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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 다시 쓰는 완판 신화
  •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 다시 쓰는 완판 신화
  • [온라인부] 김포한강신도시의 인기가 무섭다. 한 때 김포풍무2차푸르지오, 김포한강신도시에일린의뜰, 한강신도시이편한세상 같은 미분양 아파트들이 줄을 설 정도로 썰렁했던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진 투자 열기로 매서워진 한파를 비웃고 있다.  특히 반도건설이 잇따라 완판 신화를 써 내려가면서 화제를 몰고 있는 ‘반도유보라’ 아파트가 1, 2, 3, 4차 완판에 이어 5차 분양을 시작하면서 또 다른 완판 신화를 준비 하고 있다는 소식에 수요자들이 더더욱 김포를 주목하고 있다.김포한강신도시는 최근 계속되는 개발호재로 자타공인 대한민국 투자 1번지로 떠오른 곳이다. 2020김포도시기본계획과 김포도시철도 등의 호재가 김포한강신도시 아파트 값을 올리고 있다.  특히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가 김포한강신도시 내에서도 분양가 대비 현 시세가 가장 많이 상승된 아파트로 높은 환금성을 증명해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김포한강신도시 구래도 AC-03블록에 들어서는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는 지상30층~지하2층, 총 6개동으로 전용96㎡ 80가구, 전용101㎡ 80가구, 전용104㎡ 320가구 총 48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는 가변형 벽체와 부부전용 드레스룸, 부부독립공간 등의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특히 가변형 벽체로 침실을 통합해서 쓰거나 필요에 따라 방을 5개까지 만드는 것이 가능한 점은 깐깐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는 평가다. 또 주방 대형 펜트리, 스포츠용품까지 수납이 가능한 대형 현관신발장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넓혔다.우수한 교통 인프라 역시 반도유보라 5차의 자랑거리다. 김포한강신도시 인기의 첫 번째 비결인 김포도시철도가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반도유보라 5차 역시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최고의 교통 요건을 갖췄다는 찬사다. 차후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어 인기는 더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김포 교통 골드라인을 형성한다. 또 M버스 복합환승센터 역시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여기에 호수공원과 반도건설만의 교육특화상품인 ‘별동학습관’까지 갖춰 가족들의 몸과 마음을 다스리며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자녀들의 교육까지 해결할 수 있어 뜨거운 교육열을 가진 김포맘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충분하다.한편 김포한강신도시 반포유보라5차 모델하우스는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성실한상담과효율적인시간배려를위해 사전예약제를 실시 중이다. 문의: 1800-2593
진정한 원스톱라이프를 즐긴다!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강북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회사보유분
  • 진정한 원스톱라이프를 즐긴다!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강북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회사보유분
  • 대한민국 상류층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 눈여겨 볼만해..프라이버시 보호와 안전을 위한 보안시스템은 대한민국 최고![온라인부]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합정 메세나폴리스’ 입주민들은 단지내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모든 위험요소에서 자유로워진다. 현관문으로 이동시까지 모든 동선에 50여명에 달하는 전문 경호원이 배치된 이유에서다. 24시간 외부인의 무단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는 것은 물론 주차장과 상가 건물에도 입주민 전용 출입구를 따로 설치했다. 주차장 출입구는 하나로 일원화했다. 입주민의 모든 차량은 경호원들이 주차를 대신한다. 건물안으로 진입하면 어떤 것도 알 수 없는 ‘시크릿 가든’이 되는 셈이다.김종대 GS건설 메세나폴리스 분양소장은 “사생활 보호를 우선시하는 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며 “국내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중 최고의 보안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GS건설은 합정 메세나폴리스의 입지조건과 교통, 조망권 등을 내세우지 않는 전략을 세웠다. 최고급 주거단지가 갖춰야 할 기본 인프라로 판단해서다. 반면 ‘보이지 않는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했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프라이버시 보호와 안전을 위한 보안시스템이다. 입주민 대부분이 고액의 자산가들인 탓에 사생활 보호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50여명의 경호원이 단지 곳곳에 배치되어 있고 입주민 주차장과 상가 건물 등에는 입주민 전용 출입구가 따로 분리되어 각 동마다 외부에서 주거동으로 바로 진입하는 입주민 전용 셔틀 엘리베이터가 있다. 외부차단을 위한 조치로 실내에도 ‘무인 세대침입 방지시스템’이 설치되어 있고 지하 주차장에는 비상콜 시스템이 설치 되어 있다.다수의 연예기획사 대표, 유명 연예인, 고위관료, 대사관, 외국인, 전문경영인 등이 거주 하고 있는 이유도 이렇게 철저한 보안 시스템으로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입지조건과 교통을 내세우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합정 메세나폴리스는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말그대로 초역세권인 지하철 2호선, 6호선 합정역과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공항도로, 내부순환로 등 사통팔달 고속화도로와 인접하여 강남이나 여의도, 시청, 인천공항까지도 바로 연결되는 교통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다. 한강 조망 프리미엄은 덤으로 누릴 수 있고 근처에는 한강 선유도 공원, 상암 월드컵 공원,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 공원이 들어서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교육여건 또한 우수해 근거리에 명문 사립학교인 서울 드와이트 외국인학교, 서울 외국인학교, 일본인 학교와 한성 화교학교가 위치하고 주변 학군은 성산초, 성산중, 경성고, 광성고, 홍대부속 초&8228;중&8228;고, 이대부속 초등학교, 이화여고 등이 포함되며 명문 홍익대, 서강대, 이화여대, 연세대 등이 있다.메세나폴리스는 상위 1%를 위한 서비스를 내세우며 주거 환경은 5성급 특급호텔 스위트룸을 표방했다. 최고급 수입 마감재와 수입 가전 제품으로 내 외부를 구성했다. 포르투갈 대리석의 외부 벽면과 아르마니아산 규장석의 거실 아트월, 스페인산 거실 타일, 주방 아일랜드는 브라질산이며 주방 가구는 독일 브랜드 라이트, 이탈리아 브랜드 베네타쿠치네로 구성되었고 빌트인 가전은 모두 독일 명품 브랜드 밀레와 지멘스 제품으로 구성되어졌다. 입주민의 특성을 감안해 내장재에만 분양가의 많은 부분을 투입했다는게 김 소장의 설명이다.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특별 서비스도 제공된다. ▲청소 빨래 등 집안의 일을 전담하는 가사도우미 ▲입주민의 건강을 체크해주고 전문의를 소개시켜주는 헬스케어 ▲전문 트레이닝 강사가 직접 지도하는 1대1 헬스트레이닝 ▲택배·이사 서비스 등 VVIP급 서비스가 제공된다.합정 메세나폴리스의 자랑할 만한 커뮤니티 시설은 3층에 위치하는데 우선 자이안 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요가실 등이 있으며 강습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한 게스트하우스는 파티룸, 패밀리룸, 스파룸, 비즈니스룸 등의 4가지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밖에 단지 내 문화쇼핑시설로 트리트몰을 포함한 쇼핑가, 테마거리, 롯데시네마, 롯데카드 아트홀, 홈플러스, 다목적공연장, 중앙광장 등의 문화시설 등이 있다.합정 메세나폴리스에 입주하고 있는 김모씨는 멀리있는 골프연습장을 다닐 필요 없이 단지 내에 실내골프연습장을 이용하여 현대인들의 필수 요소인 운동도 할 수 있다며 단지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있다. 게다가 다른 단지에서 최근 이전한 주부 박모씨는 평소 쓰레기 문제로 골치 아파했는데 합정 메세나폴리스는 쓰레기 자동 수거시스템이 있어 가장 골치 아팠던 일을 한번에 해결했다며 입주하길 잘했다고 주변지인들에게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진 GS건설 분양사무소 과장은 “방대한 규모에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건립 당시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일본 최고의 복합 문화 공간 명소인 롯본기힐스를 설계하고 미국 벨라지오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 건축물을 설계한 미국 저디파트너십이 합정 메세나폴리스를 직접 디자인해 독창적인 외관을 갖췄다”며 “강북 최고급 주상복합의 대표주자”임을 강조했다. 이번에 GS건설은 그동안 선입주 세대로 3년간 묶어 놓았던 회사보유분 세대를 특별한 혜택으로 분양하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까지도 집중시키고 있다.합정 메세나폴리스의 이번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단연 돋보이는 파격적인 혜택 때문이다. 이번 특별분양의 파격적인 혜택으로는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며 20%의 입주금만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대출금의 이자를 3년동안 지원해주며 잔금을 3년동안 유예해주고 이사비와 가사도우미 서비스 등을 지원해 주는 등 매력적인 혜택을 부여한다고 밝혔다.합정 메세나폴리스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418-1번지 균형발전촉진지구 내에 있다. 29~39층 4개동 619가구로 모두 대형 평형이다. 163㎡ 176가구와 190㎡ 178가구, 198㎡ 178가구, 294㎡ 4가구, 322㎡ 2가구다.그중 이번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세대는 122㎡, 142㎡ 와 148㎡ 타입이다.대한민국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급 주상복합이 있는데 강남에 GS아트자이, 부티크 모나코, 서초에 아크로비스타, 도곡동 타워팰리스, 삼성 아이파크, 용산에 용산래미안, 성동에 갤러리아포레, 서울숲트리마제, 정자동 미켈란쉐르빌, 인천의 엑슬루타워, 부산의 더샵센트럴스타 등이 여기에 속하며 강북 마포의 대표적인 최고급 주상복합으로는 합정 메세나폴리스가 자리매김하고 있다.합정 메세나폴리스는 입주민 외에 외부인의 방문이 철처하게 차단되어 있어 반드시 담당자와의 예약 후에 방문이 가능하다.합정 메세나폴리스 대표상담센터로 전화하면 방문예약은 물론 즉시 상담이 가능하다. 특별분양문의: 1599-3474
 김영삼 전 대통령을 떠나보내면서
  • [사설] 김영삼 전 대통령을 떠나보내면서
  • 김영삼 전 대통령이 어제 국회에서 열린 영결식을 끝으로 5일간의 국가장(國家葬)을 마치고 국립현충원에서 영원한 안식에 들었다. 최연소 및 최다선 의원이라는 생전의 기록에 걸맞게 이승을 하직하는 마지막 절차로 국회 등원을 택한 셈이다. 그는 유신체제에 대한 항거마저 국회 안에서 해야 한다고 주장할 정도로 의회정치에 대한 믿음과 국회에 대한 애정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영원한 의회주의자’였다.그에 대한 재평가 움직임이 새삼 활발해진 것은 우리 정치에 많은 것을 시사한다. 우리 국민들이 망자(亡者)에 대해 온정적인 경향이 있기는 하나 대통령 재임시절 한때 지지율이 10% 안팎으로까지 떨어졌던 그에 대한 사후 평가가 여야와 이념의 좌우를 가리지 않는 것은 이채롭다. 여권에서는 서로 ‘정치적 적통(嫡統)’을 자처하고 있으며 야권도 ‘민주투사 김영삼’은 물론 ‘대통령 김영삼’으로서도 치켜세우는 모습이다.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거행됐다. 사진=한대욱 기자하긴 그에 대한 평가는 그동안 너무 인색했던 게 사실이다. 이승만 전 대통령이 자유대한민국을 세웠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한강의 기적’을 연출했다면 그는 문민정치의 주춧돌을 놓은 ‘민주화의 큰 산(巨山)’이었다. 야당 시절엔 온몸으로 군사독재에 항거했고, 대통령에 취임해서는 하나회 척결, 금융·부동산실명제 및 공직자재산공개제도 시행 등 행보에 거침이 없었다. 4·19와 5·18의 의의를 정립하는 역사바로세우기에도 공헌했다.등산화 하나를 20년 가까이 신을 정도로 검약했던 그는 퇴임 후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이웃과 소탈하게 지낸 모범시민이었다. 차남의 국정 개입과 함께 가장 큰 실정으로 꼽히는 외환위기 사태와 3당 합당에 대해서도 새로운 해석들이 제기되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그의 직관과 통찰력은 병상에서 대화가 힘들어 필담으로 남긴 ‘화합’과 ‘통합’이란 유언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을 이보다 더 적확히 짚어낼 수는 없을 듯하다. 말로는 너도나도 그를 기리는 ‘조문정치’가 끝나기도 전에 갈등과 분열을 쏟아내는 정치권을 보며 이승을 떠나는 그의 심정은 어떠할까. 영결식 내내 어지럽게 흩날린 눈발이 그의 심사를 말해주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2015.11.27 I 허영섭 기자
최근 떠오르는 수변공원 인근 상가 부동산‘지젤엠청라’ 분양
  • 최근 떠오르는 수변공원 인근 상가 부동산‘지젤엠청라’ 분양
  • 1%대 저금리기조의 지속으로 투자자들 수익형 상가로 발길 돌려특히 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한 ‘지젤엠청라’ 주목다양한 키 테넌트를확보함에따라 상권활성화에 유리[온라인부] 최근 1%대 저금리기조가 계속되면서 투자자들의 목돈이 수익형 상가로 향하고 있다. 은행에 맡겨봤자 세금을 빼면 실질금리가 사실상 ‘0’에 가깝다보니 은행의 저축성 상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는 것이다.부동산전문가들은수익형 상가에서도 수변공원 인근의 상가에 주목할 것을 조언한다.수변공원은 내륙지역과 차별적인 공간적, 환경적 매력을 지니고 있다. 획일적인 도시환경의 내륙공간과 차별적으로 한쪽이 수변과 접하여 개방적 시야와 훌륭한 조망을 제공하기 때문에 인근 상가는 과밀하고 폐쇄된 공간 속에 갇혀 있는 도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한다.이에 따라 물을 끼고 있는 상가는 아파트처럼 거래시 프리미엄(웃돈)이 형성되면서 권리금까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송도국제도시 커넬워크변 상가 전용면적 45㎡의 경우 1년 전에 비해 권리금이 최고 2배 가량 상승한 1억원 가량에 형성돼 있다.이러한 상황에 청라국제도시수변공원에 조성되는 ‘지젤엠청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청라의 명소인 커넬웨이수변도로 진입상가로 커넬웨이와 지하광장이 직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쾌적함은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다. 커넬웨이는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중심을 유유히 흐르는 청라의 핵심상권으로 인근 상권들은 최소 3,000만~4,000만에 달하는 권리금이 형성될 정도로 투자성을 인정받은 곳이다. 여기에 최신 투자 트렌드인스트리트형 매장으로 설계돼 길게 뻗은 거리를 따라 상가가 배치되어 자연스럽게 유동고객 흡수도 용이하다.청라지구에서 보기 드문 문화복합공간으로 지어지는 점도 강점이다. 지젤엠청라는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비롯하여 컨벤션센터, 청라 최대 규모의 수영장 및 스포츠센터, 다양한 문화와 체험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크고 넓은 최고의 주차공간 등이 조성되상권이 초기부터 활성화되기 쉽고 핵심수요층을 집결시키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청라국제도시의 33,000여 세대 약 9만명의 상주인구와 인근 가정지구 루원시티, 경서지구까지 18만명의 광역 배후수요를 갖췄다.뿐만 아니라 루원시티, 경서·가정지구, 가좌재개발촉진 지구, 검단신도시 등 위성도시가 자리 잡아 경기 북서부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청라 북쪽으로는 최근 개발을 시작한 검단신도시가 있고, 한강·김포 신도시, 파주 교하, 상암·마곡, 상동·중동 등과 연접해 있다. 또 청라지구 인근의 루원시티로 인천시청 이전 및 일부 이전이 성사될 경우 새로운 행정구역으로 거듭날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교통으로는 지난해 6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개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면 도달이 가능해졌고 청라~화곡역 BRT버스 운행 등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여기에 오는 청라~신방화역 BRT버스(12월개통예정), 제2외곽고속도로(2017년 3월 개통예정)를 비롯.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공항고속도로 청라IC,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BRT(청라~가양) 등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진출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에 있고, 제 2외곽순환도로, 제3연육교(청라~영종) 등도 개통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이 상가가 입지한 청라국제도시의개발도 완성단계다. 지난해 착공식을 개시한 하나금융타운 조성사업이 오는 2017년 완공될 예정이며 16만 5000여㎡ 규모의 위락, 쇼핑, 문화, 레저공간을 갖춘 신세계 복합쇼핑몰도 오는 2017년 완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차병원그룹이 지난 8월 투자유치용지 2블록에 26만㎡ 규모로 조성될 의료복합타운 토지공급계약을 연내 마무리 짓고 2016년에 착공에 들어간다. 시티타워(높이 약 450m 이내)도 복합시설 사업을 위한 공모가 진행 중에 있으며 로봇테마파크도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LG그룹 전기자동차부품연구시설, GM대우 연구 및 문화시설, 외국인학교 등 이미 개발이 완료되었거나 개발 중에 있다. 이러한 주변 조성사업이 순차적으로 완성되면 국제도시로의 규모와 명성을 갖추며 현재보다 더욱 많은 인구유입과 유동인구를 흡수 할 전망이다.분양 관계자는 “커넬웨이와 연계된 청라 최초의 복합문화공간 ‘지젤엠청라’ 상가는 신축 상가로 권리금이 없어 투자 부담이 적고 입점 순간부터 투자가치가 발생할 것”이라며 “여기에 두손건설이 직접시공하고 아시아신탁의 분양관리신탁으로 높은 신뢰와 안정성까지 갖춰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032-561-9700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오피스텔 650실 공급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오피스텔 650실 공급
  • △현대건설이 하남 미사지구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오피스텔 조감도.[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현대건설(000720)은 이달 27일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오피스텔은 미사지구 내에서도 가장 핵심입지인 중심상업시설용지 14블록(14-1, 14-2)에 들어서며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9~82㎡, 총 650실로 공급된다. 선호도 높은 전용 19㎡이하 소형비율이 70% 이상이다. 청약접수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2일이다. 계약은 3~4일 이틀간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미사강변도시 내에서 단연 경쟁력이 높은 지하철 5호선 연장선(강일역~검단산역)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이 단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해 강남과 서울,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단지 인근으로 한강과 미사리조정경기장이 있고, 망월천 및 여의도공원 5배 규모에 달하는 망월천 수변공원이 형성될 예정이다. 주변으로 강동첨단업무단지, 신세계 유니온스퀘어,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다. 오피스텔 내부는 희소성 높은 복층으로 설계했다. 층고가 높아 일반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탁 트인 개방감을 얻을 수 있다. 수납공간도 많은 편이다. 원룸형 타입과 투룸형, 쓰리룸형까지 갖추고 있다.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시스템 등을 제공하며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을 마련한다.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실별온도 제어시스템, 지하주차장 S-IT LED조명시스템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시스템도 도입,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422-7(문화회관 사거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02)431-1815▶ 관련기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일산' 오피스텔 1054가구 분양☞에스갤러리, 아울렛 형식 천안 전시장 오픈☞[22nd SRE][Survey]총평①유체이탈 신평사…과거와 다른 너
2015.11.26 I 정수영 기자
중소형 아파트 고공행진에 힐스테이트 중앙 등 ‘눈길’
  • 중소형 아파트 고공행진에 힐스테이트 중앙 등 ‘눈길’
  • [온라인부] 전세난이 지속되면서 올해도 전국의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비교적 자금 조달이 쉬운 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하기 때문이다. 인기에 힘입어 힐스테이트 운정 등 중소형으로 구성된 건설사들도 중소형이 포함된 아파트들을 속속 공급하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 인기 원인은 부동산 경기침체와 트렌드의 변화에 있다. 부동산 침체가 장기 지속되면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성됐다.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진 상황으로 대형주택 구매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 거기다 1~2인가구의 증가, 2~30대의 주택 구매가 늘어나면서 보다 부담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더욱이 예금금리가 낮아짐에 따라 임대인들은 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월세 선호현상이 가속화 돼 물량이 줄고 전세가 상승세가 가팔라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실제로 전세 거주 가구는 줄어드는 반면 월세가구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때문에 투자부담이 적은 힐스테이트 운정 등의 중소형 아파트는 투자용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더욱이 월세에 대한 부담 때문에 전세 거주자의 상당수가 내 집 마련 수요로 전환될 것이며 이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중소형 주택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전세가가 올라 매매가와의 격차가 줄어들고 물량이 줄어 월세를 내느니 저금리의 은행이자를 내는 것이 이득이라는 이유에서다. 여기에 국민주택기금의 대출상품들 또한 대부분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주택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저소득층들도 중소형 주택 구입으로 방향을 바꿀 것이라는 점도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업계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저금리로 인해 다가구와 다세대 등과 같은 대출기준이 애매한 곳들 보다는 상대적으로 대출 받기가 편한 힐스테이트 운정 등의 중소형 아파트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특히, 연말 주택 수요자들 사이로 올해가 내 집 마련의 절호의 기회라는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어 힐스테이트, 래미안 등 브랜드 중소형 단지들의 인기가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실제로 연내에는 "힐스테이트 운정" 등 중소형이 포함된 단지들이 적잖게 분양된다. 현대건설은 11월,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A24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운정’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운정은 지하1층~지상29층 2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998가구의 대단지이다. 이 단지는 힐스테이트만의 교육특화 설계인 창의력 벽지를 적용하여 자녀에게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신설 예정)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인 운정고교가 인근에 있으며 중학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다.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운정역까지 차량으로 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단지 앞으로 일반버스 4개 노선, 광역버스 3개 노선이 지나다니는 등 교통이 편리하다.현대건설은 11월, 경기도 평택시 세교지구 2-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평택 2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16개동, 전용면적 64~101㎡, 총 1443가구 규모다.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지난 8월 성공적으로 분양한 힐스테이트 평택 1차(822가구)에 이어 힐스테이트 평택 2차(1443세대), 힐스테이트 평택 3차(542세대)로 이어지는 총 2807가구의 매머드급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의 최대단지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4㎡ 323세대, △73㎡ 441세대, △84㎡ 632세대, △101㎡ 47세대로 구성된다. 세교중, 평택여고 등이 도보권에 있으며 개발지구 안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라 교육환경이 좋다.현대건설은 12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주공1단지 재건축 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중앙’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중앙단설유치원, 중앙초, 중앙중이 단지와 인접해 있는 것을 비롯해 안산시 명문고로 손꼽히는 경안고도 도보 통학이 가능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면적 59~99㎡ 총 11가구 규모로 이중 657가구(예정)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삼성물산은 11월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당1구역 단독주택 재건축을 통해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를 공급한다. 단지 앞 국&8226;공립 어린이집 3곳을 비롯해 삼일초(혁신초), 남성초, 사당중, 동작중, 동작고, 경문고(자율형사립고) 등의 명문학교시설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123㎡, 6개동, 총 668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4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계획이다.삼성물산은 10월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을 재건축해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광진초교, 경복초교, 선화예고, 동대부속고, 광장중, 광남고 등 우수학군 학교들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남쪽 도로변으로 학원가도 발달해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0~23층 12개동 전용면적 59~145㎡ 총 854가구 규모의 단지다. 이중 조합원 분 348가구를 제외한 502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Ab-3블록에서 ‘김포 한강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단지 바로 앞에 호수초, 양산고교(예정) 등의 교육시설이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로 이뤄졌다.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김포 사우동 14-3번지 일대에서 ‘김포 사우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단지 옆으로 사우초(혁신초)와 사우고, 금파중과 김포고 등 명문 학교를 비롯해 사설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24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 규모다.GS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 ‘동천 자이’를 분양중이다. 학교시설로는 지구내에 있는 동천초등학교와 신설예정인 유치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한빛초, 한빛중, 손곡초, 손곡중 등 동천동 내의 교육시설로 통학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동 전용면적 74~100㎡ 총 1437가구로 이뤄졌다.아이에스동서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서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을 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으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오피스텔은 45~55㎡ 866실로 조성된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를 비롯해 주민센터, 수변상권 등이 가까이 있으며 1000개 병상 규모의 국제성모병원도 인접해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경명초, 청람초, 청람중, 청라초,중,고, 달튼외국인학교 등 14개의 교육시설이 가까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금강주택은 연내에 경기도 화성 송산그린시티의 동측 EAB7블록에도 692가구의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20층, 전용면적 84㎡ 단일형으로 구성된 단지다. 소사-원시선 원시역(2016년 예정)과 수인선 사리역(2017년 예정), 서해복선전철 송산역(2019년 예정)이 반경 5㎞내에 위치하여 광역교통망까지 한층 발전될 전망이다.KCC건설은 11월, 울산 북구 블루마시티(강동산하지구) 44-1블록에서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582가구의 아파트와 지상 34층, 1개 동, 레지던스 110실 및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지구 내 강동초와 강동중이 올해 3월 개교를 했으며, 스포츠 영재 육성을 위한 스포츠 과학 중,고등학교도 지난 해 개교했다. 또한 국제중학교 등의 유치도 추진검토 중으로 알려져 향후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현대건설은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감계지구 2블록 8로트에서 ‘감계 힐스테이트 4차’를 분양중이다.이 단지는 지하4층~지상25층, 17개동, 전용면적 기준 59~101㎡로 구성된 총 1665가구 규모다. 감계지구에서 가구 수가 가장 많은 대단지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가구 수가 전체의 약 92%를 차지한다.
김포 중심 ‘사우 아이파크’, 편리한 생활인프라·저렴한 분양가 ‘인기몰이’
  • 김포 중심 ‘사우 아이파크’, 편리한 생활인프라·저렴한 분양가 ‘인기몰이’
  • 최근 인근 지역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보다 분양가 2000여만원 저렴[온라인부] 최근 전월세난이 지속되면서 수도권 엑소더스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김포 지역이 탄력을 받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이 11월 12일 발표한 ‘3분기 시도별 지역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올 3분기(7월~9월) 서울에서 총 3만7520명이 순유출 됐다.이 같은 인구는 서울 인근인 김포 한강신도시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현재 김포에는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김포 이랜드 힐스타운,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2차,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운양역 한신휴 테라스, 김포 사우아이파크, 김포한강신도시 KCC스위첸2차 등이 분양 중이다.이 가운데 두각을 나타내는 곳은 바로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김포 사우동에서 선착순 분양중인 ‘사우 아이파크’가 꼽힌다. 이 단지는 지하 2층~24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 규모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 361가구 △75A㎡ 237가구 △75B㎡ 88가구 △84㎡ 472가구 △103㎡ 142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 이하가 89%를 차지한다.현재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실속있는 브랜드 신규 단지로 소문나고 있다. 김포에서도 구도심 지역에 위치해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2018년도에 개통될 김포 도시철도 사우역(가칭)의 혜택도 받기 때문이다. 김포 사우아이파크는 현대산업개발의 야심작인 만큼 상품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사우 아이파크는 설계 공모전을 진행해 설계 상품을 구성한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 전 가구 판상형, 남향 위주 배치는 물론 V자형 배치고 개방과 통풍을 극대화 시켰으며 100% 지하 주차장 설계로 안전함을 더했다.전용면적 75A㎡는 주부 중심의 평면으로 주방 팬트리를 조성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시켰다. 또 75B㎡와 84㎡는 주방 옆에 알파공간을 구성해 팬트리 공간 또는 다용도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형인 103㎡는 알파룸이 도입돼 다목적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현관에 대형 수납공간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강화시켰다. 여기에 인근에서 분양한 새 아파트보다 분양가도 저렴해 김포 자체 수요자는 물론 일산과 서울 강서구 전세민들의 관심도가 높다.김포 사우 아이파크 현재 평균 분양가는 3.3㎡당 1100만 원, 전용면적 59㎡ 분양가는 2억 7900만 원 수준이다. 반면 풍무동에서 최근에 분양한 단지 같은 면적 분양가는 3억 280만 원 대로 2380만 원 차이가 난다. 전용면적 84㎡ 경우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사우 아이파크 전용면적 85㎡는 3억 71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지만, 풍무동 신규 분양 단지는 3억 9180만 원으로 2080만 원 더 저렴하다.전용면적 84㎡ 이하가 89%를 차지하는 만큼 입소문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침체가 장기 지속되면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성 됐고 1~2인가구의 증가, 2~30대의 주택 구매가 늘어나면서 보다 부담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김포 사우아이파크만한 아파트가 없다는 것이다.또 사우 아이파크는 구도심 지역에 위치, 주거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모두 갖춰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단지 옆으로 사우초(혁신초)와 사우고, 금파중과 김포고 등 명문 학교를 비롯해 사설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또 김포시청과 법원, 세무서 등 행정기관이 밀집돼 있고 CGV와 은행, 병원, 식당 등의 상업시설도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잔디광장과 녹음수 아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커뮤니티필드와 아이들 물놀이가 가능한 작은 연못(폰드)가 있는 터치그라운드, 가족 및 이웃주민이 여유롭게 삶을 즐길 수 있는 힐링 포레스트 등의 조경시설도 갖춰진다. 또 단지 옆 소공원과 연계한 1km 순환산책로도 개설해 친환경 주거단지 모습을 선보인다. 커뮤니티 시설도 우수하다. 아이들을 위한 대형 실내 키즈파크와 북카페, 입주민의 건강을 생각한 휘트니스 센터 및 GX룸은 무론 취미로 즐길 수 있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탁구장 등이 조성되며 그 밖에 독서실, 주민회의실, 선큰 등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삶의 만족을 더해주는 다양한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 입구 차량통제 시스템과 비상콜 시스템 등으로 안전을 강화했으며 각 방마다 에너지 컨트롤를 적용하고 거실에 홈네트워크시스템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개별정수처리 장치를 설치해 청정수를 제공하며 세대환기 시스템, 욕실 배기 시스템 등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도 제공한다. 여기에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 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의 사우역(가칭)이 인접해 있어 이를 통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 주파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포공항역은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가 지나고 있어 환승을 통해 서울 도심 및 강남권 업무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또 김포 사우동과 김포 고촌읍 향산리IC를 연결하는 시도 5호선 도로개설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총 1.2km 구간의 이 도로는 2016년 7월 착공해 2018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김포 내 원심과 김포한강로를 더욱 빠르게 연결된다. 이에 상습 정체구간인 국도 48호선의 교통량을 분산해 교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다.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사우동은 김포시에서도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고 행정시설도 다 몰려있는 김포 대표 중심지역이기 때문에 이 지역 사람들은 지역 충성도가 높은 편이다”라며 “현재 사우 아이파크 분양가가 최근에 사우동 인근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보다 저렴하게 나와서 김포 수요자들의 갈아타기 부담도 적고 향후 집값도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다. 사우 아이파크는 현재 1차 계약금 1000만원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포 사우 아이파크에 대한 자세한 문의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붐비기 때문에 방문 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분양문의 1661-5178
최첨단 설계 기술로 완성된 주거 공간의 미래기준! 래미안 용산
  • 최첨단 설계 기술로 완성된 주거 공간의 미래기준! 래미안 용산
  • 아이파크몰 및 신라면세점 내년 1월에서 금년 12월 오픈에 투자가치 상승...[온라인부] 신라면세점, 관광호텔, 메디컬컴플렉스, 아모레퍼시픽 등 주변 상권 개발 초기 단계로 투자가치가 상승 중이며, 아이파크몰, 신라면세점 내년 1월에서 금년 12월로 오픈 시점이 당겨졌다.래미안 용산 "인근에 금년 말까지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이 4,500억원을 투자해 HDC 신라면세점 조성이 확정되자 서울 용산역 주변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실제 사업 발표 이후 주변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가파르다. 올 8월 입주한 이촌 래미안첼리투스 전용면적 124m²(37평) 167m²(50평형)이 20억~25억원 정도로 3.3m²당 4,000만~5,000만원이다.◆도시의 중심에서 누리는 럭셔리 라이프, 래미안 용산!2012년 7월 입주한 동부 센트레빌 용산 아스테리움 전용면적 156m²(47평) 198m²(60평형)이 22억원대로 3.3m²당 3,600만원, 래미안잠원은 전용면적 169m²(51평형) 3.3m²당 3,700만원 정도 래미안대치청실은 전용면적 181m²(55평형)으로 3.3m²당 4,500만원 정도로 시세가 형성돼 있다.이에 반해 래미안 용산은 전용면적 135m²(53평형)이 15억원대, 전용면적 161m²(62평형)이 18억원대, 181m²(68평형)이 21억원대로 3.3㎡당 2900만원 정도에 분양하고 있다.이는 지난 2007년 최대 개발 호재로 꼽히던 용산 국제업무지구 사업 무산에 대한 불안심리로 가격 재조정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하지만 신규 분양 아파트인데다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근접해있고 도심 접근성이 좋다는 점을 감안하면 래미안 용산의 투자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국제업무지구 재추진시 래미안용산과 기존 용산에 있던 시티파크, 파크타워, 아스테리움, 첼리투스의 가치는 신라면세점, 민족공원, 국립중앙박물관의 시너지효과로 국제업무지구 추진당시의 가격보다 더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삼성물산이 용산역 전면 3구역을 재개발하여 단독 시공하는 삼성 래미안 용산은 단지 바로 뒤 아이파크몰 자리에 HDC 신라면세점이 금년 12월 오픈 예정이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심형 면세점으로 면세점 외에도 공연장, 홍보관, 식당 주차장 등 연계시설이 들어선다.인근 미군 부대 이전으로 약 265만㎡ 중 미대사관부지, 드래곤힐 호텔, 헬기장 등을 제외한 약 243만㎡가 대규모 공원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그 중심부에 들어서는 래미안 용산은 고급 주상복합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뛰어난 교통과 생활 편의시설을 갖췄다는 평가다.래미안 용산은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 트윈타워로 조성되며, 건물 높이만 약 150m에 달하는 초고층 랜드마크 주거공간이다. 지하 1,2층과 지상 1,2층에 상가가 배치되고 오피스(3층~4층), 오피스텔(5층~19층), 아파트(20층~40층)가 들어선다.래미안 용산은 지하철 1호선, 4호선, ITX, KTX, 신분당선(예정), 경의선, 중앙선에 접해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로 지하 2층과 신용산역이 직접 연결돼 있다. 자동차를 이용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 전 지역으로 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현재 공사 중인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연면적 18만 8,723㎡, 지하 7층~지상 22층)은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이고 옛 용산 터미널 부지에는 1729실 규모의 관광호텔 건립이 진행 중이다. 용산 5구역에는 대규모 의료 관광호텔 의료 복합 시설이 들어선다.한강 및 남산의 조망권(일부 세대)과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공원,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예정)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한강 시민공원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분양 관계자는 "기존 주상복합 아파트인 도곡동 타워팰리스, 삼성동 아이파크, 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 메세나폴리스. 래미안 브랜드의 래미안마포웰스트림, 래미안위례신도시, 래미안잠원, 래미안영등포프레비뉴, 래미안 강동팰리스, 래미안서초에스티지, 래미안답십리 미드카운티, 첼리투스,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래미안 신규 분양 아파트인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서초동 래미안에스티지 외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고덕시영), 송파 헬리오시티(가락시영), 개포시영 개포주공 등도 눈여겨 봐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래미안 용산 모델하우스에서는 동.호수 선착순 특별분양을 실시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은 필수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문의: 02-6471-0037
김포 한강신도시 ‘프리미엄’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34평 마감 ‘임박’
  • 김포 한강신도시 ‘프리미엄’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34평 마감 ‘임박’
  • 25평, 29평 마감‥34평 마감 앞두고 ‘열기’ 뜨거워 [온라인부] 명품 주거공간 이자 총 5179세대 프리미엄 대단지인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마감이 임박, 분양을 고려할 경우 서두르는 것이 좋다는 평가다. 이미 25평, 29평은 마감완료 됐으며 34평형 마감을 앞두고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전셋값 등 주거비용이 계속 늘어나면서 이번 기회에 수도권 인근으로 거주지를 옮기는 인구가 크게 증가한 것을 반영한 것이다. 실제로 통계청이 11월 12일 발표한 ‘3분기 시도별 지역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올 3분기(7월~9월) 서울에서 총 3만7천520명이 순유출 됐다.이 같은 인구는 서울 인근인 김포 한강신도시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현재 김포에는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김포 이랜드 힐스타운,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2차,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운양역 한신휴 테라스, 김포 사우아이파크, 김포한강신도시 KCC스위첸2차 등이 분양 중이다.이 가운데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는 초역세권으로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풍무역과 5분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서울까지 2정거장이다. 이를 통해 서울 도심인 마곡지구 10분, 여의도 20분, 강남 30분 내 접근이 가능해 강남 및 분당 등 직장인의 호응이 특히 크다는 설명이다.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총 2,467채 규모이며, 지하 2층~지상 35층 22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또 내년 6월 입주예정인 1차 단지와 함께 5000세대 이상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김포 풍무지구에서 미니신도시급 브랜드타운으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전용면적 별로 △59㎡ 269가구 △72㎡ 563가구 △84㎡ 1379가구 △100㎡ 132가구 △112㎡ 124가구 등 최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90%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4베이 판상형 구조’도 눈에 띈다. 안방에 별도의 방 하나 크기의 대형 드레스룸이 설치되며, 주방은 광폭설계가 적용돼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대형수납공간(팬트리)와 유틸리티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강마루와 타일 중 원하는 바닥재를 선택할 수 있다. 현관 쪽 발코니 공간에 대형 워크인(Walk-in) 수납공간을 설치해 탁월한 공간활용능력을 보여준다.  또한, 세대별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센서식 싱크절수기, LED 조명 등 친환경 주거상품 그린프리미엄 아이템이 적용되어 에너지 사용량을 낮추고 관리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공용부에는 초 절수 양변기, 절수형 센서 수전, 친환경 물 재생 시스템, 엘리베이터 전력 회생 시스템, 하이브리드 보안등 등이 설치된다. 사람이 현관 앞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비상호출 시스템 등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했다.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 클럽, GX클럽, 골프클럽, 체육관, 사우나, 푸른 도서관, 시니어클럽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인근에 김포시청, 우리 병원, 종합운동장, 풍무 국민체육센터, 주민센터, 보건소, 법원 등의 편의 시설이 있으며 지구 내에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고 홈플러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CGV 등의 쇼핑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단지 내 조경면적이 4만 6,000㎡에 이르며 지구 내에 장릉산 산책로와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 이어서 도심 속 ‘그린 라이프(Green Life)’를 선사한다.단지 앞으로 신풍초등학교와 풍무초등학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중학교 또한 신설될 예정이어서 교육환경 또한 갖춰져 있다. 특히 김포고, 풍무고, 사우고 등 김포 3대 명문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김포시 최대 학원가가 조성돼 있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부모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에 대한 자세한 문의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붐비기 때문에 방문 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문의 1588-6902
최첨단 설계 기술로 완성된 주거 공간의 미래기준! 래미안 용산
  • 최첨단 설계 기술로 완성된 주거 공간의 미래기준! 래미안 용산
  • 아이파크몰 및 신라면세점 내년 1월에서 금년 12월 오픈에 투자가치 상승...[온라인부] 신라면세점, 관광호텔, 메디컬컴플렉스, 아모레퍼시픽 등 주변 상권 개발 초기 단계로 투자가치가 상승 중이며, 아이파크몰, 신라면세점 내년 1월에서 금년 12월로 오픈 시점이 당겨졌다.래미안 용산 "인근에 금년 말까지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이 4,500억원을 투자해 HDC 신라면세점 조성이 확정되자 서울 용산역 주변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실제 사업 발표 이후 주변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가파르다. 올 8월 입주한 이촌 래미안첼리투스 전용면적 124m²(37평) 167m²(50평형)이 20억~25억원 정도로 3.3m²당 4,000만~5,000만원이다.도시의 중심에서 누리는 럭셔리 라이프, 래미안 용산!2012년 7월 입주한 동부 센트레빌 용산 아스테리움 전용면적 156m²(47평) 198m²(60평형)이 22억원대로 3.3m²당 3,600만원, 래미안잠원은 전용면적 169m²(51평형) 3.3m²당 3,700만원 정도 래미안대치청실은 전용면적 181m²(55평형)으로 3.3m²당 4,500만원 정도로 시세가 형성돼 있다.이에 반해 래미안 용산은 전용면적 135m²(53평형)이 15억원대, 전용면적 161m²(62평형)이 18억원대, 181m²(68평형)이 21억원대로 3.3㎡당 2900만원 정도에 분양하고 있다.이는 지난 2007년 최대 개발 호재로 꼽히던 용산 국제업무지구 사업 무산에 대한 불안심리로 가격 재조정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하지만 신규 분양 아파트인데다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근접해있고 도심 접근성이 좋다는 점을 감안하면 래미안 용산의 투자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국제업무지구 재추진시 래미안용산과 기존 용산에 있던 시티파크, 파크타워, 아스테리움, 첼리투스의 가치는 신라면세점, 민족공원, 국립중앙박물관의 시너지효과로 국제업무지구 추진당시의 가격보다 더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삼성물산이 용산역 전면 3구역을 재개발하여 단독 시공하는 삼성 래미안 용산은 단지 바로 뒤 아이파크몰 자리에 HDC 신라면세점이 금년 12월 오픈 예정이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심형 면세점으로 면세점 외에도 공연장, 홍보관, 식당 주차장 등 연계시설이 들어선다.인근 미군 부대 이전으로 약 265만㎡ 중 미대사관부지, 드래곤힐 호텔, 헬기장 등을 제외한 약 243만㎡가 대규모 공원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그 중심부에 들어서는 래미안 용산은 고급 주상복합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뛰어난 교통과 생활 편의시설을 갖췄다는 평가다.래미안 용산은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 트윈타워로 조성되며, 건물 높이만 약 150m에 달하는 초고층 랜드마크 주거공간이다. 지하 1,2층과 지상 1,2층에 상가가 배치되고 오피스(3층~4층), 오피스텔(5층~19층), 아파트(20층~40층)가 들어선다.래미안 용산은 지하철 1호선, 4호선, ITX, KTX, 신분당선(예정), 경의선, 중앙선에 접해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로 지하 2층과 신용산역이 직접 연결돼 있다. 자동차를 이용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 전 지역으로 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현재 공사 중인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연면적 18만 8,723㎡, 지하 7층~지상 22층)은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이고 옛 용산 터미널 부지에는 1729실 규모의 관광호텔 건립이 진행 중이다. 용산 5구역에는 대규모 의료 관광호텔 의료 복합 시설이 들어선다.한강 및 남산의 조망권(일부 세대)과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공원,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예정)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한강 시민공원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분양 관계자는 "기존 주상복합 아파트인 도곡동 타워팰리스, 삼성동 아이파크, 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 메세나폴리스. 래미안 브랜드의 래미안마포웰스트림, 래미안위례신도시, 래미안잠원, 래미안영등포프레비뉴, 래미안 강동팰리스, 래미안서초에스티지, 래미안답십리 미드카운티, 첼리투스,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래미안 신규 분양 아파트인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서초동 래미안에스티지 외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고덕시영), 송파 헬리오시티(가락시영), 개포시영 개포주공 등도 눈여겨 봐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래미안 용산 모델하우스에서는 동.호수 선착순 특별분양을 실시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은 필수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문의: 02-6471-0037
서울역 고가 '교통통제' 넘었지만 공원화까진 '첩첩산중'
  • 서울역 고가 '교통통제' 넘었지만 공원화까진 '첩첩산중'
  • [이데일리 이승현 김성훈 기자] ‘박원순표’ 도시재생사업의 대표격인 서울역 고가도로 공원화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서울시가 다음달 13일 자정부터 서울역 고가도로 차량 통제에 나서기로 하면서 그동안 논란됐던 교통 통제 여부는 일단락되는 모양새다. 하지만 교통 통제 이후가 문제다. 서울역 일대 교통 혼잡이 불가피한 상황인데다 서울역 고가 공원 조성과 전면 철거를 놓고도 한바탕 논란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서울역 일대 교통 혼잡 불가피서울역 고가도로는 서울 중구 퇴계로와 중구 만리재로, 중구 청파로를 잇는 총 길이 1150m의 고가 차도다. 서울 강북 도심의 동과 서를 연결하는 중요한 도로로 이곳을 막게 되면 당장 문제가 되는 것이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 혼잡이다. 이곳을 지나는 차량은 하루 평균 4만 6000여대에 이른다. 실제 서울시가 서울역 고가 공원화사업을 제시했을 때 가장 반대했던 쪽은 교통 혼잡을 우려한 남대문시장 상인과 만리동 인근 주민이었다. 서울시 역시 이 부분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 서울시는 25일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3가지 우회 경로를 제시했다. 제1축은 만리재에서 퇴계로로 이동하는 것으로, 만리재로~염천교~통일로~퇴계로를 연결하는 방안이다. 이를 위해 서울역 교차로를 이용해 통일로에서 퇴계로로 직진하는 차선이 신설하겠다는 게 서울시 계획이다. 2축은 청파로에서 남대문로를 연결하는 방안으로 장기 검토 대안이다. 청파로~칠패로~세종대로~남대문로 축을 신설하는 것이다. 3축은 청파동에서 남대문시장까지 이동하는 경로로, 청파로를 타고 숙대입구 교차로까지 가서 숙대입구 교차로와 숙대역 교차로를 돌아 한강대로를 이용해 퇴계로까지 가는 방안이다. 서울시는 숙대입구 교차로 북쪽에서 동쪽으로 좌회전하는 차선을 신설할 방침이다. 하지만 어떤 우회로를 이용하든 이동 시간이 현재보다 늘어나는 것은 불가피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1축을 이용할 경우 공덕 주민센터에서 남대문시장까지 6~7분, 3축을 이용하면 청파동 주민센터에서 남대문시장까지 2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시의 교통 대책이 실현되기 위해선 경찰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현재까지는 차선을 변경하고 신호체계를 바꾸는 권한이 있는 경찰이 시의 교통 대책을 승인하지 않고 있다. 시가 교통 통제 시점을 오는 29일에서 내달 13일로 미룬 것 역시 이 문제를 먼저 풀어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원 서울시 부시장은 “서울지방경찰청의 교통안전시설 심의가 끝나지 않아 최단거리 우회경로를 충분히 마련하지 못해 준비 기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교통 통제 시점을 늦춘 이유를 설명했다. ◇공원화 사업 ‘차질없이’ 진행되나서울시의 서울역 고가 차량 통제가 바로 공원화사업으로 연결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교통 통제는 안전 문제가 걸려 있어 반대하는 편에서도 강한 목소리를 내기 어렵지만, 공원화사업은 얘기가 다르다. 필수가 아니라 선택 사항이기 때문이다. 국토부가 이날 “서울시가 낸 서울역 고가 노선변경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히면서도 “서울역 고가가 아닌 우회도로를 쓰는 것을 승인한다는 의미지, 공원화를 승인한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설명한 것도 공원화사업를 별개의 문제로 보고 있다는 인식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문화재청도 서울역 고가 공원화사업에서 주요 열쇠를 쥐고 있다. 옛 서울역사가 사적 제284호로 고가 918m 중 128m가 경관지구에 속해 있어 공원화 사업을 진행하려면 문화재위원회의 심의와 문화재청의 허가가 필요하다. 문화재청은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지난 24일 서울시가 제출한 서울역사 현상변경 허가 신청 안에 대해 세 번째 보류 결정을 내렸다.철도시설공단의 협조도 서울시가 넘어야 할 산이다. 서울역 고가 보수·보강 공사 과정에서 고가 밑을 지나는 철도의 통행을 일시적으로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 때 공단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서울시는 교통 통제가 가시화된 만큼 공원화 작업도 곧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황인식 서울시 서울역 일대 종합발전기획단장은 “서울역 고가 교통 통제 이후 공원화사업을 위한 특별한 법적 절차는 필요 없다”며 “문화재청의 심의와 철도시설공단의 협조는 모두 공사 과정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큰 무리 없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11.25 I 이승현 기자
'제2의 정주영'을 기대하며
  • [현장에서]'제2의 정주영'을 기대하며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제2의 정주영을 기대한다.’지난 2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아산 정주영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00년 전인 1915년 11월15일 태어났다. 가난한 농사꾼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불굴의 의지로 재벌 총수가 됐다. 그가 일군 사업은 지금까지 한국 경제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기념식에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행사를 전후해 바로 옆에 마련된 사진전에서 젊은 시절 정주영의 모습을 보며 감개무량한 표정을 지었다. 60년대 현대건설 1기 대졸자 공채로 출발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도 생전 정주영을 보며 생각에 잠겼다. 그는 “정 회장을 모셔 왔고 그와의 기억이 생생한 나로선 이런 자리가 아직 어색하다”고 했다.곳곳에서 아산 정주영의 시대를 그렸다. 비교적 잘 살지만 활력을 잃은 지금과, 어려웠지만 활기가 넘쳤던 그때를 비교했다. 또 ‘제2의 정주영’ 탄생을 얘기했다. 정주영이 60~70년대 개척했던 국가 주도 산업이 위기를 맞았고 새로운 돌파구가 절실하기 때문이다.청년 사업가로 첫 발을 내딛은 아산 정주영(윗줄 왼쪽 세번째)이 1940년대 현대자동차공업사 직원과 금강산 구룡폭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산기념사업회는 지난 2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아산 정주영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 그의 생전 사진을 전시했다.물론 시대는 바뀌었다. 그때의 성공방정식을 지금 그대로 대입할 순 없다. 고속성장기 때의 성장은 정부·대기업주도 정책하에서 이뤄진 측면도 있다. 60~70년대 국가의 모든 자원을 집중했기에 가능했다. 정주영이 생전 ‘기업을 해서 국가에 보답한다’는 기업 보국론을 강조한 것도 이 때문이다.개개인의 희생도 있었다. 정주영 명예회장 생전 현대그룹은 그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새벽 4시에 출근해 밤늦게까지 일했다. 주말도 없었다. 지금으로선 불가능한 일이다. 부작용도 있었다. 대부분이 그때보다 잘살게 됐지만 빈부격차도 그때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제2의 정주영’의 문턱은 더 높아졌다. 창업 정신의 토양은 척박해졌다. 오너 3~4세들은 더 많이 공부했지만 그때 만큼의 절실함과 모험심은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다. 일부 오너 3~4세의 일탈로 오너 경영체제가 이전과 달리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정주영을 비롯한 1세대 경영인이 60~70년대 일궈놓은 사업도 활기를 잃고 있다. 국내 경제를 이끈 건설과 조선 등 사업은 극심한 침체 끝에 구조조정을 앞두고 있다. 정부는 대규모 토목사업을 일으키고 ‘창조경제’란 이름으로 신사업 육성을 모색했지만 구체적인 성과는 아직 눈에 띄지 않는다.그러나 그의 도전하는 불굴의 정신은 지금도 유효하다. 가난한 농사꾼 집안의 아들에 불과했던 그가 조그만 쌀가게를 굴지의 대기업 성장시킨 건 고속성장 시대였기 때문만은 아니다. 해방 전후 많은 사업가가 있었지만 무일푼에서 출발한 벤처인은 거의 없었다. 대개는 지주를 비롯한 땅 부잣집에서 기업가로 변모했을 뿐이다.그가 60~70년대 무작정 시작한 건설·조선·자동차 사업은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의 중심축이 됐다. 대한민국이 고속성장기였기 때문이 아니다. 정주영 같은 기업인이 불굴의 의지로 판을 벌였고 많은 노동자는 그를 따라 밤낮을 잊고 일했다. 그 결과가 ‘한강의 기적’이다. 똑같은 조건에서 출발한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의 경제는 여전히 정체됐다.사람들은 ‘제2의 정주영’이 나타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에 맞는 방식으로 정체된 한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사람을 찾고 있다. 정홍원 전 국무총리는 “저성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 새로운 도약을 기약하기 위해선 아산의 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했다.후보는 많다. 많은 젊은이가 좌절하고 있지만 또 다른 한편의 많은 젊은이는 ‘제2의 정주영’을 꿈꾸며 스타트업 기업을 일으키고 있다. 그중 일부는 가시적인 성공을 거뒀다. 또 아산 정주영이 그랬듯 미지의 시장에서, 또 해외 시장에서 답을 찾으려 하고 있다.현대건설 1기 대졸 공채 출신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현대그룹 창업주인 아산 정주영의 차남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지난 2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아산 정주영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2015.11.25 I 김형욱 기자
서울시 "서울역 고가 통행금지 날짜 변하지 않을 것"
  • 서울시 "서울역 고가 통행금지 날짜 변하지 않을 것"[일문일답]
  • △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이날 오후 시청에서 열린 긴급 기자 설명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성훈 기자][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역 고가도로가 다음 달 13일 자정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25일 오후 1시 30분 시청에서 열린 기자 설명회에서 “서울역 고가의 안전상 문제로 통행금지 시점을 이달 29일 자정으로 계획했지만, 서울지방경찰청의 교통안전심의가 완료되지 않아 2주 정도 시기를 조정해 12월 13일 자정부터 서울역 고가의 차량 통행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 부시장은 “서울역 고가는 이미 시한부 사용이라는 진단이 내려진 상태고 시민 안전확보를 위해 폐쇄 시점을 더 이상 늦추기 어렵다”며 “시민의 혼란이 가중되지 않도록 충분한 숙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바닥판 철거공사는 언제부터 시작되는가-앞으로 절차는 교통통제가 되고 여러 가지 절차가 남아있다. 공사를 할 때는 교통 운영에 관한 사항들이 일선 기관과 연계돼 있다. 구체적인 일정은 앞으로 정해질 것이다. 교통 상황을 설명하자면 경찰과 논의 중인 안은 크게 두 가지다. 서울역에서 좌회전하는 교차로를 신설하는 것과 숙대 입구 교차로에서 한강로 방면으로 좌회전이 허용되는 방향이 검토 중이다.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역 고가를 이용할 때보다 약 7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루 평균 차량 소통량은 4만 6000대에 이른다.△어제 문화재 심의위원회에서 현장을 본 다음에 결정하겠다고 했는데 절차적인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이번 달 폐쇄를 결정한다고 했을 때 안전 문제가 중요했는데 다음 달로 연기되면 공사에 지장이 없는지 궁금하다. -특별한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관계자들도 현장을 수차례 다녀갔다. 당초 이달 말로 계획했던 것은 보강공사를 하는 차원이 아닌 교량을 통과하는 차량에게 위험요소가 있다고 판단한 때문이다. △12월 13일로 연기된 것은 언제 결정된 것인가. 교통 개선 공사가 2주간 진행되는데 과정을 알려달라. 또 연기될 가능성도 있는가. -오늘 오전 국토부에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일정을 확인하고 13일로 오늘 오전 결정했다. 이달 29일로 일정을 잡고 국토부와 경찰청에 요청한 상황인데 조금 늦어진 것이다. 내부적으로는 29일까지 준비가 힘들다고 판단해 이날로 정했다. 2주라는 시간이 빠듯하다. 교차로 좌회전을 하려면 신호 위치 등을 바꾸는 공사를 하는데 간단치는 않다. 연기될 가능성을 전혀 배제 할수는 없지만, 경찰청의 메시지를 봤을때 조속히 처리될 것으로 보고있다.△어제까지 심의 결정이 안 난 상황이었는데 서울시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경찰청에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29일 안 한다고 말씀드릴 상황이 아니었는데 국토부 입장이 오늘 오전 전해진 것이다. △국토부와 경찰청 말로는 시기를 조금만 미뤄달라고 했는데 서울시가 급하게 대응했다는 지적이 있다. 시민 입장에서는 혼란 스러울거 같은데 공식적인 답변이 없었다고 해서 그럴 가능성을 열어뒀다면 좋았을 것이다.-9월 2일에 11월 말 통제를 예고했는데 그때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 11월 29일이라는 일정을 시민에게 알리기보다 경찰청과 구체적인 실무 협의를 위해 내부적으로 보낸 날짜였다. 그동안 몇 주 전부터 안전문제로 불가피한 점을 확인했고 그럴 수 밖에 없다는 상황에 대해서는 공감한다.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몰랐다. 국토부에서도 승인을 주겠다는 답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2주동안 어떤 공사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궁금하다. 빠듯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제대로 공사가 될지 우려하는 의견도 있다.-여유있게 하면 3주가 걸린다고 했는데 최대한 빨리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사실은 경찰청 심의가 완료되면 공식적으로 알리는 게 맞는데 29일로 알려져 있어 시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앞으로의 날짜는 더 이상 변동이 없을것이다는 확신을 가지고 말씀드리겠다.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라 말씀 드리기 힘들지만 최대한 노력할 것이다. △국토부 결정을 받지 못하면 어떻게 하려고 했는가. -당초 내일로 계획을 잡고 있었다. 오늘까지 답이 없다면 다른 이야기를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했었다. 국토부 답이 없었더라면 29일 통제를 강행하는 게 옳을 것인가라는 이야기가 오갔다. 지금 상황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2015.11.25 I 김성훈 기자
각광 받는 300만원 정액제 아파트·· 거래 ‘급증’
  • 각광 받는 300만원 정액제 아파트·· 거래 ‘급증’
  • 남한강과 양자산 조망을 실내에서 고스란히 누릴수 있어…[온라인부] 조망권 확보는 아파트 가치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다. 산이나 강, 공원 등이 접해 있어 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는 특히나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 실제로 같은 단지, 같은 크기라도 산이나 강조망이 좋은 가구와 앞뒤가 막힌 저층부의 값이 수천만 원까지 차이가 나는 게 현실이다.일신건영은 경기 양평에서 ‘양평 휴먼빌 2차’, 487가구를 분양 중에 있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 487가구로 주택형은 요즘 가장 선호하는 규모인 전용면적 59㎡, 70㎡ 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대 4베이 평면 구조이다.단지 남동측으로 남한강과 마주하고 있고, 남서측으로는 양자산이 자리잡고 있어 거실 쇼파에 앉아 강과 산의 조망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게 이 단지 최대의 장점이다. 또한 약 11만8,322㎡ 규모의 강상체육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용문산 자연휴양림, 물안개공원 등도 가까이에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면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뛰어난 아파트 조망만큼이나 계약조건도 눈에 띈다. 아파트 계약 시 300만원이면 분양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로 계약자들의 부담을 최소화 하였다.최근 ‘300만원 정액제’로 인해 연일 수십 통씩 문의 전화가 오고 있으며 주말에는 소문을 듣고 온 방문객들로 모델하우스가 북적 인다는 게 분양사무실 관계자의 설명이다.모델하우스는 양평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문의: 031) 772 -2435
영종도 투자는 지금이 최적기 엠포리움호텔 인근 바다조망 잡종지 폭등세
  • 영종도 투자는 지금이 최적기 엠포리움호텔 인근 바다조망 잡종지 폭등세
  • 호텔모델하우스 관람 갔다 대박정보 듣고 인근 잡종지 집중투자 호텔투자는 덤으로 인기 영종도 글로벌 관광산업 육성정책에 따라 인천 자유경제청 사업인 카지노 사업의 필요성[온라인부] 요즘 부동산 신조어는 친구 따라 강남 간다. 라는 말 대신 모델하우스 보로 갔다가 땅 부자 되었다는 말이 유행어처럼 번져가고 있다.최근 자영업 나호인(49세)은 신문과 인터넷 기사에서 하루에도 수십 건의 영종도 투자 홍보를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모델하우스를 찾았다가 뜻밖에 정보를 듣고 전원주택지 660㎡지를 마련하였다고 한다. 제3연육교가 놓일 경우 서울 한남동 한강 조망권 못지않은 진풍경 조망권에 매료 되였다고 한다. 그리고 덤으로 호텔을 하나 구입하였다고 한다. 년 12%대 투자 수익률 년 몇 백만원 보다는 부대시설과 숙박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게스트(손님)들로부터 가정을 지켜 낼 수 있어 마누라 잔소리 스톱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사진 : 영종도 제3연육교 조감도]나호인씨는 “아니 제가 마곡지구나 상암지구에 투룸오피스텔이나 원룸오피스텔을 사놓았다고 하여 제 집에 찾아오는 손님에게 그곳에 투숙하라고 하면 기분이 좋겠습니까. 하지만 호텔은 다르지요, 어이 친구 오랜만에 힘든 발걸음 하였는데 집에서 늦게까지 머물다 여기 앞 바닷가에 내가 사둔 호텔이 있는데 편안히 묻고 내일 아침에 그곳에서 출근을 하도록 하게 내가 지배인에게 연락을 취하여 놓겠네. 생각만 하여도 기분 좋지요. 이것저것 따져보니 5천만원이면 될 것 같고 1년에 친한 여석들 100일만 투숙시켜도 할인혜택을 감안하니 야~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수입 차 하나도 1억5천만원가 넘은데, 4성급 슈퍼호텔 객실이 위례지구나 판교지구 투룸 오피스텔이나 마곡오피스 보다 저럼 하다니 참 기분 좋은 세상입니다.”    [사진 :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조감도)]국내 부동산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성과 안전성 및 개발이슈, 즉 투자에 대한 미래가치에 있다고 말을 하며, 특히 영종도 수익형호텔 로얄 엠포리운에 투자자가 관심을 보이는 부분도 서울까지의 접근성과 세계인이 즐기는 카지노 관광테마가 있다는 측면이다.영종도 카지노 국제단지는 서울 여의도 까지 30분, 서울 명동까지 약 40분이면 도착하는 지리적 편리성이 있으며, 동북아시아 최대 크기의 인천국제공항이 중국과 동남아 일본 등을 비롯하여 전 세계 관광객이 제2여객터미널 완공시점에는 연 평균 약 7천만명 이상 이용으로 호텔객실 가동률이 아주 높아 질것이며, 이는 성수기는 물론 비성수기 평일에도 비즈니스 호텔 및 숙박시설이 부족하다고 전문가들은 평하고 있다.영종도는 굵직한 개발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옆으로 4조원 규모의 제2여객터미널이 2017년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완공시엔 세계 3위의 국제허브공항의 위용을 갖추고 , 관광산업의 메카로 부각될 것 이다. 또한, 지난 14일 개관한 BMW 드라이빙센터는 축구장 33배크기로 매년 2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예상되며, 2017년 초엔 파라다이스 그룹이 1조4천억원을 투자하여 10만평 규모의 카지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를 완공 개장할 것이며, 여의도 크기의 미단시티에는 리포&시저스 그룹이 2018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약 2조원이상 투자하여 카지노,호텔,쇼핑몰,컨벤션센터등을 건설하며, 영종대교 밑에 영종 드림아일랜드 사업은 여의도 2배 면적 규모로 전 세계에 퍼져있는 한상 자금과 정부출자금 2조4천억규모의 복합리조트,워터파크,아쿠아룸,골프장까지 조성 2020년 완공목표로 건설하고 있다. 현재 선착순분양중인 영종도호텔 엠포리움 (문의:1666-1898) 분양담당자는 수익형호텔의 장점으로 지속적으로 안정성 및 수익성 등 여러 조건이 검증 된 운영사(HTC21)와 5년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으며 입지 조건도 군계일학의 지리적 자연관경을 확보하고 있다. 또 영종도의 로얄엠포리움호텔은 구읍뱃터(월미도~영종도), 테마카페거리, 씨사이드파크 바로 앞에 들어서며 총 406실(지하3층 ~ 지상 13층) 규모로 조성되고, 연 8%의 확정 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수익형 비즈니스호텔이라는 점과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같은 개별 등기 분양이라 향후 개발 인프라에 따른 전매와 매매시세차익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곳이다.또한, 현장앞에 위치한 작약도의 개발로 해상케이블 연결시엔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작약도에는 청소년수련원, 워터파크, 스포츠센터, 전망대, 요트장 등이 약 15만평 규모로 개발된다.현재 국내 최고급 아파트 주거공간을 넘어선 분양호텔 급 가격으로 최고는 “부산 엘시티가 3.3 ㎡당 7,000만원 수준이고,  잠실 롯데 시그니엘 198~1168 ㎡ 규모의 레지던스 총 253실 분양가는 이보다 높게 분양을 계획 중이다.이러한 영종도 개발 이슈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에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는 것은 필연적인 듯하다. 더구나,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 호텔은 현재 계약금 10%만 있으면 준공 시까지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대출 조건이기 때문에 자금부담이 적고, 전매 또한 자유롭고 적은 투자금액으로 계약이 가능하기에 초보 부동산투자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호텔 소유주에겐 1년 10일 무료 숙박이 제공되며 운영사(HTC21)가 R.C.I(세계호텔교환프로그램) 에 가입 돼있으므로 무료객식 이용권 1주일치를 R.C.I 계좌에 넣어 두고 필요시 해당 여행지 (아시아 태평양지역 813개 호텔 및 리조트)를 선택하여 휴가 교환까지 가능한 혜택도 있다. 문의:1666-1898
KCC, 한강 환경 지킴이 나선다
  • KCC, 한강 환경 지킴이 나선다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종합건축자재기업 KCC가 아름다운 한강 만들기에 동참한다.KCC(002380)는 지난 21일 서울 잠실 한강공원에서 한국미래환경협회 주관으로 열린 ‘한강 아름답게 가꾸기’ 한강 잠실지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25일 발표했다.이날은 협회회원들과 자원봉사자 180여명이 모여 겨울철 나무의 병충해 예방을 위한 잠복소 설치, 어린 나무에 친환경 퇴비 주기, 강변 쓰레기 수거 등 한강 정화활동 등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KCC 직원도 행사에 참여해 한강 환경 가꾸기 활동에 힘을 보탰다.KCC는 서울 송파구 잠실 한강 일대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사용되는 친환경 이엠 퇴비(EM 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미생물), 나무월동준비를 위한 잠복소 구입 등을 지원했다.회사측은 “올해 식목일에 잠실 한강에 어린 나무 400그루를 심었지만 심한 가뭄으로 고사하는 경우가 생겨 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강은 시민들이 언제든지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라며 “자사는 제품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더욱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KCC는 지난 21일 한강 아름답게 가꾸기 사회공헌 활동을 후원했다. 학생, 직장인 등 자원봉사자 180여명와 KCC직원이 수목 보호대 설치, 친환경 퇴비주기 등을 진행했다. 사진= KCC
2015.11.25 I 박철근 기자
효성, 장애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에 1억원 후원
  • 효성, 장애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에 1억원 후원
  • 효성이 장애 아동·청소년 8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는 ‘온누리사랑챔버오케스트라’에 1년간 1억원을 후원한다. (좌로부터) 효성 이정원 상무, 온누리교회 허원희 목사, 온누리사랑챔버오케스트라 손인경 교수. 효성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효성이 발달 장애ㆍ지적 장애 아동 청소년 8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온누리사랑챔버오케스트라에 1년간 1억원을 후원한다. 효성은 작년부터 오케스트라 활동에 필요한 악기 구입ㆍ연주회 및 음악 캠프 운영비ㆍ 온누리사랑챔버 단복 구입 및 단원들의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온누리사랑챔버오케스트라 후원은 평소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문화ㆍ예술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온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이 직접 발굴ㆍ제안한 것으로, 조 부사장은 연습에도 동참해 장애 아동 및 청소년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조 부사장은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는 온누리사랑챔버오케스트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후원을 통해 한국 대표의 문화예술후원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온누리사랑챔버오케스트라는 1999년 5월 설립된 관현악단으로 국내공연뿐만 아니라 해외 순회무대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반포 한강공원 내 세빛섬 야외무대(예빛섬)에서 세빛 세레나데라는 제목으로 연주회를 갖기도 했다.효성은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과 함께 지난 2010년부터 다문화가정 청소년 및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티칭 클래스를 개최해 음악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학교폭력예방 뮤지컬을 만드는 사단법인 아리인 및 대학로 극단 연우무대 후원 등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효성이 장애 아동·청소년 8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는 ‘온누리사랑챔버오케스트라’에 1년간 1억원을 후원한다. 효성 제공.▶ 관련기사 ◀☞ [22nd SRE]효성, 재무부담에 오너리스크 '이중고'☞ 효성, 계열사에 1158억 채무 보장☞ 효성, 총알도 못 뚫는 ‘실로 만든 판넬’ 선보여☞ 효성, 겨울 앞두고 ‘영락애니아의 집’에 온정 전달☞ 수출입銀, 전라북도·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효성과 MOU 체결☞ [포토]전북 특화산업 수출 활성화, 효성 등 4각편대 뜬다☞ 효성, 탄소소재 등 전북 특화산업 육성한다☞ 세계 최대 사회적기업 회장, 효성 세빛섬 방문☞ 효성 데님용 스판덱스, 유럽의 ‘애슬레져’ 열풍 저격 나서☞ 파주 효성에 이어 ‘은평 신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20일 견본주택 오픈☞ 효성인포, 히타치VSP F 시리즈 신규 출시☞ [등기이사 연봉]조석래 효성 회장, 3Q 누적 25억3200만원☞ 효성, 베트남 LED 집어등 시장 공략 강화☞ [포토]효성, 베트남 의료봉사 "할머니 건강하세요"☞ [포토]효성, 베트남 의료봉사 "색은 잘 보이니?"
2015.11.25 I 정태선 기자
힐스테이트 등 브랜드 파워로 아파트 값 "쑥쑥"
  • 힐스테이트 등 브랜드 파워로 아파트 값 "쑥쑥"
  • 잘 짜여진 커뮤니티 시설에 지역내 랜드마크 역할 톡톡환금성에다 향후 가격상승률까지 갖춰 실수요자층에 인기 [온라인부] 하반기 주택 구입을 고려 중 이라면 대형사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는 랜드마크 단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검증된 부동산 재료로 꼽히고 있다. 특히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조경 등이 잘 갖춰져 있으며, 주거면적이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고루 분포돼 있어 환금성이 뛰어나 사고 파는데 있어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장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무엇보다 대형사가 공급하는 브랜드 단지들은 기업의 자금 사정이 안정적이고 대단지 아파트일 경우 향후 가격 상승률도 높아 수요가 꾸준해 노려볼만하다.실제로 서울 강서구 일대 힐스테이트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시세를 주도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의 커뮤니티 및 특화설계에다 대형건설사가 짓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이미지 상승 효과로 실수요자 입장에서 선호도가 높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우장산 힐스테이트(2005년 5월 입주)의 전용면적 84㎡의 경우 2014년 11월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5억6000만원이었지만 현재(11월 기준) 6억2500만원으로 11.6% 가량 상승해 6500만원의 웃돈이 붙어있다. 반면 같은 입지에서 같은 시기에 입주한 "우장산 월드메르디앙"의 전용면적 84㎡는 최근 1년 동안(2014년 11월~2015년 11월) 750만원(4억3250만→4억4000만원) 상승했다. 업계전문가는 “대형건설사가 지역의 랜드마크급 규모로 짓는 대단지는 브랜드의 이름을 내걸기 때문에 대형급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특화 평면 및 최첨단 시스템 등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아 희소성까지 부각되고 있다”며 “대형 건설사가 시공한 단지 밀집지역은 전체적으로 시세가 비슷하게 형성되는데다 불황에도 강해 안정적인 집테크를 생각하는 수요자들은 눈여겨볼 만하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브랜드타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신규분양 아파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건설사들도 기존의 브랜드타운에 추가로 공급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예정으로 주택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현대건설은 11월,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A24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운정’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운정은 지하1층~지상29층 2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998가구의 대단지이다. 이 단지는 힐스테이트만의 교육특화 설계인 창의력 벽지를 적용하여 자녀에게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신설 예정)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인 운정고교가 인근에 있으며 중학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다.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운정역까지 차량으로 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단지 앞으로 일반버스 4개 노선, 광역버스 3개 노선이 지나다니는 등 교통이 편리하다.현대건설은 11월, 경기도 평택시 세교지구 2-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평택 2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16개동, 전용면적 64~101㎡, 총 1443가구 규모다.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지난 8월 성공적으로 분양한 힐스테이트 평택 1차(822가구)에 이어 힐스테이트 평택 2차(1443세대), 힐스테이트 평택 3차(542세대)로 이어지는 총 2807가구의 매머드급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의 최대단지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4㎡ 323세대, △73㎡ 441세대, △84㎡ 632세대, △101㎡ 47세대로 구성된다. 세교중, 평택여고 등이 도보권에 있으며 개발지구 안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라 교육환경이 좋다.현대건설은 12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주공1단지 재건축 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중앙’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중앙단설유치원, 중앙초, 중앙중이 단지와 인접해 있는 것을 비롯해 안산시 명문고로 손꼽히는 경안고도 도보 통학이 가능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힐스테이트 중앙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면적 59~99㎡ 총 11가구 규모로 이중 657가구(예정)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삼성물산은 11월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당1구역 단독주택 재건축을 통해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를 공급한다. 단지 앞 국·공립 어린이집 3곳을 비롯해 삼일초(혁신초), 남성초, 사당중, 동작중, 동작고, 경문고(자율형사립고) 등의 명문학교시설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123㎡, 6개동, 총 668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4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10월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을 재건축해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를 분양할 계획이다.광진초교, 경복초교, 선화예고, 동대부속고, 광장중, 광남고 등 우수학군 학교들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남쪽 도로변으로 학원가도 발달해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0~23층 12개동 전용면적 59~145㎡ 총 854가구 규모의 단지다. 이중 조합원 분 348가구를 제외한 502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KCC건설은 11월, 울산 북구 블루마시티(강동산하지구) 44-1블록에서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582가구의 아파트와 지상 34층, 1개 동, 레지던스 110실 및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지구 내 강동초와 강동중이 올해 3월 개교를 했으며, 스포츠 영재 육성을 위한 스포츠 과학 중,고등학교도 지난 해 개교했다. 또한 국제중학교 등의 유치도 추진검토 중으로 알려져 향후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Ab-3블록에서 ‘김포 한강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단지 바로 앞에 호수초, 양산고교(예정) 등의 교육시설이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로 이뤄졌다.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김포 사우동 14-3번지 일대에서 ‘김포 사우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단지 옆으로 사우초(혁신초)와 사우고, 금파중과 김포고 등 명문 학교를 비롯해 사설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24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 규모다.GS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 ‘동천 자이’를 분양중이다. 학교시설로는 지구내에 있는 동천초등학교와 신설예정인 유치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한빛초, 한빛중, 손곡초, 손곡중 등 동천동 내의 교육시설로 통학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동 전용면적 74~100㎡ 총 1437가구로 이뤄졌다.
동작하이팰리스, 계속 되는 집값 전쟁 속 ‘가격 끝판왕’ 등장
  • 동작하이팰리스, 계속 되는 집값 전쟁 속 ‘가격 끝판왕’ 등장
  • 선호도 높은 중소형 592세대 공급 중…36층에서 보는 한강 관악산 조망권 일품[온라인부] 2018년까지 서울 집값이 상승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서울 집값 상승세가 2018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특별한 외부 충격이 없다면 당분간 이 기조는 지속될 것이라는 진단이다.노무라 금융투자 관계자는 “최근 10년간 통계를 분석한 결과 서울 집값은 결혼 10년차 부부 인구 증가율과 깊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며 "서울의 결혼 10년차 가구가 올해 31만명을 넘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데다 금리도 과거 주택 상승기의 절반 이하로 떨어져 주택 구매를 자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부동산 전문가들도 “결혼 10년차가 되면 초등학생 자녀 때문에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하거나 전,월세를 벗어나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대기수요가 생긴다”면서 “서울에 터를 잡고 살 생각이라면 도심권의 미래가치 높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해답”이라고 강조했다.이런 가운데 ‘강남3구’의 전세난과 치솟는 아파트값을 감당하기 어려운 수요자들이 ‘범강남권’인 동작구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특히 지난 달 착공을 한 장재터널 공사뿐 아니라 흑석동 뉴타운, 노량진 뉴타운 개발로 향후 가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가장 크고 또 장승배기 부근에 동작구 종합행정타운이 건설이 되면 수혜도 누릴 수 있을 지역 중 한 곳으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쌍용건설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23-42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 역시 전용 59m²가 시장에서 귀한 대접을 받으면서 조합원(발기인) 모집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이다.전용 60㎡ 이하 신규 주택을 5년 이상 임대하면 취득세 면제,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가 감면되기 때문에 환금성이 높고 주거 주거용으로 안성맞춤이 소형 아파트가 더욱 인기를 끌고 있고 있는 형국이다.동작하이팰리스는 대지 14,498m² 건축면적 4,700m² 규모로 지하4층~지상36층 4개동 592세대를 공급예정이다. 단지는 50m²(22평) 32세대, 59m²(26평) 345세대, 84m²(34평) 215세대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현재 59m²에 수요자들이 몰려 ‘소형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대부분 세대가 4베이 구조로 되어 있고 여성을 위한 주방, 확장시 아일랜드 식탁배치, 가변형 벽체 설치 등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59m²는 부부욕실 샤워부스, 전용면적 대비 약 50% 발코니가 적용된다. 84m²는 주방펜트리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 고급스런 주방을 완성한다.조망을 고려한 전세대 남향 배치와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타워형 배치로 통경길 및 바람길을 확보하고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 및 골프연습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2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계획이다.사업지 인근 노량진뉴타운, 흑석뉴타운 개발지역 계획 및 상도, 신대방 지구단위 계획이 다수 분포해 미래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강남초, 강현중, 영등포고등학교, 중앙대, 숭실대 등 명문학군이 인접한 것도 자랑이다.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보라매공원, 상도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사육신공원, 용마산, 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이 가깝다. 주차대수 740대로 법정대수 613대를 뛰어넘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한다.7호선 상도역 도보5분, 장승배기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46번 국도를 이용해 용산 강남 등 서울 중심지와 인천 하남 김포 등 수도권 외곽 접근성이 뛰어나다.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한편 동작하이팰리스 홍보관은 성황리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1:1 빠른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00-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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