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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550건

  • 국제금융센터 해외증시동향(6일)
  • 다음은 국제금융센터가 요약한 6월6일 해외 증시 동향입니다. 1. 지수별 움직임 o 1/4분기중 생산성 지수 상승(2.4%) 발표 등으로 오전중 나스닥지수는 상승세로 출발하였으나 오후 들어 지난주 이후의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매물이 출현하면서 Cisco, Intel, Sun 등 대형기술주들의 하락하면서 전일대비 1.7% 하락으로 마감 - 다우지수는 금융주와 유통주가 크게 하락하는 가운데 전일대비 0.74% 하락하였으며 S&P 500지수도 전일대비 0.67% 하락 - 다만 향후 PC수요 증대 및 MS 매출증가 예상으로 MS주식은 큰 폭(4.11%) 상승하여 다우지수 및 나스닥 지수의 하락폭을 줄임 - 금일 하락에도 불구하고 시장분위기는 대체로 낙관적이며, 많은 전문가들은 단기급등에 따른 조정현상으로 분석 - 다우지수: 10735.57p (-79.73p, -0.74%) - S&P 500지수: 1457.84p (-9.79p, -0.67%) - 나스닥지수: 3756.37p (-65.39p, -1.71%) - NYSE 상승/하락 1,522/1,397 - 나스닥 상승/하락 1,940/2,099 o 다우지수: - 상승: Boeing 2.41%, Exxon 3.78%, MS 4.11%, SBC 2.26%, United Technologies 1.34% - 하락: Amex -2.92%, Citi -2.45%, J.P. Morgan -2.73%, Home Depot -3.82%, 3M -3.23%, Wal-Mart -1.79% o 나스닥지수 - 상승: MS 4.11%, Dell 4.53%, Qualcomm 2.42%, Worldcom 2.44%, - 하락: Cisco -3.06%, Intel -2.26%, Electronics for Imaging -31.12%, Oracle -4.79%, JDS Uniphase -1.89% 2. 종목별 움직임 o Merrill lynch : 미국내 최대증권사로 나스닥시장의 주요 시장조성자인 Herzog Heine Geduld를 합병하기로 함에 따라 1 5/16달러 상승하여 106 3/16달러로 마감 o Bestfoods: 식품생산 업체로 Unilever에 203억달러에 매수되면서 10% 상승 o Starbucks :커피생산업체로서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Shared Medical Systems를 대신하여 내일부터 S&P500에 새로 편입됨에 따라 5%이상 상승 o Electronics for Imaging : 복사기, 프린터 관련 소프트웨서 제조업체로 최근 2/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크게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에 따라 거래가 활발한 가운데 31% 폭락 3. 전문가 의견 o Westfalia Investment의 Peter Cardillo, chief strategist : 나스닥이 3,900 근처에서 저항선에 직면한 것 같다. (시장을 움직일) 중요한 뉴스가 없는 가운데 일정 범위내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금요일에 발표되는 생산자물가지수가 시장에 유리할 경우 나스닥에 4,000에 다다를 수도 있을 것이다.
2000.06.07 I 김홍기 기자
  • 국내 인터넷 인구 절반은 여성
  • 인터넷 이용자 가운데 여성 인구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와 IMResearch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3월 22일부터 4월 20일까지 29일동안 "2000 상반기 KNP 인터넷 사용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터넷 사용자 가운데 여성의 비율이 지난 하반기의 29.3%에 비해 17.2%가 늘어난 46.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10대 사용자도 지난 하반기의 20.4%에서 32.5%로 늘어나 인터넷의 생활화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조사는 컨소시엄에 참여한 23개 기업의 웹 사이트에 "2000 상반기 KNP 인터넷 사용자 조사"라는 띠 광고의 클릭을 통해 설문에 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30,150명 응답자 중 중복 응답자와 응답내용이 부실한 응답자를 제외한 24,554명의 설문내용을 분석, 기술했다. 한편 인터넷 구매경험자의 경우 작년 하반기의 53.4%에 비해 올해 상반기에는 65.9%로 증가했으며, 성별에 따라 남자는 주로 컴퓨터 관련 제품, 가전 제품, 주식 등에, 여자는 영화/공연 티켓, 책/잡지, 음악/영화 CD 그리고 화장품/향수 등에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인터넷 쇼핑의 만족도는 34.2%로 작년 하반기의 48.7%에 비해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구매를 꺼리는 이유는 지난해 하반기의 경우 "제품 정보 부족", "다양성 부족"은 다소 감소한 반면, "개인 정보 유출", "제품 불신", "기업 불신"의 이유가 크게 증가했다. 인터넷의 사용시간은 주당 10시간 이상인 응답자의 비율이 지난해 하반기 38.2%에서 44.6%로 증가했으며, 2년 이상 사용하고 있다라고 대답한 응답자는 46.2%로 나타났다. 이번에 참여한 컨소시엄사는 네띠앙, 네이버, 넷피아, 다음, 동아닷컴, 드림위즈, LYCOS, 심마니, inews24, I Love Club, 아이팝콘, 아하PC, SBS, 에어코드, 조인스닷컴 등 23개사이다.
2000.05.24 I 김윤경 기자
  • 컴퓨터 업종 1분기 실적 분석- 대우증권
  • 대우증권은 20일 삼보컴퓨터 엘렉스컴퓨터 등 컴퓨터업종의 1분기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했으나 연간 매출액 증가율은 이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분석했다. 대우증권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14개 컴퓨터 관련 업종의 1분기 매출액이 1조6천1백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 늘어났으며 이같이 실적이 호전된 것은 PC시장의 내수및 수출이 호조를 보인 때문이라고 밝혔다. 올해 국내 PC생산규모는 5조7천억원대로 전년 대비 46% 늘어날 전망이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삼보컴퓨터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657% 성장해 컴퓨터 업종중 가장 큰 폭의 매출액 증가율을 기록했으나 낮은 마진의 저가 PC가 매출의 주종을 이루고 있어 매출 증가가 곧 영업이익(391.6%) 증가로 이어지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PC메이커에 비해 서버및 스토리지 업체들은 높은 마진을 바탕으로 큰 폭의 이익증가가 기대된다고 대우는 밝혔다. 컴퓨터 업종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매출 증가율이 1분기 매출액 증가율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컴퓨터 업종이 지난해 1분기까지 불황을 겪으면서 대부분의 매출이 하반기에 일어나 올해 1분기까지 호황이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대우는 분석했다. 따라서 3분기와 4분기 실적은 호황이었던 전년 동기와 비교해 1분기 만큼 높은 매출액 증가율은 기대되지 않는다고 대우는 덧붙였다. 다음은 각 컴퓨터업체의 1분기 실적 업종 1분기매출(억원) 증가율(%) 삼보컴 1,600 657.5 KDS 1,182 17.8 엘렉스 174 53.6 한국컴 256 △26.8 청호컴넷 132 116.3 다우기술 65 270.8 신도리코 644 26.8 유니텍 119 57 유니와이드19 137.5 넷컴스 75 60.2 가산전자 8 612.5 제이스텍 70 128.6 맥시스템 44 360 택산I&C 166 △47.0
2000.05.20 I 이의철 기자
  • IT 1분기 무역흑자 27억불.. 전체산업의 5배
  • 올해 1/4분기 정보통신산업의 무역흑자가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체 산업 무역흑자의 5배에 이르러 무역 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부는 17일 올 1분기 정보통신산업 수출은 지난 98년보다 22% 늘어난 110억달러이며, 무역흑자는 27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산업 수출이 393억달러, 전체 무역흑자가 5억4800만달러임을 고려할 때 전체 산업 무역흑자의 5배에 이르는 수치다. 그러나 유가상승에 따른 원유도입액이 전년보다 35억달러 늘어난 61억달러인 것을 비롯, 경기회복에 따른 소비심리가 확산되면서 고급소비재인 스키용구(257% 증가), 승용차(184%), 포도주(158%), 영상기기(142%) 수입이 늘어나면서 정보통신산업에서 창출된 무역흑 자를 잠식했다. 또한 설비투자 확대와 부품류 수입이 늘어나면서 전체산업의 자본재 수입은 53.5% 증가했으나 반도체를 포함한 정보통신분야 자본재 수입은 41.5% 늘어나는데 그쳤다. 특히 지난 4월까지 이동전화부문에서는 CDMA 단말기와 시스템이 14억4천만달러, GSM 단말기 6억4천만달러로 모두 20억8천만달러어치를 수출했으며, 이동전화 부품 수입은 11억4천만달러로 이 부문에서만 9억4천만달러의 무역흑자를 이뤘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무역흑자 7억8천만달러(잠정치)를 훨씬 초과한 것으로 국내 이동전화산업이 우리나라 무역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데스크탑 PC는 같은 기간 6억4천만달러 어치를 수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8% 늘어났으며, 무역수지 흑자도 5억7천만달러로 320% 늘어났다. 정보통신산업의 무역흑자는 올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오르면 그 규모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의 수출을 더욱 활성화하고 자본재 수입을억제하기 위해 이동전화단말기, 데스크탑PC 등의 관련 부품 국산화율을 높이고 ASIC 등 비메모리 반도체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 하반기 ADSL 핵심칩과 장비가 국산화되면 약 2억달러이상의 무역수지 개선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0.05.17 I 이훈 기자
  • (亞증시) 아시아 동반 하락
  • 미국 나스닥 시장 폭락에 영향받아 아시아의 기술주들이 동반 하락, 각국 증시가 하락세를 보였다. 일본 도쿄 증시의 닛케이 지수는 13일 소니, NTT도코모, NTT, 소니 등이 하락함에 따라 어제보다 1.47%(306.79포인트) 떨어진 2만526.42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2.48% 떨어졌다. 이날은 특히 PC 수요 감소로 인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매출 저조 전망이 직접적으로 일본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컴퓨터, 반도체, 통신, 인터넷 등이 하락했다. 소프트뱅크, NTT도코모, 소니, NEC, 후지쯔, 히다치 등이 무차별적으로 떨어졌다. 야후 저팬, DDI, KDD 등도 모두 하락. 은행주는 혼조양상을 보였으며, 증권주는 하락했다. 그러나 부동산 개발, 화학 등과 같은 자산주는 올랐다. 자동차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추오 증권의 오코시 히데유키는 “나스닥의 최근 변동성이 일본의 첨단기술주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시장이 진정 보기 원하는 것은 좋은 실적이다”라고 말했다. 대만 증시도 영향을 받았다. 어제보다 2.51%(248.79포인트) 하락했다. 반도체 종목이 주로 떨어졌다. 싱가포르에서는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와 차터드 반도체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싱가포르 텔레콤도 약세. 홍콩 증시에서도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HSBC가 그런대로 버티고 있으나 차이나텔레콤이 하락했다. 퍼시픽 센추리 사이버워크스(PCCW)는 호주 텔스트라 자본 유치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아시아 주요기업 주가 (홍콩-싱가포르는 오후 3시30분 전후) ------------------------------- 기업명 등락률(%) ------------------------------- NTT -6.63 DDI -5.22 KDD -1.52 NTT도코모 -6.78 소프트뱅크 -7.01 야후저팬 -10.01 NEC -6.33 도시바 -4.25 히다치 -6.09 후지쯔 -7.12 소니 -4.68 도요타 0.91 혼다 --- 닛산 -0.79 마쯔다 -1.19 미쓰비시중공업 --- 신일철 -0.76 사쿠라은행 -2.38 도쿄미쓰비시은행 0.65 후지은행 2.66 다이와증권 -2.66 노무라증권 -4.91 일흥증권 -6.18 대만반도체 -4.00 UMC -3.54 윈본드전자 0.57 크리에이티브 -6.57 싱가포르텔레콤 -2.00 HSBC --- 쳉콩 -2.42 허치슨 왐포와 -2.30 C&W HKT -5.53 차이나텔레콤 -2.80 PCCW 8.44 ---------------------------
2000.04.13 I 김홍기 기자
  • EMI등 디지털 음반유통업 진출 채비
  • EMI, BMG 등 세계적인 음반 업체들이 빠르면 여름부터 인터넷을 통한 디지털 음악 유통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내외 디지털 음반유통 업체들은 신규진출을 선언한 오프라인의 공룡들과 사활을 건 한판 승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계적 음반회사인 EMI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디지털 미디어 테크놀로지인 "윈도 미디어 포맷" 방식을 활용,디지털 음악 유통 사업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이번 여름부터 싱글 음반을 위주로 자사 제품을 인터넷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인터넷에 기반한 음악 판매 및 유통사업을 핵심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세계 최대의 미디어 회사인 베텔스만의 엔터테인먼트 및 음악 분야 자회사인 BMG도 여름부터 최신 유행 곡과 자사 보유 음악을 윈도 미디어 포맷을 기반으로 디저털화해 판매할 예정이다. BMG는 겨울 연휴 시즌까지 아리스타, RCA, 아리올라 뮤직 등 53개국에서 자사가 보유한 200여개 이상의 상표로 디지털 음악 판매에 나설 방침이다. 세계 거대 음반기업들이 속속 디지털 음반사업에 진출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PC와 MS의 "윈도 미디어 포맷"을 지원하는 휴대용 음악기기에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EMI, BMG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윈도우 미디어 포맷은 음질은 MP3와 같으면서도 크기는 절반밖에 안돼 다운로드 시간도 훨씬 짧고 같은 메모리에 2배 많은 음악을 저장할 수 있다. 또 디지털 음악 유통 회사들도 윈도우 미디어 기술에 포함된 디지털 저작권 관리(Digital Rights Management)를 이용해 안전하게 온라인을 통해 유통할 수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현재 저작권 관련 법령이 6월경에 발표 예정됨에 따라 MS도 기술 추세 소개의 일환의 윈도우 미디어 컨퍼런스가 5월초에 열린 예정이다. MS 관계자는 "국내 인터넷 방송분는 세계적인 수준인데 비하여 음반 다운로드 시장은 불법 복제 등의 문제로 인해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다"며 "해외 유수의 음반사들이 불법복제 방지의 대안으로 윈도우 미디어를 채택함에 따라 국내의 음반 다운로드 시장도 하반기를 기점으로 윈도우 미디어를 활용하여 활황세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MI전세계 70여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는 세계 3위 규모의 음반회사. 음악 역사에 길이 남을 거장을 포함해 국내외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을 보유하고 있다. EMI 소속 아티스트들은 팝, 록, 재즈, 클래식, 라틴, 컨트리, 랩, 댄스 등 모든 장르의 음악에서 주도적인 인물들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표인 Capitol, Angel, Blue Note, EMI, Priority와 Virgin 등을 소유 하고 있다. EMI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500명 이상의 아티스트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1,000 개 이상의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BMG 엔터테인먼트연 매출1,640억 달러의 세계 선두 미디어 회사의 하나인 베텔스만 AG의 엔터테인먼트와 음악분야 자회사로 47억 달러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BMG는 아리스타 레코드, RCA 레코드, 아리올라와 윌리엄힐 등 전 세계 53개 국에 200개 이상 상표를 소유하고 있다. <>윈도 미디어 테크놀로지차세대 디지털 음악관련 기술로 소비자들과 콘텐츠 제공자들, 솔루션 제공자들과 소프트웨어 개발자 그리고 기업체등에 양질의 오디오와 비디오 기술을 제공한다. 이 테크놀러지는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와 "윈도 미디어 서비스","윈도 미디어 툴","윈도 미디어 소프트웨어 디벨롭먼트 킷"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MS사이트(www.microsoft.com/windows/windowsmedia/.)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는 전세계 24개 언어로 제공되는 급속할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로 현재 1억만 카피 이상이 보급되었다.
2000.04.10 I INEWS24 기자
  • 상승기대 낙폭과대주 50선-교보증권
  • 교보증권은 올들어 낙폭이 컸던 우량주 가운데 주가상승 가능성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데이콤과 제일제당 한진등 50개종목을 선정했다. 10일 교보증권은 우리경제의 펀더멘탈을 고려할 때 거래소시장은 크게 저평가된 상태에 있어 우량주를 중심으로 한 저점매수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낙폭과대주 50종목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이 추천한 낙폭과대주 50종목의 연초대비 하락률과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하락률은 연초대비 7일 종가 기준(같은기간 종합주가지수 하락률은 -18.55%) <>데이콤 (-56.75%)=본격적인 B2B 전자상거래 사업에 진출할 계획 <>제일제당(-56.41%)=위성방송진출과 삼구쇼핑 인수효과 기대 <>한진 (-55.37%)=물류시설 부문 투자확대에 따른 매출신장 기대 <>대림산업(-53.26%)=유화부문 외자유치와 자율빅딜로 재무구조 개선 <>금호전기(-50.55%)=건축 경기회복에 따른 조명기기 수요증가 <>기라정보통신(-49.06%)=메모리도체 데스팅장비 대만 세미컨덕터사에 공급 <>한국통신공사(-48.60%)=인터넷방송전문업체 크레지오닷컴 설립 <>다우기술(-48.10%)=인터넷 관련기업 지주회사 통합이머징서비스 수혜 <>고려아연(-47.83%)=제3시장 등록예정인 에어미디어사 지분 보유 <>한솔CSN(-46.62%)=B2B 전자상거래 사업 진출 계획 <>한국합섬(-43.98%)=폴리에스터 섬유 신소재 PTT본격 생산개시 <>한화(-43.67%)=인터넷 정보통신업사업 위주의 사업구조 개편 추진 <>동국제강(-42.77%)=인터넷 정보통신 전자상거래업 사업목적에 추가 <>콤텍시스템(-42.21%)=경쟁력있는 네트워크 장비업체로 유통사업 강화 <>국민은행(-42.13%)=수익개선 전망 자회사 국민카드 코스닥 등록 예정 <>남해화학(-41.43%)=대북지원 특수수혜와 생명공학사업 진출 <>금강개발(-41.41%)=까치네를 인수하고 인터넷사업 영역확대 <>삼영화학(-41.21%)=콘덴서용 필름 판매량 증대로 매출 호조 <>삼보컴퓨터(-40.63%)=PC 수요증가에 따른 양호한 실적유지 전망 <>신무림제지(-40.57%)=국내 최대 아트지 전문업체로 영화제작지원에 나섬 <>새한(-40.39%)=듀폰사와 3GT섬유 생산 및 기술도입 계약체결 <>한국유리(-39.07%)=자동차산업과 건설경기 회복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태영(-38.64%)=서울방송 LG텔레콤 지분 보유로 평가익 기대 <>한진중공업(-37.86%)=지난해 순이익 20%증가, 실적호전 <>삼성화재(-37.29%)=시장점유율 1위, 허브사이트 인티즌에 출자 <>금호석유(-36.80%)=리튬코발트 다이옥사이드 제조업 진출 <>삼화전자(-36.67%)=칩 인덕터와 정보통신용 코어 생산확대 추진 <>대창단조(-36.36%)=자동차 경기회복에 따른 부품수요 증대. <>KNC (-34.52%)=고속인터넷 전송업체로 변신 모색중 <>현대엘리베이터(-34.27%)=B2B전자상거래 진출, e-비즈니스사업 본격화 <>삼부토건(-33.38%)=건설경기 회복세, 남북경협 수혜주 <>케이아이씨(-33.02%)=환경사업진출 가능성 <>케이씨텍(-32.99%)=벤처기업 인큐베이터로 변신 모색중 <>두산건설(-32.53%)=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 상향조정 <>미래산업(-32.50%)=라이코스 코리아 코스닥 등록시 평가이익 기대 <>SK케미칼(-31.67%)=당뇨병치료제 등 신약개발 연구 활발 <>LG정보(-31.38%)=왑방식 무선인터넷 게이트웨이 시스템 개발 <>팬택(-31.37%)=중국의 CDMA도입으로 단말기 수출증대 기대 <>효성(-31.35%)=한통프리텔 두루넷 주식보유 평가익 기대 <>대한가스(-31.05%)=우수한 수익구조 안정성정 기대 <>현대정공(-30.96%)=외국기업과 기술제휴로 사업확대중 <>SK상사(-30.18%)=SK에너지 합병으로 e-비지니스 사업기반 확대 <>LG산전(-31.29%)=하이브리드 구조의 차세대 분산제어 시스템 개발 <>삼성엔지니어(-29.06%)=다이옥신 제거기술 개발등 환경사업 강화 <>LG건설(-28.90%)=건축경기 회복에 따른 실적호전 기대 <>한화석화(-28.43%)=EDC와 VCM 증설사업 완료 외자유치 추진중 <>아세아제지(-28.27%)=골판지원단 판매단가인상 가능성으로 수혜기대 <>현대미포조선(-27.79%)=해양특수선 파이프부설선 등 특수선박분야 강화 <>LG전자 (-27.02%)=지속적 수출호조세 전망과 디지털 TV관련 수혜 <>하이트맥주(-25.96%)=맥주수요증대 및 주세율 인하 수혜
2000.04.10 I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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