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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98건

엑소 백현 "트로피, 수지와 나눠 갖겠다"
  • 엑소 백현 "트로피, 수지와 나눠 갖겠다"
  • 백현[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엑소(EXO)의 백현이 SBS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백현 수지의 듀엣곡 ‘드림(Dream)’이 크러쉬의 ‘잊어버리지 마’와 트와이스의 ‘OOH-AHH하게’와 함께 1월 마지막 주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다.앞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백현은 ‘인기가요’ 사전 인터뷰에서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2개니까 수지 선배님과 하나씩 나눠 갖도록 하겠다”고 말하는 한편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하는데 욕심이 조금 난다”면서 밝게 웃어 보였다. 해당 인터뷰 영상은 31일 방송 중에 공개된다.이 밖에도 오늘 ‘인기가요’에서는 슈퍼주니어 려욱의 첫 홀로서기 ‘어린왕자’의 무대와 여자친구의 컴백 스테이지 ‘시간을 달려서’, 신인 그룹 임팩트의 데뷔무대 ‘롤리팝’, 신혜성의 ‘로코 드라마’, 틴탑의 ‘사각지대’, 달샤벳의 ‘너 같은’, 라붐의 ‘아로아로’, 예지의 ‘사이다’, 헤일로의 ‘느낌이 좋아’, 스텔라의 ‘찔려’, 전설의 ‘반했다’, 크로스진의 ‘누나 너 말야’, 45RPM의 ‘붐박스’, 서예안의 ‘스며든다’, 안다의 ‘Taxi’, 코코소리의 ‘다크서클’, 놉케이의 ‘클라이막스’, 로드보이즈의 ‘우리 사랑할까?’ 등이 전파를 탄다.
2016.01.31 I 박미애 기자
신예 임팩트, 임팩트 있는 흑백 재킷 사진 추가 공개
  • 신예 임팩트, 임팩트 있는 흑백 재킷 사진 추가 공개
  • 임팩트(사진=스타제국)[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인그룹 임팩트(IMFACT)가 데뷔를 앞두고 흑백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소속사 스타제국은 26일 임팩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의 흑백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1차 공개된 꾸러기들을 연상시키는 컬러풀한 재킷과 반대로 분위기 있는 흑백 단체 이미지다. 멤버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링으로 ‘임팩트 표 스쿨룩’을 선보이며 교복 콘셉트를 예고했다.임팩트는 스타제국이 제국의아이들과 나인뮤지스 이후 6년 만에 출격시키는 신인 아이돌 그룹이다. 전 멤버가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프로듀싱이 가능한 실력파 그룹이다.임팩트의 데뷔 앨범 ‘롤리팝’은 싱글 앨범으로 총 4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타이틀곡 ‘롤리팝(Lollipop)’은 멤버 웅재가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이다.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자신의 이상형을 발견한 소년이 첫눈에 반한 여성에게 대시하는 상황을 표현했다고 스타제국 측은 전했다.임팩트는 27일 낮 12시 ‘롤리팝’을 발매하고 본격 데뷔활동에 나선다. 신주학 스타제국 대표는 임팩트의 데뷔를 하루 앞두고 “오랜 시간 출격을 준비한 그룹인 만큼 기대 이상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영국 가수, 엘리 굴딩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러블리즈, 이상한 나라로 가다…리얼리티로 본격 팬덤몰이☞ 中 진출 PD, 2016년 본격 수확의 해…성적표는?☞ 김영희 PD "中 진출은 인력 유출 아닌 글로벌 도약의 과정"☞ ''딜라일라'' 톰 존스, 33년 만에 내한공연☞ ''팝의 여신'' 올리비아 뉴튼 존, 16년 만에 내한공연
2016.01.26 I 김은구 기자
신예 임팩트 멤버 이상, 교복 입고 기타 연주 '풋풋해~'
  • 신예 임팩트 멤버 이상, 교복 입고 기타 연주 '풋풋해~'
  • 임팩트 이상 개인 티저 영상(사진=스타제국)[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데뷔를 앞둔 신인 보이그룹 임팩트(IMFACT)가 멤버 이상의 개인 티저 영상을 18일 공개했다.네이버 TV캐스트 스타제국 채널(http://tvcast.naver.com/starempire)을 통해 공개된 임팩트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의 개인 티저 영상에서 이상은 풋풋한 고교생 교복을 입고 교실 창가에 앉아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감성적인 기타 연주와 수록곡 ‘샤인(Shine)’의 일부가 공개돼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기타 연주가 특기인 이상은 임팩트 멤버 중 가장 오랜 시간 스타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해오며 실력을 쌓아왔다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임팩트는 리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5인조 보이 그룹이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 ‘롤리팝’은 임팩트의 막내 웅재가 데뷔와 동시에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이어서 관심을 끈다.임팩트의 데뷔 앨범 ‘롤리팝’은 오는 27일 낮 12시 발매될 예정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영국 가수, 엘리 굴딩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지헤라 ''무림학교'' OST ''나 답지 않게''서 려진과 호흡☞ ''섹시 매력'' 장착한 틴탑, ''사각지대''로 女心 공략 돌입☞ 강동원, 결국 YG行…자신의 생일에 계약 체결☞ "쯔위 입장 발표는 부모와 상의 후 결정. 강요 없었다" JYP☞ [단독]김민희, ''FA 시장'' 나왔다
2016.01.18 I 김은구 기자
'무한도전', 5대 기획 '우주특집' 16일 첫 포문
  • '무한도전', 5대 기획 '우주특집' 16일 첫 포문
  • ‘무한도전’의 ‘우주 특집’(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무한도전’의 5대 기획 중 하나였던 ‘우주 특집’이 드디어 첫 포문을 연다. 오는 16일 첫 방송될 ‘우주 특집’에서는 우주의 무중력 적응 훈련 및 화성에서 살아남기 위한 특수 훈련과 화성의 환경, 생명체 탐사 등으로 이뤄진다. 제작진은 “가장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영화 ‘마션’ 속 화성 기지를 똑같이 재현했다는 점”이라며 “본인들이 생활할 기지를 본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화성 기지에 이어 멤버들이 지구에서 챙겨온 개인 물품과 마지막으로 남긴 메시지 역시 공개 될 예정이다. 이번 우주 특집에서는 또 ‘뚜찌빠찌’ 외계어 노래로 4차원 매력을 뽐냈던 심형탁이 출연해 하하, 광희와 함께 ‘바보 어벤져스’로 다시 뭉치며 우주 뇌순남으로 등극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애너린 맥코드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언터쳐블 디액션, 첫 솔로 디싱 발매☞ 메가박스, 14일 日 인기 애니 ''겁쟁이 페달'' 극장판 단독 개봉☞ ''2016 첫 보이그룹'' 임팩트, 27일 ''롤리팝(Lollipop)''으로 데뷔☞ 배우 이필모, MBC 새 주말극 ''가화만사성'' 출연☞ [K-드라마 사전제작붐]벌써 4작품..''100%''는 통할 것인가
2016.01.13 I 김은구 기자
언터쳐블 디액션, 첫 솔로 디싱 발매
  • 언터쳐블 디액션, 첫 솔로 디싱 발매
  • 디액션(사진=TS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언터쳐블 멤버 디액션이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디액션은 1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actionlayback)에 감각적인 이미지와 함께 “#DAction #Check_it_out #ComingSoon”이라는 해시태그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모습의 디액션과 미국 뉴욕의 명소인 맨하튼 브릿지가 담겨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1월 중 디액션의 정식 솔로 디지털 싱글이 발표될 예정”이라며 “디액션이 직접 프로듀싱에 나섰고 오랜 시간 합을 맞춘 ASSBRASS가 힘을 보태 최상의 결과물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곡 뮤직비디오는 뉴욕 할렘, 맨하튼, 브루클린을 오가며 미국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자유분방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디액션은 지난해 9월 아티스트로서 가치관을 투영한 믹스테이프 ‘씻김굿’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힙합 마니아들의 호응을 얻었다. 과거 언터쳐블의 노래뿐 아니라 B.A.P의 첫 번째 정규앨범 ‘First Sensibility’ 수록곡 ‘Check On’과 걸그룹 소나무의 데뷔앨범 ‘Deja Vu’ 수록곡 ‘아낌없이 주는 나무’ 등에 참여하며 작곡가로서 역량도 입증한 바 있다. 2008년 힙합듀오 언터쳐블로 데뷔 이래 처음 선보이는 디액션의 디지털 싱글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관련포토갤러리 ◀☞ 애너린 맥코드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메가박스, 14일 日 인기 애니 ''겁쟁이 페달'' 극장판 단독 개봉☞ ''2016 첫 보이그룹'' 임팩트, 27일 ''롤리팝(Lollipop)''으로 데뷔☞ 배우 이필모, MBC 새 주말극 ''가화만사성'' 출연☞ 정우-김유미, 16일 결혼☞ [K-드라마 사전제작붐]벌써 4작품..''100%''는 통할 것인가
2016.01.13 I 김은구 기자
메가박스, 14일 日 인기 애니 '겁쟁이 페달' 극장판 단독 개봉
  • 메가박스, 14일 日 인기 애니 '겁쟁이 페달' 극장판 단독 개봉
  • ‘겁장이 페달 : 더 무비’(사진=메가박스)[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는 일본 명작 로드레이스 애니메이션의 극장판 ‘겁쟁이 페달 : 더 무비’(감독 나가누마 노리히로)를 14일 국내 단독 개봉한다.‘겁쟁이 페달’은 지난 2008년 일본 ‘주간 소년 챔피언’을 통해 연재를 시작해 현재까지 단행본 누적 판매량이 1400만 부를 넘어서는 등 일본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만화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마니아였던 고등학생 ‘오노다’가 사이클부에 가입한 후 최고의 로드 바이커로 성장해가는 과정과 함께 고등학생들의 끈끈한 우정을 다루고 있다.이번에 개봉하는 ‘겁쟁이 페달 : 더 무비’는 전국 체전 이후 최고 난이도의 로드레이스로 알려진 ‘구마모토 불의 나라 산맥 레이스’에 도전하는 소호쿠 팀의 활약을 그린다. 특히 그간 TV 시리즈의 재편집본으로 제작됐던 2편의 극장판과는 달리 원작자인 와타나베 와타루가 극장판을 위해 직접 집필한 시나리오로 제작돼 화제가 되고 있다. 메가박스는 ‘겁쟁이 페달 : 더 무비’의 국내 단독 개봉을 기념해 1월 14일부터 2월 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엽서, 반창고, 책갈피 등을 개봉관에서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한편 최다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사이즈 캐릭터 족자봉(1명), 미니 피규어 세트(1명), 캐릭터 동전지갑(1명), 단행본 39권(50명) 등의 캐릭터 상품을 증정한다.장광훈 메가박스 현장운영팀장은 “이번 극장판 개봉을 통해 국내 ‘겁쟁이 페달’ 마니아들이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객 층의 요구를 반영해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메가박스는 지난 8일 ‘겁쟁이 페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시리즈 3편을 연속 상영하는 ‘무비올나잇’을 진행했다. 당시 예매 오픈 하루 만에 전석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겁쟁이 페달 : 더 무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련포토갤러리 ◀☞ 애너린 맥코드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배우 이필모, MBC 새 주말극 ''가화만사성'' 출연☞ ''2016 첫 보이그룹'' 임팩트, 27일 ''롤리팝(Lollipop)''으로 데뷔☞ ''꿈결같은 세상'' 송시현, 데뷔 30주년 기념 통일염원 노래한다!☞ [K-드라마 사전제작붐]벌써 4작품..''100%''는 통할 것인가☞ [K-드라마 사전제작붐]그래서, 쪽대본은 없어지나요?
2016.01.13 I 김은구 기자
캔디와 소다 이어 젤리, 킹 ‘캔디크러쉬젤리’ 정식 출시
  • 캔디와 소다 이어 젤리, 킹 ‘캔디크러쉬젤리’ 정식 출시
  • △ '캔디크러쉬젤리' 간담회 현장킹은 8일(금), ‘캔디크러쉬’ 프랜차이즈 세 번째 신작 ‘캔디크러쉬젤리(Candy Crush Jelly)’를 소개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동시에 게임을 출시했다.‘캔디크러쉬젤리’는 황량한 나무와 구름으로 뒤덮인 캔디 왕궁에 살고 있는 모험심 강한 소녀 제니(Jenny)가 삼촌 예티(Yeti)를 구하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다룬다.‘캔디크러쉬젤리’에는 시리즈 처음으로 AI 캐릭터와 실력을 겨루는 ‘보스와 대결모드’가 도입되어, 전작에 비해 보다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가 요구된다. 이 외에 ‘젤리 바르기’, ‘마시멜롱 찾기’, ‘보스와 대결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다.젤리 바르기 스테이지에서는 젤리 안에 있는 캔디를 매치시켜 젤리를 더 많이 퍼트려야 하며, ‘마시멜롱 찾기’에서는 설탕 코팅 블록 속에 숨어 도망 다니는 마시멜롱을 찾아야 한다. 특히 젤리 여왕과 대결을 펼치는 보스모드에서는 젤리 여왕과 한 턴씩 번갈아가며 게임을 진행해 더 많은 젤리를 퍼트리는 쪽이 승리하게 된다.△ 킹 코리아 오세욱 지사장킹 코리아 오세욱 지사장은 “캔디크러쉬 프랜차이즈의 세 번째 게임인 캔디크러쉬젤리를 글로벌 출시 일정에 맞춰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보스와 대결모드 같은 게임 내 경쟁 요소는 전혀 다른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며 기존 캔디크러쉬 프랜차이즈 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캔디크러쉬젤리는 출시와 함께 120개의 스테이지를 제공한다. 또한 스크롤 방식의 3D 게임맵,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 새로운 디자인의 캔디와 달콤한 컬러 폭탄 롤리팝 부스터까지 다양한 새로운 게임 요소도 추가됐다.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캔디크러쉬젤리'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킹)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S6 미니 스펙 공개.."국내 출시 계획은 없어"
  • 삼성 갤럭시S6 미니 스펙 공개.."국내 출시 계획은 없어"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삼성전자(005930)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의 파생모델인 갤럭시S6 미니가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6월 관련 사진이 일부 유출되긴 했지만 삼성전자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적은 없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다만 삼성전자는 갤럭시S6 미니를 국내에서 출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28일 외신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온라인 유통사이트 렛츠탱고닷컴(LetsTango.com)의 스마트폰 제품 목록에 갤럭시S6 미니가 등장했다. 렛츠탱고닷컴은 갤럭시S6 미니의 스펙을 공개하고 소비자들이 이메일을 입력하면 예약주문 일정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공개된 갤럭시S6 미니의 스펙은 4.6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헥사 코어 1.8GHz 프로세서, 2GB(기가바이트) 램, 16GB 저장공간, 전면 500만화소 카메라, 후면 1500만화소 카메라, 지문인식 센서, 일체형 배터리,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운영체제(OS), 코닝 고릴라글래스4 탑재 등이다.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 무선충전 기능도 지원한다.삼성전자는 갤럭시 S 시리즈가 자리를 잡은 이후 S4부터 액티브, 미니 등 파생모델을 만들었다. 국내에서는 갤럭시S4 미니 이후 미니 버전 제품을 내놓지 않았으며 S5 미니는 해외에서만 판매됐다.UAE 온라인 유통업체 렛츠탱고닷컴에 올라온 삼성 갤럭시S6 미니 제품 페이지 캡쳐▶ 관련기사 ◀☞ [포토]삼성전자, 2016년형 '노트북 9' 출시☞ 내년 초 삼성물산 500만주 시장 나온다..공정위 "순환출자 문제 해소해라"(종합)☞ '접근성 높인' 삼성 스마트 TV, CES 2016 '최고 혁신상' 받아☞ 삼성, 2016년형 ‘노트북 9’ 출시…28일부터 예약판매☞ 애플, 삼성전자 특허소송 2100억원 추가 청구☞ IoT 글로벌 영향력, 삼성전자 9위 유지..LG전자 11위로 약진
2015.12.28 I 성문재 기자
샤오미 미5, `스냅820·4G램·128GB용량` 등 최고급 사양
  • 샤오미 미5, `스냅820·4G램·128GB용량` 등 최고급 사양
  • 샤오미의 차기 주력 스마트폰 ‘미5’의 제품 정보가 ‘오포마트’의 한 소매업자에 의해 유출됐다. 사진=GSM아레나 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합리적인 가격과 무난한 성능으로 인지도를 쌓아온 샤오미의 차기 주력 스마트폰 ‘미5’의 제품 정보가 지난 16일(한국시간) 유출됐다.미국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GSM아레나는 이날 샤오미의 출시 예정 스마트폰 ‘미5’의 기기 사양이 온라인 스마트폰 판매 사이트 ‘오포마트’의 한 소매업자에 의해 공개됐다고 전했다.매체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샤오미 ‘미5’의 사양은 △퀄컴 시스템온칩(SoC)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 △5.5인치 쿼드HD(2560X1440) 해상도 디스플레이 △DDR4 4GB 램 △16GB, 64GB, 128GB 저장공간 △2000만화소 후면 카메라 △800만화소 전면 카메라 △38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롤리팝 5.1 기반 미유아이(MIUI) 7 △근거리 무선통신(NFC) 지원 등이다.‘오포마트’는 오랫동안 전 세계를 대상으로 ‘샤오미’는 물론 ‘원플러스’ ‘화웨이’ 등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온 공인된 사이트이기 때문에 게재된 해당 정보의 신뢰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미5’의 프로세서는 당초 IT 업계 관계자들이 예상했던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가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하지만 공개된 판매 정보에 퀄컴 스냅드래곤 820이 ‘옥타코어’라고 명시된 점은 의구심을 들게 한다.일반적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20은 ‘쿼드코어’ 기반 프로세서로 알려져 있다. 매체는 이를 상품 판매자의 단순한 실수라고 해석했다. 일각에서는 변형된 형태의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 탑재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디스플레이 사양은 기존에 알려진 정보들과 비슷하다. 다만 이번에 공개된 정보에서는 스크린의 크기가 5.5인치로 확인됐다. 패널이 IPS 기반 LCD 방식인지 OLED 방식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램은 대부분이 예상했던 DDR4 4GB가 유력하다. 저장공간은 아이폰 제품군과 같은 간극인 16GB, 64GB, 128GB로 확인됐다. SD카드 슬롯을 지원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블랙과 화이트 두 종류의 색상으로 출시될 전망이다.또한 최근 중국 신용카드 및 은행 결제망 운영 업체 유니온 페이의 ‘클라우드 라이트닝 페이’ 서비스 지원 제품군에 샤오미 ‘미5’가 합류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에 ‘미4’에서 제거됐던 NFC 기능이 부활하는 것도 확실하다.예상을 빗나간 것은 바로 가격이다. 업체는 ‘미5’의 가격을 599달러(71만원)로 책정했다. 물론 아직 샤오미가 공식 발표를 하기 전이기 때문에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당초 업계의 예상보다는 비싼 가격임에는 틀림없다.하지만 매체는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 DDR4 4GB 램, 128GB 저장공간, 3800mAh 배터리 등을 고려하면 여전히 경쟁력 있는 가격이며 납득할 수 있다고 평했다.
2015.12.17 I 김병준 기자
구글, 안드로이드 `파편화` 여전히 심각… 아직도 `킷캣`
  • 구글, 안드로이드 `파편화` 여전히 심각… 아직도 `킷캣`
  • 구글이 2015년 12월 안드로이드 플랫폼 분포도 현황 보고서 ‘안드로이드 인 디셈버’를 발표했다. 사진=‘GSM 아레나’ 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구글이 9일(한국시간) 2015년 12월 안드로이드 플랫폼 분포도 현황 보고서 ‘안드로이드 인 디셈버’를 발표했다.‘안드로이드 인 디셈버’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어떤 버전의 운영체제(OS)를 이용하고 있는지에 관한 자료를 수집·분석한 보고서다.최근 구글은 해외 유력 정보기술(IT) 전문 언론들로부터 애플의 iOS에 비해 안드로이드의 버전 파편화가 심하며 제조사의 판올림이 제때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받은 바 있다. 하지만 구글이 공개한 이번 보고서를 보면 안드로이드는 아직도 갈 길이 멀어 보인다.미국 IT 매체 ‘GSM 아레나’도 이날 발표된 ‘안드로이드 인 디셈버’를 근거로 구글이 여전히 개발자에만 초점을 맞춘 안드로이드 OS 분포도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에 발표된 안드로이드 OS 최신 버전 6.0 마시멜로는 이제서야 0.5%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지난달 0.3%였던 점유율은 한 달 동안 불과 0.2% 포인트 상승하는데 그쳤다.그마저도 최근 전 세계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넥서스5X, 넥서스6P 등 레퍼런스 제품군 사용자들 덕분으로 보인다. 넥서스 레퍼런스 제품군은 구글에서 직접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관리한다.작년에 공개된 지난 버전 5.0 롤리팝의 점유율은 지난달 대비 약 4% 포인트 오르며 29.5%가 됐다. 반면 2013년 플랫폼인 4.4 킷캣의 점유율은 36.6%로 소폭 하락했다.이는 삼성, LG, 소니, HTC 등 세계적인 스마트폰 제조기업들이 자사에 상품에 탑재하는 운영체제를 킷캣에서 롤리팝으로 판올림 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현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점유율은 2014년 롤리팝, 2013년 킷캣, 2012년 젤리빈으로 삼등분 돼 있다. 킷캣 전 버전인 젤리빈의 점유율은 지난달보다 2% 포인트 떨어진 26.9%로 집계됐다.한편 매체는 올해 출시된 안드로이드 기기들 대부분이 안드로이드 6.0 업데이트를 받게 되는 내년 상반기는 돼야 마시멜로의 점유율이 급증할 걸로 예상했다.
2015.12.09 I 김병준 기자
"아이패드 프로 한판 붙자"…삼성 '갤럭시 뷰' 美 상륙
  • "아이패드 프로 한판 붙자"…삼성 '갤럭시 뷰' 美 상륙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화면 태블릿 ‘갤럭시 뷰’가 미국에서 본격 출시되며 한 판 경쟁이 시작됐다. 국내에서도 이달 말 갤럭시 뷰와 애플 ‘아이패드 프로’가 동시에 출시되며 어느 쪽이 승기를 잡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9일 미국에서 갤럭시 뷰 판매를 시작했다.갤럭시 뷰는 가로 17.79인치, 세로 10.86인치로 삼성 태블릿 중에서는 가장 대화면이다. 2.65kg의 무게를 지닌 18.4인치 풀HD 1920×1080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1.6GHz 엑시노스 7580 옥타 코어 프로세서 2GB 램, 32GB·64GB 내장 메모리, 전면 210만 화소 카메라의 스펙을 갖췄다.OS는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이며 배터리는 5700mAh이다. 8시간 연속 인터넷을 사용하거나 비디오 감상을 할 수 있는 수준이며 와이파이, 블루투스 4.1 등이 적용됐다.갤럭시 뷰는 태블릿 중 가장 큰 화면답게 TV, 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 부분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뒤쪽에는 손잡이까지 달려 있어 휴대하기 쉽다. 와이파이와 LTE 모델로 출시된 갤럭시 뷰는 현재 미국에서 와이파이 모델만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599달러(70만원)다.지난 9월 독일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에서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갤럭시 뷰는 새로운 세대를 위한 색다른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기기”라고 강조했다.삼성전자는 미국에서 동영상 제작이나 시청이 우리나라보다 활성화돼 있다고 보고 판매 돌풍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갤럭시 뷰 홈스크린에 넷플릭스 훌루 트위치 크래클 유튜브 등 다양한 비디오 채널을 기본 제공한 이유도 동영상 감상에 최적화한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사용자 편의를 위해서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제품은 미디어 소비에 최적화 된 기기로 18.4인치 큰 화면 크기와 비디오 감상에 적합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 긴 배터리 수명 덕분에 이용자는 최고의 미디어 시청 경험을 얻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애플도 지난 11일 한국에서 대화면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의 전파인증 작업을 마쳤다. 이에 앞서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사용하는 스마트키보드, 애플펜슬도 한국에서 전파인증을 받아 판매를 앞두고 있다.애플도 삼성과 마찬가지로 미국 시장에서 11일부터 아이패드 프로의 판매를 시작했다. 전파인증에 시간이 걸리는 우리나라를 제외한 세계 48개국의 1차 출시국에서 동시에 판매에 들어간 것.아이패드 프로는 기존 아이패드보다 훨씬 커진 고해상도(2732×2048)의 12.9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A9X를 탑재해 기존 아이패드 에어2에 탑재된 A8X 칩보다 80%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총 4개의 스테레오 스피커와 800만 화소 카메라, 지문인식 터치ID 등도 지원한다. 배터리 시간은 완충 시 최대 10시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패드 프로의 미국 출시 가격은 32GB 와이파이 모델이 799달러, 128GB 모델이 949달러, 128GB LTE 모델이 1079달러다.애플도 아이패드 프로를 통해 정체된 태블릿 판매를 부활시키겠다는 포부다. 특히 아이패드 프로가 대화면 제품인 만큼 기존 아이패드 수요에다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사용자 수요까지 아이패드 프로가 품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걸고 있다.삼성과 애플이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 대화면 태블릿을 비슷한 시기에 내놓으면서 판매 결과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이달 비슷한 시점에 제품을 출시하게 돼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마이크로소프트(MS)도 이들과 경쟁할 제품인 ‘서피스 프로4’를 내놨다. 이 제품은 오는 20일 우리나라에서도 정식 출시된다. 삼성전자 갤럭시뷰. 삼성전자 제공.애플 아이패드프로. 애플 제공.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프로4. 마이크로소프트 제공.▶ 관련기사 ◀☞삼성 직업병 가대위 "조정위 기대 충족 못해..반올림 이야기에만 신경써"☞삼성TV, 북미 시장서 월 매출 10억달러 첫 돌파☞삼성전자, 네덜란드 스마트폰시장 40% 점유.. 애플 크게 앞서
2015.11.16 I 김자영 기자
페어폰, 구글 '아라' 제치고 세계 최초 조립식 스마트폰 완성
  • 페어폰, 구글 '아라' 제치고 세계 최초 조립식 스마트폰 완성
  • 네덜란드 신생 사회적 벤처기업 ‘페어폰’이 세계 최초 조립식 스마트폰 ‘페어폰2’를 완성했다. 사진=인터내셔널 비지니스 타임즈[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야심 차게 출발했던 구글의 조립식 스마트폰 프로젝트 ‘아라’가 네덜란드 ‘페어폰’에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를 빼앗겼다.미국의 경제 전문 매체 ‘인터내셔널 비지니스 타임즈’는 2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벤처기업 페어폰이 세계 첫 조립식 스마트폰 ‘페어폰2’를 완성했다고 보도했다.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하는 신생 사회적 벤처기업은 ‘페어폰2’가 제작 초기 단계부터 ‘분해와 수리 및 조립’이 쉬운 설계방식으로 개발됐다고 설명했다.영국 디자인 혁신 컨설팅 기업 ‘시모어파월’과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외형을 완성한 ‘페어폰2’는 최근 영국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 ‘더폰코옵’과 계약을 맺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지난주에는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제작업체 ‘욜라 미고’와 파트너십을 맺어 차후 ‘세일피시 OS’를 사용할 수도 있음을 암시하기도 했다.페어폰 관계자는 평균 3년 안팎의 수명을 기반으로 생산되는 여타 스마트폰과는 달리 ‘페어폰2’는 약 5년 동안 무리 없이 쓸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밝혔다.네덜란드 신생 사회적 벤처기업 ‘페어폰’이 세계 최초 조립식 스마트폰 ‘페어폰2’를 완성했다. 사진=인터내셔널 비지니스 타임즈세계 최초의 조립식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을 차치하고라도 페어폰은 주목할만하다. ‘공정한 폰’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페어폰은 문자 그대로 ‘윤리적으로 만들어진 스마트폰’이다.스마트폰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분쟁 광물의 사용량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페어폰 관계자는 “생산 공정의 모든 단계에서 환경을 보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회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처음 출발할 당시에는 전자 공학 산업 자체를 뒤흔들 심산이었다”라고 말했다.최근 구글은 조립식 스마트폰 프로젝트 ‘아라’의 출시를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페어폰2’는 현재 시장에 유통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조립형 스마트폰이 됐다.‘페어폰2’에 추가로 적용할 수 있는 모듈 옵션은 아직 없다. 하지만 포트 확장, 무선 충전, 근거리 무선통신(NFC) 등의 기능을 갖춘 실리콘 범퍼 케이스가 곧 출시될 예정이다.영국에서 사전 예약받고 있는 ‘페어폰2’의 가격은 525유로(65만6000원)로 책정됐다. 첫 배송은 12월로 예정돼 있다.페어폰이 공식 발표한 ‘페어폰2’의 사양은 △스냅드래곤 801 쿼드코어 프로세서 △FHD(1920X1080) 5인치 디스플레이 △코닝 고릴라 글래스3 △32GB 저장공간 △추가 SD카드 지원 △2GB 램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 △발광다이오드(LED) 플래시 △2420mAh 배터리 △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OS 등이다.물론 와이파이, 블루투스 4.0, 위성항법장치(GPS) 및 마이크로 USB 포트도 지원한다.▶ 관련기사 ◀☞ 구글, '유럽 난민 위기' 극복 위한 묘수 "빅데이터"☞ 구글, 쇼핑까지 섭렵… '유튜브 쇼핑' 연내 출범 파란 예고☞ 인기폭발 '프로젝트 파이'와 결합한 구글 넥서스5X 판매☞ 삼성 모바일, 보안 업데이트 세부사항 '매달' 공개한다☞ 삼성전자, 중저가 갤럭시에 '터치위즈 UX' 빼나
2015.10.27 I 김병준 기자
"전화+콘텐츠"..LG유플러스, 홈보이 G패드II 출시
  • "전화+콘텐츠"..LG유플러스, 홈보이 G패드II 출시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전화는 물론 홈IoT, 비디오포털, CCTV, EBS교육콘텐츠, e-book도서관, 뮤직 등 온 가족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더욱더 즐겁고 편리하면서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홈보이(homeBoy) G 패드 II’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홈보이 G 패드II’는 작년 1월 선보인 홈보이 G패드의 두 번째 모델로 LG전자의 ‘G패드 8.0’를 채택해 안드로이드 5.0(롤리팝) 기반의 OS에 8인치 HD급 화질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외장메모리는 128GB까지 확장할 수 있다.또 업계최초로 8인치 패드에 표준 USB메모리 적용을 통해 키보드나 마우스, 외장하드 및 게임 등 USB악세서리와의 호환성을 높여 사용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했다.특히 초·중·고 자녀들이 EBS 방송 등 학습이나 그림색칠 놀이 등에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스타일러스 펜(Pen)이 새롭게 추가된다. 한 화면을 두 개로 나눠서 쓸 수 있는 듀얼 윈도우 기능과 문서작성을 할 수 있는 MS오피스가 적용됐다. 고품질 오디오의 거장 마크레빈슨이 튜닝한 스피커 스테이션은 디자인이 한층 더 간결해지고 고품질 사운드는 그대로 유지돼 가정에서 영화나 음악 등 홈AV(Audio Video) 서비스 이용에 적합하다. LG유플러스는 고객중심의 사용편의성 확대와 단말품질 향상에도 불구하고 단말요금은 기존 모델보다 25%(2500원) 인하했다. ‘홈보이(homeBoy) G 패드 II’ 신규가입 고객은 월 7500원(3년 약정기준, VAT포함시 8250원)에 패드와 스피커 스테이션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가입자간 음성통화·문자(SMS)·채팅 서비스와 발신번호 표시, 착신전환 등 통화 부가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홈보이 단말기를 전화 서비스는 물론 비디오포털, Mnet, 유아·EBS홈스쿨 등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 서비스를 고객의 소비패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6가지의 선택형 요금제를 제공한다. 먼저 ‘TV플러스’ 요금제는 90여개의 실시간 채널과 15만여편의 VOD가 제공되는 비디오포털 서비스를 월 6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뮤직플러스’ 요금제는 월 6900원에 Mnet의 320만여곡의 음원을 홈보이와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서 무제한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다. TV플러스, 뮤직플러스 요금제 모두 초·중·고 필독서 등 근현대 문학도서 5000여권과 세계명작 원서 5천여권 등 총 1만여권의 교양도서와 매월 인기 베스트셀러 10권이 e-book으로 제공되는 ‘홈도서관’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 비디오포털과 Mnet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TV&뮤직플러스’ 요금제는 월 8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TV&뮤직플러스(월8900원) 이상의 요금제에는 홈도서관 서비스 이외에 CCTV 기능이 무료로 제공된다. 유아홈스쿨, 악기놀이, 어린이 동화, 비디오포털 등 어린 자녀를 위한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키즈플러스’ 요금제는 월 9900원에 제공된다. 비디오포털과 무료통화 220분을 제공하는 ‘콜&tv플러스’ 요금제는 1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초·중·고교 전 과정 인터넷 강의는 물론 성인을 위한 140만원 상당의 EBS프리미엄 영어 강의, EBS TV 다시 보기 등의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EBS플러스’ 요금제는 월 1만8000원에 제공된다. 다운로드 콘텐츠는 무제한 시청이 가능하다. 특히 모든 요금제 가입고객에게 이마트 할인(월 최대 1만원+무료배송 1회) 혜택과 LG생활건강 특가몰에서 임직원 할인 수준으로 생활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솔루션사업담당은 “신규 홈보이는 쇼핑 및 IoT 등의 고객 편의 콘텐츠가 추가되고 기존 멀티미디어 및 교육 서비스를 강화하여 가족 구성원들이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에서 컨버지드 홈 서비스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요금제▶ 관련기사 ◀☞LG유플러스-쿠첸, 주방가전에 IoT 입힌다☞LG유플, ‘뮤직벨링&코지카메라’ 기능 업그레이드☞LG유플러스, 13일 홍콩서 기업설명회 개최
2015.10.15 I 김유성 기자
(주)앱코, 태블릿PC 내장된 스마트 스피커 ‘에이비(Avy)’ 출시
  • (주)앱코, 태블릿PC 내장된 스마트 스피커 ‘에이비(Avy)’ 출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에이비앱코(www.abko.co.kr 대표 이태화)가 미국 제틀리(Zettaly)사와 한국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통해 태블릿PC가 내장된 스마트 스피커 ‘에이비(Avy, 모델명 ZA-407)’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ZA-407’ 스마트 스피커는 10W의 깔끔한 사운드를 출력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쿼드코어 기반의 CPU와 1024*600 해상도의 7인치 화면을 채용한 태블릿을 내장한 하이브리드 제품으로서 다양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설치하여 기능 확장을 할 수 있는 재주 많은 제품이다.일반 블루투스 스피커처럼 주변 스마트 기기와의 연동을 통한 사운드 출력이 가능하며, 더 나아가 다른 기기와의 연동 없이도 자체적으로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영상통화, 웹서핑, 게임, 영화감상, TV시청, 음악감상, 교육 프로그램 운용 등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특히 충전식 배터리가 내장된 ‘에이비(Avy)’는 실내에서는 이동성 높은 멀티미디어 기기로서 주방, 욕실, 침실 어디서나 사용자의 동선에 맞춰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HDMI를 통한 TV아웃 기능과 제공되는 리모컨은 연결된 일반 TV를 스마트 TV처럼 사용 하게 해줄 수도 있다. 외부에서는 스마트폰의 핫스팟 기능을 통해 와이파이 연결 상태의 작업이 가능하고, 내장된 저장메모리와 외부 TF메모리 등을 통해 휴대용 미니TV나 동영상 플레이어 혹은 휴대용 미니오디오로서 다채롭게 활용이 가능하다.또한 구글의 최신형 안드로이드 OS 롤리팝이 설치돼 있는 ‘에이비(Avy)’는 구글의 정식 GMS 인증을 통과한 제품으로서 차후 OS 업그레이드 역시 일반 스마트폰 처럼 자동으로 진행돼 추후 OS 업그레이드에 대한 유저 부담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제품가격은 20만원대 중반이며, 쿠팡, 위메프, 티몬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2015.10.13 I 김현아 기자
새 넥서스폰, 스마트한 ‘마시멜로’에 강력한 ‘카메라’까지
  • 새 넥서스폰, 스마트한 ‘마시멜로’에 강력한 ‘카메라’까지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구글의 레퍼런스폰인 넥서스(Nexes) 5X, 넥서스 6P가 국내에 상륙한다.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탑재로 성능이 개선된데다 우수한 성능의 카메라까지 탑재해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구글은 13일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사의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와 이를 최초로 탑재한 스마트폰 넥서스(Nexes) 5X, 넥서스 6P를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 이 중 LG전자(066570)와 협력한 결과물인 넥서스5X는 20일부터 국내 판매가 본격화된다.◇마시멜로, 배터리 최소화·지문인식 탑재이날 공개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는 지난 5월 구글 I/O 2015에서 ‘안드로이드 M’이라는 코드명으로 공개된 운영체제다. 마시멜로는 배터리 소모량을 대폭 줄이는 한편 고속 충전, 지문 인식 등을 지원하는 등 소비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있을 때를 인지해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전환되는 기능인 ‘잠자기 모드(Doze mode)’를 통해 이전 버전인 안드로이드 5.0 롤리팝보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배터리가 평균 30%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했다. 자주 이용하지 않는 앱을 유휴 앱 상태로 설정해 사용 빈도가 더 높은 앱을 위해 배터리를 절약해주는 ‘앱 대기모드(App Standby)’ 기능도 담겼다. C타입 USB 포트를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과 고속 충전이 동시에 가능해졌다. 지문 인식을 지원해 지문으로 기기 잠금을 해제하거나 구글플레이에서 앱 거래를 인증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페이 결제도 가능하다. 지문인식 실패율이 1%, 잘못된 잠금해제 가능성이 5만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정교하다는 게 구글의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현기 한국화웨이 이사는 “지문 인식 기능에 있어서는 애플, 삼성전자보다 빠르며 인식률, 오류율 역시 뛰어나다”고 주장했다. ◇새 넥서스폰 연속촬영에 슬로우 모션 촬영까지넥서스5X와 넥서스6P는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의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최초 기기다. 위아래 구분이 없는 USB C타입 포트가 적용돼 커넥터의 방향에 신경쓰지 않고 편리하게 꽂아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기기를 손에 쥔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제어할 수 있도록 기기 후면에 지문 인식 센서를 장착했다.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소니의 이미징센서와 LG전자·LG이노텍의 기술이 결합한 카메라다. 넥서스5X·넥서스6P 모두 같은 사양으로 12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에 1.55μM 픽셀(마이크론픽셀) 이미지센서, F/2.0 조리개, 오토포커스가 탑재됐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의 한계로 지적되던 실내나 야간 등의 저조도 환경에서도 더 많은 빛을 흡수해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연사 기능도 지원한다. 4K급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과 슬로 모션 비디오 기능도 갖췄다. 행사에 참석한 여인관 LG전자 상무는 “넥서스 카메라는 구글의 프로그램에 LG전자와 LG이노텍의 모듈 기술을 더해진 결과”라면서 “렌즈 스펙 향상부터 모듈 최소화까지 성공적인 작업이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넥서스5X는 5.2인치 디스플레이와 2700mAh의 배터리, 넥서스 6P는 5.7인치 디스플레이에 345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는 점이 다르다. 넥서스 6P는 넥서스 시리즈 사상 첫 메탈바디 스마트폰이다. 무게는 넥서스 5X가 136g으로 178g인 넥서스 6P가 더 무겁다.넥서스 5X는 20일 정식 발매된다. 구글스토어 가격은 16GB 모델이 50만9000원, 32GB 모델이 56만9000원이다. 넥서스 6P의 가격은 32GB 모델이 67만원이며 구글스토어를 통해 수주 안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구글의 새 넥서스 시리즈인 넥서스 5X(좌)와 넥서스 6P 전면.구글의 새 넥서스 시리즈인 넥서스 5X(좌)와 넥서스 6P 후면.
2015.10.13 I 장종원 기자
‘마시멜로’ 탑재된 구글 ‘넥서스 5X’ , 50만9천원
  • ‘마시멜로’ 탑재된 구글 ‘넥서스 5X’ , 50만9천원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구글(www.google.co.kr)이 13일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신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를 소개하고,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를 최초로 탑재한 스마트폰 넥서스 5X와 넥서스 6P를 국내에 공개했다. 넥서스 5X는 2013년 넥서스5에 이어 LG전자(066570)와 구글이 함께 개발한 것으로 한 손에 잡기 좋은 컴팩트한 디자인에 마시멜로의 모든 기능을 담은 초경량 스마트폰이다. 5.2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바탕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08 헥사코어 64비트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후면 12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의 카메라를 갖추고 있고, 배터리 용량은 Nexus 5보다 20% 증가한 2700mAh이며, 무게는 136그램이다. 색상은 카본(블랙), 쿼츠(화이트), 아이스(블루) 세 가지이며 10월 20일 한국에 공식 출시된다. 구글스토어 가격은 16GB 모델이 50만9000원, 32GB 모델이 56만9000원이며 오늘부터 통신 3사 온라인샵(T월드 다이렉트, KT 올레샵, U+ 샵)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유연해진 앱 관리..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는 5월 구글 I/O 2015에서 ‘안드로이드 M’이라는 코드명으로 공개되었으며, 10월 5일부터 배포가 시작됐다.마시멜로는 지금까지 출시된 안드로이드 버전 중에서도 가장 스마트한 기능을 자랑한다.먼저 사용자가 직접 앱에 부여하는 권한을 앱 또는 권한 항목 별로 맞춤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에 맞춰 개발된 앱은 특정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권한이 필요한 경우에만 권한을 요청하며, 사용자는 권한을 거부할 수 있고 거부하더라도 앱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권한 설정을 통해 언제든, 어떤 앱에서든 모든 권한을 사용 설정하거나 사용 중지할 수 있다. 지문 인식을 지원해 지문 센서가 탑재된 기기에서 지문으로 기기 잠금을 해제하거나 구글플레이에서 앱 거래를 인증할 수 있고, 타사 앱에 로그인하거나 안드로이드 페이 결제를 인증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안드로이드 페이는 미국에서만 사용 가능)구글코리아에서 열린 Nexus 기자간담회에서 데이브 버크(Dave Burke) 구글 안드로이드 엔지니어링 총괄 부사장이 화상 연결을 통해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똑똑해진 배터리 관리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에서는 배터리 소모 방식을 개선해 전력 소모량을 절감하는 기능도 새롭게 선보였다. ‘잠자기 모드(Doze mode)’는 기기가 사용되지 않고 있을 때를 인지하여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전환되는 기능으로, 이전 버전인 안드로이드 5.0 롤리팝과 비교했을 때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배터리가 평균 30% 더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앱 대기 모드(App Standby)‘ 기능은 자주 이용하지 않는 앱을 유휴 앱 상태로 설정해 사용 빈도가 더 높은 앱을 위해 배터리를 절약해준다. 여기에 더해 C타입 USB 포트를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과 고속 충전이 동시에 가능해졌다.‘나우 온 탭(Now on Tap)’도 눈에 띠는 데 국내에서는 출시되지 않았다. 이는 어떤 앱을 사용하고 있든지 간에 하고 있던 작업을 중단하지 않고 앱 화면 내에서 관련 정보를 바로 확인하거나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는 기능이다. 홈 버튼을 몇 초간 누르는 것 만으로 실행 가능하다.◇카메라 성능이 크게 향상12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에 1.55μM 픽셀(마이크론픽셀) 이미지센서, F/2.0 조리개가 탑재돼 실내나 야간 등의 저조도 환경에서도 더 많은 빛을 흡수해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4K급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과 슬로 모션 비디오 기능이 추가돼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을 포착할 때 유용하다. Nexus 5X는 초당 120프레임, Nexus 6P는 초당 240프레임까지 촬영 가능하다.넥서스 5X에는 ‘안드로이드 센서 허브’도 탑재됐다. 센서 허브는 기기에 부착된 센서들과 직접 연결되어 구글의 독특한 센서 알고리즘에 따라 구동되는 저전력 프로세서로, 메인 CPU로부터 독립되어 있어 메인 CPU의 부하를 덜어주고 기기 전체의 소모전력을 줄여준다. 스크린이 꺼져 있을 때도 사용자의 동작이나 주변 상황을 보다 정교하게 인식할 수 있어 달리기나 자전거타기와 같은 활동을 시작하자 마자 바로 기록할 수 있고, 기기가 잠겨있는 상태에서 사용자가 기기를 집어 들면 자동으로 대기모드로 변환할 수 있다.
2015.10.13 I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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