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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55건

  • 울산시 `청년창업 프로젝트` 시작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울산시는 `울산청년 창업 프로젝트`를 9월1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이번 `울산청년 창업 프로젝트`에는 울산시와 울산발전연구원과 지역 대학(울산대, 울산과학대, 춘해보건대, 한국폴리텍 VII 울산캠퍼스) 등 6개 기관이 참여한다. 사업비는 21억2000만원이고 기간은 올 12월 31일까지 4개월간이다. 참가 대상은 울산에 주소가 있는 20세에서 39세 창업자로 아이디어, 기술, 전문지식이 있어야 한다. 프로젝트 세부 분야로는 `지식창업`, `기술창업`, `일반창업`이 있다. `지식창업`은 게임 개발업, IT기술융합디자인, 방송 영상업, 컴퓨터프로그래밍, 지식 컨텐츠, 게임프로그래머, 방송·극작가, 출판기획자, 교육컨설턴트, 번역·웹디자이너, 1인지식서비스 , 아이디어 상품기획 제작, 패션업 등이다. `기술창업` 분야는 조선·해양, 자동차, 기계, 재료, 화공·섬유, 생명공학, 환경, 에너지, 정보·통신, 전기·전자, 공예·디자인 등이다. `일반창업` 분야는 무인 복합매장, 퓨전음식 개발, 뮤지컬 공연기획, 전통식품 제조업, 이벤트 플래너, 도소매유통업, e-biz 쇼핑 운영자 등이다. 울산시는 이들 청년 창업자에게 창업공간 무상제공(입주자별 10㎡)을 비롯, 공간구축비, 임차료, 관리비, 창업아이템 개발 및 활동비, 홍보, 마케팅,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육성 방안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0.08.13 I 김유성 기자
  • (VOD)“취업난, 그게 뭐죠?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앵커멘트: 이른바 88만원 세대로 불리는 젊은세대들의 취업난은 그야말로 사회적 문젭니다. 반면, 다른 한편에선 인력 부족을 하소연합니다. 이처럼 왜곡돼 있는 인력수급 구조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각광받는 교육시스템이 있습니다. 기술융합형 교육으로 불리는 이 교육방식은 과연 무엇이고 실제 어떤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 김동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육중한 잠수장비를 갖춘 용접공들이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이내 수중에서 철골 구조물 연결을 위한 용접이 시작됩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중 용접을 전공으로 하는 한 대학의 실제 교육 모습입니다.  교육은 실질적으로 안전한 잠수와 수중 용접. 두 분야에서 균형적으로 이뤄집니다.  졸업 뒤에는 수중공업체와 해양토목관련 업체 등 전문적이면서도 다양한 진로선택이 가능합니다. 외국어 능력까지 갖출 경우 연봉 1억 5천만 원의 고액에 해외 취업도 가능합니다.[녹취: 송윤섭 / 한국폴리텍Ⅲ대학 산업잠수과] "1학년 때부터 잠수기능사, 잠수산업기사 같이 여러 자격증을 차근차근 준비해서 모두 취득했고요.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준비를 다 했습니다."이 학과에서는 의학과 공학을 동시에 가르치고 있습니다. 산업 현장에서의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두 분야의 접점을 찾아 한데 모은 것입니다.  [녹취: 나승권 / 한국폴리텍Ⅲ대학 의용공학과 교수] "의료기기는 안정성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 학과에서는 의학과 공학을 접목한 기술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이처럼 교육 과정 자체가 처음부터 업체와 연계된 내용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학생들은 좀 더 실용성 높은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고 보다 전문지식을 쌓는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녹취: 연제준 / 의용공학과 학생] "취업이 예정되어 있는 거나 다름 없기 때문에요. 취업 걱정보다는 오히려 제가 지금 자격증을 따거나 제 능력을 개발하는데.."한국 폴리텍 대학의 이같은 실용교육 과정은 고스란히 취업률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 대학 졸업생의 취업률은 80%를 넘어섰습니다. [녹취: 심기섭 / 바이메드시스템 인사부장] "다양한 교육과 경험들이 또 실무에 와서는 한 가지 특화된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들이 어우러져서 우리가 원하는 필요로 하는 기술들을 효율적으로 잘 발휘하고 있습니다."  [S/U: 김동욱] "청년취업한파가 여전한 가운데 현장에 필요한 산학연계교육이 취업난의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동욱입니다."
2010.07.26 I 김동욱 기자
  • (고침)올 청년인턴 자리 `2천개`만 남았다..상반기 1/3 못 미쳐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28일 오후 3시48분 보도한 `올 청년인턴 자리 `2만개`만 남았다..상반기 1/3 못 미쳐` 기사에서 청년인턴 자리가 2만개가 아닌 2000개이기에 이를 바로 잡습니다. 기사 오류에 대해 독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미 나간 기사는 수정됐습니다. 다음은 수정된 기사입니다. 연말까지 공공기관의 청년인턴 채용 예정인원이 2000명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월말 현재 채용인원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처럼 공공기관의 일자리 창출 여력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민간에서의 일자리 창출 여부가 고용시장 회복에 더욱 중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5월말 현재 284개 공공기관들의 청년인턴 채용규모는 약 71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연간목표 9100명의 78.2% 수준으로 6월이후 연말까지 공공기관 청년인턴 채용 규모는 2000명에 불과하게 됐다. 기관별로는 한국전력이 726명(이하 달성률 93.9%)로 가장 많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523명(95.1%), 한국토지주택공사 248명(99.2%), 한국농어촌공사 210명(104.5%), 한국수자원공사 175명(87.5%) 순이었다. 특히 한국원자력연구원 119%(94명), 학교법인한국폴리텍 118.8%(82명), 대한지적공사 115.3%(173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04.3%(73명) 등은 달성률이 100%를 넘어 이미 연간목표를 초과한 상태다. 청년인턴의 경우 만 29세 이하의 대학 졸업자로 5~12개월간 월 70만~100만원수준의 급여를 받고, 주 30~40시간 근무를 하게 된다. 재정부는 "채용기간 중 근무성적이 우수한 인턴에게는 가점부여, 서류전형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연간 계획인원이 조기 채용되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2010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연간 취업자수를 25만명에서 30만명으로, 경제성장률은 5.0%에서 5.8%로 각각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상반기까지 예정됐던 중앙정부 차원의 희망근로는 남아있는 예산을 집행하는 선에서 이어지지만 하반기 이후엔 지자체 예산 등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2010.06.28 I 김재은 기자
  • (고침)공공기관 청년인턴 7.1천명 채용..달성률 78%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28일 오후 3시13분 보도한 `공공기관 청년인턴 7.1만명 채용..달성률 78%` 기사에서 채용인원이 7만1000명이 아닌 7100명이기에 이를 바로 잡습니다. 기사 오류에 대해 독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미 나간 기사는 수정됐습니다. 다음은 수정된 기사입니다. 5월말 현재 공공기관들의 청년인턴 채용규모는 약 7100명으로 78.2%의 달성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상반기 목표 75%를 웃도는 수치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5월말 현재 21개 공기업에서 총 1649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고, 79개 준정부기관에서는 2703명을 뽑았다. 184개 기타 공공기관 역시 2754명을 인턴으로 채용했다. 기관별로는 한국전력(015760)이 726명(이하 달성률 93.9%)로 가장 많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523명(95.1%), 한국토지주택공사 248명(99.2%), 한국농어촌공사 210명(104.5%), 한국수자원공사 175명(87.5%) 순이었다. 특히 한국원자력연구원 119%(94명), 학교법인한국폴리텍 118.8%(82명), 대한지적공사 115.3%(173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04.3%(73명) 등 8개 기관은 달성률이 100%를 넘어 이미 연간목표를 초과한 상태다. 청년인턴의 경우 만 29세 이하의 대학 졸업자로 5~12개월간 월 70만~100만원수준의 급여를 받고, 주 30~40시간 근무를 하게 된다. 정부는 2010년 284개 공공기관에서 약 9100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할 계획이며, 이가운데 75%를 상반기에 뽑을 예정이었다. 재정부는 "채용기간 중 근무성적이 우수한 인턴에게는 가점부여, 서류전형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연간 계획인원이 조기 채용되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농어촌공사 59명, 한전원자력연료 29명 등 57개기관에서 305명의 청년인턴이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다. ▶ 관련기사 ◀☞공공기관 청년인턴 7.1천명 채용..달성률 78%☞`금융위기속에서`..석유公 등 공공기관 해외투자 `2배 껑충`☞김쌍수 사장 "한전만의 혼(魂) 만들자"
2010.06.28 I 김재은 기자
  • 올 청년인턴 자리 `2천개`만 남았다..상반기 1/3 못 미쳐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연말까지 공공기관의 청년인턴 채용 예정인원이 2000명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월말 현재 채용인원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처럼 공공기관의 일자리 창출 여력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민간에서의 일자리 창출 여부가 고용시장 회복에 더욱 중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5월말 현재 284개 공공기관들의 청년인턴 채용규모는 약 71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연간목표 9100명의 78.2% 수준으로 6월이후 연말까지 공공기관 청년인턴 채용 규모는 2000명에 불과하게 됐다. 기관별로는 한국전력이 726명(이하 달성률 93.9%)로 가장 많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523명(95.1%), 한국토지주택공사 248명(99.2%), 한국농어촌공사 210명(104.5%), 한국수자원공사 175명(87.5%) 순이었다. 특히 한국원자력연구원 119%(94명), 학교법인한국폴리텍 118.8%(82명), 대한지적공사 115.3%(173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04.3%(73명) 등은 달성률이 100%를 넘어 이미 연간목표를 초과한 상태다. 청년인턴의 경우 만 29세 이하의 대학 졸업자로 5~12개월간 월 70만~100만원수준의 급여를 받고, 주 30~40시간 근무를 하게 된다. 재정부는 "채용기간 중 근무성적이 우수한 인턴에게는 가점부여, 서류전형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연간 계획인원이 조기 채용되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2010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연간 취업자수를 25만명에서 30만명으로, 경제성장률은 5.0%에서 5.8%로 각각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상반기까지 예정됐던 중앙정부 차원의 희망근로는 남아있는 예산을 집행하는 선에서 이어지지만 하반기 이후엔 지자체 예산 등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2010.06.28 I 김재은 기자
  • 공공기관 청년인턴 7.1천명 채용..달성률 78%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5월말 현재 공공기관들의 청년인턴 채용규모는 약 7만1000명으로 78.2%의 달성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상반기 목표 75%를 웃도는 수치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5월말 현재 21개 공기업에서 총 1649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고, 79개 준정부기관에서는 2703명을 뽑았다. 184개 기타 공공기관 역시 2754명을 인턴으로 채용했다. 기관별로는 한국전력(015760)이 726명(이하 달성률 93.9%)로 가장 많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523명(95.1%), 한국토지주택공사 248명(99.2%), 한국농어촌공사 210명(104.5%), 한국수자원공사 175명(87.5%) 순이었다. 특히 한국원자력연구원 119%(94명), 학교법인한국폴리텍 118.8%(82명), 대한지적공사 115.3%(173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04.3%(73명) 등 8개 기관은 달성률이 100%를 넘어 이미 연간목표를 초과한 상태다. 청년인턴의 경우 만 29세 이하의 대학 졸업자로 5~12개월간 월 70만~100만원수준의 급여를 받고, 주 30~40시간 근무를 하게 된다. 정부는 2010년 284개 공공기관에서 약 9만1000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할 계획이며, 이가운데 75%를 상반기에 뽑을 예정이었다. 재정부는 "채용기간 중 근무성적이 우수한 인턴에게는 가점부여, 서류전형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연간 계획인원이 조기 채용되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농어촌공사 59명, 한전원자력연료 29명 등 57개기관에서 305명의 청년인턴이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다. ▶ 관련기사 ◀☞`금융위기속에서`..석유公 등 공공기관 해외투자 `2배 껑충`☞김쌍수 사장 "한전만의 혼(魂) 만들자"☞한전, 2분기 적자전환..요금인상 필요성 커질듯-대신
2010.06.28 I 김재은 기자
`이달의 기능한국인` 서정석 법일정밀 대표
  • `이달의 기능한국인` 서정석 법일정밀 대표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많은 공고 학생이 취업보다 대학을 선호하지만, 대학 진학이 인생의 통과의례가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6월의 `이달의 기능한국인` 선정한 서정석 법일 정밀 대표(51)의 말이다. ▲ 서정석 법일정밀 대표서 대표는 10여 년이 넘는 연구 끝에 전량 수입하던 초음파 금속용착기기 혼(HORN) 가공 및 열처리공법 등의 제조과정을 국산화시킨 주역이다. 그가 운영하는 법일 정밀은 연 매출 12억여 원의 작은 기업. 그러나 초음파 금속용착기기 및 금속 용착 혼 등의 제조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으로 꼽힌다. 충남 홍성 출신의 서 대표는 20대 초반이었던 1977년 인천 직업훈련원에 입학했고 이후 1996년 지금의 회사인 법일정밀을 창업해 초음파금속용착기술 개발에 도전했다. 초음파금속용착기기는 니켈과 구리,알루미늄과 니켈처럼 다른 두 금속을 용착시키는 기계로 예전에는 수공으로 납땜 처리를 하던 작업이었다. 이 때문에 납땜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는 환경을 오염시켰고 인체에도 해로웠다.  이를 보완한 것이 초음파를 이용한 용착 방법이었는데 이미 미국이나 유럽, 일본 등지에서 개발된 상태였다. 90년대 초반 당시 우리나라는 초음파 금속 용착 기기 전량을 수입에만 의존하고 있었다. 그는 터무니없는 기기 가격에 제조공정 국산화에 필요성을 절감하고, 연구에 들어갔다. 서 대표는 "개발하는 동안 실패도 많았고 국내업계에 초음파 금속용착 혼에 대해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지만, 오랜 연구와 실험 끝에 2008년 2월,초음파 금속용착 기기 및 혼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개발성공으로 수입품에 비해 70% 저렴한 국산 초음파 금속용착 혼을 판매하게 되었고, 2차 전지 제조업체인 삼성 SDI,LG화학과 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 등 30여 개 기업에 납품하면서 연간 3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보고 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서 대표는 기능장 자격취득과 기계가공 분야에서 실력을 쌓기 위해 2008년 한국폴리텍 대학 컴퓨터응용기계과 기능장과정에 입학했고, 졸업과 동시에 기계가공기능장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는 인천대학교 기계공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내친김에 박사학위까지도 준비하고 있다. 기능인 후배들에게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그는 한국폴리텍대학 학생들의 기술지도와 직업진로교육도 하고 있다. 서 대표는 "젊은 후배 기능인들이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열정을 불태울 때 기능 한국의 위상이 더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2010.06.25 I 정태선 기자
(클릭! 새책)인간 노화와 질병의 비밀, 줄기세포가 답이다!
  • (클릭! 새책)인간 노화와 질병의 비밀, 줄기세포가 답이다!
  • [이데일리 편집부]인간은 왜 늙고 병드는 것일까? 질병과 노화를 막는 방법은 없을까?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음직한 고민이다.&nbsp;&nbsp;이에 평생을 의료계에 몸 담아온 (주)알앤엘바이오 대표 라정찬 회장이 명쾌하고 확실한 해답을 제시한다. 라정찬 회장이 제시하는 해답은 ‘성체줄기세포’. &nbsp;인간의 몸은 60조~100조 개의 세포로 구성돼 있다. 이 세포들이 건강하게 살아 움직여야 우리의 몸은 젊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다.&nbsp;노화와 질병은 조직이나 장기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가 건강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한다.&nbsp; 피부에 상처가 나면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피부가 만들어진다. 또 독감에 걸리면 뇌에 있는 후각 신경세포의 기능이 일시 정지되거나 없어져 냄새를 맡지 못하다가 독감이 치료되면 다시 냄새를 맡게 된다. 이 모두 줄기세포가 재생되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줄기세포는 조직이나 장기에 소량 존재한다. 나이가 들거나 환경요인에 따라 줄기세포 생성 숫자가 감소되며 인간은 각종 질병과 노화에 노출된다. (주)알앤엘바이오가 줄기세포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줄기세포는 자기복제 능력이 뛰어나 아직 분화하지 않은 미성숙 상태의 세포로 체외 배양해도 미분화 상태를 유지하면서 무한정으로 분열, 복제한다. 라정찬 회장은 이런 줄기세포의 특성에 역점을 두고 줄기세포의 연구에 몰두, 질병으로 신음하고 있는 많은 이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고맙다, 줄기세포>는 줄기세포에 대한 과학적인 해설과 함께 현재의 줄기세포 치료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줄기세포가 어디에 어떤 기전으로 효과를 나타내는지, 어떤 질병을 어떤 원리로 치료하고 있는지, 병들고 노화된 장기가 줄기세포로 어떻게 회복될 수 있는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더불어 줄기세포를 통해 치료에 성공한 실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줄기세포가 노화와 질병을 늦추고 막는 해답임을 증명한다. (라정찬 지음/ 위즈덤하우스 출판/ 1만5천원) 저자 라정찬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수의학 박사로 미국 성체줄기세포 연구기관 ICMS (The International Cellular Medicine Society) 보드멤버다. 현재는 (주)알앤엘바이오 대표이사 겸 회장으로 재직중이며,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과 한국폴리텍 바이오대학 겸임교수를 역임중이다.
2010.06.10 I 편집부 기자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천안함 조사결과 발표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오늘(20일)은 국방부가 천안함 침몰원인에 대한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발표한다. 정운찬 총리는 오전 10시 한국폴리텍대학에서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학력차별 완화'를 주제로 특강을 갖는다. &nbsp;윤영선 관세청장은 오전 7시 30분 코엑스 인터컨티넨털 호텔 지하 1층 하모니볼룸에서 무역협회 최고경영자 조찬회를 개최한다. ( 다음은 주요일정 입니다 ) - 07:30 관세청장 초청 무역협회 최고경영자 조찬회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 08:00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 (손인옥 공정위 부위원장, 중회의실) - 08:30 1급회의 (장태평 장관, 장관실) - 09:00 금융통화위원회(한국은행) - 10:00 민군합동조사단 천안함 침몰원인 발표 (국방부 대회의실)- 10:00 교육개혁 관련 특강 (정운찬 총리, 한국폴리텍대학) - 11:00 최시중 방통위장, 방송대표들과 간담회 (하림각) - 11:00 ‘녹색&#8228;안전 창작 전기차 경진대회’ 프레스 데이 - 11:00 홍보자문위원회(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 대회의실) - 12:00 모범다문화가족 오찬간담회 (정운찬 총리, 공관) - 14:00 중앙부처 경제교육특강(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 중앙청사) - 14:30 세계인의 날 기념식 (서울광장) - 14:30 차관회의(중앙청사) - 15:30 공직자윤리위원회(중앙청사) - 16:00 대한상의, 상반기 기업환경정책협의회(소공동 롯데호텔 가넷룸)
2010.05.20 I 윤종성 기자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천안함 조사결과 발표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내일(20일)은 국방부가 천안함 침몰원인에 대한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발표한다. 정운찬 총리는 오전 10시 한국폴리텍대학에서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학력차별 완화'를 주제로 특강을 갖는다. &nbsp;윤영선 관세청장은 오전 7시 30분 코엑스 인터컨티넨털 호텔 지하 1층 하모니볼룸에서 무역협회 최고경영자 조찬회를 개최한다. ( 다음은 주요일정 입니다 ) - 07:30 관세청장 초청 무역협회 최고경영자 조찬회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 08:00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 (손인옥 공정위 부위원장, 중회의실) - 08:30 1급회의 (장태평 장관, 장관실) - 09:00 금융통화위원회(한국은행) - 10:00 민군합동조사단 천안함 침몰원인 발표 (국방부 대회의실)- 10:00 교육개혁 관련 특강 (정운찬 총리, 한국폴리텍대학) - 11:00 최시중 방통위장, 방송대표들과 간담회 (하림각) - 11:00 ‘녹색&#8228;안전 창작 전기차 경진대회’ 프레스 데이 - 11:00 홍보자문위원회(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 대회의실) - 12:00 모범다문화가족 오찬간담회 (정운찬 총리, 공관) - 14:00 중앙부처 경제교육특강(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 중앙청사) - 14:30 세계인의 날 기념식 (서울광장) - 14:30 차관회의(중앙청사) - 15:30 공직자윤리위원회(중앙청사) - 16:00 대한상의, 상반기 기업환경정책협의회(소공동 롯데호텔 가넷룸)
2010.05.19 I 윤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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