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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니아딤채, 당질저감 압력밥솥 10인용 등 신제품 3종 출시
-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위니아딤채(071460)는 자사의 IH 당질저감 압력밥솥 ‘딤채쿡 당질저감 50’ 10인용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위니아딤채가 특허 출원한 당질저감 전용 알고리즘이 적용된 제품이다. IH압력밥솥 ‘딤채쿡 당질저감 50’ (사진=위니아딤채)위니아딤채는 이달 초 아날로그 감성의 다이어트 특화제품인 딤채쿡 당질저감 50 레트로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다양한 소비자 취향에 맞춰 △프리미엄 패밀리 가전 시리즈인 딤채쿡 당질저감 50 위니아 더콜렉션 1종 △한국 전통 가마솥을 재해석한 딤채쿡 당질저감50 IH 압력밥솥 10인용 2종 등 총 3종을 추가 출시했다.지난해부터 선보인 프리미엄 패밀리 가전인 위니아 더콜렉션 라인에 딤채쿡 당질저감 IH 압력밥솥 최고급형을 새롭게 추가했다. 딤채쿡 당질저감50 위니아 더콜렉션 제품은 고품격 프리미엄 서비스가 특징이다. 최대 3년간 무상보증기간을 제공하며 위니아 더콜렉션 전용 콜센터를 별도 운영해 고객만족도를 높였다.딤채쿡 당질저감 50 IH 압력밥솥은 밥소믈리에가 만든 특허 출원된 당질저감 전용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취사 과정에서 솥 내부에 있는 당질저감 전용 트레이 배수홀로 당질성분이 자연스럽게 빠져나가 당질을 줄여준다.한국식품과학연구원에 의뢰해 시험한 결과 일반밥솥으로 지은 밥(백미 기준)보다 46%, 쌀의 품종(밭벼)에 따라서는 최대 51% 당질(탄수화물) 성분을 낮춰준다고 성능을 인증받았다. 당질은 쌀의 79%를 차지하는 밥의 주요 성분인 만큼 탄수화물 관리가 필요하거나 다이어트를 계획 중인 소비자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10인용 딤채쿡 당질저감 50은 폭넓은 당질저감 메뉴를 지원한다. 총 7종의 당질저감 메뉴를 제공한다. 밥뿐만 아니라 건강 메뉴 조리도 가능해 사용성은 더욱 높였다는 설명이다. 따로 홍삼 제조기나 중탕기 등을 구매할 필요 없이, 6시간 달이는 ‘홍삼 숙성’ 메뉴를 사용하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2.99mg/g에 달하는 홍삼을 맛볼 수 있다. 이 기능으로 홍삼정과와 흑마늘정과, 홍삼차, 도라지차 등도 제조 가능하다.위장이 약한 영유아, 고령자, 환자를 위한 ‘건강 죽·밥’ 메뉴도 제공한다. 원하는 맛과 취향에 따라 전복죽, 단호박 스프 등 다양하게 만들 수 있고 유동식부터 원미죽, 진밥, 부드러운밥까지 영유아와 고령자 모두 맞춤형 식사가 가능하도록 쉽게 조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의 조리과정이 궁금할 때에는 터치 형식의 LCD를 사용해 영양밥, 찜 등 94개의 레시피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딤채쿡 당질저감 50 IH 압력밥솥은 모두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이며 프리미엄 모델은 2가지 색상(플래티늄 화이트, 피코크 그린)으로 80만 원대, 위니아 더콜렉션 모델은 메탈블랙 색상 1종으로 90만 원대에 판매될 예정이다.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는 “딤채쿡 당질저감 50 IH 압력밥솥은 국내에서 연구개발해 생산하는 세계 최초 기능성 IH당질저감 압력밥솥”이라며 “이번 명절에는 가족들과 저당·저칼로리 음식을 조리해 건강한 한상 차림으로 즐겨 보시기를 적극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 올 추석 밥상은 ‘CJ제일제당 가정간편식’으로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CJ제일제당이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하는 HMR 한상 차림’을 제안한다고 21일 밝혔다. 메뉴는 CJ제일제당 제품을 활용해 레시피를 개발하는 CJ엠디원 레시피마케팅팀 소속 셰프들이 구성했다.2인 상차림의 밥·국은 ‘햇반 매일잡곡밥’과 ‘비비고 차돌육개장’, ‘비비고 소고기무국’으로 선택했다. 메인 메뉴로는 ‘비비고 떡갈비’를 활용한 갈비찜과 ‘비비고 임연수구이’, ‘비비고 바싹 불고기’,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으로 마련했다. 더불어 ‘비비고 김치’와 소고기 장조림, 견과류 멸치볶음, 무말랭이무침 등 ‘비비고 찬’ 3종을 반찬으로 준비했다.4인 상차림은 2인 상차림에 제품을 추가로 구성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메인 메뉴에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와 ‘비비고 도톰 해물완자’를 더했고, ‘비비고 왕교자’와 ‘비비고 수제만둣집 맛 만두’도 추가했다. 또한 ‘비비고 고등어구이’까지 보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CJ제일제당은 ‘명절 집콕족’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 ‘완전 간편한 추석준비’ 기획전을 진행한다. ‘비비고 떡갈비’와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 등 명절에 즐겨먹는 메뉴를 비롯해 ‘비비고 만두’, ‘비비고 국물요리’, ‘비비고 찬’, ‘고메 프라잉 메뉴’ 등 인기상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 기안84 부재에도… '나 혼자 산다' 시청률 고공행진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헨리와 이장우가 독특한 감성을 뽐내며 알찬 하루를 그려나갔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가 각각 1부 11.9%, 2부 11.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방극장에 특급 재미를 선사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부 6.6%, 2부 6.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금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명불허전 예능 최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최근 논란에 휩싸인 기안84 부재에도 시청률이 상승하는 이변을 연출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드림 하우스’에서 예술가 감성을 뽐내는 헨리와, 김연경과 손담비, 장도연을 위해 초간단 ‘가루’ 레시피를 전수하는 이장우의 쉴 틈 없는 일상이 안방극장에 공개됐다. 먼저 헨리는 옷 매장을 방불케 하는 깔끔한 거실과 사방이 거울로 꾸며진 화장실, 작업실부터 주방과 헬스장까지 완비한 지하 공간으로 알차게 꾸려진 ‘드림 하우스’를 최초 공개했다. 이사 3일 차인 헨리는 커튼이 없는 탓에 텐트에서 아침을 맞이해 예상치 못한 웃음을 유발하기도.지하실로 향한 헨리는 텅 빈 벽을 꾸미기 위해 미술 작품 셀프 제작에 돌입, 물감 통에 줄을 연결해 진자운동으로 그림을 그리는 ‘펜듈럼 페인팅’에 도전했다. 작업에 완벽히 매료돼 열정을 불태우던 헨리는 페인트 통을 계속해서 엎지르는가 하면 미끄러운 바닥에 아등바등하며 스릴 넘치는 작업을 이어갔다. 계속되는 시련에도 포기하지 않고 독특한 감성의 그림을 완성, 손수 만든 작품에 이름까지 붙이며 뿌듯함을 드러냈다.이어 집안 곳곳을 누비던 헨리는 예상치 못한 소품을 활용해 ‘방구석 콘서트’를 펼쳤다. 유리잔과 비닐, 쓰레기통, 자전거 벨 소리까지 동원해 소리를 하나씩 만들어낸 뒤, ‘루프 스테이션’으로 점차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가며 색다른 음악을 선보인 것. 노래에 푹 빠진 채 멜로디를 만들어가는 ‘음악 천재’다운 면모로 안방극장까지 즐거움과 힐링을 고스란히 전했다.한편 이장우는 집으로 찾아온 김연경과 손담비, 장도연과 함께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이장우는 김연경이 직접 사인한 배구공 선물에 만족한 듯 찐 웃음을 터트리는가 하면, 거침없이 직진하는 ‘상여자’ 매력에 “자신감 있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라며 묘한 속내를 드러냈다. 김연경은 요리 도중 면발을 휘감는 이장우에게 ‘심쿵’한 속마음을 토로, 연락처까지 교환하며 눈을 뗄 수 없는 남사친과 여사친의 케미를 보여줬다.이어 이장우는 ‘망손’ 회원들을 위해 간단하게 한상차림을 만들어내는 요리법을 가르치는 장우 표 ‘요리 교실’을 오픈했다. 김연경과 손담비가 자존심을 한껏 세우며 자신만만하게 재료 손질에 나섰지만, 서툰 칼질에 보다 못한 이장우는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이어 다양한 가루와 직감적인 계량법으로 제육볶음과 누룽지 닭백숙을 완성, 산해진미의 맛으로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며 ‘가루 요리사’의 명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그런가 하면 손님 대접에 부담과 긴장감에 끊임없이 실수를 저지르던 이장우가 멤버들의 종잡을 수 없는 하이 텐션까지 더해지자 넋이 나간 모습을 보였다. 지친 그를 위해 세 여자의 댄스타임이 시작됐고, 흥겨운 분위기에 이장우까지 노래를 열창하며 유쾌함을 자아냈다.이처럼 ‘나 혼자 산다’는 개성 가득한 두 남자의 서로 다른 일상으로 꽉 찬 웃음을 선사했다. 헨리는 그림부터 음악까지, 예술혼을 불태운 셀프 창작 활동으로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동시에 전달했다. 이장우는 가루만으로 순식간에 푸짐한 한상을 완성하며 명불허전 ‘가루 요리사’의 면모를 뽐내는 한편, 무지개 회원들과 조용할 틈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활기찬 에너지를 전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 '맛남' 선미 게스트 출격→백종원 팬心…요리+칼질 실력 발휘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가수 선미가 ‘맛남의 광장’을 게스트로 방문해 백종원을 향한 ‘찐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선미는 숨겨둔 요리 실력을 가감없이 발휘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과 농벤져스 멤버인 김희철, 양세형, 김동준, 유병재가 양평 부추 살리기를 위한 메뉴 개발에 나선 가운데 게스트 선미가 방문했다. 이날 백종원은 양평의 한 부추 하우스를 찾았다. 앞서 대파, 청경채처럼 폐기되고 있는 부추를 본 백종원은 “이걸 갈아엎는 거냐”고 속상함을 내비쳤다.농민은 “가격도 많이 폭락됐고, 출하시기도 많이 놓쳤다”며 시장에서는 부추의 길이가 40cm이상 되는 것과 흰 줄기 부분이 많은 부추는 가격이 안 나온다고 폐기 이유를 밝혔다. 최소한의 운영비는 800원이지만 어제 경매가는 700g에 350원이었다고. “작업을 하면 할수록 적자 폭이 커진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전에는 ‘복 특수’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부추를 많이 쓰는 음식들이 사라졌다”고 토로했다. 게다가 올해는 냉해로 인해 상품성이 떨어졌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 시각 선미는 게스트로 등장해 농벤져스 멤버들을 먼저 만났다. 선미는 김희철에게 백종원 대표님이 몰라보실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후 백종원은 새 차로 다가왔고 누군지 알아보겠냐는 말에 “선미 아니냐. 내가 왜 모르냐. 와이프가 얼마나 좋아하는데”라고 말해 선미를 감동케 했다. 그러면서 선미는 “(소유진이) ‘가시나’ 춤 추는 걸 봤다”고 했고 백종원은 “지난 연말인가 집에서 맨날 연습해서 얼마나 많이 들었는 줄 아냐”고 웃어보였다. 선미는 출연하게 된 이유를 묻자 “제가 직접 나오고 싶다고 연락을 드렸다. 집에서 보는 프로그램은 ‘맛남의 광장’과 ‘골목식당’밖에 없다”고 답하며 “너무너무 사랑스럽다”고 백종원 대표를 좋아하는 이유를 수줍게 고백했다.이어 선미는 과카몰리와 살사소스를 만들 수 있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날 백종원은 부추 비빔밥과 강된장, 부추 볶음, 소고기 칼국수, 부추 무침을 요리했다. 부추는 ‘맛남’ 공식 칼잡이로 등극한 김희철이, 양파와 감자는 유병재가 양세형의 지도를 받고 손질했다. 백종원은 김희철에게 이것저것 주문했고, 이를 다 알아듣는 김희철에 감탄했다. 그런 와중 선미가 “나보다 더 못한다”고 하자 유병재는 “너도 시작이구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미는 부추무침 맛을 보고 2% 부족함을 발견했다. 이에 식초를 넣자는 선미의 의견이 반영된 비빔밥 칼국수용 부추무침을 완성됐다. 부추볶음을 만들 때 백종원은 부추의 숨이 죽지 않게 볶는 것이 맛있다고 꿀팁을 알려줬다.이후 백종원과 농벤져스는 부추 요리들로 차려진 한상에 둘러앉아 따끈한 밥에 부추무침과 강된장 찌개를 넣어 비벼 먹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양세형은 부추볶음을 먹다가 부추의 흰 줄기 부분의 장점을 발견했다며 단맛이 난다고 했다. 이를 듣고 김동준은 “달지만 식감은 마늘쫑 같다”고 거들었다. 휴식시간에 밥상 탁구대를 만들어 탁구 대결을 펼쳤다. 김동준은 유병재와의 경기에서 이겨 풀파워로 뿅망치를 때렸다. 이어 탁구를 처음 해본다는 선미는 김희철에 5대 1로 이겼고, 김희철은 패배의 쓴맛을 맛봤다.레시피 챌린지로 김희철과 선미는 부추참깨 크로켓을, 양세형과 유병재는 부추겉절이 비빔칼국수를 만들었다.선미는 감자칼로 감자를 깔끔하게 손질했고, 크로켓 튀김베이스를 준비하며 예사롭지 않는 스냅실력을 선보였다. 농벤져스는 선미의 요리실력을 인정했다. 그러는 사이 백종원과 김동준은 낚시를 하러 떠났다. 백종원은 중학생 때부터 낚시를 해봤다고 말해 김동준이 화들짝 놀랐다. 이후 백종원과 김동준은 낚시 30분 만에 동시에 붕어 두 마리를 잡아 감탄을 불렀다.
- 본도시락, 박해준 모델 ‘바싹불고기’ 70만 개 판매 돌파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본아이에프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의 ‘바싹불고기’ 도시락 판매량이 지난달 1일 메뉴 리뉴얼 이후 7주 만에 70만 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바싹불고기’ 메뉴의 열풍에 힘입어 동기간 본도시락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했다.본도시락 측은 식욕을 자극하는 ‘잘 차린 한 상’ 콘셉트의 메뉴와 모델로 선정된 배우 박해준이 출연한 ‘바싹한 賞’ 광고 캠페인이 고객들의 주목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바싹한 賞’ 광고 캠페인은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바싹불고기’ 메뉴를 위트 있게 ‘상’으로 수여 하는 콘셉트로, ‘바싹퀴즈상’, ‘바싹친추상’, ‘바싹인증샷’까지 총 3가지 종류의 상을 통해 ‘바싹불고기’ 먹고 ‘바싹’ 힘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고객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70만 개를 돌파한 본도시락 챔피언 메뉴 ‘바싹불고기’는 △바싹불고기오징어 한상 △바싹불고기닭구이 한상 △바싹불고기제육 한상 △광양식바싹불고기 반상 △바싹불고기 떡볶이 총 5종이다. ‘광양식바싹불고기 반상’이 약 23만 6000 그릇으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뒤이어 ‘바싹불고기오징어한상’이 약 13만 5000 그릇, ‘바싹불고기제육 한상’이 약 12만 6000 그릇의 판매고를 올렸다. 김태헌 본도시락 본부장은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인 본도시락의 새로운 변신에 대해 고객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바싹한 賞’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니, 계속해서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으로 사랑을 받아 온 ‘본도시락’은 고객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이고, 한층 발전된 ‘잘 차린 한 상’을 통해 고객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지난 7월 1일 메뉴를 전면 리뉴얼했다.
- 이필모, ‘극한 육아’에 헛구역질→쓰러지기까지…무슨 일?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아내의 맛’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독한 육아의 맛을 고스란히 전해줄 ‘극한 육아 전쟁 24시’를 공개한다.이필모-서수연 부부. (사진=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오는 11일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0회에서는 하루가 육아에서 시작해 육아로 끝나는, 육아 대디 이필모의 피, 땀, 눈물이 얼룩진 육아 현장을 선보여, 초보 부모들의 대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이필모는 눈을 뜰 때부터 감을 때까지 오직 육아로만 계속된 일상을 이어가며 ‘육아봇’으로 변신했던 상황. 이른 아침 이필모는 젖병 소독부터 밥 먹이기, 목말 태우기 등 극한 육아를 시작했고, 결국 열정을 하얗게 불태우다 헛구역질을 하는가 하면 쓰러지기까지 하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특히 이필모는 담호를 위해 물놀이를 준비하며 또 한 번 좌충우돌 극한 육아를 체험했다. 자신을 닮아 열이 많은 담호에게 물놀이를 해주려고 수영장을 만들던 이필모가 젖 먹던 힘을 발휘, 펌프질을 하고 바가지로 물을 퍼 담으며 땀범벅이 됐던 것. 이필모의 고군분투 끝에 담호의 미니 수영장이 완성됐지만, 담호가 물놀이를 하는 사이 집안은 마치 홍수가 난 것처럼 초토화돼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최연소 회장님 스타일을 고수하던 담호를 변신시키기 위해 난생처음 키즈 미용실에 도전했다. 더욱이 극한 육아 중에 최고로 뽑히는 머리 자르기에도 담호는 찡얼거림 한번 없이 얌전한 태도로 미용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경력 20년 차 키즈 미용실 전문가도 담호의 폭풍 순둥미에 홀딱 반해 연신 찬사를 쏟아냈던 터. 덕분에 담호는 ‘근엄 베이비’에서 ‘핵인싸 베이비’로 메이크오버에 성공, 더욱 귀염 뽀짝한 매력으로 탈바꿈했다.그런가 하면 육아봇으로 맹활약을 펼치던 이필모는 집안일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하며 일등 신랑의 면모를 증명했다. 육아로 인한 고달픔으로 소홀해진 부부 사이를 끈끈하게 만들어줄 밥상을 준비한 이필모로 인해 오랜만에 알콩달콩한 무드가 드리워진 것. 본격 둘째를 부르는 로맨틱한 식사를 하던 도중, ‘라떼 감성’을 물씬 풍기던 이필모가 추억을 소환했고, 11살 나이 차이를 새삼스레 실감하게 하는 세대 차이 토크가 펼쳐졌다. 과연 필연 부부는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 행복한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보여주는 공감 백배 현실 육아 전쟁과 역대급 순둥이 담호의 깜찍함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라는 말과 함께 “오는 11일 방송될 ‘아내의 맛’에서도 필연담 가족의 청정 웃음이 한상 가득 차려질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이종일의 창업세상]⑫㈜장승F&F, 웰빙간편식·영양식 확대
- 이데일리는 인천·경기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과정을 연재합니다. 새로운 도전으로 꿈을 키우고 실천하는 신생 중소기업의 이야기가 청년, 기업인 등에게 널리 알려져 경제발전의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편집자 주]㈜장승F&F의 영양식 한상장어 제품 홍보 이미지. (자료 = ㈜장승F&F 제공)[안양=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올 3월 경기 안양에서 문을 연 ㈜장승F&F는 웰빙 간편식과 영양식을 잇따라 출시하며 음식산업 진출을 확장하고 있다.이 업체는 균형감 있는 몸매 관리, 건강 유지 등을 위해 간편식·영양식을 제조해 판매한다. 간편식에는 닭가슴살(100g·3000원), 연어스테이크(80g·4500원), 고구마(130g·2800원), 단호박(100g·2800원) 등이 있고 영양식으로는 민물장어(125g짜리 8팩·7만9900원), 곰탕(600g짜리 10팩·6만9900원) 등을 판다. 모두 조리된 제품이고 데워서 바로 먹을 수 있다. ㈜장승F&F는 제품의 맛과 영양을 유지하기 위해 간편식을 다른 업체의 냉동제품과 달리 상온 상태에서 유통하고 있다.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하는 양치승(헬스 트레이너) 바디스페이스 대표가 제품 홍보모델로 활동 중이고 제품명에도 양 대표의 이름을 넣었다. ‘양치승의 한상장어’, ‘양치승의 바로 먹는 단호박’ 등이 있다.㈜장승F&F는 ‘홈푸트’라는 브랜드명을 만들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홈푸트는 ‘홈 푸드 트레이너’(home food trainer)에서 앞 글자 3개를 따서 만든 것이다. 이 업체는 양치승 대표가 출연하는 간편식·영양식 소개 동영상을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제품별로 홍보영상을 만들어 이달 말부터 공개한다. 온라인 쇼핑몰 운영도 함께 시작한다. 장대근 ㈜장승F&F 대표.장대근(33) ㈜장승F&F 대표는 “홈푸트는 비디어 커머스를 통해 간편식·영양식의 장점, 먹는 방식 등을 안내하고 소비자가 건강해지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다”며 “좋은 음식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장 대표가 웰빙 간편식 사업에 뛰어든 데는 조리사, 헬스 트레이너 활동 경험이 기반이 됐다. 장 대표는 고등학생 때 한식·일식·양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고교 졸업 뒤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한 곳인 호주 ‘르꼬르등 블루’에서 4년 동안 조리수업을 듣고 졸업했다. 이 학교를 나온 뒤 장 대표는 호주 고급요리 레스토랑에서 8년간 셰프(주방장)로 일했다. 틈틈히 헬스 트레이너로도 활동했다. 2개 일을 하면서 장 대표는 헬스 트레이너와 운동하는 사람들이 먹어야 할 음식을 생각했고 창업을 함께 준비했다.장 대표는 2015년 귀국해 레스토랑 셰프, 음식업체 대표 등으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나눔문화예술협회(나눔협회)가 진행한 지식라운지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컨설팅을 받고 올 초 ㈜장승F&F 법인을 설립했다. 장 대표는 제품 조리법을 만들고 제조공장을 통해 간편식·영양식을 대량 생산했다. 올 6월까지 1억원의 매출이 있었고 하반기(7~12월)에는 온라인 쇼핑몰, TV홈쇼핑 등을 통해 판매량이 늘어나 30억원 정도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장 대표는 전망했다.㈜장승F&F는 앞으로 홍보모델을 늘리고 제품 분야도 다양화할 계획이다. 장 대표는 “국내 음식산업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도 준비하고 있다”며 “나눔협회의 창업지원을 통해 라오스 간편식·영양식을 만들어 판매활동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그는 “홈푸트 제품은 균형적인 영양소 공급이 가능해 몸매 관리, 다이어트 등에 도움이 된다”며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소비자들이 건강과 먹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게 만들고 싶다. 앞으로 갈비탕, 영양떡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설명했다.한편 ‘장승F&F’에서 장승은 마을 입구에 세워진 수호신으로 음식을 통해 병과 액을 막자는 뜻이 담겨 있다. F&F는 마음으로 느끼는 음식(Feel & Food)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