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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강남권 전셋값 50%↑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강남권 전셋값 50%↑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서울에서 전세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강남권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2009년부터 올해 9월 현재까지 서초·송파·강동 등 강남권 아파트의 전셋값이 50%정도 올랐다. 송파구의 전셋값은 3년 9개월 동안 57.9% 상승해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상승폭이 가장 컸다. 뒤를 이어 ▲강동구 53.9% ▲서초구 47.94% ▲광진구 45.7% ▲성동구 38.7% 순이었다.서초·송파·강동구의 전셋값이 상승한 것은 2008년 재건축 아파트가 한꺼번에 공급된 탓이다. 입주 물량이 일시적으로 몰리면서 단기간 전셋값이 크게 떨어졌다. 이후 2010년 전세난이 겹치면서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2008년 서초구의 ‘반포자이’, 송파구의 ‘리센츠’와 ‘잠실파크리오’, 강동구의 ‘롯데캐슬퍼스트’ 등 3만 가구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공급됐다. 이에 따라 2007년 말 3.3㎡당 708만원 수준이었던 송파구의 전셋값은 2008년 말 636만원으로 떨어졌다. 서초구와 강동구도 같은 기간 동안 각각 3.3㎡당 74만원과 53만원씩 하락했다. 2009년부터 강남권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신규 입주 아파트 전세를 구하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전셋값이 빠르게 회복됐다. 같은 해 3.3㎡당 전셋값은 송파구 824만원, 서초구 973만원, 강동구 597만원으로 올랐다. 2009년 이후 올해 9월 현재까지 서초·송파·강동 등에서 5년이 안된 신규 아파트의 전셋값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전셋값 상승이 가장 컸던 5개 자치구의 5년 미만 신축 아파트의 전셋값은 77%나 올랐다. 2008년 입주한 서초구 반포동 ‘반포 자이’ 전세 가격은 입주 때보다 2배 가량 올랐다. 강동 암사동 ‘롯데캐슬 퍼스트’ 전용 84㎡형은 2009년 초 2억원 초반 수준이었지만 3억5000만원으로 1.7배 올랐다. 한강 이북에서는 상대적으로 입지가 뛰어난 마포 일대 전셋값이 상승했다. 마포구는 2009년 초보다 30.24% 올랐다. 전셋값이 상대적으로 적게 오른 곳은 은평구(24.27%) 서대문구(25.21%) 등이었다. 은평구는 2008년부터 최근까지 은평 뉴타운 등에 2만 가구 가량이 입주해 이 일대 전세 수요를 흡수하면서 전세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서대문구는 은평구와 가까워 이런 영향을 받아 전셋값이 상대적으로 적게 올랐다.2009년부터 올해 9월까지 서울 자치구별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 부동산114제공
2012.09.19 I 강경지 기자
MB 5년, 서울 4.4억원 넘는 고가전세 '2.5배' 늘어
  • MB 5년, 서울 4.4억원 넘는 고가전세 '2.5배' 늘어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현 정부 들어 서울에서 4억4000만원을 웃도는 고가 전세아파트가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셋값이 급등한 데다 돈이 있어도 집 사기를 거부하고 전세로 눌러앉으려는 중산층 이상 계층이 늘어난 때문으로 풀이된다. 16일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2008년 2월 이후 현재까지 서울 전셋값 4억4000만원 이상 고가 전세아파트는 4만3248가구에서 10만9297가구로 약 2.5배 증가했다. 고가 전세의 기준은 소득세법상 고가주택으로 분류되는 실거래가 9억원에 서울 평균 매맷값 대비 전셋값 비율 49%를 적용했다. 마포구는 고가 전세아파트가 2008년 68가구에서 현재 1954가구로 28.7배 증가했다. 실제 이 지역 전셋값은 지난 5년간 31.7% 올라 서울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 특히 2009년부터 공덕동, 서교동을 중심으로 롯데캐슬프레지던트, 래미안공덕5차 등 새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하면서 높게 형성된 전셋값이 주변 전셋값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뒤이어 ▲송파구(5.3배) ▲광진구(4.5배) ▲서초구(3.3배) ▲종로구(2.3배) ▲용산구(2.2배) ▲양천구(2.1배) 순으로 고가 전세아파트가 늘었다. 5년 전만 해도 고가 전세가 없던 강동구(260가구) 와 구로구(413가구) 등 7개 구(성동구, 성북구, 중구, 중랑구)에서도 고가 전세가 새로 생겼다. 강동구 천호동 대우한강베네시티 전용면적 160㎡는 5년 전보다 전셋값이 소폭 올라 현재 4억5000만원 선에 거래된다. 이영호 닥터아파트 소장은 “서울에서 전셋값이 꾸준히 올랐고 특히 전용면적 85~115㎡ 대에서 고가 전세가 가장 많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 서울시 내 4억4100만원 이상 고가 전세아파트 변동추이 (자료제공=닥터아파트)
2012.09.16 I 박종오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배임·횡령땐 금융사 대주주 자격 박탈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다음은 10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세계의 지갑’ 중국도 지갑을 닫는다-현대車 수소차 獨벤츠 눌렀다-박근혜 48.4% vs 안철수 46.7%▲종합-마빈 오둠 셀 북미 회장 “천연가스 생산 석유 추월”-루이비통 회장이 벨기에 이민?▲얼어붙는 중국경제-베이징 대형백화점 겉만 번지르..70% 떨이판매에도 한산-후진타오, 中경기침체 이례적 시인▲정치-안 불출마 종용 폭로 영향미미..朴, 오히려 조금 올라-‘어색한 한·일’ 돌파구 열리나-문재인 10연승..본선 ‘직행 티켓’ 더 가까이-安쪽으로 가는 민심..민주의원들도 흔들?▲국제-美주택시장, 60년된 단독주택 재건축 열기 후끈-롬니 지지율 ‘3일 천하’-이탈리아 ‘모나리자 돌려달라“-주가상승 오바마가 베스트..임기중 68% 올라 역대 최고▲경제종합-금융사 대주주 배임·횡령땐 자격 잃는다-설비투자 ’뚝‘ 일자리 8만개 사라져▲금융-대부업 대출정보 은행 넘기나-기업↓ 가계↑..우리銀, 대출구조 재조정▲기업-정몽구의 ’수소차 꿈‘ 현실이 되다-미래 친환경차 대세..전기차 아닌 수소차-STX, 러시아 메첼과 MOU-진화하는 선불요금제-중고수입차 사업 열기 왜?▲중소기업·벤처-웰크론, 베트남에 극세사 공장-디어포스멤브레인스, 차세대 수처리분리막 개발-기계中企 ”대기업 통행세 너무해“▲유통-오방색 패션한류, 뉴요커 홀리다-유통업체 추석선물 20% 늘려-낙과 사과 대형마트서 다 팔렸다▲증권-시멘트·소비재·유통..사모펀드 선호업종에 투자할까-미공개정보 악용한 대주주 급증-대우조선·한전 지분 쪼개서 판다-中관광펀드 ’들썩‘-자문사서 돈빼려는 증권사들▲부동산-두촌주공 ’특별건축구역‘으로 돌파구 찾나-전남 혁신도시 등 전국 1만1093가구 분양◇서울경제▲1면-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검토-개인연금 소득공제 800만원으로 두배 확대검토-배임·횡령 땐 금융사 대주주 자격 박탈-한국영화 100년만에 세계 최고 품다▲종합-김기덕, 수상소감 대신 아리랑 불러-종자생명·해외플랜트高 생긴다-佛 최고갑부 루이비통 회장 ‘부자증세’ 피하려 벨기에 귀화?▲저금리 시대 경제 패러다임 바뀐다-회사채 발행해 고금리 대출 상환..기업 재무전략 새로 짠다-자금흐름 공식도 깨졌다▲종합-싱크 탱크가 울리는 경제 비상벨-완성차 업체 수출 3년 만에 최저-금융사 경영권 불안 해지고 당국 권한 강화..시장 자율성 흔들-새누리, 대통령 친인척·측근 재산공개 의무화 추진-문재인, 부산 이어 대전·충남도 1위▲금융-캠코 “쌍용건설 유동자금 지원..은행장 확약서 제출하라”-하나금융, 건전성 규제 충족 비상-외환은행, 해외사업 비중 15%까지 확대▲국제-중국경제 하강 압력 갈수록 커져-글렌코어, 엑스트라타 인수 재추진-오바마 전당대회 효과 톡톡-미국, 러시아 무역제한법 폐기할 듯▲산업-현대·기아차 파업 내성 강해졌다-두산인프라코어, 몽골 공략 시동-스마트 인터넷 전화 전쟁 막 올랐다-아이폰5 LTE 국내선 반쪽 서비스?-앱 정보 포털 서비스 잇따라 등장-CJ비비고 “올 해외 매출 400억 달성”-유통가 “중국 황금연휴..왕서방 잡아라”▲자동차-준중형 신 모델로 판매부진 뚫는다-인피니티 M30d, 일본 브랜드 첫 디젤 세단..가속력 돋보여▲증권-오름세 탄 증시 ‘빅 이벤트 파도’ 잘 넘을까-악재성 미공개 정보 이용 내부자 거래 는다▲사회-수시지원, 6회 제한에 묻지마 지원 사라져 경쟁률 뚝-아동 음란물 유포 메시지 이르면 이달부터 자동차단▲부동산-소형 30%룰, 둔촌주공에도 적용하나-춘천 온의동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 모델하우스 가보니..◇한국경제▲1면-中東의 역습..한국 油化수출위기-나오나, 安나오나..도대체 언제까지-김기덕, 한국영화 숙원 풀었다▲굿모닝-학벌·인맥·돈 ’3無감독‘..’김기덕 스타일‘로 정상 밟다-’나 아닌 한국영화가 받은 상..내심 기대했다”▲이슈&분석-대선 앞둔 의료계 ‘전방위 충돌’..100년 만에 첫 간호사 집회-배임·횡령죄 저지르면 2금융 대주주 자격 박탈▲정치-文, 결선없이 ‘대선 직행’할까-MB 붙잡은 노다 “잠시 얘기 좀..”▲국제-‘프랑스 얼굴’ 루이비통 내쫓은 올랑드의 부자증세 고집-평판 좋은 나라 1위 캐나다..한국 31위▲경제-‘트러블 슈팅’으로 규제 대못 단숨에 뽑는다-추석대목 ‘원산지 눈속임’ 특별단속▲금융-경기침체 속 보험상품 저가경쟁-“대형 가맹점 수수료 인상 힘드네” 카드사들 ‘울상’▲산업-삼성-애플, ‘아이폰5 부품전쟁’ 진실은?-세계 석유화학 시장 ‘중동의 역습’-강덕수 STX회장, APEC서 러 재계인사 만나 ‘자원 비즈니스’▲기업-정몽구의 글로벌 네트워크 전략 통했다-두산인프라 “中광산기계 시장을 잡아라”-성동조선, 국내 첫 육상건조 FSO▲IT·모바일-가입자 뺏기 점입가경..갤S3 17만원-24인용 텐트 혼자 설치..100만명이 봤다-KT, 앱장터 플랫폼 ‘올레마켓W’ 일본 진출▲중소기업-삼보산업, 하이드로젠파워 우선협상자로 선정-옥상서 포도나무 키우는 장치 나왔다▲생활경제-올해 라면 신제품..진짜진짜·꽃게짬뽕 선전-패션한류..‘한국의 색’과 ‘미국의 춤’ 만나다-CJ제일제당 “영국시장 본격 공략”▲증권-신용등급 오르면 팔았던 외국인..이번엔?-“金펀드 지금 투자해라”-토종-해외 운용사 ‘게임株 기싸움’-LIG넥스원 지분 매각 ‘사인’만 남았다-거품 뺀 새내기株..다시 ‘황금알’ 되나-써니전자, 폭탄 돌리기 끝?▲부동산-육아 중심 협동조합형 임대주택 나온다-경기 침체 속 ‘원룸텔’ 바람-가을 타는 분양시장..모델하우스 주말 방문객 ‘북적’
2012.09.09 I 김상윤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국민일보▷사업국장 박현동▲농림수산식품부◇승진 <4급>▷정보통계담당관실 기술서기관 이대형 ▷경영인력과 기술서기관 박주환 ▷농업기반과 기술서기관 한준희 ▷축산경영과 서기관 문태섭 ▷방역관리과 기술서기관 이기중 ▷검역정책과 서기관 지일구 ▷지도안전과 기술서기관 전길권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식물검역부 식물방제과 기술서기관 윤순홍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수산물안전부 수산물검역과 기술서기관 김중견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중부지역본부 축산물위생검역과장 기술서기관 김종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경영정보과 기술서기관 권오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과 기술서기관 조정래 ▷국립종자원 운영지원과 서기관 안창근▲농촌진흥청◇전보<고위공무원>▷기획조정관 박철웅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임재암▲대구은행◇승진<1급>▷경북북부본부장대우겸문경지점장 김종권 ▷성서3단지지점장 손세동 ▷광장지점장 심동훈 ▷경주영업부장 전강열 ▷성당시장지점장 박기수 ▷경산영업부장 김경룡 ▷성서공단영업부기업지점장 박대규 ▷마케팅기획부장 이근규 ▷학정로지점장 이명식<2급>▷용산동지점장 도윤기 ▷장성동지점장 권용선 ▷포항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이상락 ▷노변지점장 김정관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지점장대우) 박종원 ▷신탁부장 최윤욱 ▷성서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홍환 ▷팔달영업부 기업지점장 홍진배 ▷황금동지점장 문현재 ▷서부지원지점장 박재석 ▷준법지원부장 박계섭 ▷고산지점장 배원자 ▷사회공헌부장 노태승 ▷효성타운지점장 김영애 ▷3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홍형락 ▷대곡역지점장 최종하 ▷팔달영업부 기업지점장 서정동 ◇전보▷여신지원부장 윤이열 ▷채널기획부장 이상정 ▷상인지점장 김재성 ▷포항영업부장 민구식 ▷파동지점장 오동수 ▷인사부 조사역(금융연수) 김한춘 안규상 황상철 이영규 김태종 ▷인사부장 이동준 ▷개인고객부업무추진역 박주엽 ▷용산롯데캐슬지점장 신걸호 ▷포스코타운지점장 윤창식 ▷팔달영업부개인지점장 황정호 ▷침산동지점장 박한돈 ▷성서영업부 개인지점장 서정근 ▷상해사무소부소장겸상해지점개설준비위원 강혁중 ▷삼덕동지점장 장종호 ▷3공단영업부개인지점장 최종호 ▷대천로지점장 김현동 ▷자금증권부장 양인식 ▷홍보부장 신완식 ▷경산영업부 기업지점장 전수환 ▷DGB경영컨설팅센터장 황병우 ▷통일로지점장 손대권▲부산은행<부실점장>▷화명롯데카이저지점 변명구 ▷사직행복지점 김청호 ▷연지동지점 허순도 ▷광일로지점 노상헌 ▷초읍동지점 이우광 ▷송도지점 천성갑 홍보실 신상구<영업소장>▷부곡동지점 오륜대 영업소 김종범 ▷남양산지점 물금영업소 이정희◇승진<3급>▷범내골지점 박묘재 ▷송도지점 김도석 ▷사직동지점 신용수 ▷중부지점 이상걸 ▷태화동지점 이계풍 ▷인사지원부 김상훈 ▷금정지점 김형수 ▷U뱅킹사업부 박문근 ▷메트로자이지점 허정호 ▷부암동지점 신석기 ▷범천동지점 이종명 ▷서창지점 김성기 ▷녹산공단지점 김영주 ▷점포개발실 송창훈 ▷검사부 김정태 ▷중앙동지점 우윤범 ▷부전시장지점 신태철 ▷연안지점 설대원 ▷BPR지원부 이찬국 ▷재무기획부 이영섭 ▷신탁부 정강전 ▷사무지원부 이봉수 ▷금융시장지원부 임재형 ▷IT기획부 이해수 ▷IT금융개발부 오동준<4급>▷범일동지점 정미자 ▷온천동지점 손창호 ▷연산동지점 김형대 ▷사하지점 이호철 ▷개금동지점 강성윤 ▷금사공단지점 박상민▷선수촌지점 김지영 ▷여신기획부 송창현 ▷북구청지점 신상희 ▷병영지점 박혜진 ▷센텀파크지점 정소윤 ▷구남지점 신희병 ▷팔송지점 우영석 ▷사상서지점 이수남 ▷서면지점 최미숙 ▷울산영업부 이연경 ▷동방오거리지점 김건범 ▷리스크관리부 손지헌 ▷여신기획부 김동광 ▷투자금융부 조승용 ▷IT정보개발부 최성진 ▷IT기획부 안도형 ▷IT기획부 이재영 ▷IT금융개발부 박상일▷IT금융개발부 문성균▲수협은행◇승진<부장급>▷자금부장 김철환 ▷전산정보부장 김형중 ▷공덕역지점장 황명숙 ▷마포지점장 송재영 ▷부산지역금융본부장 박일곤<팀장·지점장급>▷봉천동지점장 송은용 ▷학동역지점장 송재원 ▷교대역지점장 임연숙 ▷암사역지점장 정명옥 ▷을지로지점장 박서연 ▷경남지역금융본부 부본부장 김종규 ▷고객지원부 상품개발팀장 임기태 ▷준법지원실 강병로◇전보<부서장급>▷강남지역금융본부장 강신숙 ▷강북지역금융본부장 김영천 ▷강원지역금융본부장 정의철 ▷경북지역금융본부장 서제호 ▷자금부장 최정수 ▷수산금융부장 양기욱 ▷마케팅지원단장 최계정<팀장·지점장급>▷강남금융센터지점장 금창윤 ▷건대역지점장 채종익 ▷공릉동지점장 백경현 ▷낙성대역지점장 김선용 ▷신정동지점장 도문옥 ▷ 쌍문동지점장 최종대 ▷역삼동지점장 김정만 ▷연남동지점장 박양수 ▷응암동지점장 양은희 ▷중동지점장 신동수 ▷대구지점장 전병철 ▷역촌동지점장 박수범 ▷학익동지점장 남궁영 ▷여의도증권타운지점 부지점장 서봉교 ▷광교역지점 개설준비반장 오세록 ▷서현역지점 개설준비반장 최영건 ▷신사역지점 개설준비반 서은탁 ▷금융기획부 전략기획팀장 박해영 ▷금융기획부 금융제도팀장 조동호 ▷해양투자금융부 투자금융팀장 이영학 ▷자금부 자금관리팀장 한동진 ▷고객지원부 여신지원팀장 조태환 ▷고객지원부 전자금융팀장 신원선 ▷해양투자금융부 프로젝트팀장 박원희 ▷전산정보부 수신팀장 송재문 ▷전산정보부 외환팀장 강민수 ▷전산정보부 카드팀장 신종철 ▷전산정보부 공통관리팀장 고병규 ▷심사부 심사2팀장 손재기 ▷전산정보부 시스템관리팀장 한상우 ▷전산정보부 재무관리팀장 김혜곤▲전남지방경찰청◇전보<경정>▷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 양병우 ▷전남경찰청 작전전경계장 직무대리 김상철 ▷전남경찰청 보안수사 1대장 황인옥 ▷전남경찰청 경무과 박성준 ▷목포서 보안과장 하권삼 ▷목포서 경무과장 정 현 ▷순천서 경무과장 김연주 ▷나주서 경무과장 김종득 ▷담양서 생활안전교통과장 박상훈 ▷무안서 생활안전과장 최정두 <경감>▷지방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김수영 ▷지방청 수사2계장 윤재상 ▷지방청 제1기동대 1제대장 이지승 ▷지방청 11중대장 이승엽 ▷지방청 507전경중대장 박상년 ▷목포서 김 웅 ▷목포서 한문철▷목포서 양연수 ▷목포서 임재선 ▷목포서 김근호 ▷목포서 유영현 ▷ 목포서 임희택 ▷여수서 남정용 ▷여수서 이윤규 ▷여수서 양정숙 ▷순천서 신남수 ▷순천서 권회인 ▷순천서 정춘기 ▷순천서 이상철 ▷나주서 청문감사관 주근모 ▷나주서 수사과장 김일규 ▷나주서 정원부 ▷고흥서 경비교통과장 송형종 ▷고흥서 이장재 ▷해남서 청문감사관 김승중 ▷해남서 수사과장 최종국 ▷해남서 정보보안과장 김강하 ▷해남서 송인규 ▷보성서 경무과장 조계정 ▷보성서 김민주 ▷보성서 김동조 ▷보성서 정종재 ▷영광서 경무과장 임병률 ▷영광서 청문감사관 김용택 ▷영광서 이장수 ▷화순서 수사과장 백동주 ▷영암서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나경록 ▷영암서 경무과장 김재준 ▷영암서 강성대 ▷영암서 조재현 ▷영암서 이기완 ▷장성서 조효선 ▷강진서 지양구 ▷담양서 수사과장 윤무진 ▷곡성서 정보보안과장 이명관 ▷완도서 경무과장 송재열 ▷완도서 청문감사관 박석일 ▷완도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조인규 ▷무안서 경무과장 정병연 ▷무안서 청문감사관 박현수 ▷무안서 수사과장 성봉섭 ▷무안서 정보보안과장 김대원 ▷무안서 임병진 ▷무안서 김성우 ▷무안서 김현진 ▷진도서 정보보안과장 고명선 ▷ 진도서 수사과장 김관웅 ▷구례서 경무과장 양회국 ▷ 구례서 수사과장 이성훈 ▷ 구례서 설채환 ▷고흥서 정업기 ▲KDB대우증권▷기획관리본부장 민영창
2012.07.19 I 편집부 기자
  • 전국 38개 골프장, 혹서기 ‘여름방학’
  • [이데일리 스타in 윤석민 기자] 19일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회원사 38개 골프장이 혹서기를 맞아 휴장을 실시하고 128개 골프장은 정상 영업한다.아직 휴장 일정을 잡지 못한 70여개 골프장과 정상 영업을 결정한 골프장은 기상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된다. 골프 라운드가 계획돼 있는 골퍼들은 해당 골프장의 휴장 계획을 미리 살펴봐야 한다.◇ 휴장 골프장 현황(38개)골드 : 8월6일골프클럽Q안성, 남촌, 지산, 파주 : 7월30-8월2일금강 : 8월부터 매주 월요일 휴장기흥 : 7월23, 30일, 8월13, 27일 정규 휴장남서울 : 7월23, 30일, 8월6일 휴장뉴서울, 코리아 : 7월30일뉴코리아, 렉스필드, 이스트밸리, 제이드팰리스, 천룡, 청우 : 7월30-8월 1일라온 : 8월27-29일레인보우힐스 : 7월31-8월3일버드우드 : 8월6-8일베어리버 : 8월6-9일마에스트로, 블루헤런, 송추, 은화삼, 중부, 해비치 : 7월30-8월3일무주덕유산 : 8월20일부산, 서서울, 아시아나, 윈체스트안성 : 7월30-31일블루원용인 : 8월6-10일신원 : 7월31-8월2일자유 : 7월30일, 8월6, 13일 월요 휴장보라, 제일 : 8월6, 20일 월요 휴장클럽비전힐스 : 7월30일, 8월6일 휴장프린세스 : 8월 6일◇ 휴장 없는 골프장(128개)가평베네스트, 강남300, 경주신라, 곤지암, 골든비치, 광주, 군산, 그랜드, 그린힐, 김포시사이드, 나인브릿지, 남광주, 남여주, 뉴스프링빌, 담양다이너스티, 대구, 덕평힐뷰, 도고, 동래베네스트, 동부산, 떼제베, 떼제베이스트, 라데나, 라헨느, 롯데스카이힐김해, 롯데스카이힐성주, 롯데스카이힐제주, 리베라, 마우나오션, 마이다스밸리, 몽베르, 무등산, 발안, 백제, 버치힐, 베어크리크, 베이사이드, 부곡, 블랙밸리, 블랙스톤제주, 블루버드, 블루원보문, 블루원상주, 비에이비스타, 사이프러스, 상떼힐, 상떼힐익산, 샌드파인, 선산, 세인트웨스튼, 세인트포, 세종에머슨(옛 에머슨내셔널), 센추리21, 센테리움, 솔모로, 수원, 스카이밸리, 신안, 실크리버, 썬밸리, 썬힐, 아크로, 안성, 안성베네스트, 양주, 양지파인, 양평TPC, 에덴밸리, 에딘버러, 에머슨, 에버리스, 에이원, 엘리시안강촌, 엘리시안제주, 여주, 오라, 오션뷰, 오션힐스포항, 오스타, 오크밸리, 오투, 오펠, 용원, 용평, 우정힐스, 이븐데일, 이포, 인천국제, 인터불고경산, 전주샹그릴라, 정산, 제주, 중원, 진주, 창원, 천안상록, 캐슬렉스, 캐슬렉스제주, 캐슬파인, 크라운, 타미우스, 태광, 태안비치, 태인, 테디밸리, 통도파인이스트, 티클라우드, 파인리즈, 파인밸리, 파인비치, 파인크리크, 팔공, 88, 포천아도니스, 프리스틴밸리, 플라자CC설악, 플라자CC용인, 핀크스, 필로스, 한성, 한양, 한원, 함평다이너스티, 해슬리나인브릿지, 화산, 화순(옛 클럽900), 휘닉스스프링스, 힐데스하임
2012.07.19 I 윤석민 기자
  • 건설사 눈물의 수난시대…“분양부터 입주까지 숨쉴틈이 없다”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건설사들이 수난의 시대를 겪고 있다. 분양 때는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분양이 끝난 뒤에는 쌓인 미분양을 털기 위해 고객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이색마케팅 등 온갖 묘안을 짜내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벼랑 끝에 내몰린 건설사들의 힘겨운 생존전략이 숨어 있다.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경기 고양시 동구에 지은 ‘일산자이’ 미분양을 털기 위해 ‘애프터리빙 계약제’를 도입했다. 수요자는 분양가의 20%만 내고 2년간 살아본 뒤 아파트를 살지 말지를 결정하면 된다. 현재 GS건설은 전용면적 159㎡(59평)과 245㎡(74평) 대형 두 개 평형에 이 계약제를 적용하고 있다.159㎡는 분양가 8억6500만 원의 20%인 1억7500만 원만 내면 3년간 살 수 있다. 2년 뒤에는 건설사에 주택구매 여부를 알려주면 된다. 집을 사지 않으면 계약기간인 3년 동안 살고 나올 때 건설사가 대납한 잔금 50%의 2%(2300만 원)를 제외한 1억5000만 원을 돌려받는다. 결국, 2300만 원을 내고 새집에서 3년간 살 수 있는 셈이다. 회사 관계자는 “할인분양도 함께하고 있지만, 대형아파트는 다른 대안이 없어 이 제도를 도입했다”며 “지난 5월부터 시행했는데 현재 200가구가량 팔렸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납골당을 덤으로 주는 아파트도 등장했다. 동아건설은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 214일대에 짓는 지행역 ‘동아 더 프라임’ 아파트를 분양받는 고객에게 한 가구당 납골당 1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입주 아파트를 살 때 한꺼번에 목돈을 마련해야 하는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잔금유예 서비스도 눈에 띈다. 분양대금 일부만 내고 살다가 잔금을 2~3년간 나눠내거나 아예 잔금 일정 자체를 연기해 주는 경우다. 종로구 평창동 ‘롯데캐슬로잔’은 분양금액의 50%에 해당하는 잔금을 2년간 유예해 주며, 실내장식 비용 및 취득세를 지원해 주고 있다. 이 같은 눈물겨운 건설사들의 이색서비스는 단순히 수요자를 더 모이기 위한 전략이라기보다는 유동성 확보를 위한 생존전략이란 분석이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경기 침체로 신용경색이 심화된 상황이라 건설사들이 현금 흐름에 아주 예민하다”며 “건설사들로서는 손실을 감수해서라도 할인분양 등 파격적인 혜택을 내놓을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2012.07.03 I 김동욱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강서구청◇승진<4급>▷건설교통국장 안택순<5급>▷도시디자인과장 이선희 ▷등촌제3동장 마성남 ▷화곡본동장 이동식 ▷화곡제6동장 노병구 ▷가양제3동장 최혁 ▷발산제1동장 박주국 ▷방화제1동장 김종호◇전보<5급>▷행정지원과장 육춘수 ▷민원여권과장 심현자 ▷부과과장 권재영 ▷노인청소년과장 권중대 ▷주택과장 신흥재 ▷건축과장 겸 도시계획과장 서봉석 ▷건설관리과장 이정규 ▷건강관리과장 허영수 ▷구의회전문위원 양귀혁 ▷구의회전문위원 임석진▲경남도◇전보<4급>▷통영시 부시장 차신희 ▷남해군 부군수 윤태순 ▷고성군 부군수 조현명 ▷창녕군 부군수 강해운 ▷산청군 부군수 황용우<소방정>▷함안소방서장 김기룡 ▷창녕소방서장 문병섭▲대전일보▷이사 편집국장 김윤석 ▷서울지사장 송신용 ▷논설실장 겸 포럼국장 김재근 ▲동부증권◇보임<본부장>▷경기강원지역본부장 허병문 ▷e-Biz본부장 황원철<지점장>▷목동지점장 윤주섭 ▷마포지점장 권오용 ▷용산지점장 강형석 ▷구로디지털지점장 유재율 ▷서초지점장 최성호 ▷잠실지점장 황창선 ▷분당지점장 김익준 ▷수원지점장 김병철 ▷동부금융센터지점장 김우상 ▷포항지점장 이동철 ▷여의도금융센터/방배지점장 한진영 ▷을지로금융센터/종로지점장 김연수 ▷청담금융센터/강남구청역지점장 김지훈 ▷양산지점장 김찬환<부서장>▷WM추진팀장 최종천 ▷점포관리팀장 양종문 ▷전략점포팀장 김찬구 ▷e-Biz마케팅팀장 박상열 ▷e-Biz지원팀장 김현국 ▷고객개발팀장 이용 ▷상품지원팀장 이정 ▷FICC영업3팀장 고형석▲동부팜한농◇승진<부사장>▷작물보호사업담당 정봉진◇선임<상무>▷작물보호제품개발팀장 장성식 ▷작물보호연구팀장 명을재 ▷전략기획팀장 조용찬 ▷재무팀장 이성진▲마포구청◇승진<5급 지방행정사무관>▷안기동 ▷진재종 ▷임민상 ▷임길태▲메리츠종금증권◇ 신규선임<상무보>▷박성진 자산운용본부장 ▷이은성 도곡지점 총괄지점장▲부국증권◇승진<전무>▷채권금융부장 김정호 ▷종합금융부장 조우철<상무보>▷종합금융부 조상록<이사보>▷법인영업부 손승오 ▷장외주식운용부 유호필<부장>▷시흥지점장 손정환 ▷자금부장 권희근 ▷기획부 문희열◇신임<본사 부서장>▷기획부장 문희열 ▷자산운용부장 안병찬◇전보▷중동지점장 이사 박우덕 ▷강남지점장 한문섭 ▷김포지점장 배진환 ▷고양지점장 박인빈 ▷금촌지점장 이종성 ▷목동지점장 박기현 ▷부천지점장 조종만 ▷연희지점장 윤국현 ▷영업추진부장 박창제▲분당서울대학교병원 ▷폐센터장 김관민 ▷척추센터장 염진섭 ▷외과과장 김형호 ▷신경과장 김지수 ▷치과과장 윤필영 ▷진단검사의학과장 박경운 ▷재활의학과장 임재영 ▷진료협력센터장 이재서 ▷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 최정연▲서대문구▷민원여권과장 박호섭 ▷세무1과장 이원선 ▷천연동장 조상호 ▷홍제제2동장 김광선 ▷홍은제2동장 박호철 ▷남가좌제2동장 이현근 ▷북가좌제2동장 최선희▲성북구청◇승진<4급>▷의회사무국장 원응연<5급>▷보건지소장 김영임 ▷삼선동장 유인욱 ▷정릉2동장 지영규 ▷정릉3동장 신현제 ▷석관동장 최태규◇전보<4급>▷기획재정국장 이춘섭<5급>▷홍보담당관 이승복 ▷교통행정과장 양홍석 ▷건강정책과장 장순봉 ▷복지정책과장 이용식 ▷도시재생과장 손진명 ▷행정지원과장 김진동 ▷자치행정과장 도일환 ▷동선동장 이준기▲세종특별자치시◇승진<3급>▷행정복지국장 윤호익 ▷경제산업국장 신인섭<4급>▷공보관 권운식 ▷인사조직담당관 홍순기 ▷기획조정실 예산법무담당관 김성수▷행정복지국 총무과장 이유찬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장 민경태 ▷행정복지국 문화체육관광과장 고병학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장 유영주 ▷경제산업국 투자유치과장 박정화 ▷경제산업과 농업유통과장 임헌필 ▷경제산업국 지역경제과장 최우영 ▷경제산업국 산림축산과장 이순근 ▷건설도시국 지역개발과장 이성희 ▷건설도시국도시건축과장 강성규 ▷건설도시국 재난방재과장 김덕중 ▷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김성현 ▷의회사무처 전문의원 신정교 ▷의회사무처 전문의원 임의수 ▷보건소장 이순옥 ▷조치원읍장 윤철원 <5급>▷세종민원실 홍순란 ▷세종민원실 김현석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실 임재길▷행정복지국 총무과 김영인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김택복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허인무 ▷행정복지국 행복나눔과 김영길 ▷행정복지국 문화체육관광과 신태교 ▷행정복지국 세정과 김만식 ▷경제산업국 녹색환경과 오한세 ▷경제산업국 녹색환경과 조표식 ▷경제산업국 농업유통과 김홍영 ▷경제산업국 농업유통과 전병선 ▷경제산업국 농업유통과 김선각 ▷경제산업국 산림축산과 황우교 ▷건설도시국 지역개발과 이창기 ▷건설도시국 도로교통과 이의선 ▷건설도시국 도로교통과 임훈 ▷건설도시국 도시건축과 조흥순 ▷건설도시국 도시건축과 임방철 ▷건설도시국 재난방재과 임재환 ▷의회사무처 임철원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이상길 ▷전동면장 허성무◇전보<3급>▷건설도시국장 윤성오 ▷의회사무처장 이재풍 <4급>▷감사관 권영윤 ▷인사조직담당관(공로연수) 홍종광 ▷세종민원실장 강근규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달용 ▷기획조정실 균형발전담당관 조수창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 류중근 ▷행정복지국 행복나눔과장 서금택 ▷행정복지국 세정과장 홍민표 ▷경제산업국 녹색환경과장 임근창 ▷건설도시국 도로교통과장 장진복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창주 ▷행정복지국 세정과 김만식<5급>▷공보관실 이홍준 ▷감사관실 강희동 ▷인사조직담당관실 이동환 ▷인사조직담당관실 김재주 ▷세종민원실 김현석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김려수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정인태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이영옥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곽병창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이윤호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남궁호 ▷기획조정실 균형발전담당관실 노동영 ▷기획조정실 균형발전담당관실 양완식 ▷기획조정실 예산법무담당관실 유제일 ▷기획조정실 예산법무담당관실 윤석기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실 선정호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실 송인국 ▷행정복지국 총무과 이은웅 ▷행정복지국 총무과 오영택 ▷행정복지국 행복나눔과 김종헌 ▷행정복지국 문화체육관광과 김규범 ▷행정복지국 문화체육관광과 김용성 ▷행정복지국 세정과 권순태 ▷경제산업국 지역경제과 곽근수 ▷경제산업국 지역경제과 강전권 ▷경제산업국 지역경제과 이한유 ▷경제산업국 투자유치과 정희상 ▷경제산업국 투자유치과 김종삼 ▷경제산업국 투자유치과 배영선 ▷경제산업국 녹색환경과 전석천 ▷경제산업국 산림축산과 윤창희 ▷건설도시국 지역개발과 이상호 ▷건설도시국 지역개발과 고재흥 ▷건설도시국 도로교통과 이두희 ▷건설도시국 도시건축과 김광배 ▷건설도시국 재난방재과 김상욱 ▷의회사무처 이상완 ▷의회사무처 전문의원 변영호 ▷상하수도사업소 하수도과장 이창희 ▷시설관리사업소장 임헌술 ▷연기면장 이문구▷연동면장 안기문 ▷부강면장 이종관) ▷금남면장 김영수 ▷연서면장 홍영표 ▷전의면장 박경순 ▷소정면장 이진완 ▷한솔동장 조혜영 ▲소방방재청 ◇전보<소방준감>▷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장 이창섭 <소방정>▷부산광역시 소방학교장 김경진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팀장 홍상의 ▷소방방재청 정병도▲신한금융투자◇신임 <지점장>▷영등포지점 이경수 ▷잠실롯데캐슬지점 임재용 <부서장>▷법인영업2부 이효찬 ▷신디케이션팀 조규호 ▷채권영업2팀 정지원◇전보<지점장>▷남대문지점 김기덕 ▷도곡중앙지점 현종원(신한PWM도곡센터 개설준비위원장 겸직) ▷명동지점 김형환 ▷신당지점 이순배 ▷죽전지점 김학민<부서장>▷마케팅팀 김운배▲아시아투데이▷편집국 IT 모바일부장 박영주 ▷편집국 산업2부장 이승우 ▲알리안츠생명◇선임 ▷경영위험 전문 관리임원(CRO) 겸 재무 담당 전무(Deputy CFO) 윌리엄 코킨스(William R. Cokins)◇전보 ▷계리실장(상무보) 은재경▲우리아비바생명◇선임 ▷고객지원본부장 이선우 전무▲중소기업청▷서울지방중소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기술서기관 최병선▲중앙일보▷논설실장 이사대우 김진국 ▷경영지원실장 이사대우 박의준▲중앙일보 시사미디어▷광고국 전략팀장 김병규 ▷브랜드마케팅팀장 이승관 ▷광고1팀장 천세윤 ▷광고2팀장 김윤재 ▷광고3팀장 나성근 ▷기획광고팀장 박성진▲지식경제부<고위공무원>▷산업기술정책관 우태희 주력시장협력관 ▷주력시장협력관 황규연 정책기획관 ▷기후변화에너지자원 개발정책관 정양호 산업기술정책관▲코스콤◇신임<본부장급>▷금융본부장 손광채 ▷전략사업단장 이규일 ▷기술혁신단장 안일찬◇전보<본부장급>▷정보본부장 정지석 ▷인프라본부장 신성환◇승진<부장>▷정태영 ▷황석둔 ▷홍성환<1급>▷김봉하 ▷이상원 ▷박승길 ▷황극인▲트러스톤자산운용◇취임▷이성원 부사장▲한국쓰리엠 ◇승진<상무>▷전사전략마케팅본부장 신용숙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승진<부장> ▷행정관리팀 조기수<차장> ▷홍보팀 서준호 ▷전시사업팀 소자선▲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마케팅본부장 고병국▲현대산업개발그룹◎HDC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 이준▲IBK투자증권 ◇임원보임▷상무 사업부문장 이승재◇신규선임▷전무 트레이딩센터장 윤종원 ▷상무보 CRO 兼 리스크관리팀장 옥영채▲SK증권◇승진<이사>▷종합금융팀 조성수 ▷종합금융팀 권용묵 ▷기업금융1팀 김정열 ▷송파지점 신유섭
2012.07.02 I 편집부 기자
성남 `중동 롯데캐슬` 잔여세대 분양
  • [분양정보]성남 `중동 롯데캐슬` 잔여세대 분양
  • [온라인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중동 1500번지에 위치한 `중동 롯데캐슬` 잔여세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중동 롯데캐슬은 9개 동 545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권리자 분양분 324세대는 공급을 마쳤다. 잔여분은 전용면적 59㎡ 93세대, 84㎡ 109세대, 114㎡ 19세대 등 총 221세대다. 단지 내 실개천과 연못 조성, 종합놀이 시설물 설치, 홈네트워크 시스템 도입 등 주거 공간과 환경을 자동화·웰빙화했다.또 인근에는 롯데시네마, 이마트, 세이브존, 성남도서관, 수원지방법원성남지원, 성남중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공공기관이 인접해있다. 또 희망대공원, 대원공원, 자혜공원, 황송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단지 주변에는 단남초교, 성남중, 동광여중, 성남서고, 성일고, 가천대학교 경원캠퍼스, 동서울대학, 을지대 성남캠퍼스 등 여러학군이 밀집돼 있다. 이외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이 도보 5분 거리고, 2·3·5호선 분당선과도 연결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대로, 성남대로 등도 인접해 서울 도심 지역의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중동 롯데캐슬은 현재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7월, 추가동인 109동(전용면적 84㎡, 36세대)은 2013년 12월 입주예정이다.(문의: 031-752-560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2012.06.29 I 박지혜 기자
롯데건설 '동탄 알바트로스'
  • [주목,이 단지]롯데건설 '동탄 알바트로스'
  • 롯데건설은 수도권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동탄 2신도시에 ‘동탄 롯데캐슬 알바트로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동탄 롯데캐슬 알바트로스는 지상 29층 아파트 16개동에 모두 1416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로 전용면적 101㎡ 976가구, 122㎡ 430가구와 펜트하우스 185㎡ 2가구, 241㎡ 8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번 동시분양 참여업체 중 가장 넓으며 유일하게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 고급 단지다.동탄2신도시는 5·10 대책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전매제한 완화와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을 모두 볼 수 있다. 특히 동탄 롯데캐슬 알바트로스는 이번 동시분양 참여업체 중 입지조건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주목을 끈다. 아파트 단지 남측에 골프장(리베라CC)이 자리잡고 있어 골프장의 경치를 안방에서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또 특화된 평면설계로 남다른 실내 공간을 선보인다. 아파트 1층과 펜트하우스는 일반 가구에 비해 천장의 높이를 20㎝ 더 높여 실내가 더욱 넓고 크게 보인다. 101A㎡ 주택형은 거실과 방을 모두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고 거실·가족실·침실 사이 벽을 가변형으로 설계하여 입주자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122A㎡ 주택형은 거실의 발코니를 모두 확장 가능하도록 계획해 확장 시 넓은 거실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발코니 확장형을 선택하면 넓은 주방 수납공간 역시 제공된다.통합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일대에 개관을 앞두고 있다. 입주는 2015년 상반기 예정이다.롯데건설 제공
2012.06.25 I 권태욱 기자
성남 `중동 롯데캐슬` 잔여세대 분양
  • [분양정보]성남 `중동 롯데캐슬` 잔여세대 분양
  • [이데일리 온라인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중동 1500번지에 위치한 `중동 롯데캐슬` 잔여세대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중동 롯데캐슬은 9개 동 545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권리자 분양분 324세대는 공급을 마쳤다. 잔여분은 전용면적 59㎡ 93세대, 84㎡ 109세대, 114㎡ 19세대 등 총 221세대다. <!--StartFragment-->&nbsp;단지 내 실개천과 연못 조성, 종합놀이 시설물 설치, 홈네트워크 시스템 도입&nbsp;등 주거 공간과 환경을 자동화·웰빙화했다.또 인근에는 롯데시네마, 이마트, 세이브존, 성남도서관, 수원지방법원성남지원, 성남중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공공기관이 인접해있다. 또 희망대공원, 대원공원, 자혜공원, 황송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nbsp;단지 주변에는 단남초교, 성남중, 동광여중, 성남서고, 성일고, 가천대학교 경원캠퍼스, 동서울대학, 을지대 성남캠퍼스 등 여러학군이 밀집돼 있다. 이외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이 도보 5분 거리고, 2·3·5호선 분당선과도 연결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대로, 성남대로 등도 인접해 서울 도심 지역의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중동 롯데캐슬은 현재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7월, 추가동인 109동(전용면적 84㎡, 36세대)은 2013년 12월 입주예정이다.(문의: 031-752-5600)
성남 `중동 롯데캐슬` 잔여분 분양
  • [분양정보]성남 `중동 롯데캐슬` 잔여분 분양
  • [이데일리 온라인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중동 1500번지에 위치한 `중동 롯데캐슬` 잔여세대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중동 롯데캐슬은 9개 동 545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권리자 분양분 324세대는 공급을 마쳤다. 잔여분은 전용면적 59㎡ 93세대, 84㎡ 109세대, 114㎡ 19세대 등 총 221세대다. 인근에는 롯데시네마, 이마트, 세이브존, 성남도서관, 수원지방법원성남지원, 성남중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공공기관이 인접해있다. 또 희망대공원, 대원공원, 자혜공원, 황송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nbsp;단지 주변에는 단남초교, 성남중, 동광여중, 성남서고, 성일고, 가천대학교 경원캠퍼스, 동서울대학, 을지대 성남캠퍼스 등 여러학군이 밀집돼 있다. 이외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이 도보 5분 거리고, 2·3·5호선 분당선과도 연결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대로, 성남대로 등도 인접해 서울 도심 지역의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중동 롯데캐슬은 현재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7월, 추가동인 109동(전용면적 84㎡, 36세대)은 2013년 12월 입주예정이다.(문의: 031-752-5600)
지방 부동산도 차별화…부산 `주춤` 울산·대구 `활짝`
  • [르포]지방 부동산도 차별화…부산 `주춤` 울산·대구 `활짝`
  • [부산=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서울은 침체 지방은 활기.` 올해 초까지도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 분위기는&nbsp;그렇게 요약됐다. 그러나 최근&nbsp;지방의 부동산 시장도 분위기가 요동치고 있다. 지역별로 온도차가 심하다. &nbsp;지난해 지방 집값 상승의 진원지였던 부산은 상승 분위기가 한풀 꺾인 반면 부산의 상승세가 대구·울산 등 주변 지역으로 옮겨붙은 듯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 지난 14일 부산 해운대를 시작으로 대구·울산 등&nbsp;경남 지역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살펴본 결과&nbsp;좁은 지역 안에서도 온도차가 크게 느껴졌다.&nbsp;▲부산은 지난해 4분기 이후 집값은 보합세를 유지해 상승세가 꺾인 것 아니냐는 분석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부산 주거, 상업지구가 밀집한 서면 전경. ◇입주 물량 폭탄 현실화…부산 강남 해운대 거래 `썰렁` 부산에 사는 김모씨(52)는 지난해 집값 상승률 효과를 톡톡히 봤다. 김 씨가 소유한 부산 사상구의 30평짜리 아파트는 금융위기 이후 무려 82%나 상승하며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평균 9500만원에 팔리던 아파트가 1억8000만원까지 치솟았다. 김 씨는&nbsp;낡은 그 아파트를 팔고 최근 새 아파트로 갈아탔다. 지난해 부산지역 부동산은 `집값 상승→갈아타기 수요 증가→집값 재상승`의&nbsp;흐름이 이어지며&nbsp;열기가 이어졌다.&nbsp;그러나 올 들어서는 이런 분위기가 크게 꺾였다는 것이 부산 지역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설명. &nbsp;최근 침체된 경기 탓도 있지만 잇달아 입주물량이 몰리면서 공급과잉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부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해운대는 침체 분위기가 도드라졌다. 국토부 2012 주택종합계획을 보면 올해 부산에서는 임대주택 3400가구를 포함, 전체 2만8300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을 제외한 5대 광역시 중 최대 물량이다. &nbsp;▲해운대 마린시티에 들어선 현대 아이파크 전경. 해운대 아이파크와 두산위브더제니스. 해운대 스카이 라인을 바꾼 이 두&nbsp;아파트들은 지난해 말 3400여 가구가 입주를 시작하자 주변 집값 하락을 부채질했다. 입주 당시에는 분양가 이하의 매물이 쏟아지기도 했다. &nbsp;해운대 우동&nbsp;K 중개업소&nbsp;대표는 “작년에는 서울에서 업자들 통장(청약통장)들고 많이 내려왔다. 지금은 소강상태다. 투자자도 자취를 감췄다”고 말했다.&nbsp;실제 국민은행 전국주택가격동향을 보면 해운대는 올 들어 1.2% 하락, 부산 전체적으로는 보합세다. 한풀 꺾인 해운대 열기와 입주 물량 부담 등 복합적인 요인 탓에 부산의 전반적인 매수세는 작년에 비해 크게 가라앉은 듯했다. 당장 다음 달 말부터 북구 화명동에서는 화명롯데캐슬카이저 5242가구 입주를 시작하는 등 입주 물량 폭탄이 현실화되고 있다.부산 진구 부전동 M중개업소 김규원 대표는 “인구는 계속해서 감소세인데 입주물량은 앞으로 쏟아진다”며 “최근 청약범위가 확대되면서 청약시장만 과열되고 실제 거래 시장 분위기는 냉랭하다”고 했다. 김 대표는 “대형은 그대로 남아 있다. 중소형, 싼 집 실수요자 위주로만 거래된다”며 “여기서 집값이 더 오르긴 어려울 것 같다”고 분석했다.&nbsp;&nbsp;◇분위기 다른 대구·울산…“집 사는 것 부담 안 돼” “물론 요즘처럼 경기 안 좋을 때 집 사는 것 부담되지예. 그래도 대구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주변에서 갈아타는 사람 많습니다” 지난 15일 대구시 동구 봉무동에 문을 연 포스코건설의 이시아폴리스4차 모델하우스. 동구 유라동에서 모델하우스를 찾은 김 모(38)씨는 이같이 말했다. 김씨는 본인이 사는 선수촌 아파트가 지난해 20% 올랐다고 했다. 이 덕분에 집을 갈아타는데 별 부담이 없다는 것. 신사동에서 온 주부 이 모(35)씨는 “전셋값도 매우 비싸 사실 분양가와 큰 차이가 없다”며 “3차는 부모님이 분양받고 4차는 내가 분양받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동구 지묘동 미래부동산 금은화 대표는 “대구는 부동산 흐름이 조금 느린 편”이라며 “지난해부터 상승세로 전환해 올 들어 지속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실제 국민은행 부동산 통계를 보면 대구 3.3㎡당 매매가는 2010년 1분기 423만원에서 올 2분기 548만원으로 상승했다. 매맷값 대비 전셋값은 72.3%로 5대 광역시 중 광주에 이어 두 번째다. 최근에는 동구가 집값이 저렴하고 생활환경이 좋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매매거래가 활발한 모습이다. 물론 이 같은 분위기는 중소형에 국한돼 철저히 실수요자 위주로 시장이 움직이고 있다.&nbsp;그러나 거래가 늘면서 전반적으로 매수&nbsp;분위기가 형성돼 있다는 것. &nbsp;동구 지묘동 신세계 중개업소 한윤남 대표는 “대구 집값이 지난해 많이 올랐고, 올해도 계속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특히 대구는 공급도 부족해 당분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울산은 지난해 불었던 `부산발 부동산 열기`가 그대로 불고 있다. 울산 동구는 올 들어 집값이 11%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울산 혁신도시 개발 진행이 빨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가세하며 매맷값을 올랐다”면서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울산대교 등 개발 호재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2012.06.17 I 김동욱 기자
지방 물량 풍성…전국 9천가구 쏟아진다
  • [부동산캘린더]지방 물량 풍성…전국 9천가구 쏟아진다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대구, 경남 진주 등 지방을 중심으로 분양물량이 쏟아진다.&nbsp;6월 넷째 주&nbsp;전국 20개 사업장에서&nbsp;총 9777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 &nbsp;&nbsp;16일 부동산 정보업계에 따르면 청약접수 14곳, 당첨자 발표 14곳, 모델하우스 개관 8곳 등이 예정돼 있다. &nbsp;18일 SG충남방적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짓는 ‘판교역 SG리슈빌’ 오피스텔의 청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 업무지구,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복합타운으로 16층 1개동에 전용면적 29~43㎡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 수준. 대우건설은 21일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에 공급하는 ‘부산 센텀 푸르지오’ 청약접수를 한다. 전용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2015년 1월 입주예정이다. &nbsp;22일 포스코건설은 대구시 동구 봉무동에 짓는 ‘이시아폴리스더샵4차’의&nbsp;청약접수를 진행한다.&nbsp;최고 25층 9개 동 전용 70~84㎡ 규모다.&nbsp;계약 후 1년간 전매가 제한되며, 2014년 8월 입주 예정이다. 같은 날, 롯데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 Ac-13블록에 짓는&nbsp;‘롯데캐슬’의&nbsp;청약접수를 한다. 총 14개 동에 전용 84~122㎡ 1136가구가 들어선다. 입주는 2014년 4월 예정.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도 속속 문을 열며 손님맞이에 들어간다.&nbsp;20일 경기도 성남시 운종동의 판교아페리온을 시작으로, 21일 경남 창원시 북면의 휴먼빌3차, 22일 서울 강남구 세곡동의 강남유탑유블레스의 모델하우스가 개관한다. &nbsp;&nbsp;▲ 6월 넷째주 주요아파트 청약접수 일정 (자료제공=부동산114)&nbsp;▲ 6월 넷째주 견본주택 개관 일정 (자료제공=부동산114)
2012.06.16 I 박종오 기자
시걸포정수기, 위해요소 없애고 미네랄은 유지
  • 시걸포정수기, 위해요소 없애고 미네랄은 유지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매일 같이 마시고 씻는데 사용되는 물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은 물이 곧 건강과 직결된다고 여기고 있다. ▲ 시걸포 목욕용 정수기 BSS.이렇게 생활 속에서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정수기 브랜드 `시걸포`가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시걸포 정수기는 미국의 수질기준인 E.P.A.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통과한 제품으로 혁신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기술력의 핵심은 위해요소를 거의 완벽하게 제거하고 자연 상태의 물로 변화시킨다는 것. 정화식 정수기 형태로, 병원성 미생물인 바이러스·박테리아·원생동물을 99.99% 이상 제거한다. 장성근 시걸포 대표는 "시걸포 정수기는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미네랄만 녹아있는 천연의 물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걸포 목욕용정수기 BSS(Bath Shower Systems)는 스트럭처드 매트릭스 기술을 사용해 피부자극을 최소화시키고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수돗물에 남아 있는 잔류 염소를 제거해준다. 시걸포의 우수성은 보잉사와 맥더널드 더글라스사, 일본항공,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대한항공 등 세계적인 항공사의 80%가 시걸포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도 입증됐다. 현재 국내에서는 타워팰리스, 롯데캐슬, 더 클래식 500 등 프리미엄 아파트에서 상용화 돼 있다.
2012.05.29 I 이승현 기자
김포 한강신도시 신규 단지 잇따라 분양
  • 김포 한강신도시 신규 단지 잇따라 분양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지난 3월&nbsp;김포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안이 국토해양부 승인을 얻은&nbsp;이후&nbsp;신규 분양에 들어가는 김포 한강신도시와 풍무지구&nbsp;단지들이 등장하고 있다.&nbsp;이 곳은&nbsp;서울로 접근하는 교통이 생각보다 좋지않고, 분양가도 실수요자 눈높이보다 비싸다는 평가 속에 미분양이 속출했던 지역이다.&nbsp;&nbsp;작년 하반기부터 교통 여건이 나아지면서&nbsp;상황이&nbsp;서서히 호전되고 있다.&nbsp;작년 7월 김포한강로 개통에 이어,&nbsp;지난 3월에는 국토해양부가&nbsp;김포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안 최종 승인했다. 이르면 올 연말 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내년 3월에는 보상 및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nbsp;지난 22일부터는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수도권 광역급행 M버스(M6117)가 운행을 시작했다. 교통여건이 개선되면서 미분양이 해소되고,&nbsp;입주율도 80% 선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현지 부동산중개업자 설명이다. 건설사들도 이에 맞춰 공급을 구체화하고 있다.올해 초 삼성물산(000830)이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를 분양했고, 다음 달에는 롯데건설이 한강신도시 롯데캐슬을 분양한다. 총 1136가구다. 전용면적 84~122㎡다.&nbsp;GS건설도 내달 김포시 장기동에 한강 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3503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84~115㎡이다. 오는 9월에는 대우건설(047040)과 동부건설이 풍무지구 2블록에서 김포 푸르지오센트레빌을 공동 분양할 계획이다. 총 가구수는 2700여 가구다. LIG건설도 연내 한강신도시 AC16블록에서 한강신도시 리가 분양(1296가구)을 검토 중이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김포 장기동&nbsp;신한 공인중개 관계자는 "M버스가 서울 도심으로 운행을 시작하면서&nbsp;문의 전화가&nbsp;한강신도시 쪽 부동산으로 많이 온다. 그만큼 한강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거주 목적으로 한강신도시를 방문했던 수요자들이 재방문 예약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nbsp;김포시 운양동 공인중개 관계자도&nbsp;"대중교통이 개선되면서 지역 호재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라며 "향후 전망을 문의하는 전화가&nbsp;오고&nbsp;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강남3구, 하반기 분양 물량 5년래 최다☞삼성물산, 강남에 대치 청실· 강남 힐즈 공급☞삼성물산, `래미안 밤섬· 하이리버` 청약 양호
2012.05.23 I 류의성 기자
롯데건설, 내달 김포 한강신도시서 롯데캐슬 분양
  • 롯데건설, 내달 김포 한강신도시서 롯데캐슬 분양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롯데건설은&nbsp;내달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롯데캐슬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지상 16~29층, 14개동으로 총 1136가구다. 전용면적 기준 84㎡ 679가구, 99㎡ 149가구, 122㎡ 308가구다. 중소형과 중대형가구를 함께 공급한다. 롯데건설은 김포 한강신도시 롯데캐슬이 김포한강로 초입에 있어 승용차로 여의도까지는 약 20분, 강남은 약 40분이면 다닐 수 있다고 설명했다. 48번 국도가 단지와 연결되고, 외곽순환도로 김포 IC도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버스인 M버스를 타고 서울로 갈 수 있다. 최근 김포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안 승인으로 총 연장 23.61㎞의 노선과 9개역이 신설되면 교통 여건은 더 좋아질 것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롯데건설은 장기지구내 중심상가와 가깝고, 김포몰과 롯데마트, 김포 우리병원 등도 인근에 있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고 밝혔다. 단지 내에는 자연을 테마로 한 3개의 중앙광장과 2350㎡ 면적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전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필로티 설계로 1층 가구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견본주택은 6월중 김포시 고촌면 신곡리 일대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14년 4월 예정이다.▲롯데건설이 내달 분양하는 김포 한강신도시 롯데캐슬 조감도
2012.05.22 I 류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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