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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LG디스플레이 2분기 실적 발표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오늘(23일) LG디스플레이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2분기 실적은 원화강세,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용 패널의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TV용 패널의 견조한 가격 상승 추세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 OCI와 쌍용자동차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9:30 7월 직원 조회(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세종 대강당)10:30 재난안전 관계 차관회의(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서울청사)10:30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 (위원장·부위원장, 세종청사 심판정)11:00 대한제과협회, SPC그룹 중기 적합업종 권고사항 이행촉구 기자회견(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15:00 국가정책조정회의(해양수산부 차관, 세종)15:00 LG디스플레이(034220) 2분기 실적발표(여의도 트윈타워 동관 지하1층 대강당) 15:30 OCI(010060) 2분기 실적 발표(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지하2층)15:30 쌍용자동차(003620) 2분기 실적 발표(강남 테헤란로 풍림빌딩 11층)16:00 차관회의(해양수산부 차관, 미정)17:30 대한상의제주포럼강연(산업통상부 장관, 제주롯데H) ◇정치·사회·문화10:00 소프트웨어중심사회 실현 전략보고회(교육부 차관) 10:30 재난안전관계차관회의(환경부차관, 서울청사) 11:30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수여식(환경부장관, 플라자호텔)12:00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 수도권 3개 시·도지사 간담회 (서울시장, 프레스센터) 14:00 서울시청 아르바이트대학생 ‘원순씨를 만나다‘ (서울시장, 신청사 8층 다목적홀) 15:30 일본 도쿄도지사 면담 및 우호 교류 협력 협약 체결 (서울시장, 신청사 3층 대회의실) ▶ 관련기사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LG디스플레이 2분기 실적 발표☞디스플레이 하반기 최대 호황..LGD '얼마까지 날까'☞[특징주]LG디스플레이, 패널 수요 증가 전망에 반등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LG디스플레이 2분기 실적 발표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내일(23일) LG디스플레이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2분기 실적은 원화강세,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용 패널의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TV용 패널의 견조한 가격 상승 추세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 OCI와 쌍용자동차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9:30 7월 직원 조회(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세종 대강당)10:30 재난안전 관계 차관회의(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서울청사)10:30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 (위원장·부위원장, 세종청사 심판정)11:00 대한제과협회, SPC그룹 중기 적합업종 권고사항 이행촉구 기자회견(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15:00 국가정책조정회의(해양수산부 차관, 세종)15:00 LG디스플레이(034220) 2분기 실적발표(여의도 트윈타워 동관 지하1층 대강당) 15:30 OCI(010060) 2분기 실적 발표(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지하2층)15:30 쌍용자동차(003620) 2분기 실적 발표(강남 테헤란로 풍림빌딩 11층)16:00 차관회의(해양수산부 차관, 미정)17:30 대한상의제주포럼강연(산업통상부 장관, 제주롯데H) ◇정치·사회·문화10:00 소프트웨어중심사회 실현 전략보고회(교육부 차관) 10:30 재난안전관계차관회의(환경부차관, 서울청사) 11:30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수여식(환경부장관, 플라자호텔)12:00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 수도권 3개 시·도지사 간담회 (서울시장, 프레스센터) 14:00 서울시청 아르바이트대학생 ‘원순씨를 만나다’ (서울시장, 신청사 8층 다목적홀) 15:30 일본 도쿄도지사 면담 및 우호 교류 협력 협약 체결 (서울시장, 신청사 3층 대회의실)
- 산업통상자원부 주간계획(7.21~25일)
-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다음은 내주(7.21~25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 계획이다.◇주간 행사일정▲21일(월)14:00 상반기 산업부 정부업무 평가 이행상황 점검회의(1차관, 세종청사)▲22일(화)10:00 국무회의(장관, 미정)14:00 산업부 공공기관 정상화 추진 점검회의(1차관,무보)18:00 중견기업연합회 법정 단체화 출범식(장관, 롯데H)▲23일(수)17:30 대한상의제주포럼강연(장관, 제주롯데H)▲24일(목)16:00 차관회의(1차관, 잠정)▲25일(금)10:00 두뇌역량우수 전문기업 선정행사(장관, 르네상스H)15:00 을지연습준비보고회의(장관, 외교부)15:00 현장방문 및 사업자 간담회(2차관, 안양 GS파워)16:00 로봇산업정책협의회(1차관, 기술센터)◇주간 보도계획▲21일(월)11:00 전문무역상사와 정부간 수출계약 도입 11:00 한-콜롬비아·호주·캐나다·EU FTA 및 TPP설명회 ▲22일(화)11:00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에 보상 및 지원 본격 실시11:00 산업부-환경부, 화학물질 시험평가 기반구축 추진11:00 한-이스라엘 산업협력 컨퍼런스 11:00 2014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11:00 산업부, 공공기관 규제개혁 본격 추진11:00 중소조선소,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23일(수)06:00 산업단지 폐자원을 지역사회 에너지로 활용11:00 산업단지 공정배열 활용 800억원 규모 발전소 만든다▲24일(목)06:00 2014년 6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11:00 중국산 합판 신규공급자에 대한 별도의 덤핑방지 관세율 부과여부 결정11:00 감전 위험있는 선풍기 등 생활제품 리콜명령11:00 통합적·종합적 사고로 국제기술협력 전략 수립 ▲25일(금)06:00 두뇌역량 우수전문기업 선정 11:00 로봇과 他산업의 화학적 융합 통해 로봇 비즈니스 본격화
- 황금의 땅 영종도 카지노벨리 호텔투자로 승리 잭팟을 노려라.
- 호텔 실투자 4천만원대 부터 10% 계약금으로 로열층 스위트룸 객실분양 상담가능. 영종도63.81㎢에 국제 카지노 벨리육성 도박 ·음악 ·쇼 ·댄스의 오락도시건설불황은 없는 관광코리아의 기획 실현으로 마카오, 라스베이거스 와 한판 승 노려. [e-비즈니스팀] 이제는 정부도 카지노와 호텔사업문화에 개입하여 관광문화선진국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작년 씨엑스씨 기업구조조정 리츠는 여의도 소재 콘래드 호텔(434실)을, 제이알 제12호 기업구조조정 리츠는 신도림 디큐브씨티 호텔(269실)을 매입하여 운용 중으로 호텔에 대한 투자도 증가하고 있으며 리츠의 호텔 공급 현황은 1,888실이고 306실은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과거 힐튼호텔이나 워커힐호텔카지노가 금지된 오락 공간 이였다면 현재는 대중의 오락의 상징 강원랜드는 국회의결을 통과한 특수목적의 관광지로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소재에 연면적 4만 평 단일규모 국내 10위 카지노타운 연계 테마파크로 연 매출이 4,800억원이 넘어서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성공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이후 전국 지방자치에서는 수년째 카지노 개발관광 사업이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 보다 중앙정부의 정책에 따른 외국인포함 민자 참여 정부주도형 국제카지노개발 사업지의 윤곽이 서서히 보인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월 영종도 미단지구에 외국 합작사 리포&시저스 컨소시움(LOCZ코리아)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적합 판정을 통보했다. 우리나라가 외국 자본에 카지노를 허가한 것은 1967년 인천 올림포스 호텔에 첫 카지노가 문을 연 이후 처음이다. 또 파라다이스 그룹이 일본 세가사미홀딩스와 설립한 합작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해 10월 인천국제공항에서 공항철도로 5분 거리인 국제업무단지(IBC-1)에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 건립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1조9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인 ‘파라다이스 시티’는 2017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 일본 기업 마루한이 참여한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는 2조4000억원 규모로, 오카다홀딩스코리아도 4조9000억원 규모의 복합리조트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영종도 외에 제주도와 부산광역시, 전남 영암, 경기도 화성, 충북 오송 등도 현재 복합리조트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황금거위의 땅 영종도카지노벨리에 지난 3월18일 사전심사를 통과한 시저스, 리포사의 부사장 윌리엄 센은 “제1호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지난 7일 토지대금 관련 미화 1천만 달러를 예치했으며, 연내 토지계약을 약속대로 추진하고 2015년 착공 2018년 차질 없이 준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카지노사업의 정켓(Junket)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는 마카오 선시티의 중룬민 사장이 인천시 중구 영종도를 투자 대상지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영종도 웨스턴호텔은 영종하늘도시 구읍뱃터 씨사이드 파크 초입 위치하고 13층총 252실 규모 전 객실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예약자 방문고객 브리핑 최종민이사최초객실분양 영종도 웨스턴 인터내셔널호텔 투자 인기에 날개 달아 열기가 뜨겁다.생보부동산신탁에서 개발시행에서 자금관리 까지 총괄함으로 투자자들에게는 간접 기관투자와 같은 개념이 된다.국내외 여행사들은 관광 황금기를 맞이할 준비에 여념이 없다. 특히 객실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국제적 스포츠관광행사인 2016 아시안게임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따라 최상의 숙식상품의 제공이 수익의 성공여부를 가르기 때문이다. 이에 무료숙박 등 다양한 혜택을 앞세운 서울 부산 제주도의 호텔분양이 조명을 받고 있으며, 세계여행을 즐기는 톱스타 연예인을 비롯하여 30~40대 골프, 축구 ,야구의 스포츠 스타의 부모들이 즐겨 찾고 퇴직을 앞둔 교직원이나 공직자 분들의 노후대책 등의 임대업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영종도 최초 호텔 객실분양인 웨스턴 인터내셔널 호텔 현장은 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상업지역C12BL-7-2LT 블록 대지면적 1,376.5㎡(416평), 건축면적 735.75㎡(223평),연면적 9,283㎡ (2,808평), 건축규모 지하1층-지상13층, 용도 숙박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객실 수 252실 호텔등급 일반 비즈니스 시행 및 자금관리 생보부동산신탁 시공사(주)SC제일건설로 영종 하늘도시 구읍뱃터 앞으로 들어서며 국내최고의 운영사인 (주)세안텍스(대표 염규연)의 직영운영 수익보장으로 관심을 가진다.고객투자상담 최종민이사는 “웨스턴호텔은 영종도 미단시티 카지노 사전심의 통과로 분양상담 문의가 잇 따르고 호텔개발업계에서 잭팟으로 인식이 되었고 7일 리포&시저스는 사업부지 매입을 위한 우선절차로 총 토지비의 10%인 이행보증금 1,000만불(한화 약 100억원)을 납부하며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영종도 부동산투자의 날개를 달게 되어 발 빠른 투자자들의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마곡지구에는 상암DMC의 6.5배에 이르는 대규모 미래 첨단 지식산업단지로 LG, 롯데,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월드 웹케시, 에어비타, 제닉, 이대병원등 유수의 기업과 연구소의 입주의 기업도시가 진행 되고 있는 것처럼. 영종도는 한국의 라스베거스, 마카오로 형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과 SKY72 골프클럽, 미단시티 카지노관광 도시로서 기대를 받고 있다고 한다.2007년 이후 우리 곁에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부동산 상품을 많이 접하게 된다. 그 중심에는 정부의 창의개발의 정신도 한몫을 한다. 제주도 의료·레저·엔터테인먼트 거점 세계유산의 국제 관광도시로 영종도와 송도를 의료·레저·엔터테인먼트 복합지역으로 조성해 '관광의 메카'로 만드는 '한국판 싱가포르 프로젝트'를 청사진으로 영종도는 외국인 카지노호텔 등을 설립해 레저 엔터테인먼트의 거점으로, 송도는 연세대, 고려대 캠퍼스와 해외교육기관 등을 유치해 교육 의료 연구개발의 중심으로, 강남권 판교의 사업면적 66만1915m² 규모의 판교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SK케미칼, 삼성테크원, 안철수연구소 등 대기업 및 유명 정보기술(IT) 기업도시와 판교역세권 알파리움과 알파돔시티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와 대한지방행정공제회·롯데건설·두산건설·GS건설·SK건설·산업은행·외환은행 등 총 15개 출자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분당선 판교역 일대 판교신도시의 심장부인 중심상업용지를 개발하는 민관합동 PF사업 등이다.웨스턴호텔 분양사업부 최종민이사는 20년 넘게 국내 분양관계 업무를 보면서 과거 분양하면 떠오르는 강남의 8학군과 목동의7학군처럼 명문대학교에 관악 서울대, 신촌 연대, 이대, 안암 고대와 카이스트 진학를 연계하여 분양을 진행하는 아파트와 병의원과 명문학원가 일 때 상가를 판매하는 브랜드로 영업을 할 때 와 달리 최근 3년 동안 호텔관련 속초라마다, 하워즈존슨 제주, 제주 서귀포라마다, 오엔시티와 같은 생소한 브랜드의 3자운영의 수익구조방식의 개념 노하우를 접할 때면 경영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도 이해는 잘 안되지만 무엇인가 부동산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직감하며 과거 배고프고 고달 푼 임시주거 고시원과 독서실의 1인 주거 개념이 현재는 마곡현대힐스테이트, 대방디엠씨티,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현대엠코 같은 대그룹의 건설부문이 진출 할 정도로 변화고 있어 부동산하면 통상적으로 말하는 땅이나 전원주택은 고전이 된 기분이라고 말한다. 웨스턴 인터내셔널 호텔(http://jongmin2101.blog.me)현장은 미래의 관광산업의 초병이 될 미단시티 카지노가 10분 거리인 영종도의 랜드마크가 될 수변도시 앞 구읍뱃터에 위치하며 남,북,동 3면으로 바다조망과 영종대교의 풍경을 누릴 수 있다. 실투자금대비 年13%의 확정수익을 보장해주고, 특전으로 매년 유가증권처럼 양도가 가능하여 비용이 없이 사용이 가능한 숙박쿠폰 10매 가 지급된다는 것이 핵심이며, 모델하우스는 9호선 염창역에서 5호선 발산역으로 이어지는 김포공항과 88체육관 방향 강서구청 사거리 이전 대로변에 오픈되어 있다. 문의 02) 6049 - 2535
- 힐링이있는양평맛집, 집밥의 여왕들의‘목왕시골집밥’
- [e-비즈니스팀] 1인세대가폭발적으로증가하면서오히려슬로우푸드, 힐링등의감성적인라이프스타일열풍이계속되고있는요즘, 소박하지만정성이가득한집밥을찾는사람들이부쩍많아졌다. 서울에서30분거리에위치한양평군양서면목왕리는지친일상에서벗어나자연에서의힐링과휴양을취하기에적합한친환경생태도시다. 또한보보스펜션, 두물머리와세미원, 황순원문학관, 양평치즈체험마을, 금방아수상레저등볼거리와즐길거리, 먹거리가다양해많은사람들의힐링여행지로손꼽히고있다. 본격적인무더위가시작되면서맛집이즐비한곳으로알려져있는양평군양서면에는다양한볼거리와즐길거리그리고시골집밥의맛을찾는사람들로인산인해를이루고있다.가까운도심의맛집을찾는경우도있지만최근집밥열풍에발맞춰맛은물론이고건강까지생각한소박하지만정성이가득한집밥을찾는사람들이많아지고있다. 수많은양평맛집중에서도푸근한시골엄마들의정성과지역농산물로만든맛깔스러운음식으로양평맛집을접수한‘목왕시골집밥(경기양평군양서면목왕1리마을회관)’이화제다.‘목왕시골집밥’은경기도양평군양서면목왕1리부녀회에서운영하는농가맛집이다. 수십년간집밥을고집해온부녀회원들의정성과로컬푸드로만든맛깔스러운음식으로관람객들사이에서이미양수리맛집, 두물머리맛집, 세미원맛집이이름이나있다. ‘목왕시골집밥’의메뉴는제육쌈밥, 열무국수, 보리밥정식딱3가지이다. 물론식당운영도주말인토요일과일요일에오전11시부터오후2시가지만운영한다. 물론사전예약(010-9623-2336)도필수다. 양평군양서면목왕1리민기열이장은“마을주민과부녀회에서마을에방문하는관광객들에게건강한집밥을직접정성으로대접하고자‘목왕시골집밥’을시작하게되었다.”며“양평에관광객이많이방문하는여름휴가철에는더많은사람에게집밥을대접하고자주말이아닌주중에도운영할계획이다”고밝혔다. ‘목왕시골집밥’의밥상은소박하지만감성적인한상이다. 식당도화려한인테리어가되어있지않은마을회관이다. 마을주민과부녀회에서운영하다보니서비스도서투르고음식에대한자랑도잘하지못한다. 하지만오랜만에고향집에내려갔을때몸과마음이동시에위로받는어머니가차려주는밥상의그리움은기대할수있다.목왕1리정현자부녀회장은“ ‘목왕시골집밥’의음식맛의비결을직접담근장맛하고마을에서재배하는신선한식재료때문이다.”라고말한다. 그리고“집밥먹고싶다고시골까지찾아오는분들을생각하면서항상정성으로요리를하는데그마음이담겨서그런것같다.”고전했다.
- [성공 異야기]"신뢰가 부른 성공"..韓商의 미국 개척기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대한민국이 국제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 미국으로 건너왔습니다. 미국 사회에서 자리를 잡기부터 쉽지 않았지요. 특히 교포들이 많이 뛰어들던 서비스나 유통업과 달리 타이어 제조업은 소위 미국 내 ‘주류’ 산업으로서 이방인이 참여하기에는 무척 어려웠습니다”지금은 가수 싸이가 유튜브를 타고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말춤’도 선보이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코리아(Korea)란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 안중에도 없던 시절이 있었다. 미국 사회에선 공민권 투쟁으로 흑인들의 권리가 점점 신장하고 있었지만, 제3의 인종으로 원조받는 나라의 영원한 이방인 취급을 받던 때도 있었다.그런 미국에 정착해 타이어 제조업에 뛰어든 기업이 있다. 김은종(Edward E.Kim·사진) 대표이사는 불모지였던 미국 전역에 체시(chassis:컨테이너 전용 운송장비)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뉴프라이드(900100)코퍼레이션을 설립한 장본인이다. 뉴프라이드는 코스닥 상장 1호 한상기업이기도 하다.△출처 : 뉴프라이드 제공◇이방인의 설움, ‘신뢰’로 극복하다이방인으로서 불리한 위치였지만, 미국 땅에서도 ‘신뢰’는 사업을 키운 원동력이었다. 정해진 납품기일을 지켜 제품을 꼬박꼬박 공급하고 날림 공정 없이 양질의 제품을 생산해 온 결과 머스크, 한진해운, UPS 등 전 세계 150여개의 철도, 선박, 물류회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게 됐다.사업 초기 김 대표는 대형 철도회사와의 계약을 위해 밤 비행기를 타고 서부 오클랜드에서 시카고까지 날아가 오전 9시 미팅에 도착했다. 북미 대륙을 하룻밤 사이에 횡단한 것이다.긴장된 마음에 찾은 회의실은 텅 비어 있었다. 그리고선 하루가 다 지나도록 들어오는 이 없는 회의실을 홀로 우두커니 앉아서 지켰다. 김 대표는 당시 ‘내가 인종차별을 당하고 있는 건 아닌가, 이들이 나를 시험하는 것인가’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다고 한다.알고 보니 김 대표가 비행기로 이동하던 그날 아침, 대형 철도 이탈 사고가 일어나 모든 임직원들이 사고 수습에 동원돼 있었다. 뒤늦게 김 대표가 약속 시간을 지켜 장장 하루 동안 고객을 기다린 것을 알게 된 철도회사 경영진은 그의 신뢰도를 높이 샀고 그의 계약 제의도 흥쾌히 수락했다. 워렌버핏이 투자한 초대형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Burlionton Northern Santa Fe)와 뉴프라이드가 첫 인연을 맺게 된 얘기다.◇체시용 타이어 수요 급증 예측..남과는 다른 길 간 ‘용단’경영자의 능력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진로를 설정하고 설정된 진로를 향해 기업이 나아갈 수 있도록 구성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해주는 데 있다. 모든 임직원이 열심히 일을 해도 퇴보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은 경영자의 동물적인 사업 감각이 크게 좌우하기도 한다. 그것은 경영자를 남들과는 다른 길을 가기를 과감히 결단해야 하는 외로운 선택의 기로에 서게 하기도 한다.김 대표가 미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쉽게 진입했던 유통업이나 서비스업, 소매업이 아닌 타이어 제조업을 선택한 것도 특별히 체시용 재생타이어에 애착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당시 시장 흐름을 볼 때 이 사업을 하면 돈을 벌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한다.그는 “1970년대 미국 물류 산업이 발전하게 되면 체시용 재생타이어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며 “이런 예측이 맞아떨어지면서 회사가 성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의 외로운 결정이 회사를 성공으로 이끈 것이다.◇“금융위기 겪었지만 美 소비 살아나면 성장 전망은 밝아”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본사를 둔 뉴프라이드는 현재 미국 전역 11개 주에 19개의 재생공장과 물류기지, 차량용 정비소를 보유하고 있다. 인터모달(Intermodal)이라 불리는 산업군에서 5%가량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인터모달은 선박과 육로, 철도를 잇는 특수운송으로, 미국 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산업이다.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내부 직원 8명에 매출액은 130만달러에 불과했다. 그러나 35여년이 지난 현재 직원은 650여명으로 늘었고 연 8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이 됐다.설립 이후 30여년 동안에는 안정적인 흑자 구조를 유지했다. 그러나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고무가격 파동으로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다. 중국 공장에도 대규모 자금을 투자했지만, 예상보다 자리를 잡는 데 어려움이 컸다. 차입금이 불어나면서 영업외비용도 늘었고 이 때문에 순손실도 발생했다. 지난 2011년에는 711만 3124달러, 2012년 13만 4926달러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고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순손실도 30만 2551달러에 달했다.그러나 미국 내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현재 분위기를 고려하면, 앞으로의 성장 전망은 밝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통적인 산업군에서 경기 회복 추세가 반영되면서 그 혜택이 올해부터 서서히 나타나리란 관측이다. 현재 공장가동률은 70% 수준이지만, 이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시장 점유율도 기타 운송장비 시장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면 8~9%까지는 오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재무구조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부채비율은 219%였지만, 최근 38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전액 상환하면서 부채비율은 180%로 떨어졌다. 김 대표는 “사채상환을 기점으로 재무 건전성이 한층 더 탄탄해졌다”고 설명했다.△출처 : 뉴프라이드 제공◇미국 사업에 주력..폐타이어 처리사업에도 ‘관심’특별한 해외 시장 확대 계획은 없지만, 올해 안에 미국 4대 철도회사와 모두 사업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중장기적으로는 폐타이어 처리 사업에도 뛰어들 계획이다. 폐타이어 처리 사업은 미국 내에서 매년 2억~3억개 발생하는 정크타이어를 열분해해 오일과 카본블랙 등을 추출해냄으로써 운동장이나 도로포장 재료 등에 쓰이는 재료를 만드는 분야다.김 대표는 “일단 미국에서 더 성장할 여지가 많기 때문에 미국 시장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체시용 타이어 제작이 지난 2년 동안에는 잠잠했지만, 올해 상당량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LA 한인 청소년 지원..탈북 청소년도 도와줄 것”미국에서 성공한 기업인답게 사회 공헌 활동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그는 그의 아내와 ‘뮤직 피스재단(Music Peace Foundation)’을 설립, 미국 내 한국인 음악가들의 예술 활동을 돕고, 어려운 로스앤젤레스(LA) 한인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일도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탈북 청소년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김 대표는 ‘기업이란 멈춰서 있는 존재가 아닌 살아 숨 쉬는 것’이라는 철학을 갖고 경영을 해 왔다. 생명체를 다루듯 끊임없는 보살핌이 있어야 기업도 성장한다는 것이다. 그의 인생 절반이 뉴프라이드에 녹아 있다.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란 좌우명을 다한 그 이후에도 뉴프라이드의 타이어는 한국인의 ‘새로운 자부심(New Pride)’으로 미국 전역을 달릴 것이다.◇김은종 대표는김 대표는 지난 1941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남고등학교,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66년 방직회사 금성산업에 입사 1972년 주재원으로 미국 땅을 밟게 됐다. 4년 뒤 복귀 명령이 떨어졌지만 귀국하지 않고 사업을 시작했다. 의류사업과 낙농사업 등 2차례의 실패 끝에 1978년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을 설립했다. 그는 현재 ‘Steinway&Sons’ 이사회의 멤버이자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 [시황&이슈 집중분석] 주춤한 시장에서 돋보이는 '새내기주' 투자전략은? (영상)
- [이데일리TV 조은송PD] 수많은 주식 전문가 중에, 진정한 투자 멘토가 알려주는 투자전략은? 매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투자의新정석]에서는 오전장의 특징 종목과 핵심 이슈를 살펴보고 확실한 오후장 투자전략을 제시합니다.‘시황&이슈 집중 분석’에서는 오전장 시황과 더불어 당일 시장 이슈에 대해 집중 분석합니다. 오늘은 박성환 IBK투자증권 PB와 함께 했습니다.▶ 오전장 흐름 점검 : 옐런 ‘기존정책유지’ 발언…국내증시 영향은?- 옐런 ‘기존정책유지’ 발언: 고용시장 불안으로 초저금리 지속 유지: 테이퍼링 지속 시사: 변수생길 시 중지 방안 고려: 옐런 발언: 기존 FOMC회의 내용과 일치- 옐런 발언…불확실성 해소, 시장에 우호적- 신흥국 문제, 크게 신경 쓰지 않을 것- 유로존: 중국 경제와 밀접한 관계- 신흥국 문제, 당분간 큰 이슈 되지 않을 것▶ 부진했던 IPO 시장…올해 다시 활성화?- 13년 IPO시장…완만한 회복- 신규상장기업 평균수익률: +37.7%- 정부, 기업상장 독려…IPO시장 긍정적- 2014년 IPO시장 “다홍색 꽃이 핀다”- 2014년 공모주 시장 특징: 대어급 공모주들 상장 본격화, 창조경제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IPO 독려, 한상기업 중심, 해외기업 상장 재개, 바이오/헬스케어기업 상장 증가▶ 신규상장종목의 주가 고공행진…그 이유는?- 인터파크INT(108790): 벨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국내 대표 공연 및 온라인 여행 플랫폼, 경쟁리스크 제한적: 전일 종가기준 PER 40배, 고평가 국면- 한국정보인증(053300): 국내 법인 범용 공인인증서 1위, 안정적인 성장세: 공인인증서 시장지배력: 단기 주가 조정 예상▶ 2014년 상장 예정 기업은?- 대어급 공모주-상장 1군 : 동부생명, BGF리테일, KT렌탈, 현대로지스틱스, 현대오일뱅크, SK루브리컨츠, 현대오일뱅크, 롯데정보통신, 미래에셋생명- 대어급 공모주-상장 2군 : 포스코건설, 해태제과, 이랜드리테일, 교보생명, LG실트론, LS전선, 제주항공, 현대엠코, 삼성SDS, 카카오, 비씨카드, 삼성에버랜드- 상장예정 해외기업 : 동인당, 필리핀BXT - 바이오/헬스케어업종 : 씨트리, 파멥신, 강스템바이오텍, 코아스템 - 코스넥 → 코스닥 상장 예정 종목 : 메디아나, 하이로닉, 베셀, 테라셈, 아이티센시스템즈▶ 주목해야 할 신규상장 기업은?◎ 솔루에타(154040)- 전자파 차폐 소재 국내 선두기업 : ‘01년 설립, ’12년 M/S 23.7%- 2012년 고객별 매출비중 : 삼성전자 34.1%, 애플 35.1%, LG전자 17.8%, 기타 13.1%- 전도성 테이프 경쟁업체: 3Mㆍ아진일렉트론ㆍ두성산업ㆍ대상에스티 등- 주요고객 확보, 안정적 실적 성장 전망 : 삼성전자에 제품 지속 공급, LG전자 프라다 모델에 제품 공급- 국내 시장점유율 지속 상승 :‘10년 10.8% → ’12년 23.7% → ‘13년 35% 예상: 애플 아이폰3S 제품 공급 이후 시리즈로 공급 확대- 스마트폰ㆍ태블릿PC 등 채택 확대로 성장 지속: 전도성 테이프에 추가 기능을 적용한 제품 개발- 전파흡수체 시장 진출, 중장기 성장모멘텀 확보: ’14년 전파흡수체 시장 진출, 매출액 200억 원 목표, 전파흡수체, 터치패널ㆍNFC모듈ㆍ무선충전모듈 등 사용량 증가 추세로 성장 기대- ‘14년 예상실적 기준 PER 5.5배 수준, 저평가 : ‘14년 예상 매출 1,400억(+41.2%), 영업익 376억(+48.9%)- 국내 유사기업 평균 PER 7.2배 대비 30.9% 할인◎ 이지웰페어(090850)- 선택적복지제도 솔루션 국내 1위 업체 : ’03년 설립, M/S ‘12년 48.6%- 선택적복지제도란, 기업 제공 복지 중 근로자가 필요 항목ㆍ수혜 수준을 선택하는 제도: 경쟁업체, 공무원연금관리공단ㆍSK플래닛ㆍe-제너두 등- 선택적복지시장 규모 지속 성장: 시장규모,’13년 1.8조원 → ‘16년 2.5조원- 경기민감도 낮고, 높은 재계약률로 안정적 성장 : 826개 업체, 136만명의 고객을 확보 중, 선택적 복지제도 미도입률 73.4%, 시장 성장성-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수혜 기대 : 광역 단체, 결식아동급식지원: 문화관광부, 문화ㆍ여행ㆍ스포츠 이용권 사업: 마리오아울렛ㆍ롯데면세점ㆍ티몬ㆍGS홈쇼핑 등과 제휴- ’14년 PER 18.1배 수준: ‘14년 예상 매출 391억(+19.1%), 영업이익 64억(+33.3%)- ’14년 예상실적(EPS 529원) 기준 PER 18.1배 수준: 국내 유사기업 평균 PER 15.6배 대비 소폭 할증▶ 새내기주 주가 급락 사례 ↑…그 이유는?- 작년 상장기업: 5개 중 1개기업 원금손실- 공모주시장 문제: 단기 투자로 변질- 장외시장 투자 벤처캐피털의 차익 실현▶ ‘새내기주’ 투자전략은?- 새내기주…무분별한 추격매수 자제- 주가 과대평가·상장 후 수익약화 사례 주목- 실적 중심 저평가 새내기주 매매 유효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 코너는 2014년 2월 12일 수요일 오전 10시 이데일리TV [<a href="http://tv.edaily.co.kr/e/newstand/
" target=_blank>투자의 新정석] 프로그램에서 방송되었습니다.☞ 이데일리TV 채널안내 http://tv.edaily.co.kr/channel/Channel_Info.asp
- 인천 영종도, 日 파친코 자본으로 개발한다
-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정부가 일본 파친코 자본을 끌어와 인천 영종도를 대규모 관광·레저 허브로 개발한다. 이미 영종도에서 외국 기업들의 카지노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파친코 자본의 대거 유입으로 또 한번 사행성 논란이 일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일본 최대 파친코 기업인 마루한이 개발사업자로 참여하는 ‘드림아일랜드 개발계획’을 제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 보고했다고 5일 밝혔다. 정부는 이 계획을 이달말 발표되는 ‘경제혁신 3개년계획’의 중점과제로 반영할 예정이다.서울 여의도 면적의 1.1배인 316만㎡의 대규모 부지에 건설되는 ‘드림아일랜드’에는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 특급 호텔 복합 쇼핑몰, 마리나리조트, 테마공원, 골프장 등이 대거 들어선다. 정부는 이를 통해 1만80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약 27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개발사업은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 맡는다. 이 컨소시엄은 재일동포 한창우 회장이 소유한 ‘마루한’이 61.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는 총 사업비 2조400억 원 중 7700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영종도 드림아일랜드 위치(자료= 해수부)문제는 마루한이 일본 최대 파친코 기업이라는 점이다. 현재 계획상으로는 카지노 설립 계획이 없지만, 빠친코 등을 통해 부를 쌓은 마루한이 추후 수익성 등을 이유로 카지노 설립을 추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미 국내 카지노에 대한 외국기업의 진입 문턱이 대폭 낮아져 있고, 인근에서는 LOCZ(리포&시저스)가 카지노가 포함된 복합리조트를 건설할 계획이어서 ‘형평성’을 내세울 수도 있다. 정부는 드림아일랜드의 경우 아쿠아리움, 워터파크만으로도 연간 200만명 이상의 집객효과가 있기에 카지노 없이 충분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박준권 해수부 항만국장은 “드림아일랜드는 카지노 없는 복합 리조트로 개발된다”며 “마루한도 카지노 없이 충분히 수익난다는 계산이 서서 투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수부는 이달중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와 실무협상을 개시한다. 이후 협약체결·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는 본격 사업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해수부는 기획재정부 측에는 기반시설 신설에 따른 재정지원 방안 검토·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요청했고, 국토교통부에는 고속도로 접속IC 신설과 대중교통 편의제공을 위한 철도역사 신설을 위한 행정적 지원 등을 의뢰했다.▲드림아일랜드내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