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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폴]①3월 금통위 전문가별 코멘트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다음은 3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결정 관련 전문가별 코멘트다.◇공동락 한화증권 연구원[동결] 대외적인 경기 개선 징후와 국내 경기 역시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정황을 감안하면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하다. 또 통화당국 스스로가 현 기준금리 수준이 충분히 완화적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임 정부 출범 이후 정책 공조의 성격을 넘어선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다소 과도해 보인다. 상반기까지 동결 지속, 연말까지도 동결이 유력해 보이나 대외 여건의 개선 정도에 따라 연말에는 인상 논의가 가능하다. 이는 기존 전망과 같다. ◇곽태원 우리선물 연구원[인하]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지만, 가능성은 3월보다 4월이 더 크다고 본다.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이유는 첫째, 이번 1월 산업생산 발표를 통해 한국경제가 엔저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유로존이 경기침체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글로벌 해외투자(IB)를 비롯해 국내기관들이 2013년 하반기에는 유로존 경기가 회복할 것이라는 전제가 차츰 수정될 가능성 역시 크다. 얼마 전 유럽 위원회(ECB)에서 유로존 경제성장률을 마이너스로 수정한 것은 그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다. 유럽중앙은행(ECB) 역시 물가상승률도 2%를 밑돌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양적완화 기조로 돌아설 수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도 공조적인 분위기 속에서 금리를 한, 두 차례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 3월보다 4월 인하 가능성을 크게 보는 이유는 아직 현 정권이 2013년 경제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기로 본다면 4월보다는 3월이 더 적절하다.지금처럼 경제성장률이 잠재 경제성장률을 오랫동안 하회하고 있는 상황에서 환율로 인해 다시 회복세가 주춤한다면 잠재성장률 자체가 훼손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오히려 선제적으로 대응했을 때 필요한 금리 인하 횟수가 두 번이 아니라 한번으로 줄어들 수 있다. 다만 지금까지 한국은행이 대응한 흐름으로 보자면 발빠른 대응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이에 금리를 한번 인하하더라도 금리 인하 기대감은 여전히 존재할 것이며 지금과 같은 채권 강세 분위기는 최소한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기존 전망과 같다. ◇권한욱 교보증권 연구위원[인하] 한은이 금리 인하에 대해 보수적인 성향들을 노출했고 다소 긍정적인 경기관점을 내놨다. 다만 내수경기 취약성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특히 지난 연말 자동차 특소세 효과 소멸 이후 올해 1분기 내수 관련 지표들의 부진이 다시 심화될 위험이 크다. 미국, 일본의 양적완화 기조 지속으로 원화절상 압력도 유지되고 있다. 글로벌 공조 차원에서 국내 통화완화를 더이상 미루지 말아야 한다. 가계부채 비용 부담 완화 필요성 지속과 위축된 부동산시장 거래 활성화 도모 등을 위해서도 정책금리 인하 대응이 필요하다.특히 추경 등 재정정책 강화가 가시화되기 이전까지 경기의 추가 악화 방어를 위해 선제적으로 정책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는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 금리 인하가 단행될 경우, 추가 인하 기대감 형성이 채권시장 강세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국고 3년물 수익률이 기준금리를 밑돌고 있는 등 금리수준에 대한 부담감이 있으나 기조적인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과 이에 대한 기대감, 국내외 펀던멘탈 모멘텀 부재, 다각적인 원화절상압력 지속 등으로 금리 하락 흐름은 이어질 것이다.비록 3월 정책금리가 동결되더라도 금리 인하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게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채권매수심리가 크게 훼손되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 외국인 등 우호적 수급심리와 더불어 중장기물 금리 하락압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신정부에서 경기 방어를 위한 통화정책과 재정정책 조합이 실시될 가능성이 커 정책금리는 상반기까지 인하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를 반영해 기준금리는 상반기 최소 두 차례 인하돼 1분기 말에는 2.50%, 2분기 말에는 2.25%까지 떨어질 것이다. ◇김지만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인하] 경기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2월 말 발표된 1월 산업생산이 부진했고, 경기선행지표가 하락반전 했다. 신정부가 출범했다는 점에서 현실적인 금리인하 제약 요소가 사라졌다고 판단한다. 신정부의 조직구성이 늦어지고 있음에도 한국은행이 선제적으로 금리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3월에 금리를 인하할 경우 5, 6월 중 추가 인하 이후 연말까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한다. 3월이 아닌 4월에 금리를 인하하면 연말까지 금리는 동결될 것이다. 이는 연내 한 차례 인하였던 기존 전망에서 달라진 것이다. ◇문홍철 동부증권 연구원[동결] 새정부의 부양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4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상징적인 의미가 클 것으로 판단하며 3월 기준금리 동결을 전망한다. 2분기 중 정부 부양책 일환으로 1차례의 상징적인 기준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염상훈 SK증권 연구원[인하] 1월 산업활동동향에도 나타나듯이 한국 경제는 여전히 소비와 투자, 수출 등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한은 경제성장 전망치인 2.8% 달성 가능성도 낮아진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7월 수정경제 전망이 발표되는 시기에 추가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전망한다.
- 中기업, 동남아로 엑소더스..인건비 급등으로 1차산업 위기
- [상하이=이데일리 양효석 특파원] 낮은 인건비를 무기로 삼았던 중국내 1차 산업이 위기에 직면했다.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함께 인건비가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중국업체들이 공장을 속속 동남아로 옮기는 ‘차이나 엑소더스(China Exodus:탈중국)’가 본격화되고 있다.중국내 대표적 1차 산업인 방직업의 지난해 수출액은 2600억 위안(46조8000억원)으로 전년대비 3% 증가했다. 그러나 이는 지난 20년 동안 집계한 통계치 중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출 증가율이라고 관영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가 12일 전했다.가오융(高勇) 중국방직공업연합회 비서장은 “방직업 수출이 부진한 것은 유럽시장 수요 감소도 있지만 국제경쟁력 하락이 주요인”이라며 “이는 인건비·원자재값 상승에 따른 생산원가 인상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회는 올해 방직업계 수출증가율이 지난해보다 더 떨어질 것이며 최소한 상반기 중에는 수요감소로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지난해 미국과 유럽지역내 중국산 방직품 수입은 전년비 각각 0.9%p, 5%p 하락했다. 대신 동남아산 방직품 점유율은 점차 올라가고 있다. 또 지난해 하반기 중국내 면화 공급가격은 톤당 2만400위안으로 전년비 600위안 올랐다. 면화 공급가격은 중국 원자재 정책에 따라 당분한 지속적으로 오를 분위기다.방직업 생산원가가 오르자 의류기업도 경쟁력을 잃고 있다. 중국 의류기업 러티엔(樂天) 왕이셩(王毅生) 대표는 “올해 의류생산에 필요한 총 생산비가 전년비 30%나 올라갈 전망”이라며 “점차 경쟁력을 잃고 있다”고 토로했다.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인건비 상승이다. 올해 들어서만 베이징, 저장, 허난, 산시, 구이저우, 광둥, 선전 등 중국내 7개 성(省)·시(市)에서 최저 임금기준을 상향했다. 특히 경제특구 선전시는 올해 최저임금을 풀타임 근로자 기준 월 1600위안(28만8000원), 파트타임 근로자 기준 시간당 14.5위안(2610원)으로 설정했다. 선전시의 풀타임 근로자 최저임금 기준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또 파트타임 기준으로도 수도 베이징의 시간당 15.2위안에 근접했다.광둥성은 올 5월1일부터 풀타임·파트타임 근로자 최저임금 기준을 각각 월 1550위안과 시간당 15위안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밖에 베이징(월 1400위안), 저장(월 1470위안), 허난(월 1240위안), 산시(월 1150위안), 구이저우(월 1030위안)도 올해 1월부터 최저임금 기준을 상향 조정해 시행중이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텐진, 장시, 안후이, 간쑤, 랴오닝 등 다른 지역들도 연내 최저임금을 상향할 예정이다.미국 컨설팅업체 머서(Mercer)는 올해 중국내 산업 임금 상승률이 9% 내외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리쑹쑹(李松嵩) 머서 중국담당 연구원은 “중국 경제가 안정적인 성장 단계에 진입하고 내수중심의 경제정책으로 조정하면서 향후 일정 수준의 임금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에따라 섬유·의류·신발 제조업체들이 중국에서 동남아로 공장을 옮기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이들 산업내 기업들의 3분의1 가량이 공장을 모두 또는 일부 이전한 상태이고 나머지 기업들도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 이전 대상지는 중국과 비교할 때 임금이 낮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이다. 베트남의 경우 월 평균 임금이 600위안으로 중국 선전의 3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 이들 동남아 국가들은 과거 중국이 외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펼쳤던 세제혜택 등 각종 우대정책도 내세우고 있다. 이와관련, 일각에선 “광둥성, 저장성 등 동부 연안지역내 1차산업 제조기업들의 동남아 이전이 두드러진다”면서 “1차 산업의 동남아 이전은 중국 산업 구조조정 차원으로 볼 때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측면이 있어 부정적으로만 볼 일은 아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코라오홀딩스, 신사업에 기반해 꾸준히 성장-키움
- [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키움증권은 31일 코라오홀딩스(900140)에 대해 주변국에서의 한국차 딜러십 추진 등 신사업을 바탕으로 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장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라오홀딩스는 한상기업으로는 최초의 상장기업으로서 라오스 최대의 민영기업이자 자동차,오토바이 부문 시장 1위 업체”라고 설명했다.장 연구원은 “최근 라오스정부의 일시적인 중고차 수입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신차 및 오토바이 등 기존 사업부문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다”며 “이 밖에도 자동차 할부금융, 자체 신차 판매, 상용차 및 건설중장비 판매, 미얀마, 캄보디아 등 주변국 딜러쉽 사업 등의 신규 사업을 통해 매출의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그는 이어 “ 라오스의 대표기업으로서 경제성장률 7~8%의 3배에 달하는 외형 성장세가 진행중이고, 앞으로도 그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련기사 ◀☞[특징주]코라오홀딩스 '상승', 동남아시아 시장 '부각'☞코라오홀딩스, 해외진출·신규사업 성장모멘텀-HMC
- [미리보는 경제신문]G2, 패권경쟁 시작됐다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다음은 10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월세로 외곽으로..짐싸는 전세난민-원전관리 ‘구멍’..블랙아웃 비상-예금 떠난 돈 단기자금으로-“재정절벽땐 美실업률 9.1%”▲종합-1인가구 증가덕에..편의점 택배 ‘전성시대’-퀄컴 시총, 인텔 앞질러-삼성 술문화는 ‘양반스타일’▲新G2시대 知韓 인맥은-한·미관계 다져줄 ‘오바마 진영 지한파’는-삼성家 시진핑·리커창과 돈독▲G2 새 리더십-재선 오바마 첫 순방은 아시아 3國..中 팽창외교에 맞불-“준비된 봉쇄” 中, 강한 군대로 美 견제▲경제·금융-“환율전쟁 진압 3종세트 꺼낼 준비중”-金총재 “경기 더 악화안될듯”▲정치-金 “공약 내손 떠나..朴이 결정할 것”-安 “MBC 김재철 사장 물러나야”-文 캠프 방식 속에 ‘담판’ 있다?▲국제-中경제 회복 조짐에 시진핑체제 탄력-美 9월 사상최대 수출-일본기업 희망퇴직 바람-日총리, 이르면 연내 국회해산▲토요FOCUS-“이번엔 또 얼마나 올릴까 집주인 전화가 두려워요”-“전세대란 없다” 위기감 제로에 대책도 없는 정부▲기업&증권-현대차, 브라질서 ‘삼바춤’-동부 김준기 ‘제2창업’ 교두보는 말레이시아-갤럭시S3 판매량 아이폰4S 눌렀다-‘美 재정절벽 공포’ 기우냐 현실이냐-애니팡의 저주..엔씨 “앗, 뜨거워”▲부동산-“마음까지 치유를” 힐링아파트 시대-오피스텔도 조망권 시대-강북 집 팔아도 강남 전세 못 구해▲사회-빵으로 끼니..“애들 상대로 해도 너무해”-특검 수사기간 15일 연장 요청-“이젠 논술”..대치동 학원가 북새통◇서울경제▲1면-선박금융公 설립 중소형 선사 지원-삼성-애플 소송 배심원장 美법원, 비행 여부 조사-삼성판 청춘콘서트 10만을 웃고 울리다-소비 살아나나..백화점 매출 수직상승-김중수 “경기, 더 악화하지 않을것”▲종합-교육 뒷전..학교발전기금 강요하는 상아탑-대중봉쇄 전략 가속-갤럭시S3 스마트폰 지존-교통정리 나선 朴..새누리 경제민주화 밑그림 손보나-영광 3호기도 결함 블랙아웃 턱밑까지▲고조되는 재정절벽 위기-양당 벼랑끝 대립..골드만삭스 “추락 확률 30%”-커지는 미·중·EU 무역갈등..글로벌 경제 보호주의 회오리▲종합-수출·고용지표 개선에 경기 비관론 벗어나-불안한 연말 물가-농사 않고 농촌 정착해도 창업·주택자금 저리 대출▲정치-‘박근혜식 뉴딜’ 부산부터..-文 “연방제 수준 지방분권”-“비정규직 문제 차기 정부 국정과제”-새누리 “文·安 누가 돼도 노무현 2기 정부”▲국제-G2 새 권력도 통화전쟁 조짐-시진핑, 권력장악 본격화-중국 경기 부양 약발 생산·소비 동반 개선-그리스 다시 긴장 모드▲산업-불황기엔 감성을 파세요-현대차 “내년 브라질 시장 5위 진입”-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 유통 키워드는 스마트기업▲증권-美 한상기업 국내 증시 노크-계열사 백조 변신에 지주사 몸값 쑥쑥-삼성생명 2분기 영업익 500% 급증-경기 어려울수록 반짝반짝..불황형 소비주 뜬다-외국인 투자 수익 30%는 환차익▲사회-‘상품정보제공’ 졸속 행정..온라인몰 발만 동동-특검, 수사기간 연장 신청 靑 “대통령 귀국 이후 판단”-학교 급식 대란은 없었다-수리나·외국어 점수 뚝..중상위권 혼전 예고-한진중 해고자 다시 일터로◇한국경제▲1면-억울한 ‘너구리’-‘삼성-애플 배심원장’ 위법여부 조사-‘일감 제로’ 한진重 정리해고자 전원 복직-G2, 패권경쟁 시작됐다▲굿모닝-‘베이비부머 농촌 이주작전’이 시작됐다-여야 국방위 모처럼 ‘한마음’-60년대 ‘연탄 재벌’ 셋째 아들 세계 최대 에너지 민간단체 이끈다▲이슈&분석-최악의 조선불황에..한진重, 500명 놀리며 92명 ‘정치 복직’-복직자 “일하고 싶은데”..기존노조는 천막농성-빵·컵라면으로 점심..굶는 학생도▲정치-부산 간 朴 “선박금융 도시 만들 것”-朴, ‘김종인의 경제민주화案’ 일주일째 검토 중-文 “단일화 통 크게 가야 지지받아”-‘보름→일주일→매일’ 빨라진 安의 정책시계-단일화 방식 갑론을박..‘제3의 룰’ 등장하나-국회의원·중앙당 축소 ‘줄다리기’▲커버스토리 상품 정보의 명암-‘아니면 말고식’ 상품 안전정보..해당 업체엔 ‘주홍글씨’-“고객이 취사선택 가능한 객관적 정보 더 많이 공개돼야”-렉서스 리콜시킨 美 컨슈머리포트..영국은 품목별 단체 많아▲오바마 2기의 미국-美 “외교 중심축을 아시아로”..아·태지역서 中 견제 ‘드라이브’-G2 경제 마찰 심화..위안화, 글로벌 시장서 달러 위협-‘오바마 사단’에 지한파 다수 포진▲국제-獨 부동산 ‘부글부글’..풀린 돈 몰려온다-클린턴, 차기 대권 준비-中 물가상승률 33개월만에 최저-美CEO “재정벼랑 피하려면 세금 낮춰라”▲경제·금융-김중수 자신감 “경기 더 나빠지지 않을 것”-어렵다던 생보사 순익 줄줄이 급증-“외환銀과 IT통합 강행 않겠다”▲산업-“HB20같이 뜨거운 신차 반응 처음”-최태원 “회장 말고 의장으로 불러달라”-동부그룹, 동남아로 발 넓혔다-갤럭시S3 세계판매 1위▲증권-‘N자형 반등’ 중소형株에 올라타 볼까-CJ헬로비전 상장 첫날 공모가 밑돌아-한전, 해외 자원업체 M&A 나선다-“기관 출자한도 늘려야 리츠 활성화”▲부동산-“주거 복지에 쏠려..건설·주택시장 안정화 빠진 ‘반쪽’ 공약”-살아나는 청라지구, 집값·입주율 ‘쑥쑥’-실수요자 맞춤형 ‘실속 설계’ 전쟁-쌍용건설, 1500억 이상 유상증자 추진▲사회-언어 98, 수리 가·나·외국어 92 ‘수능 1등급’ 전망-경찰 “수뢰의혹 검사 2~3명 더 있다”-강남 인기클럽 ‘헤븐’이 파산한 까닭은-내곡동 특검팀, 수사기간 연장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