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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회 맞이한 '유 퀴즈', tvN 넘어 韓 대표 예능으로
- ‘유 퀴즈 온 더 블럭’ 포스터(사진=tvN)‘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틸컷(사진=tvN)‘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틸컷(사진=tvN)‘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틸컷(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200회를 맞이했다.지난 2018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은 지난달 28일 200회 방송을 선보였다. 횟수로 200회, 약 5여 년의 시간동안 본방송과 재방송·스페셜 편 등 총 2640여 시간을 방송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메가 IP(지적재산)의 입지를 굳혔다.‘유퀴즈’는 200회의 시간 동안 자기님들 총 1205명의 인생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가구 시청률 2%대로 출발해, 2023년 현재 tvN에서 방영 중인 정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평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그중 방탄소년단 편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가구기준(이하) 평균 6.7%, 최고 8.6%로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4.7%, 최고 6.1%,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로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방송된 라이벌전(178회)은 평균 6.2%, 최고 9.1%,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로 2023년 방송분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유퀴즈’만의 유튜브 채널이자 스페셜 및 미공개 영상들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유 퀴즈 온 더 튜브’는 총 조회 수 5억5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구독자는 개설 3여년 만에 82만1000 명을 달성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CJ ENM이 외부 전문 리서치 업체와 함께 설계한 BPI(브랜드 파워 인덱스) 조사에 따르면 2019년과 2020년 예능 프로그램 BPI 부문에서 톱20 안에 랭크된 것을 시작으로 2021년 2위를 걸쳐 2022년에는 예능 BPI 부문 1위, 드라마와 시사교양까지 합친 전체 프로그램 BPI에서 2위를 기록했으며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실시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서도 2020년 하반기부터 2023년까지 톱10에 꾸준히 랭크됐다.다양한 수상 경력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2019년 아시아 최대 콘텐츠 시상식 AACA(Asian Academy Creative Awards)의 ‘코리아 베스트 제너럴 엔터테인먼트, 게임 오어 퀴즈 프로그램’(Korea Best General Entertainment, Game or Quiz Programme) 부문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57회 백상예술 TV부문 대상,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사회문화발전부문 우수상, 제22회 보훈문화상,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뉴미디어 부문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등을 수상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프로그램 토크예능 부문’을 3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유퀴즈’를 연출하는 이기연PD는 “요즘과 같은 치열한 방송 환경 속에서 ‘유퀴즈’가 200회를 이어올 수 있었던 건 전부 시청자분들 덕분”이라며 “그동안 꾸준히 보내주신 시청자분들의 고마운 마음들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재석, 조세호 두 MC와 함께 최선을 다해 좋은 이야기를 담아 들려드리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유퀴즈’를 사랑해 주시는 이유는 자기님들의 ‘이야기’와 그 이야기들이 주는 ‘공감’의 힘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본인들의 이야기로 담담하게 울림을 주시는 출연진분들과, 서로 다른 방식으로 출연자들에게 공감하는 유재석, 조세호 두 MC와, 타인의 삶에 관심을 갖고 공감해주시는 시청자분들이 만나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PD는 “잔잔한 호수에 톡 들어가는 조약돌같이, 자극적이지 않아도 보시는 분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웃음으로, 감동으로 번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 '홍김동전' 뱀파이어 옥택연 등장… 토시오가 된 조세호
- 사진=KBS2[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홍김동전’이 출연자들의 개성을 반영한 귀신 콘셉트로 유쾌한 웃음 폭탄을 안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홍김동전’ 42회 ‘귀신들의 사교모임’은 참석한 멤버들 가운데 단 한 명의 인간 찾기에 나선 ‘귀신 특집’으로 꾸며졌다. 토시오 조세호, 저승사자 우영, 컨저링의 발락 김숙, 유령신부의 빅터 주우재, 강시 홍진경까지 각자 귀신 캐릭터의 특징을 실감나게 살린 분장으로 시작부터 소름 돋는 웃음을 선사했다. 톱 클라스 귀신 게스트로 뱀파이어 옥택연이 등장하자 우영은 본체만체하고 홍진경은 멤버들을 가리키며 “맨날 이런 애들만 보다가 눈이 다 시원하다”며 환호를 내질렀다. 이날의 주제인 ‘귀신과 인간의 대결’을 앞두고 1대 1 작전 타임을 마친 뒤 다시 모인 멤버들. “왜 혈색이 도냐” 며 진지하게 서로를 의심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옥택연의 웃음이 터졌고, 모두의 주목을 받자 “저는 웃는 상이예요” 라는 말로 위기를 모면했다. 멤버들의 최애 간식 건어물 세트가 걸린 음악 퀴즈가 시작됐고, 홍진경-주우재의 모델팀, 김숙-조세호 개그맨팀, 우영-옥택연 2PM팀으로 나눠 2인 1조의 음악 퀴즈에 돌입했다. 계속해서 실패하는 홍진경에 분노한 주우재는 “인간이라서 틀리는 게 아니다”라며 분개하지만 인간에게 건어물 2박스가 적립됐다는 소식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멤버들의 의심을 얻었다.음악 퀴즈는 계속되고 홍진경은 자신이 부른 언니쓰의 ‘셧업’마저 못 알아들어 모두의 원성을 샀다. “그냥 귀신 말고 다른 신 하죠”라는 우영의 말에 한바탕 웃음이 쏟아지고, 조세호와 김숙의 이어지는 ‘민들레’, ‘바람개비’등 오답 퍼레이드에 인간에게 적립된 건어물 세트는 9개로 늘어났다. 다음 게임은 3팀 도합 10개의 답을 맞히면 귀신이 승리하는 ‘고요 속의 외침’. 보리굴비 세트가 걸린 게임에 모두가 의욕을 불태우지만 홍진경은 이번에도 역시 게임 룰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동안 홍진경의 출제 의도를 유추해 정답을 맞혔던 주우재는 ‘양다리’를 “사장님하고 바람피는 거”라고 오해하며 “어 그럼 안돼는데”라며 정답 3개를 맞히고, 조세호 역시 열정적으로 문제를 내는 김숙을 향해 “얼굴이 너무 무섭다”면서도 5개의 정답을 맞혀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2PM팀 차례. 질문자로 나선 옥택연이 또박또박 알기 쉽게 설명을 하고 우영은 찰떡같이 알아들으며 15년 팀워크를 가감 없이 선보여 총 10개의 정답을 맞히는 데 성공, 보리굴비 세트는 귀신에게 적립됐다. 멤버들은 대미를 장식할 ‘일심동체 텔레파시 게임’에 앞서 어둠 속에서 활동하는 귀신들을 위한 썬크림과 양산부터 영양 보조제, 샴푸린스 세트, 보리굴비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확인하고 의지를 불태운다. 특히 홍진경이 양산에 관심을 보이며 펼쳐 들자 김숙은 “비광 같다”는 말로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며 폭소를 일으켰다. 제시어를 들은 멤버 각자의 취향이 확고해 모든 상품을 인간에게 뺏길 위기에 처했지만, 3번의 기회를 얻은 마지막 게임 덕분에 바디워시를 획득했다. 이 와중에도 옥택연이 인간일 거라는 의심을 멈추지 않는 주우재의 모습과 함께 게임이 종료됐다. 우영은 홍진경을, 옥택연과 김숙은 서로를 의심하고, 홍진경은 조세호를 의심했다. 조세호는 마지막까지 택연을 의심하다가 홍진경을 최종 선택하고, 주우재 역시 “(원래는) 택연을 의심했지만 홍진경의 웃음소리 때문에 의심이 확 간다”며 우영의 추리에 힘을 실었다. 결국 모두가 한마음으로 홍진경을 인간으로 뽑았고, 물총 벌칙을 앞두고 귀신 대표로 등 떠밀려 홍진경의 옆에 서게 된 우영. 카운트다운과 함께 물총세례를 맞은 ‘인간’은 홍진경으로 밝혀졌다. 초반 1대1 작전 타임 시 홍진경만 동전 던지기에서 앞면이 나왔던 것. 이로써 홍진경을 제외한 5인이 모든 상품을 획득했고, 이날의 게스트 옥택연은 만족한듯 “다음에 또 불러 달라”며 끝 인사를 전했다.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2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 ‘안하던 짓’ 이용진→유병재의 순도 100% 예능
-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방송계에 ‘순도 100% 찐 예능’으로 활력을 불어넣을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가 찾아온다. 출사표를 던진 이들은 방송가 장악을 꿈꾸는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 5명의 대표 MC들. 엉뚱한 야망을 가진 이들은 일요일 밤마다 게스트의 ‘안하던 짓’을 함께 하며 거침없는 토크와 몸 개그로 ‘성장형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토크 버라이어티로 특유의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오는 11일 오후 10시 45분에 첫 방송되는 MBC 새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는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안하던 짓’은 대세 예능 MC로 거듭나고 있는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함께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로 펼쳐내는 토크 버라이어티다. 스튜디오 토크와 다채로운 구성의 버라이어티가 만나 ‘안하던 짓’만의 예측불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 ‘예능을 예능 답게’ 만든 찐 예능 ‘안하던 짓’이 매주 일요일 밤 어떤 반전 재미를 안길지 벌써부터 기대를 안긴다.앞서 공개된 포스터는 물론 대한민국 대세 예능 MC들이 직접 보여준 ‘안하던 짓’ 티저 영상 등은 기존의 예능 문법을 넘어 ‘안하던 짓’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안하던 짓’은 트렌드를 따라가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들과 다르게 순도 100%의 찐 예능을 선보인다. 예능을 예능 답게 만들면서도 차별화되는 구성으로 준비된 점이 ‘안하던 짓’만의 관전포인트.5인의 대한민국 대세 예능 MC들이 매주 새로운 게스트의 ‘안하던 짓’을 키워드로 낱낱이 파헤치는 토크와 ‘안하는 짓’을 함께하는 예측불가 버라이어티의 특별한 구성이 얼마나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한 방을 터트릴지 기대가 쏠린다. 5MC의 활약과 더불어 매주 공개될 게스트들의 ‘안하던 짓’도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매주 새로운 게스트로 온 스타들은 자신이 늘 ‘하던 짓’과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그에 대한 토크를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무엇보다 5MC은 게스트와 ‘안하던 짓’을 함께하며 버라이어티 그 자체를 보여줄 예정. 녹화를 마친 게스트 추성훈, 전현무는 5MC와 처음 해보는 ‘안하던 짓’을 하게 되고, 그 결과에 따라 이색적인 방향으로 프로그램의 색깔이 더해졌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MBC ‘안하던 짓’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 ‘홍김동전’ 스키즈VS홍김동전, 필사적인 ‘발대야 게임’에 폭소
- 사진=KBS2[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KBS2 ‘홍김동전’에 도전장을 내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목요일 저녁을 뜨겁게 달궜다.지난 1일 방송된 ‘홍김동전’ 39회는 ‘별들의 전쟁 스타워즈’ 편이 그려졌다. 프로그램의 찐 팬임을 입증한 스키즈 5인방 방찬, 창빈, 필릭스, 승민, 아이엔이 홍김동전 멤버들과의 정면 맞대결로 재미와 웃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이날의 드레스 코드인 ‘외계인’에 맞춰 변신하고 등장한 홍김동전 팀. 예능계와 가요계 스타들이 모여 진정한 스타를 가려보는 스타워즈를 주제로 가요계 스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 창빈, 필릭스, 승민, 아이엔등 5인방이 환한 미소와 함께 등장했다. 지상파 예능에서 볼 수 없던 스키즈의 승민이 “막 대해 주셔도 됩니다”라고 호기롭게 나서자 주우재는 “우영이 후배 맞네” 라며 친근하게 반겼다.이번 ‘별들의 전쟁 스타워즈’는 총 3번의 대결이 진행되고, 대결의 승자에게는 별이, 패자는 벌칙을 받게 됐다. 첫 번째 노래 가사 끝말 잇기 게임에 앞서 주우재는 “봐 주지 않겠다”며 엄포를 놓았고, 스키즈 막내 아이엔도 이에 맞서 “보송하게 돌아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스키즈의 벌칙맨 아이엔은 물총을 맞으면서도 광고의 한 장면을 연출해 홍김동전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고, 4대 4 접전 끝에 예능계가 마지막 라운드의 승리를 가져갔다. 이어 팀웍이 중요한 두 번째 게임 ‘5인 6각’ 달리기가 시작됐다. 벌칙인 물 따귀를 피하기 위해 운명의 동전 던지기가 시작됐고, 조세호와 방찬이 각 팀의 벌칙맨으로 당첨된 상황. 칼군무로 단련된 가요계 스키즈는 순식간에 합을 맞췄고, 예능계 홍김동전은 벼락치기에도 불구하고 줄넘기에서 순식간에 무너지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두 번째 게임은 완벽한 팀워크로 가요계 스키즈가 여유있게 승리를 차지, 벌칙맨 조세호가 스키즈 5인의 강력한 물 따귀를 고스란히 맞았다. 스키즈의 뒤를 이어 조세호에게 물 따귀를 안긴 우영까지 벌칙맨 자리에 앉게 됐고 처절한 응징을 받으며 비명을 내질러 빅웃음을 안겼다. 글로벌 MC역량 강화 타임에 영어로 대화하던 조세호는 스키즈의 재력가로 방찬을 꼽았고, 방찬의 음원 저작권료에 대한 예능계의 궁금증이 고조되자 150곡을 작곡한 창빈까지 스키즈 재력가로 등판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별들의 전쟁 대미는 세 번째 게임 발대야 나르기였다. 등을 대고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물이 담긴 대야를 발로 넘겨 받아 수조를 채워야 한다는 제작진의 설명에 방찬이 “속옷이 젖을 수밖에 없는 게임이냐”고 되묻자 주우재는 “우리 모두 보송한 상태로 집에 갔다”는 말로 스키즈를 자극했다. 게임은 시작됐고, 강렬한 안무로 다져진 하체 근력 소유자들도 대야를 넘겨 받자 마자 비명을 지르며 물을 쏟고 말아 폭소를 유발했다. 결국 창빈은 “세호 형님 속옷 빌려 주세요”라며 도움을 청하기에 이르렀고 1라운드는 경력직 예능계의 승리로 돌아갔다. 2라운드에 돌입해서야 감을 잡기 시작한 스키즈. 김숙이 단호하게 “우린 안 봐줘” 라며 쐐기를 박아보지만 “오늘 갈아 버려야지”라며 자신감 풀 충전 상태로 레이저 눈빛을 쏘는 스키즈 필릭스와 창빈의 기세 역시 대단했다. 멤버들을 진두지휘 하는 창빈을 필두로 척척 호흡을 맞춰가며 수조를 채웠고 결국 예능계보다 훨씬 높은 수위를 기록하며 2라운드의 승리는 스키즈가 차지했다. 1대 1 무승부로 세 번째 게임의 벌칙은 주우재와 승민이 수행하기로 했다. 스키즈가 신곡 홍보를 하는 동안 주우재는 얼음 위에 누워 긴 시간 대패질을 당했다. ‘별들의 전쟁 스타워즈’의 최종 승리는 별 11개를 획득한 예능계 ‘홍김동전’팀이 차지해 박수를 받았다. KBS2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 주우재 폭풍먹방→'황니' 유병재 양치…'안하던 짓', 6월 11일 첫방
- ‘안하던 짓’[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C 새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가 오는 6월 11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연예계 대표 ‘소식좌’ 주우재가 폭풍 먹방을 펼치고, ‘황니’ 소유자 유병재가 양치질을 하는 모습 등 5MC의 ‘안하던 짓’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오는 6월 11일 첫 방송되는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연출 강성아, 이민재)’ 측은 25일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이제껏 보지 못한 ‘안하던 짓’을 하는 현장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안하던 짓’은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함께 매주 새로운 스페셜 게스트가 자신의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 토크로 풀어내는 본격 키워드 토크 버라이어티다. 스튜디오 토크와 다채로운 구성의 버라이어티가 만나 ‘안하던 짓’만의 예측불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5MC들이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들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 주우재는 햄버거, 치킨, 피자 등 수많은 먹을거리 앞에서 폭풍 먹방을 펼친다. 이를 본 이용진은 “왜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라며 놀라 묻는다.그런가 하면 ‘황니’ 소유자 유병재가 열심히 양치질을 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 폭풍 양치질을 하는 유병재와 그를 옆에서 물끄러미 바라보는 주우재의 투 샷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귀여운 아이 앞에서 오지라퍼(?)가 된 이용진, 지나가는 사람들 앞에서 낯을 가리며 부끄러워하는 최시원, 한낮에 시집을 읽는 조세호 등 지금까지 방송을 통해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멤버들의 모습이다.‘안하던 짓’ 제작진은 “5MC들이 ‘안하던 짓’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면서 “이들과 함께 다양한 게스트들의 ‘안하던 짓’에 대한 예측불가 토크와 다채로운 방식의 버라이어티로 한주를 마감하는 일요일 밤에 흥미로운 재미를 선사해 드리겠다”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의 말을 전했다.한편, MBC ‘안하던 짓’은 오는 6월 11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 ‘안하던 짓’ 조세호, 극한 포즈에 현타 "이런 포즈 해본 적 없어"
- 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MBC 새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가 5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의 극한의 케미가 돋보이는 스페셜 단체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5MC의 진지한 표정과 그렇지 못한 포즈의 조합이 웃음을 유발한다.오는 6월 11일 일요일에 첫 방송되는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측은 22일 스페셜 단체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5MC의 케미가 돋보이는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안하던 짓’은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함께 매주 새로운 스페셜 게스트가 자신의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 토크로 풀어내는 본격 키워드 토크 버라이어티다. 스튜디오 토크와 다채로운 구성의 버라이어티가 만나 ‘안하던 짓’만의 예측불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앞서 ‘안하던 짓’은 5MC가 얼굴을 숨긴 채 뒤태 매력을 발산한 파격적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오늘(22일) 공개된 스페셜 단체 포스터 3종에는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의 얼굴이 드러나 눈길을 모은다. 5MC가 예사롭지 않은 포즈를 똑같이 하고 나란히 선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 와중에도 웃음기를 쫙 뺀 진지한 표정으로 반전 재미를 보여준 5MC가 촬영 현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이와 함께 포스터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도 공개됐다. 화이트 셔츠를 맞춰 입고 카메라 앞에서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5MC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세호와 유병재는 “이런 포즈 한 번도 해본 적 없어”, “우리가 누군지 알까?”라며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온 반응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 포스터 촬영부터 이제껏 해보지 않은 콘셉트로 케미를 터트린 5MC가 ‘안하던 짓’ 본 방송에서 어떤 새로운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 한편, MBC ‘안하던 짓’은 오는 6월 11일 일요일에 첫 방송된다.
- '홍김동전' 태양, 전격 출연…홍진경→조세호 만난다
- ‘홍김동전’[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아티스트 태양이 컴백 후 KBS 첫 예능으로 KBS2 ‘홍김동전’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KBS2 ‘홍김동전’에 아티스트 태양이 스페셜 게스트로 전격 출연해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과 만난다. 태양은 올해 1월 13일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 신곡 ‘VIBE’로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뒤 4월 25일 EP 앨범 ‘Down to Earth’를 들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태양의 6년 만의 솔로 앨범인 만큼 그의 방송 활동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던 바.그런 태양이 KBS 첫 예능 출연으로 ‘홍김동전’을 선택해 태양과 ‘홍김동전’ 멤버들의 만남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음색과 댄스, 랩까지 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태양의 엉뚱한 매력과 남다른 예능감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기에 그가 ‘홍김동전’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그런 가운데 태양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글로벌 아티스트 그룹이 속한 ‘홍김엔터테인먼트’ 야유회 편에 출연한다. 다재다능한 태양과 회를 거듭할수록 넘사벽 케미를 뽐내고 있는 ‘홍김동전’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함께 선보일 케미와 예능 호흡을 어떨지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KBS2 ‘홍김동전’ 제작진은 “아티스트 태양이 ‘홍김엔터테인먼트’에 속한 아티스트로 ‘홍김동전’에 출연한다. 고민 없이 출연을 결정해준 태양에게 감사드린다”며 “특히 태양과 멤버들의 케미는 제작진의 상상 이상으로 끊임없이 웃음을 선사하며 혼을 불태웠다. 다채로운 재미와 볼거리로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OTT 플랫폼 웨이브 기준 KBS 비드라마 부문 6주째 1위(5월 9일 기준)를 이어가며 OTT 콘텐츠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KBS2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홍김동전’은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연일 드라마틱한 역주행을 보여준 데 이어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예능 부문 4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3월 5주 차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10위,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2위(방탄소년단 지민)를 기록하는 등 연일 뜨거운 화제를 보이고 있다.KBS2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가운데 태양의 출연분은 5월 18일 목요일 방송 예정이다.
- 세븐♥이다해, 6일 신라호텔서 결혼…태양·바다·거미 축가
-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는 6일 결혼을 앞둔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커플이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 조세호가 맡았다. 4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세븐 이다해 커플은 오는 6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았고 축가를 태양과 바다, 거미가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3월 세븐과 이다해는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발표해 세간의 축하를 받았다. 앞서 이들은 2015년 교제를 시작했고, 2016년 9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해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세븐은 결혼 소식 발표 후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저의 여자친구 이다해 씨와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습니다”라며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직접 소감 및 인사를 전했다. 이다해 역시 “8년이라는 세월 동안 연애를 해 온 저희라서 어쩌면 크게 놀라울 일이 아닐 수도 있을 텐데 뭐가 이리 쑥스러운지, 어떻게 말씀을 드릴 지 혼자 고민이 많았던 것 같아요”라며 “다가오는 5월,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제는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답니다.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분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습니다. 저 또한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사랑에 보답할게요”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3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븐과의 웨딩화보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1984년생 동갑내기로, 오는 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