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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7일 서울어린이대공원서 '서울동화축제'
  • 내달 5~7일 서울어린이대공원서 '서울동화축제'
  • 광진구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광진구가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어린이대공원 내부와 대공원 입구 차로에서 ‘제5회 서울동화축제’를 개최한다. 서울동화축제는 남녀노소 모두 ‘동화’로 하나가 되는 축제로 2012년부터 해마다 어린이날을 전후로 어린이대공원 안에서 열렸다. 작년에는 처음으로 건대입구부터 어린이대공원역까지 거리를 통제해 축제를 진행했다. 올해는 어린이대공원주변 ‘도로’와 ‘어린이대공원’ 내부를 모두 활용해 ‘동화세상’을 연출한다. 첫 날인 5일 어린이날에는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사거리부터 어린이대공원 정문 주차장 사이 총 거리 420m 왕복 6차로 구간을 전면통제해 거리에서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통제 구간 도로 바닥에 분필로 대형 그림을 그리는‘함께 그리는 상상도로 그림대회’를 선보인다. 앞서 오전 9시부터 차량을 통제 한 뒤 화가와 미대생들이 밑그림 작업을 한 후 오전 11시부터 시민들이 참가해 밑그림 안에 분필로 다양한 그림을 그리거나 색칠을 해보는 체험 행사다. 지하철 어린이대공원 4거리 도로에서는 땅에 그림을 그려놓고 해야 하는 사방치기, 땅따먹기, 팔자놀이, 오징어다리 등 ‘전래놀이’를 동화 캐릭터 분장을 한 배우들과 함께 해볼 수 있다. 개막식은 5일 오전 11시부터 어린이대공원 정문 쪽 열린무대에서 열린다. 동화 속에 나오는 캐릭터의상을 입은 어린이들이 입장하면서 시작된다. 어린이들은 집에서 가장 좋아 하는 동화 캐릭터 분장을 하고 축제에 오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3일 동안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옆에서는 동화와 동요를 테마로 하는 ‘닥종이 인형 전시’와 5분 만에 동화캐릭터 머리스타일과 똑같이 만들어주는 ‘동화체험 패션쇼’, 동화책을 구경하고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야외도서관 ‘나루몽 도서관’등이 운영된다. 공원 곳곳에서는 동화 속 캐릭터로 분장한 배우들과 친구가 되어 전래동화놀이, 물총놀이, 비눗방울 놀이 등 다채로운 친구 맺기 활동을 즐길 수 있다. 7일 오후 4시 열린무대에서는 20명이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후 모델이 되어보는‘내가 동화주인공’본선이 진행된다. 사전에 인터넷으로 접수한 후 6일 예선을 거친 참가자가 전문가에게 동화 속 캐릭터처럼 헤어스타일링을 받고 모델처럼 워킹하며 무대를 걸어보는 행사다. 본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주고, 수상자에게는 상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동화축제 웹사이트 http://www.fairytale-festival.org와 블로그 http://festivalblog-fairyta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차 없는 거리축제로 추진하는 이번 서울동화축제에 많은 어린이와 어른들이 관심과 사랑, 그리고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23일 개장한 보라매공원 반려견 놀이터 테이프 커팅☞ 보라매공원 반려견 놀이터 방문한 박원순 시장☞ '국립공원 섬지역서 무단 방목' 염소 포획☞ 대한항공 "장애인의 날 맞아 놀이공원 봄나들이 다녀왔어요"☞ '백두대간 중심' 태백산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 동국제강, 탑골공원 원각사서 ‘사랑의 밥퍼’ 봉사 활동☞ 서울시, 28일까지 공원사진사 모집
2016.04.25 I 정태선 기자
한양산업개발, 22일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 분양
  • 한양산업개발, 22일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 분양
  • 한양산업개발은 오는 22일 단독형 소형 오피스텔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림은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 부감도.[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한양산업개발이 오는 22일 단독형 소형 오피스텔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 분양에 들어간다. 이 오피스텔은 우정혁신도시 업무1지구에 자리 잡은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가 존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양산업개발은 20일 울산광역시 중구 529번 일대에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23층으로 전용면적 타입별로 △21㎡A 509실 △22㎡A-1 66실 △27㎡B 36실 △26㎡C 37실 등 총 648실로 구성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 근로복지공단 등 공공기관 9곳이 이전을 완료했고 한국에너지공단도 2018년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 쇼핑, 엔터테인먼트, 레저시설 등을 갖춘 신세계 라이프 복합센터 역시 입주를 앞두고 있다. 한양산업개발 관계자는 “관공서 직원들만 약 3000여명에 달하며 앞으로 신세계 라이프 복합센터가 들어서면 약 4000여명의 근로자가 이곳에서 근무할 것”이라며 “우정혁신도시 내 최초 오피스텔이자 마지막 단독형 소형 오피스텔인 만큼 희소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단지는 울산전역을 차량으로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며 울산IC, 울산공항, KTX울산역 등이 인접해 있어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각 세대는 냉장고, 렌지후드, 전기쿡탑, 세탁기, 오븐 등 빌트인(BuiltIn) 가전이 제공된다. 또 전용면적 타입별로 △21㎡A타입, 22㎡A-1타입은 ‘심플&모던’ △27㎡B타입은 ‘리프레시&럭셔리’ △전용26㎡C타입은 ‘스마트어반’ 등 디자인 컨셉이 반영돼 있다. 초소형 평형이지만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것도 특징이다. 오피스텔 내에는 인조 대리석을 상판으로 사용한 멀티 테이블이 설치되고 빌트인 된 옷장 역시 상부 수납장과 하부 수납장을 마련해 의류 외에도 다양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실외기를 설치할 내부공간에서 없애고 50cm의 상부 수납공간를 확보했다. 기존 오피스텔보다 높은 2.7m 천장고(우물천장 포함 2.85㎡)와 각 실내에 2개소 이상의 대형 환기창(일부타입)을 설치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단지 외관에는 커튼월 시공으로 단지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2015년 북미조명학회 수상팀이 디자인에 참여한 조명은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오피스텔을 울산우정혁신도시의 랜드마크급 단지로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내부 디자인 설계에는 6성급 포시즌스서울호텔 사인디자인팀이 참여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은 싱글라이프에 특화되게 설계됐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가족·친구들의 방문 시 편의를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제공하며 반려견을 키우는 입주민을 위한 애견유치원 설립이 계획됐다. 이외 단지 내 CCTV, 주차관제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원격검치시스템, 차량번호 자동인식시스템, 셉테드(CPTED)범죄예방설계 등 다양한 보안 시스템이 마련된다. 분양가는 최저 1억 2000만원부터 시작한다. 계약금은 분양대금의 10%, 중도금은 50%이다.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 모델하우스는 울산 중구 우정동 512-6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2016.04.20 I 정다슬 기자
"유기동물에게 새생명을 선물하세요"
  • "유기동물에게 새생명을 선물하세요"
  • 서울시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가 동물보호 시민단체들과 함께 4월부터 격주 주말마다 유기동물 입양행사를 개최한다.서울시는 9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마다 상암동 월드컵공원 반려견 놀이터에서 유기동물 입양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입양행사는 오후 12시부터 4시간 동안 열리며, 여름철인 6월에서 8월까지는 더위를 피해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로 조정된다.서울시는 그동안 유기동물 입양은 서울대공원 반려동물 입양센터에서 하고 있었지만, 입양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월드컵공원 반려견 놀이터에서 입양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창보 시민건강국장은 “유기동물에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뜻 깊은 일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내 버림받은 반려동물 둘 중 한 마리는 죽고, 살던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는 열에 두세 마리밖에 되지 않았다. 지난해 서울에서만 8903마리가 버려진 가운데 이중 절반 정도가 자연사나 안락사 등의 이유로 죽음에 내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사(1261마리ㆍ14%)나 안락사(2810마리ㆍ32%)로 죽음에 몰린 유기동물(4071마리) 47%에 달한다.한편, 서울시는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서울’을 구현하고자 2014년 지자체 최초로 서울 동물복지계획 2020을 발표했고, 작년에는 3개 시민단체가 매월1회씩 총 18회 행사를 열고 60마리의 유기견이 새 가족을 만나게 됐다.
2016.04.08 I 정태선 기자
  • [동네방네]양천구, 4월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양천구는 광견병 예방을 위해 내달 11일~30일까지 관내 동물병원 40개소에서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 된 개와 고양이(반려견 포함)로 예방백신 구입비를 서울시와 구에서 부담한다. 동물 소유자는 평상시 1만5000원의 접종비를 이번 예방접종기간 중에는 5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구는 개와 고양이 약 3100두 분량의 예방백신을 관내 동물병원에 공급할 계획이다. 광견병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병하는 질병으로 사람을 비롯해 온혈동물에 공통적으로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광견병에 걸린 동물은 쉽게 흥분하거나 과민해지고 공격성향을 드러내며 증상이 악화되면 죽을 수도 있다. 개나 고양이 소유자는 미접종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아울러 양천구는 예방접종 후 병원에서 ‘동물등록’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동물등록제는 반려견을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등록해 관리하는 제도다. 이는 반려동물에 대한 소유주의 책임을 강화해 유기동물 발생을 억제하고, 유기동물 발생 시에는 소유주에게 신속하게 인계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동물등록은 반려동물의 양쪽 어깨 뼈 사이 피하 부위에 마이크로칩을 삽입하는 내장형 방식과 동물 목에 거는 펜던트에 마이크로칩이 내장된 외장형 전자태그 방식 등이 있다. 문의는 양천구청 일자리경제과(☎2620-4823).▶ 관련기사 ◀☞ [동네방네]양천구 "전통시장 으쓱, 주민 기대만발"☞ [동네방네]양천구, 부동산 안심중개 서비스 구축☞ [동네방네]양천구, 매월 부동산 거래동향 정보 제공☞ [동네방네]양천구, 45년된 안양천 ‘희망교’ 새단장에 나서☞ [동네방네]양천구, 장마철 침수대비 하수관 준설작업☞ 4.13 총선 후보 등록 현황(최종) - 서울 양천구을
2016.03.27 I 정태선 기자
  • '마리텔' 이경규 "4주 만에 김구라 밀어내고 고정 꿰찰 것"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예능 대부 이경규가 새끼 강아지들을 데리고 본격 분양 방송을 진행한다.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이경규는 전반전에서 반려견 ‘뿌꾸’가 낳은 새끼 강아지 6마리를 공개해 눈을 뗄 수 없는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전반전 최종 순위 1위를 달성했다. 후반전에서는 철저한 검증과 심층 면접 과정을 통해 시청자를 선정, 직접 새끼 강아지들을 분양하겠다고 선언했다.이에 실제 분양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사연이 폭주했고, 이경규는 직접 이들과 영상 통화를 하며 분양자의 자격 조건, 입양 조건 등을 철저히 따져 심도 깊은 면접을 진행했다. 이경규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유기견 문제를 언급하며 지난 방송에 이어 유기견 방지에 대한 의견을 다시 한 번 피력하기도 했다.전반전 방송에서 ‘눕방(누워서 하는 방송)’을 창조해 화제를 모은 이경규는 후반전에서 본격적으로 불까지 끄고 드러눕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이에 시청자들이 “역시 이경규!”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극찬하자, 이경규는 4주 만에 김구라를 밀어내고 고정을 꿰차겠다며 폭탄 발언을 해 녹화장을 발칵 뒤집었다.또한 이경규는 “앞으로 출연자들이 모두 드러누워서 방송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공약을 내걸어 과연 이번에도 이경규가 언행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시청자들과 함께한 애견인 이경규의 새끼 강아지 분양 방송은 오늘(26일) 밤 11시 15분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3.26 I 김민정 기자
유기견 후원위한 연극 '견남묘녀' 앙코르
  • 유기견 후원위한 연극 '견남묘녀' 앙코르
  • 연극 ‘견남묘녀’(사진=극단 행).[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로맨틱 휴먼 코미디 연극 ‘견남묘녀’가 내달 5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대학로 지즐소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올린다. 한 달 간 공연의 순수익 전액을 유기견·유기묘 단체에 후원할 예정이다. 작품은 작가의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자신들의 위치에서 힘겹게 살고 있는 30대 연인들을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았다. 삼포 세대를 넘어 n포 세대로 넘어가는 기로에 선 견남은 같은 처지에 일에 힘겹게 살아가는 묘녀를 만나 사랑하게 된다. 두 사람의 사랑은 여느 연인들처럼 풋풋한 모습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실의 벽으로 인해 무너진다.이 시대 청년들의 고단한 현실을 상징하는 반 지하 원룸을 작품의 주요 공간으로 설정했다. 극장의 공간을 최대한 열어둠으로써 반 지하에 한줄기의 빛이 들어올 수 있게 무대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현실의 삶은 비록 어두울지라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청춘남녀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예정. 또한 공연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유기견과 유기묘를 위한 강의를 하고, 극장 로비에 반려동물의 사진을 전시하는 등 소소한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티켓 예매는 플레이티켓(www.playticket.co.kr)에서 가능하다.
2016.03.22 I 이윤정 기자
이경규, `예능인 단두대` 마리텔서 `눕방`으로 살아남나..소통 아닌 `호통`
  • 이경규, `예능인 단두대` 마리텔서 `눕방`으로 살아남나..소통 아닌 `호통`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경규[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반려견이 낳은 6마리의 강아지를 공개한다.지난 13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 이경규가 출연한 것으로 알려지며 본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예능인들의 ‘단두대’라 불리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이경규가 어떤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소통할지 관심이 집중된 것.6마리의 강아지를 키우며 애견인으로 알려진 이경규는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다른 출연자들과는 달리 스튜디오가 아닌 본인의 집에서 방송을 시작했다고. 이는 얼마 전 이경규의 반려견 ‘뿌꾸’가 낳은 강아지 6마리 때문이다.이경규는 태어난지 15일 된 불독 강아지들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이어 이경규는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강아지들의 이름 공모전을 진행했다. 그러나 채팅창에 올라오는 다소 황당하고 엉뚱한 이름을 보자마자 호통을 쳐 폭소를 자아냈다.이경규는 또 생방송 도중 힘들다며 피곤한 기색을 보이다 결국 자연스레 바닥에 누우며 본격 ‘눕방’(누워서 진행하는 방송)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무한도전’에서 말했던 ‘누워서 하는 방송’을 실행하는 것이냐며 방송 최초 ‘눕방’을 창조한 이경규에게 시대를 앞서가는 방송인이라며 극찬했다고. 이경규 역시 “이것이야말로 내가 원하던 방송이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6마리의 강아지와 함께한 이경규의 애견 방송과 본격 ‘눕방’의 실체는 오는 19일 밤 11시 15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3.19 I 박지혜 기자
대한항공 ‘비행기 모드’ TV 광고 방영
  • 대한항공 ‘비행기 모드’ TV 광고 방영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대한항공이 18일부터 ‘비행기는 행복입니다’라는 주제로 TV 광고를 시작했다. 기내에서 비행기모드를 켜면 휴대전화의 전파 수신을 차단되는 것처럼 일상에서도 손에서 놓지 못하던 스마트폰을 잠시 떠나 가족과 연인, 소중한 이와 행복한 시간을 되찾기를 바라는 의미의 캠페인이다.비행기모드란 항공기의 이착륙시 전파로 인한 항법장치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휴대전화의 전파 수신을 차단하는 기능이다. 이러한 비행기 모드를 땅 위에서도 적용하면, 일상의 행복을 방해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역기능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순간을 더 많이 나눔으로써 여행의 행복을 넘어 일상에서의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광고 아이디어를 착안했다. 현재 11일부터 소개되고 있는 프리런칭편을 통해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으며, 18일부터 ‘행복으로 데려다 주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를 컨셉으로 비행기모드 캠페인의 런칭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5일부터는 캠핑, 드라이빙, 반려견, 여행, 극장 총 5가지 주제로 스마트폰으로 인해 겪는 문제 상황 속에서 관계의 회복, 안전운전, 관람 에티켓 등 비행기모드가 주는 다양한 행복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2016.03.18 I 김보경 기자
'대세 감초' 안세하, 드라마 영화 CF 이어 뮤비 주인공도 접수
  • '대세 감초' 안세하, 드라마 영화 CF 이어 뮤비 주인공도 접수
  • 안세하가 주연을 맡은 장미여관 ‘퇴근하겠습니다’ 뮤직비디오[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안세하가 드라마와 영화, 예능, CF 진출에 이어 뮤직비디오 주연배우까지 접수했다.안세하는 15일 낮 12시 공개된 밴드 장미여관의 신곡 ‘퇴근하겠습니다’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안세하는 회사를 그만둔 회사원으로 변신,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네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안세하는 회사를 그만 두고 홀로 삼각 김밥을 먹거나 지하철로 쓸쓸한 귀가를 하는 등 현대인들의 외로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특히 장미여관의 잔잔한 목소리와 안세하의 진정성 있는 연기력이 만나 반응이 뜨겁다.인터뷰 영상에서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은 처음인데 육중완 선배님이 계신 장미여관의 곡이라서 너무 행복하다. 곡에 맞게 연기를 잘해서 곡과 어울리는 뮤직비디오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안세하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뱀파이어 탐정’에서 전직 형사 출신의 노총각 사설탐정 용구형(오정세 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는 절대 조력자 박형사 역으로 출연한다.▶ 관련포토갤러리 ◀☞ 해일리 클라우슨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한중합작 ''우주소녀'' 실물 미모 ''눈길''☞ 임팩트, 팬 1000명에게 임팩트 있게 팬 서비스☞ 트와이스 쯔위, 의상 논란 “세심하게 확인 못해” 사과☞ 이경규 반려견 ''두치'', 동물 예능 스타 대열 합류할까?☞ ''동네 변호사 조들호'' 원작 속 연예계 송사 해결책 제시할까?
2016.03.15 I 김은구 기자
한중합작 '우주소녀' 실물 미모 '눈길'
  • 한중합작 '우주소녀' 실물 미모 '눈길'
  • 우주소녀(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한중합작 걸그룹 우주소녀(WJSN)가 빼어난 미모로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우주소녀 실물미모 ㄷㄷ’라는 제목과 함께 지난 6일 서울 영풍문고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 첫 팬사인회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우주소녀 멤버들은 옐로 톤의 무대의상을 입은 채 각자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깨끗한 피부와 청순한 미모는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이번 팬사인회는 우주소녀가 데뷔 후 가진 첫 사인회로 현장에는 성별과 나이를 불문한 다양한 연령층의 많은 팬들이 참석했다. 우주소녀는 깜찍한 미소로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정성스럽게 사인회에 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앞서 우주소녀는 한터 일간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실력을 기반으로 한 저력도 과시했다. 우주소녀의 타이틀곡 ‘모모모(MoMoMo)’는 발랄하고 건강한, 엉뚱하고 신비로운 소녀들의 이미지를 대표한다.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가 공동 작곡을 맡았으며 빈티지 리듬과 세밀하게 디자인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해일리 클라우슨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트와이스 쯔위, 의상 논란 “세심하게 확인 못해” 사과☞ 이경규 반려견 ''두치'', 동물 예능 스타 대열 합류할까?☞ ''동네 변호사 조들호'' 원작 속 연예계 송사 해결책 제시할까?☞ 시크릿 전효성, 봄으로 세상 물들일 ''봄의 디바''☞ ''금지된 사랑'' 유상무 "과거 연인 위해 집·자동차도 제공"
2016.03.15 I 김은구 기자
이경규 반려견 '두치', 동물 예능 스타 대열 합류할까?
  • 이경규 반려견 '두치', 동물 예능 스타 대열 합류할까?
  • O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사진=코엔미디어)[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반려견 ‘두치’가 새로운 동물 예능 스타 대열에 합류할지 관심이 쏠린다. 16일 방송되는 OtvN ‘예림이네 만물트럭’ 5회에서는 이경규의 반려견 두치가 새로운 일꾼으로 합류해 장사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제작사 코엔미디어에 따르면 이경규는 “트럭에 있는 물건을 팔 때 두치를 보여주면 장사가 더 잘될 것 같다. 개가 워낙 똑똑하고 생긴 것도 특이해 어른들이 많이 좋아해 주실 것 같다”며 두치의 합류를 주장했다. 반면 이예림은 “30kg에 육박하는 거구 두치를 보고 어르신들이 돼지로 착각하면 어쩌냐”며 두치의 생김새를 걱정했다.하지만 예림의 걱정과 달리 두치는 빼어난 활약을 보였다. 두치를 향한 어르신들의 관심은 하늘을 찔렀다. 물건 대신 두치를 사고 싶다고 나선 어르신까지 등장했다. 이경규는 이러한 관심을 이용해 두치를 1000원에 만져 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 상품까지 만드는 ‘장사의 신’다운 면모를 보였다.두치의 특이 식성도 공개돼 촬영 현장은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이 덕분에 유재환은 서열 4위로 밀려나며 두치의 시중까지 들어야 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한편 이경규는 최근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생중계에서 반려견들과 출연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예림이네 만물트럭’은 이경규, 이예림, 유재환이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만물트럭을 끌고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시골 어르신들에게 유쾌한 활력을 선사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OtvN에서, 같은 날 오후 11시에는 O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 해일리 클라우슨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동네 변호사 조들호'' 원작 속 연예계 송사 해결책 제시할까?☞ 시크릿 전효성, 봄으로 세상 물들일 ''봄의 디바''☞ 피에스타, 심상치 않은 中 인기 ''한류스타 대열 합류할까?''☞ ''금지된 사랑'' 유상무 "과거 연인 위해 집·자동차도 제공"☞ 2016 파주포크송 콘테스트 5월5일 개최
2016.03.15 I 김은구 기자
삼성전자, 세계최대 도그쇼 ‘크러프츠 2016’ 후원.. 애견 IoT 소개
  • 삼성전자, 세계최대 도그쇼 ‘크러프츠 2016’ 후원.. 애견 IoT 소개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10~13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 국립전시센터(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명견 경연대회 ‘크러프츠(Crufts) 2016’을 후원했다.올해 125주년을 맞이한 크러프츠는 영국 견종협회(Kennel Club) 주최로 열리며, 매년 세계 최고의 명견을 선발하는 행사다.삼성전자는 지난 1993년부터 24년 동안 ‘크러프츠’를 후원하며, 반려견에 관심이 많은 전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크러프츠 도그쇼에서 삼성전자는 행사장에 체험관을 마련하고 스마트싱스, 갤럭시 S6, S6 엣지, 갤럭시 탭S2 8.0, 기어VR 등 최신 모바일 기기와 애드워시 세탁기를 전시했다. 또한 애견인과 반려견이 소중한 추억을 교감할 수 있는 애견 관련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소개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삼성전자는 IoT와 미래지향적 기술로 인류의 삶을 여유롭게 하고 사람들이 반려견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내용의 영상을 제작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에도 힘을 쏟았다.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려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높은 유럽에서 크러프츠를 20년 넘게 후원하고 있다”며 “올해는 삼성의 제품과 기술력을 통해 애견인들이 반려견과 교감하고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크러프츠 2016’ 행사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관련기사 ◀☞[포토]삼성전자, 美거래선 초청 신형 SUHD TV 세일즈☞삼성전자, 해동·항균기능 강화한 전자레인지 신제품 출시☞삼성전자, 신형 퀀텀닷 TV 앞세워 미국시장 공략
2016.03.13 I 이진철 기자
오상진, 반려견과 함께한 이색 화보 공개
  • 오상진, 반려견과 함께한 이색 화보 공개
  • (사진=라이프앤도그/프레인TPC)[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오상진이 매거진 ‘라이프앤도그’의 2016년 봄호를 통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화보를 공개했다.☞ 오상진 `라이프앤도그` 화보 더 보기 화보 속 오상진은 아프간 하운드,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 비숑 프리제, 닥스훈트, 포메라니안 등의 반려견과 함께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특히 자신의 반려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애견을 사랑하는 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독립해 아직은 반려견을 입양할 여유가 없다”면서도 “언젠가 준비가 된다면 짧은 다리에 뭉툭한 발로 종종거리며 다니는 웰시코기를 키우고 싶다”고 전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오상진 `라이프앤도그`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슈퍼주니어 려욱, 노래로 시대 대변하고픈 `감성 발라더`☞ [포토]슈퍼주니어 려욱 “최시원과 `애증 관계`”☞ 배우 이소연, 편하지만 여성스러운 데일리룩 연출☞ [포토]배우 이소연, 길쭉한 다리 뽐내며☞ 배우 김지석, `뇌섹남` 다운 화보로 여심 저격☞ [포토]배우 김지석 "박경-랩몬스터 통해 용기 배워"
2016.03.08 I 유수정 기자
③펫방의 그늘 "반려동물 입양은 신중하게"
  • [예능對예능]③펫방의 그늘 "반려동물 입양은 신중하게"
  • JTBC ‘마리와 나’채널A ‘개밥주는남자’[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책임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펫방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데 역할을 톡톡히 한다. 하지만 섣부른 입양은 방치 혹은 유기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펫방과 유기동물 증가를 연결할 수 있는 통계자료는 없다. 하지만 과거 ‘1박2일’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상근이의 견종인 그레이트 피레니즈나 ‘삼시세끼’의 장모 치와와가 방송 이후 큰 인기를 끌었다가 이후 유기견으로 발견되는 사례가 속출하기도 했다. 특히 반려동물 보호가 어려운 여름 휴가철에는 유기 사례가 급증한다.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해 발표한 동물보호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4년에 발생한 유기동물은 모두 8만 1000여 마리에 달한다. 개가 5만 9000여 마리로 73%를 차지했으며 고양이가 2만 1천여 마리로 뒤를 이었다.9만 7000여 마리로 집계됐던 2013년에 비해 줄어들었으나 유기동물에 대한 경각심을 더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특히 섣부른 반려동물 입양은 그릇된 선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이지숙 농림수산식품부 방역관리과 동물복지계 주무관은 이데일리 스타in에 “우리나라는 작고 귀여운 동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새끼 때 입양했다가 이후 감당하기 어렵거나 싫증이 났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며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커지고는 있으나 여전히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많다”고 말했다. 유기된 반려동물들은 야생성이 없이 생존가능성이 낮다. 먹이를 구하지 못하거나 도로에서 자동차에 치이는 경우도 많아 안전사고 발생도 우려된다.일부 몰지각한 반려인들은 “더는 키우기 어려우니 나라가 책임지라”며 반려동물을 무작정 유기센터로 보내기도 한다. 만약 일정 기간 내 주인이 찾아오지 않거나 새로운 반려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안락사 된다.이 주무관은 “반려동물을 입양한다는 것은 그만한 책임감이 동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려동물도 생명인 만큼 가족 구성원으로써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전문가들은 펫방 역시 유기동물 방지를 위한 역할을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반려 동물에 대한 환상이나 그릇된 인식을 심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동물의 귀여움만 조명하기보다 동물과의 교감과 공존 그리고 나름의 고충이 있다는 것을 가감 없이 담아야 한다. JTBC ‘마리와 나’에 출연 중인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은 “방송을 통해 반려동물의 사랑스러움이 담길 것이겠지만 동시에 책임감도 있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려 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 방송에서는 유기동물 센터에 보호 중이던 유기묘가 출연해 시청자를 뭉클하게 했다.
2016.02.17 I 이정현 기자
`마리와 나` 강호동, 예능 풋내기 한빈 계략에 씻다말고 뛰쳐나온 사연은?
  • `마리와 나` 강호동, 예능 풋내기 한빈 계략에 씻다말고 뛰쳐나온 사연은?
  • [이데일리 e뉴스팀] JTBC ‘마리와 나’에서 예능 베테랑 강호동이 풋내기 한빈에게 제대로 당했다.17일 방송되는 ‘마리와 나’ 10회에서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사장의 반려견 홍순이와 놀아주던 한빈은 샤워를 하고 있는 강호동을 놀라게 하기 위해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다.지난 방송에서 강호동과 한빈은 양현석 사장으로부터 실수로 딱 한 번밖에 짖은 적이 없을 정도로 조용한 성격의 홍순이의 목소리를 듣는 미션을 받았다. 홍순이는 강호동과 한빈이 사료를 들고 애를 태워도 짖지 않고 기다려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한빈은 홍순이로 빙의해 ‘왈!’하고 실감 나게 개 짖는 소리를 냈고, 하루 종일 홍순이가 짖기만을 기다렸던 강호동은 깜짝 놀란 나머지 씻다 말고 욕실 밖으로 뛰쳐나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한빈의 장난일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한 강호동은, 그토록 애타게 기다렸던 홍순이가 짖는 순간에 함께 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좌절하며 홍순이의 목소리를 한 번 더 듣기 위해 고군분투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강호동과 한빈은 또래 강아지 친구들에게도 낯을 가리며 잘 어울리지 못 하는 홍순이의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아빠들의 따뜻한 사랑과 격려 속에 홍순이도 점점 낯가림을 극복하고 친구들에가 다가가 감동을 자아냈다. 강호동과 한빈, 홍순이의 성장일기는 2월 1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2016.02.16 I 우원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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