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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400가구로 확대
  •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400가구로 확대
  • △자료=국토부[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시범사업 물량이 400가구로 늘어난다. 상가와 다가구주택이 결합된 상가주택(점포주택)이 사업 대상에 포함되며, 부분 리모델링 및 인접 주택간 통합 리모델링 등을 통한 사업도 허용된다. 국토교통부는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시범사업 선정물량을 당초 150가구에서 400가구로 확대하고, 사업 대상과 방식도 다양화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사업은 지난해 9월 국토부가 ‘서민·중산층 주거안정강화방안’의 일환으로 도입했다. 집주인이 자신의 노후주택이나 빈 땅을 활용해 대학생과독거노인 등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 다가구주택으로 지으면 주택도시기금을 연 1.5%의 저리로 최대 2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임대관리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책임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400가구의 경우 주거 취약계층에게 공급할 수 있는 1인 주거형 주택 2500실에 해당하는 물량”이라며 “주변 월세 시세 80%(저소득층은 50%) 수준으로 1인 주거형 주택을 공급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물량 확대와 함께 사업 대상과 방식도 다양화된다. 우선 점포주택의 신축이 허용된다. 기존의 점포주택을 허물고 다시 점포주택으로 신축하거나 수선할 때에는 도로 여건 등 건축 요건을 적용하지 않는 대신, 주거 부분은 1인 주거에 적합하도록 제한했다. 신축 후에는 기존 사업 방식과 같이 LH가 임차인 모집, 임대료 수납 등 임대관리를 하고 시세 80% 수준으로 청년 창업가 등에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기존 다가구·점포주택의 내력벽체를 그대로 둔 채 대수선을 통해 1인 주거형 가구를 확보하는 방안도 도입된다. 기존 건축물이 1인 주거에 적합한 규모(전용면적 20㎡)인 경우에는 외벽마감 교체, 내부 인테리어 등을 실시하고 전용 40㎡ 이상이면 벽체 신설로 가구분할 수선을 추진한다.아울러 대지가 좁아 임대수익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 인접 대지를 하나의 획지로 구성해 통합 건축할 수 있도록 했다. 건축된 1인 주거형 다가구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집주인의 대지지분 비율에 따라 나눠 갖고, 필요한 경우 건축협정 등을 활용할 수 있다.이밖에 집주인 수익성도 개선된다. 국토부는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만 허용하던 연금형에도 35% 만기 일시상환을 허용해 집주인들 월 확정수익을 증가시킬 계획이다. 35% 만기일시상환은 집주인에게 융자해주는 사업비(2억원) 중 65%(1억 3000만원)는 임대위탁기간 동안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을 실시하고, 나머지 35%(7000만원)는 만기에 일시 상환하는 방법이다. 변경된 사업 조건은 1차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80가구에도 적용된다. 1차 사업은 이달까지 상담을 완료한 뒤 4월 착공해 8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6.02.01 I 박태진 기자
조망 쾌적한 환경 돋보이는 단독전원주택, 제주 타운하우스 하도힐조
  • [분양정보]조망 쾌적한 환경 돋보이는 단독전원주택, 제주 타운하우스 하도힐조
  • [뉴미디어팀] 신공항 확정발표, 서귀포 대규모 사업프로젝트, 제주관광객 및 이주민 등으로 공급부족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도에 건축허가도 어려운 해안가로 48세대의 대단지를 이루고 있는 하도리 제주 하도힐조 타운하우스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해 정부는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약 4조원 개발규모의 제주 신공항(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건설을 확정했다. 신공항 개항으로 예상되는 이용객은 현재(2500만 명)의 2배 이상이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누적경제 효과는 약 2조764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제주 신공항 확정 발표로, 신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는 건설 최대수혜지로 급부상하며, 더욱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자연 속 힐링과 주거의 편리함을 갖고자 답답한 도심생활에서 벗어난 주거생활을 갈망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타운하우스 및 전원주택이 분양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높아진 주거 문화 및 삶의 질 향상 등의 영향으로 전원생활은 꿈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매김 하면서, 세컨하우스 및 타운하우스를 찾는 이들도 더욱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도힐조가 들어서는 제주 하도리 일대는 제주도에서 개발되지 않고 원형으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몇 안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타운하우스 바로 앞으로 제주의 동쪽 바다가 경관을 이뤄 탁트인 자연경관을 선사한다. 제주 한달 살아보기, 제주 장기여행자들도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제주 한달살기’ 류의 서적이 베스트셀러로 등장할 정도다. 기존의 삶의 터전을 모두 버려야 하는 부담은 없으면서 반이주민의 느낌은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제주에 불고 있는 한달 살기 열풍에 최적의 입지로 각광받는 제주 타운하우스 하도힐조는 별장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월세 받는 타운하우스로&nbsp; 해안가주변 단기임대를 찾는 수요자들의 요구를 만족하고 더욱 관심이 높다. 제주하도힐조는 대출 50%, 실투자금 1억7천만원대 투자 시 연 수익 2400만원 가량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생활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기존 타운하우스의 문제점이었던 주거의 안전성까지 완벽 보장되어있다.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되며, 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다.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nbsp; 구성된다. 또한&nbsp;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nbsp; 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 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신공항에서는 15분거리,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다.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현장관계자는 “월정리, 세화리, 하도리 일대의 해안가의 매물을 구하고자 하는 이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제주도 핫플레이스 월정리는 4년사이 땅값만 30배이상 상승했다. 상승률이 얼마나 더 뛸지는 전문가들도 예측불가한 상황이다.”라고 평하며 “특히 이번 신공항 확정발표 파급효과로 최대 수혜지로 급부상하며, 제주도에 불고 있는 신개념이주열풍에 딱 맞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하도힐조는 걸어서 1분이내에 바다가 펼쳐지며, 주거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보장해 타 제주 타운하우스보다 더욱 빗발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는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상담 가능하다. 분양문의 : 1899-7333 / (청약금100만원, 신한은행 140-011-140292 (주)대애)<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② "IT 기술 이용한 정보교류와 네트워킹이 판교 창업의 강점"
  • [판교의 진화]② "IT 기술 이용한 정보교류와 네트워킹이 판교 창업의 강점"
  • [이데일리 박철근 유근일 기자] 판교테크노밸리(이하 판교밸리)가 짧은 시간 안에 한국 ICT(정보통신기술)산업의 요람이 될 수 있었던 데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전폭적인 지원과 △서울과 인접했다는 입지조건 △동종업계의 집적효과에 따른 시너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이 가운데 판교에서 사업을 시작한 새내기 기업인들은 집적 효과를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핀테크 분야에서 주택가격 자동평가모형을 개발한 맹준영(40) 공감랩 대표는 “IT(정보기술)관련 업체들이 판교에 모여 있어 원스톱 미팅과 유사업종과의 협업이 쉽게 가능하다”며 “경쟁사, 엑셀러레이터들도 함께 몰려있어 네트워킹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판교테크노밸리 조감도. 자료= 경기과학기술진흥원◇집적효과로 정보교류의 장 역할 ‘톡톡’IT·CT(문화기술) 등 첨단업종 기업이 대부분인 판교밸리는 정보교류가 원활하다는 게 이곳 입주 기업인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업사이클(안쓰는 물건에 새로운 기술 및 디자인을 적용해 신제품을 만드는 기술) 기업 ‘다시’를 운영하는 문다희(27) 대표는 “판교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각종 정보를 교류하려는 성향이 강해 창업 초기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그는 “판교에 입주한 기업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지원받아 새로운 아이템으로 만드는 시도를 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로부터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멘토링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판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표가 입주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판교 지역 창업자들에게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센터 1층에 마련된 버스 모양 개인 회의실은 투자 유치를 원하는 기업들이 사업 개요를 전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쓰인다. 넓은 공간 구석구석에 마련된 소파는 단잠을 청할 수 있는 침대가 되기도 한다. 센터 가까이에 위치한 네오위즈게임즈(095660)와 NHN엔터테인먼트(181710), 넥슨의 1층 카페 역시 센터를 찾은 예비창업자들의 회의실이 되고 있다.◇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즐비판교밸리는 특히 새내기 사업가들에게 매력적인 곳으로 다가선다. 각종 지원프로그램이 즐비해 현재 개발중인 제품 및 기술의 수준을 평가할 수 있고 자금 유치를 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췄기 때문이다.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를 운영해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게임분야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창업 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과기원 관계자는 “특히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능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스파크랩, 액트너랩 등 국내 최고의 엑셀러레이터들과 함께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설명했다.경기과기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까지 31개 스타트업에 총 8억80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내달 개소를 목표로 스타트업 캠퍼스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경기과기원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융합분야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 35개를 입주시킬 계획”이라며 “현재 입주 목표보다 많은 기업들이 입주를 희망하는 등 스타트업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이외에도 한국콘텐츠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콘텐츠진흥원 등 기관뿐만 아니라 넥슨이 운영하는 ‘넥슨앤파트터즈센터’, 네오위즈의 ‘네오위즈게임즈네오플라이’ 등 민·관에 걸쳐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 있어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에게는 ‘기회의 땅’ 역할을 하고 있다.경기창조경제센터에 따르면 센터가 지원하는 46개 창업기업 중 16개 기업은 지난해 총 149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다. 경기창조경제센터 관계자는 “입주기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트업에게 지원할 수 있는 각종 사업들이 있다는 점이 경기센터의 장점”이라며 “올해는 IT 융합 신산업 육성과 글로벌 진출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각종 지원 사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배기업 발굴·일자리 창출 나서는 선배 기업인들판교밸리의 가장 큰 장점으로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선배 기업인들이 후배 기업 발굴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점이 꼽힌다.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남민우(53·사진) 다산네트웍스(039560) 대표는 회사 1층에 초기 기업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호코스, 라이크랩, 파이어넷, 다산카이스 등 2013년 하반기부터 다산타워 1층에 입주한 기업만 14개에 이른다.정재환(32) 호코스 대표는 “IT 업계 모임에서 만나게 된 남 대표의 배려로 다산 사옥에 입주하면서 사업적인 자문을 구할 수 있었다”며 “언제든 어려운 일이 있으면 찾아오라고 문을 열어줬고 때때로 점심을 함께 하며 조언을 구하곤 한다”고 말했다.남 대표는 “판교로 사옥을 옮긴 이후 스타트업·벤처기업 등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의 교류가 크게 늘었다”며 “판교 지역 내에 창업을 꿈꾸는 똑똑한 친구들도 많은 만큼 판교 지역내 유망한 기업들을 발굴하는 데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망한 기업들도 여럿 판교를 찾아 새롭게 오고 있는 만큼 판교 지역을 기반으로 한 많은 판교 지역 내 많은 기업들도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 대표를 비롯해 판교밸리 입주 대표기업 70곳이 지난해 3월 발족한 ‘판교 글로벌리더스포럼’은 입주기업들이 공동으로 연구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일자리 창출형 창업을 지원하는 등 국가경제발전 및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고있다.2014년말 현재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규모별 현황. 자료=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관련기사 ◀☞네오위즈게임즈,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노블레스' 모바일게임 출시☞네오위즈게임즈 '마음의소리' 모바일게임 3월 출시한다☞[특징주]네오위즈게임즈, 신작 기대로 강세
2016.01.26 I 유근일 기자
해안가 타운하우스 제주 한달살기 단기 임대 문의 폭주로 투자자 몰리는 제주 하도힐조
  • [분양정보]해안가 타운하우스 제주 한달살기 단기 임대 문의 폭주로 투자자 몰리는 제주 하도힐조
  • [뉴미디어팀] 신공항 확정발표, 서귀포 대규모 사업프로젝트, 제주관광객 및 이주민 등으로 공급부족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도에 건축허가도 어려운 해안가로 48세대의 대단지를 이루고 있는 하도리 제주 하도힐조 타운하우스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해 정부는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약 4조원 개발규모의 제주 신공항(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건설을 확정했다. 신공항 개항으로 예상되는 이용객은 현재(2500만 명)의 2배 이상이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누적경제 효과는 약 2조764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제주 신공항 확정 발표로, 신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는 건설 최대수혜지로 급부상하며, 더욱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자연 속 힐링과 주거의 편리함을 갖고자 답답한 도심생활에서 벗어난 주거생활을 갈망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타운하우스 및 전원주택이 분양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높아진 주거 문화 및 삶의 질 향상 등의 영향으로 전원생활은 꿈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매김 하면서, 세컨하우스 및 타운하우스를 찾는 이들도 더욱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도힐조가 들어서는 제주 하도리 일대는 제주도에서 개발되지 않고 원형으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몇 안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타운하우스 바로 앞으로 제주의 동쪽 바다가 경관을 이뤄 탁트인 자연경관을 선사한다. 제주 한달 살아보기, 제주 장기여행자들도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제주 한달살기’ 류의 서적이 베스트셀러로 등장할 정도다. 기존의 삶의 터전을 모두 버려야 하는 부담은 없으면서 반이주민의 느낌은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제주에 불고 있는 한달 살기 열풍에 최적의 입지로 각광받는 제주 타운하우스 하도힐조는 별장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월세 받는 타운하우스로&nbsp; 해안가주변 단기임대를 찾는 수요자들의 요구를 만족하고 더욱 관심이 높다. 제주하도힐조는 대출 50%, 실투자금 1억6천만원대 투자 시 연 수익 2300만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생활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기존 타운하우스의 문제점이었던 주거의 안전성까지 완벽 보장되어있다.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되며, 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다.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nbsp; 구성된다. 또한&nbsp;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신공항에서는 15분거리,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다.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현장관계자는 “월정리, 세화리, 하도리 일대의 해안가의 매물을 구하고자 하는 이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제주도 핫플레이스 월정리는 4년사이 땅값만 30배이상 상승했다. 상승률이 얼마나 더 뛸지는 전문가들도 예측불가한 상황이다.”라고 평하며 “특히 이번 신공항 확정발표 파급효과로 최대 수혜지로 급부상하며, 제주도에 불고 있는 신개념이주열풍에 딱 맞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하도힐조는 걸어서 1분이내에 바다가 펼쳐지며, 주거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보장해 타 제주 타운하우스보다 더욱 빗발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는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상담 가능하다. 분양문의 : 1899-7333<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nbsp;
  • 아베 측근 아마리 日경제재생상,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최측근 각료이자 아베노믹스를 진두지휘해온 아마리 아키라(甘利明) 경제재생담당상이 1200억엔에 이르는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1일 ‘주간문춘(週刊文春)’은 아마리 재정상의 지바(千葉)현에 있는 건설회사로부터 1200만엔(1억2577만원)의 현금과 음식 접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주간문춘은 건설회사 총무 담당자의 증언을 인용해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보도했다. 이 담당자는 “회사에 인접한 땅의 도로 건설을 둘러싼 ‘도시재생기구(UR)’와의 보상 협상 과정에서 아마리 사무소에 중재를 의뢰하며 대가로 현금을 제공하고 접대했다”며 “금품 전달 사실을 뒷받침할 메모와 녹음 자료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보도에 따르면 건설회사는 지난 2013년 11월 아마리 재정상 사무실과 2014년 2월 지역 사무소에서 각각 50만엔을 전달했다. 또 아마리 재정상의 비서에게도 2013년 8월 500만엔, 2014년 11월 100만엔을 건넸다.하지만 정당의 정치자금보고서에는 이 회사의 기부금이 376만엔으로 축소 기록돼 정치자금 규정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건설회사는 UR과의 협상이 잘 진행돼 2억2000만엔(약 23억원)의 보상금을 받았다.아마리 재정상은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 손가락질을 받을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이 의혹을 갖지 않도록 설명 책임을 다하겠다”며 “그것이 지금 해야 할 일”이라 말하기도 했다. 또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는 민주당의 야스이 미사코(安井美沙子) 의원이 “정치와 돈 문제와 무관하며 죄를 추궁 당할만한 사실이 일절 없다고 하늘에 대고 맹세할 수 있나”라고 묻자 “(그런 일) 일절 없다”라고 답했다. 1차 아베 내각에서 경제산업상을 지낸 아마리 재정상는 2012년 9월 자민당 총재 선거 당시 아베 진영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며 아베 총리의 최측근으로 부상했다. 그 해 12월 제2차 아베 내각 출범 때 경제재생담당상으로 임명됐고 현재까지 아베노믹스의 엔진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교섭 때는 일본 대표로 합의를 주도했다.
2016.01.21 I 김인경 기자
제주 해안가 타운하우스 품귀현상! 단기임대 가능해 투자자 몰리는 제주 하도힐조
  • [분양정보]제주 해안가 타운하우스 품귀현상! 단기임대 가능해 투자자 몰리는 제주 하도힐조
  • [뉴미디어팀] 신공항 확정발표, 서귀포 대규모 사업프로젝트, 제주관광객 및 이주민 등으로 공급부족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도에 건축허가도 어려운 해안가로 48세대의 대단지를 이루고 있는 하도리 제주 하도힐조 타운하우스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정부는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약 4조원 개발규모의 제주 신공항(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건설을 확정했다. 신공항 개항으로 예상되는 이용객은 현재(2500만 명)의 2배 이상이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누적경제 효과는 약 2조764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제주 신공항 확정 발표로, 신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는 건설 최대수혜지로 급부상하며, 더욱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자연 속 힐링과 주거의 편리함을 갖고자 답답한 도심생활에서 벗어난 주거생활을 갈망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타운하우스 및 전원주택이 분양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높아진 주거 문화 및 삶의 질 향상 등의 영향으로 전원생활은 꿈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매김 하면서, 세컨하우스 및 타운하우스를 찾는 이들도 더욱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도힐조가 들어서는 제주 하도리 일대는 제주도에서 개발되지 않고 원형으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몇 안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타운하우스 바로 앞으로 제주의 동쪽 바다가 경관을 이뤄 탁트인 자연경관을 선사한다. 최근 제주 한달 살아보기, 제주 장기여행자들도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제주 한달살기’ 류의 서적이 베스트셀러로 등장할 정도다. 기존의 삶의 터전을 모두 버려야 하는 부담은 없으면서 반이주민의 느낌은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제주에 불고 있는 한달 살기 열풍에 최적의 입지로 각광받는 제주 타운하우스 하도힐조는 별장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월세 받는 타운하우스로&nbsp; 해안가주변 단기임대를 찾는 수요자들의 요구를 만족하고 더욱 관심이 높다. 제주하도힐조는 대출 50%, 실투자금 1억6천만원대 투자 시 연 수익 2300만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생활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기존 타운하우스의 문제점이었던 주거의 안전성까지 완벽 보장되어있다.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되며, 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다.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nbsp; 구성된다. 또한&nbsp;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 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신공항에서는 15분거리,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다.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현장관계자는 “월정리, 세화리, 하도리 일대의 해안가의 매물을 구하고자 하는 이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제주도 핫플레이스 월정리는 4년사이 땅값만 30배이상 상승했다. 상승률이 얼마나 더 뛸지는 전문가들도 예측불가한 상황이다.”라고 평하며 “특히 이번 신공항 확정발표 파급효과로 최대 수혜지로 급부상하며, 제주도에 불고 있는 신개념이주열풍에 딱 맞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하도힐조는 걸어서 1분이내에 바다가 펼쳐지며, 주거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보장해 타 제주 타운하우스보다 더욱 빗발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는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상담 가능하다. 분양문의 : 1899-7333&nbsp; 청약금 100만원 신한 140-011-140292 주)대애<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새해 전국에서 알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공급
  • 새해 전국에서 알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공급
  • △‘춘천 효자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투시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공급이 올해도 전국에서 이어질 전망이다.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들이 직접 땅을 사 아파트를 짓는 방식으로 주변 시세보다 20%가량 싸게 분양받을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공급된 아파트는 총 4만 8117가구로 전년(1만 5000가구)보다 3배 이상 많았다. 극심한 전세난 속에 조금이라도 싸게 주택을 매입하려는 실수요자가 늘고 탄탄한 자금력과 시공능력을 갖춘 중견 건설사들이 대거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참여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무주택자뿐 아니라 1주택자도 사업 참여가 허용되는 등 조합원 기준이 완화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올해도 전국에서는 서희건설과 쌍용건설 등 중견 건설사는 물론 대형사인 현대건설·대림산업 등이 우수한 입지 여건과 사업 안정성을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지역주택조합 분야에서 강자로 부상한 서희건설은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158-1번지 일대에서 ‘춘천 효자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총 364가구(전용면적 54~59㎡)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 60㎡ 이하 소형으로 이뤄져 신혼부부 등 젊은층에게서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효자동은 춘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지역 중심 생활권인 명동 시내를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다. 또 수도권 전철인 경춘선 남춘천역과 가깝고 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춘천나들목(IC) 등도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분양가는 3.3㎡당 500만~600만원 선으로 인근 시세(800만원대)보다 20~30% 저렴하다.경기지역에서는 쌍용건설이 하남시 덕풍동에 짓는 ‘하남 리젠하임’ 아파트가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총 668가구(전용 59~84㎡)로 서울과의 직주 접근성이 우수하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경북 포항에서는 현대건설이 짓는 ‘포항 리버카운티 오천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약 1700가구에 달하는 대단지로, 전용 59·74·84㎡ 등 전 가구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포스코 등 철강단지와 가까워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이 모든 책임을 지는만큼 시공사와 자금을 관리하는 신탁사, 토지 매입 여부 및 입지 여건 등 사업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6.01.18 I 양희동 기자
  • [국토부 업무보고]'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 용적률 법정상한까지 완화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정부가 총 2만 5000호 규모의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를 지정함에 따라 토지 개발이익에 대한 환수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급촉진지구는 사업자가 부지 면적의 절반 이상에 기업형 임대주택을 지을 때 용적률·건폐율을 법정 상한까지 적용하고 각종 건축 규제를 풀어주는 등 혜택을 주는 특례 구역을 말한다. 지난해 12월 시행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르면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할 수 있는 최소 면적은 도시 지역의 경우 5000㎡ 이상으로 정했다. 비도시지역은 도시지역과 인접했다면 2만㎡, 이 외 지역은 10만㎡ 이상이어야 촉진지구로 지정할 수 있다. 다만 그린벨트(GB)를 풀어 뉴스테이 용지로 활용할 때는 지구 조성에 공공기관이 참여해 개발이익을 일부 환수할 수 있다는 조항이 담겨 있다.이번에 지정된 8개 사업지 중 서울 문래동과 대구 대명동을 제외한 6개 지구(18만 4200㎡)가 GB 해제지로 공공개발에 따른 개발이익 환수가 가능한 곳이다. 구역별로는 과천 주암(92만 9000㎡)·의왕 초평(41만 9000㎡)·인천 계양(13만㎡)·인천 남동(5만 6000㎡)·인천 연수(13만 8000㎡)·부산 기장(14만㎡)·대구 대명(3만㎡) 등이다.국토부는 시행령에 따라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는 조성원가의 100~110%에, 분양주택용지는 감정가 시세에 맞춰 민간에 공급하기로 했다. 다만 GB 해제지에 촉진지구를 조성해 땅값이 올라갈 경우 뉴스테이 용지 공급가를 조성원가 이상으로 올리기로 했다. 이때 감정가격이 공급가의 120%를 웃돌면 지정권자의 승인을 거쳐 공급가격을 감정가의 90% 이하로 내려 공급키로 했다. 또 민간기업이 지은 뉴스테이 집값이 큰 폭으로 뛰어 매각차익이 발생하면 일부를 기금에 추가 배당토록 해 개발이익을 환수하기로 했다.국토부 관계자는 “민간이 조성하는 촉진지구(문래·대구 대명지구)는 기존 도시계획안에서 개발이 이뤄져 과도한 개발차익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기반시설 기부채납 운영기준”에 따라 기부채납 수준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2016.01.14 I 김성훈 기자
투자자 몰리는 제주! 타운하우스 분양 열기 뜨거워 품귀현상까지... 제주하도힐조 인기!
  • 투자자 몰리는 제주! 타운하우스 분양 열기 뜨거워 품귀현상까지... 제주하도힐조 인기!
  • [온라인부] 신공항 확정발표, 서귀포 대규모 사업프로젝트, 제주관광객 및 이주민 등으로 공급부족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도에 건축허가도 어려운 해안가로 48세대의 대단지를 이루고 있는 하도리 제주 하도힐조 타운하우스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정부는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약 4조원 개발규모의 제주 신공항(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건설을 확정했다. 신공항 개항으로 예상되는 이용객은 현재(2500만 명)의 2배 이상이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누적경제 효과는 약 2조764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제주 신공항 확정 발표로, 신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는 건설 최대수혜지로 급부상하며, 더욱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자연 속 힐링과 주거의 편리함을 갖고자 답답한 도심생활에서 벗어난 주거생활을 갈망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타운하우스 및 전원주택이 분양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높아진 주거 문화 및 삶의 질 향상 등의 영향으로 전원생활은 꿈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매김 하면서, 세컨하우스 및 타운하우스를 찾는 이들도 더욱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도힐조가 들어서는 제주 하도리 일대는 제주도에서 개발되지 않고 원형으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몇 안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타운하우스 바로 앞으로 제주의 동쪽 바다가 경관을 이뤄 탁트인 자연경관을 선사한다. 최근 제주 한달 살아보기, 제주 장기여행자들도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제주 한달살기’ 류의 서적이 베스트셀러로 등장할 정도다. 기존의 삶의 터전을 모두 버려야 하는 부담은 없으면서 반이주민의 느낌은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제주에 불고 있는 한달 살기 열풍에 최적의 입지로 각광받는 제주 타운하우스 하도힐조는 별장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월세 받는 타운하우스로&nbsp; 해안가주변 단기임대를 찾는 수요자들의 요구를 만족하고 더욱 관심이 높다. 제주하도힐조는 대출 50%, 실투자금 1억6천만원대 투자 시 연 수익 2300만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생활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기존 타운하우스의 문제점이었던 주거의 안전성까지 완벽 보장되어있다.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되며, 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다.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nbsp; 구성된다. 또한&nbsp;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 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신공항에서는 15분거리,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다.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 현장관계자는 “월정리, 세화리, 하도리 일대의 해안가의 매물을 구하고자 하는 이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제주도 핫플레이스 월정리는 4년사이 땅값만 30배이상 상승했다. 상승률이 얼마나 더 뛸지는 전문가들도 예측불가한 상황이다.”라고 평하며 “특히 이번 신공항 확정발표 파급효과로 최대 수혜지로 급부상하며, 제주도에 불고 있는 신개념이주열풍에 딱 맞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하도힐조는 걸어서 1분이내에 바다가 펼쳐지며, 주거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보장해 타 제주 타운하우스보다 더욱 빗발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 홍보관은 압구정역3번출구 근방에 위치해 있으며, 법인기업상담도 가능하다.분양문의 : 1899-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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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 자연경관 갖춘 제주 해안가 전원주택 라이프를 실현한다! 제주 하도힐조!
  • 천혜 자연경관 갖춘 제주 해안가 전원주택 라이프를 실현한다! 제주 하도힐조!
  • [온라인부] 신공항 확정발표, 서귀포 대규모 사업프로젝트, 제주관광객 및 이주민 등으로 공급부족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도에 건축허가도 어려운 해안가로 48세대의 대단지를 이루고 있는 하도리 제주 하도힐조 타운하우스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정부는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약 4조원 개발규모의 제주 신공항(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건설을 확정했다. 신공항 개항으로 예상되는 이용객은 현재(2500만 명)의 2배 이상이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누적경제 효과는 약 2조764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제주 신공항 확정 발표로, 신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는 건설 최대수혜지로 급부상하며, 더욱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자연 속 힐링과 주거의 편리함을 갖고자 답답한 도심생활에서 벗어난 주거생활을 갈망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타운하우스 및 전원주택이 분양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높아진 주거 문화 및 삶의 질 향상 등의 영향으로 전원생활은 꿈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매김 하면서, 세컨하우스 및 타운하우스를 찾는 이들도 더욱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도힐조가 들어서는 제주 하도리 일대는 제주도에서 개발되지 않고 원형으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몇 안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타운하우스 바로 앞으로 제주의 동쪽 바다가 경관을 이뤄 탁트인 자연경관을 선사한다. 최근 제주 한달 살아보기, 제주 장기여행자들도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제주 한달살기’ 류의 서적이 베스트셀러로 등장할 정도다. 기존의 삶의 터전을 모두 버려야 하는 부담은 없으면서 반이주민의 느낌은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제주에 불고 있는 한달 살기 열풍에 최적의 입지로 각광받는 제주 타운하우스 하도힐조는 별장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월세 받는 타운하우스로&nbsp; 해안가주변 단기임대를 찾는 수요자들의 요구를 만족하고 더욱 관심이 높다. 제주하도힐조는 대출 50%, 실투자금 1억6천만원대 투자 시 연 수익 2300만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생활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기존 타운하우스의 문제점이었던 주거의 안전성까지 완벽 보장되어있다.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되며, 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다.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nbsp; 구성된다. 또한&nbsp;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nbsp;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신공항에서는 15분거리,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다.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현장관계자는 “월정리, 세화리, 하도리 일대의 해안가의 매물을 구하고자 하는 이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제주도 핫플레이스 월정리는 4년사이 땅값만 30배이상 상승했다. 상승률이 얼마나 더 뛸지는 전문가들도 예측불가한 상황이다.”라고 평하며 “특히 이번 신공항 확정발표 파급효과로 최대 수혜지로 급부상하며, 제주도에 불고 있는 신개념이주열풍에 딱 맞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하도힐조는 걸어서 1분이내에 바다가 펼쳐지며, 주거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보장해 타 제주 타운하우스보다 더욱 빗발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 홍보관은 압구정역3번출구 근방에 위치해 있으며, 법인기업상담도 가능하다.분양문의 : 1899-7333
2천만원에 귀농 준비 끝…전남 장성 땅
  • [양기자의 쏙쏙경매]2천만원에 귀농 준비 끝…전남 장성 땅
  • 집 지을 대지와 농사 지을 밭까지 갖춘 물건밭이 1000㎡미만이라 농취증 발급도 쉬워38명 응찰해 감정가 2배 넘는 5190만원 낙찰△이번주 법원 경매에서 가장 많은 응찰자를 모은 토지가 자리한 전남 장성군 북이면 백암리 용산마을 일대. [사진=부동산태인][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최근 법원 경매에서는 귀농·귀촌을 목적으로 부동산 물건을 낙찰받으려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도시에서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경우 현지의 땅값이나 주변 시세 등을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공신력 있는 기관인 법원이 감정가를 정하고 입찰을 통해 땅을 매입할 수 있는 경매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응찰자를 모은 물건도 인기 있는 귀농·귀촌 지역인 전남 장성군의 토지였습니다.25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23일 광주지법에서 첫 경매에 부쳐진 전남 장성군 북이면 백암리 381번지 일대 1818㎡(550평)짜리 토지는 38명이 입찰표를 써냈습니다. 이 물건은 감정가가 2079만 5800원에 불과하고 주택을 지을 수 있는 대지 823㎡(1160만 4300원)와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밭 985㎡(916만 500원) 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말소기준권리를 앞서는 채무가 없고 차량 접근도 가능합니다. 특히 밭의 규모가 1000㎡미만이라 ‘농지취득자격증명’(농취증) 발급이 쉽다는 점 때문에 응찰자가 많이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경매를 통해 농지를 취득하려면 반드시 농취증을 제출해야하는데 면적이 1000㎡미만인 경우엔 주말·체험영농 목적으로 소유가 가능해 농업경영계획서를 작성하지 않고도 보다 쉽게 발급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귀농을 꿈꾸는 사람 입장에선 복잡한 절차 없이도 집을 짓고 밭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물건인 셈입니다. 여기에 장성군은 자연 환경이 수려하고 대도시인 광주광역시와 인접해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쉬워 귀농·귀촌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입니다. 이 때문에 해당 물건의 공시지가도 2011년 3.3㎡당 2만 6500원에서 올해 4만 920원으로 54.4%나 상승했습니다. 결국 치열한 경쟁 끝에 강모씨가 감정가의 두 배가 훌쩍 넘는 5190만원(낙찰가율 249.6%)를 써내 주인이 됐습니다.전문가들은 장성군 일대가 귀농·귀촌 인구 유입으로 땅값이 꾸준히 오르고 있어 향후 경매에 나오는 물건들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물건 위치도.
2015.12.26 I 양희동 기자
수도권 블루칩 하남 토지 매각 소식에 투자자들 발길 이어져
  • 수도권 블루칩 하남 토지 매각 소식에 투자자들 발길 이어져
  • 투자자들 몰려드는 초이동 등 주목…이유 있는 2년 연속 지가 상승률 고공행진 [온라인부] 국토부는 그린벨트 규제 완화의 진행을 더디게 만드는 문제점들을 찾아내 제도를 현실에 맞게 개선시키고자 제주도 면적의 두 배가 넘는 규모의 전체 그린벨트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이 때문에 그린벨트 토지의 가치 상승도 기대되고 있다. 보존가치가 비교적 낮고 교통 환경이 우수한 입지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중심으로 산업단지와 주택단지들이 들어설 전망이기 때문이다.특히 경기도 하남시 토지시장이 투자자들로 붐비고 있다. 지난 5월 발표된 정부의 그린벨트 해제 간소화에 따라 최대 수혜지로 집중 조명 받고 있기 때문.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높은 지가 상승률을 나타내며 부동산시장의 블루칩으로 부상 중인 하남시는 2015년 17만에서 2020년 36만으로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자족도시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하남시가 강남 대체도시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면서 향후 근본적인 기업 유치가 이뤄지는 가운데 지하철의 연장 등 교통 환경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가파른 지역 발전도 점쳐지고 있다.5호선 확장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완공되고 9호선 연장도 추진 중에 있으며 그 중심에 미사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5호선 미사역(예정)을 중심으로 약 10만 여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처럼 하남시를 향한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산업개발㈜이 경기도 하남시 토지를 선착순 매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국산업개발이 매각하는 땅은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 소재의 토지로 총 면적 16,746㎡ 규모로 도시지역과 자연녹지 지역으로 34개 필지다.이 곳은 조망권 프리미엄을 품은 야산으로 이뤄져 있으며 주변은 일반 주택과 창고형 공장이 형성돼 있다. 현재 일대 건축 가능한 주변 시세는 3.3㎡당 1,000만원 선대로 거래되고 있지만 조망권이 확보된 지역이나 적은 평 수 대의 매물은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매각 토지의 희소성에 주목하는 이들의 방문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강남과 가까운 하남지역은 전체 면적의 77%가 그린벨트로 묶여있는 가운데 일부 그린벨트를 풀리며 미사, 위례, 감일지구가 개발 중이다 서울 강동구에 인접한 지역이기 때문에 ‘탈 서울’ 분위기를 타고 최근 인규 유입도 늘고 있는 하남시는 자족도시로의 변모를 위해 향후 근본적인 기업유치가 이뤄지는 가운데 지하철 5호선, 9호선의 연장 등 교통망이 확충되면 지역 발전의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점쳐진다.&nbsp;특히 이에 따른 역세권 개발, 보금자리주택에서 해제된 감북동과 초이동을 중심으로 지식기반산업, 패션산업의 기업유치 등이 추진 중이어서 급속한 인구유입과 더불어 도시 개발이 예상된다.하남시 부동산 관계자는 “대부분이 그린벨트인 하남지역이 난개발과 투기우려를 잠재우고 강남 대체도시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어 선견지명을 가진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지역은 미사지구-위례신도시-송파를 연결하는 6차선 광역도로와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 인접해있다. 현재 친환경주거단지개발, 산업단지조성 및 택지개발과 보금자리 등의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추후 개발 가능지로 집중 조명 받고 있다.최근 세명대가 경기도 하남 제2캠퍼스 설립에 박차를 가하면서 세명대는 202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남시 하산곡동 미군기지 반환공여지에 한방병원과 연구시설 등을 갖춘 9만9000여 ㎡ 규모의 하남캠퍼스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특히 미사, 강일, 위례 지구의 개발이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세종 고속도로 추진이 공식화되면서 미사지구를 비롯한 하남시가 수혜지로 꼽히고 있으며 일대에 서울~세종 고속도로 IC가 연결될 경우 광역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 관계자는 “고속도로 추진에 따라 하남시에 남아있는 그린벨트 지역에 대한 개발논의가 본격화될 여지도 있다”면서 “부족했던 교통망의 확충이 이뤄지면서 부동산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또한 지난 10월 이교범 경기 하남시장은 하남-양평 민자고속도로 추진 및 하남지하철 2단계 공사 조기 준공을 강력히 건의한 바 있다. 하남-양평간 민자도로는 서울 송파-하남-양평을 잇는 연장 22.8㎞ 왕복 4차로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난 2008년 민간제안사업으로 검토됐다. 이 도로가 확충되면 하남시 교통망이 일대 고도화가 예상된다.&nbsp;한국산업개발㈜의 필지는 향후 그린벨트 해제와 개발행위 허가 취득 시 한국산업개발에서 공동으로 단지를 공사할 목적으로 계약 시 공동개발에 관한 동의서를 받아 진행한다.&nbsp;&nbsp;매각 금액은 3.3㎡당 159만원으로 분양면적은 363㎡~768㎡까지 34개 필지로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이뤄진다. 제1금융권 대출은 3.3㎡당 50만~70만원까지 가능하며 계약부터 등기까지 모든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으로 입금되며 전필지별 개별등기로 소유권이 이전된다.&nbsp;&nbsp;분양관계자는 “향후 도심권의 전원생활을 원하는 이들의 최적 조건과 저렴한 분양가로 바로 건축을 하려고 하지 않는 분들은 주목할 만하다”며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멀지 않은 미래를 위한 투자가 또 다른 기회가 될 희소가치가 있는 귀한 토지로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전했다. 문의: 02)426-3233
“삼성물산 판교 이전확정” ‘동천자이’ 모델하우스 사람들로 북새통
  • “삼성물산 판교 이전확정” ‘동천자이’ 모델하우스 사람들로 북새통
  • 신분당선 동천역 내년 2월 개통 등 다양한 프리미엄으로 완판 임박23일 판교 창조경제밸리 기공식 개최…동천자이 수혜 기대[온라인부] GS건설이 경기도 용인 수지구 동천2지구에서 선보이는 ‘동천자이’ 모델하우스에 사람들이 다시금 몰리고 있다. 동천자이 모델하우스에는 지난달 청약에서 떨어졌던 고객들이 미계약분을 선점하기 위해 몰려들면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nbsp;동천자이는 지하 2층~지하 36층, 10개동 전용면적 74~100㎡ 총 1437가구로 이뤄졌다. 이 단지는 북측으로 판교신도시가, 동측으로는 경부고속도로를 사이로 분당신도시와 마주하고 있어 판교 및 분당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nbsp;여기에 동천2지구에 공급되는 분양단지 가운데 최대 규모인데다 추후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 첫 번째 아파트로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이와함께 동천동 일대에는 지난 2007년 이후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터라 새아파트에 대한 니즈도 상당히 큰 상황이라 희소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동천자이는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우선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분당IC가 가까이 있어 이를 통해 강남권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2016년 2월에는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가칭)도 개통될 예정에 있어 역시 이를 통해 10분대 도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어 강남을 비롯해 수도권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nbsp;특히 동천역은 용인시와 한국도로공사가 경부고속도로와 연계된 동천역 환승센터(EX-허브)로 추진 중에 있어 이 일대는 지하철, 시내 외 버스 등의 이용이 수월한 대중교통의 메카로 탈바꿈될 전망이다.쾌적한 주거환경과 풍부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도 동천자이의 자랑거리다. 단지 주변을 광교산과 동막천이 감싸고 있어 일부 세대에서 조망권 확보는 물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판교 및 분당신도시의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nbsp;교육시설로는 증축 예정인 동천초등학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한빛초, 한빛중, 손곡중, 수지고 등의 수지구 일대 명문학군으로 통학이 가능하다.풍부한 개발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인근 대왕판교로 금곡IC 서측 약 800m 거리에 위치해 있는 분당구 동원동 142번지 일대 6만 9885㎡ 부지가 지난 8월 산업단지 유치 용지에서 주택공급을 위한 주거 용지로 용도가 변경돼 수천여 가구에 달하는 고급 주거단지로 탈바꿈 될 예정이다.또 지난 6월에는 성남시가 판교신도시 남측에 위치한 성남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인 대장동 일대 91만 2868㎡ 부지에 5914채(1만6000여 명) 규모의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과 주차장 버스차고지, 주민센터, 파출소, 학교 등과 같은 공공시설, 공원 등이 들어서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하겠다는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을 고시했다.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43만㎡ 규모의 판교 창조경제밸리(제2 판교테크노밸리) 사업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지난 6월 판교창조경제밸리 조성 관련 발표와 함께 금년 말 착공한 다는 뜻을 내비친바 있었고, 지난 23일(수) 한국도로공사 부지에서 기공식이 개최되면서 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 판교 창조경제밸리가 본격화되면 부지조성 및 건축에 약 1조 5000억원의 신규 투자 효과가 예상되는 것을 비롯해 조성완료 시기에는 1500여개 첨단기업이 집적되고, 10만 여명이 근무하는 세계적인 첨단 클러스터로 조성될 예정에 있어 이 일대 부동산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여기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판교 알파돔시티 내 13층까지 건물 2개동 3~13층에 입주하기로 확정된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옛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최근 조직 개편에서 이관된 리조트, 건설부문의 건설사업인력들까지 포함해 3100여 명이 내년 3월까지 이전할 계획이다.&nbsp;동천자이 분양가는 3.3㎡당 1565만원(발코니 확장비 포함)으로 전용 84㎡ 기준층이 5억4400만원 선이다. 지난 2010년 5월 입주한 2393가구 규모의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전용 84㎡ 최근 실거래가가 6억 9500만원선인 것을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nbsp;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사전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 1566-3810
  • 5층짜리 빌라 ‘뉴스테이’ 나온다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내년부터 5층짜리 빌라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가 선보일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뉴스테이 지원법으로 불리는 민간임대주택 특별법이 이달 29일 시행을 앞둠에 따라 세부 규정을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앞으로 연립·다세대주택(빌라)을 지어 임대 의무기간이 8년인 기업형 임대, 준(準)공공 임대주택 등으로 활용할 경우 지방자치단체 건축 심의를 거쳐 층수를 5개 층까지 올릴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현재는 4개 층만 지을 수 있다. 5층 이상인 아파트 건축을 금지하는 1종 일반주거지역의 연립·다세대 층수 규제를 완화해 임대주택 공급을 촉진하겠다는 취지다.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할 수 있는 최소 면적은 도시지역의 경우 5000㎡ 이상으로 정했다. 공급촉진지구는 사업자가 부지 면적의 절반 이상에 기업형 임대주택을 지을 때 용적률·건폐율을 법정 상한까지 적용하고 각종 건축 규제를 풀어주는 등 혜택을 주는 특례 구역이다. 비도시지역은 도시지역과 인접했다면 2만㎡, 그 외 지역은 10만㎡ 이상이어야 촉진지구로 지정할 수 있다.촉진지구에서는 문화·집회·판매 및 업무·관광시설 등 복합 개발을 허용키로 했다. 촉진지구 면적이 10만㎡ 이하라면 지구계획 및 주택사업계획 승인, 건축허가 등을 포함해 지구 지정을 신청할 수 있다. 행정 처리 기간을 줄여 사업 속도를 높이려는 것이다. 시행령은 촉진지구 조성 사업으로 개발한 토지는 추첨 방식으로 공급하되, 민간 임대주택 건설 용지는 공급 대상자 자격을 제한할 수 있게 했다. 공공 임대주택 건설 용지를 공공주택 사업자에게 공급할 경우에는 수의 계약도 가능하다. 기업형 임대사업자는 건설 임대의 경우 300가구 이상, 매입 임대는 100가구 이상이어야 사업자 등록을 할 수 있다. 다만 공급촉진지구에서 기업형 임대 사업을 최초로 벌일 때는 등록 실적이 없어도 제안서 등을 통한 사업자 등록을 허용하고 개발 시행자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촉진지구 지정일로부터 6년 안에 기업형 임대주택을 취득하지 않으면 사업자 등록을 말소한다는 조건이다. 일반 임대사업자 등록 요건도 일부 완화했다. 건설 임대의 경우 주택을 두 채 이상 소유해야 임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매입 임대처럼 한 채 이상만 있어도 임대사업자 등록을 할 수 있다. 비영리법인·사단 및 재단, 협동조합 등도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임대사업을 할 수 있는 길도 열었다. 아울러 시행령은 공공기관이 조성한 토지를 민간 임대주택 건설용으로 공급할 때 공급 대상자 자격을 제한해 경쟁 입찰에 부치되, 신속한 토지 공급이 필요할 경우 추첨 방식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공공이 지분을 절반 넘게 출자한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에는 수의 계약 방식으로 토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예외도 뒀다. 또 토지 공급 일로부터 2년 안에 민간 임대주택을 착공하지 않을 경우 땅을 환매하거나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조항도 마련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이달 29일부터 시행한다.
2015.12.22 I 박종오 기자
  • 녹지·관리지역 건폐율 완화..공장 증축 쉬워진다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앞으로 녹지·관리지역 안에 원래 있던 공장을 증축하기 수월해진다. 국토교통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토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먼저 녹지·관리지역 지정 이전에 준공한 공장의 경우 증축을 위해 인접 부지를 매입하면 필지 합병을 전제로 기본 부지와 편입 부지를 하나로 여겨 건폐율 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앞서 지난해 국토부는 녹지·관리지역 지정 이전에 있던 공장 증·개축 때 건폐율을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기존 20%에서 40%로 완화했다. 기존 공장 부지 옆에 추가로 사들인 부지 건폐율도 40%까지 허용했다.하지만 이 기준을 기존 부지와 새로 편입한 부지에 각각 적용하다 보니 공장을 분리해서 지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예를 들어 기존 300㎡ 부지에 들어선 120㎡(건폐율 40%) 면적의 공장을 두 배로 증축하려면 원래 있던 공장은 그대로 두고 새로 산 땅에 별도로 120㎡ 면적의 공장을 건립해야 했다.그러나 앞으로 두 부지를 합쳐 건폐율 특례를 적용하면 기존 공장을 240㎡까지 증축할 수 있다.또 주거지역에 들어선 빵, 떡 제조업소는 지방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바닥면적 1000㎡ 미만까지 설치를 허용한다. 현재는 500㎡ 미만으로 제한하고 있다. 생산관리지역 내 농산물 산지유통시설 건폐율도 기존 20%에서 60%로 완화하고, 생산관리지역 중 농촌 융복합산업지구에 들어선 교육관에는 음식점 설치를 허용하기로 했다.아울러 개정안은 고시일로부터 10년 이내인 도시·군 계획시설 중 집행이 곤란한 시설을 우선 해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담았다. 자세한 내용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12.08 I 박종오 기자
1차~6차 완판신화! 미군렌탈하우스 평택화신노블레스! 7차분양 투자자 연일성시!
  • 1차~6차 완판신화! 미군렌탈하우스 평택화신노블레스! 7차분양 투자자 연일성시!
  • [온라인부] 최근 평택이 저금리 기조와 각종 개발 호재로 인해 부동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자해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고덕신도시가 본격적으로 개발이 시작됐다. 또 이와 함께 평택의 대형 3대 호재 중 하나인 미군부대기지 평택이전으로 인해 미군과 그 가족을 상대로 하는 임대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nbsp;2016년까지 여의도 면적 5.4배 규모, 미군가족 및 관련업계 종사자를 포함한 8만여명이 상주할 예정인 평택시에는 K-55 일명 오산 공군기지로 불리는 이곳은 현재 주한 미 공군 8000여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다음해까지 1만~1만5000명이 증원될 예정이다.평택에 미군이 이전하면서 필요한 영외 거주 미군 및 관계자들의 숙소로 약 1만3000세대가 필요하지만 현재 미군부대 주변에 렌탈 가능한 주택은 약 2500세대 수준이다. 송탄지역 주택은 대다수 노후해서 미군 숙소로 사용할만한 집이 부족하기 때문이다.&nbsp;또한 지난해 6월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예산부족을 이유로 주한미군 가족주택 건설사업지원에 제동이 걸리면서 미군 숙소 수요는 더 증가할 전망이다. 주한미군은 자료에서 “부대 밖에 거주해야 하는 다수의 개인 및 가족이 임대주택을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저평가된 지역이었던 평택은 땅값이 지속적으로 치솟고 있으며 또한 지난 5월에 평택시청에 주한미군 이전특별대책위원회가 구성되면서 본격적으로 미군 렌탈하우스가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기존보다 땅값이 올라감에 따라 분양가도 계속 올라가고 있는 추세다.미군렌탈은 현재 주한미군기지 주변의 영외 거주 미군과 군속, 군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사업으로 용산, 동두천, 의정부 등 일부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었으나 평택이 ‘동북아 최대 미군기지’로 탈바꿈함에 따라 수익형부동산 상품으로 평택지역의 ‘주한미군 렌탈하우스’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이는 미군의 수요에 비해 주택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현지실정, 그리고 ‘안정성과 높은 수익성’ 때문인 것으로 평가된다.&nbsp;미군 렌탈 하우스는 주한미군의 계급 및 거주 지역에 따라 월 140만원~170만원 에 높은 임대료를 미군부대 주택과에서 임대인에게 직접 지급해주는 형태로 고정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또 외국인 렌탈 하우스에는 전입이나 확정일자를 하지 않고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면세사업으로 알려졌다. 그만큼의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평택에서도 미군 렌탈 사업의 최적지로 이목이 쏠리는 곳은 K-55 미 공군 기지 주변이다. 오산 공군기지로 불리는 이곳은 현재 주한 미 공군 8000여 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5000~1만명이 증원될 예정이다. 현재 제2의 이태원이라고 불리는 신장로데오거리와 평택국제시장 등 미군이 생활하기 편리한 생활권이 조성돼 있다.미 공군의 특성상 비상상황에 대비해 군부대 인근에 거주하는 것은 기본이고, 영외거주자들은 장교급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대중교통이나 도보로 출퇴근하기 때문에 부대와 인접한 지역의 렌탈하우스를 최고 입지로 꼽는다.미군 렌탈 하우스의 최적지에 미군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내부 설계 및 인테리어로 지난 1~6차분 완판을 기록한 화신노블레스는 그 인기에 힘입어 현재 7차분양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미군 렌탈하우스 분양상품인 화신노블레스 1~6차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우후죽순 카피상품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저금리 시대의 확실한 투자처로 각광받는 화신노블레스 7차는 회사에서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해 실제 투자금액을 약 6000만~7000만원 수준으로 부담을 낮췄고, 월 140만 원의 수익보장증서를 발급해 주기 때문에 공실 리스크가 없어 현재 분양 중인 화신노블레스 7차분 분양도 금방 소진될 것으로 기대된다.화신노블레스는 미군의 선호도를 고려한 2~3룸 이상의 공간에 이태원을 연상시키는 로데오거리와 평택국제시장 등이 갖춰진 K-55부대 인근 평택시 신장동에 있어 인기가 많다. 또 가구와 전자제품이 모두 갖춰진 풀 퍼니쉬 형태로 공급된다.화신노블레스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교대역 에 마련되 있으며 분양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예약방문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한다. 문의 1566-5754
서울 서초구 국군정보사 부지에 공원 들어선다
  • 서울 서초구 국군정보사 부지에 공원 들어선다
  • △ 서울 서초구 국군정보사령부 부지(서초동 1005-6번지 일대)[이미지=서울시][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 서초구 국군정보사령부 부지에 공원과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도건위)를 열고 서초구 서초동 1005-6번지 일대 국군정보사령부 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일 밝혔다대상지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인접한 역세권지역으로 서초대로(40m)를 잇는 터널이 오는 2019년 2월 완공될 예정이다. 대상지 뒤쪽으로 서리풀공원이 있어 교통·환경적 측면에서 입지가 우수한 지역이다 지구단위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정보사령부 부지(16만 473㎡)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개발 가능한 면적(9만 1757㎡)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는 개발계획 지침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 정보사령부 입지 내 훼손된 땅을 근린공원으로 복원(1만 6413㎡)하는 개발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무분별한 개발을 막기 위해 아파트 등 주택 허용을 막고 예술의 전당 등과 연계한 문화시설을 계획하는 등 공공성 확보에 신경 썼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정보사 부지는 토지매각절차 진행과 사업자 선정, 세부개발계획 수립 등의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며 “대규모 유휴지인 정보사령부지에 녹지, 문화공간 등을 확보해 서초지역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02 I 김성훈 기자
성산일출봉 옆 제주 제2공항 들어선다!신공항 15분거리 명품 타운하우스,수혜지로 급부상
  • [분양정보]성산일출봉 옆 제주 제2공항 들어선다!신공항 15분거리 명품 타운하우스,수혜지로 급부상
  • [뉴미디어팀] ▶ 제주 하도힐조, 한국적 절제주의에 근거한 고품격 타운하우스 신공항 확정발표, 서귀포 대규모 사업프로젝트, 제주관광객 및 이주민 등으로 공급부족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도에 건축허가도 어려운 해안가로 48세대의 대단지를 이루고 있는 하도리 제주 하도힐조 타운하우스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연 속 힐링과 주거의 편리함을 갖고자 답답한 도심생활에서 벗어난 주거생활을 갈망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타운하우스 및 전원주택이 분양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nbsp;높아진 주거 문화 및 삶의 질 향상 등의 영향으로 전원생활은 꿈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매김 하면서, 세컨하우스 및 타운하우스를 찾는 이들도 더욱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하도힐조가 들어서는 제주 하도리 일대는 제주도에서 개발되지 않고 원형으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몇 안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타운하우스 바로 앞으로 제주의 동쪽 바다가 경관을 이뤄 탁트인 자연경관을 선사한다.&nbsp;특히 이번 제주 신공항 확정 발표로, 신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는 건설 최대수혜지로 급부상하며, 더욱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서귀포 신공항 확정으로 들썩이는 제주 부동산 시장지난 10일 정부는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약 4조원 개발규모의 제주 신공항(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건설을 확정했다. 신공항 개항으로 예상되는 이용객은 현재(2500만 명)의 2배 이상이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누적경제 효과는 약 2조764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제주 원희룡 도지사는 이번 신공항 확정에 대해 "신공항 건설은 제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사업이다. 제2공항 건설은 50년 전 물과 길의 혁명을 이뤄내며 제주의 비약적인 발전을 일궈냈듯이 제주를 미래로 이끌 제2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신공항을 통한 제주의 미래가치를 강조했다.또한 그는 "최고의 공항을 최단기간에 완성하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추진의지와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와 함께 제주도민 모두의 전폭적인 협력과 전 국민적 성원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신공항 건설 발표로 가장 먼저 반응한 곳은 부동산시장이다. 발표 전부터 후보지(제주시 김녕리, 서귀포시 신도리, 신산리 등)들을 중심으로 땅값이 일제히 올랐다. 제주 부동산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이유는 결국 사람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 제주도 전체 인구는 63만6511명(15년 9월 현재). 6년 전과 비교하면 13% 증가했다. 매년 2% 이상씩 늘어난 셈이다. 특히 서귀포의 인구의 상승폭(6년간 9.1% 상승)이 제주시를 앞지르고 있는 상황이다. 집값과 전셋값도 모두 크게 올랐다. 지난 1년간 서귀포시 아파트값은 무려 20%(19.8%)가 올랐으며, 전셋값 역시 18%(17.9%) 정도 올랐다. 비교 수치로 전국은 5.5% 오르는데 그쳤다. 이러한 수치 결과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것이 원인이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기존 부동산 거래현황과 비교해볼 때 매도보다 매입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많아 매도고객을 반기고 있는 추세이며, 제주도타운하우스, 제주도풀빌라, 제주도전원주택 등 현재 제주도 내 부동산 매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지금 제주는 타운하우스 열풍! 제주 한달살기, 제주 단기임대 수요 큰 폭으로 올라…최근 제주 한달 살아보기, 제주 장기여행자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도 공급부족의 원인이 되고 있다. ‘제주 한달살기’ 류의 서적이 베스트셀러로 등장할 정도다. 기존의 삶의 터전을 모두 버려야 하는 부담은 없으면서 반이주민의 느낌은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 15일까지 제주 방문 관광객은 내국인 964만3829명과 외국인 234만5958명을 포함해 1198만9787명으로 집계돼 1200만명에 1만200여명만을 남겨놓고 있다. 이는 지난해 1200만명을 돌파한 12월 22일보다 무려 36일이나 앞당겨진 것이다. 내국인은 개별관광객과 가족단위관광객이 증가하고, 메르스 때문에 상반기에 중단되거나 연기됐던 각종 단체관광이 재개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1만여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은 중국인(202만78명)과 일본인(5만3638명) 등이 감소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01만1183명보다 66만여명 감소해 내국인과 외국인 비율이 지난해 7:3에서 올해는 8:2로 벌어졌다. 제주도관광협회와 제주관광공사는 가을 들어서도 10월 관광객이 극성수기인 8월보다 급증하고, 11월에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관광객이 유치 목표인 1300만명을 훨씬 웃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메르스 때문에 상반기에 중단됐던 세미나 등 소규모 단체관광이 재개되고,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제주도에 한 달 살기" 열풍이 불 만큼 제주가 핫이슈로 떠올라 호황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서귀포는 제주핵심 관광지인데다 서귀포 혁신도시개발 호재거리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관광객&nbsp; 뿐만 아니라 제주정착을 꿈꾸는 이주민까지 늘어나면서 더욱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제주도 부동산 투자, 해안도로 앞에 답이 있다! 제주 신공항 15분 거리, 전세대 바다조망최근 제주에 불고 있는 한달 살기 열풍에 최적의 입지로 각광받는 제주 타운하우스 하도힐조는 별장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월세 받는 타운하우스로&nbsp; 해안가주변 단기임대를 찾는 수요자들의 요구를 만족하고 더욱 관심이 높다. 제주하도힐조는 대출 60%, 실투자금 1억3천1백만원 투자 시 연 수익 2300만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생활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기존 타운하우스의 문제점이었던 주거의 안전성까지 완벽 보장되어있다.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되며, 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다.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nbsp; 구성된다. 또한&nbsp;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신공항에서는 15분거리,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다.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현장관계자는 “월정리, 세화리, 하도리 일대의 해안가의 매물을 구하고자 하는 이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제주도 핫플레이스 월정리는 4년사이 땅값만 30배이상 상승했다. 상승률이 얼마나 더 뛸지는 전문가들도 예측불가한 상황이다.”라고 평하며 “특히 이번 신공항 확정발표 파급효과로 최대 수혜지로 급부상하며, 제주도에 불고 있는 신개념이주열풍에 딱 맞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이TEk. 하도힐조는 걸어서 1분이내에 바다가 펼쳐지며, 주거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보장해 타 제주 타운하우스보다 더욱 빗발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 홍보관은 압구정역3번출구 근방에 위치해 있으며, 법인기업상담도 가능하다.분양문의 : 02-743-3500 /청약금100만원, 신한은행 140-011-140292 주)대애개발<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원희룡 제주지사 "제주2공항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검토 "
  • [제주=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2 제주공항 인접 지역인 표선면이나 구좌읍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확대할지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언제든지 의사 결정이 가능한 상태”라고 말했다. 원 제주지사는 지난 23일 제주도 제주시의 한 식당에서 국토교통부 기자단과 만나 “재테크에 전혀 관심 없던 사람들도 요즘 화제가 부동산 투자일 정도로 현지 분위기가 들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제주도는 앞서 지난 15일부터 3년간 제2 공항이 들어설 예정인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 107.8㎢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투기로 인한 땅값 급등을 막기 위해 토지 거래 시 지방자치단체 허가를 받도록 한 것이다. 하지만 새 공항 인접 지역까지 투자 과열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추가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본지 19일 자 ‘[르포]제대로 바람난 제주…땅 매물이 사라졌다’ 기사 참고>원 지사는 이날 ‘희생’, ‘아픔’, ‘온몸으로 끌어안겠다’ 등 비장한 표현을 여러 차례 입에 담았다. 제2 공항 건설 예정지인 성산읍 고성리·난산리·수산리·신산리·온평리 등 현지 주민의 개발 반대 여론이 확산하고 있는 것을 의식한 것이다. 그는 “주민들이 손해만 입고 이득은 다른 사람이 보는 게 아니냐는 불안감이 큰 상태”라며 “진정성을 가지고 끈질기게 주민과 대화해 잘 풀어보려 한다”고 말했다. 새 공항의 미래 청사진도 그렸다. 정부 계획과 별개로 제2 공항 주변에 도가 주도하는 공공 개발을 바탕으로 ‘에어시티(공항복합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원 지사는 “공공 주도의 공항 인접 구역 개발을 통해 공항 경쟁력을 키우고 개발 이익은 주민 피해 보상과 장기적인 이익 환원 등에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갈수록 심화하는 제주도 주택난을 해소할 대책 마련도 시사했다. 원 지사는 “서민과 청년, 이주민에 대한 주택 공급 대책을 정부가 추진 중인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와 연계해 연구 중”이라며 “내년 상반기에 본격적인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했다.
2015.11.25 I 박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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