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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5 미국투자이민을 원한다면, 모스컨설팅에 주목!
- [e-비즈니스팀] 지난 7월 26일, 서초 JW메리어트 호텔에서는 미국 투자이민 전문 기업 모스컨설팅의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가 있었다. 미국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에 방문한 유학생을 둔 학부모부터 은퇴 후 미국에서 제2의 삶을 계획하는 사람들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이민 희망자들이 참석해 미국 영주권 취득 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이 설명회는 지난 6월에 이은 두번째로 6월 설명회 당시 주최 측의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준비한 자리가 부족할 정도였는데, 7월 설명회에도 100명에 가까운 인원이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동종업계 타업체의 설명회에는 10명 미만의 인원이 참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것과는 매우 대조적인 모습이었다.이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다양한 국가의 이민을 컨설팅하는 타 업체와 달리 미국 투자이민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전문성에 대한 이민 희망자들의 높은 평가에 따른 결과이다. 또한 수익의 일부를 해외 구호활동에 기부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점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 외에도 모스컨설팅은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무료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 상담 희망 고객을 위한 전국 무료 출장 상담 및 24시간 전화 상담 등의 투자이민 고객들을 위한 철저한 VI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모스컨설팅은 한국과 미국 캘리포니아, 텍사스 사무실에 이어 연말에는 인도네시아 지점을 설립할 계획이다. 업계가 호황을 누리던 시절 200개가 넘던 해외이주알선업체들 대부분이 휴업, 폐업 혹은 영업정지중인 상태로 현재 40여 개 업체 정도가 명맥을 유지하는 상황을 감안하면 모스컨설팅의 확장세는 눈에 띈다.모스컨설팅 관계자는 “사실 해외이주알선업체는 자본금 1억 원만 있으면 누구나 설립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무작정 개업한 이후 유동성 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는 이주업체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며, 이들의 휴업 혹은 폐업 등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이민 희망자들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를 고려하면, 기존의 업체들과 달리 모스컨설팅에서는 코스닥 상장사인 모기업의 재정적인 뒷받침을 바탕으로 장기간의 수속을 안심하고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재테크의 여왕]돈 되는 앱테크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천연화장품 애호가인 주부 김씨는 ‘아이소이’ 앱을 통해 40% 할인 쿠폰을 받았다. 평소 아이소이 제품을 즐겨 사용했던 그는 “앱 다운만으로 쿠폰을 받아서 뿌듯하다”며 “큰 할인 혜택을 받을 것 같아 앞으로도 계속 앱 쇼핑을 활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최근 기업들이 앞다퉈 모바일 앱 시장으로 뛰어들면서 앱 다운만으로 할인되는 쿠폰들이 넘쳐나고 있다. 같은 상품이라도 앱을 통해 쇼핑을 하면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을 받기도 한다. 스마트한 앱 쇼핑족들이 할인 혜택을 톡톡 누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들은 주로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을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재테크의 여왕’은 알아두면 편리하고 돈이 되는 모바일 ‘앱테크’다. 늘 손에 쥐고 있는 앱 하나만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팁들이 무궁무진하다. ①신규 앱다운 할인 이벤트 적극활용아침저녁 출퇴근 시간에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이씨는 신규 앱다운 할인 쿠폰 받기에 재미가 들렸다. 주로 활용하는 모바일 앱은 물론이고, 새롭게 이벤트가 진행되는 앱을 찾아 할인 쿠폰을 모으고 있다. 롯데카드의 전자지갑 앱인 ‘클러치’를 다운받고 3000원 캐시백을 받았고, 우리은행의 새로운 앱인 ‘원클릭’을 다운 받고 캘리포니아 피자의 1만원 상당의 샐러드 쿠폰을 받았다. 이씨는 “최근 신규 앱론칭 이벤트들이 많다”며 “이를 잘만 활용하면 재미가 쏠쏠하다”고 말했다. ②모바일 앱결제 지갑 없어도 척척이씨가 또 즐겨 사용하는 것은 모바일 결제다. 특히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선 선불형 교통카드인 ‘캐시비 앱’으로 결제한다. 같은 제품이라도 캐시비로 결제를 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다, 교통카드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이 간편하기 때문이다, 그는 쿠폰도 앱으로 모은다. 주커피 등 일부 커피숍에서 모바일 앱 ‘터칭’을 통해 쿠폰을 적립하도록 하고 있다. 예전처럼 지갑에 두툼하게 쿠폰들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진 셈이다. 하지만 모바일 앱결제 기능 활용시 주의할 점은 NFC모드다. 모바일 결제 때 필요한 NFC 기능을 평소에도 켜두면 휴대폰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는 단점이 있다. 평소에는 NFC 기능을 꺼두고 필요할 때만 켜는 게 좋다. ③하루 3만원까지 연 4% 고금리..신한은행 ‘한달애’ 앱 통장커피할인 쿠폰 10장을 모아 3000원 할인 혜택을 받은 이씨는 신한은행 한달애 통장에 3000원을 고스란히 저금했다. 이날 오후 2000원 교통비를 할인한 금액도 한달애 통장에 입금했다. 한달애 통장은 하루에 3만원까지만 입금할 수 있는 소액 저축 통장이다. 하지만 연 4%의 고금리를 제공한다. 한달 동안 모인 금액을 고스란히 다른 통장으로 입금해 준다. 이씨는 “푼돈을 모아 목돈을 만드는 한달애 통장은 은근한 재미를 준다”며 “스마트폰 전용 통장이라 더 편리하다”고 말했다. 그뿐 아니다. 이씨는 적금도 스마트폰으로 한다. 우체국의 퍼즐적금은 주기적으로 가입자에게 주유비, 교통비, 커피값 등 푼돈을 모아 적금을 하라는 퍼즐 퀴즈를 준다. 그는 “퍼즐 퀴즈 알림이 뜰 때마다 잊지 않고 저금을 한다”며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도 크다”고 말했다. ④해외주식도 모바일 앱으로국내 주식을 스마트폰 앱으로 투자했던 이씨는 최근 해외 주식을 시작했다.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 일부 증권사가 해외 주식 투자 스마트폰 전용앱을 출시하면서다. 그는 “두 달 전 투자를 시작한 중국 주식의 주식이 15%이상 된다”며 “미국, 일본 등 일부 해외 주식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해외주식 전용 앱을 론칭한 키움증권은 새로 해외주식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씨는 “전용 앱만 설치하면 국내 주식 투자하듯이 투자를 할 수 있어 편하다”며 “환전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하나대투증권 등 증권사들도 해외주식 전용 스마트폰 앱 론칭을 위해 준비 중이다.
- '로빈 윌리엄스 사망' 오바마 대통령 애도 "대체 불가능한 사람"
- 로빈 윌리엄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할리우드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사진-영화 ‘어거스트 러쉬’ 스틸컷[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할리우드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오바마 대통령은 12일(한국시각) 로빈 윌리엄스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로빈 윌리엄스는 이등병이자 의사, 지니, 유모, 대통령, 교수, 피터팬 등 모든 인물이었다. 동시에 그는 정말 대체할 수 없는 특별한 사람이었다. 그는 처음에는 우리에게 이방인으로 다가왔으나, 끝내 우리를 감동시키는 인간애를 보여줬다”며 그를 추억했다. 그는 이어 “그는 우리를 웃겼고, 울게 한 배우였다. 해외주둔 미군부터 동네 부랑자까지 로빈 윌리엄스의 다재다능함이 가장 필요한 이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자유롭게 펼쳤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가족들을 대표해 로빈 윌리엄스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로빈 윌리엄스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로빈 윌리엄스는 이날 오전 북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윌리엄스의 사망 원인은 자살로 추정된다. 그는 지난 7월 알코올 중독으로 재활원에 입소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로빈 윌리엄스는 수차례의 아카데미 시상식과 에미상,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한 배우다. 1978년 TV시트콤으로 데뷔해 37년 동안 수십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전지현,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힐링캠프'' 이지아 "정우성에 서태지와의 결혼 얘기했더니" 반응은?☞ [포토] 전지현, 가을 화보 ''긴 머리 휘날리며''☞ ''힐링캠프'' 이지아 "정우성과 임신설.. 곱창집 소주 사진으로 불식"☞ [포토] 전지현, 트렌치코트 패션 ''우아한 가을 여신''☞ [포토] 전지현, 가을 화보 ''명품 각선미 눈길''☞ 전지현, 가을 화보 공개 ''여신의 그윽한 카리스마''
- 로빈 윌리엄스 11일 사망..보안관 "명백한 자살" 언급(종합)
- 배우 로빈 윌리엄스.[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1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마린카운트에 있는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3세.미국 매체 이온라인은 “비극적이고, 갑작스럽게 로빈 윌리엄스가 캘리포니아 마린카운티 티뷰론에 있는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지역 보안관의 말을 인용해 ‘명백한 자살(apparent suicide)’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안관은 “질식으로 인한 자살로 보이지만, 정확한 사인을 조사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 때문에 사망 원인은 아직 공식화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55분께 911로 구조 전화를 받고 출동한 결과 의식이 없고 호흡이 정지된 로빈 윌리엄스를 발견했다. 공식화된 그의 사망 시간은 11일 오후 12시 2분이다. 윌리엄스의 대변인인 마라 벅스바움은 “윌리엄스가 심각한 우울증과 싸우는 중이었다”고 밝혔다.윌리엄스의 아내 수전 슈나이더는 미국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오늘 아침 나는 나의 남편이자 가장 좋은 친구를 잃었다. 그는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아티스트이자 아름다운 사람이었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슈나이더는 이어 “윌리엄스가 기억되는 것처럼 윌리엄스의 죽음이 아니라 그가 수백만 명에 준 셀 수 없는 기쁨과 웃음에 초점이 맞춰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윌리엄스는 지난 7월 당시 심각한 알코올 중독 증세를 치료해야 된다고 판단, 재활원에 입소해 몇 주간 그곳에 머물면서 치료를 받았다. 앞서 지난 2006년에도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재활원에 머문 적 있다. 윌리엄스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할리우드 등 영화 관계자들과 전 세계 팬들이 충격을 받았고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윌리엄스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나 뉴욕 줄리어드 스쿨을 졸업했다. 윌리엄스는 1978년 미국 ABC 시트콤 ‘모크와 민디’에서 외계인 역할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윌리엄스는 1997년 영화 ‘굿 윌 헌팅’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았고, 지금까지 골든 글로브상을 5번, 미국 배우 조합상을 2번, 그래미상을 3회 받았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후보로 3회 오르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영화 ‘굿모닝 베트남’ ‘죽은 시인의 사회’ ‘미세스 다웃파이어’ ‘주만지’ 등이 있다. 로빈 윌리엄스는 발레리 벨라르디, 마르샤 가르세스 등과 결혼과 이혼을 한 후 2011년 세 번째 아내인 수전 슈나이더와 혼인했다. 슬하에 배우로 활동하는 딸 젤다 등 2남 1녀가 있다.▶ 관련기사 ◀☞ 로빈 윌리엄스 어떤 배우? 11일 사망으로 영화사에 남은 기억들☞ '미세스 다웃파이어' 로빈 윌리엄스, 11일 자살..할리우드 충격☞ 이지아 "서태지 만난건 16살때..짐작할 수 있는 삶 아녔다"☞ 이지아, "유흥업소 출신이냐는 말 상처됐다"☞ 이지아, 외계인설 해명.."이름은 김지아, 나이는 송창의와 동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