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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910건

  • 주요기관 보도일정(3.22~26)
  • [이데일리 박기용 기자] ◇ 22일(월) ▲기획재정부 -조세특례제한법 제118조에 따른 관세경감 규칙 개정안 입법예고(09:00) -세법상 적용되는 이자율에 대한 조정(14:00) ▲지식경제부 -ISO 이사회서 금융·사기방지 등 국제표준 추진(11:00) -지재권 침해물품 해외공급 제재(11:00) -SW 해외진출 세부계획 마련(11:00) ▲농림수산식품부 -보스톤 국제수산박람회 693만달러 계약(11:00) -`창조적 파괴를 위한 1박2일 워크숍` 개최 결과(15:00) ▲금융위원회 -제10차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 개최결과(추진위 의결후) ▲금융감독원 -기업인수시 재무적투자자에게 제공된 풋백옵션 공시강화(12:00) ▲관세청 -2009년 지역별 수출입 물동량(12:00) ◇ 23일(화) ▲기획재정부 -제7차 국정성과평가 전문가 토론회 `이명박 정부 2년 경제위기 대응: 성과와 과제`(08:00) -통관·납세절차 간소화 등을 통한 수출입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관세법시행령 개정(10:00)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10:00) -허경욱 제1차관, IDB 연차총회 참석(14:00) -2010년 CMI 다자화 협정 발효(15:00) ▲지식경제부 -산업계, 국민과 자발적 기후변화대응 나선다(11:00) -6개 시험연구원, 3개 전문시험인증기관으로 통합(11:00) ▲농림수산식품부 -딸기우수종묘는 전남․경남농업기술원에서(06:00) -제30차 아태총회 지원을 위한 농식품부, 경북도 MOU 체결(11:00) -수산 신지식인 원격포럼 개최(11:00) -2010년도 농식품 안전관리 시행계획 수립(11:00) -구제역 종식 선언(11:00) -농식품부 R&D 효과 가시화로 2800억원 소득(14:00) ▲금융위원회 -특정금융거래보고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10:00) ▲금융감독원 -손해보험 표준약관 개정(06:00) -2009년 증권사의 ELS 발행 및 상환 현황(06:00) -자동차보험 경영안정화 종합대책 마련․추진(12:00) -금융감독원, 다문화 가정주부 초청 문화체험 등 실시(12:00) -회계투명성제고를 위한 2010년 감리업무 운영방향(증선위 의결후) ◇ 24일(수) ▲기획재정부 -제10차 위기관리대책회의 개최(09:30) -2009년 혼인통계 결과(12:00) ▲지식경제부 -2010년 미래선도인재 채용박람회(06:00) -투자유치 유관기관 합동 해외홍보 방안 논의(11:00) -차량IT 혁신센터 제2기 회원사 출범(11:00) -세계 최초 초고장력 철근·고강도 교량형 강선 개발(11:00) ▲농림수산식품부 -동물복지포럼 창립 및 제1차 포럼 개최(09:00) -국내 명품 소금 전시회 개최(11:00) -한식 10종 우수인도 먹는다(14:00) ▲공정거래위원회 -2010년 지역소비자행정 워크숍 개최(12:00) ▲금융위원회 -회계투명성제고를 위한 2010년 감리업무 운영방향(증선위 의결후)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 결과 조치안 등(증선위 의결후) ▲금융감독원 -2009년 `사금융애로종합지원센터` 상담현황(12:00) ▲국세청 -한눈에 보는 국세통계 발간(12:00) ▲관세청 -중국 관세무역연구회 창립(12:00) ◇ 25일(목) ▲기획재정부 -2009년 논벼(쌀) 생산비조사 결과(12:00) -4월 중 국고채 발행·조기상환·교환 계획 및 3월 중 발행실적(17:00) ▲지식경제부 -표준정보 접근성 제고 위한 검색서비스 개시(11:00) ▲농림수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분야 총체적 규제개혁 제도개선 추진(11:00) -`풍년·풍어 기원, 농림수산식품인 한마당 행사` 개최(11:00) -농산어촌형 기초생활권 생활 서비스 기준 설정(14:00) -한국 경주마 미국경주 출전 개요(11:00) ▲국세청 -2009년 귀속 단순·기준경비율 및 배율 조정·발표(11:00) ▲공정거래위원회 -13개 대형 건설사의 하도급 공정거래협약 체결(12:00) ▲금융감독원 -우수 채권전문딜러 선정(2009년 하반기 실적기준, 06:00) -2010년 2월중 직접금융 자금조달 실적 분석(12:00) ◇ 26일(금) ▲기획재정부 -한눈에 보는 제3차 OECD 세계포럼 개정 증보판 발간(09:00) -공공기관 감사 선진화 워크숍 개최(09:30) -4월부터 달라지는 조세제도(15:00) ▲지식경제부 -정부-스마트그리드업계간 오찬간담회(06:00) -범정부 클라우드 정책협의회 발족식(06:00) -그린스포츠 캠페인 본격 추진(06:00)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로 에너지절약 동참(11:00) -한-인니 민관 경협 T/F 회의(11:00) -녹색경영추진본부 협약식·현판식(11:00) ▲농림수산식품부 -멸종위기종 거래 협약(CITES) 제15차 당사국 총회 결과(11:00) ▲공정거래위원회 -파리크라상 등 5개 업체 가맹계약서상 불공정약관 자진시정(12:00) ▲금융위원회 -금융투자업계 조찬 간담회(08:00) ▲금융감독원 -투자자문회사 2009 회계연도 3분기 누적 영업실적 분석(잠정, 06:00) ▲관세청 -이달의 관세인 및 1분기 핵심가치상 시상(12:00)
2010.03.21 I 박기용 기자
2020년까지 세계적 중견기업 300개 키운다
  • 2020년까지 세계적 중견기업 300개 키운다
  • [이데일리 박기용 기자] 정부가 그동안 중소기업과 대기업 사이에서 소외돼 왔던 중견기업을 위한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중소기업을 하루 빨리 졸업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졸업 이후 부담을 단계적으로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0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중견기업 300개가 육성될 수 있도록 세계시장 진출 의지가 강한 기업들을 선별해 육성하는 시스템도 마련한다. 지식경제부는 18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 제51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세계적 전문 중견기업 육성전략`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육성전략에서는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법률적 근거 도입 ▲중소기업 졸업촉진과 졸업기업 부담완화 ▲중견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글로벌 마케팅 지원체계 구축 ▲`World-Class 300` 프로젝트 추진 등의 5대 핵심전략과 이에 따른 9개 정책과제가 제시됐다. 정부는 우선 중견기업 정책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고, 향후 정책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발전법에 중견기업 정의와 지원근거를 명시하기로 했다. 중견기업의 법적 정의는 `중소기업 범위를 벗어난 기업 중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제한집단이 아닌 기업`으로 하되, 필요시 시행령에 더 구체적인 기준을 두기로 했다. 정부는 또 중소기업 졸업시 부담이 급증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3년의 중소기업 졸업 유예기간 이후 5년의 부담 완화기간을 두고, 이 기간 동안 부담이 단계적으로 증가하도록 제도를 개편하기로 했다. 아울러 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독일 사례를 벤치마팅한 연구개발(R&D) 중심의 집중적인 자생력 제고 정책을 펴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업이 30분 내에 도달할 수 있는 근거리에 애로기술지도나 R&D 전략 수립 등을 도울 `기업주치의센터`를 지정해 운영하는 등 독일의 현장밀착형 기술확산시스템을 전면 도입키로 했다. 정부는 또 중소·중견기업에 정부 출연 연구원 소속 석박사급 전문인력 지원을 확대하고, 협력업체 기술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대기업과 1차 협력업체가 2‧3차 협력업체에 대해 교육과 기술지도를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확산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기업에서 퇴직한 전문인력이 중소·중견기업에 더 활발히 채용될 수 있도록, 대기업 퇴직전문가 데이터베이스(DB)를 전경련에 구축하고 중기중앙회에 설립돼 있는 `중견전문인력 종합 고용지원센터`와 연계해 효율적 매칭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전문인력을 해외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해외전문인력 도입 지원 사업과 일본 등 선진국 퇴직기술자 기술지도 사업 규모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중견기업의 해외진출시 필요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글로벌 마케팅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신청기업의 수요에 따라 고급정보와 현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업의 수출 성숙도에 따라 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차별화해 패키지형으로 제공하고, 전담 직원이 신청에서 서비스 완료 때까지 밀착 지원하는 `멘토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러한 중견기업 지원방안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중견기업 300개를 육성할 수 있도록 기술혁신역량을 보유하고 세계시장 진출 의지가 강한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기업에 대해선 세계시장 진출 과정에서 지원 수요가 많은 R&D, 전문인력, 자금, 해외마케팅 등을 패키지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육성전략은 그간 중소기업과 대기업 사이에서 소외돼 왔던 중견기업을 우리 경제를 이끌어갈 핵심주체로 인정하고, 이를 위한 체계적인 정책방안을 범정부 차원에서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2010.03.18 I 박기용 기자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청와대 비상경제대책회의
  • [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오늘(18일) 청와대가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연다.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오전 9시에 각각 최고위원회의와 고위정책회의를 개최한다. 오후 2시에는 국회 본회의가 있다.( 다음은 주요일정 입니다 )◇경제·금융-7:30 청와대 비상경제대책회의(청와대)-8:00 농림수산식품부 1급회의(장관실)-09:00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09:00 민주당 고위정책회의(국회) -10:00 한나라당 무상급식관련 당정회의 (국회 원내대표실)-10:30 권혁세 금융위 부위원장 정무위 법안 소위 -11:30 지식경제부 LED업계 오찬간담회(팔레스호텔)-11:30 국토해양부 국토해양정보 제휴 협약식-13:30 한나라당 의원총회(국회 본청 246호)-14:00 국회 본회의(국회)-14:00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중견기업 발전전략 브리핑-14:30 이용걸 기획재정부 2차관 차관회의(중앙청사)-14:30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14:30 임채민 지식경제부 1차관 대전 테크비즈센터 개관식(대덕특구)-15:30 임채민 지식경제부 1차관 대전·충남 광역 선도사업 설명회-16:00 농산물품질관리원 업무보고(영등포 시험연구소) -16:00 공정위 대전사무소 현판식 -16:30 공정위 대전·충청지역 언론 간담회◇증권·산업-10:30 구글 모바일 사업전략 간담회(강남파이낸스센터)-13:00 식약청 2010년 생물의약품 정책설명회(한국여성정책연구원)-15:00 한국토지주택공사 위례신도시 일반공급 1일차 청약 집계-전라남도 광양시 마동 우림필유 당첨자 발표-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가호택지지구 A1-1블록 에일린의 뜰 당첨자 발표▲경제지표 - 미국 4분기 경상수지 - 미국 2월 소비자 물가/ 근원소비자물가 - 미국 2월 경기선행지수 - 미국 3월 필라델피아서베이지수 -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유럽 1월 무역수지 - 유럽 1월 상품수지 ▲공모청약 - 디지탈아리아(마감, 교보증권) ▲주주총회 - KPX그린케미칼(083420)- KPX생명과학(114450)- KPX화인케미칼(025850)- 나우콤(067160)- 동북아15호(084240)- 동북아6호(080410)- 동북아8호(082110)- 디오텍(108860)- 루미마이크로(082800)- 무림SP(001810)- 사조대림(003960)- 사조오양(006090)- 삼양식품(003230)- 서호전기(065710)- 에스앤에스텍(101490)- 엘오티베큠(083310)- 엠에이티(080440)-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 진양산업(003780)- TJ미디어(032540)- 팅크웨어(084730)- 파인테크닉스(106240)- 하츠(066130)- 한국정보공학(039740)- 한국팩키지(037230)- 한농화성(011500)- 현대DSF(016510)- 엠에이티(080440)- 한국기술투자(019550)▶ 관련기사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청와대 비상경제대책회의
2010.03.18 I 김국헌 기자
  • LED조명 키워라..정부, R&D에 200억 지원
  • [이데일리 박기용 기자] 정부가 LED조명 연구개발(R&D)에 오는 2012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한다. LED 장비개발에 당장 60억원을 지원하고, 전문인력도 양성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18일 최경환 장관 주재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이같은 내용의 `LED산업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김재욱 삼성LED 사장과 허영호 LG이노텍(011070) 사장, 이정훈 서울반도체(046890)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LED산업 발전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2012년까지 선진국 수준의 고효율 LED 조명제품 개발을 위해 연간 2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초박형 평판조명 등 스타브랜드급의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고출력 LED칩과 광학·방열부품 개발 등 핵심 부품개발도 병행하기로 했다.LED 조명에 대한 정보제공 기능도 강화하기로 했다. 시중에 유통 중인 고효율 인증제품의 성능 평가와 그 결과를 공개하고, LED 조명 실증센터를 구축해 실제 환경에서 LED 조명을 테스트한 결과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공공기관에서 저가형 LED 조명제품 대신 인증제품 사용을 권장하는 규정도 마련한다.LED업계의 대규모 투자에 따른 장비개발도 지원한다. 지난해 지원사업을 시작한 유기금속화학증착기(MOCVD) 이외 장비의 성능향상과 통합을 위해 6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올해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내년부터는 LED 자동화 장비개발 등 대규모 R&D를 추진하기로 했다.업계의 가장 큰 현안인 인력수급 방안도 논의됐다. LED 업계는 현재 대규모 시설투자, LED조명 급부상 등으로 LED 에피·칩·조명 등 전 공정분야에서 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는 2012년까지 연간 5000명 이상의 생산·연구인력 수요가 새로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다.이에 정부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국 4개 대학에서 LED 공정 실습교육을 중심으로 480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LED 융합산업화 지원센터에서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지방 중소업체에 인력공급을 추진한다.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IT연구센터(ITRC) 사업과 IT융합 고급인력사업, 신규 R&D사업 확대로 연간 150명 이상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최경환 장관은 "LED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융합이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며 "올해 중 산업융합촉진법 제정을 통해 LED분야 융합촉진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기준이나 규격이 없어 새로운 융합 신제품의 시장출시가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세계 LED시장은 LED TV 출시를 계기로 지난 2008년 214억달러에서 지난해 25.7%인 270억달러 수준으로 성장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LED 조명시장 역시 지난해 57억달러로 전체 조명시장의 5%에 불과하지만 2015년엔 전 세계 시장의 26%를 차지할 차세대 조명으로 각광받고 있다.정부는 LED 원천기술과 조명제품 개발, 장비 개발 등 R&D에 2012년까지 1500억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 중이다.▶ 관련기사 ◀☞오늘의 증시 일정(12일)☞LG이노텍, 1분기 깜짝실적 기대-대신
2010.03.18 I 박기용 기자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청와대 비상경제대책회의
  • [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내일(18일) 청와대가 오전 7시30분부터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연다.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오전 9시에 각각 최고위원회의와 고위정책회의를 개최한다. 오후 2시에 국회 본회의 있다.( 다음은 주요일정 입니다 )◇경제·금융-7:30 청와대 비상경제대책회의(청와대)-8:00 농림수산식품부 1급회의(장관실)-09:00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09:00 민주당 고위정책회의(국회) -10:00 한나라당 무상급식관련 당정회의 (국회 원내대표실)-10:30 권혁세 금융위 부위원장 정무위 법안 소위 -11:30 지식경제부 LED업계 오찬간담회(팔레스호텔)-11:30 국토해양부 국토해양정보 제휴 협약식-13:30 한나라당 의원총회(국회 본청 246호)-14:00 국회 본회의(국회)-14:00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중견기업 발전전략 브리핑-14:30 이용걸 기획재정부 2차관 차관회의(중앙청사)-14:30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14:30 임채민 지식경제부 1차관 대전 테크비즈센터 개관식(대덕특구)-15:30 임채민 지식경제부 1차관 대전·충남 광역 선도사업 설명회-16:00 농산물품질관리원 업무보고(영등포 시험연구소) -16:00 공정위 대전사무소 현판식 -16:30 공정위 대전·충청지역 언론 간담회◇증권·산업-10:30 구글 모바일 사업전략 간담회(강남파이낸스센터)-13:00 식약청 2010년 생물의약품 정책설명회(한국여성정책연구원)-15:00 한국토지주택공사 위례신도시 일반공급 1일차 청약 집계-전라남도 광양시 마동 우림필유 당첨자 발표-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가호택지지구 A1-1블록 에일린의 뜰 당첨자 발표▲경제지표 - 미국 4분기 경상수지 - 미국 2월 소비자 물가/ 근원소비자물가 - 미국 2월 경기선행지수 - 미국 3월 필라델피아서베이지수 -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유럽 1월 무역수지 - 유럽 1월 상품수지 ▲공모청약 - 디지탈아리아(마감, 교보증권) ▲주주총회 - KPX그린케미칼(083420)- KPX생명과학(114450)- KPX화인케미칼(025850)- 나우콤(067160)- 동북아15호(084240)- 동북아6호(080410)- 동북아8호(082110)- 디오텍(108860)- 루미마이크로(082800)- 무림SP(001810)- 사조대림(003960)- 사조오양(006090)- 삼양식품(003230)- 서호전기(065710)- 에스앤에스텍(101490)- 엘오티베큠(083310)- 엠에이티(080440)-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 진양산업(003780)- TJ미디어(032540)- 팅크웨어(084730)- 파인테크닉스(106240)- 하츠(066130)- 한국정보공학(039740)- 한국팩키지(037230)- 한농화성(011500)- 현대DSF(016510)- 엠에이티(080440)- 한국기술투자(019550)
2010.03.17 I 김국헌 기자
  • 주요기관 보도계획(3.15~19)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15일(월) ▲공정위 -국제결혼중개 표준약관 제정(12시) -공정위, 산업별 국제카르텔 예방교육 실시 ▲지식경제부 -한·호주 자원협력委 개최, 15~16일 호주 퍼스 Burswood Complex(오전 6시) -`10년 2월 전력판매량·시장거래 동향`(12시) -공개SW 강점 분야 국가대표 커뮤니티로 육성(12시) ▲한국은행 -2009년 자금순환 동향(잠정, 12시) ▲금융감독원 -09년중 금융기관 보험대리점의 방카슈랑스 영업 현황(12시) ▲농림수산식품부 -벼 보급종 키다리병 방제 요령(12시) -신속한 AI 진단을 위한 유전자진단키트 자치단체 보급(12시) ▲관세청 -2010년 2월 수출입동향 확정치(12시) ◇16일(화) ▲공정거래위원회 -LG, 롯데, 두산 등 3개 그룹 18개사의 하도급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12시) ▲지식경제부 -AMCHAM 초청 오찬간담회(12시) -한·독 기술협력 물꼬 튼다(12시) ▲금융감독원 -기업대상 IFRS 도입 준비 관련 설문결과(오전 6시) -보험계약대출 안내강화 등 개선방안 추진(12시) ▲농림수산식품부 -한국의 농산어촌, 외국인을 유혹하다(오전 6시) -한식재단 출범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12시) -2010년도 농어촌출신 대학생 학자금 융자사업 최종 지원결과(12시) -바다숲 조성사업 시행지침 마련(12시) ▲한국은행 -2009년중 비금융기관 지급결제 서비스 현황(12시) ▲관세청 -토착비리 특별단속 실시(12시) ◇17일(수) ▲기획재정부 -제9차 위기관리대책회의 개최(배포시) -제86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11시30) -2010년 2월 고용동향(오후 1시 30) -2010년 2월 고용동향 분석(배포시) -허경욱 제1차관, IDB 연차총회 참석 및 한국경제설명회 개최를 위해 출국(오후 2시 이후)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장, 대전·충남지역 현장방문(12시) ▲지식경제부 - 제37회 상공의 날 기념식(6시) -10년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6시) -`SESE나라 에너지절약으로 지구 지킨다(12시) -유럽과 한국 기술인이 모인다(12시) -기술혁신형 중소·중견기업에 출연 연구인력 지원(12시) ▲한국은행 -2010년 1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동향(12시) ▲금융감독원 -2009년도 보험사기 적발현황(12시) -한중일 고위급 금융당국회의 및 한중일 금융협력 세미나 참석 결과(12시) ▲금융위원회 -제5차 금융위원회 개최 결과(배포시) -금융투자업 변경인가(배포시) -정례기자간담회(서비스국, 15:00) -한중일 고위급 금융당국 회의 및 한중일 금융협력세미나 참석 결과(12:00) ▲농림수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분야 총체적 규제개혁 제도개선 추진(12시) -연안어선 감척사업 투자효과 분석 결과(12시) -검역원 축산물 중 잔류농약 분석법 최신화로 안전성 검사 강화 기반 구축(12시) ◇18일(목) ▲기획재정부 -KDI 정책포럼 '유료방송서비스간 규제차별과 제도개선방안'(12시) ▲공정위 -4개 대형종합병원의 거래상지위남용행위에 대한 건(12시) -공정거래위원장, 대전·충남지역 현장방문 결과 ▲지식경제부 -LED산업 상생협력 간담회(6시) -5+2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결의대회(12시) -에너지多소비 10대 빌딩 및 호텔(12시) - 대덕테크비즈센터 개관식(12시) - 교육용로봇 성과발표회 개최(12시) ▲한국은행 -2009년 은행수신 동향(12시) ▲농림수산식품부 - 창조적 파괴를 위한 1박2일 워크숍 개최(12시) - 농어촌 유학 시범사업 대상지역 선정(12시) -농업용수관리 선진화 추진(오후 2시) ▲금융감독원 -09년도 부동산신탁회사 영업실적 분석(오전 6시) ▲관세청 -화장품 수입업체 일제단속 결과(12시) -기능성 화장품으로 둔갑한 불법 수입화장품 적발(12시) ◇19일(금) ▲기획재정부 -우발자산·부채에 대한 회계처리지침 마련, 제9차 국가회계제도 심의위원회(오후 3시) ▲한국은행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배포시) ▲지식경제부 -한-EU 민관 철강회의 개최(6시) -글로벌 모바일 강국 실현 위한 산업계 간담회(6시) -지역특화산업 상품 전시회·발전방안 세미나(12시) ▲농림수산식품부 -농식품부, 고부가 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기술인력 양성 계획(12시) -07년~‘09년 돼지 질병 분석 결과, 돼지 호흡기복합증후군(PRDC) 증가 추세(12시)
2010.03.14 I 정태선 기자
  • 세계적 3D업체 대구에 R&D센터 설립
  • [이데일리 박기용 기자] 프랑스의 세계적인 3차원(3D) 소프트웨어 업체가 대구에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한다. 5년 동안 360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다.지식경제부는 12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박인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버나드 샬레 다쏘시스템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 다쏘시스템의 연구개발(R&D)센터 최종 설립 협약식을 개최했다.다쏘시스템은 3D PLM(제품수명주기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전 세계시장 점유율 1위(약 26%) 업체로, 세계 3D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7개국 124개 지사와 80여개국 11만5000여 고객사를 보유한 세계적 기업이다.내달 대구 남구 대명동 국제문화산업지구에 R&D센터를 설립, 5년 동안 36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으로선 지난 2008년 3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최초의 외국인 투자 유치다.대구경자청 관계자는 "대구경북 지역이 IT분야 국제도시로서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국내 3D 소프트웨어 부문의 연구기반을 갖춤으로써 한국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3D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다쏘시스템의 PLM은 제품의 기획·설계·생산·유통·판매·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산출되는 데이터 관리 및 실시간 시스템 제어를 통해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정보통신(IT) 솔루션이다.다쏘시스템은 앞으로 20여명의 국내 전문 연구인력을 채용해 조선 PLM 솔루션을 개발하고, 유람선이나 요트, 레저보트 등 차세대 조선업 모델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대학생 인턴십 제도를 운영하는 등 국내 정보통신(IT) 인력양성에도 이바지할 방침이다.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지속적 발전과 다쏘시스템 R&D센터의 성공적 출발을 기대한다"면서 "재정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유인책을 제공하는 등 경제자유구역이 외국인 투자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국가경제력 제고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0.03.12 I 박기용 기자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현대차·SKT·KT 등 정기주총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국가정책조정회의가 12일 오전 8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다.또한, 오전 9시에는 현대자동와 SK텔레콤(017670)의 정기주주총회가 진행되며, 10시에는 KT(030200)와 현대모비스(012330), SK에너지(096770) 등 주요 기업들의 주총이 열린다.( 다음은 주요일정 입니다 )◇ 경제·금융-대한상의, 스칸드 란잔 타얄 주한인도대사 초청 조찬간담회(07:30, 상의회관)-국가정책조정회의(08:00, 중앙청사)-기획재정부 이용걸 2차관 예산집행특별점검단회의(10:00, 과천청사 대회의실)-지식경제부 장차관,생생코스닥 행사(11:00, 롯데호텔)-지식경제부, 3D기반 세계적 SW업체 다쏘시스템 R&D센터 설립(코엑스, 17:00) ◇ 증권·산업-현대차 주총(09:00, 양재동 본사) -SKT 주총 (09:00, SK텔레콤 보라매사옥) -KT 주총(10:00, KT연구개발센터)-현대모비스 주총(10:00, 역삼동 현대해상화재빌딩)-SK에너지 주주총회(10:00, SK빌딩) -LG디스플레이 주주총회(10:00, 파주공장) -볼보자동차코리아 T6 국내 최초 퍼포먼스 공개행사(00:30,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 -김을동 의원, 스마트폰 정보보안관련 정책간담회(16:00, 국회의원회관)▶ 관련기사 ◀☞안드로이드 앱 유료결제에 SKT `화색`☞UBS "SKT, 드디어 비용 줄고 이익 늘어난다..목표가↑"☞코스피 1650선 보합..`외국인·기관 매수`
2010.03.12 I 문정태 기자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현대차·SKT·KT 등 정기주총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국가정책조정회의가 12일 오전 8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다.또한, 오전 9시에는 현대자동와 SK텔레콤(017670)의 정기주주총회가 진행되며, 10시에는 KT(030200)와 현대모비스(012330), SK에너지(096770) 등 주요 기업들의 주총이 열린다.( 다음은 주요일정 입니다 )◇ 경제·금융-대한상의, 스칸드 란잔 타얄 주한인도대사 초청 조찬간담회(07:30, 상의회관)-국가정책조정회의(08:00, 중앙청사)-기획재정부 이용걸 2차관 예산집행특별점검단회의(10:00, 과천청사 대회의실)-지식경제부 장차관,생생코스닥 행사(11:00, 롯데호텔)-지식경제부, 3D기반 세계적 SW업체 다쏘시스템 R&D센터 설립(코엑스, 17:00) ◇ 증권·산업-현대차 주총(09:00, 양재동 본사) -SKT 주총 (09:00, SK텔레콤 보라매사옥) -KT 주총(10:00, KT연구개발센터)-현대모비스 주총(10:00, 역삼동 현대해상화재빌딩)-SK에너지 주주총회(10:00, SK빌딩) -LG디스플레이 주주총회(10:00, 파주공장) -볼보자동차코리아 T6 국내 최초 퍼포먼스 공개행사(00:30,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 -김을동 의원, 스마트폰 정보보안관련 정책간담회(16:00, 국회의원회관)▶ 관련기사 ◀☞안드로이드 앱 유료결제에 SKT `화색`☞UBS "SKT, 드디어 비용 줄고 이익 늘어난다..목표가↑"☞코스피 1650선 보합..`외국인·기관 매수`
2010.03.11 I 문정태 기자
  • 신울진 원전입찰 `공정성 시비`로 결국 무효(종합)
  •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총 공사규모가 1조4000억원에 달하는 신울진 1·2호기 건설공사 입찰이 결국 무효로 처리됐다. 전산시스템 오류가 발생하면서 입찰 방식을 현장 입찰로 변경한 것을 두고 절차의 `공정성` 문제가 불거졌기 때문이다. 11일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는 "일부 입찰 참여 컨소시엄이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며 입찰 무효를 주장해 이번 입찰은 무효 처리키로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전일(10일) 신울진 1·2호기 입찰을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하려다 전산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입찰 방식을 현장 입찰로 변경했다. 전산시스템 장애에 대해 지식경제부 사이버안전센터가 `단순 프로그램 오류`로 공식 판명하면서 해킹 의혹은 해소됐지만, 예정에 없던 입찰 방식 변경이 오점으로 남았다. 특히 현대건설(000720)(SK건설, GS건설)과 대림산업(동아건설, 삼환기업) 컨소시엄은 전산입찰 때와 다른 가격을 현장입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삼성건설(금호건설, 삼부토건)과 대우건설(047040)(두산중공업,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입찰 절차를 강하게 문제삼았다. 한수원은 입찰에 참여한 컨소시엄과 논의해 재입찰 일정과 방법 등을 다시 정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1.4조 신울진 원전입찰 `오락가락`..또 무산되나☞신울진 원전입찰 전산장애 "해킹 아니다" 결론☞석연찮은 신울진 원전 시공사 선정 연기..왜?
2010.03.11 I 안승찬 기자
  • "녹색만 있고 성장은 없나" 봇물터진 녹색법 성토
  • [이데일리 박기용 기자] 산업계가 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과 관련한 각종 성토를 쏟아냈다. 정부는 `미래에 대비한 준비`라며 산업계의 원만한 협조를 당부했다.11일 오후 서울 잠실 코엑스에서 열린 4차 녹색성장 산업협의체 회의에서는 내달 14일 발효 예정인 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 제정안에 대한 산업계의 불만이 쏟아졌다.이날 회의는 산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시행령 제정안에 대한 주요 요구사항을 녹색위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부 각 부처는 가능한 한 부담을 줄여갈 것이라며 산업계의 원만한 협조를 당부했다. 황인학 전경련 상무는 "이번 시행령은 성장에 대한 배려가 미흡하고 녹색 주제만 강조됐다"면서 "현 상태로 추진되면 상당한 혼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 상무는 "관건은 우리가 산업 경쟁력을 잃지 않고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규제만 있고 지원이 없는데다, 녹색만 있고 성장이 없어 걱정"이라고 말했다.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은 "시행령은 모든 중소기업에 적용되는 문제임에도 중소기업들은 녹색성장과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관련 전문가도 없어서 공정별 온실가스 계산도 할 수 없는 지경"이라고 강조했다. 박상규 건설협회 부회장은 `인센티브 부재`를 지적했다. 그는 "법령의 내용을 보면 규제는 대체로 명확한데 인센티브는 `할 수 있다`는 식으로 굉장히 모호하다"면서 "초창기이니 만큼 인센티브는 명확하면서 파격적으로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시행 시기를 연기해야 한다는 건의도 있었다.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은 "미국의 경우 7만5000TOE(석유환상톤) 이상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시행할 예정으로 돼 있는데 우리는 산업경제 여건에 비해 너무 빨리가고 있다"면서 "중소기업은 2~3년 유예하고 대기업도 미국 기준 정도로 관리대상을 정하는 게 맞다"고 당부했다.이에 대해 우기종 녹색성장위원회 단장은 "우리가 찾고자 하는 것은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두고 우리 국가의 최종 시스템을 설계하는 과정과 절차"라며 "계속 얘기를 나누고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준석 환경부 실장은 "미래를 대비한 준비이며 선진화된 시스템을 가져가기 위한 준비작업이라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한계비용이 적은 부분부터 순차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며 "일반 생활과 교통, 건물 등의 부문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가는 정책을 통해 국가적으로 큰 부담없이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업계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만하다는 반응도 나왔다. 정창수 국토해양부 실장은 "(주관부처가) 지식경제부와 환경부로 나뉘어 있는 것을 새로 설립되는 기후변화에너지센터의 기능을 보강해 합치는 게 낫겠다"면서 "모든 서류를 센터로 제출하고 센터에서 다시 각 부처에 나눠주는 식으로 개선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나라들은 아직 목표치만 제시하고 있는데 우린 왜 제제를 가하는 것부터 시작하느냐는 불만이 있는 것 같다"면서 "시범사업인 만큼 가급적 인센티브 위주로 보완할 순 없는지 검토해야한다"고 덧붙였다.녹색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이 이미 새로운 투자에 대해 방향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도 있었다. 노대래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녹색산업에 대한 지원은 이미 녹색기술 관련 연구개발(R&D)에 대한 세제, 재정 지원과 함께 금융시스템을 보완해 파이낸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설계돼 있다"면서 "인센티브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투자에 대해 주는 것이지 온실가스 감축에 대해 줄 순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0.03.11 I 박기용 기자
  • 신울진 원전입찰 전산장애 "해킹 아니다" 결론
  •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해킹 의혹이 제기됐던 신울진 1·2호기 건설공사 입찰과 관련해 정부가 "해킹이 아니다"라고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1조4000억원에 달하는 신울진 1·2호기의 시공사 선정이 오늘 이뤄질 전망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조사 의뢰를 받은 지식경제부 사이버안전센터는 11일 `해킹 시도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한수원에 발송했다. 전일(10일) 한수원은 전산시스템 장애로 신울진 1·2호기의 입찰이 차질을 빚은 것과 관련해 지경부 사이버안전센터에 해킹 여부에 대한 조사를 의뢰했고, 사이버안전센터는 전산자료를 넘겨받아 곧바로 조사에 착수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사이버안전센터로부터 해킹으로 인한 전산시스템 장애 가능성이 없다는 조사 결과를 받았다."라며 "신울진 1·2호기의 입찰과정이 다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수원은 이날 오전 10시 입찰에 참여한 컨소시엄을 상대로 전산시스템 장애와 관련한 조사 결과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의 특별한 반대가 없다면 현장입찰로 받은 서류를 개봉해 신울진 1·2호기의 시공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전일 한수원은 해킹 여부를 포함한 전산시스템 장애의 정확한 원인이 파악되지 않아 현장입찰로 받은 서류를 밀봉한 상태로 보관하고 있었다. 한편, 이번 입찰에 참가한 컨소시엄은 현대건설(000720)(SK건설, GS건설)과 삼성건설(금호건설, 삼부토건), 대우건설(047040)(두산중공업, 포스코건설), 대림산업(000210)(동아건설, 삼환기업) 등이다.▶ 관련기사 ◀☞석연찮은 신울진 원전 시공사 선정 연기..왜?☞정부, 신울진 원전 입찰 해킹 가능성 조사☞신울진 시공사 발표 돌연 연기..전산장애 발생
2010.03.11 I 안승찬 기자
  • 석연찮은 신울진 원전 시공사 선정 연기..왜?
  • [이데일리 문영재 안승찬 박기용 기자] 총 공사비가 1조4300억원에 달하는 신울진 원전 1·2호기 최종사업자 선정이 석연찮은 이유로 또 연기됐다. 신울진 원전공사는 그동안 입찰 가격이 사전에 정해놓은 적정범위 밖으로 밀려나 9차례나 유찰된 전력이 있다. 그러나 이번에 연기된 사유는 `전자입찰시스템 오류`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0일 오후 3시 입찰을 마감한 후 , 전산상 장애가 발생했다며 문제의 원인을 파악한 이후 입찰절차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울진 원전 입찰경쟁에는 현대건설(000720), 삼성물산(000830), 대우건설(047040), 대림산업(000210) 등 4개 건설사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신울진 원전 시공사 선정 연기..왜? 당초 이날 입찰은 정오에 마감한 뒤 오후 2시 개찰을 실시, 최종 낙찰자를 선정·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전산장애가 입찰마감 시점인 12시30분까지 해결되지않자 일정이 헝클어졌다. 한수원측은 참여업체들에게 오후 1시30분까지 전산문제가 복구된다며 전자입찰을 미뤘다. 그러나 1차 연기시점인 1시반에도 해결되지않자 전자입찰대신 수기(현장)입찰로 한다고 밝히고 2시까지 2차 연기를 고지했다. 이 때 한 업체가 2시에서 3시까지 늦춰줄 것을 요청했고 한수원을 이를 수용했다. 결국 입찰마감은 오후 3시가 돼서야 이뤄졌다. 최종사업자 선정은 2~3시간 늦춰져 오후 5~6시가 될 수 있다고 밝힌 것도 이시점이다. 그러나 오후 6시가돼서도 입찰결과는 발표되지 않았다. 오히려 입찰마감 직후인 오후 3시 한수원측은 일부 참여업체에서 이의를 제기하자 입찰자들을 모아놓고 경위를 설명했다.전산프로그램의 오류가 있고, 원할 경우 각 업체 전산전문가들 입회하에 사건에 대한 브리핑을 오는 11일 오후 10시 해주겠다는 취지였다. 동시에 지식경제부내 사이버안전센터에 해킹문제도 의뢰하겠다는 언급도 있었다.  만약 전산 오류가 해킹에 의한 것이라면 타사의 입찰가격을 빼내기 위해 특정업체가 고용한 해커의 소행이며 이미 입찰가격 정보가 새어나갔을 수 있다는 게 참여업체들의 우려다. 현재 입찰봉투는 밀봉된 상태로 있다. 입찰자들은 전산문제가 말끔히 해소된 다음 개찰에 임하겠다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한 상태다. ◇ 전산오류땐 내일 오후쯤 낙찰자 선정..해킹땐 표류 가능성입찰자들은 이번 최종사업자 선정 연기에 대해 단순한 전산 오류일 가능성도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 한수원이 신울진 공사와 관련해 더 이상 미룰수 없다고 판단, 입찰기준을 대폭 완화해 무조건 낙찰자를 선정키로 한 만큼 전산 단순오류에 무게를 더 두고 있다는 얘기다. 입찰자들의 예상대로 해킹이 아닌 단순한 전산오류로 판명될 경우 내일 오후쯤 개찰과 낙찰자 선정이 이뤄진다. 문제는 사이버안전센터에서 반나절 정도 걸리는 해킹여부 조사 결과 해킹으로 결론이 나면 입찰이 무효화되고 신울진 공사는 다시 장기 표류할 공산이 크다. 물론 한수원측에 대한 비판도 거세게 일 전망이다.▶ 관련기사 ◀☞현대건설, 싱가포르·中서 잇따라 수주 `낭보`
2010.03.10 I 문영재 기자
  • 정부, 신울진 원전 입찰 해킹 가능성 조사
  • [이데일리 안승찬 박기용 기자] 1조4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의 신울진 1·2호기 건설공사 입찰 과정에서 해킹이 시도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정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10일 지식경제부 등에 따르면 한수원은 이날 전산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오후 6시쯤 지경부 사이버 안전센터에 해킹 여부에 대한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경부 사이버 안전센터는 사이버 테러와 보안문제에 대응하는 정부 내 조직이다. 지경부 사이버 안전센터는 한수원으로부터 전산 자료를 넘겨받아 실제로 해킹 시도가 있었는지에 대해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사 결과는 내일 오전 한수원에 공식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지경부 사이버 안전센터 관계자는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 해킹 여부를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라며 "조사를 좀 더 해봐야 최종 결론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수원은 이날 전자입찰로 진행될 예정이던 신울진 원전 1·2호기 건설공사 입찰이 전산시스템의 장애로 이뤄지지 못하자 현장입찰 방식으로 변경했다. 해킹 여부를 포함한 전산시스템 장애의 정확한 원인이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어 입찰절차는 연기됐다. 현장입찰 받은 서류는 밀봉한 상태로 보관 중이다. 만약 해킹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결론이 나면 총 1조4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신울진 1·2호기 건설공사 입찰은 무효가 된다. 또 해킹에 대한 경찰의 수사도 불가피해 앞으로 입찰 과정도 상당한 차질이 예상된다. 정부의 조사와는 별도로 한수원은 내일(11일) 오전 10시에 이번 입찰에 참여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전산시스템 오류와 관련한 설명회를 할 예정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해킹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지 않지만, 입찰 과정의 투명성을 위해 심도 있는 조사가 불가피하다"며 "해킹 문제가 해결되면 예정대로 내일 입찰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입찰에 참가한 컨소시엄은 현대건설(000720)(SK건설, GS건설)과 삼성건설(금호건설, 삼부토건), 대우건설(047040)(두산중공업, 포스코건설), 대림산업(동아건설, 삼환기업) 등이다.▶ 관련기사 ◀☞신울진 시공사 발표 돌연 연기..전산장애 발생☞현대건설, 싱가포르·中서 잇따라 수주 `낭보`☞신울진 원전공사 `빅4 건설사` 맞대결
2010.03.10 I 안승찬 기자
  • `명퇴자 재취업 돕고·대기업 네트워크 생겨 좋고`
  • [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KT가 협력사의 요청이 있으면 명예퇴직자를 소개해 주는 재취업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KT는 작년 말 한꺼번에 퇴사한 6000여 명의 명예퇴직자를 재취업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되고, 협력사 입장에서는 KT와의 인적 네트워크가 마련될 기회가 된다. KT(030200)는 작년 말 사업합리화와 조직구조 슬림화를 통해 6000여 명에 달하는 직원에게 명예퇴직 신청을 받았다. 명예퇴직자 중에는 정보통신감리원 자격보유자 1922명을 포함 53%가 기술서비스 직무 경험자다. 또 25%는 마케팅·영업 경험이 풍부한 인력들이다. 이에 따라 KT는 협력사의 정보제공 요구가 있을 시, 요구조건에 맞는 퇴직 직원을 소개해 주는 재취업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협력사가 연봉·선발분야·선발시기·계약기간 등을 KT 쪽에 알려오면, KT 인사팀에서 관련 정보를 퇴직자들에게 전달하고 매칭시켜 주는 방식이다. KT 관계자는 "퇴직 직원들에게 공정한 경쟁을 통한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재직 기간에 쌓아온 통신산업 전반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살려 협력사 사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협력사 입장에서는 KT 직원의 기술·영업 노하우 뿐만 아니라 인적 네트워크를 희망하는 곳도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방면에서 퇴직직원을 희망하는 협력사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KT는 올 초 퇴직자 지원활동의 하나로 생애설계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했다. KT 커리어디자인센터 전문가들이 전국 8개 지역을 돌며 워크숍을 개최하고, 퇴직자들에게 재테크와 사회적응교육, 창업·재취업 지원 컨설팅, 금융기관 알선 등을 실시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KT, 경쟁률 높았던 스마트폰 교육 `늘린다`☞KT "아이폰 직접 체험하세요"☞스마트폰 유튜브 실명제 논란..방통위 "현재는 문제없다"
2010.03.10 I 양효석 기자
  • ''인터넷 중독'' 방지 정부가 나선다
  • [이데일리 장용석 기자] 최근 사회문제로 불거진 ‘인터넷 중독’의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이 추진된다.또 앞으로 교통과 기상정보 등 정부 및 공공기관이 보유한 각종 공공정보를 누구든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대통령 직속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는 10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제2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공공정보 민간활용 촉진 종합계획’과 ‘인터넷 중독 예방 및 해소 종합계획’을 보고받고, 국가정보화 기반 강화를 위한 10대 과제를 선정해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공공정부 민간활용 촉진 종합계획’은 행정안전부와 문화관광체육부, 방송통신위원회가 함께 마련했다. 정부기관 등이 보유한 공공정보를 민간에 개방해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등 인터넷·콘텐츠 관련산업을 육성키 위한 목적이다. 행안부 등은 앞으로 ‘공공정보활용지원센터’를 설립해 공공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정보의 품질 개선과 관련 법령 개정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정부 관계자는 “공공정보의 원문 제공과 공유서비스 보급 등을 통해 오는 2012년까지 총 3조원 이상의 신규 가치를 만들어내고, 업무효율 면에서도 8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또 행안부는 보건복지가족부, 교육과학기술부 등과 공동으로 ▲사전인지적 예방교육(Attention) ▲상담강화(Counseling) ▲전문인력 확대(Training) ▲법제도 개선(Institution) ▲정책효과성 개선(Outcome) ▲민간 협력네트워크 확산(Network) 등 총 6개 분야 62개 과제로 구성된 인터넷 중독 예방 및 해소 종합계획 ‘I-ACTION 2012 전략’을 마련해 이날 회의에 보고했다.이밖에 위원회는 국가공간정보체계 구축 및 민간 활용 촉진을 위한 ‘제4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과 총 8612억원 규모의 ‘2010년도 지방자치단체 국가정보화 시행계획’도 이날 회의에서 확정했다.아울러 국가정보화 기반 강화를 위해 ▲지식인프라 ▲저탄소 녹색성장 ▲정보기술(IT) 신산업 ▲IT를 통한 서비스 선진화 ▲차세대 정보 통신인프라 구축 ▲전자정부 고도화 ▲IT 국제협력 강화 ▲안전한 정보사회 구현 ▲디지털 복지 환경 조성 ▲정보보안 등의 10대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IT산업, 정보통신 인프라 분야에서 기술 개발을 선도할 역량을 강화하고, 녹색정보화와 같은 새로운 영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며 “개인과 기업의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이 국가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만큼 이를 진흥할 여건을 더욱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2010.03.10 I 장용석 기자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2월 생산자물가동향 발표
  • [이데일리 이태호 기자] 한국은행은 9일 정오에 2월 생산자물가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오전 11시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이 참석하는 녹색 자동차 포럼이 열린다.오후 2시에는 공공기관 선진화 우수사례 공유·확산 위한 공공기관장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오후 4시에는 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이 공개된다.( 다음은 주요일정 입니다 )◇ 경제·금융-국무회의(중앙청사, 08:00)-녹색 자동차 포럼(르네상스호텔, 11:00)-공공기관 선진화 우수사례 공유·확산 위한 공공기관장 워크숍(양재 aT센터, 14:00)-이명박 정부 2년 조세정책 성과와 향후 과제 심포지엄(15:00)-미래한국 해양수산선진화포럼 창립총회(플라자호텔, 15:30)-2월 생산자물가동향 발표(한국은행, 12:00)-2010년 제3차(1.21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한국은행, 16:00)◇증권·산업-기아차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쏘울 증정식 개최(기아차 압구정사옥, 10:00)-한국IBM, `POWER7 시스템` 발표 간담회(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11:00)-셀트리온 신약개발 현황 기자간담회(웨스틴조선호텔, 11:10)▲추가상장 -루트로닉(085370) (스톡옵션행사, 1100주, 3552원) -모빌리언스(046440) (국내BW행사, 15만8629주, 3152원) -미래나노텍(095500) (스톡옵션행사, 27만9350주, 2110원) -삼에스코리아(060310) (국내BW행사, 4만1666주, 720원) -큐리어스(045050) (유상증자[일반공모], 199만8000주, 500원) -한와이어리스(037020) (국내BW행사, 99만3788주, 805원) ▲공모청약 -대한생명보험(첫날, 대우증권) ▲주주총회 -네오위즈벅스(104200)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사내이사 보수한도 승인, 사외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상호변경, 합병 승인) -모라리소스(018890) (자본감소 승인, 합병 승인, 이사 선임, 정관 변경)
2010.03.09 I 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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