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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앤슬래시 RPG 신작, '군타라 온라인' 정식 서비스 시작
  • 핵앤슬래시 RPG 신작, '군타라 온라인' 정식 서비스 시작
  • △ '군타라 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플레이위드(023770)는 10월 2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PC MMORPG '군타라 온라인' 정식서비스를 실시한다.'군타라 온라인'은 쿼터뷰 핵 앤 슬래쉬 액션과 게임 특성 시스템을 통한 전략적인 전투를 앞세웠다. 여기에 아이템 파밍 등과 더불어 상대와 실력 겨룸이 가능한 PvP, 다양한 협력 플레이를 할 수 있는 PvE, 보스 레이드, 무한 보상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군타라 온라인'은 사전 예약에 약 15만 명,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공개서비스에서는 45,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후 플레이위드 게임즈는 이틀간의 내부 정비를 거쳐 26일 오후 2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 정식 서비스에는 55레벨 신규 장비와 신규 지역, 던전이 오픈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에 업데이트될 '길드 점령전' 콘텐츠를 소개했다.플레이위드는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15레벨 달성 유저 중 추첨을 통해 PS4, 아이패드 미니, 갤럭시 노트8 등을 증정한다. 이어 매일 1,000명을 추첨해 총 5,000명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을 지급한다. 또한 던전이나 레이드 사냥을 통해 얻은 쿠폰으로 추첨을 진행해 갤럭시 노트8, 그래픽카드, 드론,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마지막으로 주말마다 골드 획득량, 경험치 증가 등 다양한 버프가 적용되고, 플레이위드존 PC방에서 게임을 하면 공격력, 방어력, 추가 경험치 보너스와 시간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접속 보상 상자를 제공한다.플레이위드 김성준 사업부장은 "금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진행하는 군타라 온라인에서는 새로운 콘텐츠 경험과 함께 핵 앤 슬래쉬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군타라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NIPA, 2017년 스마트콘텐츠센터 입주기업 모집..11월15일까지
  • NIPA, 2017년 스마트콘텐츠센터 입주기업 모집..11월15일까지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 이하 NIPA)이 ‘2017년도 스마트콘텐츠센터 입주기업을 11월 15일 (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대상은 이러닝, 핀테크/O2O, 게임, 동영상, 음악, e-Book, 웹툰, AR/VR, AI, IoT, 애니메이션, 광고 등과 관련된 스마트콘텐츠 제작, 서비스, 마케팅을 업으로 하는 국내 중소기업이며, 지원기간은 최대 2년까지다.정부는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 ICT 기술혁신과 융합 등 스마트콘텐츠 산업을 키우기 위해 국내 관련 기업에 대한 인큐베이팅, 제작지원, 홍보 마케팅, 해외 전시, 투자유치 컨설팅, 테스트 지원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스마트콘텐츠센터는 지난 5년간 아이포트폴리오, 비손콘텐츠 등 16개의 유망한 스마트콘텐츠 분야 중소기업을 배출해낸 바 있으며, 최근에는 울랄라랩의‘국가생산성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디엠에듀의 ‘2017 모바일어워드코리아’영어교육부문 대상 수상, 버프스튜디오의 감성 힐링게임 ‘마이오아시스’의 누적 100만 다운로드 돌파 등 입주기업의 크고 작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입주 공간에 대한 임대료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관리비(전기, 통신 등)만 입주사가 자부담 하면 된다.오픈 랩 형태의 창업카페, OA기기, 회의실 및 휴게실, 스마트콘텐츠 테스트랩 등 업체 편의를 위한 공용공간이 지원되며, 기업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투자유치 컨설팅, 교육, 홍보 마케팅, 네트워킹, 스마트콘텐츠 테스트 플랫폼 지원 등)을 매월 수요조사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11월 15일(수) 오후 3시까지 NIPA 스마트시스템을 통한 전산접수(http://www.nipa.kr접속->회원가입 및 로그인->전산접수)로 입주지원서 및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1차 서류평가 및 2차 발표평가를 통해 11월 내 대상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선정 기준은 지원기업의 사업목적 및 조직역량, 콘텐츠 시장 경쟁력, 사업화 가능성, 기대 효과 등이다.
2017.10.18 I 김현아 기자
'창의력' 중요한 게임업계, CEO들은 무슨 책을 읽나
  • '창의력' 중요한 게임업계, CEO들은 무슨 책을 읽나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긴 추석연휴가 막바지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게임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추천하는 책으로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최근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으로 임명된 장병규 블루홀 이사회 의장은 피터 드러커의 ‘미래경영’을 인생의 책으로 꼽는다. 미래경영은 1942년 출간된 ‘산업인의 미래’에서부터 1999년 ‘21세기 지식경영’에 이르는 드러커의 경영 관련 저술을 요약한 선집이다.장 의장은 학습을 통해 능력을 계발하는 편. 경제주간지를 꼬박꼬박 챙겨보고, 평소 궁금한 부분은 각종 보고서와 전문서적 등으로 철저히 공부한다. 그 결과 경영도 ‘평균 이상’은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장 의장은 “미래경영에는 경영의 ABC가 다 들어있다”며 “미래경영을 본 뒤 경영서적을 잘 안보기 시작했다. 섹션 하나 하나, 문구 하나 하나에 감탄하며 읽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장현국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여러가지 책을 동시에 다독(多讀)하는 스타일이다. 주로 업무와 관련된 책을 많이 보는 편이지만, 알랭 드 보통 같은 작가의 소설책도 즐겨본다.장 대표는 전략지역인 중국 관련 책을 많이 본다. 특히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 책 중 하나는 헨리 키신저의 ‘중국 이야기’다. 중국 이야기는 오랫동안 미 국무장관을 지낸 외교 전략가 키신저가 자신의 경험에 기록을 더해 중국의 외교방식을 상세히 서술하고 있다. 아울러 장 대표는 ‘한비자’를 최근 완독했다. 이밖에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애비너시 K.딕시트와 배리 J.네일버프 공저의 ‘전략적 사고(Thinking Strategically)’ 도 현재 읽고 있는 책이다.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는 에드 캣멀, 에이미 월러스의 ‘창의성을 지휘하라’를 읽고 있다. 에드 캣멀은 픽사 애니메이션의 공동설립자이자 사장으로, 픽사의 업적 외에도 실질적인 경험을 녹였다. 창의성이 중요한 게임업계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김 대표는 곧잘 게임을 영화에 비유하는데, “관객들이 영화감독을 보고 영화를 선택하듯, 게임 이용자들이 디렉터의 이름을 보고 게임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한편 웹젠(069080)의 ‘뮤’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전민기적’, ‘기적 뮤: 각성’을 개발한 천마시공의 리우후이청 대표는 ‘국제사모펀드(international private equity)’라는 책을 최근에 읽었다. 국내에는 번역서가 없다. 리우 대표는 “연초와 연말 외에는 휴가가 없기 때문에 평소에는 업무에 집중하는 데 노력한다”며 “주로 게임기술과 비즈니스 관련 서적을 주로 읽는다”고 말했다.
2017.10.06 I 김혜미 기자
엔씨소프트, 추석맞이 이벤트..'추석운석맞이 연합대작전'
  • 엔씨소프트, 추석맞이 이벤트..'추석운석맞이 연합대작전'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추석을 맞아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28일 엔씨는 게임포털사이트 ‘플레이엔씨(plaync)’를 통해 ‘추석 운석맞이 연합 대작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오는 10월11일까지 미니게임에 참여해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PC온라인 게임 4종(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앤 소울)과 모바일 게임 4종(리니지M, 리니지 레드나이츠, 파이널 블레이드, 프로야구 H2) 등 총 8개 게임 중 하나를 선택, 해당 게임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이번 이벤트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이엠텍아이엔씨의 그래픽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하나의 게임에 14일 연속 출석한 이용자 112명을 추첨, 로지텍의 게이밍 기어(마우스, 키보드 등)를 증정한다.엔씨는 4대 PC온라인 게임의 추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리니지는 10월11일까지 추석맞이 ‘옥토끼와 낚시터 24시간 개방’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니지 이용자는 게임에서 낚시 등을 통해 ‘엽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엽전 아이템으로 버프(Buff) 아이템, 마법서 등을 구매하면 된다.리니지2는 10월18일까지 ‘초롱이와 함께하는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래식 서버 이용자는 몬스터를 사냥해 버프 아이템인 ‘바나나 송편’을 획득할 수 있다. 라이브 서버 이용자는 게임 내 NPC(Non-Player Character)에게 ‘추석 선물 큐브’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큐브 아이템을 사용해 별자리 아가시온 큐브, 단디의 홈런볼 등을 획득할 수 있다.아이온은 10월18일까지 ‘달빛모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미션을 수행해 ‘달빛의 기운’을 획득할 수 있다. 달빛의 기운은 게임 내 NPC를 통해 액션카드 아이템, 한복 외형 아이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블레이드 앤 소울은 10월18일까지 ‘햅쌀 송편 나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게임 접속 보상과 일일 주간도전 보상으로 햅쌀 송편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게임 내 상점에서 햅쌀 송편을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2017.09.28 I 김혜미 기자
엔씨소프트, 리니지M 업데이트..여름 이벤트 9일까지
  • 엔씨소프트, 리니지M 업데이트..여름 이벤트 9일까지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 이용자들의 요구를 반영,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리니지M은 최근 정기 업데이트에서 △‘아인하사드의 축복’ 소모량 감소 △미션 및 접속 보상 등 두가지를 상향 조정했다. 아인사하드의 축복은 몬스터 사냥시 추가 경험치와 아데나(게임 내 재화)를 얻을 수 있는 버프(Buff) 아이템이다. 몬스터 사냥할 때 얻는 경험치에 비례해 소모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60레벨 이상 이용자는 ‘아인하사드의 축복’ 소모량이 감소했다.리니지M은 일간과 주간, 월간 미션 보상 상향 이벤트를 오는 8월30일까지 연장한다. 모든 이용자는 각 미션 완수시 보상으로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추가로 받는다. 매일 4차례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되는 ‘픽시의 스페셜 푸시’ 보상에도 ‘아인하사드의 축복’이 늘어났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정오와 오후 6시에 지급된다.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한 썸머 이벤트도 오는 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매일 오후 3시에 ‘아인하사드의 축복’ 500개를 받을 수 있으며 이 기간동안 등장하는 몬스터를 잡으면 ‘아이스 큐브’ 아이템을 모을 수 있다. 아이스 큐브는 마법인형과 변신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상자로 제작할 수 있다.
2017.08.01 I 김혜미 기자
"스타트업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다"
  • "스타트업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다"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청년실업률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청년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선한 아이디어로 창업을 하는 ‘스타트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스타트업 기업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스마트 디바이스 10가지를 소개한다.◇ 점착 메모지 출력 스마트 프린터망고슬래브에서 출시한 네모닉은 모바일 기기나 PC에서 작성한 메모를 잉크나 토너 없이 점착 메모지 형태로 출력해주는 미니 프린터다. 스마트폰으로 입력한 메모나 이미지 등을 점착 메모지 형태로 출력할 수 있고, 똑같은 메모를 여러 장 출력할 수 있다. 잉크와 토너 없이 용지만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아날로그 메모와 디지털 메모를 결합하여 사무실, 가정, 회의실 등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IoT 스마트홈 로봇아이피엘에서 선보인 소셜로봇 아이지니(iJII)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클라우드기반의 스마트홈 허브 로봇이다. 아침에 조명을 켠 후 주인을 깨워주고, 음성 인식으로 날씨, 뉴스, 조리법 등 생활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어 있는 집에서 순찰을 하다 움직임을 감지하면 주인의 스마트폰으로 집안 상황을 실시간 전송하기도 한다.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집안의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으며, 저전력 상태가 되면 로봇 스스로 홈스테이션으로 복귀하여 자동 충전에 들어가기도 한다.◇ 배터리나 블루투스 연결이 필요 없는 스마트 컨트롤러와이드벤티지는 단순한 하드웨어와 복잡한 소프트웨어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모바일 컨트롤러를 개발했다.모션플레이(MotionPlay)는 블루투스 연결이나 배터리가 필요 없는 반지 크기의 조이스틱 제품으로 스마트폰의 옆면에 끼우기만 하면 별도의 연결 없이, 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으며, 회로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반응이 아주 빠른 장점이 있다.◇ 건강을 관리해주는 스마트 벨트웰트(WELT)에서 출시한 스마트 벨트는 생활습관을 측정하여 사용자의 건강을 관리해준다. 웰트를 차고 있으면 사용자의 복부비만도, 활동패턴, 식사량 패턴 등을 자동으로 측정해 스마트폰의 App으로 전송하고, 측정된 생활습관을 기반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허리둘레, 걸음 수, 앉은 시간, 그리고 과식여부를 측정하며, 배터리는 USB 포트로 완충하면 30일 이상 지속된다.◇ 일상을 간직해주는 웨어러블 카메라씨어스테크놀로지의 웨어러블 카메라 미위클립(MEWECLIP)은 언제 어디서나 착용이 편리한 웨어러블 카메라로 설정한 시간 간격으로 자동으로 사진을 촬영한다. 스마트폰 App으로 카메라가 찍은 사진을 어디서나 무선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또 시간순으로 정리된 사진들은 클라우드서버에 자동 저장된다. 사진의 위치정보를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만들어진 동영상을 쉽게 편집하여 친구들이나 SNS에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자율주행 스마트 캐리어굿인터내셔널에서 출시할 예정인 코와로봇(COWAROBOT) R1은 주인만 따라다니는 자율주행 여행용 캐리어다. 공항처럼 사람이 많은 공간에서는 장애물을 자동으로 피하며, GPS 위치추적을 통해 캐리어의 위치를 전세계 어디서든 파악할 수 있다.또한 4개의 USB포트를 통해 스마트폰,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으며 배터리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기내 반입 가능한 사이즈로 최대 15도 경사로를 오를 수 있고, 최대 속도는 시속 7.2km다.◇ 60Ghz 기반의 초고속 무선 송수신기와이젯에서 TV, PC, 스마트폰, 빔프로젝터 등 다양한 기기에서 Full HD 영상을 무선으로 대화면 디스플레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브이젯(V-JET)이 개발됐다.브이젯은 회의실, 강의실, 연수원 등과 같이 넓은 공간에 설치된 빔프로젝터 또는 스튜디오나 방송국에서 카메라와 모니터링 디스플레이의 무선 연결을 통해 거추장스러운 케이블을 없앴으며, 번거로운 소프트웨어 설치 및 설정이 필요 없는 것이 큰 장점이다.◇ 언제 어디서든 드럼을 즐기는 스마트 드럼킷위포코퍼레이션에서 출시한 터치비트 드럼 게임 키트는 스마트기기에서 특수 제조된 전도성 드럼 스틱과 킥페달을 사용하여 실제 드럼과 똑같은 방법으로 연주할 수 있는 스마트 드럼킷을 출시한다.복잡한 설치가 필요 없고, 태블릿과 스마트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며, 함께 제공하는 리듬 게임 방식의 트레이닝 앱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부담 없이, 쉽고 재미있게 드럼을 배울 수 있다.◇ 스마트폰이 개인 트레이너가 되는 피트니스 운동기구202BPM에서 출시한 버프업(Buff-Up)은 스마트폰이 개인 트레이너가 되는 스마트 실내 운동기구이다. 다양한 모듈을 결합해 여러가지 운동을 할 수 있고, 스마트폰 App을 통해 운동 스케쥴을 관리해준다. 영상 및 음성으로 운동 코칭, 푸쉬업 카운팅을 해주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개인트레이너로 활용하여 실내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 2초만에 접고 펴는 스마트 모빌리티엑슬비젼코리아에서 선보인 스티고바이크(Stigo)는 단 2초만에 접고 펼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을 통해, App에서 위치 확인 및 Lock on/off, 차량검사 등의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고속 충전이 지원되어 2시간 충전으로 약 40km의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5km/h(법정속도), 무게는 15.2kg이다.지금까지 소개한 10개의 제품은 KITAS Top10 2017(키타스 탑텐)에 선정된 제품들이다. KITAS Top10은 우리의 일상 생활을 보다 스마트하게 바꿀 수 있는 스타트업들이 선보인 혁신적인 스마트 디바이스들로, 지난 18일까지 총 26개의 제품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제품들이다. 심사위원으로는 하이마트, 롯데백화점, 펀샵, 슈피겐, 씨넷, 지디넷에서 심사에 참여하여 혁신성, 디자인, 시장성, 기능성 4가지 항목을 평가하여 최종 10개의 제품이 선정됐다. 선정된 10개의 제품은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전시 기간 중 KITAS Top10 Zone에 전시될 예정이다.한편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이하 KITAS-키타스 2017)이 ‘FUTURE UNLIMITED’ 라는 주제로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KITAS 2017은 8월 9일까지 ‘KITAS’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람신청을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17.07.27 I 김민정 기자
글로벌 매출 1조 서머너즈 워, 다음 목표는 'e스포츠'
  • 글로벌 매출 1조 서머너즈 워, 다음 목표는 'e스포츠'
  • △ 23일 열린 컴투스 '서머너즈 워' 출시 3주년 기념 유저 초청 행사 현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컴투스(078340)가 ‘서머너즈 워’ e스포츠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컴투스는 23일(일),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 5층 파크볼룸에서 ‘서머너즈 워’ 유저 200여명을 초청해 출시 3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서머너즈 워’는 올해로 출시 3주년을 맞은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RPG로, 국내를 비롯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에서 많은 인기를 모으며 지난 3월 말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바 있다.이 날 행사에서는 향후 업데이트 계획 발표 및 유저들의 평소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Q&A 세션이 진행됐으며, 국내 톱랭커 플레이어 ‘스웩서’와 ‘빛대’의 월드아레나 이벤트 대전, 유저 퀴즈이벤트 및 경품증정 등도 열렸다.먼저 ‘서머너즈 워’의 2017년 업데이트는 △월드아레나 △길드 △신규 콘텐츠 3개 부분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월드아레나는 유저 간 실시간 대전을 가능케 해 주는 서버 통합 대전 시스템이다. 오는 7월 열리는 시즌 2부터는 글로벌 서버 통합 대전이 가능해지며, 대전 상대를 지원할 수 있는 친선 매치를 지원하여 소규모 대회 개최가 가능해진다. 컴투스는 강화된 월드아레나 기능을 통해 토너먼트 방식의 온라인 대회 및 글로벌 오프라인 대회 등을 개최하여 e스포츠를 본격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길드 콘텐츠의 경우 현재 집중돼 있는 길드전 외에도 커뮤니티 적인 부분을 더욱 강화한다. 길드원 간의 협동 콘텐츠를 추가하고, 길드에 대한 소속감과 효용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콘텐츠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주환 컴투스 게임제작본부장은 “길드 미션이나 길드 던전, 길드 버프 등 다양한 길드 관련 아이디어를 구상 중이다”라고 길드 커뮤니티 콘텐츠 강화를 위해 노력 중임을 밝혔다.△ 콘텐츠 업데이트 발표 중인 컴투스 이주환 게임제작본부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이와 함께 3개의 길드가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전장인 새 길드전 콘텐츠 ‘길드 공성전’도 발표됐다. ‘길드 공성전’은 거점을 놓고 벌어지는 점령전으로, 기존 길드전보다 더욱 치열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심화 콘텐츠다.이 밖에 신규 콘텐츠로 마법제작/조합 아이템, 지원형 '호문클루스(빛/어둠)'에 대한 내용과 신규 조합 몬스터, 이계 던전 강화, PvE 확장 콘텐츠 ‘차원홀’ 등에 대한 내용도 함께 발표돼 유저들의 호응을 자아냈다.이어 ‘스웩서’와 ‘빛대’의 이벤트 대전이 진행되며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스웩서’와 ‘빛대’는 국내 톱랭커 플레이어로, ‘스웩서’는 월드아레나 인비테이셔널 유저 해설자로 참여한 바 있으며, ‘빛대’는 해당 경기 우승팀 키스대냐 소속이다.해당 경기는 1대 1 대전으로 특수 로컬 룰(경기 전 선택 금지 몬스터 2마리 지정, 4성 이하 몬스터만 사용, 빛/암 몬스터 사용 불가 등)이 적용돼 총 3회 진행됐으며, 각 경기마다 승자 예상에 성공한 유저를 대상으로 ‘아크엔젤’ 피규어가 증정됐다.이 날 행사 발표를 맡은 컴투스 이주환 게임제작본부장은 “지난 3년 간 이용자분들의 공감과 호응으로 ‘서머너즈 워’가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었다. 룬 창고 확장은 기술적 문제로 어렵지만, 인터페이스 개선 등 유저들이 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빨리 보완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탑 랭커 '스웩서'와 '빛대'의 이벤트 대전 (사진: 게임메카 촬영)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아라, 유망작품 홍보 지원…'버프 18' 정책 시행
  • 조아라, 유망작품 홍보 지원…'버프 18' 정책 시행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웹소설 연재 플랫폼 조아라가 유망작품의 경우 자체 이벤트를 통해 독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버프 18’ 정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유망작품의 기준은 ‘선호작’ 수이다. 선호작은 독자가 좋아하는 작품을 ‘찜’해두는 기능으로, 신작이 더 쉽게 발견될 수 있도록 조아라 내에서 조회수나 추천수보다 우선하여 인기순위에 반영되는 요소이다. 조아라는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선호작 개수가 18의 배수가 될 때마다 4단계로 나누어 매달 이벤트 경품용 딱지와 배너 노출을 지원한다.1단계 선호작 1800개를 돌파하면 딱지 180장, 2단계 선호작 3600개를 돌파하면 딱지 360장, 3단계 선호작 7200개를 돌파하면 딱지 540장을 지원하며, 4단계 선호작 1만4400개를 돌파한 작품의 경우 딱지 540장과 함께 조아라에서 볼만한 작품의 지표가 되는 인기순위를 나타내는 베스트페이지의 최상단에 배너로 노출된다. 또한 매달 선정된 3단계와 4단계의 작품 목록은 앱 내 메뉴로 신설하여 독자들이 언제든 읽을만한 작품을 찾을 때 참조할 수 있도록 했다.작가는 작가페이지 내 ‘설문’을 이용해 이벤트를 생성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더 많이 등장하길 바라는 히로인 캐릭터라든가 외전 소재, 신규 캐릭터 이름 등 다양한 설문을 만들어 독자의 의견을 반영해 연재를 진행해나갈 수 있다. 5월에는 설문에 이미지 삽입이 가능해져 더욱 구체적인 설문 이벤트가 가능하다. 이수희 조아라 대표는 “하루 2600편의 작품이 등재되는 조아라에서 작품 연재 주기가 길거나 소수 열렬한 독자층을 가진 작품들은 조명되기 쉽지 않은데, 상위 랭킹에 오르지 못하는 유망작품을 발굴해 소개하기 위해서 선호작을 기준으로 버프 18 정책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신진작가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조아라가 앞으로도 다양한 개성을 지닌 유망작가를 발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4.15 I 이유미 기자
클럽 오디션, 출시 한달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
  • 클럽 오디션, 출시 한달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한빛소프트(047080)는 모바일 리듬댄스 게임 ‘클럽 오디션’이 출시 한 달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클럽 오디션은 글로벌 스테디셀러이자 리듬댄스 게임분야 원조인 ‘오디션’ IP(지식재산권)를 계승한 모바일 게임이다. 클럽 오디션은 지난 3월9일 국내 서비스 시작 이후 3일 만에 구글 플레이 전체 무료게임 인기순위 1위,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게임 2위에 오른 데 이어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캐주얼 게임 장르와 애플 앱스토어 음악게임 장르 모두 매출 1위,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매일 꾸준히 일일매출이 향상됨에 따라 최근에는 애플 앱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9위, 구글 플레이 전체 게임 매출 2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구글 캐주얼 게임과 애플 음악게임 장르에서는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다.재접속률에 있어서도 1일차 80%, 7일 경과 68%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글로벌 스테디셀러 ‘오디션’ IP의 힘과 함께 TV 광고 같은 대규모 마케팅 대신 패션, 음악, 댄스, 대화 등을 좋아하는 20~30대 남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 활용 타깃 마케팅이 적중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원작 오디션처럼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클럽 오디션은 오는 13일부터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 축하 댓글을 달아주는 이용자들에게 100루비·100버프를 제공한다. 커플반지와 커플가든, 웨딩시스템 도입 등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2017.04.12 I 김혜미 기자
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2'는 프야매 정신적 후계작
  • 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2'는 프야매 정신적 후계작
  • △ 엔씨소프트 고윤호 사업 PD(좌)와 엔트리브소프트 심재구 개발 PD (우)(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프로야구 매니저’가 오는 3월 31일 문을 닫는다. 7년 동안 열려 있던 ‘온라인 야구장’이 닫히는 것이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팡야’로 스포츠게임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엔트리브소프트가 만든 첫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즉, 엔트리브소프트에는 물론 이 게임을 즐겨왔던 팬들에게도 잊지 못할 게임으로 손꼽힌다. 많은 게이머들이 ‘프로야구 매니저’ 서비스 종료를 아쉬워하는 이유 역시 여기에 있다.그리고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매니저’ 종료 이후 새로운 도전을 알려왔다. 오는 3월 30일에 출시되는 ‘프로야구 H2’가 그 주인공이다. ‘프로야구 H2’는 ‘프로야구 매니저’ 개발진들이 일기투합해 만든 게임이다. 심지어 이 게임은 ‘프로야구 매니저’ 개발실장이었던 심재구 PD 다시 맡았다. 즉, ‘프로야구 H2’는 ‘프로야구 매니저’의 ‘정신적 후계작’과 같다.엔씨소프트(036570) 고윤호 사업 PD는 “본래 ‘프로야구 H2’의 프로젝트 명은 ‘프로야구 H3’였다. ‘프로야구 매니저’의 프로젝트 명이 ‘H1’이고, 기존에 엔트리브가 만든 모바일게임 ‘프로야구630’이 ‘H2’, 이번 작품이 ‘H3’다”라며 “그러나 ‘프로야구630’은 ‘프로야구 매니저’와 개발진도, 게임성도 달라서 하나의 줄기로 잇기 어려웠다. 그래서 ‘H3’야말로 ‘H1’의 진정한 차기작이라는 생각에 ‘프로야구 H2’라는 이름을 붙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그렇다면 7년 간 ‘프로야구 매니저’를 만들고 운영해온 제작진의 노하우가 ‘프로야구 H2’에 어떻게 녹아 있을까? 게임메카는 3월 23일, 엔씨소프트 판교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이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정적이고 딱딱한 매니지먼트 게임은 가라‘프로야구 매니저’를 가장 잘 드러내는 말은 ‘데이터 야구’다. 실제 프로야구 선수를 토대로 한 ‘데이터’로 선수를 평가하고, 그 중 좋은 수치를 가진 선수로 팀을 짜고, 이를 토대로 다른 팀과의 전력을 비교한다. 이 점은 ‘프로야구 매니저’를 ‘마우스 클릭만으로 즐길 수 있는 야구 게임’으로 만들어줬지만 ‘숫자’에 약한 게이머에게는 일종의 진입장벽으로 통했다. ‘데이터 야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플레이 화면을 보면 ‘이게 뭔가’ 싶다. 엄청나게 많은 숫자가 있는데 이것만 보고는 어떤 선수가 좋은지, 다른 팀하고 비교해보면 내 팀이 얼마나 센지 단박에 알기가 어렵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게임인지, 엑셀인지 모를 정도였다(사진출처: 프로야구 매니저 공식 홈페이지)이에 ‘프로야구 H2’는 쉬운 게임을 목표로 삼았다. 딱딱한 숫자가 아니라 한눈에 보기 편한 그림과 기사로 풀어내어 ‘수치’에 약한 사람도 쉽게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심재구 PD는 “기존의 ‘데이터 방식’도 제공되지만 이러한 것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을 위해 잘하고 있다, 혹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는 ‘인포그래픽’이 주어진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내가 타선을 바꿨다면 그 전과 후의 팀 전력 차이가 각각 ‘그래프’로 나타나서 강하고 약한 부분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여기에 나와 상대의 전력 차이 역시 ‘그래프’로 그려지기 때문에 숫자에 약해도 분석이 편하다.경기 결과를 ‘기사’로 보여주는 이유 역시 여기에 있다. 고윤호 PD는 “물론 점수와 전체적인 경기 데이터를 볼 수 있는 ‘박스 스코어’도 있지만 이를 정리한 기사도 제공된다. 어떤 팀과 대결해서 몇 점을 거뒀고, 어떤 선수가 선발 투수로 올라갔으며 몇 이닝을 던졌고, 방어율과 타율은 각각 이러하며, 몇 회에서 얼마의 점수가 났으며 수훈 선수는 이 선수다라는 식이다”라고 전했다.여기에 내 경기의 승부를 예상해보는 ‘승부예측’은 게임에 생동감을 더한다. 앞서 말했듯이 매니지먼트 게임의 경우 내가 야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에서 뭔가를 한다는 느낌을 받기 어렵다. 그저 팀을 출전시키고 결과를 기다린다. 그리고 유저들의 관심은 ‘내가 이번 시즌에 몇 등 했지?’로 귀결된다. 즉, 매 경기가 아니라 리그 성적에만 초점을 맞추게 된다. 이 구조에서 ‘프로야구 H2’에 대한 ‘승부예측’은 각 경기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준다.△ 내 예상이 맞을까, 틀릴까를 지켜보는 재미를 주는 '승부예측' (사진제공: 엔씨소프트)심재구 개발 PD는 “단순히 순위나 점수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선수 기록 예측도 있다. ‘이대호가 안타를 칠까요?’나 ‘안타를 몇 개나 칠까요?’ 혹은 ‘데드볼을 맞을까요?’라는 예측이 계속 제공된다. 그리고 연속해서 예측이 적중할 경우 콤보에 따른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프로야구 H2’에는 경기 중간중간에 간단히 즐기는 ‘미니게임’이 등장한다. ‘야구를 하지 않는 게임’이 기본이지만 공도 던지고, 치고는 미니게임을 넣어 ‘짬짬이 야구를 하는’ 재미를 넣은 것이다.영입보다는 육성, 선수 키우는 재미에 집중했다‘프로야구 매니저’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영입이었다. 쉽게 말해 좋은 선수 카드를 뽑아서 우리 팀을 최고의 팀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그러나 ‘프로야구 H2’는 영입보다는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즉, 새 선수를 영입하는 것보다 꾸준히 게임을 하며 선수들을 키워나가는 것이 주가 된다.심재구 PD는 “프로야구 H2의 경우 동일한 선수 카드를 모으면 외형도 변화하고, 새로운 버프도 생기는 ‘선수 앨범’이라는 시스템이 있다”라고 밝혔다. 고윤호 사업 PD 역시 “비율적으로 보면 육성과 영입은 7:3 정도다”고 덧붙였다. 작전에도 성장 요소가 들어간다. 고윤호 PD는 “프로야구 H2에는 ‘택티컬 엔트리’라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레벨에 따라 얻는 포인트를 투자해 스탯을 올리면 구단의 능력을 높여주는 버프를 받거나 플레이 중 활용할 수 있는 ‘작전 방침’ 개수도 늘리는 것이다. 즉, 스킬 트리를 타며 점점 ‘택티컬 엔트리’를 개방해나가는 방식이다”라고 설명했다.△ 선수 영입보다는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사진제공: 엔씨소프트)팀 구성에서는 ‘자유도’가 높아졌다. 심재구 PD는 “기존에는 상위, 클린업, 하위 타선에 투입하는 선수 수가 고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프로야구 H2’에서는 ‘택티컬 엔트리’를 활용하면 유저 필요에 따라 상위, 클린업, 하위에 들어가는 선수 수를 조정할 수 있다”라며 “여기에 포지션 배치에도 약간의 자유가 있다. 3루가 주 포지션이지만 2루를 서브 포지션으로 가진 선수는 2루에 배치해도 디버프가 없는 식이다. 다만 타자를 투수에 넣는 극단적인 변경은 불가능하며 3루 포지션만 가진 선수를 2루에 배치하면 디버프가 있다”라고 말했다.△ 라인업 구성도 비교적 자유롭다 (사진제공: 엔씨소프트)여기에 ‘프로야구 매니저’와 달리 ‘프로야구 H2’에는 ‘팀 코스트’ 제약이 없으며, ‘프로야구 매니저’의 특징이었던 ‘팀 컬러’도 범용성이 커졌다. 심재구 개발 PD는 “프로야구 H2에는 ‘팀 컬러’가 아닌 ‘팀 배지’가 들어간다.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팀 컬러’를 발동시키기 위해서는 이 조건을 만족하는 선수들을 반드시 1군에 포함시켜야 했다. 그러나 ‘프로야구 H2’에는 특정 선수를 1군에 포함시키지 않아도 선수를 통해 얻은 ‘배지’를 팀에 장착시키면 버프를 받을 수 있다”라며 “SK 선수들을 모아서 ‘SK 팀 배지’를 받고, 이를 팀에 장착시키면 1군에 있는 SK 소속 선수가 버프를 받는 식이다”라고 덧붙였다.하지만 결론적으로 ‘프로야구 H2’는 야구 게임이기에 얼마나 많은 실제 선수가 등장하느냐가 중요한 포인트로 떠오른다. 심재구 개발 PD는 “출시 기준으로 08시즌부터 2016시즌까지의 선수들이 등장하며 ‘선수 카드’ 총 수는 4,000장 정도다. 이 중에는 은퇴 선수나 용병 선수, 외국으로 이적한 선수도 포함되어 있다. 해외에 나간 선수의 경우 라이선스가 없는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등장한다”라며 “또한 출시 이후에도 07부터 시작해 원년까지 가능한 모든 선수를 업데이트할 것이며 ‘클래식 선수’나 ‘레전드 선수’와 같은 새로운 카드도 추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전기차 이용자 포럼 개최
  •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전기차 이용자 포럼 개최
  • BMW 코리아는 지난 4일 인천 영종동 BMW 드라이빙셍터에서 ‘전기차 이용자 포럼 및 페스티벌’(이버프)를 개최했다. BMW 코리아 제공[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BMW 코리아는 지난 4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전기차 이용자 포럼 및 페스티벌(EVuff, 이버프)’를 개최했다. 이버프는 이날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욘드 차저(Beyond Charger)’를 주제로 전기차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발표와 BMW 드라이빙 센터 트랙에서 전기차 주행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대표, 이찬진 대표를 비롯해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 최웅철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교수 및 환경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전기차시대, 무엇이 달라지나’를 주제로 전기차 이용자들이 겨울 전기차 운행, 음식점 충전소 구축, 아파트 충전 인프라 등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BMW 코리아는 이버프와 향후 협력관계를 약속하는 협약식을 했고 이버프는 환경부의 급속 충전기를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할 ‘환경부 전기차 충전기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했다. 이버프는 전기차 지역 동호회가 모여 관련 포럼, 페스티벌 행사를 하는 자발적 모임으로 2016년 제주, 서울에서 전기차 실제 운전자와 구매 고려자가 참석하는 행사를 진행하는 등 국내 전기차 활성화를 위한 노력들을 펼치고 있다.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전기차 고객들은 이제 충전 인프라에 대한 수요를 넘어 새로운 ‘서비스’를 원하고 있다”면서 “BMW 그룹 코리아는 고객들의 이러한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전기차 인프라 확장에 앞장서고 전기차 이용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17.03.05 I 김보경 기자
빅뱅과 함께 모바일 춤판, 한빛 '오디션 with YG' 동남아 출시
  • 빅뱅과 함께 모바일 춤판, 한빛 '오디션 with YG' 동남아 출시
  • △ 오디션 with YG'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한빛소프트(047080)는 3월 2일,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 캐릭터로 등장하는 모바일게임 '오디션 with YG'를 라인 채널링을 통해 동남아 5개국(대만, 홍콩, 마카오, 인도네시아, 태국)에 출시한다.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오디션'은 음악과 춤을 결합한 리듬 게임으로 간단한 게임방식, 캐릭터를 직접 꾸미는 코스튬 기능 등을 앞세웠다.이번에 동남아시아 5개국에 출시되는 '오디션 with YG'는 한빛소프트가 보유한 '오디션' IP와 YG엔터테인먼트의 IP를 활용해 양사가 함께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빅뱅, WINNER, iKON, 악동뮤지션 등 YG 대표 뮤지션이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이 춘 실제 춤 동작이 모션캡쳐 기술을 통해 게임 속에 반영하여 음악에 맞는 안무를 감상할 수 있다.등장 캐릭터는 △빅뱅의 GD, 태양, TOP, 승리, 대성 △WINNER의 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 △이하이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이수현 △지누션의 지누, 션 △iKON의 BI, 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 △2NE1의 CL, 산다라박 등이다.여기에 100개 스테이지 규모의 '라이브 모드'를 통해 YG엔터테인먼트 뮤지션의 음악을 들으며 리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다른 유저와 경쟁할 수 있는 ' 커플댄스 모드', 내가 키운 캐릭터로 '유닛(그룹)'을 결성한 뒤 순위 경쟁을 벌이는 '유닛모드' 등을 갖추고 있다.게임에 등장하는 YG 소속 연예인에 대한 다양한 아이템도 수집할 수 있다. 이들이 실제로 입었던 무대의상, 실제 애장품들이 아이템으로 등장하며 각 물품에는 능력치 버프 효과가 붙어 있다.YG 관계자는 "동남아시아 팬 분들이 모바일 게임을 통해서도 우리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한빛소프트와 협력했다"며 "오디션 with YG를 플레이하시면서 우리 아티스트들을 더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빛소프트 김유라 대표는 "동남아시아에서 팬 층이 두터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을 통해 오디션 이용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오디션 with YG를 출시했다"며 "좋아하는 아티스트 캐릭터로 리듬게임을 즐기며 팬들간 교류도 하면 흥미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빛소프트, '오디션 with YG' 동남아 5개국 출시
  • 한빛소프트, '오디션 with YG' 동남아 5개국 출시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한빛소프트(047080)가 빅뱅과 위너 등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캐릭터로 등장하는 ‘오디션 위드(with) YG’를 대만과 홍콩, 마카오,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 5개국에 라인 채널링으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오디션 위드 YG는 한빛소프트의 인기 게임 ‘오디션’ IP(지식재산권)와 YG엔터테인먼트의 IP를 활용해 함께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기존 리듬댄스 기능에 빅뱅과 위너, 아이콘(iKON), 악동뮤지션 등의 인기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이용자들은 라이브 모드를 통해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들으며 리듬댄스 게임을 즐길 수 있고, 100개 스테이지가 준비됐다. 커플댄스 모드에서는 육성한 캐릭터로 다른 유저와 경쟁할 수 있고, 유닛모드에서는 육성한 캐릭터를 사용해 별도 유닛그룹을 결성한 후 유저간 랭킹 경쟁을 통해 매주 다양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이용자들은 아티스트들의 사진을 수집할 수 있으며 무대의상들을 캐릭터에 입히거나 실제 애장품을 아이템으로 활용해 능력치 버프로 사용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이용자간 커뮤니티를 강화할 수 있고, 팬클럽 활동을 지속할 경우 버프 혜택도 계속 누릴 수 있다.YG소속 아티스트들은 △빅뱅의 GD, 태양, TOP, 승리, 대성 △WINNER의 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 △이하이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이수현 △지누션의 지누, 션 △iKON의 BI, 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 △2NE1의 CL, 산다라박 등이다.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는 “동남아시아에서 팬 층이 두터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을 통해 오디션 이용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오디션 with YG를 출시했다”며 “좋아하는 아티스트 캐릭터로 리듬게임을 즐기며 팬들간 교류도 하면 흥미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02 I 김혜미 기자
 회계감사의 책임과 권한, 한계
  • [목멱 칼럼] 회계감사의 책임과 권한, 한계
  • 박종성 숙명여대 교수[박종성 숙명여대 교수 경영학] 지난 2015년 7월 중순 대우조선해양이 2조~3조원 대의 영업손실이 예상된다는 소식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대우조선은 실제로 2분기에 3조원 이상의 영업손실을 발표했으며, 2015년 실적발표 시에는 5조 5051억원의 영업손실을 보고했다. 외부감사를 담당했던 회계법인은 2015년 영업손실 가운데 약 2조원 가량은 이미 2013년과 2014년 재무제표에 반영됐어야 한다고 보고 회사측에 과거 재무제표를 수정하여 공시할 것을 요구했다.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대우조선의 전직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구속기소했다. 외부감사를 맡았던 회계법인의 전,현직 회계사 4명도 기소되었으며,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회계법인도 기소됐다. 금융감독원은 3월말까지 감리절차를 마무리하고 회계법인에 대한 징계수위를 정한다는 방침이다. 경영학자 안텔(Antel)과 네일버프(Nalebuff)는 공시된 재무제표를 경영자와 감사인의 합작품으로 본다. 1차적인 재무정보는 회사에서 생성되지만 이에 대해 외부감사인의 감사를 거친 후 감사받은 재무제표가 공시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장에 왜곡된 정보가 전달되었을 때 경영자뿐만 아니라 감사인에게도 그 책임을 묻는 건 당연하다. 문제는 책임의 우선 순위와 범위이다. 회계사기 행위가 적발되었을 때 재무제표 작성과 공시의 주체인 회사와 경영자가 1차적 책임을 져야 하며, 감사인은 2차적으로 자신이 표명한 감사의견에 대한 책임을 지는게 맞다. 특히 회사의 임직원들이 조직적으로 공모하여 회계사기를 저질렀다면 그에 가담한 임직원들의 책임은 더 무겁다. 그런데 대우조선 사태의 경우 의사결정을 내린 경영진 두 명을 제외한 실무책임자들은 법적 조치에서 제외된 반면, 회계법인에서 실무를 담당한 회계사들은 4명이나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회계법인 또한 양벌규정에 따라 관리감독소홀 혐의로 기소됐다. 물론 감사인이 회계사기를 도와주거나 알고도 묵인했다면 회계사기를 주도적으로 수행한 것과 크게 다를 바 없으므로 감사인 또한 중한 처벌을 면하긴 어렵다. 그러나 경영자가 고의로 회계정보를 조작했고 감사인이 정상적인 감사절차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적발하지 못했다면 감사인에게 과한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 이번 대우조선 사태에서처럼 조직적 회계사기에 가담한 회사의 임직원들은 엄연한 공범임에도 불구하고 일상에 변화가 없는 반면, 감사인과 같은 이른바 ‘워치독’(Watchdog)들은 감시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업무정지와 같은 중징계를 받는다면 책임 비례의 원칙에 어긋난다. 도둑을 잡지 못했다고 경찰에게 도둑보다 더 높은 책임을 물을 수는 없는 일이다. 회계사기는 투자자들에게 예측하기 힘든 막대한 손해를 입힐 뿐만 아니라 시장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다. 그러나 그 징계의 수준은 책임에 따라 결정되어야 함이 마땅하다. 회계사기의 근본 원인과 회사-감사인의 책임을 명확히 따져 책임의 정도에 따라 합당한 법적ㆍ제도적 징계가 내려지는 ‘책임 비례의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 외부감사는 공시되는 회계정보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만약 왜곡된 회계정보가 시장에 전달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투자자들에게 돌아간다. 그런데 최근의 벌어지는 상황을 보면 우려스럽다. 회계사 시험에 응시하는 인원이 감소하고 있으며, 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경우에도 감사업무를 기피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회계법인에 근무하고 있는 감사인력의 이탈도 심각하다. 감사환경은 점점 더 열악해지는데 반해 감사인에게 부여되는 책임수준은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회계산업의 위축은 불 보듯 뻔하다. 감사환경의 개선과 더불어 ‘책임 비례의 원칙’이 지켜져야 하는 이유이다.
2017.02.23 I 이민주 기자
넥슨, 천룡팔부 '사제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 추가
  • 넥슨, 천룡팔부 '사제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 추가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모바일 게임 ‘천룡팔부’에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16일 넥슨은 창유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천룡팔부에 일정 레벨을 달성했을 경우 스승 혹은 제자로 등록할 수 있는 사제 시스템이 업데이트됐다고 밝혔다. 스승은 제자에게 경험치와 버프(특정 능력치 일시 상승 효과)와 미인 정수 아이템 등을 제공할 수 있고, 제자는 부여받은 등급별 퀘스트를 진행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이와 함께 80레벨 이상의 유저들이 입장 가능한 신규 맵 ‘누란’도 오픈됐다. 3종의 구슬 합성을 통해 획득 가능한 ‘건곤부’를 사용하면 ‘누란 보스’에 도전할 수 있고, 전투에서 승리하면 ‘암기 혼석’, ‘혼석 전환부’ 및 정련에 필요한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직업별 고유 단약을 제조할 수 있는 단약 제조 시스템과 업적 시스템, 퀴즈 시스템, 창고 시스템 등의 콘텐츠와 친구 선물 기능, 캐릭터 생성 슬롯 등도 추가됐다.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천룡팔부 공식 카페에 신규 콘텐츠 체험 스크린샷을 남긴 유저에게 강철과 돌파석, 금화(10만) 등이 들어있는 ‘강화 미니 세트’를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천룡팔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xon1008)와 ‘천룡팔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1000drago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1.16 I 김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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