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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예약사이트 호텔돌핀스, 리조트 전문몰 오픈
  • 호텔예약사이트 호텔돌핀스, 리조트 전문몰 오픈
  • 호텔돌핀스가 새로 오픈한 리조트 페이지[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전세계 리조트 전문몰이 오픈했다.전세계 실시간 호텔 예약사이트 호텔돌핀스는 리조트 전문몰을 신규 오픈했다. 호텔 돌핀스가 제공하는 6만여 개 호텔 정보 중 리조트만 따로 모은 것이다. 국가별, 도시별, 테마별, 인원별 객실 상세 검색도 가능하다. 호텔돌핀스는 12월 9일까지 호텔 3박 이상 예약 시 공항-호텔 간 편도 픽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세부 크림슨 비치 리조트, 보라카이 샹그릴라 리조트, 발리 더블 식스 럭셔리 호텔, 푸켓 웨스틴 시레이베이, 하와이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비치 리조트, 칸쿤 하드록 호텔, 괌 니코 호텔, 산토리비 어도브 블루 스위트, 코사무이 포시즌시 리조트를 이용할 경우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겨울철 대표 휴양지인 태국 푸켓, 코사무이, 크라비, 베트남 다낭, 나트랑 추천 호텔을 3박 이상 예약할 경우 객실 요금의 5%를 추가 할인해준다. 김연진 호텔돌핀스 부장은 “겨울철을 맞아 휴양지를 찾는 여행객이 많다”며 “호텔돌핀스를 이용하면 빠른 검색과 함께 전문 코디네이터의 상담을 통해 취향에 맞는 리조트를 쉽게 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호텔돌핀스는 개별자유여행사 내일투어가 만든 전문 호텔 예약 사이트다. 외국 기반의 호텔 예약 사이트와 달리 취소, 환불, 호텔과의 문제 발생 시 호텔 전문가인 직원이 도움을 준다. 전세계 120여 개국, 5000개 도시, 6만여 개 호텔을 실시간으로 비교 검색한 후 최적의 요금을 보여준다. ▶ 관련기사 ◀☞ [여행] 섬, 예술과 썸타다…제주 문화기행☞ "중국, 동남아 여행시 불합리한 일정 없앤다"☞ [여행+] 역사의 뒤안길서 찾은 보물'방짜수저'☞ [여행] 멀리 가기엔 너무 가까운 단풍☞ [맛기행] '위대'한 여행…삼시열끼 대구
2015.11.30 I 강경록 기자
대명 스마트라이프 가입 시 삼성전자제품 최대 70만원 지원혜택.. 다낭&피지 여행 기회도
  • 대명 스마트라이프 가입 시 삼성전자제품 최대 70만원 지원혜택.. 다낭&피지 여행 기회도
  • [온라인부] 수많은 상조 서비스 기업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가운데 대명그룹의 30년 서비스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설립된 ‘대명라이프웨이’가 주목 받고 있다. 대명라이프웨이는 대명리조트, 대명건설, 대명홀딩스 등의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대명기업을 기반으로 한 라이프케어 전문 기업이다. 한국경제신문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 11회 대한민국명품브랜드상’ 상조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있으며,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한 ‘2015년 상반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주요정보’에서 선수금 증감률 측면 업계 최고 성장률(2013년 외감 대비)인 92.73%를 달성하는 등 눈부신 성과로 신뢰를 쌓아오며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기업’으로 어필해왔다. 특히 대명라이프웨이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손잡고 출시한 상품인 ‘대명 스마트라이프’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상품으로 평가 받으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가전제품 구입 시 최고 70만 원의 지원혜택(만기 납입 완료 시)을 받을 수 있으며 여행이나 웨딩, 유아교육, 이사 등 다양한 서비스로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대명 스마트라이프 가입하면 삼성전자제품 최대 70만원 지원혜택!대명라이프웨이와 삼성 디지털프라자가 함께 출시한 상조 서비스 ‘대명 스마트라이프’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삼성가전제품 최대 70만 원의 지원 혜택이 주어져 눈길을 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카드로 가전제품 구입 시 ‘대명 스마트라이프 429상품(월 3만9천 원씩 110회 납부)’은 70만 원, ‘스마트라이프 297상품(월 2만7천 원씩 110회 납부)’ 40만 원을 만기납입 완료를 조건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전국 모든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삼성 모바일스토어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대명 스마트라이프는 가입 즉시 대명리조트 객실 우대, 스키월드 할인, 대명문화공장 무료 공연 관람 등의 대명라이프웨이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각종 전환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전환 서비스란 상조 서비스 미 이용 시 상조 서비스를 웨딩, 이사, 유아교육, 여행 등 다른 서비스로 대체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타 상조 업체나 다른 상품에서도 전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웨딩, 여행 상품으로 한정하고 있거나 제약이 많아 사실상 전환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대명라이프웨이의 대명 스마트라이프는 상조에 가입한 금액과 동일하게 웨딩과 여행, 유아교육, 이사 총 네 가지의 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다(대명 스마트라이프 상품 한정).▣ 올 겨울, 베트남 다낭과 남태평양 피지로 떠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대명 스마트라이프의 웨딩, 유아교육, 이사, 여행으로의 전환 서비스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이 바로 여행 서비스다. 올 겨울에는 대명투어몰 상품을 이용하여 베트남 다낭 또는 남태평양 피지로 떠날 수 있다. 올 겨울 최고의 여행지로 각광받는 베트남 다낭과 남태평양 피지섬은 평소에도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대명 스마트라이프에서 전환 서비스를 선택할 시 최고급 리조트에 머물며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다.다낭 럭셔리 앙사나 랑코 리조트 여행 상품은 아름다운 해안선을 바라보며 하루 한 번 골프와 스파 중 선택하여 즐길 수 있으며, 조용하고 아름다운 비치에서 모처럼 만의 여유로운 휴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힐링 여행’을 추구하는 이들의 선호도가 높다.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여행을 꿈꾼다면 스노클링, 사파리 투어를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남태평양 피지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여행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나탄돌라 해변에 위치한 럭셔리 풀빌라 인터컨티넨탈리조트에 머물면서 일몰을 바라보며 개인 풀을 사용할 수 있다.대명 스마트라이프 상품 가입 및 전환 서비스 이용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명 스마트라이프 홈페이지(www.dmsmartlife.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필리핀관광청, 2015 필리핀 세일즈 미션 개최
  • 필리핀관광청, 2015 필리핀 세일즈 미션 개최
  • 2015 필리핀 세일즈 미션 개최[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필리핀관광청이 17일과 19일에 서울과 부산에서 세일즈 미션을 개최한다.필리핀관광청은 17일과 19일 양일간 롯데호텔 서울과 부산에서 ‘2015 필리핀 세일즈 미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필리핀 정부와 각 지역 사절단,여행업계 대표 등 국내외 관광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또 필리핀 현지 항공사, 호텔, 리조트 매니저로 구성한 총 42개 업체의 셀러들이 참가, 필리핀 관광상품 개발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필리핀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보홀, 팔라완, 레가스피, 총 6개 지역의 업체들이 참여해 신설된 호텔, 새로운 관광지, 액티비티 등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는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필리핀 현지 업체들의 프레젠테이션 시간을 마련해 새로운 필리핀 관광 상품을 찾는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도 ‘2016 필리핀 방문의 해’ 캠페인 런칭 행사를 통해 필리핀관광청의 내년도 관광 홍보 계획과 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며 이후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마리콘 바스코-에브론 지사장은 “이번 설명회는 필리핀의 관광 매력을 알리고자 한국의 여행 업계 관계자들과 필리핀 현지 업체들이 함께 만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2016 필리핀 방문의 해에는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필리핀의 매력을 알려 많은 한국인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파리테러] 여행업계 "파리여행 취소자 속출…장기화 우려"☞ "중국, 동남아 여행시 불합리한 일정 없앤다"☞ KRT여행사, 베트남 다낭 풀빌라 여행상품 선보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차기 회장 3명으로 압축☞ 한국관광공사, 강원도와 강원 관광활성화 MOU
2015.11.17 I 강경록 기자
아시아나, 3분기 영업익 693억원..전년比 5.5% 증가
  • 아시아나, 3분기 영업익 693억원..전년比 5.5% 증가
  • 아시아나항공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분기 매출액(연결 기준) 1조 5385억원, 영업이익 693억원, 당기순손실 622억원을 나타냈다.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5%가 증가했다. 반면 원화 약세 영향으로 외화환산차손실이 1367억원이 발생해 당기순손실은 62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3분기 여객부문은 신규기재 도입으로 공급은 늘었지만 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 잠재 여파와 유류할증료 수입 감소로 전년대비 매출이 9.9% 감소했다.화물부문은 동남아·중국 등 단거리 노선 물동량은 증가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전체적인 수출입 물동량 감소와 유럽 노선 부진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7% 줄었다.아시아나항공(020560)은 “4분기 여객부문에서 부산~오키나와 및 인천~다낭·사이판·방콕 등 동계시즌 여행 성수기 지역을 중심으로 증편을 실시해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화물부문에서는 연말연시 물동량이 증대되는 화물 성수기를 맞이해 미주, 유럽노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아시아 지역 프로젝트성 전세기 유치를 통해 실적 증대를 이끌어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아시아나, 中 자매결연 학교 초청 행사 개최☞ 아시아나항공, 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점자도서 전달☞ 아시아나, 수능 수험생 대상 ‘특별 이벤트’☞ 아시아나, 사랑나눔 강서김장문화제☞ 아시아나, 중국 향하는 전자상거래 물동량 잡기 주력☞ 발리 공항, 운항 재개..대한항공·아시아나 특별기 투입☞ 금호아시아나, 재계 30위권 추락 위기…금호석화는 공식 그룹사 출범☞ 아시아나, 에어버스 'A321 네오' 25대 도입 계약 체결☞ 박삼구 회장, 금호아시아나 새 지주사 '금호기업' 설립☞ 아시아나, 中 산시성 중학교와 자매결연
2015.11.16 I 정태선 기자
강원의 맛을 더했다. 씨마크호텔 '관동 美 패키지'
  • 강원의 맛을 더했다. 씨마크호텔 '관동 美 패키지'
  • 강원도 강릉 경포대에 자리한 씨마크 호텔의 홀 데이 다이닝 ‘더 레스토랑’ 전경. 전면 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가을 경포해변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어, 깊어져 가는 가을향취를 눈과 입으로 고스란히 담는 경험을 할 수 있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강원도 강릉의 씨마크 호텔이 가을 단풍놀이 시즌을 맞아 강원도 여행과 식도락의 기쁨을 더할 ‘관동 미(美)’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강원도 천혜 자연환경에서 자란 제철 식자재를 이용해 특급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뷔페 저녁 식사가 포함된 ‘관동 미 더 베이직’ 상품이다. 패키지는 프리미엄 디럭스 객실 숙박과 함께 석식 뷔페(2인)가 포함된다. 또 미니바 및 조식(2인) 무료 제공, 사우나(써멀 스위트), 클럽 인피니티(Club Infinity) 내의 온수풀, 피트니스클럽, 키즈클럽 등의 다양한 호텔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한편, 씨마크 호텔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상을 수상자인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한 국내 최초 럭스티지 호텔. 대관령 산자락을 배경으로 최고의 절경지로 손꼽히는 경포해변을 마주하고 있다. 예약 및 문의: 033-650-7000.▶ 관련기사 ◀☞ KRT여행사, 베트탐 다낭 풀빌라 여행 상품 선보여☞ "중국, 동남아 여행시 불합리한 일정 없앤다"☞ [파리테러] 여행업계 "'프랑스 여행경보'로 타격 불가피"☞ [여행+] 역사의 뒤안길서 찾은 보물'방짜수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차기 회장 3명으로 압축
2015.11.16 I 강경록 기자
한국에서 프랑스 몽펠리에의 밤을 거닐다
  • 한국에서 프랑스 몽펠리에의 밤을 거닐다
  • 오는 21일부터 이듬해 2월까지 경기도 가평 쁘띠프랑스에서 열리는 ‘제2회 어린왕자 별빛축제’[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경기도 가평의 한국안의 작은 프랑스 마을 쁘띠프랑스가 2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제2회 어린왕자 별빛축제’를 개최한다. 짙은 쪽빛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겨울 밤하늘 아래 프랑스 남부의 몽펠리에 거리를 모티브로 프랑스에서 직접 구입한 전구와 LED를 사용해 연출한 조명 등 포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겨울밤의 낭만을 더한다. 매일 밤 9시까지 야간개장을 통해 남프랑스 어느 거리를 거니는 듯한 생동감과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프랑스 알사스 지방의 전통적인 건축 양식으로 최근 신축한 멀티전시관에도 특별한 볼 거리가 즐비하다. 오래된 나무가 주는 중후함과 다양한 색감의 디테일이 잘 어우러져 이국적인 느낌을 더하는 외관, 정겨운 골목길, 이웃들이 모여 담소를 나눌법한 조그마한 분수광장 등 아기자기한 주변의 공간 구성은 길거리 문화의 낭만을 더한다. 또 실내공간 ‘쌀레 드 쎄주르’의 벽난로 및 화사한 조명, 가구 등 건물의 내부 모습은 알사스 지방의 전통적인 프랑스 가옥 내부의 크리스마스 풍경을 더욱 따뜻하게 그려낸다. 계단을 따라 건물 위로 올라가면, 탁 트인 하늘 아래 청평호와 어우러져 별빛처럼 반짝거리는 야경을 더욱 아름답게 눈에 담아낼 수 있는 전망대를 만날 수 있다. 예술적인 조형물과 쪽빛 하늘, 한 눈에 내려다보는 쁘띠프랑스의 야경은 별빛축제의 클라이막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외에도 멀티전시관 내부의 갤러리 ‘꼬뜨다쥐르’에는 18세기에 만들어져 250년이 훨씬 넘은 목재인형이 새롭게 들어섰다. 얼핏 보면 동상 같지만, 실은 프랑스 장인이 목재를 사용해 다듬은 작품으로 프랑스 남부의 미술관에 소장된 작품을 고가로 매입해왔다. 갤러리와 유럽풍 거실을 잇는 통로에는 유럽 도자기 명가인 ‘엔티크 도자기 인형’을 전시했다. 특히 어린 베토벤의 황실에서의 초연 모습 등 베토벤의 음악에 대한 자부심과 가족사 등을 담은 작품 시리즈가 새롭게 준비되었는데, 인형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정교하게 표현되고 있어, 감탄사가 절로 난다. 별빛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옹기종기 모여있는 파스텔톤 건물들과 그 사이사이를 밝히는 조명빛이 한데 어우러진 동화같은 모습이다. 은은한 밝기의 불빛들이 쁘띠프랑스 곳곳을 조심스럽게 밝히고 있는 모습이 마치 겨울 밤 엄마가 들려주던 동화를 떠올리게 한다. 어린왕자 동화 속 배경을 옮겨놓은 듯 한 빛조형물도 마련했다.어린왕자가 살던 소행성을 본 따 만든 둥근 구조물에 30미터의 긴 터널을 이어 만든 빛터널이 골동품 전시관 옆 길에 설치되고, 터널 앞 야외원형극장 공중에는 별모양의 대형 그물조명이 걸린다. 불빛을 받으며 터널 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극장에 앉아 머리위로 펼쳐진 불빛을 보다 보면 어린왕자를 따라 우주여행을 하는 즐거운 상상을 하게 만든다. 겨울밤의 낭만을 더하는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거리의 악사가 아코디언과 클래식 기타로 올드팝과 영화 및 드라마 OST를 들려주고, 익살스러운 마리오네트 인형의 신나는 댄스 퍼포먼스, 100년 전 오르골 소리를 직접 들어 볼 수 있는 ’메종 드 오르골‘에서의 오르골 시연, 기뇰 인형극, 마리오네트 인형극, 마술쇼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031-584-8200▶ 관련기사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차기 회장 3명으로 압축☞ 한국관광공사, 강원도와 강원 관광활성화 MOU☞ KRT여행사, 베트탐 다낭 풀빌라 여행 상품 선보여☞ "중국, 동남아 여행시 불합리한 일정 없앤다"☞ [파리테러] 여행업계 "'프랑스 여행경보'로 타격 불가피"☞ [여행+] 역사의 뒤안길서 찾은 보물'방짜수저'
2015.11.16 I 강경록 기자
KRT여행사, 베트남 다낭 풀빌라 여행상품 선보여
  • KRT여행사, 베트남 다낭 풀빌라 여행상품 선보여
  • 케이알티(KRT)에서 선보인 베트남 다낭 풀빌라 상품[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여행바보 케이알티(KRT)는 최근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는 베트남 다낭에서 프라이빗한 가족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낭 풀빌라 상품을 선보였다.베트남 다낭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6대 해변 중 하나. 유네스코 문화유적지인 호이안과도 인접해 있어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다. 아름다우면서 조용한 다낭의 해변을 따라 고급 리조트와 풀빌라가 줄지어 있어 최근에는 신혼여행지로도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온화한 날씨에서 럭셔리 풀빌라를 즐길 수 있어 다낭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케이알티가 선보인 다낭 풀빌라 상품은 대규모 가족형 풀빌라 단지인 오션빌라스의 독채 빌라를 이용하며 복층으로 이루어진 넓은 공간과 정원, 개인 풀, 부엌과 세탁시설까지 완비되어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메인 풀, 스파 마사지, 레스토랑, 테니스장, 골프장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어 풀빌라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여행을 더욱 액티비티하게 즐길 수 있다.전 일정 자유일정으로 진행한다. 원하는 고객에 한해 데이 투어 프로그램을 별도의 비용 추가 후 참여할 수 있다. 상품 특전으로는 전 일정 3베드룸 업그레이드와 요리사가 직접 방문해 만들어 주는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케이알티는 여행필수품으로 비치볼, 발수팩, 셀카봉을 제공한다. 추가로 성인이 6인 이상 예약할 경우에는 바비큐 장비 무료로 대여한다.케이알티 동남아팀 담당자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통해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여행지로 다낭의 풀빌라 상품을 추천한다” 며 “가족여행을 통해 평소 시간이 없어 하지 못했던 가족간 대화를 하면서 다시 한번 끈끈한 정을 느끼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rt.co.kr) 또는 대표전화 (1588-0040)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중국, 동남아 여행시 불합리한 일정 없앤다"☞ [파리테러] 여행업계 "'프랑스 여행경보'로 타격 불가피"☞ 한국관광공사, 강원도와 강원 관광활성화 MOU☞ "제주 제2공항 건설로 외국인 관광객 2배 이상 늘 것"☞ [여행+] 역사의 뒤안길서 찾은 보물'방짜수저'
2015.11.16 I 강경록 기자
⑥쇼핑의 고수? '정보'와 '노력', '타이밍'
  • [할인의 기술]⑥쇼핑의 고수? '정보'와 '노력', '타이밍'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세계적인 호텔 체인 ‘하얏트’를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여행사 사이트에서 최저가를 찾는 것? 호텔 프로모션 기간을 기다려 이용하는 것? 둘 다 아니다. 하얏트의 BRG(Best rate guarantee)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방법이다. BRG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 가격보다 저렴하게 하얏트 방을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를 찾으면, 그 가격보다 20% 저렴하게 방을 내주는 제도다. 예를 들어 베트남 다낭의 하얏트 호텔의 하루 숙박비가 20만원이라면, 하루 17만원인 인도의 한 호텔 예약사이트를 찾아내고 이 사이트 주소를 하얏트에 메일로 보낸다. 만약 하얏트가 타당하다고 판단한다면, 17만원의 20% 수준인 13만~14만원에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모든 소비자가 BRG에 도전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하얏트 본사에 영어로 메일을 작성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BRG 제도를 이용해 최대 50%까지 호텔을 저렴하게 이용하고 있다. 쇼핑의 고수가 되려면 이처럼 ‘정보’에 빨라야 한다. 넘쳐나는 할인의 정보를 모두 파악하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 특히 자신이 구매하려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정상가와 최저할인가를 머릿속에 넣어두는 것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이를 알고 있어야만 더 저렴한 상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쇼핑의 고수들이 전하는 방법을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은 쇼핑의 고수들이 모인 장소를 찾아가는 것이다. ‘스마트 컨슈머’들의 모임인 네이버 카페 ‘스사사’가 대표적이다. 여행 초보라 해도 카페의 할인 후기를 읽어보면 자신에게 맞는 할인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단 커뮤니티에서 쇼핑 고수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으려면 필요한 물품은 무엇인지, 내가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정보는 무엇인지를 찾아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휴대폰 쇼핑에서는 커뮤니티 ‘뽐뿌’가 그 역할을 하고 있다. 뽐뿌에 휴대폰을 보다 저렴하게 사려는 소비자가 몰리다 보니 대리점과 판매점 등 휴대폰 판매업자들도 저렴한 제품이나 프로그램을 이곳에서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 커뮤니티에는 자신의 통신사 포인트를 휴대폰 구매 시 어떻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지 방법도 소개된다. 아이폰의 경우 애플 공식 홈페이지나 해외 여행 시 ‘언락폰’(공기계)으로 제품을 구매하고,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 등에 가입하면 SK텔레콤이나 KT 등 기존 통신사를 통해 아이폰을 사는 것보다 20%가량 가격을 낮출 수 있다. 쇼핑의 고수가 되려면 정보와 노력 외 ‘타이밍’도 중요하다. 항공권은 환율과 비성수기 여부, 국제유가 등에 따라 가격이 수시로 변한다. 쉽지는 않지만 환율과 유가 변동을 지켜보며 적절한 예약 시기를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다. 또한 여행사가 패키지 여행객을 위해 확보했던 항공권 중 남는 항공권이 ‘땡처리’라는 이름으로 풀리는 경우도 많다. 과감한 소비자들은 이 땡처리 항공권을 노려 여행 날짜가 임박한 순간에 항공권 예매에 나서기도 한다. 쇼핑의 고수들은 ‘중고’ 사이트도 적극 활용한다. 중고 사이트지만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새상품이 등록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물론 ‘기다림’은 필수다. 자신이 원하는 제품이 있는지 매일 살피며 기회를 기다리는 것. 특히 쇼핑의 고수들은 중고 사이트를 이용할 때는 제품을 택배 등으로 주고받지 않고 직접 돈을 건네고 물건을 받는 ‘직거래’ 방식을 이용한다. 한편에서는 “물건을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은 사지 않는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이 때문에 쇼핑의 고수들은 신용카드를 하나로 통합해 지출을 통합 관리하며 ‘필요없는 소비’를 막기도 한다. 외식이 많은 소비자라면 외식 할인이 큰 카드를, 쇼핑을 자주한다면 백화점이나 쇼핑몰 할인 혜택이 큰 카드 하나만을 쓰는 방식이다. 카페 스사사의 한 회원은 “하얏트 BRG만 해도 여러 번 시도해야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며 “할인을 받으려면 최대한 정보를 많이 모아놓고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하얏트 BRG 프로그램
2015.11.12 I 함정선 기자
제주항공, 다낭 정기노선 취항…특가 프로모션 '풍성'
  • [항공여행 꿀팁]제주항공, 다낭 정기노선 취항…특가 프로모션 '풍성'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제주항공은 오는 12월 2일부터 베트남 다낭 노선을 주7회 정기 운항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노이에 이어 베트남 내 두번째 정기노선이다.제주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탑승일 기준 12월 2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다낭 노선의 편도 항공권을 9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또 제주항공 홈페이지 이벤트창을 통해 호이안 알마니티 리조트에 예약하면 △숙박 10% 할인 △무료 왕복 픽업서비스 △1일당 90분 스파 무료 제공 △음료·음식·스파 20% 할인 △현지투어 10% 할인 △자전거 무료 대여 △해변까지 무료 셔틀버스 제공 △오후 2시까지 퇴실시간 연장 및 오후 6시까지 수영장, 사우나 이용 혜택 등을 제공한다.프로모션 기간 중 다낭에서 이용할 롯데렌터카를 예약하면 제주항공 고객 특별할인에 5% 추가 할인해 준다. 예약은 인터넷전화(070-8247-2403)와 이메일(huy.chau@lottevn.net)을 통해 가능하다.이와 함께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포켓 와이파이를 대여하면 15% 할인된 61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매월 선착순 10명에게 5일 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포켓 와이파이를 대여해 준다.이밖에도 오는 11월 3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다낭 신규 취항 이벤트 페이지를 캡처해 SNS나 블로그, 인터넷 카페 등에 올린 뒤 해당 주소와 축하메시지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인천~다낭 왕복항공권, 호이안 알마니티 리조트 숙박권, 여권케이스, 음료 기프티콘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베트남 휴양도시 다낭의 야경. 제주항공 제공
2015.10.12 I 이재호 기자
대한항공·아시아나, 단거리 국제선 새판짜기 '분주'
  • 대한항공·아시아나, 단거리 국제선 새판짜기 '분주'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중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등 단거리 국제선의 운항 일정 조정에 나섰다.수요가 많은 지역에 신규 취항하고 적자폭이 큰 노선 운항을 중단하는 등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행보다.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내년 1월 25일부터 부산~타이베이 노선을 주7회에 걸쳐 정기 운항한다. 한국과 대만을 오가는 항공편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업계 관계자는 “TV 프로그램 등의 영향으로 대만으로 여행을 떠나는 수요가 늘고 있으며 한국을 찾는 대만 여행객들도 여전히 많다”며 “대한항공의 경우 이미 인천~타이베이 노선을 운항 중인 만큼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해 부산~타이베이 노선 취항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대한항공은 올해 들어 수익성이 높은 중화권 노선 취항을 늘려 나가고 있다. 지난 3월 중국 허페이를 시작으로 구이양·난닝(5월), 선양(6월) 등에 신규 취항했다.지난해 아시아에서 신규 취항한 지역이 베트남 나트랑 한 곳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증가한 셈이다. 이와 함께 호치민 노선은 주4회로 확대했으며, 괌 노선도 오전 항공편을 신규 운항한다.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6일부터 부산~오키나와 노선을 주3회에서 주7회로 증편 운항한다. 겨울에 따뜻한 오키나와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한 것이지만 제주항공 등 이미 오키나와에 취항 중인 저비용항공사(LCC)들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이밖에도 휴양지로 명성이 높은 베트남 다낭 노선을 주4회에서 주7회로 증편했으며, 사이판과 방콕 노선도 주1회에서 주2회로 늘렸다.반면 수익성이 낮은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는 점차 줄여 나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25일부터 제주~도쿄 및 제주~오사카 노선에 대한 운항 중단을 결정했다. 제주와 일본을 오가는 노선은 일본인 관광객 수요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데 엔저 장기화에 한·일 외교 경색 국면까지 겹치면서 탑승률이 낮아졌기 때문이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적자폭이 너무 커 이달부터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운항 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아시아나항공도 이익이 나지 않는 노선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직 일정을 조정 중이라 구체적인 운항 계획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조만간 동계 시즌 운항 일정이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항공운송업, 여전히 불안한 회복세…저가항공사 '약진'-HMC☞항공株, 항공 수요 본격적 증가세 전환…"4Q 수요 확대"-NH☞[특징주]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3Q 부진 우려에 약세
2015.10.11 I 이재호 기자
에어부산 신규 항공기 도입, 항공기 15대 보유
  • 에어부산 신규 항공기 도입, 항공기 15대 보유
  • 에어부산은 5일 신규 항공기를 도입했다. 에어부산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실용항공사 에어부산은 항공기 1대를 신규 도입했다. 에어부산은 5일 오후 6시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주기장에서 한태근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항공기 도입식을 했다.이날 도입한 항공기는 에어버스사의 A321-200 기종(195석)으로, 이달 말부터 증편 예정인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및 베트남 다낭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에어부산은 오는 11월 중순에도 1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할 예정으로 올 연말까지 총 16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된다. 또 내년 상반기 중으로 현재 보유 중인 보잉 기종 항공기 5대를 모두 반납하고 에어버스 기종을 추가 도입할 계획으로 내년 상반기 말부터는 에어버스 기종의 항공기로 기재 단일화를 완료한다.에어부산은 이번 항공기 추가 도입에 맞춰 오는 25일부터 현재 하루 3회 운항 중인 부산-후쿠오카 노선의 운항횟수를 하루 4회로 늘려 운항한다. 후쿠오카 노선의 하루 4회 운항은 국내 항공사 중 최다운항으로 현지에서 11시간 이상 체류가 가능해 당일 여행도 가능해질 전망이다.(BX148편 후쿠오카 08:30 도착/BX143편 후쿠오카 19:40출발) 또 부산-오사카 및 부산-다낭 노선에도 해당 항공기를 투입, 각각 하루 3회, 하루 1회로 증편해 지역민의 항공 이동 편의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속적인 항공기 도입을 통해 지역민들이 수도권까지 가지 않고 부산에서 더욱 편리하게 항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규 노선과 스케줄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에어부산은 5일 신규 항공기를 도입했다. 에어부산 제공.▶ 관련기사 ◀☞ 에어부산 캐빈승무원, 매달 시간 쪼개 봉사활동☞ 에어부산, 모바일 앱 편의성·디자인 개선☞ [항공여행 꿀팁]에어부산, 日 후쿠오카 하루에 네번씩 운항
2015.10.05 I 정태선 기자
카타르항공, 시니어 할인 요금제 도입
  • [항공여행 꿀팁]카타르항공, 시니어 할인 요금제 도입
  • 5성 항공사 카타르항공은 65세 이상의 시니어 고객에게 비즈니스석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시니어 할인 요금제를 런칭했다. 사진은 인천~도하 구간을 운항하는 카타르항공 보잉777기 비즈니스석. 카타르항공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5성 항공사 카타르항공(www.qatarairways.com/kr)은 65세 이상의 시니어 고객에게 비즈니스석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시니어 할인 요금제를 시작한다. 시니어 할인 요금제는 기한 제약 없이 전 노선을 대상으로 상시 운영되며, 만 65세 이상 고객이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카타르항공 예약 카운터나 여행사를 통한 예약에 한해서만 할인 요금 적용이 가능하다.키엥 티엠 얩 카타르항공 한국 지사장은 “최근 은퇴 후 해외여행으로 노후를 즐기는 시니어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그들이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기내 여행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카타르항공을 이용하는 시니어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요금으로 카타르항공의 5성급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카타르항공의 시니어 할인 요금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카타르항공 예약 카운터 및 여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리우 올림픽 亞 최종예선 조추첨식, 12일 카타르 개최☞ 카타르, 16조원 규모 국채 발행‥저유가에 빈 곳간 확충☞ [항공여행 꿀팁]에어부산, 日 후쿠오카 하루에 네번씩 운항☞ [항공여행 꿀팁]이스타항공, 김해공항 통한 국내·국제선 신규 취항☞ [항공여행 꿀팁]진에어, 국제선 17개 노선 특가 프로모션☞ [항공여행 꿀팁]티웨이항공, 얼리버드 항공권·에어텔 특가 판매☞ [항공여행 꿀팁]에어아시아 빅세일, 마닐라·보라카이 6만9천원부터☞ [항공여행 꿀팁]제주항공, 베트남 다낭 신규 취항…日 노선도 증편
2015.09.26 I 정태선 기자
황금연휴 실속여행? 인터파크투어, 베트남 등 동남아 초특가 기획전 주목
  • 황금연휴 실속여행? 인터파크투어, 베트남 등 동남아 초특가 기획전 주목
  • [온라인부] 올 추석은 대체공휴일을 비롯해 개천절과 한글날로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특히, 타 여행지에 비해 한국에서 가깝고, 여행경비가 저렴한 동남아시아 지역은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이와 관련해 인터파크투어(http://tour.interpark.com)에서는 알뜰한 해외여행을 위한 ‘동남아 초특가 항공 기획전’을 진행한다. 황금연휴 기간 여행 계획을 짜고 있는 이들을 위해 동남아 인기 여행 지역인 홍콩, 방콕, 푸켓, 대만, 싱가폴, 세부, 마닐라, 베트남(다낭, 하노이, 호치민), 몰디브, 발리 등 주요 동남아 지역 항공권을 특가에 선보이고 있다. 해당 기획전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캐세이퍼시픽, 싱가포르항공, 타이항공, 베트남항공 등 주요 항공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기획전은 황금연휴까지 이용할 수 있는 특가 상품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카드사별 전용 운임을 결제하면 최대 15%를 추가로 할인해주고, 2~5개월 무이자 할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항공앱을 이용하면 모바일 전용 할인이 적용되고 I-point 2천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베트남(다낭, 하노이, 호치민)은 오는 25일까지 공통 혜택과 더불어 1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대한항공 홍콩 노선은 씨티프리미어마일카드 결제시 27만6천원, 베트남 다낭 노선은 45만8천4백원, 아시아나 대만 노선은 37만1천6백원, 타이항공 푸켓 노선은 37만4천1백원에 예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인터파크투어는 다양한 동남아 여행상품을 마련하고 있다. 라오스의 경우 배낭여행객들을 위한 자유여행 상품이 마련돼 있는 가운데, 예약자에게 라오스여행 책자, 면세점 선불카드 및 할인쿠폰, 포토북 무료제작 쿠폰, 1억원 여행자 보험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다녀올 수 있는 ‘다낭과 씨엠립’ 상품은 20만원 즉시 할인과 발마사지 1회 서비스 등의 혜택을 주고, 동남아지역 땡처리 상품도 준비돼 있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알뜰한 여행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동남아 여행항공권을 마련했다”며 “인터파크투어가 제공하는 특가 혜택을 통해 잊지 못할 가을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인터파크투어는 최저가 항공권 예매처로 항공권 최저가 3배 보상, 항공권 예약시 국내숙박상품권 3~5만원권 제공, I-point 1% 적립, 1만원+5천원 재구매 쿠폰, 해외호텔 5% 추가할인 혜택을 상시로 제공하고 있다.
진에어 “베트남에 첫 날개를 폅니다”
  • 진에어 “베트남에 첫 날개를 폅니다”
  • 진에어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실용항공사 진에어는 오는 25일 인천-베트남 다낭 노선에 주7회 스케줄로 신규 취항한다.홈페이지 등을 통해 10일 예매를 오픈한 진에어는 오늘부터 취항 기념 특가도 판매할 예정이다.진에어는 인천-다낭 노선에 183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주7회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에서 밤 9시 10분에 출발해 다낭에 익일 0시 15분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다낭에서 새벽 1시 15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전 7시 2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진에어는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인천-다낭 노선의 취항 기념 특가도 9월 11일부터 내달 5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한다. 취항일인 10월 25일부터 내년 3월 26일 사이에 운항하는 편을 대상으로 왕복 총액 최저 23만 3900원(18만 5000원)의 특가가 오픈될 예정이다. (괄호 앞 운임은 TAX 포함 총액 운임, 괄호 안은 TAX를 제외한 항공 운임만, 환율 변동 등에 따른 TAX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지속적으로 변경되며 상기 금액은 금일 기준 총액 운임이다.)진에어는 “현재 모두 15개 국제선을 운영 중으로, 하반기 중 신규 취항이 예정된 인천-다낭, 인천-호놀룰루, 부산-세부, 부산-오사카 노선 외에도 추가적으로 다양한 노선을 지속 취항 검토해 연내 20개 이상의 국제 노선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며 “베트남 중부의 최대 상업 도시이자 유명 관광지인 다낭 취항으로 공격적인 노선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진에어 제공.▶ 관련기사 ◀☞ 진에어, 대학생 마케팅 체험 지원☞ [항공여행 꿀팁]진에어, 국제선 17개 노선 특가 프로모션☞ 진에어, 청주~제주 노선 신규 취항…8일까지 특가 이벤트 진행☞ 진에어 "넓어진 좌석에서 하와이 전통음식 '로코모코' 즐기세요"☞ [항공여행 꿀팁]진에어, 내일부터 열흘간 특가 프로모션 진행☞ [항공여행 꿀팁]진에어, 부산~오사카·세부 노선 신규 취항
2015.09.11 I 정태선 기자
에어아시아 빅세일, 마닐라·보라카이 6만9천원부터
  • [항공여행 꿀팁]에어아시아 빅세일, 마닐라·보라카이 6만9천원부터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이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빅세일을 진행한다.이번 빅세일은 2016년 3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출발하는 장거리 노선의 에어아시아 엑스,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는 물론 에어아시아 계열 단거리 항공편이 모두 해당된다. 인천 출발 직항 노선인 인천-마닐라, 세부 노선과 인천·부산-보라카이 노선이 6만 9000 원부터, 인천·부산-쿠알라룸푸르, 인천-방콕 노선이 9만 9000 원부터 시작한다. 이 밖에도 에어아시아의 간편 환승이 가능한, 베스트 휴양지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인천-푸켓 노선과 인천-싱가포르 노선이 12만 1900 원부터, 인천-발리 노선이 15만 2900원부터이며, 쉽게 접하지 못 했던 새로운 여행지로의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인천-크라비, 인천-치앙마이 노선이 12만 1900 원부터, 인천·부산-조호바루 노선과 인천·부산-페낭 노선이 12만 2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빅세일의 모든 특가 요금 항공권은 9월 7일 새벽 1시부터 에어아시아 웹사이트 www.airasia.com 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편도 기준 요금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금액이다. 에어아시아 그룹은 지난 1월 말부터 전 노선의 유류할증료를 폐지한 바 있다.시그트라운드 테 에어아시아 그룹 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에어아시아의 빅세일 프로모션을 잘 활용해 미리 내년 휴가 계획을 세우면 그만큼 항공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쉽게 접하지 못 했던 새로운 도시로의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이번 빅세일 프로모션과 에어아시아의 촘촘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계획을 세워보길 추천한다”고 설명하며, “절감한 비용으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 현지 여행에 투자해 동남아시아 도시들이 가지고 있는 무궁무진한 매력을 한껏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항공여행 꿀팁]제주항공, 베트남 다낭 신규 취항…日 노선도 증편☞ [항공여행 꿀팁]티웨이, 괌 취항 기념 특가 "7만7000원부터"☞ [항공여행 꿀팁]에어아시아, 예약인원 따라 최대 40% 할인☞ [항공여행 꿀팁]진에어, 내일부터 열흘간 특가 프로모션 진행☞ [항공여행 꿀팁]아시아나 "항공권 카카오페이로 결제하세요"☞ [항공여행 꿀팁]진에어, 부산~오사카·세부 노선 신규 취항☞ [항공여행 꿀팁]"에어부산 모바일, 예약 10초안에 끝"
2015.09.06 I 정태선 기자
제주항공, 베트남 다낭 신규 취항…日 노선도 증편
  • [항공여행 꿀팁]제주항공, 베트남 다낭 신규 취항…日 노선도 증편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제주항공은 오는 12월 2일부터 인천~베트남 다낭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기존 일본 노선도 증편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인천~다낭 노선은 인천~하노이 노선에 이은 두번째 베트남 노선으로 주7회 운항한다. 다낭은 베트남 중부의 최대 상업도시이자 휴양도시로 국내 관광 수요가 많다.또 일본 노선의 경우 기존 김포~나고야 노선을 12월 11일부터 인천~나고야 노선으로 전환한다. 오사카와 후쿠오카 노선은 현행 대비 2배 증편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오사카 노선은 주7회 오전 출발편에 오후 출발편 7회를 더해 총 14회 운항할 계획이다. 김포~오사카 노선도 기존 주7회 오후 출발편에 주7회 오전 출발편이 더해져 주14회 운항된다.인천~후쿠오카 노선은 12월 2일부터 기존 오후 출발편 7회에 오전 출발편 7회를 신설해 주14회 운항한다. 이번 조치로 한국과 일본 간 노선은 기존 하루 평균 10회에서 13회로 늘어나게 됐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저비용항공사(LCC) 중 일본 노선이 가장 많은 항공사로 자리매김했다”며 “베트남 및 일본 노선의 신규 및 증편 스케줄과 예매일정 등은 향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9.03 I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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