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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37건

브아솔 영준, 결혼식 사진 통해 미모의 아내 공개
  • 브아솔 영준, 결혼식 사진 통해 미모의 아내 공개
  •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과 신부 김혜경씨(사진=산타뮤직)[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이 미모의 아내를 선보였다.영준은 지난 1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결혼한 세 살 연하 신부 김혜경(31)씨와 함께 찍은 결혼식 사진을 3일 소속사 산타뮤직을 통해 공개했다.김혜경씨는 의류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영준과는 오래 전부터 오빠, 동생 사이로 알고 지냈다. 영준은 자신의 히트곡 ‘꽃보다 그대가’로 아내를 향한 사랑을 공개적으로 확인시켜 준 바 있다.결혼식은 양가 친지와 친구들의 축복 속에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주례 없이 진행된 결혼식은 오상진 MBC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축가는 에코브릿지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영준을 포함한 브라운아이드소울 4인이 자신들의 히트곡 ‘러브 발라드’를 불렀다. 결혼식에는 린, BMK, 박소현, 강타, 신혜성, 간미연, 리아, 김기방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정엽, 나얼, 성훈, 에코브릿지, 김거지, 아이투아이, 경수진 등 한솥밥을 먹는 소속사 식구들 역시 자리를 빛냈다.두 사람의 결혼식을 진행 한 조은정 스타일바이루나 대표는 “청순한 미모의 신부와 남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신랑에게 어울리는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위해 드레스부터 부케, 식장 등을 고심 끝에 선택했고 브라운아이드소울의 감미로운 축가로 상상 이상의 결혼식이 완성됐다”라고 말했다.영준은 오는 15일 광주를 시작으로 내년 2월16일 서울 콘서트까지 이어지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전국 투어 콘서트 ‘소울 플레이(Soul Play)’에 전념하기 위해 신혼여행을 내년 2월 이후로 미뤘다.
2012.12.03 I 김은구 기자
토니안-최지연 ''스타애정촌''서 커플 탄생
  • 토니안-최지연 ''스타애정촌''서 커플 탄생
  • SBS ‘짝-스타애정촌’[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토니안-최지연, 여호민-간미연, 노우진-권민중 세 커플이 탄생했다.1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짝-스타애정촌’에서 세 커플이 탄생됐다. 토니안-최지연, 여호민-간미연, 노우진-권민중이 그 주인공. 이날 스타애정촌에는 토니안·박재민·이정·여호민·이상인·노우진이 권민중·채민서·백보람·최지연·간미연이 찾았다. 토니안은 방송 내내 최지연에게 호감을 보였다. 최종 선택에서 토니안은 “한 분과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됐던 것 같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확실해진 것 같다”며 최지연을 선택했다. 최지연도 “토니안이 너무 잘해줘서 너무 감사했다. 최종 선택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토니안을 선택했다. 최지연의 선택을 받은 토니안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여호민은 “짧은 시간 동안 누군가 한 분을 알아간다는 게 힘들다는 걸 알게 됐다”며 간미연을 택했다. 간미연은 “선택을 받고 굉장히 많이 놀랐다. 그 이유를 좀 더 듣고 싶다”며 여호민을 받아들였다.노우민은 “인생에가 가장 긴 1박2일을 보낸 것 같다”며 권민중을, 권민중은 “친구로서인지 이성으로서인지 혼란스러웠는데 조금 더 알아갔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노우진을 택해 짝이 됐다.
2012.10.02 I 박미애 기자
''아이돌 몸짱''은? MBC ''미스&미스터 아이돌코리아''
  • [10월1일 TV가이드]''아이돌 몸짱''은? MBC ''미스&미스터 아이돌코리아''
  • [이데일리 스타in 방송팀]◇MBC ‘으랏차차 천하장사 아이돌’ 오전 9시30분아이돌을 남녀로 나눠 토너먼트 대결 형식으로 최강의 씨름왕을 뽑는다. 붐·이특·신동·김성주가 진행을 맡았으며 2PM·엠블랙·유키스·인피니트·틴탑·제국의아이들·카라·씨스타·씨크릿·애프터스쿨·에이핑크·레인보우·걸스데이 등이 출연한다. 이만기·전용준이 해설로 나선다.tvN_응답하라1997(1)◇ tvN ‘응답하라 1997’을 1일 오전 10시30분‘응답하라 1997’ 전편이 추석을 맞아 방송된다. 1일 오전 10시30분부터 3일까지 ‘응답하라 1997’을 한 번에 몰아서 볼 수 있다. ‘응답하라 1997’은 1990년대의 향수를 자극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회 시청률 7%를 넘기는 등 케이블TV 드라마로서는 큰 반향을 이끈 작품이다. 아이돌 HOT의 멤버 토니에 대한 사랑으로 옆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윤윤제(서인국 분)을 미처 알아채지 못하는 평범한 여고생 성시원(정은지 분)의 이야기가 주내용. 두 사람은 많은 난관을 거치고 사랑에 골인할 수 있을까.◇MBC ‘매직 쇼크’ 1부 오전 11시10분염력 예지 텔레파시 투시 등 초자연적 현상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매지션 최현우와 중국 시청률 96.2%의 신화를 자랑하는 류첸, 마술계의 거장 맥스 메이븐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신현준·유진이 진행하며 안문숙·변우민·김창렬·송종호·이병진·이지혜·지오(엠블랙)·천둥(엠블랙)·초롱(에이핑크)·보미(에이핑크)·하영(에이핑크)·황민우군 등이 출연한다.MBC ‘미스&미스터 아이돌코리아 선발대회’◇MBC ‘미스&미스터 아이돌코리아 선발대회’ 오후 5시30분‘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를 대신하는 대형 기획. 이번에는 아이돌판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인 ‘아이돌코리아 선발대회’. 최고의 남녀 아이돌그룹 각 8팀에서 후보를 출전시켜 남녀별 최강의 진선미를 뽑는다. 탁재훈·정형돈이 진행하며 2PM·엠블랙·FT아일랜드·제국의아이들·카라·포미닛·시크릿·오렌지캬라멜·에이핑크 등이 출연한다.SBS ‘정글의 법칙 W’◇ SBS ‘정글의 법칙 W’ 오후 6시지난 설 특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던 ‘정글의 법칙W’가 이번에 ‘추석특집 정글의 법칙 W’로 찾아온다. ‘정글의 법칙 W’에서는 여배우 한고은을 필두로 장신영, 개그우먼 신봉선, 정주리,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고우리가 생존기를 써내려간다. W 멤버들은 대한민국에서 7300km 떨어진 남태평양의 작은 섬 말레쿨라로 떠났다. 장신영과 한고은은 원시 부족에게 싸이의 ‘말춤’을 전수하는가 하면 고우리는 맨손으로 박쥐를 잡으며 야생녀로 완벽 변신했다. 정글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신기하면서도 생생한 야생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KBS2 ‘왕실의 부활-왕세자 책봉사건’◇ KBS2 ‘왕실의 부활-아이돌 왕세자 책봉사건’ 오후 6시10분그룹 비스트 멤버 기광과 요섭, 2PM 택연과 우영 등 아이돌스타가 ‘왕세자 되기’에 도전한다. ‘왕실의 부활-아이돌 왕세자 책봉사건’은 사극의 형식을 도입한 코믹 콩트다. 세자빈 후보로는 그룹 시스타 효린과 다솜, 카라 승연과 하라 등이 출연해 경합을 벌였다. KBS2 ‘가족의 품격-풀 하우스’◇ KBS2 ‘가족의 품격-풀 하우스’ 오후 7시30분고부갈등을 비롯해 부부 문제 등 가족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유쾌한 콩트와 토크로 풀어본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예능 판인 셈이다. 이경규의 사화로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김원효, 박지선, 박성호, 김기리와 김지민 등이 출연해 코믹한 상황을 연출한다.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 오후 7시30분입담 좋은 주부 9단 MC들과 일반인 생활의 고수 ‘생활대장’이 나와서 블라인드 테스트쇼를 선보인다. 시청자들에게 필요한 손에 척척 잡히는 생활의 지혜를 알려준다. 박미선·이영자가 진행하며 류승수·김영철·이준(엠블랙)·김예원이 출연한다.SBS ‘짝-스타애정촌’◇ SBS ‘짝-스타애정촌’ 오후 8시 40분‘짝-스타애정촌’에서는 올 추석 꼭 효도하겠다는 큰 포부를 안고 모여든 스타들의 짝 찾기가 그려진다. 추석특집 ‘스타애정촌’을 찾은 이들은 배우 권민중, 채민서, 최지연, 가수 간미연, 개그우면 백보람 등의 여성 스타들을 비롯해 가수 토니안, 이정, 배우 이상인, 여호민, 개그맨 노우진, 방송인 박재민 등 총 열한 명의 스타 남녀가 애정촌에서 합숙하며 짝 찾기에 몰두했다. 이들은 초속 50m가 넘는 거센 비바람을 몰고 왔던 태풍 산바의 위력을 온몸으로 맞으며 짝을 찾는 과정을 고스란히 겪었다. 태풍 산바의 위력에도 그 어느 때 ‘스타 애정촌’보다 진실 되고 열정적이었다는 후문.◇ KBS2 영화 ‘타짜’ 오후 12시45분 박무석 일행이 벌이는 화투판에서 3년간 모은 돈을 전부 날린 고니는 그것이 타짜들이 짜고 친 판이었다는 화투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전설의 타자 평경장을 만나 본격적인 화투판에 들어서는데. 조승우, 백윤식, 김혜수, 유해진 등 출연. 15세 관람가. .
2012.09.29 I 양승준 기자
JJ프로젝트, 테이스티, 이든비츠…''남성듀오'' 열풍 재점화!
  • JJ프로젝트, 테이스티, 이든비츠…''남성듀오'' 열풍 재점화!
  • 크리스피크런치, 테이스티, JJ프로젝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남성 듀오의 데뷔가 잇따르고 있다.지난해 데뷔해 ‘돌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눈길을 끈 JS프라임엔터테인먼트 소속 힙합 듀오 크리스피크런치를 비롯해 남성듀오의 활약이 늘어나고 있다. 올 들어 지난 5월 JYP엔터테인먼트의 JJ프로젝트에 이어 울림엔터테인먼트가 8월 쌍둥이 테이스티를 데뷔시켰다. 최근에는 간미연, 에이트, 글램 등이 소속된 쏘스뮤직에서 ‘한국의 엠플로(m-flo)’를 표방하며 이든비츠(Eden Betz)를 선보였다. 이들의 음악 장르는 각기 다르지만 아이돌그룹이 점령하다시피 하고 있는 국내 가요계에서 남성 2인조로 구성된 듀오라는 점만으로도 눈길을 끈다.국내 기획사들이 대부분 5인조 이상 다수의 멤버들로 구성된 아이돌그룹을 선호하게 된 데는 이유가 있다. 무대에 서는 것 외에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려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게 소속가수뿐 아니라 소속사 입장에서도 이점이 된다. 멤버 개개인별로 형성된 팬들이 합쳐지면 그룹의 팬덤은 엄청난 시너지효과도 낼 수 있다. 그 팬덤이 현재 K팝 인기의 중심 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남성 듀오의 연이은 등장은 어찌 보면 대세를 거스른 것이다. 기획사들 입장에서는 차별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이기도 하다. 아이돌그룹과 다른 인원 구성만으로도 대중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한 요소다.과거 남성 듀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끈 시기가 있었다. 현진영과 와와의 멤버로 데뷔해 1993년 2인조로 독립한 듀스, 김종국을 필두로 한 터보, 구준엽과 강원래의 클론 등이 1990년대를 풍미했다. 이들은 강력한 댄스와 보컬, 랩의 조화를 앞세워 아이돌그룹들에 앞서 눈과 귀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의 시대를 열며 대중의 환호를 이끌어냈다.소성진 쏘스뮤직 대표는 “남성듀오가 요즘 대중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그 만큼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미 과거에도 대중의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국내 음악시장에서 남성듀오의 가능성은 확인된 셈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현재 가수 제작자들이 8090문화를 향유했던 30~40대라는 점도 남성듀오의 연이은 등장의 한 이유로 관측된다. 당시에 대한 향수와 최근 일고 있는 복고 바람이 남성듀오의 성공에 대한 확신을 불러일으켰다는 분석이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성 듀오는 인원수가 적은 만큼 무대에서 빈약해 보일 수도 있다. 그 공간을 채우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 새로운 시도가 필요해 눈에 띌 요소가 많다”며 “멤버가 적은 만큼 그룹의 활동방향, 음악성에 대한 의견 조율도 쉽다”고 말했다.
2012.09.26 I 김은구 기자
  • [기자수첩]게임 애호가들의 `커밍아웃`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온라인 게임 `디아블로3` 열풍을 타고 게임에 대한 애정을 직간접적으로 드러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디아블로3는 세계적인 게임사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12년 만에 새로운 시리즈로 선보인 것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다. 5000여명이 한정판을 사겠다며 서울 왕십리역에 몰려들었고, 포털과 뉴스에서는 디아블로3 열풍에 대한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온라인 게임에 무관심했던 사람들까지 디아블로3를 언급하고 나설 정도다. 실제로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트위터를 통해 “도대체 디아블로가 뭐기에 젊은 층이 야단일까요?”라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디아블로3 게임 패키지는 없어서 못 팔 정도다. 9만9000원 한정판은 가격이 70만원까지 치솟았다. 일반판 역시 품절 상태다. 디아블로3 출시로 인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갑자기 늘어난 것은 아니다. 디아블로3를 언급하며 `게임을 좋아한다`고 밝힌 사람들은 대부분 원래부터 게임을 즐겼던 애호가들이다. 국내에서 게임은 이미 취미생활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2010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여가 활동으로 게임을 즐긴다는 사람이 29.9%나 된다. 영화관람(25.4%), TV시청(16.9%)을 뛰어넘은 것이다. 또한 국민 절반 이상(58.6%)이 게임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게임 애호가들은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그 사실을 숨기는 경우가 많았다. `게임=폭력`이나 `게임 애호가=폐인` 등과 같은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 때문이다. 그러나 디아블로3는 이같은 모습을 180도 바꿔놓았다. 누가 물어보지 않더라도 스스로 `게임을 좋아한다`고 밝히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가수 허각과 이홍기, 신동, 간미연 등 연예인들은 앞다퉈 트위터나 미니홈피를 통해 디아블로3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일부 회사에서는 디아블로3를 함께 즐기는 새로운 동호회 등이 생겨나고 있다 . 디아블로3 인기가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는 자신의 취미를 떳떳하게 밝힐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다. 디아블로3는 음지에 숨어 있던 게임 애호가들을 양지로 끌어내는 역할을 했다.  게임이 건전하고 떳떳한 취미생활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게임 애호가들의 `커밍아웃`이 필요하다.
2012.05.24 I 이유미 기자
`국민 DJ` 대상 이예랑, 양정아 후속 프로그램 DJ 발탁
  • `국민 DJ` 대상 이예랑, 양정아 후속 프로그램 DJ 발탁
  • ▲ 이예랑[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국민 DJ` 이예랑씨가 SBS 러브FM(103.5MHz) 오후 9시대 프로그램 DJ로 발탁됐다. 이예랑씨는 7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서울 목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국민 DJ를 찾습니다` 최종 결선에서 대상을 차지한 우승자. 이 씨는 5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SBS 라디오 DJ로 파격 발탁됐다. 김태성 SBS 라디오 총괄 국장은 "이예랑씨가 오는 3월말부터 오후 9시~10시 프로그램을 맡을 것"이라며 "일단 6개월 정도 시간을 고려하고 있지만 청취율에 따라 프로그램 방송 시기는 가변적"이라고 밝혔다. 오후 9시~10시는 라디오 편성 황금 시간대다. MBC FM4U(91.9MHz)는 `간미연의 친한친구`, KBS 2FM(89.1MHz)는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가 방송 중이다. SBS로서는 파격적인 선택. 김 국장은 "방송사 입장에서 아마추어 DJ에게 프라임 시간대 진행을 맡기는 것은 부담인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오디션을 지속하고 DJ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주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SBS 러브FM에서는 이 시간대 `달콤한 밤, 양정아입니다`(오후8시30분~10시)가 방송 중이다. 이예랑씨는 양정아의 후임으로 프로그램 DJ의 중책을 맡은 것. 김 국장은 "오후 10시에 킬러 콘텐츠인 `최백호의 낭만시대`가 방송된다. 앞선 프로그램을 맡은 이예랑씨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2012.03.07 I 김영환 기자
카라 첫 단독콘서트 `5년 전 소원 성취`
  • 카라 첫 단독콘서트 `5년 전 소원 성취`
  • ▲ 18일 카라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사진=DSP엔터)[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 "데뷔 초에 콘서트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정말 이렇게 할 줄은 몰랐습니다." 연이은 노래와 춤으로 가쁜 숨을 쉬던 카라의 한승연은 잠시 숨을 돌리며 감격스러운 눈빛으로 팬들에게 말했다. 그룹의 막내인 강지영은 물을 마시며 한마디 했다 "남자가수 콘서트 보면 이렇게 물만 마셔도 소리를 지르던데요?" 순간 공연장 객석에서는 9000여명의 함성이 쏟아졌다. 그 중에는 하이톤의 여성 팬들 소리도 섞여 있었지만 남성들의 굵은 저음이 주류를 이뤘다. 일본을 중심으로 한 신한류 열풍의 단초가 됐던 아이돌 걸그룹 카라가 데뷔 5년 만에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카라는 18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내 체조경기장에서 `카라`와 `아시아`를 합성한 `카라시아`라는 제목으로 자신들만의 온전한 무대를 가졌다. 데뷔 초 이른바 `생계형 아이돌`로 불리며 기존의 걸그룹과 다른 모습을 보여 온 카라는 지난 5년 팬들과 함께 성장하며 한류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입지를 다졌다. 그 과정에서 멤버 교체와 소속사와의 분쟁 등 곡절도 많았지만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대형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걸그룹이란 기록을 남기게 됐다. 지난해 9월 발표한 정규 3집 타이틀곡 `스텝`으로 출발한 이날 콘서트는 `점핑`, `엄브렐라`와 `블링크스`,`데이트`, `허니` 등 카라의 앨범에 수록된 곡들로 진행됐다.  ▲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선보인 탱고(사진=DSP엔터)그 와중에 박규리, 구하라, 정니콜, 한승연, 강지영 등 멤버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개별무대도 준비해 팬들의 마음을 한껏 들뜨게 했다. 특히 박규리의 탱고, 구하라의 살사 댄스와 정니콜의 `비트 잇` 강지영의 어쿠스틱 라이브 무대 등이 각별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2시간40분가량 진행된 이날 콘서트에서 카라는 멤버 각자 꾸민 개별무대 외에 총 앙코르 곡까지 합쳐 총 23곡을 불렀으며 그 노래 중에서는 일본 내 활동 곡인 `윈터 매직`과 `제트코스터 러브`도 포함돼 있었다. 또한 구하라와 박규리는 콘서트 도중 가족사를 털어놓으며 끝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팬들의 호응은 높았고 멤버들 각자의 노력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하지만 향후 보다 성공적인 콘서트를 위해서는 멤버들이 라이브 무대에서의 적응력을 높이고 가창력을 다듬어야 할 숙제가 남은 것으로 보였다. 콘서트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산케이 신문 등 일본 매체들도 다수 참여해 `한류 스타`로서의 위상을 가늠케 했으며 그룹 샤이니의 멤버 이민호와 그룹 SS501 멤버 김규종, 간미연 등이 콘서트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카라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한 차례 더 콘서트를 연다. 이어 일본 5개 도시를 포함, 중국과 홍콩, 타이완, 태국 등 아시아 6~7개국을 도는 `아시아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 자신들의 첫 단독 콘서트 무대에 선 카라(사진=DSP엔터)
2012.02.19 I 김용운 기자
소녀시대·카라·비스트 등 영예의 본상 12팀
  • [서울가요대상]소녀시대·카라·비스트 등 영예의 본상 12팀
  • ▲ 소녀시대(사진=권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소녀시대, 카라, 비스트 등 2011년 가요계를 빛낸 12팀이 가려졌다. FT아일랜드, 시크릿, 씨스타, 포미닛, 아이유, 비스트, 미쓰에이, 카라, 티아라, 소녀시대, 이승기, 슈퍼주니어는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받았다. 제19회~20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소녀시대는 이번에 대상 3연패도 노린다. 소녀시대는 2011년 고(故) 마이클잭슨의 음반에서 프로모션을 맡았던 테디 라일리와 손을 잡고 `더 보이즈`를 발표해 K팝 열풍을 선도했다. `스텝`을 히트시킨 카라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최고 인기가수로 자리잡았다. 시크릿 역시 `별빛달빛` `샤이보이` `사랑은 무브` 등이 잇따라 큰 사랑을 받았다. 티아라는 각종 음원차트가 올해 최고 인기곡으로 꼽힌 `롤리폴리`의 메가히트로 정상급 걸그룹으로 도약했다. 미쓰에이는 `굿바이 베이비`로, 씨스타는 상반기 효린과 보라의 유닛 씨스타19의 `마보이`로 인기를 끈 데 이어 하반기 네 멤버가 다시 뭉쳐 `쏘 쿨`로 본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픽션`, `비가 오는 날엔`으로 사랑받은 그룹 비스트는 영국, 브라질에서 열린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에서 큐브의 에이스 그룹다운 면모를 선보이면서 K팝 스타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했다. `국민 여동생` 아이유는 2011년 상반기 드라마 OST인 `썸데이`, `내손을 잡아`로 음원 차트를 석권한 뒤 두번째 정규 음반 타이틀곡 `너랑 나`로 또 다시 차트를 휩쓸었다. 포미닛은 `거울아 거울아`, FT아일랜드는 `헬로우` 등을 히트시켜 영광의 이름을 올렸다. `연애시대`와 `친구잖아`로 인기를 끈 이승기와 `미스터 심플`의 슈퍼주니어는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가장 마지막에 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본상 후보 50팀은 2011년 1월부터 12월까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주요 가수들이 총망라됐다. 이들 중 음반 및 디지털 음원 판매량(40%), 심사위원단 심사(30%), 스포츠서울 인기도 조사(10%), 모바일 투표(20%)를 종합 집계해 본상 수상자가 최종 결정됐다. 다음은 본상 후보에 올랐던 50팀 명단. 이승기 슈퍼주니어 틴탑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원더걸스 김현중 씨엔블루 포미닛 시크릿 2PM FT아일랜드 동방신기 아이유 엠블랙 브라운아이드걸스 빅뱅 카라 에프엑스 케이윌 티아라 간미연 허각 2NE1 씨스타 미쓰에이 포맨 김태우 오렌지캬라멜 노을 클로버 다비치 백지영 걸스데이 김범수 김동률 서인영 성시경 윤미래 김완선 지나 리쌍 타블로 휘성 10cm 레인보우 마이티마우스 이현 장기하와얼굴들 B1A4 블락비 달샤벳 브레이브걸스 에이핑크 X-5 라니아 파이브돌스 치치.
2012.01.19 I 조우영 기자
윤도현 밴드, 공연문화상 수상
  • [서울가요대상]윤도현 밴드, 공연문화상 수상
  • ▲ YB(사진=권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윤도현 밴드(YB)가 2011년 한해 공연문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YB는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공연문화상을 받았다. YB 보컬 윤도현은 "김C, 김제동, 사장님 등 소속사 식구들에 고맙다. 그리고 사랑하는 YB 팬들 감사합니다"라고 크게 외치며 수상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YB는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에서 맹활약한 것은 물론 뮤지컬 `광화문 연가`와 전국투어 콘서트 등을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서울가요대상`은 대상을 비롯해 본상(10팀), 최고 앨범상, 디지털 음원상, 신인상, 그리고 R&B 발라드·힙합·OST 등 부문별 시상과 공연문화상, 한류특별상, 하이원 인기상 등의 주인공을 뽑는다. 본상 후보 50팀은 2011년 1월부터 12월까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주요 가수들이 총망라됐다. 이들 중 음반 및 디지털 음원 판매량(40%), 심사위원단 심사(30%), 스포츠서울 인기도 조사(10%), 모바일 투표(20%)를 종합 집계해 본상 수상자가 최종 결정됐다. 다음은 본상 후보 50팀 명단. 이승기 슈퍼주니어 틴탑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원더걸스 김현중 씨엔블루 포미닛 시크릿 2PM FT아일랜드 동방신기 아이유 엠블랙 브라운아이드걸스 빅뱅 카라 에프엑스 케이윌 티아라 간미연 허각 2NE1 씨스타 미쓰에이 포맨 김태우 오렌지캬라멜 노을 클로버 다비치 백지영 걸스데이 김범수 김동률 서인영 성시경 윤미래 김완선 지나 리쌍 타블로 휘성 10cm 레인보우 마이티마우스 이현 장기하와얼굴들 B1A4 블락비 달샤벳 브레이브걸스 에이핑크 X-5 라니아 파이브돌스 치치.
2012.01.19 I 조우영 기자
카라, 최고 한류스타 `우뚝`
  • [서울가요대상]카라, 최고 한류스타 `우뚝`
  • ▲ 카라(사진=권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걸그룹 카라가 2011년 가요계를 빛낸 최고 한류 스타로 우뚝 섰다. 카라는 1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한류특별상을 받았다. 카라는 "활동에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카라가 되겠다"며 트로피를 높이 치켜 들고 기쁨을 만끽했다. 2011년 `스텝`을 히트시킨 카라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 정상급 인기가수로 자리잡았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총 4장의 싱글과 정규 앨범으로 약 100만장을 팔아치웠다. 서울가요대상`은 대상을 비롯해 본상(10팀), 최고 앨범상, 디지털 음원상, 신인상, 그리고 R&B 발라드·힙합·OST 등 부문별 시상과 공연문화상, 한류특별상, 하이원 인기상 등의 주인공을 뽑는다. 본상 후보 50팀은 2011년 1월부터 12월까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주요 가수들이 총망라됐다. 이들 중 음반 및 디지털 음원 판매량(40%), 심사위원단 심사(30%), 스포츠서울 인기도 조사(10%), 모바일 투표(20%)를 종합 집계해 본상 수상자가 최종 결정됐다. 다음은 본상 후보 50팀 명단. 이승기 슈퍼주니어 틴탑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원더걸스 김현중 씨엔블루 포미닛 시크릿 2PM FT아일랜드 동방신기 아이유 엠블랙 브라운아이드걸스 빅뱅 카라 에프엑스 케이윌 티아라 간미연 허각 2NE1 씨스타 미쓰에이 포맨 김태우 오렌지캬라멜 노을 클로버 다비치 백지영 걸스데이 김범수 김동률 서인영 성시경 윤미래 김완선 지나 리쌍 타블로 휘성 10cm 레인보우 마이티마우스 이현 장기하와얼굴들 B1A4 블락비 달샤벳 브레이브걸스 에이핑크 X-5 라니아 파이브돌스 치치.
2012.01.19 I 조우영 기자
포맨, R&B 부문상.."윤민수에 감사"
  • [서울가요대상]포맨, R&B 부문상.."윤민수에 감사"
  •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보컬 그룹 포맨이 2011년 가요계를 빛낸 최고 R&B 가수로 꼽혔다. 포맨은 1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R&B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포맨은 수상 직후 "포맨을 있게해 준 바이브 윤민수와 부모님, 우리 음악을 사랑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래하는 포맨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맨은 지난해 `살다가 한번쯤`으로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이들은 바이브 윤민수의 제자로 알려져 주목받았다. 서울가요대상`은 대상을 비롯해 본상(10팀), 최고 앨범상, 디지털 음원상, 신인상, 그리고 R&B 발라드·힙합·OST 등 부문별 시상과 공연문화상, 한류특별상, 하이원 인기상 등의 주인공을 뽑는다. 본상 후보 50팀은 2011년 1월부터 12월까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주요 가수들이 총망라됐다. 이들 중 음반 및 디지털 음원 판매량(40%), 심사위원단 심사(30%), 스포츠서울 인기도 조사(10%), 모바일 투표(20%)를 종합 집계해 본상 수상자가 최종 결정됐다. 다음은 본상 후보 50팀 명단. 이승기 슈퍼주니어 틴탑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원더걸스 김현중 씨엔블루 포미닛 시크릿 2PM FT아일랜드 동방신기 아이유 엠블랙 브라운아이드걸스 빅뱅 카라 에프엑스 케이윌 티아라 간미연 허각 2NE1 씨스타 미쓰에이 포맨 김태우 오렌지캬라멜 노을 클로버 다비치 백지영 걸스데이 김범수 김동률 서인영 성시경 윤미래 김완선 지나 리쌍 타블로 휘성 10cm 레인보우 마이티마우스 이현 장기하와얼굴들 B1A4 블락비 달샤벳 브레이브걸스 에이핑크 X-5 라니아 파이브돌스 치치. (사진=권욱 기자)
2012.01.19 I 조우영 기자
백지영, OST 왕좌 `철통 수호`
  • [서울가요대상]백지영, OST 왕좌 `철통 수호`
  • ▲ 백지영(사진=권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OST 여왕의 자리를 지켰다. 백지영은 19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OST상을 받았다. 백지영은 "OST상은 제게 정말 많은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 같다.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 하고 오래오래 (가수 생활) 길게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백지영은 2011년 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여기가 아파`, `공주의 남자`의 `오늘도 사랑해`, `시크릿가든`의 `그 여자` 등 수많은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울가요대상`은 대상을 비롯해 본상(10팀), 최고 앨범상, 디지털 음원상, 신인상, 그리고 R&B 발라드·힙합·OST 등 부문별 시상과 공연문화상, 한류특별상, 하이원 인기상 등의 주인공을 뽑는다. 본상 후보 50팀은 올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주요 가수들이 총망라됐다. 이들 중 음반 및 디지털 음원 판매량, 심사위원단 심사, 스포츠서울 인기도 조사, 모바일 투표 등을 종합 집계해 본상 수상자가 최종 결정됐다. 다음은 본상 후보 50팀 명단. 이승기 슈퍼주니어 틴탑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원더걸스 김현중 씨엔블루 포미닛 시크릿 2PM FTISLAND 동방신기 아이유 엠블랙 브라운아이드걸스 빅뱅 카라 에프엑스 케이윌 티아라 간미연 허각 2NE1 씨스타 미쓰에이 포맨 김태우 오렌지캬라멜 노을 클로버 다비치 백지영 걸스데이 김범수 김동률 서인영 성시경 윤미래 김완선 지나 리쌍 타블로 휘성 10cm 레인보우 마이티마우스 이현 장기하와얼굴들 B1A4 블락비 달샤벳 브레이브걸스 에이핑크 X-5 라니아 파이브돌스 치치.
2012.01.19 I 조우영 기자
B1A4·에이핑크·보이프렌드 `신인상`
  • [서울가요대상]B1A4·에이핑크·보이프렌드 `신인상`
  • ▲ B1A4(사진=권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B1A4, 에이핑크, 보이프렌드가 2011년 가요계를 빛낸 최고 신인으로 뽑혔다. 이들은 1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첫 수상자로 호명된 B1A4는 소속사 관계자들과 스태프, 가족, 팬클럽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에이핑크도 소속사와 가족, 팬들과 함께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에게 고맙다는 소감을 밝혔다. 보이프렌드 역시 가족들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함을 전한 후 같은 그룹 내 멤버들을 서로 격려했다. `서울가요대상`은 대상을 비롯해 본상(10팀), 최고 앨범상, 디지털 음원상, 신인상, 그리고 R&B 발라드·힙합·OST 등 부문별 시상과 공연문화상, 한류특별상, 하이원 인기상 등의 주인공을 뽑는다. 본상 후보 50팀은 올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주요 가수들이 총망라됐다. 이들 중 음반 및 디지털 음원 판매량, 심사위원단 심사, 스포츠서울 인기도 조사, 모바일 투표 등을 종합 집계해 본상 수상자가 최종 결정됐다. ▲ 에이핑크(사진=권욱 기자) 다음은 본상 후보 50팀 명단. 이승기 슈퍼주니어 틴탑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원더걸스 김현중 씨엔블루 포미닛 시크릿 2PM FTISLAND 동방신기 아이유 엠블랙 브라운아이드걸스 빅뱅 카라 에프엑스 케이윌 티아라 간미연 허각 2NE1 씨스타 미쓰에이 포맨 김태우 오렌지캬라멜 노을 클로버 다비치 백지영 걸스데이 김범수 김동률 서인영 성시경 윤미래 김완선 지나 리쌍 타블로 휘성 10cm 레인보우 마이티마우스 이현 장기하와얼굴들 B1A4 블락비 달샤벳 브레이브걸스 에이핑크 X-5 라니아 파이브돌스 치치.▲ 보이프렌드(사진=권욱 기자)
2012.01.19 I 조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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