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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255건

  • (초점)추석이후 채권시장의 3가지 변수
  • 추석이후 채권시장의 변화에 영향을 줄 요인은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우선 정부는 추석이후 자금시장안정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콜금리 인상을 유보시키면서까지 저금리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정부가 구조조정과 시장안정을 위해 어떤 카드를 준비하고 있다는 뜻이다. 둘째 물가압력이 10월 금통위때까지 지속적으로 시장을 압박할 것이다. 추석연휴가 끝나면 9월 소비자물가에 대한 불안이 다시 부각될 것이다. 금통위가 10월에 콜금리를 인상할 수 있을 것인지는 불확실하다. 셋째 유동성 보강 가능성이다. 추석때 풀려나온 자금이 금융권으로 돌아가면서 유동성을 보강해 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공적자금 조성이 국회공전으로 내년으로 미뤄지고 연내에 국채 바이백(Buy Back)이 실행될 수도 있다. ◇자금시장안정대책 현재까지 나온 자금시장안정대책의 주요 내용은 투신권에 새로운 비과세상품을 허용해준다는 것이다. 연말에 만기가 되는 10조원 가량의 하이일드와 CBO펀드 내의 투기채권을 해소해 준다는 것. 이 신상품도 투기등급채권을 일정부분 편입할 수 있게 하는 대신 공모주 청약, 신용보강 등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투신권은 당장 만기가 도래하는 투기등급 채권을 처리한다는 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이 같은 대책이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하이일드펀드나 CBO펀드가 나올 때도 투기채권을 일시적으로 떠넘기는 형태였는데 신상품역시 마찬가지라는 것. 공적자금의 조기투입과 같은 정공법이 시장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지적이다. ◇물가불안 삼성증권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압력이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서 금통위가 콜금리를 유지키로 한 것은 단순히 10월로 콜금리 인상을 이연시키는 조삼모사적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삼성증권은 단기적으로 추석이후에 금리 하락랠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시장에는 콜금리 인상에 대한 불안감이 남아있고 상황이 악화 될 경우 인상폭도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우증권은 한국은행 총재가 전날 밝힌 거시정책 수정은 저금리정책의 포기라기보다는 유가의 탄력세율 조정이나 외환정책의 조정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제유가가 얼마나 오를 것인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석유소비가 집중되는 겨울철을 맞고 있다는 것은 분명 악재다. 정부가 석유류에 붙는 세율을 조정하는 것만으로 유가상승의 임팩트가 흡수될 수 있을 지도 의문이다. 신영증권은 고유가가 국내 경제성장에 걱정스러운 요소라면 수출경쟁력 측면에서 원화의 추가절상 용인은 더욱 어려운 문제라며 외환당국이 수차례 외환시장개입 가능성을 밝혔고 외평채 발행 부담이 커진다는 측면에서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유동성 보강 시장 일부에서는 추석후 유동성 장세를 전망하고 있다. 추석전 금융기관에서 이탈한 자금이 돌아오는 과정에서 유동성 개선효과로 이어져 채권매수 여력을 높여줄 것이라는 기대다. 추석대책으로 정부가 방출한 자금은 5조원가량이다. 더구나 콜금리 인상을 유보한 만큼 통화공급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가능하다. 신영증권은 추석전 자금공급분의 추석후 환수율이 과거 70~80%선이었다는 것은 추석후 시중 현금통화의 자연적인 환수율이 그 정도였다는 것이지 통화정책상 일부러 추가 공급상태를 유지했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지적했다. 신영증권은 8월말 이후 시장전체의 총유동성 규모는 크게 변화된 것이 없다며 이미 보유한 유동성으로도 현재 수준의 하락이 가능했다면 유동성에 기초한 금리의 추가하락 가능성은 심리적인 기대일 뿐이라고 분석했다. 유동성 측면에서 주목받는 다른 요인은 은행권의 수신금리 인하다. 대우증권은 주택은행이 수신금리를 낮춘 것은 은행입장에서는 금리하락 기조에서 수익성을 높이고 저금리 정책에 부응한다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대우증권은 다른 은행들도 연쇄적으로 수신금리를 낮출 경우 채권의 매수여력을 넓혀주고 연중 최저수준에서 채권매입 부담감을 완화시켤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0.09.08 I 정명수 기자
  • (전망)거래소를 바라보고 있는 코스닥..하방경직성 유지 예상
  • 지난주 서울 증시의 온도는 내우(內憂)에 외환(外患)이 겹치면서 영하권으로 뚝 떨어졌다. 거래소는 두달만에 심리적 지지선인 700선 아래로 힘없이 주저앉았고 코스닥은 종가기준 연중 최저치로 추락했다. 이같은 폭락세는 나스닥 급락으로 초래된 외국인의 삼성전자 투매와 해결 기미 없이 꼬여만 가는 현대 문제가 얽혀 투자심리를 꽁꽁 얼린데 따른 것이다. 이 때문에 상징적 존재인 삼성전자가 30만원 이하로 하락하며 서울 증시에 어두운 그림자를 짙게 드리웠다. 현대 문제는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도에 깊은 금을 내면서 자금시장에 대한 우려를 부채질했다. 결국 나스닥, 삼성전자, 현대건설 등 3가지 변수가 서울 증시를 패닉 상태 직전으로 몰아넣은 셈이다. 코스닥은 하락의 마지막 연결고리에 자리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다시말해 나스닥→거래소(특히 삼성전자, 현대)→코스닥이라는 순차적 영향권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주중 한때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을 시도하기도 했고 거래소와 독자 노선을 걷는 모습도 잠시 보였지만 결국 이같은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지수는 종가기준 연중 최저치인 114.45로 마감하며 한주동안 7.8% 내렸다. 하지만 시장 내부의 모습은 거래소와 다소 차이를 보였다. 주후반들어 거래소와 마찬가지로 대형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면서 지수하락을 부추겼지만 저PER 등 중소형 소외주는 강하게 반등하며 화려한 개별 종목 장세를 펼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 주체로 나서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장기소외주와 낙폭과대주에 집중된 개인들의 단기 수익률 게임이 전개된 것이다. 이번주 코스닥도 지난주의 연장선상에 서있을 것으로 보인다. 변수는 나스닥, 거래소(삼성전자) 그리고 현대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거래소 보다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다는 측면에서 지난주와 같은 하방경직성은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들어 장중 최저점인 110선은 끊질긴 지지선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또 지수관련주 보다는 중소형 개별종목과 낙폭과대 실적호전주를 중심으로 반등세는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개별종목들의 순환 속도는 한층 빨라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관측돼 추격매수는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 또 거래소와 나스닥 영향으로 전저점을 하향돌파할 경우 한단계 추가하락 가능성을 염두하고 현금비중을 높이는 준비자세도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 관건은 거래소(삼성전자, 현대) "서울증시=삼성전자"라는 등식이 지난주에 여실히 증명됐다. 나스닥, 즉 외국인이 서울 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삼성전자의 움직임으로 간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스미스바니 보고서로 촉발된 반도체 논쟁 이후 삼성전자 향방에 대한 투자 심리의 민감도는 한층 높아졌다. 나스닥(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향방→외국인의 삼성전자 매매→거래소 등락 여부→코스닥 향방 등으로 이어지는 패턴이 이번주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상호 굿모닝증권 투자전략팀 과장은 "이번주 코스닥시장의 향방은 거래소에 달려 있다"며 "이를 측정할 수 있는 바로미터는 외국인 움직임을 대변하는 삼성전자가 담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렇다면 삼성전자의 주가는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까. 주환 노무라증권 이사는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지속적으로 내다파는 것은 삼성전자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반도체 포트폴리오 비중을 줄이고 있기 때문"이라며 " 나스닥 특히 필라델피아 지수가 하락세를 멈추지 않는다면 삼성전자 매도가 지속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런 관점에서 지난주 토요일 새벽에 폭락한 나스닥 지수와 반등한 필라델피아 지수중 어떤 변수가 월요일 삼성전자 주가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대 문제의 해결 여부도 거래소 향방에 한몫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건설이 지난주 토요일 돌아온 1450억원의 물품대금을 모두 결제해 일단 한숨을 돌렸지만 잠재된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익치 회장 책임론 확대 여부", "현대중공업-전자간 소송의 향후 움직임", "현대에 대한 정부의 방향 설정" 등 이해관계자들의 움직임에 따라 시장이 민감한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나스닥 혼조세 지속 가능성 높아 경기과열로 금리인상을 걱정하던 나스닥이 어느새 경기둔화를 우려하고 있다. 이 영향으로 아래쪽으로 잡은 지수의 방향타는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들이 경기둔화세를 나타내고 있고 이런 현상은 기업의 수익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속에 지수는 큰 폭의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주에도 이같은 추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따라서 거래소와 코스닥이 나스닥이라는 외환(外患)에게 계속 시달릴 수 밖에 업을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하방경직성 전망되지만 이번주 코스닥은 일단 하방경직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바닥확인 작업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미국증시와 거래소가 급락한다면 장중 저점인 110선의 붕괴도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 정윤제 대신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이번주는 지수가 전저점에 근접함에 따라 기술적 반등을 시도하는 한주가 될 것"이라고 전제한 뒤 "하지만 거래소를 도외시하는 코스닥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외국인 투매로 거래소가 급락하면 전저점 붕괴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정 수석연구원은 또 "반등을 한다고 해도 대부분의 이동평균선이 아직도 역배열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120선을 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효원 신한증권 투자전략팀 과장도 "전저점인 110선에서 지지선을 형성할 것으로 보이지만 거래소가 폭락한다면 이같은 지지선도 깨질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이상호 굿모닝증권 투자전략팀 과장은 "거래소보다 먼저 급락했기 때문에 110선 지지력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지만 반도체 주가에서 비롯된 세계적인 IT 관련주의 하락이 멈추지 않는다면 전저점 지지여부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신진호 동원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저점 붕괴로 본격적인 상승 반전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거래소가 안정을 되찾는다면 반등의 모티브를 찾을 가능성도 높다"며 "특히 8월중 공모주 청약을 계획하던 대부분의 기업들이 상반기 결산 이후로 등록 일정을 연기하고 있어 수급 상황도 어느정도 회복되고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중소형주에 대한 길목지키기식 시장접근, 실적대비 낙폭과대주에 대한 저점 매수, 공모가 이하로 하락한 실적호전 신규등록 종목 고려해 볼 만하다 기관과 외국인이 뚜렷한 매수 주체로 나서지 않고 있는 만큼 개별 종목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들의 단기 수익률 게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단기매매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면서 추격매수 보다는 수익률을 낮춘 길목지키기식 시장 접근이 바람직해 보인다. 또 실적대비 낙폭과대주에 대한 저점 매수와 공모가 이하로 내려간 실적호전 신규 등록종목이 기술적 반등 대열에 합류할 가능성도 크다. 전형범 LG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대비 낙폭과대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가운데 매수시점을 탐색하는 투자전략이 유효해 보이고 중소형 개별종목은 길목지키기식으로 접근하는 투자자세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신진호 동원경제연구소 연구원도 "주초에는 상승추세가 유지되고 있는 저PER주를 중심으로 매매에 참여하는 게 괜찮아 보인다"고 밝혔다. 이상호 굿모닝증권 과장은 "저PER 주와 공모가를 하회하는 신규 등록 종목 가운데 수익성이 뛰어난 종목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지수 관련 대형주에 대한 전망은 수급상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 유인이 발생하기에는 다소 역부족인 상황이다. 하지만 주 후반에는 낙폭과대 대형주를 중심으로 기술적 반등의 모습을 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도 흘러나오고 있다. 정윤제 대신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이번주는 지수 반등에 대한 기대감보다 시장 재편의 가능성을 염두한 가치주와 재료주의 순환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 중반 이후에는 기술적 반등을 이용한 낙폭과대 대형주의 저가 매수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신진호 동원경제연구소 연구원도 "주 후반에는 낙폭과대 신규 종목이나 업종대표주를 저점매수하는 기간별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2000.07.30 I 김기성 기자
  • 금주 공모청약 일정 및 배정 물량
  • 이번주(7.31~8.5)중 중앙바이오텍 등 6개사가 코스닥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또 웨스텍코리아 신천개발 재룡산업 등 3개사는 실권주 청약을 받는다. 29일 증권계에 따르면 중앙바이오텍, 타임아이엔씨, 이오테크닉스, 한성엘컴텍, 한공, 장원엔지니어링, 한양이엔지 등 6개사가 다음주에 각각 이틀씩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이번주 청약에서는 특히 중앙바이오텍을 제외한 5개 업체가 투신사에 물량을 배정하지 않았다. 이같은 현상은 기관의 수요예측과정에서 투신사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을 써냈기 때문이라고 증권사들은 설명했다. 또 이들 가운데 한광의 공모가가 유일하게 희망가(2만원) 보다 높은 2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한성엘컴텍의 공모가는 희망가와 같은 1만원으로 정해졌다. 반면 이오테크닉스의 공모가는 희망가인 3만5000원보다 42% 낮아진 2만원으로 책정돼 괴리율이 가장 높았다. 중앙바이오텍 타임아이엔씨 장원엔지니어링 등도 희망가보다 13~23% 정도 낮아졌다. ◇이번주 공모주 청약 일정(단위=원,주, ()는 액면가) 회사명 공모일 공모가 공모주식 주간사 중앙바이오 7.31~8.1 2000(500) 150만 동부 타임아이엔 " 1만(1000) 75만 동양 이오테크닉 8.1~ 2 2만( 500) 129만 현대 한성엘컴텍 " 1만( 500) 120만 현대 한광 " 2만5천(5000) 14만 교보 장원엔지니 8.3~ 4 3000(500) 200만 세종 ◇실권주 청약 일정 회사명 청약일 발행가 실권주식수 주간사 웨스텍코리 8.1~2 4960 7만460 굿모닝 신천개발 8.3~4 1000 11만4623 중앙종금 재룡산업 " 1890 미정 동양 ◇증권사별 배정물량(단위=주) ▲중앙바이오텍= 동부(주간사 11만2500), 부국(1565), 동양(6768), 신한(2537), SK(1만5916), 한빛(3511), 대우(1만9713), 유화(1736), 신영(1924), 서울(4273), 현대(1만1707), LG(1만6661), 메리츠(4060), 한화(3533), 신흥(1287), 키움닷컴(1170), 대신(8751), 한양(1551), 일은(1624), 교보(4213) ▲타임아이엔씨= 동양(주간사 13만1250), 신한(6888), SK(2414), 대우(2만970), 메리츠(4125), 유화(3464), 한빛(3892), 한화(5728), 서울(3658), LG(2만2536), 한양(1944), 신영(4208), 신흥(2253), 현대(2만1449), 대신(2만2825), 교보(4896) ▲이오테크닉스= 현대(주간사 19만3718), 동원(1만5838), 동양(1만879), 굿모닝(1만4289), 대우(3만406), 한빛(5300), 신한(5300), 유화(1891), LG(3만1646), 메리츠(5579), 한화(1만290), 신영(5579), 부국(3100), SK(7129), 신흥(3410), 일은(3719), 교보(6509), 대신(2만7895), 서울(4959) ▲한성엘컴텍= 현대(주간사 20만4000), 신한(5651), 대우(3만1154), 동원(1만7750), 대신(3만4214), 메리츠(6671), 굿모닝(1만6281), LG(3만3623), SK(8018), 한화(1만58), 한빛(5855), 신흥(3754), 신영(4509), 유화(1734), 교보(8222), 서울(5488), 부국(4162), 한양(2918), 동부(3938) ▲한광= 교보(주간사 1만7500), 대신(2167), 대우(2709), 신영(1897), 신한(2709), 신흥(1517), 한화(2167), 현대(2167), SK(2167) ▲장원엔지니어링= 세종(주간사 31만주), 교보(1만2006), 대신(6만757), 대우(5만2140), 메리츠(9172), 부국(6754), 서울(7494), 신영(6675), 신흥(5728), 일은(6841), 한양(4082), 한화(1만6223), 현대(5만2448), KGI(2882), LG(5만3761), SK(1만3037)
2000.07.29 I 김기성 기자
  • 중앙바이오텍등 6社,내주 공모주 청약
  • 다음주(7.31~8.5)중 중앙바이오텍 등 6개사가 코스닥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또 웨스텍코리아 신천개발 재룡산업 등 3개사는 실권주 청약을 받는다. 28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중앙바이오텍, 타임아이엔씨, 이오테크닉스, 한성엘컴텍, 한공, 장원엔지니어링, 한양이엔지 등 6개사가 다음주에 각각 이틀씩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이들 가운데 한광의 공모가가 유일하게 희망가(2만원) 보다 높은 2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또 한성엘컴텍의 공모가는 희망가와 같은 1만원으로 정해졌다. 반면 이오테크닉스의 공모가는 희망가인 3만5000원보다 42% 낮아진 2만원으로 책정돼 괴리율이 가장 높았다. 중앙바이오텍 타임아이엔씨 장원엔지니어링 등도 희망가보다 13~23% 정도 낮아졌다. ◇다음주 공모주 청약 일정(단위=원,주, ()는 액면가) 회사명 공모일 공모가 공모주식 주간사 중앙바이오 7.31~8.1 2000(500) 150만 동부 타임아이엔 " 1만(1000) 75만 동양 이오테크닉 8.1~ 2 2만( 500) 129만 현대 한성엘컴텍 " 1만( 500) 120만 현대 한광 " 2만5천(500) 14만 교보 장원엔지니 8.3~ 4 3000(500) 200만 세종 ◇실권주 청약 일정 회사명 청약일 발행가 실권주식수 주간사 웨스텍코리 8.1~2 4960 7만460 굿모닝 신천개발 8.3~4 1000 11만4623 중앙종금 재룡산업 " 1890 미정 동양
2000.07.28 I 김기성 기자
  • 8개업체 공모주 배정서 대형 3투신 제외(종합)
  • 최근 코스닥 등록예정 13개업체의 수요예측 과정에서 확정공모가 보다 낮은 가격을 써낸 대형 3투신(한투, 대투, 현투)이 8개업체의 공모주식 배정에서 제외됐다. 유흥수 금감원 기업공시국장은 25일 “최근 수요예측을 실시한 13개사중 9개사는 확정공모가액을 수요예측가보다 높은 수준에, 3개사는 수요예측가보다 낮게, 나머지 1개사는 수요예측 평균가격과 동일한 수준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수요예측 과정에서 확정공모가 보다 낮은 가격을 제시했던 대형 3투신은 8개 업체의 공모주식 배정에서는 제외됐다. 공모주식 배정에서 3투신이 제외되는 업체는 코리언일랙트로닉스파워소스, 서울제약, 단암전자통신, 피케이엘, 오리엔텍, 정원엔시스템, 한성엘컴텍, 한광 등 8개사다. 누리텔레콤의 경우 대형 3투신중 확정공모가 보다 높은 가격을 써낸 한국투신만 공모주식이 배정되고 나머지 대투와 현투는 제외된다. 페타시스, 프로소닉, 국순당, 이오테크닉스 등 4개사는 3투신이 확정공모가 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 공모주식을 배정받게 된다. 유국장은 “투신이 배정받지 못한 공모주는 우선 일반 기관투자가의 고유분에 배정되며 여기서도 잔여주식이 생기면 일반청약자에게 배정이 되기 때문에 투신이 제외되는 업체의 경우 일반청약자 배정분이 다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유국장은 ‘최근 코스닥 등록을 위한 수요예측 과정에서 대형투신과 발행기업 사이에 알력이 있어 공모자체를 포기한다는 말들이 나돌았지만 13개사가 수요예측 가격 수준에 상관없이 확정공모가액을 결정함에 따라 수요예측을 실시한 모든 기업이 예정대로 공모일정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업체별 청약일은 다음과 같다. - 페타시스 서울제약 : 7.25~26. - 누리텔레콤 프로소닉 국순당 오리엔텍 : 7.26~27. - 코리언일랙트로닉스파워소스 단암전자통신 피케이엘 정원엔시스템 : 7.27~28. - 한성엘컴텍 이오테크닉스 한광 : 8.1~2.
2000.07.25 I 조용만 기자
  • 페타시스 등 12社 이번주 청약, 증권사별 배정물량
  • 이번주(24~28일)중 텍셀 코람스틸 등 12개 업체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수요예측과정에서 공모가가 당초 희망가보다 훨씬 낮게 책정된 페타시스 등 일부 기업은 투신사의 공모가 끌어내리기 담합 의혹을 제기하며 등록 포기를 검토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기도 했지만 페타시스를 포함한 12개 기업 모두 당초 예정대로 코스닥 등록 절차를 밟기로 했다. 공모가가 확정된 기업은 텍셀 등 8개업체다. 이들 기업중 텍셀(2400원)을 제외하고 페타시스(4000원), 서울제약(2만3000원), 국순당(9000원), 프로소닉(3500원), 누리텔레콤(3만500원), 단암전자통신(2만7000원) 등 7개사의 공모가는 희망가 밑에서 결정됐다. 누리텔레콤은 이들 기업중 공모가가 가장 높았다. 원격 통합전산시스템업체인 이 회사의 공모가는 액면가의 70배인 3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액면가를 5000원으로 환산하면 35만원이다. 일부 기업의 증권사별 배정물량과 이번주 청약 일정은 다음과 같다. ◇프로소닉 증권사별 배정물량 현대 14만6820, 교보 6272, LG 2만5606, 하나 4311, 대우 2만3721, 신한 4285, 대신 2만6044, 한화 7666, 동양 9267, 신흥 2865, SK 6092, 부국 3175, 신영 3433, 동원 1만3500, 서울 4182, 일은 3407, 동부 2994 ◇국순당 증권사별 배정물량 현대 11만2500, 대신 1만8704, LG 1만8389, 굿모닝 8907, 하나 3111, 신한 3093, 대우 1만7037, 한화 5519, 한빛 3185, 신흥 2074, SK 4370, 부국 2278, 신영 2463, 일은 2444, 동원 9685, 서울 3000, 교보 4500, 한양 1593, 동부 2148 ◇페타시스 증권사별 배정물량 현대 77만9516, 대신 16만5427, LG 16만2661, SK 3만8966, 신흥 1만8495, 대우 15만647, 동원 8만5915, 서울 2만6794, 신영 2만2051, 한화 4만8925, 한빛 2만8454, 부국 2만313, 일은 1만868 회사명 공모일자 환불일 공모가 주간사 -------------------------------------------- 텍셀 24~25 7/31 2400(500) 동양 코람스틸 24~25 8/01 1500(500) 현대 페타시스 25~26 8/03 4000(500) 현대 서울제약 25~26 8/03 2만3000(5000) 메리츠 국순당 26~27 8/08 9000(500) 현대 프로소닉 26~27 8/08 3500(500) 현대 누리텔레 26~27 8/07 3만5000(500) 유화 오리엔텍 26~27 8/07 미정(5000) 신한 피케이엘 27~28 8/07 미정(5000) 삼성 단암전자 27~28 8/07 2만7000(5000) 삼성 전원엔시 27~28 8/07 미정(5000) 유화 코리언일 27~28 8/03 미정(500) 동양
2000.07.23 I 김기성 기자
  • 현대정보기술 등 5社 이번주 코스닥 공모
  • 이번주(7월 10일∼14일)엔 현대정보기술 등 5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또 디지탈임팩트가 실권주 청약을 받음으로써 모두 6개사가 주식을 공모한다. 이번주 주식을 공모하는 회사가 줄어든 것은 7월 이후 공모를 위해 유가증권 신고서를 제출하는 기업의 경우 추가로 반기결산보고서가 필요한 계절적 요인이 작용한 때문이다.증권가에선 내달 중순까지는 코스닥 청약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고있다. 이번주 주식을 공모하는 5개사중 액면가 5000원 기준으로 공모가격이 가장 높은 회사는 디지탈캠프로 공모가격은 1만원(액면가 500원)이다.디지탈캠프는 첨단 컴퓨터 그래픽과 연계된 솔루션을 수입해 판매하는 유통회사다.지난해 89억원의 매출에 5억5천마원의 순익을 거두었으며 본질가치는 3767원이다. 한빛아이앤비는 안산 광명 시흥 지역 케이블TV 사업자로 98년 5월 개국했다.지난해 말 매출과 순이익이 43억원과 3억원이며 공모가액은 1만5000(액면가 5000원)이다. 비츠로테크는 옥외용 진공차단기 시장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인 차단기와 개폐기 분야에서 특화된 중전기 전문 업체다.지난해 223억원 매출에 14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공모가격은 2200원(액면가 500원)이다. 솔빛미디어는 컴퓨터 교육 전문업체로 오프라인에서 수익기반을 확보하고 인터넷을 통한 디지탈 교육 컨텐츠사업에 주력하고 있다.공모가는 4700원(액면가 500원)이다. 현대정보기술은 현대그룹 계열의 시스템 통합업체로 그룹내 전산요역사업과 전자 통신기기 등의 제작과 판매 등을 담당하고 있다.지난해 4911억원의 매출과 63억원의 순이익을 거두었으며 공모희망가격은 2만원(액면가 5000원)이다. 공모를 실시하는 기업들의 공모일정과 주간사 회사는 다음과 같다. 회사명 공모일 주간사 한빛아이앤비10,11일 현대 디지탈캠프 10,11일 한화 비츠로테크 11,12일 대우 솔빛미디어 11,12일 대우 현대정보기술13,14일 SK 디지탈임팩트13,14일 동양(실권주)
2000.07.09 I 이의철 기자
  • 유가증권신고서 미제출 2개사 과징금 부과- 금감위
  • 금감위는 23일 정례회의를 열고 50명 이상을 상대로 10억원이상을 공모하면서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넥스텍과 ㈜메드밴에 대해 각각 7066만원과 1485만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금감위에 따르면 넥스텍은 지난해 7~11월 2차례에 걸쳐 77명을 대상으로 4억5175만원의 주식을 모집했고 이후에도 지난 4월까지 6차례에 걸쳐 47억1120만원의 주식을 모집, 총 10억원이상을 공모하고도 사전에 금감위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메드밴의 경우 99년 회사설립시 63명으로부터 8억원의 주식을 모집한 뒤 지난 3월 유상증자를 통해 65명으로부터 9억9000만원을 다시 모집하는 과정에서 역시 사전에 유가증권신고서를 내지 않았다. 금감위는 현재까지 유가증권신고서 제출의무 위반으로 9개 중소-벤처기업이 3억1000만원의 과징금을 받았으며 상당수 기업도 유가증권 신고의무 위반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위는 특히 유가증권신고서 미제출 등 신고의무를 위반한 기업에 대해서는 과징금 부과외에 일정기간 코스닥 등록을 제한하는 등 추가적인 불이익을 줄 계획임을 밝혔기 때문에 앞으로 청약시 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신고서 제출여부을 확인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권고했다.
2000.06.23 I 조용만 기자
  • 7월부터 유가증권신고서 접수와 동시 수리
  • 7월1일부터 금감원의 유가증권 신고서 수리절차가 ‘심사후 수리-통지’에서 ‘수리-통지후 심사’방식으로 바뀐다. 이에 따라 7월부터는 유가증권신고서에 형식상 미비점이나 첨부서류의 누락 등이 없으면 접수와 동시에 수리통지된다. 하지만 이와는 별도로 허위-부실기재나 중요사항의 누락 등이 있을 경우 청약일전까지 기재내용에 대한 금감원의 심사가 이뤄진다. 금감원은 12일 유가증권 발행시장의 공시관행을 선진화하기 위해 7월부터 이같은 방식으로 유가증권 신고서 발행절차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현행 유가증권 신고서 수리절차가 일반투자자나 기관들에게는 투자판단을 위한 시간을 제한하고 발행인이나 주간사들에게는 신고서를 적당히 작성, 도덕적 해이를 야기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현재 유가증권신고서 수리절차는 접수후 심사를 거쳐 수리가 이뤄지기까지 14일이 걸리고 수리후 투자자들에게 공시된다. 이후 효력발생은 접수일부터 15일, 수요예측은 16일, 청약은 23일, 납입은 30일이내에 각각 이뤄지도록 규정돼 있다. 하지만 절차변경에 따라 7월1일부터는 접수와 수리가 동시에 이뤄지고 청약일(D+23)까지 금감원의 내용심사가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발행인은 효력발생일(D+15)일까지는 예비사업설명서를 이용해 청약권유나 수요예측을 할 수 있게 되고 효력발생후에는 본 사업설명서를 이용, 청약권유나 승락 등이 가능하게 된다. 투자자입장에서는 수리와 동시에 공시가 이뤄지기 때문에 유가증권 신고서나 사업설명서 등을 공시후 곧바로 투자판단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금감원은 유가증권 수리절차의 변경으로 △ 투자자 및 수요예측에 참여하는 기관들이 투자판단 자료를 적시에 입수해 활용할 수 있게 되고 △ 발행인 및 주간사는 투자설명회 등 실질적인 수요예측을 실시한후 적정한 발행가격을 결정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신고서 접수와 동시에 수리와 공시가 이뤄지기 때문에 정정을 요하는 사유가 생길 경우 신고서 내용수정 및 발행일정 변경이 불가피하게 돼 발행인이나 주간사의 충실한 신고서 기재를 유도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2000.06.13 I 조용만 기자
  • 한국정보등 6社,이번주 공모주 청약
  • 이번주중(12~16일) 한국정보공학 등 6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대상 기업은 자원메디칼, 엔씨소프트, 링크웨어, 한국정보공학, 국민신용카드, 피코소프트 등이다. 이들 가운데 한국정보공학의 공모가는 액면가의 300배인 15만원으로 확정돼 관심을 끌고 있다. 액면가 대비 350배였던 네오위즈에 이은 두번째 최고 기록이다. 액면가를 5000원으로 환산하면 무려 150만원이다. 엔씨소프트와 링크웨어의 공모가격도 높은 편이다. 액면가 5000원 환산시 이들 기업의 공모가는 각각 70만원과 12만원으로 정해졌다. 청약물량은 국민신용카드가 가장 많다. 총 1472만주로 공모규모는 2208억원에 이른다. 이번주중 실권주 공모는 없다. ◇이번주 공모 일정(단위=일,주,원) 종목 공모일 공모규모 공모가 주간사 자원메디칼 12~13 20만 4만7천 SK 엔씨소프트 13~14 90만 7만 LG 링크웨어 13~14 60만 1만2천 동원 한국정보공 14~15 50만 15만 삼성 국민신용카 15~16 1472만 1만5천 현대 피코소프트 15~16 30만 미정 동원 ◇증권사별 일반 배정물량(단위=주) *자원메디칼(총 5만) SK 2만5천, 교보 886, 대신 3453, 대우 4220, 동부 531, 메리츠 691, 서울 668, 신영 713, 신한 715, 신흥 432, LG 4466, 유화 291, 일은 470, 조흥 360, 하나 773, 한양 407, 한화 1496, 현대 4428. *엔씨소프트(총 22만5천) LG 11만2500, 교보 3629, 대신 1만5082, 대우 1만3751, 동부 1732, 동양 4219, 동원 7818, 대유 2602, 메리츠 2932, 부국 1841, 삼성 1만5654, 서울 2417, 세종 3791, 신영 1993, 신흥 1666, 유화 767, 일은 1980, 하나 2493, 한빛 2572, 한양 1285, 한화 4438, 현대 1만5500, 조흥 817, SK 3521. *링크웨어(총 27만) 동원 13만5천, 동부 2460, 신한 3629, 하나 2926, 부국 2716, 신영 2624, 유화 842, 일은 2471, 한빛 3847, 한양 1657, 한화 6149, 교보 4526, 대신 2만937, 대우 1만8213, 동양 7206, 메리츠 3678, 서울 3052, 신흥 2041, LG 2만868, 현대 2만595, SK 4553. *한국정보공학(총 20만7575) 삼성 10만3787, 교보 3465, 대신 1만6074, 대우 1만4968, 대유 2271, 동부 1581, 동양 4665, 동원 7654, 메리츠 2353, 부국 1648, 서울 2945, 신영 1740, 신한 2538, 신흥 1636, 유화 606, 일은 1544, 한빛 2160, 한양 1016, 한화 3659, 현대 1만3527, 조흥 571, LG 1만4107, SK 3060 *국민신용카드(총 522만5706) 현대 261만2853, 신한 12만2337, 신흥 8만2510, 대신 74만4786, 하나 2만3535, 대우 12만9788, 교보 17만8220, 동원 38만5606, 동부 8만6125, LG 73만2063, 대유 12만7883.
2000.06.11 I 김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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