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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홍상수·김민희, 향후 활동 어찌되나
  • [연예계 스캔들]②홍상수·김민희, 향후 활동 어찌되나
  • 홍상수, 김민희(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부적절한 관계로 구설에 올랐다. 해외 체류 중인 두 사람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두 사람의 향후 활동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민희는 영화 ‘아가씨’ ‘화차’ 등을 통해 실력과 스타성을 고루 지닌 톱배우로 거듭났다. 개성 뚜렷한 작품을 만들어 온 홍 감독은 해외영화제에서 각광받는 스타 감독 중 한 명이다. 그런 두 사람의 ‘부적절한 관계’가 영화계에 미치는 파장은 결코 적지 않다.우선 홍 감독의 신작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이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주혁 이유영 주연의 영화로, 배급사 NEW는 “예정대로 하반기에 개봉한다”며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홍 감독의 작품 대부분이 저예산으로 제작되고 흥행을 주목적으로 하는 상업영화와 거리가 있다. 이번 일이 그의 작품 활동에 사실상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홍 감독에 대한 평가는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홍 감독은 작품에 지식인 남성의 지질한 욕망을 녹여냈다. 이는 그의 독특한 세계관으로 해석됐다. 이제는 그의 개인사와 일부 겹쳐 보이면서 명성에 금이 갔다. 이외에도 홍 감독은 올 초 강원도 일대에서, 지난 5월 프랑스 칸에서 각각 신작을 촬영했다. 두 작품 모두 김민희가 출연한다. 이 두 작품의 개봉 일정은 미정이다. 김민희는 홍 감독의 작품을 제외하고 활동이 불투명하다. 지난해 소속사와는 계약을 갱신하지 않았다. 영화 ‘아가씨’ 홍보 활동 기간에는 전 소속사에서 함께 일했던 매니저와 일했지만, 이달 중순 무대 인사를 마친 후부터는 홀로 움직이고 있다. 광고업계에서는 이미 블랙리스트 명단에 올랐다. 지난해 화장품 광고가 마지막이다. 업계에서는 여배우의 이미지를 상대적으로 중요시 여긴다. 배우로서 경력에 치명타를 입은 것은 분명하다. ▶ 관련기사 ◀☞ [연예계 스캔들]①'피소' 박유천, 궁금증 셋☞ 김성민, 오늘(24일) 새벽 자살 시도 '의식 없는 상태'☞ 듀나 “홍상수·김민희, 연속극처럼 소비…짜증난다”☞ "두려움 보다 사랑" 홍상수 가출 전날 김민희와 GV 발언
2016.06.24 I 김윤지 기자
듀나 “홍상수·김민희, 연속극처럼 소비…짜증난다”
  • 듀나 “홍상수·김민희, 연속극처럼 소비…짜증난다”
  •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사진=NEW)[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 영화평론가 듀나가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에 대한 세간의 반응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듀나는 23일 자신의 SNS에 “홍상수는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가장 투명한 사람이라. 저 같으면 죽어라 멀리하겠지만, 그래도 당사자들 사정을 어떻게 알겠어요”라며 “당사자들이 뻔한 위험부담을 안고도 그렇게 살겠다는데”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인생이 예술을 모방하는 것 같아 보이면 웃길 수밖에 없죠. 하지만 전 더는 이 이야기가 웃기지 않고 좀 서글퍼 보여요. 당사자들에겐 심각한 이야기가 아침연속극 프레임 안에서 소비되는 게 짜증나기도 하고”라며 “‘아가씨’와 엮어 생각해도. 김민희가 잘못한 게 뭐가 있어요. 잘 맞는 캐릭터를 맡아 죽어라 노력해서 그렇게 잘 뽑았고, 그렇게 아름다웠는데. 그리고 김민희가 없었다면 김태리도 캐스팅되지 못했다고. 남들 삶에 대해 너무 많이 짐작하지 말고 그들이 공들여 낸 결과물에 먼저 집중했으면 좋겠어요”라고 일침했다. 홍상수의 아내 A씨는 ‘우먼센스’ 7월호를 통해 “남편(홍 감독)은 딸 아이에게 ‘많은 이성을 만나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다’고 말하고 집을 나갔다”고 밝혔다. 홍 감독과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인연을 맺은 김민희가 상대로 지목됐다. 홍 감독은 유학 시절 만난 A씨와 1985년 결혼했다.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모델 출신인 김민희는 영화 ‘아가씨’, ‘화차’, ‘연애의 온도’ 등을 통해 실력과 스타성을 갖춘 배우로 거듭났다.
2016.06.24 I 김윤지 기자
"두려움 보다 사랑" 홍상수 가출 전날 김민희와 GV 발언
  • "두려움 보다 사랑" 홍상수 가출 전날 김민희와 GV 발언
  • 홍상수, 김민희(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불미스러운 소문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과거 참여한 관객과의 대화(GV)의 대화 내용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해 9월29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GV다.홍상수 감독은 이날 의미심장한 말을 몇차례 내놨다. 홍 감독은 “요즘 무슨 생각하느냐”는 관객의 물음에 “요즘엔 죽어도 된다. 안달하지 말자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 같은 것은 무시할 수 있다”면서 “두려움보다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희는 홍 감독 옆자리에 앉아 말을 듣다 시선을 아래로 돌리고 갈증을 느낀 듯 물을 마신다.해당 영상 캡처당시 발언은 홍상수 감독의 아내 A씨가 ‘우먼센스’ 7월호에서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고 말한 내용과 맞닿아있다. A씨는 우먼센스와 인터뷰에서 “한 관객이 남편에게 ‘요즘 어떤 생각을 하느냐’고 물으니 남편이 대답했어요. ‘죽어도 좋다’라고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제 심장이 쿵 내려앉았어요. ‘무슨 일이 생겼구나’ 확신했죠”라고 말했다.홍상수 감독은 GV 다음날인 그해 9월30일 집을 나갔다. 당시 홍 감독은 딸에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산책을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긴 채 그길로 집을 나갔다. 김민희가 그 상대로 지목됐다.홍상수 감독은 유학 시절 만난 A씨와 1985년 결혼했다.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모델 출신인 김민희는 영화 ‘아가씨’, ‘화차’, ‘연애의 온도’ 등을 통해 실력과 스타성을 갖춘 배우로 거듭났다.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각자 따로 출국해 현재 해외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연예계 스캔들]①'피소' 박유천, 궁금증 셋☞ [연예계 스캔들]②홍상수·김민희, 향후 활동 어찌되나☞ 듀나 “홍상수·김민희, 연속극처럼 소비…짜증난다”
2016.06.24 I 김윤지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국가재난망 사업 ‘혈세블랙홀’ 되나
  •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다음은 6월 2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뉴스다. △1면-국가재난망 사업 ‘혈세블랙홀’ 되나 -외부자문만 받으면 혁신?…산은 ‘눈가리고 아웅’-비리수사 잇단 무죄 판결…검(檢) ‘굴욕의 날’-기아차, 포르셰 추월 미(美) 신차품질평가 1위△줌인-[사설]또 충청 민심 부추겨 재미 볼 참인가-[사설]기획재정부의 섣부른 전자담배 육성책-[줌인]리우 ‘단복올림픽’ 장외 열기 후끈-신용7등급도 내달부터 은행서 중금리대출 가능△종합-예비타당성 조사 생략…정보화진흥원·국감 지적도 무시-MK ‘품질경영’ 결실△나는 국회의원 보좌관이다-‘남형아~’ 이름만 불러도 자료들고 달려가는 나는 의원님 그림자-박관용·유시민·안희정…그들도 한때는 보좌관이었다-30대 보좌관, 장·차관과 머리 맞대고 법안논의-경찰·육군대령·야구선수 출신도 △정치-의원특권폐지 법안 쏟아지는데…‘구슬서말’ 이번에는 꿸까-더민주 당대표 출마 포기한 김부겸 -여(與) 비대위 내홍 일주일만에…권성동 자진사퇴 ‘봉합’△경제-야(野) “전력·가스 민영화 불가”vs정(政) “소비자 선태권 확대”-유일호 “추경, 시기가 중요…야(野) 협조 필요”-주택경기 둔화에…사라진 봄 이사철-대출금리 연 6~10%대, 최대 5년 분할상환만 가능-국민은행, 임금피크제 직원 내달 희망퇴직 실시-이동걸 산은회장 “3년내 자회사 132개 매각”△Industry&Company-세계 최대 해운동맹 ‘2M’ 승선…현대상선 회생 ‘뱃고동’-사재출연 압박 이어 노-노 갈등…바람 잘 날 없는 한진그룹-김영배 경총회장 “1인당 소득대비 최저임금 美·日 보다 높아”-LG전자 태양광 모듈, 본고장 독일도 인정했다-보쉬 “2018년까지 국내 1300억원 투자”△산업-게임사 3곳투자, 사명변경…카카오 남궁훈 ‘광폭행보’-LH공사·한국관광공사 ‘SW 제값주기’ 우수기관-국내급식1위 삼성 웰스토리, 중국 식자재시장 노크-한국오라클, 클라우드 전문인력 190명 신규채용△소비자생활-롯데는 ‘해외로’ 오리온 ‘식품으로’-[이사람의영업비밀]유재용 에프앤디파트너 대표-현대백화점, 오늘부터 ‘반값 블랙위크’ 연다△중소기업·벤처-잊혀진 냉풍기?…‘살아있네’-[소상공인 열전]김영필 대한안경사협회장-[소상공인 열전]김재도 분당 아이필 안경원장△Culture&Sports-박유천, 무혐의 가능성 있지만…복귀는 ‘글쎄’ -강원도로 프랑스로…홍상수 차기작 2편 김민희와 함께 촬영△여행-‘기(氣) 센 돌’에 손을 대고…소원을 말해봐△스포츠-지카 무서워…남(男)골프 톱랭커들 ‘올림픽 불참 도미노’ 보이나-시진핑‘ 축구굴기’…최용수, 50억원에 장쑤 쑤닝행-아우 먼저 형님 먼저…빅리그 코리안 ‘강·추’ 홈런데이-코파아메리카 27일 결승전 △Stock Market-코데즈컴바인 ‘보호예수 폭탄’ 주의보-브렉시트 공포? 역발상 투자 타이밍-급물살 타는 추경논의…내수주(株)에 ‘단비’ 기대△대우조선 분식회계 논란-감사원 ‘1.5조 분식확인’은 섣불러…고의냐 과실이냐가 관건-검찰 10년치 분식회계 밝혀내면, 배상은…-“금감원 감리로는 한계”…조사권있는 독립기구 필요△글로벌마켓-칸두라 벗고 청바지…페이스북 간 사우디 실세-‘화력발전보다 싸진다’ 2030년 태양광 시대-‘뻥연비’ 미쓰비시차, 8년만에 적자의 늪-마지막 여론조사서 ‘잔류’ 앞서 영(英) 투표결과에 숨죽인 전세계-인도 ‘루피화’ 맥 못추네△People-이창헌 한국 M&A 거래소 회장 “기업M&A는 창조경제의 핵심”-박성택 중기중앙회장 “대기업 근로자 임금 5년간 동결해야”-허창수 회장, 중앙보훈병원서 감사패 받아 -조지아공화국 감사원장, 국세청 방문-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한국 영화 없는 영화제 안돼, 도와달라”△오피니언-[허영섭 칼럼]백마고지에서-[이코노 칼럼]중국인 의리-[기자수첩]요식행위로 끝나고 만 분양권 합동단속△사회-검(檢) 수사관이 동료체포하고…방산·기업비리 수사는 ‘면죄부 받고’-‘문닫은 어린이집은 뭐냐’ 워킹맘 부글부글-‘금호가(家) 형제의 난’…형 박삼구 회장이 이겼다△부동산-교통·쇼핑 요충지로 떠오른 광명…분양권 웃돈만 1억2000만원-[‘클릭’ 이 단지]경북 ‘형곡금호어울림포레 2차’-[‘클릭’ 이 단지]전남 ‘여수 웅천 꿈에 그린’-하반기 공공택지 아파트 9만여가구 분양
2016.06.23 I 조용석 기자
소나무 '넘나 좋은 것' 메들리 영상 '물오를 비주얼' 눈길
  • 소나무 '넘나 좋은 것' 메들리 영상 '물오를 비주얼' 눈길
  • 소나무 ‘넘나 좋은 것’(사진=TS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새 앨범 ‘넘나 좋은 것’의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23일 초록달 홈페이지(http://www.tsenter.co.kr/sonamoo/)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넘나 좋은 것’을 포함해 앨범에 수록된 여섯 개의 곡을 멤버들의 사진과 영상으로 감각적으로 담아냈다.화려한 스트링 사운드가 강한 임팩트를 남기는 ‘클로저(CLOSER)’를 시작으로 빠른 템포가 매력적인 ‘센스넘쳐’, 작곡가 마르코와 멤버 뉴썬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B.F’, 발랄한 멜로디에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진 ‘넘나 좋은 것’, 소녀다운 감성이 물씬 풍기는 ‘슈가 베이비(SUGAR BABY)’,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시카 심슨, 빅토리아 베컴 등 해외 유명 팝스타들의 히트곡을 제작한 스웨덴 작곡가 Paul Rein의 참여로 부드러운 선율이 돋보이는 ‘I DO LOVE YOU’까지 높은 완성도를 엿볼 수 있다.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스토리텔링식으로 구성했다는 앨범의 콘셉트를 집약적으로 접할 수 있다. 특히 1분 30초 정도의 짧은 하이라이트 영상만으로도 바비인형으로 변신한 소나무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과 한층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다.소나무는 오는 29일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이번 소나무 쇼케이스에는 글로벌 컨템포러리 스트릿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코너스(KONUS)와 독스(DOX)아이웨어가 함께한다.▶ 관련기사 ◀☞ ''음악대장'' 하현우, ''라디오스타'' 초토화 ''예능대장''☞ ''음악대장'' 하현우 "''복면가왕''서 턱 빠져 침 흘리며 노래"☞ 씨스타 ''I like that'' 뮤비 속 다솜 등에 새긴 漢詩의 의미는?☞ 홍상수, 일기에 김민희 언급? "천국에 있는 것 같다"☞ 하정우, 홍상수 불륜설 김민희 일침? "문제는 스승과 제자"
2016.06.23 I 김은구 기자
이승기 측, 악성루머 수사 의뢰 "사진 속 여성 일면식도 없다"
  • 이승기 측, 악성루머 수사 의뢰 "사진 속 여성 일면식도 없다"
  • 이승기[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최근 유포된 악성 루머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을 처벌해달라고 서울강남경찰서에 요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근거 없는 악의적인 소문으로 피해가 크다”며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이에 앞서 SNS 등을 통해 이승기가 연상의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사이에 아이를 가졌다는 루머가 확산됐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며 여성의 사진도 함께 퍼져나갔다.소속사 관계자는 “사진 속 여성은 이승기와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며 “이번 루머로 피해를 호소하며 역시 유포자를 처벌해 달라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 여성은 일반 기업체에 재직 중이라고 들었다”며 “주위 사람들에게 루머에 자신의 사진이 포함돼 있다는 얘기를 전해듣고 충격을 받아 신고를 한 것 아니겠느냐”고 루머에 대해 어이없어 했다.이승기는 지난 1월 입대, 충남 육군훈련소에서 신병 교육을 받고 특전사령부에 자대배치를 받아 복무 중이다.▶ 관련기사 ◀☞ 씨스타 ''I like that'' 뮤비 속 다솜 등에 새긴 漢詩의 의미는?☞ ''음악대장'' 하현우 "''복면가왕''서 턱 빠져 침 흘리며 노래"☞ ''음악대장'' 하현우, ''라디오스타'' 초토화 ''예능대장''☞ 하정우, 홍상수 불륜설 김민희 일침? "문제는 스승과 제자"☞ 홍상수, 일기에 김민희 언급? "천국에 있는 것 같다"
2016.06.23 I 김은구 기자
"살고 싶다면 탑승하라"…韓좀비영화 '부산행' 메인 예고편 공개
  • "살고 싶다면 탑승하라"…韓좀비영화 '부산행' 메인 예고편 공개
  • ‘부산행’ 메인 예고편 공개[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한국형 좀비영화의 본격 탄생을 알리는 ‘부산행’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부산행’이 23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한 포털사이트에서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부산행’은 ‘돼지의 왕’ ‘사이비’ 등 사회고발적인 애니메이션으로 해외 영화제에서도 주목받은 연상호 감독의 첫 번째 실사영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뒤덮으면서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열차에 몸에 실은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다. ‘부산행’은 지난 달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속도감 있는 전개, 통쾌한 액션, 실감나는 영상으로 상영 내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칸의 호평에 국내에서도 관심이 높다. 공유, 마동석, 정유미, 김의성, 최우식, 안소희, 김수안 등이 출연하며 내달 20일 개봉한다.▶ 관련기사 ◀☞ 스캔들 휩싸인 홍상수 김민희, 침묵 언제까지☞ 하정우, 홍상수 불륜설 김민희 일침? "문제는 스승과 제자"☞ 강수연 집행위원장 "韓영화 없는 21th BIFF 안돼…도와달라"☞ '음악대장' 하현우 "'복면가왕'서 턱 빠져 침 흘리며 노래"☞ 젝스키스, 양현석과 회동…앨범·콘서트 구체화되나
2016.06.23 I 박미애 기자
강수연 집행위원장 "韓영화 없는 21th BIFF 안돼…도와달라"
  • 강수연 집행위원장 "韓영화 없는 21th BIFF 안돼…도와달라"
  • 강수연 집행위원장[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감수연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윈원장이 또 한 번 올해 영화제를 잘 치를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강 집행위원장은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해 “김동호 신임 조직위원장을 모시고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은 관객과 영화인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올해 영화제에 대한 마음가짐을 전하기 위해서다”고 밝혔다.부산국제영화제는 2014년 세월호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을 상영하면서 영화제 집행위와 부산시 간 갈등을 빚었다. 이후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의 사퇴 압박 및 해촉, 집행위 전·현직 간부들의 기소, 영화인들의 보이콧 선언 등 지난한 시간을 겪었다. 최근 김동호 전 명예집행위원장을 첫 민간 조직위원장으로 선출하면서 영화제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강 집행위원장은 “부산국제영화제는 김동호 조직위원장을 모시게 됐다. 표현의 자유를 가늠할 첫 단추가 될 것이다. 우리는 영화제 독립성을 위해 싸우고 있고 그것을 위해서 정관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강 집행위원장은 올해 영화제 개최를 위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영화제를 하지 않고 영화제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올해 영화제를 하지 않고 내년에 영화제를 열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어렵게 민간 조직위원장 시대를 열었는데 영화제가 좌초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일부에서는 한국영화 없이 영화제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인과 한국 관객의 사랑으로 만들어졌다. 한국영화 없는 국적 불명의 영화제로 만들고 싶지 않다. 영화인들의 뜻에 따라 빠른 시일 내 정관개정을 이루고 영화제를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강 집행위원장은 “올해 영화제는 준비할 시간도 부족하고 규모도 축소될 수 있겠지만 단언컨대 프로그램만은 지키겠다. 영화 선정만큼은 어떠한 타협도 양보도 없이 하겠다. 지난 2년간 노력으로, 표현의 자유를 지킨 영화제 사례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세계에 선보일 것이다”고 덧붙였다.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6일부터 15일까지 부산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관련기사 ◀☞ "살고 싶다면 탑승하라"…韓좀비영화 '부산행' 메인 예고편 공개☞ 스캔들 휩싸인 홍상수 김민희, 침묵 언제까지☞ 하정우, 홍상수 불륜설 김민희 일침? "문제는 스승과 제자"☞ 강수연 집행위원장 "韓영화 없는 21th BIFF 안돼…도와달라"☞ '음악대장' 하현우 "'복면가왕'서 턱 빠져 침 흘리며 노래"
2016.06.23 I 박미애 기자
강하늘, ‘안투라지’ 특별출연…박정민과 의리
  • [단독]강하늘, ‘안투라지’ 특별출연…박정민과 의리
  • 강하늘(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강하늘이 ‘안투라지’에 특별출연한다.소속사 샘컴퍼니는 23일 오후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강하늘이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미니시리즈 ‘안투라지’(연출 장영우, 극본 서재원, 권소라)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안투라지’ 주인공이자 같은 소속사인 박정민에 대한 의리로 망설임 없이 이번 특별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1회차 분량으로 깜짝 등장할 것”이라고 귀띔했다.앞서 이준익 감독이 ‘안투라지’ 카메오 출연을 알렸다. 이 감독과 강하늘, 박정민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동주’로 호흡을 맞췄다. 강하늘까지 ‘안투라지’에 카메오로 합류하면서, 영화 ‘동주’로 맺은 끈끈한 인연을 엿볼 수 있다. ‘안투라지’는 미국 HBO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총 8시즌 방송됐던 동명 드라마 리메이크 버전이다. 톱스타가 된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분), 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 분)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담은 드라마다. 이밖에도 최명길, 장소연, 안소희, 엠버, 김혜인 등이 출연한다.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만큼 화려한 카메오 출연진이 기대된다. 앞서 송지효, 마마무, 이태임, 클라라 등이 특별출연한다.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사전제작 중이다.뮤지컬 배우 출신인 강하늘은 tvN ‘미생’(2014)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순수의 시대’, ‘스물’, ‘쎄시봉’ 등 주연을 꿰찼다.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편’에서 순수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SBS 새 드라마 ‘보보경심:려’과 영화 ‘재심’ 등을 촬영 중이다.▶ 관련기사 ◀☞ 홍상수 감독 측근 “20년 전에도 집 나간 적…결국 돌아와”☞ 스캔들 휩싸인 홍상수 김민희, 침묵 언제까지☞ 홍상수, 일기에 김민희 언급? "천국에 있는 것 같다"☞ [단독] 이승연, 전속계약 만료…FA 시장 나왔다☞ 젝스키스, 양현석과 회동…앨범·콘서트 구체화되나
2016.06.23 I 김윤지 기자
'바이닐&플라스틱'·'스토리지', 음악과 시각예술의 새 명소
  • '바이닐&플라스틱'·'스토리지', 음악과 시각예술의 새 명소
  • 바이닐&플라스틱(사진=현대카드)[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바이닐 & 플라스틱’이 서울 이태원의 새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지난 10일 오픈한 ‘바이닐 & 플라스틱’은 방문자가 직접 음악을 듣고, 보고 소유할 수 있게 해주는 공간이다. 단순히 음반을 판매하는 상업 시설이 아닌 아날로그 감성과 다양한 음악 경험을 제안하는 공간이다.‘바이닐 & 플라스틱’은 지난해 5월 이태원에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언더스테이지’를 선보인 현대카드의 새로운 공간이다. 현대카드는 주요 장르와 아티스트를 기준으로 1950년대 이후 각 시대를 대표하는 약 4000종(9000장)의 바이닐(LP)과 8000여 종(1만6000장)의 CD를 큐레이션해 각각 1, 2층에 비치했다.현장에서 직접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1층 ‘바이닐 200 픽스(Vinyl 200 Picks)’ 코너에서는 ‘비틀즈’와 ‘너바나’, ‘아바’, ‘제드’ 등 각 시대와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의 바이닐 200장을 턴테이블에 올려 직접 들을 수 있다. 2층에는 6개의 CD 벽이 거대한 CD 플레이어가 된 ‘플라스틱 픽스(Plastic Picks)’가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2층 ‘DJ 스테이션’에서는 DJ의 라이브 디제잉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즐거움도 전달한다.‘바이닐 & 플라스틱’은 음반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살거리를 갖추고 있다. 건물에 들어서기 전부터 외벽에 선명한 색으로 3D 세계를 유쾌하게 그려낸 ‘아카시 니할라니(AAKASH NIHALANI)’의 작품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층 ‘뮤직 액세서리숍’에서는 헤드폰/이어폰, 핸디스피커, 턴테이블, 티셔츠, 피규어 등 다양한 음악 관련 소품을 구매할 수 있다. 1층 벽면에 설치된 ‘스크린 월’에서는 다양한 비디오 아트와 뮤직 비디오 등을 상영한다.바이닐과 CD를 비롯한 모든 제품은 신용카드와 현금으로 구매 가능하다. 현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20% 할인 혜택과 M포인트 100% 사용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바이닐 & 플라스틱’은 현대카드 회원 외에도 일반인에게까지 오픈해, 누구나 음악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다.스토리지(사진=현대카드)건물 지하에는 3개 층 규모로 다채로운 시각예술 공간 ‘스토리지’가 들어섰다. 우리말로 ‘보관소’나 ‘창고’를 뜻하는 명칭 그대로 국내외 실험적인 시각예술 프로젝트를 다채롭게 담아내는 공간이다. ‘스토리지’는 오픈 프로젝트로 현대카드 디자인의 변화와 진화 과정을 입체적으로 조명한 ‘Traces: The Origins of Hyundai Card Design’ 전시를 진행한다.자유롭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이태원의 지역적 특성에 맞게 ‘스토리지’는 현대미술이 포괄하는 여러 형태의 미술 전시를 비롯해 필름, 건축, 디자인 등 특정 분야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내부 공간 역시 일반적인 갤러리나 전시장과는 다르다. 현대카드 측은 “내부 공간 곳곳에 거친 요소들을 그대로 유지하는 등 인위적인 가공을 최소화 해 건물의 역사와 기억이 오롯이 드러나도록 했다. 원래 공간이 지니고 있던 고유 정서와 다양한 예술활동들이 만나 새로운 영감과 문화가 형성되는 ‘열린 공간’을 지향했다”고 설명했다.‘스토리지’는 현대카드 회원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출입할 수 있다. 단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다.▶ 관련기사 ◀☞ ''음악대장'' 하현우, ''라디오스타'' 초토화 ''예능대장''☞ ''음악대장'' 하현우 "''복면가왕''서 턱 빠져 침 흘리며 노래"☞ ''라디오스타'' 한동근 "고백 마니아, 그래서 다 차였다"☞ 하정우, 김민희 일침 새삼 화제 "항상 문제는 스승과 제자"☞ 홍상수, 일기에 김민희 언급? "천국에 있는 것 같다"
2016.06.23 I 김은구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6월23일(오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 오늘의 경제일정△경제·금융 - 07:30 공정거래위 주한EU상공회의소 조찬강연(정재찬 위원장, 롯데호텔) - 09:10 공정거래위 국립묘지참배(김학현 부위원장, 대전 현충원) 16년 상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정재찬 위원장, 엘타워)- 10:00 유일호 기재부 부총리, 구조조정 관련 현장 방문(울산)- 기재부, G20 재무 Deputies 회의 결과(오후)- 기재부, 한국교육개발원 맞춤형 통계교육 실시(오후)- 기재부, 중국 내 원/위안 직거래시장 청산은행 개소식 및AIIB 연차총회 참석(오후)- 16: 30 차관회의(김학현 부위원장, 세종청사)- 통계청, 2016년 4월 인구동향(24일 조간)- 통계청, 2016년 5월 국내인구이동통계(24일 조간)◇산업- 10:00 산업위 업무보고(주형환 장관, 1·2차관, 국회) - 14:30 이동걸 산업은행장 기자간담회(산업은행 본점)△정치·사회·문화- 08:30 안전처장관, 국민 안전관리 상황보고회(상황실)- 10:00 여가부장관,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국회)- 14:30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여성참여 대토론회(한국프레스센터) - 16:30 통일부 차관, 차관회의 참석 (19층 회의실) - 17:00 교육부장관, 2016년 하계대학총장세미나 (제주)- 18:30 통일부 차관, 제6기 통일정책 최고위과정 ◆ 현재 포털 주요이슈◇北 “중장거리 전략 탄도로켓” 시험발사 北,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0' 발사 성공 공표북한은 23일 전날 발사한 중장거리 미사일을 ‘중장거리 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무수단)이라고 지칭하며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혀. ◇김해공항 확장 결론[특징주]신공항 밀양테마주, 실망매물에 또 급락신공항 밀양테마주가 이틀 연속 급락세. ◇‘신공항 공약’ 정부 입장은朴, '김해新공항론' 직접 언급..사과없이 정면돌파(종합)박근혜 대통령이 22일 동남권 신공항 건설이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 나자 침묵을 깨며 “김해 신공항”이라고 직접 언급, 지역갈등과 국론분열 사태가 지속하는 현 ‘신공항 정국’을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롯데’ 검찰 수사 진행롯데그룹, 조세파난처 의심 해외지역에 46개 법인 운영롯데그룹이 조세 피난처로 의심되는 해외지역에서 46개 현지법인을 세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7월 시행 ‘맞춤형 보육’ 갈등"휴원 최후의 선택" vs "폐업도 불사" 어린이집 휴·폐업 온도차 7월 맞춤형 보육 사업 시행을 앞두고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어린이집들이 소속 단체에 따라 투쟁전략에 온도차를 보이고 있어.◇‘브렉시트’ 영국 민심은브렉시트에 만반의 준비…G7, 공동 성명서 낸다주요 7개국(G7)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발생할 경우 금융시장이 받을 충격을 우려해 만반의 준비에 나서.◆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한동근'라디오스타' 한동근 "고백 마니아, 그래서 다 차였다"가수 한동근이 연애사를 공개하며 ‘고백 마니아’임을 입증해. ◇녹십자랩셀[특징주]녹십자랩셀, 상장 첫날 '상한가'…공모가 대비 160%↑녹십자랩셀이 상장 첫날 상한가로 치솟아..◇서영교사시존치 모임 "서영교, 딸 의원실 인턴-로스쿨 입학 해명하라"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이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최근 논란에 대한 해명을 요구. ◇김민희'홍상수 불륜설' 김민희, 팬에 마지막 인사? "그동안 감사했다"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이 보도되기 전 팬들에게 했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어. ▶ 관련기사 ◀☞ '홍상수 불륜설' 김민희, 팬에 마지막 인사? "그동안 감사했다"☞ [포토]김하늘, 청순미 넘쳐☞ [포토]김하늘, 강렬 레드립 '눈길'☞ [포토]김하늘, 고혹적 자태☞ [포토]김하늘, 해변의 여신
2016.06.23 I 정시내 기자
'라디오스타' 한동근 "고백 마니아, 그래서 다 차였다"
  • '라디오스타' 한동근 "고백 마니아, 그래서 다 차였다"
  •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동근(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한동근이 연애사를 공개하며 ‘고백 마니아’임을 입증했다.한동근은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규현은 한동근을 “고백 마니아다. ‘위대한 탄생3’ 때도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고 했고, ‘복면가왕’ 때도 갑자기 솔지에게 고백을 했다”고 소개했다. 한동근은 부정하지 않고 “좋아하는 마음이 들면 바로 고백한다. 그래서 다 차였다”라고 답했다. 한동근은 미국에서 교제를 했던 첫 키스 상대와의 웃픈 연애담도 털어놨다. 한동근은 “사귄 지 100일째 되는 날에 뭔가를 해주고 싶어서 커플링을 사고, 한 달 반 동안 이벤트도 준비했다”며 “그 여자 친구는 바람을 피우고 있었고 이벤트를 보기도 전에 울면서 ‘동근아 이건 아닌 거 같아’라며 뛰어갔다”고 밝혔다.MC 김구라는 “사귄 게 아닌 것 같다”라고 했고 한동근은 “찐했다. 걸쭉한 사이였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전했다.이날 방송은 ‘탁..탁..탁월하게 아름다운 목소리십니다!’ 특집으로 진행됐다. 한동근 외에 하현우, 테이, 씨스타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관련기사 ◀☞ ''음악대장'' 하현우, ''라디오스타'' 초토화 ''예능대장''☞ ''음악대장'' 하현우 "''복면가왕''서 턱 빠져 침 흘리며 노래"☞ 씨스타 ''I like that'' 뮤비 속 다솜 등에 새긴 漢詩의 의미는?☞ 홍상수, 일기에 김민희 언급? "천국에 있는 것 같다"☞ 하정우, 김민희 일침 새삼 화제 "항상 문제는 스승과 제자"
2016.06.23 I 김은구 기자
김하늘,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
  • 김하늘,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
  • 김하늘. 사진=인스타일[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김하늘의 화보가 공개됐다. 발리에서 진행된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에서 김하늘은 결혼 후에도 변함 없는 미모와 분위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화제. 강렬한 레드 립을 바른 ‘섹시 하늘’부터 핑크 블러셔로 선보인 ‘청순미’까지 발산했다. 김하늘은 이번 촬영을 통해 “10년 만에 선보이는 정통 멜로 연기라 설레요. 드라마 ‘공항가는길’에서 초등학생 엄마를 연기하게 되는데, 누군가 나를 엄마라고 부를 때 그 느낌이 어떨지 모르겠어요”라며 드라마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또 결혼식 사진에서 활짝 웃고 있던 이유에 대해 묻자 “결혼식 내내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특히 남편 친구들의 축가와 편지 낭독이 너무 재미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하기도 했다. 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9월, KBS2에서 방영할 예정이다.김하늘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김하늘,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홍상수 불륜설'' 김민희, 팬에 마지막 인사? "그동안 감사했다"☞ [포토] 달샤벳 수빈, 완벽한 래시가드 자태☞ [포토] 달샤벳 수빈, 매혹적인 표정☞ 달샤벳 수빈 "첫 솔로 앨범, 의외로 반응 좋아 놀랐다"☞ [포토] 달샤벳 수빈 "몸매관리? 소식하고 자주 움직여"
2016.06.23 I 정시내 기자
'음악대장' 하현우, '라디오스타' 초토화 '예능대장'
  • '음악대장' 하현우, '라디오스타' 초토화 '예능대장'
  •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하현우(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음악대장’ 하현우가 ‘예능대장’에 도전장을 냈다.하현우는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보컬실력 못지않은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하현우는 자신의 군대생활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하현우는 “군대에서 후임과 친해지기 위해 디스 랩과 엉뚱 점호 댄스,별난 벌칙이 걸린 가위바위보 게임 등을 했다”고 밝혔다. 하현우는 “제가 좀 유별나긴 했다”며 자신을 디스하는 후임의 랩과 어설픈 댄스를 선보였다. 4MC는 당황했지만 시청자들은 포복절도했다.그런가 하면 하현우는 ‘역술대장’으로 변신해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사주 카페로 만들기도 했다. 하현우는 MC들의 관상을 보면서 김국진은 갈대, 윤종신은 뱀, 김구라는 자갈밭 같다고 말했다. 지나치게 적절한 비유에 4MC와 게스트들은 동시에 웃음이 터트렸다. 윤종신은 “여기 사주 카페 같아”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이날 방송은 ‘탁..탁..탁월하게 아름다운 목소리십니다!’ 특집으로 진행됐다. 하현우 외에 테이와 씨스타 효린, 한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관련기사 ◀☞ ‘운빨’, ‘원티드’ 등장에도 자체 최고+동시간 1위☞ ''음악대장'' 하현우 "''복면가왕''서 턱 빠져 침 흘리며 노래"☞ 씨스타 ''I like that'' 뮤비 속 다솜 등에 새긴 漢詩의 의미는?☞ 홍상수, 일기에 김민희 언급? "천국에 있는 것 같다"☞ 홍상수 감독 측근 “20년 전에도 집 나간 적…결국 돌아와”
2016.06.23 I 김은구 기자
홍상수 감독 측근 “20년 전에도 집 나간 적…결국 돌아와”
  • 홍상수 감독 측근 “20년 전에도 집 나간 적…결국 돌아와”
  • 홍상수, 김민희(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김민희와 부적절한 관계로 구설에 오른 홍상수 감독이 20년 전 아내 A씨에게 이혼을 요구했다고 ‘여성동아’ 7월호가 보도했다.22일 ‘여성동아’ 7월호에 따르면 A씨는 홍 감독이 돌아오기를 바라고, 돌아올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홍 감독의 친지 말을 빌려 “20년 전에도 홍 감독이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져 집을 나가고 장모에게 이혼하겠다고 선언한 적이 있었다. 상대는 당시 영화 제작부의 스태프였다. 그 영화가 개봉되기도 전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A씨의 어머니는 홍 감독과 김민희의 실명 보도로 정신적 충격을 받아 실신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찍으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에도 두 편의 작품을 함께 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제 69회 칸국제영화제를 함께 찾아 눈길을 끌었다. 김민희는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아가씨’로, 홍 감독은 자신의 영화 촬영 차 칸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현재 해외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홍 감독은 유학 시절 만난 일반인 A씨와 1985년 결혼했다.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 관련기사 ◀☞ 홍상수, 일기에 김민희 언급? "천국에 있는 것 같다"☞ 스캔들 휩싸인 홍상수 김민희, 침묵 언제까지☞ 하정우, 김민희 일침 새삼 화제 "항상 문제는 스승과 제자"☞ ''음악대장'' 하현우 "''복면가왕''서 턱 빠져 침 흘리며 노래"☞ 구구단, 데뷔 타이틀곡은 ‘원더랜드’
2016.06.23 I 김윤지 기자
'음악대장' 하현우 "'복면가왕'서 턱 빠져 침 흘리며 노래"
  • '음악대장' 하현우 "'복면가왕'서 턱 빠져 침 흘리며 노래"
  •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하현우(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음악대장’ 하현우가 MBC ‘복면가왕’에서 노래를 부르다 턱이 빠진 사연을 털어놨다.하현우는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 ‘걱정말아요 그대’를 부를 때 턱관절이 두 번이나 빠졌다고 밝혔다. 하현우는 그로 인해 침을 흘리면서 노래를 불렀다고 말했다.당시 상대는 테이였다. ‘라디오스타’에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테이는 하현우의 이야기에 “그 정도로 필사적으로 불렀구나”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으로 하현우의 열정에 찬사를 보냈다.하현우는 또 3연승에 도전할 때 선곡했던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를 준비할 당시 ‘붐샤카라카’라는 가사의 뜻을 알 수가 없어 연습할 때 고생했다고도 공개했다. 어떤 방법으로 해도 어색했다며 자신이 시도했던 다양한 버전의 ‘븀사카라카’를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이날 방송은 ‘탁..탁..탁월하게 아름다운 목소리십니다!’ 특집으로 하현우와 테이 외에 씨스타 효린과 한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관련기사 ◀☞ 씨스타 ''I like that'' 뮤비 속 다솜 등에 새긴 漢詩의 의미는?☞ 구구단, 데뷔 타이틀곡은 ‘원더랜드’☞ ‘언니들의 슬램덩크’, ‘SHUT UP’ 음원 수익 기부한다☞ 홍상수, 일기에 김민희 언급? "천국에 있는 것 같다"☞ 하정우, 김민희 일침 새삼 화제 "항상 문제는 스승과 제자"
2016.06.23 I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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