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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6건

  • 코스닥, 약보합 출발 예상 45분시황
  • [edaily 김현동기자] - 전일대비 혼조권 ~ 강보합 출발예상. -현재 (+)권 매수 유입되는 종목 * 시가총액상위종목군 : -"강원랜드, CJ엔터테인, 국순당, 아시아나항공, LG홈쇼핑, 옥션, SBS, 한국정보통신"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유입. *IT테마 업종 : -영어학원 사업 진출 추진중인 "디지틀조선" -미국 업체와 해킹시스템 국내 독점 배급계약 체결한 "넷시큐어테크" -반도체장비업체인 "다산씨앤아이" -조달청에 터미널서버 공급 예정인 "아이티센" -M&A 관련주인 "엔써" -PDP모듈용 SMPS 증산 계획인 "단암전자통신" -개인 매수세가 유입된 "인디시스템, 버추얼텍" -경영권이 변경된 "인프론테크" -낙폭과대주인 "한신코퍼, 서울이동통신, 자네트시스템, 피코소프트" *제조업종: -간암예방 및 치료용 생약제 특허를 취득한 "삼천당제약" -사스 수혜주인 "유나이티드, 이지바이오, 인바이오넷, 대한바이오"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된 "대성미생물, 태웅" -실적호전 된 "우수씨엔에스" -실적호전 예상되는 "파루" -진단키트 프로그램을 개발한 "제일바이오" -낙폭과대주인 "폴리플러스, 중앙바이오텍, 바이오시스, 벤트리, 이-글벳, 창민테크" -그밖에 대영에이브이, 대한뉴팜 *유통·건설·금융업종 : -매출액이 증가된 "가오닉스" -행망용 HP서버 독점 공급자로 선정된 "소프트랜드" -낙폭과대주인 "인터리츠" -그밖에 코리아텐더 * 시세는 전일대비 약보합권 출발 예상. * 전일 미국시장은 속전기대감이 어느정도 반영되고 이라크의 화학무기 사용 가능성 이 제기되며 기다려 보자는 심리가 형성되며 투자자들의 관망세 짙은가운데 경제지표 악화와 차익매물 출회로 상승폭 축소되며 약보합세로 마감됨. 금일 코스닥 시장 주문동향은 해외시장의 영향과 국내 수급주체 부재 등으로 인하여 업종전반으로 관망세 짙은 가운데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인터넷을 중심으로한 전자상거래,희비성 논란이 일고 있는 괴질관련 제약주,낙폭과대 실적호전 중소형 우량주,외국인 선호종목군 중심으로 선별적으로 매수세 유입되는 양상. * 시가상위종목군 - 전반적으로 관망세 짙은 가운데 새롬기술,LG텔레콤,강원랜드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는 모습이며 전자성거래 관련주인 옥션,인터파크 상승 출발 예상. - 인터넷관련주군으로도 저가로만 유입되는 가운데 다음 보합출발 예상. * IT S/W & SVC - 최근 강세를 보인 보안관련주군으로는 경계및 차익매물 출회되는 모습이며 액토즈소프, 인디시스템,인프론테크, 드림라인,파인디지털,피코소프트,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 IT H/W - 주성엔지,다산씨앤아이,코디콤, 코텍, 제네텍스, 단암전자텅신,백산OPC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ㄷ회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 여타 업종군으로는 관망세 짙은 가운데 소극적인 저가매수만 유입되는 양상. * 제조 - 최근 사스관련하여 제약주 중심으로 개인성 매수세 유입되는 모습이며 삼천당제약, 대한뉴팜,유나이티드, 안국약품 상승출발 예상. - 창민테크, 테크메이트, 에스디, 씨앤에스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상승출발 예상. * 기타 - 소프트랜드, 가오닉스, 인선이앤티 +권매수세 증가되며 상승출발 예상. - 여타 업종군으로는 주문 관망세. *현대/LG투자증권 제공
2003.04.04 I 김현동 기자
  • 코스닥, 소폭 하락출발 예상 45분시황
  • [edaily 김현동기자] * 시세는 전일대비 소폭(-)권 출발 예상. * 전일 미국시장이 기술주들의 잇단 실적 전망 하향 소식으로 반도체를 비롯한 업종전반으로 약세로 마감. 금일 코스닥 시장 주문동향은 기술주들의 실적악화소식과 단기 랠리에 대한 다소 부담감등으로 인하여 업종전반으로 경계매물 출회되는 가운데 시가상위종목군으로는 대체로 주문관망세 이어지며 소극적인 저가매수만 유입되는 모습이며 일부 실적호전 중소형 우량주및 챠트우량주,저가주 중심의 종목별로 매수세 유입되며 여타 업종군으로는 저가매수만 유입되는 양상. * 시가상위종목군 - 인터넷,통신관련주,홈쇼핑 업종전반으로 경계매물 증가되며 소극적인 저가매수만 유입되며 약세출발 예상. * IT S/W & SVC - 피코소프트,UBCARE, 모디아,엔플렉스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여타 업종군으로는 대체러 주문 관망세. * IT H/W - VK,그로웰텔레콤,그로웰전자,터보테크, 누리텔레콤,소너스테크, 한빛아이앤비,백산OPC,옴니텔, 포커스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 제조 - 니트젠테크,퓨센스,파루,아폴로,유니더스,인바이오넷,TG벤처, 국영지앤엠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 기타 - 국제종건,부산창투,아가방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여타 종목군으로는 주문 관망세. *LG투자증권 제공
2002.12.04 I 김현동 기자
  • 코스닥, 반등실패 사흘째 약세..58.06P(마감)
  • [edaily 김세형기자] 코스닥시장이 반등에 실패, 사흘째 약세를 보였다. 미국 시장의 반등에 따라 장중 상승세를 탔지만 인텔 실적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경계심리가 더 컸다. 5일 코스닥시장은 새벽 열린 미국시장이 전일 급락에서 벗어나 반등한 데 따라 상승 출발했다. 한 때 58.93포인트까지 오르며 59선 회복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반등 모멘텀이 꺾였다. 개인이 매수에 나섰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공세를 이겨내지 못했다. 결국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04포인트(0.06%) 하락한 58.06으로 마감했다. 지난 3일 이후 사흘째 약세 분위기가 이어졌다. 지수는 약보합이었지만 상한가 25개를 포함해 401개 종목이 올라 내린 종목(하한가 11개) 341개를 앞질렀다. 거래는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거래량은 2억7663만주로 전일과 비슷했고 거래대금은 전일보다 300억원 가까이 증가한 8028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주체별로 개인이 137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홀로 매수우위에 나선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억원과 61억원어치를 순매도, 지수 반등을 무산시켰다. 상승폭이 크진 않았지만 오른 업종이 내린 업종보다 많았다. 정보기기업종이 1.96% 상승하고 화학업종도 1.73% 올랐지만 비금속 금속 운송장비부품 등 상승 업종 대부분은 강보합에 머물렀다. 반면 방송서비스업종이 1.27% 내리고 금융, 소프트웨어 등의 업종은 내림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내림세가 우위를 보였다. 국민카드고 2.66% 내리고 LG홈쇼핑도 2.78% 떨어졌으며 KTF 강원랜드 CJ39쇼핑 휴맥스 등도 1%대의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하나로통신 유일전자 아이디스 등이 2%대의 상승률로 선전했다. 사이어스가 닷새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데 어이 인바이오넷과 신영텔레콤이 나흘 연속, 상한가까지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전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한 위자드소프트가 향후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이모션 씨티씨바이오 특수건설 이엔이시스템 케이알 등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반면 전일 SI사업 분할을 발표한 휴먼컴이 하한가로 떨어졌고 에듀박스도 경영권 변경 재료 노출로 하한가로 주저앉았다. 이와 함께 포커스와 테크원 택산아이엔씨 일간스포츠가 가격제한폭까지 내려갔다. SK증권 장근준 선임연구원은 "미국 증시 반등에 따라 장중 기술적 반등이 나타났지만 인텔실적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모습이었다"며 "인텔실적에 따라 증시가 움직이는 방향에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2002.09.05 I 김세형 기자
  • 코스닥, 거래 위축속 20일선 밑돌아 58.10P(마감)
  • [edaily 김세형기자] 코스닥시장이 해외증권시장의 약세 부담으로 내리막길을 걸었다. 특히 그동안 지지선으로 작용했던 20일 이동평균선을 밑돌았다. 4일 코스닥시장은 뉴욕증시 급락에 따라 58선마저 무너지며 출발했다. 일본 닛케이지수가 19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해외증시가 지속적으로 부담으로 작용하며 장중 약세를 지속했고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막판에 58선을 회복했다. 결국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91포인트(1.53%) 내린 58.10으로 마감했다. 5일 이동평균선이 나흘만에, 지지선으로 작용하던 20일 이동평균선은 14일만에 무너졌다. 상한가 9개를 포함해 201개 종목이 오른 반면 내린 종목은 하한가 7개를 비롯해 563개에 달했다. 거래 역시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다. 거래량은 2억7067만주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거래대금은 700억원 가까이 줄어든 7675억원에 그쳤다. 거래대금 1조원을 밑돈 날이 벌써 8일째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순매도로 일관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억원과 46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냈고 외국인은 6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제약과 기타제조, 컴퓨터서비스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세였다. 정보기기업종이 3% 하락, 하락폭이 제일 컸고 의료정밀기기 인터넷 소프트웨어 반도체 금융 통신서비스 등의 업종도 2%대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약세가 압도적이었다. 다음이 4.04% 내린 것을 시작으로 KTF, 국민카드, 기업은행 ,LG홈쇼핑, 휴맥스, 국순당 등 주요 종목들이 2% 이상 내렸다. 반면 CJ엔터테인먼트가 4.58% 오르고 아이디스와 엔씨소프트도 상승, 눈길을 끌었다. 한빛소프트에 피인수가 확정된 에듀박스가 상한가르 기록했고 인바이오넷은 신장암 함암제 개발로 사흘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매각계약 체결설이 돈 쌍용정보통신도 상한가로 올랐고 케이알은 신규로 진출한 경관사업에 대한 기대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신라섬유가 6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이채를 띠었다. 반면 최근 최대주주 변경이 잦았던 포커스가 하한가로 떨어졌으며 하이퍼정보는 주가조작과 관련돼 하한가로 떨어졌다. 전일 더존디지털웨어에의 흡수합병이 무산됐다고 밝힌 뉴소프트기술도 하한가로 마쳤고 인컴은 인도네시아에서 대규모 수주를 했다는 소식에도 하한가로 주저앉았다. LG투자증권 서정광 대리는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며 전세계 시장이 약세로 돌아섰고 코스닥도 벗어나지 못했다"며 "경기우려로 세계적으로 침체국면에 접어들 수도 있어 당분간 주가 약세를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2002.09.04 I 김세형 기자
  • 기관 매도:개인/외국인 매수..80선 밑돌아-코스닥주간동향
  • [edaily] 이번주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도공세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5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주 강보합을 유지했던 코스닥 시장은 이번주 들어 나스닥의 2000선 붕괴와 미국 IT 업체의 저조한 실적이 악재로 작용,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주초반 5일선과 20일선을 하회한데 이어 중반들어서는 80선마저 붕괴되는 등 암울한 한주였다. 23일 코스닥증권에 따르면 지난주 매도세를 보였던 기관은 이번주(6월18일∼22일)들어 매도규모를 확대, 전주보다 264% 증가한 612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개인은 매수로 전환, 530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으며 외국인도 지난주 매수세를 이어가며 71억원을 순매수했다. 삼영열기는 최평규 회장의 지분중 30만주를 자전거래를 통해 외국계에 매각하면서 외국인 순매수 1위 종목에 올랐다. 외국인은 삼영열기를 이번주에 105억원 어치 순매수하는 등 최근 지속적으로 사들이면서 지난달초 2%에 불과했던 지분율을 30.48%로 끌어올렸다. 이밖에도 국민카드를 78억원 어치 순매수하면서 금융업종의 동반 상승세를 이끌어냈고 코리아나(37억원) 모디아소프트(35억원) 월드텔레콤(29억원) 등에도 관심을 보였다. 한편 LG홈쇼핑에 대해 21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여 외국인 지분율을 32.96%까지 높였다. 이에따라 방송법상 33%인 외국인 지분한도가 거의 소진돼 다음주 외국인의 매수세를 기대하기는 힘들어졌다. 반면 대표적인 가치주로 부각되며 주가 상승률이 높았던 국순당을 106억원어치 순매도하면서 차익실현에 나섰다. 지난주 국순당은 외국인 순매수종목 3위였다. 또 네오위즈(45억원) 휴맥스(35억원) 한통프리텔(32억원) 선양테크(21억원) 등을 집중적으로 처분했다. 기관은 외국인이 털어낸 네오위즈 휴맥스 등의 물량을 받아내며 매수 1위와 3위 종목에 올려놓았다. 이번주 네오위즈는 29억원어치, 휴맥스는 23억원어치 순매수했다. 또 기관 순매수 2위 종목인 텔슨전자(25억원)를 비롯, CJ39쇼핑(17억원) 매일유업(14억원) 등을 사들였다. 이번주 기관은 주로 업종 대표주를 처분했다. 한통프리텔을 173억원어치 순매도했으며 인바이오넷(98억원) 다음(78억원) LG텔레콤(52억원) 국민카드(47억원) 등을 처분했다.
2001.06.23 I 권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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