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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형 오피스텔 '인계 드림힐스' 5월 분양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수원시 인계동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인계 드림힐스’가 오는 5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사진=인계 드림힐스)인계 드림힐스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023-2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12층, 1개 동의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한 오피스텔로 건립된다. 그중 오피스텔은 총 70실이며, 면적은 전용 44.92㎡로만 구성됐다. 해당 단지는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도보 9분 거리에 수원시청역, 광역버스 정류장, KTX, GTX-C노선수원역(예정), 수원고속버스터미널, 용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수원~양주까지 47.9㎞를 연결하는 GTX-C노선(예정)은 수원역에서 강남 삼성역을 약 22분대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주거 인프라도 풍성하다. 수원시청 중심상업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수원시청, 카톨릭성빈센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동서원병원 등 이용이 수월하다. 또한 도보 15분 거리에 효원공원, 올림픽공원, 인계예술공원, 수원문화의전당, 차로 4분 거리 수원시청소년문화공원, 10분 거리 권선중앙공원 등의 친환경인프라가 풍부하다.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매여울초, 동수원초, 수원중학교, 버스로 15분 거리에 수원고, 매탄고, 효원고 등 다양한 학군도 품고 있다. 여기에 30분 거리에 아주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여기에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로지택 등 6,300여 개 기업과 카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동수원병원,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등 직주근접형 임대수요도 풍부하다.단지 특화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내 쌈지공원과 조경공간을 갖춰 다양한 활동 및 이웃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1~2층에 편의점, 카페, 식음료, 뷰티 등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인계 드림힐스는 인계동 최초로 투룸형 특화 설계와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된 오피스텔로 주목받고 있다. 거실과 주방, 욕실, 방 2개의 투룸형 특화 설계는 물론 아일랜드 식탁과 D자형 주방으로 편리한 동선을 고려했다. 또 파우더룸, 드레스룸, 붙박이장이 공간 활용도를 높여준다.최고급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통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높여 자금 부담을 덜어줬다. 거실, 각 방, 주방 등에 최고급 유러피안 맞춤가구가 비치된다. 또 천정매립형 에어컨 3대, 양문형 냉장고, 인덕션(3구, 2구), 세탁기, 건조기 등의 전자제품이 갖춰진다. 여기에 투명, 반투명으로 자동 조작이 가능한 미라클도어(인테리어 옵션)를 통해 공간 변형이 가능하게 했다. 여기에 홈쿡, 홈카페, 홈트, 홈퍼니싱, 홈뷰티, 재택근무 등 일상이 된 홈이코노미를 구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주목할 만하다.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며,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에 마련됐다.
- [뉴스새벽배송]하루짜리 안도랠리…나스닥, 4.99% 폭락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미국 ‘빅스텝(기준금리 0.50% 포인트 인상)’에 따른 훈풍은 하루짜리였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폭락하는 가운데 특히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2020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급락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 포인트 인상)에 선을 그었지만 시장은 물가 급등이 심화하고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한다는 우려가 더 크다고 보는 셈이다. 한편 전날 미국이 금리를 0.50% 포인트 인상한 가운데 영국 역시 기준금리를 0.75%에서 1.0%로 높였다. 이는 2009년 2월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다음은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AFPBB 제공]△하루짜리 안도 랠리…나스닥, 4.99%↓-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11% 떨어진 3만3002.19로 장을 마쳐.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55% 내린 4147.71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99% 폭락하며 1만2317.69로 마감. 다우와 나스닥은 2020년 이후 최대 일일 하락폭을 기록했다. -전날 연준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50bp(1bp=0.01%포인트) 인상하고, 6월부터 대차대조표 축소에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한 데 따라 안도했던 것과는 상반되는 모습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여-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예상을 뛰어넘는 급격한 긴축은 없을 것이라 선을 그었지만 시장 참가자들은 인플레이션 심화, 우크라이나 사태, 중국 봉쇄 등 대내외 변수가 시장에 부담을 줄 가능성을 더 크게 반영한 것으로 분석.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할 가능성은 87.1%로 전날(74.5%)보다 상승.△불안감 커지자 기술주 털썩…비트코인도 ‘주르륵’-테슬라 8.33%, 아마존은 7.56% 각각 급락. 애플은 5.57% 밀렸고,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도 4.71% 떨어져.비트코인 가격은 위험자산이 폭락하면서 9% 이상 하락해 3만6000달러대(약 4559만원)까지 밀려.-‘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일보다 5.78포인트(22.74%) 급등한 31.20을 기록.△원유 증산 규모 유지에 유가는 상승 -뉴욕유가는 산유국들이 원유 증산 규모를 기존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했다는 소식에 상승.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45센트(0.4%) 오른 배럴당 108.26달러에 마감.-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6개월 내에 금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 산유국들은 기존과 같은 규모로 증산하는 데 합의. OPEC과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의 협의체인 OPEC+(OPEC 플러스)는 정례 산유국 회의에서 6월에도 하루 43만2000배럴씩 원유를 증산하는 데 합의.△영국, 기준금리 1%로 인상…13년래 최고-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은 통화정책위원회(MPC)에서 기준금리를 0.75%에서 1.0%로 0.25%포인트 인상. 이는 2009년 2월(1.0%) 이래 가장 높은 수준.-BOE는 물가를 잡기 위해 작년 12월부터 금리 인상을 시작. 코로나19 사태 후 사상 최저수준인 ‘0.1%로 낮췄다가 처음엔 0.15%포인트 올리고 이어 0.25%포인트씩 인상.기준금리를 4회 연속 인상한 것은 1997년 BOE가 독립한 이후 처음.-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경기 둔화가 우려되지만 당장 물가 문제가 더 시급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 영국의 3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7%에 달해.△우크라 침공 71일…푸틴, 아조우스탈 항복 요구-전날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을 방어하는 우크라이나군의 마지막 거점인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격전. 데니스 프로코펜코 아조우 연대 사령관은 4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배포한 영상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이틀 연속 러시아군과 “어려운 혈투”를 벌이고 있다고 전해.-러시아 국방부는 제철소에 남은 민간인 대피를 위해 5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휴전하고 인도주의 통로를 개설하겠다고 밝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군인들이 이전과 마찬가지로 민간인들의 무사한 대피를 보장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아조프스탈 제철소에 남아있는 우크라이나 전투원들에 대해선 우크라이나 정부가 무기를 내려놓도록 명령해야 한다고 주문.-아조우스탈 제철소는 그간 고립과 식량난 등을 겪은 마리우폴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최후의 항전을 벌이는 곳. 러시아는 마리우폴을 점령한 후 지난 며칠 아조우스탈을 상대로 폭격을 벌였다. 현재 민간인 약 200명이 아조우스탈에 군인들과 함께 남은 것으로 알려져.지난달 중국 베이징시 차오양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신정은 특파원△베이징 코로나 감염지역 15개구로 늘어-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감염 지역은 베이징 17개구(경제개발구 포함) 중 15개구로 증가. 4일 베이징의 신규 감염자 수는 50명(무증상 감염자 42명 포함)으로 집계.-베이징시 당국은 연일 방역 정책을 강화하며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지난달 25일 이후 하루 30∼60명대 신규 감염자가 나와-노동절 연휴 이후 첫 출근일인 5일부터 베이징 차오양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 주민 재택근무를 하도록 해. 필수적인 사유가 아니면 거주 단지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하는 관리·통제구역에서는 661개 건물이 봉쇄 중.△美상원, 골드버그 주한대사 지명자 인준-미국 상원이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를 만장일치로 통과.-주한 미국대사 자리는 지난해 1월 해리 해리스 전 대사 사임 이후 16개월째 공석이었음. 인준 절차가 모두 끝난 만큼, 골드버그 지명자는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방한 전 실제 부임해 업무에 임할 수 있을 전망. 통상 미국 대통령 방한의 경우 주한 미국대사관이 업무를 담당.-골드버그 지명자는 정통 외교관으로 쿠바 아바나 주재 미국 대사관 대사대리, 주필리핀 대사, 볼리비아 대사, 코소보 프리스티나 주재 미국 대사를 지내.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인 2009~2010년에는 국무부 유엔 대북제재 조정관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 1874호의 이행을 총괄.△대통령 인수위, 오늘 오후 해단…안철수, 분당갑 출마선언 할 듯-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출범 49일만에 오후 5시 해단식 개최 예정. 위원장인 안철수 위원장은 해단식에 앞서 오후 2시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리는 경기지역 정책과제 국민보고회에 참석. -안 위원장은 인수위의 마지막 공식행사인 이번 보고회에 참석한 뒤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할 예정△코로나 확진자 수, 어제 저녁 9시까지 2만여명-어린이날 휴일인 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64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 1주 전인 지난달 28일 동시간대 집계치(4만9565명)보다는 2만3153명 적고 2주 전인 지난달 21일(7만6430명)과 비교하면 5만18명 감소해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빠르면 1주일 뒤 전국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 이하로 내려갈 것이라는 예상도 나와.-이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지난 2년간 전 세계에서 1490만 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산.
- 베이징, 봉쇄 수순인가…일부 지하철역 폐쇄·등교 중단
- [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 중국 수도 베이징이 코로나19 확산에 일부 지하철역을 폐쇄하고 학교 수업을 중단하면서 봉쇄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일 베이징시 차오양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주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신정은 특파원5일 베이징일보에 따르면 베이징시 당국은 노동절 연휴가 끝나는 이날부터 일주일 간 유치원, 초·중·고교, 직업학교 등 등교 수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또한 노동절 연휴 마지막 날인 4일까지로 정했던 식당 내 식사 금지 조치도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공연장, 유흥업소, PC 방은 물론 헬스장 등 실내 체육 시설도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 관광지나 미술관 등은 관람객을 50% 수준으로 제한한다.베이징시 당국은 또 전날 오후 3시(현지시간)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된 지역을 지나는 62개 지하철역을 폐쇄했다. 이는 베이징 전체 459개(지난해 12월 기준) 지하철역의 13%에 해당하는 것이다. 아울러 시내버스 158개 노선을 변경하거나 운영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베이징 시내 389개 버스 정거장이 임시 폐쇄됐다. 이들 노선의 정상화 시간은 알려지지 않았다. 베이징 서우두공항과 다싱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는 승객은 48시간 이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공항에 들어가기 위해선 7일 이내 실시한 PCR 검사 음성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중국은 이처럼 ‘칭링’(淸零·제로 코로나)이라 부르는 강력한 방역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막기엔 역부족인 모습이다. 베이징에서는 지난 22일 이후 전날 오후 3시까지 505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했다. 전날 하루에만 신규 감염자는 50명(무증상 감염자 8명 포함)이 늘었다. 감염자는 베이징 전체 16개구(區) 가운데 12구에 펴졌다.이에 베이징도 상하이처럼 봉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중국 1선 도시(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의 4대 도시) 가운데 선전시의 경우 하루 신규 감염자가 60명이 넘어서자 지난 3월 14일부터 일주일간 ‘외출금지령’을 내리고 사실상 도시를 봉쇄했다. 상하이시는 봉쇄하지 않겠다고 했다가 하루 감염자가 2000명이 넘어서며 여론이 악화하자 지난달 28일부터 순차적인 봉쇄에 돌입했다. 선전시 인구는 1700만명이며 베이징과 상하이는 각각 2200만명, 2500만명이다. 베이징도 많은 지역이 이미 통제되면서 사실상 봉쇄에 들어갔다. 중국은 코로나19 감염자 수에 따라 해당 주거지역을 통제 관리하고 있는데 차오양구와 하이뎬구 일부는 구역 자체가 통제되기도 했다. 일부 구역은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기도 하고 일부는 단지 밖을 나가지 못하는 식이다.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차오양구는 이날부터 각 기업에 재택근무를 권고했다. 한편 전날 중국 전역에서는 5038명(무증상 감염자 4678명 포함)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무증상 감염자로 분류됐다가 유증상 확진자로 재분류돼 중복 집계된 감염자는 190명이다. 감염자는 대부분 상하이에서 나왔다. 상하이에선 전날 신규 확진자 수가 261명, 무증상 감염자 수가 4390명 등 465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의 4982명과 비교하면 소폭 줄어들었다.
- 메트로시티, 가정의 달 맞아 할인 프로모션 진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메트로시티는 ‘FROM LOVE’ 프로모션을 통해 가방, 주얼리 제품군 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5월 17일까지 RTW를 제외한 가방 제품을 대상으로 남성 상품 30%, 여성 상품 20%, 세트 구매 시 추가 10% 할인을 적용한다. 주얼리의 경우, 5월 31일까지 시즌 오프 및 신상품 제외 전 품목을 30% 할인한다. 가정의 달의 의미를 살려 맘앤 키즈 상품 구매 시에는 각인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2개 이상 구매 시 총 35%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포르테 컬렉션 (사진=메트로시티)배우 구교환이 선택한 기본에 충실한 브리프케이스와 클러치, 메신저 백, 스몰레더굿즈 아이템 등 데일리 스타일링을 완성할 아이템들이 눈길을 끈다. 그 중 2022 SS 맨즈 컬렉션의 시그니처 컬렉션인 ‘포르테(Forte) 컬렉션’은 빅 사이즈 토드백 디자인의 가벼운 무게감과 튼튼한 내구성이 특징으로 웨팅 스트랩을 활용하면 크로스 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카키, 네이비, 블랙의 3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다. 젠틸레쿠보, 브리프 케이스 및 클러치 (사진=메트로시티)또한 컬렉션의 대표 라인인 ‘젠틸레 쿠보(Gentile Cubo) 컬렉션’은 메트로시티 시그니처 M 로고 디테일이 포인트다. 포멀한 무드로 유니섹스로도 착용할 수 있는 미니 크로스 백이며, 네이비와 블랙의 2가지 색상이 있다. 맨즈 브리프 케이스 및 클러치는 세 줄의 선이 교차되는 패턴을 지닌 퀼팅이 특징이다. 직장인부터 학생까지 어떤 룩에나 어울리는 클래식하고도 모던한 디자인이며, 최근 재택근무가 끝나고 출근하는 직장인이 늘어나면서 브리프케이스 수요가 충족하는 트렌드와도 맞물리는 아이템이다. 이밖에 메트로시티 자사몰에서는 구교환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과 더욱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오랜만에 되찾은 일상을 기념해 소중한 이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계획한 이들을 위해 다채롭고 풍성한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실외 마스크 해제와 함께 가속화된 일상 회복에 따라, 각종 오프라인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해 고객과의 소통 기회를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 엔데믹 기대감...1Q 서울 소규모 상가 공실률, 반년만에 하락
-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엔데믹(풍토병화) 기대감으로 인해 서울 주요 업무지역과 대학가 상권이 팬데믹 이전의 모습을 회복하는 분위기로 나타났다.4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기업 알스퀘어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이 끝날 조짐이 보이면서 도심(CBD)과 강남(GBD), 여의도(YBD) 권역 상가 공실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알스퀘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서울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6.2%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 이후 반 년 만에 공실률이 떨어진 것이다.특히 직장인이 몰린 업무지역의 상가 공실률이 크게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광화문 소규모 상가(2층 이하·연면적 330㎡ 이하) 공실률은 12.7%. 지난해 4분기보다 9.0%포인트 하락했다. 종로(7.1%)는 2.7%포인트 내렸다. 공실률이 50%를 넘어섰던 명동은 42.1%로 전 분기보다 8.2%포인트 떨어졌다.강남 지역도 비슷하다. 신사역 공실률은 0%로 전 분기보다 4.4%포인트 내렸다. 테헤란로는 1%로 0.3%포인트 떨어졌다. 남부터미널과 논현역은 빈 상가가 하나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홍대·합정(16.7%), 신촌·이대(13.8%), 서울대입구역(6.1%), 혜화동(0.6%) 등 대학가 상권도 전 분기와 비교해 회복세가 뚜렷했다는 게 알스퀘어 분석이다.알스퀘어가 지난달 15일부터 5월 1일까지 직장인 4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엔데믹 시대, 우리 삶의 변화’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4.7%는 ‘최근 한 달 새 전면 재택근무가 끝났다’고 답했다. 같은 기간 ‘오프라인에서 회식했다’는 응답자는 43.4%, ‘계획된 회식이 있다’는 답변은 63.8%였다.응답자들은 엔데믹으로 수혜가 기대되는 상권(복수 응답)으로 강남역(65.8%)과 홍대·상수·합정 일대(53.9%), 시청·광화문(47.4%)을 꼽았다. 직장인 회식과 대학생 모임 등이 활발히 일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란 설명이다.엔데믹 수혜 업무지역은 강남(67.1%), 광화문·시청·종각 등 도심(47.4%), 여의도(43.4%), 분당·판교(36.2%), 성수(25.0%) 순으로 나타났다. 업무지역과 상권이 적절히 조화된 지역의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윤여신 부동산사업 부문 부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억눌렸던 외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강남, 성수, 을지로, 여의도 등 업무지역과 대학가 등 주요 상업 지역이 밀집한 상권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모습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자료=알스퀘어)
- 6월부터 제주·양양공항, 외국인 무사증 입국 허용..자가격리는?
-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내달 1일부터 제주공항과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은 방역 지침 준수 등을 조건으로 무사증 입국을 할 수 있다. 정부는 올해 안에 400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시행해 재택근무 참여 비율을 높여나가기로 했다.전해철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코로나 19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행정안전부)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달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 면제 조치를 시행한 데 이어 오는 6월1일부터는 제주공항과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에게 무사증 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전해철 2차장은 “입국제도를 편리하게 개선함에 따라 관광객 규모 확대와 관광시장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제주공항은 무사증 제도를 운영하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 2월 이후 이를 중단했다. 이번 무사증 입국 허용 조치 대상은 중단 전까지 무사증 제도를 시행했던 국가다. 양양공항은 국제행사를 앞두고 있다.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몽골 입국자 중 5명 이상 단체 관광객이 무사증 입국 대상이다.정부는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기업의 재택근무 활성화를 통해 감염확산 가능성도 낮춰나가겠다고 했다. 전 2차장은 “정부는 올해 안에 400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시행해 재택근무 참여 비율을 높일 계획”이라며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프로그램·장비 구축과 인사 노무 관리비용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이 밖에 업종별 단체, 경제단체 등과의 집중 캠페인과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재택근무 활성화 분위기도 확산시켜 나가겠다”며 “정부와 공공부문도 기관소재 지역의 감염상황 등을 고려해 재택근무를 적극적으로 활용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현재까지 총 6건의 재조합 변이를 확인했다며 신종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하겠다고 했다. 전 2차장은 “국내확인 재조합 변이는 XE 3건, XM 2건, XL 1건”이라며 “유전자 분석강화와 위험도 평가 등을 통해 국내 변이 바이러스 출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해외 신종변이 유행상황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겠다”고 했다. 그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해제됐지만 여전히 실내마스크 착용은 의무사항이다”며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과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실외에서도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자율적인 개인위생 수칙준수와 방역에도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중대본은 최근 1주일(4월27일∼5월3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만8000명으로 전주보다 7만6000명(38%) 감소했고 4주 전(3월30일∼4월5일) 확진자 규모의 17%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재원 위중증 환자 수는 498명으로 전주 대비 33% 감소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25% 수준까지 내려갔다. 주간 위험도 평가 결과에서도 1월 둘째 주 이후 15주 만에 수도권과 비수도권지역 모두 위험도가 ‘중간’ 수준을 나타냈다. 누적 치명률은 0.13%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와 비교할 때 10만 명당 누적 사망자 수는 5번째로 낮고 3차 접종률은 2번째로 높다고 했다.
- 확진 4만 9064명…6월부터 제주·양양공항 무사증 입국 허용(종합)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만 9064명을 나타냈다. 수요일 기준으로는 13주 만의 최저치다. 전주 동일(지난달 27일) 7만 6769명과 비교해 2만 7705명이 줄었다. 지난달 27일부터 3일까지 일 평균 확진자 수는 4만 8000명으로 전주 대비 38% 감소했다. 4주 전 확진자의 17% 수준이다.정부는 6월부터 제주공항과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무사증 입국을 허용한다. 이에 발맞춰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도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주 들어 국내에서 확인된 재조합 변이는 XE 3건, XM 2건, XL 1건이다.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첫날인 2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벗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중환자 병상 가동률 23.9%, 4차 누적 4.8%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 906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만 903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9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739만 5791명이다. 지난 28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 5만 7460명→5만 568명→4만 3286명→3만 7771명→2만 84명→5만 1131명→4만 9064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기준 서울은 7436명, 경기 1만 1670명, 인천 2166명, 부산 2171명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이날 선별진료소(통합) 유전자 증폭(PCR) 검사 건수는 8만 2558건을 나타냈다. 지난 28일부터 1주일 선별진료소 검사 건수를 보면 최소 3만 5000여건(2일)에서 최대 14만 9000여건(3일)을 기록했다.의료기관, 검사전문기관(수탁), 보건환경연구원 등으로부터 보고된 건수까지 포함한 정확한 총 검사 건수는 집계 중이다. 전날(3일) 발표치(지난 2일 집계치)는 21만 8386건이었다. 해당 숫자는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수는 제외된 수치다.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32명을 기록했다. 지난 28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52명→526명→490명→493명→461명→417명→432명이다. 사망자는 72명을 나타냈다. 이들은 0~9세 1명, 20대 1명, 50대 3명, 60대 9명, 70대 8명, 80세 이상 50명 등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3079명(치명률 0.13%)이다.전국의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23.9%(603개 사용 중)를 기록했다. 수도권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22.4%(387개 사용 중)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는 26만 8192명, 이중 집중관리군은 2만 3215명이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신규 1차 백신 접종자는 738명으로 누적 4503만 4256명, 누적 접종률은 87.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959명으로 누적 4455만 666명, 86.8%다. 신규 3차 접종자는 9467명으로 누적 3314만 7762명, 64.6%다. 4차 접종자는 16만 8531명으로 누적 244만 981명, 4.8%다.◇“재택근무 도입 400개 기업, 관리비용 지원”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6월1일부터는 2020년 2월 이후 무사증 운영이 중단된 제주공항과 국제행사를 앞둔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방역 지침 준수 등을 조건으로 무사증 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말했다.무사증 제도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테러지원국을 제외한 국적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달 간 비자없이 체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를 뜻한다. 무사증 입국 허용 대상은 제주공항의 경우 중단조치 시행 이전 대상 국가다. 양양공항에서는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몽골 입국자 중 5명 이상 단체 관광객에게 허용한다.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만큼 기업의 재택근무 활성화와 관련해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지원도 병행한다. 맞춤형 컨설팅과 관련 비용 지원, 집중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전 장관은 “연내 400여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시행해 재택근무 참여 비율을 높이고,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프로그램·장비 구축과 인사 노무 관리비용을 지원하겠다”면서 “정부와 공공부문도 기관소재 지역의 감염상황 등을 고려해 재택근무를 적극 활용토록 하겠다”고 언급했다.전 장관은 “정부는 되살아나는 일상회복 분위기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조치를 시행해 나가되 감염의 재확산 가능성에도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유전자 분석강화와 위험도 평가 등을 통해 국내 변이 바이러스 출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해외 신종변이 유행상황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쿠팡 나스닥 고전에…해외상장 전략 다시 짜는 스타트업
-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다음은 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쿠팡 나스닥 고전에…해외상장 전략 다시 짜는 스타트업 -28% 득표한 마크롱 과반 대통령 만든 프랑스 결선투표제 -추경호 “소상공인 피해, 온전한 손실보상 방안 보완 중”-[사설] 최악의 신·구정권 갈등, 경제위기엔 아예 눈감은 건가-[사설] 65세 정년 연장, 청년 일자리 등 선결 과제 명심해야△종합-대표부터 알바까지 데이터 공유 전 직원에 ‘경영 마인드’ 심었죠 -은행이 만든 배달앱 ‘땡겨요’ 라이더·사장님 대출도 ‘당겨요’△신중해진 스타트업 ‘해외진출’-몸값 인정받으려 해외 둥지 틀지만…투자유치 벽 높아 국내유턴 속출-실패 땐 낙동강 오리알…장점 확실할 때만 추진해야-“원격의료·블록체인 기술·인재 다 뺏길라…빗장 풀어야”△글로벌 스탠더드에서 답을 찾다 -사표 줄이고 정당 간 연합 가능한 ‘결선투표’…협치 통한 갈등해소 기능도-표심왜곡·지역주의 없애자…중선거구제 도입 목소리-“대통령 4년 중임제로 바꿔 총선·지선과 주기 불일치 해소해야” △글로벌 스탠더드에서 답을 찾다-백악관 시스템 도입하겠다는 尹…“정부와 역할조정 명확히 해야”-임명직 총리, 대통령 뜻에 반하는 권한행사 힘들어-“현 국무총리제 유명무실…상호 보완적인 정·부통령제로 가야”△인사청문회 슈퍼위크 개막-추경호 “론스타 의혹, 되돌아가도 같은 결정…부동산 금융규제 완화할 것”-한덕수 “20억 고문료, 국민 눈높이로 보면 죄송”-원희룡 “오등봉 공원 사업, 초과이익환수제 넣은 모범사례”△윤석열 인수위 -1기 신도시 정비사업-尹, 일산 ‘GTX-A’·평촌 ‘재건축’ 공약대로…‘선거용 발언’ 논란도-‘청년 1억 통장’ 내년 출시…소득 낮을수록 두텁게 지원-포털에 칼 빼든 인수위 “뉴스 편집권 폐지 방안 검토” △종합-공매도 외국인 비중 되레 늘어…“전면 재개 전 제도부터 손질해야”-떠나는 이동걸 “산은 부산이전 안돼…부울경 특혜 그만”-공격투자 선언 국민연금 ‘금리 상승’ 변수에 고심-‘진격의 K라면’…농심·삼양식품, 국내외 대규모 공장 증설-文대통령 ‘임기 마지막 사면’ 안 할듯△정치-李측 “계양을 출마 막판 고심 중”…安측 “분당갑 출격 가능성 열려 있어”-김동연·김은혜 “1기 신도시 재건축, 내가 적임자”-검수완박 입법 오늘 본회의…대치 격화-퇴임 1주일 앞둔 文대통령 지지율 42.8%…역대 최고-“北, 풍계리서 두 차례 핵실험 가능해질 것”△경제-‘온플법’ 과해…임시중지명령제 도입하면 될 일-“아시아 통화 약세 당분간 계속된다”-“주택시장 조정 국면…서울은 주거비 부담 커질 수도”-근로·자녀장려금 31일까지 신청하세요△금융-가계부채는 주는데 자영업자 대출 8조 증가…왜-우리은행 검사 11번 하고도 금감원, ‘횡령 포착’ 못했다-“고객 이탈 막아라”…OK저축은행도 예금금리 인상 -“유연근무, 창의성 높여”…현대카드 ‘상시재택근무제’ 도입 △글로벌 -“1인당 3병”…푸틴 때문에 식용유마저 구매 제한 걸린 유럽 -‘노동절 연휴’ 베이징 확산 지속…통제구역 7곳으로 확대 -美하원의장도 키이우 방문 “우크라 승리할 때까지 지지”-SNS서 자취 감추는 中빅테크 거물들, 왜?△산업 -‘원통형’ 배터리에 힘 싣는 LG·삼성-요기요에 ‘SK DNA’ 심는다 -‘4억짜리 주방’ 클래스가 다르네 -부품난 장기화…현대차·기아 판매 부진 어쩌나 -애플 공급 가능성에…삼성전기 FC-BGA 과감한 투자 △제약·바이오 -‘21조 휴미라 시장’ 잡을 K시밀러 승자 누구?-진단키트사 ‘특명, 토라진 주주 달래라’-‘국내 선두’ 큐로셀 기술평가 탈락에…업계 웅성 -HK이노엔 ‘물 없이 녹여 먹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출시△증권 -마스크 벗은 날…화장품株 웃고 마스크株 울고-‘1분기 순익 2824억’ 메리츠證 최대실적-우주산업 육성 기대감에…KAI·LIG넥스원 ‘52주 신고가’△증권 -“알리페이가 손털까”…카카오페이 ‘신저가’ 곤두박질-신한자산 ‘신한얼리버드’ 펀드 2년 누적수익률 82.69% 성과 -“보증 있어야 자금조달”…기업 돈맥경화 심각 -“글로벌 팹리스-韓파운드리 가교역…日도 진출”△부동산 -리모델링 말고 재건축 가자…尹정부 출범에 노후단지 ‘술렁’-전세임대주택 3000가구 공급 LH, 무주택 다자녀 가구 위해-1인가구 수도권 아파트 청약 여전히 ‘넘사벽’-경매도 재개발·재건축 기대감…서울 주택 낙찰가율 ‘반등’△문화-“지금 아니면 언제” 1시간 대기에도 명불허전 ‘팀 버튼’-NFT와 경쟁서 이길 병기, 라스코벽화에 숨겨뒀다 △스포츠 -고진영 “샷감·자신감 되찾아…다음 대회 기대”-존 람, 11개월 만에 PGA 투어 정상 복귀 -메이저 대회 ‘톱10’ 윤이나 “데뷔 한달 성적표는 70점”-김성현, 콘페리투어 시즌 4번째 톱 10…‘THE25’ 2위로 PGA 투어 입성 예약 △오피니언 -글로벌 공급망 ‘자유이용권’ CPTPP 올라탈 때 -‘10만전자’의 희망 되살아나려면-우리은행 신뢰회복, 자기반성부터 해야-김찬일 ‘라인 220102V’△피플-웹툰작가·PD ‘신뢰’ 중요…코미코와 함께 성장할래요 -임영웅 “‘영웅시대’와 재회, 설레요”-컴버배치 “가장 무서운 마블영화될 것”△사회 -尹 ‘검경 협조체계’ 구축 예고…‘LH 땅투기’ 수사때처럼 손발 맞추나 -‘검수완박 태풍’ 속 신임 검사 신고식…“선배들이 미안합니다”-“체육시간에 맘껏 숨쉬었어요”-“벗은 사람 없어 다시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