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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919건

  • 주요기관 주간 보도계획(4.28~5.2)
  •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 27일(일) ▲ 기획재정부 - 공공기관 07년도 경영정보 알리오시스템에 공시(12:00) ▲ 지식경제부 - 이공계 진학·진로 정보 여기서 "쏙쏙"(11:00) ▲ 농림수산식품부 - 유류오염피해 어업인에 대해 어업경영지원 강화(11:00) ▲ 복건복지가족부 - 인체유래 생물자원 종합관리방안 수립(11:00) - 전문병원 제2차기관 시범사업 대상기관 발표(11:00) ▲ 공정거래위원회 - 4개사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 건(12:00) ◇ 28일(월) ▲ 기획재정부 - 2007년도 세계잉여금 중 지방교부세 등 정산분 5.4조원 조기 집행(09:00) - 2008년 2월 인구동태 출생, 혼인, 이혼통계 결과(12:00) - 2008년 맥류, 마늘, 양파 재배면적 조사 결과(12:00) - 국제신용평가사 Fitch와의 연례협의 개최(12:00) - 소득세법 시행규칙 공포(12:00) - 외국의 기후변화 대응 현황과 정책적 시사점(12:00) -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16:30) - 투자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민관합동회의 개요 및 주요내용(16:30) ▲ 지식경제부 - 휴대폰用 티타늄 부품제조기술 등 30개 신기술 인증(11:00) - 2008 로봇 R&D 통합워크숍 개최(11:00) ▲ 농림수산식품부 - 원산지 단속 발대식(06:00) - 어업인 지원 기능 강화를 위한 수협법 개정추진(11:00) ▲ 복건복지가족부 - '07년도 의료급여제도 재정측면에서 개선효과 나타나(11:00) ▲ 공정거래위원회 - 중소기업 공정경쟁정책협의회 개최(11:00) ▲ 한국은행 - 2008년 1/4분기 국내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12:00) ▲ 국세청 - 지난 해에 불성실 신고한 개별관리자 등(338명) 세무조사 실시(12:00) ◇ 29일(화) ▲ 기획재정부 - Global 관광대국 Korea를 만듭니다(10:00) - '09년 예산안 편성지침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11:00) - 2008년 블루슈머 7(12:00) ▲ 지식경제부 - 주한 외교관, 국내 플랜트산업현장 방문(06:00) - 페루 석유/가스 광구 로드쇼 개최(06:00) - 올해 기술이전․사업화촉진에 746억 지원(11:00) - 누리꿈스퀘어 내 디지털 파빌리온 개관(11:00) - TP와 증권업협회간 지방기업 투자유치 MOU 체결(11:00) - 산업간 SW 융합 본격추진(11:00) ▲ 농림수산식품부 - 수산업경영인 해외연수 추진(11:00) - OECD 수산위원회 한국진출(11:00) - 산지수산물시장 리모델링(11:00) ▲ 복건복지가족부 -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11:00) - 농촌지역 거주 결혼이주여성을 위해 보건소에 통역요원 파견(11:00) ▲ 공정거래위원회 - 2개 국제결혼 중개업체의 국제결혼 계약서상 불공정약관조항 건(11:00) ▲ 한국은행 - 2008년 3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12:00) - 한은 금요강좌 안내(12:00) - 사교육투자의 효율성 분석(배포시) - 미국 금융시장 불안 요인과 향후 전망(배포시) - 사교육투자의 효율성 분석(배포시) ▲ 국세청 - 국세청 미아찾기 캠페인 추진(12:00) ◇ 30일(수) ▲ 기획재정부 - 2008년 3월 및 1/4분기 산업활동동향(13:30) - 1/4분기 재정집행 실적 점검(15:00) - 2008년 3월 및 1/4분기 산업활동동향 분석 및 평가(17:00) - 08년 5월중 국고채 발행계획(17:00) ▲ 지식경제부 -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 본격 가동(06:00) - 자본금 5천만원 안돼도 주식회사 설립 가능(11:00) - 어린이날, '안전체험교육장' 어떠세요?(11:00) ▲ 농림수산식품부 - 제40차 WTO DDA 수산보조금 협상 결과(06:00) - 수산물 도매시장 거래방식 개선(11:00) - 2008 전통주와 전통음식의 만남 행사(11:00) ▲ 복건복지가족부 - '07년 아동학대현황보고서 발간(11:00) - 여름방학 맞아 청소년 해외테마체험단 300명 파견(11:00) - 전국 사회복지 자원봉사대회(11:00) - 신의료기술 평가위원회 심의결과 보고(11:00) ▲ 공정거래위원회 -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코리아(주)의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 건(06:00) - 건설기계 임대차표준 약관 제정(11:00) ▲ 한국은행 - 2008년 4월 기업경기조사(BSI) 결과(06:00) - 2008년 3월중 국제수지 동향(08:00) - 해외경제포커스(배포시) ▲ 국세청 - 전국 90개 세무관서에 "납세자 보호위원회" 설(12:00) ◇ 1일(목) ▲ 기획재정부 - 인지세법 시행규칙 개정(09:00) - 취업자 증가세 둔화에 대한 분석(12:00) - 2008년 4월 소비자물가 동향(13:30) - 4월 소비자 물가 동향 및 대응방향(15:00) ▲ 지식경제부 - '08년 4월 수출입동향(10:00) - 제품안전, 대학생들이 나선다(11:00) - 화재 피해 최소화 위한 국제표준화 회의 결과(11:00) - 자율 안전관리 전기제품 선정 위한 공청회(11:00) ▲ 농림수산식품부 - 협업 농어민 부부에 대한 농어민 연금 지원 개선(11:00) - 참치기구 민관 워크숍 개최(11:00) ▲ 복건복지가족부 -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수칙으로 지키는 우리가족!"(11:00) - 특수연구시설 국내인증제도 시행에 따른 국내첫번째 허가(11:00) - 신의료기술 평가위원회 심의결과 보고(11:00) - 건강서비스 활성화 TF 구성(11:00) ▲ 공정거래위원회 - 2007년 기업결합 동향 및 주요특징(11:00) ▲ 한국은행 - 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 발간(12:00) ▲ 국세청 - 대규모 석유류 자료상 조직 적발(12:00) ◇ 2일(금) ▲ 기획재정부 - 일본 석유산업 자유화조치 및 시사점(09:00) - 영국 Business Link 제도의 정책적 시사점(09:00) - 조제정책에 관한 정책토론회(11:00) - 한중일/ASEAN+3 재무장관회의, ADB 연차총회 참석 및 한국경제설명회(12:00) - 제73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14:00) ▲ 복건복지가족부 - 국립의료원 북한이탈주민진료센터 개소 2주년기념(06:00) ▲ 한국은행 - 2008년 4월말 외환보유액(배포시) - 중국 제조업의 효율성 변화와 시사점(배포시)
2008.04.27 I 박옥희 기자
  • 주요기관 주간 행사계획(4.28~5.2)
  •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 28일(월) ▲ 국무총리실 - 국무위원 재정전략회의(총리, 오전) - 간부회의(총리, 15:00) ▲ 기획재정부 - 재정전략회의(장관, 07:30) ▲ 지식경제부 - 페루 석유공사 사장 면담(2차관, 15:00) ▲ 농림수산식품부 - 1급회의(장관, 08:00) - 쇠고기 원산지단속 결의대회(장관, 14:00) ▲ 복건복지가족부 - 중장기 정책경진대회(차관, 13:30) -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 출범 기념 심포지움(장관, 14:00) - 투자활성화 및 고용창출을 위한 민관합동회의(장관, 16:30) ▲ 공정거래위원회 - 간부회의(위원장, 08:00) ▲ 한국은행 -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09:00) ▲ 행정안전부 - 간부회의(1차관, 08:00) - 우크라이나 내무부차관 접견(1차관, 11:00) - 국정시책 특강(2차관, 14:30) ◇ 29일(화) ▲ 국무총리실 - 국무회의(총리, 08:00) - 싱글PPM 품질혁신 전진대회(총리, 15:00) ▲ 기획재정부 - 엠스퀘어 회의(1차관, 08:00) - 세무사회 총회참석자 오찬(1차관, 12:00) - 세무사회 정기총회(1차관, 14:00) ▲ 지식경제부 - 간부회의(장관, 10:00) - 1급회의(2차관, 10:00) - 존경받는 기업·기업인 대상 시상식(장관, 15:00) - 서울대 강연(2차관, 19:30) ▲ 농림수산식품부 - 1차관 소속 국장회의(1차관, 08:00) - 제273회 임시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장관, 10:00) - 시장·군수 농정워크숍(장관, 19:00) ▲ 복건복지가족부 - 일일상황점검회의(차관, 08:30) ▲ 공정거래위원회 - 중소기업간담회(위원장, 10:30) ▲ 한국은행 - 외환·국제금융 자문회의(이광주 부총재보, 07:30) ▲ 행정안전부 - 화요회의(1차관, 08:00) - 행자위 주요현안보고(장관, 14:00) - 러시아대사 예방(장관, 16:30) ◇ 30일(수) ▲ 국무총리실 - 국립 이천호국원 준공식(총리, 15:00) ▲ 기획재정부 - 천문연구원·해양연구원 원장후보 심사위(2차관, 07:30) - 국가경쟁력강화회의(장관, 15:00) - 재정집행점검단회의(2차관, 15:00) ▲ 지식경제부 - 무역협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장관, 07:30) -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 개소식(1차관, 10:30) - FTA 민간대책위원회(장관, 12:00) ▲ 농림수산식품부 - 국장회의(1차관, 08:00) - 시장·군수 농정워크숍(장관, 09:00) - 면담 : 김태호 경남도지사(장관, 15:00) ▲ 복건복지가족부 - 주례점검회의(장관, 08:30) - 제7회 전국 사회복지 자원봉사대회(장관, 15:00) ▲ 공정거래위원회 - 전원회의(위원장, 14:00) - 불교방송개국 18주년행사참석(부위원장, 17:00) ▲ 행정안전부 - 간부회의(장관, 08:00) - 어린이교통사고 Zero행사(장관, 10:30) - 2008 성과관리 시행계획 검토회의(1차관, 10:30) - 고위공무원 임용심사위원회(1차관, 15:00) - 2008 성과관리 시행계획 검토회의(2차관, 15:00) - 부서별 간부회의(2차관, 17:00) - 주한남아공대사관 국경일(장관, 19:00) ◇ 1일(목) ▲ 국무총리실 - 초등학교 특강(총리, 10:00) ▲ 기획재정부 - SBS라디오 '백지연의 SBS전망대' 인터뷰(1차관, 7:27) - 당정협의(장관, 07:30) - 엠스퀘어 회의(1차관, 08:00) - 국세청조직진단 위원회(1차관, 10:00) - 차관회의(1차관, 14:00) - 건국6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제2차 조정위원회(1차관, 15:00) ▲ 지식경제부 - 우정사업본부 업무현황 보고 및 강연(2차관, 15:00) ▲ 농림수산식품부 - 국장회의(장관, 08:00) - 5월 직원조회(장관, 09:30) - 서울대 농생대 특강(장관, 16:00) ▲ 복건복지가족부 - 월례조회(장관, 09:10) - 지방자치단체 우수공무원 포상(장관, 10:30) ▲ 공정거래위원회 - 미상공회의소대표 Tami Overby 접견(위원장, 15:30) ▲ 한국은행 - 근로자의 날 ▲ 행정안전부 - 간부회의(장관, 08:00) - 불가리아대사 예방(장관, 10:00) - 행정안전부 개발·관리 시스템에 대한 시연(1차관, 10:30) - 민원정보시스템 시연회(장관, 11:00) - 과거사관련실무위원회(2차관, 15:00) - 중앙징계위원회(1차관, 15:30) - 부서별 간부회의(2차관, 17:00) ◇ 2일(금) ▲ 국무총리실 -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관련 현장방문(15:00) - 아동성폭력피해지원 관련 현장방문(17:10) ▲ 기획재정부 - 경제정책조정회의(장관, 08:00) - 엠스퀘어 회의(1차관, 08:00) -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대외경제연구원장 후보자 심사위(2차관, 10:00) - 기자단 정책세미나(2차관, 16:00) ▲ 지식경제부 - 에너지경제연구원 강연(2차관, 07:30) - 2008 부산국제모터쇼 및 조선 기자재업계 간담회(장관, 12:30) ▲ 농림수산식품부 - 1급회의(장관, 08:00) - 2008 전통주와 전통음식 만남행사(장관, 14:00) ▲ 복건복지가족부 - 일일상황점검회의(차관, 08:30) - 기초노령,장기요양 현장방문(차관, 15:00) ▲ 공정거래위원회 - 리더스클럽 조찬 강연(위원장, 07:50) - 홍보대책 및 정책조정회의(부위원장, 10:30) - 기자단워크샵(위원장, 17:00) ▲ 한국은행 - 해외출장: ADB 연차총회(부총재, 5/2∼7 스페인 마드리드) - 해외출장: BIS CGFS(세계금융제도위원회) 회의(이주열 부총재보, 5/2∼6 스위스 바젤) ▲ 행정안전부 - 간부회의(장관, 08:00) - 현안점검회의(1차관, 08:00) - 지방이양추진위원회(2차관, 15:00) - 부서별 간부회의(2차관, 17:00)
2008.04.27 I 박옥희 기자
  • KOTRA 국내사무소,중진공 해외사무소 다음달 폐쇄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 소관 정책자금 관리권이 중기청으로 단일화된다. 이와 함께 다음달부터 코트라는 국내 사무소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해외 사무소를 폐쇄하고 각각 해외 사업과 국내 사업에만 전념한다. 지경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1단계 중소기업 지원체계 효율화 방안을 확정, 이날 열리는 국정과제 중간보고회에서 발표키로 했다. 지경부 소관 3525억원 규모의 9개 사업 정책자금 관리권이 중소기업청으로 넘어간다. 중기청은 넘겨 받는 사업을 현재 갖고 있는 2조5244억원 규모의 13개 사업과 폐합, 생산성 향상 등 6개 사업으로 단순화해 관리해 나가게 된다. 지원창구는 중진공으로 단일화된다. 코트라와 중진공의 기능도 조정된다. 코트라는 해외 수출지원활동만, 중진공은 국내수출 지원활동만 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코트라의 11개 국내 무역관과 중진공의 4개 해외 사무소가 폐쇄된다. 중진공이 해외에 설치한 17개소의 수출인큐베이터는 코트라로 넘어간다.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이 운영하는 7개 해외IT지원센터도 코트라로 이관된다. 지경부는 또 연말에 각 부처와 무역기관들의 해외 마케팅 계획을 취합하고 정책협의회를 열어, 비슷한 시기에 같은 지역에서 해외 수출 지원 행사가 중복되는 비효율성도 제거키로 했다. 조석 지경부 산업경제정책관은 "그동안 중소기업 지원체계가 복잡하고 효율성도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중소기업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창구를 단일화하고 지원시책도 단순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창구 단일화작업은 올해는 이미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내년부터 추진하고 사업이관은 내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오는 6월까지 2단계 타부처 소관 중소기업 지원책 효율화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2008.04.24 I 김세형 기자
  • 창업시장, 주간 상가 분양단신 (4월23일자)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창업시장에서 다양한 상가의 정보를 통해 예비창업자 스스로 상권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이에 성공창업네트워크 이데일리 EnterFN.com은 상가뉴스레이다의 도움을 받아 매주마다 관련상가분양 소식을 소개한다.(편집자주) ◇ 송도신도시 우성메디피아 상가분양 시행사인 우성개발은 인천 연수구 동춘동 송도국제도시 9-18번지 소재 우성메디피아가 분양중에 있다. 10만세대의 송도국제신도시에 들어서는 우성메디피아는 송도신도시역과 불과 50m떨어진 역세권 상가로 반경 50m내 아파트3,000세대를 두고 있다. 그 중 웰카운티1단지(980세대)를 마주하고 있어 단지내 상가에 입점 불가능한 업종들의 반사이익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공공청사와 2만여명의 근로자가 상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식정보단지가 인접해 있다. 지하1층~지상5층 총 점포수 20개 연면적 2456㎡ 규모로 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은 금융, 의료, 근린생활용품 및 서비스, 지상2층은 한.중.일 식당, 미용.뷰티, 지상3층~지상4층은 메디컬.클리닉, 지상5층은 교육.학원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지상1층은 3400만원~3500만원선이며 그 외 층은 640만원~1200만원선이다. 시공은 우성산업개발 자금관리는 수협이 맡았으며 2008년 11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32)858-1129 ◇ 발산지구 '웨스트엔드Ⅰ' 상가분양 대호주택건설은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111-12번지 소재 웨스트엔드Ⅰ을 분양 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주택(8000세대)을 비롯해 발산지구(5592세대), 마곡지구(3000세대)를 배후로 하고 있다.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 마곡워터프론트 공원조성계획이 발산지구에 대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우장산역이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공항로,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등이 인접해 교통입지가 좋다.  웨스트엔드Ⅰ․Ⅱ․Ⅲ 는 연계된 주차공간의 확보로 고객의 편의를 도모했으며 60%의 높은 전용률과 70%융자가 가능하여 투자자들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지하3층~지상10층 총 점포수 23개 연면적 3877.01㎡ 규모로 지하3층~지하2층은 주차장, 지하1층은 대형마트, 지상1층은 음료.기호음식.부동산.편의점, 지상2층은 금융.오피스.미용.뷰티, 지상3층~지상6층은 메디컬.클리닉, 지상7층~지상9층 교육.학원, 지상10층은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지상1층이 5700만원선이며 그 외층은 1000만원~2400만원선이다. 시공은 (주)SC대호건설 자금관리는 수협이 맡았으며 2008년 5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02)2666-4296 ◇ 지하철 및 지하상가 직접연결 아이하니 인천 남구 주안1동 141-8외 7필지 소재 아이하니가 분양중에 있다. 인천시의 중심에 위치한 상가로 인하대, 인천대 등 학생과 산업공단 등의 공단근무자, 주안역 이용객 등 잠정적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이다. 지하철1호선 주안역이 지하상가를 통해 아이하니와 연결돼 풍부한 유동인구는 물론 접근성이 우수하고 더불어 롯데시네마가 입점해 유동인구 집객력이 우수하다. 아이하니는 로데오 상권에 위치해 있으며 주안2동, 4동 뉴타운 개발을 비롯 3만여세대의 재건축.재개발 지역이 인접하다. 지하5층~지상15층 총 점포수 481개 연면적 33658.05㎡ 규모로 지하5층~지하2층은 주차장, 지하1층은 수입패션잡화, 지상1층은 영캐쥬얼, 지상2층은 여성, 영캐쥬얼, 지상3층은 남성, 스포츠캐쥬얼, 지상4층은 패션.잡화, 지상5층~지상6층은 푸트코트, 지상7층 메디컬.클리닉, 지상8층 찜질방,불가마,사우나, 지상9층~지상13층은 롯데시네마, 지상14층~지상15층은 스카이라운지, 휘트니스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3.3058㎡당 분양가는 지상1층이 2700만원~3300만원선이며 그 층은 650만원~2750만원선이다. 시행은 범진유통(주) 시공은 에스엘티건설(주)이 맡았으며 2008년 5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32-429-1038 ◇ 788세대 화성풍림아이원 단지내 상가 경기 화성시 향남면 15블럭 소재 풍림아이원 단지내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향남풍림아이원 단지내 상가는 788세대를 고정고객으로 확보한 상가로 향남지구내 가장 큰 단지이다. 단지 주출입구 대로변에 위치해 주변 대방노블랜드(600세대), 한일유앤아이(478세대), 화성파크드림(622세대) 아파트 등의 유동인구의 소비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중.고등학교, 유치원 등이 바로 옆에 위치해 학생들을 상대로한 업종으로도 탁월하다. 향남지구는 12,000여세대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일괄입주하게 된다. 지상1층~지상2층 총 점포수 12개 연면적 582.03㎡규모에 근린생활업종으로 구성되며 3.3058㎡당 분양가는 지상1층 3200만원~4000만원선, 지상2층 1150만원선이다. 시행은 형성R&D 시공은 (주)풍림산업 자금관리는 국민은행이 맡았으며 2008년 10월 입점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366-6451
2008.04.23 I 강동완 기자
"e-편한세상은 에너지 절약 아파트"
  • "e-편한세상은 에너지 절약 아파트"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대림산업(000210)이 새로 짓는 아파트를 에너지효율 1등급에 준하는 `초에너지 절약형`으로 건축한다.대림산업은 22일 "이달부터 분양하는 e-편한세상은 냉난방 에너지량이 30%까지 절감되는 `초 에너지 절약형`으로 짓는다"고 밝혔다.또 "매년 에너지 절감폭을 10%포인트씩 늘려 2010년에는 `50% 절감형 아파트`를 상용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현재 에너지효율 1등급 아파트의 에너지 절감 기준(지식경제부 시행)이 표준주택 대비 33.5% 이상인 것을 감안하면 모든 아파트를 에너지 효율 1등급에 준하도록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국내 에너지효율 1등급 아파트는 총 7개 단지 뿐이라는 게 대림 측 설명이다. 초 에너지 절약형 아파트는 울산 유곡 e-편한세상을 시작으로 올해 이 회사 분양 예정인 전국 14개 분양단지에 적용된다. 내달에는 대덕 주거환경연구센터내에 관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공개할 예정이다. 대림산업의 초 에너지 절약형 아파트는 각 가구내에 ▲신소재 단열재 ▲고성능 콘덴싱보일러 ▲3중유리 시스템 등 고성능 창호를 적용해 지어진다. 또 국내 최초로 단지 내 모든 가로등에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적용하고, 세대내와 주차장에 고효율의 램프 및 각종 기계·전기설비를 적용해 전기 소모량을 기존 주택대비 8%이상 절감시킨다는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이 같은 기술 적용이 공사비 상승 요인이 되지만 현장 원가개선 활동 등으로 극복하고 향후 모든 아파트에 일괄적으로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이승복 교수는 "우리나라 전체 에너지 소비의 약 25% 가량이 건축물의 냉난방, 조명 등 건물 등에 소비된다"며 "건물부문의 에너지 절약 및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구체적 대안이 됨과 동시에 상당한 경제적 부수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대림산업, 광주 광천동서 1096가구 분양☞대림산업 "헬스장 무료로 이용하세요"☞대림산업, 1431억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공사수주
2008.04.22 I 윤도진 기자
지지부진 코스닥..기지개 펼까?
  • 지지부진 코스닥..기지개 펼까?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나른한 봄 햇살 때문일까. 코스닥 시장이 활력을 잃고 지지부진하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까지 나흘 연속 641포인트 대에 머물며 `게걸음`을 이어갔다. 장중 변동성이 없지는 않았지만 장 마감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제자리로 돌아와 숨을 죽였다. 특히 닷새째 음봉(시초가보다 종가가 낮은 경우)을 나타내며 시장 에너지 부재를 실감케 했다.    코스피와 비교해보면 상대적 약세가 더욱 또렷해진다. 코스피 시장이 3월 이후 5.1% 오르는 동안, 코스닥 지수는 0.4% 내렸다. 바닥을 찍고 올라섰던 3월17일 이후에도 코스피는 10.3% 오른 반면, 코스닥 시장은 6% 반등에 그쳤다.  코스피는 20, 60일 이동평균선을 차례로 넘어선 뒤 120일 이평선(1790포인트) 문턱까지 다가섰지만, 코스닥 시장은 120일선(687포인트)까지 아직 까마득하다. ◇ "NHN 왜 이래..주도주가 없다" 주도주의 부진이 첫번째 이유로 꼽힌다. 특히 대장주 NHN의 약세가 뼈아프다. 시가총액 비중이 11.31%(18일 기준)에 이르는 NHN에 의해 지수가 출렁이는 것은 당연한 일. 여기에 인터넷주가 전체적으로 약세를 기록하며 시름을 더해주는 모양새다.    NHN은 닷새 연속 내렸고, 다음(035720)은 사흘연속 하락세를 탔다. 다음은 실적 부진 전망이 악재로 작용했다고 하지만, NHN 경우는 이렇다 할 이유도 없는 실정이다. 펀더멘털 문제가 아니라 기관과 외국인이 급매물을 내놓는 등 수급 문제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남정훈 연구원은 "코스피 시장에서는 최근 삼성전자를 비롯한 지수관련 대형주가 기지개를 펴고 있는 반면 코스닥 시장의 주도주 격인 인터넷주는 정반대의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이 코스닥 시장의 가장 큰 약세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 "기관 12일째 `팔자`..수급 여건 악화" 코스닥 시장은 개인의 비중이 절대적이지만 기관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다. 외국인은 일부 대형주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기관은 상대적으로 운신 폭이 넓은 편이라 더욱 그렇다. 기관은 전날까지 12일 내리 매도우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지난해 2월에 15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한 이래 최장 기록이다. 한동안 수급 여건에 활력을 불어넣어줬던 외국인도 다시 매도 우위로 돌아선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개인만이 홀로 8일 연속 순매수로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최재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관이 3월에 지수가 저점을 형성한 이후 대형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1분기 결산을 전후로 아무래도 반등 속도가 빠를 것으로 보이는 대형주를 매수해 수익률을 맞추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 "실적시즌서 소외..환율 악재도 부담" 실적 시즌을 전후로 시장의 관심이 대형주로 쏠린 것도 원인으로 지적됐다. 실적 기대감이 모멘텀으로 작용하며 대형주들의 강세가 이어진 반면, 중소형주는 상대적으로 소외됐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달 달러/원 환율이 약세를 보임에 따라 중소형주의 실적 우려가 주가에 반영됐다는 의견도 있다. 엔화 강세로 인해 일본에서 부품을 수입하는 기업이 타격을 받은 것도 실적 시즌의 소외감을 부추긴 요인으로 꼽혔다.   최재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실적시즌을 앞두고 환율이 약세를 보였는데, 환헤지 등을 했던 대기업에 비해 코스닥의 중소형기업들은 원자재 등의 수입 부담이 커졌다"면서 "영업 이익이 훼손됐을 것이란 우려감이 주가에 반영됐을 가능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 "주도주 공백은 우리가 메운다..종목별 움직임 활발"지수 비중이 큰 인터넷주가 부진하지만 이 공백을 메울 주도주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특히 성광벤드와 태광, 평산 등 시총 상위종목이 많은 조선기자재주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증권사들의 잇딴 매수 추천과 개별 수주 호재 등이 호재가 되고 있어 향후 전망도 밝은 상황이다.   아울러 IT와 자동차 관련 종목도 전방산업의 호황을 앞세워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경수 대우증권 연구원은 "투자 심리가 살아나면서 IT와 자동차 업종 내 후방 부품 업체로 기대 심리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했다.  특히 이 연구원은 "특히 반도체, 핸드셋 업종보다는 디스플레이, 자동차 관련 중소형 업체들이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했다.  ◇ "순환매 장세..코스닥 차례도 온다"  상대적으로 덜 올랐으니 코스닥 시장에도 기회가 오지 않겠냐는 논리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최근 시세를 분출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한 대형주보다 상대적으로 덜 오른 코스닥과 중소형주를 틈새시장으로 삼으라는 추천도 적지 않다. 송경근 동부증권 연구원은 "대형주와 중소형주간의 스프레드가 최근 좁혀지고 있다는 점에서 갭메우기 현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인터넷주가 부진하지만 펀더멘털의 이상이 없으니 저가매수의 기회로 삼으라는 권고도 있다. 만약 인터넷주가 반등에 나선다면 코스닥 시장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더욱 커질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 "강세장 진입 임박했다" 코스닥 시장이 강세장 진입의 목전에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순전히 기술적 분석이라는 한계는 있겠지만, 차트는 주가 역사의 반영이라고 본다면 마냥 흘려 보낼 수만은 없다. 이윤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코스피와 달리 코스닥 시장의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630~640포인트 사이에 밀집되고 있어 향후 변동성 확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지수와 이동평균선이 3%이내에 머물러있는 기간을 나타내는 응집화 지수가 상승중인데, 과거(2005년 이후) 응집화지수가 8일 이상을 기록한 경우에는 추세의 전환이 나타났다"며 "이와 함께 시장의 상승구조를 나타내는 p-n지표도 9개월만에 강세장(Bull Market)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어 시장의 강세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센터)▶ 관련기사 ◀☞(종목돋보기)다음 `실적부담` 목표주가 줄줄이 하향☞다음, 신지식 검색 `현금`으로 유인?☞다음, 공격적 투자로 비용증가..목표가↓-우리
2008.04.18 I 유환구 기자
  • 산업은행, IB 인재 사관학교로 발돋움
  •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국내 최고의 투자은행(IB) 역량을 자랑하는 산업은행이 IB 인재 사관학교로 발돋움한다.산업은행은 16일 서울IB포럼(SIBF)과 함께 `글로벌 IB 강화코스(Global IB Intensive Course)`를 개설한다고 밝혔다.`글로벌 IB 강화코스`는 IB와 관련된 업무 중 파생상품과 프로젝트파이낸스(PF)를 중심으로, 고급 수준의 이론과 함께 사례위주의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집중적으로 제공한다.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파생상품 과정은 주가연계증권(ELS) 등 주식파생상품을 비롯해 옵션 프라이싱과 헤징기법, 이색통화옵션, 금리옵션, 스왑 북관리 등 금융파생상품 전반을 다룬다.칼임(Carl Im) 메릴린치 아시아지역 본부장을 비롯해 산업은행 트레이딩센터의 윤병길 차장, 윤재근 차장 등 트레이딩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는 물론이고 노재선 KAIST 교수, 김재형 KDI 소장 등 학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PF 과정은 국내 SOC 관련 제도 소개에서부터 PF 사업성 검토, 기술적 타당성 분석, 최적의 자본조달 구조, 사례연구 등 PF 전반에 대한 종합적 이해가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PF 과정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된다.공세일 산업은행 PF실장, 엄영호 연세대 교수, 김현규 KOPEC 차장, 손기민 시정개발연구원 박사, 이강섭 국민은행 차장 등 국내 최고의 PF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구성됐다.교육대상은 서울IB포럼 회원사 추천직원과 서울대 글로벌IB 아카데미 수료자를 중심으로 선발하며, 향후 IB 업무에 관심이 있는 서울IB포럼 비회원사의 직원에 대해서도 과정을 개방할 계획이다.산업은행은 이미 2004년 설립한 산은아카데미를 통해 매년 기업금융, 채권발행과 운용, 금융공학 등 IB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실무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1000여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해냈다.손배식 산은아카데미 원장은 "이번 과정은 사례위주의 교육과정으로, 기초 이론보다는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를 폭넓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교육장소는 산업은행 여의도 전산센터(산은캐피탈 2층)로, 자세한 내용은 서울IB 사무국(☎3771-0675)이나 산은아카데미 기획개발팀(☎787-5556)으로 문의하면 된다.
2008.04.16 I 김현동 기자
  • 주요기관 주간 보도계획(4.14~4.18)
  •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 13일(일)▲ 지식경제부- 공공구매기관·NEP인증기업 워크숍(11:00)- 한·미·일 등 7국, 철강산업 기후변화 논의(11:00) ▲ 농림수산식품부- 농림부 신지식 농업인 선정(11:00)- 유기가공식품 인증제 도입을 위한 공청회 개최(11:00)▲ 복건복지가족부- 농어촌지역병원 기능보강을 위한 융자사업 실시(11:00)▲ 공정거래위원회- 제7차 ICN연차총회 및 제4회 동아시아 경쟁당국 회의 참석(12:00)▲ 국세청- 중소기업 사업용 자산에 대한 압류유예 첫 시행(12:00)◇ 14일(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의 사후적 사업관리체계 구축방안(09:30) - 국제신용평가사 Moody's 와의 연례협의 개최(12:00)- 서비스 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정책과제(12:00)▲ 지식경제부- 교육·채용 연계 'SW석사과정' 추진(06:00)- 연구기관에 부담주는 ‘숨은 규제’ 5월까지 개선안(11:00)- '생물작용제 안전관리제도' 설명회(11:00)- 전국 주유소 기름값, 하루 두차례 실시간 제공(11:00)▲ 농림수산식품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농가 크게 늘어(11:00)▲ 복건복지가족부- 2008 장애인주간 기획 KBS 장애체험 행사- 식품위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입법예고(11:00)◇ 15일(화)▲ 기획재정부- '08년 예산절감 및 활용방안(국무회의 상정안건)(10:00)- R&D사업 성과평가체계 개선 추진(12:00)▲ 지식경제부- '08년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06:00)- 한국디자인, 세계 중심에 서다(11:00)- 중소 SW 해외진출 적극 지원(11:00)- SW 정책, 현장 중심으로!(11:00)- 對日 무역역조 해소, 세라믹이 앞장선다(11:00)▲ 농림수산식품부- 쌀소득보전직불 대상지역 및 신청일자 변경(11:00)- 수산자원관리수면지정(12개소 1,264㏊)(11:00)▲ 복건복지가족부- 복지부장관, 기초노령연금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접수현장 방문(06:00)- 질병관리본부, 지자체와 손잡고 예방접종 캠페인 펼쳐(11:00)▲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법 개정(안) 입법예고(06:00)- 통신판매업자 신원정보 공개 안내(12:00)▲ 한국은행- 2008년 3월 수출입물가 동향(12:00)- 한은 금요강좌 안내: 세계경제 불균형의 재확대 가능성 진단(12:00)◇ 16일(수)▲ 기획재정부- 중국산 플로트판유리 반덤핑관세 부과규칙 공포(12:00)- 경제위기 이후 한국경제의 성장둔화에 대한 실증적 평가(12:00)- 2008년 3월 고용동향(13:00)- 2008년 3월 고용동향 분석(17:00)▲ 지식경제부- '유전자변형식품' 검사 기준 국제수준 강화(11:00)- 제3차 기후변화 주요국 회의 참가(11:00)▲ 농림수산식품부- 시장·군수 농정 워크샵 개최(11:00)-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도입(11:00)- 헤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 피해지역 조업재개 추진 일정 설명(11:00)▲ 복건복지가족부- '07년 제3기 참여시설 중 평가인증 통과시설 발표(11:00)▲ 공정거래위원회- 4개사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 건(12:00)▲ 한국은행- 2008년 1/4분기중 외환시장 동향(12:00)- 해외경제포커스(배포시)◇ 17일(목)▲ 기획재정부- 제73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06:00)- '08. 3월중 해외부동산 취득실적 및 동향(10:00)- 개도국 공무원 재정운용?혁신연수 실시(12:00)- 2007회계연도 세계잉여금 처리(14:00)▲ 지식경제부- 작년 노동생산성, 전년 대비 9.6% 상승(11:00)- R&D 지원체계 혁신 T/F 워크숍(11:00) ▲ 농림수산식품부- 패류생산 지정해역 위생관리에 대한 미 FDA 위생점검단 방한 결과(11:00)▲ 복건복지가족부- 장애인과 아동이 함께나누는 기쁨 행복페스티벌- 보건복지콜센터, “장애인의 날” 맞아 다채로운 홍보활동 전개(11:00)- 위기청소년들에게 청소년 동반자가 찾아갑니다(11:00)- 바이오벤처 기업도 제약시장 참여의 길 열린다(11:00)▲ 한국은행- 2008년 3월 가공단계별물가 동향(12:00)◇ 18일(금)▲ 기획재정부- 세계관세기구(WCO) 아태지역 지역의장국 수임(09:00)- 2008년 조세감면 기본계획(14:00)- 중국 소비자물가 동향분석 및 평가(18:00)▲ 지식경제부- ETRI-美 Bell연구소 MOU 체결(06:00)▲ 한국은행- 2008년 3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06:00)-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배포시)- 2008년 3월중 어음부도율 동향(12:00)
2008.04.13 I 박옥희 기자
(인터뷰)바이오 뛰어든 ST마이크로, 기베르 수석부사장
  • (인터뷰)바이오 뛰어든 ST마이크로, 기베르 수석부사장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반도체산업에서 오랫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신개척지인 바이오산업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세계적인 종합 반도체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바이오칩 시장에 뛰어든 이유에 대해 아시아·태평양 CEO를 맡고 있는 프랑스와 기베르(Francois Guibert) 수석 부사장은 이렇게 말했다.   지난달 2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ST마이크로의 휴대형 랩온칩 애플리케이션인 `베레플루(VereFlu™)` 발표행사장에서 만난 기베르 부사장에게 던진 첫 질문에 대한 대답이었다. (☞관련기사 3월24일자 ST마이크로, 세계 첫 휴대형 전염병 진단장비 개발)▲ 싱가포르에 있는 ST-베레두스 합작연구소에서 기자(왼쪽)와 기베르 부사장(오른쪽)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실 ST마이크로는 지난해 100억달러의 매출액을 달성한 세계 5위, 유럽지역 1위의 반도체사로, 바이오사업과는 언뜻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기베르 부사장은 그러나 "ST는 12년전부터 미세유체(microfluidic) 분야에서 경험을 축적시켜왔고 7년간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또다른 솔루션을 구상해 왔다"며 실은 ST 내부에서 오랜 준비과정이 있어 왔음을 설명했다. 흥미로운 것은, 이같은 바이오분야 진출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을 다하기 위한 방편으로도 고민했다는 것. 기베르 부사장은 "기업의 전문적 지식과 사회적 책임을 결합시키기 좋은 분야가 바로 바이오사업이라고 판단했다"며 "그 밖에도 오랫동안 폐수와 이산화탄소 배출, 전력 소모 등을 줄이는데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오칩 솔루션은 세계 최초이자 반도체 업계에서 전혀 새로운 분야로서 ST에게는 매우 중요한 비지니스"라며 "시장은 계속 진화해 나갈 것이며 향후 수 년 내에 상당한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낙관했다. 그는 "내부적으로 이미 상당한 선(先)검증(pre-test)를 실시했고 현재 비지니스를 논의중인 잠재적 고객들도 상당히 많다"며 "칩시장은 아직 이르지만, 전체 시스템 솔루션 시장은 현재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중인 진단 시스템보다 훨씬 경쟁력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기존의 시스템은 질병이 인간 몸 속에 잠재된지 5~6일이 지나서야 진단이 가능한 반면, ST마이크로의 `Vereflu` 솔루션은 잠재 2일 후부터 진단이 가능하며 진단 가능성 질병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는 강점이 있다. 이처럼 앞선 진단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일조한 싱가포르 베레두스 연구소가 협력 대상으로 선택된데 대해 기베르 부사장은 "싱가포르는 많은 인재를 보유하고 있고 바이오메디칼 산업은 이미 싱가포르 정부의 핵심 정책중 하나로 강력한 IP, 특허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맥락에서 그는 "아직 단계를 논하기에는 이르지만, (바이오분야 선진국중 하나인) 한국과의 협력도 모색할 것"이라며 "이번 랩온칩 기술 개념이 정부와 고객사, 헬스케어 산업 등에서 더욱 친숙하게 받아들여질 때 다양한 협력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서의 투자 확대 계획과 관련, 기베르 부사장은 "애플리케이션과 컴피턴스 센터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ST마이크로는 휴대폰용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블루투스와 디지털 카메라, WLAN 등 무선 분야, TV와 STB, 오디오 등 애플리케이션 컨슈머 분야 등 3곳의 컴피턴스 센터를 한국에 가지고 있다. 또 하이닉스(000660)와의 협력관계 지속 여부에 대해서는 "메모리사업이 인텔과의 합작사인 뉴모닉스로 이관되기 때문에 이 회사의 공식 출범 이후 결정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관련기사 ◀☞하이닉스, EU 상계관세 굴레 벗었다(상보)☞EU, 하이닉스 D램 32.9% 상계관세 폐지☞하이닉스, '도전·창조·협력' 핵심가치로 추진
2008.04.08 I 이정훈 기자
(총선 화제지역)윤진식-이시종 `경제통 vs. 토박이''
  • (총선 화제지역)윤진식-이시종 `경제통 vs. 토박이''
  • [이데일리 김보리기자] 한나라당은 `경제 살리기`를 이슈로 10년만에 정권을 교체한 여세를 몰아, 이번 총선에서도 관료출신 경제통들을 대거 후보로 포진시켰다. 그 선두 주자는 `MB노믹스 전도사`를 자처하는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꼽힌다.   윤 후보는 자신의 고향인 충북 충주에서 한나라당 전략 공천을 받아 지역 토박이인 통합민주당 이시종 후보와 일전을 벌인다. ▲ 윤진식 한나라당 후보(충주)30여년간 주요 경제부처를 섭렵한 경제통답게 윤 후보가 내세운 모토는 `지역경제 살리기`. `이명박 정부의 큰 인물`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충주 경제를 확 살리겠다는 정책 공약을 내걸었다. 대운하 건설과 세계적 물류기업 유치로 충주를 내륙 물류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며 지역 표심을 훑고 있다. 참여정부 초대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낸 윤 후보는 지난 대선당시 이명박 선거캠프에서 주요 경제공약들을 개발해 낸 정권 창출의 공신이다. 새정부 국가정책의 밑그림을 그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는 국가경쟁력강화특위 공동 부위원장 겸 투자유치 TF 팀장을 맡아 국정과제의 골격을 짰다. 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에는 국무총리, 초대 지식경제부 장관 등 핵심 요직 후보군 리스트에도 오르내렸다. 고려대 출신으로 이 대통령과는 4년 후배라는 학연과 함께 서울산업대 총장 시절 서울시와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연을 쌓았다. 이번 총선에서 대통령과의 관계, 정부내에 광범위한 인맥, 경제 전문가로서의 국내외 경험 등을 강점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윤 후보는 46년 충주에서 출생, 청주고를 나와 행시 12회에 합격했다. 재경부 금융정책과장, 국제금융국장, 관세청장, 차관 등 요직을 거쳐 2003년 참여정부 초대 산업자원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하지만 그 해말 원전수거물관리센터 용지 선정과 관련, 부안 사태가 터지면서 장관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서울산업대 총장으로 일했던 그는 임기를 1년 정도 남긴 지난해 7월 총장직을 사임하고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 이시종 통합민주당 후보(충주)  윤 후보와 맞붙는 이시종 통합민주당 후보는 충주시장을 역임한 지역 토박이로 이번에 재선에 도전한다. 지난 17일 선거 사무소를 열고 윤 후보와 양보없는 일전에 돌입했다. 2선에 도전하는 이 후보는 민선1·2·3기 충주시장을 역임했고, 열린우리당 정책위 부의장을 지내기도 했다. 윤 후보와 이 후보는 청주고 동창이라는 사실 이외에도, 이 후보가 행시 10회, 윤 후보가 12회로 행시 출신이란 공통점이 있다. 외자유치와 관련, 윤 후보가 미국 대기업의 물류센터 청주 유치를 공로라고 홍보에 나서자 이 후보는 충주 문화관광기반시설 확충에 국비 5000억원 지원을 추진하겠다며 맞불을 놨다.   이 후보는 또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등록금 상한제 도입, 농민의 소득보장제도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두 후보가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고교 동창이라는 점은 이번 총선을 바라보는 지역주민의 관심을 더욱 달구고 있다. 이밖에도 충주에서는 평화통일가정당 심길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2008.03.27 I 김보리 기자
  • 창업시장, 주간 상가 분양단신 (3월26일자)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창업시장에서 다양한 상가의 정보를 통해 예비창업자 스스로 상권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이에 성공창업네트워크 이데일리 EnterFN.com은 상가뉴스레이다의 도움을 받아 매주마다 관련상가분양 소식을 소개한다.(편집자주) ◇ 동탄신도시 중심상가 네오프라자 분양 경기 화성시 동탄면 택지개발지구 12-9블럭 소재 네오프라자가 분양중에 있다. 첨단 복합단지인 메타폴리스등이 들어선 동탄의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여 연계성이 기대된다. 차량 및 보행자도로를 낀 3면도로 코너상가로 시각적인 광고효과가 좋고 공용주차장이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접근성도 양호하다. 지하4층~지상10층 총 점포수 45개 연면적 7557.03㎡로 지하4층~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은 음료.기호음식, 패션.악세서리, 의료, 안경점등, 지상2층~지상3층은 한.중.일식 식당가, 지상4층~지상6층은 메디컬.클리닉, 지상7층~지상10층은 교육.학원으로 구성된다. 평당분양가는 지상1층 3500만원~3700만원선~지상2층 1300만원선, 지상3층 1000만원선, 지상4층 750만원선, 지상5층 700만원선, 지상6층~지상10층은 650만원선이다. 시행은 (주)CNU개발 시공은 (주)주립건설 자금관리는 우리은행이 맡았으며 2007년 6월 입점예정이다. 문의 031)378-4554 ◇ 논현프라자 상가분양 인천 남동구 논현동 상 17-1 소재 논현프라자가 분양중에 있다. 논현지구 2만여세대와 한화에코메트로 1만2천여세대 총 32,000여세대를 배후로 하는 논현지구 중심상업지에 위치한 논현프라자는 논현역 역세권입지로 유동인구 확보가 유리하다. 수인선 논현역과 버스정류장이 인접하고 논현지구로 들어서는 초입 사거리코너 대로변에 위치해 광고효과가 우수하다. 지하4층~지상11층 총 점포수 34개 연면적 7199.21㎡ 규모로 지하4층~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지상2층은 음료.기호음식, 미용.뷰티, 커피숍, 패션.악세서리 등, 지상3층은 전문식당가, 지상4층~지상9층은 교육.학원, 메디컬.클리닉, 지상10층은 오피스, 지상11층은 스카이라운지 등으로 구성된다. 3.3058㎡당 분양가는 지상1층이 3000만원선이며 그 외 층은 400만원~850만원선이다. 시행은 (주)가달디엔씨 시공은 (주)신주종합건설 자금관리는 (주)한국자산신탁이 맡았으며 2008년 4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32-442-8900 ◇ 송도신도시 웰카운티 상가분양 인천 연수구 동춘동 송도동 9-31 소재 웰카운티1단지내 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1단지내 상가는 98세대를 끼고 있으며 주변 지하2층, 지상9~15층 규모 2~4단지를 합쳐 총 2,846세대를 배후로 하고 있다. 송도신도시는 학교 및 공공기관이 한창 공사중이며 국제무역 컨벤션 센타, 지식정보산업단지, 센트럴파크, 외국인학교 등이 들어서는 산업 및 교육기반을 갖춘 자립형신도시다. 웰카운티 단지내 상가는 지상1층에 총 36개의 점포로 구성되며 전용률이 83%대로 단지내 세대 대비 상가비율이 낮고 점포활용도가 비교적 높아 경쟁력이 우수하다. 3.3058㎡당 분양가는 2823만원~3362만원선이다. 시행은 ICN드림씨티 시공은 인천도시개발공사가 맡았으며 바로 입점가능하다. 분양문의 : 032-851-0458 ◇ 광나루 역세권 메디컬센터 서울 광진구 광장동 244-28번지 소재 메디컬센터가 분양중에 있다.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1번출구 바로앞 역세권 입지에 메디컬.클리닉을 테마로한 메디컬센터가 들어선다. 지하철 출.입구를 앞에 둔데다 대로변에 위치해 유동인구의 흡수가 용이하다. 메디컬센터는 현대12차, 10단지 등 아파트단지를 마주보고 있으며 주변으로 광장극동, 신동아, 삼성, 현대홈타운 등 대구모 아파트가 밀집해 있다. 또한 양진 초.중교, 광장 초.중교, 장로신학대학교 등이 인접하다. 지하1층~지상6층 총 점포수 8개 연면적 985.08㎡ 규모로 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은 의료, 음료.기호음식, 편의점 등, 지상2층~지상5층은 메디컬.클리닉, 지상6층은 오피스로 구성된다. 3.3058㎡당 분양가는 지상1층이 4420만원선, 지상2층~지상3층 2260만원선, 지상4층~지상5층 2056만원선, 지상6층 1747만원선이다. 시행과 시공은 (주)보가건설이 맡았으며 바로 입점가능하다. 분양문의 : 031-613-9913 ◇ 두산위브파크 상가분양 경기 하남시 신장동 458번지 외 73필지 소재 두산위브파크 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189세대의 주상복합상가인 두산위브파크는 하남신장1,2지구내 위치헤 현재 주변이 꾸준한 개발속에 있다. 신장재개발, 덕풍천 정비사업 등이 진행중이고 지구단위계획지정으로 신설되는 도로로 두산위브파크는 35m(계획도로 확정), 30m 도로를 낀 삼거리 코너변에 위치하게 된다. 사업지 맞은편으론 하남시청과 신장공원이 위치해 유동인구의 자연스러운 흡수가 예상된다. 지상1층 총 64게의 점포에 미용.뷰티, 의료, 패션.악세서리, 음료.기호음식, 로드샵 등으로 구성되며 3.3058㎡당 분양가는 1574만원~2940만원선이다. 시행은 다올부동산신탁 시공은 두산중공업이 맡았다. 분양문의 : 2202-5900 ◇ 잠실대규모 재건축단지 배후 아카데미빌딩 서울 송파구 삼전동 1-3,4호 아카데미 빌딩이 분양중에 있다. 아카데미빌딩은 지난해 12월 입주한 잠실 주공4단지(레이크 팰리스) 2678가구를 비롯해 올해 8월 잠실주공 3단지(트리지움) 3696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는 등 내년까지 총 2만4천여 가구의 재건축 단지를 배후로 하고 있다. 일대 총 9개의 초.중.고교가 새롭게 들어설 예정에 있어 학생수요의 증가가 예상되며 교육.학원 등의 입지로 양호하다.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삼전사거리역(개통예정)과 신천역이 인접하다. 지하3층~지상6층 총 점포수 26개 연면적 6130.31㎡ 규모로 지하3층~지하2층은 주차장, 지하1층은 근린오락, 서점 등, 지상1층 금융, 의료, 패션.악세서리, 음료,기호음식, 지상2층 패밀리레스토랑, 전문식당, 오피스, 미용.뷰티, 지상3층~지상6층은 교육.학원, 메디컬.클리닉 등으로 구성된다. 3.3058㎡당 분양가는 지상1층이 6500만원~6800만원선이며 그 외층은 1000만원~2700만원선이다. 시행은 한마음 시공은 이공하우징이 맡았으며 2008년 7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2-577-8962
2008.03.26 I 강동완 기자
  • 주요기관 주간 행사계획(3.24~3.28)
  •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 24일(월)▲ 국무총리실- 중소기업현장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총리, 10:20)▲ 기획재정부- 일일상황점검회의(1차관, 08:00)- 국토해양부 업무보고(장관, 10:30)-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이사회(2차관, 11:00)▲ 지식경제부- 간부회의(장관, 07:30) - 경제연구소장 간담회(장관, 12:00)- 체신노조 창립 50주년 기념식(장관, 14:00)- 경제사회발전 노사정 상무 위원회(1차관, 15:00)- 리비아 국방구매위원장 면담(2차관, 17:00)▲ 농림수산식품부- 1급회의(장관, 08:00)- 농축산물 소비지·산지 상생협력 선포식(장관, 10:30)- 농림수산식품 유관기관 간담회(장관, 15:00)- KBS 뉴스라인 출연(장관, 23:00)▲ 복건복지가족부- 주간점검회의(장관, 08:30)- 제26회 세계결핵의날 기념행상(장관, 14:00)▲ 공정거래위원회- 간부회의(위원장, 08:00)- 농식품 소비지-산지 상생협력 선포식(위원장, 10:30)▲ 한국은행-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09:30)▲ 행정안전부- 간부회의(장관, 08:00)◇ 25일(화)▲ 국무총리실- 국무회의(총리, 08:00)- 파라과이 대법원장 면담(총리, 17:00)▲ 기획재정부- 일일상황점검회의(1차관, 08:00)- 복건복지부 업무보고(장관, 14:00)▲ 지식경제부- 국무회의(장관, 08:00) - 기업도우미센터 개소식(장관, 11:00) - 주한 일본대사 접견(장관, 14:00) - 중소기업 현장점검(장관, 16:00)▲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 소관 국장회의(1차관, 08:00)- 제2차관 소관 국장회의(2차관, 08:00)-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특강(장관, 14:00)- 양곡정책심의위원회(2차관, 14:00)▲ 복건복지가족부- 일일상황점검회의(차관, 08:30)- 대통령 업무보고(장관, 14:00)▲ 한국은행- 제6회 세계외대 미네르바 포럼 강연(총재, 07:00)▲ 행정안전부- 간부회의(1차관, 08:00)- 지방행정연수원 특강(2차관, 11:00)- 인도 인사소청연금부 차관 접견(1차관, 14:00)◇ 26일(수)▲ 국무총리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장 창립총회(총리, 11:00)▲ 기획재정부- 통일부 업무보고(장관, 07:30)- 일일상황점검회의(2차관, 08:00)- 경제정책조정회의(장관, 15:00)▲ 지식경제부- 산업기술연구회 이사회(1차관, 16:00)▲ 농림수산식품부- 국장회의(장관, 08:00)- 시장·군수와의 화상대화 : 강진군수(장관, 14:30)- 제3차 경제정책조정회의(장관, 15:00)▲ 복건복지가족부- 일일상황점검회의(차관, 08:30)- 의·사상자 심사위원회(차관, 10:00)▲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위원장, 14:00)▲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총재, 07:30)- 예금보험위원회(윤한근 부총재보, 10:30)▲ 행정안전부- 간부회의(장관, 08:00)- 부서별 간부회의(2차관, 17:00)◇ 27일(목)▲ 기획재정부- 일일상황점검회의(1차관, 08:00)- 차관회의(1차관, 14:00)▲ 농림수산식품부- 1급회의(장관, 08:00)- 한국농촌공사 업무보고 및 특강(장관, 10:00)- 박준영 전남지사 면담(장관, 14:00)▲ 복건복지가족부- 일일상황점검회의(차관, 08:30)▲ 한국은행- 외빈면담: Dr. Rosengren FRB of Boston 총재(이광주 부총재보, 10:15)- 외빈오찬: Dr. Rosengren FRB of Boston 총재(총재, 12:00)- BOK-BIS 공동세미나 환영만찬(이광주 부총재보, 19:00)- 해외출장: EMEAP 은행감독 임원회의(윤한근 부총재보, 3.27∼30 태국 치앙마이)▲ 행정안전부- 간부회의(장관, 08:00)-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심의위원회(2차관, 10:30)- 지역발전통합관리시스템 시연(2차관, 14:00)- 부서별 간부회의(2차관, 17:00)◇ 28일(금)▲ 기획재정부- 일일상황점검회의(1차관, 08:00)- 재정집행점검회의(2차관, 10:00)▲ 지식경제부- 지식경제부 직원 연찬회(장관, 3.28~29)▲ 농림수산식품부- 1급회의(장관, 08:00)- 터놓고 얘기합시다: 계장급 대화(장관, 10:00)- 한국식품연구원 특강(장관, 15:00)▲ 복건복지가족부- 일일상황점검회의(차관, 08:30)- 보건복지가족부 간부워크숍(장관, 3.28~29)▲ 공정거래위원회- 대통령 업무보고(위원장, 07:30)- 홍보대책및정책 조정회의(부위원장, 14:30)▲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정기회의(부총재, 08:00)- BOK-BIS 공동세미나 개회식(총재, 09:00)- 여신금융협회 창립10주년 기념행사(이주열 부총재보, 12:00)- KIC 운영위원회(이광주 부총재보, 15:00)- BOK-BIS 공동세미나 환송만찬(부총재, 19:00)▲ 행정안전부- 간부회의(장관, 08:00)- 부서별 간부회의(2차관, 17:00)◇ 29일(토)▲ 농림수산식품부- 2008 돼지고기 축제(장관, 11:30)
2008.03.23 I 박옥희 기자
프랜차이즈협회 윤리경영위원회 설립추진할터
  • 프랜차이즈협회 윤리경영위원회 설립추진할터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프랜차이즈 시장의 건전발전 정화운동을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 있는 협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대학로 김가네 김용만 대표는 오는 27일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 선출총회와 관련해 이같은 포부를 밝히고, 가맹사업자를 위한 공제조합 설립 등을 선거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지난 10여년간 역대 회장님들을 중심으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력해왔다.”며 “그동안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4대 협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김 후보는 “협회 숙원사업인 유통물류단지 개발 사업추진과 함께 프랜차이즈 윤리경영위원회를 설치해 투명성을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용만 후보는 현재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수석 부회장을 역임중이며, 지난 98년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발기인 초대 부회장 역임하는등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이다. ◇ 다음은 김용만 후보 ‘출마의 변’이다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우리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원 여러분! 본업뿐만 아니라 협회의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계시는 모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지난 10여년간 역대 회장님들을 비롯하여 협회 회원 모두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결과,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회원사들을 대변하는 중추적인 역할과 함께 짧은 한국 프랜차이즈 역사 속에서 놀라운 성장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 이는 내부적으로는 우리 모두의 내실을 기할 수 있는 성장 밑거름으로 자리 잡았을 뿐더러 나아가서는 국가 경제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였다고 사료됩니다. 금년부터 시행되는 가맹사업진흥법을 바탕으로 우리 협회는 더욱더 발전하기 위한 도약의 기틀 마련이 필요하며, 세계속에 한국 프랜차이즈의 산업 성장에 주력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 생각됩니다. 이에 본인은 1998년 협회의 태동과 함께 프랜차이즈협회의 부회장과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한국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많은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협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얻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모든 협회 회원사들의 발전을 위한 상생의 길을 걷기 위해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의 제4대 회장에 출마하였습니다. 본인은 개정된 가맹사업법 시행에 따른 회원사들의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완화시키기 위해 회원사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정부의 지원 자금 유치를 늘려, 협회에『가맹사업자를 위한 공제조합을 설립』하여 가맹본부의 위험을 최소화시키고, 국내 우수 가맹본사들의 미국·일본·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해외시장 진출 지원센터』를 협회 내에 설치, 해외진출 기업을 지원하여 매년 2회 정도의 해외시장 개척단을 편성·파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협회의 숙원사업인 유통물류단지 개발 사업을 통해 회원사의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프랜차이즈산업의 중장기적 발전기반을 마련하고, 협회 내에 프랜차이즈 윤리경영위원회를 설치하여 프랜차이즈 시장의 건전발전 정화운동을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 있는 협회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프랜차이즈협회 모든 회원사들의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고맙습니다. ▶ 관련기사 ◀☞강한 프랜차이즈협회가 되도록 이끌어 갈터☞프랜차이즈 협회장 선거 결과 관심 집중☞한국프랜차이즈협회, 4대 협회장 선출 총회 오는 27일
2008.02.26 I 강동완 기자
  • 주요 국제 경제지표 발표 일정(2.25~2.29)
  • [이데일리 장순원기자] 다음은 이번 주(2월25일~2월29일) 발표될 국제 경제지표 일정입니다. 현지시간 기준이며, 변동될 수 있습니다.(예상치: 블룸버그 기준) ◇2월25일(월) -미국 : 1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경제활동지수(08:30 예상-- 전월 -0.91)/1월 기존주택판매(10:00 예상 480만채 전월 489만채)/2월 댈러스 연방은행 제조업 생산지수(10:30 예상치-- 전월17.7) -일본 :주요 경제지표 발표 없음. *랜달 크로즈너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이사가 오전 9시 50분 뉴욕 컨퍼런스에서 연설한다. *프레데릭 미쉬킨 FRB 이사가 오후 3시 30분 이스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인플레이션 안정화 방안`에 대해 연설한다.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프랑크푸르트에서 연설한다. ◇2월26일(화) -미국 : 국제쇼핑센터협회(ICSC) 주간 소매판매지수(07:45 예상--, 전주 0.0%)/1월 생산자 물가지수(PPI)(8:30 예상 0.4% 전월 -0.3%)/레드북 주간 소매판매지수(08:55 예상--, 전주 -1.1%)/2월 리치몬드 연방은행 제조업 지수(10:00 예상-10 전월 -8)/2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10:00 예상 82 전월 87.9)/ABC·워싱턴포스트 주간 소비자신뢰지수(17:00 예상-- 전주 -37) -일본 :1월 기업 서비스 가격지수(08:50, 예상-- 전월 1.4%) * 도날드 콘 FRB 부의장이 12시 15분 `경제와 통화정책`에 관해 윌밍튼에서 연설한다. ◇2월27일(수) -미국 :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07:00 예상치-- 전주 -22.6%)/1월 내구재 주문(08:30 예상 -4.0% 전월 5.0%)/1월 신규주택판매(10:00 예상 60만채, 전월 60만4000채)/2월22일 미국 에너지부 주간 원유재고(10:30 예상 -- 전주 420만배럴)/ -일본 : 주요 경제지표 발표 없음. *벤 버냉키 FRB의장이 오전 10시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에서 `통화정책`에 관해 증언한다. *프레데릭 미쉬킨 FRB 이사가 오전 10시 워싱턴에서 `금융지식의 중요성`에 관해 연설한다. ◇2월28일(목) -미국 : 4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08:30 예상 0.7% 전분기 0.6%)/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08:30 예상 35만건, 전주 34만9000건)/2월22일 에너지부 천연가스재고(10:30 예상-- 전주 -127) -일본 :1월 소매판매 예비치(08:50 예상-- 전월 2.2%)/1월 산업생산 예비치(08:50 예상 -0.6% 전월 1.4%)/1월 자동차 생산(13:00 예상 -- 전월 1.5%)/1월 자동차 수출(13:00 예상-- 전월 15.3%) *벤 버냉키 FRB 의장이 오전 10시 상원에서 `통화정책`에 관해 증언한다. ◇2월29일(금) -미국 : 1월 개인수입(08:30 예상 0.2% 전월 0.5%)/1월 개인소비(08:30 예상 0.2% 전월 0.2%)/2월 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PMI) 제조업지수(09:45 예상 49.6 전월 수정치 51.5)/2월 미시간대학 소비자신뢰지수 확정치(10:00 예상 70.0 전월 69.6) -일본 :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08:30 예상 -- 전월 0.2%)/1월 실업률(08:30 예상 3.8% 전월 3.8%)/1월 가계지출(08:30)/1월 건설주문(14:00 예상-- 전월 4.7%) *헨리 폴슨 재무장관이 오전 8시 시카고 이코노믹 클럽에서 연설한다.*프레데릭 미쉬킨 FRB 이사와 에릭 로젠그린 보스턴 연방은행 총재가 오전 11시 뉴욕에서 `모기지 붕괴로부터의 교훈(Leveraged Losses: Lessons from the Mortgage Meltdown)'에 관한 토론회에 참석한다.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가 12시 15분 애틀란타에서 `서브프라임 위기는 전염되는가?`에 대한 토론회에 참석한다. *윌리엄 풀 세이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와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가 오후 1시30분 `금융 안정성`에 관한 토론회에 참석한다.
2008.02.24 I 장순원 기자
  • 강만수 "단기 투자·소비 확충 필요하다"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지난 18일 국무위원 후보자들을 전격 발표뒤 곧바로 이어진 1박2일의 `내각-대통령실 합동 워크숍`에서 부처 장관 후보자들은 발표제한 시간(5분)을 넘기면서까지 열띤 발언을 토해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과천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이명박 당선자 주재로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한승수 국무총리 후보와 15명의 국무위원 후보자, 유우익 대통령실장 내정자 및 수석비서관 내정자, 인수위 간사위원 참석했다. 다음은 국무위원 후보자들의 발언 내용이다. ◇ 강만수 재정경제부장관 후보자 = 대내외 경제환경을 면밀히 관찰하고 MB노믹스의 원칙과 핵심과제를 차질없이 실천하는데 역점을 두겠다. 단기적으로는 경기회복을 위해 투자 소비 등 내수 확충에 역점을 둘 필요가 있고 중기적으로는 규제의 최소화, 금융의 글로벌 스탠더드화, 노사관계 법치화 등 4대 원칙을 통해 세계 최고의 기업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신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기술개발투자를 국내총생산(GDP)대비 5%까지 확대하고 새로운 성장산업을 육성하며 의료 교육 금융 관광 문화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을 강화함으로써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 ◇ 김도연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후보자 = 교육은 정부 해당 부처만의 일이 아니고 국민적인 관심사이므로 전 내각이 관심을 가져야한다. 21세기는 지식사회인데 지식을 창출하는 대학의 경쟁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학경쟁력이 미래 우리 나라의 경쟁력이다. 영어교육도 필요하지만 국어를 더욱 아름답게 발전시키는 노력도 중요하다. 과학기술이 경제발전의 도구로만 인식되어 과학기술인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은 만큼 위상 제고 노력을 해야한다. ◇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 후보자 = 외교정책의 3대 핵심과제로 북한 핵문제의 우선적 해결, 한미관계의 창조적 발전, 자원에너지 외교 강화를 제시. 11대 경제대국으로서 4강 외교 뿐 아니라 기후변화협약 등 다자외교, 대유럽외교, 아프리카 등과의 외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 김경한 법무부장관 후보자 = 법무행정의 제일 과제는 법질서확립이고 선진국 진입을 위해서는 법질서를 지키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김 후보자는 과거 법질서 지키기가 성공하지 못한 원인을 면밀히 파악해 효율적인 정책대안을 만들겠다. 무엇보다 확고한 실천의지가 중요하다. ◇ 이상희 국방부장관 후보자 = 국방개혁과 관련해 여러 우려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단순히 5년뒤의 모습이 아니라 10년, 20년을 뛰어넘는 미래의 군대를 만들어 후세에 남겨야한다. 국방의 의무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전환시켜 국방의 의무를 봉사하고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게 하겠다. ◇ 원세훈 행정자치부장관 후보자 = 새 정부의 차질 없는 출범에 만전을 기하겠다. 정부조직개편에 따른 후속 조치를 최단기간내에 완료하겠다. 실천적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실질적 분권화, 지방재정 건전화 등을 추진하겠다. ◇ 유인촌 문화관광부장관 후보자 =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문화에서 보이고 들리게 하는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또 문화를 창조산업과 네트워크 문화 육성 등을 통해 문화를 산업의 눈으로 바로보는 안목도 필요하다. ◇ 정운천 농림부장관 후보자 = 5000년 동안 농어업은 생산에 주력했지만 이제는 패러다임에 변화가 필요하다. 농어민이 주체가 되고 정부는 서비스를 하는 시스템으로 가야한다. ◇ 이윤호 산업자원부장관 후보자 = 기업하기 좋은 환경, 지식과 혁신이 주도하는 산업 강국을 만드는 데 역점을 두겠다. 이를 위해 권위주의적 조직문화를 소명의식을 갖고 해소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김성이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 지난 10년 동안 보건복지 분야도 나름대로 발전이 있었지만 국민들의 기대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예산은 2배나 늘었지만 체감도는 낮아 복지병증세가 나타나고 있다. 사회복지는 생산력 강화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 박은경 환경부장관 후보자 = 일본 등 선진국은 지속가능한 발전 교육 센터가 활성화되어 있는데 우리는 아직 해당 부처에서 조차 이에 대한 적극적인 인식이나 정책이 부족하다. 유관 부처와도 협력해 적극적인 환경정책을 펼치겠다. ◇ 이영희 노동부장관 후보자 = 노동정책도 발상이 전환이 필요하다. 노동문제는 단선적 접근보다 중층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정종환 건설교통부장관 후보자 = 부동산 버블 등 주택정책 문제 있다. 주택정책을 어떻게 하면 기본으로 돌려놓느냐가 중요하다. 계획 없이는 개발없다는 원칙을 철저하게 지켜나가겠다. ◇ 남주홍 국무위원 후보자 = 지난 10년을 꼭 잃어버린 10년이라고는 보지 않는다. 좋은 경험을 한 것이고 좋은 반면교사였다고 본다. 그러나 이제는 정상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 좌도 없고 우도 없다. 무엇보다 국익을 생각해서 국정을 펼칠 필요가 있다. ◇ 이춘호 국무위원 후보자 = 여성문제는 법과 제도 같은 하드 웨어 못지 않게 소프트 웨어 문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여성 문제는 여성 인권 차원에서 생각해야 한다. 실천할 수 있는 정책제시에 역점을 두겠다.
2008.02.19 I 문영재 기자
  • HSBC회장 "중국 등 아시아는 성장 지속…한국도 안전"
  • [조선일보 제공] "한국이 아시아의 금융센터가 되기 위해서는 풍부한 글로벌 인재 집단을 갖춰야 합니다. 금융 분야의 전문 지식은 물론 능숙한 외국어 구사에 글로벌 세계에 대한 이해와 에티켓을 갖춘 인력이 절실합니다."세계적 금융 그룹 HSBC의 스티븐 그린(Stephen Green·60·사진) 회장은 오는 21~22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2회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 참가에 앞서 한국 금융산업의 글로벌화에 대해 이렇게 조언했다. HSBC는 전 세계 80여개국에 1만여개 지점을 거느리고 있으며, 자산 규모로 세계 4위인 금융 그룹이다. 중국 1위의 외국계 은행이며 최근에도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베트남·인도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그린 회장은 이런 HSBC의 글로벌 전략에 가장 충실한 인물로 꼽힌다. 그는 HSBC에서 26년 동안 근무했고 2006년에는 그룹 회장직에까지 올라 '은행원의 신화' 같은 인물로 평가받는다.그린 회장은 경제 강국인 일본과 중국에 인접한 한국이 글로벌 금융센터로 성장할 잠재력이 크지만 주택·의료·교육 등 사회적 인프라의 질을 좀 더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뉴욕이나 런던, 프랑크푸르트, 홍콩, 도쿄 같은 전 세계 금융센터를 보면 현대적인 기반시설에 인재 공급도 원활하고 정교한 세금제도와 높은 삶의 질을 보장한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주택담보대출) 부실이 세계 금융산업에 미치는 파장을 진단하고 이 같은 위기에 글로벌 금융기업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대해서도 언급을 할 예정이다. 그린 회장은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는 위험 관리·평가(risk assessment) 같은 과거에 배웠던 '기본'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게 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서브프라임 위기로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급격히 둔화되고 있으며, 아시아도 이런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며 "하지만 중국 등 아시아는 이런 문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 회장은 "한국은 이번 금융시장의 충격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이라고도 했다.그는 최근의 주가 거품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국을 가장 유망한 시장으로 꼽았다. 그는 "중국은 앞으로도 계속 우리의 성장판이 될 것이며, 적어도 한 세기 정도는 더 중국의 약진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 대한 투자 열의도 강하게 내비쳤다. HSBC는 지난해 9월에 외환은행 지분 인수 계획을 발표한 상태다. 그린 회장은 "한국에서 HSBC는 오랜 역사를 자랑할 뿐 아니라 한국 대형 은행의 주주가 될 가능성도 있다"면서 "한국 금융 서비스산업이 발전하도록 총력을 다해 돕겠다"고 했다.
“소상공인ㆍ중소기업 창업 어려움 덜기위해 노력”
  • “소상공인ㆍ중소기업 창업 어려움 덜기위해 노력”
  • [이데일리 유성호기자] 178개국 중 110위. 최근 세계은행이 발표한 전세계 ‘2008 사업환경보고서’에서 우리나라가 기록한 창업부분 순위다.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창업지원시스템이 후진국 수준이란 의미다. 정부는 규제완화를 통해 창업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겠다고 팔을 걷었다. 본지는 시도별 지자체 창업 지원정책을 이어서 보도한다.<편집자주> 광주시의 창업지원 정책은 상과대를 나온 박광태 시장의 이력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시정에 고스란히 묻어난다. 특히 외국인 투자유치 분야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은 올 시정 목표 첫번째로 ‘지역산업 육성으로 활력 넘친 생산도시 실현’을 내세우며 △지역 산업육성 체계 확립 △기업하기 좋은 광주만들기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산업 육성과 투자유치로 2010년까지 13만4,000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nbsp;자동차, 가전, 광산업에 8만명, 문화 디자인산업, 금형, 신에너지산업 1만5,500명 등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의 공장용지난을 해소하기 위해 평동2차산단과 2단계 첨단산단 외에 광주ㆍ전남 공동으로 제3의 산업단지 조성을 준비 중이다. &nbsp;해외 명예투자유치자문관 제도를 운영, 투자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할 예정. 이와 함께 시는 여성 창업을 촉진하는 차원에서 공공기관 시간제 보육시설운영과 여성 인적자원개발 활성화 사업을 벌인다.&nbsp;아울러 저소득층 기초생활보장과 자활ㆍ자립시책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면서 이들의 창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성장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 창업과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시설, 운전자금 500억원을 마련, 1개 업체에 최대 13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제조업을 비롯해 제조업관련서비스업, 지식기반산업 및 영상산업이다. 또 자금력이 취약한 신기술, 지식집약형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벤처기업육성자금을 마련했다. 특히 자금난을 겪는 중소제조업체 경영경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1,3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수시로 대출하고 있다. 박 시장은 “중단된 김치종합센터 건립을 마무리해 전통식품 테마파크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과 중소기업 지원시책도 소홀함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충남]”기업유치가 곧 창업 올해 500개 달성 목표” ☞[충북]”창업지원 등 서민직결사업 상반기 집중시행”&nbsp;☞[대전]“철저한 기업형 마인드로 현장중심 창업지원”&nbsp;☞[강원]“창업지원ㆍ기업유치 두마리 토끼 모두 잡는다“☞[경기]“강력한 규제개혁으로 벤처창업 요람 만들터”☞[인천]“프랜차이즈 표준모델 개발 창업자에게 제공”☞[서울]“실질적 지원위해 ‘창업지원팀’으로 조직 개편”
2008.02.15 I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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