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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연맹, 2018시즌 클럽 우선지명 125명 발표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18시즌 클럽의 우선지명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각 구단의 지명을 받은 유망주는 총 125명이다.K리그 클래식(1부리그) 12개 팀은 총 76명의 유망주를 지명했다.울산현대와 포항스틸러스가 가장 많은 11명을 지명했고, 서울(9명), 수원삼성, 광주(각 7명), 전북, 전남(각 6명), 제주, 강원(각 5명), 인천(4명), 상주(3명), 대구(2명)이 각각 우선지명 선수 명단을 제출했다.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서는 총 8개팀에서 49명을 우선지명 선수로 지명했다. 부산이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남과 대전이 각 8명, 수원FC(7명), 부천, 경남(5명), 서울E(4명), 안양이 2명을 지명했다. 올해 우선지명을 받은 125명의 선수 중 내년 K리그 무대에 바로 진출하는 선수는 인천과 계약 후 독일 진출이 예정된 정우영을 제외하고 총 12명이다.K리그 클래식에서는 오세훈, 김규형(이상 울산), 전세진, 최정훈(이상 수원), 이상수(포항) 등이, K리그 챌린지에서는 박태준, 김소웅(이상 성남), 박경민, 박호영, 이상준(이상 부산), 김세윤(대전), 강신우(경남)이 고교 졸업 후 바로 프로 무대를 밟는다.2016시즌부터 신인은 우선지명과 자유선발을 통해 각 구단에 입단하게 된다.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출신 신인선수는 클럽 우선지명으로 해당 구단에 입단하는 것이 원칙이다.구단은 클럽 우선지명 선수에게 계약금을 지급할 수 있다. 계약금 최고 1억5000만원, 계약기간 5년, 기본급 3600만원으로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급 미지급 선수는 계약기간 3~5년, 기본급 2000만원~3600만원이다.우선지명 되지 않은 선수는 10월부터 자율적으로 소속 클럽을 포함한 모든 프로클럽과 입단 협의를 할 수 있다. 우선지명 선수를 제외하고 2016시즌부터 입단하는 모든 신인선수들은 자유선발로 선발한다. 각 구단은 S등급(계약금-최고 1억5000만원, 기본급 3600만원, 계약기간-5년) 3명을 자유선발 할 수 있고, 계약금을 지급하지 않는 A등급(기본급 2400~3600만원, 계약기간-3~5년), B등급(기본급 2000만원, 계약기간-1년) 선수를 무제한으로 영입할 수 있다. 한편, 프로클럽이 특별한 사유 없이 우선지명선수의 입단을 지연할 경우, 우선지명의 효력은 3년(우선지명일 익년 1월 1일부터)으로 한다.해당 기간이 경과하면 우선지명의 효력은 자동 소멸된다. 단, 4년제 대학교 휴학기간, 실업 및 해외 프로/아마리그 등록 기간, 군대 기간은 3년의 효력 기간에서 제외한다.
- [WSF 2017]제8회 세계전략포럼 참석해 주신 분들
- <정계>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김영우 바른정당 의원,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문미옥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지사, 정운천 바른정당 의원, 주호영 바른정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관계> 김동극 인사혁신처장, 김명희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장, 김민호 한국은행 부총재보, 김종욱 서울시 정무 부시장,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윤지현 인사처 대변인, 이낙연 국무총리, 전성배 미래창조과학부 대변인, 주명현 교육부 대변인,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주한 대사·해외 인사> 골살로 오르띠스 주한 스페인 대사관 대사, 마르코 델라 세타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대사 ,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대사, 스튜어트 러셀 미국 UC버클리대 교수, 제임스 최 호주 대사관대사, 찰스 헤이 주한 영국 대사관 대사, 케빈 에쉬튼 사물인터넷 창시자, 투마스 헨드릭 일베스 에스토니아 전 대통령,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관 대사<학계·연구·의료계> 강태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 교수, 권주안 주택산업연구원장, 김도연 포항공대 총장, 김동극 인사혁신처 처장, 김동수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 원장, 김동주 국토연구원장,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민무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병조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서유성 순천향대 서울병원 원장, 서승우 서울대 교수, 신언항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 유지수 국민대 총장, 이배용 영산대 석좌교수,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이우영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이지선 숙명여대 교수, 이찬희 서울지방변호사 회장,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조광수 연세대 교수,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 <산업계> 고창국 SK주식회사 C&C 상무, 공영운 현대차그룹 부사장, 구현모 KT 사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김기현 빙그레 상무, 김동욱 한국경영자총연합회 본부장, 김범성 SPC그룹 전무, 김병수 두산그룹 사장, 김승일 코오롱그룹 전무, 김세영 금호아시아나그룹 상무, 김우진 CJ그룹 상무, 김인권 동아TV 대표(LF 상무), 김재곤 신세계그룹 상무, 김정기 SK하이닉스 상무, 김홍인 현대그룹 상무,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김희전 LG이노텍 상무,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박성수 SK네트웍스 상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재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 박종국 한화그룹 상무, 박혜영 BMW코리아 이사, 박희재 청년희망재단 이사장, 배상근 전경련 전무, 배석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 백용범 지스텍엠 대표, 변동식 CJ헬로비전 사장, 서민석 이베이코리아 부사장, 서정동 동원F&B 상무, 성낙섭 딜라이브 전무, 성환두 LG화학 상무, 손영준 LG디스플레이 상무, 송도균 KT 이사회 의장, 송용덕 롯데그룹 호텔&서비스 BU장 부회장, 신권식 삼성물산 상무, 신범준 혼다코리아 실장, 안원형 LS그룹 전무, 여은주 GS그룹 부사장, 오세영 KTH 사장, 오세천 LG전자 상무, 우오현 SM그룹 회장,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원윤식 네이버 이사, 유필계 LG유플러스 부사장, 윤경훈 이랜드 상무, 윤병훈 마이크로소프트 이사, 윤상우 삼성SDS 전무, 윤용철 SK텔레콤 전무, 윤종진 KT 전무, 이광석 SK케미칼 전무, 이기광 대한항공 전무, 이동형 피플스노우 대표, 이방수 LG디스플레이 부사장, 이병선 카카오 부사장, 이병희 롯데그룹 상무, 이상춘 포스코 상무, 이상훈 GS칼텍스 상무, 이영호 넥슨 부실장, 이완근 (주)신성이엔지 회장, 이용혁 메리츠화재 부장, 이은정 벤츠코리아 상무,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 이정근 농심 상무, 이정원 효성 상무, 이항수 SK그룹 전무,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 이화원 현대차그룹 전무, 임동수 일진그룹 상무, 임수길 SK이노베이션 전무, 장웅준 현대차 ADAS개발실장, 장윤경 현대모비스 상무, 정길근 CJ그룹 부사장, 조성민 홈플러스 이사, 조원용 효성 전무, 차인혁 SK텔레콤 IoT사업부문장, 최경인 롯데홈쇼핑 상무, 최동일 한국야쿠르트 이사,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최선목 한화그룹 부사장, 최재준 두산그룹 상무, 최진식 심팩 회장, 최진호 동부대우전자 상무, 하석 SK그룹 상무, 하주오 호텔신라 전무,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한성희 포스코 전무, 한윤재 SK플래닛 상무, 허영길 LS그룹 이사, 허철호 KT&G 실장, 황순현 엔씨소프트 전무, 황은영 르노삼성 상무, 황희수 코오롱 이사<금융업계> 김경준 우리카드 팀장, 김광재 신한은행 부장, 김덕수 여신협회장. 김상우 삼성카드 상무, 김영선 BC카드 부장, 김옥찬 KB금융지주 사장, 김장근 NH농협은행 국장, 김진영 국민은행 부장, 명제선 롯데카드 부문장, 문승철 KB금융그룹 부장, 박진영 KB금융그룹 팀장, 박진용 KB국민카드 부장, 박진회 씨티은행장, 박희철 신한카드 팀장, 방태진 손해보험협회 부장, 배헌 하나카드 부장, 백문일 KB국민카드 상무, 백인균 KDB산업은행 부행장, 서기봉 농협생명 사장, 성대규 보험개발원장, 성동일 농협손해보험 팀장, 소순영 생명보험협회 실장, 손을식 삼성화재 상무, 손종주 웰컴저축은행 회장, 손태승 우리은행 부문장, 신동헌 신한은행 팀장, 신성환 금융연구원장, 신해용 동부화재 이사, 신홍섭 KB금융그룹 전무, 심용식 한국대부금융협회 부장, 안영근 KEB하나은행 전무, 안준식 신한금융지주 부장, 엄경식 한국씨티은행 본부장, 오영란 OK저축은행 이사, 오용석 금융감독원 국장, 왕태욱 신한은행 부행장, 우용제 롯데손해보험 파트장, 유정선 KEB하나은행 팀장,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 윤재구 현대카드 실장, 윤준구 IBK기업은행 부행장, 이강신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 이경헌 삼성카드 부장. 이경희 은행연합회 실장, 이대영 대구은행 분실장, 이상훈 저축은행중앙회 팀장, 이석현 현대해상 본부장, 이수창 생보협회장,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이연준 기업은행 부장, 이영찬 KB 손해보험 부장, 이운주 SBI저축은행 팀장, 이윤배 농협손보 사장, 이현승 농협손해보험 부장, 이효진 8퍼센트 대표,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장남식 손보협회장,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 정순영 한국수출입은행 실장, 정양 생명보험협회 본부장, 정찬영 JT친애저축은행 부장, 조시연 웰컴저축은행 팀장, 조영제 한국금융연수원장, 조윤서 여신금융협회부장, 조일래 삼성생명 상무, 조재찬 우리은행 홍보실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채병철 BC카드 본부장, 최광우 예금보험공사 실장. 최문석 롯데카드 팀장, 최성호 기업은행 팀장, 최정훈 삼성카드 상무, 최종구 수출입은행장, 최혁규 한화손해보험 파트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한기정 보험연구원장, 한기정 보험연구원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황병선 빅뱅엔젤스 대표, 허봉열 KB 손해보험 상무, 허준 OK저축은행 실장, 현동식 KG이니시스 상무, 홍종표 NH농협은행 부국장, 홍필태 하나카드 본부장, 황대성 금융감독원 팀장, 황상민 삼성화재 부장, 황윤구 경남은행 부장<증권·자산운용업계> 구희진 대신자산운용 대표,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 김광일 MBK파트너스 대표, 김기범 한국기업평가 대표, 김동준 큐캐피탈파트너스 대표, 김영대 NICE신용평가 대표, 김영호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 김종술 한화투자증권 실장, 김철우 교보증권 실장, 김홍철 코스닥협회 전무, 나석진 한국금융투자협회 WM서비스 본부장, 민정기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대표,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 박승배 유안타증권 실장, 배인수 베어링자산운용 대표,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손창배 키스톤PE 대표, 양경식 하나금융투자 상무, 이강천 메리츠종금증권 홍보실장, 이기동 미래에셋대우 커뮤니케이션본부장,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이병호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 이재우 보고펀드 대표, 이재홍 한국신용평가 대표, 이희주 한국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 본부장, 임유철 H&Q아시아퍼시픽코리아 대표, 장정욱 KTB투자증권 전무, 전길수 슈로더투자신탁운용(주), 전재광 JW홀딩스,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 조경순 대신증권 상무, 최만연 블랙록자산운용 대표, 최인석 KB증권 홍보담당 상무,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대표<문화·연예계> 김려원 본다빈치 대표, 김은아 SM엔터테인먼트 이사, 김진표 엑스타 레이싱팀 감독, 박동기 롯데월드어드벤처 대표, 박순오 롯데월드 상무, 성승한 미래의 도시 파라솔 대표, 심정민 무용평론가, 왕치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 우현영 포즈댄스씨어터 예술감독, 유영대 고려대 국문학과 교수, 유은선 국악작곡가, 유희성 한국뮤지컬협회장, 이나리메 작곡가, 이석렬 클래식 평론가, 이정중 미래부 VR테마파크 총괄책임자, 이지원 한국체대 교수, 전인태 KBS PD, 정윤철 영화감독, 조영식 CJE&M 통합 커뮤니케이션팀 국장, 태승진 예술의전당 경영전략본부장 <건설업계> 김옥주 한국주택도시보증공사(HUG) 처장, 김진원 포스코건설 그룹장, 노승만 삼성물산 부사장, 배선용 대림산업 전무,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 신현복 한라 이사, 유인상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 이광석 SK건설 전무, 이영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본부장, 이원식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정근홍 롯데건설 상무, 한성호 현대건설 상무, 허태열 GS건설 전무
- 대보건설, 서울 충정로 '2030 청년주택 1호' 첫 삽
- △충정로 2030 청년주택 투시도. 대보건설 제공[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대보건설이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에서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사업의 첫 삽을 뜬다. 대보건설은 지난달 26일 대주단인 KEB하나은행, 신한캐피탈과 시행사 원석디앤씨와 충정로 2030 임대주택 사업약정을 체결하고 이달 중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대보건설이 시공하는 청년주택은 2030청년주택사업 중 1호로 착공되는 시범사업으로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 역세권인 서대문구 충정로3가 72-1외 7필지에 들어선다. 단지는 연면적 3만5341㎡, 지하 6층~지상 26층 2개 동에 전용면적 15~39㎡형 499가구 규모다. 서울시는 지난해 대학생,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 주거난 해소를 위해 역세권 고밀도 개발을 3년간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충정로역과 봉화산역 일대를 시범 사업지로 선정했다. 충정로 청년주택은 충정로역과 서울 시청이 가까워 도심권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건물 저층부에는 공연장, 갤러리, 제작 공간, 세미나실 등으로 활용 가능한 1671㎡ 규모의 청년예술청이 조성된다. 한국예술원, 경기대예술대학원, 추계대, 이화여대, 연세대 등 인근 문화·예술교육기관에서 청년인재가 참여하는 문화예술 특화공간을 제공해 입주자와 지역주민이 공유하는 문화예술 청년마을이 조성될 예정이다. 최정훈 대보건설 영업총괄본부장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회사가 서울시 정책사업을 첫번째로 수행하게 됐다”면서 “단순 EPC 시공사 역할을 넘어 사업기획단계부터의 프리콘스트럭션 서비스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수입차 구매 시, 구매 만족도 높이는 방법 4가지
-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1987년은 국내에 수입차가 처음 들어온 해다. 당시 연간 수입차 등록 대수는 10대에 불과했다. 30여 년이 지난 2016년에는 22만대를 넘어섰으며, FTA 효과로 가격이 인하되면서 국내 고급 차량과 견주어도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되면서 수입차 점유율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수입차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입차 판매 업체도 급증, 판매자 사이에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시행하고 있어 같은 차량이라도 구매 비용이 천차만별인 이유다. 이에 수입차 구매 시 자동차 구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수입차 구매, 타이밍이 관건수입차는 구매 시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 가능하면 월말이나 분기말, 연말에 구매하는 것이 할인 폭이 높다는 점을 명심하자. 만약 원하는 차량이 수요가 많지 않은 모델이라면 재고 소진을 목적으로 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기다려 보는 것도 방법이다.▲ 카드사 혜택을 이용하라카드사에 혜택을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수입차를 구매할 수 있다. 카드사에서는 할부 혜택 및 구매 금액에 따른 포인트 지급 등 자동차 구매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주유부터 보험료, 수리비 등의 차량 유지비 혜택도 꼼꼼히 살펴보면 가격 부담을 더욱 낮출 수 있다.▲ 가격 비교는 필수수입차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해외 본사에서 국내 지사로 차량을 수출한 후, 판매를 담당하는 국내 딜러사로 넘기는 과정에서 각기 다른 마진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일 브랜드와 모델이라도 어떤 수입사나 딜러사, 영업사원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그러므로 수입차 비교사이트 등을 참고해 꼼꼼하게 가격 비교를 해야 한다.▲ 신뢰할 수 있는 딜러를 찾아라신뢰할 수 있는 영업사원은 만나는 것은 수입차 구매 만족도를 좌우하는 가장 큰 부분이다. 수입차는 큰 금액을 지급하여, 오랜 기간 사용해야 하는 상품인 만큼 영업사원에 세일즈 능력에 따라 할인 폭이 커지고, 사후관리 및 혜택 등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출고 후 문제가 발생했을 때 딜러가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영업사원의 이력 등의 정보를 철저하게 따져보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자동차 O2O 서비스 ‘카레’를 제공하는 최정훈 오토메조 대표는 “구매자가 차를 잘 샀다고 만족하기 위해서는 저렴한 가격과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단순히 차량 가격만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영업사원에게 차를 구매할 것인지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오늘의 부고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문명호(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씨 별세, 문건(한국오라클유한회사 대표이사)씨 부친상, 김소현(미국 변호사)씨 시부상=3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5일 오전 5시, 02-2072-2035 △고현석씨 별세, 고영범(전 삼성전자(005930) 부사장)씨 부친상=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3410-6915△김영곤(전 삼호 상무)씨 별세, 박명숙씨 남편상, 김종천(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과장)·김효정(서양화가)씨 부친상, 김수진(허브약국 대표)씨 시부상=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2258-5940△박기선씨 별세, 박호영(아이피아이테크 부사장)·박계화(전 연세대 원주캠퍼스 강사)씨 부친상, 최상봉(한국무역보험공사 멕시코시티지사장)·박재명(하남동부중 교사)씨 장인상=3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31-787-1512△서창성씨 별세, 서효원(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씨 부친상, 이종석(두원공과대 산학부총장)씨 장인상=3일, 건국대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2030-7906△진주화(전 삼천리 대표)씨 별세, 진경남·진나연씨 부친상=3일, 서울대병원, 발인 5일 오전 11시30분, 02-2072-2011박호영(아이피아이테크 부사장)씨 부친상, 최상봉(무역보험공사 멕시코시티지사장) 박재명(하남동부중학교 교사)씨 장인상=3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5일, 031-860-1500△김성호(전 김성호정형외과 원장)씨 별세, 김일규(미연방정부 공무원)·귀정(피아니스트)씨 부친상, 김상호(변호사)·박용규(마르시스 대표)씨 장인상, 이민자(공인회계사)씨 시부상 =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02-2227-7591△김현영(일화 부사장)씨 부인상=3일 현대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02-3010-2000△서효원(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씨 부친상=3일 건국대병원, 발인 5일, 02-2030-7940△이임수씨 별세, 주형연(세계파이낸스 기자) 외조모상, 이규목(전 강남경찰서 보안계장)·규엽(회계감리사)·영숙·화숙·경희·정희씨 모친상, 송제군·주사환(부귀상사 대표)·이태경씨 장모상=3일 , 경북 영천 영락원 장례식장 특실 101호, 발인 5일 오전 8시30분, 054-336-4444△남지화씨 별세, 탁경태(코린도 총무팀 차장)씨 부인상, 남승표(연합인포맥스 건설부동산팀장)씨 누이상=3일, 일산복음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5일 오전 7시10분, 031-977-6000△최정훈(전 한국지엠 상무)씨 별세, 허기명씨 남편상, 최준형씨 부친상=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5일, 02-2258-5940 ▶ 관련기사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화질 경쟁 끝"..QLED·올레드 비교시연 자신감☞[CES2017]삼성전자, 완벽한 화질의 똑똑한 TV 첫 선☞[CES2017]삼성·LG 세계 최강 기술력 과시…아쉬운 혁신 부재
- 대보건설,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 284가구 내달 분양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동 110번지에 들어서는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 투시도. [사진=대보건설 제공][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대보건설은 내달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동 110번지에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는 지하 5층~지상 24층 아파트 4개동에 모두 284가구(전용면적 68~71㎡)로 이뤄진다. 주택형별로는 △68㎡ 269가구 △71㎡ 15가구다. 이 단지는 동진원도시개발지구 3단지로 인근 1,2단지와 함께 3054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한다. 단지에는 국내에서 선보이는 아파트로는 최초로 패밀리 카바나(보통 호텔에서 주된 건물과 분리돼 있는 객실)와 키즈 카바나가 제공된다. 또 3.2~4.1㎡ 규모의 다기능 양문형 펜트리가 설계되고 주방에는 하이브리드 인덕션이 적용된다. 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소와 스팀세차 공간이 마련된다. 단지는 경사를 이용한 설계와 5.7m 층고의 필로티 구조로 1층 높이가 인근 단지의 8층 높이로, 동백지구와 골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백 일대는 고속도로 개통 예정으로 개발 호재도 기대된다. 공사가 진행 중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용인 JCT를 이용해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세종시와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진다. 또 2021년 개통 예정인 GTX 용인역(가칭)이 분당선 구성역 옆으로 들어서면 삼성역까지 15분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영동고속도로 마성IC 진입도로 개선 공사가 진행 중이고 기존 42번 국도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우회도로도 개통 예정으로 향후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중일초, 어정중과 가까워 통학이 쉽고 동진원1공원, 이마트, CGV, 쥬네브월드 등의 편의시설과 가깝다. 최정훈 대보건설 영업총괄본부장은 “정부 재정사업에 집중된 포트폴리오을 다각화하기 위해 사업비 대부분이 확보된 민간개발사업 중 수익성이 우수한 아파트, 호텔, 지식산업센터 등을 선별해 수주하고 있다”며 “향후 부산, 창원 등에서 하우스디를 선보일 계획으로 사업 파트너인 투자자뿐 아니라 소비자와 사용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분당선 죽전역 인근에 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