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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은행 가계대출 중단
-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다음은 1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2013 균형재정` 숫자의 함정 경계하라 -"안오른게 없네" 추석물가 고공비행 -다주택 1채만 임대해도 양도세 중과 없어진다 -은행 가계대출 중단 ▲종합 -청년창업자 두번 울린 신보기금 -靑 "가업승계후 고용유지 땐 稅감면" -`위안화 강세` 中부자들 맨해튼 부동산 사들여 -기관 증시비중 21%→14%로 `뚝`..외부충격 흡수 못해 -제구실 못하는 연기금 투자풀 -다주택자 3년보유 본인주택 팔면 양도세 `無` -삼성 엠스팟 인수 막바지..다음 타깃은 5조원 `인터디지털` ▲국제 -영국 밀러 100억달러 맥주전쟁 -베네수엘라 해외예치 金 회수 -리커창, 홍콩에 30가지 선물 보따리 ▲경제종합 -MB노믹스 후퇴?..균형재정 `4가지 함정` -"반도체·휴대폰 등 IT 암울" 정부 수출둔화 첫 공식인정 -한은 3조 순이익 세입으로 잡나 ▲금융·재테크 -절박한 고객 사정 외면한 `은행들의 반란` -김병주 MBK 회장 "우리금융 유효경쟁 집착말고 수의계약 협상 우선권 달라" ▲기업과증권 -독일車 3형제 "내가 제일 잘 나갈거야" -세계 1위 `에어백` 품은 효성 -종합상사 `프로젝트 매니저`로 뛴다 -인도 진출기업 세금폭탄 -대우건설 오만발전소 수주 -동서발전, 인도에 90억弗 화력발전 -추락하는 한국 IT株 3가지 이유 -불타는 엔터株 -채권자보다 주주가 더 유리..대한해운 회생계획안 논란 -롯데쇼핑 2분기 장사 잘했네 -잇단 악재에 현대EP 10% 급락 -보해양조, 동생이 살릴까 ▲부동산 -한강로 `노후주택+역세권 첫 결합개발 -가격담합 중개업소 업무정지 -강남 보금자리 사전예약포기자 48명 -전세난에 저가아파트 경매 인기 -오피스텔 임대주택 등록 가능해졌다는데 ◇서울경제 ▲1면 -가계대출 전격중단..시중銀 창구 대혼란 -가계 승계형 중소기업 상속세 부담 확 줄인다 -보해양조, 결국 동생 회사로 -소프트 투자가 경쟁력이다 -세입자 외면한 재탕삼탕 전월세 대책 ▲종합 -아직 정신 못차린 전경련 -車연비 기준 강화한다 -글로벌 IT업계 M&A 후폭풍 -농식품부 "유제품 가격인상 강력대응" ▲정치 -與 `무상급식 주민투표` 파열음 -홍준표 "대부업체 수수료 확 낮춰야" ▲금융 -"대출문제 많은데.." 감독 제대로 안돼 -"BIS비율 높이자" 저축銀 잇단 증자 -당국 규제에도..카드 사용액 급증 ▲국제 -中은 美국채 사주고..美는 대만 무기판매 백지화 -주름살 깊어지는 스위스 경제 -日재계 "제도개선은 관료와" -美 매파의원, FRB에 잇단 반기 ▲산업 -삼성, 25나노 D램 3분기 양산 -해외 NCC업체들 정기보수 돌입..국내업계 반사익 기대 -삼성 평판TV 유럽서도 1위 질주 -현대차, 몽골서 `자동차 한류` 돌풍 -효성, 세계 1위 에어백 질물업체 GST 인수 -쿠팡 "2013년 美 나스닥 상장 추진" ▲증권 -악재 태풍 몰아친 IT株 "한치 앞이 안 보여" -OCI, 웬 날벼락? -SK C&C "구글, 모토로라 인수 덕 좀 볼까" -외국인, 장기채서 단기채로 눈 돌려 -모바일 콘텐츠 기업들 초강세 ◇한국경제 ▲1면 -집 한채 임대사업자도 세금 감면 -농협·우리·신한 가계대출 전면중단 -금값 최고치 행진..1800弗 돌파 눈앞 -백용호 "기업상속세 독일처럼 대폭 경감" ▲종합 -부산에 `지하 고속도로` 뚫는다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D-5 -2025년 지구촌 인구 절반 `물부족` 고통 -민간임대 활성화..거래 회복엔 도움·전세난 잡기엔 역부족 -지난달 카드승인 39조 육박 -금융당국 "대출 관리하랬더니 아예 중단"..은행에 책임전가 ▲경제 -세금부담 확 낮춰 `장수기업` 탄생 유도 -자동차 연비 정확도 높인다 -배추·사과 등 15개 추석 성수품 공급물량 2~3배 확대 ▲금융·재테크 -우리금융 민영화 해법 어떤게 있나 -할부로 카드 사용하면 불이익 -하나금융 `외환銀 인수` 내달 판가름 날듯 ▲정치 -성토장 된 청문회..고개숙인 趙회장 -수해는 나몰라라..김정일 호화요트 휴가 -홍준표-김석동 `저축銀 대책` 긴급 회동 ▲국제 -술판이 커진다..주류업계 M&A 대전 -`돈 버는데 귀신` 원저우 상인 -인도로 번진 `재스민`..뉴델리·뭄바이 곳곳 반정부시위 -노키아·퀄컴, `특허괴물` 인터디지털 인수전 가세 ▲산업 -애플, 日샤프에 10억弗 투자 `수상한 거래`..삼성과 결별 수순? -"질문은 500개만.." 하이닉스 이번엔 부실 실사자료 논란 -印진출 한국기업 `세금폭탄`..6개월새 3000억원 추징 당해 -삼성, 유럽 TV시장서 1위 질주 -효성, 세계1위 에어백 직물업체 인수 -전경련 "기업애로 전달이 불법로비라니.." -대우건설, 오만서 12억弗 발전소 공사 수주 ▲부동산 -고덕 재건축, 중소형 쏠림에 설계변경 잇따라 -할인 받고 바로 입주..수도권 미분양단지 노려볼까 -삼각지 역세권, 주상복합+공원 결합 개발 ▲증권 -대형IT株 `트리플악재`에 털썩.."바닥 아니다" -순이익 좋으면 하락장서도 `꿋꿋` -OCI, 4개월새 주가 반토막 -LG전자 기초자산 ELS, 원금손실 속출하나 -경기방어 내수株, 3분기 `이익 모멘텀` 여전 -대한통운·한진..`택배 턴어라운드` 부각 -횡령범 계좌에 청약금 있는데..네프로아이티 투자자 `분통` -해외 채권형펀드 7일 연속 자금 `썰물`
- 보금자리 대 보금자리..위례·강남, 어디가 나을까?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올 여름은 날씨만큼이나 보금자리주택 청약 열풍이 뜨겁겠다. 반값으로 불릴 정도로 주변 시세보다 파격적으로 가격이 낮은 강남권 보금자리주택이 대거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다음달 초 위례신도시에서 처음으로 본청약 물량이 나오고, 강남 세곡지구에서도 지난 2월에 이어 두번째 본청약이 이르면 이달 말 공고된다. 물량 규모는 위례가 많지만 강남에 비해 분양가는 다소 높은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위례, 중형 선호도 높을 듯위례의 경우 A1 8블럭과 11블럭이 대상인데 전체 2939가구 중 사전예약분과 사전예약 부적격자를 뺀 104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추후 사전예약자 중 포기자가 추가로 발생하면 그만큼 물량은 늘어난다. 규모는 51~84㎡로 중소형 위주다. 분양가는 사전예약 추정분양가인 3.3㎡당 1190만~1280만원보다 소폭 낮게 책정될 전망이다. 부동산114는 추정분양가대로라면 송파구 평균 매매가격 대비 65% 수준이 된다고 분석했다. 군부대 보상가 부담이 커졌지만 여전히 주변시세보다 저렴해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다. ▲ (출처=부동산114) 또 향후 보금자리주택 공급이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위주로 공급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형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사전예약 당시 청약저축 납입액 커트라인은 940만~1990만원이었는데, 부동산114는 이보다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남, 분양가 920만~1000만원 예상강남 세곡 보금자리는 A1블럭 전체 802가구 중 162가구가 일반분양 예정돼 있으나 사전예약 부적격자와 포기자를 감안하면 200가구 가량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예약 당시 추정분양가는 3.3㎡당 1030만~1150만원이었다. 부동산114는 지난 2월 본청약을 실시한 세곡 A2블럭 분양가가 추정분양가 대비 10~14% 떨어졌다는 점을 들면서 A1블럭은 3.3㎡당 920만~1000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렇게 되면 강남구 평균 매매가격 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이 된다. 그만큼 커트라인은 높아져 1800만원 이상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사전예약 당시 1920만원의 커트라인을 형성한 84㎡형의 경우 2000만원 이상으로 치솟을 것이란 예상이다. 커트라인은 높지만 분양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에서 강남 세곡 보금자리의 경쟁률이 위례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실제로 지난 2월 본청약에서 강남 세곡 A2블럭은 21대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청약 전 우선 점검해야 하는 것은 지역우선공급이다. 위례와 세곡 모두 서울 거주자 50%, 수도권 거주자 50%가 배정된다. 특별공급도 눈여겨봐야 하는데, 3자녀,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신혼부부 등이 있다. 청약통장은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 6개월 이상 가입(3자녀, 신혼부부) 또는 2년 이상 가입(노부모, 생애최초)했어야 한다. 소득제한이 강화된다는 점은 주의할 대목이다. 지금까지는 60㎡ 이하 중 신혼부부, 생애최초에만 적용하던 소득 및 자산기준을 전용 60㎡ 이하 일반 분양과 공공임대로 확대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 보금자리 내년까지 32만가구 조기공급 `백지화`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현 정부 임기 내인 내년까지 수도권 그린벨트에서 32만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을 조기 공급하겠다던 정부의 약속이 백지화됐다. 지키지도 못할 현실성 없는 계획을 발표했다가 고작 2년만에 백기를 든 것이고, MB정부 핵심 주택정책의 후퇴를 의미한다. 1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당초 내년까지 수도권 그린벨트에서 32만가구를 앞당겨 공급하기로 했던 계획을 접고, 원래대로 2018년까지 공급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내년까지 목표치를 달성하기는 어려워 원래 계획으로 돌아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2009년 8월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 중인 수도권 그린벨트 개발 일정을 앞당겨 2012년까지 보금자리 32만가구를 공급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 "약속 지키는 MB" 라더니 이는 이명박 대통령이 그해 8.15 경축사에서 "집 없는 서민들을 위한 획기적인 주택정책"을 언급한 데 따른 후속조치였다. 당시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약속을 지키는 MB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정책"이라며 홍보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같은 약속은 실현되기 어려울 것이란 게 일반적 관측이었다. 공급목표의 기준인 사업승인 물량을 따져보면 현재까지 1, 2차와 3차 지구 중 서울 항동, 인천 구월, 하남 감일 등 9만7000가구에 불과하다. 착공은 강남 세곡과 서초 우면지구 2곳 2000가구 뿐이며 내년까지 입주 가능 물량은 고작 4000가구 가량이다. 갈수록 사업 규모도 작아지고 있다. 1차 3만9000가구, 2차 4만1000가구, 3차 8만6000가구로 물량이 늘어나는 추세였으나, 4차와 5차는 각각 1만6000가구 규모로 크게 줄었다.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6차 보금자리는 수천가구의 소규모로 지정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금난이 주된 이유이며 보금자리주택 때문에 분양이 안 된다는 건설업계의 하소연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에는 보금자리지구 지정 자체가 어려운 형편이다. 5차 보금자리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서울 강동구와 과천시가 철회나 보류를 요청했으며 특히 과천 주민들은 과천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 청구까지 했다. 4차 보금자리지구 후보지인 하남 감북 주민들은 지정 철회를 요구하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 ◇ 사전예약제도 폐지 분위기그런가 하면 본청약에 앞서 보다 빨리 공급효과를 내기 위한 사전예약제도 사실상 폐지되는 분위기다. 국토부는 올해 시장 상황을 봐서 사전예약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는데, 현재로선 부동산 시장이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사전예약을 실시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상태"라며 "집값이 오를 때 필요한 것인데, 지금은 그럴 필요성이 많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처럼 보금자리주택이 표류하면서 애시당초 지속불가능한 정책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홍종학 경원대 경제학과 교수는 "민간 건설업계도 살리고 보금자리주택도 공급하겠다는 목표 자체가 모순"이라며 "대통령 프로젝트로 추진되면서 현실성 없이 성과주의로 추진돼 왔다"고 비판했다. 홍 교수는 이어 "정부는 현재의 집값을 유지하려는 시각을 갖고 있다보니 여러가지로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CJ, 삼성에 일격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다음은 29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1면- 대기업, SI계열사에 일감 몰빵- 日도레이소재, 한국에 1조 투자- 학원수강료 내달 전액 공개- CJ, 대한통운 우선협상자▲종합- 베세토 `1일 생활권`..김포~베이징 셔틀 내달 뜬다- `연금복권` 내달 첫 추첨- 부산 `동북아 데이터 허브`로 국내최대 클라우드센터 조성- CJ, 인수가 2조원대 무모한 베팅.. `승자의 저주`되나- 삼성SDS 일감 63% 계열사서 나와- 공무원 외부청탁 신고 의무화 학파라치 도입 불법과외 단속- 공공기관 경영평가 `눈가리고 아웅`- 고소득자 건강보험료 오른다- 수출대금 원화결제 첫 `1%` 넘어- 국내 `매출 1조클럽`중 외국기업수 10년새 2.9%->13.4%로▲정치·외교안보-與선거인단 대선후보지지도 박근혜 58% 압도적-대권행보 해외로 넓힌 손학▲금융·재테크- 문턱 낮춘 `바꿔드림론` 인기좋네- 수출입銀, 연1%대 800억엔 채권 발행- 요일제車보험 1만건..저축銀 인수 안해▲국제 - 미국 기업들 소셜네트워크 붐- 새 IMF 총재에 라가르드- EU, 그리스 긴축안 부결 대비책 준비- 아시아증시 `퍼팩트스톰` 충격- 페이스북 가치 700억달러- 英디아지오, 中수정방 인수- 금값 5주만에 1500달러 붕괴▲기업과 증권- 용광로없는 세계최대 쇳물공장- 美3D TV 2대중 1대 삼성- LS전선, 美해저케이블 사업 수주- 현대기아차 축구마케팅 20배 대박- 쏟아지는 스마트폰 출시주기도 퀵퀵-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 사전심사제- 나는 글로벌쇼퍼.. 해외사이트서 산다- 외로운 신라면세점- 롯데百-CJ CGV `적과의 동침`- 외국인 선물로 쥐락펴락 기관 개인 힘못쓰는 증시- 불안한 D램값에 하이닉스↓- ELS 때문에 주가 급락할라- JP모간 간판펀드 3조되면 판매중단- 증권社 지분 매각나선 SK- 혜택기업 적어 사실상 무용지물- 우리證, 메릴린치 PB사업 인수- 대형IB 인가 ELW에 발목잡히나▲부동산- 올 청약열풍 이끈 양산신도시 하반기 5100가구 분양 나선다- 삼부토건 법정관리 신청 결국 철회- 6차 보금자리 1만2천가구 공급- 경매 올 최고 입찰률 82대 1▲사회- 전기 전자업종 온실가스 10년내 62% 감축- 산업銀 사학연금 주식거래 차단- 수십억 증권사 손실 막으려 폐장 직전 주가 떨어뜨렸다- 檢, 서울신용평가 본사 압수수색◇ 서울경제신문 ▲1면- CJ, 파격 베팅 대한통운 품다- 부산에 `글로벌 클라우드 허브` 뜬다- 올 신규주택 40만가구 공급- `은행 금리장사` 실태조사 착수- "올 물가 4% 갈것 가격인상 요인 등 면밀히 분석하라"▲종합- 한나라 `대기업 때리기` 도 넘었다- 美 경제실세 서머스 김석동 만났다는데...- 국민銀 금리 연4%대 주택대출 나온다- 공공기관 자율경영평가 `입맛대로`- "포스트 PC시대 승자는 우리".. IT공룡들 데이터센터 구축 경쟁- 정부 이번엔 외식비 손보나- 상습적 부당 광고에 과징금 50% 가중- 극소수 당첨자만 `로또 행운`.. 대다수 서민엔 `희망 고문`- "하반기 재테크 주식·펀드 가장 유망"- 작년 내국인 해외이동 순유출로 돌아서- 경상수지 15개월 연속 흑자- 전기전자업종 온실가스 배출 62% 감축 추진- "먹을거리도 웰빙이 대세"... 식품업계 새 캐시카우로 떠올라▲정치- 政爭 탓 손도 못댄 민생법안 산더미- MB "기초의회 정당공천 필요없어"- 與후보들 `세종시` 싸고 티격태격▲금융- 저축銀 인수 "또 호남이야?"- 輸銀, 1조원 유치했다- 기존보다 1%P 낮아 최소 수백만원 이득- 메리츠금융 "저축銀 부실 생각보다 커 인수 중단"▲국제- 미국 車업계 노사 `밀월시대` 열린다- 佛 "차세대 원전 개발에 14억弗 투자"- 유럽계 보험사, 유럽 재정위기 희생양 되나▲산업- "한국을 탄소섬유 생산거점으로"- 현대차, 유럽 사용차 시장서 `부릉`- 지펠 냉장고, 글로벌 판매 1000만대 돌파- 포스코, 세계 첫 200만톤급 파이넥스 공장 착공- 롤스로이스 "올 30대 이상 판매"- D램 가격 추락 다시 1弗 이하로- KT `와이브로 띄우기`- 국내 태블릿PC시장 전운 감돈다- LG전자 LTE 전용 모뎀 국내 첫선- 내달부터 재창업 기업에도 돈 푼다- 이르면 9월게 줄기세포치료제 첫 시술- 中企 경기전망지수 2개월 연속 내림세- 비티씨, 지하주차장 LED조명시스템 진출- `장마 마케팅` 후끈- 풀무원, 하반기 中에 공장 짓는다▲증권-녹색기업, IPO 시장 새 활력소 될까- SK증권 10% 곤두박질- 하반기 실적 우려 하이닉스 연이틀 급락- "가전시장 포화..당분간 강세 힘들 듯"- 원전주, 佛 대규모 투자소식에 껑충- 증권사 VVIP 모시기 경쟁 강북으로 확산- 코스닥 기업 단기차입금 크게 늘어- "한국형 헤지펀드, 큰 기대는 금물"- "태양광 장비 호조.. 올 매출 1100억 자신"- 유진테크 34억 규모 반도체장비 또 수주▲사회- ELS 주가조작 증권사 직원 4명 불구속- 서울신용평가 압수수색- 내년부터 모든 만 5세 아동 학비 지원- 학원비 정보 공개 국회 통과 초읽기▲부동산- 청라지구 마이너스 분양권 매물 봇물- 외국인 플랜트 인력 국내업체로 몰려온다◇한국경제 ▲1면-CJ, 삼성에 일격-애플 반값 아이폰 내놓는다-전월세 상한제 與, 당론 반대-서민은 고물가·전세난 허덕..정치권은 내년 선거 표 계산만-업종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 쇼크 ▲종합-지경부 여직원 "저 대신 세종시 가실 분?"-월 500만원씩 20년동안 받는다..'연금복권520' 내달부터 판매 ▲경제-정부, 30% 감축 짜맞추기..기업 현실 외면-석유공사 예산성과 엉터리 채점..공공기관 경영평가 자료 엉망-직장 고소득자 건보료 상한액 220만원으로 인상-경상수지 15개월 연속 흑자 행진 ▲금융-SC제일은행 파업 장기화 조짐-"저축은행 명칭 상호신용금고로 환원하자"-메리츠금융지주 "저축은행 인수 안한다"-부당영업 은행원, 성과급 포상금 토해내야 ▲정치-손학규 "내년 대선결과 51대49 될 것"-방사청 인사 태풍..고위직 40% 명퇴-2천만원 급전 빌린 이재오 특임장관 ▲국제-英디아지오, 중국 백주 '수정방' 들이켰다-빚에 허덕이는 中지자체-독일 채권단 "그리스 뭘 믿고 30년간 돈 빌려주나"-세계 경제 지휘할 슈퍼우먼..리가르드, IMF총재 사실상 확정-글로벌 헤지펀드, 日기업연금 공략-지갑 얄팍..日 샐러리맨 한숨 팍팍 ▲사회-檢 'ELS 주가 조작' 국내외 4개사 기소-1분기 고용지표, 금융위기 이전 수준-재정부 前과장 수뢰혐의 구속-만5세 유치원 어린이집 비용 정부 지원-'부산저축은행 비리' 서울신용평가 압수수색-부산에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들어간다 ▲산업-이재현의 물류 야망 시동.."2015년까지 亞톱5로 키울 것"-난감한 삼성, CJ 자극만 하고 상처만..-앞서가던 포스코, 삼성 손잡은 게 패착-LS전선, 美해저케이블 프로젝트 수주-"무늬만 타임오프"..車업계, 올 임단협 최대 복병-현대차, 유럽 상용차 공략 시동-"구미에 세계최대 탄소섬유 단지" 도레이, 10년간 1조3000억 투자-포스코, 세계 최대 200만톤 파이넥스 짓는다 ▲IT 모바일-LG CNS, 부산에 국내최대 데이터센터-삼성 3D TV, 북미 점유율 58% 1위-컴투스, 모바일 쇼셜 플랫폼으로 해외 공략-안철수硏, 글라우드 보안기술 특허 취득-SK C&C, 북미 모바일 결제시장 진출 ▲중소기업 제약산업-"코다코가 멈추면 세계 자동차 회사 스톱"-"줄기세포치료제 1800만원에 내달 판매" 에프씨비투웰브-재창업 7년미만 새내기 기업에 정책자금 더준다 ▲생활경제-토즈는 환율 맞춰 내리는데 루이비통 또 인상-이랜드, 이번엔 중국 로드숍 공략-STS스크랩가 넉달째 하락..톤당 210만원-폴리염화비닐 가격 이달 5.4% 떨어져 ▲건설산업-삼부토건 "헌인마을 민영 보금자리로 개발"-조합아파트·장기임대 운영·리츠..시행사, PF 부담 피해 틈새 발굴-대우건설, 도곡동에 사옥 추진-제일·우림건설..다음 워크아웃 졸업생 될까 ▲부동산-'다가구 vs 도시형 주택' 자투리땅에 뭐 짓지?-하남 미사 보금자리 11월 본청약-2층형 상업용 미래형 한옥 개발-아파트 단지내 텃밭 의무화 추진-주택경매 가장 치열한 곳은 부산-"압구정 여의도 재건축 용적률 안올린다" ▲증권-'차이나리스크' 완화..亞증시 상승기류 타나-대한통운 인수 유력 CJ그룹주 장중 하한가로-잠자는 올빼미 투자자-금 투자 심봤다-증권사 ELW 기소 반박..법리공방 예고-KT 엠텍비젼..근거리통신 결제 수혜주 관심-한전기술 LG전자 두산중..ELS향방 보면 주가 보인다-견미리, 줄기세포주 대박 해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