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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논란·멍든 외주 PD'…KBS 파업이 남긴 상처
  • '편집 논란·멍든 외주 PD'…KBS 파업이 남긴 상처
  • ▲ KBS 새 노조 파업 중 편집 실수로 논란이 된 '승승장구'(사진 위)와 '해피선데이-1박2일')[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파업은 끝났지만 상처는 남았다. 지난 1일 총파업에 돌입한 KBS 새 노조(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29일 자정 부로 전원 업무에 복귀했다. 하지만 파업은 KBS에 생채기를 남겼다. 새 노조 파업 기간 KBS는 연이은 편집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다. KBS는 최근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과 '승승장구'에서 편집 실수로 말미암은 방송 사고를 내 네티즌의 뭇매를 맞았다. '1박2일'은 지난 18일 이수근이 트럭 밑에 들어가 라면을 먹는 방송이 그대로 방송돼 위험성 논란이 제기됐고, 25일 방송에서는 은지원의 흡연 장면이 여과 없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또 '승승장구'는 지난 27일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하늘이 "머리를 미는 이유는 탈모 때문"이라며 길,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 김진표 등이 같은 이유라고 설명하는 장면에서 개코 자막 자료 사진으로 걸그룹 2NE1 멤버 씨엘과 개코의 합성 사진을 써 문제가 됐다. 2주 동안 세 번의 편집 논란이 불거진 것이다. 시청자들은 이런 KBS의 편집 실수를 새 노조 파업의 여파로 봤다. '해피선데이'·'승승장구'·'야행성' 등 KBS 예능 프로그램 팀장급 이하 PD 상당수는 지난 1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 프로그램 제작을 중단했다. '1박2일'의 경우 나영석·신효정 PD가, '승승장구'의 경우 윤현준 PD 등이 새 노조 파업에 참여했다. KBS는 이에 CP(Chief Producer)및 외주사 PD 등 대체 인력을 투입해 방송 촬영 및 편집 작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제작 중심 인력이 빠진 상태에서 제작된 방송은 완성도가 떨어졌다. 편집은 촬영된 장면을 여과하고 내용을 입체화시키는 과정이다. 하지만, 대체 인력 투입으로 만들어진 방송은 '방송의 재미가 반감됐다'는 지적과 함께 방송 사고가 잇따랐다. '1박2일'의 경우 일부 시청자들은 편집의 질을 거론하며 "편집이 '섭섭'하다. 편집이 장면의 연속인 느낌만 들었다. 원래 '1박2일' 편집의 묘미는 인과관계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아니였나?"며 아쉬워했다. ◇ '편집 논란'에 운 외주사 PD "왜 모두 우리탓?"새 노조 파업으로 멍이 든 것은 KBS뿐이 아니었다. KBS와 손잡고 일했던 외주사 PD들은 연이은 편집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다. 편집 실수가 오롯이 외주 PD들의 책임으로만 외부에 비쳤기 때문이다. 한국독립PD협회(이하 독립PD협회)는 '외주 PD들 때문에 프로그램 질이 떨어졌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독립PD에 대한 모욕행위"라며 지난 28일 공식 입장을 밝혀 불만을 토로했다. 독립PD협회는 또 "(문제가 된 편집은)KBS 내부 게이트키핑을 통해 마땅히 사전에 걸러내야 했다"며 "자신들(KBS)의 잘못으로 말미암은 문제를 왜 무책임하게 외주사 PD들에게 돌리고 있나?"라고 비판했다. 독립PD 협회는 '파업이 계속되면서 편집을 대신한 외주 PD들이 논란이 될 만한 부분을 아직 편집하지 못하고 안이하게 대응한 것 같다'는 한 매체의 인터뷰를 문제 삼아 KBS에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독립PD협회 한 관계자에 따르면 독립PD협회 관계자들은 이번 사건에 대한 KBS의 견해를 듣기 위해 예능팀 간부 몇 명과 29일 직접 만났다. 독립PD협회 한 관계자는 "KBS 측과 만나 문제가 된 발언에 대한 사실 여부와 경위에 대해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며 "다소 오해가 있다는 KBS 측의 입장을 전해들었지만 협회의 최종 입장은 내부 의견을 모아봐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임금 단체 협상과 공정방송위원회 설치 등을 요구하며 이달 1일부터 파업을 벌인 KBS 새 노조는 공정방송위 설치와 수신료 현실화 등을 위해 노력한다는 합의서를 바탕으로 29일 자정 부로 파업을 철회했다. ▶ 관련기사 ◀☞KBS 새 노조 29일 만에 파업 종료…29일 자정부터 업무복귀☞[포토]성세정 KBS 아나 '강용석 의원 고소합니다'☞KBS "김미화 공개 문건, 정치성 기준 아냐"☞KBS 피소 김미화 "떨리고 서럽지만 끝까지 싸울 것"
2010.07.30 I 양승준 기자
'파업' KBS, 잇단 편집 실수로 '홍역'
  • '파업' KBS, 잇단 편집 실수로 '홍역'
  • ▲ KBS 2TV '승승장구'(사진 위)와 '해피선데이-1박2일'이 연이어 편집 실수로 인해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다.[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새 노조(전국언론노조 KBS 본부) 파업 4주째를 맞은 KBS가 연이은 예능프로그램 편질 실수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KBS는 최근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과 '승승장구'에서 편집 실수로 말미암은 방송 사고를 내 네티즌의 뭇매를 맞고 있다. '1박2일'은 지난 18일 이수근이 트럭 밑에 들어가 라면을 먹는 방송이 그대로 방송돼 위험성 논란이 제기됐고, 25일 방송에서는 은지원의 흡연 장면이 여과 없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또 '승승장구'는 지난 27일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하늘이 "머리를 미는 이유는 탈모 때문"이라며 길,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 김진표 등이 같은 이유라고 설명하는 장면에서 개코 자막 자료 사진으로 걸그룹 2NE1 멤버 씨엘과 개코의 합성 사진을 써 문제가 됐다. 2주 동안 세 번의 편집 논란이 불거진 것이다. KBS의 이같은 연이은 편집 실수는 새 노조 파업이 적지 않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해피선데이'·'승승장구'·'야행성' 등 KBS 예능 프로그램 팀장급 이하 PD 상당수는 지난 1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 프로그램 제작을 중단했다. '1박2일'의 경우 나영석·신효정 PD가, '승승장구'의 경우 윤현준 PD 등이 새 노조 파업에 참여하고 있다. KBS는 이에 CP(Chief Producer)및 외주 PD 등 대체 인력을 투입해 방송 촬영 및 편집을 하는 상태다. 하지만 제작 중심 인력이 빠진 상태에서 제작된 방송은 완성도가 떨어졌다. 편집은 촬영된 장면을 여과하고 내용을 입체화시키는 과정이다. 하지만, 대체 인력 투입으로 만들어진 방송은 '방송의 재미가 반감됐다'는 지적과 함께 방송 사고가 잇따랐다. '1박2일'의 경우 일부 시청자들은 편집의 질을 거론하며 "편집이 '섭섭'하다. 편집이 장면의 연속인 느낌만 들었다. 원래 '1박2일' 편집의 묘미는 인과관계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아니였나?"며 아쉬워했다. 또 다른 시청자는 '1박2일'과 '승승장구'의 연이은 편집 사고에 "KBS 파업 빨리 해결하라. 나중에 더 큰 방송사고 날 것 같다"고 쓴소리를 냈다. KBS 새 노조도 "문제는 방송의 질"이라며 "촬영현장을 본 적도 없는 외부 PD가 투입되면 방송의 질이 현저히 떨어질 것"이라며 대체 인력 투입의 문제점에 대해 강조한 바 있다. 하지만 파업으로 인한 KBS 편집 논란은 조만간 사라질 듯 보인다. KBS와 새 노조 관계자에 따르면 양 측은 협상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됐던 '공정방송위원회'(이하 공방위) 설치 문제에 대해 미약하지만 합의점을 찾았다. 공방위는 방송된 뉴스와 프로그램이 언론의 공정성과 독립성에 부합하는지를 놓고 방송사 구성원이 경영진을 견제할 수 있는 기구다. KBS 새 노조 한 관계자는 28일 이데일리SPN과의 통화에서 "현재 사 측과 공방위 문제에 대해 어느정도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라며 "조만간 파업 관련 합의 여부 등에 대해 결론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2010.07.28 I 양승준 기자
'승승장구' 제작진, 개코 합성 사진 방송 공식 사과(전문)
  • '승승장구' 제작진, 개코 합성 사진 방송 공식 사과(전문)
  • ▲ KBS 2TV '승승장구'에서 개코 자료 사진으로 2NE1 씨엘과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합성 사진을 써 논란이 됐다.[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KBS 2TV '승승장구' 제작진이 방송 자료 사진으로 그룹 2NE1 씨엘과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합성 사진을 써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했다. '승승장구' 제작진은 28일 오후 프로그램 공식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어제(27일) 방송된 DJ DOC편 중 제작진의 불찰로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 사진이 합성 사진으로 잘못 방송되었다"며 "제작진의 부주의로 올바르지 못한 사진이 방송되어 시청자 여러분께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또 "앞으로 좀 더 신중을 기해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문제가 된 '승승장구' 27일 방송은 인터넷 다시 보기가 일시 중단된 상태다. 이는 지난 27일 방송에서 잘못된 자료 사진을 써 논란이 일자 이를 수정하려고 다시 보기 서비스를 일시 중지한 것으로 보인다. '승승장구' 제작진은 27일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하늘이 "머리를 미는 이유는 탈모 때문"이라며 길, 개코, 김진표 등이 같은 이유라고 설명하는 장면에서 개코의 자막 자료 사진으로 걸그룹 2NE1 멤버 씨엘과 다이내믹 듀오 개코의 합성 사진을 써 문제가 됐다. 다수의 네티즌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씨엘 안티팬이 개코의 사진과 합성해 만든 사진이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승승장구' 프로그램 게시판에 제작진의 실수를 지적하는 항의글을 쏟아냈다. 네티즌은 게시판에 "방송이 장난이냐. 인신공격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뭐냐", "다른 것도 아니고 (씨엘)안티팬이 합성해서 올린 사진을 방송에서 사용하면 어떻게 하느냐?" 등의 글을 남겨 비판의 강도를 높였다.  한편, 지난 25일에는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이 가수 은지원의 흡연 장면을 여과없이 방송해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다음은 '승승장구' 제작진이 올린 합성 사진 방송 관련 사과문 전문이다.  어제 방송된 DJ DOC편 중 제작진의 불찰로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 사진이 합성 사진으로 잘못 방송되었습니다. 제작진의 부주의로 올바르지 못한 사진이 방송되어 시청자 여러분께 혼란을 드린 점,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앞으로 좀 더 신중을 기해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승승장구' 제작진 올림 -▶ 관련기사 ◀☞'승승장구' 제작진 "사진 잘못 확인…다시 보기 중단"☞합성 사진 논란 '승승장구', 다시 보기 중단☞'승승장구', 씨엘+개코 합성 사진 방송 논란
2010.07.28 I 양승준 기자
'승승장구' 제작진 "사진 잘못 확인…다시 보기 중단"
  • '승승장구' 제작진 "사진 잘못 확인…다시 보기 중단"
  • ▲ KBS 2TV '승승장구'에서 자료 사진으로 2NE1 씨엘과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합성 사진을 써 논란이 됐다.[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그룹 2NE1 씨엘과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합성 사진을 써 논란이 된 KBS 2TV '승승장구' 제작진이 잘못을 인정했다. 28일 KBS 한 관계자에 따르면 '승승장구' 제작진은 문제가 된 사진이 씨엘과 개코의 합성 사진인 것을 확인했다. KBS 관계자는 "제작진이 방송에 사용된 사진이 잘못된 사진인 것을 확인해 프로그램 게시판에 곧 사과문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KBS는 이에 문제가 된 '승승장구' 27일 방송 인터넷 다시 보기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 이는 지난 27일 방송에서 잘못된 자료 사진을 써 논란이 일자 이를 수정하려고 다시 보기 서비스를 일시 중지한 것으로 보인다. '승승장구' 제작진은 27일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하늘이 "머리를 미는 이유는 탈모 때문"이라며 길,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 김진표 등이 같은 이유라고 설명하는 장면에서 자막 자료 사진으로 걸그룹 2NE1 멤버 씨엘과 다이내믹 듀오 개코의 합성 사진을 써 문제가 됐다. 다수의 네티즌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씨엘 안티팬이 개코의 사진과 합성해 만든 사진이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승승장구' 프로그램 게시판에 제작진의 실수를 지적하는 항의글을 쏟아냈다. 네티즌은 게시판에 "방송이 장난이냐. 인신공격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뭐냐", "다른 것도 아니고 (씨엘)안티팬이 합성해서 올린 사진을 방송에서 사용하면 어떻게 하느냐?" 등의 글을 남겨 비판의 강도를 높였다. ▶ 관련기사 ◀☞'승승장구' 제작진, 개코 합성 사진 방송 공식 사과(전문)☞합성 사진 논란 '승승장구', 다시 보기 중단☞'승승장구', 씨엘+개코 합성 사진 방송 논란
2010.07.28 I 양승준 기자
합성 사진 논란 '승승장구', 다시 보기 중단
  • 합성 사진 논란 '승승장구', 다시 보기 중단
  • ▲ KBS 2TV '승승장구'에 씨엘과 개코의 합성 사진이 자료 사진으로 쓰여 논란이 되고 있다.[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그룹 2NE1 씨엘과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합성 사진을 써 논란이 된 KBS 2TV '승승장구' 제작진이 문제가 된 회차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 28일 '승승장구' 다시보기 인터넷 사이트를 보면 27일 방송 다시 보기 서비스가 일시중단된 상태다. 이는 지난 27일 방송에서 잘못된 자료 사진을 써 논란이 일자 이를 수정하려고 다시 보기 서비스를 일시 중지한 것으로 보인다. '승승장구' 제작진은 27일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하늘이 "머리를 미는 이유는 탈모 때문"이라며 길,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 김진표 등이 같은 이유라고 설명하는 장면에서 자막 자료 사진으로 걸그룹 2NE1 멤버 씨엘과 다이내믹 듀오 개코의 합성 사진을 써 문제가 됐다. 다수의 네티즌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씨엘 안티팬이 개코의 사진과 합성해 만든 사진이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승승장구' 프로그램 게시판에 제작진의 실수를 지적하는 항의글을 쏟아냈다. 네티즌은 게시판에 "방송이 장난이냐. 인신공격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뭐냐", "다른 것도 아니고 (씨엘)안티팬이 합성해서 올린 사진을 방송에서 사용하면 어떻게 하느냐?" 등의 글을 남겨 비판의 강도를 높였다. ▶ 관련기사 ◀☞'승승장구' 제작진, 개코 합성 사진 방송 공식 사과(전문)☞'승승장구' 제작진 "사진 잘못 확인…다시 보기 중단"☞'승승장구', 씨엘+개코 합성 사진 방송 논란
2010.07.28 I 양승준 기자
'승승장구', 씨엘+개코 합성 사진 방송 논란
  • '승승장구', 씨엘+개코 합성 사진 방송 논란
  • ▲ KBS 2TV '승승장구' 자료 사진으로 방송돼 논란이 된 2NE1 씨엘과 다이나믹 듀오 개코 합성 사진[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KBS 2TV '승승장구'가 잘못된 자료 사진을 방송해 네티즌의 뭇매를 맞고 있다.'승승장구' 제작진은 지난 27일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하늘이 "머리를 미는 이유는 탈모 때문"이라며 길,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 김진표 등이 같은 이유라고 설명하는 장면에서 자막 자료 사진으로 걸그룹 2NE1 멤버 씨엘과 다이내믹 듀오 개코의 합성 사진을 써 문제가 됐다. 다수의 네티즌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씨엘 안티팬이 개코의 사진과 합성해 만든 사진이라 시청자들의 항의는 더욱 거셌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승승장구' 프로그램 게시판에 제작진의 실수를 지적하는 항의글을 쏟아냈다. 네티즌은 게시판에 "방송이 장난이냐. 인신공격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뭐냐", "다른 것도 아니고 (씨엘)안티팬이 합성해서 올린 사진을 방송에서 사용하면 어떻게 하느냐?" 등의 글을 남겨 비판의 강도를 높였다. '승승장구' 제작진은 이에 28일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답했다.▶ 관련기사 ◀☞'승승장구' 제작진, 개코 합성 사진 방송 공식 사과(전문)☞'승승장구' 제작진 "사진 잘못 확인…다시 보기 중단"☞합성 사진 논란 '승승장구', 다시 보기 중단
2010.07.28 I 양승준 기자
"美人 만드는 석류, 모발관리에도 좋아요"
  • "美人 만드는 석류, 모발관리에도 좋아요"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땀으로 혹사당하는 모발. 여름철에는 땀으로 과도한 피지가 생성돼 모근을 막아 일시적으로 탈모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윤기 있고 풍성한 모발을 가꾸는 데 석류 성분이 함유된 샴푸가 사랑을 받고 있다. 20일 대성C&S에 따르면 쇼핑몰 크린모어(www.cleanmore.co.kr)를 통해 석류 성분이 담긴 `샤우마 석류 삼푸`의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 샤우마 석류 샴푸샤우마 석류 샴푸는 크린모어 쇼핑몰 외에도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및 CJ올리브영,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샤우마 석류 샴푸는 독일 생활용품 리딩 기업으로 유명한 헨켈사의 제품이다. 약산성으로 모발의 큐티클 층을 강화시켜 머리카락의 윤기를 유지시켜 주며, 유기농을 가꾼 석류를 이용해 머리카락을 끝까지 힘 있게 관리해 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흔히 세정력이 높은 알카리성 샴푸를 많이 사용하는데, 모발의 큐티클 층을 파괴해 푸석하게 하기도 한다"며 "석류 샴푸에는 루이보스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보습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모발을 부드럽게 관리해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특히 인공색소와 향, 실리콘, PEG(폴리에틸렌글리콜), 파라핀 오일이 함유돼 있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석류는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여성의 젊음과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으며 고대 페르시아 때부터 `생명의 과일`로 불리며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1kg 에 17mg의 천연에스트로겐이 들어 있어 갱년기나 폐경 후 찾아오는 여성 우울증과 불면증, 골다공증 등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0.07.20 I 문정태 기자
  • 제약사, `항암제 복제약 시장 진입 어렵네`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국내제약사들이 적극적으로 제네릭(복제약) 시장을 두드리고 있지만 항암제 제네릭 시장 진입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위험군 치료약물이라는 특성상 오리지널에 비해 경쟁력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최근 항암제 제네릭 허가 요건도 까다롭게 변경됐기 때문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항암제 제네릭 허가 절차에 원칙적으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의무적으로 실시토록 결론내렸다.또한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성에 따라 허가기준은 별도로 마련키로 방침을 정하고 지난 1일 `카페시타빈 정제` 제네릭의 허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독성이 강한 항암제의 경우 탈모와 같은 부작용이 우려돼 과거에는 제네릭 허가시 동물실험만으로도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정했다. 하지만 지난 2008년 미국 등에서 동물실험이 사람에 대한 임상으로 갈음할 과학적 근거가 미비하다고 결론내리자 국내에서도 동물실험을 예외규정에서 제외했다. 항암제 제네릭도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과 같은 사람에게 투여한 임상시험을 실시하지 않으면 허가가 불가능하다고 방침을 변경한 것이다.이런 상황에서 최근 제약사들이 `카페시타빈` 성분의 세포독성치료제 제네릭 개발에 관심을 보이자 식약청이 이 약물의 제네릭 허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가이드라인은 암환자에 대한 관리가 가능한 생동성시험기관에서 실제 암 환자를 대상으로 생동성시험을 진행토록 권고했다. 다른 약물의 경우 건강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동성시험을 진행해 오리지널과의 생체이용률 동등성을 비교하지만, 독성이 있는 항암제를 일반인에게 투여하는 것은 비윤리적이라는 지적에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생동성시험을 진행토록 한 것이다.식약청 관계자는 "카페시타빈 정제가 피험자의 안전과 윤리성에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 제약사가 환자를 대상으로 생동성시험을 실시하도록 세부 권고사항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항암제 제네릭을 준비중인 제약사들은 다른 제네릭 시장에 비해 진입 장벽이 높아졌다는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항암제의 약물 특성상 동등성 입증도 쉽지 않을 뿐더러 실제 암 환자 모집에 적잖은 시간 및 비용이 소요된다는 이유에서다. 더욱이 고위험군 환자를 치료하는 약물 특성상 다른 제네릭에 비해 항암제 제네릭은 시장에 진입하더라도 오리지널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기 힘든 터라 제약사들은 관련 시장 진입에 고심하는 분위기다.실제로 국내제약사들은 고혈압, 당뇨병치료제 등 다른 약물의 제네릭은 연 매출 100억원대 이상의 대형 제품을 속속 배출하고 있지만 유독 항암제 제네릭 시장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국내사 한 실무자는 "피험자 확보 등의 어려움 때문에 시장 진입을 결정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면서 "항암제 제네릭 개발을 검토했던 상당수 업체들이 시장 진입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10.07.05 I 천승현 기자
''대머리도 아름답다''…미스 델라웨어, 탈모 민머리 공개
  • ''대머리도 아름답다''…미스 델라웨어, 탈모 민머리 공개
  • [노컷뉴스 제공] "머리카락이 있든 없든, 모든 소녀는 미의 여왕이라고 생각해요." 올해 미국 미스 델라웨어 선발대회 우승자인 카일라 마르텔(21)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이다. 탈모증에 대해 남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마르텔은 지난 28일 TV쇼프로그램에서 가발을 벗고 탈모증에 걸린 자신의 민머리를 공개하기도 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 29일 미국 매체 폭스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미국 델라웨어주 밀퍼드 지역 출신인 마르텔은 어릴적부터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해 10살때 원형탈모증 진단을 받았다. 마르텔은 거의 10여년을 대머리로 살아왔지만, 좋은 가족과 친구들 덕분에 가발을 쓰지 않고도 외출을 하는데 거리낌이 없을 정도로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왔다. 그런 마르텔의 꿈은 미인대회에 선발돼 수상자들과 함께 무대 위를 걷는 것이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4번이나 미스 델라웨어 선발대회에 출전한 마르텔은 2번은 가발을 벗고 출전할 정도로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기 위해 금발가발을 쓰고 대회에 출전했고 지난 12일 드디어 미스 델라웨어의 왕관을 차지할 수 있었다. 이어 지난 28일 마르텔은 자신과 같은 증상을 가진 소녀 릴리아나 하킴(5)과 함께 CBS 쇼프로그램 '얼리쇼'에 출연했다. 방송 중 하킴은 수줍어하며 거의 말을 하지 않았지만, 마르텔은 자신이 포기하고 싶을 때 큰 힘을 준 것이 하킴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마르텔은 평소 자신의 소신대로 쇼프로그램 중 가발을 벗고 탈모증으로 머리카락이 빠진 자신의 민머리를 자신있게 공개하기도 했다. 평소 아동병원에 자주 봉사를 다닌 것으로 알려진 그녀는 이제 미국인 400만명 이상, 전세계 2%가 가지고 있는 탈모증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르텔은 "내가 가발을 벗으면 때로 사람들은 놀라거나 불편해한다"며 "하지만 이게 나다"라고 말했다.
한화손보, 탈모·비뇨기질환 보험 출시
  • 한화손보, 탈모·비뇨기질환 보험 출시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한화손해보험(000370)은 26일부터 30~50대 중년남성을 겨냥해 비뇨기계 질환, 탈모, 성인병 등을 보장하는 '헤라클레스 남성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중년 남성의 비뇨기계 질환 입원·수술비 특약을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35세 남자가 월납보험료 10만원(20년납)으로 가입할 경우 비뇨기계 질환으로 입원하면 일당 3만원, 수술하면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탈모방지특약은 보험 가입후 3년마다 30만원, 5년마다 50만원 중 선택해서 남성 미용비용으로 받을 수 있다. 가장이 상해·질병으로 사망 또는 후유장해시 지급되는 사망보험금을 주택자금 상환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입금액을 매년 연금식으로 지급하는 특약도 있다. 이밖에 상해, 질병, 운전자, 골프 등 다양한 특약을 선택할 수 있고, 상해 및 질병으로 80%이상 후유장해가 생기거나 암(기타피부암 및 갑상샘암 제외)에 걸려 고객에게 납입면제 사유가 발생하면 차후 보장보험료를 부과하지 않고, 남은 보험기간을 보장한다. 가입연령은 15세부터 최고 70세까지, 보험료 납입기간은 5년, 10년, 15년, 20년, 25년이다. ▶ 관련기사 ◀☞한화손보 "올해 영업익 821억원 전망"
2010.05.25 I 김보경 기자
  • 코스맥스, `한방 추출물 샴프·린스` 특허 취득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인 코스맥스는 14가지 한방 약재 추출물로 만든 모발 화장료 조성물 개발에 성공,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특허는 감국·감초·당귀·두충·맥문동·하수오 등 14가지 한방 약재를 초임계 추출법을 이용해 얻은 한방 추출액을 함유하는 모발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제품은 지루성 두피의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함으로써 두피를 청결하게 해주고, 가려움과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모근과 두피, 모발에 영양을 주어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해줄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는 밝혔다.일반적으로 한방 추출물을 첨가하는 경우 높은 온도에서 추출물을 얻는 경우가 많아 한약재에 포함된 천연물의 순도가 떨어지며, 수득율 또한 적어 효율성이 낮은 것이 단점으로 꼽혀 왔다.김주호 코스맥스 중앙연구소 상무는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제품과 다른 제조 공정을 거쳐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이라며 "제조 공정에서 기존의 고온식이 아닌 초임계 추출법을 사용해 고순도의 추출물을 얻어 효과를 높였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이번 한방 샴푸는 헤어 관련 제품의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는 핵심 아이템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0.05.24 I 문정태 기자
  • 현대약품 "글로벌시장 공략 나선다"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현대약품이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현대약품은 저가구매인센티브제, 기등재 의약품 목록정비 등 어려워지고 있는 제약환경을 해외시장공략을 통해 극복하기 위해 마이녹실(탈모치료제)을 앞세워 글로벌시장을 본격 공략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약품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지역은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지역, 유럽 및 중남미 등이다. 최근 자회사 A&Pep에서 개발한 데스모프레신 의약품원료를 중국 판매사인 L사와 3년간 200만달러 규모의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홍콩·마카오 전문 유통사인 홍콩 W사와 마이녹실·물파스·듀오스크 등 총 13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완료했으며 중국 현지 도매상인 K사와 마이녹실, 버물리키드등 총 400만불 규모의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동남아 지역 내 해외 마케팅 발굴을 위해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지역 등에서도 15여개 제품에 대한 계약 및 허가등록 진행하고 있어 내년 초 등록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약품은 자체 기술로 개량 출시한 타미린등에 대해서도 유럽 및 중남미서 기술수출을 추진중에 있다. 타미린의 경우 유럽파트너사로부터 유럽시장 판권 및 기술이전비용을 선 제시받아 진행중에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현대약품의 한 관계자는 "제약사들이 미래 경쟁력은 글로벌시장에 있다"며 "중국·동남아지역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면서 유럽·미주시장을 진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0.04.23 I 문정태 기자
  • 中 중산층 60% "집 때문에 못살아"
  • [이데일리 상하이지사] 10년내 중국 중산층 규모가 1억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90%의 중산층이 자신이 `과로상태`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60%는 주택문제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샤오캉(小康)` 잡지사는 올 3월 중국샤오캉연구중심과 칭화대(清华大)조사실험실이 전국적으로 공무원과 화이트컬러를 대상으로 진행한 건강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참여자를 80년대 생, 70년대 생, 60년대 생 3단계로 나누어 실시했다. 조사대상 중 80%이상이 월 소득 3000위안 이상으로, 이 가운데서 3000~6000위안 미만이 47.1%, 6000 위엔 이상이 39.2%를 점했다. 사회과학원 사회학연구소 루쉐이(陆学艺) 소장은 "이들은 중국 사회계층 구분에서 중산층에 속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조사결과, 88.9%의 응답자들이 "피곤, 초조, 불면증, 건망증, 위장질병, 탈모, 성욕 감퇴, 어깨와 목이 뻐근한 등 증상이 나타난다"며 `몸이 과로상태`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55.3%는 자신의 심신 건강상태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하다` 또는 `아주 불만족스럽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80%의 일반 공무원과 화이트컬러가 `비교적 큰` 또는 `아주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 중 60%는 "주택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가장 크다"고 답했다. 루쉐이 소장은 현재 중국의 중산층 규모는 약 23%로 해마다 1%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만일 중국 집값이 억제되지 않는다면 중산층의 붕괴를 초래할 것이며 이에 따라 M자형 사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M자형 사회는 빈부격차가 심해지며 마치 자모 `M`처럼 빈곤층과 부유층이 증가하는 반면 중산층은 점점 줄어든다는 뜻이다. (기사제공 : 상하이저널)
  • (특징주)`감사보고서 대체 언제 나오나`..미제출사 급락세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감사보고서 제출을 미루는 기업들이 동반 급락세다.감사의견 비적정 혹은 관리종목 지정 우려감이 반영되고 있는 탓이다.2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사이노젠(064060)과 브이에스에스티(035400), 단성일렉트론(085990), 액티투오(047710), 모보(051810) 등은 감사보고서 미제출에 대한 우려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해 거래 중이다.12월 결산 상장법인은 전날(24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하지만, 이 기업들 중 일부는 회계법인과 마찰을 빚음에따라 보고서 제출이 늦어지는 것으로 알려진다.한국거래소는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한 43개 법인을 대상으로 풍문 등의 정보 수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한편 이날 오전 8시 기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한 기업은 총 43개사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C&우방랜드(084680)와 베스텍(004870)컴홀딩스, 셀런, 연합과기, 옵티머스, 제로원인터랙티브, 태창기업, 티엘씨레저, 케드콤, 현대금속 등 10개사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했다.코스닥시장에선 나이스메탈, 단성일렉트론, 마이크로로봇, 모보, 보홍, 브이에스에스티, 사이노젠, 선우중공업, 세계투어, 스타맥스, 쌈지, 쎄라텍, 아이디엔, 아이알디, 액티투오, 에너라이프, 에듀아크, 에이스일렉, 에코솔루션, 엑스로드, 엠비성산, 오페스, 올리브나인, 우리담배판매, 인네트, 인젠, 제네비오믹스, 케이에스피, 테이크시스템, 티지에너지, 하이드로젠파워, 하이스마텍, 해원에스티 등 33개사가 감사보고서를 제출 못했다.▶ 관련기사 ◀☞사이노젠, 95만여주 신주인수권 행사☞사이노젠 자회사, 탈모방지 양모제 시제품 생산
2010.03.25 I 안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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