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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생활의 꿈! 여주전원주택지 토지 “휴팰리스” 분양
- [온라인부] 최근 주거와 자연이 하나 된 전원주택 생활을 꿈꾸는 현대인들이 많아지고 있다.전원생활은 누리되, 수도권과의 접근성, 주변 인프라 등이 적합한 입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소재지 “휴팰리스” 토지 분양소식이 화제다.토목공사와 건축인허가까지 완료된 ‘휴 팰리스’는 뛰어난 주변 자연환경과 더불어, 넉넉한 면적과 모든 필지 정남향으로 일조량이 풍부하여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수도와 우수관 시설, 도시형 가스공급도 준비되어 있다. 실제로 도심 편의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으로, 전원주택 생활을 꺼려하는 이들이 많지만 ‘휴 팰리스’의 경우, 차량 3분 이내로 도심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골프장, 라이딩, 레저스포츠 등 여가시설을 즐길 수 있는 곳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인근에 여주도서관, 여성회관(수영장) 여주박물관, 여주도자세상, 여주시청, 터미널, 이마트, 프리미엄아울렛 등 과 매년 수십만의 관광객이 찾는 신륵사를 두고 있어 생활·문화·교통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교통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2016년 7월 개통을 앞둔 복선전철 여주 역까지도 차량으로 5~10분 이내에 두고 있으며 제2영동고속도로도 2016년 하반기 개통이 예정되어있어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여주관내를 세 개의 고속도로 (영동·중부내륙·제2영동)가 경유하며 7개의 IC가 자리하고 있다.또한 깨끗한 공기와 아름다운 배경을 자랑으로 하는 여주시에 7천억 원에 달하는 경제유발효과가 생기는 ‘체류형 의료휴양단지 국제메디컬헬스 복합리조트’가 2019년 완공이 확정 되어 지가 상승과 수요 증가로 인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휴 팰리스’는 15개의 필지가 있기 때문에 조건에 맞는 분양을 선택해 받아 볼 수 있으며, 지주 직접 분양으로 모든 필지3.3㎡당 65만 원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 소형 아파트 대체하는 주거용 오피스텔,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 [온라인부] 최근 위례신도시는 재건축 이주수요 등으로 전세대란을 겪고 있는 강남 세입자들의 대체주거지로 부동산시장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지난 해 말부터 입주를 시작 현재 50% 가까이 입주가 진행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풍부한 교통호재를 앞세워 입주가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위례의 관문이 될 우남역이2017년 12월 준공이 되고 2018년 1월 개통예정이다. 우남역이 들어서면 잠실역까지7정거장으로 15분, 강남권역까지 20분대면 가능해져 사실상 강남생활권대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우남역 일대 중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오피스텔 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위례중앙역은 소형부터 중대형 아파트를 다양하게 분양한데 비해, 우남역은 중대형 아파트만을 분양하였다. 앞으로 바이오센터, 수정구청등으로 인해 소형아파트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그에 반해 10평~20평형대의 소형 아파트가 전혀 분양되지 않았다.KCC건설이 우남역 일대에 공급하는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는 최근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원룸부터 방과 거실이 분리된 주거형까지 다양한 오피스텔 평면으로 구성하여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용 오피스텔’로 각광받고 있다.특히, 신혼부부, 노부부 등 2~3인 가구가 살기에 적당한 방과 거실 분리형(전용면적 29~41㎡, 189실), 4인 가구까지 수용할 수 있는 쓰리룸형(전용면적 50~55㎡, 33실)이 편성되어 있다.입지를 살펴보면 우남역세권에서 유일하게 트램라인을 가진 조망권과 더불어 쾌적하고 조용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고 위례신도시에서 제일 먼저 개통하는 지하철 우남역을3분~5분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도보거리에 있다. 뿐만 아니라, 동남권 유통단지는 물론 비즈니스파트, ktx수서역까지 연결된 광역상권으로 인근에는 동부간선,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및 헌릉로까지 이어져 출, 퇴근이 용이해 실수요층은 물론 수익형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는 일반상업1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7층~지상 20층, 1개 동, 연면적 3만4,635㎡ 규모에 상가와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상가는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75개 점포, 점포당 전용면적은 23~119㎡다. 오피스텔은 지상 5층부터 20층까지 254실로 구성된다.오피스텔 분양가는 830만원~910만원대로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과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현재 전용면적 23~30㎡는 마감되었다. 한편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의 견본주택은 송파구 잠실역(2,8호선)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단지내 상가 3층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 고양 호수공원 가로수길 토지매입완료로 분양‘탄력’
- 현재 일산호수공원 인근 유동인구 매일 증가, 여기에 개발호재·미래가치로 주목지하철 3호선, GTX킨텍스역 등 더블역세권, 킨텍스 복합문화관광벨트, 관광특구 지정 등[온라인부] 다양한 개발·교통호재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경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일대에 대형 스트리트몰 조성 소식이 있다.‘고양 호수공원 가로수길’은 일산서구 대화동킨텍스 특별6구역에 연면적 3만5781㎡ 총 346실 규모,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1~2층 저층의 스트리트몰로지어진다. 이 스트리트몰은△지상1층 212점포,△2층 120점포, △3층 14점포로 총 346점포로 구성된다.또한 1~2층 전 매장에 서비스 데크 테라스를 확보, 2층에는 3.5~4m의 광폭 테라스를 조성해 호수공원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곳은 개발호재와 더불어 다양한 미래가치로 돋보인다. 상가 인근에 빛마루 디지털 방송콘텐츠 지원센터와 엠블호텔 등 자리를 잡은 상태이며, EBS 통합 사옥도 짓고 있다.경기도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대화동 일원 약 100만㎡ 부지에한류문화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위한 복합관광문화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인 ‘한류월드’도 조성된다. 교통호재도 주목할 만 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중 속도가 가장 빠른 A노선(킨텍스~삼성역)이 지나는 GTX 킨텍스역(가칭)이 2019년쯤 착공할 예정이다. GTX를 이용하면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며, 이는 유동인구 및 고객유치의 범위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이 된다.‘고양 호수공원 가로수길’은 일산호수공원과 직접 연결돼 있고 호수로 전면에 위치하고 있어 노출도 및 상가 접근성이 뛰어나다. 주엽공원과는브릿지로 연결될 예정으로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가 많다. 주변에는 킨텍스원시티, 한화 킨텍스꿈에그린과힐스테이트킨텍스, 일산 더샵그라비스타 등 6000여 가구가 이 일대에 공급돼 향후 대단지 주거타운도 형성된다. 이로 인해 고정수요까지 확보가 가능하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대형 스트리트 몰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고 배후수요가 많은 곳이 유리한데 고양 호수공원 가로수길이 이런 여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며 "특히 호수공원과 어우러진 이국적인 분위기, 주변 상권과의 차별화 등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는 만큼 빠른 시간 내에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 호수공원 가로수길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1050-185번지(킨텍스 특별6구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5월 중 분양 예정이다.
- 與 김정재 “김영란법, 일부 기준 수정 불가피”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김정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11일 이른바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내수위축 우려와 관련, “법의 취지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일부 기준을 수정하는 것도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김영란법 취지인 부정청탁과 금품수수를 규제해야 된다는 취지에는 십분 공감하지만 규제 기준이나 방식이 지나친 측면도 분명히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법 시행 이후에 혼란이 분명하고 민생경제에 악영향을 끼침에도 불구하고 그냥 넘어간다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다”며 “문제점이 있다면 시행 전에 보완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특히 식사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 규정에 대해 “식사 3만원은 23년 전 일인데 당시만 하더라도 과천 부근의 식당가가 굉장히 타격이 심했다”면서 “외식업계, 중소업체에서 상당히 우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현실을 저희가 외면만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 번은 공청회를 통해서 의견을 수렴할 필요가 있다”며 “기준 자체가 무리하다고 얘기를 하는데 이걸 그냥 넘어갈 것이 아니라 한 번 의견을 충분히 모아보자는 거”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김영란법 시행, 골프장에 '악재' 골프대중화엔 '호재'☞ '협치' 첫발 떼는 朴대통령, 김영란법·구조조정 논의할 듯☞ 우상호 "김영란법, 시행이 먼저..국민 원할 때 개정 논의"☞ 與 "김영란법, 식대 3만원은 13년전 기준"☞ ‘김영란법’ 시행령에 백화점 직격탄..“명절 특수 끝났다”☞ 더민주 “김영란법 시행령, 의견 수렴과정서 보완 이뤄져야”☞ 본격 시행 앞둔 김영란법…시행령도 8월 최종 확정
- 뜨거운 열기 광명역세권, 마지막 아파트 눈길
- 열기 뜨거운 광명역세권 마지막 아파트‘광명역 태영 데시앙’주목5일 모델하우스 열고 분양 나서 …11일 1순위 청약 접수 받아[온라인부] 광명역세권지구의 인기가 뜨겁다. KTX광명역을 이용해 10분대면 서울 이동이 가능하고,2012년부터는 코스트코를 필두로 이케아 등의 대형 유통시설 입점 및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며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게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이렇다보니 광명역세권 부동산 시장은 연일 호황이다. 지난 2014년 이후 분양된 4개 단지(총 3950가구, 아파트 기준)는 모두 일주일 내 완판됐으며, 전매제한이 풀리기 시작한 지난해 10월부터는 곧바로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가 되고 있을 정도다. 여기에 기존 아파트 역시 가격오름세가 꾸준한 것으로 조사됐다.◇광명역 태영 데시앙반조감도업계관계자는 “광명역세권 부동산 시장은 개발이 지속적으로 진행중에 있어 앞으로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실제로 광명역세권 일대는 현재 신안산선(2023년 개통예정),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2020년 개통예정), 도심공항터미널(2017년 개통예정), 의료복합클러스터(예정), 광명 국제디자인 클러스터(예정) 등이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 속 광명역세권에서는태영건설이 지난 5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광명역 태영 데시앙’의 분양에 나섰다. 특히 광명역세권 마지막 아파트 물량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인기가 상당했다는게 현장관계자의 말이다. 실제로 오픈 후 4일 동안 모델하우스에는 약 5만여명의 인파가 방문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광명역 태영 데시앙’은 광명역세권 복합단지용지에 들어서며 아파트 6개동, 1,500가구(전용 84㎡/102㎡)규모다. 여기에 오피스텔인 ‘광명역 태영 데시앙루브’ 1개 동, 192실(전용 39㎡)도 함께 조성된다. 또 단지 내에는 약 6,000㎡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약 290m 길이의 스트리트 상가가 조성돼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단지는 광명역세권 핵심인프라를 모두 도보로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KTX광명역, 지하철 1호선 광명역, 신안산선광명역(예정), 월곶 판교선(예정)이 모두 도보권인쿼트러플역세권 단지며, 이케아몰과롯데시네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등도 도보이용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187-1번지(KTX광명역 A주차장 건너편)에 위치했으며, 11일(수) 1순위, 12일(목)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수)이며, 이후 24일(화)~26일(목)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 인천 영종도 7년만에 신규 분양 `스카이시티자이` 20일 모델하우스 개관
- △‘스카이시티자이’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한동안 미분양의 무덤이라 불렸지만 복합리조트 등 개발 호재가 쏟아지고 있는 인천 영종도에서 7년 만에 신규 분양 물량이 나온다.GS건설(006360)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 택지예정지구 A39블록에 짓는 ‘스카이시티자이’아파트를 오는 20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스카이시티자이는 지하 2층~지상 31층, 10개동, 총 1034가구(전용면적 91~112㎡) 규모 대단지로 주택형별로 △91㎡A형 269가구 △91㎡B형 269가구 △98㎡A형 162가구 △98㎡B형 240가구 △112㎡형 94가구로 등으로 구성됐다. 전용 98㎡이하(옛 30평대)가 전체 91%를 차지한다. 또 축구장 면적(6400㎡)의 4.2배 수준인 녹지가 단지 내 50% 이상을 차지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특히 분양가가 7년 전 수준인 3.3㎡당 990만원선으로 책정될 예정이라 프리미엄 형성 가능성도 높다.영종도는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영종도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자 ‘인스파이어 IR’ 등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업무지구 등 각종 개발 호재로 재조명 받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스테츠칩팩 코리아 제2공장 등은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3개 복합리조트 사업(파라다이스시티, 인스파이어 IR, LOCZ 복합리조트)이 진행 중이다. 여기에 지난 2014년에 착공한 파라다이스시티는 내년 완공 예정이다. 인구도 2011년말 3만 7235명에서 지난해말 6만 2148명으로 70% 가까이 늘어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단지는 광역 교통인프라 구축으로 서울·수도권과 전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2014년 개통한 인천공항역 KTX를 이용하면 부산까지 3시간 28분에 도착할 수 있다. 또 지난 3월 개통한 공항철도 영종역을 통해 김포공항역 25분, 홍대입구역 37분, 서울역 46분 등이면 닿을 수 있다. 아울러 인천공항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교통망도 가깝다.단지는 영종하늘도시 동부생활권의 중심지에 있어 대형마트 등 중심상업지역 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도보 5분 거리에 영종초와 하늘초 등이 있고 특목고인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자율형사립고 영종하늘고 등도 진학이 가능해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중구 운서동 3086-3(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에 20일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인천 영종하늘도시 전경. [사진=GS건설]▶ 관련기사 ◀☞[포토]김인호 무협회장 "한-이집트 비즈니스 기회 확대합시다"☞[포토]"이집트서 또 한번의 중동붐"..무협, 비즈니스포럼 열어☞이집트서 '중동붐' 이어간다..무협·산업부, 비즈니스포럼 개최
- 양산 소주지구 높아진 관심 속에서 양산서창 현진에버빌 인기
- [온라인부] 경상남도 양산시 소주지구 도시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양산시 소주동에 위치한 소주지구는 면적 36만 2천㎡로 전자부품, 영상·음향·통신장비, 금속가공 제품 등이 유치될 예정인 지역이다. 소주지구 도시개발구역은 현재 개발중인 주진·흥등지구 도시개발사업장 북쪽방향에 위치한 곳으로, 2,200세대 5,800여명이 수용가능한 복합주거타운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소주지구 도시개발구역에는 도로 8km, 공원 4개소, 주차장 2개소, 녹지 등 도시기반시설도 함께 건설된다.최근 한 언론인터뷰를 통해 양산시 나동연 시장은 “소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인구 50만 시대로 나아가는 양산대도약 시대의 출발을 알리는 대규모 개발신호탄”이라 전하며 “사업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산업단지 유치와 도시개발로 인해 소주지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500만대의 합리적 공급가와 측벽특화 혁신평면설계, 친환경 입지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아파트 양산서창 현진에버빌도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양산서창 현진에버빌의 인기요소는 높은 교육환경에서 시작되었다. 단지 바로 옆에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가 있으며 서창초·중·고, 개운중, 효암고, 웅상도서관 등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또한 롯데마트, CGV(예정), 용상중앙병원 등 뛰어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대운산, 정족산, 천성상 등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환경도 자랑한다. 측벽특화공간과 2 in 1를 통한 효율적인 공간활용도 아파트의 인기요소이다. 측벽특화공간은 기본 평수보다 3평 더 넓게 활용할 수 있어 보다 넓은 동선을 확보할 수 있고 효율적인 생활공간 활용이 가능하게 한다. 집 1채를 2채로 사용할 수 있는 2 in 1 역시 입구에서 실내를 거치지 않고 바로 독립된 공간으로 사용가능해 개인생활공간 및 독립주거 구현이 가능하다. 양산서창 현진에버빌의 관계자는 “부산과 울산을 연결하는 7번 국도가 인접해 있고 부산울산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경부선, 7번 국도 우회도로(예정) 등으로 교통까지 편리하다”이라며 “뛰어난 위치조건과 합리적인 가격, 혁신적인 설계, 개발호재 등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총 810세대로 구성되는 양산서창 현진에버빌의 시행은 양산서창 지역주택조합에서 시공예정사는 현진 에버빌이다. 자금관리는 KB부동산신탁에서 할 계획이다.
- [마감]코스피, 기관·외국인 저가매수…1980선 회복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스피가 2거래일만에 반등하며 1980선을 회복했다. 기관을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된데다 원·달러 환율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면서 외국인이 순매수를 기록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69포인트, 0.75% 오른 1982.5를 기록했다. 하락 출발했던 지수는 이날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우면서 1980선을 회복했다. 지수가 1980선을 회복한 것은 종가기준 3거래일만이다.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뚜렷한 방향성 없이 거래를 마쳤고, 증시에 영향을 미칠 법한 굵직한 이벤트도 없어 장 초반 방향성을 탐색하던 지수는 원·달러 환율에 흔들렸다. 일본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으로 엔화 강세가 진정되면서 달러 강세가 이어졌고, 이는 한국 외환시장에서도 영향을 미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9원 급등하면서 거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상승폭을 다소 축소하면서 전 거래일 대비 6.8원 오른 1172.6원에 거래를 마쳤다.원화 약세에 장 초반 매도 공세를 이어갔던 외국인은 오후 들어서 매수로 방향을 틀었다. 외국인은 36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6거래일 연속 매도를 기록했던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은 2367계약을 사면서 모처럼 순매수를 기록했다. 기관도 연기금(306억원)을 중심으로 414억원을 사들였다. 개인만이 홀로 1237억원을 순매도했다.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거래를 합해 총 564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대다수 업종이 상승했다. 엔화 약세 수혜주로 꼽히는 기계업종이 4.17% 급등한 것을 비롯해 의약품(3.9%), 의약품(3.9%), 운수장비(2.08%), 비금속광물(1.5%), 증권(1.4%), 운수창고(1.29%), 건설업(1.28%) 등이 올랐다. 하락업종은 전날 상승폭이 컸던 전기가스업(1.51%)과 철가및금속(0.62%) 뿐이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올랐다. 원화 약세 대표 수혜주로 꼽히는 현대차(005380)가 2.95% 상승한 것을 비롯해 현대모비스(012330)(2.36%)와 기아차(000270)(2.92%) 등 현대차 3인방이 나란히 강세를 보였다. 또 네이버(035420), SK하이닉스(000660), 신한지주(055550), LG화학(051910), SK텔레콤(017670), LG생활건강(051900), SK(034730), 삼성화재(000810), SK이노베이션(096770) 등도 상승했다.반면 삼성전자(005930), 한국전력(015760), 아모레퍼시픽(090430), 삼성전자우(005935)선주, 삼성생명(032830), KT&G(033780), 아모레G(002790) 등 주로 전날 강세를 보였던 내수주는 하락했다.이날 거래량은 3억6498만주, 거래대금은 4조7731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종목은 1개였고 576개 종목이 올랐다. 67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고, 217개 종목이 내렸다.▶ 관련기사 ◀☞[특징주]원화 약세…대표 수혜주 '현대차 3인방' 동반 강세☞현대차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관람객 1만명 돌파☞코스피, 하락 출발 뒤 상승 시도…외국인 이틀째 '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