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309건

이승엽 2000안타가 더욱 빛나는 2가지 이유
  • 이승엽 2000안타가 더욱 빛나는 2가지 이유
  • 이승엽. 사진=삼성 라이온즈[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국민타자’ 이승엽(40·삼성 라이온즈)이 KBO리그 역대 8번째로 2000 안타를 달성했다. 이승엽은 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KT 위즈와 홈경기에서 7회말 1사 1루에서 투수 이창재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쳤다. 전날까지 1천998안타를 쳤던 이승엽은 3회 좌전 안타로 1999개째를 기록했고 7회 안타를 추가해 2000 안타를 채웠다. 1995년 삼성에 입단해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승엽은 KBO리그 데뷔전인 4월 15일 잠실 LG전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다. 2002년 4월 27일 광주 무등 KIA 타이거즈전에서 KBO리그 최연소로 1000 안타를 달성했다. 이승엽의 2000안타는 8번째지만 두 개의 새로운 기록을 더했다. 우선 최고령 2000안타다. 40세 20일째 2천 안타를 친 이승엽은 종전 기록인 전준호 NC 다이노스 코치의 39세 6개월 27일을 넘어섰다. 또한 KBO리그 14번째 시즌에 2000 안타를 쳐 15시즌 만에 2000 안타를 달성한 양준혁, 이병규, 박용택(이상 LG 트윈스)의 최소 시즌 기록도 경신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9년간 활약해 온 선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의 2000안타는 더욱 순도가 높다. 크게 보면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그는 한.일 통산 기록으로는 이미 2686안타를 기록중이다. 일본에서 사실상 전성기 나이의 대부분을 보낸 점을 감안하면 그의 2000안타는 더욱 대단하다. 한국에 복귀한 뒤에도 한 시즌을 제외하곤 이름값에 모자라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불혹의 나이에 타격폼을 수정하는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것이 비결이었다. 우리 나이로 40세가 넘은 나이에도 팀의 주축 타자로 활약을 하고 있다. 올 시즌에도 119경기서 140안타를 몰아치며 제 몫을 다해내고 있다. 또한 이미 한.일 통산 2000안타를 기록한 이승엽은 굳이 한국에서만의 대기록을 세우지 않더라도 많은 박수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승엽은 스스로를 낮췄다. “한국에서만의 기록이 더 중요하다”며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했다. 그 결과물이 최고령 최단기간 2000안타였다. 그가 ‘국민 타자’라는 타이틀을 선수 생활 마지막 순간까지 잃지 않고 있는 이유다. ▶ 관련기사 ◀☞ [정철우의 애플베이스볼]불붙은 삼성 타선 ''천적'' 밴와트도 뚫을까☞ [정철우의 애플베이스볼]마르테 공백이 삼성 승률에 미치는 영향은?☞ [정철우의 애플베이스볼]LG, QS시 10승1패, 임찬규 어깨에 달렸다☞ [정철우의 애플베이스볼]박진형은 테임즈의 폭주를 막을 수 있을까☞ [정철우의 애플베이스볼]플란데, 그의 땅볼 유도에 주목하는 이유
2016.09.07 I 정철우 기자
  • 이승엽, 개인 통산 2천 안타 달성…KBO리그 8번째
  • [이데일리 스타in 스포츠팀] 이승엽(40·삼성 라이온즈)이 KBO리그 역대 8번째로 2천 안타를 달성했다. 이승엽은 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케이티 위즈와 홈경기에서 7회말 1사 1루에서 우익수 앞으로 향하는 안타를 쳤다. 전날까지 1천998안타를 쳤던 이승엽은 3회 좌전 안타에 이어 7회 안타를 추가해 2천 안타를 기록했다. 이승엽은 40세 20일째 2천 안타를 쳐 종전 기록인 전준호 NC 다이노스 코치의 39세 6개월 27일을 넘은 역대 최고령 2천 안타 기록을 넘어섰다. KBO리그 14번째 시즌에 2천 안타를 쳐 15시즌 만에 2천 안타를 달성한 양준혁, 이병규, 박용택(이상 LG 트윈스)의 최소 시즌 기록도 경신했다. 1995년 삼성에 입단해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승엽은 KBO리그 데뷔전인 4월 15일 잠실 LG전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다. 2002년 4월 27일 광주 무등 KIA 타이거즈전에서 KBO리그 최연소로 1천 안타를 달성했다. 이후 8년(2003∼2011년) 동안의 일본 생활을 마치고 2012년 한국으로 돌아와 2013년 7월 6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1천500안타를 채웠다. 이승엽은 일본에서 686안타를 쳤다. 한일 개인 통산은 2천686안타로 늘었다. 한일 통산 기록은 한국프로야구 개인 최다 안타 1위 양준혁(2천318안타)보다 많다.
베테랑의 기록 행진, 더욱 풍성해진 한국 야구
  • 베테랑의 기록 행진, 더욱 풍성해진 한국 야구
  • 이승엽. 사진=삼성 라이온즈[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2016 한국 프로야구가 각종 기록들로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야구 선수로는 환갑에 해당한다는 (한국 나이)마흔 살을 전.후로 한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이 유독 돋보이는 한 해가 되고 있다. 그만큼 한국 프로야구의 뿌리가 깊어지고 있음을 뜻하는 기록 행진이다. 베테랑 선수들이 달성한 기록들을 열거하는 것 만으로도 배가 부를 정도다. ‘국민 타자’ 이승엽(40·삼성)은 지난 8월24일 대구 SK전에서는 양준혁(전 삼성·1389타점)의 KBO리그 통산 최다 타점 기록을 넘어섰다. 홈런에 이어 타점까지 접수하며 하나씩 최다 기록에 자신의 이름을 아로새기고 있다. 그가 일본 프로야구서 9년이나 뛰며 공백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페이스다. 여기에 통산 2000안타에 2개만을 남겨놓고 있다. 이미 한.일 통산으로는 2700안타를 넘어선 그다. 2000안타는 팀 동료인 박한이(37)와 집안 싸움을 벌이고 있다. 박한이는 1개만을 남겨놓고 있다. 이승엽이 2000안타를 달성하면 최고령 최단기간 기록도 갖게 된다. 종전 최고령 기록인 전준호의 39세 6개월 27일의 기록을 뛰어넘는다. 더불어 종전 15시즌 만에 2000안타를 달성한 양준혁, 이병규(LG·9번), 박용택(LG)의 기록도 넘어 선다. 이승엽은 한국 프로야구에선 14시즌째를 뛰고 있다. 이승엽은 한·일 통산 600홈런까지도 2개를 남겨두고 있다.LG에선 2000안타 선수가 두 명이나 탄생했다. 지난 8월11일 잠실 NC전에서 LG 박용택(37)이 역대 6번째 2000안타 기록을 세웠다. 또 박용택은 사상 처음으로 5년 연속 150안타 기록도 세웠다.정성훈(36·LG)도 2000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정성훈은 지난달 28일 잠실 KT전에서 개인 통산 2000번째 안타를 뽑아냈다.이호준 역시 기록 제조기로 역할을 하고 있다. 4월17일 롯데전에서는 역대 최고령 3000루타를 달성했고 7월14일 두산전에서는 역대 3번째로 1200타점을 기록했다. 우타자로서는 1200타점을 기록한 것이 이호준이 처음이다. 이처럼 베테랑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는 건 한국 야구의 토양이 그만큼 넓고 단단해 졌음을 뜻한다. 서재응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내가 처음 야구를 시작할 때만 해도 한국 프로야구에서 2000안타가 나온다는 건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메이저리그서나 가능한 일인 줄 알았다”며 “그러나 우리 선.후배들이 그 대단한 일을 계속 해내고 있다. 체력관리 시스템과 베테랑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대기록 풍년은 한국 야구의 발전을 뜻한다”고 말했다.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30대 중반의 나이는 은퇴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로 여겨졌다. 하지만 양준혁 이종범(전 KIA)등이 몸 관리만 잘하면 40대 까지 뛸 수 있음을 보여줬고 구단의 관리 시스템도 업그레이드 되며 같은 연령대에 전성기를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그들의 노력으로 한국 야구의 수준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2016.09.07 I 정철우 기자
LG 정성훈, 우타자 최초 2000안타-2000경기 눈앞
  • LG 정성훈, 우타자 최초 2000안타-2000경기 눈앞
  • LG 정성훈.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LG 정성훈이 25일 현재 개인통산 1997안타로 2000안타에 단 3개만을 남겨두고 있다.KBO 리그에서 2000안타를 달성한 선수는 삼성 양준혁을 시작으로 가장 최근에 달성한 정성훈의 팀 동료 박용택까지 총 6명이다.정성훈이 2000안타를 달성할 경우 통산 7번째이자 현역선수로는 4번째, LG 소속으로는 3번째 선수가 된다.1999년 1차 지명으로 해태에 입단한 정성훈은 4월 5일 인천 현대전에서 첫 안타를 기록한 이후 2008년 4월 11일 목동 SK전에서 역대 51번째 1000안타, 2012년 7월 4일 잠실 삼성전에서는 역대 17번째로 1500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정성훈의 한 경기 최다 안타는 1999년 6월 7일 시민 삼성전 외 17경기에서 기록한 4안타다. 한 시즌 최다 안타는 2007년 현대 시절 기록한 129안타이다.정성훈은 2000안타와 더불어 25일 현재 1992경기에 출장 중으로 2000경기 출장에도 불과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2000경기 출장은 KBO 리그 통산 8번째이다.또한, 역대 4번째 2000경기 출장-2000안타 달성도 가시권에 있다. KBO 리그 통산 2000경기와 2000안타를 모두 달성한 선수는 삼성 양준혁(2135경기-2318안타), 히어로즈 전준호(2091경기-2018안타), kt 장성호(2064경기-2100안타) 단 3명뿐이다. 정성훈이 달성 시 우타자 최초이며 현역선수로는 유일하다.KBO는 정성훈이 2000안타와 20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리그규정 표창규정에 따라 각각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2016.08.26 I 이석무 기자
박용택, 통산 6호 2000안타까지 -2
  • 박용택, 통산 6호 2000안타까지 -2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LG 박용택이 KBO 리그 통산 6번째 2000안타에 단 2개만을 남겨두고 있다.역대 KBO 리그에서 2000안타를 기록한 선수는 양준혁(삼), 전준호(우), 장성호(한), 이병규(L), 홍성흔(두)으로 단 5명에 불과하다. 박용택은 통산 6번째이자 현역선수로는 3번째, 그리고 LG 소속으로는 2번째 선수가 된다.2002년 LG에 입단한 박용택은 KBO 리그 데뷔전인 4월 16일 문학 SK전에서 첫 안타를 기록하고 그 해 108안타로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며 데뷔 첫 해부터 팀의 중심타자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데뷔 이후 15년째 LG에서만 커리어를 쌓고 있는 박용택은 부상으로 주춤했던 2008년을 제외하고 올 시즌까지 14시즌에 걸쳐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2009년 9월 10일 시민 삼성전에서 역대 58번째로 개인통산 1000안타를 기록했고, 2013년 7월 26일 잠실 두산전에서 역대 22번째로 1,500안타를 달성한 바 있다.8월 10일 현재 124안타를 기록 중인 박용택은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지난 2012년부터2015년까지 KBO 리그 최초로 달성한 4년 연속 150안타 기록 연장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박용택 본인의 한 시즌 최다 안타는 리그 타율 1위에 올랐던 2009년 기록한 168안타이며, 한 경기 최다 안타 역시 2009년 6월 3일 잠실 한화전에서 기록한 5안타이다.KBO는 박용택이 2000안타를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따라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2016.08.11 I 정철우 기자
  • 한화 정근우, KBO 리그 최초 11년 연속 20도루 '-3'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 한화 정근우가 리그 최초로 11년 연속 20도루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정근우는 8일 현재 17도루로 기록 달성까지는 3개만을 남겨두고 있다.고려대를 졸업하고 2005년 SK에 입단한 정근우는 데뷔 첫 해에는 4개의 도루에 그쳤다. 하지만 데뷔 이듬해인 2006년 45도루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20도루를 기록하고 있다.KBO 리그에서 최고의 근성 있는 플레이와 성실함을 보여주고 있는 정근우는 도루왕 타이틀은 한번도 차지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40도루 이상을 3번이나 기록했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는 3년 연속 30도루를 성공시킨바 있다.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3년 연속 20개 대의 도루를 기록했다. FA 신분으로 한화에 이적한 2014년 32개를 기록하며 4년 만에 다시 30도루 고지를 밟았다. 정근우의 한 시즌 최다도루는 2009년에 기록한 53개이다.연속 시즌 20도루는 KIA 김주찬이 9년 연속(2014, 2007~2014)으로 이 부문 2위에 올라있다. 현대 전준호(1992~1999), 두산 정수근(1995~2002), NC 이종욱(당시 두산, 2006~2013)이 8년 연속을 기록한 바 있다.현재 진행 중인 선수는 정근우 외에 LG 오지환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기록한 4년 연속이 최다다. 정근우가 기록을 달성할 경우 당분간 이 부문에서 독보적인 선수로 남을 전망이다.
2016.07.09 I 정철우 기자
KBO, 공식매거진 더 베이스볼 5월호 발간
  • KBO, 공식매거진 더 베이스볼 5월호 발간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KBO는 KBO 공식 매거진 THE BASEBALL(이하 ‘더 베이스볼’) 5월호(통권 83호)를 발간했다.이번 5월호의 커버스토리는 2016 KBO 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신인선수를 주제로 하였으며, 이 중 넥센의 선발투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새로운 얼굴 신재영과 박주현 선수를 표지모델로 선정했다. 또한 롯데 손승락, NC 박석민 선수 등 올 시즌 다른 팀으로 유니폼을 갈아 입은 이적선수들과 외국인선수들을 비롯해 개막 후 한 달이 지난 현재 각 구단의 성적표를 분석해봤다.개막전 오후 7시 경기 개시를 통해 본 주중 경기 7시 개최 가능성과 돔구장이 아니고서는 피할 수 없는 복병 ‘우천취소’와 관련해 한?미?일 프로야구의 절차와 대처법에 대해서 짚어 보았으며, 홈 충돌 방지법, 경기 사용 단일구 등 올해 새롭게 도입한 KBO 리그의 제도도 중간 점검했다.‘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0개 구단이 준비한 풍성한 팬 이벤트와 이제는 야구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조연인 각 구단 마스코트에 대한 소개도 준비했다. 현재 추세라면 사상 첫 800만 관중이 예상되는 KBO 리그의 100만 관중 돌파 소식과 신축구장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고척 스카이돔을 비롯한 현재 KBO 리그 구장들의 개장 1호 홈런 주인공을 소개하고,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의 1호 홈런은 아니지만 팀 첫 홈런의 주인공 삼성 이승엽 선수에 대한 미니 인터뷰가 함께 실려있다.인터뷰 기사로는 수비의 교과서를 만들고 싶다는 SK 박진만 코치, 데뷔 7년 만에 첫 안타를 기록한 kt 전민수 선수, 사랑의 힘을 믿는다는 한화 이성열-유시인 부부, 2016년 KBO 사무국과 프로야구단에 입사한 신입사원 등 야구계 다양한 인물들의 소소한 이야기와 지난 달부터 KBO 공식어플리케이션에서 진행하고 있는 <내 질문을 부탁해>의 첫 번째 주인공 LG 루이스 히메네스, 두번째 주인공 kt 김상현 선수에 대한 Q&A도 수록되어 있다.이밖에 올 시즌 개막 전 모든 구단이 강조했던 ‘뛰는 야구’가 현재 얼마나 실천되고 있는지 기록을 통해 살펴보고, 김일권(L)-이순철(삼)-전준호(히)-이종범(K)-정수근(롯)-이대형(kt) 등 역대 KBO 리그의 대도 계보를 정리했다. 또한 한국 야구사에서 누락된 1922년 최초의 한?미 자선야구게임 기사가 더 베이스볼 5월호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다.더 베이스볼은 포털사이트 Daum(http://me2.do/F877phiC)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는 위팬 홈페이지(http://me2.do/FgesYNEl)에서 가능하다. (※정기구독 문의: 1588-7632)
2016.05.03 I 정철우 기자
김주찬, 사상 19번째 사이클링 히트...프랜차이즈 첫 기록
  • 김주찬, 사상 19번째 사이클링 히트...프랜차이즈 첫 기록
  • 김주찬. 사진=KIA 타이거즈[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주찬(35)이 역대 KBO 리그 19번째이자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사상 첫 사이클링 히트의 주인공이 됐다. 김주찬은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홈런과 3루타, 2루타와 단타를 모두 때려내며 힛 포더 사이클을 손에 쥐었다. 출발은 홈런이었다. 1회 넥센 선발 박주현으로부터 투런 홈런을 뽑아내며 시동을 걸었다. 두 번째 타석에선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세 번째 타석에선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치며 분위기를 달궜다.네 번째 타석은 가장 어렵다는 3루타엿다. 6-6으로 맞선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넥센 이보근을 상대로 우중월 3루타를 쳤다.김주찬은 이 3루타로 KBO리그 사상 5번째로 3루타 50개를 달성한 선수가 됐다.역대 3루타 1위는 전준호(전 히어로즈.100개)이며 김응국(전 롯데.61개)과 김광림(전 쌍방울)·정수근(전 롯데)·김주찬이 각각 50개로 뒤를 잇고 있다. 김주찬은 브렛 필의 중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7-6으로 앞서는 역전 득점을 올렸다.마지막 타석에서는 2루타를 완성하며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KIA가 9-6으로 앞선 8회말 1사 3루서 김택형을 상대로 좌익 선상 2루타를 뽑았다. 내야에서 바운드 되어 외야로 간 타구였지만 빠른 발로 2루를 파고들며 기록을 완성했다.
2016.04.15 I 정철우 기자
‘조선왕조실록 환수 주역’혜문, 더민주 비례대표 출마
  • ‘조선왕조실록 환수 주역’혜문, 더민주 비례대표 출마
  • 4.13 총선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 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 혜문(본명 김영준)[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조선왕조실록 및 조선왕실의궤 환수의 숨겨진 주역인 문화재제자리찾기의 혜문(본명 김영준·42) 대표가 4.13 총선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 혜문 대표는 국내를 대표하는 문화재지킴로 해외에 흩어져있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환수하는데 주력해왔다. 특히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정부 관료들의 부정적 평가에도 혜문 대표는 그동안 문화재 환수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혜문 대표는“ 빼앗긴 문화재를 되찾아 오는 일은 우리의 슬픈 역사와 짓눌린 역사를 회복하는 것”이라면서 △2006년 조선왕조실록 47책 △2011년 조선왕실의궤 등 1205책 △2013년 문정왕후 어보 반환 결정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대한제국 국새 등 9점 등 총 1262점의 문화재 반환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광화문 현판의 고증 오류를 지적해 주목을 모았다.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찾아낸 광화문 촬영사진에 따르면 광화문 현판은 현재 흰 바탕에 검은 글씨가 아니라 검은 바탕에 밝은 글씨라는 점을 확인한 것. 김영준 대표는 출마 선언문에서 “문화재 지킴이 혜문스님으로 널리 알려진 김영준입니다. 1998년 출가 후 승려로 지내다가 뜻한바 있어 세상에 내려왔다”며 “‘환지본처(還之本處, 본래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와 파사현정(破邪顯正,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것)이란 불교사상에 입각해 문화재제자리찾기와 세상 잘못 50가지를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특히 △친일파 재산호보 위헌 취지 소송 진행 △남북공조를 통한 문화재 환수 노력 등을 예로 들며 “이런 경험을 기반으로 국회에 진출한다면 문화재 반환, 남북교류, 과거사 청산 등의 분야에서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패배주의’을 넘어 새로운 도전으로 진실과 정의가 승리하는 세상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 대표의 더민주 비례대표 출마에는 출가 은사인 봉선사 전 주지 철안스님, 이대로 국어문화운동실천협의회 회장, 연익모 대한궁술협회 총재, 전준호 대한불교청년회장 등이 응원을 보냈다. 철안스님은 “혜문은 그동안 우리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해왔다. 민족흔을 살리고 발전시키는 일을 해왔다”며 “작은 종지의 물을 바다에 넣으면 바닷물이 되고, 한 알의 씨앗이 싹을 틔우면 마침내 지구를 덮는 푸르름이 된다”고 격려했다.‘강제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꼭 비례대표에 당선돼서 위안부 문제 및 과거사 문제를 해결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6.03.07 I 김성곤 기자
김용희식 발야구?시작은 스톱워치였다
  • 김용희식 발야구?시작은 스톱워치였다
  • 플로리다 전지훈련 중인 SK 선수들이 본격적 훈련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SK 와이번스[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김용희 SK 감독은 지난 시즌을 이미 ‘실패’로 규정 지었다. “감독으로서 지난 해를 돌아보면 아쉬운 부분이 많다. 하지만 올해는 다를 것이다. 나 스스로부터 지난해 부족했던 부분을 고쳐나갈 것이며 독한 마음으로 올 시즌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우승 후보로 꼽혔던 팀이었지만 5위로 간신히 와일드 카드를 손에 쥐었던 지난해의 SK다. 감독으로서 공.수에 걸쳐 여러 분야에 아쉬움을 느꼈을 터. 그 중 가장 아픈 대목은 묻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바로 기동력 부문이다. SK는 지난해 94개의 도루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10개 구단 중 9위의 성적. 발 야구에 남 다른 자부심을 갖고 있는 김용희 감독이었던 만큼 기대 이상의 실망이 남는 시즌이었다. 김 감독은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최초로 스톱 워치를 등장시킨 인물로 기록돼 있다. 미국 유학 후 1995년 롯데 감독을 맡은 김 감독은 스톱 워치로 투수의 퀵 모션과 포수의 2루 송구 시간을 체크, 그해 무려 220 도루를 성공시키며 팀을 한국시리즈까지 이끈 바 있다. 이후 팀 200 도루는 지난 해 NC의 204개가 유일했을 만큼 엄청난 수치였다. 때문에 지난 해 굼벵이 팀으로 전락한 SK는 김 감독에게 더 큰 아픔이었을 수 밖에 없다. 김 감독 역시 올 시즌에는 반드시 발야구를 되살려놓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스스로 달라지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도 그 때문이다. 그러나 도루가 단순히 빠른 선수들을 전진 배치시키는 것으로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팀 전체가 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1995년 당시 롯데에는 전준호라는 대도가 있었다. 그러나 그의 도루 숫자는 69개였다. 나머지 151개는 다른 선수들의 합작품이었다. 도루 10걸에 든 또 다른 선수는 김응국(31개)이 유일했다. 팀이 전체적으로 뛰는 분위기를 만들었기에 220도루라는 신기원이 가능했다. 발이 아주 빠르지 않은 선수도 언제든 뛸 수 있다는 위압감을 상대에게 주는 것이 중요한 대목이다. 그러기 위해선 발 이외의 무언가가 가동돼야 한다. 바로 눈과 머리가 그것이다. 상대 투수의 투구 습관을 읽어 투구와 견제를 구분하는 능력, 상대 볼 배합에 따른 변화구 타이밍의 도루 시도 등이 수반될 때 모든 선수들이 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는 것이다. 김 감독이 스톱 워치를 처음 들고 나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것 처럼 느린 선수도 뛸 수 있게 만드는 연구와 노력, 진화가 바로 지금의 SK에 꼭 필요한 요소다. 반대로 여전히 빠른 몇몇의 선수에만 의존한다면 SK가 천명한 발 야구는 공허한 구호에 그칠 것이다. ▶ 관련기사 ◀☞ KBO, 공식 매거진 더 베이스볼 2월호 발간☞ 2016년 KBO 신입사원 공개 채용☞ KBO, 유소년 야구교실 영상 제작☞ KBO, 유소년야구 활성화를 위한 서적 2권 발간☞ LG 트윈스, KBO 첫 침구세트 출시
2016.02.02 I 정철우 기자
'컴투스 프로야구2015', 구대성·조계현 등 추억의 야구선수 업데이트 진행
  • '컴투스 프로야구2015', 구대성·조계현 등 추억의 야구선수 업데이트 진행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078340)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5’(이하 컴프야2015)에서 신규 선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컴프야2015’는 지난 1995년부터 1998년까지 한국 프로야구의 황금기를 이끈 유명 선수들을 포함해 타자 460명, 투수 405명 등 총 865명의 추억의 선수를 추가하는 대규모 선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특히, 구대성, 조계현, 전준호, 이숭용, 김현욱 등 당시 투타 최고의 에이스 선수들도 포함되어 ‘컴프야2015’ 이용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자정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1995-1998 고급 선수팩’ 1장씩을 선물하고, 31일까지 매일 낮 12시, 저녁 6시 ‘FA’에 신규 선수들이 고정으로 등장해 추억의 스타를 영입할 수 있다.또,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저녁 9시부터 12시까지 도전과제 달성 시 포인트 2배 획득의 혜택을 제공하는 핫 타임 이벤트를 실시하며, 오는 2월 3일 자정까지 게임 내 상점에서 ‘1995-1998 선수팩’을 한시적으로 판매하고, KBO드림, 나눔팩 등의 선수 뽑기 아이템이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이 외에도 ‘컴프야2015’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om2usprobaseball2015)의 게시글에 자신이 보유한 1995-1998 선수의 인증샷과 구단명을 댓글로 작성하면 1995-1998고급 선수팩 1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컴투스 관계자는 “야구 시즌 종료 후에도 꾸준하게 컴프야2015를 아껴주시고 플레이 해주시는 모든 이용자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새로운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컴프야2015’는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기록 중인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직관적인 플레이 시스템과 3D 그래픽 기반으로 더해진 리얼리티 면에서 호평 받고 있으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 관련기사 ◀☞컴투스, 원더택틱스 초기 반응 긍정적…목표가↑-LIG☞컴투스, 신작 출시로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삼성☞컴투스, ‘원더택틱스’ 흥행 조짐… 밸류에이션 회복 기대-유안타
2016.01.27 I 오희나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고용노동부 ◇전보 <4급 과장급> △고용정책실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이현옥 △고용정책실 청년고용기획과장 신호철 △직업능력정책국 일학습병행정책과장 박종환 ◇파견 <4급 과장급> △교육부 사회정책협력관실 이병성○산업통상자원부 ◇승진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조영태○국회사무처 ◇승진 <이사관> △국회사무처 유상조 △국회사무처 지동하 △국회사무처 천우정 △국회사무처 정영진 △경호기획관 장종완 ◇전보 <이사관> △의정연수원 교수 이정화 △감사관 채수근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박상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 김건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이상규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이상헌 △특별위원회 전문위원 박용수 △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 고상근 △국회사무처 최시억 △국회사무처 이정득 △국회사무처 정연호 △국회사무처 조기열 △국회사무처 홍형선 <부이사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이신우 △관리국 시설관리심의관 송기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신항진 △법제실 행정법제심의관 박종희 △의사국 의정기록심의관 조영기 △국회사무처 박재훈○국회 예산정책처 ◇전보 <이사관> △기획관리관 박장호 <부이사관> △경제분석실 조세분석심의관 정문종○국회입법조사처 ◇승진 <관리관> △경제산업조사실장 이인섭 ◇전보 <이사관> △사회문화조사실장 정성희○경찰청 ◇전보 <총경> △본청 홍보담당관 윤명성 △본청 기획조정담당관 김학관 △본청 재정담당관 서연식 △본청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백동흠 △본청 기획조정담당관실(자치경찰TF팀장) 김성희 △본청 기획조정담당관실(새경찰추진단) 최인석 △본청 기획조정담당관실(새경찰추진단) 권혁준 △본청 재정담당관실(국유재산관리TF팀장) 홍명곤 △본청 감사담당관 손장목 △본청 인권보호담당관 김성섭 △본청 피해자보호담당관 박지영 △본청 인사담당관 조지호 △본청 교육정책담당관 한형우 △본청 복지정책담당관 박채완 △본청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김도형 △본청 장비담당관 이연태 △본청 생활안전과장 김항곤 △본청 생활질서과장 류영만 △본청 여성청소년과장 박우현 △본청 성폭력대책과장 이충호 △본청 수사기획과장 유재성 △본청 특수수사과장 곽정기 △본청 형사과장 남구준 △본청 수사2과장 최승렬 △본청 범죄정보과장 김원태 △본청 수사연구관실 최종상 △본청 사이버안전과장 윤성혜 △본청 사이버범죄대응과장 이재승 △본청 디지털포렌식센터장 박정보 △본청 범죄분석담당관 박성주 △본청 교통안전과장 윤소식 △본청 위기관리센터장 임정주 △본청 경호과장 변관수 △본청 정보1과장 이상률 △본청 정보4과장 이용배 △본청 보안1과장 김원환 △본청 보안2과장 김순호 △본청 보안3과장 임성덕 △본청 보안4과장 정훈도 △본청 외사정보과장 한종욱 △본청 외사수사과장 최호열 △본청 외사기획과(뉴욕주재관) 윤후의 △본청 외사기획과(상하이주재관) 박영대 △경대 교무과장 이명훈 △경대 기획협력과장 차경택 △경대 학생과장 송준섭 △경대 치안정책연구소(기획운영) 정영오 △경대 치안정책연구소 맹훈재 △경대 치안정책연구소 박상진 △경대 지방이전건설단장 김병기 △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이자하 △중앙 운영지원과장 김상진 △중앙 교무과장 윤규근 △수사원 운영지원과장 조성호 △수사원 교무과장 정채민 △국과수 행정지원과장 김형기 △병원 총무과장 노재호 △서울 홍보담당관 유진규 △서울 청문감사담당관 이규문 △서울 정보화장비과장 고진태 △서울 경무과(BH기획비서) 정용근 △서울 경무과(BH위기관리) 황창선 △서울 경무과(국무총리실) 박성민 △서울 경무과(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 박명수 △서울 생활질서과장 이지춘 △서울 112종합상황실장 김상우 △서울 여성청소년과장 박창호 △서울 수사과장 김갑식 △서울 형사과장 반기수 △서울 지능범죄수사대장 김청수 △서울 사이버안전과장 김성종 △서울 수사과(형사사법) 나영민 △서울 수사과(FIU) 이병우 △서울 교통관리과장 한창훈 △서울 교통안전과장 김종보 △서울 경비1과장 허찬 △서울 정보1과장 윤희근 △서울 보안2과장 이원영 △서울 제1기동대장 최성영 △서울 제2기동대장 김병찬 △서울 제4기동대장 이수경 △서울 제5기동대장 강언식 △서울 국회경비대장 조병노 △서울 청사경비대장 진종근 △서울 22경찰경호대장 김준영 △서울 202경비대장 김수환 △서울 중부서장 박기태 △서울 종로서장 홍완선 △서울 남대문서장 임종하 △서울 서대문서장 강대일 △서울 혜화서장 박형길 △서울 용산서장 김경원 △서울 동대문서장 김진홍 △서울 마포서장 강신걸 △서울 영등포서장 신윤균 △서울 성동서장 이동환 △서울 광진서장 김광호 △서울 서부서장 김용종 △서울 강남서장 정태진 △서울 관악서장 최종문 △서울 강서서장 윤동춘 △서울 강동서장 김성용 △서울 종암서장 임홍기 △서울 구로서장 홍기현 △서울 서초서장 우철문 △서울 양천서장 이형세 △서울 방배서장 이원희 △서울 은평서장 곽순기 △서울 도봉서장 이대형 △서울 수서서장 최주원△부산 홍보담당관 박중희 △부산 청문감사담당관 김해주 △부산 경무과장 박경수 △부산 정보화장비과장 조성환 △부산 교통과장 박도영 △부산 생활안전과장 최영철 △부산 여성청소년과장 정창옥 △부산 수사2과장 류삼영 △부산 사이버안전과장 권창만 △부산 정보과장 류해국 △부산 보안과장 정재화 △부산 외사과장 양명욱 △부산 동래서장 감기대 △부산 영도서장 윤영진 △부산 동부서장 정규열 △부산 서부서장 신영대 △부산 남부서장 김형철 △부산 사상서장 윤경돈 △부산 강서서장 이승재 △대구 청문감사담당관 이희석 △대구 정보과장 정상진 △대구 보안과장 김영환 △대구 112종합상황실장 박권욱 △대구 수사과장 이상탁 △대구 형사과장 박종문 △대구 경비교통과장 김영수 △대구 중부서장 박희룡 △대구 동부서장 김봉식 △대구 북부서장 최석환 △대구 수성서장 손영진 △대구 달서서장 이갑수 △대구 성서서장 정동식 △인천 홍보담당관 이창수 △인천 청문감사담당관 조종림 △인천 정보화장비과장 최삼동 △인천 경비교통과장 안정균 △인천 112종합상황실장 황순일 △인천 생활안전과장 김봉운 △인천 형사과장 조은수 △인천 정보과장 이상훈 △인천 보안과장 안영수 △인천 외사과장 배영철 △인천 중부서장 김상철 △인천 남부서장 박달서 △인천 부평서장 이기주 △인천 삼산서장 정지용 △인천 서부서장 반병욱 △인천 강화서장 하용철 △광주 청문감사담당관 임광문 △광주 정보화장비과장 김종화 △광주 112종합상황실장 김을수 △광주 여성청소년과장 박영덕 △광주 수사과장 서병률 △광주 형사과장 김영창 △광주 경비교통과장 정경채 △광주 북부서장 이성순 △광주 광산서장 장효식 △대전 경무과장 장창우△대전 정보과장 심은석 △대전 보안과장 유희정 △대전 여성청소년과장 김종범 △대전 경비교통과장 류재화 △대전 동부서장 박종민 △대전 둔산서장 김재훈 △울산 홍보담당관 황재규 △울산 경무과장 김균 △울산 정보화장비과장 배진환 △울산 112종합상황실장 김명호 △울산 생활안전과장 강기택 △울산 여성청소년과장 심태환 △울산 수사과장 전오성 △울산 형사과장 조정재 △울산 경비교통과장 양영석 △울산 중부서장 정명시 △울산 울주서장 최익수 △경기 정보화장비과장 조법형 △경기 교통과장 오문교 △경기 경비과장 안기남 △경기 112종합상황실장 신상석 △경기 생활안전과장 정방원 △경기 여성청소년과장 최규호 △경기 수사과장 김기동 △경기 사이버안전과장 이석 △경기 정보과장 권기섭 △경기 보안과장 김광식 △경기 외사과장 유충호 △경기 제2청 청문감사담당관 현춘희 △경기 제2청 경무과장 최재천 △경기 제2청 생활안전과장 전병용 △경기 제2청 여성청소년과장 송호송 △경기 제2청 수사과장 송병선 △경기 제2청 정보보안과장 전재희 △경기 기동대장 이석권 △경기 과천청사경비대장 김춘섭 △경기 수원중부서장 김태수 △경기 수원서부서장 이화선 △경기 안양동안서장 노규호 △경기 안양만안서장 박근주 △경기 군포서장 조희련 △경기 성남수정서장 곽경호 △경기 성남중원서장 김영배 △경기 부천오정서장 박동수 △경기 안산단원서장 이재홍 △경기 안산상록서장 이재술 △경기 시흥서장 장우성 △경기 평택서장 심헌규 △경기 화성동부서장 김석열 △경기 화성서부서장 곽생근 △경기 용인동부서장 이왕민 △경기 과천서장 이승협 △경기 의왕서장 윤치원 △경기 하남서장 정경택 △경기 고양서장 김광석 △경기 일산서장 손제한 △경기 양주서장 이범규 △경기 구리서장 박영진 △경기 연천서장 유제열 △강원 홍보담당관 임춘석 △강원 청문감사담당관 최현순 △강원 정보화장비담당관 서완석 △강원 생활안전과장 김호영 △강원 수사1과장 이혁 △강원 수사2과장 박문호 △강원 경비교통과(평창올림픽기획단장) 김택수 △강원 정보과장 김영관 △강원 보안과장 김성근 △강원 춘천서장 한상균 △강원 삼척서장 이창형 △강원 고성서장 김진복 △강원 인제서장 송민주 △강원 철원서장 이화섭 △강원 화천서장 손호중 △강원 양구서장 박상경 △충북 홍보담당관 이길상 △충북 청문감사담당관 이준배 △충북 정보화장비담당관 구본숙 △충북 112종합상황실장 이동섭 △충북 수사과장 연명흠 △충북 경비교통과장 정희영 △충북 정보과장 최기영 △충북 청주상당서장 오원심 △충북 청주청원서장 신희웅 △충북 충주서장 홍석기 △충북 제천서장 김두련 △충북 영동서장 황천성 △충북 괴산서장 오승진 △충북 단양서장 오지용 △충북 보은서장 김형섭 △충북 음성서장 엄성규 △충북 진천서장 남정현 △충남 홍보담당관 박달순 △충남 청문감사담당관 김택준 △충남 정보화장비과장 조기연 △충남 정보과장 박희용 △충남 112종합상황실장 김인규 △충남 형사과장 박종식 △충남 당진서장 위득량 △충남 예산서장 김황구 △충남 서천서장 전준열 △충남 청양서장 홍덕기 △전북 홍보담당관 남기재 △전북 청문감사담당관 김성중 △전북 경무과장 안상엽 △전북 보안과장 황종택 △전북 112종합상황실장 황대규 △전북 생활안전과장 신일섭 △전북 형사과장 이상주 △전북 경비교통과장 최원석 △전북 전주덕진서장 박성구 △전북 군산서장 김동봉 △전북 정읍서장 김주원 △전북 완주서장 이승길 △전북 고창서장 전순홍 △전북 부안서장 강현신 △전북 임실서장 이후신 △전북 순창서장 최규운 △전북 진안서장 박정근 △전북 장수서장 윤중섭 △전남 정보화장비과장 김광호 △전남 정보과장 전준호 △전남 112종합상황실장 박헌수 △전남 경비교통과장 정재윤 △전남 순천서장 이명호 △전남 나주서장 김학남 △전남 광양서장 양우천 △전남 무안서장 이삼호 △전남 영광서장 김상철 △전남 화순서장 박종열 △전남 장성서장 백혜웅 △전남 곡성서장 오상택 △전남 진도서장 이유진 △전남 구례서장 김낙동 △경북 경무과장 김한섭 △경북 정보화장비과장 이준식 △경북 보안과장 김훈찬 △경북 112종합상황실장 장호식 △경북 생활안전과장 양우철 △경북 수사과장 김우락 △경북 형사과장 정지천 △경북 구미서장 김대현 △경북 김천서장 이창록 △경북 영주서장 김국선 △경북 상주서장 김환권 △경북 문경서장 권태민 △경북 청도서장 양시창 △경북 영덕서장 경성호 △경북 성주서장 김종구 △경북 청송서장 김원범 △경북 고령서장 여경동 △경남 홍보담당관 김명일 △경남 경무과장 김상구 △경남 정보과장 이희석 △경남 보안과장 김한수 △경남 외사과장 이정동 △경남 112종합상황실장 채주옥 △경남 경비교통과장 하임수 △경남 마산중부서장 이병진 △경남 진주서장 류재응 △경남 김해중부서장 전병현 △경남 김해서부서장 김항규 △경남 통영서장 박금룡 △경남 합천서장 진상도 △경남 하동서장 박창식 △경남 함양서장 김성철 △경남 산청서장 황철환 △경남 의령서장 김성종 △제주 홍보담당관 김상문 △제주 청문감사담당관 김진우 △제주 경무과장 양태언 △제주 수사1과장 이민수 △제주 형사과장 진희섭 △서울 경무과(대기) 오성환 △부산 경무과(대기) 최영철 △대구 경무과(대기) 김용주 △광주 경무과(대기) 안병호 △대전 경무과(대기) 김기용 △울산 경무과(대기) 유윤근 △경기 경무과(대기) 김균철 △경기 경무과(대기) 이창무 △경기 경무과(대기) 김학중 △경기 경무과(대기) 정수상 △강원 경무과(대기) 윤원욱 △충북 경무과(대기) 강병로 △충북 경무과(대기) 임국빈 △충북 경무과(대기) 신현옥 △경북 경무과(대기) 김용현 △제주 경무과(대기) 강호준 △서울 경무과(치안지도관) 김두연 △서울 경무과(치안지도관) 김선권 △부산 경무과(치안지도관) 김오녕 △부산 경무과(치안지도관) 서호갑 △인천 경무과(치안지도관) 남경순 △경기 2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이재천 △서울 경무과(교육) 김기영 △서울 경무과(교육) 박영수 △서울 경무과(교육) 이하배 △서울 경무과(교육) 최용석 △서울 경무과(교육) 이을신 △서울 경무과(교육) 김동권 △서울 경무과(교육) 박경정 △서울 경무과(교육) 이정철 △서울 경무과(교육) 허명구 △서울 경무과(교육) 심한철 △서울 경무과(교육) 정광복 △서울 경무과(교육) 임만석 △서울 경무과(교육) 임병숙 △서울 경무과(교육) 신기선 △서울 경무과(교육) 박현수 △서울 경무과(교육) 박종혁 △서울 경무과(교육) 이상국 △서울 경무과(교육) 도준수 △서울 경무과(교육) 주진우 △서울 경무과(교육) 김성재 △서울 경무과(교육) 박규석 △부산 경무과(교육) 조중혁 △부산 경무과(교육) 이봉균 △부산 경무과(교육) 소진기 △대구 경무과(교육) 안정민 △대구 경무과(교육) 강영우 △대구 경무과(교육) 박만우 △인천 경무과(교육) 강헌수 △광주 경무과(교육) 장익기 △대전 경무과(교육) 강복순 △대전 경무과(교육) 육종명 △대전 경무과(교육) 안태정 △울산 경무과(교육) 김준식 △경기 경무과(교육) 박정웅 △경기 경무과(교육) 이동원 △경기 경무과(교육) 김영진 △경기 경무과(교육) 김대기 △강원 경무과(교육) 김동혁 △충북 경무과(교육) 김철문 △충남 경무과(교육) 최정우 △충남 경무과(교육) 김영일 △전북 경무과(교육) 정재봉 △전북 경무과(교육) 김태형 △전남 경무과(교육) 백형석 △경북 경무과(교육) 박찬영 △경북 경무과(교육) 배기환 △경남 경무과(교육) 한흥수 △경남 경무과(교육) 박병기 △경남 경무과(교육) 공용기 △제주 경무과(교육) 오충익○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장 유병직○중소기업유통센터 ◇승진 △마케팅지원실장 윤재복 △백화점영업팀장 진재천 ◇전보 △유통플랫폼실장 김주환 △백화점전략팀장 김만환 △온라인지원팀장 이동우○KB금융지주 ◇승진 <부장> △IR 권봉중 △시너지추진 이종민 △데이터분석 노현곤 △미래금융 정석일 △IT기획 구경철 <부서장 대우> △재무기획부 팀장 신승협 △리스크관리부 팀장 손용대 ◇전보 <부장> △글로벌전략 조현기○KB국민은행 ◇승진 <부장> △채널기획 이종민 △외환업무 한상철 △여신IT 김연수 △정보보호 조진석 △인프라금융 송승익 <실장> △나라사랑금융 정민식 <부점장 대우> △자본시장본부(자본시장Unit) 조사역 송정원 △글로벌사업본부(글로벌 Value-up Unit) 조사역 이영민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 변형수 <영업부장>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3 구찬서 <영업부장>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3 구찬서 <수석전문역> △구조화금융부 김대현 <수석심사역> △기업여신심사부 강중호 △기업여신심사부 양정필 △기업여신심사부 조현규 △기업여신심사부 최명관 <지점장> △대전가양동 박용철 △가평 봉건환 △강변역 송행현 △강일 오종신 △개포남 김혜중 △거창 제강오 △청계3가 고승유 △고강동 박재광 △공릉역 주문돌 △관저동 신경환 △광양 장영두 △대구강북 박연환 △안산공구단지 김영원 △금능동 최병기 △금천 박희관 △김제 이석주 △나주 곽현종 △강남중앙 고덕균 △내서 김상헌 △뉴욕 류영준 △답십리 서종수 △분당백궁 방성열 △당정동 최충환 △대천 박흥수 △대청동 조대호 △덕정 최용기 △도봉 최천규 △동대구 박운식 △김포골드밸리 강점구 △송도센트럴파크 최규영 △명곡 강미숙 △명동역 오연귀 △모란역 박지환 △동아미디어 박상용 △반야월 이남달 △벽제 김춘태 △병점 김성건 △복수동 조남선 △북악 최석규 △검단사거리 윤청수 △연산동역 이혁 △울산매곡 김일환 △안산사동 함병기 △삼선교 서인철 △서라벌 박재수 △서면 조세현 △서염창 김지성 △세검정 노승민 △동대문패션타운 이재혁 △수성교 조진우 △의정부시청역 권순규 △신내동 전동숙 △광교신도시 오종국 △신마산 정찬석 △신장 조태상 △신창 최계영 △신천역 조기철 △신평화 한용관 △쌍문북 김병학 △연서 김승진 △예천 이택호 △오송 송근우 △옥수동 권혁세 △용문역 김용 △용암 이우섭 △울진 우범하 △웅상 이원근 △창원내동 서창열 △월성동 고성수 △응암역 김대진 △이매동 서미영 △인제 백운교 △인창 이상신 △일곡 홍광택 △일도 이종호 △일동 정용환 △일원역 김동수 △장안동 한경수 △병점중앙 이호용 △정자역 김승열 △문정법조타운 백상인 △부산법조타운 홍서민 △청주금천 정해권 △주안북 김철호 △중곡동 하진석 △중동교 박봉래 △성남중앙로 권용찬 △중촌동 윤석준 △수지중앙 김광남 △진천 장성기 △진해 정세현 △판교벤처밸리 최병운 △부천내동 김봉수 △천호동 권영빈 △철원 이재윤 △첨단 전광호 △청학 박관수 △춘의역 박광호 △오클랜드 송용훈 △동탄능동 박문수 △태안 유영화 △평택청북 김재순 △남부터미널 천무중 △서부산유통단지 김대중 △퇴계원 이길수 △송도스마트밸리 김상술 △한남동 전승수 △해남 전상조 △김해삼계 윤도원 △홍천 이순예 <센터장> △여신관리 유형산 △압구정PB 박숙영 △목동PB 권순동 △스타시티PB 김형철 △서초PB 손남숙 △양재PB 정치근 △영등포하이테크종합금융 박인찬 △이촌PB 황후자 <센터장> △여신관리 유형산 △압구정PB 박숙영 △목동PB 권순동 △스타시티PB 김형철 △서초PB 손남숙 △양재PB 정치근 △영등포하이테크종합금융 박인찬 △이촌PB 황후자 △중계북지점 정종길 △반포지점 이경희 △보라매지점 정웅인 △여의도지점 심우성 △평촌범계지점 최정순 △신중동역지점 탁미란 △영통지점 전순옥 △연향지점 이영진 <리테일지점장> △무역센터종합금융센터 이진완 △명일동지점 박병렬 △가산디지털종합금융센터 조일권 △성수역지점 임석환 △방배중앙지점 최선진 △서초동종합금융센터 염대석 △양재역종합금융센터 편동필 △구로동종합금융센터 성명기 △양평동지점 박노식 △종로중앙종합금융센터 우정임 △수지지점 노성임 △용인지점 방충석 △송우지점 이상길 △의정부중앙종합금융센터 이기상 △화정역지점 김양현 △호계동지점 김광기 △시화공단종합금융센터 윤국진 △안산종합금융센터 한만춘 △평택중앙종합금융센터 강성만 △송도지점 김기홍 △구월동종합금융센터 박교식 △부평중앙지점 진승규 △김포지점 이재천 △창원종합금융센터 김명수 △온천동지점 오순영 △부산시청지점 심재수 △센텀시티지점 장재호 △달동종합금융센터 장명순 △부산종합금융센터 여상렬 △부전동종합금융센터 김경태 △범일동지점 옥재주 △성서종합금융센터 곽윤구 △도안가수원지점 박부용 △둔산선사종합금융센터 육창화 △대전은행동지점 정동교 △두정동지점 이희남 △광산종합금융센터 김상균 △강남역종합금융센터 한기중 ◇전보 <부장> △재무기획 정문철 △자금결제 임대환 △고객마케팅 이명현 △상품운영 김형근 △고객가치분석 정진호 △주택기금 김명한 △퇴직연금사업 김용식 △CIB기획 김찬수 △외국고객 최미경 △구조화금융 우상현 △글로벌사업 이우환 △스마트전략 문영은 △스마트금융 황시연 △스마트고객상담 김영철 △기업경영개선 문희영 △신용리스크 인혜원 △사회협력 이유춘 △직원만족 한명규 △신탁 이창은 <부점장 대우>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외협력Unit) 조사역 차대현 △경영지원그룹(소속) 조사역 심미란 △경영지원그룹(소속) 조사역 맹진규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 박용진 △중부지역영업그룹(소속) 조사역 강병남 △경영지원그룹(소속) 조사역 박춘실 <영업부장> △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1 황병웅 △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2 강명모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2 윤평용 △강남대기업금융센터 영업2 조문건 <수석심사역> △기업여신심사부 이화걸 <지점장> △영등포구청역 배병용 △일산 박종욱 △논현역 정병호 △학동역 노완택 △강남대로 전병훈 △역삼중앙 안중엽 △강남구청역 최형철 △논현동 장성수 △학동사거리 한호섭 △동역삼 오성희 △매봉 권기인 △테헤란로 강동한 △한티역 유은자 △대치북 이민숙 △대치서 김상만 △삼성동 안수영 △삼성역 정재금 △개포동 신용복 △대청역 박태훈 △수서역 이상수 △석촌동 박창규 △잠실 조미화 △마천동 서기수 △문정동 전성표 △강동구청역 이옥재 △둔촌역 김대훈 △암사역 김병욱 △굽은다리역 김홍렬 △하남 이민종 △가양역 우치구 △공항시장역 김성기 △발산역 국상호 △강서 이광일 △신월동 박성규 △화곡본동 안성수 △목동 김동욱 △염창역 박철호 △목동역 강미란 △광명사거리 오의종 △하안동 이동환 △가산IT 변동명 △가산벤처 박민수 △구로 윤종길 △조원동 이수진 △관악 민경기 △봉천동 유미순 △신림남부 김용재 △왕십리역 정효식 △행당동 방광혁 △이문동 김건권 △휘경동 홍운 △용답동 강남희 △전농동 조상근 △서울숲 이인식 △신자양 김기현 △자양중앙 안성근 △화양동 김길영 △광장동 장영호 △방학동 이은석 △쌍문동 임헌중 △쌍문역 홍경표 △창동아이파크 임창진 △길음뉴타운 김용현 △미아역 김병동 △수유동 김지은 △수유역 김인태 △정릉동 김근식 △석관동 김서기 △장위동 변필수 △노원역 하기윤 △수락산역 임관규 △상계역 김대성 △역촌동 이진기 △은평로 전성일 △남가좌동 박현만 △수색 윤재원 △망원동 김태중 △신촌 한희승 △남성역 지운용 △이수역 이경환 △반포중앙 문동준 △교대역 이택연 △서초로 김승원 △서초2동 김일형 △양재동 안병근 △매봉역 노상욱 △양재남 박기봉 △개봉동 이광식 △고척동 손갑헌 △구로남 조영식 △신도림역 이석배 △문래동 이명철 △영등포 강승만 △영등포중기타운 박철 △영등포중앙 박인선 △대림동 정동락 △대방동 박성봉 △신길사랑 황경희 △증권타운 김상구 △노들역 김성근 △서대문 허제량 △평창동 고광래 △홍제동 이중노 △무교 조영숙 △서린동 고창운 △세종로 이규홍 △종로3가 조영석 △대학로 이점수 △청계 윤상옥 △혜화동 김정태 △보문동 박강일 △광흥창역 이상호 △도화동 박조호 △마포 김필수 △서강 김승필 △아현동 정공훈 △서소문 오정훈 △남영동 김경택 △동부이촌동 김동현 △원효로 이원우 △효창동 김시열 △을지로3가 박재철 △중부 김성우 △오장동 이강석 △금호동 김영래 △이태원 남성삼 △청구역 안기표 △강원혁신도시 김갑순 △수지상현 김명권 △곤지암 노대근 △이천 정용길 △강남대역 조승태 △용인대로 구일천 △죽전동 박종수 △양주회천 박장수 △포천 김상한 △동의정부 박종욱 △의정부 노영일 △회룡역 이형수 △남양주 우명규 △덕소 박종열 △양평 최현규 △문산 김병수 △운정 강래영 △대화역 최준식 △탄현 이용술 △백마 노설균 △풍동 황태식 △원당 서성화 △명학 김형근 △안양1번가 이수연 △군포당동 백은숙 △산본 정진억 △산본역 문철웅 △과천 임기완 △안양비산동 김상연 △평촌 이영기 △반월공단 박경도 △선부동 정영일 △시화 김종호 △원곡동 김윤태 △정왕동 조용환 △본오동 손규선 △송내역 황정일 △중동 김장수 △부천중앙로 이찬호 △원미동 김종찬 △범박동 박해관 △송내동 유천규 △시흥 유관권 △시흥신천동 박기범 △역곡역 왕덕봉 △부천테크노파크 최종현 △성남 김순옥 △신흥동 전종근 △야탑동 안영석 △분당기업금융 권학준 △분당효자촌 김익주 △서현역 손윤락 △분당구미동 민달홍 △분당정자 김동구 △서수원 이승복 △매교역 김찬흥 △권선동 노수익 △화성봉담 김승곤 △화성팔탄 김형상 △동탄다은 김영민 △안성 이창규 △평택 서정길 △동인천 김창규 △용현동 최환동 △동춘동 황희문 △연수 정현구 △옥련동 손홍익 △주안역 최화영 △학익동 정재용 △간석동 이동현 △구월북 김재옥 △남동공단 김한수 △만수6동 이상환 △만수동 강인석 △서인천 고낙범 △석남동 김홍수 △신현동 최재관 △청라 사혜난 △갈산 이용수 △동암 최재우 △부개동 박대준 △부평 신성진 △산곡동 이미화 △청천동 지도연 △김포서 이병철 △삼천포 배진우 △동마산 신정현 △석동 박철용 △옥포 노지완 △통영 정연모 △밀양 문진곤 △장유 원미경 △구서동 김상도 △안락동 이경수 △마린시티 장은석 △좌동 신용인 △해운대 배건한 △동울산 남호준 △전하동 서윤하 △삼산 김철수 △울산신정 배성룡 △구포 김삼호 △화명동 김채신 △화명롯데카이저 김형곤 △사상역 이건섭 △괴정역 박기환 △녹산공단 이상호 △다대동 노동환 △당리동 이상태 △하단동 박환엽 △동대신동 박영돈 △부산역 정민화 △부산진 김광수 △중앙동역 박영식 △가야 이재만 △개금동 이상영 △당감동 권형근 △광안동 정차영 △남천동 성재경 △남천중앙 이상길 △대연동 김경민 △메트로시티 이강수 △문현동 이춘근 △수영 정연국 △의성 김태헌 △경주 현인식 △두호동 진진화 △포항남 최경섭 △포항양덕 이욱재 △성서공단 김민석 △송현동 천성환 △동천동 박동현 △침산동 임병용 △대구 권순보 △대신동 박춘락 △평리동 안태근 △대구이시아폴리스 김환구 △방촌동 추철엽 △시지 서혜자 △영천 손병호 △대덕테크노밸리 조정호 △대덕특구 윤도원 △엄사 나민수 △가오동 서진석 △용전동 이이섭 △온양 박명수 △천안 오광옥 △천안아산역 임병섭 △조치원 김용훈 △분평동 김범열 △산남동 심승섭 △청주지웰시티 이명수 △청주 봉하규 △제천 주종태 △증평 장희창 △송정 박경원 △주매곡 송명식 △용봉동 김용길 △상무 김진 △평화동 양일권 △풍향동 박정훈 △화순 임성진 △남악 성동현 △동광양 김상철 △여천 박성영 △신제주 김철수 △연북로 홍민기 △부안 정종희 △서전주 김종주 △정읍 김종철 △효자동 모규성 △금암동 백진호 △수송동 송미숙 △영등동 임용복 △익산모현 송철호 <센터장> △여신관리 유형산 △압구정PB 박숙영 △목동PB 권순동 △스타시티PB 김형철 △서초PB 손남숙 △양재PB 정치근 △영등포하이테크종합금융 박인찬 △이촌PB 황후자 <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명지지점 이동형 △대구테크노폴리스 김명인
2016.01.14 I 한정선 기자
  • 경찰청, 총경급 413명 전보인사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경찰청은 김학관 총경(전 서울 강남경찰서장)을 본청 기획조정담당관으로 발령하는 등 총경급 413명에 대한 올해 상반기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총경은 치안총감·치안정감·치안감·경무관 다음 계급으로 일선 경찰서장급이다. 경찰청은 “이번 인사에선 책임치안 강화를 위해 지휘관 추천과 전문성을 최우선을 반영했고 지방청별 치안여건과 직위의 특수성, 개인희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다음은 총경급 전보 발령자 명단이다.○경찰청 ◇전보 <총경> △본청 홍보담당관 윤명성 △본청 기획조정담당관 김학관 △본청 재정담당관 서연식 △본청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백동흠 △본청 기획조정담당관실(자치경찰TF팀장) 김성희 △본청 기획조정담당관실(새경찰추진단) 최인석 △본청 기획조정담당관실(새경찰추진단) 권혁준 △본청 재정담당관실(국유재산관리TF팀장) 홍명곤 △본청 감사담당관 손장목 △본청 인권보호담당관 김성섭 △본청 피해자보호담당관 박지영 △본청 인사담당관 조지호 △본청 교육정책담당관 한형우 △본청 복지정책담당관 박채완 △본청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김도형 △본청 장비담당관 이연태 △본청 생활안전과장 김항곤 △본청 생활질서과장 류영만 △본청 여성청소년과장 박우현 △본청 성폭력대책과장 이충호 △본청 수사기획과장 유재성 △본청 특수수사과장 곽정기 △본청 형사과장 남구준 △본청 수사2과장 최승렬 △본청 범죄정보과장 김원태 △본청 수사연구관실 최종상 △본청 사이버안전과장 윤성혜 △본청 사이버범죄대응과장 이재승 △본청 디지털포렌식센터장 박정보 △본청 범죄분석담당관 박성주 △본청 교통안전과장 윤소식 △본청 위기관리센터장 임정주 △본청 경호과장 변관수 △본청 정보1과장 이상률 △본청 정보4과장 이용배 △본청 보안1과장 김원환 △본청 보안2과장 김순호 △본청 보안3과장 임성덕 △본청 보안4과장 정훈도 △본청 외사정보과장 한종욱 △본청 외사수사과장 최호열 △본청 외사기획과(뉴욕주재관) 윤후의 △본청 외사기획과(상하이주재관) 박영대 △경대 교무과장 이명훈 △경대 기획협력과장 차경택 △경대 학생과장 송준섭 △경대 치안정책연구소(기획운영) 정영오 △경대 치안정책연구소 맹훈재 △경대 치안정책연구소 박상진 △경대 지방이전건설단장 김병기 △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이자하 △중앙 운영지원과장 김상진 △중앙 교무과장 윤규근 △수사원 운영지원과장 조성호 △수사원 교무과장 정채민 △국과수 행정지원과장 김형기 △병원 총무과장 노재호 △서울 홍보담당관 유진규 △서울 청문감사담당관 이규문 △서울 정보화장비과장 고진태 △서울 경무과(BH기획비서) 정용근 △서울 경무과(BH위기관리) 황창선 △서울 경무과(국무총리실) 박성민 △서울 경무과(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 박명수 △서울 생활질서과장 이지춘 △서울 112종합상황실장 김상우 △서울 여성청소년과장 박창호 △서울 수사과장 김갑식 △서울 형사과장 반기수 △서울 지능범죄수사대장 김청수 △서울 사이버안전과장 김성종 △서울 수사과(형사사법) 나영민 △서울 수사과(FIU) 이병우 △서울 교통관리과장 한창훈 △서울 교통안전과장 김종보 △서울 경비1과장 허찬 △서울 정보1과장 윤희근 △서울 보안2과장 이원영 △서울 제1기동대장 최성영 △서울 제2기동대장 김병찬 △서울 제4기동대장 이수경 △서울 제5기동대장 강언식 △서울 국회경비대장 조병노 △서울 청사경비대장 진종근 △서울 22경찰경호대장 김준영 △서울 202경비대장 김수환 △서울 중부서장 박기태 △서울 종로서장 홍완선 △서울 남대문서장 임종하 △서울 서대문서장 강대일 △서울 혜화서장 박형길 △서울 용산서장 김경원 △서울 동대문서장 김진홍 △서울 마포서장 강신걸 △서울 영등포서장 신윤균 △서울 성동서장 이동환 △서울 광진서장 김광호 △서울 서부서장 김용종 △서울 강남서장 정태진 △서울 관악서장 최종문 △서울 강서서장 윤동춘 △서울 강동서장 김성용 △서울 종암서장 임홍기 △서울 구로서장 홍기현 △서울 서초서장 우철문 △서울 양천서장 이형세 △서울 방배서장 이원희 △서울 은평서장 곽순기 △서울 도봉서장 이대형 △서울 수서서장 최주원△부산 홍보담당관 박중희 △부산 청문감사담당관 김해주 △부산 경무과장 박경수 △부산 정보화장비과장 조성환 △부산 교통과장 박도영 △부산 생활안전과장 최영철 △부산 여성청소년과장 정창옥 △부산 수사2과장 류삼영 △부산 사이버안전과장 권창만 △부산 정보과장 류해국 △부산 보안과장 정재화 △부산 외사과장 양명욱 △부산 동래서장 감기대 △부산 영도서장 윤영진 △부산 동부서장 정규열 △부산 서부서장 신영대 △부산 남부서장 김형철 △부산 사상서장 윤경돈 △부산 강서서장 이승재 △대구 청문감사담당관 이희석 △대구 정보과장 정상진 △대구 보안과장 김영환 △대구 112종합상황실장 박권욱 △대구 수사과장 이상탁 △대구 형사과장 박종문 △대구 경비교통과장 김영수 △대구 중부서장 박희룡 △대구 동부서장 김봉식 △대구 북부서장 최석환 △대구 수성서장 손영진 △대구 달서서장 이갑수 △대구 성서서장 정동식 △인천 홍보담당관 이창수 △인천 청문감사담당관 조종림 △인천 정보화장비과장 최삼동 △인천 경비교통과장 안정균 △인천 112종합상황실장 황순일 △인천 생활안전과장 김봉운 △인천 형사과장 조은수 △인천 정보과장 이상훈 △인천 보안과장 안영수 △인천 외사과장 배영철 △인천 중부서장 김상철 △인천 남부서장 박달서 △인천 부평서장 이기주 △인천 삼산서장 정지용 △인천 서부서장 반병욱 △인천 강화서장 하용철 △광주 청문감사담당관 임광문 △광주 정보화장비과장 김종화 △광주 112종합상황실장 김을수 △광주 여성청소년과장 박영덕 △광주 수사과장 서병률 △광주 형사과장 김영창 △광주 경비교통과장 정경채 △광주 북부서장 이성순 △광주 광산서장 장효식 △대전 경무과장 장창우△대전 정보과장 심은석 △대전 보안과장 유희정 △대전 여성청소년과장 김종범 △대전 경비교통과장 류재화 △대전 동부서장 박종민 △대전 둔산서장 김재훈 △울산 홍보담당관 황재규 △울산 경무과장 김균 △울산 정보화장비과장 배진환 △울산 112종합상황실장 김명호 △울산 생활안전과장 강기택 △울산 여성청소년과장 심태환 △울산 수사과장 전오성 △울산 형사과장 조정재 △울산 경비교통과장 양영석 △울산 중부서장 정명시 △울산 울주서장 최익수 △경기 정보화장비과장 조법형 △경기 교통과장 오문교 △경기 경비과장 안기남 △경기 112종합상황실장 신상석 △경기 생활안전과장 정방원 △경기 여성청소년과장 최규호 △경기 수사과장 김기동 △경기 사이버안전과장 이석 △경기 정보과장 권기섭 △경기 보안과장 김광식 △경기 외사과장 유충호 △경기 제2청 청문감사담당관 현춘희 △경기 제2청 경무과장 최재천 △경기 제2청 생활안전과장 전병용 △경기 제2청 여성청소년과장 송호송 △경기 제2청 수사과장 송병선 △경기 제2청 정보보안과장 전재희 △경기 기동대장 이석권 △경기 과천청사경비대장 김춘섭 △경기 수원중부서장 김태수 △경기 수원서부서장 이화선 △경기 안양동안서장 노규호 △경기 안양만안서장 박근주 △경기 군포서장 조희련 △경기 성남수정서장 곽경호 △경기 성남중원서장 김영배 △경기 부천오정서장 박동수 △경기 안산단원서장 이재홍 △경기 안산상록서장 이재술 △경기 시흥서장 장우성 △경기 평택서장 심헌규 △경기 화성동부서장 김석열 △경기 화성서부서장 곽생근 △경기 용인동부서장 이왕민 △경기 과천서장 이승협 △경기 의왕서장 윤치원 △경기 하남서장 정경택 △경기 고양서장 김광석 △경기 일산서장 손제한 △경기 양주서장 이범규 △경기 구리서장 박영진 △경기 연천서장 유제열 △강원 홍보담당관 임춘석 △강원 청문감사담당관 최현순 △강원 정보화장비담당관 서완석 △강원 생활안전과장 김호영 △강원 수사1과장 이혁 △강원 수사2과장 박문호 △강원 경비교통과(평창올림픽기획단장) 김택수 △강원 정보과장 김영관 △강원 보안과장 김성근 △강원 춘천서장 한상균 △강원 삼척서장 이창형 △강원 고성서장 김진복 △강원 인제서장 송민주 △강원 철원서장 이화섭 △강원 화천서장 손호중 △강원 양구서장 박상경 △충북 홍보담당관 이길상 △충북 청문감사담당관 이준배 △충북 정보화장비담당관 구본숙 △충북 112종합상황실장 이동섭 △충북 수사과장 연명흠 △충북 경비교통과장 정희영 △충북 정보과장 최기영 △충북 청주상당서장 오원심 △충북 청주청원서장 신희웅 △충북 충주서장 홍석기 △충북 제천서장 김두련 △충북 영동서장 황천성 △충북 괴산서장 오승진 △충북 단양서장 오지용 △충북 보은서장 김형섭 △충북 음성서장 엄성규 △충북 진천서장 남정현 △충남 홍보담당관 박달순 △충남 청문감사담당관 김택준 △충남 정보화장비과장 조기연 △충남 정보과장 박희용 △충남 112종합상황실장 김인규 △충남 형사과장 박종식 △충남 당진서장 위득량 △충남 예산서장 김황구 △충남 서천서장 전준열 △충남 청양서장 홍덕기 △전북 홍보담당관 남기재 △전북 청문감사담당관 김성중 △전북 경무과장 안상엽 △전북 보안과장 황종택 △전북 112종합상황실장 황대규 △전북 생활안전과장 신일섭 △전북 형사과장 이상주 △전북 경비교통과장 최원석 △전북 전주덕진서장 박성구 △전북 군산서장 김동봉 △전북 정읍서장 김주원 △전북 완주서장 이승길 △전북 고창서장 전순홍 △전북 부안서장 강현신 △전북 임실서장 이후신 △전북 순창서장 최규운 △전북 진안서장 박정근 △전북 장수서장 윤중섭 △전남 정보화장비과장 김광호 △전남 정보과장 전준호 △전남 112종합상황실장 박헌수 △전남 경비교통과장 정재윤 △전남 순천서장 이명호 △전남 나주서장 김학남 △전남 광양서장 양우천 △전남 무안서장 이삼호 △전남 영광서장 김상철 △전남 화순서장 박종열 △전남 장성서장 백혜웅 △전남 곡성서장 오상택 △전남 진도서장 이유진 △전남 구례서장 김낙동 △경북 경무과장 김한섭 △경북 정보화장비과장 이준식 △경북 보안과장 김훈찬 △경북 112종합상황실장 장호식 △경북 생활안전과장 양우철 △경북 수사과장 김우락 △경북 형사과장 정지천 △경북 구미서장 김대현 △경북 김천서장 이창록 △경북 영주서장 김국선 △경북 상주서장 김환권 △경북 문경서장 권태민 △경북 청도서장 양시창 △경북 영덕서장 경성호 △경북 성주서장 김종구 △경북 청송서장 김원범 △경북 고령서장 여경동 △경남 홍보담당관 김명일 △경남 경무과장 김상구 △경남 정보과장 이희석 △경남 보안과장 김한수 △경남 외사과장 이정동 △경남 112종합상황실장 채주옥 △경남 경비교통과장 하임수 △경남 마산중부서장 이병진 △경남 진주서장 류재응 △경남 김해중부서장 전병현 △경남 김해서부서장 김항규 △경남 통영서장 박금룡 △경남 합천서장 진상도 △경남 하동서장 박창식 △경남 함양서장 김성철 △경남 산청서장 황철환 △경남 의령서장 김성종 △제주 홍보담당관 김상문 △제주 청문감사담당관 김진우 △제주 경무과장 양태언 △제주 수사1과장 이민수 △제주 형사과장 진희섭 △서울 경무과(대기) 오성환 △부산 경무과(대기) 최영철 △대구 경무과(대기) 김용주 △광주 경무과(대기) 안병호 △대전 경무과(대기) 김기용 △울산 경무과(대기) 유윤근 △경기 경무과(대기) 김균철 △경기 경무과(대기) 이창무 △경기 경무과(대기) 김학중 △경기 경무과(대기) 정수상 △강원 경무과(대기) 윤원욱 △충북 경무과(대기) 강병로 △충북 경무과(대기) 임국빈 △충북 경무과(대기) 신현옥 △경북 경무과(대기) 김용현 △제주 경무과(대기) 강호준 △서울 경무과(치안지도관) 김두연 △서울 경무과(치안지도관) 김선권 △부산 경무과(치안지도관) 김오녕 △부산 경무과(치안지도관) 서호갑 △인천 경무과(치안지도관) 남경순 △경기 2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이재천 △서울 경무과(교육) 김기영 △서울 경무과(교육) 박영수 △서울 경무과(교육) 이하배 △서울 경무과(교육) 최용석 △서울 경무과(교육) 이을신 △서울 경무과(교육) 김동권 △서울 경무과(교육) 박경정 △서울 경무과(교육) 이정철 △서울 경무과(교육) 허명구 △서울 경무과(교육) 심한철 △서울 경무과(교육) 정광복 △서울 경무과(교육) 임만석 △서울 경무과(교육) 임병숙 △서울 경무과(교육) 신기선 △서울 경무과(교육) 박현수 △서울 경무과(교육) 박종혁 △서울 경무과(교육) 이상국 △서울 경무과(교육) 도준수 △서울 경무과(교육) 주진우 △서울 경무과(교육) 김성재 △서울 경무과(교육) 박규석 △부산 경무과(교육) 조중혁 △부산 경무과(교육) 이봉균 △부산 경무과(교육) 소진기 △대구 경무과(교육) 안정민 △대구 경무과(교육) 강영우 △대구 경무과(교육) 박만우 △인천 경무과(교육) 강헌수 △광주 경무과(교육) 장익기 △대전 경무과(교육) 강복순 △대전 경무과(교육) 육종명 △대전 경무과(교육) 안태정 △울산 경무과(교육) 김준식 △경기 경무과(교육) 박정웅 △경기 경무과(교육) 이동원 △경기 경무과(교육) 김영진 △경기 경무과(교육) 김대기 △강원 경무과(교육) 김동혁 △충북 경무과(교육) 김철문 △충남 경무과(교육) 최정우 △충남 경무과(교육) 김영일 △전북 경무과(교육) 정재봉 △전북 경무과(교육) 김태형 △전남 경무과(교육) 백형석 △경북 경무과(교육) 박찬영 △경북 경무과(교육) 배기환 △경남 경무과(교육) 한흥수 △경남 경무과(교육) 박병기 △경남 경무과(교육) 공용기 △제주 경무과(교육) 오충익
2016.01.14 I 이승현 기자
LG 뛰는 야구 선언, 눈과 머리로 만든다
  • LG 뛰는 야구 선언, 눈과 머리로 만든다
  • 사진=LG 트윈스[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LG는 올 시즌 변화를 예고했다. 양상문 LG 감독은 일찌감치 “역동적인 팀이 되는 게 중요하다. 역동적으로 움직이다 보면, 팀 전체가 달라질 수 있다. 이전까지 상대 팀은 우리를 대할 때 편했을 것이다. 한 두 선수만 마크하면 됐기 때문이다. 이제는 선수 한 명만 뛰는 게 아닌, 전체적으로 뛸 것이다. 포수를 빼면 모두 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천명했다. LG는 지난 시즌 도루 113개로 10개구단 중 5위에 랭크 됐다. 1위 NC의 204개와는 엄청난 차이를 보였다. 올 시즌은 이 간극을 최대한 좁히는 것이 목표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뛰는 야구가 하루 아침에 가능해 지는 것은 아니다. 감독이 뛰라고 해서 다들 뛸 수 있는 선수로 변화될 수는 없다. 달리기가 직업인 육상 선수들도 소숫점의 숫자 하나를 바꾸기 위해 몇년간 땀을 흘려야 한다. 양 감독도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 역시 “4초에 뛰던 선수를 갑자기 3초에 뛰게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리가 아닌 눈과 머리를 이용하는 것이 하나의 힌트가 될 수 있다. 양 감독이 “선수들을 갑자기 빠르게 할 수는 없지만 상대의 헛점을 노리는 야구로 바꿀 수는 있다”고 말한 이유다. 전설적인 대도 전준호 현 NC 코치도 “도루는 다리가 아니라 눈으로 하는 것”이라고 말하곤 한다. 기본적으로 스피드가 있으면 유리한 것이 도루지만 그에 못지 않게 상대의 헛점을 파고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투수의 투구 버릇을 파악하는 것이 첫 번째다. 언제 견제를 하고 언제 포수를 향해 던지는 지를 아는 것 만으로도 야구는 크게 바뀔 수 있다. 머리는 계산이다. 양 감독은 “역동적인 야구를 하겠다”고 했지 “도루를 늘리겠다”고 하지 않았다. 역동적인 야구는 상대가 실수를 했을 때 한 베이스를 더 뺏는 야구를 뜻한다. 예를 들어 A라는 투수가 유리한 볼 카운트에선 포크볼을 많이 던진다는 데이터가 주자의 머릿속에 들어 있다고 가정해 보자. 포크볼은 포수가 포구하기 어려운 구종 중 하나다. 공이 땅에 먼저 닿는 순간 스타트준비를 마칠 수 있다면 공이 조금이라도 옆으로 튀었을 때 다음 베이스로 가는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전력분석팀의 업무량이 크게 늘어난 이유다. LG 전력 분석팀 관계자는 “감독님의 지시에 따라 여러가지 상황을 가정한 데이터를 뽑고 있다. 기존에 하던 업무에서 주루 파트를 보다 세분화 하고 집중적으로 맞춰 작업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마에다, LA 다저스 입단 공식 발표...계약 내용 알려진대로☞ 마에다 헐값 계약, 아내 영향도 있다?...日언론 보도☞ 오타니, 김현수 극찬 "직구, 변화구 다 잘 친다"☞ 오타니, 생애 첫 세자릿수 몸무게 달성...다르빗슈 조언☞ [일문일답]박병호 "커쇼 던지는 걸 보고 싶다"
2016.01.08 I 정철우 기자
2015 KBO리그 MVP, 다양성에서 갈렸다
  • 2015 KBO리그 MVP, 다양성에서 갈렸다
  • 테임즈가 40-40에 성공한 뒤 베이스를 뽑으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NC 다이노스[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에릭 테임즈가 24일 The-K 호텔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MVP에 올랐다. 박병호와 치열한 경쟁 끝에 차지한 타이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받을 만한 선수가 받았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박병호가 이룬 성과도 놀라운 것이었다. 사상 첫 2년 연속 50홈런과 홈런, 타점 1위. 득점,장타율(2위), 최다 안타 3위에 오르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그가 한국 최고 홈런 타자라는 점에 이견을 달 수는 없었다. 하지만 테임즈는 그야말로 MVP급 활약을 펼쳤다. 올시즌 전인미답의 사상 첫 40(홈런)-40(도루)를 달성한 주인공이다. 한 시즌 두 차례 사이클링 히트 역시 최초의 기록이다. 타율, 득점, 장타율, 출루율 부분에서 모두 리그 1위를 차지했다.표심은 테임즈의 다재다능함에 좀 더 점수를 준 것으로 보인다. 박병호도 대단했지만 공격은 물론 주루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라는 점이 플러스 요인이 됐다. 도루는 단순한 개인 성적이 아니다. 체력적인 부담과 부상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야 할 수 있다. ‘대도 출신’ 전준호 NC 코치는 언제나 도루를 “가장 중요한 팀 플레이”라고 강조하는 이유다. 실제로 테임즈는 40-40에 도루만을 남겨 놓고도 개인적으로 필요한 도루를 시도하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팀이 필요로한 순간이 됐을 때만 움직였다. 40-40을 앞두고는 개인 기록에 대한 치우침이 클 것으로 우려됐지만 테임즈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결국 박병호와 테임즈의 표심 차이도 이 도루에서 갈렸다고 볼 수 있다. 다른 분야는 큰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테임즈가 도루를 훨씬 많이 할 수 있다는 점이 어필 포인트가 됐다. ▶ 관련기사 ◀☞ ''홈런,타점왕'' 박병호 "많은 고민 결실 있어 좋았다"☞ ''도루왕'' 박해민 "여기서 만족하지 않겠다"☞ ''최다안타왕'' 유한준 "가족에게 영광 돌리겠다"☞ 시상식 대리수상, 유독 더 아팠던 이유☞ 신인왕 표심, 붙박이 보다 멀티에 주목하다
2015.11.24 I 정철우 기자
 이렇게 보면 더 재밌다..테임즈부터 해커까지
  • [NC의 힘] 이렇게 보면 더 재밌다..테임즈부터 해커까지
  • 이호준. 사진=NC 다이노스해커. 사진=NC 다이노스사진=NC 다이노스[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 NC 야구는 한 마디로 정의하기 어렵다. 빠르면서도 힘이 넘친다. 느릴 땐 느리고 빠를 땐 빠르다. 그래서 좀 더 집중해서 지켜보는 맛이 있다. 이제 3년차 구단이지만 NC는 분명한 색깔을 지니고 있다. 전문가들은 두산과 치르게 될 플레이오프서도 NC다운 야구가 나온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NC 야구, 어떻게 봐야 더 흥미로울까. 우선 NC는 최강의 쌕쌕이 군단을 보유하고 있다. 테이블 세터로 주로 나서는 김종호와 박민우는 올 시즌 도루 87개를 합작했다. 김종호와 박민우의 뒤엔 왕년의 도루왕 전준호 1루 코치가 자리잡고 있다. 전 코치는 투수의 버릇을 파악하고 볼 카운트에 따라 뛸 때와 안 뛸 때를 구분하는 능력이 탁월했던 지도자다. 그의 노하우는 고스란히 NC 선수들에게 전수됐다. 그 중 박민우와 김종호가 가장 빼어났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과연 투수의 어떤 동작에서 홈으로 던질지, 견제를 할지를 캐치해내는 것인지 함께 지켜보면 더욱 숨 죽이며 그들의 도루를 바라볼 수 있다.테임즈는 40홈런-40도루를 해낸 선수다. 그러나 그는 분명한 단점을 갖고 있는 선수다. 전형적인 어퍼컷 스윙을 하는 그는 몸쪽 높은 공에 약점을 갖고 있다. 몸쪽 높은 존을 제대로 공략하면 헛스윙을 유도하기 쉬워진다. 문제는 여기에 제대로 던질 수 있는 투수가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이다. 제구에 문제도 있겠지만 몸에 맞을 수도 있고, 가운데로 몰릴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투수를 압박하기 때문이다. 과연 투수들이 그의 약점 코스에 제대로 공을 던질 수 있는 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이호준은 찬스에 강한 타자다. 큰 것도 여전히 많이 친다. 하지만 그는 거의 세리머니를 하지 않는다. 남들처럼 주먹 불끈 쥐고 하늘로 한 번 내지를 만도 한 순간에도 묵묵히 그라운드를 도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상대를 자극하지 않으려는 성격 탓도 있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이호준은 “나는 상대적으로 팔이 짧은 편이다. 젊었을 때는 나도 손 들어보고 다 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짧은 팔로 들어봐야 멋있지 않다고 해서 참고 있다. 가끔 나도 모르게 손을 들었다가도 바로 내린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NC의 선발투수 원·투 펀치는 해커와 스튜어트다. 둘은 전혀 다른 유형의 투수다. 해커는 느림의 미학이 있다. 투구 과정에서 왼 발을 한번 찼다가 내려놓은 뒤 다시 앞으로 나가며 투구를 한다. 타자들은 이 타이밍에 많이 힘들어 한다. 그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이 폼 때문에 말도 많았다. 하지만 늘 한결같은 동작을 하다보니 불만을 제기할 수 없게 됐다. 스튜어트는 조금 다르다. 공을 잡으면 던진다. 투구와 투구 사이의 간견이 짧다. 매우 템포가 빠르다. 김경문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템포가 빠르니 야수들이 집중력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된다. 상대하는 입장에선 한 투수는 템포가 끊어져서, 한 투수는 템포가 빨라서 걱정을 해야 하는 셈이다. ▶ 관련기사 ◀☞ [NC의 힘] 공룡을 만들어낸 김경문 이호준의 3색 리더십☞ [NC의 힘] 배석현 단장 "게임업으로 쌓은 빅데이터 노하우, 큰 도움 됐다"☞ [NC의 힘] 야구에서도 빛난 3색 마인드..소통 배려 효율
2015.10.16 I 정철우 기자
'최초 40-40' 테임즈 "50-50 도전은 내년 시즌에"
  • '최초 40-40' 테임즈 "50-50 도전은 내년 시즌에"
  • 사진=NC제공[인천=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NC 테임즈가 프로야구 최초의 대기록인 40홈런-40도루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더 나아가 50-50에 대한 도전도 내년 시즌 이어갈 것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테임즈는 2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2루로 내달렸다. 결과는 세이프. 이날 경기 전까지 46홈런에 39도루를 기록하고 있던 테임즈는 첫 타석 홈런 1개를 더한데 이어 도루 1개를 더 추가하며 대기록을 완성했다. 40홈런 40도루는 KBO리그에서 테임즈가 최초다. ‘30홈런-30도루’를 달성한 경우는 7차례 있었지만 그 어느 누구도 40-40은 넘지 못했다. 40-40은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한 시즌에 KBO 리그보다 18경기가 많은 162경기를 치르는 메이저리그에서도 호세 칸세코(1988년), 배리 본즈(1996년), 알렉스 로드리게스(1998년), 알폰소 소리아노(2006년) 등 단 4명만이 달성한 대기록이며, KBO리그보다 오래된 역사를 이어온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단 한 명도 기록하지 못한 진귀한 기록이다.앞서 테임즈는 올시즌 두 번의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최초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지난 4월 9일 광주 KIA전, 월 11일 목동 넥센전에서 사이클링히트를 작성했다. 테임즈는 KBO 리그 최초의 40홈런 40도루까지 달성해 신기록 행진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테임즈는 “피곤하고 또 지친 기분도 든다. 기록에 대한 부담을 치워버릴 수 있었다. 팀이 이겨서 기쁜데 1위 삼성이 이겨서 또 아쉽다”고 했다. 테임즈는 인터뷰에 앞서 삼성의 경기 결과를 물어보기도 했다.테임즈는 당시 도루 상황을 떠올리며 “경기 전 전준호 코치와 많은 이야기를 했다. 퀵하는 순간 무조건 뛴다고 생각을 했고 제발 견제하지 말라는 마음분이었다. 1루에서 2루 뛸 때 물 속을 걷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태그를 당하는 순간 아웃인 줄 알고 좌절했는데 옆에 공이 흘러가는 것을 보고 환호했다”고 했다. 2루 베이스를 들어올리는 세리머리를 한 것에 대해서는 “화려하게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나도 모르게 주먹이 나왔다. 그 전부터 동료들이 베이스를 뽑는 세리머리는 하는 게 어떻겠냐고 했고, 그래도 되나 싶었는데 나도 모르게 그런 세리머리가 나오더라”고 설명했다. NC와 SK 구단의 합의로 회수하게 된 2루 베이스는 “베게로 쓰고 싶다”면서 호탕하게 웃는다. 그는 지금까지 그를 도와 준 주변 동료, 코칭스태프에게도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여기까지 오기까지 팀 동료들의 도움,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기록이다. 감독님이 믿어주시고 기회를 또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47홈런과 40도루를 하며 홈런치기 가장 어려웠던 투수와 도루를 뺏기 가장 어려운 투수를 묻는 질문에 김광현의 이름을 가장 먼저 말했다. 테임즈는 “김광현에게 홈런치기 어려웠다. 마산에서 1,2루서 삼진을 당하고 그 다음에 초구부터 치자 해서 풀스윙했더니 간신히 홈런이 된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가장 치기 어려운 투수”라고 했다. 도루 타이밍을 뺏기 어려운 투수에게는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 테임즈의 너스레였다.그리고 또 하나. 50-50에 대한 도전은 내년에 계속된다. 테임즈는 “내년에 가능하다면 50-50도 해보고 싶다”고 했다. 테임즈는 “앞으로 더 중요한 게임이 남아있다”면서 “내가 몸이 뻣뻣한 편이다. 포스트시즌을 준비하면서는 스트레칭을 더 많이 하려고 한다”고 했다.
2015.10.02 I 박은별 기자
1 2 3 4 5 6 7 8 9 10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