을 담은 영상을 게재한 후 “이 순간 내가 느끼고 있는 바다. 나는 여전히 그녀(힐러리)를 응원한다”는 글을 남겼다.이날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예상과 달리 트럼프의 승리로 끝나면서, 대다수 할리우드 스타들이 SNS를 통해 허탈함을 토로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서경석·윤정수, 비보에도 빛난 프로 정신☞ ‘불청’ 박영선, 전 남편 언급 “양육권으로 3년 법정 싸움”☞ 박보검, 절친 여진구 ‘대립군’ 현장에 커피차 선물☞ 먼데이키즈 "아내와 딸 고마워"…4년 만에 솔로로 활동 재개☞ ‘낭만닥터’ 서현진, '오해영' 단번에 넘은 진짜 '연기천재'
2016.11.09 I 김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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