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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투자는 서민이 금수저 물려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
  • [웰스투어]"땅 투자는 서민이 금수저 물려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
  • [부산=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 연구소 소장이 3일 부산 동구 범일동 KB아트홀에서 열린 ‘이데일리와 함께하는 웰스투어’에서 ‘3천만원으로 시작하는 토지 투자법’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토지 투자는 대한민국 서민이 자신의 흙수저를 금수저로 물려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은 3일 부산 동구 범일동 KB아트홀에서 개최된 ‘이데일리와 함께하는 웰스투어’ 세션4(3천만원으로 시작하는 토지 투자법) 강연자로 나서 “사업은 부도가 날 수 있지만 땅은 실패할 가능성이 낮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땅 모양 △도로 인접 여부 △토지 용도 △입지 등 조건만 알고 있다면 토지 투자를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전 소장은 “이미 땅값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되는 평택이나 제주도 등에도 찾아보면 투자할 만한 땅들이 많다”며 “기본적인 요소들만 확인하면 2배 수익률을 거두는 것도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일반인들에게 접근하는 ‘기획부동산’에 대해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획부동산은 객관적인 사실과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를 근거로 부동산 투자자를 모집하는 집단을 말한다. 전 소장은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땅을 소개해준다고 하면 기획부동산일 가능성이 크다”며 “자기가 관심을 갖고 능동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기획부동산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강연에서 전 소장은 토지 투자와 관련해 초·중·고급 과정으로 나눠 설명했다. 그는 처음 토지 투자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는 △중타치는 토지 3대 조건 △공동투자를 꼭 알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소장이 설명한 중타치는 토지 3대 조건이란 국가산업단지, 도로 및 철도, 인구 등 세 가지다. 개발 규모가 큰 국가산업단지에 인접한 지역(약 3㎞ 이내)일 수록 투자 수익률이 높고, 도로나 철도가 있어야 투자 가치가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이 아닌 세종시나 제주도처럼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지역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토지 투자 초급자일수록 너무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며 “국가산업단지 인근 지역과 도로나 철도 등에 인접한 지역, 인구가 늘어나는 지역 등 위주로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공동투자는 소액의 자금으로 토지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뜻이 맞는 사람들과 투자를 하는 방법이다. 이때 중요한 건 해당 토지의 분할이 명확해야 한다는 점이다. 도로를 끼고 있고 직사각형의 모양을 갖춘 땅이 이 조건에 속한다. 반면 삼각형 모양의 땅 등은 공동투자 하기에 용이하지 않다는 설명이다.중급 투자자에게는 지목변경과 용도변경, 토지성형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목변경의 경우 논을 밭으로 만든다거나 임야를 밭으로 바꾸는 등 어느정도 투자를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초기엔 자금이 들어갈 수 있지만 땅의 가치를 높여 그 이상의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의미다. 또한 각 지역자치단체가 토지의 용도를 변경하는 시점을 잘 파악하고, 어떻게 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농업보호구역이 관리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되면 토지가격이 상승해 수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움푹 꺼진 땅이나 언덕은 평평하게 토지를 바꿔 그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토지 투자에 능숙한 고수들은 구거(溝渠)를 활용하는 등 자신의 입맛에 맞는 토지를 만들 줄 알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귀촌·귀농용이나 펜션·숙박업용 땅 등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토지를 골라 매입하거나 개발 예정지 등 돈되는 땅을 선점하는 투자방법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전 소장은 “중수 이상의 땅 투자자들은 당장의 활용성보다는 중기 이상의 미래를 보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며 “주변 환경과 성장가능성을 파악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6.06.03 I 박기주 기자
파주 연풍 "우림 필유" 본격 조합원 모집
  • 파주 연풍 "우림 필유" 본격 조합원 모집
  • [온라인부] 신흥 주거벨트로 각광 받고 있는 파주 연풍리 일대에 3.3㎡당 600만원대로 한껏 몸값을 낮춘 중소형 아파트인 "우림 필유"가 오는 5월 13일 홍보관을 전격 그랜드 오픈해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 절차에 들어갔다. 요사이 공급이 줄어 희소성이 다소 높아졌으나 그동안 "미분양의 주범"으로 치부되던 중대형 아파트와는 달리 "우림 필유"는 1개동을 제외한 전 세대가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있다.아파트는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103-20번지 일원에 지하2층, 지상24층, 아파트9개 동(59㎡가 8개동, 74㎡가 1동), 총 47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혼재형) 가구수는 △59.79㎡ A타입 134세대△59.84㎡ B타입 216세대 △59.96㎡ C타입 89세대 △74.76㎡ 36세대다."우림 필유"는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와 달리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이 조합원으로 가입해 직접적인 사업의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지역주택조합" 사업방식의 아파트다.이는 조합원이 직접 땅을 매입해 진행하는 만큼 토지금융비와 부대비용 등 예산을 크게 절감하고 마케팅 비용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따라서 일반공급아파트와 비교해 분양가격을 최대 20% 가량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도심 전세난에서 매매전환으로 돌아선 아파트 세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아울러 사업승인인가나 관리처분인가 등의 절차가 생략돼 사업추진 속도가 빠르며 청약통장과 상관 없고 선착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우림 필유" 는 오픈과 동시에 50% 동·호수 지정 선착순 우선 분양을 실시한다.쾌적한 주거 환경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자연녹지 공간 조성 등 녹색 생활환경 보장은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흥행의 필수요소로 부상하고 있다.이를 위해 "우림 필유"는 조경녹지 및 주민편의시설 면적률을 타 단지보다 15%이상 특화설계해 차별화를 꾀했다. 아파트 단지 인근에는 청정 도시 파주의 풍부한 자연경관과 연계한 단지내 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파주공원(315,919㎡), 주내공원(134,704㎡), 봉서공원(32,930㎡) 등이 개발될 예정이며 애룡저수지 등을 근거리에서 이용 가능하다. 경의중앙선 문산역, 파주역과 5분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한 "우림 필유"는 불과 500m 거리에 인접해 있는 56번 도로 연풍 I.C와 내년 착공예정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법원I.C로 인해 서울까지 40분이면 진입할 정도로 접근성이 매우 용이해졌다.아파트 단지내 주변 학군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연풍초등학교, 파주중학교, 세경고등학교 등을 포함해 단지 옆에 추가로 신설 초등학교가 설립될 계획이다.또한, 전세대 남향위주의 쾌적단지를 갖추고 있는 "우림 필유"의 실내 인테리어 특징은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4bay(베이) 판상형 구조와 소형평면 위주설계(475세대중 25평형 439세대)로 실거주와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소형 평면에서 볼수 없던 파우더룸이 안방에 별도로 제공됐으며 대형 평면에서나 볼 수 있었던 워크인 수납시스템(펜트리)으로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확보했다.특히 주부의 마음을 헤아린 광폭 입식형 보조주방과 작업 동선을 최소화한 "ㄷ"자형 주방 설계는 같은 아파트 평형대 보다 훨씬 더 넓은 느낌을 풍기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파주시는 현재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제2통일로, 국지도, 지방도 등의 사업이 속도를 내며 잇달아 개통해 광역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5월 13일 홍보관(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986-5 미라클프라쟈 "J웨딩홀" 빌딩 2층)을 오픈한 "우림 필유"는 빠르고 친절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서해대교+바다조망 ‘인천 송도 센토피아’ 20일 주택홍보관 오픈, 1차 조합원 마감임박
  • 서해대교+바다조망 ‘인천 송도 센토피아’ 20일 주택홍보관 오픈, 1차 조합원 마감임박
  • [온라인부] 송도국제도시 8공구 A1블록(송도동 308-1)에 조성 예정인 ‘포스코건설(시공예정사)’ 인천 송도 센토피아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인천 송도 센토피아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하며 지하2층에서 지상 층38층까지 총23개의 대단지로 74㎡, 84㎡, 124㎡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고 총 3100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74㎡ 367세대, 84㎡ 2701세대 그리고 124㎡ 32세대로 중소형평형위주로 구성되었으며, 5월 13일 홍보관 오픈 예정으로 전체가구의 10%인 310가구에 대해서는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7월 조합설립을 받은 후 12월에 나머지 10%에 대해 일반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직접 토지를 매입해 건축하기 때문에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가 큰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지역주택 조합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는 방식이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분양 마케팅 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이 절감된다. 청약통장과는 상관없이 무주택 가구주이거나 주거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사람, 서울·경기, 인천 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가구주만이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일반적으로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참여하는 건설사는 시행사를 통해 땅을 어느 정도 일부 매입한 뒤 조합원 모집에 들어가기 때문에 추후 사업지의 전체 매입에 차질을 빚어 사업진행지연은 물론 조합원의 비용부담도 함께 늘어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송도센토피아’는 사업지 확보를 위한 이런 지연현상이 없도록 사업지 토지매입을 100% 확보된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조합원에게 안정성과 추가비용절감 효과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해바다와 인천대교의 조망이 가능하고 남향위주의 배치로 ‘바다조망+공원조망’이 가능하다.  A1부지 바로 위에 새 국제여객터미널부두와 배후부지를 포함하는 "골든하버"가 이달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가 2019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복합광관단지로 호텔과 쇼핑몰, 어반엔터네인먼트센터(UEC)및 워터파크와 콘도,마린센터 등 각종 해양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신정중, 해송중과 해송고, 송도고 등이 위치하고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포스코자율형사립고 등이 있다.또한 단지 주변에 아울렛, 대형마트 복합상업시설 등이 인접해 있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이 위치하고 도시녹지율 32%로 호수와 바다를 이용한 수변관광과 해양레저, 생태환경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송도달빛축제공원, 워터프론트 호수, 아트포레, 센트럴파크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시립도서관, 송도국제어린이 도서관 등 송도 센토피아 단지 입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들어선다.  교통 또한 변화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달 2일 국제업무지구~송도국제도시간 0.82km연장공사와 관련,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연장 건설사업계획 변경승인 신청 및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 공고’를 냈다. 이를 통해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까지 20분 이동이 가능하며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인천지하철1호선과 2.3호선(예정), 제1, 2경인고속도로, 국제여객터미널(예정)등 송도개발에 따른 교통망이 갖춰진다.  현재 1차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84m² 기준으로 3.3m² 당 1120만원대에 추가분담금이 없으며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다. 1차 조합원은 토지취득세 또한 발생하지 않으며,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청약통장이나 청약순위와 관계없이 서울, 경기,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 또는 전용면적85㎡ 이하 1주택소유자이면 가능하다. 한편 인천 송도 센토피아 더샵 주택홍보관은 20일 오픈하며 20일과 21일 케이팝(K-POP) 페스티벌도 함께 개최한다. 20일에는 케이윌, 거미, 테이, 씨스타 21일에는 홍진영, 박보람, 에일리, 인피니트 등이 참석한다. 선착순 입장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북동탄 특급 주거단지 '동원로얄듀크 1차' 434가구 분양
  • 북동탄 특급 주거단지 '동원로얄듀크 1차' 434가구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동원개발이 북동탄의 마지막 노른자 땅으로 평가받는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A103블록에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동원 로얄듀크 1차’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난 13일 개관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주말 사흘간 약 2만 5000명의 인파가 몰려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에 전용면적 59~84㎡ 총 43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254가구 △73㎡ 88가구 △84㎡ 92가구로 전 주택이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동원개발은 1차 아파트를 시작으로 동탄2신도시에 2차, 3차에 걸쳐 동원 로얄듀크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탄2신도시 동원 로얄듀크 1차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210만원이다. △‘동탄2신도시 동원 로얄듀크 1차’ 아파트 조감도. [이미지=동원개발 제공]이 아파트가 들어설 A103블록은 동탄2신도시 테크노밸리와 바로 인접해 있다. 연구·개발(R&D)과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거듭날 동탄 테크노밸리(부지 면적 155만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2배 규모로, R&D 첨단산업 클러스터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북동탄 최중심 입지에 지어지는 만큼 쇼핑·교육·문화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인근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내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의 업무·상업·의료·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중학교(예정)가 들어서고,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초·중·고교도 밀집해 있다. 단지 가까이에 KTX·GTX 복합환승역인 동탄역(예정)이 있다. KTX를 이용하면 전국을 2시간 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2022년 개통 예정인 GTX 노선을 이용하면 삼성역까지 20분대, 고양 킨텍스까지는 40분대에 주파가 가능하다. 단지는 친환경 아파트로 조성된다. 낮은 건폐율을 적용하고 동간 거리도 넓게 배치했다. 지상에는 주차장을 설치하지 않고 모두 지하화함으로써 안전성도 높였다. 단지 가까운 곳에 치동천이 흐르고 있다.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성과 통풍성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탁구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청약, 20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6일, 계약은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644-4번지에 마련됐다. 문의 1522-2367.
2016.05.16 I 이승현 기자
포스코건설 시공예정 ‘인천 송도 센토피아’ 20일 주택홍보관 오픈
  • 포스코건설 시공예정 ‘인천 송도 센토피아’ 20일 주택홍보관 오픈
  • [온라인부] 송도국제도시 8공구 A1블록(송도동 308-1)에 조성 예정인 ‘포스코건설(시공예정사)’ 인천 송도 센토피아가 오는 5월 20일 주택홍보관 오픈과 더불어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인천 송도 센토피아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하며 지하2층에서 지상 층38층까지 총23개의 대단지로 74㎡, 84㎡, 124㎡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고 총 3100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74㎡ 367가구, 84㎡ 2701가구 그리고 124㎡ 32가구로 중소형평형위주로 구성되었으며, 5월13일 홍보관 오픈 예정으로 전체가구의 10%인 310가구에 대해서는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7월 조합설립을 받은 후 12월에 나머지 10%에 대해 일반에 공급 될 예정이다.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직접 토지를 매입해 건축하기 때문에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가 큰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지역주택 조합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는 방식이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분양 마케팅 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이 절감된다.  청약통장과는 상관없이 무주택 가구주이거나 주거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사람, 서울·경기, 인천 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가구주만이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  일반적으로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참여하는 건설사는 시행사를 통해 땅을 어느 정도 일부 매입한 뒤 조합원 모집에 들어가기 때문에 추후 사업지의 전체 매입에 차질을 빚어 사업진행지연은 물론 조합원의 비용부담도 함께 늘어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송도센토피아’는 사업지 확보를 위한 이런 지연현상이 없도록 사업지 토지를 확보한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조합원에게 안정성과 추가비용절감 효과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해바다와 인천대교의 조망이 가능하고 남향위주의 배치로 ‘바다조망+공원조망’이 가능하다.A1부지 바로 위에 새 국제여객터미널부두와 배후부지를 포함하는 "골든하버"가 이달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가 2019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복합광관단지로 호텔과 쇼핑몰, 어반엔터네인먼트센터(UEC)및 워터파크와 콘도,마린센터 등 각종 해양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교육여건으로는 신정중, 해송중과 해송고, 송도고 등이 위치하고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포스코자율형사립고 등이 있으며 시립도서관, 송도국제어린이 도서관 등 송도 센토피아 단지 입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들어선다.   또한 현대백화점, 아울렛,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복합상업시설이 인접해있고 송도달빛축제공원, 워터프론트 호수, 아트포레, 센트럴파크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등 도시녹지율 32%로 호수와 바다를 이용한 수변관광과 해양레저, 생태환경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교통 또한 변화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달 2일 국제업무지구~송도국제도시간 0.82km연장공사와 관련,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연장 건설사업계획 변경승인 신청·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 공고’를 냈다.   이를 통해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까지 20분 이동이 가능하며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인천지하철1호선과 2.3호선(예정), 제1, 2경인고속도로, 국제여객터미널(예정)등 송도개발에 따른 교통망이 갖춰진다. 현재 1차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84m² 기준으로 3.3m² 당 1120만원대에 추가분담금이 없으며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다. 1차 조합원은 토지취득세 또한 발생하지 않으며,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청약통장이나 청약순위와 관계없이 서울, 경기,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가구주 또는 전용면적85㎡ 이하 1주택소유자이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무궁화 신탁이 신탁사로 참여하며 중도금은 제1금융권 대출 범위 내에서 지원으로 이자는 후불제다”고 말했다. 입주는 오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북동탄 최중심지에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 434가구 분양
  • 북동탄 최중심지에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 434가구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동원개발은 북동탄의 마지막 노른자 땅으로 평가받는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A103블록에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동원 로얄듀크 1차’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13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에 전용면적 59~84㎡ 총 43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254가구 △73㎡ 88가구 △84㎡ 92가구로 전 주택이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동원개발은 1차 아파트를 시작으로 동탄2신도시에 2차, 3차에 걸쳐 동원 로얄듀크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동탄2신도시 동원 로얄듀크 1차’ 아파트 조감도. [이미지=동원개발 제공]동원 로얄듀크 1차 아파트가 들어설 A103블록은 동탄2신도시 테크노밸리와 바로 인접해 있다. 연구·개발(R&D)과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거듭날 동탄 테크노밸리(부지 면적 155만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2배 규모로, R&D 첨단산업 클러스터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북동탄 최중심 입지에 지어지는 만큼 쇼핑·교육·문화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인근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내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의 업무·상업·의료·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중학교(예정)가 들어서고,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초·중·고교도 밀집해 있다. 단지 가까이에 KTX·GTX 복합환승역인 동탄역(예정)이 있다. KTX를 이용하면 전국을 2시간 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2022년 개통 예정인 GTX 노선을 이용하면 삼성역까지 20분대, 고양 킨텍스까지는 40분대에 주파가 가능하다. 단지는 친환경 아파트로 조성된다. 낮은 건폐율을 적용하고 동간 거리도 넓게 배치했다. 지상에는 주차장을 설치하지 않고 모두 지하화함으로써 안전성도 높였다. 단지 가까운 곳에 치동천이 흐르고 있다.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성과 통풍성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탁구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청약, 20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6일, 계약은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644-4번지에 마련된다.
2016.05.11 I 이승현 기자
  • 강남권 노른자위 땅 '성뒤마을' 행복주택 짓는다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 이은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13만 7000㎡)에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을 위한 행복주택이 들어선다. 성뒤마을은 사당역과 예술의전당 사이 고물상, 석재가공시설, 무허가주택 등으로 난개발된 지역이다. 지난해 8월 서울시가 공영개발을 하기 위해 개발행위허가제한구역으로 지정했다. 이 사업은 SH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사당역세권과 예술의 전당을 연계한 지역 특성을 감안해 주거·상업·업무 등의 기능간 연계를 최적화 할 수 있는 공간구조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성뒤마을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마스터 플랜 현상공모’ 등을 통해 행복주택 호수 등 구체적인 개발구상을 연내 수립할 계획이다.현재로선 최고 7층 이하의 중저층 행복주택 단지로 건립할 가능성이 높다. 당초 국토부가 고층 행복주택을 2000여가구 건립하는 안을 제시했지만, 서울시가 우면산 자락에 위치한 일대 특성을 고려해 중저층 주택을 건립해야 한다는 입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성뒤마을은 장기간 무허가 건축물 174개 동이 난립한 지역으로 구룡마을(28만6929㎡)의 절반 규모다. 남부순환로와 지하철 2·4호선 사당역이 인접한 금싸라기 땅으로, 2007년 이후에만 화재가 3번 발생하고 2011년 7월 집중호우 때는 수해를 당하는 등 구룡마을과 함께 강남·서초권의 대표적 낙후지역으로 꼽혀왔다.
2016.05.10 I 정수영 기자
삼성역일대국제교류 중심지 탈바꿈…‘대치2차 아이파크’ 굵직한 개발호재로 ‘들썩’
  • 삼성역일대국제교류 중심지 탈바꿈…‘대치2차 아이파크’ 굵직한 개발호재로 ‘들썩’
  • 삼성역 일대 국제문화교류복합지구개발…주변부동산 가치 천정부지(구)한전부지현대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복합단지 개발개발호재 집중된 ‘대치2차 아이파크’5월 분양 홍보관 개관[온라인부] 강남의 최고 노른자위 땅인 삼성동이 들썩이고 있다.대규모 개발이 가시화하면서 주변 지역의 가치가 동반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삼성역일대는 다양한 호재가 줄줄이 예정되어 있다.먼저, 서울시는 코엑스와 옛 한국감정원 부지, 잠실종합운동장 등의 지역을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했다. 2023년까지 MICE, 스포츠, 문화·엔터테인먼트, 국제업무 등 4대 산업을 아우르는 핵심 공간이자 세계적 명소로 키우기 위해 지정한 것이다.또한 (구)한전부지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건설도 진행될 예정이다.사옥 주변에서 발생하는 소비까지 감안하면 파급 효과는 서초동 삼성타운 못지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영동대로 지하 복합환승센터에광역버스환승센터도 생긴다.2022년에는 지하철과 KTX(고속철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U-Smartway)에 이어 경기·인천 수도권 광역버스까지 지나는 새로운 교통 허브(Hub)로 탈바꿈할 전망이다.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본격적으로 개발이 진행되면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던 기존 강남권의 업무·상업 중심축이 삼성·잠실동 일대로 급격히 이동할 것”이라고 관측했다.실제 강남구 삼성역 일대는 부동산 시장이 대규모 개발 호재를 만나 활기를 띠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삼성동 토지 공시지가는 지난 1년 동안 6.03% 올라 강남구(3.8%)나 서울 전체(2.68%) 지가 상승률의 2~3배에 달했다.또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4년 1분기 3.3㎡당 2798만원이던 삼성동 아파트 매매가격은 2015년 들어 2900만원대를 회복하더니 지난해 3분기(3.3㎡당 3031만원) 처음으로 3000만원을 넘어섰다. 올 1분기 기준으로는 3051만원이다. 신규 분양 단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대산업개발의 계열사 HDC아이앤콘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5월 분양하는‘대치2차 아이파크’오피스텔은삼성역 일대 개발의 최대 수혜 단지로 꼽힌다. 삼성역에서 도보로 불과 5분여 분 떨어진 거리에 있어서 개발의 중심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대치2차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의 전용면적 21~89㎡ 오피스텔 159실, 오피스 12실과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복합단지이다. ‘대치2차 아이파크’는 원룸형부터투룸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되어 1인가구는 물론 2~3인 가구가 살기에 적당하다. 각 세대내 수납장은 친환경 E0 등급의 최고급 자재를 사용했다. 여기에 층고를 기존 오피스텔보다 높은 2.4m~2.8m(우물천장포함)로 설계해 수납공간을 늘리고 개방감을 키웠다.거실창은 전면 로이삼중창 슬라이드 방식으로 시공해 차음성능이 높고 냉·난방비를 절감 할 수 있다. 또한전기쿡탑, 광파오븐,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일체형 비데 등 풀옵션 주거시스템과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최상층은 전용면적 70~89㎡형으로 최고급 호텔을 연상시키는 펜트하우스로 차별화했다. 방2개와 거실로 이뤄진 아파텔 구조다. 기본 풀옵션에 와인셀러, 양문형냉장고, 호텔형 욕실 등을 갖췄다. 거실 벽면에 이탈리아산 천연 대리석을 사용하는 등 모든 자재는 최고급 사양이다. 또한 단지 앞으로 시야를 가리는 불필요한 건물이 없는 만큼 조망도 뛰어나다. 강남 랜드마크의 중심에서 누리는 특급주거공간‘대치2차아이파크’는강남최중심에위치해뛰어난입지를자랑한다. 코엑스몰과현대백화점무역센터점, 파르나스몰을비롯해서울의료원, 탄천공원도인접해쉽게이용이가능하다. 단지앞으로는대명중, 휘문중&8729;고가위치해교육환경도좋다.교통여건도 장점이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 도보 5분이내의 초역세권 입지다. 코엑스와 아셈타워가 도보 10분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남역테헤란로와도 인접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추후 (구)한전부지였던 현대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에 현대자동차그룹 30여개 계열사가 입주하는 데다, 그 주변으로 협력업체와 자동차 관련 벤처들로 든든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 동천 2지구에 "랜드마크" 자이타운 조성
  • GS건설, 동천 2지구에 "랜드마크" 자이타운 조성
  • 3000여 가구 자이 브랜드 타운 조성…상품 차별화, 경쟁력 확보브랜드 타운 아파트, 매매가도 높게 형성…지역 부촌으로 ‘우뚝’[온라인부] GS건설이 용인 동천2지구에 브랜드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랜드타운은 건설사가 특정지역에 동일 브랜드 아파트를 수천여 가구 이상을 순차적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입주 후 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커 집값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브랜드타운은 각기 다른 브랜드 아파트가 몰려 있는 촌을 이루고 있는 것과는 달리 동일 브랜드 아파트가 여러 개의 단지를 형성하고 있어 건설사 입장에서는 높은 브랜드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고, 입주민들은 차별화된 커뮤니티, 평면, 조경 등의 상품을 접할 수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상품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보니 가격도 높게 형성돼 있고, 분양권에 웃돈도 더 높게 형성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수원시 권선도시개발지구에 조성한 ‘수원 아이파크시티’는 총 7000여 가구의 브랜드 타운으로 조경부터 디자인까지 주변에서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차별화 설계가 적용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수원아이파크시티 5단지 전용면적 84㎡의 경우 4억 3500만원에 거래가 이뤄지며, 같은달 4억 1000만원에 계약이 체결된 ‘권선자이 e편한세상’(1753가구) 같은 주택형 보다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또한 4200여 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이루고 있는 경남 창원 감계지구에서는 지난해 4월 분양한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 전용 59㎡의 경우 분양권에 1000만원 안팎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이에 비해 같은해 1월 분양한 ‘창원 감계 푸르지오’ 같은 주택형에는 300~500만원 가량의 웃돈이 형성됐다는 게 인근 중개업자들의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도심지역에서는 브랜드타운을 형성할만한 땅이 없기 때문에 최근에는 택지지구나 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 브랜드 타운이 형성이 집중돼 있고, 단지들도 일정한 권역에 집중돼 있다 보니 브랜드에 대한 시너지 효과는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GS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일대에서 자이 타운 조성에 나선다. 오는 5월 동천2지구 A-2블록에서 동천자이 2차 1057가구 공급을 통해 브랜드 타운 완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천2지구에는 3000여 가구가 넘는 자이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며 이중 지난해 11월 동천자이 1차 1437가구가 성공적으로 공급된 상태다. 현재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에는 지난 2010년 5월 입주한 총 2393가구 규모의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1~4차’가 유일한 브랜드 타운이다. 이 단지는 그 동안 수지구 일대의 랜드마크 단지로 꼽히며 최고가 아파트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이 단지 전용 84㎡의 경우 최고 6억 4000만원에 거래되며 동천동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GS건설이 이번에 선보이는 ‘동천자이 2차’는 지하 3층~지상 36층 8개동 전용면적 59~104㎡ 총 1057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103가구 △77㎡ 226가구 △84㎡ 549가구 △104㎡ 179가구 등이며 남향 판상형 위주 배치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지난 1월 개통한 동천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이를 통해 판교역이 2정거장, 강남역이 6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북측으로 판교신도시, 동측으로 분당신도시가 자리잡고 있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 분당 및 판교의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분당·판교 생활권이라 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광교산자락과 동막천이 감싸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동천초, 한빛초, 한빛중, 손곡중, 수지고 등의 명문학군으로도 통학이 가능하다.단지는 남향(남동, 남서) 위주 배치의 4-Bay 판상형 맞통풍 중심으로 지어져 채광성과 통풍성을 극대화시켰으며, 최고 36층 높이의 스카이라인을 확보했다. 이와함께 단지가 광교산 자락에 자리한 점을 감안해 단지 내에서도 사계절 고유경관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친환경 조경들로 채워지며, 동천자이 1차때와 마찬가지로 美 하버드대학교 ‘니얼 커크우드’ 교수가 직접 단지 조경 설계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차별화된 조경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21-3번지에서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중이다.
‘세종시 2-2생활권 P3 메이저시티’ 단지 내 상가 분양
  • ‘세종시 2-2생활권 P3 메이저시티’ 단지 내 상가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대우건설(047040)·현대산업(012630)개발·계룡건설(013580)·현대엔지니어링 4개사는 이달 세종시 2-2생활권 P3구역(L2·L3·M6·M7블록)에 있는 ‘세종시 2-2생활권 P3 메이저시티’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세종시 2-2생활권 P3구역 상가 조감도행정중심복합도시 2-2생활권 L2블록(새뜸마을2단지), L3블록(새뜸마을6단지), M6블록(새뜸마을1단지), M7블록(새뜸마을5단지)에 분양하는 이번 상가는 M6블록 상가 지하 1층 1개동 18개 점포, M7블록 상가 지하 1층 1개동, 지상 1층 1개동 15개 점포, L2블록 상가 지하 1층 1개동 14개 점포, L3블록 상가 지하 1층 2개동, 지상 1층 1개동 31개 점포 등 총 16개군, 78개의 점포로 구성된다. 점포당 내정가는 최저 1억 4000만원부터 최고 4억원으로 책정된다.세종시 2-2생활권은 이미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2-3생활권과 중심상업지역인 2-4생활권이 인접해 ‘세종시의 강남’으로 불리는 노른자위 땅이다. 이중에서도 메이저시티는 세종시 2-2생활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3171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 내 상가는 이들 수요를 독점할 수 있다.전 점포가 인근 학교, 공원 등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활발하게 유입되는 대로변에 있고, 상권이 활발하게 형성 중인 2-2생활권의 중심상권과 마주하고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상가 분양은 28~29일 이틀간 군별 경쟁입찰 후 잔여분에 한해 점포별 경쟁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사무소는 세종시 한누리대로 283 세진팰리스 3층에 있다. ▶ 관련기사 ◀☞<레드스탁론> 추가매수의 타이밍을 잡았다면, 최대 3억까지 한종목 100% 집중 가능
2016.04.25 I 이승현 기자
뜨는 해 ‘평택’핫플레이스로 떠오르다‘평택 비전 지웰푸르지오’관심 집중
  • 뜨는 해 ‘평택’핫플레이스로 떠오르다‘평택 비전 지웰푸르지오’관심 집중
  • 대형 호재 품은 평택 아파트 매매가 개발호재 언급 후 23.35% 상승토지가격도 3년 새 2배, 공시지가는 10배 가까이 껑충미분양 감소, 거래량 증가 등 주택관련 통계로 긍정적인 신호 나타나[온라인부] 평택 부동산 시장은 초대형 호재로 인해 연일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nbsp; 세계최대규모로 삼성전자의 반도체 공장이 착공에 들어갔으며 미군기지 이전 사업이 올해말 본격화 될 것으로 보여 이 일대 부동산 시장은 큰 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KB부동산 시세 기준 평택 아파트 매매가는 2014년 이후 지난달 말까지 8.11% 올랐다. 같은 기간 경기도 평균 상승률은 7.73%였다. 특히 개발호재가 서서히 언급되기 시작한 2011년과 비교해서는 무려 24.35%나 뛰었다. 경기 평균(3.95%)보다 6배나 높은 수준이다.주택에 이어 토지가격도 큰 폭으로 뛰었다. 경기도 평택시 땅값은 3년 새 2배 가까이 오르고 공시지가는 10배 가까이 올랐다. 상업지역 토지 실거래가는 3.3㎡당 1200만원을 웃도는 상황이다.현지 S부동산 공인중개사 관계자에 따르면 “부동산 투자의 눈이 평택으로 쏠리면서 최근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예정지와 KTX역 인근 땅값은 최근 3년 새 두 배 가까이 올랐다”고 전했다.&nbsp;미분양 아파트도 급감했다. 지난해 12월 2360가구에 이르던 평택시 미분양 가구는 새해들어 두달만에 36%에 달하는 851가구가 줄었다. 아파트 거래량 역시 지난해 3월 동기대비 38%가 늘어난 1449건(지난 3월 1048건)을 기록하는 등 통계만 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지 짐작할 수 있다.&nbsp; 이런 가운데 대기업 산업단지가 밀집된 직주근접형 단지로 꼽히는 ‘평택 비전 지웰푸르지오’가 분양채비에 나서면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평택 용죽지구 공동 2_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1층 지상 27층 총 8개동 전용 74㎡~96㎡ 총 717가구로 구성되어 있다.&nbsp;평택 고덕일대에는 삼성전자가 2018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100조원을 들여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산업단지 구축에 나섰다. LG전자도 평택에 60조원을 들어 LG디지털파크를 조성한다. 주한 미군지기 이전사업도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 퍼져있는 주한 미군의 90%가 평택 미군기지로 집결되는 것이다.&nbsp;이 같은 호재로 발생되는 배후수요는 고덕국제신도시 13만5000명, 삼성반도체 임대수요자 9만5000명, 평택 LG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임대수요자 5만명과 미군기지 수요 미군과 관계자 8만여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신교통호재를 통한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서울 강남 수서에서 평택을 잇는 수도권고속철도 건설사업이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한창이어서 수도권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경부선과 호남선 고속철도 개통 후 상대적으로 고속열차(KTX)혜택을 받지 못하던 서울 거주자들이 교통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내년 6월 평택 지제역 바로 옆에 공사 중인 KTX신평택역(가칭)이 개통되면 수서에서 평택까지 20여 분 밖에 걸리지 않아 비약적인 접근성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단지 바로 앞에는 약 24만여㎡ 규모의 배다리 호수공원이 있다. 배다리수변공원이 위치하는 3단계 개발지구는 녹지가 풍부하게 꾸며진다. 공원면적만 33만㎡에 달하고, 배다리수변공원은 약 24만㎡를 차지하고 있다.&nbsp;배다리공원 주변으로 공공시설들이 대거 밀집하게 된다. 이미 평택세무서가 있고 향후 문화시설과 도서관, 체육시설들이 예정됐다. 식당, 커피숍을 비롯해 병원, 학원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배치되는 근린생활시설도 공원 주변으로 구획됐다.&nbsp;이마트를 비롯해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소사벌지구 중심상업지구가 걸어서 이용이 수월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평택시청,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크, AK플라자 등 기존 평택 중심 시가지도 인접해 이용이 쉽다. 안전한 통학을 위한 단지 인접한 곳에 초·중·고가 들어설 예정이다.동과 동사이가 최고 96m 이상 떨어진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하고 있어 개방감이 높고 일부 세대는주방 통창설계로 호수조망이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각 세대별 특화설계를통해 공간활용도를 높인 넓은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nbsp;견본주택은 5월 중에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3-1번지(시대한우리 아파트 맞은편)에 문을 열 예정이다.&nbsp;
합리적 가격의 중소형 대단지…‘이안양주’ 조합원 모집
  • 합리적 가격의 중소형 대단지…‘이안양주’ 조합원 모집
  • [온라인부]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택시장이 재편 되면서 지역 주택 조합가입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파트를 구매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지역 주택조합 아파트는 무주택 조합원들이 땅을 사서 아파트를 짓는 것 을 말한다. 이때 무주택 조합원은 집이 없거나 소형주택 (전용면적 85㎡이하) 1채만을 소유하고 있는지역 주민 (6개월이상거주자) 세대주를 대상으로 한다.지역 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 분양에 비해 약 20% 저렴하게 아파트를 구매 할 수 있는 것이 보통이다. 조합 아파트는 부지 매입에 따른 금융 비용이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적고 낮은 이윤 추구로 땅값과 건축비등을 원가로 공급하기 때문이다.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 ‘이안양주’가 지난 15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에 돌입했다.&nbsp;경기도 양주시백석읍오산리 660-4번지 일대에들어서는 단지는총 25개동, 1,572가구 규모의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매머드급대단지다. 59㎡ 618가구, 71㎡ 303가구, 84㎡A 490가구, 84㎡B 161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는실속형 단지다.&nbsp;지하철 1호선 양주역 7㎞(차량 5분거리),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 11㎞(차량 13분 거리), 3번국도가 인접해수도권 내&#183;외부 진출입이 수월하다. 여기에 국지도 39번 도로(광적~송추IC)확장 및 제2외곽순환도로 연결도 예정되는 등 광역 교통망을 형성하게 된다.&nbsp;‘이안양주’ 인근으로는 홍죽 일반산업단지, 검준 일반산업단지, 은남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풍부한 대기수요는 물론 임대수익을 위한 투자 상품으로도 주목할 만하다.연곡초, 가납초, 백석초가 도보 가능거리에 있고 근거리에 조양중, 백석중, 백석고가 위치해 있다. 또 단지 내 유치원과 인근 광석 택지개발지구내 초&#183;중&#183;고교도 예정되어 있어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인근에 불곡산, 도아산, 노고산, 한강봉 등 친환경 주거여건을 갖췄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예정), LG패션 복합단지 등과 양주문화예술회관, 양주시립도서관, 백석생활체육공원 등의 편의시설도 가깝다.&nbsp;이런 주거여건을 갖추고도 가격경쟁력까지 겸비했다. 분양가가 3.3㎡당 500만원대부터로, 주변 아파트 평균 시세(3.3㎡당 700~800만원)보다 저렴하다.‘이안양주’는 입주민 편의를 위해 출퇴근&#183;통학 시간대나 점심 시간대에 맞춰 셔틀버스를 2대를 무료로 상시 운행할 예정이다. 출퇴근&#183;통학시간에는 백석고∼수지초∼양주시청∼양주역을 15분 간격으로, 점심 시간대엔 백석고∼수지초∼양주시청∼양주역∼녹양역∼가능역∼의정부역을 30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향후 셔틀버스는 2년 무상 운행 후 입주자들에게 기증한다는 계획이다.홍보관은 의정부시 의정부동 532번지에 위치해 있다.사전예약을 하면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지역주택조합 김해 다이아몬드시티 디엘, 조합원 모집
  • 지역주택조합 김해 다이아몬드시티 디엘, 조합원 모집
  • [온라인부] 고령화 사회, 100세 시대 등 최근 노후에 대한 걱정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름과 동시에 장기화된 경기침체 속에 노후 대책으로 부동산 투자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특히 이들 중에는 지역주택조합 가입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파트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무주택조합원들이 땅을 구매,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으로 무주택조합원 외에도 전용면적 85㎡이하 국민주택규모 1주택 소유자도 조합원 가입이 가능해 이에 해당하는 이들이 주로 찾고 있다.김해시의 도시개발 사업지로 이목을 끌고 있는 김해 주촌선천지구 내에서 조만강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김해 센텀 다이아몬드시티 디엘’ 역시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다. 해당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84㎡ 2개 타입으로 구성된 지하 1층~지상 27층 3개동, 총 250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한다.김해 센텀 다이아몬드시티 디엘은 김해 주촌선천지구 신도시의 중심인 28블록에 위치해 편리한 도심 생활이 가능하며, 단지 앞에 조만강과 근린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국도 14호선과 58호선, 서김해IC 등이 단지 인근에 인접해있어 김해 시내는 물론 내외지구, 부산과 창원, 장유, 율하를 잇는 쾌속교통망을 갖췄다. 향후 수로왕릉역에서 주촌선천지구를 통과해 율하신도시와 김해관광유통단지로 이어지는 도시철도(계획)가 개통될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 역시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해당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대단지 아파트와 달리 250세대의 장점을 극대화한 와이드형 단지 배치로 막힘없이 탁트인 조망을 각 세대 모두 누릴 수 있다”라며 “도시개발 사업지 내에 들어서는 만큼 지역주택조합사업의 가장 큰 리스크로 거론되는 토지 문제가 100% 확보되어있어 빠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현재 홍보관 오픈 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실수요자들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현재 해당 지역주택조합에서는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다. 대상 지역이 사업지 동일 시&#183;군 거주자에서 인접한 시&#183;도 지역 광역생활권으로 확대돼 김해, 부산, 울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 또는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라면 신규 가입이 가능하다.&nbsp; 주택홍보관은 2016년 4월 중 오픈 예정이며 김해시 부원동 293-1번지에 위치해있다. 노후 대책 및 부동산 투자로 각광 받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안정성과 수익성을 잘 따져보고 확인해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의 의견 등을 참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 "도시텃밭으로 일석삼조 효과"
  • [도시농부 도전기]이해식 강동구청장 "도시텃밭으로 일석삼조 효과"
  • 이해식 강동구청장.[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도시농업은 안전한 먹거리 제공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주고 농사를 함께 짓는 행위를 통해 허물어지고 있는 공동체 의식을 복원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도시농업의 개척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출발은 친환경급식을 고민하면서부터다. “지난 2008년 구청장 선거 때, 지역 내 각급 학교에서 친환경 식자재를 급식에 사용하면 일반 식자재와의 차액은 구에서 부담하겠다는 약속을 했죠. 당시 광우병 논란, 중국 멜라민 분유 파동 직후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강동구에서 시작한 친환경급식은 학교와 학부모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이해식 구청장은 2009년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친환경 급식을 시작했다. 이 때 함께 나온 대책이 도시텃밭이었다. 강동구는 풍부한 공원 녹지와 맑은 공기, 다수의 농지 구성과 한강이 인접해 도시농업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고 있다. 강동구 전체 면적 24.58㎢ 중 녹지지역 9.91㎢로 40.3%를 차지할 정도다.하지만 도심 한 가운데에서 텃밭을 일굴 부지를 확보하는 일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처음으로 확보한 텃밭 부지는 개발제한에 묶인 그린벨트 내 둔촌동 개인 사유지였다. 이곳을 임대해 2010년 4월 226구좌를 도시텃밭으로 처음 분양했다. 당시 전국 최초로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국공유지 임차 등 다양한 방법으로 텃밭을 늘려가고 있다. 이 구청장은 “처음 도시농업을 시작할 때만 해도 서울에서 농사를 짓는다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땅에 대한 향수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도시민들의 갈구는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컸다”고 회고한다.이제는 서울대 소비자트렌드분석센터가 해마다 한국 소비문화 흐름을 예측해 제시하는 ‘트렌드 코리아 2016’에서 미래형 자급자족의 사례로 강동구의 친환경 도시농업을 소개할 정도로 자리잡았다. 자연과 공존하며 시대에 맞는 이상적 자급자족형 공동체를 건설하고 있다는 평가다. 강동구는 선순환형 도시농업 체계도 구축했다. 2010년 낙엽처리장과 지렁이사육장을 시작했고, 작년엔 도시농업 선순환센터 설립해 낙엽과 음식물쓰레기, 커피찌꺼기 등을 재활용해 퇴비로 만들어 주변 농가와 텃밭에 공급하고 있다. 강동구는 2020년까지 ‘1가구 1텃밭’을 목표로 도시텃밭과 로컬푸드시스템을 정착시키면서 계속 도시농업을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현재는 서울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인 15만1616㎡ 텃밭(7000구좌)을 확보해 구민들에게 분양했다.상일동도시텃밭에서 아카시아꿀을 채집하고 있다. 강동구 제공.아울러 도시양봉, 약초학교, 토종학교 등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운영, 도시농업 저변을 확산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도시양봉은 강동구의 자랑거리다. 이 구청장은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에서 만드는 꿀은 지방까지 소문이 나서 다른 지역에서 일부러 사러 오시는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인근에 농약을 쓰는 곳이 없어 친환경적이라고 입소문이 났는데 대량 생산하는 것이 아니어서 제품이 부족할 정도”러고 귀띔했다. 이 뿐 아니라 강동구는 도시농업으로 일자리 창출 효과도 보고 있다. 상일테마텃밭에서는 시장형 어르신일자리사업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판매하면서 연간 15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또 다양한 도시농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도시농업 활동가를 양성·배출하고 있다.이해식 구청장은 “가능하면 구민들이 도시농업을 기획, 운영하고 텃밭도 보급하는 일까지 주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도시농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자연을 이해하고 농사의 기쁨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도시개발로 인한 경제적인 이익을 우선시하거나, 신선한 먹거리와 건강한 삶에 무게를 두는 다양한 주민들 속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도시농업 역시 경제나 정서적인 효과를 함께 고려해야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추진동력을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둔촌동 친환경도시텃밭 전경.이해식 강동구청장이 상일동 공동체 텃밭에서 무우를 수확하고 있다. 강동구 제공.▶ 관련기사 ◀☞ [동네방네]강동구 "복지 네트워크 안전망 더 촘촘히 엮는다"☞ [동네방네]강동구, 2일부터 올해 도시농사 시작☞ [동네방네]강동구, 여성 위한 무료 '힐링캠프'☞ [동네방네]강동구, 똑소리 나는 우리동네 살림 아이디어 공모☞ [동네방네]강동구, 앱으로 계단걷기 운동 실시☞ [동네방네]강동구, 주거지주차 공유사업 활성화☞ [동네방네]강동구,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컨설팅 실시☞ [동네방네]강동구 "65세 이상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하세요"☞ [동네방네]강동구, 저소득층 집 구할땐 복비가 공짜☞ [동네방네]강동구 "호미 든 도시농부, 텃밭 일구러 가요"☞ [동네방네]강동구 "불법 현수막 수거 하루 10만원"☞ [동네방네]강동구, 가로수·녹지대 대청소 실시
2016.04.15 I 정태선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시총 톱10 절반은 플랫폼 기반 기업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다음은 29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 △1면-시총 톱10 절반은 플랫폼 기반 기업-80조 시장 잡아라..불붙은 아시아 카지노 전쟁-소설책 지고 웹소설 뜨고-野에 공 넘어온 선거구 획정안△줌인-유일호 경제부총리 “한·중 경제협력 굳건”..외교데뷔전 성공-직장인 건보료 월 평균 10만원 넘었다-분구 16곳·통폐합 9곳 경기도 60석으로 8석↑△종합-고객 60%가 유커..中 의존도 줄여야 잭팟 터진다-‘우리 쏙 빼고 대북제재 합의’ 러, 美·中 주도 협의에 몽니?△모바일 플랫폼이 산업을 지배한다-카카오 ‘국내’ 공략..네이버 ‘해외’ 진출-타도, 구글·애플..‘이통3사+네이버’ 뭉쳤다-전화번호부·사전 삼킨 ‘M플랫폼’..10년 후 피자도 찍어내-‘비디오’에 미래 달렸소△정치·경제-친박VS비박VS친이..본선보다 치열한 ‘與텃밭 경선’-외환당국 나서자..환율 변동폭 절반 뚝-농협, 신토불이 대신 고객감동 승부수△금융-‘배보다 배꼽이 더 큰’ 신탁형 ISA 수수료-KB손보 개인용 車 보헙료 내일부터 3.5% 올리기로-국내보험사 매물에 해외자본 ‘눈독’△인더스트리&컴퍼니-거버넌스委 설치, M&A 지휘..최태원 책임경영 강화-韓-이란 해운협력 체결-렌즈 원석 제조 도가니, 벽면 540여 카메라..광학기술 한우물 ‘100년 진화·역사’와 대화-수입車 프리미엄급 소형 SUV ‘3월 전쟁’△산업-LTE 33% 빨라져..갤S7·G5 ‘VR 시대’ 앞당긴다-미래부 “올해 우주개발 7456억 투자”-김영기 삼성사장 “5G 장비시장 주도할 것”-KT “전화 걸면 회사 로고 띄워드려요”△소비자생활-‘오직 나만을 위한’..남성 맞춤시장 뜬다-‘청하’ 흔들고..힘 빠진 ‘순하리’-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점 1조 클럽 달성”△중소기업·제약-대기업·벤처·투자자 ‘짝짓기’로 윈윈 모색-제약사 장수 CEO, 박수칠 때 떠나다△컬쳐&스포츠-그림 없어도 몰입도 UP..‘웹소설’ 웹툰보다 더 재미있네-‘국대’ 男성악가 60인 클래식 봄을 노래한다-169cm·68kg, 맞바람에도 314야드 장타왕 김현구 “아령으로 손목 단련”-“임팩트 순간, 두발은 땅에 고정해야”-썰매 풋내기들 5년 만에 세계정상 ‘코리안 쿨러닝’-전인지, 두 번째 LPGA서 2위-신지애, 유럽투어서 올해 첫 우승△화통토크-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주택사업에 목매는 건설사, 중장기 복합 개발사업으로 눈돌려야”△법조 라운지-김영대 대검 과학수사부장 “모든 흔적 디지털에 남아..‘디지털포렌식’은 수사 일등공신” -시신없는 살인, 육절기 톱날에 묻은 혈흔 DNA로 범죄 증명△스톡마켓-코스피 반짝 힘내겠지만..중국 양회 눈치볼 듯-증권사 ‘비대면 계좌’ 한주새 7000개 개설-미래에셋증권, ISA 사전예약땐 연 5% 특판 RP가입 혜택△마켓in-현대증권 6곳서 러브콜, 매각 청신호-국제종합기계 내달 3일 본입찰..새 주인 윤곽△글로벌마켓-내리막 中 ‘바오류 시대’ 공식 선언하나-트럼프, 진짜 당선될라 ‘투자귀재’ 버핏도 제동-이란 총선 ‘개혁파’ 압승..개방정책 탄력-‘구제금융 졸업’ 아일랜드 총선 집권연정 참패-금융안정위 ‘핀테크 규제카드’ 만지작△피플&사람들-김명자 19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과총’ 국가발전 싱크탱크 만들 것”-조양호 “무사안일주의는 혁신 가로막는 장벽”-김규리·안내상 명예 공인노무사-정경화 첫 재즈무대 도전 “지금은 재즈 타이밍..계속 배울래요”-이철승 前 신민당 대표 별세..반북·반공운동에 앞장선 7선 의원△사회-한양대, 발급 불가능한 자격증 내걸고 수강생 모집-13세 소녀부터 기생까지..女 독립운동가 180명 발굴-법원 “고객정보 유출 국민카드 전 대표 해임은 적법”△부동산-분양가 높고 세대수 적으니..주상복합 內 상가 ‘텅텅’-4개 공원 인접 ‘자연이 품은 아파트’ -올 서울서 첫 래미안, 모델하우스에 2만명 북적
2016.02.28 I 송이라 기자
제주 별장형 명품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 전세대 바다조망 48세대 대단지 이뤄…
  • 제주 별장형 명품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 전세대 바다조망 48세대 대단지 이뤄…
  • [온라인부] 제주도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대비 11.3%가 증가한 수치인 약 1천4백만명이 제주도를 찾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마다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제주도는 제주 한달 살아보기 및 장기여행자의 수요도 늘어나면서 주거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제주 해안가의 타운하우스는 품귀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서귀포 신공항이 확정되면서 명실상부 전국 부동산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2025년 개항을 목표로(약 4조원 개발규모) 신공항 개항으로 예상되는 이용객은 현재(2500만 명)의 2배 이상이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누적경제 효과는 약 2조764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처럼 연일 이어지는 개발호재에 천정부지로 땅값이 치솟고 있는 제주도에 허가받기도 어려운 해안가 인근으로 48세대 대단지를 이룬 고품격 타운하우스 ‘제주하도힐조’가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되며,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nbsp; 구성된다. 또한&nbsp;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 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신공항에서는 15분거리,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다.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일부타입은 이미 마감되어, 완판을 앞두고 있으며, 대출 50%, 실투자금 1억7천만원대 투자 시 연간 약 2400만원 대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주택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고품격타운하우스 ‘제주하도힐조(www.jeju1234.co.kr)의 더 자세한 상담은 전화 또는 제주현장에서 가능하다. 문의 1899-7333 청약금 100만원 신한 140-011-140292 주)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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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과 주거가 하나되는 고품격 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 일부타입마감! 완판임박!
  • [온라인부] 자연 속 힐링과 주거의 편리함을 갖고자 답답한 도심생활에서 벗어난 주거생활을 갈망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타운하우스 및 전원주택이 분양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높아진 주거 문화 및 삶의 질 향상 등의 영향으로 전원생활은 꿈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매김 하면서, 세컨하우스 및 타운하우스를 찾는 이들도 더욱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또한 최근 제주는 지난해 발표된 신공항확정으로 부동산 시장 또한 들썩이고 있다.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약 4조원 개발규모의 제주 신공항(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건설을 확정했다. 신공항 개항으로 예상되는 이용객은 현재(2500만 명)의 2배 이상이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누적경제 효과는 약 2조764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도에 건축허가도 어려운 해안가로 48세대의 대단지를 이루고 있는 하도리 제주 하도힐조 타운하우스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제주 신공항 확정 발표로, 신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는 건설 최대수혜지로 급부상하며, 더욱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하도힐조가 들어서는 제주 하도리 일대는 제주도에서 개발되지 않고 원형으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몇 안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타운하우스 바로 앞으로 제주의 동쪽 바다가 경관을 이뤄 탁트인 자연경관을 선사한다. 제주 한달 살아보기, 제주 장기여행자들도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제주 한달살기’ 류의 서적이 베스트셀러로 등장할 정도다. 기존의 삶의 터전을 모두 버려야 하는 부담은 없으면서 반이주민의 느낌은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제주에 불고 있는 한달 살기 열풍에 최적의 입지로 각광받는 제주 타운하우스 하도힐조는 별장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월세 받는 타운하우스로&nbsp; 해안가주변 단기임대를 찾는 수요자들의 요구를 만족하고 더욱 관심이 높다. 제주하도힐조는 대출 50%, 실투자금 1억7천만원대 투자 시 연 수익 2300만원 대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생활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고, 기존 타운하우스의 문제점이었던 주거의 안전성까지 완벽 보장되어있다. 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되며, 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다.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nbsp; 구성된다. 또한&nbsp;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신공항에서는 15분거리,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다.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현장관계자는 “월정리, 세화리, 하도리 일대의 해안가의 매물을 구하고자 하는 이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제주도 핫플레이스 월정리는 4년사이 땅값만 30배이상 상승했다. 상승률이 얼마나 더 뛸지는 전문가들도 예측불가한 상황이다.”라고 평하며 “특히 이번 신공항 확정발표 파급효과로 최대 수혜지로 급부상하며, 제주도에 불고 있는 신개념이주열풍에 딱 맞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하도힐조는 걸어서 1분이내에 바다가 펼쳐지며, 주거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보장해 타 제주 타운하우스보다 더욱 빗발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는 현재 일부타입 마감으로 빠른 문의가 필요하며,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상담 가능하다. 분양문의 : 1899-7333
도심에서 벗어난 자연과 하나되는 힐링라이프를 실현한다! 전세대 바다조망 고품격 타운하우스 하도힐조...
  • 도심에서 벗어난 자연과 하나되는 힐링라이프를 실현한다! 전세대 바다조망 고품격 타운하우스 하도힐조...
  • [온라인부] 자연 속 힐링과 주거의 편리함을 갖고자 답답한 도심생활에서 벗어난 주거생활을 갈망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타운하우스 및 전원주택이 분양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높아진 주거 문화 및 삶의 질 향상 등의 영향으로 전원생활은 꿈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매김 하면서, 세컨하우스 및 타운하우스를 찾는 이들도 더욱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또한 최근 제주는 지난해 발표된 신공항확정으로 부동산 시장 또한 들썩이고 있다.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약 4조원 개발규모의 제주 신공항(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건설을 확정했다. 신공항 개항으로 예상되는 이용객은 현재(2500만 명)의 2배 이상이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누적경제 효과는 약 2조764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도에 건축허가도 어려운 해안가로 48세대의 대단지를 이루고 있는 하도리 제주 하도힐조 타운하우스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제주 신공항 확정 발표로, 신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는 건설 최대수혜지로 급부상하며, 더욱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하도힐조가 들어서는 제주 하도리 일대는 제주도에서 개발되지 않고 원형으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몇 안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타운하우스 바로 앞으로 제주의 동쪽 바다가 경관을 이뤄 탁트인 자연경관을 선사한다. 제주 한달 살아보기, 제주 장기여행자들도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제주 한달살기’ 류의 서적이 베스트셀러로 등장할 정도다. 기존의 삶의 터전을 모두 버려야 하는 부담은 없으면서 반이주민의 느낌은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제주에 불고 있는 한달 살기 열풍에 최적의 입지로 각광받는 제주 타운하우스 하도힐조는 별장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월세 받는 타운하우스로&nbsp; 해안가주변 단기임대를 찾는 수요자들의 요구를 만족하고 더욱 관심이 높다. 제주하도힐조는 대출 50%, 실투자금 1억7천만원대 투자 시 연 수익 2300만원 대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생활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고, 기존 타운하우스의 문제점이었던 주거의 안전성까지 완벽 보장되어있다.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되며, 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다.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nbsp; 구성된다. 또한&nbsp;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신공항에서는 15분거리,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다.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현장관계자는 “월정리, 세화리, 하도리 일대의 해안가의 매물을 구하고자 하는 이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제주도 핫플레이스 월정리는 4년사이 땅값만 30배이상 상승했다. 상승률이 얼마나 더 뛸지는 전문가들도 예측불가한 상황이다.”라고 평하며 “특히 이번 신공항 확정발표 파급효과로 최대 수혜지로 급부상하며, 제주도에 불고 있는 신개념이주열풍에 딱 맞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하도힐조는 걸어서 1분이내에 바다가 펼쳐지며, 주거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보장해 타 제주 타운하우스보다 더욱 빗발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는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상담 가능하다. 분양문의 : 1899-7333
  • 서울시, '담장 허물기·자투리땅 주차장 설치' 참여자 모집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시가 주택 담장을 허문 자리와 빈 땅 등에 주차공간을 만드는 ‘그린파킹’ 조성 사업의 지원 금액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또 주차장을 만들 수 있는 대상지도 기존 주택에서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확대한다.서울시는 그린파킹 사업 참여자를 다음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올해부터 담장 허물기 주차장 조성 지원비와 사업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우선 담장 허물기 주차장 조성은 1면당 기존 800만원에서 850만원으로 지원 규모를 늘리고 최고 2800만원(1면 증설시 100만원씩 추가 지원)을 지원한다. 또 난공사 지점에는 공사비를 30%(1면 기준 1150만원)까지 증액할 수 있다. 여기에 사업대상도 기존 주택에서 인접한 근린생활시설, 뉴타운·재개발 지역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근린생활시설의 경우에는 낮에는 건물주가 사용하고 밤에는 주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거주자 우선주차장’으로 개방하는 조건이다.자투리땅에 주차 공간을 마련할 토지 소유주도 함께 모집한다. 시는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에 1면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고 20면까지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토지주 개인 주차 목적으로는 신청할 수 없고 주민에게 주차장을 개방, 월 주차장 운영 수입금(1면당 3만~6만원)을 받거나 재산세 비과세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조성된 주차장은 인근 주민에게 거주자 우선주차장으로 제공되며 자치구 시설관리공단이 맡아서 관리해 준다. 담장 허물기 주차장은 5년 이상, 자투리땅 주차장은 1년 이상 주차장 기능 유지하지 않으면 사업비는 환수된다. (02)2133-2357
2016.02.15 I 양희동 기자
전세대 일출일몰, 동쪽해안가 조망갖춰.  문의 빗발. 제주 명품 타운하우스 하도힐조
  • 전세대 일출일몰, 동쪽해안가 조망갖춰. 문의 빗발. 제주 명품 타운하우스 하도힐조
  • [온라인부] 신공항 확정발표, 서귀포 대규모 사업프로젝트, 제주관광객 및 이주민 등으로 공급부족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도에 건축허가도 어려운 해안가로 48세대의 대단지를 이루고 있는 하도리 제주 하도힐조 타운하우스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해 정부는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약 4조원 개발규모의 제주 신공항(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건설을 확정했다. 신공항 개항으로 예상되는 이용객은 현재(2500만 명)의 2배 이상이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누적경제 효과는 약 2조764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제주 신공항 확정 발표로, 신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는 건설 최대수혜지로 급부상하며, 더욱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자연 속 힐링과 주거의 편리함을 갖고자 답답한 도심생활에서 벗어난 주거생활을 갈망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타운하우스 및 전원주택이 분양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높아진 주거 문화 및 삶의 질 향상 등의 영향으로 전원생활은 꿈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매김 하면서, 세컨하우스 및 타운하우스를 찾는 이들도 더욱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도힐조가 들어서는 제주 하도리 일대는 제주도에서 개발되지 않고 원형으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몇 안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타운하우스 바로 앞으로 제주의 동쪽 바다가 경관을 이뤄 탁트인 자연경관을 선사한다. 제주 한달 살아보기, 제주 장기여행자들도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제주 한달살기’ 류의 서적이 베스트셀러로 등장할 정도다. 기존의 삶의 터전을 모두 버려야 하는 부담은 없으면서 반이주민의 느낌은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제주에 불고 있는 한달 살기 열풍에 최적의 입지로 각광받는 제주 타운하우스 하도힐조는 별장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월세 받는 타운하우스로&nbsp; 해안가주변 단기임대를 찾는 수요자들의 요구를 만족하고 더욱 관심이 높다. 제주하도힐조는 대출 50%, 실투자금 1억6천만원대 투자 시 연 수익 2300만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생활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기존 타운하우스의 문제점이었던 주거의 안전성까지 완벽 보장되어있다.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되며, 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다.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nbsp; 구성된다. 또한&nbsp;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신공항에서는 15분거리,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다.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현장관계자는 “월정리, 세화리, 하도리 일대의 해안가의 매물을 구하고자 하는 이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제주도 핫플레이스 월정리는 4년사이 땅값만 30배이상 상승했다. 상승률이 얼마나 더 뛸지는 전문가들도 예측불가한 상황이다.”라고 평하며 “특히 이번 신공항 확정발표 파급효과로 최대 수혜지로 급부상하며, 제주도에 불고 있는 신개념이주열풍에 딱 맞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하도힐조는 걸어서 1분이내에 바다가 펼쳐지며, 주거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보장해 타 제주 타운하우스보다 더욱 빗발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는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상담 가능하다. 분양문의 : 1899-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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