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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청년창업 프로젝트` 시작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울산시는 `울산청년 창업 프로젝트`를 9월1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이번 `울산청년 창업 프로젝트`에는 울산시와 울산발전연구원과 지역 대학(울산대, 울산과학대, 춘해보건대, 한국폴리텍 VII 울산캠퍼스) 등 6개 기관이 참여한다. 사업비는 21억2000만원이고 기간은 올 12월 31일까지 4개월간이다. 참가 대상은 울산에 주소가 있는 20세에서 39세 창업자로 아이디어, 기술, 전문지식이 있어야 한다. 프로젝트 세부 분야로는 `지식창업`, `기술창업`, `일반창업`이 있다. `지식창업`은 게임 개발업, IT기술융합디자인, 방송 영상업, 컴퓨터프로그래밍, 지식 컨텐츠, 게임프로그래머, 방송·극작가, 출판기획자, 교육컨설턴트, 번역·웹디자이너, 1인지식서비스 , 아이디어 상품기획 제작, 패션업 등이다. `기술창업` 분야는 조선·해양, 자동차, 기계, 재료, 화공·섬유, 생명공학, 환경, 에너지, 정보·통신, 전기·전자, 공예·디자인 등이다. `일반창업` 분야는 무인 복합매장, 퓨전음식 개발, 뮤지컬 공연기획, 전통식품 제조업, 이벤트 플래너, 도소매유통업, e-biz 쇼핑 운영자 등이다. 울산시는 이들 청년 창업자에게 창업공간 무상제공(입주자별 10㎡)을 비롯, 공간구축비, 임차료, 관리비, 창업아이템 개발 및 활동비, 홍보, 마케팅,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육성 방안을 지원할 예정이다.
- (고침)올 청년인턴 자리 `2천개`만 남았다..상반기 1/3 못 미쳐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28일 오후 3시48분 보도한 `올 청년인턴 자리 `2만개`만 남았다..상반기 1/3 못 미쳐` 기사에서 청년인턴 자리가 2만개가 아닌 2000개이기에 이를 바로 잡습니다. 기사 오류에 대해 독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미 나간 기사는 수정됐습니다. 다음은 수정된 기사입니다. 연말까지 공공기관의 청년인턴 채용 예정인원이 2000명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월말 현재 채용인원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처럼 공공기관의 일자리 창출 여력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민간에서의 일자리 창출 여부가 고용시장 회복에 더욱 중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5월말 현재 284개 공공기관들의 청년인턴 채용규모는 약 71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연간목표 9100명의 78.2% 수준으로 6월이후 연말까지 공공기관 청년인턴 채용 규모는 2000명에 불과하게 됐다. 기관별로는 한국전력이 726명(이하 달성률 93.9%)로 가장 많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523명(95.1%), 한국토지주택공사 248명(99.2%), 한국농어촌공사 210명(104.5%), 한국수자원공사 175명(87.5%) 순이었다. 특히 한국원자력연구원 119%(94명), 학교법인한국폴리텍 118.8%(82명), 대한지적공사 115.3%(173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04.3%(73명) 등은 달성률이 100%를 넘어 이미 연간목표를 초과한 상태다. 청년인턴의 경우 만 29세 이하의 대학 졸업자로 5~12개월간 월 70만~100만원수준의 급여를 받고, 주 30~40시간 근무를 하게 된다. 재정부는 "채용기간 중 근무성적이 우수한 인턴에게는 가점부여, 서류전형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연간 계획인원이 조기 채용되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2010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연간 취업자수를 25만명에서 30만명으로, 경제성장률은 5.0%에서 5.8%로 각각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상반기까지 예정됐던 중앙정부 차원의 희망근로는 남아있는 예산을 집행하는 선에서 이어지지만 하반기 이후엔 지자체 예산 등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 (고침)공공기관 청년인턴 7.1천명 채용..달성률 78%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28일 오후 3시13분 보도한 `공공기관 청년인턴 7.1만명 채용..달성률 78%` 기사에서 채용인원이 7만1000명이 아닌 7100명이기에 이를 바로 잡습니다. 기사 오류에 대해 독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미 나간 기사는 수정됐습니다. 다음은 수정된 기사입니다. 5월말 현재 공공기관들의 청년인턴 채용규모는 약 7100명으로 78.2%의 달성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상반기 목표 75%를 웃도는 수치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5월말 현재 21개 공기업에서 총 1649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고, 79개 준정부기관에서는 2703명을 뽑았다. 184개 기타 공공기관 역시 2754명을 인턴으로 채용했다. 기관별로는 한국전력(015760)이 726명(이하 달성률 93.9%)로 가장 많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523명(95.1%), 한국토지주택공사 248명(99.2%), 한국농어촌공사 210명(104.5%), 한국수자원공사 175명(87.5%) 순이었다. 특히 한국원자력연구원 119%(94명), 학교법인한국폴리텍 118.8%(82명), 대한지적공사 115.3%(173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04.3%(73명) 등 8개 기관은 달성률이 100%를 넘어 이미 연간목표를 초과한 상태다. 청년인턴의 경우 만 29세 이하의 대학 졸업자로 5~12개월간 월 70만~100만원수준의 급여를 받고, 주 30~40시간 근무를 하게 된다. 정부는 2010년 284개 공공기관에서 약 9100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할 계획이며, 이가운데 75%를 상반기에 뽑을 예정이었다. 재정부는 "채용기간 중 근무성적이 우수한 인턴에게는 가점부여, 서류전형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연간 계획인원이 조기 채용되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농어촌공사 59명, 한전원자력연료 29명 등 57개기관에서 305명의 청년인턴이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다. ▶ 관련기사 ◀☞공공기관 청년인턴 7.1천명 채용..달성률 78%☞`금융위기속에서`..석유公 등 공공기관 해외투자 `2배 껑충`☞김쌍수 사장 "한전만의 혼(魂) 만들자"
- 올 청년인턴 자리 `2천개`만 남았다..상반기 1/3 못 미쳐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연말까지 공공기관의 청년인턴 채용 예정인원이 2000명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월말 현재 채용인원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처럼 공공기관의 일자리 창출 여력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민간에서의 일자리 창출 여부가 고용시장 회복에 더욱 중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5월말 현재 284개 공공기관들의 청년인턴 채용규모는 약 71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연간목표 9100명의 78.2% 수준으로 6월이후 연말까지 공공기관 청년인턴 채용 규모는 2000명에 불과하게 됐다. 기관별로는 한국전력이 726명(이하 달성률 93.9%)로 가장 많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523명(95.1%), 한국토지주택공사 248명(99.2%), 한국농어촌공사 210명(104.5%), 한국수자원공사 175명(87.5%) 순이었다. 특히 한국원자력연구원 119%(94명), 학교법인한국폴리텍 118.8%(82명), 대한지적공사 115.3%(173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04.3%(73명) 등은 달성률이 100%를 넘어 이미 연간목표를 초과한 상태다. 청년인턴의 경우 만 29세 이하의 대학 졸업자로 5~12개월간 월 70만~100만원수준의 급여를 받고, 주 30~40시간 근무를 하게 된다. 재정부는 "채용기간 중 근무성적이 우수한 인턴에게는 가점부여, 서류전형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연간 계획인원이 조기 채용되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2010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연간 취업자수를 25만명에서 30만명으로, 경제성장률은 5.0%에서 5.8%로 각각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상반기까지 예정됐던 중앙정부 차원의 희망근로는 남아있는 예산을 집행하는 선에서 이어지지만 하반기 이후엔 지자체 예산 등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 공공기관 청년인턴 7.1천명 채용..달성률 78%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5월말 현재 공공기관들의 청년인턴 채용규모는 약 7만1000명으로 78.2%의 달성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상반기 목표 75%를 웃도는 수치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5월말 현재 21개 공기업에서 총 1649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고, 79개 준정부기관에서는 2703명을 뽑았다. 184개 기타 공공기관 역시 2754명을 인턴으로 채용했다. 기관별로는 한국전력(015760)이 726명(이하 달성률 93.9%)로 가장 많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523명(95.1%), 한국토지주택공사 248명(99.2%), 한국농어촌공사 210명(104.5%), 한국수자원공사 175명(87.5%) 순이었다. 특히 한국원자력연구원 119%(94명), 학교법인한국폴리텍 118.8%(82명), 대한지적공사 115.3%(173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04.3%(73명) 등 8개 기관은 달성률이 100%를 넘어 이미 연간목표를 초과한 상태다. 청년인턴의 경우 만 29세 이하의 대학 졸업자로 5~12개월간 월 70만~100만원수준의 급여를 받고, 주 30~40시간 근무를 하게 된다. 정부는 2010년 284개 공공기관에서 약 9만1000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할 계획이며, 이가운데 75%를 상반기에 뽑을 예정이었다. 재정부는 "채용기간 중 근무성적이 우수한 인턴에게는 가점부여, 서류전형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연간 계획인원이 조기 채용되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농어촌공사 59명, 한전원자력연료 29명 등 57개기관에서 305명의 청년인턴이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다. ▶ 관련기사 ◀☞`금융위기속에서`..석유公 등 공공기관 해외투자 `2배 껑충`☞김쌍수 사장 "한전만의 혼(魂) 만들자"☞한전, 2분기 적자전환..요금인상 필요성 커질듯-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