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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이데일리 정소완 기자] 다음은 25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상보(027580)=상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7.2% 감소한 61억9308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보성파워텍(006910)=보성파워텍은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한 450억원 규모의 신울진 원자력발전소 1, 2호기 철골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힘. ▲세우테크(096690)=세우테크는 28억3640만원 규모의 3인치 모바일 프린터 개발 및 제조 관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인포뱅크(039290)=인포뱅크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억1912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4.6% 감소했다고 밝힘. ▲위지트(036090)=위지트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한 28억2623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씨티엘(036170)=씨티엘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47.26% 증가한 50억9229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처음앤씨(111820)=처음앤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0.5% 증가한 33억197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산성피앤씨(016100)=산성피앤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3.8% 감소한 4억1744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에듀언스(009010)=에듀언스는 학원사업과 자동차사업 각자 대표체제에서 자동차사업 물적분할로 학원사업을 담당하는 하태윤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밝힘. ▲우전앤한단(052270)=우전앤한단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8% 증가한 155억180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오리엔탈정공(014940)=오리엔탈정공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1.4% 감소한 109억843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한일사료(005860)=한일사료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0.5% 줄어든 6억32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동국S&C(100130)=동국S&C는 작년 영업손실이 158억7549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힘. ▲삼일(032280)=삼일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한 13억168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현대정보기술(026180)=현대정보기술은 이영희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신임 대표이사에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힘. ▲포스코켐텍(003670)=포스코켐텍은 2차 전지 음극재 양산을 위한 시설투자(부지매입, 공장건축, 설비투자 등)에 192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힘. ▲케이엔더블유(105330)=케이엔더블유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0.9% 감소한 40억112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한국큐빅(021650)=한국큐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66.8% 증가한 27억7257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대선조선(031990)=대선조선은 선주측의 사정에 따라 760억원 규모의 벌크선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힘. ▲에스아이리소스(065420)=에스아이리소스는 단기운영자금을 목적으로 58억원을 차입, 총 단기차입금액이 83억5500만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힘. ▲성우하이텍(015750)=성우하이텍은 차량용 범퍼스테이 2건, 팁 드레서용 집진 커버 등 총 3건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힘. ▲온세텔레콤(036630)=온세텔레콤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는 작년 12월 31일에 소유지분 39.34%(7472만3940주)를 세종텔레콤과 코에프씨큐씨피아이비케이씨프런티어챔프2010의2호 사모투자전문회사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시그네틱스(033170)=시그네틱스는 PCB 전자제품 생산업체인 코리아서키트 지분 10.05%(218만주)를 158억922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힘. ▲게임하이(041140)=게임하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7.33% 감소한 51억48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엠에스오토텍(123040)=엠에스오토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9.6% 증가한 32억457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에스엘(005850)시디=에스엘시디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한 68억5796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에너지솔루션(067630)즈=에너지솔루션즈는 조회공시답변을 통해 "주요사업인 에너지절감사업 특성상 선투자의 필요성으로 인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유무상증자를 검토 중에 있으나 방법, 시기, 규모 등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힘.▲도이치모터스(067990)=도이치모터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41.29% 증가한 52억6593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세운메디칼(100700)=세운메디칼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0.3% 감소한 55억288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세계투어(047600)=세계투어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 액면가 500원의 주식 20주를 같은 액면 금액 1주로 병합하는 20대 1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힘. 감자후 주식수는 173만357주로 줄어들며 감자기준일은 오는 4월 28일.▲씨앤에스(038880)테크놀로지=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34.5% 증가한 9억4567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엘엠에스(073110)=엘엠에스는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101억8830만원의 자금을 단기차입했다고 밝힘. 이로써 엘엠에스의 총 단기차입금액은 420억4389만원으로 늘었음. ▲국일제지(078130)=국일제지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5.1% 감소한 28억9167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토필드(057880)=토필드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4억1798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힘. ▲파루(043200)=파루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29억5148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힘. ▲이오테크닉스(039030)=이오테크닉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62% 증가한 452억2493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삼우이엠씨(0262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삼우이엠씨에 대해 조회공시 신고 시한 위반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을 예고한다고 밝힘. ▲흥아해운(003280)=흥아해운은 대선주조 인수를 위해 실사한 결과 응찰에 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힘.▲동아원(008040)=동아원은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5% 감소한 2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포스코강판(058430)=포스코강판은 투자금 477억원에 LED 메탈 PCB용 MCCL(Metal Copper Clad Laminate) 생산설비 신규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힘. 이는 자기자본대비 18.7%에 해당하는 규모.▲LG디스플레이(034220)=LG디스플레이가 유럽집행위원회(EC)의 과징금 부과에 대한 항소하기로 했다고 밝힘. ▲주연테크(044380)=주연테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6억원으로 전년대비 64.29% 감소했다고 밝힘.▲마니커(027740)=마니커는 횡령 및 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검찰 압수수색 등 조사를 받고 있으며 현 시점에서는 구체적으로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밝힘. ▲현대중공업(009540)=현대중공업은 유럽 소재의 한 오일메이저와 1조3467억원에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1기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는 최근 매출액의 6.37%에 해당.▲세아홀딩스(058650)=세아홀딩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343억원으로 전년대비 841.4% 증가했다고 밝힘.▲동아제약(000640)=동아제약은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힘.▲노루페인트(090350)=노루페인트는 노루케미칼의 목공용도료 영업을 67억원에 양수한다고 밝힘.▲세원셀론텍(091090)=세원셀론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0억원으로 전년대비 71.3% 감소했다고 밝힘.▲케이아이씨(007460)=케이아이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억원으로 전년대비 96.9% 감소했다고 밝힘.▲자화전자(033240)=자화전자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32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힘.▲코리아써키트(007810)=코리아써키트는 자사주 218만주를 장내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한라건설(014790)=한라건설은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힘.▲효성ITX(094280)=효성ITX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7억원으로 전년대비 258.6% 증가했다고 밝힘.▲한양증권(001750)=한양증권은 올해 1월(2011.1.1~2011.1.31) 순이익이 7억9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3.7% 하락했다고 밝힘.▲SK케미칼(006120)=SK케미칼은 1153억원을 투자해 백신 생산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힘. 회사 측은 세포배양 방식의 백신 생산설비를 구축한다고 설명.▲대우차판매(004550)=대우차판매는 체납 국세 상계 처리를 위해 자사주 56만700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대우조선해양(042660)=대우조선해양은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업체가 발주한 LNG-FPSO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한편 노르웨이 아커드릴링사로부터 드릴쉽을 수주했다는 보도에 대해 회사 측은 "작년 건조의향서를 체결했으며 기술 사양과 계약 세부사항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설명. ▲동남합성(023450)=동남합성은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힘. ▲대덕GDS(004130)=대덕GDS는 보통주 1주당 300원, 우선주 1주당 30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힘. ▲삼양식품(003230)=삼양식품은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힘.▲남양유업(003920)=남양유업은 보통주 1주당 1000원, 우선주 1주당 10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힘. ▲영풍제지(006740)=영풍제지는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힘. ▶ 관련기사 ◀☞영풍제지, 주당 100원 현금배당

2011.02.28 I 정소완 기자

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이데일리 정소완 기자] 다음은 25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상보(027580)=상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7.2% 감소한 61억9308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보성파워텍(006910)=보성파워텍은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한 450억원 규모의 신울진 원자력발전소 1, 2호기 철골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힘. ▲세우테크(096690)=세우테크는 28억3640만원 규모의 3인치 모바일 프린터 개발 및 제조 관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인포뱅크(039290)=인포뱅크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억1912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4.6% 감소했다고 밝힘. ▲위지트(036090)=위지트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한 28억2623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씨티엘(036170)=씨티엘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47.26% 증가한 50억9229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처음앤씨(111820)=처음앤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0.5% 증가한 33억197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산성피앤씨(016100)=산성피앤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3.8% 감소한 4억1744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에듀언스(009010)=에듀언스는 학원사업과 자동차사업 각자 대표체제에서 자동차사업 물적분할로 학원사업을 담당하는 하태윤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밝힘. ▲우전앤한단(052270)=우전앤한단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8% 증가한 155억180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오리엔탈정공(014940)=오리엔탈정공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1.4% 감소한 109억843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한일사료(005860)=한일사료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0.5% 줄어든 6억32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동국S&C(100130)=동국S&C는 작년 영업손실이 158억7549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힘. ▲삼일(032280)=삼일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한 13억168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현대정보기술(026180)=현대정보기술은 이영희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신임 대표이사에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힘. ▲포스코켐텍(003670)=포스코켐텍은 2차 전지 음극재 양산을 위한 시설투자(부지매입, 공장건축, 설비투자 등)에 192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힘. ▲케이엔더블유(105330)=케이엔더블유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0.9% 감소한 40억112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한국큐빅(021650)=한국큐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66.8% 증가한 27억7257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대선조선(031990)=대선조선은 선주측의 사정에 따라 760억원 규모의 벌크선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힘. ▲에스아이리소스(065420)=에스아이리소스는 단기운영자금을 목적으로 58억원을 차입, 총 단기차입금액이 83억5500만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힘. ▲성우하이텍(015750)=성우하이텍은 차량용 범퍼스테이 2건, 팁 드레서용 집진 커버 등 총 3건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힘. ▲온세텔레콤(036630)=온세텔레콤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는 작년 12월 31일에 소유지분 39.34%(7472만3940주)를 세종텔레콤과 코에프씨큐씨피아이비케이씨프런티어챔프2010의2호 사모투자전문회사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시그네틱스(033170)=시그네틱스는 PCB 전자제품 생산업체인 코리아서키트 지분 10.05%(218만주)를 158억922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힘. ▲게임하이(041140)=게임하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7.33% 감소한 51억48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엠에스오토텍(123040)=엠에스오토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9.6% 증가한 32억457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에스엘(005850)시디=에스엘시디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한 68억5796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에너지솔루션(067630)즈=에너지솔루션즈는 조회공시답변을 통해 "주요사업인 에너지절감사업 특성상 선투자의 필요성으로 인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유무상증자를 검토 중에 있으나 방법, 시기, 규모 등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힘. ▲도이치모터스(067990)=도이치모터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41.29% 증가한 52억6593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세운메디칼(100700)=세운메디칼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0.3% 감소한 55억288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세계투어(047600)=세계투어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 액면가 500원의 주식 20주를 같은 액면 금액 1주로 병합하는 20대 1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힘. 감자후 주식수는 173만357주로 줄어들며 감자기준일은 오는 4월 28일. ▲씨앤에스(038880)테크놀로지=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34.5% 증가한 9억4567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엘엠에스(073110)=엘엠에스는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101억8830만원의 자금을 단기차입했다고 밝힘. 이로써 엘엠에스의 총 단기차입금액은 420억4389만원으로 늘었음. ▲국일제지(078130)=국일제지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5.1% 감소한 28억9167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토필드(057880)=토필드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4억1798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힘. ▲파루(043200)=파루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29억5148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힘. ▲이오테크닉스(039030)=이오테크닉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62% 증가한 452억2493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삼우이엠씨(0262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삼우이엠씨에 대해 조회공시 신고 시한 위반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을 예고한다고 밝힘. ▲흥아해운(003280)=흥아해운은 대선주조 인수를 위해 실사한 결과 응찰에 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동아원(008040)=동아원은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5% 감소한 2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포스코강판(058430)=포스코강판은 투자금 477억원에 LED 메탈 PCB용 MCCL(Metal Copper Clad Laminate) 생산설비 신규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힘. 이는 자기자본대비 18.7%에 해당하는 규모.▲LG디스플레이(034220)=LG디스플레이가 유럽집행위원회(EC)의 과징금 부과에 대한 항소하기로 했다고 밝힘. ▲주연테크(044380)=주연테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6억원으로 전년대비 64.29% 감소했다고 밝힘.▲마니커(027740)=마니커는 횡령 및 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검찰 압수수색 등 조사를 받고 있으며 현 시점에서는 구체적으로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밝힘. ▲현대중공업(009540)=현대중공업은 유럽 소재의 한 오일메이저와 1조3467억원에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1기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는 최근 매출액의 6.37%에 해당.▲세아홀딩스(058650)=세아홀딩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343억원으로 전년대비 841.4% 증가했다고 밝힘. ▲동아제약(000640)=동아제약은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힘. ▲노루페인트(090350)=노루페인트는 노루케미칼의 목공용도료 영업을 67억원에 양수한다고 밝힘.▲세원셀론텍(091090)=세원셀론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0억원으로 전년대비 71.3% 감소했다고 밝힘. ▲케이아이씨(007460)=케이아이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억원으로 전년대비 96.9% 감소했다고 밝힘.▲자화전자(033240)=자화전자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32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힘. ▲코리아써키트(007810)=코리아써키트는 자사주 218만주를 장내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한라건설(014790)=한라건설은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힘.▲효성ITX(094280)=효성ITX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7억원으로 전년대비 258.6% 증가했다고 밝힘. ▲한양증권(001750)=한양증권은 올해 1월(2011.1.1~2011.1.31) 순이익이 7억9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3.7% 하락했다고 밝힘.▲SK케미칼(006120)=SK케미칼은 1153억원을 투자해 백신 생산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힘. 회사 측은 세포배양 방식의 백신 생산설비를 구축한다고 설명. ▲대우차판매(004550)=대우차판매는 체납 국세 상계 처리를 위해 자사주 56만700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대우조선해양(042660)=대우조선해양은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업체가 발주한 LNG-FPSO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한편 노르웨이 아커드릴링사로부터 드릴쉽을 수주했다는 보도에 대해 회사 측은 "작년 건조의향서를 체결했으며 기술 사양과 계약 세부사항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설명. ▲동남합성(023450)=동남합성은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힘. ▲대덕GDS(004130)=대덕GDS는 보통주 1주당 300원, 우선주 1주당 30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힘. ▲삼양식품(003230)=삼양식품은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힘.▲남양유업(003920)=남양유업은 보통주 1주당 1000원, 우선주 1주당 10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힘. ▲영풍제지(006740)=영풍제지는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힘. ▶ 관련기사 ◀☞LGD, EC 과징금 부과에 항소 제출☞LG디스플레이, 채권발행 한도 확대☞[포토]LGD 공장 방문한 재외공관장

2011.02.25 I 정소완 기자

자화전자, 작년 32억원 영업손실..적자전환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자화전자(033240)는 작년 영업손실 32억원으로 2009년 영업이익 64억원에서 적자전환했다고 25일 공시했다.작년 매출은 993억원으로 전년대비 3.3%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29억원으로 전년대비 47.4% 감소했다. 한편 자화전자는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1.02.25 I 류의성 기자

외국계 `큰손`이 꿀꺽한 종목은?
[이데일리 구경민 기자] 외국계 큰 손들이 몰려오고 있다. 최근 외국인들의 매수세는 주춤한 모습이지만 몇명 외국계 펀드들은 국내 상장사 지분을 5% 이상 잇따라 신규취득해 눈길을 끈다.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외국인들이 사들이는 종목에 추종매매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외국인이 러브콜을 보낸 종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0일 알씨엠 아시아 퍼시픽 리미티드(RCM Asia Pacific Limited)는 덕산하이메탈(077360) 지분 6.18%를 신규로 취득했다. 이 펀드는 홍콩에 설립됐으며, 지난 5월달부터 지분을 꾸준하게 매입해 지분율이 6.18%까지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취득 사유는 단순 투자목적.이 소식에 덕산하이메탈 주가는 31일 6% 가까이 올랐고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달에도 미국에 설정된 피드 사우스이스트 아시아펀드(FID SOUTHEAST ASIA FUND)가 덕산하이메탈 지분을 5.15% 신규로 취득하기도 했다.덕산하이메탈은 능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AMOLED)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며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이 잇따르고 있는 종목이다. 영국계 펀드인 에르메스인베스트먼트(Hermes Investment Management)는 대웅제약(069620)과 자화전자(033240) 주식을 장내에서 매입, 지분율이 각각 5.05, 5.12%로 늘었다고 지난 26일과 27일 공시했다.3월 결산법인인 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종목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달 2일 대웅제약에 대해 급격한 이익 개선과 잠재적 규제 리스크 해소에 따른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평가하며 목표가를 기존 7만원에서 8만원으로 높인 바 있다.대우증권도 대웅제약에 대해 지난 6월까지인 회계연도 1분기에 법인세 과징금 등으로 인해 당기 적자를 기록했지만 적극적인 경영 체질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권재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경영 개선을 통한 비용 절감이 이어지면서 최대 매출 제품인 고혈압약의 약가인하 면제와 도입 의약품의 안정적인 매출로 대웅제약의 영업실적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자화전자는 4분기까지 영업이익 개선세가 전망되는 종목으로 꼽히기도 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증시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기대수익률이 높고 오는 4분기까지 영업이익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인 종목 중 자화전자를 추천했다.또 인터내셔날 밸류어드바이저스(International ValueAdvisers)는 지난달 두번에 걸쳐 농심(004370) 지분 5.03%를 사들였다.▶ 관련기사 ◀☞외국계 자산운용사, 덕산하이메탈 주식 154만여주 보유

2010.09.02 I 구경민 기자

(VOD) <차트족집게> 이번 주 증시 전망 및 핵심 공략 종목
[이데일리TV 김정훈 PD] 실전 고수들의 명쾌한 주식 만담과 다음 주 공략할 핵심 종목을 한번에! 이데일리TV ‘차트족집게’에서는 상TV의 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해 한 주 간의 주식시황을 브리핑하고 실전매매에 관한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강한 종목 발굴을 위한 실전 매매의 모든 것을 '차트족집게'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출연자 - 양음선생 장동덕, 아마존 이해창 (상TV) ▶ 주간 시황 브리핑지난주 국내 증시는 지난주의 하락 부분을 만회하면서 20일선 위로 올라서는 모습이었다. 경제지표의 발표가 시장의 예상치에 들어맞지는 않았으나 내부적인 모멘텀인 수급 상황이 호전을 보이면서 상승전환의 배경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 경기둔화 가능성이 있는 만큼 종목별로 공격적인 전략 보다는 보수적인 접근이 유리하다. ▶ 이번 주(8월23일~27일) 공략할 핵심종목- 한전KPS(051600)- 웅진에너지(103130)- CJ인터넷(037150)- 국순당(043650)- 대림산업(000210)- 자화전자(033240)    '차트족집게'는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 관련기사 ◀☞다우지수, 60일선 이탈 “더블딥 위기설”☞(방송 예고) <차트족집게> 주간 증시 전망 및 핵심 공략 종목

2010.08.23 I 김정훈 기자

(방송 예고) <차트족집게> 주간 증시 전망 및 핵심 공략 종목
[이데일리TV 김정훈 PD] 실전 고수들의 명쾌한 주식 만담과 다음 주 공략할 핵심 종목을 한번에! 이데일리TV ‘차트족집게’에서는 상TV의 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해 한 주 간의 주식시황을 브리핑하고 실전매매에 관한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강한 종목 발굴을 위한 실전 매매의 모든 것을 '차트족집게'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출연자 - 양음선생 장동덕, 아마존 이해창 (상TV) ▶ 주간 시황 브리핑이번 주 국내 증시는 지난주의 하락 부분을 만회하면서 20일선 위로 올라서는 모습이었다. 경제지표의 발표가 시장의 예상치에 들어맞지는 않았으나 내부적인 모멘텀인 수급 상황이 호전을 보이면서 상승전환의 배경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 경기둔화 가능성이 있는 만큼 종목별로 공격적인 전략 보다는 보수적인 접근이 유리하다. ▶ 다음 주 공략할 핵심종목- 한전KPS(051600)- 웅진에너지(103130)- CJ인터넷(037150)- 국순당(043650)- 대림산업(000210)- 자화전자(033240)    '차트족집게'는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

2010.08.20 I 김정훈 기자

(VOD)마켓Q&A..자화전자,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동력 확보
[이데일리TV 유재희 기자] 이동통신기기·프린터·디스플레이·가전제품 등에 쓰이는 전자부품을 제조하는 자화전자(033240)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성과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화전자는 자기엔지니어링이란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자부품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관련 핵심소재(자석분말)를 자체 개발한 데 이어 Magnet기술을 기반으로 신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매년 매출액의 3~5%를 연구개발비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자화전자는 지난해 4분기 고객사의 재고조정과 저가폰 비중 확대로 영업적자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2분기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계열 하이엔드 카메라 모듈 업체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는 등 고객 다변화에 성공. 3분기 이후 신규 고객으로의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오토렌즈캡과 셔터, 손떨림보정장치, 리니어모터 등 신규 제품의 성장성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마켓Q&A에서는 자화전자에 대해 취재한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 마켓 Q&A는 매일 오전 9시 25분, 11시 25분, 오후 2시 35분에 진행됩니다. 또한 오후 9시 `종목 데스크`를 통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마켓 Q&A`는 시장의 핫이슈를 집중 취재해 발빠른 분석으로 최고의 전략을 제시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

2010.07.26 I 유재희 기자

네티즌들의 종목추천 노하우! 종목클릭, 수익률 팡팡(5월 2주차POLL 현황)

네티즌들의 종목추천 노하우! 종목클릭, 수익률 팡팡(5월 2주차POLL 현황)
[이데일리TV 채의석 PD] 내 손으로 클릭하는 수익률 BEST 종목. 시청자와 소통하는 신개념 주식 프로그램.이데일리TV `종목 클릭! 수익률 팡팡!`. 이데일리TV `종목 클릭, 수익률 팡팡!` 프로그램에서는 시청자 여러분들의 종목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주 최고의 수익률이 예상되는 종목을 클릭해주세요. 최고의 수익률을 맞추신 분께는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또, 홈페이지에서 다른 투자자들이 꼽는 고수익 종목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폴은 매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종목 클릭! 수익률 팡팡!` Poll 참여 바로가기] 이데일리TV `종목 클릭! 수익률 팡팡!` 5월 2주차 Poll이 진행되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다음 주 최고 수익률 예상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5월 2주차 POLL 현황 BEST 10 ◇ (5월 7일 오후 3시) 1위 - 코닉글로리(094860)(15,120원) 2위 - BT&I(048550)(1,346원) 3위 - 오라바이오틱스2우B(016167)(48,233원) 4위 - 우리기술투자(041190)(470원) 5위 - 우리넷(115440)(6,000원) 6위 - 이앤텍(047450)(500원) 7위 - 이화전기(024810)(1,200원) 8위 - 일성건설2우B(013367)(94,700원) 9위 - 자화전자(033240)(9,000원) 10위-제일기획(030000)(27,900원) * ( )는 종목별 예상 평균가(5월 14일 금요일 평균 예상 종가) 그 밖에 네티즌들은 다음주 고수익 예상 종목으로 조선선재(120030), 진흥기업2우B(002787), 체시스(033250), CJ(001040)푸드1우, CS홀딩스(000590), LS네트웍스우(000685), S&T모터스(000040), 코엔텍(029960), 플랜티넷(075130), 한솔CSN(009180), 화천기공(000850), 골든나래리츠(119250), 골든오일(038500), 국순당(043650), 글로웍스(034600), 대원전선(006340), 대원전선우(006345), 대진디엠피(065690), 루미마이크로(082800), 벽산건설우(002535), 보해양조우(000895), 삼보산업(009620), 아남전자(008700), 아남전자우(008705), 엔알디(065170), 예림당(036000) 등을 추천했습니다. (폴 현황은 `종목클릭 수익률팡팡` 온라인폴 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종목클릭! 수익률 팡팡!` 폴 참여방법 이데일리TV 홈페이지 접속(http://edailytv.co.kr) → 시청자 참여 → 온라인 폴 → `종목 클릭! 수익률 팡팡!` 참여 ☞ 다음주 최고의 수익률이 예상되는 종목 선택 ☞ 다음주 마지막 거래일 예상가 입력 ☞ 최대 3종목 선택 가능 ☞ `내용입력`란은 자유 글쓰기입니다. 종목을 선택한 이유(관련 호재, 분석 내용 등)를 자유롭게 입력하시면 됩니다.(단 상품은 성명과 연락처를 남기신 분에 한해 추첨됩니다) ☞ 내용을 입력하시고 `입력`을 클릭하면 폴 참여가 완료됩니다. ◇ 상품추첨 기준 최고 수익률 종목(주간 수익률 기준), 예상가와 실제 종가의 일치도, `내용입력`란 평가 등을 기준으로 상품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 상품 1등 : 문화상품권 20만원 2등 : 문화상품권 10만원 3등 : 핫탑 (상품은 매주 폴이 진행될때마다 제공되며 사정에 따라 상품은 바뀔수 있습니다)   ▶ 관련기사 ◀☞네티즌들의 베스트 종목추천! 종목클릭, 수익률 팡팡(5월 2주차POLL 현황)

2010.05.10 I 채의석 기자

네티즌들의 베스트 종목추천! 종목클릭, 수익률 팡팡(5월 2주차POLL 현황)

네티즌들의 베스트 종목추천! 종목클릭, 수익률 팡팡(5월 2주차POLL 현황)
[이데일리TV 채의석 PD] 내 손으로 클릭하는 수익률 BEST 종목. 시청자와 소통하는 신개념 주식 프로그램.이데일리TV `종목 클릭! 수익률 팡팡!`. 이데일리TV `종목 클릭, 수익률 팡팡!` 프로그램에서는 시청자 여러분들의 종목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주 최고의 수익률이 예상되는 종목을 클릭해주세요. 최고의 수익률을 맞추신 분께는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또, 홈페이지에서 다른 투자자들이 꼽는 고수익 종목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폴은 매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종목 클릭! 수익률 팡팡!` Poll 참여 바로가기] 이데일리TV `종목 클릭! 수익률 팡팡!` 5월 2주차 Poll이 진행되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다음 주 최고 수익률 예상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5월 2주차 POLL 현황 BEST 10 ◇(5월 6일 오전 10시 현재)1위 - 코닉글로리(094860)(15,120원)2위 - BT&I(048550)(1,315원)3위 - 오라바이오틱스2우B(016167)(47,425원)4위 - 우리기술투자(041190)(430원)5위 - 우리넷(115440)(6,000원)6위 - 이앤텍(047450)(500원)7위 - 이화전기(024810)(1,200원)8위 - 자화전자(033240)(9,000원)9위 - 제일기획(030000)(27,900원)10위-체시스(033250)(1,700원)*( )는 종목별 예상 평균가(5월 14일 금요일 평균 예상 종가)  그 밖에 네티즌들은 다음주 고수익 예상 종목으로 골든나래리츠(119250), 골든오일(038500), 국순당(043650), 글로웍스(034600), 대원전선(006340), 대원전선우(006345), 대진디엠피(065690), 루미마이크로(082800), 보해양조우(000895), 아남전자(008700), 아남전자우(008705), 아트원제지우(007195), 엔알디(065170), 예림당(036000), S&T모터스(000040), 코엔텍(029960), 플랜티넷(075130), 한솔CSN(009180), 화천기공(000850) 등을 추천했습니다. (폴 현황은 `종목클릭 수익률팡팡` 온라인폴 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종목클릭! 수익률 팡팡!` 폴 참여방법 이데일리TV 홈페이지 접속(http://edailytv.co.kr) → 시청자 참여 → 온라인 폴 → `종목 클릭! 수익률 팡팡!` 참여 ☞ 다음주 최고의 수익률이 예상되는 종목 선택 ☞ 다음주 마지막 거래일 예상가 입력 ☞ 최대 3종목 선택 가능 ☞ `내용입력`란은 자유 글쓰기입니다. 종목을 선택한 이유(관련 호재, 분석 내용 등)를 자유롭게 입력하시면 됩니다.(단 상품은 성명과 연락처를 남기신 분에 한해 추첨됩니다)  ☞ 내용을 입력하시고 `입력`을 클릭하면 폴 참여가 완료됩니다. ◇ 상품추첨 기준 최고 수익률 종목(주간 수익률 기준), 예상가와 실제 종가의 일치도, `내용입력`란 평가 등을 기준으로 상품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 상품 1등 : 문화상품권 20만원 2등 : 문화상품권 10만원 3등 : 핫탑 (상품은 매주 폴이 진행될때마다 제공되며 사정에 따라 상품은 바뀔수 있습니다)

2010.05.06 I 채의석 기자

무릎관절 보조기구 등 10건 국제발명전서 `금상`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우리나라의 발명품들이 국제적인 발명전에서 대거 수상했다.한국발명진흥회는 `제38회 제네바 국제발명․신기술 및 신제품전시회(이하 제네바국제발명전)`에서 우리나라가 금상 10건, 은상 3건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상 수상 제품은 ▲무릎관절 정형용 보조기구(다빈치메디텍) ▲항암성 인삼 사포닌 제조방법(진생사이언스) ▲양자에너지 발생물질을 이용한 섬유재 제조방법(이종두) ▲대기전력 차단장치 및 제어방법(웨스콘전자) ▲흑마늘 농축액 제조방법(의성흑마늘영농조합) ▲코로나 검출장치(한국전력공사) ▲타임마크를 이용한 시각동기화 및 표준상 검출장치(한국전력/에디테크) ▲착즙주스기(휴롬엘에스) ▲순환식 피톤치드 휘산장치(KYK김영귀환원수) ▲이중조리기구 제조방법(정광순) 등 10점이었다.은상은 ▲도어개폐장치(이디엘. 김인호) ▲수면중 비강호흡 유도 턱받침(김유신) ▲절연화한 자화 스크루드라이버(제일일렉콤. 이영만) 등 3점이 수상했다.올해로 38회째를 맞은 제네바국제발명전은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발명전. 아이슬란드 화산폭발에 따른 항공대란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루마니아 스위스 등 세계 45개국에서 1000여 점의 발명품이 출품돼 경쟁했다. 최종협 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은 "세계적 권위의 제네바발명전에서 우리나라 발명품이 금상 10건, 은상 3건을 수상한 것은 우리나라의 발명 위상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라고 말했다.한국발명진흥회는 국내발명품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홍보하기 위해 스위스 제네바, 독일 뉘른베르그 등 세계적인 국제발명전에 매년 참가하고 있다.

2010.04.29 I 문정태 기자

(미리보는 경제신문)LG 녹색경영 20조 투자
[이데일리 정영효 기자] 다음은 4월12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매체이름은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무선랜 구축 늦으면 `앱 코리아` 없다-금융당국 비웃는 주가조작-다시 달아오르는 지방선거 열기-MB 전용기로 핵안보회의 출국-의혹 휩싸인 폴란드 대통령탑승기 추락▲종합-기업 10곳중 8곳 "1분기 목표 달성했다"-`원천기술의 보고` 일본기업 사들인다-버스 등 대중교통비 소득공제 신설 추진-1분기 부품소재 수출 날개 달았다▲국제-"위안화 1~2개월내 절상될 것"-中자싱시 항공산업 메카 된다-러시아 `反러 정서` 촉발할까 전전긍긍-日 우주개발사업 존폐 기로-BRICs에 인도네시아 넣어야▲금융·재테크-신한카드, 베트남으로 첫 해외진출-보험료 납부는 현금만? NO!-대부업체 금리인하에 서민 역풍 맞나-신협, 서민대출 확대한다▲기업과 증권-미운오리 동부하이텍 백조되나-구본무 회장 그린비즈니스 직접 챙긴다-한화그룹 승진연한 늦춘다-대우조선, 석유 시추선 1척 수주▲기업·경영-철강업계 "아예 광산을 사자"-`맥스` 스마트폰도 아닌데 하루 1000대 넘게 팔려-모비스 佛 푸조에 납품 추진-SK에너지, 中企와 그린 상생협약▲CEO & CEO-리처드 힐 SC제일은행장 "소통으로 오해와 비판 넘겠다"-정승일 지역난방공사 사장 "공기업도 파격인센티브"▲중소기업·벤처-"얼굴인식이 보안시스템 평정할 것"-글로벌 경영 철칙은 현지개발·생산..獨 헨켈▲유통-레스토랑 음식도 테이크아웃해요-불황에 더 잘팔린 루이비통·구찌-매일유업 "중나미 시장 진출"-이브 름테름 벨기에 총리가 한국 초콜릿 회사 찾은 까닭▲기업과 증권-펀드, 환매만이 능사 아니다-`골리앗` 국민연금 투자할곳 없네-국내 첫 원유 ETF 나온다-CEO & stock 에너지솔루션즈 이범용 대표-IFRS 수혜기업 현장 가보니/새론오토모티브 중국법인▲부동산-아파트 동대표 입주민이 직접 뽑는다-훼손된 그린벨트에 공원 만든다-강일·상암동에 시프트 2160가구◇서울경제▲1면-한국 태양광업계 `세계를 비춘다`-베이비붐 세대 `서글픈 자화상`-"1~2개월 내 위안화 절상"..판강-폴란드 대통령 전용기 추락..97명 전원 사망-MB, 핵안보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종합-`옥석가리기` 통해 코스닥시장 활성화-명품, 불황에도 강했다-"기업 올 설비투자 사상 첫 100조 돌파"-강화 구제역 위기경보 `경계`로 격상-버스·지하철등 대중교통요금 "소득의 5%까지 공제"-"수출입은행 자본확충 방안 지속 추진"-국회, 농협보험 퇴직연금 판매·설계자 고용 모집 허용 추진-국제선 항공화물 `역대 최대`▲금융-건전성 감독 강화에 저축은행 사면초가-예보, 우리금융 소수지분 상반기내 처리-미소금융 봉사자 급여 실비에도 못미쳐-스마트폰 금융 시대 본격화▲국제-월가 라이벌 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 美국채전망 `극과극`-英HSBC 中지점 올 20개 추가 개설-포드차 "브라질에 25억弗 투자"▲산업-LG "2020년까지 `그린 컴퍼니` 도약"-"국내 철강업계, 자체 광산 확보를"-현대모비스, 유럽 공략 박차-"복잡한 기능 필요없다" 실속형 IT제품 `인기`-삼성전자, KT 와이브로 장비 공급업체로 선정-LG, 중남미 스마트폰시장 공략-해외 스파브랜드 `2차 국내 공습`-"2012년 식품업계 10위권 도약" 매일유업 최동욱 대표▲증권-증시 낙관론 확산..상장사 목표주가 "올려올려"-대형 운용사 펀드 환매 `직격탄`-여행주 실적개선으로 `훨훨`▲부동산-어! 입주 쏟아지는데도 전셋값은 뛰네-입주자 대표 주민 직접투표로 뽑는다-강남권 재건축 급매물 많고 가격도 뚝◇한국경제▲1면-상하이는 지금..세계인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LG, 녹색경영 20조 투자-서울 `자투리 그린벨트` 풀릴듯▲종합-기업 설비투자 올 100조 넘을듯-"노후준비 돼 있다"는 베이비 부머, 10명중 4명이 "국민연금뿐"-기업 신용위험도 급속 개선 중·장기 회사채 발행 `봇물`▲경제-투자 안하고 현금비축..기업이 늙어간다-출구전략은 유동성 축소부터-수도권 공장난립 정비방안 세운다▲금융-신뢰얻고 수익 올리고..은행 CEO 자사주 대박-카지노·경마 카드결제 못한다-저축은행 후순위채 왜 안 줄이나 했더니-6등급 이하 최저 연 11% 신용대출▲국제-구글·인텔·IBM·애플 "인력 채용 담합 의혹"-패닉에 빠진 폴란드..대선정국 소용돌이-美 중국산 강관에 반덤핑관세-中무역적자 지난달 72억달러▲산업-구본무 LG회장의 `그린웨이`..태양광·전지서 매출 10% 올린다-국내 완성차 "29일은 신차데이"-스카이라이프, 3D콘텐츠·노하우 수출-대우조선해양, 2억弗 원유시추선 1척 수주-"화학사업 키워야 산다"..정유업계 투자경쟁-현대모비스, 프랑스서 부품기술 전시회-日 LCD패널 新공장 조기가동..한국추격▲생활경제-신격호 회장의 고민 "CEO들 자만할까 걱정"-매일유업 "올 매출 목표 1조원"-토종 `버커루` 리바이스 청바지 제친 비결은..-국산보다 싼 독일 맥주-"친환경제품 좋지만 정보 부족"▲부동산-강일·상암·은평..내달 시프트 2160채 나온다-분양시장 봄바람..이번주 11개단지 청약-4000억 `특전사 이전` 공사..대우건설이 따냈다▲증권-"원금 건졌으니 다행" 거치식펀드 뭉칫돈 빠져-코스피 질주..체감지수는 냉랭한 까닭은-1분기 어닝시즌 돌입..포스코·대한항공 주목-주식배당 물량 이번주 잇단 상장..주가 `부메랑` 되나-`자투리 펀드` 공시 강화한다

2010.04.11 I 정영효 기자

(방송 예고)서바이벌 종목 배틀..모빌리언스 vs 리노공업
[이데일리TV 최명일 PD] 장중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실전매매 투자 전문가들의 열띤 서바이벌 종목배틀! 실전 매매 전문가들이 이데일리TV `서바이벌 종목 배틀` 코너에 출연해 시장 공략 종목 포트폴리오를 제시, 그 중 수 익률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으로 당일 배틀에 도전한다. 금일방송에는 8일, 덕산하이메탈(077360)으로 2연승을 달성한 김성백 밀리언스탁 팀장과 이성규 밀리언스탁 팀장이 배틀을 펼친다. 김성백 팀장은 모빌리언스(046440) , CJ CGV(079160)를 포트폴리오로 구성한다. 이성규 팀장은 자화전자(033240), 리노공업(058470)을 포트폴리오로 구성한다. 배틀의 승자는 월요일(12일) 오전 11시 10분 이데일리TV `서바이벌 종목 배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서바이벌 종목배틀'은 매주 월~금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동안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 관련기사 ◀☞(VOD)서바이벌 종목 배틀..덕산하이메탈 vs 한신기계

2010.04.09 I 최명일 기자

개미들의 종목추천! 종목클릭, 수익률팡팡 (3월 19일 Poll 현황)
[이데일리TV 김수영 PD] 내 손으로 클릭하는 수익률 BEST 종목. 시청자와 소통하는 신개념 주식 프로그램. `종목 클릭! 수익률 팡팡!`. 이데일리TV `종목 클릭! 수익률 팡팡!` 프로그램에서는 시청자 여러분들의 종목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주 최고의 수익률이 예상되는 종목을 클릭해주세요. 최고의 수익률을 맞히신 분께는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다른 투자자들이 꼽는 고수익 종목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폴은 매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종목 클릭! 수익률 팡팡!` Poll 참여 바로가기 이데일리TV `종목 클릭! 수익률 팡팡!` 3월 4주차 Poll이 진행되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다음 주 최고 수익률 예상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3월 4주차 POLL 현황 BEST 10◇ (3월 19일, 오전 9시 현재) 1위 - CMS(050470)(2,478원) 2위 - 삼양옵틱스(008080)(3,900원) 3위 - 주연테크(044380)(900원) 4위 - 어울림정보(038320)(1,335원) 5위 - 이너스텍(109960)(22,450원) 6위 - 자화전자(033240)(15,000원) 7위 - 조선선재(120030)(70,000원) 8위 - 넥실리온(098400)(8,400원) 9위 - 대국(042340)(2,200원) 10위 - 모빌리언스(046440)(9,000원) *( )는 종목별 예상 평균가(3월 26일 금요일 평균 예상 종가) (폴 현황은 이데일리TV '종목클릭 수익률팡팡' 온라인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종목클릭! 수익률 팡팡!` 폴 참여방법 이데일리TV 홈페이지 접속(http://edailytv.co.kr) → 시청자 참여 → 온라인 폴 → `종목 클릭! 수익률 팡팡!` 참여 ☞ 다음주 최고의 수익률이 예상되는 종목 선택 ☞ 다음주 마지막 거래일 예상가 입력 ☞ 최대 3종목 선택 가능 ☞ `내용입력`란은 자유 글쓰기입니다. 종목을 선택한 이유(관련 호재, 분석 내용 등)를 자유롭게 입력하시면 됩니다.(단 상품은 성명과 연락처를 남기신 분에 한해 추첨됩니다) ☞ 내용을 입력하시고 `입력`을 클릭하면 폴 참여가 완료됩니다. `종목 클릭! 수익률 팡팡!` Poll 참여 바로가기 ◇ 상품추첨 기준 최고 수익률 종목(주간 수익률 기준), 예상가와 실제 종가의 일치도, `내용입력`란 평가 등을 기준으로 상품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 상품 1등 : 문화상품권 20만원 2등 : 문화상품권 10만원 3등 : 핫탑 (위 상품은 매주 폴이 진행될때마다 제공되며 사정에 따라 상품은 바뀔수 있습니다) ▶ 관련기사 ◀☞(특징주)CMS `상한가`..CT&T와 합병 요건 충족☞씨티앤티, 우회상장 요건 충족..최대주주 변경제한 해당안돼☞개미들의 종목수다! 수익률팡팡 Poll 현황(3월 18일 현재)

2010.03.19 I 김수영 기자

(재송)23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다음은 23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대림산업(000210)=신임 부회장에 3세 이해욱씨.▲CJ오쇼핑(035760)=슈퍼레이스 운영사인 케이지티씨알 자회사 편입. ▲이엠코리아(09519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2억44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16.9% 증가. 매출액은 134억89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4.4% 늘었으며 순이익은 366.4% 증가한 16억3700만원.▲제로원인터랙티브(069470)= 최대주주 김주용씨에서 김진서씨로 변경.▲카프로(006380)=작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915% 증가한 211억원을 기록.매출은 6854억원으로 19.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84억원으로 흑자 전환.▲노루페인트(090350)=작년 영업이익이 102억원으로 전년대비 13.5% 증가.매출은 2563억원으로 전년대비 5.3%, 당기순익은 27억원으로 전년대비 43.6% 각각 감소.▲사조산업(007160)=주당 200원 현금배당.▲진양폴리(010640)=주당 40원 현금배당.▲한국단자(025540)공업=주당 200원 현금배당.▲한신기계(011700)="현금배당 검토" ▲POSCO(005490)=대우인터 인수전에 단독입찰 유럭. ▲한화(000880)=지난해 영업이익이 2349억7800만원으로 전년대비 2.4% 증가. 매출액은 5.4% 감소한 4조6758억을 거뒀고, 당기순이익은 5614억원으로 전년대비 91.4% 증가.▲삼성이미징(108070)=주총에서 삼성전자 합병계약 승인.▲삼성전자(005930)=삼성이미징 주주들에게 합병대가를 지급하기 위해 자사주 102만여주 처분 결정.▲이앤텍(047450)="주가 급등 사유 없다"▲자화전자(033240)=지난해 영업이익이 64억원으로 전년 대비 35.8% 증가. 매출액은 44.% 늘어난 1028억원.▲코다코(046070)=최대주주가 한 때 경영권 매각 추진.▲체시스(033250)=인도 자동차부품 제조사인 `Chasys Automotive Components Private Limited`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90만주를 취득.▲현대H&S(005440)=주식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 주당 500원의 배당 결정. ▲남성(00427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4% 증가한 37억원. 매출액은 36.6% 늘어난 791억원.▲대교(01968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601억원. 매출액은 0.5% 늘어난 8454억원.▲동원수산(030720)=작년 영업이익이 24억원으로 전년 20억원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 매출은 882억원으로 전년대비 3.8%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15억원으로 전년대비 214% 증가.▲제너비오믹스(017010)=한국거래소 실질심사위원회의 상장폐지 결정과 관련, 이의신청서를 제출.▲마이크로로봇(037380)=1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의. 발행주식수는 39만9999주, 발행가는 2500원. ▲올리브나인(052970)=홍인석씨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최대주주로 올라섬. 홍씨는 `경영참여` 목적으로 유증에 참여. 보유주식은 443만5480주(32.24%).▲S&T대우(064960)=자사주 85만주 처분▲현대푸드(114410)=주당 50원 현금배당▲쎄라텍(041550)=작년 영업손실이 52억35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확대.매출액은 226억4900만원으로 0.6% 늘어났고 순손실은 86억9900만원을 기록. ▲메카포럼(035830)=작년 매출 30억 상회해 상장폐지 사유인 2년 연속 매출액 30억원 미달을 가까스로 극복. 작년 매출액은 50억2400만원으로 전년대비 940.37% 급증. 영업적자와 순손실은 각각 20억8800만원, 37억2300만원을 기록. ▲바른손(018700)=롸이즈온에 96억 담보제공 ▲바른손게임즈(035620)=외식 체인 베니건스를 운영하는 오리온 계열의 롸이즈온 지분 98.6%를 24억원에 인수.  ▲메카포럼(035830)=임의적 일시적 매출을 통한 상장폐지심사 대상에 해당될 수 있음. ▲코어비트(056850)·코디콤(041800)·비전하이테크(015050)=한국거래소가 상장폐지 결정을 내림.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정리매매를 거쳐 9일 최종 상장폐지됨. ▶ 관련기사 ◀☞제로원인터, 최대주주 김진서 씨로 변경

2010.02.24 I 권소현 기자

23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다음은 23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대림산업(000210)=신임 부회장에 3세 이해욱씨.▲CJ오쇼핑(035760)=슈퍼레이스 운영사인 케이지티씨알 자회사 편입. ▲이엠코리아(09519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2억44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16.9% 증가. 매출액은 134억89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4.4% 늘었으며 순이익은 366.4% 증가한 16억3700만원.▲제로원인터랙티브(069470)= 최대주주 김주용씨에서 김진서씨로 변경.▲카프로(006380)=작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915% 증가한 211억원을 기록.매출은 6854억원으로 19.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84억원으로 흑자 전환.▲노루페인트(090350)=작년 영업이익이 102억원으로 전년대비 13.5% 증가.매출은 2563억원으로 전년대비 5.3%, 당기순익은 27억원으로 전년대비 43.6% 각각 감소.▲사조산업(007160)=주당 200원 현금배당.▲진양폴리(010640)=주당 40원 현금배당.▲한국단자(025540)공업=주당 200원 현금배당.▲한신기계(011700)="현금배당 검토" ▲POSCO(005490)=대우인터 인수전에 단독입찰 유럭. ▲한화(000880)=지난해 영업이익이 2349억7800만원으로 전년대비 2.4% 증가. 매출액은 5.4% 감소한 4조6758억을 거뒀고, 당기순이익은 5614억원으로 전년대비 91.4% 증가.▲삼성이미징(108070)=주총에서 삼성전자 합병계약 승인.▲삼성전자(005930)=삼성이미징 주주들에게 합병대가를 지급하기 위해 자사주 102만여주 처분 결정.▲이앤텍(047450)="주가 급등 사유 없다"▲자화전자(033240)=지난해 영업이익이 64억원으로 전년 대비 35.8% 증가. 매출액은 44.% 늘어난 1028억원.▲코다코(046070)=최대주주가 한 때 경영권 매각 추진.▲체시스(033250)=인도 자동차부품 제조사인 `Chasys Automotive Components Private Limited`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90만주를 취득.▲현대H&S(005440)=주식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 주당 500원의 배당 결정. ▲남성(00427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4% 증가한 37억원. 매출액은 36.6% 늘어난 791억원.▲대교(01968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601억원. 매출액은 0.5% 늘어난 8454억원.▲동원수산(030720)=작년 영업이익이 24억원으로 전년 20억원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 매출은 882억원으로 전년대비 3.8%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15억원으로 전년대비 214% 증가.▲제너비오믹스(017010)=한국거래소 실질심사위원회의 상장폐지 결정과 관련, 이의신청서를 제출.▲마이크로로봇(037380)=1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의. 발행주식수는 39만9999주, 발행가는 2500원. ▲올리브나인(052970)=홍인석씨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최대주주로 올라섬. 홍씨는 `경영참여` 목적으로 유증에 참여. 보유주식은 443만5480주(32.24%).▲S&T대우(064960)=자사주 85만주 처분▲현대푸드(114410)=주당 50원 현금배당▲쎄라텍(041550)=작년 영업손실이 52억35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확대.매출액은 226억4900만원으로 0.6% 늘어났고 순손실은 86억9900만원을 기록. ▲메카포럼(035830)=작년 매출 30억 상회해 상장폐지 사유인 2년 연속 매출액 30억원 미달을 가까스로 극복. 작년 매출액은 50억2400만원으로 전년대비 940.37% 급증. 영업적자와 순손실은 각각 20억8800만원, 37억2300만원을 기록. ▲바른손(018700)=롸이즈온에 96억 담보제공 ▲바른손게임즈(035620)=외식 체인 베니건스를 운영하는 오리온 계열의 롸이즈온 지분 98.6%를 24억원에 인수.  ▲메카포럼(035830)=임의적 일시적 매출을 통한 상장폐지심사 대상에 해당될 수 있음. ▲코어비트(056850)·코디콤(041800)·비전하이테크(015050)=한국거래소가 상장폐지 결정을 내림.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정리매매를 거쳐 9일 최종 상장폐지됨. ▶ 관련기사 ◀☞제로원인터, 최대주주 김진서 씨로 변경

2010.02.23 I 권소현 기자

자화전자, 작년 영업익 64억…전년比 36%↑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자화전자(03324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4억원으로 전년 대비 35.8%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매출액은 44.% 늘어난 1028억원이었다.

2010.02.23 I 조태현 기자

증권사 추천 제외 종목(29일)
[이데일리 증권부] 29일 증권사 데일리의 추천 제외 종목은 다음과 같다. ◇ 우리투자증권 삼성이미징(108070) : 시장변화 가능성에 대비한 업종비중 조정 차원의 제외 (수익률 -4.95%) KH바텍(060720) : 시장반등세 불구 주가모멘텀 약화와 수급여건이 개선되지 않고 있어 제외 (수익률 -2.27%) ◇ 한국증권 POSCO(005490) : 시세부진 현대모비스(012330) : 시세부진 ◇ 대우증권 현대백화점(069960) : 신규추천을 위한 종목교체 (수익률 -4.23%) LS(006260) : 신규추천을 위한 종목교체 (수익률 -7.11%) 자화전자(033240) : 신규추천을 위한 종목교체 (수익률 -11.98%) ◇ 삼성증권 한독약품(002390) : 시세부진 S&TC(100840) : 종목교체▶ 관련기사 ◀☞S&TC, 작년 영업익 440억..전년비 16.4%↑☞KOSPI200, 한국기술산업 상폐시 S&TC 편입

2010.01.29 I 증권부 기자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22일)
[이데일리 증권부] 22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 우리투자증권 현대건설(000720): 2010년은 해외수주 증가를 바탕으로 신규수주20조원(+29.0%, YoY), 매출액 11조원(+18.1% YoY)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업계 최상위 수주잔고에 기반한 높은 매출증가율 2) 중동 발주시장 호황 으로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 가치의 동반 상승도 긍정적 요인. 태웅(044490): 글로벌 원전업체에 소량의 기자재 수주만 받고 있으나 만약 동사가 글로벌 원전업체와 전략적 제휴 및 협력사로 지정될 경우, 향후 글로벌 원전 전문 단조회사로 높은 성장 예상.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516억원(+22% yy), 1,011억원 (+64% y-y)을 기록하며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 삼성이미징(108070): 글로벌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회복세로 인한 디카시장의 성장과 듀얼 LCD 카메라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어 긍정적. 2010년부터 고화질의 DSLR 시장에 진출로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 및 시장점유율 확대 기대. 이엘케이(094190): LG전자와 모토로라 등 주고객사의 정전용량 방식 비중 확대로 인한 실적 턴어라운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하반기 설비 증설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 핵심부품인 윈도우 글래스 강화공정의 생산능력확대 (50만개/월 -> 200만개/월)로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 예상. 2010년 PER 12.5배로 국내외 터치패널 업체 평균 PER 22배 대비 저평가된 수준. ◇ 현대증권 LG디스플레이(034220): 중국 중심의 LCD TV 교체수요 증가 및 세트 및 패널업체의 타이트한 재고관리로 LCD패널 가격의 안정세가 유지될 전망. LED 및 3D TV 등 high-end TV 패널시장의 확대에 따른 ASP상승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 중국엔진집단(900080): 중국 자동차 수요가 급성장함에 따라 자동차용 기어 매출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 중국 내 제초기 생산 1위 업체인 동사는 유럽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을 통해 고성장세가 예상. 위메이드(112040): ‘미르의 전설2’의 중국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안정적인 실적세는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 모바일, 웹게임 등으로의 플랫폼 다각화 및 M&A를 통해 매출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 ◇ 신한금융투자 다산네트웍스(039560): 기술력 우수한 유선통신장비 Blue Chip으로 유무선통신 및 방송과 통신간 컨버전스 시대 대표적 수혜주. 통신사 투자확대와 모바일 트래픽 증가, 오버행 이슈 완화, 실적 모멘텀, Global Player로 변신은 긍정적. LG디스플레이(034220): 파주 7세대 감가상각 종료 등으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700억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AMOL ED TV 및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양산 등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 선점. ◇ 대우증권 자화전자(033240): 차별화된 AF Actuator의 인코더 기술력을 보유. 2010년 2월부터 삼성계열 하이엔드 카메라 모듈 업체에 추가적으로 납품 시작하는 등 거래선 다변화를 통한 본격적 성장 기대. OA부품, PTC제품 등 캐시카우 역할을 해주는 사업 보유로 안정성 확보. 네패스(033640): 글로벌 경쟁력 강화, Capa 증설로 반도체, 전자재료 부문 모두 실적 개선지속. 네패스 LED, 네패스 Pte, 리그마, 이리도스 등 자회사 성장성 부각. 2010F 매출액 2,655억원(+ 16.6%), 영업이익 351억원(+28.8%) 예상. 탑엔지니어링(065130): 신규 장비(GCS, Array Tester)의 본격적인 수주로 제품 라인업 강화. 2010년부터 본격적인 LED 장비 수주 전망. 파워로직스 인수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되는 2차 전지 부품 사업 진출. ▶ 관련기사 ◀☞빅10 건설사, 작년 재개발·재건축 수주 17조원☞수원장안힐스테이트 순위내 청약 미달☞서울시 '돈먹는 도로' 속속 등장

2010.01.22 I 증권부 기자

(VOD)서바이벌 종목 배틀.. 나우콤 vs 포스데이타
[이데일리TV 최명일PD] 장중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실전매매 투자 전문가들의 열띤 서바이벌 종목배틀! 실전 매매 전문가들이 이데일리TV `서바이벌 종목 배틀`코너에 출연해 시장 공략 종목 포트폴리오를 제시, 그 중 수익률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으로 당일 배틀에 도전한다. 금일방송에는 권준송 대우증권 팀장과 이연근 전문가가 배틀을 펼쳤다. 권준송 팀장은 SK에너지(096770), 에피밸리(068630), 나우콤(067160)을 포트폴리오로 구성한다. 이연근 전문가는 세방전지(004490), 자화전자(033240), 포스데이타(022100)로 포트폴리오로 구성한다. 배틀의 승자는 내일(6일) 오전 11시 10분 이데일리TV `서바이벌 종목 배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이 코너는 5일 오전 11시, 이데일리TV '서바이벌 종목배틀' 프로그램에서 방송되었습니다. '서바이벌 종목배틀'은 매주 월~금 오전 11시10분부터 11시50분까지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2010.01.05 I 최명일 기자

(국제협상 25시)UAE원전 수주 성공, 제발 그만 떠들자
[이데일리 박상기 칼럼니스트] UAE 47조 원전 사업 수주로 온 언론이 떠들썩하다. 그리고, 대통령으로부터 시작하여, 전 국무총리의 협상 무용담이 언론을 도배질하고 있다.  국가 최고 통치권력이 직접 발벗고 나서서 협상전략을 기업에 코치하고, 아랍의 왕세자를 감복시키고, 각종 위기 상황에서 절묘한 각종 협상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여 우리나라 해외건설 역사상 최대규모의 단일 건설수주 건을 따 내었다는 얘기다. 정말 대단한 성과이자 업적이 아닐 수 없다, 또한 금번 수주에 크고 작은 기여를 한 모든 분들에게 치하와 축하를 드려야 함이 마땅하다. 그러나, 금번 사업건은 단순한 상품 판매계약이 아니라, 최초 발주 계약서에 상호 합의한 그대로 사업이 완료된다는 보장이 힘든 대규모 장기 토목공사이다. 더욱이. 프랑스와의 협의가 이미 끝났다 하고선 우리측의 뒤늦은 구애에 못이기는 듯, 추가 가격인하와 각종 사업협력과 외교국방 협력을 덤으로 얻어냈다.  프랑스와의 기존 계약합의를 과감히 번복하는 협상전술을 거리낌 없이 구사하는 아랍 상인들의 의외로 치밀하고도 매몰찬 협상 태도를 고려한다면, 우리는 다 끝난 것으로 여겨 요란스레 샴페인을 터뜨리고 있지만, 47조원 원전사업의 실질적인 협상은 이제서야 본격적인 협상라운드에 돌입한 것으로 보는 게 오히려 맞다. 이 부분, 중동지역에서 직접 건설사업을 수주하고 진행한 장본인인 이명박 대통령께서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시리라 확신한다. 즉, 중동과의 비즈니스 협상이란 계약서에 사인했다고 끝난 게 결코 아니며, 따라서 앞으로 상당기간 실제적인 쌍방간의 다양한 협상의제가 남아 있는 진행중인 협상임을 분명히 인식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아직 종결되지 않은 협상, 적어도 기존 계약 내용을 끊임없이 흔들어 실속을 챙기는 협상전략 구사가 상당히 능하다고 알려진 그들이다.  지금처럼, 누가 무슨 협상전략을 어떻게 구사하여 어떤 이익을 챙길 수 있었다라고 제 입으로 온 세상에 떠버리는 협상참여 당사자나 일부 언론의 태도는 참으로 가관이 아닐 수 없다. 이미 우리는 끝나지 않은 협상을, 스스로 성공협상이라 자부하며 그 성과를 자화자찬하고, 우리가 어떤 협상 전략전술을 구사했는지 자랑스레 떠들어대다 된서리를 맞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 중에서도 한미FTA협상은 그 대표적인 현재 진행중인 사례이다.  아직도 미 의회의 책상에서 수년 묵은 먼지를 뒤집어 쓴 체 공전하고 있으며, 미 의회 비준 협력을 빌미로 우리 정부와의 외교협상에서 크고 작은 양보를 꺼 집어 내는 데 약방의 감초처럼 미국 정부가 활용할 수 있었던 배경중의 하나는, 바로 우리의 섣부른 공치사와 언론 공개가 낳은 소치가 결코 작지가 않음을 솔직히 인정해야 할 것이다. 2009년 무역결산을 해 보니, 우리 나라가 이제 세계 아홉번째 경제대국으로 랭크 되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유사 이래 최초로 세계 열손가락 안에 드는 경제대국으로 당당히 선 것이다. 실로 기적 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통한 수탈과 한국전쟁으로 피폐할 대로 피폐해진 한국은 선진부국의 원조에 기대야 겨우 연명이나 하는 최빈국으로 출발한지 불과 반세기 만에 달성한 위업이니 우리 스스로도 충분히 대견해 할 만하다. 자동차, 전자, 중공업, 조선, 철강 등 주요 산업에서 피나는 노력과 숭고한 희생을 바탕으로 기존의 기라성 같은 글로벌 기업들을 하나씩 뒤로 물리치며 확고한 강자로 하나씩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으며, 그 영역은 나날이 확대되어 갈 것이며 확대 되어야 할 것이다. 정말 문자 그대로 국운이 떨쳐 나간다는 것을 핏줄이 떨릴 만치 생생하게 느껴지는 감동이다. 그러나 동시에, 지난 반세기 동안 구미 경제대국들의 경쟁대상이 될 수 없으리라 여겼던 대한민국은 이제, 글로벌 시장에서 바로 그 경제대국들과 거대한 이권을 다투는 무서운 경쟁자로 부각하게 된 것이다. 한마디로, 대한민국 정부를, 대한민국의 기업을 진정으로 염려해 주고, 배려해 주는 국가나 기업은 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게 된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냉혹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쟁에 아무런 특혜나 어드밴티지 없이 맨몸으로, 실력만으로 뛰어 들어 이기고, 살아남아야 하는 이제 막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로마의 검투사 같은 입장에 놓인 셈이다. 즉, 끊임 없이 실력을 향상시켜야 하며, 자신만의 필살기는 결코 적에게 노출시키지 않아야 하며, 지나친 힘의 과시나 상대를 무시하는 태도로 상대의 적개심과 과민반응 불러 일으키는 누를 범해서는 안 되는 승자의 깊은 지혜를 배우고 익혀야 하는 때에 이른 것이다. 그러한 지혜를 갖지 못한다면, 하룻밤 반짝 타오르다 꺼지는 싸구려 불꽃처럼, 우리의 번영과 영광의 역사는 그리 오래지 않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필자는 아직까지 미국의 FTA협상팀이 한미 FTA협상 전략을 어떻게 준비하고 진행했으며 어떠한 성과를 보았다는 언론 인터뷰 기사를 본 적이 없다. 한-EU FAT도 마찬가지로 EU 협상팀이 대한미국 협상팀을 상대로 어떠한 협상전략 전수를 구사하여 어떤 성과를 거두었는지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본 적이 없다. 아마도 그들이 실제로 작성한 협상전략보고서는 비밀문서로 분류되어 오랜 기간 햇빛을 볼 수 없을 지도 모른다. 그런데, 왜 하필 대한민국의 협상팀은 그리고 언론은, 아직 끝나지 않은 협상들에서 우리의 협상전략과 성과를 그리도 속속들이 기사화 하고 있는 것일까? UAE 측이 금번 협상을 자신들이 성공한 협상으로, 유리한 협상으로 확신할 수 있도록, 아니 최소한 한국 협상팀에 밀리지는 않았다고 느낄 수 있는 기사는 왜 이다지 보이지 않는 것일까? 금번 UAE 원전 사업건은 당초 계획보다 가격이나 내용면에서 사실상 UAE의 요구를 과도하게 혹은 일방적으로 수용한 측면이 없지 않아 적지 않는 부작용이 예상된다거나, 통상적인 국제 관례상으로 보더라도 UAE측의 요구는 다소 무리한 면이 없지 않다 라거나, 금번 계약건 관련 일부 문제 조항에 대해선 해당 인사에 문제의 책임을 물어 징계가 불가피하게 되었다는 등, 현재 계약 내용의 번복이나 변경을 방지하고 향후 관련 협상에서 지나친 추가 양보 요구 의지를 약화시키는 언론의 국익을 위한 협상자적 역할이 아쉽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그러나 더 분통 터지게 만드는 것은, 언론을 탓하기에 앞서 진정한 협상가라면 상대가 조금이라도 졌다고, 밀렸다고 느끼게 할 수 있는, 그 어떠한 말도 표정도 지어선 안 된다는 사실을 우리측 협상당사자들만 모르고 있단 말인가? 성공적인 협상이었다면, 성과가 큰 협상이었다면 그럴수록 말을 아껴야 한다는 것을 왜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가?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어처구니 실책을 지켜봐야 하단 말인가? 박상기 글로벌협상컨설팅 대표

2010.01.05 I 박상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