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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분양도 신중히, 강아지분양 전문 오케이독
  • 반려동물 분양도 신중히, 강아지분양 전문 오케이독
  • [뉴미디어팀] 반려동물들을 분양하는 사람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어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공급을 하는 분양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분양업체의 전문성부족과 사후관리 부족 등의 이유가 대표적이다. 대표적인 반려동물로 강아지분양이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분양만 시키면 된다는 목적만을 추구하는 분양업체들이 무분별하게 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사람들은 반려동물 분양전문 ‘오케이독’이 화제이다. 오케이독은 수도권 지역에서 애견분양으로 신뢰는 받고 있는 강아지분양 전문 업체로서, 많은 반려동물 분양에 많은 인기를 얻는 이유는 불만사항이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분양 후 사후관리가 철저하기 때문이다. 자료제공 : www.okdog.co.kr‘오케이독’은 부천본점을 중심으로 인천점, 일산점, 목동점, 광명점, 수원점, 마포점, 산본점 등  수도권 전 지역에 체인점이 위치하고 있어, 인근 수도권이라면 가까운 곳을 방문하여 귀여운 강아지와 반려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오케이독은 반려동물 분양에 오랜 노하우로 매장 청결과 강아지의 관리 및 소독을 철저히 진행해 건강한 강아지분양을 추구하며, 분양 후 사후관리를 핵심으로 운영하는 업체이다. 전문가를 추구하는 시대인 만큼 오케이독은 반려동물분양 혹은 강아지분양 전문가가 직접 상담을 하고 분양을 하기로 유명하다. 오케이독은 전직원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반려동물관리 전문가들로 구성의 되어 있으므로 한층 더 신뢰를 얻고 있다.특히 오케이독은 특수견분양과 대형견분양으로 유명한곳이다. 실제로 오케이독에서 일반적인 포메라니안, 말티즈, 스피츠, 닥스훈트, 요크셔테리어, 치와와, 비글 등은 물론이며, 도베르만, 세퍼트, 올드잉글리쉽독, 프렌치불독, 샤페이, 웰시코기, 허스키, 말라뮤트, 골든리트리버, 래브라도리트리버, 잉글리쉬불독,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폼피츠 등등 다양한 특수견 및 대형견분양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케이독 강아지분양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단순히 분양에만 목적을 두지 않고, 분양전 철저한 위생, 건강관리를 통해 분양 후 발생될 문제를 최소화하며 문제가 발생시 철저하게 사후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오케이독이 위치한 수도권 외 지역에는 오케이독 자체배송지원팀이 직접배송하며, 이는 고객을 배려한 최고의 서비스라 자부한다.”고 덧붙였다.오케이독은 체인점이 모두 수도권이 위치하고 있지만 오케이독을 통해 반려동물 분양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지방 어느 지역이여도 분양이 가능하다. 분양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오케이독 대표분양 사이트 www.okdog.co.kr 에서 강아지를 선택한 후 수도권 어느 지점이든 전화로 분양신청을 하면 오케이독의 자체 배송지원팀이 지방 어디라도 배송을 해준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울산, 전주, 익산, 충남, 논산, 강릉, 포항 심지어 제주도까지 가능하다.
'백상' 이민호 "상 받으면 수지맞은 것?" 신동엽 멘트에 '당황'
  • '백상' 이민호 "상 받으면 수지맞은 것?" 신동엽 멘트에 '당황'
  • 이민호 사진=JTBC ‘백상예술대상’[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백상예술대상’ 신동엽이 이민호에게 연인 수지를 언급했다.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MC 신동엽은 인기상 수상자이자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 후보에 오른 이민호에게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동엽은 이민호에게 “오늘 수상할 것을 알고 왔냐” 물었고, 이민호는 “하나는 확정인 것으로 알고 왔다”고 답했다. 이민호는 100% 사전투표로 진행되는 영화부문 인기상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를 보이며 인기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이에 대해 신동엽은 “그 상이 내가 받을 만한 상이라고 생각하냐. 수지 맞았냐”며 이민호의 공식 연인 수지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에 이민호는 “팬 분들이 고생해 주신 상으로 알고 있다”고 즉답을 피했다. 또 “수상을 하면 누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냐”는 질문에는 “아무래도 팬 분들이 떠오를 것 같다. 반려견 초코도 생각날 것 같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오늘 많은 상 받아서 두루두루 많은 사람이 생각났으면 좋겠다”며 입담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는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관련기사 ◀☞ 박진영, 김사랑에 몸매에 "갓 걸! 뮤비 출연 해달라"☞ 오늘(27일) 날씨, 폭염주의보.. 전국 30도 안팎 ''미세먼지 보통''☞ 유재석 아내 나경은, 아들과 다정한 일상 포착☞ [포토] 유재석 아내 나경은, 아들 지호와 나들이 ''늘씬 몸매 눈길''☞ [포토]씨스타 효린, ''명품 S라인 몸매'' 매혹
2015.05.27 I 정시내 기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 사랑으로 반려견 입양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 사랑으로 반려견 입양
  • [뉴미디어팀] 최근 반려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때문에 반려동물들의 편의와 복지 등 관련 분야가 크게 발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애완동물 시장 규모는 2010년 대비 80% 성장해 1조 8천억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하지만 반대편에는 유기견이나 동물 학대 등 반려동물과 연관된 어두운 문제들이 양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애완동물학과가 유기견을 반려견으로 입양하는 ‘반려견 입양 프로젝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지난 4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애완동물학과 학생들은 안성에 있는 유기견, 유기묘 보호센터인 평강공주 보호소에 방문했다. 학생들과 함께 지낼 반려견을 입양하기 위해서다.사랑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반려견들을 입양한다는 사실로 기쁘던 마음도 잠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 학생들의 마음은 슬픔으로 가라앉았다. 유기되어 보호소로 온 많은 동물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아플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에 한 학생은 “동물 유기가 점점 늘어나 이제는 사회적 문제로까지 확대되었다는 것은 알았지만, 실제로 유기된 동물이 이렇게나 많을 줄은 몰랐다”라며, “동물 유기 문제는 애완동물학과 학생들뿐 아니라 모든 이들이 공감하고 고민해 봐야 할 문제라는 것을 절실히 깨달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보호소에 있는 강아지들은 애완동물학과 학생들에게 꼬리를 치며 반갑게 반겨줬고, 강아지들은 학생들과 함께 새 보금자리인 학교로 향했다.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 학생들은 수업이 없을 때면 전용 사육장을 들러 강아지들과 눈을 맞추고, 아침저녁으로 산책을 시켜주는 등 강아지와 교감하고 있다.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는 현장에서의 실무적인 부분은 물론, 애완동물에 대한 사랑과 관심, 생명의 존엄성을 중시하는 인성 등을 가르치며 지식적으로만 유능한 인재보다는 인성과 실력을 고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 기간이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해 알아보면 된다.
애완동물과 즐기는 라이딩
  • [자전거타는기자]애완동물과 즐기는 라이딩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최근 삶의 질을 추구하려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주목 받고 있는 분야가 레저와 반려동물이다. 특히 자전거와 애완동물 분야는 지난해부터 우리 국민들이 씀씀이를 늘리고 있다. 애완동물들이 최근 들어 ‘반려동물’로 그 위치가 격상되면서, 레저를 동물과 함께 즐기려는 인구도 늘고 있다.자전거 라이더족들 사이에도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자신은 자전거로 라이딩을 즐기고 동시에 반려견을 운동시키려는 1석2조 효과를 노린 것이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전거에 강아지의 목줄을 연결시켜 산책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자전거 체인과 목줄이 엉겨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순간적으로 반려동물들이 주인의 콘트롤을 벗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외출시 보다 확실한 점검이 필요하다.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은 반려동물을 넣어둘 수 있는 바구니나 가방이다. 일반 바구니와는 다르게 반려동물이 라이딩 중 뛰쳐 나갈 수 없도록 덮개를 해둔 것이 특징이다. 순간적으로 반려동물이 바구니를 뛰쳐나가 다른 라이딩족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한다. 또 반려동물이 라이딩 도중 대소변을 봤을 때 아랫 부분을 분리해 세탁할 수 있도록 했다.강아지용 자전거 트레일러(사진=doggyride.com)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는 자전거용 트레일러 중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도 있다. 자전거에 마땅히 바구니를 달 부분이 없을 때 트레일러를 연결해 반려동물과 함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바구니에 태우기 어려운 대형견을 태울 수 있는 한편, 반려동물에게 노면의 상태를 전해 줄 수 있는 장점도 있다.한편 자전거 도로 중에는 반려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도 있다. 라이딩 전 반려동물의 출입 가능 유무를 숙지해 혹시 모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해야 한다.
2015.05.17 I 김영환 기자
반려동물 앱시장 1위,문지혜 브랜덤대표
  • [다크호스 여성기업인]반려동물 앱시장 1위,문지혜 브랜덤대표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창업 초기에는 각종 지원제도가 넘쳐날 정도로 많다. 하지만 창업 3년차만 되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현격하게 줄어든다.”지난 6일 서울 역삼동 사무실에서 만난 문지혜(32) 브랜덤 대표는 창업초기기업에 집중된 현행 벤처기업 지원정책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창업 초기기업에 많은 지원제도가 있는 것처럼 초기 단계를 벗어난 벤처기업에 대한 정부지원도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브랜덤은 근거리무선통신(NFC) 태그가 내장된 스마트 인식표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반려동물의 정보관리, 실종신고, 진료일정 관리 등 반려동물 관련 토털 앱 ‘펫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회사다.2013년 11월 베타버전을 선보인 이후 지난 4월말 현재 6만명의 회원수를 확보해 반려동물 관련 앱 시장에서 당당히 1위를 달리고 있다.브랜덤의 첫 출발은 NFC를 기반으로 한 정품인증 솔루션 ‘브랜드 시큐리티’였다. 하지만 사업 초기부터 난관에 부딪혔다.“2011년 뉴욕에 여행을 갔을 때 소호거리에서 명품 브랜드의 향수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 해당 제품의 진위여부를 알지 못해 구매를 망설이던 차에 사람들이 손쉽게 제품의 진위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귀국 후 문 대표는 2011년 7월 근거리무선통신(NFC) 태그를 기반으로 한 정품인증 및 거래시스템 특허를 출원하고 이듬해 6월에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사업초기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산하의 성수 수제화타운에 정품인증솔루션을 납품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수익창출을 위해 필요했던 명품 브랜드 회사와의 협업은 스타트업이라는 벽에 부딪히면서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문 대표는 “사업 초기에 큰 벽에 가로막히면서 보유한 기술과 자원에서 새로운 사업 모델을 고민했다”며 “반려동물을 키우던 직원이 동물등록제가 시행되면 모든 반려견들이 이름표를 달아야 한다는 얘기를 했고 이를 기존에 갖고 있는 NFC 인증 솔루션 기술과 연계하면 가능성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시장 성장전망도 밝다. 농협경제연구소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조8000억원 규모인 반려동물 관련 시장은 2020년 5조810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문 대표는 “독신인구가 늘고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반려동물이 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며 “펫북이 단순히 돈을 벌어주는 사업 아이템을 넘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간의 교류의 장이 되고 힐링(치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문지혜(오른쪽) 브랜덤 대표가 회사 직원과 함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 bink7119@브랜덤은 지난 3월 선보인 교통카드 모바일 충전 서비스 앱 ‘레일머니’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레일머니는 코레일이 발행하는 전국 호환 교통카드를 이용할 때 일일이 교통카드 충전소를 찾지 않고 충전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NFC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에 레일머니 앱을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교통카드 충전이 가능하다. 잔액 충전은 신용·체크카드, 휴대폰 결제, 계좌이체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문 대표는 “NFC를 활용한 결제 시스템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레일머니는 핀테크 관련 사업 진출을 위한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브랜덤은 창업 후 연간 1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다. 문 대표는 “지난 2년은 본격적인 사업을 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펫북과 레일머니 사업을 중심으로 1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문 대표는 본격적인 사업 확대를 위해 현재 3~4개의 벤처캐피털과 투자유치를 논의하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중인 크라우드펀딩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이를 활용한 자금 유치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6만명의 펫북 회원이 잠재적인 투자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그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무엇보다 끈기가 중요하다”며 “안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하기 보다 되려면 어떤 것을 해야하지라는 발전적인 걱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활이 편리해지고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언젠가 성공이라는 반열에 오르면 후배 벤처인들에게 성공 노하우와 자금을 지원해줄 수 있는 역할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5.05.08 I 박철근 기자
가정견분양 전문 ‘펫타임’ 연예인 강아지 협찬 방송 및 어린이날 행사 적극 참여
  • 가정견분양 전문 ‘펫타임’ 연예인 강아지 협찬 방송 및 어린이날 행사 적극 참여
  • [뉴미디어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애완견 분양을 위해 전문 애견샵과 사이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요즘 1인가구, 결혼시기가 늦어진 처녀·총각들, 신혼부부, 부모의 바쁜 업무로 집에 혼자 있는 아이들의 친구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반대로 반려견에 대한 학대도 급증하고 있어 반려동물 문화인식의 정착이 필요하다는 업계의 목소리도 높다.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한 펫타임은 우선 업체를 홍보하기 위해 유료광고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강아지 분양의 분양가가 다른 곳보다 저렴하고 가정위탁전문 업체이기 때문에 건강하고 안전하며, 사람들의 추천 및 소개와 입소문으로 알려지고 있어 서울의 숨은 애견샵으로 불리고 있다.◆자료제공 : http://www.pettimemall.com펫타임 관계자는 “요즘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어 있는 견주들이 상당 수 있다. 또 일부 업체는 건강의 문제가 있는 강아지들을 분양해 이러한 현상을 부추기는 것 아니냐”며 안타까워했다.   펫타임에서는 강아지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기본적으로 1견 1실 호텔장으로 운영하고, 가정위탁 분양이기 때문에 20~30마리로 다른 관리시설보다 적은 숫자일 수 있으나 더욱 신경을 써서 관리하고 있다. 적은 수의 애완견을 관리하지만 10명이나 되는 직원이 돌아가며 24시간 당직을 서 애견들의 건강체크를 항상 신경 쓰고 있다. △가습기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자동온도 시스템으로 강아지들이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하게 지낼 수 있게 하고 있다. △손소독기를 배치해 2차감염방지, 매일 호텔장을 소독하면서 2차감염예방, 하루 3번 강아지들의 변과 식사량을 체크하는 철저한 건강관리시스템 △키트검사를 통해 100일 미만인 자견에게 많이 일어나는 파보, 코로나, 홍역 등의 전염성 바이러스 조기진단 등을 한다. 요즘 최고에 인기 연예인 천태만상 윤수현도 펫타임 가정견 위탁 좋은일이라며 동참하고 있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펫타임 업체도 강아지협찬 방송에도 적극참여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이번 5월을 맞아 어린이날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반려견분양, 강아지분양, 가정견분양 등 강아지의 생활과 교육을 다루는 상담도 진행하고 있어 애완견을 키우고 있는, 키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아울러 펫타임 www.pettimemall.com 은 눈앞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판매목적이 아닌, 또 다른 가족인 애견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반려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코카스파니엘, 요크셔테리어, 시츄, 닥스훈트, 말티즈, 스피츠, 비숑프리제, 비글, 토이푸들, 포메라니안, 보스턴테리어, 치와와 등 애견 분양 정보 및 문의는 펫타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와 리얼후기도 볼 수 있다.    
㈜LK기획-BCD그룹계열 ㈜반려애수, 국내 총 판매에 대한 업무협약식 체결
  • ㈜LK기획-BCD그룹계열 ㈜반려애수, 국내 총 판매에 대한 업무협약식 체결
  • [뉴미디어팀] BCD그룹(회장 김영언)의 계열사 ‘㈜반려애수’가 지난 3월 27일 전국적 판매 조직망을 가진 최고의 영업유통회사인 ‘㈜LK기획(대표 이충열)’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반려애수에서 국내 판매망의 안정과 효율의 극대화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반려애수와 ㈜LK기획은 가족 같은 분위기로 앞으로 진행될 모든 행사를 함께 동행하기로 했으며, 양사의 장점을 살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김영언 회장은 반려애수가 국내를 넘어서 세계적인 제품으로 알려지는데 손색이 없으며 타종을 불허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으며, 이 과정을 ㈜LK기획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더 뜻깊다고 했다.이와 관련, ㈜반려애수는 ㈜LK기획의 대리점들을 통해 반려애수를 독점상품으로 유통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반려애수는 반려동물과 유기견의 안타까운 사연을 드라마로 제작해 동물 보호에도 뜻을 모을 방침이다. ㈜반려애수가 제작 지원하고 그룹 내 계열사인 ㈜다인콘텐츠컴퍼니에서 제작한 반려동물 휴먼드라마인 ‘수상한 애견카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TV 조선, OBS 경인방송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5월 22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와팝홀에서는 해당 드라마에 출연한 연예인들과 여러 방송인, 각계인사, 장애우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쇼케이스를 성대히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반려애수는 국내외로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특히 중국 언론방송매체인 한위싱동타이에는 반려애수와 관련된 내용이 소개되기도 했다.
SK, 5월10일 반려견과 함께하는 도그데이 실시
  • SK, 5월10일 반려견과 함께하는 도그데이 실시
  • 사진=SK 와이번스[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SK와이번스는 5월 10일(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맞아 ‘시저(Ceasar)와 함께하는 와이번스 도그 데이(Dog Day)’를 실시한다.애견사료 전문 브랜드인 시저와 SK와이번스는 반려견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올해로 3 년째 실시해오고 있다.‘와이번스 도그 데이’ 행사는 국내 프로스포츠로는 유일하게 반려견과 동반 관람이 가능한 이벤트로, 인천SK행복드림구장의 외야 잔디밭 관람석인 ‘T그린존’에 반려견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이날에는 ‘와이번스 도그(Dog) 선발 대회’, ‘BEST 애견 비디오’, ‘선수단 애견 공개’, ‘프리스비 쇼’ 등 반려견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며, 이벤트 상품으로 ‘반려견 연간사료이용권’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이번 도그데이 티켓은 ‘T그린존’ 입장권과 함께 (유)한국마즈에서 제공하는 애견 식품(총 8만원 상당)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인 2만원, 2인 3만원, 3인 4만5천원 4인 5만원 이다. 각 패키지 당 반려견 1마리가 입장 가능하다.도그데이 참가를 원하는 팬들은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구단 홈페이지 (www.skwyverns.com)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kksh316@skwyverns.co.kr)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최대 280명, 반려견은 최대 70마리까지 참여할 수 있어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2015.04.29 I 정철우 기자
SKT, 애견용 웨어러블 `펫핏` 출시
  • SKT, 애견용 웨어러블 `펫핏` 출시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SK텔레콤(017670)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바탕으로 반려견의 운동량과 칼로리 소모량을 체크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는 스마트 앱세서리 ‘펫핏(Petfit)’을 20일 출시한다. 펫핏은 SK텔레콤이 주관하는 대학생, 중소기업 대상의 앱세서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대학생 벤처 기업과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펫핏은 스마트폰과 연동해 반려견의 운동량, 칼로리 소모량 및 수면량을 세부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디바이스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작은 반려견 웨어러블 기기(가로 세로 각각 4 cm, 1.5 cm)로 무게는 500원 동전보다 가벼운 6.7g이다.오랫동안 목걸이로 착용해도 건강에 문제가 없다. 착용 상태에서 목욕을 시킬 수 있는 생활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다.반려견의 주인은 기기 전면의 LED 색깔 변화를 통해 반려견의 하루 운동량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 적절한 운동량을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다. 축적된 활동 데이터 패턴을 분석하여 견종별로 적절한 활동 가이드를 제공해 준다. 특히 반려견의 활동 패턴은 아직까지 데이터로 축적되지 못한 분야다. 펫핏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는 향후 관련 산업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펫핏은 지난 4월초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애완동물 및 용품 박람회(InterPets 2015)’에서도 애견인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바 있어, 향후 일본, 미국 등 애견산업 규모가 큰 선진국에서의 시장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펫핏은 4월 20일 이후 오픈마켓에서 69,000원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박철순 SK텔레콤 컨버전스 사업본부장은 “펫핏은 전통적인 반려동물 산업에 ICT 요소를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향후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SK텔레콤도 갤럭시S6 지원금 상향..타사와 비슷☞이통사, 갤A5,G3 등 보조금 소폭 상향☞사물인터넷 시대, 오픈소스 하드웨어가 뜬다
2015.04.19 I 김유성 기자
`이름빼고 다 바꾼다`..롯데마트 새 혁신안 발표
  • `이름빼고 다 바꾼다`..롯데마트 새 혁신안 발표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롯데마트가 7일 △매장 개선 △온라인 사업 강화 △PB상품 강화 등의 새 혁신안을 내놓고 향후 3년간 이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롯데마트의 새 혁신안은 지난해 말 취임한 김종인 대표(사진)가 악화된 롯데마트의 영업실적을 개선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 같은 혁신안을 통해 오는 2017년까지 현재 점포 기준으로 매출 8조1000억, 롯데 빅마켓 1조원, 온라인 매출 9000억원 등 총 10조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롯데마트는 우선 기존 100여개 점포를 ‘이지 앤 슬로우 라이프(Easy & Slow Life)’ 매장으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이지 앤 슬로우 라이프 매장이란 고객들이 건강(Health), 라이프 스타일(Lifestyle), 체험(Experience)등과 관련된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매장, 또 나와 가족 등이 가치 있고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느린’ 매장을 의미한다.롯데마트는 이를 위해 로컬 푸드 확대, 황산화, 수퍼푸드와 같은 건강 식품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정원, 반려견 매장 등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 받을 수 있는 체험가치 매장을 구축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롯데마트는 향후 3년간 신규 출점과는 별도로 기존 점포 대상으로 매장 개편, 집기 개선, 마케팅 등의 투자 계획을 수립해 변화를 가속화 할 계획이다.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및 모바일 시장을 잡기 위한 노력도 새 혁신안에 포함돼 있다. 롯데마트는 향후 3년간 온라인 전용 물류 센터 등의 하드웨어와 모바일 시스템 개선 등 소프트 웨어에 개선에 집중 투자한다.롯데마트 관계자는 “2017년까지 수도권 2~3곳에 물류센터를 오픈해 신선, 냉장 식품의 콜드체인 강화 하고 신속한 배송을 진행 할 계획”이라며 “현재 일 평균 8500여건의 주문 건수를 2017년 까지 일 평균 4만건으로 확대해 온라인 연 매출 1조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롯데마트는 불황이 장기화 됨에 따라 차별화를 위한 자체(PB) 상품의 매출 구성비를 현재 20%대에서 2017년까지 40%대로 끌어 올리고 글로벌 소싱 상품 또한 15%까지 확대할 방침이다.또 회원제 할인점 빅마켓은 상품 마진을 축소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구매 대행업` 본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빅 마켓은 회원들에게 집중적인 혜택을 부여하고자 다음달 6일부터 3년 회원제를 1년 회원제로 변경한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는 “이미 고객은 대형마트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서 생활을 구매하는 현상을 맞이하고 있다”며 “롯데마트의 새 혁신안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생활을 제안할 수 있는 가치 있는 매장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2015.04.07 I 민재용 기자
시크릿, 소속사 후배 소나무 지원 위해 '펫하우스' 출연
  • 시크릿, 소속사 후배 소나무 지원 위해 '펫하우스' 출연
  • 시크릿 정하나(왼쪽)와 송지은(사진=TS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시크릿이 소속사 후배 소나무를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선다.시크릿 송지은, 정하나는 17일 오후 7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MTV ‘소나무의 펫 하우스’(이하 ‘펫하우스’)에 출연한다.이날 정하나는 방송 최초로 자신의 반려견 ‘조아요’와 함께 등장한다. 정하나는 녹화 당시 초보 펫시터인 소나무에게 반려견에 대한 과외를 해주며 소나무의 궁금증을 해결해줬다. 송지은도 선배 가수로서 여러 가지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전효성은 ‘펫하우스’의 내레이션을 맡아 특유의 발랄한 목소리로 활력을 불어넣었다. 전효성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일정을 조율해가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했다.‘펫 하우스’는 펫시터로 변신한 소나무가 의뢰인의 강아지를 직접 돌봐주는 강아지 하숙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특급 신인 소나무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관련기사 ◀☞ 소나무, 日 라이브 무대 성공적 마무리☞ 힙합, ''비주류'' 설움 털고 K팝을 리드하다☞ ''GD와 열애설'' 미즈하라 키코, 알고보니 한국어도 수준급☞ 클라라 일광그룹 이규태 협박 혐의 검찰 송치.."성적 수치심" 주장☞ 하하 "어머니, 아내 배려 더 못해 죄송"…''힐링캠프'' 출연 소감
2015.03.17 I 김은구 기자
삼성전자 개집 3400만원, 애견용 러닝머신에 '이것'도
  • 삼성전자 개집 3400만원, 애견용 러닝머신에 '이것'도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텔레비전(TV), 음향장치’ 등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일명 ‘삼성전자 개집’이 제작된다.삼성전자 ‘영국 앤 아일랜드 법인’이 2만파운드(약3350만원)짜리 개집인 ‘드림 도그하우스’를 시장에 내놓는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5일 전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삼성전자 개집에는 ‘TV, 사운드 시스템, 소파, 애견용 러닝머신, 자동 간식 지급 장치’ 등의 최첨단 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개집이 만들어진 이유는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견주의 64%가 반려견들에게도 첨단 기술 및 장치들이 필요하다고 응답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아울러 조사자의 85%는 그들의 애완견을 완전한 가족이라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앤디 그리피스 삼성전자 영국 앤 아일랜드 법인장은 “삼성이 만든 드림 도그하우스(삼성전자 개집)는 기술을 활용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라며 향후 수요를 전망했다.이어서 “개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접하고 견주들은 이를 통해 반려견들을 원격으로 살필 수 있는 것은 일상에서 중요한 일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삼성전자의 드림 도그하우스는 5일부터 8일까지 버밍엄의 NEC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강아지(Dog) 쇼인 ‘크러프츠 독 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2015.03.05 I 정재호 기자
소나무 '펫하우스' 첫회부터 호평…1% 넘으면 '프리허그'
  • 소나무 '펫하우스' 첫회부터 호평…1% 넘으면 '프리허그'
  • SBS MTV ‘소나무의 펫하우스’(사진=TS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소나무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SBS MTV ‘소나무의 펫하우스’가 첫회부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3일 오후 7시 방송된 ‘소나무의 펫하우스’ 1화에는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펫하우스’를 오픈한 일곱 소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첫 번째 리얼리티 촬영 소식에 밀려오는 기쁨도 잠시, 생각지도 못했던 반려견들과의 동거에 소나무는 어리둥절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이내 반려견들과 합숙에 익숙해진 소나무는 특유의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햄스터, 호랑이, 얼룩말 등 제각각 다른 동물 잠옷을 맞춰 입은 멤버들은 셀프캠 앞에서 과감하게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데뷔곡 ‘데자뷰(Deja Vu)’ 안무를 선보이는 등 가식 없는 일상을 고스란히 공개했다.메인보컬 하이디(High.D)가 하숙견(犬)들을 위한 자작곡 ‘강아지를 주세요’와 ‘강아지야’를 즉석에서 열창하는 모습이나,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다르게 반려견을 무서워하는 로우래퍼 디애나(D.ana)의 태도 역시 팬들의 예상을 뒤엎으며 의외의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이다.소나무는 프로그램 시청률이 1%를 넘을 시 서울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깜짝 공약까지 내걸었다. 소나무는 파워풀 칼군무가 돋보이는 데뷔곡 ‘데자뷰’에 이어 상큼한 후속곡 ‘가는 거야’ 활동에 돌입했다.
2015.03.04 I 김은구 기자
소나무 첫 리얼리티 '펫하우스'서 '러블리 매력' 발산 예고
  • 소나무 첫 리얼리티 '펫하우스'서 '러블리 매력' 발산 예고
  • SBS MTV ‘소나무의 펫하우스’[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의 첫 번째 리얼리티 ‘소나무의 펫하우스’가 베일을 벗는다.3일 오후 7시 케이블채널 SBS MTV에서 첫 방송될 ‘소나무의 펫하우스’는 걸그룹 소나무와 여덟 마리 반려견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리얼리티다. 소나무는 이 프로그램에서 ‘펫시터’로 변신, 개성 넘치는 반려견들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스타의 반려견부터 대형견, 소형견 등 다양한 견공들이 모여 있는 만큼, 소나무는 이들에 대한 공부에도 열정을 쏟았다. 본격적으로 반려견을 돌보기에 앞서 각각 애견카페, 동물원, 서점 등을 방문해 ‘열공’모드에 돌입했다. 그중 애견카페를 방문한 메인보컬 민재, 퍼포먼스 담당 의진, 막내 뉴썬(NEW SUN)은 애견 카페주인에게 배변교육과 사료 등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보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민재는 “사료에서 강냉이 맛이 난다”며 끊임없이 사료를 시식하는 엉뚱한 모습으로 멤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소나무는 무대 위 파워풀한 칼군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과 달리 ‘소나무의 펫하우스’를 통해 진솔하고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소나무는 지난 1월 2일 활동을 시작한 데뷔곡 ‘Deja Vu(데자뷰)’에 이어 후속곡 ‘가는 거야’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관련기사 ◀☞ ''소시 탈퇴'' 제시카 "무대 설 기회 많을 것"☞ ''EXID 정화에 프러포즈?'' ''천생연분 리턴즈'' 첫 녹화 ''후끈''☞ [포토]''내게로 와줘요'' 멜로디언 부는 EXID 정화 ''표정은 난처''☞ [포토]입 벌린 헨리 ''검정색 원피스 입은 미녀는 누구?''☞ [포토]샤이니 태민·슈주 헨리의 장미꽃을 받은 ''미녀''는?
2015.03.03 I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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