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791건
- 추석연휴 골프장 휴·개장 가이드
- [이데일리 윤석민 기자] 올해 추석연휴를 맞아 전국 117개 골프장이 추석 당일 또는 2~3일간 휴장한다. 골프장 69곳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17일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휴장 없는 골프장은 69곳 ▲추석 당일만 휴장하는 골프장은 105곳 ▲추석 당일 오전만 휴장하는 골프장은 6곳 ▲21, 22일 휴장하는 골프장은 1곳 ▲22, 23일 휴장하는 골프장은 4곳 ▲21~23일까지 3일간 휴장하는 골프장은 1곳이다. ◇ 휴장 없는 골프장(69개사)강남300, 계룡대, 골드, 골드레이크, 골든비치, 광주, 군산, 그레이스, 나인브릿지, 더클래식, 라데나, 라온, 라헨느, 레이크사이드, 레이크우드, 레이크힐스순천, 레이크힐스제주, 롯데스카이힐제주, 무등산, 버치힐, 블랙밸리, 블랙스톤, 비발디파크, 사이프러스, 샌드파인, 서라벌, 서원밸리, 선산, 설악프라자, 센추리21, 썬힐, 시그너스, 아리지, 아크로, 양지파인, 에딘버러, 엘리시안강촌, 엘리시안제주, 오라, 오션뷰, 오크밸리, 오크힐스, 오투, 우리들, 윈체스트서산, 용평, 이븐데일, 인천국제, 제주, 중문, 중부, 중원, 천안상록, 캐슬렉스(서울), 캐슬렉스제주, 코리아, 클럽900, 태안비치, 테디밸리, 파인리즈, 파인밸리, 파인비치, 파인힐스, 핀크스, 필로스, 한라산, 해비치(제주), 화성상록, 휘닉스파크◇ 추석 당일(9월22일) 휴장 골프장(105개사)가야, 가평베네스트, 경주신라, 골프클럽Q안성, 그랜드, 금강, 기흥, 김포씨사이드, 남부, 남서울, 남수원, 남촌, 뉴서울, 뉴스프링빌, 뉴코리아, 대구, 덕평힐뷰, 도고, 동래베네스트, 동부산, 동원썬밸리, 디아너스, 떼제베, 떼제베이스트, 렉스필드, 롯데스카이힐성주, 마우나오션, 몽베르, 버드우드, 베어리버, 베어크리크, 부곡, 부산, 블루헤런, 비에이비스타, 아델스코트, 아시아나, 아시아드, 아트밸리, 안성, 안양베네스트, 양주, 에덴블루, 에덴밸리, 에머슨내셔널, 에이원, 여주, 오렌지, 오션힐스포항, 오펠, 용원, 우정힐스, 울산, 윈체스트안성, 유성, 은화삼, 이스트밸리, 인터불고경산, 일동레이크, 상떼힐익산, 서서울, 세븐밸리, 세인트웨스튼, 센테리움, 소피아그린, 솔모로, 송추, 스카이밸리, 신라, 신원, 실크리버, 썬밸리, 자유, 전주샹그릴라, 정산, 제이드팰리스, 제일, 중앙, 지산, 진주, 창원, 천룡, 캐슬파인, 클럽비전힐스, 태광, 태릉, 태영, 태인, 통도파인이스트, 티클라우드, 파인크리크, 파미힐스, 팔공, 88, 포천아도니스, 프리스틴밸리, 프린세스, 한성, 한원, 한양, 해슬리나인브릿지, 해운대, 휘닉스스프링스, 화산, 힐데스하임◇ 기타 휴장(12개사) - 22일 1부만 휴장(2부 오후 개장; 21일과 23일 개장) : 담양다이너스티, 무주, 선운산, 프라자, 함평다이너스티, 해비치서울- 21, 22일 휴장 : 청우- 22일, 23일 휴장 : 곤지암, 마이다스밸리, 상떼힐, 수원- 3일간 휴장(21~23일) : 레인보우힐스
- (부음기사 종합)박준성씨 부친상 外
- [이데일리 편집부] ▲김진규(자영업)·원규(우리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재원(전 한나라당 국회의원)씨 모친상, 서보영(대구시청 공무원)씨 빙모상- 시: 29일 오전 3시-빈소: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01호-발인: 9월 1일 오전 8시-장지: 경북 의성 선영-연락처: 053-420-6141▲김탁훈(사업) 부친상, 이동호(롯데시네마이사)·김용주(현대자동차차장) 장인상 -일시: 29일 오전 8시40분-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1일 오전 5시 -연락처: 02-3010-2294▲박준성(삼성물산 상무)·도성(옥천식품 대표이사)씨 부친상-일시: 27일-빈소: 삼성서울병원 15호실-발인: 31일 오전 10시-장지: 경기도 파주 동화경모공원-연락처: 02-3410-6915▲손시곤(자영업)씨 모친상, 박병렬(한화건설 재무실 상무)·김상진(창원시청)씨 빙모상-일시: 29일 오후 5시-빈소: 경북대학교 장례식장 205호-발인: 31일-연락처: 053-420-6464▲신완호(사업)·현호(사업)·정자(더블해피니스이사)·미현(인비트윈코리아대표이사)씨 모친상, 전준모(전KBS감사)·서정기(서정기콜렉션대표이사)씨 장모상 -일시: 28일 오후 9시40분 -빈소: 서울아산병원-발인: 31일 오전 8시-연락처: 02-3010-2232▲안명식(원주시문화센터관리계장)씨 별세 -일시: 29일 오후 2시10분-빈소: 원주기독병원-발인: 31일 오전 8시 -연락처: 033-741-1994▲오영민(KT 상무)·영훈(현대종합상사 부장)씨 부친상 -일시: 29일 오후 11시30분-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1호-발인: 9월 1일 오전 6시 30분-연락처: 02-3010-2000, 02-3010-2291 ▲윤재홍(지산도장대표이사)씨 부친상, 최화진(진도부동산대표)·이훈묵(고명초교교감)·이상영(서울탁주강동합판소대표이사)씨 장인상 -일시: 29일 오전 11시16분 -빈소: 서울아산병원-발인: 31일 오전 2시30분 -연락처: 02-3010-2295▲윤태원(이스트윈드대표이사)씨 부친상, 이승근(동일삭도대표이사)·김동섭(삼성생명근무)씨 장인상 -일시: 28일 오전 9시15분 -빈소: 서울아산병원-발인: 31일 오전 6시-연락처: 02-3010-2231 ▲이태호(전한국수출입은행장)씨 별세, 원용(사업)·정순(사업)·정옥(사업)·정숙(사업)씨 부친상, 김한집(아주대교수)·앤드루 샌더스(미국변호사)씨 장인상 -일시: 29일 오후 2시44분-빈소: 삼성서울병원-발인: 9월 1일 오전 7시-연락처: 02-3410-6916▲진동수(금융위원장)·정수(한진해운 상무)·영옥(재미)·영현(주부)씨 모친상, 유병준(재미)·김종천(우리은행 글로벌본부장)씨 장모상-일시: 28일 오후 7시10분-빈소: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발인: 31일 오전 6시-장지: 전북 고창 선영-연락처: 3010-2230 ▲최수일(한국은행울산본부차장)·진우영(중부산세무서주사)·천관호(삼성전자팀장)씨 장인상 -일시: 29일 오전 5시25분-빈소: 부산 인창장례식장-발인: 31일 오전 8시30분-연락처: 051-464-5829▲최원익(사업)·원석(동서식품팀장)씨 모친상, 박한규(한국신문운송대표)·이종원(분당교통대표)·권오관(한국은행감사실검사역)씨 장모상 -일시: 28일 오전 7시35분-빈소: 서울성모병원-발인: 31일 오전 5시30분 -연락처: 02-2258-5971
- 자동차 업계 "2030 잡아라"..`Young 마케팅` 박차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김 대리는 이달 말까지 그의 생애 첫 애마 구입을 미루기로 했다. 주머니 사정상 준중형을 고민하고 있지만, 남들과 다 똑같은 차는 뭔가 아쉬운 느낌이다. 그렇다고 성능을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발만 동동 굴렀던 터다.그랬던 그에게 최근 희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기아차의 포르테 해치백 출시 소식이 그것이다. 김 대리는 "바로, 이거다"라며 무릎을 쳤다. 중형 못지 않는 성능에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한 해치백 형태가 마음에 쏙 들었다. ◇`남과 같은 것은 싫어. 가격도 착해야 돼`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 주요 고객으로 부상하고 있는 20,30대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이 한창이다. 업체들은 스타일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실속형 모델`과 `영 마케팅` 투 트랙 전략으로 20, 30대 젊은 층 공략에 나섰다. ▲ 기아차 포르테 해치백기아차는 개성은 살리면서 해치백 특유의 넉넉한 실내공간을 살려 실용성까지 원하는 고객을 위해 `포르테 해치백`을 이달 말 선보인다.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준중형 포르테를 변형한 모델로, 2도어의 포르테쿱에 이어 리모델링 2호가 되는 셈이다. 국내 해치백 모델 최초로 신형 아반떼에 장착된 고성능 1.6 GDI엔진 및 6단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 140 마력, 최대 토크 17.0 kg·m의 동급 최고 성능을 나타낸다. 또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의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대략 1500만원 선으로 알려져 성능과 스타일 모두를 원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제격이란 평가다. ▲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모나코 핑크GM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모나코 핑크`는 남과 다른 개성을 원하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삼은 모델이다. 연한 분홍색에 가까운 `모나코 핑크`는 7월 말 현재 마티즈크리에이티브의 9가지 색상 중 선택률 20% 웃돌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나코 핑크 색상이 추가되면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판매에도 부쩍 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초 선보인 핑크색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인기를 모으면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판매량은 전년대비로 273%, 전월대비로도 8% 증가한 5046대가 판매됐다.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핑크색이 예상치 못했던 `대박`을 친 셈이다. 르노삼성은 올 하반기 뉴SM3에 2.0리터 엔진을 탑재, 동력성능을 높인 `뉴 SM3 2.0`을 출시한다. 젊은 감각의 SM3를 타고 싶지만 보다 높은 주행성능을 선호하는 준중형 고객들을 겨냥한 것이다.르노삼성 관계자는 "`뉴 SM3 2.0`은 르노삼성의 기대작으로 외관상 바디킷을 적용하는 등 젊은 감각과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가격도 뉴 SM3에 비해 큰 폭의 상승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푸조 밀레짐 207CC수입차도 젊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가격은 낮추고 스타일은 살린 모델들을 선보였다. 푸조는 창립 200주년을 기념해 콤팩트 해치백 `밀레짐 207GT`를 200대 한정으로 출시했다. 1.6 VTi가솔린 엔진을 장착,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 5를 충족시킨다. 컨버터블로 젊음이들의 감각을 반영한 동시에 최고출력 120마력에 16.3kg.m의 토크로 성능도 빠지지 않는다. 연비도 리터 당 13.8km다. ◇트위터부터 시승까지..車업계, `영 마케팅` 총력자동차 업체들은 젊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이들을 타깃으로 한 `영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 현대차 신형 아반떼 블로그·트위터 오픈현대차(005380)는 신형 아반떼의 주요 고객층인 젊은 세대를 겨냥, 신형 아반떼 공식 블로그와 트위터를 개설했다.아반떼 블로그와 트위터에 질문을 올리면 실시간으로 궁금증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지난 달 12일부터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자동차 정보가 나오는 `QR 코드` 활용한 이색 마케팅도 전개했다. 단순한 스마트폰 이용을 넘어 바코드를 이용한 마케팅은 업계 최초다. 전국 주요 판매망을 비롯해 시내 대형 옥외건물, 영화관, 지하철 스크린도어, 버스정류장 등에 바코드인 `QR 코드`가 들어간 이색 광고물을 설치, 스마트폰 이용자를 이 광고물을 찍으면 신형 아반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럭셔리 카`로 유명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8월 한달 간 `My B`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My B`는 3000만원 대로 럭셔리 브랜드 벤츠에서 젊은 고객들을 주요 고객층으로 하는 모델이다. ▲ 닛산의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후원, 젊은 감성 잡기에 적극 나섰다.`도심 속의 여유 있는 여름`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시승은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 이용권, 스파, 영화이용권 등을 제공해 젊은 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 달 22일부터 이달 8일까지 자사 관련된 사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강원랜드 하이원 호텔 숙박권,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 수영장 이용권과 뷔페 식사권 등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스바루는 지난 1일 경기도 이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린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아웃백, 포레스터 등 3차종을 전시, 록 음악 공연장을 찾은 젊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닛산의 럭셔리 브랜드인 인피니티는 오는 15일까지 인피니티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공연 티켓을 증정한다. 업계 관계자는 "20대와 30대의 젊은 층은 이제 더 이상 방관만하는 계층이 아니다"라며 "실질적인 소비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계층인 만큼 자동차 업계도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짜느라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기아차 "지하철역서 `재밌는` 쏘울 만나보세요"☞(주간추천주)현대증권☞기아차, `신차 모멘텀` 살아있다-신영
- 먹구름 낀 IT주..다음달엔 반등한다-키움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키움증권은 13일 전기전자·가전 업황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는 데 대해 "추세적 악화가 아닌 일시적 악화에 불과하다"며 "다음달 중에는 업종 주가가 상승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IT주들은 대부분 2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하반기 실적 둔화 우려로 인해 주가가 급락중"이라며 "업황이 급변한 것은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재고 우려가 제기됐고, 특히 LED 업체들이 직격탄을 맞았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중국과 북미의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된 것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세트별로 보면 스마트폰 출하는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TV와 PC는 예상보다 부진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본질이 최종 판매 수요 둔화보다는 일시적인 유통 판매 재고 조정에 있다는 게 김 연구원의 판단이다.그는 "디스플레이와 PC 분야의 세트 및 부품의 재고 조정은 3분기 중에 일단락될 것"이라며 "세트 가격 하락을 바탕으로 4분기 성수기 수요가 촉발될 것이고, 9월 이후 LED를 비롯한 주요 부품의 출하가 정상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전자(066570)의 경우도 다음달 `옵티머스 원` 출시를 통해 스마트폰 경쟁력 확보 가능성을 높여줄 것으로 봤다. 그는 "전기전자와 가전 업종 주가는 다음달 중 상승 전환할 것으로 전망되며 주가하락폭이 컸던 삼성전기(009150), LG이노텍(011070) 등이 회복을 주도할 것"이라며 "다만 그 때까지는 LS(006260), LS산전(010120) 등 전선, 중전기 업체들의 투자 매력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조언했다.▶ 관련기사 ◀☞LG의 新상생협력, '늘리고, 넓히고, 높인다'☞LG전자가 만든 'Z보이', 길거리 누빈다☞LG전자, 여의도서 서울역으로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