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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기름값·통신료 인하요인 충분"
- [이데일리 이태호 기자] 다음은 10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4대은행, 저축銀에 2조 긴급지원-車·유화·철강업계 사업계획 수정-중국發 밀파동 다가온다-수에즈운하 파업 돌입-삼성전자·IBM 특허 동맹▲종합-밥 사먹기 겁나네-"北 대포동 발사때 요격할뻔"..럼즈펠드 前장관 회고록서 밝혀-치킨값 1000원 내려요-의결권없는 보통주 발행으로 기업 자금조달 쉬워져-저축銀 구조조정·유동성 보강 투트랙 전략-각국 인플레 막기 금리인상..美 양적완화 비판론 들끓어-3대 금융지주, 삼화 인수 경쟁-"세전 기름값 OECD 평균보다 13% 비싸"-백화점·대형마트 판매수수료 6월 공개▲원자재값·환율 이중고-환율 1000원시대 곧 온다..산업계, 시나리오 경영 가동-中企, 돌리면 손해 기계 몇대 세울판-"원화강세 3월 1100원 깨진다"▲국제-美부동산시장 뭉칫돈으로 들썩-브라질, 해외쇼핑에 세금 폭탄-美, 중국산 강관 최고 450% 보복관세▲금융·재테크-하나금융, 외환銀 인수자금 조달 마무리..미래에셋·한국금융 유상증자 참여-강만수 없다면 이팔성 연임 유력-신한금융 회장 선출 3대 포인트는-간병에 장례까지…효도보험이 효자네▲기업과 증권-포스코 제2 인도제철소 추진-한국이 LCD 영토 절반 장악-금호석화, 타이어 지분 판다-스마트폰으로 일본서도 결제한다-독해진 LG전자 사람들-중국 금리인상, 한국증시 유난히 큰 타격-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오히려 하락-개미들 코스닥서 뒷북-올해 IPO 15곳중 7곳 공모가 아래로 `추락`-잡스없는 애플, 엑솔모빌도 잡나-기관 34% 상장첫날 공모주 팔아치워-하이트+진로 `폭탄酒 휴유증`?-중국 `바이코리아` 이어진다-런던-토론토 증권거래소 합병 추진▲유통-치킨도 피자처럼 토핑 골라 주문-CJ오쇼핑 베트남 시장 진출-빈폴, 패션블로거 마케팅-아웃도어 멀티숍 `웍앤톡` 문연다-유통업계 CEO들 "충청상권 좋아졌네요"▲부동산-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결합 상품 봇물-서울 장위동 재개발 사업착수-리츠, 도시형생활주택에 투자-이재균 해외건설협회장 "중남미·아프리카 수주 3배 늘것"◇ 서울경제▲1면-中 IT기술 우리 턱밑까지 쫓아왔다-기업구조조정촉진법 이달 국회서도 부활 안되면 기업 구조조정 차질 불가피-"기름값·통신료 인하요인 충분"-삼성전자·IBM 세계 최강 IT 특허동맹▲종합-도마 오른 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일단 제도 연장에 무게-서초구 전용 84㎡ 아파트 전세 재계약땐 7200만원 더내야-우리금융 이팔성 회장 연임 유력-"한국 투자, 北·노사문제가 걸림돌"-유통구조·요금 인가제 등 고강도 개혁 예고-"대형 유통사 판매수수료 공개"-"범용 휘발유 OECD 평균보다 싸"-"지금까지 많이 낮춰오지 않았나"-금융업계 공동계정 마련하면 "저축銀 부실 해결에 10조 투입 가능"-한·EU FTA 비준안 이달 국회 상정▲해설-"성장보다 물가가 우선"..통화절상 용인·금리인상 잇따라-중국發 밀 수급대란 오나▲금융-전세금 추가 대출 제한..서민들 "아이苦"-주택수요, 2015년까지 꾸준히 늘어날것"-車 수리비 보험금 3년새 1조 늘어▲국제-오바마 `그린 프로젝트` 힘 실린다-`월가 쪽집게` 애널리스트 휘트니, "지방정부 몰락" 입방정으로 곤혹-원자재값 오르자 구리·전선 절도범 날뛴다-이집트 최대 시위 인파 운집-佛 총리, 무라바크 돈으로 이집트 관광 파문-"엔高 못 버티겠다" 日기업 해외로 해외로▲산업-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채권단 자유협약 이르면 올해 졸업"-글로벌 그물망 구축..특허 괴물 공격 차단-첫 쉐보레 옷 입은 `올란도` 날아볼까-스마트폰 꼭꼭 잠그세요-"LTE, 내년 이후엔 와이브로 추월"-韓·日 공동 모바일결제 서비스 연내 상용화-삼성·구글 합작 `넥서스S` 보다폰 통해 출시-구자홍 LS그룹 회장 "성과 아무리 좋더라도 과정이 나빠서는 안돼"-식품기업 줄줄이 증시 노크-BBQ 치킨값 최대 2500원 내린다-CJ오쇼핑 베트남 홈쇼핑 시장 진출- `햇반` 멕시코 코스트코 입점 성사▲증권-원高 압력 고조..외국인 수출주 차익실현-"기업가치 비해 저평가" 삼성SDI 1.28% 상승-"조정은 기회"..주식형펀드로 돈 몰려-온탕서 냉탕으로..공모주 시장 돌변-IPO 기업들 공모가 20% 부풀려져▲부동산-두바이 유보라타워 위용 드러내-지분 쪼개기 때문에..쌍둥이 재개발구역 희비-산업시설용지 분양가 입지따라 차등 적용-이재균 해외건설협회장 "올 해외건설 수주 800억弗 전망"-리츠 새 투자처로 도시형 생활주택 인기-조합원분 급매물 속속 거래 성사-LH, 도심 저소득층에 임대◇ 한국경제▲1면-윤증현 "통신사 폭리"..요금인가제 폐지 추진-김석동 "부실저축銀에 10조 투입 가능"-삼성 "인재 알아보는 인재 키워라"-우리금융 회장 박병원 `변수`-하나금융 CEO 연령 70세로 제한▲종합-"식량도 전력도 바닥" 지금 北에선 무슨 일이…-남북 군사실무회담 결렬…고위급 `의제` 이견-윤증현 장관 "기름값·통신비 인하 위해 시장 뜯어 고치겠다"▲글로벌 인플레이션 경고등-高물가 덫에 걸린 신흥국..줄줄이 금리인상-中 산둥 200년만의 최악 가뭄..유엔, 밀 가격 폭등 경고-中 긴축 강화에 한국수출 비상▲자본시장법2년..한국IB 현주소-고객예탁자산 337조로 불어났지만..주식 쏠림 `성장통`-"자산관리 뒷받침 돼야 대형IB 도약..`상품개발~판매채널` 확보가 첫 걸음"▲경제-김석동 "예보 공동계정 도입..금융부실 대응"-KT, 비씨카드 지분 20% 확보-카드공제 폐지땐 근로자 稅부담 1조이상 늘어-한전, 원전 수출 전담조직 신설▲금융-하나금융, 김승유 회장 등 임기 1년 연장할듯-신한금융 회장 후보 출사표 보니-강만수 불참했지만…우리금융 새 회장 경쟁 치열▲국제-이집트 노동자파업 겹쳐 시위 다시 격화…수에즈 운하 폐쇄 우려-美 주택시장 `봄기운`..현금으로 집 구매 늘었다-금고 연 車업계..GM 보너스 잔치·폭스바겐 임금인상-런던 증권거래소, 토론토 거래소 인수 추진-"회계법인 빅4, 좀 나눠 먹읍시다"▲산업-구본준, TV 1위 향한 `독한 승부수`..LG 해외공장 3곳 세운다-SK이노베이션, 벤츠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GM대우, 첫 쉐보레 브랜드 `올란도` 출시-美 특허 1, 2위 삼성전자-IBM "보유특허 공유"-박찬구 회장, 금호와 선긋기 "화학 계열사 독자경영 유지"▲생활경제-출점 까다로운 대형마트 `주상복합` 속으로-빈폴, 세계 1위 패션 파워블로거와 만나다-CJ제일제당 `햇반` 멕시코 뚫고-유아복 `베비라` 파산-CJ오쇼핑, 업계 첫 베트남 진출-NHN, 연내 오픈마켓 진출..업계 판도변화 예고▲부동산-전세계약 `비상`..서초구 7000만원 껑충-"주택수요 2015년까지 꾸준히 증가"-LH, 소형주택 5600채 사들여 임대 전환-경기도, 준공후 미분양 1100채 전·월세로-非아파트 실거래가 지수 나온다▲증권-심상찮은 외국인, 올해 산 주식 다 팔았다-에쓰오일·OCI, 실적 전망 `쑥쑥`-LG, 자회사 상장 덕 볼까-금감원 `신용융자 과열` 점검 착수-덩치 크면 수익률 불리?..중형 자문사에 돈 몰린다-웅진코웨이, 사상 최대 실적-금감원 "증권사, 공모가 뻥튀기 심각"-檢 `옵션 쇼크` 도이체방크 내사 착수-지난달 ELS 발행 3조원 돌파
- 코스닥, 외국인+기관 매도에 530선 내줘(마감)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코스닥 지수가 나흘만에 하락했다.코스닥 지수는 최근 연일 상승세를 타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사흘만에 다시 530선을 내주는 등 약세를 면치 못했다.9일 코스닥 시장은 전거래일대비 5.73포인트(1.08%) 하락한 525.74에 장을 마감했다.이날 코스닥 시장은 전일대비 0.38% 오른 533.47로 시작해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듯 했다. 하지만 곧 외국인과 기관이 팔자주문을 내놓기 시작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서 장마감까지 반등에 성공하지 못했다.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6억원, 266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588억원을 순매수했다.시가총액 상위주의 경우 다음과 OCI머티리얼즈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했다. 다음(035720)은 전일대비 0.48% 오른 8만3400원, OCI머티리얼즈(036490)도 0.48% 상승한 10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반면, 셀트리온(068270)은 전일대비 3.86% 내린 3만4850원, 서울반도체(046890)는 3.25% 하락한 4만250원, SK브로드밴드(033630)도 1.53% 내린 5140원에 장을 마쳤다. CJ오쇼핑(035760)도 1.64%, 메가스터디(072870)는 1.84%, 포스코 ICT(022100)는 1,77% 내렸다.업종별로는 오락·문화(0.04%), 섬유·의류(1.36%), 비금속(0.01%), 건설(1.12%), 운송(0.44%), 금융(0.05%)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면치못했다. 특히 종이·목재(-2.02%), 금속(-2.15%), 소프트웨어(-1.76%), 반도체(-1.87%) 등의 하락폭이 컸다.테마주로는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를 면치 못했지만 저출산대책 관련주와 금 관련주, 철도 관련주는 강세를 보였다.저출산대책 관련 종목인 매일유업(005990)은 전일대비 0.96% 오른 1만5750원, 아가방컴퍼니(013990)는 7.71% 상승한 6150원, 보령메디앙스(014100)는 3.30% 오른 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집트 사태로 급등한 금값 영향으로 금 관련주들도 주목받았다. 애강리메텍(022220)은 3.32% 올랐고 한성엘컴텍(037950)은 상한가인 4315원을 기록했다.또 미국 정부가 고속철도망 구축 등에 58조원을 투자키로 했다는 소식에 철도 관련주도 상승 마감했다. 서한(011370)은 상한가인 2140원을 기록했고 세명전기(017510)는 2.33%, 리노스(039980) 1.53%, 대아티아이(045390) 1.02% 올랐다.개별종목으로는 온세텔레콤(036630)이 3대1 감자결정에 대규모 증자 계획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돼 하한가인 319원으로 장을 마감했다.한편, 이날 첫 상장된 나노신소재(121600)는 공모가인 1만7000원을 하회, 하한가인 1만4950원으로 장을 마감해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이날 총 거래량은 7억1695만1000주, 거래대금은 2조1129억2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2개를 포함한 34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한 636개 종목이 내렸다. 76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다음, 블로그 정보 모아 `맛집 책` 낸다☞다음, 유아용 한글교육 DVD 출시
- [마감]코스닥, 외국인+기관 매도에 530선 내줘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코스닥 지수가 나흘만에 하락했다.코스닥 지수는 최근 연일 상승세를 타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사흘만에 다시 530선을 내주는 등 약세를 면치 못했다.9일 코스닥 시장은 전거래일대비 5.73포인트(1.08%) 하락한 525.74에 장을 마감했다.이날 코스닥 시장은 전일대비 0.38% 오른 533.47로 시작해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듯 했다. 하지만 곧 외국인과 기관이 팔자주문을 내놓기 시작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서 장마감까지 반등에 성공하지 못했다.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6억원, 266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588억원을 순매수했다.시가총액 상위주의 경우 다음과 OCI머티리얼즈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했다. 다음(035720)은 전일대비 0.48% 오른 8만3400원, OCI머티리얼즈(036490)도 0.48% 상승한 10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반면, 셀트리온(068270)은 전일대비 3.86% 내린 3만4850원, 서울반도체(046890)는 3.25% 하락한 4만250원, SK브로드밴드(033630)도 1.53% 내린 5140원에 장을 마쳤다. CJ오쇼핑(035760)도 1.64%, 메가스터디(072870)는 1.84%, 포스코 ICT(022100)는 1,77% 내렸다.업종별로는 오락·문화(0.04%), 섬유·의류(1.36%), 비금속(0.01%), 건설(1.12%), 운송(0.44%), 금융(0.05%)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면치못했다. 특히 종이·목재(-2.02%), 금속(-2.15%), 소프트웨어(-1.76%), 반도체(-1.87%) 등의 하락폭이 컸다.테마주로는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를 면치 못했지만 저출산대책 관련주와 금 관련주, 철도 관련주는 강세를 보였다.저출산대책 관련 종목인 매일유업(005990)은 전일대비 0.96% 오른 1만5750원, 아가방컴퍼니(013990)는 7.71% 상승한 6150원, 보령메디앙스(014100)는 3.30% 오른 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집트 사태로 급등한 금값 영향으로 금 관련주들도 주목받았다. 애강리메텍(022220)은 3.32% 올랐고 한성엘컴텍(037950)은 상한가인 4315원을 기록했다.또 미국 정부가 고속철도망 구축 등에 58조원을 투자키로 했다는 소식에 철도 관련주도 상승 마감했다. 서한(011370)은 상한가인 2140원을 기록했고 세명전기(017510)는 2.33%, 리노스(039980) 1.53%, 대아티아이(045390) 1.02% 올랐다.개별종목으로는 온세텔레콤(036630)이 3대1 감자결정에 대규모 증자 계획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돼 하한가인 319원으로 장을 마감했다.한편, 이날 첫 상장된 나노신소재(121600)는 공모가인 1만7000원을 하회, 하한가인 1만4950원으로 장을 마감해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이날 총 거래량은 7억1695만1000주, 거래대금은 2조1129억2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2개를 포함한 34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한 636개 종목이 내렸다. 76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다음, 블로그 정보 모아 `맛집 책` 낸다☞다음, 유아용 한글교육 DVD 출시
- [미리보는 경제신문]전세난, 주택매매 활성화로 푼다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다음은 8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 1면 -모바일 비즈니스 3H시대 `성큼`-전세난, 주택매매 활성화로 푼다-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입 연기-원화값 석달만에 1100원대▲ 종합-`딤섬채권` 먹어볼까...위안화 절상에 베팅-외규장각 도서 5월에 한국온다-정부 전세대책 `매매활성화`로 가닥-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절충점 찾나-분양권 상한제 폐지 등 관련법안 60여건 2월 국회가 분수령-옥수수·밀 국제價 치솟는데 한국은 쌀만 비축-심상치않은 물가불안 2월에도 금리 올릴까▲ 이집트發 경제쇼크 어디로-회복조짐 글로벌경제 `제 3차오일쇼크` 가능성에 전전긍긍-사우디도 대학생 시위에 `불안불안`-석유비축 민간소비량 한달치 불과▲ 국제-이집트 반정부단체 "무바라크 퇴진없이 협상없다"-노키아 휴대폰사업 양날개 물갈이-방글라데시 전국 마비-레이건 탄생 100년▲ 금융·재테크-신한금융 `자기투표권` 막판 변수로 급부상-주택금융公, 중도금 대출도 보증-10% 넘는 고금리 은행대출 13조-잠자는 신용카드 포인트 항공 마일리지로 바꾸세요▲ 기업과 증권-한국 D램 반도체 더 강해졌다-제주 스마트그리드 `밑빠진 독`-철강값 줄줄이 오를 듯-금호아시아나 재기 청신호-슈퍼볼은 자동차 광고 전쟁터-삼성·LG 이번엔 LED 조명 경쟁-우리증권 M&A 증시 핫이슈 부상-금융株 김석동효과에 동반상승-이머징서 돈빼는 외국인 대만은 왜?-채권시장 찬바람...MMF서 10조 빠져-검찰, ELS 주가조작행위 엄단-브릭스펀드 얼었는데...러시아만 봄▲ 유통-`살빠지게 하는 설탕` 나온다-홈쇼핑 쑥쑥~판매액 편의점 앞질러-네이버 오픈마켓 속도▲ 부동산-부산서는 중대형 분양 통할까-집값 상승 기대 크지만 사는건 부담-분양·임대 섞은 아파트 확대◇ 서울경제▲ 1면-원화 `위안화 때리기` 희생양 되나-인플레 우려에 채권금리 급등-홈플러스 `삼성` 브랜드 사용 않기로-진화하는 트위터-MB "범국가기구 만들어 식량 확보"▲ 종합-"집값 오르겠지만 사기에는 아직..."-조세법 알기쉽게 바꾼다-DTI 규제 완화 연장여부 이르면 이달말 결정-"배출권 거래제 유연하게 추진할 것"-윤 재정장관 10일 취임 2주년-동남아 마지막 미개척지 미얀마 가보니-中 희토류 전략비축 물량 확보 박차-지방이전 공공기관 사옥 ABS 발행 방식으로 매각 추진-지능적 탈세 막는 `첨단센터` 가동▲ 美, 한국 외환시장 개입 비판-물가·비용부담도 커져 외환보유액 규모 적정여부 또 논란▲ 금융-"자금조달 어떡해"...속타는 저축銀-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 3강1중▲ 국제-야권 핵심리더 없어 `사분오열` 조짐-英 "부자·기업인 이민은 환영"-"애그플레이션 막아라" 신흥국들 식량안보 사활 걸었다▲ 산업-STX조선해양 즐거운 고민-"풍력발전 수주돌풍 두고보라"-포털업체 "이젠 태블릿PC 앱이다"-바이오 코스메틱 선점경쟁 후끈-CJ, 두부시장 점유율 30% 노린다-홈쇼핑, 설 연휴 `패밀리마케팅` 짭짤▲ 증권-자산운용사 단기자금 조달 쉬워진다-선진국 증시 훈풍에 코스피 상승 화답-자산운용사 "딤섬본드를 확보하라"-자본시장법 개편 기대에 증권주 신났다-"지금은 통신장비주 눈여겨볼때"▲ 부동산-알짜 택지·상가 용지 쏟아진다-신장뉴타운 사업 가속도...거래 활기 되찾아◇ 한국경제▲ 1면-배출권 거래제 충돌-신한금융 회장 후보 4명 압축-롯데 동대문상권 진입-해외주식 직접투자 `통큰 개미` 늘었다-금리 급등·환율 급락-DTI 완화 연장 여부 이르면 이달말 결정▲ 종합-"정부 주도 계획경제는 성장·분배 효율성 저해"-"중동 모랫바람, 아시아로 불어 올 수도 있다"-北 주민 31명 월남...귀순의사 없어-오늘 남북 군사실무회담...돌파구 여나▲ 배출권 거래제 충돌-기업, 배출권 할당량 돈주고 사야-"배출권 거래제는 가격 경쟁력 재앙...주요 업종 매출 연 12조 격감"-환경장관 "MB 임기내 반드시 시행"▲ 해외주식투자 통큰 개미 늘었다-그리스국립銀 ADR 거래 20%가 한국인 투자자-국내서 38개국 투자 가능...250만원 초과수익땐 22% 수익▲ 자본시장법2년..한국IB 현주소-글로벌 IB에 안방내준 M&A..국내 PEF `스몰딜` 혈투만-"먹을거리 사라진 국내 M&A 이제 해외빅딜로 눈 돌려야"▲ 경제-인플레 우려에 美경제 호조...금융시장 요동-공공요금 상승 4년만에 최대-국세청, 첨단탈세방지센터 오늘 출범-외환보유액 3000억弗 육박▲ 금융-신한금융 회장 선임 `류시열 투표권` 변수-발급경쟁에...쌓여가는 휴면카드-김용덕 KCB사장 "거취, 주총 결정 따르겠다"▲ 국제-슐레이만 부통령, 이집트 사태 `킹메이커`로...시위는 여전-상반기 유가 110弗 넘을수도-"부자만 환영" 영국 이민법 바꾼다-美도 인플레 경고등...10년물 국채금리 급상승-佛사노피, 9개월만에 美 젠자임 M&A 성공▲ 산업-"STX 그룹차원 세계적 항만 개발해 운영하겠다"-삼성 `가격전쟁` 고삐 더 죈다..일본·대만 D램社 진퇴양난-웹스토어서 앱 다운로드...클라우드에 데이터 저장▲ 부동산-고덕주공3조합장 해임파문...다른 단지 확산되나-"거래 활성화·전세대책 함께 내놓겠다"-LH, 올해 173곳 토지 1만 필지 매각-"상반기 집값 올라도 전세 살겠다"▲ 증권-PER 10배...상승여력 VS 단기과열 엇갈려-`옵션쇼크` 도이치 제재 착수-"한국 펀더멘털 선진국 수준...MSCI 편입조건 갖췄다"-공모가 밑도는 스팩 속출...운용사도 손절매-금융株 `김석동 효과`에 들썩-운용사 `5% 이상 보유종목` 크게 줄어-국내펀드 투자자도 선진국으로 이동
- "설 이후 전세난 더 심해진다"
- [이데일리 이태호 기자] 설 연휴 이후엔 전셋집 구하기가 더 힘들어질 전망이다. 봄 이사철 신혼부부 수요가 집중되는 데 반해, 공급(입주예정) 물량은 큰 폭으로 줄어 수급이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는 매매 활성화와 같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는 한 주기적으로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 ◇ 서울 2~3월 입주 1월의 `3분의1 토막`3일 국토해양부 집계에 따르면 2, 3월 서울지역 아파트 입주물량은 1월의 3분의 1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1월에는 6712가구가 입주하지만 2월에는 2010가구, 3월에는 2703가구에 그친다.▲ 전국 전세가격은 2009년 상반기 상승 추세로 전환한 이후 계절 수요 변화에 따라 민감한 움직임을 보여왔다(자료: KB부동산)경기도는 2월 입주가 일시적으로 늘면서 잠시 숨통을 틔워주겠지만 3월에 다시 큰 폭으로 줄면서 전셋값 상승을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지역 1~3월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은 순서대로 1876가구, 5213가구, 1630가구다.이영진 닥터아파트 연구소장은 설 이후 전세시장에 대해 "한마디로 수급이 꼬여버렸다"고 진단하면서 전셋값 상승 우려를 나타냈다.그는 "수급이 균형을 이루려면, 적어도 1~2년은 더 지나야 할 것"이라면서 "한동안 이사철마다 심한 전세난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아파트 공급부족 현상은 올해말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올해 연간 아파트 입주물량이 20만6000가구(수도권 11만9000가구)로 전년의 25만8000가구(14만2000)보다 20.1% 감소할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민간 부동산정보업체의 집계는 더 비관적이다. 부동산114는 올해 전국의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19만1451가구를 기록해 지난해(29만7000여가구)보다 10만가구(35%) 이상 급감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원갑 부동산1번지 연구소장은 "지난해의 경우 입주물량이 많았는데도 전셋값은 올랐다. 그런데 올해는 입주물량이 더 줄어들 예정이니 전셋값 상승세는 연중 계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임대수요, 매매전환 움직임 안보여" 부동산시장 전문가들은 올 봄 전세난 심화를 피해갈 수 없는 또 하나의 핵심 이유로 매매거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꼽고 있다. ▲ 지난해 아파트 거래량이 8.29 대책 이후 중소형 위주의 빠른 회복을 보였지만, 2009년 평균에는 미치지 못했다(자료: 국토부)세입자들이 전셋값을 올려주더라도 임대시장에 머물려고 하면서 전세물건 자체가 시장에 나오지 않는 문제가 불거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부 통계에 따르면 아파트 실거래 건수는 지난해 8.29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지만, 여전히 매매시장이 활기를 되찾은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박원갑 연구소장은 "전셋값이 계속 상승하다보면 매매수요로 전환되는 과정이 생길 수 있는데, 아직까지 서울은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45% 정도밖에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매매수요가 살아나려면 전세가 비율이 50%, 60% 정도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그러려면 수도권 전셋값이 엄청 오르거나 매매가가 폭락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매매수요로의 전환이 어렵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집을 살 능력이 있는 세입자마저 아파트 매입을 주저하는 데는 집값이 예전처럼 오르기 힘들다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주택산업연구원은 올해 전국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약 2%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예상 물가상승률 3.5%에도 못 미친다. 건설산업연구원은 이보다 낮은 1~2%를, 대한상공회의소의 전문가설문조사는 3% 상승을 점쳤다. 임병철 부동산114 과장은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다보니 조금 더 지켜보자는 생각이 매매거래 부진의 주요 배경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새해부터 물가 4.1% 상승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다음은 2월2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과학벨트 원점서 재검토- 이집트 100만명 시위..軍 진압거부- 인텔 반도체 칩셋설계 오류- "주식 사고 채권 팔고 부동산은 관망"- 1월 물가 4.1%↑..올 목표 벌써 `삐끗`▲경제/종합 - 배추 151%· 파 108% 급등 물가상승 주도- 돼지고기, 사육 마릿수 감소로 20% 이상 오를듯- 靑 경제수석에 김대기씨- 올해 수출 산뜻한 출발- 설연휴 해외여행객 하루 13만명 사상최대▲국제- 무바라트에 이집트軍 등돌려- 글로벌기업 생산중단 줄이어- 국제유가 28개월만에 100달러 돌파- 일본 국가순자산 마이너스 전환- 美 보수파 주도하는 억만장자 코크형제- 벨기에 `無정부` 기록세운다▲기업과 증권- "우린 설연휴 없지만 그래도 뿌듯해요"- IT만 하다간 굶는다- 포스코 인도에 전기강판 공장- LPG 판매가격도 묘하다?▲기업· 경영- 쏘나타 힘 못쓰니 현대車 내수판매 `뚝`- "4세대 이동통신 선점하자" 삼성· LG· 팬택 단말기 경쟁- 이런 앱 챙겨두면 연휴 든든▲기업과 증권- 주식형펀드 100조 붕괴..전성기 지났나?- 장 막판 외국인 매도로 코스피 상승폭 크게 줄어- 작년 국내은행 순이익 9조4천억- 아시아 증시 설연휴 휴장많아- 메신저로 루머 뿌려 하루만에 작전 끝- 현대위아 공모열기 삼성생명 못잖네- 현대건설 업계 첫 年매출 10조 돌파- 증권사 국외점포 `속 빈 강정`◇ 서울경제 ▲1면 - "고향 앞으로"..설 3,100만명 민족 대이동- 1월 소비자물가 4.1% 급등- "과학벨트, 백지서 공정하게 선정"- 국제유가 28개월만에 100弗 돌파- 청와대 경제수석 김대기씨- 포근한 설 연휴 기온 평년치 웃돌 듯▲종합- 현대건설 年매출 10조 시대 열었다- 1월 신규분양 1,333가구 그쳐- 금융감독원장 권혁세 부위원장 유력- 수출 두달째 사상최대- 돼지고기 유통업체 불공정 조사▲해설- 서비스· 공산품값 마저 들썩..하반기 물가 5%대 진입 할수도▲산업- 현대· 기아차 "中 중형차 시장 잡아라"- 수소연료전지차 유럽 출시도- 백화점 "한파· 빨라진 설 고맙다"▲증권- "인플레이션 심화..보험· 은행주 관심을"- 외국인 코스닥 순매수 지난달 3,473억 규모- 한섬 4분기 영업이익 36% 급증- 印제철소 승인에 포스코 상승 반전- "해외 사업 강화..세계 10대 손보사 도약"- "태양광 수주 기대" SDN 강세- 증권사 해외점포 수익성 크게 악화▲부동산- DTI규제 완화 연장 여부에 달렸다- 보금자리지구 85㎡ 이하 민영주택도 청약가점으로만 당첨자 선정- 전국 미분양 아파트 61%가 중대형- 대우건설, 부산 청약열기 이어갈까◇한국경제 ▲1면- 물가 잡는다더니..연초부터 4.1% 급등- 치솟는 유가..브렌트유 100弗 돌파- 설 보너스에 고국行 비행기 티켓까지 외국인 근로자들 "고마워요 사장님"- "과학벨트 입지 원점에서 재검토"▲종합- 막힌 길 `뻥~` 지루할땐 게임..`스마트 명절` 시대- 새뱃돈, 어린이펀드에 넣어볼까- 내년부터 아이 출산하면 남편도 3일 유급 휴가- 신선식품값 30% 치솟아..삼겹살· 계란· 과일 1년새 최고 두배- 밀· 옥수수· 원당 국제가격 지난달 5%이상 올라..식품값 인상 압박 - 도시가스 최고 11% 급등 인플레 심리 확산▲국제- 무바라크 "개헌 협상"..시위대 "퇴진만이 해결책"- 닛산· GM `현지생상 중단`- 인근 산유국으로 시위 확산땐 `석유파동` 배제못해- "이집트, 제2의 이란 될라"▲경제- 기획· 예산 전문가..靑-부처 원활한 소통 기대- 수출 연초부터 신바람..1월 448억弗- 수출입은행장에 김용환씨- 엔지니어링기업 채용 16.1% 확대- 설 자금 5조원 넘게 풀렸다- 대졸실업 사상 최대 작년 34만명 넘어▲경제· 금융- 中古 농업용 난방기에 면세유 공급 중단- 정책금융公, 저축銀에 1조 지원- 은행 부실채권 비율 6년만에 최고▲국제- 中 `녠예판` 한끼에 6600만원..라스베이거스까지 춘제 특수- 中 치솟는 집값..美모기지 사태 직전 닮아- 日 국부 2년연속 감소..자산보다 빚이 더 많다- "미국인, 좀 적게 먹어라" 美정부 대놓고 잔소리- CFO 목소리 점점 커지네▲산업- 인텔, 신형 반도체칩 결함..3억弗 규모 전량 리콜- 황금연휴 잊은 수출기업.."하루만 쉬어도 납기 못 맞춰요"- 남용 LG전자 부회장 포스코 사외이사 된다▲산업종합- 현대건설, 해외수주로 매출 20조 시대 열었다- 홍삼· 굴비세트, 가장 잘 팔려- 대기업 안부러운 中企 `통큰 성과급`- 현대重 경영진, 설 연휴에 14國서 현장경영▲부동산- "1분기 강남· 판교 재계약 몰려..전세 급등 우려"- 광교· 청라· 덕이..쏟아지는 새 상가 투자해볼까- LH, 토지리턴제 8개월 만에 중단- 미분양 아파트 61%가 중대형- "수도권 미분양 사달라" 3개社 신청▲증권- 쉬지 않는 `3대 변수` 더 세질까 호재될까- 자동차株, 조정 끝났나..상승 재시동- "1월 주도株 12월까지 간다"- 아모레 `눈부신 성장`..영업익 3402억 사상최대- 현대위아, 기관 수요예측서 100대 1 경쟁- 증권사 해외점포 크게 늘었지만 수익성은 `뒷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