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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내 청춘? 연기에 대한 걱정과 불안"
  • 유승호 "내 청춘? 연기에 대한 걱정과 불안"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영화 ‘봉이 김선달’의 개봉을 앞둔 배우 유승호의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7월호 커버를 장식한 유승호는 ‘청춘 예찬’을 주제로 24살의 자연스러운 얼굴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승호는 “7월 6일 개봉 영화 ‘봉이 김선달’은 누구와 함께 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여름 영화다”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이어 예고편만으로도 화제가 된 여장 장면에 대해 “여장하면 내가 예쁠 줄 알았다. 근데 화장하면 할수록 더 징그러워지더라. 앞으로 여장 절대 안 할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신의 청춘에 대해선 “연기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있다. 변화를 보여줘야 하는데 참 어렵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배우 박성웅의 발언 중 화제가 됐던 “유승호는 태어나서 본 남자 중 제일 착해”에 대해 “박보검을 만나고 ‘나보다 더한 놈이 나타났구나’ 싶었다. 그를 안 만났더라면 동의했을 텐데, 박보검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또래에 비해 연기 외에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다. 나는 둥글둥글한 편”이라고 실제 성격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대중이 본인에게 원하는 기대치가 너무 높지 않냐는 질문에는 “많이 높다. 기대에 못 미칠 거란 걸 나도 잘 안다. 그 정도는 아니라고 말 하고 싶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유승호의 7월호 화보와 근황과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기사 ◀☞ ''홍상수 불륜설'' 김민희, 팬에 마지막 인사? "그동안 감사했다"☞ 달샤벳 수빈 "첫 솔로 앨범, 의외로 반응 좋아 놀랐다"☞ [포토] 달샤벳 수빈 "몸매관리? 소식하고 자주 움직여"☞ [포토] 달샤벳 수빈, 완벽한 래시가드 자태☞ [포토] 달샤벳 수빈 "이상형?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
2016.06.23 I 정시내 기자
'홍상수 불륜설' 김민희, 팬에 마지막 인사? "그동안 감사했다"
  • '홍상수 불륜설' 김민희, 팬에 마지막 인사? "그동안 감사했다"
  • 홍상수 감독, 김민희. 사진=영화 제작사 전원사[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이 보도되기 전 팬들에게 했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이슈본색’은 불륜설에 휩싸인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설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아가씨’ 무대 인사 도중 김민희가 팬들에게 전했던 발언을 재조명했다. 당시 김민희는 팬들에게 “그동안 같이 다니시면서 너무 고생하신 것 같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라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방송에 출연한 한 패널은 “이제와서 돌이켜 생각해보니 김민희 씨가 홍상수 감독으로 사랑의 도피를 염두에 두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있다고 전했다. 또 “김민희 씨가 소속사랑 재계약도 안했다”며 “일각에서는 한국 연예계를 접는 것을 각오한 것이 아니냐, 외국으로 나가서 사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찍으며 인연을 맺었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해외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6.06.23 I 정시내 기자
스캔들 휩싸인 홍상수 김민희, 침묵 언제까지
  • 스캔들 휩싸인 홍상수 김민희, 침묵 언제까지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두 사람의 침묵은 사태를 키우고 있다.22일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스캔들이 불거진 지 이틀이 지났다. 두 사람은 여전히 가타부타 말이 없다. 김민희가 새롭게 적을 둔 소속사도 대응을 일절 하지 않고 있다. 그러는 사이에 홍상수 감독 아내 A씨 측은 언론에 참담한 심경을 토로했다. A씨 측의 이야기는 사실상 두 사람의 부적절한 관계설을 뒷받침하는 내용이었다.스캔들이 터질 때만 해도 반신반의 했던 대중은 두 사람의 침묵이 길어지면서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대중은 실망을 넘어서 분노를 느끼고 있다.침묵이 길어질수록 불리해지는 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다. 두 사람이 적극적으로 해명해도 추문은 걷히기 어려운 법인데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이번 일로 두 사람의 향후 활동은 불투명해졌다. 두 사람이 함께한 영화도 개봉이 무기한 연기될 처지다. 그들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두 편을 더 작업했다. 한 편은 올 초 강원도에서 또 다른 한 편은 지난 달 프랑스 칸에서 촬영했다.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현재 해외에 머물고 있다. 두 사람이 침묵을 지킬지 아니면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기사 ◀☞ 홍상수 감독 측근 “20년 전에도 집 나간 적…결국 돌아와”☞ 홍상수, 일기에 김민희 언급? "천국에 있는 것 같다"☞ 하정우, 김민희 일침 새삼 화제 "항상 문제는 스승과 제자"☞ 구구단, 데뷔 타이틀곡은 ‘원더랜드’☞ 젝스키스, 양현석과 회동…앨범·콘서트 구체화되나
2016.06.23 I 박미애 기자
하정우, 홍상수 불륜설 김민희 일침? "문제는 스승과 제자"
  • 하정우, 홍상수 불륜설 김민희 일침? "문제는 스승과 제자"
  • 접속!무비월드[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동료 배우들은 알고 있었을까.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부적절한 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배우 하정우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하정우는 지난달 7일 방송된 SBS 영화정보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에 영화 ‘아가씨’ 프로모션차 출연해 “영화 속에서 제주도 머습 출신의 백작행세를 하는 사기꾼으로 출연한다”라며 “아가씨(히데코, 김민희 분) 집에 어떻게 들어가서 돈을 빼먹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캐릭터다. 그래서 미술 선생님으로 (아가씨의)집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하정우는 “항상 문제는 스승과 제자 사이에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또 “(아가씨가) 순진하고 외롭지만은 않잖아요?”라 묻기도 했다. 당시 하정우 옆에 앉아있던 김민희는 그의 발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당시 하정우의 발언을 놓고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관계를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제작과정에서 만난 후 불륜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은 지난달 열린 프랑스 칸 영화제에도 함께 방문했다. 당시 칸 일대에서 새로운 영화를 찍었다.양측은 불륜설에 대해 묵묵부답하고 있다. 김민희는 전 소속사를 떠나 매니저를 새롭게 고용했는데 언론을 피하고 있다. 홍 감독 역시 휴대전화를 꺼놓고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몇몇 영화 관계자들은 이들에 대해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홍상수 감독 측근 “20년 전에도 집 나간 적…결국 돌아와”☞ 홍상수, 일기에 김민희 언급? "천국에 있는 것 같다"☞ 스캔들 휩싸인 홍상수 김민희, 침묵 언제까지☞ 젝스키스, 양현석과 회동…앨범·콘서트 구체화되나☞ '음악대장' 하현우 "'복면가왕'서 턱 빠져 침 흘리며 노래"
2016.06.23 I 이정현 기자
젝스키스, 양현석과 회동…앨범·콘서트 구체화되나
  • 젝스키스, 양현석과 회동…앨범·콘서트 구체화되나
  • MBC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젝스키스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가 회동했다. 22일 연예계에 따르면 젝스키스는 최근 저녁 서울 여의도에서 YG가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양 대표와 만났다. 지난달 계약 체결 이후 외부로 드러난 2번째 만남이다. 이날 고지용을 제외한 은지원 강성훈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이 자리했으며, 식당 영업이 끝날 때까지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젝스키스는 미니앨범과 콘서트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생각과 서로 의견을 주고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양 대표는 처남 이재진이 속한 만큼 젝스키스 활동에 큰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고 있다. 젝스키스는 재결성 후 첫 음악방송으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10일 출연했다. 양 대표는 녹화 현장에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1997년 데뷔한 젝스키스는 2000년 5월 해체 이후 16년 동안 각자의 길을 걸었다. 지난 4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 2’ 게릴라 무대를 통해 6명이 극적으로 만나 재결합했다. ▶ 관련기사 ◀☞ 홍상수 감독 측근 “20년 전에도 집 나간 적…결국 돌아와”☞ 홍상수, 일기에 김민희 언급? "천국에 있는 것 같다"☞ 하정우, 김민희 일침 새삼 화제 "항상 문제는 스승과 제자"☞ 스캔들 휩싸인 홍상수 김민희, 침묵 언제까지☞ ‘운빨’, ‘원티드’ 등장에도 자체 최고+동시간 1위
2016.06.23 I 김윤지 기자
홍상수, 일기에 김민희 언급? "천국에 있는 것 같다"
  • 홍상수, 일기에 김민희 언급? "천국에 있는 것 같다"
  • 홍상수, 김민희(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김민희와 부적절한 관계로 구설에 오른 홍상수 감독의 일기가 화제다. 홍상수 감독의 일기 내용 일부가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 7월호를 통해 나왔다.‘우먼센스’에 따르면 홍상수의 아내 A씨는 지난해 9월 홍상수가 집을 떠난 후 한 권의 일기장을 발견했다. A씨는 “구구절절했다”며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그녀의 얼굴을 보는 순간 힘든 게 사라지고…, 마치 천국에 있는 것 같다’는 내용이었다. 남편은 그 일기장을 집에 두고 간 게 맘에 걸렸는지 딸에게 일기장을 가져다 달라고 전화를 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여기서 ‘그녀’는 김민희를 뜻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A씨는 ‘우먼센스’를 통해 “남편은 딸 아이에게 ‘한 사람과 결혼생활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집을 나갔다”고 밝혔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찍으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에도 두 작품을 함께 했다. 지난 5월 김민희가 영화 ‘아가씨’로 제 69회 칸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자 홍 감독은 자신의 영화 촬영 차 동반 출국해 눈길을 끌었다. 홍 감독은 유학 시절 만난 일반인 A씨와 1985년 결혼했다.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홍감독은 현재 김민희와 해외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 홍상수 감독 측근 “20년 전에도 집 나간 적…결국 돌아와”☞ 스캔들 휩싸인 홍상수 김민희, 침묵 언제까지☞ 하정우, 김민희 일침 새삼 화제 "항상 문제는 스승과 제자"☞ 젝스키스, 양현석과 회동…앨범·콘서트 구체화되나☞ '음악대장' 하현우 "'복면가왕'서 턱 빠져 침 흘리며 노래"
2016.06.23 I 김윤지 기자
달샤벳 수빈 "첫 솔로 앨범, 의외로 반응 좋아 놀랐다"
  • 달샤벳 수빈 "첫 솔로 앨범, 의외로 반응 좋아 놀랐다"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달샤벳 수빈이 패션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수빈 화보 더 보기수빈은 bnt와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스트라이프 크롭톱으로 군살 없는 S라인을 과시했으며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수빈은 화보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나온 솔로 앨범에 대해 “달샤벳 수빈이 아닌 수빈으로 내가 보여주고 싶고, 들려주고 싶은 노래다”며 “곧 나올 달샤벳 앨범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름처럼 시원한 음악으로 컴백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또한 “지난 첫 앨범 ‘꽃’을 작업했을 때 자신감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건 ‘이게 내 색깔이니깐’ 생각으로 앨범을 냈던 것 같다”며 “사실 속으로는 겁을 많이 먹었지만 댓글을 읽어봤을 때 의외로 생각했던 것 보다 반응이 좋더라(웃음). 사람들에게 더 사랑받고 싶은 음악을 쓰고 싶은 욕심이 생기니깐 조금 더 어려워지더라. 그래서 초심 잃지 말고 내가 마음에 드는 방향으로 연구하고 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복면가왕’ 출연 소감에 대해 “패널로 출연했을 때부터 무대에 서 보고 싶었고 상상도 많이 했었다. 무대 밑에서 ‘딴 생각하지 말고 온전히 내 모습을 보여주자’ 다짐하고 올랐는데 굉장히 떨렸다”며 “녹화 전 날 무리한 연습으로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녹화할 때는 잘 나와서 그것만으로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이어 “가면을 벗기 전에는 눈을 감고 노래를 했는데 벗는 순간 뼛속까지 아이돌인지 카메라 빨간 불 들어오는 거 보면서 눈빛을 날리더라(웃음)”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6년차 아이돌 멤버로서 고충에 대한 질문에는 “‘너희 언제 잘 되냐’라는 말을 들을 때가 있는데 지금 만해도 너무 잘하고 있다고 내 자신, 멤버들 토닥여주고 싶다. 정말 많은 아이돌이 있는데 그 사이에서 없어지지 않고(웃음) 지금도 이렇게 활동하고 있는 게 대견하다고 말하고 싶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우리만 지치지 않으면 수명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몸매 관리에 대한 질문에는 “사실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원래 먹은 만큼 찌는 편인데 식습관을 바꾸고 매일 자주 움직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키, 얼굴, 몸매 이런 건 중요하지 않다, 카리스마가 있는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인터뷰 말미에는 “나 스스로를 보면 무지한 것 같다. 아직 어리기도 하고 배울 것이 참 많다고 느낀다. 달샤벳 멤버 수빈으로서는 멤버 내에서 역할을 충실히 해서 보탬이 되고 싶고 수빈으로서는 계속해서 성장해가는 사람, 성장하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달샤벳 수빈, 티저·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김민희·홍상수 불륜설'' 외신도 집중 조명 ''대가 치르고 있다''☞ 홍수아 "''대륙의 여신'' 수식어 감사해"☞ [포토]홍수아, 고혹미 발산☞ [포토]홍수아 "쌍꺼풀 수술 이후 중국서 반응 좋아"☞ [포토]홍수아, 잘록한 허리
2016.06.23 I 정시내 기자
'16년 만에 활동 재개' 장윤정, 18년 만에 화보 촬영
  • '16년 만에 활동 재개' 장윤정, 18년 만에 화보 촬영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영화 ‘트릭’을 통해 16년 만에 카메라 앞서 다시 선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이 화보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장윤정은 ‘촬영을 준비하는 여배우’를 콘셉트로 진행한 우먼센스 6월호 화보를 22일 영화사를 통해 공개했다.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이듬해 미스 유니버스 2위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에게 ‘전설의 미스코리아’로 기억되고 있는 장윤정은 이번 화보에서 우아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고풍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영화에서 선보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장윤정의 화보 촬영은 18년 만이다.장윤정은 “좀 더 쉽고 편안하게 나를 표현하는 방법이 뭔지 생각하다 연기를 하기로 결심했다”며 “서툴고 부족하지만 하면 할수록 연기의 매력에 빠져든다”고 말했다.장윤정은 ‘트릭’에서 국민 다큐 프로그램 ‘병상일기’의 주인공이자 시한부 환자인 도준이 치료를 받는 병원의 원장으로 출연했다. ‘트릭’은 휴먼 다큐 PD ‘석진’과 도준의 아내 ‘영애’가 명예와 돈을 위해 시한부 환자 ‘도준’을 놓고 은밀한 거래를 하는 대국민 시청률 조작 프로젝트로 오는 7월13일 개봉한다.(사진=우먼센스)▶ 관련기사 ◀☞ [포토]'전설의 미스코리아' 장윤정, 변함 없는 우아함☞ [단독]‘복면가왕’ 민철기PD, MBC 떠난다…최근 사의 표명☞ '복면가왕'PD까지...1년새 12번째 MBC 예능PD 이직☞ 홍상수 아내 "불륜녀" vs 김민희 어머니 "곱게 키운 딸"..카톡 공개☞ “홍상수, 광고 끊긴 김민희 손실 지원 위해 딸 학비 끊겠다” 아내 A씨 폭로
2016.06.22 I 김은구 기자
'악플러 고소' 한예슬 측 "선처 없이 강경대응할 것"
  • '악플러 고소' 한예슬 측 "선처 없이 강경대응할 것"
  • 한예슬(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악플러들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배우 한예슬 측이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2일 이데일리 스타in에 “한예슬 본인뿐 아니라 소속사 차원에서도 해당 악플러들의 아이디로 메시지를 보내 행위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향후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설명했다.한예슬은 법정대리인을 통해 지난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지난 1년간 자신의 SNS에 근거 없는 루머를 퍼뜨리고 인신공격을 한 7개 아이디를 고소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예슬이 받는 고통이 컸을 뿐 아니라 이들의 행위가 다른 네티즌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는 판단으로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단독]‘복면가왕’ 민철기PD, MBC 떠난다…최근 사의 표명☞ ''복면가왕''PD까지...1년새 12번째 MBC 예능PD 이직☞ “홍상수, 광고 끊긴 김민희 손실 지원 위해 딸 학비 끊겠다” 아내 A씨 폭로☞ 홍상수 아내 "불륜녀" vs 김민희 어머니 "곱게 키운 딸"..카톡 공개☞ ‘부적절한 관계’ 홍상수·김민희, ‘아가씨’·‘그때는’ 불똥
2016.06.22 I 김은구 기자
라미란,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서 수상…18人 명단 발표
  • 라미란,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서 수상…18人 명단 발표
  • 라미란(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라미란이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수상한다.신스틸러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올해 시상식 수상자로 라미란을 포함한 18명의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고창석, 김상호, 김희원, 박철민, 오정세, 김인권, 성지루, 장현성, 조재윤, 이한휘, 김원해, 이병준, 이승준, 예지원, 문정희, 장영남, 류현경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이대희 ‘신스틸러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정한 명배우들을 축제에 초청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지난 1년간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신스틸러들이 너무 많아 고심 끝네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신스틸러 페스티벌 수상자는 포털사이트와 SNS, 미디어 등에서 언급된 신스틸러들의 빅데이터를 기초 자료로 후보군을 선정하고 이후 전문가 등이 참여한 수상자 선정 회의를 통해 최종 초청배우를 결정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드라마, 영화 등 모든 장르에서 활약한 신스틸러들만을 위한 국내 유일의 축제로 다. 시상자가 없는 시상식이라는 점과 제한 시간 내 수상소감을 간결하게 전해야 한다는 점 등도 특징으로 화제를 모았다.시상식은 오는 7월19일 오후 8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관련기사 ◀☞ [단독]‘복면가왕’ 민철기PD, MBC 떠난다…최근 사의 표명☞ ''복면가왕''PD까지...1년새 12번째 MBC 예능PD 이직☞ 홍상수 아내 "불륜녀" vs 김민희 어머니 "곱게 키운 딸"..카톡 공개☞ “홍상수, 광고 끊긴 김민희 손실 지원 위해 딸 학비 끊겠다” 아내 A씨 폭로☞ 박유천 측, 여성 3인 고소장 정보공개 요청
2016.06.22 I 김은구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6월22일(오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현재 포털 주요이슈◇北 원산 일대서 미사일 발사北 거듭된 미사일 발사…제재에 정면도전북한이 22일 하루에만 두 차례에 걸쳐 무수단(BM-25)으로 추정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잇달아 발사. 올해 들어서만 6번째 무수단 미사일 발사. ◇‘김해공항 확장 결론’ 밀양에 땅 좀 있다고 급등하더니…신공항테마株 추락정부가 동남권 신공항을 새로 짓는 대신 기존 김해공항을 확장하기로 결정하면서 신공항 유력 후보지였던 밀양에 땅이나 공장, 본사를 둔 테마주(株)들의 주가가 동반 급락.◇신공항 추진 ‘선심성 공약’ 논란신공항에 거리뒀던 靑, 공약파기 논란 번지자 '정면돌파' 선회동남권 신공항 건설이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 나자 청와대가 침묵을 깨며 “약속(공약)을 지킨 것”이라고 정면돌파에 나서.◇경제관계장관회의이주열 "하반기 대내외 경제환경 불확실성 커져"(상보)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2일 “올해 하반기 경제여건과 관련한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브렉시트’ 브렉시트 이후엔 美금리인상 걱정…엔화 지금 사도 될까?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Brexit) 우려로 고공 행진하던 엔화가치가 숨 고르기 양상을 보이고 있어. ◇‘참의원 선거’ 앞둔 日 정치권아베노믹스 운명 갈린다…日 7·10 참의원 선거전 돌입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치적 운명이 걸린 7·10 참의원 선거전이 공식 시작.◇팬택 중저가폰 ‘스카이’ 공개팬택 'IM-100'…"황금색 '휠 버튼' 무선충전 '스톤' 눈에 띄네"팬택이 1년 7개월 만에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으로 무장한 ‘SKY(스카이) IM-100’을 앞세워 국내시장 공략에 나서. ◆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김민희 홍상수홍상수 아내 "불륜녀" vs 김민희 어머니 "곱게 키운 딸"..카톡 공개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방증이 공개돼.◇이민호이민호 팬, 생일 맞아 1천여만원 기부 배우 이민호 생일을 맞아 팬들이 1000여 만 원을 기부.◇또 오해영'또 오해영' 최종회 탈고…에릭, 이승길 걷나요케이블채널 tvN 월화미니시리즈 ‘또 오해영’ 최종회가 나왔다.◇미국 아르헨티나메시, 아르헨 A매치 최다골新...아르헨, 미국 꺾고 코파 결승행아르헨티나가 미국을 제압하고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결승전에 진출.
2016.06.22 I 정시내 기자
바이브X김흥국 "들이대"부터 "술이 들어간다"까지 이색 조합
  • 바이브X김흥국 "들이대"부터 "술이 들어간다"까지 이색 조합
  • (사진=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바이브X김흥국 ‘원샷’의 이색 조합이 눈길을 끈다.바이브와 김흥국의 콜래보레이션 곡 ‘원샷’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22일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공개된 음원은 김흥국의 ‘들이대’로 시작해 ‘털어’, ‘간을 살리자고’ 등 김흥국의 대표 유행어들이 삽입돼 유쾌함을 자아냈다. ‘모두 달리고 달리자 원샷’,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 등 중독성 강한 가사는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2번, 3번 트랙인 EDM 버전과 클럽 버전 ‘원샷’은 내적 댄스를 불러일으킨다.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녹음 현장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 가사에 맞춰 깜찍한 안무를 선보이는 바이브와 김흥국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노래의 재미를 더했다.‘원샷’은 화려한 브라스와 슬랩 베이스 연주가 두드러진 두툼한 리듬 기반의 펑키한 빈티지 사운드의 업템포로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바이브, 김흥국의 에너제틱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경쾌한 곡이다.이번 ‘원샷’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바이브의 코믹한 모습과 ‘예능 치트키’ 김흥국과의 21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이색 케미를 보여줬다.‘원샷’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생각지도 못한 조합, 흥궈신 신난다”, “류재현이 랩을 하다니”, “윤민수 음색 완전 매력”, “이거 촬영 날 조세호 씨 왜 안 오셨어요”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바이브는 김흥국과 함께 오는 24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 생중계 방송을 통해 ‘원샷’ 첫 라이브를 선보인다.▶ 관련기사 ◀☞ [단독]‘복면가왕’ 민철기PD, MBC 떠난다…최근 사의 표명☞ ''복면가왕''PD까지...1년새 12번째 MBC 예능PD 이직☞ 홍상수 아내 "불륜녀" vs 김민희 어머니 "곱게 키운 딸"..카톡 공개☞ “홍상수, 광고 끊긴 김민희 손실 지원 위해 딸 학비 끊겠다” 아내 A씨 폭로☞ 박유천 측, 여성 3인 고소장 정보공개 요청
2016.06.22 I 김은구 기자
추가열, 생활 어려운 선배 음악인들에 기부금 전달
  • 추가열, 생활 어려운 선배 음악인들에 기부금 전달
  • 21일 열린 ‘추가열의 행복나누기’(사진=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싱어송라이터 추가열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음악계 선배들을 위해 자신의 공연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음악선배님들과 함께하는 추가열의 행복나누기’ 행사를 21일 개최했다.추가열이 이사로 활동 중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내 음악발전에 디딤돌이 되어준 원로 작가들 중 저작권료 수입이 미미해 생활이 어려운 선배들을 돕고자 추가열이 자발적으로 주최했다. 윤명선 한음저협 회장을 비롯한 협회 여러 임직원도 참석해 행사의 깊은 취지에 공감했다.행복나누기 기금 수혜자 선정 방식은 연간 저작권료 수입이 100만원 미만인 원로 회원 중 일부에게 기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추가열은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평소 존경하는 음악 선배님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것뿐이다. 과거 어려운 시절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셨던 선배님들이 계셨기에 현재 우리나라 음악이 세계 속에서 우뚝 설 수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나와 같은 후배들이 더 많이 동참해 선배님들의 열정에 보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명성 한음저협 회장은 축사에서 “협회가 CISAC(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도 인정할 만큼 세계적인 협회로 거듭나는데 원로 선배님들의 공로가 크다”며 “추가열 회원의 따뜻한 마음이 이번 한번으로 마치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하고 있는 많은 후배들에게 전달되어 더 큰 열매로 음악계 선배님들을 모실 수 있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단독]‘복면가왕’ 민철기PD, MBC 떠난다…최근 사의 표명☞ '복면가왕'PD까지...1년새 12번째 MBC 예능PD 이직☞ “홍상수, 광고 끊긴 김민희 손실 지원 위해 딸 학비 끊겠다” 아내 A씨 폭로☞ 홍상수 아내 "불륜녀" vs 김민희 어머니 "곱게 키운 딸"..카톡 공개☞ ‘부적절한 관계’ 홍상수·김민희, ‘아가씨’·‘그때는’ 불똥
2016.06.22 I 김은구 기자
'불륜설' 김민희 과거 사주 글 조작논란 "2016년 남자문제 세상 떠들썩"
  • '불륜설' 김민희 과거 사주 글 조작논란 "2016년 남자문제 세상 떠들썩"
  •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이 제기된 김민희의 과거 사주 내용이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온라인에서는 지난 2013년 4월 14일 자로 된 ‘배우 김민희 사주를 보며’라는 제목의 무속인 글이 화제를 모았다. “남자관계가 큰 숙제이다. 대운으로도 38대운이 좋지 않지만, 그전에 2016년 35세에도 사주에서 일어나는 충돌로 시끄러운 남자문제가 세상에 터질 것이다. 물론 조인성 씨와는 헤어질 테고”라며 “그저 총각을 만나 사랑하면 누가 뭐라 하겠나. 참, 조심해야 하는 데 걱정이네.”라는 내용이었다. 현재 김민희의 상황에 딱 맞는 글에 네티즌들은 ‘용하다’ ‘소름 끼친다’는 반응을 보였고, 일부는 이 무속인에게 상담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글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한 네티즌은 “블로그 글은 여러 번 수정해도 처음 작성한 날짜가 바뀌지 않는다. 마음만 먹으면 예전에 작성해 놓은 포스팅을 수정해 내용을 바꿀 수 있다”고 했다. 이어 “2013년 4월24일 김민희-조인성 열애설이 터졌는데 이 포스팅은 그전에 작성된 것이다”며 “사주에 조인성이라는 특정 인물을 만난다는 내용이 있었거나, 그 둘만 아는 사실을 알 정도의 신비한 예지력을 갖춘 덕분이거나, 아니면 예전에 썼던 포스팅을 골라 수정하다 보니 그것까지 생각을 못해 허점이 생긴 것이다”고 주장했다.한편 김민희 사주 글을 올린 무속인은 22일 자신의 블로그에 “사주상담 쉽니다”고 밝혔다.
2016.06.22 I 최성근 기자
다이아, 25일 서울 4곳서 버스킹 '공약 이행'
  • 다이아, 25일 서울 4곳서 버스킹 '공약 이행'
  • 다이아(사진=MBK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팬들과의 공약을 이행한다.다이아는 오는 25일 낮 12시 서울 대학로를 시작으로 명동, 여의도, 홍대 등 총 4곳을 돌며 버스킹 공연을 할 예정이다. 개그맨 권재관이 MC를 맡아 진행한다. 모든 버스킹을 마친 후에는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번 버스킹은 다이아가 지난 14일 0시 두번째앨범 ‘해피 엔딩(HAPPY ENDING)’을 발매할 당시 타이틀곡 ‘그 길에서’ 순위가 30위권에 들면 게릴라 공연을 하겠다고 내걸었던 공약에 따른 것이다. ‘그 길에서’는 멜론 진입순위 29위와 엠넷 2위, 벅스 6위, 지니 15위, 네이버뮤직 18위 등의 순위를 기록했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팬들과 좀 더 가까이 만남을 갖기 위해 윙카 공연이 아닌 버스킹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다이아는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는 모든 일정에 다이아가 새겨진 래핑버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버스킹과 팬사인회 현장에 함께하는 팬들을 위한 작은 선물도 함께 준비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단독]‘복면가왕’ 민철기PD, MBC 떠난다…최근 사의 표명☞ ''복면가왕''PD까지...1년새 12번째 MBC 예능PD 이직☞ “홍상수, 광고 끊긴 김민희 손실 지원 위해 딸 학비 끊겠다” 아내 A씨 폭로☞ 홍상수 아내 "불륜녀" vs 김민희 어머니 "곱게 키운 딸"..카톡 공개☞ ‘부적절한 관계’ 홍상수·김민희, ‘아가씨’·‘그때는’ 불똥
2016.06.22 I 김은구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6월22일(오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 오늘의 경제일정◇경제·금융07:30 한은 경제동향간담회(본관 15층 소회의실)10:00 유일호 경제부총리, 국회 교섭단체 국민의당 대표연설(국회)10:30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세종 심판정)10:30 재정관리점검회의(서울지방조달청)14:00 경제관계장관회의(부총리, 서울-세종청사)16:00 한은 금융위원회 정기회의(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산업·증권10:30 전원회의(위원장·부위원장, 세종 심판정)12:40 2016 K-food 중국진출 전략포럼(장관, 서울 전경련회관)14:00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융합교육포럼(JW메리어트호텔)◇정치·사회08:00 사회관계장관회의(19층 대회의실) 11:30 대학 성평등상담센터장 간담회(이화여자대학교) 14:00 생활공감 정책제안 우수 모니터단 발대식(코엑스) 14:00 2016년 상반기 정부위원회 여성위원 간담회(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00 학교밖청소년과 함께하는 뮤지컬 문화나눔(대학로 한성아트홀) ◆ 현재 포털 주요이슈◇北 미사일 발사북 미사일 발사, 군" 한 발은 실패, 나머지 한 발은 분석 중"북한이 22일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무수단 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 2발을 발사.◇‘김해공항 확장 결론’ 정치권 반응유승민, 김해공항 확장결정에 "어안이 벙벙한 상태"유승민(4선·대구 동을) 새누리당 의원은 22일 영남권 신공항이 무산되고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이 난데 대해 “어안이 벙벙한 상태”라고 말해.◇신공항 추진 ‘선심성 공약’ 논란靑 공약파기 논란에 정면돌파.."김해新공항, 약속지켰다"(종합)동남권 신공항 건설 계획이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 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 파기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것과 관련, 청와대는 22일 “김해공항이 사실상의 신공항이기 때문에 약속(공약)을 지켰다고 본다”며 사실상 ‘정면돌파’를 택해.◇국민의당 교섭단체 대표연설안철수 "국민의당 정체성은 따뜻한 보수·합리적 진보"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22일 국민의당의 정체성에 대해 “따뜻한 보수의 친구이자, 합리적 진보의 든든한 동료”라고 답해.◇7월 시행 ‘맞춤형 보육’ 갈등민간어린이집 1만여곳 "맞춤형 보육 강행시 폐업"정부의 맞춤형 보육 시행에 반대해 내일부터 집단 휴원에 들어가는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오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집단 폐업신청도 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 ◇‘브렉시트’ 국민투표D-1 브렉시트 투표‥비상대응 움직임 분주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투표를 하루 앞두고 투표 결과가 미칠 파장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해.◆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김민희, 홍상수"홍상수, 광고 끊긴 김민희 손실 지원 위해 딸 학비 끊겠다" 아내 A씨 폭로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이 가족의 재정적 지원까지 끊은 것으로 알려져.◇ 고아라'택시' 고아라 "'응사'를 그리워하면서 '응팔' 봤다"배우 고아라가 ‘응답하라 1994’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 장마전국 장마전선 영향 벗어나…22일 서울 낮 최고 31도오늘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 유로2016유로2016, 극성팬들 난동에 8개국 징계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에서 극성팬들의 난동으로 인해 벌써 8개국이 징계를 받아. ▶ 관련기사 ◀☞ '김민희·홍상수 불륜설' 외신도 집중 조명 '대가 치르고 있다'☞ 홍수아 "'대륙의 여신' 수식어 감사해"☞ [포토]홍수아 "쌍꺼풀 수술 이후 중국서 반응 좋아"☞ [포토]홍수아, 잘록한 허리☞ [포토]홍수아, 인형 같은 미모
2016.06.22 I 정시내 기자
'복면가왕'PD까지...1년새 12번째 MBC 예능PD 이직
  • '복면가왕'PD까지...1년새 12번째 MBC 예능PD 이직
  • 민철기, 김유곤, 유호철, 전성호(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순)(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복면가왕’ 민철기 PD가 지난해부터 이어진 MBC 예능 PD 이직 러시를 잇는 12번째가 됐다.MBC ‘일밤’의 코너인 ‘복면가왕’을 연출하는 민철기 PD는 회사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민철기 PD는 지난 2003년 입사 후 13년 만에 MBC를 떠나게 됐다.민철기 PD는 퇴사 후 행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없이 우선 MBC를 그만 두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퇴사를 결정한 이유도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중국이나 미국에서 연수를 하며 다음 행보를 구상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이 때문에 민철기 PD의 사의 표명을 두고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현재 MBC 예능국의 상황을 보여주는 것 아니겠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민철기 PD는 ‘복면가왕’을 지난해 2월 설 연휴 파일럿으로 선보였다. ‘일밤’ 코너로 정규편성된 후 현재까지도 이끌고 있다. ‘복면가왕’을 ‘일밤’의 간판 코너로 키워낸 주역으로 MBC 예능국 입장에서는 ‘간판 PD’로 내세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그런 PD가 어떤 구체적인 계획도 갖지 않고 떠나기로 결심할 만큼 MBC 예능국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는 의미이다. 민철기 PD에 앞서 ‘공익 예능’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쌀집아저씨’ 김영희 PD를 시작으로 지난해 4월부터 11명의 예능 PD가 MBC를 떠났다. 이민호, 신정수, 유호철, 김유곤, 전성호 등 MBC 예능의 전성기에 한 축을 담당했거나 간판으로 활약했던 PD들이 다수 사표를 냈다. 민철기 PD는 12번째가 됐다.앞서 퇴직한 PD들은 김영희, 이민호, 신정수, 강궁, 문경태, 이병혁, 김남호 PD가 중국행, 김유곤, 전성호, 손창우 PD는 케이블 채널행을 각각 택했다. 중국에서 연수 중인 유호철PD를 제외하고 대부분 방송산업에서 가장 안정적인 플랫폼으로 통하는 지상파를 떠나 모험을 선택한 것이다. 민철기 PD가 선배들이 간 길 중 하나를 택할지, 또 다른 어떤 길을 개척할지 지켜볼 일이다.민철기 PD는 개그프로그램인 ‘개그야’와 ‘웃는 데이(DAY)’, ‘웃고 또 웃고’,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등 다양한 장르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연출과 조연출 생활을 거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관련기사 ◀☞ [단독]‘복면가왕’ 민철기PD, MBC 떠난다…최근 사의 표명☞ “홍상수, 광고 끊긴 김민희 손실 지원 위해 딸 학비 끊겠다” 아내 A씨 폭로☞ 홍상수 아내 "불륜녀" vs 김민희 어머니 "곱게 키운 딸"..카톡 공개☞ ‘부적절한 관계’ 홍상수·김민희, ‘아가씨’·‘그때는’ 불똥☞ [포토]YG걸그룹 로제, 베일 속 그녀
2016.06.22 I 김은구 기자
‘복면가왕’ 민철기PD, MBC 떠난다…최근 사의 표명
  • [단독]‘복면가왕’ 민철기PD, MBC 떠난다…최근 사의 표명
  • MBC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복면가왕’ PD도 MBC를 떠난다.MBC ‘일밤’의 코너인 ‘복면가왕’을 연출하는 민철기 PD가 회사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민철기 PD는 지난 2003년 입사 후 13년 만에 MBC를 떠나게 됐다.민철기 PD는 퇴사 후 행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없이 우선 MBC를 그만 두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퇴사를 결정한 이유도 명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다. 중국이나 미국에서 연수를 하며 다음 행보를 구상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이 때문에 민철기 PD의 사의 표명을 두고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현재 MBC 예능국의 상황을 보여주는 것 아니겠느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백상예술대상’ 방송화면 캡처민철기 PD는 ‘복면가왕’을 지난해 2월 설 연휴 파일럿으로 선보였으며 ‘일밤’ 코너로 정규편성된 후 현재까지도 이끌고 있다. ‘복면가왕’을 ‘일밤’의 간판 코너로 키워낸 주역으로 MBC 예능국 입장에서는 ‘간판 PD’로 내세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그런 PD가 어떤 구체적인 계획도 갖지 않고 떠나기로 결심할 만큼 MBC 예능국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는 의미이다. 민철기 PD는 개그프로그램인 ‘개그야’와 ‘웃는 데이(DAY)’, ‘웃고 또 웃고’,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등 다양한 장르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연출과 조연출 생활을 거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관련기사 ◀☞ “홍상수, 광고 끊긴 김민희 손실 지원 위해 딸 학비 끊겠다” 아내 A씨 폭로☞ 홍상수 아내 "불륜녀" vs 김민희 어머니 "곱게 키운 딸"..카톡 공개☞ YG, 새 걸그룹 4번째 멤버 '로제' 공개☞ '우리는 소녀시대' 태연 위해 효연 나섰다☞ '원조 오빠' 김민종, 국내 최초 부자(父子) 골프 대회 참가
2016.06.22 I 김은구 기자
“홍상수, 광고 끊긴 김민희 손실 지원 위해 딸 학비 끊겠다” 아내 A씨 폭로
  • “홍상수, 광고 끊긴 김민희 손실 지원 위해 딸 학비 끊겠다” 아내 A씨 폭로
  •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이 가족의 재정적 지원까지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홍상수 감독 아내 A씨는 여성월간지 우먼센스와 인터뷰를 통해 “남편은 딸을 끔찍이 아꼈다”며 “그런 남편이 더는 딸에게 유학비를 대줄 수 없다고 선언했다”고 밝혔다. 홍상수는 1985년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홍상수 감독이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없다고 한 데에는 김민희가 있다. A씨는 “두 사람의 관계가 업계에 파다해지자 김민희에게 광고 제의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더라. 그런 이유로 그녀의 경제적 손실을 메워줘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A씨는 인터뷰를 통해 가정이 파탄이 난 것에 대한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A씨는 김민희가 사는 집을 찾아가 승강이를 벌인 일과, 김민희 모친 사이에서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도 공개됐다.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부적절한 관계는 21일 보도를 통해 처음 수면 위에 떠올랐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인연으로 1년간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 이러한 내용은 증권가 정보지 이른바 ‘찌라시’를 중심으로 지난해 말부터 급속도로 영화계에 퍼졌다. 두 사람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두 작품을 더 함께 했다.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현재 해외에서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홍상수 아내 "불륜녀" vs 김민희 어머니 "곱게 키운 딸"..카톡 공개☞ 홍상수 감독 아내 A씨 "남편 기다리겠다" 침묵 깨고 입 열었다..배경은?☞ ‘부적절한 관계’ 홍상수·김민희, ‘아가씨’·‘그때는’ 불똥☞ ‘또 오해영’ 최종회 탈고…에릭, 이승길 걷나요☞ YG, 새 걸그룹 4번째 멤버 '로제' 공개
2016.06.22 I 박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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