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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963건

  • `롯데의 거침없는 M&A`..이번엔 석유화학 분야로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롯데그룹이 국적·업종을 가리지 않는 M&A(인수합병)로 거침없이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주로 유통·소비재 위주로 M&A를 벌여왔던 롯데가 이번엔 해외 석유화학 회사를 삼켰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 계열사인 호남석유화학(011170)은 지난 16일 말레이시아 소재 석유화학 회사 타이탄 주식 73%를 인수했다. 잔여지분은 향후 공개 매수로 인수할 예정이다.인수금액은 약 1조5000억원으로, 상반기 국내 기업의 해외M&A 거래에서 최대 규모다.롯데그룹은 이로써 올해에만 3건의 M&A를 성사시켰다. 올 1월 편의점 업체인 세븐코리아가 바이더웨이를 2740억원에, 그 다음 달에는 롯데쇼핑이 GS마트·백화점을 1조 3400억원 인수했다.그간 유통·소비재 위주로 M&A를 벌여왔던 롯데가 석유화학 분야로 그 보폭을 넓히면서 영토확장이 어디까지 이어질 지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두산주류BG, 기린, 중국 타임스, AK면세점 등 기존의 소비재·유통 M&A 영업에서 벗어나 또 하나의 영역을 구축했다는 평가다.앞서 롯데는 2003년 현대석유화학을 6000억원에, 이듬해에는 KP케미칼 지분 53.8%를 1785억원에 인수했다. 6년만에 석유화학 분야로의 확장이다. 롯데는 2018년까지 매출 200조원을 올려 `아시아 톱10`에 오르겠다는 골자로 `2018 비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호남석유화학은 오는 2018년 매출 목표 40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같은 왕성한 식욕에도 롯데의 M&A는 아직도 진행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롯데그룹이 국내외 인수합병(M&A)을 검토 중인 업체만 20여개에 이른다. 업계 관계자는 "충분한 실탄(현금)을 바탕으로 롯데그룹이 공격적인 M&A를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의 M&A 시장에서도 롯데는 가장 유력한 후보군으로 거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최근 2년간 롯데그룹 주요 M&A 일지. -2008.10롯데쇼핑 인도네시아 마크로 3900억원 인수-2009.01롯데칠성음료 두산주류BG 5030억원 인수-2009.09롯데정보통신 바이비 지분 54.09% 603억원 인수-2009.10롯데제과 기린 799억원 인수-2009.12롯데쇼핑 중국 타임스 7300억원 인수-2009.12롯데호텔 AK면세점의 지분 81% 2500억∼3000억원 인수-2010.01세븐코리아 바이더웨이 2740억원 인수-2010.02롯데쇼핑 GS마트·백화점 1조 3400억원 인수-2010.07호남석유화학 말레이시아 타이탄 1조5000억원 인수▶ 관련기사 ◀☞(특징주)호남석유 급등..`말레이시아 석유社 인수`☞호남석유, 말레이시아 석유화학업체 1.5조원에 인수☞호남석유, 말레이시아 석유화학업체 타이탄 1.5조원에 인수
2010.07.18 I 안준형 기자
  • LG이노텍 주주청약률 98%…실권액 44억뿐
  • [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LG이노텍(011070)의 3260억원 유상증자에서 주주청약률이 98%에 달하며 실권액이 44억원에 그쳤다. 11일 LG이노텍 대표주관회사인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249만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에서 주주청약 결과 청약률이 98.3%를 나타냈다. 앞서 우리사주 청약주식(48만5380주․19%)을 제외한 총 200만4629주(81%) 배정주식에 대해 197만여주가 청약한 것. 이에 따라 실권주는 3만3350주로 금액으로는 44억원 가량이다. 실권주에 대해서는 16~17일 일반공모가 실시된다. 최근 시세가 발행가(13만800원)를 20~30%로 웃돌여 차익메리트가 컸기 때문에 주주들의 호응 또한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인수단으로서도 잔액인수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증자에서 실권주 인수 부담을 사실상 완전히 덜었다. LG 이노텍 증자 인수단은 공동대표주관 우리투자증권(005940) 및 동양종금증권(003470), 공동주관 대우증권(006800) 등 3개사가 50%, 30%, 20% 비율로 맡고 있다. 수수료는 총모집금액의 0.7%인 23억원으로 인수비율만큼 배분하게 된다. ▶ 관련기사 ◀☞LG이노텍, LED 첨단 제품 한껏 뽐낸다☞LG이노텍, 아이폰4G 카메라모듈 메인벤더로 수혜-동부☞LG이노텍, LED 영업 호조 지속..목표가↑-UBS
2010.06.11 I 신성우 기자
  • LG이노텍 청약 `눈앞`…`눈에 띄게` 줄어든 인수부담
  • [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LG이노텍(011070)의 유상증자를 `눈 앞`에 두고 인수단의 실권주 인수 부담도 `눈에 띄게` 줄었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G이노텍의 249만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가 9~10일 주주청약이 실시된다. 대상주식은 20% 우선배정 청약결과 발생한 실권주 1만2620주를 합해 총 200만4629주(81%)다. 최종발행가는 13만800원, 발행금액은 3257억원이다. 반면 LG이노텍 주가는 17만3000원(8일 종가)으로 발행가를 32.3%(4만2200원) 웃돌고 있다. 최대주주(지분율 50.5%)인 LG전자(066570)(1300억원) 외에 다른 주주들의 청약을 유인하는 가장 큰 요인이 것으로 보인다. 인수단으로서도 리스크가 확연히 줄어들게 됐다. 잔액인수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증자는 최종 청약미달금액이 생겨도 LG이노텍은 발행금액을 전액 조달(발행제비용 제외 실제유입자금 3231억원)한다. 반면 인수단이 실권주를 떠안는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청약 메리트로 봐서는 주주청약에서 발생할 실권주가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최근 상승 추세를 보이는 주가 흐름을 보면 16~17일 일반공모 때도 청약열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LG 이노텍 증자 인수단은 공동대표주관 우리투자증권 및 동양종금증권, 공동주관 대우증권(006800) 등 3개사가 50%, 30%, 20% 비율로 맡고 있다. 수수료는 총모집금액의 0.7%인 23억원으로 인수비율만큼 배분하게 된다. ▶ 관련기사 ◀☞LG이노텍, LED 첨단 제품 한껏 뽐낸다☞LG이노텍, 아이폰4G 카메라모듈 메인벤더로 수혜-동부☞LG이노텍, LED 영업 호조 지속..목표가↑-UBS
2010.06.09 I 신성우 기자
  • LG이노텍 증자 우리사주 청약 `무효`
  • [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LG이노텍(011070)이 추진중인 3200억원 주주우선 공모 유상증자에서 우리사주조합 청약이 무효화됐다. 올 1분기 정기보고서 제출전(前) 청약이 이뤄진 데 따른 것으로 LG이노텍은 우리사주 청약 절차를 다시 밟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당국 관계자는 25일 "LG이노텍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에서 최근 실시된 우리사주 청약 절차를 다시 진행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방침은 지난 20일 2010사업연도 1분기 보고서 제출 하루전인 19일 우리사주 청약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현행 제도에서 기업이 증권을 공모하려면 증권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어 일정기간 금감원으로부터 적격성 판정을 받아 효력이 발생해야만 청약을 권유할 수 있다. 상장사의 주주우선공모나 일반공모 증자의 경우 효력발생기간은 10일이다. 다만 기간 중 금감원의 정정명령이나 투자자 보호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 사유가 발생했을 때는 정정신고서를 제출한 날로부터 기간이 다시 계산된다. LG이노텍이 신고서를 제출한 날은 4월29일. 해당 신고서는 정상적으로 이달 10일 효력이 발생했다. 청약 권유 자격이 주어진 셈이다. 하지만 2010사업연도 1분기 결산에 따른 보고서가 지난 20일 제출됐다는 점이 변수가 됐다. 정기보고서 제출은 효력기간을 다시 산정해야 하는 중대한 정정사유다. 보고서가 경영실적을 비롯, 사업상황, 재무상황 등을 담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열람과정을 통해 청약자들의 합리적인 투자판단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LG이노텍 우리사주에 대해서는 하루 전날 청약이 이뤄졌다. 우리사주로서는 중요 투자판단 자료인 올 1분기 정기보고서를 제공받지 못한 채 청약을 한 셈이다. 이는 앞으로 청약을 앞둔 주주(6월9~10일) 및 일반투자자(16~17일)들에 비해 형평성에 어긋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동일한 청약자이지만 우리사주만이 청약전 투자판단 자료가 제한된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며 "우리사주가 1분기 보고서를 열람한 후 다시 청약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의 공모주식은 249만주로 현재 1차발행가격은 13만800원이다. 이를 기준으로 발행금액은 3256억원이다. 공동대표주관 우리투자증권(005940) 및 동양종금증권(003470), 공동주관 대우증권(006800) 등 3개사로 인수단을 구성, 50%, 30%, 20% 비율로 잔액인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 관련기사 ◀☞오늘의 증시 일정(19일)
2010.05.25 I 신성우 기자
LG이노텍 증자, 발행사·인수단 `누이좋고 매부좋고`
  • LG이노텍 증자, 발행사·인수단 `누이좋고 매부좋고`
  • [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LG이노텍(011070)이 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 가운데 발행사와 인수단을 설레게 하고 있다. 증자 결의 이후 1차발행가격이 예비발행가보다 높게 나온 게 시발점이다. 여기에 주가까지 뒷받침되고 있다. 지금같은 우호적인 시장상황이라면 LG이노텍으로서는 조달가능한 자금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수단은 수수료 수입이 느는 것은 물론 무엇보다 실권 인수 리스크가 급속히 줄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이노텍이 추진중인 249만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의 1차발행가격이 지난 12일 13만800원으로 결정됐다. 할인율을 20%로 한 이번 증자에서, 이사회 결의 당시의 예비발행가에 비해 8.5%(12만500원) 높은 가격이다. 다소 이례적이다. 통상 발행사가 증자에 나서면 1차가격은 예비가 보다 낮게 형성된다. 주가 희석화 부담으로 주가가 하락하기 때문이다. LG이노텍은 이사회 결의 당시 16만5000원 정도에서 되레 견조한 주가 흐름을 이어가며 1차가를 끌어올렸다. 게다가 1차가와 최종발행가격이 될 개연성이 커지고 있다.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지수 편입 및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호평속에 주가가 18만3000원(13일 종가기준)까지 치솟는 강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최종발행가격은 1차가와 내달 4일 결정되는 2차발행가 중 낮은 가격으로 정해진다. 만일 현 시세가 꾸준히 유지된다면 2차가는 14만6400원[기준주가 18만3000원×(1-할인율 20%)]이 돼 최종발행가는 1차가로 확정된다. 이런 계산이 현실화 된다면 발행금액도 예비가를 기준으로 당초 3000억원에서 3256억원으로 증가한다. 인수단과 잔액인수방식으로 진행하는 증자여서 LG이노텍으로서는 발행제비용을 빼고 당초 2977억원 수준인 순수 유입자금이 3231억원으로 254억원 가량 증가한다는 의미다. 인수단으로서도 1차가와 최근의 주가 상황은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우선 인수와 관련한 리스크가 확연히 줄어들 수 밖에 없다. 현재 주가 수준이라면 발행가 대비 39.9%(5만2200원) 높아 청약 메리트가 크기 때문에 주주청약(6월9일~10일) 및 실권주 일반공모(6월16일~17일)에서 최종 청약미달금액이 거의 생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총모집금액의 0.7%를 받게 되는 수수료는 현재 23억원으로 2억원 가량 늘었다. LG이노텍 증자 인수단은 공동대표주관 우리투자증권(005940) 및 동양종금증권(003470), 공동주관 대우증권(006800) 등 3개사가 50%, 30%, 20% 비율로 맡고 있다. 주관회사 관계자는 "시장 상황 급변으로 2차가격이 1차가 보다 낮게 나올 개연성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희박하다"며 "청약은 미달없이 무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설령 실권이 생긴다해도 투자 측면에서 충분히 인수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특징주)LG이노텍 급등..MCSI편입+성장성☞LG이노텍, 유상증자 발행가액 13만800원☞(특징주)LG이노텍 이틀째 급등..`신고가`
2010.05.14 I 신성우 기자
  • 인수단 `품삯`으로 본 `한진해운 vs LG이노텍`
  • [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최근 대규모 유상증자에 뛰어든 한진해운(117930)과 LG이노텍(011070)의 `닮은 듯 다른 꼴`의 유상증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발행금액이 비슷하고,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및 잔액 인수 방식 또한 동일하지만 인수단의 수수료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진해운은 내달 29일(납입일) 1091만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최종발행가는 6월16일 결정되고, 현재 예비발행가 2만3100원(할인율 20%) 기준으로 발행금액은 2521억원에 이른다. 이번 증자는 대표주관회사인 대우증권(006800) 단독으로 잔액인수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수료는 정액 19억7000만원. 발행예정금액의 0.78% 수준이다. 여기에 추가로 실권수수료 5.0%가 붙었다. 실권수수료란 인수주식 중 일반투자자들에게 공모해 청약되지 않은 금액에 붙는 수수료다. 이 같은 수수료 구조는 앞서 지난달 2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내달 22일 249만주 유상증자를 추진키로 한 LG이노텍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LG이노텍 증자는 예비발행가 12만500원 기준으로 3000억원 규모로 한진해운과 비슷하다. 또한 한진해운과 마찬가지로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및 `잔액인수`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잔액인수는 공동대표주관 우리투자증권(005940) 및 동양종금증권(003470), 공동주관 대우증권이 50%, 30%, 20% 비율로 맡고 있다. 인수단이 받게되는 수수료는 총모집금액(총발행주식×확정발행가)의 0.7% 수준으로 정액인 한진해운과 별 반 차이가 없다. 하지만 LG이노텍에는 실권수수료가 없다. 실권주 일반공모 때 최종 미달금액이 생겨도 인수단에 수수료를 떼주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다. 잔액인수때 실권에 따른 추가수수료는 통상 그만큼 청약 미달의 리스크가 있을 때 붙는다. 인수단이 자체자금을 들여 실권주를 떠안아야 하고, 발행사가 상장사라면 신주물량 상장후 주가가 밑돌면 손해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리스크가 크면 클수록 추가 수수료율 역시 올라갈 수 밖에 없다. 발행사 입장에서는 실권에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댓가로 인수단에게 ‘웃돈’을 얹어주는 셈이다. 따라서 한진해운은 LG이노텍에 비해 상대적으로 청약미달 리스크가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아울러 "설령 실권이 생긴다해도 투자 측면에서 충분히 인수할 가치가 있고, 손실 위험이 낮다면 발행사가 기본수수료만 제시해도 증권사들은 주관회사 선정 입찰에 뛰어들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오늘의 증시 일정(6일)
2010.05.11 I 신성우 기자
  • LG이노텍 유상증자 잔액인수방식…수수료 21억
  • [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LG이노텍의 3000억원 유상증자가 주관사의 잔액인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관사는 증자금액의 0.7%인 21억원의 수수료를 챙기게 된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G이노텍(011070)은 6월22일(납입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249만주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발행가격은 6월4일 확정될 예정이고, 현재 예비발행가 12만500원(할인율 20%) 기준으로 발행금액은 3000억원에 이른다. 이번 증자는 또한 주관사단와의 잔액인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관사단은 우리투자증권 및 동양종합금융증권이 공동대표주관, 대우증권이 공동주관을 맡는다. 일반공모 이후 발생하는 실권주를 각각 50%, 30%, 20% 비율로 인수하게 되는 것. LG이노텍으로서는 청약미달 만큼 자금을 조달하지 못하는 리스크를 지지 않는다. 주관사단의 받게되는 수수료는 총모집금액(총발행주식×확정발행가)의 0.7% 수준이다. 예비발행가를 기준으로 21억원 규모다. 잔액인수에 따른 추가수수료는 없다. 아울러 잔액인수비율대로 수수료를 나누게 돼 있어 주관회사별 수수료는 우리투자증권 11억원, 동양종금증권 6억원, 대우증권 4억원 수준이다. 한편 LG이노텍 증자는 모집주식의 20%는 우리사주조합에 우선배정하고, 80%는 주주(신주배정기준일 5월15일) 소유주식 1주당 0.1148171주의 비율로 배정한다. 5월19일 우리사주를 시작으로 6월9일~10일 주주, 6월16일~17일 일반공모 청약이 이뤄진다. ▶ 관련기사 ◀☞LG이노텍, 유상증자 불구 주가 견조 예상-삼성☞(VOD)그녀들의 스탁토킹..IT 부품·장비주 과열인가?☞LG이노텍 `투자금 조달` 3000억 유증 실시(상보)
2010.04.30 I 신성우 기자
''흑석 한강 푸르지오'' 잔여세대 분양
  • [지금은 분양중]''흑석 한강 푸르지오'' 잔여세대 분양
  • ▲'흑석 한강 푸르지오' 조감도&nbsp;[이데일리TV 이민희 PD] 대우건설이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산 7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흑석 한강 푸르지오'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상13~19층 14개동 총 863가구로 구성되고, 이 중 210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전용면적 △59.84㎡ 26세대 △84.98㎡A 40세대 △84.98㎡B 34세대 △84.91㎡ 11세대 △84.79㎡ 16세대 △115㎡A 26세대 △115㎡B 39세대 △115㎡C 5세대 △127㎡ 13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흑석 한강 푸르지오'는 녹지환경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단지 북서쪽으로 국립현충원을 감싸고 있는 서달산 자락에 위치 하고 있고, 현충원~한강공원을 바로 연결하는 보행로를 복원할 계획이다. 또 대지내 고저차 를 고려한 필로티 공법을 도입하고,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만들 예정이다.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터, 독서실, 연회장,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생활문화공간인 유즈(Uz)가 설치 될 예정이며, 태양광 가로등·태양광 발전·친환경 물재생 시스템 등의 기술이 적용돼,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흑석 한강 푸르지오' 분양가는 3.3㎡ 당 평균 2,100만원 선이며,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2년 7월 예정.(분양문의 02-565-503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nbsp;위 내용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부동산 종합뉴스'에서 4월 23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부동산 종합뉴스'는 매주&nbsp;금요일 오후 1시부터 1시 30분까지 30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기사 미리보기 끝--><!--기사 미리보기 끝-->
2010.04.26 I 이민희 기자
  • 롯데, 2년간 M&A에 3.8조 투입..`거침이 없다`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롯데그룹이 M&A(인수합병)을 통해 거침없이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최근 2년 정도 기간동안 굵직한 M&A만 10개 넘게 성공시켰고, 총 3조8000억원을 투입했다.롯데쇼핑(023530)은 9일 올해 유통업계의 최대 M&A로 꼽혔던 GS리테일의 마트와 백화점 사업부문을 1조3400억원에 매입하기로 했다.&nbsp;GS마트는 14개, GS스퀘어 백화점은 3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어 향후 롯데백화점과 마트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그룹은 올해에만 GS백화점 및 마트를 포함 2건의 M&A를 성사시켰다. 지난달 롯데그룹의 편의점 계열사 세븐코리아는 편의점 바이더웨이를 2740억원에 인수했다. 업계는 최근 2년간 굵직한 M&A만 10개가 넘게 성공시킨 롯데그룹의 `왕성한 식욕`이 어디까지 이어질 지 주목하고 있다. &nbsp;롯데는 지난해 그룹내 주요 계열사를 통해 두산주류BG, 기린, 중국 타임스, AK면세점 등 굵직한 M&A를 성사시켰다. 롯데그룹이 최근 2년간 M&A에 쏟아부은 현금만 약 3조8000억원을 넘는다. 이같은 2년간의 왕성한 식욕에도 롯데의 M&A는 아직도 진행형으로 평가받고 있다.&nbsp;롯데그룹의 올해 신규 투자금액은 3조5000억원 수준이다. 신규투자, M&A, 해외 진출 등의 영토 확장을 위한 실탄이 아직도 풍부한 셈이다. 그룹 관계자는 "그룹 전체로 보면 부채 비율이 50% 정도로 안정적이고, 상황에 따라 회사채 등을 발행해 추가 자금을 확보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롯데그룹은 지난해 중국 타임스 인수에 이어 올해에도 베트남 등 동남아 유통업체를 추가로 인수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M&A 시장에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충분한 실탄(현금)을 바탕으로 롯데그룹이 공격적인 M&A를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의 M&A 시장에서도 롯데는 가장 유력한 후보군으로 거론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nbsp;한편, 롯데쇼핑은 1조3500억원의 GS마트와 백화점 인수 자금의 절반은 내부 보유 현금, 나머지 반은 외부 차입을 통해 조달할 방침이다. 최근 2년간 롯데그룹 주요 M&A 일지. -2008.10 롯데쇼핑 인도네시아 마크로 3900억원 인수-2009.01 롯데칠성음료 두산주류BG 5030억원 인수-2009.09 롯데정보통신 바이비 지분 54.09% 603억원 인수-2009.10 롯데제과 기린 799억원 인수-2009.12 롯데쇼핑 중국 타임스 7300억원 인수-2009.12 롯데호텔 AK면세점의 지분 81% 2500억∼3000억원 인수-2010.01 세븐코리아 바이더웨이 2740억원 인수-2010.02 롯데쇼핑 GS마트·백화점 1조 3400억원 인수▶ 관련기사 ◀☞롯데, `백화점 1위 굳히고-마트 2위 도전하다`☞(특징주)GS리테일 품게 된 롯데쇼핑 상승☞롯데그룹, 노병용 마트 사장 등 136명 승진
2010.02.09 I 안준형 기자
  • 현대제철, 올 매출 목표 9조1852억(종합)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지난 5일 고로 가동에 들어간 현대제철(004020)이 올해 제품 판매 목표량을 사상 최고치인 1213만톤으로 제시했다. 매출 목표 역시 지난해에 비해 15.3% 증가한 9조1852억원을 잡았다. 현대제철은 28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열린 2009년도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0년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9조1852억원의 매출 목표는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던 지난 2008년 매출액인 10조5030억원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높은 규모다. 회사 측은 "국내외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산업 호조와 고로 가동에 따른 판재류 분야 매출 증대가 예상돼 매출 목표치를 전년대비 15.3% 높게 잡았다"고 설명했다. 판매량 목표치는 사상 최대인 1213만톤으로 잡았다. 2009년 판매량인 993만톤에 비해서도 22.2% 늘어난 규모다.열연강판은 올해 380만톤 가량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용 강종 개발 및 공급확대, 수요가와의 교류 강화를 통한 품질의 조기안정화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신규 진출하는 후판은 올해 판매 목표를 101만톤으로 정했다. 특히 조선용 형강과 HR-Plate 등 기존 조선용 강재와의 연계판매를 통해 빠르게 시장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현대제철 측은 "고로의 조업 조기안정화와 신강종 개발에 매진해 고부가가치 제품의 양산체제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며 "국내 SOC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참여와 중동 플랜트 건설 분야 수주 확대, 지속적인 내부 원가절감 등을 통해 올해에도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특히 제1고로와 관련해서는 "노황(爐況:고로 내의 조업 상황)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어 상반기 중에 조업목표치인 일일 생산량 1만1650톤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제 2고로 또한 1기 고로 건설 경험을 활용, 공기 단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현대제철은 이날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조9664억원, 57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8년에 비해 각각 24.2%, 56.3%가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1조1520억원으로 전년대비 40.1%가 증가했다.현대제철 측은 "지난해 내수시장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강종 및 신제품 개발을 통한 수입대체와 유럽, 동남아 수출시장 개척 등을 통해 점진적으로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현대제철, 4Q 영업익 1884억.. "완연한 회복세" (상보)☞현대제철, 작년 영업익 5781억.. 전년比 56.3% ↓☞현대제철, 작년 매출 7조9664억.. 전년比 24.2% ↓
2010.01.28 I 윤종성 기자
`메리 메리츠`…원명수 부회장 87억 `돈방석`
  • `메리 메리츠`…원명수 부회장 87억 `돈방석`
  • [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메리츠화재(000060) 원명수(63·사진) 대표이사 부회장의&nbsp;계열사 주식을 통한 `주(株)테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비록 메리츠증권(008560)에서 수천만원의 손실을 입었지만, 메리츠화재에서는 87억원이 넘는 `돈방석`에 앉아 있어서다. ▲원명수 부회장21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메리츠화재 원명수 부회장은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상황보고서`를 통해 메리츠증권 소유주식 25만주를 전량 장내처분했다고 밝혔다. 2007년 10월 메리츠증권 유상증자 때 4억원 가량에 인수했던 실권주식으로 취득단가는 주당 1638원꼴이다. 원 부회장은 이번에 주당 평균 1278원 3억원이 조금 넘는 금액에 팔았다. 9000만원 정도의 손실을 본 셈이다. 하지만 메리츠화재 주식을 통해 챙기게 될 차익에 비하면 하면 메리츠증권의 손실액은 미미한 수준이다.&nbsp;&nbsp; 원 부회장은 2005년 6월 메리츠화재(당시 동양화재)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되면서 행사가격 1990원에 차액보상형 스톡옵션 100만주(2006년 2월 5000원→500원 액면분할 반영)를 받았다. 이후 2007년 7월 스톡옵션 행사를 통해 행사가와 행사일 당시 메리츠화재 주가의 차액 만큼 자사주 78만1078주를 받았다. 한달 뒤에는 메리츠화재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29만5158주와 실권주 10만주를 인수했다. 지난해 1월에는 장내에서 2만9300주를 사들였다. 원 부회장이 스톡옵션 행사 등을 취득한 메리츠화재 주식이 총 120만여주, 취득금액은 24억원(주당 2030원) 가량이다. 이 가운데 처분한 주식은 2007년 10월~2008년 1월에 걸쳐 20만5030주다. 24억원(주당 1만1970원)에 팔았다. 이를 통해 20억(주당 9940원)의 차익을 얻었다. 잔여주식에 대한 평가차익은 더 상당하다. 메리츠화재 주가가 현재 7550원(20일 종가)이어서 55억원(주당 5520원)의 평가차익을 보고 있다. 뿐만 아니다. 원 부회장에게는 아직 행사하지 않은 스톡옵션이 또 있다. 2006년 6월에도 행사가 5780원에 경영성과 연동형 스톡옵션 68만8943주(행사가능기간 2008년 6월~2016년 6월)를 부여받았다. 평가차익이 12억원(주당 1770원)에 이른다. 원 부회장은 경기고를 졸업한 뒤 미국 델라웨어대 경영학 학사, 미국 하버드대 비즈니스스쿨 최고경영자(CEO) 과정을 수료하고 95년 MBNA 아메리카뱅크 수석부사장 겸 최고정보담당자(CIO)를 지냈다. 이어 한빛은행, 서울은행 전산담당 부행장, 삼성화재 전무, PCA생명 전무 등 금융업종 임원을 두루 거쳤고, 2005년 6월 메리츠화재(당시 동양화재)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됐다. ▶ 관련기사 ◀☞"메리츠화재 실적 예상보다 좋을 것..`매수` 유지"-한국
2010.01.21 I 신성우 기자
  • (특징주)금호산업 `이상급등`..한때 상한가
  • [이데일리 윤도진 기자] 워크아웃을 진행중인 금호산업이 상한가까지 솟는 등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강도높은 구조조정 소식과 존속가치가 청산가치보다 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다시 투매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8일 오후 2시50분 코스피 시장에서 금호산업(002990)은 전날보다 570원, 13.01% 오른 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503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금호타이어(073240)도 동반 급등해 상한가 근처까지 치솟았다. 금호타이어는 같은 시각 전날대비 9.42%, 310원 오른 3600원에 거래중이다.이날 오전까지만해도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는 1~2% 상승하는 데 그쳤지만 오후들어 상승폭을 크게 키웠다.오전 중 금호산업은 임원진 30%를 감축한다는 내용의 구조조정 안을 내놓았다. 이어 오후에는 대우건설 청산시와 계속 기업 유지시 FI들의 채권회수율이 각각 59.4%, 73.4%로 산업은행이 이를 근거로 FI(금호산업의 대우건설 인수시 참여한 재무적투자자)들의 PEF 동참을 압박할 방침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다만 이 같은 배경이 주가급등을 부를만한 호재는 아니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두 종목 모두 매수매도 최상위 창구는 개인 투자자가 많은 키움증권으로 나타나고 있다.이광수 한화증권 연구위원은 "구조조정 소식이나 존속가치가 크다는 소식 모두 투자 유인으로는 충분치 않은 재료"라며 "개인 투매 양상이 과열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관련기사 ◀☞금호, 내주초 임원 인사..전략본부 축소☞(단독)금호산업 채권 1조5천억 출자전환 검토☞금호산업 채권 1조5천억 출자전환 검토
2010.01.18 I 윤도진 기자
  • 외식업계, 송년 겨냥 마케팅 잇따라 등장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2009년의 달력도 며칠 지나지 않아 1장만이 남는 시점이다. 한 해의 막바지 달인 12월은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각종 연말모임 등 많은 행사가 있어 외식업체의 경우,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펼치기에 ‘적기’라고도 할 수 있다. 2009년의 송년을 맞아 올해도 외식업체들이 다양하고 개성있는 마케팅으로 ‘고객잡기’에 나섰다. 자연을 담은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는 연말모임을 예약하는 고객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성인 5인 이상 단체예약을 한 고객에게는 BBQ 폭립 풀 슬랩 또는 고급 스파클링 와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BBQ 폭립 풀 슬랩은 그릴에 한번, 오븐에 또 한번 구워 BBQ소스의 깊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폭립이다. 또한 메인메뉴 주문 시에는 코르크 차지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23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행사매장은 세븐스프링스 청계천점, 명동점이다. T·G·I Friday는 'OK캐쉬백과 TGIF가 드리는 아주 아주 특별한 선물'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OK캐쉬백과 TGIF가 드리는 아주 아주 특별한 선물'은 2009년 12월 31일까지 TGIF에서 구매한 5000명의 고객에게 OK캐쉬백을 10% 적립해준다. 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대표 한윤교, www.garten.co.kr)는 ‘송년맞이 3종 문화이벤트’로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오는 12월 23일까지 서울·경기지역 40개 매장에서 3만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 ‘2009 김경호 콘서트 Rock Christmas’ 스크래치 할인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할인권은 50%, 30%의 할인 행운이 숨어있으며, 테이블 당 1매 증정된다. 이와 함께 가르텐비어는 콘서트가 열리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생맥주 약 400,000cc를 무료 협찬해 모든 관객에게 생맥주 1drink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콘서트에 이어 뮤지컬도 무료로 볼 수 있다. 11월 28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장 내 비치되어있는 명함상자에 명함을 넣으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무료관람 초대권 또는 20%할인권을 제공한다. 행사매장은 가르텐비어 구로애경점, 서울논현점, 서울방배점, 연신내점, 구로디지털단지점, 신촌점, 강남역점, 종로관철점, 미아삼거리점, 경희대점 등 총 10개 매장이다. 마지막으로 준비한 이벤트는 영화 ‘걸프렌즈’ 예매권 증정 이벤트. 이벤트 진행방식은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이벤트와 동일하며, 당첨된 고객에게는 강혜정, 한채영 주연의 영화 ‘걸프렌즈’ 예매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기간은 12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가르텐비어 50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2009.11.27 I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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