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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in][이데일리폴]①4월 소비자물가 전문가별 코멘트
- [이데일리 정선영 기자] 다음은 4월 소비자물가(CPI)에 대한 전문가 코멘트. ◇ 김윤기 대신경제연구소 경제조사실장 -전년비 4.3%, 전월비 0.2% 상승 농축수산물이 출하량 증가로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겠지만 소비자물가를 구성하는 품목 중 공업제품과 서비스가격의 상승세는 지속되면서 3개월 연속 4%대 상승률이 지속될 전망이다. 국제유가의 추가적인 상승세가 제한된다는 가정하에 향후에는 공급측 요인보다 수요측 견인 물가상승 압력이 소비자물가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대로 낮아지겠지만 연간으로는 4.0%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 마주옥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4.3%, 전월비 0.1% 상승 4월 소비자물가는 각각 전년동월비 4.3%, 전월비 0.1%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주춤하는 가운데 달러-원 환율 하락, 그리고 휘발유 가격인하 등이 소비자물가 안정요인으로 판단된다. 더욱이 농축수산물 가격 하락과 집세 안정 등을 감안할 때 수입물가 상승이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전이되는 효과가 약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 속도를 장담할 수 없지만 3월을 고점으로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조금이나마 둔화될 것으로 본다. ◇ 전민규 한국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4.3%, 전월비 0.2% 상승물가는 한국뿐 아니라 많은 다른 나라에서 어려움을 주고 있는 문제다. 당사는 지난 해 말부터 시작된 물가 상승세가 소비 증가라는 수요 요인이 아니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농산물 작황 부진 때문에 빚어진 공급 요인임을 강조해 왔다. 이에 따라 농산물 출하가 다시 회복되는 시점에서 물가 상승세가 꺾어질 것이라는 견해를 유지해 왔다. 4월 중 소매시장에서 거래되는 농산물 가격을 확인해 본 결과 당사의 예상대로 농산물 가격이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25일 현재 배추 1단은 2,400원으로 한 달 전에 비해 48% 하락했으며, 시금치나 상추 등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농산물 전체로는 4% 이상 하락했다. 구제역의 여파가 가시지 않아 축산물 가격은 아직 하락세가 뚜렷하지 않고, 일본의 해양 방사능 오염으로 수산물 가격은 오히려 소폭 상승하기는 했지만 농축수산물 전체로는 전월 대비 2% 정도 하락했다. 공산품과 서비스 물가가 소폭 오를 것으로 예상되기는 하지만 전체 물가는 전월에 비해 상승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 정용택 KTB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 전년비 4.3%, 전월비 0.1% 상승 중동 사태로 인한 물가 우려와 소비심리의 변화가 두렵기는 하지만 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의 압박이 거세게 유지되고 있고 여초 물가 불안 요인으로 작용했던 농축수산물 가격도 안정세로 돌아섬에 따라 물가 상승률은 3월을 고비로 모멘텀이 하락 반전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7월 정도까지는 기저 효과 등이 작용하며 4% 이상에 머물고 있어 당분간 중앙은행에 부담이 되는 물가 지수 발표는 좀 더 이어질 것으로 본다. ◇ 이승훈 삼성증권 이코노미스트-전년비 4.3%, 전월비 0.2% 상승 CPI 상승세 둔화는 4월 들어 빠르게 하락하고 있는 농산물 가격, 4월 둘째주 이후 하락하기 시작한 국내 소매유가 때문이다. 반면 개인서비스나 집세 등 근원소비자물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항목의 경우는 소폭의 상승세를 계속 이어갔을 것으로 본다. 당사는 소비자물가가 상반기 4.3%에서 하반기 3.3%로 안정화될 것으로 본다. 여기에는 농산물 수급 불안 해소, 원화 강세의 수입물가 충격 흡수 등이 반영된 것이다. 반면 핵심 물가는 3분기 정도까지 3%대의 상승세를 유지해 나갈 것으로 본다. 이는 내수회복에 따른 서비스수요 증가 영향 때문이다. ◇ 이철희 동양종금증권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4.4%, 전월비 0.3% 상승채소 등 농산물가격 하락 안정, 원화강세가 물가안정에 다소 기여할 전망이다. 그러나 유가상승 및 원자재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가격 전가 기업이 늘고 있다는 점, 개인서비스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물가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 등으로 6월 재차 물가가 5% 가까이 상승할 수 있을 듯하다. 5월 기준금리 25bp 인상 전망도 물가 안정에 기여할 듯하다. ◇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4.7%, 전월비 0.5% 상승 일부 농산물가격 하락과 원화 강세 등이 물가상승세를 다소 진정시켜 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부자재 등 중간재 제품의 가격 상승 흐름 등으로 물가상승 기조는 지속되고 있는 양상이다. 특히 근원 물가를 중심으로 한 소비측면의 물가압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이성권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 - 전년비 4.5%, 전월비 0.3% 상승 4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3%, 전년동월비 4.5%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4월 소비자물가는 환율 하락과정부의 정유사 기름값 인하 유도 등 물가 하락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제 유가의 상승, 수입 및 생산자물가 압력 확대, 차이나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전월비 증가폭이 여전히 플러스 수치를 유지한 것으로 판단된다. 물가 안정 요인은 크게 두가지다. 4월 달러-원 환율이 가시적 하락세를 나타낸 점과 정부의 유가 안정책이다. 정부의 정유사 휘발유 및 경유값 리터당 100원 인하 유도는 소비자물가에 전월비 기준으로 0.2% 하락 요인이나 시책이 월중에 발효된데다가 주유소의 기존 재고 소진까지 경과기간이 필요함으로써 소비자물가에는 최대 0.1% 정도의 인하효과만을 가져다 준 것으로 판단된다. 나머지 0.1% 인하 효과는 5월 중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여타 거시여건은 여전히 물가에 압박 요인으로 작용했다. 첫째, 수입물가에서 생산자물가를 거쳐 소비자물가로 시차를 두고 이어지는 물가압력의 연쇄고리가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국제유가는 리비아 사태를 비롯한 MENA 지역의 정정불안을 반영하며 강세를 유지했다. 아울러 차이나플레이션의 지속도 국내 물가에 상승압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곽승준 `삼성때리기` 메가톤 파장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다음은 4월27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곽승준 `삼성때리기` 메가톤 파장 -"新고리 원자로 중대결함" -지방이전 공공기관 직원들, 주택 취득세 전액감면 추진 -부산저축은행 특혜 인출..李대통령, 철저조사 지시 ▲종합 -`딤섬주식` 직접 살 수 있네 -"이젠 우리도 개포동 주민..위장전입 철저히 가릴 것" -7월부터 김포공항서도 베이징 간다 -금감원도 한통속이었다 -ELW 검사 등 전문성 상실..검찰에도 치이는 금감원 -내부통제 뜯어고쳐야 금감원이 바로 선다 ▲정치·외교안보 -`투표율 40%=野승리` 이번에도? -합참의장 순환보직제 없던 일로 -주한미군이 사용하던 땅 개발 빨라진다 ▲경제 종합 -선심성 조세특례법에 국세 30조 빠져나갔다 -축산농가 양도세 감면 혜택, 한-EU FTA 막판 걸림돌로 -4·27 재보궐 선거 영향 미치나..`건보료 폭탄` 발표 연기 의혹 -유정복 장관 "색깔있는 농어촌마을 1만곳 육성" ▲국제 -달러 넘치는 中, 국부펀드에 216조원 증액 -美 국채금리 1%P 오르면 이머징 자금유입 31% 줄어 -일본 자동차 신화가 무너진다 ▲금융·재테크 -은행권, 저축銀 PF 4천억원 인수한다 -카드론 과열 주범은 삼성·현대·롯데카드 -서민금융 3인방 年3조 풀어도 저신용자에겐 `그림의 떡` 불과 ▲기업과 증권 -삼성, 막강특허로 철벽수비 -이석희 현대상성 사장 "2013년 해운 호황..올해 28척 늘린다" -`폐기물연료 발전소` 내년 1월 탄생 -"1인 제조업체가 기존업체 위협할것" -이건희 삼성회장 정기출근 왜? -연비경쟁 가세한 대형 수입차 -현대·기아車 과속에 걱정의 눈빛 -한국거래소의 `新 골품제` ▲부동산 -청약마다 수십대 1…오피스텔 `쏠림현상` -서울 전농·답십리 뉴타운 첫 분양 ◇ 서울경제 ▲1면 -저축은행 불법 인출..강제 환수 검토 -"은행이 저축銀 PF 4000억 인수" -연기금 주주권 강화, 藥인가 毒인가.."대기업 견제 vs 경영권 간섭" 논란 -기반시설·학교용지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 통·폐합한다 -中 `글로벌 기업 쇼핑` 실탄 2배 늘려 ▲종합 -박현주 회장 "은행 중심 산업구조가 가계부채 위험 키웠다" -김포~베이징 하늘길 활짝 -주택대출금리 또 슬금슬금 -게임 셧다운제 적용연령 높이질듯 -해외 선주들, 日은 비싸고, 中은 못 미덥고..한국에 러브콜 잇달아 -도덕적 해이 도마 위 오른 금감원, 잇단 비리…감독 소홀…"정신줄 놓았나" -"스마일 운동으로 都農 동반성장을" -기대 인플레 4%대…22개월만에 최대 ▲정치 -법인세 감세 철회-임투세액 공제 맞교환? -국방개혁 결국 `누더기` 되나 -"남측서 금감산 관광 재개땐 현대아산 독점권 취소 철회" ▲금융 -미소금융 "울고 싶어라" -강만수 회장에 카드업계, 뿔났다 -하이닉스 새 주인 다시 찾는다 -보험사들 7兆 상조시장 선점 경쟁 ▲국제 -`자원 사냥꾼` 中, 호주서 잇단 오발탄 -시리아, 탱크 앞세워 시위대 초토화 -중동 국부펀드, 아일랜드 호텔 눈독 -日 도쿄전력 노조 "임금 25% 삭감안 수용" ▲산업 -삼성 "해외 특허공세 좌시 않겠다" -알팔리 총재 "아람코 대규모 투자 한국 기업에 기회" -"LG Way로 LG 미래 준비하라" -이석채 KT 회장 "통신요금 인하, 투자비용 고려해야" ▲증권 -LG생건, 분기 영업익 1000억 돌파 -대림산업 사흘째 상승 -상반기 베이징 사무소 설립..하나대투證, 亞 공략 박차 ▲부동산 -부산·경남지역 아파트 분양가 꿈틀 -문경 영상문화복합단지 개발 본궤도 -당진 석문산단 사업 본격 재개 -상업용 빌딩 투자수익률 2분기 연속 올라 ◇ 한국경제 ▲1면 -MB노믹스 `좌향좌`…"연기금 동원 대기업 통제" -김포~베이징 직항 재개 -스캘퍼·증권사 `검은共生` 확인 -김석동 "저축銀 특혜대출은 배임…환수 방법도 찾을 것" -은행, 저축銀 PF 4000억 인수 ▲종합 -"가끔 나오겠다"던 李회장, 닷새만에 또… -농협 해킹…IP일부 中서 접속..검찰, 北과 연계 가능성 수사 -中 우다웨이 방한·美 카터 방북…한반도 정세 `요동` -`中企 적합업종` 결정 초읽기…대기업·중소기업 정면충돌 ▲경제 -기대 인플레 22개월來 최고 -올 건보적자 2000억 이하로 줄인다 -정부, 한·미 FTA비준동의안 철회 ▲금융 -7개 저축銀 영업정지 전날 밤 1077억 인출 -"저축銀 위기가 카드탓이라고?"..카드업계 `강만수 회장`에 뿔났다 ▲정치 -투표함 열어봐야 안다…여야 `0대3 공포` -강기정-김성회 `주먹다짐` 없던 일로..여야, 30일 국회 출석금지 권고안 무시 -독도 `영토주권 행사` 용어 쓰기로 ▲국제 -2008 대선, 오바마에 돈 댔던 헤지펀드…공화당으로 돈줄 틀었다 -中국부펀드 CIC, 2000억弗 증액 -IMF "5년 뒤엔 中 실질 경제규모 美 추월" ▲산업 -한미글로벌, 美 오택 인수…인도·중동에 신도시 수출한다 -AMOLED, 3분기부터 `귀하신 몸` -하이닉스, 내달 M&A 시장 나온다 -이석채 "통신비 낮추려면 국가가 투자하라" ▲부동산 -강북 1억 `뚝`…강남과 집값 격차 더 벌어져 -SH공사, 위례신도시에 6500가구 -문경새재 한류관광리조트 내달 첫 삽 ▲증권 -30억 자산가도 대기표 받으며 `종목 추천 좀` -삼성전기, 영업이익 23% 감소 -`현대차 3인방` 시총, 장중 한때 삼성전자 추월
- [미리보는 경제신문]`포퓰리즘 입법안` 예산만 800조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다음은 4월25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공실의 늪` 상가투자 주의보..장기공실 8% 육박 2년새 5배 -`포퓰리즘 법안` 예산만 800조..정치권 내년 총선 앞두고 선심성 법안 쏟아내 -33년 독재 예멘대통령 퇴진 -철도公 땜질대응 비판 확산 ▲종합 -최태원회장 1000억 선물투자손실 미스터리 -선거따라 출렁이는 `폴리티컬 비즈니스 사이클` 끊어라 -구멍난 건보재정부터 고삐..재산 7억~9억이상 피부양자 건보료 부과 추진 -MB "예산에는 색깔 있어야"..부처간 유사중복사업 줄여 효율성 제고 강조 -스마트폰 사용자 이동경로 1~3m 이내까지 정확히 파악 ▲정치·외교안보 -분당乙 보라..대권구도 보인다 -靑, 선거 지면 `박근혜 구애`나설까 -축산농가 양도세 감면 당정청 합의 불발..한·EU FTA 이달 처리 힘드나 -軍전력증강사업 제대로 손본다 -외교부 `인사실험`..공관장 2명 대기업 파견 ▲경제·금융 -떼인 세금 35조...누가 받아내나 -은퇴하면 가계소비 최대 15% 급감..한은 보고서 ▲국제 -한중일 통상장관회의 3국 FTA조기타결 합의 -중동에서 독재자 처음 무너졌다..살레 예멘 대통령 33년만에 물러나 -월마트 택배사업 뛰어든다 -왕따당한 블레어와 브라운 -GM, 도요타 제치고 1위 되찾는다 -"가짜논문 판치는 교육은 그만" 주룽지 전中총리 칭화대 방문해 비판 -일본 수도 분산론 또다시 고개 ▲금융·재테크 -소득 하위 20% 가구당 카드론 1706만원 -론스타 자격 6년째 논란..금융당국 인수승인 5월로 연기 -삼부토건 7000억 협조융자 합의 -`채무재조정` 온라인으로 OK ▲기업과증권 -에너지·통신 대신 소비재로 SK 중국사업 재편 -하이브리드카 바람 불까..쏘나타·K5 내달 출시..2천만원 후반 -동국제강 브라질 제철소 탄력..포스코 내달 이사회서 지분 20% 참여 확정 -삼성전기, 日무라타와 특허소송 승소 -갤럭시S2 출고가 인하 생색만 -두산, 건설장비 日 원전현장 투입 -의결권없는 보통주 실효성 있나..다양한 자금조달위해 도입, 경영권 방어에 악용될 수도 -코오롱플라스틱 다음달 상장 -中, 올여름 금리 또 올릴수도 -4년만에 日펀드 나왔지만 ▲부동산 -날개단 지방 집값 전국 광역시로 확산 -한적한 주택가 오피스타운 `꿈틀` -PF대출보증한도 늘려 건설사 지원..정부 2조까지 증액 -도시형생활주택 月인허가 사상 최대 ◇서울경제 ▲1면 -PF부실 해결 복병으로 -동국제강·포스코, 브리질 제철소 공동 경영 -기업 절반 "법률시장 개방땐 외국로펌 선택" -김하늘, 3년만에 다시 날다 ▲종합 -U시티 사업 표류, 부동산 침체·LH 재정난 -"오마바·사르코지 없네'..英 왕실 윌리엄 왕자 결혼식 초청객 1900명 공개 -당정, 오늘 한·EU FTA비준 대책 조율..목장용지 세감면 등 논의 -한중일 FTA 공동연구 "내년 3국 정상회담 전까지 마무리" -상환유예 안되면 또 다른 부도 뇌관..은행권 추가대출 고민 -악화되는 건강보험 재정 손본다 -"외국인 자금·환율 모니터링 강화" 재정부 '美 출구전략' 보고서 -SK "개인 돈 투자..회사 자금과 관계없다"..최태원 회장 1천억대 선물투자 손실 -보직없는 공관장 2명 대기업 보낸다..외교부, 내달 포스코 등에 -살레 예멘 대통령 퇴진, 野 주도세력 부재..시위대 "투쟁 지속, 정국 여전히 `안갯속` -시리아 사태도 예측불허..주말 120여명 유혈참사 -론스타 대주주 부적격 판정 내리나..금융당국 판단 또 1개월 연기 전망 -安 "당 변화..쇄신에 더욱 박차", 孫 "결과 따라 모든 책임 질것"..여·야대표 재보선 배수진 ▲금융 -저축銀 국제회계기준 적용유예 공방 -국민銀 서울 강남에 대형 PB센터 -금감원 조직 개편 통해 대형 저축銀·카드사 감독 강화 ▲국제 -中, 상하이항 트럭 노동자들 줄파업..지난주부터 연료가격 인상 항의 시위 잇따라 -中 농민들은 밭 갈아 엎고, 채소값 폭락에 수확 포기 -"고가 승용차 팔리는데 무상교육도 않다니..." 주룽지 前 총리, 중국 교육제도 비판 -美 백악관 경제 참모진 '우향우' -"애플, 지구환경에 가장 해운운 기업"..클린에너지지수 6.7%로 최저 ▲산업 -현대차, 케냐에 상용차 조립 생산 공장 -삼성전기, 日 무라타에 최종 승소 -북미·유럽 3D TV '2대중 1대가 삼성`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인기 높네..4개월새 430억 팔아 -홈쇼핑 업계 판도 지각 변동 오나 ▲증권 -새내기株 공모가 거품 빠진다..골프존 이어 KT스카이라이프도 희망價 낮춰 재신고 -종합상사株 주도주 대열에 끼나..고유가 등으로 자원개발 관심 -"4G 이통시장선 반드시 1위 하겠다" 총력전 -"CJ오쇼핑 저가 매수 기회" -"리노공업 추가 상승 여력 충분" -당국 긴축 가능성에 금리 상승세 이어갈 듯 ▲사회 -대구지역 강성 노조 대명사 `상신브레이크` 13년 대결 접고 상생 택했다 -일선학교서 외면받는 `학급 단위 수학여행` -강남3구 재정자립도 5년새 10%P 하락 -'김앤장' 선호도 1위..6大 메이저에 소송 80% 맡긴다 ▲부동산 -자양 2·3동 존치구역 묶여 반발 클 듯 ◇한국경제 ▲1면 -코스닥우량 197개·벤처 236개..내달 2일 소속부 변경 -수익률 1000% 펀드나왔다..미래에셋디스커버리 10년만에 -"전세값 더 오른다" 73%..신한銀 고객조사 ▲종합 -병원 "단속떴다..영업맨 티내지 말고 와라" ▲경제·금융 -윤증현 "포퓰리즘 입법, 각 부처가 막아야" -한나라는 선심정책..자궁경부암 접종비 지원, 당정협의도 없이 발표 -한중일 FTA공동연구 내년 마무리 -KT '몰래정액제'에 과징금 -삼부토건,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절반만 상환 추진 -은퇴형·시기따라 소득 최대 5배 차이 -신한銀, 실직·장애땐 6개월 이자면제 -금감원, 대형저축銀·카드 검사조직 신설 ▲국제 -예멘 대통령 사임·시리아 120여명 사망 -달러가치 금융위기 직전 수준으로 하락 -日소비자들, 대지진이후 `충동구매` 줄었다 -도쿄수도분산론 이시하라지사도 가세 "대지진 등 비상시 대비해야" -GM, 도요타 제치고 1위 복귀할 듯 -中, 집값 50% 하락 상황까지 대비 ▲산업 -한국GM, 쉐보레 달고 `씽씽`..3월 판매 60% 1만2천대 -삼성 3DTV, 북미·유럽서 독주 -최태원회장 선물투자 1000억 손실..SK "개인자금일뿐 불법 아니다" -두산인프라코어, 日 원전복구에 건설장비 무상지원 -삼성, 애플소송가액 `1억원`인 까닭은..특허침해피해액 입증 어려워 ▲부동산 -도시형 생황주택 열풀..전국 3만가구 돌파 -이문뉴타운 1구역에 2400가구 -이번주 옥수·송파 등 4곳 청약 -"전셋값이 집값의 505 넘으면 사겠다" ▲증권 -랩에 올라탄 수퍼개미, 우량株매수 `막강파워` -현대車 3인방, 시총 `글로벌 톱클래스` 진입 -디스커버리 `반토막` 딛고..1년에 100% 수익난 셈 -금감원국장 영입 김앤장 `옵션수사` 영향력 논란 -한국금융지주, 이익 40% 급감 왜? -STX, 조선주 약세속 `투자매력`부상..선가상승 예상 수주물량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