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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빠른길 알고 싶다면 '스마트폰앱' 이용하세요
  • 설연휴 빠른길 알고 싶다면 '스마트폰앱' 이용하세요
  • △설 연휴 교통정보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설연휴기간 교통량 분산을 위해 첨단 IT기술을 활용,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이 기간 스마트폰 앱(App), 국토교통부 및 한국도로공사 등 인터넷 홈페이지, 민간포털사이트, 공중파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시간 교통혼잡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우회도로, 최적 출발시기 정보 등 다양한 교통정보도 제공한다.이를 위해 고속도로 및 국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무료앱(고속도로 교통정보, 통합교통정보)을 제공한다.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 종합교통정보(www.its.go.kr), 도로공사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 국가교통정보센터(1333) 및 고속도로 콜센터(1588-2504)도 운영한다. 도로공사느느 또 교통전문가로 구성된 교통예보팀을 운영해 고속도로 주요구간의 소요시간 예측 등 교통예보를 교통방송, 고속도로 대표전화(1588-2504) 등을 통해 제공한다. 스마트폰 앱 용량을 증설해 280만명이 동시 이용 가능하다. 특히 고속도로 전 구간 교통예보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주요 7대 도시간 실시간 예측소요시간을 알려준다. 또 335개 영업소간 최적경로 및 소요시간, 일자별 시간대별 정체 예상정보도 제공한다. 고속도로 정체시에는 우회노선 소요시간 비교정보도 제공해 교통량을 분산할 에정이다. 이를 위해 기존 9개 구간에서 40개 구간 고속도로와 일반국도의 소요시간 비교정보를 제공한다. 또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고속도로 52개 구간과 국도 15개 구간에 대한 우회도로를 지정하고, 도로전광판(VMS) 1723개와 안내표지판 193개를 통해 우회정보를 제공, 교통 혼잡을 완화할 계획이다.
2016.02.02 I 정수영 기자
설 연휴 ‘귀성’ 7일 오전·‘귀경’ 8일 오후 피해야
  • 설 연휴 ‘귀성’ 7일 오전·‘귀경’ 8일 오후 피해야
  • △자료=국토부[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올해 설 연휴기간(2월 6~10일) 고속도로 귀성길은 7일 오전, 귀경길은 설 당일인 8일 오후에 가장 붐빌 것으로 보인다. 버스나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이 시간대를 피하면 고향 오고가는 길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귀성 때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20분, 반대로 귀경 때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 전날인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가 지난달 6~10일 전국 9000가구를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설 연휴 동안 이동하는 인원은 3645만명이다. 전체 이동 인원은 지난해 설(3554만명)보다 2.7%(91만명) 늘었다.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608만명으로 작년 설(592만명)보다 2.7%(16만명)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설 당일에는 최대 79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귀성 때 7일 오전(25.5%)이, 귀경 때는 8일 오후(27.1%)가 이동 인원이 가장 많이 붐빌 것으로 예측된다. 귀성·귀경길 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4.5%로 가장 많고, 버스(10.8%)·철도(3.6%)·항공기(0.7%)·여객선(0.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설 연휴가 길어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귀성길은 지난해 설보다 약 1~2시간 줄고 귀경길은 20~30분 정도 늘어날 전망이다. 도시별 귀성길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2시간 40분 △서울~부산 5시간 20분 △서울~광주 4시간 20분 △서서울~목포 4시간 50분 △서울~강릉 3시간 등이다. 반면 도시별 귀경 소요시간은 △대전~서울 3시간 40분 △부산~서울 6시간 40분 △광주~서울 5시간 40분 △목포~서서울 7시간 △강릉~서울 4시간 등이다. 고속도로별 이용 비율은 경부선 30.4%, 서해안선 14.9%, 영동선 8.6%, 중부내륙선 8.2% 등이다. 국토부는 특별교통대책기간 수송력 증강을 위해 하루 평균 고속버스 1788회, 철도 52회, 항공기 13편, 여객선 141회 등을 증회할 계획이다. 또 교통량 분산을 위해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상습 지·정체 구간의 우회도로를 지정할 예정이다.국토부는 귀경 편의를 위해 오는 8~9일 서울 시내버스와 수도권 전철 운행은 새벽 2시까지, 광역철도(9개 노선)는 새벽 1시 50분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또 도로교통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감시 카메라를 탑재한 무인비행선 4대를 띄워 전국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와 갓길 차로 위반 차량을 단속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설 연휴기간 스마트폰 앱과 국토부 홈페이지(www.molit.go.kr),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www.ex.co.kr), 인터넷 포털사이트, 교통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시간 교통 상황과 주요 우회도로, 최적 출발시기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귀성 및 귀경객들은 이동 중에도 교통상황 안내전화(종합교통정보 1333, 고속도록 콜센터 1588-2504), 도로변 전광판(VMS) 등을 통해 교통 정보를 얻을 수 있다.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 추석 연휴 당시 설문조사와 실제 교통상황을 비교했을 때 귀성길은 80%, 귀경길은 72.3% 일치했다”며 “최근 명절 때 고향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 경향이 짙어져 귀경길 교통량이 몰리지 않고 퍼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 점을 감안해 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자료=국토부
2016.02.02 I 박태진 기자
  • 아시아나,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지점도 43개 축소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아시아나항공(020560)이 지난달부터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 본부 조직과 임원을 줄이고 국내외 지점을 대거 통폐합하는 구조조정이 진행중이다. 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부터 국내 일반, 영업, 공항서비스직 중 근속 만 15년 이상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희망퇴직자에게 24개월치 임금과 자녀 학자금 등을 지급하기로 했다. 희망퇴직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 최근 인사에서는 본부 조직과 임원을 줄였고 국내외 지점도 대거 통폐합했다. 본부 조직 5개 팀을 없애고 임원도 40명에서 36명으로 줄였다. 화물·여객·공항지점으로 세분화돼 있던 지점을 하나로 통폐합하고, 지역별 영업망도 주요 거점지를 중심으로 합쳤다. 국내지점과 영업소는 부산, 대구, 광주지점 등을 중심으로 통폐합했고, 해외지점은 도쿄, 베이징, LA 등 주요 거점지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해외지점을 통합지점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국내 7개, 해외 36개 지점·영업소를 축소했다. 이밖에도 공항 서비스센터, 예약센터, 콜센터 등 일부 업무는 외주화를 진행중이다.아시아나는 또한 올해 신규채용 규모도 대폭 축소하고 비수익 노선은 폐쇄하기로 했다. 2월부터 블라디보스톡 노선을 시작으로 다음달 양곤과 발리 노선 운항을 중단할 예정이다. 단거리 노선은 올해 취항하는 에어서울로 이관해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동남아 심야노선 2개와 일본 지선 9개를 이관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아시아나의 전방위적 구조조정은 지난해말 발표한 경영정상화 방안의 후속조치다. 아시아나는 LCC 약진 등 항공업계 경쟁심화로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갚지 못하는 취약한 손익구조가 4년간 이어져왔다. 이에 따라 2017년까지 수익성 회복을 위한 구조조정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조직 슬림화와 인원 감축, 비용 절감으로 체질이 개선되면 연간 1600억 원의 손익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2.01 I 김보경 기자
 해외여행시 '똑'소리 나게 환승하는 노하우
  • [여행팁] 해외여행시 '똑'소리 나게 환승하는 노하우
  • 카타르 도하 하마드국제공항 내 ‘바이탈리티 웰빙&피트니스 센터’[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설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올해 설 연휴는 연차휴가를 더하면 최장 열흘 동안 쉴 수 있는 황금연휴이기 때문에 중장거리 여행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장거리 노선의 경우 직항편이 있더라도 가격적인 이점으로 경유편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많아졌다. 목적지에 바로 가지 않고 다른 나라를 거쳐서 환승한다는 점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역으로 경유지에서 제공하는 시티투어나 스톱오버 서비스를 잘만 이용하면 또 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경유 항공편 이용 시 주의점과 대기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공항 내 서비스 등 해외 환승 여행의 숨은 팁을 소개한다.◇경유 항공편 이용 시 수하물 목적지 체크해야해외여행이 처음이라면 제 3국을 거쳐간다는 것에 막연한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비행기 환승도 막상 경험해보면 지하철 환승만큼 어렵지 않다. 경유지에 도착했다면 환승을 나타내는 ‘Transfer’ 표지판을 따라 이동해 간단한 보안검사를 거치면 환승 카운터까지 갈 수 있다. 탑승권은 환승 카운터에서 발부 받을 수 있으며, 이미 인천국제공항에서 탑승 수속 시 환승용 탑승권까지 받은 경우라면 탑승 게이트만 확인하면 된다.수하물의 경우 특정 국가를 제외하고 대부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바로 보내지기 때문에 환승 시 수하물을 찾아 다시 세관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다. 다만 만일을 대비해 탑승 수속 시 수하물에 부착한 태그에 표시된 목적지를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유럽여행객 중동, 미주여행객 동북아 지역 경유편이 인기미주나 유럽처럼 먼 여행지의 경우 항공권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유 항공편의 인기가 높은 편이다. 특히 최근 유럽여행객들에게는 중동 지역이 환승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카타르, 아랍에미레이트 등 중동국가를 경유하는 중동항공사들은 특히 가격대비 훌륭한 서비스로 명성이 높다. 특히 도하 하마드국제공항을 경유하는 카타르항공은 매일 새벽 1시 20분에 출발하는 야간 비행 스케줄로, 퇴근 후 바로 비행기에 탑승해 밤을 보내고 낮 시간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어 시간이 촉박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지난 해 카타르항공의 새로운 허브공항으로 자리잡은 하마드국제공항은 60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여객터미널 규모와 아트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인테리어로 공항 자체만으로도 볼거리가 풍부하다. 안락한 라운지를 비롯해 70개의 각종 매장과 30개의 카페 및 레스토랑, 프리미엄 면세품 쇼핑구역,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 터미널 호텔 등 굳이 공항 밖으로 나가 지 않아도 공항에서 아늑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하마드국제공항 내 오릭스 라운지(Oryx Lounge)는 소정의 금액을 지불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오릭스 라운지에는 간단한 식사, 음료, 흡연실 및 최고급 어메니티가 마련된 샤워실이 구비돼 대기시간 동안 편하게 쉴 수 있다. 또한 라운지와는 별도로 25m 길이의 대형 수영장과 스쿼시 및 스파 시설을 갖춘 ‘바이탈리티 웰빙&피트니스 센터(Vitality Wellbeing&Fitness Center)’도 유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입장료 30달러에 스쿼시 코트와 스파 이용 시 추가 이용료를 지불하면 된다.한편, 미주지역 여행객들에게는 일본, 중국, 홍콩 등 동북아시아 경유편의 인기가 높다. 특히 일본은 한국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여행지인 만큼 공항 내 곳곳에서 한국어 서비스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어로 된 공항 안내 브로슈어가 비치돼 있고 표지판에도 한글이 적혀 있어 편리하다.나리타 공항은 장시간 비행에 지친 여행객들에게 가장 필요한 휴식 공간이 잘 갖춰져 있기로 유명하다. 노트북, 휴대폰 등 전자기기 충전을 위한 콘센트가 곳곳에 마련돼 있으며 유료로 이용 가능한 라운지 ‘라슈란’ 및 샤워실, 수면실도 있다. 매월 공항 곳곳에서 일본 문화를 소개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정보와 공항 시설에 대한 안내는 나리타국제공항 국문 홈페이지(http://www.narita-airport.jp/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티투어와 스톱오버로 또 다른 여행의 즐거움 만끽만약 경유지가 처음 방문해 본 국가인 경우 공항 안에서만 머무르다 떠나기엔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환승 항공편 탑승까지 대기시간에 어느 정도 여유가 있다면 각 경유지에서 제공하는 무료 시티투어 서비스를 경험해 볼 것을 추천한다.카타르항공은 카타르관광청과 공동으로 무료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도하 시티투어는 카타르 도하를 경유하는 여행객들이 체류하는 시간을 활용해 짧게나마 도하의 주요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하마드국제공항을 5시간 이상 12시간 미만 스톱오버하는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공항 내에 위치한 도하 시티투어 카운터에서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이 외에도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서 5시간 30분 이상 머무르는 환승객이라면 무료 싱가포르 투어(Free Singapore Tours)를, 타이베이의 타오위안국제공항을 8시간에서 24시간 동안 체류하는 여행객이라면 타이베이 무료 반일 투어(Free Half-day Tour)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스톱오버를 활용하면 색다른 보너스 여행도 즐길 수 있다. 스톱오버란 비행기 환승 시 경유지에서 24시간 이상 체류하는 것을 말하는데, 비자가 필요한 나라도 스톱오버 승객에 한해서는 비자 면제를 해주는 경우가 많다. 길게는 일주일이나 보름까지도 스톱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잘 이용하면 하나의 항공편으로 두 나라를 여행할 수도 있다. 항공사별로 경유지에서의 스톱오버 허용 기준이 다르므로 예약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 관련기사 ◀☞ [e주말] 뉴질랜드 북섬...여행의 끝판왕☞ [e주말] 혼자서도 제대로 미국여행 할 수 있는 방법☞ [e주말] 연초에 다녀오면 좋은 축제 여행지 'Best 6'☞ [여행] "응답하라 춘천·강촌"…추억까지 지울 순 없다☞ [여행+] 시티투어 버스타고 지역전통문화 체험하자
2016.02.01 I 강경록 기자
GTX확정 임박한 파주 "힐스테이트 운정" 2~3억대로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누린다!
  • GTX확정 임박한 파주 "힐스테이트 운정" 2~3억대로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누린다!
  • [온라인부]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첫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일반분양 중에 있다. "힐스테이트 운정"은 지하 1층~지상 29층 25개동 규모로 ▶59㎡ 685세대 ▶60㎡ 500세대 ▶64㎡ 145세대 ▶72㎡ 1035세대 ▶84㎡ 633세대 등 소형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파주시는 여러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 가치가 점쳐지는 가운데 현재 분양중인 "운정 힐스테이트"는 LG디스플레이가 10조원을 투자하여 약 3만여 명의 구미공장직원들이 투입되 OLED TV생산라인이 가동되는 오는 2018년에 입주 시기가 맞물려 있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임대&8729;시세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부동산 시장 활황과 전세가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전용면적 60㎡ 안팎의 소형 주택 인기는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GTX의 확정일정이 앞당겨 지면서 "운정 힐스테이트"의 분양률이 빠르게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한다.현재 운정신도시 내 20평대 소형평수 공급이 매우 부족하고 유입될 인구는 폭발적인 것을 감안하면 현재까지 분양된 운정신도시의 아파트들 중 최대 규모의 단지로 랜드마크 되고 GTX 확정으로 프리미엄 상승까지 노려볼만 하다."현대 힐스테이트" 단지 앞으로 경의중앙선 운정역까지 차량으로 약 5분 거리로 일반버스 4개 노선, 광역버스 3개 노선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인근에 제1·2 자유로의 동패IC가 위치해 있어 자가용의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일산 킨텍스가 10분대, 김포, 상암DMC가 20분대, 강남 삼성역이 30분대 이동이 가능한 GTX 파주 연장(강남삼성~운정)선 확정 호재와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사업이 곧 확정될 예정이라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힐스테이트 운정 분양가"는 평당 900만원 대로 책정되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2~3억대의 전세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 가구 남향 배치로 채광효과를 높였으며, 대부분 4Bay 판상형 구조로 만들어져 통풍 효과가 높다. 주방에는 음식물쓰레기 탈수기가 제공되며, 드레스룸의 습기나 냄새 등을 제거할 수 있는 배기시스템도 마련된다. 이 단지는 CCTV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야간에 더 밝은 단지를 구현하기 위해 범죄에 취약한 공간을 원천적으로 줄이는 셉테드(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각 개별 현관에는 현관안심 카메라가 설치돼 센서 감지를 통해 거동 수상자를 촬영, 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보안 기능을 탑재하고 무인 택배 시스템을 적용한다. 관리비 절약을 위해 전기와 수도, 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보여 주는 "세대별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적용, 자신이 사용한 에너지량을 직접 확인 가능하다. 각 침실별로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도 적용되며, 빗물을 저장해 단지 내 조경수 및 청소용수로 사용하고 전력소비량이 적은 LED조명을 사용해 관리비 절감의 효과를 높였다."힐스테이트 운정 모델하우스"는 파주시 야당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7월이다. 1차계약금 500만원·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방문 전 예약 시 원활한 안내와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1800-6876
서울생활권! 내집마련! 한강신도시 김포 사우 아이파크 선착순 분양 문의 급증↑
  • 서울생활권! 내집마련! 한강신도시 김포 사우 아이파크 선착순 분양 문의 급증↑
  • 김포 사우 아이파크 1차 계약금 1000만원, 2차 계약금 3개월 유예 최근 인근 지역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보다 분양가 2000여만원 저렴 [온라인부] 2018년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요자 몰리면서 김포의 부동산 가격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풍무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개발에 탄력이 일고 있다. 이번 풍무 역세권 개발사업은 김포도시공사(50.1%)와 민간사업자(49.9%)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향후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주거 46.2%, 상업 7.7%, 대학 10.2%, 기반시설 35.9% 등의 비율로 추진할 계획이다.총 사업비는 9천500억원 규모다. 이를 위해 도시공사는 지난 2014년 김포도시철도 역세권개발사업 타당성 검토를 완료한데 이어 지난해 6월 2020년 김포도시기본계획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인근 부동산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서울 인근이어서 강남 및 서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대거 김포를 선택하는 데 이어 김포시가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개발에 탄력이 붙게 됐다.  이미 김포는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는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지고,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9호선과 인천공항철도로 환승해 마곡지구 10분대, 여의도 20분대, 종로 30분대, 강남권을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김포 지역이 탄력을 받고 있다. 통계청이 11월 12일 발표한 ‘3분기 시도별 지역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올 3분기(7월~9월) 서울에서 총 3만7520명이 순유출 됐다. 이 같은 인구는 서울 인근인 김포 한강신도시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현재 김포에는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김포 이랜드 힐스타운,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2차,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운양역 한신휴 테라스, 김포 사우아이파크, 김포한강신도시 KCC스위첸2차 등이 분양 중이다.김포한강신도시와 김포미분양아파트에는 김포풍무2차푸르지오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5차, 김포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등이 분양중이며 그 중 최적의 입지여건과 미래가치, 조망권 까지 탁월한 김포 사우역 아이파크 아파트에 투자자와 실수요자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 가운데 두각을 나타내는 곳은 바로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김포 사우동’에서 선착순 분양중인 ‘사우 아이파크’가 꼽힌다. 김포 사우동 아이파크가 1차 1000만원, 2차 계약금 3개월 유예 등의 파격적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이 단지는 지하 2층~24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 규모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 361가구 △75A㎡ 237가구 △75B㎡ 88가구 △84㎡ 472가구 △103㎡ 142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 이하가 89%를 차지한다.‘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Ab-3블록(김포시 구래동 6874-20)에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1230가구 모두 75㎡ 주택형과 84㎡ 주택형으로만 설계한 단지로 75A㎡ 273가구, 75B㎡ 150가구, 84㎡ 807가구로 구성된다.김포 한강 아이파크, 김포 사우 아이파크 등 김포 한강신도시 아이파크 아파트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실속있는 브랜드 신규 단지로 소문나고 있다. 김포에서도 구도심 지역에 위치해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2018년도에 개통될 김포 도시철도 사우역(가칭)의 혜택도 받기 때문이다.  김포 사우아이파크는 현대산업개발의 야심작인 만큼 상품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사우 아이파크는 설계 공모전을 진행해 설계 상품을 구성한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 전 가구 판상형, 남향 위주 배치는 물론 V자형 배치고 개방과 통풍을 극대화 시켰으며 100% 지하 주차장 설계로 안전함을 더했다.전용면적 75A㎡는 주부 중심의 평면으로 주방 팬트리를 조성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시켰다. 또 75B㎡와 84㎡는 주방 옆에 알파공간을 구성해 팬트리 공간 또는 다용도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형인 103㎡는 알파룸이 도입돼 다목적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현관에 대형 수납공간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강화시켰다. 여기에 인근에서 분양한 새 아파트보다 분양가도 저렴해 김포 자체 수요자는 물론 일산과 서울 강서구 전세민들의 관심도가 높다.김포 사우 아이파크 현재 평균 분양가는 3.3㎡당 1100만 원, 전용면적 59㎡ 분양가는 2억 7900만 원 수준이다. 반면 풍무동에서 최근에 분양한 단지 같은 면적 분양가는 3억 280만 원 대로 2380만 원 차이가 난다. 전용면적 84㎡ 이하가 89%를 차지하는 만큼 입소문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침체가 장기 지속되면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성 됐고 1~2인가구의 증가, 2~30대의 주택 구매가 늘어나면서 보다 부담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김포 사우아이파크만한 아파트가 없다는 것이다.또 사우 아이파크는 구도심 지역에 위치, 주거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모두 갖춰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단지 옆으로 사우초(혁신초)와 사우고, 금파중과 김포고 등 명문 학교를 비롯해 사설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또 김포시청과 법원, 세무서 등 행정기관이 밀집돼 있고 CGV와 은행, 병원, 식당 등의 상업시설도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잔디광장과 녹음수 아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커뮤니티필드와 아이들 물놀이가 가능한 작은 연못(폰드)가 있는 터치그라운드, 가족 및 이웃주민이 여유롭게 삶을 즐길 수 있는 힐링 포레스트 등의 조경시설도 갖춰진다. 또 단지 옆 소공원과 연계한 1km 순환산책로도 개설해 친환경 주거단지 모습을 선보인다.  커뮤니티 시설도 우수하다. 아이들을 위한 대형 실내 키즈파크와 북카페, 입주민의 건강을 생각한 휘트니스 센터 및 GX룸은 무론 취미로 즐길 수 있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탁구장 등이 조성되며 그 밖에 독서실, 주민회의실 등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삶의 만족을 더해주는 다양한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 입구 차량통제 시스템과 비상콜 시스템 등으로 안전을 강화했으며 각 방마다 에너지 컨트롤를 적용하고 거실에 홈네트워크시스템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 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의 사우역(가칭)이 인접해 있어 이를 통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 주파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포공항역은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가 지나고 있어 환승을 통해 서울 도심 및 강남권 업무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또 김포 사우동과 김포 고촌읍 향산리IC를 연결하는 시도 5호선 도로개설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총 1.2km 구간의 이 도로는 2016년 7월 착공해 2018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김포 내 원심과 김포한강로를 더욱 빠르게 연결된다. 이에 상습 정체구간인 국도 48호선의 교통량을 분산해 교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다.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사우동은 김포시에서도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고 행정시설도 다 몰려있는 김포 대표 중심지역이기 때문에 이 지역 사람들은 지역 충성도가 높은 편이다”라며 “현재 사우 아이파크 분양가가 최근에 사우동 인근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보다 저렴하게 나와서 김포 수요자들의 갈아타기 부담도 적고 향후 집값도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다.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2차 계약금 3개월 유예로 진행되고 있다. 김포 한강아이파크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이고 2차 계약금은 3개월 유예이다. 김포 사우 한강 아이파크에 대한 자세한 문의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붐비기 때문에 방문 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2월 한달간 '코리아 그랜드 세일' 열린다
  • 2월 한달간 '코리아 그랜드 세일' 열린다
  • 지난해 열린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내달 1일부터 29일까지 한달간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진행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해 국내 설 연휴와 중국 춘절 연휴 기간(2월 7일~13일)을 포함한 2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외국인 대상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를 통해 중화권 방한객들이 집중적으로 방문하는 춘절을 전후로 항공사와 호텔을 비롯한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 대형마트, 쇼핑몰, 테마파크 등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방한 외국인관광객 유치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 행사기간 동안 서울과 지방을 잇는 외국인관광객 전용 버스 자유여행상품인 ‘케이(K)트래블버스’는 1+1의 혜택을, 진에어는 국외발 한국 도착 항공권 최대 73% 할인을, 신라스테이는 객실 50% 할인과 조식 1+1 룸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 아이파크몰은 외국인 방문객 전원에게 김 선물세트와 아이스링크 무료입장권을 제공한다. 에뛰드하우스는 최대 50% 할인, 롯데월드는 자유이용권과 아이스링크 이용권 3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특히 중화권에 집중한 제주항공의 중국-한국 노선 항공권 최대 96% 할인과 롯데면세점의 중화권 고객 대상 $3000(약 360만원) 이상 구매 시 제주도 초청권(숙박권) 증정과 같은 파격적인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문체부는 이 기간에 외국 관광객들의 한국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방문 위와 함께 한류 콘텐츠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간에 쇼핑과 한류를 접목한 행사로 현지 한류 팬들에게 주목받았던 한류스타(슈퍼주니어)와의 쇼핑데이트는 이번 행사에서 또 다른 스타가 참여한 가운데 한류 팬들의 방한을 이끌 예정이다.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초청자에게는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이 무료로 제공되며, 한류 스타와의 달콤한 데이트까지 누릴 기회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항공권, 숙박권, 화장품과 공연 티켓 등 다양한 경품이 중국, 대만, 홍콩, 일본 등 현지 온라인과 누리소통망(SNS) 채널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문체부 김종덕 장관은 “이번 코리아 그랜드세일은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2월에 개최한다”며 “이번 행사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2천만 명 시대를 이끄는 킬러콘텐츠로서, 한국 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내수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한 이동식 관광안내센터(Tourist Service Center, TSC)는 명동과 동대문, 용산과 홍대, 강남 등 주요 쇼핑거점을 방문하여 통역이나 관광정보 안내, 와이파이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매금액별 이벤트와 스노볼 포토존을 운영해 쇼핑의 즐거움을 배가할 전망이다. ‘코리아그랜드세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koreagrandsa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e주말] 연초에 다녀오면 좋은 축제 여행지 'Best 6'☞ [여행] "응답하라 춘천·강촌"…추억까지 지울 순 없다☞ [여행+] 시티투어 버스타고 지역전통문화 체험하자☞ [르포] 유커 '나홀로여행' 꽂혀…명동이 바뀐다☞ [e주말] 반전매력 넘치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여행
2016.01.27 I 강경록 기자
서울시, 안전·교통·나눔 등 '설날 5대 종합대책'
  • 서울시, 안전·교통·나눔 등 '설날 5대 종합대책'
  • 서울시 설날 5대 종합대책. 서울시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는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안전·교통·나눔·물가·편의를 핵심으로 한 ‘설날 5대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특히 5일~11일까지는 5개 분야별 대책반(소방안전·제설·교통·물가·의료 대책반)과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로 했다.설날 5대 종합대책은 △화재, 강설, 한파 대비 안전대책 △귀성·귀경·성묘객을 위한 특별 교통대책 △취약·소외 이웃 나눔대책 △설 성수품 물가대책 △의료·쓰레기 수거 등 편의대책으로 마련했다. 서울시는 설 연휴 제설이나 한파 대비해 24시간 상황실을 별도로 운영,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제설시 운영할 제설차량 881대를 확보하는 등 강설과 한파 속 귀성·귀경길 안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762개소 중 일부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와 가스공급시설 대상 안전점검을 사전에 실시하고 주요 철도역사와 터미널 8곳에 119 구급대를 현장 배치하는 등 재난상황 대응체계를 강화한다.서울시는 내달 8일과 9일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고 2시 이후에도 심야올빼미버스와 심야전용택시를 운행하는 등 설 연휴 중 ‘24시간 대중교통체제’를 가동할 예정이다. 이 기간 고속·시외버스 운행도 늘려 하루 평균 1349회(평시대비 27.7%↑) 증편, 일일 16만여 명을 수송할 계획이다. 새벽 2시 이후 심야올빼미버스 8개 노선 47대(~익일 05시), 심야전용택시 2400여 대(~익일 09시)도 운행한다.서울시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희망마차’를 확대 운영, 독거어르신, 쪽방거주민 등 2000여 가구에 생필품과 설맞이 특별선물(떡국, 사골곰탕)을 지원한다. 기초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14만 300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위문품비 3만원을 지원하고, 노숙인·쪽방거주민 6367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식사와 합동차례상 차리기도 돕는다. 저소득 어르신 2만3018명과 결식 아동 3만9750명에게도 연휴기간 중단 없이 무료 급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네트워크인 ‘희망온돌’ 거점기관(복지시설)을 중심으로 떡국 나눔행사 등 설 명절 소외이웃을 위한 설 특별프로그램도 진행한다.아울러 설 상차림에 필요한 사과, 배, 배추, 조기 등 8개 설 성수품을 3개년 평균 반입물량 대비 10%를 추가 반입해 가격 안정을 유도하고(1.25~2.3), 122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완화(1.25~2.12)해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농·축·수산물 16개 품목과 이·미용, 목욕비용 등 개인서비스 6개 품목을 ‘설 성수품 특별관리 대상품목’으로 선정해 관리하고, 자치구별 가격정보를 서울시 물가정보(http://mulga.seoul.go.kr)에 공개한다.연휴기간 중 당직·응급의료기관 188개소와 약국 962개소 등 1150곳이 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120다산콜센터는 24시간 특별운영하면서 시민 불편사항을 상담하고, ‘모바일 서울’ 앱에는 설날 특별 페이지를 구성해 정보를 제공(2.5~2.11)한다. 청소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기동청소반과 무단투기 단속반이 협조해서 효율적으로 쓰레기를 처리할 예정이다. 성묘객 편의를 위해서 서울시립공원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4개 노선을 61회 증회 운행(2.8~2.9)하고, 무료 셔틀순환버스를 운행(2.6~2.10)한다. 이영기 서울시 기획담당관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며 “특히 시민들이 자주 찾는 교통정보, 전통시장, 문화행사, 병원·약국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 모바일 서울앱, SNS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설 연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아모레 려, 설날 福 한정 세트 韓·中 동시 출시☞ 명절 선물 마련도 해외직구로.. 설날 선물 인기품목은?☞ [동네방네]강남구, 설날대비 축산물 취급업소 특별위생점검☞ 명절및설날선물, 비싼보청기가격및난청해결골전도청음기 “하이본”인기☞ 롯데카드, 설날 맞이 이벤트 진행☞ "설날에 꼭 고향 가고파" 예매 전날 서울역에 모여든 인파☞ 인순이, 설날 맞이 콘서트 'Lucky Day' 개최☞ [포토]설날 선물 고민 끝 '2016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 [포토]설날 선물 고민 끝 '2016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 [포토]설날 선물 고민 끝 '2016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
2016.01.26 I 정태선 기자
제주공항, 내일 새벽까지 7만명 수송작전 이어간다
  • 제주공항, 내일 새벽까지 7만명 수송작전 이어간다
  • △ 항공기 운항이 재개된 지난 25일 늦은 밤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 항공기들이 이착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매서운 한파에 얼어버린 제주국제공항이 항공기 운항을 재개한 지 15시간 만에 2만 7000여명의 승객이 목적지로 돌아갔다. 내일 새벽 2시까지 7만명 가까운 승객이 무사히 귀환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오전 6시 현재 비행기 총 138편에서 2만 7880석을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항공사 별로는 △대한항공 7883석 △아시아나 1890석 △제주항공 1890석 △진에어 2079석 △에어부산 3345석 △이스타 2921석 △티웨이 1512석 등이다. 국토부는 아울러 내일 새벽 2시까지 정기편 188대(3만 6211석)외에 추가 임시편 24대(5383석)등 총 212편에서 4만 1594석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항공사별 임시편 투입계획은 △대한항공 1978석(6편) △제주항공 378석(2편) △진에어 1701석(9편) △티웨이 189석(1편) 등이다. 오늘 공급되는 좌석은 공항 체류객은 물론 일반 여객도 이용이 가능하다. 국토부는 어젯밤에 이어 김포·인천공항에 도착한 승객을 위해 심야 시간 공항철도와 지하철·시외버스·공항리무진 등 대중 교통편 추가 운행을 이어간다. 공항철도(인천공항 → 김포공항 →서울역)는 시간당 1회 간격으로 24시간 심야 운행을 이어가고 서울 지하철 5·9호선도 기존보다 1시간 연장운행한다.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공항리무진(7개 노선)과 시내버스(6개 노선), 경기도행(10개 노선) 버스는 새벽 1시까지 연장운행을 이어간다. 오늘 자정 이후로는 전세버스 6대·공항공사 버스 6대 등 무료 전세버스 12대를 투입하기로 했다. 노선별로는 △고속터미널(직행) 7회 △여의도행(화곡로-목동-당산-영등포역) 7회 △서울역행(강서구청사거리-염창역-합정역-신촌역) 5회 △일산대화역(자유로-대화역-마두역-행신) 7회 △부천역(원종동-춘의역-부천역) 7회 등이다. 인천공항은 공항리무진 7개 노선을 새벽 1시까지 연장운행하고 전세버스 20대를 동원해 새벽 4시(80분 간격)까지 운행하가기로 했다. 노선별로는 △강북행(합정역-신촌역-서울역-시청역-동대문역-청량리역) △강서행(김포공항-송정역-염창역-영등포역-구로역-서울대역-사당역) △강남행(강남고속버스터미널-교대역-강남역-삼성역-잠실역) △인천행(부평역-중동역) 등이다.국토부 관계자는 “자정을 넘긴 시간부터 원활한 대중 교통 이용을 위해 현장 근무인력을 130명으로 늘리고 연장근무에 돌입한다”며 “항공기 운항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편의점과 수하물보관소, ATM 등 상업시설도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6.01.26 I 김성훈 기자
조금씩 녹는 제주국제공항…정부 후속작업 박차
  • 조금씩 녹는 제주국제공항…정부 후속작업 박차
  • △ 항공기 운항이 재개된 25일 오후 제주공항 국내선 출발층이 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기록적인 한파와 강풍으로 얼어버린 제주국제공항이 오후 3시를 기해 항공기 운항을 재개한 가운데 후속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18시 현재 전체 체류객은 약 7만 8645명으로 추정되지만 중복 예약 등을 감안하면 실제 체류객은 유동적이라고 밝혔다. 국제선 체류객은 총 6539명으로 △중국 5490명 △방콕 480명 △홍콩 322명 △일본 71명 등이다. 국토부는 각 국적사와 외항사를 통해 차례로 수송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국적사는 오후 6시 18분 대한항공 제주-도쿄 노선 임시편을 시작으로 국제선 운송에 들어갔다. 아울러 내일 오전 10시 10분 대한항공 제주-북경 임시편 운항(체류객 86명)과 티웨이항공 제주-난징 정기편(체류객 72명)도 운항을 준비 중이다. 외항사는 춘추항공의 제주-상해노선이 오후 6시 28분부터 운항에 나선데 이어 오늘만 총 26대에서 4168석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운행한 비행기는 총 43편 8315석으로 항공편별로는 정기 17편(3646석)·임시 26편(4669석) 등이다. 국토부는 내일 오전 5시까지 정기편 20편 외에 임시편 76편을 추가로 투입해 총 1만 9754석을 공급할 계획이다.국토부는 또 항공사 수송계획과 관련해 김포·인천공항에 도착한 승객을 위해 심야시간 공항철도와 지하철·시외버스·공항리무진 등 대중 교통편을 추가 운행하고 택시 부제 운행(번갈아가며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것)도 해제하기로 했다. 공항철도(인천공항 → 김포공항 →서울역)는 시간당 1회 간격으로 심야 운행을 이어가고 서울 지하철 5·9호선도 기존보다 1시간 연장운행한다. 김포공항과 서울을 잇는 13개 버스 노선은 오전 1시까지 운영한다. 김해공항은 부산으로 가는 버스를 12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아직 제주공항에 남은 승객을 위해 보안검색요원을 85명에서 105명으로 늘리고 제주공항에서 제주시내 방면 셔틀버스 20대를 운행 중이다”며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모포 1900개와 단열매트 800장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25 I 김성훈 기자
한파 사흘째..동파사고 3036건 기록
  • 한파 사흘째..동파사고 3036건 기록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3일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한파에 전국에서 3036건의 동파사고가 발생했다.25일 오전 6시 국민안전처 집계에 따르면 △서울 1036 △인천 767 △경기 564 △강원 108 △충청 126 △전라 116 △경상 93 △제주 176 △대전 등 50건 등의 동파사고가 나타났다. 하루평균 1000건에 이르는 동파사고가 발생한 것이다.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동 수도가압장을 방문해 계량기 보관 운용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국민안전처 제공)일반적으로 동파는 영하 5도에서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영하 10도 미만이 이틀 이상 지속할 때 기하급수적으로 는다.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연평균 수도계량기 동파사고는 7만 1549건으로 집계됐다. 월별로 보면 1월에만 절반 가까운 3만 4158건(48%)이 발생했다. 23일과 24일 이틀동안 985건에 불과했던 동파사고는 한파가 사흘째로 접어들자 2000여건 이상 발생한 것이다.한파 피해는 이뿐만이 아니다.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제주는 3만 1165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현재 3만 645가구의 복구가 완료됐고 나머지 520가구는 이날 오후 중으로 복구를 완료할 방침이다. 시설물 사고도 잇따랐다. 비닐하우수 50동이 붕괴되고 축사 4동의 지붕이 무너졌다.항공기 운행도 차질을 빚었다. 국내 12개 노선 332편, 국제 15개노선 67편 등 총 27개 노선 399편이 결항했다. 특히 제주공항은 이날 오후 8시까지 전면 통제하기로 했다. 운항 재개 여부는 이날 오후 8시 이후에 결정하기로 했다. 일부 바다도 얼면서 여객선 80개 항로(인천 7, 전북 5, 목포 21, 여수 14, 완도 14, 통영 8,제주 4, 보령 등) 108척은 발이 묶였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오전 8시를 기해 재난상황을 2단계로 격상시키고 상황에 대응 중이다. 안전처 관계자는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응급복구 지원체계를 가동 중”이라며 “제주공항에 발이 묶인 승객을 위해 응급구호세트 400개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2016.01.25 I 이지현 기자
인천 논현 가산시티 분양 인기! 주변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설계로 각광받다.
  • 인천 논현 가산시티 분양 인기! 주변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설계로 각광받다.
  • 수인선 논현역 일대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2.85m 층고와 특화설계로 각광![온라인부] 최근 인천 논현역 인근에 소형 평형 오피스텔인 인천 논현 가산시티가 차별화된 설계를 자랑하며 분양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인천 논현 가산시티는 지하 3층~지상 11층, 총 232실 A,B,C,D 네 가지 타입으로 지어진다. 다른 오피스텔에서는 볼 수 없는 2.85m의 높은 층고로 가장 중요한 수납공간을 강화한 설계로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인근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두어 다양한 부대시설과 무상 옵션으로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1인 가구를 위한 무인 택배 시스템과 계절창고가 층별 무인경비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으로 등을 갖춘 최첨단 주거공간으로 생활의 편리를 높였고 시행사가 직접 관리해 관리 시스템이 안전하고 관리비가 저렴해 경쟁력을 우수하다. ◆인근 남동공단 배후수요 품으며 투자가치 UP!무엇보다 인천 논현 가산시티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어 공실리스크가 낮아 투자 만족도를 높여 준다. 남동 공단만 3,000여 개의 사업체가 운영 중에 있고 850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어 높은 배후수요를 거느리고 있다. 또한, 오피스텔 주변으로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등이 위치해 있어 편의 시설이 풍부하며 메가박스 와 CGV가 있어 여유로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여기에 인천 논현역 1분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며 인근에 다양한 버스 노선이 있어 도심권 접근이 용이하다. 더불어 경인 제1,2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 고속도로 등을 이용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최근에는 생활의 편리함뿐 아니라 친환경의 여유로운 웰빙라이프의 주거환경을 선호하는 수요가 늘면서 인근 녹색환경을 고려하는 니즈가 늘고 있다. 인천 논현 가산시티 인근으로 한화기념관 및 늘솔길공원, 논현 중앙공원 있으며 1.5km 거리에 소래포구 및 소래습지 생태공원 위치해 있어 이러한 수요자들도 품을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한다.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홍보관은 현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과 문의는 대표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단체비자 1년간 면제…'유커 모시기' 총력전
  • 단체비자 1년간 면제…'유커 모시기' 총력전
  •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일 중국 베이징 21세기극장에서 연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행사에 참석해 “중국인관광객이 더욱 편하게 한국을 관광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관광콘텐츠 발굴과 관광기반 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올 한해 유커(중국인관광객) 800만명 유치를 위해 유커 단체관광객에 대한 비자가 1년간 면제된다. 또 복수비자 대상연령도 60세에서 55세로 낮아진다. 체류기간도 60일에서 90일로 늘어난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연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행사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유커 800만명 유치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유커는 600만명. 올해 목표는 이보다 33% 늘어난 수치다. 관계부처와의 협업으로 제도개선, 홍보마케팅 강화, 맞춤형 관광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한국방문의 매력을 높이고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먼저 수송능력을 확대한다. 2월부터 한중 간 항공 신규 6개 노선(주 18회)을 신설한다. 유커 크루즈관광객 증가에 따라 전용부두도 확충한다. 또 제주·부산 등에서는 크루즈 종합안내센터를 구축하고 기항지 테마관광 프로그램도 본격 운영한다. 연간 30%씩 급성장하는 중국의 온라인여행시장의 선점을 위해 중국 유명 포털사이트와 공통마케팅도 추진한다. 지역별로는 중국 중서부 내륙지역을 집중공략한다. 최근 수년간 중국의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핵심지역인 우한과 청두에서 상반기 내로 한류관광종합축제인 ‘한국문화관광대전’을 열 예정이다. 빅데이터를 분석해 타킷그룹별 맞춤형 마케팅전략도 수립한다.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신용카드 및 교통카드 사용내역’ ‘중국 국제항공 예약정보’ 등의 자료를 동원해 유커의 방문지역, 소비유형 등을 분석한다. 지역의 전통문화 등 특색있는 대표 콘텐츠를 발굴·상품화해 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한다. 유커의 지방확산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백제·신라 유적지 문화체험, 고택·음식 등의 전통문화체험 등이다. 이를 위해 100억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3월부터 ‘K트래블 버스’를 본격 운영하고, 전국 통합 교통카드인 ‘K투어카드’를 활용한 상품개발에도 나선다. 청주와 양양 공항 등 지방공항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관광불편신고센터(1330)를 각 지자체·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불편사항을 즉시 해소하고, 유커가 즐겨 찾는 음식메뉴와 맛집정보를 담은 ‘맛지도’ 보급을 확대한다. 인천·김포 등 4개 주요 공항에는 지난해 11월부터 배포한 구간별 예상요금 안내카드도 확대 비치한다. 이외에도 중국전담여행사 관리강화를 위해 ‘전자관리스템’을 개선하고 2월에는 시장질서를 훼손하는 여행사를 퇴출하는 등 단체관광 품질제고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식을 계기로 유커가 더욱 편안하게 한국을 관광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집중발굴하고, 교통·숙박 등 관광기반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다시 찾는 관광한국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일 중국 베이징 21세기극장에서 연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행사에 참석해 한류스타 한채영에게 ‘2016 한국관광의 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20일 중국 베이징 21세기극장에서 연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행사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한류스타 한채영에게 ‘2016 한국관광의 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하고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왼쪽 첫번째), 박삼구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16.01.21 I 강경록 기자
강남 핵심 입지! 문정지구! 한화건설 문정오벨리스크! 인기 높은 소형면적으로 눈길!
  • 강남 핵심 입지! 문정지구! 한화건설 문정오벨리스크! 인기 높은 소형면적으로 눈길!
  • [온라인부] 최근 1~2인가구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면서 실속형 소형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싱글족’이라 불리는 1인 가구의 비율은 2016년 현재 27.6%에 달한다. 4집 중 한 곳이 1인 가구(523만 가구)인 셈이다. 1인 가구 비율은 2035년에는 34.3%가 1인가구로 3집 중 한 곳이 나 홀로가구에 해당된다. 이러한 통계로 보아 소형 오피스텔이 일반적인 주거형태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또한, 소형오피스텔이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투자1번지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소형오피스텔은 소자본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소형오피스텔은 환금성도 높아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이러한 가운데 송파-강남라인을 연결하는 문정지구 ‘문정 오벨리스크’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문정 오벨리스크는 송파구 문정 도시개발사업구역 8-2BL 일대에 오피스텔 1개동, 423실(지하 7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3~52m2 )과 ▲상가(지하2층, 지상1~3층, 면적 10,022 m2) 108실로 구성된다.전용면적 21∼22m² 65실, 24m² 205실, 28m² 140실, 42∼49m² 13실 등의 소형 평형으로 지어진다. 2017년 2월까지 동부지방법원과 동부지방검찰청이 들어서는 문정법조단지의 중심상업지구에 지어지며, 법원, 검찰청, 등기소, 기록 보관소 등 관련 시설들이 완공되면 3만5,000명 이상이 법조단지에서 근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동남권 유통단지와 가락시장도 가까워 충분한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2017년 까지 이주예정인 ㈜한샘 사옥과 송파농협이 들어서는 송파대로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지하철 역세권에 뛰어난 광역교통 여건을 가지고 있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장지역과 가깝고 단지 옆 보행자도로를 이용하면 바로 법조타운과 연결된다.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송파대로로도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출근도 수월하다. 서울 광진구와 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을 잇는 송파대로도 인접해있다. 오피스텔 입구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버스 이용이 편리하다. 송파대로에는 약 30개의 광역·간선 버스 노선이 운행 중이며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가 반경 2km 이내에 있다.내부수납공간 및 주거공간도 신경썼다. 거실의 측면 오픈 선반에는 화분이나 책을 놓을 수 있다. 한쪽 벽면 전체가 수납공간인 만큼 TV와 침대 등이 들어설 다른 벽면은 빈 공간으로 남겨뒀다. 입주자가 액자나 책장 등을 놓아 아트월로 꾸밀 수 있고, TV와 연결하는 홈시어터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을 만큼 넓다.내부 자재에도 신경을 썼다. 창호와 주방 가구 하단부 등에 알루미늄보다 내구성과 단열효과가 우수한 염화비닐수지(PVC) 재질의 마감재를 써 오피스텔의 단점인 감가상각을 최소화했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일반 오피스텔보다 타입별 수납공간을 30% 이상 넓혀 옷가지 등이 많은 20, 30대 입주자들을 배려했다”면서 “대로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외부 노출 효과가 커 임차인을 모집하기에도 유리하다”고 설명했다.분양 홍보관은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툴관)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문의: 02-406-0999
2016년 투자 1번지 분양형호텔! 탄탄한 관광수요! ktx,올림픽 호재까지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경포
  • 2016년 투자 1번지 분양형호텔! 탄탄한 관광수요! ktx,올림픽 호재까지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경포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2015년 12월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동해바다 감상하며, 특급부대시설 누려 인기몰이!
  •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동해바다 감상하며, 특급부대시설 누려 인기몰이!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2015년 12월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올림픽특구 누리는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경포!크루즈 스카이풀 등 특급부대시설 들어 투자자 각광!
  • 올림픽특구 누리는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경포!크루즈 스카이풀 등 특급부대시설 들어 투자자 각광!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아울러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2015년 12월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 서울시, 3월부터 13개 지하철역명 돈 받고 판다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오는 3월부터 서울지하철 역명에 주변 기관 명칭이 유상 병기된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지하철 역명 유상 병기 시범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내달 선정된 13개 시범역사를 대상으로 역명 병기 입찰에 들어간다.시범사업에 선정된 역은 △을지로입구 △방배 △역삼 △홍제 △압구정 △충무로 △명동 △강동 △서대문 △청담 △고속터미널 △장지△단대오거리 총 13개다. 시는 기존에 다른 기관명이 병기돼 있는 61개 역과 서울시가 아닌 다른 운영기관 노선과 환승이 이뤄지는 21개 역을 제외하고 노선·지역·승하차 인원 등을 고루 고려해 시범사업 역을 선정했다.서울시는 역명 유상 병기 시범사업이 기존에 지하철역 주변기관·학교 등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역명 병기 요구를 해소하고, 지하철 운영기관 신규 수익원으로써 경영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실제로 한국철도공사를 비롯한 부산·인천·대구 등 도시철도 운영기관에서는 연 1500만원~최고 9000만원까지 역명을 유상 병기해 역명 관련 민원 해결 및 운영기관 수익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병기할 수 있는 명칭은 대상 역에서 500m 이내에 위치한 기관이 원칙이나, 해당하는 기관이 없을 경우에는 1km 이내까지 가능하다. 1개 역에 1개 명칭만 병기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병기 사용범위는 해당 역사 외부 폴사인·출입구 역명판과 내부 승강장 역명판·안전문 역명판·단일 노선도, 전동차 내부의 단일 노선도·안내방송이며 교체에 드는 비용은 병기하는 기관이 전액 부담한다.비용은 역별로 정해진 원가 용역금액을 기초로 ‘최고가 입찰 방식’으로 선정하되 지하철 공공 이미지를 떨어뜨릴 우려가 있는 기관은 배제한다. 도시철도 운영기관은 이달 중 입찰에 참여하는 기관의 적합성 등을 심의하기 위해 ‘역명 유상 병기 심의위원회’를 구성, 세부 운영지침을 토대로 공정하게 선정할 방침이다.서울시는 2월 중 시범사업 대상 역별 원가산정 용역, 세부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3월 중순 입찰 및 사용기관과의 계약을 마무리, 노선도·표지판 등을 정비해 3월 말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말, 역명 유상 병기의 장·단점을 분석해 향후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신용목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그간 지속돼 온 지하철역 주변 기관의 역명 병기 요구를 공정하게 해결하고, 지하철 운영기관의 수익을 창출하는 데도 도움 될 것”이라며 “공공성 유지와 승객 편의 향상을 염두에 두고 시범사업을 객관적이면서도 합리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지상철 승강장의 초미세먼지 농도, 지하철의 1.6배☞ [동네방네]동작구, 지하철역 주변 흡연 집중 단속 나서☞ 지하철 9호선 보훈병원역과 근접한 하남 자연녹지 분양☞ [포토] 지하철 안에서 바지 벗는 女.. `왠열~`☞ [포토] `탈의실 안이 아니라 지하철 안이에요`☞ [포토] `왠지 허전해`..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포토] `내 눈을 봐요`..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대구 지하철 2호선 초역세권 죽곡 삼정그린코아 선착순 지정계약 실시☞ [포토] 뉴욕 지하철 플랫폼에 나타난 `노팬츠` 모녀☞ [포토] 바지 벗고 지하철 플랫폼서 만난 사람들☞ [포토] `속옷이라도 잘 갖춰입어야 겠어요`..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포토]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모두 참여할 수 있을까?
2016.01.14 I 정태선 기자
수서KTX 오는 8월 개통…요금 얼마?
  • [국토부 업무보고]수서KTX 오는 8월 개통…요금 얼마?
  • △수서발 KTX와 코레일 KTX 노선 [자료=국토교통부][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오는 8월 개통하는 수서발 KTX 요금이 철도공사(코레일)의 운임보다 평균 10% 저렴하게 책정될 전망이다. 정부가 고속철도 부문 경쟁을 유도하기로 하면서 운임을 최대한 낮추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운행이 시작되면 기존 KTX와 함께 수서~부산, 수서~목포 구간에서 경쟁하게 돼 승객들은 두 열차 중 하나를 골라 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14일 “수서발 KTX 운임은 이용객이 어떤 곳에서 내리든 동일한 거리 대비 기존 KTX보다 10% 정도 싸다고 느낄 수 있게 결정할 것”며 “1㎞당 운임을 코레일KTX 대비 10% 낮게 책정하는 것을 토대로 운임 기본틀을 짜고 있다”고 말했다. 코레일 KTX의 1km당 운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략 국토교통부 상한고시인 164.41원에 근접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10% 할인율을 적용하면 수서발 KTX의 1km당 운임은 147.96원 수준이 된다. 수서발 KTX는 서울역보다 8km 정도 남쪽에 자리 잡고 있고, 신설되는 수서~평택 구간은 기존 경부선에 비해 직선화돼 수서~부산 구간이 서울~부산 구간(총 423.8km)보다 20km 정도 운행거리가 짧다. 이 경우 수서~부산 KTX 요금은 5만 9184원으로 현재 서울~부산 KTX 요금(5만 9800원)보다 약 600원 정도 저렴하다.국토부 관계자는 “운임 기본틀을 바탕으로 수서발 KTX 운영사인 SR이 별도의 운임체계를 마련하면서 구간별로 다소 차이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레일은 장거리 할인 운임, 365할인 제도 등을 통해 각 구간별 운임 요율을 달리하고 있다. SR 역시 별도의 할인운임 제도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수서발 KTX 열차의 운행 횟수, 배차 간격, 정차장소 등 구체적인 운행계획은 오는 3월 확정된다. 수서발 KTX 운영사인 SR은 3월 중 코레일과 KTX 운영계획을 협의할 계획이다. 수서발 KTX는 동탄역, 지제역을 거쳐 평택에서부터 코레일 KTX와 고속철도 선로를 함께 쓴다. 천안아산역부터는 코레일과 선로를 함께 써야 하기 때문에 상대방 열차운행시각을 고려해 운행계획을 짤 수밖에 없다.운행계획이 어떻게 확정되느냐에 따라 이용객들이 체감하는 이동시간도 달라진다. 수서발 KTX는 무정차로 달릴 때 수서∼부산 구간을 2시간 10분 대, 수서∼목포 구간을 1시간 50분 대로 주파할 수 있지만 몇 개 역에 정차하느냐에 따라 소요시간이 달라진다. 코레일 KTX 역시 정차역에 따라 서울~부산 소요시간이 2시간 40분~3시간 10분으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3월까지 운행계획을 확정할 예정이지만, 열차 개통시기가 두 달 미뤄진 만큼 다소 시기가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국토부는 오는 6월 개통예정이었던 수서발 KTX를 안전점검 강화를 이유로 8월로 연기했다.
2016.01.14 I 정다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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