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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323건

  • 증시 기술적 포인트(27일)
  • [edaily] 지난주 뉴욕증시가 급등세를 보였다. 나스닥지수는 시스코의 긍정적 전망에 힘입어 1900선을 회복했고, 다우도 기술주의 선전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글로백스시장의 나스닥선물지수는 27일 오전 8시20분 현재 5.5포인트의 상승세를 기록중에 있다. 지난주말 거래소시장은 이틀째 약세흐름을 이어갔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우위로 지수하락폭은 크지 않았다. 건설업종이 차익매물로 조정을 받은 반면 은행, 증권주는 반등세를 나타냈다. ◆미국 주요지수 (25일 새벽 기준) -다우지수:194.02포인트(1.90%) 상승한 1만423.17포인트. -나스닥지수:73.83포인트(4.01%) 오른 1916.80포인트. -S&P 500(대형주 지수):1.97% 상승. -러셀 2000(소형주 지수):1.56% 오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6.16% 상승. -제반지표는 24일 종가 기준임- <거래소> ◆투자심리도: 70% ◆종합주가지수: 569.31포인트(-0.76P,-0.13%) -외국인 이틀연속 순매수..196억 순매수 -제약업종 나흘째 상승세 지속 ◆고객예탁금 25일 기준: 7조6098원(-127억원) ◆상한가 잔량: -인터피온(1048.7만주) 경향건설(675.6만주) 성지건설(31.5만주) 동국무역(24.0만주) 해태유통(18.1만주) 일동제약(3.9만주) 한국석유(3.4만주) 환영철강(2.6만주) 티비케이우(1.4만주) 케이아이씨(1.0만주) ◆하한가 잔량: -디씨앰(23.0만주) 덕성우(13.2만주) 일성건설(7.1만주) 협진양행(3.0만주) 에넥스(2.2만주) ◆주봉상 장기 횡보중인 종목(신한증권 선정) -대상, 한진, 대호, 고덴시, 종근당, 광동제약, 일양약품, 한일이화, 금호전기, 한국카본, 영풍산업, 비티아이, 코오롱상사, 두산테크팩, 동양메이저, 한국타이어 ◆스토캐스틱; 매도신호 지속 MACD;매수신호, 막대그래프 하락 <코스닥> ◆투자심리도:50% ◆코스닥지수:67.78포인트(-0.16P,-0.24%) -외국인 나흘연속 순매수..13억원 순매수 -인터넷관련주 상승..새롬/한컴/다음 ◆추가반등예상 종목군(대신증권 선정) -다음, 예당, 성광엔비텍, 씨엔씨엔터, 바이넥스, 국순당 ◆스토캐스틱;횡보 MACD; 매수신호 막대그래프 하락 <선물> ◆9월물 선물: 70.35포인트(+0.15P,+0.21%) -외국인 2351계약 순매도 -시장 베이시스 영업일 기준 23일만에 콘탱고 전환. ◆피봇 포인트: 70.15포인트(현대증권 산출) -1차 저항선, 70.90포인트 2차 저항선, 71.45포인트 -1차 지지선, 69.60포인트 2차 지지선, 68.85포인트 ◆스토캐스틱;매수신호 반전
2001.08.27 I 한형훈 기자
  • 증시 기술적 포인트(22일)
  • [edaily]뉴욕증시가 추가금리인하에도 불구 큰 폭으로 하락했다. 나스닥지수는 강보합세로 장을 시작한 후 소강상태를 유지하다 연준의 공식 회의결과 발표가 나오자마자 곧바로 약세로 전환했다. 다우도 개장초 상승폭을 확대해 갔지만 금리인하 발표로 급락세로 돌아섰다. 글로백스시장의 나스닥선물지수는 22일 오전 8시20분 현재 4.0 포인트의 상승세를 기록중에 있다. 전일 거래소시장은 호재와 악재가 겹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장막판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섰으나 장후반 개인과 기관의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오른채로 마감했다. ◆미국 주요지수 (22일 새벽 기준) -다우지수:145.93포인트(1.41%) 하락한 1만174.14포인트. -나스닥지수:50.05포인트(2.66%) 내린 1831.30포인트. -S&P 500(대형주 지수):1.21% 하락. -러셀 2000(소형주 지수):1.38% 내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4.29% 하락. -제반지표는 21일 종가 기준임- <거래소> ◆투자심리도: 60% ◆종합주가지수: 568.68포인트(+1.59P,+0.28%) -외국인 나흘만에 매도세로 전환..608억 순매도 -건설업종 상승 ◆고객예탁금 20일 기준: 7조8454원(+416억원) ◆상한가 잔량: -해태제과(896.5만주) 동성(354.0만주) 풍림산업(199.4만주) 동신(142.0만주) 한올제약(36.2만주) 해태제과2우B(29.5만주) 삼익건설(18.0만주) 대한방직(16.4만주) 오양수산(16.3만주) 해태유업(11.7만주) 신성(10.1만주) 남광토건(9.6만주) 대림수산(8.0만주) 이화산업(4.4만주) 우성식품(3.7만주) 경향건설(2.6만주) 해태제과우(2.5만주) 피어리스(2.0만주) 기린(1.0만주) ◆하한가잔량: -인천정유(11.2만주) 대한화재(4.9만주) 덕성우(4.3만주) 한화우(3.2만주) ◆차트관심주(신한증권 선정) -대웅제약, 대한방직, 한국카본, 백산, 서울식품, 동국실업 ◆스토캐스틱; 매도신호 MACD;매수신호, 막대그래프 하락 <코스닥> ◆투자심리도: 40% ◆코스닥지수:68.22포인트(+0.25P,+0.37%) -외국인, 엿새만에 순매도 전환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강세 ◆추가반등예상 종목군(대신증권 선정) -다음, 삼아약품, 삼원정밀, 성우하이텍, 로커스홀딩스 ◆MACD 매수신호 발생종목(신한증권 선정) -원풍, 메디다스, 동원개발, 피코소프트, 오공, 한국콜마, 케미그라스, 한국정보통신, 아폴로, LG홈쇼핑, 좋은사람들, 화인썬트로닉스 ◆스토캐스틱;하락 MACD; 매수신호 막대그래프 하락 <선물> ◆9월물 선물: 69.80포인트(+0.40P,+0.58%) -외국인 3일연속 순매도..248계약 순매도 -시장 베이시스 20일째 백워데이션 지속 ◆피봇 포인트: 69.65포인트(현대증권 산출) -1차 저항선, 70.35포인트 2차 저항선, 70.90포인트 -1차 지지선, 69.10포인트 2차 지지선, 68.40포인트 ◆스토캐스틱;매도신호 지속
2001.08.22 I 한형훈 기자
  • 한국카본·모아텍 "매수" 등 삼성증권 모닝미팅
  • [edaily] 다음은 21일 삼성증권의 모닝미팅 뉴스속보 내용입니다. [투자의견 제시] * 한국카본: 투자의견 BUY 제시; 12개월 목표주가 3,240원 제시 (소용환) 1) 2002년부터 고성장이 예상되어 동사에 대한 cover를 재개하며, 2) 삼성중공업에 LNG 선박용 단열판넬공급, Glass Paper 사업의 신규진출로 2001년 대비 2003년까지 매출액이 1.8배, 경상이익이 3배 증가할 전망이고, 3) 기존부문인 카본프리프레그 및 PCB 원판사업도 2001년을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수익성이 호전될 전망임. [투자의견 변경] * 모아텍: 투자의견 BUY로 상향조정 (백준승) 1) 당사가 지난 4월26일 Mkt Perf로 하향 조정한 후 절대주가로 34%, 코스닥지수 대비로26% 하락했고, 2) 상반기 실적이 당사 예상치를 하회하였으나, 분기별 EPS는 해외 신규 고객으로부터의 주문 증가로 2/4분기를 저점으로 4/4분기까지 소폭 상승할 전망이며, 3) 현재 삼성코스닥 유니버스 전자부품업종 평균 (각각 11.7배, 4.6배) 보다 낮은 2001년 기준 P/E 6.4배, FV/EBITDA 3.0배에 거래되고 있음. [뉴스 코멘트] * 삼성전자 하반기 회사채 1조 차환 발행 등: D램 경기 침체의 장기화 및 가격 전쟁 대비 차원 (임홍빈) - 최근 D램 업계의 신규 자금조달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지속되고 있음 1) 삼성전자는 하반기 1조원 이상의 만기 도래분 차환발행 2) 하이닉스에 대한 채권단의 추가지원 검토설(약 1조원) 3) 최근 대만 업체의 GDR 신규발행 결정(PorMOS, Powerchip등) - 이로써 D램업체는 2분기에 50억달러(인피니온 12억달러 포함), 3분기에 20억달러 총 70억달러가 Cash가 추가 유입됨. 이 금액은 D램 전체업체의 분기당 손실 합계(약 20억달러)의 3배에 해당되는 금액임 - 상기사항을 종합 시, 1) D램 업체의 전면적인 Cash in 전쟁이 향후 지속될 것이고, 2) D램 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가격 반전이 쉽지 않음을 의미함. * 마쓰시타전기·마쓰시타통신·NEC 3사, 3G 단말기 개발 공조 (유창연) - 가전업체인 마쓰시타전기산업과 마쓰시타통신공업 및 2위 업체인 NEC 3개사는 영상전화와 동영상 콘텐츠의 처리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공동개발하는 한편 제품의 상호 OEM 공급 등도 검토해 나가기로 함. - 3G 휴대폰 단말기 개발을 위해 일본 및 유럽업체의 제휴가 증가하고 있음. 소니와 에릭슨의 경우 오는 10월 휴대폰 사업을 통합키로 했고 도시바와 지멘스도 개발과 판매에서 제휴한 상태임. - 한편, 삼성SDI는 NEC와 함께 합작사를 통해 OLED 판매를 금년 9월부터 시작할 것임으로 이와 같은 마쓰시타와 NEC의 공조는 확고한 판매처를 기존의 삼성전자와 NEC외에 마쓰시타에까지 확장한다는 면에서 OLED사업에 긍정적임. * 9월 중 시외전화에 대한 상호접속료 확정 발표 (장성민)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시외전화에 대한 새로운 상호접속료율이 9월 중 확정될 예정임. 동 기사에 따르면, 데이콤과 온세통신은 상호접속수수료를 현행 매출액 대비 53%에서 33%로 낮추어줄 것을 요청한 바 있음. 이들의 요구대로 접속료가 인하될 경우, 데이콤의 valuation이 상당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당사는 데이콤에 대한 투자의견을 Mkt Underperf에서 Mkt Perf로 상향조정할 계획임. 그러나 동 뉴스는 한국통신에 다소 부정적인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는 새로운 상호접속료율 적용 시한국통신의 매출액이 연간 300억원(2002년 매출액의 0.26% 추정)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 정부의 국민임대주택공급정책에도 불구, 서울지역의 전세가 강세현상은 지속될 듯 (강관우/이동섭/김경중)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2003년까지 국민임대주택 2십만가구를 공급하고, 서민주거비부담 완화를 위해 전월세보증금 및 신규주택지원자금의 지원한도를 6천만원 내에서 70%로 늘리기로 함. 이는 수주증가 및 주택수요 확산측면에서 건설업체에게 다소 긍정적임. 그러나, 서울지역의 택지공급 부족을 고려할 때, 신규주택건설이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은 서울외곽 비도심지에 집중되어 과잉공급을 초래함으로써, 지방의 미분양해소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서울지역의 주택보급률은 2000년 말 현재 71.7%로 전국의 96%를 상당히 하회하고 있어, 서울 도심에 가까운 지역의 신도시 건설이 수반되지 않는 한, 현재와 같은전세의 강세현상은 지속될 전망임. 대림산업 등 지방주택사업 비중이 적은 건설업체에게는 긍정적이나, 현대산업개발 등 지방사업비중이 큰 업체에게는 다소 부정적으로 판단됨. 한편, 이러한 정부정책에도 불구하고 철근특수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연도별 전체 주택공급 증가수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임. * 석유 B2B업체 서비스 시작; 정유업계에 미치는 영향 미미할 전망 (김재중) 경제신문에 따르면, SK㈜와 LG-Caltex정유 그리고 석유제품 대리업체 11개사 등을 주주로 한 석유제품 B2B 업체 ‘오일체인’이 20일 부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함. 당사는 동 서비스의 개시가 정유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1) 오일체인이 정유사를 대변할 가능성이 크고, 2) 주유소 등 off-line에서 이루어지는 석유제품 마진이 크게 떨어져 on-line B2B 거래가격이 차별화되기 어렵기 때문임. 일부 시장 참여자 또한 on-line 가격이 폴주유소 가격대비 1~2% 낮은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off-line 가격을 위협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동 사이트 참여자는 정유사, 석유제품 대리점, 수입업자 등의 판매업체들과 무폴주유소 등의 소형 구매업체 등 석유제품 전문 취급업체로 제한됨. 현대정유와 S-Oil도 곧 주주 또는 판매업체로 동서비스에 참여할 예정임. * 7월 세계 철강생산량은 전년비 2% 감소, 전월비 0.2% 감소 (김경중) - 세계철강협회에 따르면, 7월 세계 철강생산량은 전년비 2% 감소, 전월비 0.2% 감소함. 따라서 올 들어 7월까지 전년동기비 1.2% 감소함. - 지역별로 보면, 미국이 7월에 전년동기비 12.8% (전월비 4.1%) 감소했고, 유럽이 전년동기비 1.2% (전월비 4.0%) 감소함. 한편, 아시아는 전년비 3.4% 증가함. - 아시아의 증가는 한국의0.5% 감소와 일본의 3.7% 감소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안정적인 경제성장으로 10.1% 증가했기 때문임. 일본이 2월부터 감산을 조금씩하고 있지만 아시아시장의 철강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일본이 좀 더 감산을 해야할 것으로 보이고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2001.08.21 I 김현동 기자
  • (표)이자비용보다 이자수익이 많은 회사-상장협
  • [edaily] 다음은 20일 상장사협의회가 12월법인 상반기실적을 기준으로 분석한 이자비용보다 이자수익이 많은 기업들입니다. 경동보일러 경인전자 계룡건설산업 계양전기 고려제강 국도화학 국동 극동전선 기라정보통신* 나자인 남양유업 내쇼날푸라스틱 다우기술* 다함이텍 대덕전자 대덕GDS 대원제지공업* 대한도시가스 대한화섬* 덕성 덕양산업 동방아그로 동아정기* 동아타이어공업 동일고무벨트 디씨엠 디아이 디피씨 롯데삼강 롯데칠성음료 백산 부산도시가스 BYC 비티아아 삼성공조 삼양통상 삼영무역 삼영전자공업 선도전기 성보화학 세양산업* 세원중공업 세원화성 신도리코 신라교역 신흥 애경유화 에스원 SJM LG애드 WISCOM 유성기업* 유한양행 인지콘트롤스 일성신약 일정실업 자화전자 제일기획 조흥화학공업* 진양 창원기화기공업 천일고속 청호컴넷 캠브리지 케이씨텍 케이아이씨 KEP전자 태광산업* 태평양 태평양물산 퍼시스 한국단자공업 한국담배인삼공사 한국쉘석유 한국유리공업 한국전기초자 한국카본 한국코트렐* 한국포리올 한국폴리우레탄공업 한국화인케미칼 한섬 한세실업 한솔텔레컴* 한일이화 화승알엔에이 화신 환인제약(88사) *의 경우 영업이익이 마이너스이면서 이자수익이 이자비용보다 많은 회사임.
2001.08.20 I 김희석 기자
  • 증시, 레벨다운 가능..4분기 기술주 일시반등-교보(상보)
  • [edaily] 교보증권은 증시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지연될 경우 한 단계 레벨다운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기술주는 4분기중에 일시적으로 반등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석중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이사는 14일 거래소에서 "국내외 경제와 증시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미 경기 회복 전망이 내년으로 지연되고 있고 국내 경제도 수출 부진으로 저성장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보이고 있어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이사는 "지난 80년대말 과다한 주식물량 공급 후유증이 3년 이상 지속된 점을 감안하면 현 장세도 물량 부담으로 자생력을 잃고 외국인에 끌려다니고 있다"며 "반도체 경기가 5년 주기로 볼 때 내년 상반기까지 어려울 것이고 정치적으로도 내년말 대선으로 정치 경제적 갈등이 드러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는 투자유망종목으로 농심 제일제당 코오롱유화 LG석유화학 한국카본 현대차2우B 동아제약 대웅제약 현대모비스 신세계 현대백화점 CJ39쇼핑 삼성전자 KEC 엔씨소프트 이루넷 로커스 포스데이터 미디어솔루션 LG건설 계룡건설 고려아연 국민은행 주택은행 하나은행 LG화재 동부화재 극동가스 삼천리 한진해운 등으로 선정했다. 한편 김 이사는 "미국과 한국 증시는 헷지 펀드 등 단기매매 영향을 받고 있으며 종합주가지수는 3~4개월 주기로 하한을 480~490으로, 상한을 620~630으로 하는 박스권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01.08.14 I 이정훈 기자
  • 증시 기술적 포인트(13일)
  • [edaily] 다우지수가 장초반의 낙폭을 만회하고 경기민감주,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반등하며 1만416.25포인트로 마감했다. 나스닥도 반등을 시도했지만 끝내 무산되면서 약보합으로 마감, 6일 연속 하락했다. 글로백스시장의 나스닥선물지수는 13일 오전 8시15분 현재 4포인트의 상승세를 기록중에 있다. 국내증시는 지난주말(10일) 외국인의 매물을 개인과 기관 매수가 소화해내면서 반등을 주도했다. 그러나 외국인은 5일째 순매도했다. 거래소와 코스닥 모두 거래량이 3억주를 밑돌았고, 거래대금도 1조원 안팎으로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 주요지수 (11일 새벽 기준) -다우지수:117.69포인트(1.14%)상승한 1만416.25포인트. -나스닥지수:6.85포인트(0.35%)하락한 1956.47포인트. -S&P 500(대형주 지수):0.57% 상승. -러셀 2000(소형주 지수):0.28% 오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22% 상승. -제반지표는 10일 종가 기준임- <거래소> ◆투자심리도: 60% ◆종합주가지수: 555.34(+5.67P,+1.03%) -외국인, 5일째 순매도. -거래대금 1조원 하회. ◆고객예탁금 10일 기준: 7조9132억원(-1692억원) ◆상한가 잔량: -고합(121.1만주) 세풍(87.7만주) 신호제지(48.7만주) 효성기계(46.1만주) 대농(22.7만주) 협진양행(11.0만주) 쌍용정공(10.4만주) 성안(8.5만주) 중앙제지우B(4.0만주) 고합우(4.0만주) 우성식품(1.4만주) 세아홀딩스(1.3만주) ◆장기횡보 종목군(신한증권 선정) -대호, 한진, 데이콤, 대창공업, 성창기업, 영풍산업, 대한제당, 영보화학, 한진해운, 삼영화학, 한일이화, 한국카본, 동성제약, 금호산업, 한미약품, 한국합섬, 한일철강, 조광피혁, 광동제약, 남해화학, 삼영무역, 비티아이, 영원무역, 대상사료 ◆스토캐스틱;과열권, 매도지속 MACD;매수신호, 막대그래프 하락 <코스닥> ◆투자심리도: 50% ◆코스닥지수:69.21포인트(+0.29P,+0.42%) -개인, 나흘째 순매수 -거래량, 3억주 하회 ◆추가반등예상 종목군(대신증권 선정) -삼영열기, 웨스텍코리아, 중앙소프트, 국순당, 이디, 테크메이트 ◆스토캐스틱;과매도권 MACD; 매수신호, 막대그래프 하락 <선물> ◆9월물 선물: 68.20포인트(+0.75P) -기술적 반등 시도, 외국인 4289계약 순매수 ◆피봇 포인트: 68.18포인트(현대증권 산출) -1차 저항선, 68.62포인트 2차 저항선, 69.03포인트 -1차 지지선, 67.77포인트 2차 지지선, 67.33포인트 ◆스토캐스틱;매도신호
2001.08.13 I 한형훈 기자
  • "배당유망" 등 저금리수혜주에 주목-삼성증권
  • [edaily] 삼성증권은 8일 "현재는 유동성에만 의지하는 유사 유동성 장세"라며 유동성 장세의 수혜종목보다는 금리가 낮다는 사실에 기초, 저금리 시대의 수혜 종목에 관심을 가지고 매매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우선 증권주와 우량 금고주에 기본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다. 삼성증권은 저금리로 고수익을 추구하는 자금이동이 예상된다며 다양한 상품 스펙을 가지고 있는 증권주와 은행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시하는 우량 금고주에 관심을 갖도록 조언했다. 이와함께 투자자의 위험선호도에 따라 저금리 시대의 주식투자패턴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자 성향에 따른 예상 투자종목을 제시했다. 우선 안정적인 소득원이 필요하고 위험을 회피하려는 투자자들은 배당수익률이 시중금리보다 높아 투자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는 배당투자 유망종목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기업펀더멘털을 고려하는 적극적인 투자자들은 부채비율이 높고 단기차입금이 많지만 회사채 신용등급이 BBB- 이상으로 일차적인 저금리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군을 선호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함께 위험을 감수하면서 수익을 추구하는 단순 시세차익을 노리는 공격적인 투자자들은 변동성이 큰 단순 절대저가주들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이와함께 예상 투자 종목군별로 대상종목을 제시했는 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배당투자유망종목군 동부건설 현대시멘트 한진중공업 금호석유화학 LG상사 한솔제지 디아이 SK가스 동국제강 동부제강 LG-CALTEX가스 신대양제지 한일철강 이구산업 현대미포조선 유성기업 한국쉘석유 극동유화 선진 백광소재 동성화학 우성사료 대림통상 동일고무벨트 풍산 조선내와 경농 계룡건설 화천기계 극동도시가스 써니전자 캠브리지 태림포장공업 한국카본 다함이텍 부산도시가스 대한도시가스 화승알앤에이 S-OIL 인지컨트롤스 조흥화학 대림요업 삼일제약 서원 일정실업 삼익LMS 제일모직 수출포장 동부정밀 △부채비율 높은 거래소 기업 현대중공업 가스공사 효성 한솔제지 LG전자 두산 한화 현대산업 삼성중공업 대상 SK케미칼 삼양사 데이콤 삼성테크윈 LG산전 동부제강 SK가스 신세계 대한제당 LG건설 동부한농 일진 제일모직 하이트맥주 두산건설 동양제과 기아차 삼성물산 코오롱건설 LG상사 코오롱 신무림제지 중외제약 한미약품 금양 동부건설 현대상사 삼성엔지 한일건설 신일건업 △저금리 수혜 예상 단순 저가주 동부건설 중앙건설 KTB네트워크 골드금고 성지건설 아남반도체 현대DSF 메리츠증권 INI스틸 한빛증권 화성산업 LG상사 한진해운 아이케이 삼환기업 한솔제지 삼성엔지 동부증권 신한증권 전북은행 굿모닝증권 풍림산업 한화석화 대구은행 KEP전자 삼성테크윈 조광피혁 한진중공업 조흥은행 동부제강
2001.08.08 I 김세형 기자
  • 외국계창구, 기아차/KTF 매수우위(13시28분)
  • [edaily] 20일 오후 외국계창구에선 삼성전자 기차아 LG전자 한국타이어 삼성물산 등이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반면 하이닉스 신한은행 현대중공업 하나은행 미래산업 한국전력 현대차 SK 등이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종목에선 KTF가 매수우위를, 코리아나가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창구매매는 외국인 비중이 높아 외국인들의 동향을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나 국내기관이나 개인들도 외국계창구를 이용할 수 있고, 외국인 역시 국내증권사 창구를 통해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외국계창구매매와 외국인매매가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음은 오후 1시28분 현재 주요 종목의 외국계창구매매 현황.<단위 : 주> (거래소 순매수) ▲기아차 = 292,990 ▲LG전자 = 144,270 ▲삼성전자 = 111,010 ▲한국타이어 = 104,000 ▲삼성물산 = 79,160 ▲현대백화점 = 70,280 ▲호텔신라 = 64,240 ▲한국카본 = 53,580 ▲삼성화재 = 53,330 ▲LG화학 = 52,560 (거래소 순매도) ▲하이닉스 = 1,500,000 ▲신한은행 = 1,170,350 ▲현대모비스 = 430,530 ▲하나은행 = 371,320 ▲삼성중공업 = 35,180 ▲미래산업 = 337,750 ▲한국전력 = 128,750 ▲현대차 = 122,300 ▲SK = 110,080 ▲한화석화 = 67,730 (코스닥 순매수) ▲KTF = 69,721 ▲쎄라텍 = 14,700 ▲창민테크 = 14,363 ▲한성엘컴텍 = 10,000 (코스닥 순매도) ▲코리아나 = 100,000 ▲황금에스티 = 67,547 ▲국민카드 = 54,588 ▲모보아이피씨 = 38,129 ▲엔씨소프트 = 33,480 ▲아토 = 27,103 ◇다음은 오전 9시20분 현재 주요 종목의 외국계창구매매 현황.<단위 : 주> (거래소 순매수) ▲LG전자 = 52,510 ▲삼성전자 = 26,850 ▲굿모닝증권 = 21,240 ▲삼성전자우 = 20,800 ▲기아차 = 18,590 ▲한국타이어 = 11,470 ▲포항제철 = 11,270 ▲삼성화재 = 8,610 (거래소 순매도) ▲하이닉스 = 1,500,000 ▲한국전력 = 38,660 ▲한국통신공사 = 30,850 ▲하나은행 = 19,370 ▲삼성중공업 = 14,200 ▲현대모비스 = 11,920 ▲현대차 = 10,300 (코스닥 순매수) ▲KTF = 3,799 ▲삼영열기 = 3,240 ▲쎄라텍 = 2,000 (코스닥 순매도) ▲모보아이피씨 = 39,129
2001.07.20 I 지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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