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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탑스, 4Q 실적 기대치 밑돌지만 체질개선 진행 중-유안타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유안타증권은 11일 인탑스(049070)에 대해 지난해 3분기 선수요 효과로 4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밑돌겠지만 전사적 원가구조 체질 개선 노력으로 이익률은 방어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성장을 위한 사업 다각화에 주목해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이상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5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 줄고 영업이익 90억원으로 286% 증가하겠지만 전분기보다는 38% 감소할 것”이라며 “고객사의 하반기 스마트폰 생산물량이 3분기에 집중돼 4분기부터 수요가 가파르게 감소해 전분기 대비 역성장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지난해 전사차원의 비용구조개선 노력으로 한 자리 수 중반의 수익성은 유지할 전망이다.회사 매출액은 고객사의 스마트폰 사업 성장 둔화로 2013년 1조500억원에서 2014년 6973억원으로 줄어든 수준이 지난해까지 지속되는 양상이다. 그는 “고객사의 스마트폰 출하량 성장이 없는 상황에서 현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단가 인하폭도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올해도 비슷한 수준의 외형 규모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총 자산의 28%을 차지하는 현금성자산과 단기금융자산을 이용한 기존 사업 성장성 부재 극복 시도는 투자 시 고려 요소다.삼성전자(005930) 가전제품향 플라스틱 케이스 공급을 위해 베트남에 생산시설 투자를 결정했고 하드웨어 기반 스타트업들을 지원해 사업성공의 과실을 분배할수 있는 페이퍼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 연구원은 “많은 사업 검토 노력이 결실을 맺어 보유현금에서 오는 이자수익이 투자 사업에서 오는 영업소득으로 전환될 때 가치는 한번 더 레벨업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인탑스, 인탑스 평산 장학재단 설립☞ 일진홀딩스, 알피니언 활약으로 실적 개선 전망-하이☞ 코텍, 올해 최대 실적 기대-하나
2016.01.11 I 이명철 기자
  • 코텍, 올해 최대 실적 기대-하나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1일 코텍(052330)이 카지노·전차칠판 사업부의 고성장과 신규사업 가시화로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1150원을 유지했다.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텍의 올해 매출액은 2896억원, 영업이익은 326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예상 PER도 6.3배로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이 연구원은 “카지노 부문의 경우 제품 라인업 다변화와 고가형 카지노 기기 판매 증가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8% 성장한 1304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전자칠판은 빔프로젝터에서 LCD로의 교체수요가 발생하면서 매출액이 지난해 1000억원에서 올해 120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이밖에도 수술용 모니터와 아웃도어용 모니터 등 신규 사업에서 100억원 안팎의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이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인 스마트의 실적 부진이 코텍의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코텍이 납품하는 LCD 전자칠판 매출은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실시한 유상증자도 주권상장이 완료돼 더이상 주가에 부담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관련기사 ◀☞국민연금공단, 코텍 지분 4.52% 보유 중
2016.01.11 I 이재호 기자
공모전 도전으로 취업난 극복..IT분야 취업연계 공모전 붐
  • 공모전 도전으로 취업난 극복..IT분야 취업연계 공모전 붐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인턴십, 우선 채용 등 채용 연계 공모전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공모전은 기업의 입장에서는 인재 발굴과 함께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채용의 좋은 수단이 되고 있으며, 대학생과 취준생들은 상금은 물론 스펙도 쌓고 인턴십이나 입사시 가산점 등 다양한 취업특전을 누릴 수 있어 양쪽 모두에 득이 된다. IT 업계는 인턴 채용 외에도 장학금,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공모전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플랫폼을 통한 IT 서비스 퍼블리싱 전문기업 민앤지(214180, 대표 이경민)는 새로운 시각의 기술 및 서비스 기획을 위한 ‘2015 젊은 IT 기획자 선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젊은 IT 기획자 선발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색다른 생각을 실무에 반영하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세상을 바꿀 새로운 IT 서비스’라는 주제로 보안, 인증, 쇼핑, 결제, 금융, 플랫폼 등 총 6개 분야로 나뉘어 개최된다. 이 중 하나의 분야를 선택해 해당 IT 서비스 방식의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찾아 새로운 기술 및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다. 결제, 금융, 플랫폼 분야는 민앤지의 기존 서비스를 분석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합할 수 있는 기획안을 제시하면 된다. 최종 본선 및 시상식은 2016년 2월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금상, 은상, 장려상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인턴채용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건설분야 공학용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다스아이티(대표 이형우)는 ‘자연과학으로 세상을 읽는다’를 주제로 글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추천도서를 읽은 후, 자연과학(생물학, 뇌신경과학, 생화학 등)의 관점으로 2가지 주제에 대해 논술하는 공모전이다. 추천도서는 ‘생물학이야기’, ‘바른마음’, ‘초협력자’ 3개 도서이며, ‘나는 누구인가’, ‘도덕의 진정한 의미는?’ 이라는 주제에 대해 논설문 형태 A4 10장 내외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대한민국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특히 마이다스아이티 입사 가능자여야 한다. 접수는 12월 20일 자정까지이며, 결과는 2016년 1월중에 마이다스아이티 공식홈페이지 통해 공지 및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최우수상 1편 상금 1천만원, 우수작 1편 상금 5백만원, 가작 2편 상금 2백만원이며, 당선자에게는 마이다스아이티 입사 희망 시 면접전형 최우선 자격을 부여하며 가산점도 부여한다.전산유체역학(CFD) 소프트웨어 업체인 디엔에프코텍에서는 자사 프로그램인 3D 전산유체(CFD) 시뮬레이션 엔플로우(N-Flow)를 활용해 어떤 것이든 자유롭게 표현하는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CFD시뮬레이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말일까지 작품을 제출해야 참가할 수 있다. 상세 접수 방법은 디엔에프코텍 홈페이지(www.dnfcotec.co.kr)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당선자 발표는 2016년 1월 15일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대상에게는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25만원을 전달한다. 특히 입상자에게는 우선채용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민앤지 커뮤니케이션실 배재형 실장은 “국내외에서 부족한 IT 인력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IT 업계의 공모전 열풍은 기업 입장에서는 젊고 참신한 인력을 발굴하고, 참가자는 교육 및 취업 기회까지 얻을 수 있어 양쪽 모두에게 일석이조인 셈”이라고 말했다.
2015.12.15 I 김현아 기자
  • [재송] 27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다음은 27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AJ네트웍스(095570)= 임시주주총회 결과 별정통신사업, 유무선통신서비스업, 공기청정기 제조와 도소매 및 서비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참엔지니어링(009310)= 최종욱 외 8인에서 유성건설 외 1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경영지배구조 개선 및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것이다.△LG전자(066570)= LG와 1085억원 규모 상표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거래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퍼스텍(010820)= 발행주권의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 사항으로 “생산제품 중 일부품목에 대해 국내업체와 계약협의 중에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7일 답변했다.△신원(009270)= 박정빈 부회장이 서울중앙지방법원의 1심 판결 결과 75억7808만2200원 횡령에 대해 유죄를 받았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2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향후 본건과 관련하여 진행되는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티에이치엔(019180)=자회사인 THN AUTO PARTS MANUFACTURING BRASIL S.A에 대해 17억7526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대비 21.74%에 해당한다.△GS건설(006360)=디에스디삼호에 대해 257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대비 7.18%에 해당한다. 2000억은 책임준공 조건부 채무인수금액이며 570억은 연대보증금액.△현대위아(011210)=계열사 현대다이모스에 수동변속기 조립라인을 322억4300만원에 양도한다고 27일 공시했다.△신일산업(002700)=황귀남씨가 주주총회결의 취소 상고를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하여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두산건설(011160)=1250억9437만원 규모 매출액을 올리는 창원 소재 CPE사업부문 3개 공장 중 제2공장 가동을 중단했다고 27일 공시했다.△한스바이오메드(042520)=실리콘겔인공유방 제품이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판매 및 제조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27일 공시△완리(900180)=올해 매출액은 2797억원으로 전망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 3분기 누적 실적 및 성장추이, 국내외 경기 전망 등을 고려해 예측했다”고 설명△웰메이드예당(036260)= 17만7830주에 대한 신주인수권이 행사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1.06%에 해당하며 행사가액은 주당 1687원,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4일.△연이정보통신(090740)= 계열사 연이전자소주유한공사에 대해 54억9936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3%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내년 11월26일까지.△르네코(04294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999만9315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76만6283주이며 일반공모증자 방식이다. 신주발행가액은 1305원이며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6일.△아산개발= 케이티롤(122800)의 주식을 63만주(15.00%) 보유하고 있다고 27일 공시.신영자산운용 외 특별관계자 2인은 코텍(052330)의 주식을 78만9955주(5.07%) 보유하고 있다고 27일 공시.△라이브플렉스(050120)= 로켓모바일(043710)의 보유주식 등이 887만6366주(52.80%)에서 901만6559주(49.94%)로 변경됐다고 27일 공시△에이티세미콘(089530)= 27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당사는 지난 26일 반도체 개발업체 아토솔루션 의 지분 취득을 완료했으며 유상증자 및 사채발행 등 자금조달을 검토 중에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혀.△씨엔플러스(115530)= 한무근·소순식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네패스(033640)= 계열사 네패스디스플레이의 주식 300만주를 147억원이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율은 69.68%가 된다. △비아트론(141000)=26만9577주에 대한 신주인수권이 행사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2.48%에 해당하며 행사가액은 주당 1만1592원,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7일이다. △아가방컴퍼니(013990)=이원재 대표이사 해임으로 신동일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지링크 외 특별관계자 2인=엔브이에이치코리아(067570)의 보유주식 등이 409만9872주(14.27%)에서 304만8633주(10.61%)로 변경됐다고 27일 공시했다.△한국거래소=허대영 HB테크놀러지(078150) 전 대표이사가 120억5000만원 규모의 횡령과 8억1400만원 규모의 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고 27일 공시했다. 투자자보호를 위해 HB테크놀러지는 이날 오후 4시17분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주권매매거래가 정지.△포스코ICT(022100)=원건설과 1413억2823만원 규모의 하도급 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2009년) 대비 38.27%에 해당.△테라젠이텍스(066700)=계열사 테라젠테크의 보유주식 20만주 전량을 35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목적은 바이오,유전체,제약 중심의 핵심역량 집중하기 위해서이며 처분예정일자는 내년 2월29일.△ 유비케어(032620)=기반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집중을 위해 SK케미칼에 계열사 유기라이프 주식 10만주를 주당 2만1350원에 장외처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총 21억3500만원이며 처분후 지분율은 0%다.△ 농우바이오(054050)=당해사업연도(2014년 10월~2015년 9월) 영업이익이 125억3043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68억4146만원으로 8.4%, 당기순이익은 161억7728억원으로 13.5% 증가.△한국투자미래성장벤처펀드제22호=장내매도로 리드(197210)의 보유주식 등이 45만주(11.79%)에서 31만3920주(6.79%)로 변경됐다고 27일 공시.△삼성자산운용=와이지-원(019210)의 주식을 121만4137주(5.06%) 보유하고 있다고 27일 공시.△중국 쑤닝유니버설미디어= 장외 주식매매계약 체결에 따라 에프엔씨엔터(173940)의 주식을 143만6488주(11.36%)를 보유하고 있다고 27일 공시.△농우바이오(054050)=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1%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 9월30일.△피에스엠씨(024850)=시장접근성향상으로 경쟁력 강화 및 사업 지속성 확보를 위해 공장을 부산 해운대구에서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우리산업홀딩스(072470)=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의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는 심사결과 통지서를 접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우리산업홀딩스는 지주회사가 되며 우리산업·우리플라텍·위캠 등 3개사는 자회사가 된다.△농우바이오(054050)= 농협은행으로부터 90억원을 차입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차입의 이자율은 2.81%이다. 이로써 농우바이오가 농협에서 차입한 금액은255억6600만원.△서희건설(035890)= 한마음지역주택조합과 406억1600만원 규모의 한마음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3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8년 8월27일까지.△ 승화프리텍(111610)=아이스온과 22억3000만원 규모의 운동시설 증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6.1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다.△ 한국정보통신(025770)=박헌서 한국정보통신 회장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차입금은 177억4304만이며 담보설정금액은 192억9165만원이다. 담보권 전부 실행시 박 회장의 소유주식은 806만5016주(20.78%)에서 536만5016주(13.82%)로 변경.▶ 관련기사 ◀☞27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AJ네트웍스, 별정통신사업 등 사업목적 추가
2015.11.30 I 김용운 기자
  • 27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다음은 27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AJ네트웍스(095570)= 임시주주총회 결과 별정통신사업, 유무선통신서비스업, 공기청정기 제조와 도소매 및 서비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참엔지니어링(009310)= 최종욱 외 8인에서 유성건설 외 1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경영지배구조 개선 및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것이다.△LG전자(066570)= LG와 1085억원 규모 상표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거래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퍼스텍(010820)= 발행주권의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 사항으로 “생산제품 중 일부품목에 대해 국내업체와 계약협의 중에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7일 답변했다.△신원(009270)= 박정빈 부회장이 서울중앙지방법원의 1심 판결 결과 75억7808만2200원 횡령에 대해 유죄를 받았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2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향후 본건과 관련하여 진행되는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티에이치엔(019180)=자회사인 THN AUTO PARTS MANUFACTURING BRASIL S.A에 대해 17억7526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대비 21.74%에 해당한다.△GS건설(006360)=디에스디삼호에 대해 257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대비 7.18%에 해당한다. 2000억은 책임준공 조건부 채무인수금액이며 570억은 연대보증금액.△현대위아(011210)=계열사 현대다이모스에 수동변속기 조립라인을 322억4300만원에 양도한다고 27일 공시했다.△신일산업(002700)=황귀남씨가 주주총회결의 취소 상고를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하여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두산건설(011160)=1250억9437만원 규모 매출액을 올리는 창원 소재 CPE사업부문 3개 공장 중 제2공장 가동을 중단했다고 27일 공시했다.△한스바이오메드(042520)=실리콘겔인공유방 제품이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판매 및 제조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27일 공시△완리(900180)=올해 매출액은 2797억원으로 전망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 3분기 누적 실적 및 성장추이, 국내외 경기 전망 등을 고려해 예측했다”고 설명△웰메이드예당(036260)= 17만7830주에 대한 신주인수권이 행사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1.06%에 해당하며 행사가액은 주당 1687원,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4일.△연이정보통신(090740)= 계열사 연이전자소주유한공사에 대해 54억9936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3%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내년 11월26일까지.△르네코(04294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999만9315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76만6283주이며 일반공모증자 방식이다. 신주발행가액은 1305원이며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6일.△아산개발= 케이티롤(122800)의 주식을 63만주(15.00%) 보유하고 있다고 27일 공시.신영자산운용 외 특별관계자 2인은 코텍(052330)의 주식을 78만9955주(5.07%) 보유하고 있다고 27일 공시.△라이브플렉스(050120)= 로켓모바일(043710)의 보유주식 등이 887만6366주(52.80%)에서 901만6559주(49.94%)로 변경됐다고 27일 공시△에이티세미콘(089530)= 27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당사는 지난 26일 반도체 개발업체 아토솔루션 의 지분 취득을 완료했으며 유상증자 및 사채발행 등 자금조달을 검토 중에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혀.△씨엔플러스(115530)= 한무근·소순식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네패스(033640)= 계열사 네패스디스플레이의 주식 300만주를 147억원이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율은 69.68%가 된다. △비아트론(141000)=26만9577주에 대한 신주인수권이 행사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2.48%에 해당하며 행사가액은 주당 1만1592원,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7일이다. △아가방컴퍼니(013990)=이원재 대표이사 해임으로 신동일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지링크 외 특별관계자 2인=엔브이에이치코리아(067570)의 보유주식 등이 409만9872주(14.27%)에서 304만8633주(10.61%)로 변경됐다고 27일 공시했다.△한국거래소=허대영 HB테크놀러지(078150) 전 대표이사가 120억5000만원 규모의 횡령과 8억1400만원 규모의 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고 27일 공시했다. 투자자보호를 위해 HB테크놀러지는 이날 오후 4시17분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주권매매거래가 정지.△포스코ICT(022100)=원건설과 1413억2823만원 규모의 하도급 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2009년) 대비 38.27%에 해당.△테라젠이텍스(066700)=계열사 테라젠테크의 보유주식 20만주 전량을 35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목적은 바이오,유전체,제약 중심의 핵심역량 집중하기 위해서이며 처분예정일자는 내년 2월29일.△ 유비케어(032620)=기반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집중을 위해 SK케미칼에 계열사 유기라이프 주식 10만주를 주당 2만1350원에 장외처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총 21억3500만원이며 처분후 지분율은 0%다.△ 농우바이오(054050)=당해사업연도(2014년 10월~2015년 9월) 영업이익이 125억3043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68억4146만원으로 8.4%, 당기순이익은 161억7728억원으로 13.5% 증가.△한국투자미래성장벤처펀드제22호=장내매도로 리드(197210)의 보유주식 등이 45만주(11.79%)에서 31만3920주(6.79%)로 변경됐다고 27일 공시.△삼성자산운용=와이지-원(019210)의 주식을 121만4137주(5.06%) 보유하고 있다고 27일 공시.△중국 쑤닝유니버설미디어= 장외 주식매매계약 체결에 따라 에프엔씨엔터(173940)의 주식을 143만6488주(11.36%)를 보유하고 있다고 27일 공시.△농우바이오(054050)=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1%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 9월30일.△피에스엠씨(024850)=시장접근성향상으로 경쟁력 강화 및 사업 지속성 확보를 위해 공장을 부산 해운대구에서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우리산업홀딩스(072470)=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의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는 심사결과 통지서를 접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우리산업홀딩스는 지주회사가 되며 우리산업·우리플라텍·위캠 등 3개사는 자회사가 된다.△농우바이오(054050)= 농협은행으로부터 90억원을 차입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차입의 이자율은 2.81%이다. 이로써 농우바이오가 농협에서 차입한 금액은255억6600만원.△서희건설(035890)= 한마음지역주택조합과 406억1600만원 규모의 한마음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3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8년 8월27일까지.△ 승화프리텍(111610)=아이스온과 22억3000만원 규모의 운동시설 증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6.1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다.△ 한국정보통신(025770)=박헌서 한국정보통신 회장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차입금은 177억4304만이며 담보설정금액은 192억9165만원이다. 담보권 전부 실행시 박 회장의 소유주식은 806만5016주(20.78%)에서 536만5016주(13.82%)로 변경.▶ 관련기사 ◀☞AJ네트웍스, 별정통신사업 등 사업목적 추가
2015.11.27 I 김용운 기자
  • 코텍, 카지노·전자칠판 성장… 올해 최대 실적-하나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9일 코텍(052330)에 대해 카지노·전자칠판 사업부 고성장과 의료용 모니터 사업부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신주 상장과 전자칠판 공급업체 매출 역성장은 크게 우려할 상황이 아니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 2만1150원을 유지했다.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예상 매출액은 2976억원, 영업이익 388억원으로 올해보다 각각 21.1% 41.7% 증가할 전망”이라며 “호주 카지노기기 제작 업체인 아리스토크랫(Aristocrat)은 북미·호주 카지노 시장 공략을 위한 라인업 강화로 고가형 제품 비중이 증가, 모니터를 납품하는 회사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이어 “최근 전자칠판 시장은 ‘빔프로젝터 전자칠판’에서 ‘액정표시장치(LCD) 전자칠판’으로 교체되는 수요로 매출액이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오버행 이슈는 유상증자가 지난 12일 신주 259만5758주 상장으로 마무리돼 해소된 것으로 판단했다. 4분기 288억원의 유상증자와 2분기 매출채권이 영업현금흐름으로 유입돼 4분기 현금성 자산 부족은 해소될 전망이다. 전자칠판 공급 업체인 스마트의 매출액 역성장으로 우려가 시장에 있지만 LCD전자칠판을 포함한 신규 제품의 매출액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스마트가 빔프로젝터에서 LCD전자칠판으로 주요 라인업을 변경해 전자칠판 매출액은 증가할 것”이라며 “회사 실적을 올해 최대 수준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다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오스코텍,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관련 미국 특허권 취득☞ 코텍, 3Q 영업익 95억…전년比 901.2%↑☞ 아이디스홀딩스, 코텍 지분 30.74%→30.90%
2015.11.19 I 이명철 기자
  • [투자의맥]환평가손 점검이 필요한 3분기 실적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NH투자증권은 3분기 실적 시즌에는 환율 상승이 미칠 영향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재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3분기 실적 전망치 추이는 매출액 변화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일부 하향 조정되고 있다”며 “애널리스트간 편차가 큰데 이는 분기 중 크게 상승한 환율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한국은행의 산업연관표를 이용해 환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변동을 분석했다. 이 경우 원·달러 환율이 10% 상승할 때 영업이익률은 0.53%포인트 상승하지만, 순이익 측면에서는 환율 상승이 부정적일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외화부채 규모는 외화자산보다 상대적으로 크다”며 “외화부채가 많다면 환율 상승시 외화부채 평가액이 커지기 때문에 그만큼 외화관련손실로 순익에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즉 환율 상승에 따른 수익지표들의 결과가 다를 수 있다는 얘기다. 그는 결론적으로는 코스피 3분기 실적이 매출액이나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원화 약세가 한국 기업실적 성장의 장기적인 모멘텀으로 이어지기는 힘들 것이라고 봤다. 반면 순이익에 대해서는 외화관련손익 외에도 한국전력의 옛 본사부지 매각차익에 따른 일회성 이익을 감안할 때 눈높이를 대폭 낮출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순익 개선 측면에서는 큰 모멘텀 없는 3분기 어닝시즌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상을 종합할 때 한국은행 산업연관표를 이용한 환율 상승에 따른 수익선 분석에서 개선 가능 상위 업종 내 기업 중 외화자산 대비 외화 부채가 과도하지 않고, 3분기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된 기업을 주목했다. 그는 관심 기업으로 삼성전자(005930)와 영원무역(111770), 코텍(052330), 코리아써키트(007810), 인탑스(049070), 하나마이크론(067310), 네패스(033640)를 선정했다. ▶ 관련기사 ◀☞잘나가던 삼성맨이 갤러리 대표가 된 까닭은☞삼성페이, 신세계백화점·이마트·스타벅스 이용 언제쯤?☞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보상접수 닷새만에 60명 넘어
2015.09.24 I 송이라 기자
  • 코텍, 3Q 사상 최대 실적 전망…카지노·전자칠판 고성장-하나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23일 코텍(052330)에 대해 카지노·전자칠판 사업부의 고성장으로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1150원을 유지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호주 카지노기기 제작 업체인 아리스토크랫(Aristocrat)은 북미·호주 카지노 시장 공략을 위해 카지노 기기 인업을 강화하고 있어 3분기부터 고가형 카지노 모니터 매출 비중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최근 전자칠판 시장은 빔프로젝터 전자칠판에서 LCD 모니터 전자칠판으로 교체 수요가 발생하고 있어 코텍의 전자칠판 매출액은 지난해 400억원에서 올해 1000억원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그는 “이에 따라 코텍은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9% 증가한 109억원, 매출액은 92.7% 늘어난 74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결의된 유상증자 역시 고성장세를 방증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지난달 13일 결의된 유상증자는 무차입 경영 원칙에 따라 결정된 것”이라며 “단기차입금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경영진이 2016년 매출 성장성과 현금 소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15.09.23 I 박기주 기자
  • [재송]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키스톤글로벌(012170)=최대주주인 정크리스토퍼영이 주식 300만주를 장외매도. 변경 후 주식수는 476만 3498주로 지분율이 5.98%로 축소.△한미글로벌(053690)=종속회사인 랜드마크디벨럽먼트는 개발사업을 위한 토지매입자금 등의 마련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또 한미글로벌은 랜드마크디벨럽먼트의 유상증자 참여를 위해 랜드마크디벨럽먼트의 주식 200만주를 10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취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6.6% 수준.△인포피아(036220)=평촌 스마트스퀘어 도시첨단산업단지I2-3을 한국화낙에 82억3585만6570원에 처분. 이는 지난해 자산총액 대비 8.68%에 해당하는 규모로 전액 차입금 상환 및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웹스(196700)=퓨트로닉주식회사로부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동로 45 토지 및 건물 일부(지하 1, 2 층 및 7~11층)를 66억원에 취득. 이는 지난해 자산총액 대비 18.07%에 해당하는 규모. 회사 측은 “효율적인 연구를 위한 연구소 통합 신규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개발 추진을 위해서”라고 설명.△위드윈네트웍(043220)=종속회사 선포커스에 대해 사업초기 원활한 경영활동을 위한 운영자금 대여를 이유로 30억원 금전대여를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21.9%에 해당하는 규모.△코데즈컴바인(047770)=충남섬유와 김주원외 148인이 회생계획 인가결정에 불복,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즉시 항고장을 제출. 코데즈컴바인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힘.△뉴프렉스(0856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관련 공시규정상 중요공시사항 유무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이트론(0960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관련 공시규정상 중요공시사항 유무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레드비씨(1842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관련 공시규정상 중요공시사항 유무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광림(014200)=종속회사 쌍방울에 대한 84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6.51%에 해당하는 규모.△파캔OPC(028040)=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5억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 표면이자율은 3.0%, 만기이자율은 4.0%이며, 만기일은 2018년 9월16일.△코텍(052330)=유상증자에 따라 오는 16일 권리락이 발생. 기준가는 1만3850원.△파티게임즈(194510)=유상증자에 따라 오는 16일 권리락이 발생. 기준가는 4만5750원.△아미코젠(092040)=중국제약회사 지분인수를 위한 단기차입을 위해 110억원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21.99%에 해당하는 규모.△르네코(0429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감자 주권 변경상장으로 오는 18일부터 주권매매 거래정지를 해제.△큐브스(065560)=조회공시요구(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답변을 통해 “국내외 법인과 수출 공급계약을 추진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밝힘.▶ 관련기사 ◀☞ 1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2015.09.16 I 김진우 기자
  •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키스톤글로벌(012170)=최대주주인 정크리스토퍼영이 주식 300만주를 장외매도. 변경 후 주식수는 476만 3498주로 지분율이 5.98%로 축소.△한미글로벌(053690)=종속회사인 랜드마크디벨럽먼트는 개발사업을 위한 토지매입자금 등의 마련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또 한미글로벌은 랜드마크디벨럽먼트의 유상증자 참여를 위해 랜드마크디벨럽먼트의 주식 200만주를 10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취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6.6% 수준.△인포피아(036220)=평촌 스마트스퀘어 도시첨단산업단지I2-3을 한국화낙에 82억3585만6570원에 처분. 이는 지난해 자산총액 대비 8.68%에 해당하는 규모로 전액 차입금 상환 및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웹스(196700)=퓨트로닉주식회사로부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동로 45 토지 및 건물 일부(지하 1, 2 층 및 7~11층)를 66억원에 취득. 이는 지난해 자산총액 대비 18.07%에 해당하는 규모. 회사 측은 “효율적인 연구를 위한 연구소 통합 신규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개발 추진을 위해서”라고 설명.△위드윈네트웍(043220)=종속회사 선포커스에 대해 사업초기 원활한 경영활동을 위한 운영자금 대여를 이유로 30억원 금전대여를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21.9%에 해당하는 규모.△코데즈컴바인(047770)=충남섬유와 김주원외 148인이 회생계획 인가결정에 불복,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즉시 항고장을 제출. 코데즈컴바인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힘.△뉴프렉스(0856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관련 공시규정상 중요공시사항 유무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이트론(0960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관련 공시규정상 중요공시사항 유무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레드비씨(1842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관련 공시규정상 중요공시사항 유무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광림(014200)=종속회사 쌍방울에 대한 84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6.51%에 해당하는 규모.△파캔OPC(028040)=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5억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 표면이자율은 3.0%, 만기이자율은 4.0%이며, 만기일은 2018년 9월16일.△코텍(052330)=유상증자에 따라 오는 16일 권리락이 발생. 기준가는 1만3850원.△파티게임즈(194510)=유상증자에 따라 오는 16일 권리락이 발생. 기준가는 4만5750원.△아미코젠(092040)=중국제약회사 지분인수를 위한 단기차입을 위해 110억원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21.99%에 해당하는 규모.△르네코(0429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감자 주권 변경상장으로 오는 18일부터 주권매매 거래정지를 해제.△큐브스(065560)=조회공시요구(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답변을 통해 “국내외 법인과 수출 공급계약을 추진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밝힘.▶ 관련기사 ◀☞ 1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2015.09.15 I 김진우 기자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9월14일△경제일정-중국, 8월 외국인 직접투자(FDI)-유럽, 7월 산업생산-OPEC 월간 석유시장 보고서△변경상장-대한전선(001440)(감자)-비에스이(045970), 코아시아홀딩스로 상호 변경◇9월15일△경제일정-미국, 8월 소매판매·광공업생산-미국, 9월 뉴욕제조업-유럽, 7월 무역수지-유럽, 8월 자동차판매-일본,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변경상장-제일모직(028260), 삼성물산으로 상호변경-현대드림스팩2호(204630), 심엔터테인먼트로 상호변경-케이비제3호스팩(203690), 프로스테믹스와 회사합병결정△주주총회-에이디칩스(054630)(감사보고, 사내외 이사 선임 등)-부산방직(025270)(이사 선임의 건)◇9월16일△경제일정-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미국, 9월 NAHB 주택시장지수-유럽,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변경상장-케이비제4호스팩(205500), 액션스퀘어로 회사합병결정△주주총회-동양생명(082640)(이사선임의 건)-큐브스(065560)(정관 일부 변경의 건)◇9월17일△경제일정-미국, 2분기 경상수지-미국, 8월 주택착공건수 건축허가-미국, 9월 FOMC회의△추가상장-한화화인케미칼(025850)(유상증자, 370만주)-파티게임즈(194510)(유상증자, 100만주)-코텍(052330)(유상증자, 259만5758주)-아이디스홀딩스(054800)(유상증자, 259만5758주)△주주총회-에스아이리소스(065420)(주식액면분할 승인의 건)◇9월18일△경제일정-한국,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일본, 8월 BOJ의사록-미국 8월 선행지수△주주총회-아시아12호(083590)(재무제표 승인의 건)-삼익악기(002450)(정관변경의 건)-코스모신소재(005070)(사내이사 1명 신규선임)-코스모화학(005420)(사내이사 등 신규선임)-만호제강(001080)(영업보고)-우성I&C(011080)(상호변경, 사업목적 추가의 건)-레드비씨(184230)(영업보고)-포인트아이(078860)(이사 선임의 건)
2015.09.13 I 김경민 기자
獨 바일란트, `상위 1%` 프리미엄 보일러로 톱3 진입(종합)
  • 獨 바일란트, `상위 1%` 프리미엄 보일러로 톱3 진입(종합)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세계 1위 가스 보일러 업체인 독일 바일란트가 한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상위 1%를 타깃으로 프리미엄 보일러 시장을 개척해 단시간 내에 톱 3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다. 칼슨 보크란더 바일란트 총괄 회장이 10일 프리미엄 보일러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상위 1%를 타깃으로 빠른 시일내에 국내 톱 3에 들겠다는 목표다. 사진=바일란트 제공바일란트 독일 본사 칼슨 보크란더 총괄 회장(사진)은 10일 서울 강남구 바일란트 쇼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의 가정용 가스보일러 시장규모는 연간 120만대로, 영국과 중국 다음으로 전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시장”이라며 “한국은 프리미엄 보일러 시장이 형성돼있지 않지만 프리미엄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진출했다”고 설명했다.기존 경동나비엔(009450), 귀뚜라미 등 국내 보일러 업체들이 가격 경쟁을 벌일 뿐 프리미엄 제품 시장이 없어 이 시장을 타깃으로 진출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국내 보일러업체들의 보일러 가격은 평균 대당 100만원을 밑돌지만, 바일란트의 보일러는 260만~330만원대(액세서리 및 설치비 별도)로 2~4배이상 비싸다.하지만 이미 한국은 고급 주택시장이 형성돼 있어 고품질의 전문적 서비스와 제품으로 승부할 경우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한국보일러 수명이 7~10년 수준인 반면 바일란트는 20년이상 사용 가능해 이를 감안하면 크게 비싸지 않다는 것. 바일란트는 우선 상위 1% 시장을 확보하고 점차 시장점유율을 넓혀갈 계획이다. 보크란더 회장은 “바일란트가 진출한 국가중 시장점유율 10%미만인 곳은 단 한 곳도 없다”며 “친환경, 고효율, 고품질 제품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바일란트는 지난 6월 콘덴싱 보일러 에코텍(ecoTEC)시리즈 3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한국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23/28/37kW급으로 개별난방을 사용하는 단독주택과 빌라, 타운하우스, 주상복합, 아파트 등 고급형 주택에 적합하다. 바일란트 에코텍 플러스(ecoTEC plus)는 20년이상 사용이 가능한 견고한 내구성으로 인해 이미 300만대 이상 판매됐다. 바일란트는 한국에 ‘Made in Germany’ 제품을 수입 판매할 예정이며,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별도의 트레이닝 센터를 설립·운영하고 있다. 한편 100% 가족소유 기업인 바일란트는 140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1894년 세계 최초 가스보일러를 선보인 이후 100여년이상 가스보일러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20년동안엔 신재생, 친환경 제품 개발 등 시스템 제공자로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75개국에 연간 약 170만대의 보일러를 공급하며, 지난해 연 매출은 약 24억유로(3조1000억여원)이다. 보크란더 회장은 “가족소유 기업으로 안정된 소유권을 바탕으로 빠른 의사결정과 중장기적 투자가 가능하다”며 “한국 진출을 계기로 당분간 한국시장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독일 바일란트, 상위 1% `프리미엄 보일러`로 한국 진출☞ 경동나비엔 프리미엄 온수매트, 오너 2세가 챙긴다☞ 귀뚜라미, LGU+와 IoT실내온도 조절기 선보여☞ [현장에서]귀뚜라미, 목재펠릿보일러 목매는 이유☞ 경동나비엔·귀뚜라미, 영업익 `뚝`…엇갈린 순익 `눈길`
2015.09.10 I 김재은 기자
독일 바일란트, 상위 1% `프리미엄 보일러`로 한국 진출
  • 독일 바일란트, 상위 1% `프리미엄 보일러`로 한국 진출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세계 프리미엄 보일러 시장의 선두주자인 독일 바일란트가 10일 유럽식 콘덴싱 보일러 기술을 앞세워 한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상위 1%를 타깃으로 프리미엄 보일러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포부다.바일란트는 100% 가족소유 기업으로 현재 전세계 75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연간 약 170만대의 보일러를 전 세계에 공급, 연 매출 약 24억유로(3조1000억여원)로 세계 가스보일러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바일란트 독일 본사 칼슨 보크란더 총괄 회장은 “한국의 가정용 가스보일러 시장규모는 연간 120만대로, 영국과 중국 다음으로 전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시장”이라며 “한국은 프리미엄 보일러 시장이 형성돼있지 않지만, 한국 프리미엄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진출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기존 경동나비엔(009450), 귀뚜라미 등 국내 보일러 업체들이 가격 경쟁을 벌일 뿐 프리미엄 제품 시장이 없어 이 시장을 타깃으로 진출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국내 보일러업체들의 보일러 가격은 평균 대당 100만원을 밑돌지만, 바일란트의 보일러는 260만~330만원대(액세서리 및 설치비 별도)로 2~3배이상 비싸다.바일란트는 우선 상위 1% 시장을 확보하고 점차 시장점유율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바일란트는 고효율의 콘덴싱 보일러 에코텍(ecoTEC)시리즈 3종을 지난 6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한국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23/28/37kW급으로 개별난방을 사용하는 단독주택과 빌라, 타운하우스, 주상복합, 아파트 등 고급형 주택에 적합하다. 바일란트 에코텍 플러스(ecoTEC plus)는 20년이상 사용이 가능한 견고한 내구성으로 이미 유럽시장에서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각광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바일란트는 중국 진출 8년만에 연간 10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프리미엄 보일러 시장을 개척한 바 있다.바일란트는 별도의 전문교육시설(Training Center)을 설립해 서비스 인력 및 대리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고객에게 프리미엄 제품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상설전시장을 9월에 오픈해 운영 중이다.손유길 바일란트그룹코리아 대표는 “바일란트의 프리미엄 콘덴싱 보일러 제품과 고품격의 서비스로 한국 고객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한국 프리미엄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바일란트 에코텍플러스 보일러. 사진=바일란트 제공
2015.09.10 I 김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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