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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드,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우승…상금 1억 주인공
  • 터치드,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우승…상금 1억 주인공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밴드 터치드가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우승 영예를 안았다.터치드는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파이널 생방송에서 우승팀으로 호명됐다. 톱3에 함께 오른 설(SURL), 유다빈밴드와 경쟁한 끝 정상에 올랐다.우승팀은 사전 어쿠스틱 동영상 점수, 사전 엠넷 플러스 투표 점수, 생방송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가렸다. 터치드는 ‘헤드라이너’를 주제로 진행된 파이널 미션에서 자작곡 ‘얼라이브’(Alive)로 강렬한 무대를 꾸며 우승자로 꼽혔다.터치드는 윤민(보컬), 김승빈(리더, 드럼), 존비킴(베이스), 디온(기타), 채도현(키보드) 등 5명으로 구성된 밴드다. 우승자 발표 후 윤민은 “터치드의 여정 중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챕터가 끝났다. 앞으로의 여정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채도현은 “‘밴드는 라이브’라는 말이 있다. 밴드 음악에 매력을 느끼신 분들이 공연장을 찾아주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글로벌 밴드 육성을 목표로 내걸고 출발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Mnet에 딸면 약 300여팀이 참가 신청을 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승한 터치드는 1억원의 상금과 전용 스튜디오, 우승 앨범 제작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터치드를 포함해 이 프로그램에서 톱8에 오른 밴드들은 서울, 대구, 부산, 전주, 여수 등지에서 전국 투어도 펼친다. 첫 공연은 10월 1~2일 파이널 생방송 진행 장소인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다.
2022.09.30 I 김현식 기자
'5만전자'도 위태위태 삼성전자, 바닥이 어디인가요
  • '5만전자'도 위태위태 삼성전자, 바닥이 어디인가요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연일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면서 ‘5만전자’도 위태로워진 상황이 됐다.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전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18%(100원) 오른 5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소폭 상승 마감하기는 했지만 장중 5만4200원까지 하락하면서 52주 신저가 기록을 재차 갈아치웠다.삼성전자는 이번주 들어서 52주 신저가 기록을 연일 경신하면서 5만4000원대로 떨어졌다. 이번 한주만도 3.4% 하락했다.이번주 역시 개미들의 눈물 나는 물타기와 저가매수가 이어졌다. 개인은 5102억695만원을 순매수하면서 삼선전자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4577억1067만원을 순매도 하고 이어 SK하이닉스(000660) 역시 3101억6950만원을 순매도 하면서 반도체주에 대한 외면을 이어갔다. 기관도 737억8628만원을 순매도하면서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삼성전자에 대한 증권가의 부정적인 시선은 이어지고 있다. 특히 3분기 수요 부진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 3분기 반도체 다운 사이클이 심화하면서 이에 대한 영향이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NH투자증권은 최근 삼성전자 목표가를 기존 7만5000원에서 7만원으로 낮췄다. NH투자증권이 추정한 3분기 실적은 매출 전분기 대비 3.3% 늘어난 79조8000억원, 영업이익 16% 하락한 11조8000억원이다. 도현우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 다운 사이클 심화로 2022~2023년 실적 추정치를 낮추면서 목표가도 하향했다”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정보기술(IT) 세트 수요 부진으로 디램(DRAM) 출하량이 3% 감소하고 평균판매단가(ASP)가 17%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다만 긍정적인 부분에도 주목했다. 도 연구원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실적과 별개로 낮아진 밸류에이션과 내년 하반기부터 진행될 메모리 반도체 공급 축소는 긍정적 표인트”라면서 “신규 캐파(CAPA) 투자 축소로 인한 공급 감소는 내년 2분기부터 수급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2.09.24 I 안혜신 기자
BAE173, 도쿄 콘서트 성료… "좋아해 주셔서 감사" 눈물
  • BAE173, 도쿄 콘서트 성료… "좋아해 주셔서 감사" 눈물
  • BAE173(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첫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지난 18~19일 도쿄 뉴피어홀에서 ‘BAE173 스페셜 라이브 인 재팬2022’를 개최했다.BAE173은 최근 발매한 신곡 ‘대시’(DaSH)로 콘서트의 첫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죠스’(Jaws)일본어 버전, 스페셜 유닛 무대, 멤버 영서의 솔로곡 ‘편지’ 무대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공연을 가득 채웠다. 특히 이번 일본 콘서트는 데뷔 후 처음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개최하며 수많은 팬들과 함께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멤버들은 콘서트 말미에 “지난 5월 팬미팅 이후 일본에 두 번째 방문인데 이렇게 환영 해주셔서 감동적이다” “데뷔 후 첫 콘서트라 열심히 준비했는데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적셔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BAE173은 지난달 17일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를 발매해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멤버 도현이 올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DaSH’부터 수록곡 ‘걸음마’까지 각종 음악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또한 해외 주요 매체들도 BAE173의 새 앨범에 큰 관심을 가지며 집중 보도해 존재감을 입증했다.BAE173은 오는 23~24일 오사카 아제리아 다이쇼 홀에서 공연을 이어 나간다.
2022.09.21 I 윤기백 기자
BAE173, 미니 4집 활동 성료… 日 콘서트 돌입
  • BAE173, 미니 4집 활동 성료… 日 콘서트 돌입
  • BAE173(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이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지난 16일 KBS2 ‘뮤직뱅크’ 무대를 마지막으로 미니 4집 타이틀곡 ‘대시’(DaSH)와 수록곡 ‘걸음마’의 공식활동을 종료, 약 한 달간의 활동을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멤버 도현이 올 프로듀싱한 BAE173의 미니 4집 반응은 뜨거웠다. 타이틀곡 ‘대시’와 수록곡 ‘걸음마’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BAE173의 소속사 대표인 김광수 대표가 참여한 ‘대시‘ 챌린지가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여기에 앨범 발매 직후 해외 유수 매체들의 연이은 호평을 받았다. 영국 NME와 미국 지니어스 코리아는 “멤버 도현이 팀 내 막내지만 프로듀싱 실력에 매우 감탄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매체 인팁셀럽(Intipseleb), 이탈리아의 파노라마(Panorama), 브라질 퀴엠(Quem) 등 역시 앨범제작 과정을 집중 조명하며 글로벌 대세로 입지를 굳히기도 했다.BAE173은 지난 16일 공식 SNS와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멤버들은 “소중한 시간 내서 응원 와 준 엘스(팬덤명)에게 정말 고맙다”, “엘스와 함께하는 첫 음악방송이었는데 행복한 추억뿐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BAE173은 지난 18일부터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 ‘BAE173 Special Live in Japan2022’를 개최했다. 지난 18일과 19일은 도쿄에서, 오는 23일과 24일은 오사카에서 팬들과 만난다.
2022.09.20 I 윤기백 기자
BAE173, 힙한 '걸음마'… 글로벌 팬심 저격
  • BAE173, 힙한 '걸음마'… 글로벌 팬심 저격
  • BAE173(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이 화려한 존재감으로 글로벌 팬들을 홀렸다.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16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했다.이날 BAE173은 수록곡 ‘걸음마’(get him UGH)의 매력적인 도입부를 시작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각자의 매력을 뽐낸 BAE173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귀호강을 선사,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보였다. 이어 BAE173은 드라마같은 무대 연출을 선보이는 가운데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여 안정감을 선사했다. 고난도의 안무 속 라이브는 글로벌 팬들의 감탄을 절로 불러모은 것은 물론, 무대의 집중도를 한껏 높였다.이후 BAE173은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멤버들의 비주얼을 엿볼 수 있는 엔딩 요정으로 활약했다. 또한 ‘걸음마’ 무대의 보는 재미를 높인 BAE173의 힙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 역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현재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ODYSSEY : DaSH) 활동하고 있는 BAE173은 성장한 비주얼과 음악적 스토리로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앨범 전곡 프로듀싱에 멤버 도현이 전격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독보적인 서사로 국내외를 불문하며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2022.09.16 I 윤기백 기자
미국도 영국도 반했다… BAE173 '오디세이:대시' 극찬세례
  • 미국도 영국도 반했다… BAE173 '오디세이:대시' 극찬세례
  • (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이 신곡 ‘댄시’(DaSH)로 해외 매체들로부터 조명을 받았다.최근 영국 NME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엔터테인먼트 매체 인팁셀럽(Intipseleb), 이탈리아 주간지 파노라마(Panorama), 미국 지니어스 코리아(Genius Korea) 등에서 지난달 발매된 BAE173의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를 집중조명했다.먼저 영국의 유명 음악 매거진 NME는 멤버 도현이 팀 내 막내지만 단기간에 미니 4집 전 곡을 프로듀싱한 것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미국 매체 역시 이번 앨범에 주목했다. 해당 매체는 BAE173의 새 앨범 타이틀곡 ‘대시’의 가사에 집중하며 분석하고 멤버 도현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예측했다.이 외 인도네시아 인팁셀럽, 이탈리아 파노라마 등 주요 외신들은 BAE173의 어린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도현의 수준급 프로듀싱 실력과 멤버들의 완벽한 퍼포먼스를 언급하며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전작 ‘교차점’(INTERSECTION) 시리즈를 끝마치고 새롭게 내놓은 ‘오디세이’(ODYSSEY) 시리즈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지난달 17일 신보 ‘오디세이:대시’로 돌아온 BAE173은 타이틀곡 ‘대시’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시’는 어떤 난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아홉 멤버의 강한 의지가 담긴 곡이다.
2022.09.02 I 윤기백 기자
'뮤뱅' BAE173, 여유 넘치는 제스처의 향연 '대시'
  • '뮤뱅' BAE173, 여유 넘치는 제스처의 향연 '대시'
  • BAE173(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이 파워풀한 ‘대시’(DaSH) 무대로 팬들을 홀렸다.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2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했다.이날 타이틀곡 ‘대시’로 무대에 오른 BAE173은 감각적인 스트릿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뺏는가 하면, 시작부터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냈다.또한 BAE173은 역동적이면서도 깔끔한 춤선으로 ‘대시’ 퍼포먼스를 완성해 실력을 입증하는가 하면, 여유로운 제스처와 표정 연기로 몰입력을 높였다. 여기에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시선을 던지는 BAE173의 모습이 이어져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뿐만 아니라 ‘DaSH’ 무대에서 BAE173 멤버들은 고난도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보컬을 보여주며 ‘퍼포먼스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눈부신 멤버들의 비주얼 합과 퍼포먼스가 ‘뮤직뱅크’를 꽉 채우면서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김광수 대표의 챌린지 참여로 화제를 모은 BAE173의 타이틀곡 ‘대시’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곡으로, 멤버 도현이 타이틀곡과 새 앨범 ‘오디세이 대시’의 프로듀싱을 맡아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2022.08.26 I 윤기백 기자
BAE173, 팬들 성원에 힘입어 '로드 투 맥스' 출격
  • BAE173, 팬들 성원에 힘입어 '로드 투 맥스' 출격
  • BAE173(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이 Mnet 스페셜 스테이지에 오른다.BAE173은 오늘(25일) 오후 2시 Mnet 엠카운트다운의 라이브 콘텐츠 ‘맥스 라이브’(MAX LIVE)에 출연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함께 채팅에 참여해 소통한다. 이어 이날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net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로드 투 맥스’(ROAD TO MAX)는 팬들이 직접 Mnet 공식 SNS에서 아티스트를 추천하고 응원 및 선택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오직 팬들의 투표만으로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2기 1위를 차지한 BAE173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오늘 무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지난 17일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로 돌아온 BAE173은 멤버 도현의 전곡 프로듀싱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타이틀곡 ‘대시’(DaSH)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정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멤버들의 의지가 담긴 곡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해 케이팝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BAE173이 출연하는 Mnet ‘맥스 라이브’는 25일 오후 2시 엠넷플러스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스페셜 스테이지는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날 수 있다.
2022.08.25 I 윤기백 기자
"BAE173 도현에게 감동"… 김광수 대표, 41년 만 챌린지 나선 사연
  • "BAE173 도현에게 감동"… 김광수 대표, 41년 만 챌린지 나선 사연
  • 김광수 대표(왼쪽)와 BAE173 도현(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대표가 BAE173 새 앨범의 프로듀싱을 도맡은 도현의 천재성에 감동, 41년 만에 처음으로 BAE173 도현 무대 의상 입고 챌린지로 화답했다김광수 대표는 김민우, 윤상, 노영심부터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배출해낸 스타메이커다. 그가 BAE173을 위해 아낌 없는 지원사격을 펼쳤다.지난 18일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의 공식 틱톡 계정에는 한결, 도현과 김광수 대표가 함께 한 BAE173의 신곡 ‘대시’(DaSH)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다. 챌린지 영상이 공개된 후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김광수 대표는 BAE173 도현의 무대 의상을 입고 완벽한 아이돌미를 뽐내 BAE173 제10의 멤버로 깜짝 변신을 했다. 김광수 대표는 1982년 연예계에 입문해 41년 동안 숫자로 헤아리기 힘들 정도의 많은 스타를 배출, 그간 미디어 노출을 최대한 피해 왔지만 BAE173의 신곡 챌린지 러브콜에 흔쾌히 응하며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기 때문이다.더불어 김광수 대표는 멤버 도현을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앨범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한 멤버 도현에게 고마운 마음이다. 그래서 이번 챌린지에도 흔쾌히 응하기로 했다”고 전하며 “도현은 포켓돌스튜디오의 자산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만큼 나이는 어리지만 음악적 열정과 자신의 생각이 뚜렷한 친구다. 지금 보다 미래가 더욱 기대 되는 친구”라고 말했다.앞서 도현은 컴백 기념으로 진행 된 인터뷰에서 “팀을 위해 곡을 쓰고 싶다는 생각은 늘 갖고 있었다”며 “이전에는 부담감 때문에 용기를 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내가 (곡 작업) 하겠다. 타이틀곡도 내가 써보겠다”고 욕심을 냈다고 전한 바 있다.멤버 도현이 올 프로듀싱한 BAE173의 새 앨범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의 타이틀곡 ‘대시’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멤버들의 의지를 담은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2022.08.20 I 윤기백 기자
'뮤뱅' BAE173, '대시' 컴백 무대… 김광수 회장이 따라한 '그 춤'
  • '뮤뱅' BAE173, '대시' 컴백 무대… 김광수 회장이 따라한 '그 춤'
  •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이 물오른 퍼포먼스로 돌아왔다.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19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새 앨범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의 타이틀곡 ‘대시’(DaSH)로 무대를 꾸몄다.이날 본격 무대 전 대기실 인터뷰에 나선 BAE173은 타이틀곡 ‘대시’와 포인트 안무인 ‘본채 만채 춤’을 소개했고, 새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멤버 도현은 “팬들에게 무대를 보여준다는 생각으로 힘냈다”라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후 무대에서 BAE173은 한층 강렬해진 카리스마와 안무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탄탄한 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9인 9색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BAE173은 고난도 아크로바틱 퍼포먼스까지 펼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고, 다양한 표정연기 등 무대매너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멤버 도현이 전곡 프로듀싱한 새 앨범 ‘오디세이:대시’는 글로벌을 향한 BAE173의 무한 질주가 담겨 있으며,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오디세이’ 주인공 오디세이처럼, K팝의 오디세이가 되기 위한 BAE173의 새로운 이야기를 그려냈다.BAE173는 새로운 매력과 독창적인 아이덴티티가 담긴 ‘오디세이:대시’ 발매와 동시에 영국의 저명 음악 매거진 NME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 글로벌이 주목하는 아이돌임을 입증한 바 있다. 또 김광수 회장과의 특별한 ‘대시’ 챌린지 영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중독성 있는 신스 리듬과 강렬한 베이스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대시’로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린 BAE173은 20일 MBC ‘쇼! 음악중심’을 포함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2.08.19 I 윤기백 기자
도현·캐슬제이, 아이돌 프로듀서 계보 이을까
  • 도현·캐슬제이, 아이돌 프로듀서 계보 이을까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우리 음악은 우리가 직접 만든다!”가요계 자체제작 아이돌이 주목받고 있다. 자체제작 아이돌이란 본인들의 음악을 직접 만들고, 안무 제작까지 직접 도맡는 아이돌을 일컫는 말이다. 그룹 빅뱅,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등이 가요계 대표 자체제작 아이돌로 손꼽히는 가운데, 그룹 BAE173과 MCND가 이들의 계보를 잇는 신흥 자체제작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 자체제작의 중심에 서 있는 아이돌 프로듀서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BAE173의 도현, MCND의 캐슬제이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이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RM, 세븐틴 우지 등에 이어 아이돌 프로듀서의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BAE173 도현(사진=포켓돌스튜디오)◇‘19세 젊은 프로듀서’ BAE173 도현BAE173은 지난 17일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 앨범이 주목받는 이유는 멤버 도현이 전곡 작사·작곡은 물론 총괄 프로듀싱까지 도맡았기 때문이다. 매 앨범 작업에 참여해온 도현은 미니 4집을 기점으로 총괄 프로듀서에 이름을 올리며 그동안 쌓아온 음악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타이틀곡 ‘대시’를 포함해 수록곡 ‘걸음마’, ‘토즈’를 모두 직접 만들고 프로듀싱한 도현은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BAE173 멤버로서, 멤버들을 꾸준히 지켜봤기 때문에 그룹의 색깔이나 장점에 대해선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BAE173의 색깔에 잘 어울리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멤버들이 돋보일 수 있는 퍼포먼스를 생각하면서 작업했다”고 말했다.타이틀곡 ‘대시’에 대해서는 “음악적으로 멤버들을 잘 표현한 곡”이라고 힘주어 말하며 “멤버들의 그루브, 보컬, 랩이 잘 어우러졌고, 비트와 베이스가 인상적인 힙합곡이다. BAE173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반응도 좋다. 영국의 저명 음악 매거진 NME는 지난 17일(현지시각) 멤버 도현의 올 프로듀싱에 대해 가장 큰 관심을 보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19세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완벽한 앨범을 준비한 것을 집중조명했다. 심지어 BAE173 소속사 수장인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회장은 총괄 프로듀싱을 멋지게 해낸 도현의 열정에 감동해 BAE173 신곡 ‘대시’ 틱톡 챌린지 러브콜에 흔쾌히 응하기도 했다. 1982년 연예계 입문 이후 40여 년 동안 미디어 노출을 피해온 김광수 회장이 흔쾌히 챌린지에 동참한 것을 보면, 도현이 보여준 음악적 성장을 얼마나 대견스럽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뿐만 아니다. 도현은 저작권이 등록된 작품의 개수를 서서히 늘려가고 있다. 19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도현의 음악 저작물은 총 13건으로 집계된다. 데뷔 2년 만에 이룬 성과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아이돌 프로듀서로 성장할 도현의 앞날이 기대되는 이유다.MCND 캐슬제이(사진=뉴스1)◇캐슬제이, 2년 만 저작권 등록곡 20건↑MCND도 가요계 대표 자체제작 아이돌로 손꼽히고 있다. 그중 MCND의 리더 캐슬제이는 2020년 데뷔 이후 발표한 MCND의 모든 앨범에 직접 참여하며 신흥 아이돌 프로듀서로 주목받고 있다.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캐슬제이 이름으로 등록된 음악 저작물은 총 21건이다. 캐슬제이는 MCND의 데뷔곡부터 매 앨범 타이틀곡, 수록곡까지 직접 모두 만들어왔다는 점에서, MCND의 음악 정체성을 구축한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달 발표한 미니 4집 ‘디 어스: 시크릿 미션 챕터2’에서도 타이틀곡 ‘#MOOD’를 비롯해 수록곡까지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해 MCND의 색깔을 진하게 담아냈다.캐슬제이는 컴백 쇼케이스 당시 “데뷔 이후 열심히 곡 작업을 하다 보니 어느덧 (음악 저작물이) 20곡이 넘었다”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고, 앞으로 MCND 멤버들과 더 많은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또 “자체 프로듀싱, 라이브, 퍼포먼스 모두 자신있다”며 음악적으로 당당히 인정받고 싶다는 포부도 내비쳐 향후 행보에 기대감이 쏠린다.
2022.08.19 I 윤기백 기자
정채연도 빵 터졌다… BAE173 멤버 된 김광수 회장 보고 '폭소'
  • 정채연도 빵 터졌다… BAE173 멤버 된 김광수 회장 보고 '폭소'
  • (사진=정채연 인스타그램)[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사장님 ㅋㅋㅋㅋㅋㅋ”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김광수 회장이 참여한 틱톡 챌린지 영상을 보고 폭소를 자아냈다.정채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광수 회장이 참여한 BAE173 신곡 ‘대시’ 틱톡 챌린지 영상을 공유했다. 김광수 회장은 다이아, BAE173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의 수장이다.해당 영상은 멤버 한결이 연습실에서 신곡 ‘대시’ 안무 연습에 열중하는 도현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에게 말을 거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한결은 해당 남성을 도현으로 착각해 “도현아”, “그렇게 연습하지 말라니까?”, “똑바로 연습해라”라고 잔소리를 한다. 하지만 햄버거를 사서 연습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진짜’ 도현의 모습을 보고 한결은 깜짝 놀란다.알고 보니 그 남성의 정체는 도현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재현한 김광수 회장이었던 것. 김광수 회장은 “나야!”라고 능청스럽게 말했고, 이를 본 한결과 도현은 입을 틀어막은 채 “광수회장님?!”라고 외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광수 회장과 한결, 도현은 ‘대시’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합을 맞춰 선보인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깨알 손하트까지 선보이며 “대시 파이팅!”이라고 외친다. 감히 BAE173 열 번째 멤버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BAE173에 완벽하게 녹아든 김광수 회장의 모습이 ‘빵’ 터지는 웃음을 자아냈다.김광수 회장이 특정 가수의 틱톡 챌린지 영상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광수 회장은 1982년 연예계에 입문해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 등 수많은 톱 가수들을 배출한 가요계 대표 스타메이커다. 그동안 가수의 성공을 위해 뒤에서 묵묵히 서포트를 해온 김광수 회장이지만, 이번 만큼은 BAE173의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직접 전면에 나서 지원사격을 하게 됐다는 후문이다.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지난 17일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INTERSECTION : BLAZE)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 타이틀곡 ‘대시’는 어떤 난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아홉 멤버의 강한 의지가 담긴 곡이다. 가사를 통해 억압된 세계를 벗어나 자유롭게 질주하라는 청춘을 향한 멤버 도현의 진솔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2022.08.18 I 윤기백 기자
BAE173 도현, 꿈 이뤘다… 김광수 회장과 틱톡 챌린지
  • BAE173 도현, 꿈 이뤘다… 김광수 회장과 틱톡 챌린지
  • 김광수 회장(가운데)과 BAE173 한결, 도현(사진=BAE173 틱톡 캡처)[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김광수 회장님과 틱톡 챌린지, 꼭 하고 싶습니다!”그룹 BAE173 도현의 꿈이 드디어 이루어졌다.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회장이 그룹 BAE173의 신곡 ‘대시’ 틱톡 챌린지에 참여한 것이다. 김광수 회장은 BAE173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의 수장이다. 연예계 대표 스타메이커로 손꼽히는 김광수 회장이 연예계 입문 41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18일 BAE173 공식 틱톡 계정에는 김광수 회장과 BAE173 멤버 한결, 도현이 함께 촬영한 챌린지 영상이 게재됐다.이 영상은 멤버 한결이 연습실에서 신곡 ‘대시’ 안무 연습에 열중하는 도현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에게 말을 거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한결은 해당 남성을 도현으로 착각해 “도현아”, “그렇게 연습하지 말라니까?”, “똑바로 연습해라”라고 잔소리를 한다. 하지만 햄버거를 사서 연습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진짜’ 도현의 모습을 보고 한결은 깜짝 놀란다.알고 보니 그 남성의 정체는 도현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재현한 김광수 회장이었던 것. 김광수 회장은 “나야!”라고 능청스럽게 말했고, 이를 본 한결과 도현은 입을 틀어막은 채 “광수회장님?!”라고 외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광수 회장과 한결, 도현은 ‘대시’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합을 맞춰 선보인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깨알 손하트까지 선보이며 “대시 파이팅!”이라고 외친다. 감히 BAE173 열 번째 멤버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BAE173에 완벽하게 녹아든 김광수 회장의 모습이 ‘빵’ 터지는 웃음을 자아냈다.(사진=BAE173 틱톡 캡처)김광수 회장이 특정 가수의 틱톡 챌린지 영상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광수 회장은 1982년 연예계에 입문해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 등 수많은 톱 가수들을 배출한 가요계 대표 스타메이커다. 그동안 가수의 성공을 위해 뒤에서 묵묵히 서포트를 해온 김광수 회장이지만, 이번 만큼은 BAE173의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직접 전면에 나서 지원사격을 하게 됐다는 후문이다.사실 김광수 회장이 BAE173의 틱톡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멤버 도현의 공개 러브콜 때문이다. 도현은 최근 진행한 컴백 인터뷰에서 “김광수 회장님과 틱톡 챌린지, 꼭 하고 싶습니다”라며 “김광수 회장님을 지목합니다, 챌린지를 요청합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실제로 틱톡 챌린지 중에는 소속사 수장과 함께 촬영하는 챌린지가 다수 등장한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NCT, 소녀시대 효연 등과 챌린지 영상을 촬영해 팬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 프로듀서도 소속 가수들은 물론, 최근에는 가수 선미의 ‘열이 올라요’ 챌린지를 재치 있게 소화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김광수 회장도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박진영 프로듀서에 이어 소속 가수인 BAE173의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선뜻 틱톡 챌린지에 참여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영상을 접한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팬들은 “사장님 완전 도현이다”, “어머”, “진짜 웃기다”, “회장님 왜 그러세요”, “회장님 우리 애들 많이 아껴주세요”, “건강하세요 회장님”, “사랑해”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지난 17일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INTERSECTION : BLAZE)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오디세이:대시’는 ‘경험이 가득한 새로운 여정’을 의미하는 ‘오디세이’ 시리즈의 첫 시작이다. 멤버 도현의 앨범 전곡 프로듀싱으로 컴백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대시’를 비롯해 ‘걸음마’(get him UGH), ‘토즈’(toez), ‘대시’ 인스트루멘탈 버전 등 총 4개의 트랙이 담겼다. 전곡의 크레딧에는 멤버 도현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대시’는 어떤 난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아홉 멤버의 강한 의지가 담긴 곡이다. 가사를 통해 억압된 세계를 벗어나 자유롭게 질주하라는 청춘을 향한 멤버 도현의 진솔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2022.08.18 I 윤기백 기자
BAE173 "김광수 회장님과 틱톡 챌린지 원해" ③
  • BAE173 "김광수 회장님과 틱톡 챌린지 원해" [인터뷰]③
  • BAE173(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김광수 회장님과 틱톡 챌린지, 꼭 하고 싶습니다.”그룹 BAE173이 소속사 수장인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회장과 틱톡 챌린지를 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BAE173 도현은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포켓돌스튜디오 사옥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광수) 회장님만 괜찮으시다면 틱톡 챌린지를 함께 하고 싶다”고 운을 떼며, 떨리는 목소리로 “김광수 회장님을 지목합니다, 챌린지를 요청합니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실제로 틱톡 챌린지 중에는 소속사 수장과 함께 촬영하는 챌린지가 다수 등장한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NCT, 소녀시대 효연 등과 챌린지 영상을 촬영해 팬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 프로듀서도 소속 가수들은 물론, 최근에는 가수 선미의 ‘열이 올라요’ 챌린지를 재치 있게 소화해 눈길을 끈 바 있다.BAE173 멤버들에게 김광수 회장은 어떤 사람이냐고 묻자,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한목소리로 ‘무서운 분’이라고 답했다.제이민은 “회장님이란 직함에서 오는 무서움과 두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그런데 막상 회장님과 소통하고 나면 그런 이미지가 싹 사라진다. 굉장히 수평적인 관계를 추구하시기도 하고, 사소한 것도 잘 챙겨주셔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빛은 “사실 굉장히 무서운 분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오해”라면서 “저희 의견도 잘 들어주시고, 질문도 많이 해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맛있는 음식도 많이 사주시는데, 최근엔 북경오리도 사주셨다”며 “직접 북경오리를 밀전병에 싸서 주셨다”고 방긋 웃으며 자랑했다.그룹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오는 17일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INTERSECTION : BLAZE)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오디세이:대시’는 ‘경험이 가득한 새로운 여정’을 의미하는 ‘오디세이’ 시리즈의 첫 시작이다. 멤버 도현의 앨범 전곡 프로듀싱으로 컴백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대시’를 비롯해 ‘걸음마’(get him UGH), ‘토즈’(toez), ‘대시’ 인스트루멘탈 버전 등 총 4개의 트랙이 담겼다. 전곡의 크레딧에는 멤버 도현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대시’는 어떤 난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아홉 멤버의 강한 의지가 담긴 곡이다. 가사를 통해 억압된 세계를 벗어나 자유롭게 질주하라는 청춘을 향한 멤버 도현의 진솔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2022.08.17 I 윤기백 기자
BAE173 "경쟁 상대? 백지영 '대시' 넘을 것" ②
  • BAE173 "경쟁 상대? 백지영 '대시' 넘을 것" [인터뷰]②
  • BAE173(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백지영 선배님의 ‘대시’를 넘겠습니다.”신곡 ‘대시’(DaSH)로 돌아온 그룹 BAE173이 2000년 발매된 동명의 곡 ‘대시’의 아성을 넘어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BAE173 유준은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포켓돌스튜디오 사옥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신곡 ‘대시’를 통해 BAE173의 존재감을 대중에게 확실히 알리고 싶다”며 “음원차트에 한 번도 차트인을 한 적이 없는데, 신곡 ‘대시’로 차트인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유준은 또 “전작 ‘죠스’의 경쟁상대가 ‘아기 상어’라면, 신곡 ‘대시’의 경쟁 상대는 백지영 선배님의 ‘대시’라고 생각한다”며 “백지영 선배님의 ‘대시’라는 곡이 내가 태어나기 전에 나온 곡이더라. 백지영 선배님의 ‘대시’가 전 세대를 공략한 곡이라면, BAE173의 ‘대시’는 칼군무를 앞세워 MZ세대를 사로잡는 곡이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내비쳤다.백지영의 ‘대시’를 넘어설 필살 무기로는 ‘비주얼’과 ‘칼군무’ 등을 꼽았다. 영서는 “멤버들의 비주얼이 최근 물이 많이 올랐다”며 “물오른 멤버들의 비주얼로 ‘대시’하겠다”고 말했다. 도하는 “BAE173의 ‘대시’는 다인원이 멋진 퍼포먼스를 펼친다는 게 강점”이라며 “칼군무가 BAE173 ‘대시’의 필살 무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준서는 “멤버 한결의 덤블링도 주목해달라”며 “이번 활동의 필살 무기가 될 것 같다. 굉장히 임팩트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그룹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오는 17일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INTERSECTION : BLAZE)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오디세이:대시’는 ‘경험이 가득한 새로운 여정’을 의미하는 ‘오디세이’ 시리즈의 첫 시작이다. 멤버 도현의 앨범 전곡 프로듀싱으로 컴백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대시’를 비롯해 ‘걸음마’(get him UGH), ‘토즈’(toez), ‘대시’ 인스트루멘탈 버전 등 총 4개의 트랙이 담겼다. 전곡의 크레딧에는 멤버 도현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대시’는 어떤 난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아홉 멤버의 강한 의지가 담긴 곡이다. 가사를 통해 억압된 세계를 벗어나 자유롭게 질주하라는 청춘을 향한 멤버 도현의 진솔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2022.08.17 I 윤기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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