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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서울 재건축·재개발 6295가구 쏟아진다
  • 1분기 서울 재건축·재개발 6295가구 쏟아진다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1월 06일자 17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새해에도 수도권 분양시장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올 1분기 서울에서만 6000가구 이상의 재건축·재개발 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1~3월 서울에서 분양되는 재건축·재개발 물량은 총 6295가구(일반분양 1560가구)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588가구)의 10배가 넘는 수준이다. 부동산1번지는 작년 1분기에는 부동산시장 침체가 심각해 아파트 분양 자체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올해의 경우 서울시의 재개발 사업성 검토 등으로 인해 재정비 사업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이미 분양 준비를 마친 물량의 희소가치가 높아져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분양에 나섰다는 분석이다.삼성물산(000830)은 이달 성동구 금호19구역에서 `래미안 하이리버`의 첫 분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전용면적 114㎡ 1057가구 중 3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인근 금호14구역에서는 대우건설이 오는 3월 `서울숲 푸르지오2차`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용면적 114㎡ 707가구 중 2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같은 달 금호18구역에서는 GS건설(006360)이 `금호자이 2차`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15㎡ 403가구 규모다. 일반분양분은 38가구다. 세 구역 모두 성수대교, 동호대교,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 주변 간선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월에는 삼성물산이 도곡동 538번지 진달래1차를 재건축해 `래미안 도곡 진달래` 청약에 나선다. 전용면적 59~106㎡ 397가구 중 4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분당선 한티역이 단지와 맞닿아 있고, 주변 학교로는 대도초, 숙명여중, 숙명여고, 중대부고 등이 있다. 롯데건설은 서초 삼익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초삼익 롯데캐슬 프레지던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149㎡ 280가구 중 9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 2,3호선 교대역과 2호선 강남역의 중간지점에 위치한다. 서초대로, 경부고속도로 등의 도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대림산업은 성북구 보문4구역을 재개발한 `보문 e편한세상`의 분양에 나선다. 전용면적 59~124㎡ 440가구로 이루어진다. 일반공급분은 112가구다. 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 사이에 위치한다. 주변에 동신초, 경동고, 한성여중, 한성여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있다. 한화건설은 노원구 중계동 제일주택을 재건축한 `중계 꿈에그린`을 3월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21㎡ 283가구 중 일반공급분은 92가구다. 지하철 4호선 상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중계초, 중계중, 재현중, 재현고 등의 학교가 인접해 있다. ▲ 출처: 부동산1번지김충범 부동산1번지 팀장은 "재건축·재개발 단지는 도심 및 부도심의 핵심권역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입지 경쟁력이 양호하다"며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원당 `래미안 휴레스트` 잔여가구 분양☞[1월증시]"변수 많다..보수적 입장 유지"☞[신년사]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신사업으로 위기극복"
2012.01.05 I 성문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현대·기아차 올 생산직 1400명 뽑는다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다음은 5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北, 공짜로 얻을 생각 버려야" -모바일금융 1000만명시대 -기업대출 연체율 5개월새 8배 ▲종합 -NYT누른 허핑턴포스트 성공비결 -사병 2만명 학자금 대출이자 면제 ▲한중 FTA -北 돌발변수에 FTA 밀어붙이는 中‥고민 깊어지는 韓 ▲2012 신년기획 -스마트폰으로 원격진료·결제‥이사갈 집 찾고 대출까지 -"중국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해 보복관세 물리겠다" -美 대선레이스 사상최고 접전 ▲정치·외교안보 -홍사덕·박종근·이재오·홍준표 퇴진 압박 -"탈당은 충청 흔드는 민주당 공작" -류우익 "돈든다고 통일 피하는 건 비겁해" ▲국제 -글로벌 제조업 확장국면 `깜짝 진입` -일본 아파트 재건축 규제 확 푼다 -그리스 "2차 구제금융없인 유로존 포기" ▲경제종합 -고위공무원 연쇄 인사 `소용돌이` -공정사회·공생발전 한참 멀었네 ▲금융·재테크 -`연회비 300만원` 불붙은 VVIP카드 -롯데, 등록금 100억 `통큰 지원` -자금난 금웅위기때보다 심각 ▲기업과 증권 -스마트TV로는 안돼~플러스 a 장착 -현대車, 야간근로 없애고 `주간연속 2대교제` 시행 ▲기업·경영 -씽씽 달린 수입차‥작년 판매 10만대 돌파 -훨훨 나는 제주항공 ▲과학기술/의료 -"주목! 새해 멋진 연구성과 낼겁니다" -몸속 단백질·먹는 단백질 어떤 차이? -혈액으로 노화 정도 측정 ▲유통 -오비맥주 15년만에 하이트 추월 -이마트 반값 TV 1만대 또 내놔 ▲기업과 증권 -원자재株 연초부터 7% 이상 날았지만 -위기의 ELW 시장 -삼성 금융계열사 모두 12월 결산 -농심 `내우외환` -소득공제혜택 끝난 펀드 어떻게 ▲부동산 -또 전세주의보! 2월 서울 입주 급감 -7천만원 전셋집 월세 11만원에‥시세 20%선 ▲사회 -좌석형 급행버스 서울시내 달린다 -신의 직장 금감원서 `고졸신화` 쓴다 -인터넷선 끌어다 주식거래한 교장 ◇서울경제 ▲1면 -한전, 中과 손잡고 獨풍력발전 진출 -유가 4% 폭등 8개월來 최고 -현대·기아차 올 생산직 1400명 뽑는다 ▲종합 -보안업체 `보디가드`로 뜬다 -한국 성장률은 최상위 복지 지출비중은 꼴찌 -물가관리실명제 관료사회도 반발 ▲새해 벽두부터 부실 경고음 -4대 市銀 경매로도 회수못한 부동산대출 4년간 1조5000억원 -12·7 주택활성화 대책에도 재건축 가격 하락·거래 줄어 ▲2012년 신년기획 -벌판서 꽃핀 녹색혁명 꿈‥에너지영토 만리장성까지 뻗다 -한류 로드가 열린다 ▲정치 -후보들 너도나도 "어게인 2002" -부자들도 싫어하는 한나라당 ▲금융 -위기 진행중인데‥은행들 성과급 잔치 -카드사 올해도 `고난의 해`될듯 -은행, 中企·가계 대출 더 어려워진다 ▲국제 -그리스 부실국채 시한폭탄 다시 `째깍째깍` -FRB "올해부터 분기별 금리 전망 공개" ▲산업 -"한국차가 간다" 현대·기아 등 美서 세몰이 -D램값 상승 전환하나 -삼성 中반도체공장 설립 국내 승인 -갤럭시노트 하루 1만대 개통 -이마트 또 `반값 LED TV` 내놔 ▲증권 -"자동차株 좋아요"‥외국인 연초부터 `사자` 행진 -삼성전자 내리고 하이닉스 오르고 -워크아웃설 떠도는 대한전선 오너 자사주 매입 소식에 강세 -정치인 테마주 요동‥시장 왜곡 우려 ▲사회 -현대·기아차 밤샘근무 사라진다 -최시중 최측근 비리 의혹 본격 수사 -내달 7일 컴퓨터 `접속 전쟁` 예고 ▲전국 -서울시 "22개 전통시장 155억 들여 새단장" -대구-광주-대전 상생협력 손잡았다 ▲부동산 -시행사들 돈줄 막혀 사실상 개점휴업 -강남 세곡·하남 미사 최대 관심 ◇한국경제 ▲1면 -EU, 항공기 탄소부담금 삼성·LG·SK에도 부과 -안드로이드에 포획당한 한국 IT -현대·기아차 1400명 추가 고용해야 ▲종합 -`톡 쏘는` 카스의 저력‥15년 만에 주권 되찾다 -공무원 채용 `군필자 할당제` 논란 ▲2012 美 대선 스타트 -공화당 `아이오와 코커스` 역전·재역전‥롬니 8표차로 웃다 ▲종합 -한국식 HTS로 투자자 공략‥점유율 `껑충` -유럽 노선 늘리는 국내항공사 올 60억·내년 120억 추가부담 -군납 수입쇠고기 한우로 바꾼다 ▲경제 -`성장지표`는 좋지만 `삶의질`은 악화 -재정부, 1급 연쇄 사퇴 술렁 -수출입銀, 대형조선사 지원 줄인다 ▲금융 -박재완-김석동 "금융권 일자리 늘려달라" -국민·우리銀, 부실채권 1조이상 정리 ▲정치 -50만 `모바일 표심` 누구 손 들어줄까 -"디도스 공격 주도 차모씨 지난달 최구식 의원 만났다" -박근혜, 대구 출마 포기하나 ▲국제 -유가, 8개월만에 100弗 돌파 -초유량株 벅셔해서웨이의 `굴욕` -英 왕실 첫 여성 `곳간지기` ▲산업 -TV·가전까지 `구글 심장`‥스마트 핵심기술 `종속` 우려 -현대·기아차, 주간2교대 맞춰 3599억원 투자 -수입차 판매 年 10만대 넘었다 -삼성, 中반도체 공장 베이징 유력 ▲중소기업·벤처 -年 매출 1500억 넘으면 `中企 졸업` -세종문화회관, 너마저 외국악기 -코스맥주, 中 생산기지 2곳 더 만든다 ▲생활경제 -백화점, 패션상품 최대 70% 할인공세 -이마트 `반값TV`판매 재개 ▲증권 -현대차 3총사, 다시 시동‥`1월 랠리` 이끌까 -외국인 새해들어 5000억 샀다 -해외 IB "한국 투자비중 확대" -"신작게임 올해 중·일 시장에 출시할 것" -작년 상장사 파생상품 거래 줄었다 ▲부동산 -썰렁한 테마상가 `통임대`로 돌파구 찾는다 -확 늘어난 도시형주택, 미분양·주차난 해결책 시급 ▲사회 -"정치검사 오명 벗어라" 한 부장검사의 사직서 -국내 거주자 해당 안돼‥`선박왕` 재판에 영향 주목 -"조현오 청장 퇴진하라"‥경찰 내부 불만 고조
2012.01.04 I 김동욱 기자
오피스텔 수익형 부동산 중 `최고`
  • 오피스텔 수익형 부동산 중 `최고`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1월 04일자 23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수익형 부동산 가운데 임대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품은 오피스텔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가 서울 소재 상품을 기준으로 오피스텔과 아파트, 상가의 연간 임대수익률을 비교 분석한 결과 오피스텔이 5.8%의 수익률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 상가와 아파트는 각각 3.59%, 3.14%에 그쳤다.  오피스텔은 초기 투자부담이 적은 반면 상가와 아파트는 처음 구입시 많은 비용이 투입되기 때문이라고 부동산114는 분석했다. 상품별로 보면 임대수익률이 높은 지역이 달랐다. 오피스텔의 경우 매매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강북권 일대에서 수익률이 높게 나타났다. 성북(7.39%), 은평(7.26%), 강북(6.91%) 순이다. 단위면적당 매매가격 수준이 높은 용산(4.59%), 양천(5.05%), 송파(5.28%), 강남(5.41%) 지역은 서울 전체 평균 임대수익률(5.8%)을 밑돌았다. 아파트는 서울의 종로(3.98%), 서대문(3.67%) 등 도심권의 연간 임대수익률이 높았다. 매매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으면서 직장인 수요가 많은 오피스 밀집지역이기 때문이다. 재건축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송파(2.44%), 강동(2.6%), 강남(2.67%), 서초(2.68%)와 양천(2.81%), 용산(2.83%)은 임대수익률이 3%에도 못 미쳤다. 상가의 연간 임대수익률은 금천(5.26%), 노원(5.18%), 관악(5.11%), 도봉(5.10%), 성북(5.10%), 서대문(5.0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중심상권이 아니라는 점에서 투자금 자체가 적게 들어가기 때문이다. 한편, 전세를 월세로 변경할 때 적용하는 월세전환율도 오피스텔이 아파트보다 높았다. 서울 소재 오피스텔의 평균 월세전환율은 9.6%, 아파트는 7.19%를 기록했다. ▲ 출처: 부동산114, 단위: % 이미윤 부동산114 연구원은 "지표를 봤을 때 오피스텔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면서도 "최근 오피스텔 가격이 오르고 매물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 투자하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지방 개발지역의 경우 단기 외부수요자가 많다"며 "대체투자처로 투자금이 저렴한 지방 오피스텔을 고려해볼 필요도 있다"고 덧붙였다.
2012.01.03 I 성문재 기자
  • 오늘의 인사/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인사] [중도일보 인사] ◇전보<부국장>▲정치부장 겸 도청팀장 김대중 ▲지방부장 겸 충청리서치팀장 김형중 ▲서울주재 박기성 ▲경제부장 겸 건설금융팀장 백운석 ▲사회부장 겸 시청팀장 이승규 <부장> ▲문화부장 겸 교육문화팀장 오주영 ▲사회단체부장 한성일 ▲사진부장 김상구 ▲편집부장 겸 온라인뉴스팀장 김의화 ▲교열부장 우난순 ▲정치팀장 최재헌 ▲기업유통팀장 권은남 <차장>▲온라인뉴스팀 고미선 ▲체육팀장 이영록 ▲법조팀장 최두선 ▲도청팀 박태구 ▲자료실팀장 김은주 ▲경영관리국 판매부 오희세 ◇승진<부국장>▲편집부국장 김덕기 ▲광고국 부국장 고중선 <부장>▲금산주재 송오용 ◇승진 및 전보<차장>▲정치팀 오희룡 ▲시청팀 김민영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인사] ▲천안지사장 민정현 ▲아산지사장 김광식 ▲서산·태안지사장 김일구 ▲연기대금지사장 김용섭 ▲부여지사장 배홍봉 ▲서천지사장 정규상 ▲청양지사장 박성철 [충남발전연구원 인사] ▲환경생태연구부장 겸 물환경연구센터장 이인희 ▲상생협력·갈등관리 플러스 충남정책포럼 사무국장 정종관 ▲충남경제교육센터장 임형빈 ▲기획조정연구팀장 임준홍 [한국 지멘스 인사] ◇승진<전무>▲발전사업본부 최병대 ▲석유 및 가스사업본부 김현석 ▲헬스케어 부문 유종기 ▲헬스케어 부문 황규의 ▲산업자동화사업본부 김상설 <상무>▲초음파사업본부 권혁근 ▲초음파사업본부 김근수 ▲헬스케어 부문 남궁수 ▲산업 부문 조성국 ▲드라이브기술사업본부 김성렬 <이사>▲빌딩자동화사업본부 안영근 ▲기업고객영업부 배종흔 ▲헬스케어 부문 정관식 ▲헬스케어 부문 이우곤 ▲초음파사업본부 백창훈 ▲헬스케어 부문 문창균 ▲헬스케어 부문 최재영 ▲헬스케어 부문 한희철 ▲헬스케어 부문 김성오 ▲헬스케어 부문 손완수 ▲산업 부문 김신겸 ▲드라이브기술사업본부 크나우프 유르겐 ▲빌딩자동화사업본부 김준래 ▲빌딩자동화사업본부 김상진 ▲빌딩자동화사업본부 고세진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이승우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최의중 ▲빌딩자동화사업본부 김종건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인사] ◇승진<수석급>▲선임연구부장 이준석 ▲기술전력실 조용현 ▲고속철도인터페이스연구실 유원희 <책임급>▲기술마케팅지원실 김정국 ▲교통체계분석연구단 엄진기 ▲고속철도연구본부 권혁빈 김성일 ▲차세대고속철도기술개발사업단 최성훈 ▲고속철도인프라시스템연구단 강윤석 ▲시험인증안전센터 박성혁 ▲행정부 안수근 <선임급>▲융복합연구단 이인묵 김경민 ▲지능형도시철도제어연구실 이강미 ▲시험인증안전센터 배영훈 ▲행정부 이동규 이은옥 <주임급>▲융복합연구단 이영호 [우리금융지주 인사] ◇승진<상무대우>▲재무회계부 김희봉 <부장대우>▲재무회계부 오종근 <수석부부장>▲홍보실 정준범 ▲미래전략부 이석태 ▲경영감사실 오세현 [한화손해보험 인사] ◇승진▲경영관리팀장 정연묵 ▲자동차보험팀장 이평복 ▲법인영업3부장 조소항 ▲법인영업7부장 전승원 ▲수도지역본부 지원팀장 신인숙 ▲강서 지역단장 김명식 ▲강원 지역단장 정주교 ▲전남 지역단장 정호석 ▲중부산 지역단장 김경곤 ▲동대구 지역단장 임정만 ▲경남 지역단장 조성룡 ▲GA영업4부장 강성식 ◇전보▲자동차보상지원팀장 김종권 ▲강남보상센터장 전광석 ▲마케팅전략팀장 서준호 ▲개인영업지원팀장 이선기 ▲준법감시팀장 안광진 ▲중부지역본부 지원팀장 정종민 ▲강남 지역단장 김용운 ▲강동 지역단장 남윤왕 ▲일산 지역단장 김용현 ▲부천 지역단장 권양훈 ▲인천 지역단장 우용호 ▲안양 지역단장 박병진 ▲경기 지역단장 이창수 ▲충북 지역단장 박찬량 ▲전북 지역단장 김정운 ▲무등 지역단장 이영식 ▲대구 지역단장 박영이 ▲창원 지역단장 김남옥 [한국감정원 인사] ◇전보▲기획본부장 김학규 ▲경영관리본부장 이원민 ▲조사본부장 김상권 ▲사업본부장 이승재 ▲한국감정원 선진화추진본부장 김종해 ▲부동산연구원장 장현범 [광해관리공단 인사] ▲감사실장 김선규 ▲기획조정실장 류광열 ▲생태복원실장 김규원 ▲정책지원실장 정동교 ▲석연탄지원실장 김기명 ▲해외협력사업단장 김봉섭 ▲강원지사장 이경진 ▲충청지사장 김윤상 ▲영남지사장 강철준 ▲경인지사장 황규영 ▲호남지사장 박철량 ▲자격검정센터장 남광수 ▲지역사업팀장 최상욱 ▲해외협력팀장 최승진 ▲지역·법제연구팀장 이낙운 ▲암반공학연구팀장 김태혁 ▲강원지사 석탄지역진흥팀장 박종선 ▲강원지사 운영팀장 서영택 ▲충청지사 석탄지역진흥팀장 함주익 ▲영남지사 석탄지역진흥팀장 김대기 [한국예탁결제원 인사] ◇승진<본부장>▲투자서비스본부장 박영호 ◇전보<본부장>▲국제서비스본부장 장해일 <부서장>▲경영전략부장 민관래 ▲인사부장 김수영 ▲국제서비스부장 최경렬 ▲파생서비스부장 조보행 ▲신사업추진부장 정해근 ▲비즈니스지원부장 박용유 <팀장>▲안전관리부 선임안전관리역 이승현 ▲리스크관리부 리스크통제팀장 고창섭 ▲리스크관리부 컴플라이언스팀장 정종문 ▲전주고객지원센터 선임조사역 이종인 ▲증권대행부 대행업무2팀장 함영대 [동부증권 인사] ◇보임▲영업팀장 유용상 ▲파생영업팀장 신동철 ▲Coverage3팀장 이경재 ▲SF2팀장 오규철 ▲PM팀장 박정훈 ▲e-Biz마케팅팀장 박상열 ▲e-Biz지원팀장 심성열 [JW홀딩스 인사] ◇승진<이사대우>▲강현필 재무기획본부 자금팀장 ▲최지우 재무기획본부 회계팀장 ▲안상순 유통관리실장 ▲나숙희 글로벌사업본부 BD사업부장 [JW중외제약 인사] ◇승진<상무>▲정경윤 신약연구센터장 <이사대우>▲추주호 헬스케어사업부장 ▲이준호 마케팅1실 마케팅 1팀장 ▲구자억 종병사업부 종병 1지점장 [JW중외신약 인사] ◇승진<이사대우>▲전영철 영업본부장 ▲김용관 개발마케팅본부장 [JW중외메디칼 인사] ◇승진<상무>▲김성구 경영지원부장 겸 경영기획실장·해외영업부장 <이사대우>▲강현승 생산기술부장 겸 생산기술팀장 [유진자산운용 인사] ◇신규채용▲김종협 인덱스운용팀장 [참엔지니어링 인사] ◇승진<부사장>▲김성록 경영본부장 ▲조국형 반도체영업본부장 <상무이사>▲김광무 뉴프로젝트본부장 <이사>▲이태영 FPD CS 팀장 ▲이상택 FPD 자재품질팀장 [국방기술품질원 인사] ◇보직임명▲행정지원부장 최석구▲인사교육팀장 김효배▲재무관리팀장 유기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인사] <단장>▲경영관리 김치용<본부장> ▲미래전략 손병호 ▲정책기획 오동훈 ▲평가분석 이상엽 <실장>▲글로벌협력 이상현 ▲미래기획 손석호 ▲기술예측 최문정 ▲공공복지사업 유승준 ▲성장동력사업 고용수 ▲사업평가 류영수 ▲성과확산 이길우 ▲조사분석 도계훈 <팀장>▲ODA사업 남상성 ▲기획예산 김병수 ▲공공기술조사 이윤빈 ▲산업기술조사 강현규 ▲기술성평가 김홍범 [방위사업청 인사] ◇전보<국장급>▲기획조정관 이정용 ▲유도무기사업부장 강은호 ▲외교안보연구원(교육훈련파견) 김영산 <과장급>▲고객지원센터장 최병휘 ▲전자전사업팀장 강정훈 ▲기동장비사업팀장 정상구 ▲노무비검증팀장 전영복 ▲지상유도무기원가분석팀장 김창환 ▲회계팀장 전규일 ▲국제가격검증팀장 엄주명 ▲급식유류계약팀장 윤여철 ▲통일교육원(교육훈련파견) 민장근 [경향신문 인사] ◇승진<부국장>▲사장실장 박종성 ▲편집부편집2팀 최영배 ▲전국부 김영이 ▲체육1부장 배병문 ▲체육부선임기자 하재천 ▲교열팀장 오세윤 ▲디지털뉴스편집장 박래용 ▲전략기획실장 박구재 ▲경영지원국장 이익승 ▲독자서비스국지방부장 안형기 ▲문화사업국장 윤석원 <부장>▲편집국전국부 박태우 최슬기 경태영 ▲엔터테인먼트부 엄민용 ▲정보기술팀 이종필 강무성 김선중 ▲총무팀 노병철 ▲제작2팀 구자훈 ▲기술관리팀 민병억 ▲윤전1팀 김광만 최형운 ▲광고관리팀장 최정운 ▲광고2팀장 이종욱 ▲광고3팀장 박인수 ▲레이디경향부장 경영오 ▲스포츠경향광고국 황재무 ◇승진전보<부국장>▲논설위원 김진호 ▲정치·국제에디터 양권모 ▲기획에디터 이중근 ▲편집부편집2팀장 이재석 <부장>▲엔터테인먼트1부장 최병준 ◇전보▲논설위원 유인화 김민아 ▲스포츠경향편집국장 겸 문화·체육에디터 이기환 ▲경제에디터 겸 산업부장 박용채 ▲국제부장 홍인표 ▲사회부장 박문규 ▲전국부장 박성진 ▲문화부장 조운찬 ▲편집부편집1팀장 최진원 ▲스포츠경향편집부장 김만석 ▲엔터테인먼트부선임기자 오광수 ▲모바일팀장 김세구 ▲모바일팀선임기자 심인석 유병선 ▲온라인운영팀장 이기자 [금천구청 인사] ◇전보<3급>▲부구청장 김용복 <5급>▲여성보육과장 홍훈기 ▲문화체육과장 김영동 ▲일자리정책과장 양현화 ▲세무1과장 박철수 ▲세무2과장 정경표 ▲환경과장 김택영 ▲교통행정과장 최선호 ▲주차관리과장 권태선 ▲건설행정과장 유창기 ▲행정지원과장 이미숙 ▲민원여권과장 김용호 ▲독산4동장 황선규 ▲시흥1동장 한승민 ▲시흥2동장 김수철 ▲시흥3동장 노성호 ▲시흥4동장 김근태 ▲시흥5동장 전중식 ▲의회사무국전문위원 최봉주 ◇승진<4급>▲기획경제국장문길수 ▲건설교통국장 이태형 <5급>▲교육담당관 이성재 ▲지역경제과장 유병관 ▲독산1동장 임병호 ▲독산2동장 조경호 [포항시 인사] <4급>▲국제화전략부장 김완용 ▲자치행정국장 방진모 ▲경제산업국장 이병기 ▲복지환경국장 안상찬 ▲건설도시국장 정기태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도진 ▲건설환경사업소장 장화식 ▲상수도사업소장 김홍중 ▲남구청장 손수익 ▲북구청장 배달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파견 이환진 [명문제약 인사] <전보>▲부사장 ▲박명래 관리총괄본부장 ▲하재건 영업총괄본부장 ▲상무 ▲김홍년 관리총괄본부 해외사업부문장 ▲기민호 영업총괄본부 항암사업본부장 ▲성용경 관리총괄본부 개발본부장 ▲이사 ▲서원상 영업총괄본부 충청호남본부장 [신성그룹 인사] <승진>◎신성솔라에너지<부회장>▲김균섭 ◎신성이엔지<부사장>▲안윤수 <상무보>▲정동억 ▲손근태 [대한생명 인사] ◇본사 임원▲자산운용본부장 김희석 ▲전략기획실장 김현우 ◇지역단장▲동수원 조인연 ▲경주 심재읍 ▲울산 박순갑 ▲신울산 윤재수 [종근당 인사] ◇승진<상무>▲권도선 영업기획 담당 <이사>▲박정우 병원5사업부장 ▲고여욱 바이오연구소장 ▲김달현 약리안전실장 ▲구자민 재경팀장 [대교그룹 인사] ◇승진<임원>▲송근만 경기사업본부장 ◇신임▲김삼규 경기사업본부 NBM ▲최득희 경영관리팀장 ▲김미희 미디어사업전략실장 ◇전임▲서근석 ㈜DK에듀캠프 학교사업본부장 ▲임영주 부경서사업본부장 ▲박병철 경북사업본부장 ▲김상현 눈높이혁신추진실 눈높이마케팅팀장 ▲김현근 경인사업본부장 [종로구 인사] ◇승진<4급>▲이성호 문화관광국장 ▲박경서 도시관리국장 <5급>▲김영신 청소행정과장 ▲김기선 사직동장 ▲남준현 삼청동장 ▲이시창 숭인제2동장 ◇전보<4급>▲선규경 행정지원국장 <5급>▲송윤섭 문화공보과장 [용산구 인사] ◇승진<4급>▲강재수 도시관리국장 ▲황종만 구의회사무국장 ◇전보<4급>▲신동국 행정지원국장 <5급>▲서동기 자치행정과장 ▲이택 민원여권과장 ▲유승재 지역경제과장 ▲김호권 세무2과장 ▲임득재 주택과장 ▲안춘복 보건위생과장 ▲김종선 효창동장 ▲최혁균 한강로동장 [마포구 인사] ◇승진<4급>▲김정호 주민생활국장 <5급>▲이기락 건설관리과장 ◇전보<4급>▲황중익 행정관리국장 ▲정상택 기획재정국장 ▲이관재 구의회사무국장 <5급>▲선우근 총무과장 [뉴스1 인사] ◇광주·전남지사 ▲국장 서순규 ◇부산취재본부 ▲국장 강진권 ▲부장 남성봉 ◇대전·충남지사 ▲부장 박찬수 [충남도 인사] ◇승진<3급>▲지방공무원교육원장 공범석(직무대리) <4급>▲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정진영▲도청이전정책과장 김석필 ▲서해안유류사고지원본부 배상지원팀장 김승호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장 송석권 ▲총무과 홍성목(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농업기술원 교육정보과장 최문락 ▲축산기술연구소장 김종상 ▲도로교통과장 조은하 <승진·직무대리>▲기업지원과장 서종호 ▲산림녹지과장 이용열 ▲건축도시과장 이홍규 ◇전보<3급>▲당진시 이용석 ▲총무과 조이현(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4급>▲공주시 윤석규 ▲보령시 전윤수 ▲논산시 유병운 ▲계룡시 최원영 ▲금산군 이상성 ▲홍성군 염창선 ▲예산군 윤영우 ▲정책기획관 김영인 ▲예산담당관 강익재 ▲세정과장 오일교 ▲혁신관리담당관 김갑연 ▲교육법무담당관 송태화 ▲체육진흥과장 명규식 ▲재난민방위과장 현달순 ▲일자리경제정책과장 맹부영 ▲사회복지과장 손권배 ▲자치행정과장 정송 ▲관광산업과장 이윤선 ▲농업정책과장 박범인 ▲저출산고령화대책과장 이상준 ▲장애인복지과장 김의영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홍석우 ▲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 장두환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한만덕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최운현 ▲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단장 한금동 ▲총무과 김상기(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총무과 하광학(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총무과 장영수(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총무과 강경원(외교안보연구원 교육파견) ▲친환경농산과장 김시형 ▲농촌개발과장 안병량 ▲항만물류과장 박종구 ▲수산과장 조한중 ▲수산연구소장 강선율 ▲수산관리소장 이홍집 ▲환경관리과장 신동헌 ▲수질관리과장 김종인 ▲산림환경연구소장 김영명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장 남윤규 ▲총무과 이재중(충남발전연구원 파견) ▲총무과 김정호(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총무과 김창헌(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총무과 이건호(KDI 교육파견) ▲총무과 이두훈(공로연수 파견) ▲총무과 송석오(공로연수 파견) ▲총무과 박종문(공로연수 파견) ▲총무과 송진호(공로연수 파견) ▲총무과 양의석(공로연수 파견) [국회사무처(차관보급) 인사] ◇임명▲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원탁 ▲윤리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진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인사] ◇승진▲학술진흥본부장 윤호식 ▲경영기획실장 강문석 ▲연구지원팀장 김현 ◇전보▲검사역 김종윤 ▲과학기술나눔공동체 사무국 임형주 [서울시설공단 인사] ◇보임<본부장>▲사업운영본부장 송득범 ▲ 공사관리본부장 백동현 ◇전보<처장급>▲감사실장 이순형 ▲교통정보처장 홍동빈 ▲공동구관리처장 이청한 ▲교통시설관리처장 우선근 ▲강남공사관리처장 허명선 ▲강북공사관리처장 김창헌 ▲상수도관리처장 이정엽 [풀무원 인사] ◇승진▲부사장 김도석 풀무원홀딩스 재무관리실장 ▲상무 이창원 풀무원홀딩스 전략기획담당 [계룡건설 인사] ◇승진<상무>▲관리본부 황태주 ▲건축본부 박상혁 ▲토목본부 안태호 ▲개발본부 김택중 <상무보>▲관리본부 한종구 안석준 ▲건축본부 정한영 임재석 ▲토목본부 권호남 박현종 ◇ 전보▲관리본부 임원 강범석 상무보 ▲개발본부 임원 한종구 상무보 ▲경영정보실장 안석준 상무보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인사] <본부장>▲산업진흥본부장 정필만 [아리랑국제방송인사] <경영본부장>▲김명진 [부음] ▲이명섭(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영자·영옥·분남씨 부친상, 송학남씨 장인상, 김현숙씨 시부상, 이소연·이소정씨 조부상 - 일시 : 1일 오후 6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12호실 - 발인 : 4일 오전 8시30분 - 연락처 : 02-3410-6922 ▲서성환(변호사)·지환(출판업)·성희씨 부친상, 추미애(국회의원)씨 시부상, 조방연(전 세종대 박물관 부관장)·김진홍(중앙대 교수)씨 빙부상 - 일시: 1일 오전 3시 - 빈소: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1호 - 발인: 4일 오전 9시 - 연락처: 02-2030-7901 ▲신율(명지대 교수)·이나(재미)·이렌·미레(화가)씨 모친상, 김영봉(세종대 석좌교수)·연하청(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씨 장모상 - 일시: 1일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4일 오전 8시 - 연락처: 02-3410-6908 ▲황종철(구미시청 기획예산담당관)·종영(구미시청 정책담당)·영상(철도공사대구본부 경영인사처)·진하(금융감독원 수석조사역)씨 부친상, 권혁순(사업)·이기섭(대구 서부경찰서 서부지구대)씨 빙부상 - 일시: 1일 오후 7시 - 빈소: 구미시 아성병원 장례식장 101호 - 발인: 3일 오전 7시30분 - 연락처: 054-442-5555 ▲홍진수(남양인터내셔날사장)씨 장인상 - 일시: 31일 - 빈소: 부산동래광혜병원 - 발인: 3일 오전 8시 - 연락처: 051-506-0516 ▲이병선(대림 I&S 부사장)씨 부친상 - 일시: 2일 - 빈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1호 - 발인: 4일 오전 8시 - 연락처: 02-923-4442 ▲이동근(대한상공회의소상근부회장)씨 부친상 - 일시: 1일 오전 2시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4일 오전 6시30분 - 연락처: 02-3410-6916 ▲박정철(농업·복선연합뉴스전사진부부국장)씨 모친상, 진명화(전여수예총회장)·여문(초등학교교장)씨 장모상 - 일시: 2일 오전 2시 - 빈소: 전남 여수제일병원 -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 연락처: 061-692-4444 ▲유재운(에어프러덕트부사장)·재훈(한나라당정무위수석전문위원)·혜경(인천대교수)·혜원(안양과학대교수)씨 모친상, 이채성(국민대교수)·최석민(봄빛병원소아과장)씨 장모상, 이주형(액쎈추어컨설턴트)씨 외조모상 - 일시: 30일 오전 11시20분 - 빈소: 강남성모병원 - 발인: 3일 오전 6시 - 연락처: 02-2258-8979 ▲이희운(전울산해운항만청장)씨 별세, 김경자(전한국꽃예술작가협회이사장)씨 남편상, 승관(재미렉서스자동차딜러)·승준(이수아이에이대표이사)·승현(사업)씨 부친상 - 일시: 31일 - 빈소: 고대구로병원 - 발인: 3일 오전 7시 - 연락처: 011-324-9784 ▲고영수(방송인·영선원건설이사)씨 부친상, 황선문씨 장인상, 힘찬(SK네트웍스대리)씨 조부상 - 일시: 1일 오전 11시 -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 연락처: 02-2227-7580 ▲변희(재미디어워치대표)·준희(샌프란시스코어카운터근무)·주연(한국여성인권진흥원근무)씨 부친상, IanKing(블룸버그기자)·김태형(기술신용보증기금차장)씨 장인상 - 일시: 1일 오후 8시20분 -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 발인: 3일 오전 7시 - 연락처: 02-2227-7566 ▲임인규(대한항공차장)·윤규(디지털타임스정보미디어부장)씨 부친상 - 일시: 1일 오전 11시 - 빈소: 전남 여천전남병원 - 발인: 3일 오전 9시 - 연락처: 061-691-4444 ▲김양규(헤럴드경제기자)·양선(전철도청승무원)·두환(회사원)씨 부친상, 조인영(전KTF고객상담실장)씨 시부상 - 일시: 30일 오후 9시 - 빈소: 부천순천향대병원 - 발인: 3일 오전 7시30분 - 연락처: 032-327-3010 ▲문종박(현대오일뱅크전무)·종은(전현대자동차부장)씨 모친상, 이형근(전HJC사장)씨 장모상 - 일시: 31일 오후 6시50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3일 오전 8시30분 - 연락처: 02-3010-2295 ▲김대성(현대하이스코 전무)·진성(사업)씨 모친상, 권선홍(부산외대교수)·서기정(오산성모의원원장)씨 장모상 - 일시: 2일 오전 1시35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4일 오전 9시 - 연락처: 02-3010-2232
2012.01.02 I 편집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국판 `버핏세` 국회 통과
  • [이데일리 이재헌 기자] 다음은 1월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12송송이 들국화의 눈물·용기·희망 -`한국판 버핏세`국회 기습처리 -총통선거 야당 돌풍 타이베이 民心 흔들 -北, 4년만에 미군철수 주장 ▲종합 -위기를 기회로 각국 신년화두 -국회, 농협지원 4조원에서 1조 더 늘려 ▲화통한국2012 -스펙만 좇기보다 도전 "이젠 재능 함께 나눌 것" -경단녀·싱글맘..가슴속 검푸른 멍 언제 사라질는지 ▲2012신년기획 -北, 南에 거친 표현 쏟아냈지만 美와는 대화 길 열어놔 -70개國 선택의 기로..6者 모두 `대권전쟁` -親中노선에 반기..대만 첫 여성총통 나올까 -조계종 차기 종정 진제스님 인터뷰 -한·중 수교 20돌 -"K팝 공연보러 버스로 16시간 타고와" 브라질도 들썩 -"CEO의 용기있는 결단과 행동이 새해 경영 화두" ▲정치·외교안보 -끝없이 반복되는 `쪽지예산` -한나라, 인적쇄신 밀어붙이나 -경로당 6만곳에 월30만원 지원 -40% "올해 급여·매출 소득 감소 우려" -새로 뽑을 대통령 `청소통` 리더십 바란다 -중국 정부, 집값 30% 하락땐 부동산 시장 개입할 것 ▲국제 -이란 "핵협상 재개하자" 꼬리내려 -1유로 100엔 밑으로 추락 -월가 족집게 3인방 올해 재테크전략 ▲기업과 증권 -CES가는 이건희 무슨 화두 던질까 -오늘 닻올리는 GS에너지 -佛·伊 재정위기 G2 정권교체 주목 ▲부동산 -"강남·위례도시·세종시가 블루칩" -"전셋값 고공행진" 60%..월세 전환도 지속 ▲사회 -정글 모기떼 헤지며 석탄왕 꿈 키우죠 -"여수엑스포 흑룡처럼 세계로 飛上" ◇서울경제 ▲1면 -권력·자본주의 대변화 시작됐다 -박근혜 31.5% 안철수 23.5% ▲종합 -`버핏세`도입..적극적 재정정책 편다 -"韓·中 밝은 장래 함께 열어가자" -신문·방송 동시 광고 수주 못한다 ▲2012신년기획 -소통·고강도 쇄신·도덕성 지닌 자가 `흑룡 여의주` 품는다 -새해 20여 국가 대산..정치·경제 패러다임 지각변동 온다 -뼛속까지 정치인..21세기 세종대왕을 꿈꾸다 -"정치서 경제·사회까지..민심은 판 뒤엎는 변화 원한다" -"남북관계 위기이자 기회..포용 넘어선 소통·개입 필요" -지지율 앞섰던 안철수, 김정일 사망후 박근혜에 밀려 -복지보다 재정 안정" 68% "복지수준은 늘려야" 78% -유럽 재정위기..북한 리스크..`고난의 해` 우려 -글로벌 경기침체 뇌관.."하반기부턴 살아난다" ▲국제 -"올부터 엔低시대 접어들것" -유럽 지도자들 강한 리더십 통할까 -中, 올 통화정책 완화에 초점 맞출듯 ▲산업 -새해 첫날..휴일도 잊은 산업현장 -포스코, 세계 첫 비스무스 쾌삭강 개발 -연초부터 태블릿PC 전쟁 `후끈` -日 등 선진국 전문점 벤치마킹..새 먹을거리 찾기 잰걸음 ▲증권 -증권사 CEO 신년사로 본 올해 경영 키워드 -국내·해외 주식 `흐림` 채권·金 여전히 `맑음` -원화표시 회사채 KB證·IPO 우리투자 `톱` ▲사회 -"승천하는 용처럼 우리 아이의 삶도 수직상승하길.." -MB 임기말 게이트 쏟아지나 ▲부동산 -"수도권 집값 1~3%대 회복세 보일것" 48% ◇한국경제 ▲1면 -"4월 총선서 새 인물 뽑겠다" 64% -정치 포퓰리즘 맞서 시장경제 지켜나갈 것 -레이건, 선거前 정권인수팀 왜 만들었나 -`부자증세` 기습처리..3억 넘으면 소득세 38% -작년 무역 1조823억달러 ▲종합 -"인생의 폐달 다시 밟습니다..나누고 비워 더 가볍게" -한국 `주요 癌 생존율` 美·일보다 높다 ▲신년 여론조사 -국민 최대 관심사는 `물가`..일자리 창출보다 두배 이상 높아 -2040·화이트칼라 `安에 쏠리고`..50대이상·블로칼라 `朴에 끌리고` ▲국제 -美·中·日 "유럽자산 헐값 매수 기회" 눈독 -오바마, 이란제재안 서명 -美 "일자리 창출"..中 "세계 현안 해결 적극 참여" ▲신년기획 -"소통 不在시대..대통령 리더십 키워드는 경청과 설득" ▲경제·금융 -어윤대 "올해는 체력단련..도약기회 보겠다" -올 무역흑자 250억佛로 줄 듯 -캠코, 올 부실채권 2조5000억 매입 ▲정치 -내부결속 급한 北 "미군 철수·한나라 심판" -김종인 "인적쇄신 뒤 정책 쇄신"..이준석 "비대위 성적A-" ▲산업 -삼성, 노키아 추월할까..LG전자 `턴어라운드` 할까 -전면에 나선 3세들, 글로벌 공격경영 `특명` -카카오톡 이모티콘, 아이폰이 더 비싼 이유 -오토닉스, 100개국에 수출 그물망.."새해가 설렌다" -이랜드 가세..`창고형 할인점 전쟁` 2라운드 ▲증권 -`1월 효과` 불확실..美·中소비가 불씨 살릴까 -연초 공모주시장 썰렁..이달 청약 2곳뿐 -대우證 `베스트` 질주..한국투자 4명 1위 올라 -올해 글로벌 증시..누가 울고 누가 웃을까? ▲부동산 -"도시계획 어듯나는 재건축 종상향 안돼" -올해 52개 대단지서 7만3000여가구 분양 ▲사회 -600억대 펀드 불법판매 혐의 벗은 칸서스자산운용 -청년인턴 접수 오늘 시작 절반은 고졸 미취업자 선발 -中 반독점법 `만만디` 심사에 국내기업간 M&A 골탕
2012.01.01 I 이재헌 기자
 매매·전세, 연말연시 맞아 `한산`
  • [주간부동산] 매매·전세, 연말연시 맞아 `한산`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매매시장과 전세시장 모두 한산한 모습이다. 전반적으로 이같은 움직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넷째주 매매시장은 서울(-0.05%), 신도시(-0.02%), 수도권(-0.02%)이 모두 소폭 내렸다. 전세 시장도 뚜렷한 학군수요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하락세가 이어졌다. 한주간 서울과 수도권은 각각 0.05%, 0.01% 떨어졌고 신도시는 보합을 기록했다. ◇ 재건축시장 부진에 매매 약세..`속수무책` 서울 매매시장은 12.7 부동산대책 직후 강남권 재건축시장의 저가 매물이 거래되면서 반짝 상승한 뒤 다시 2주째 매매시장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영등포(-0.18%), 강남(-0.11%), 서초(-0.09%), 성북(-0.08%), 마포(-0.06%), 동대문(-0.04%), 동작(-0.03%) 등이 하락했다. 영등포는 여의도를 중심으로 일부 급매물이 일부 거래되면서 가격이 하향 조정됐다. 여의도동 광장, 미성 아파트 등 중대형 면적이 2000만~5000만원 내렸다. 강남구는 압구정동 신현대, 한양7차 아파트 등 중대형 면적이 1000만~5000만원 가량 하락했고 개포동 현대3차 중대형 면적도 5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신도시의 경우 평촌(-0.08%), 일산(-0.03%), 분당(-0.02%)이 하락했다. 반면 산본은 일부 저가 급매물이 거래되면서 0.04% 상승했다. 수도권은 광명(-0.09%), 파주(-0.08%), 안양(-0.06%), 성남(-0.05%), 수원(-0.03%), 용인(-0.03%) 등이 내렸다. 광명은 수요 관망세로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하안동 e편한세상센트레빌 중대형이 250만~500만원 하락했다. ◇ 전세시장, 서울 중심 하락세 `뚜렷` 서울 전세시장은 강남(-0.12%), 송파(-0.12%), 노원(-0.10%), 성북(-0.09%), 금천(-0.09%), 중랑(-0.08%) 등이 내림세로 마감했다. 강남은 개포동 현대3차와 우성9차, 대치동 국제아파트 등 중대형 면적 중심으로 1000만~2500만원 하락했다. 신도시는 산본(-0.02%), 일산(-0.02%)이 소폭 내린 반면 평촌(0.02%), 중동(0.01%)은 올랐다. 분당은 한주간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에서는 화성(-0.07%), 하남(-0.04%), 용인(-0.03%), 파주(-0.01%), 안양(-0.01%) 등이 떨어졌다. 화성 기안동 광도와이드빌, 반월동 신영통현대타운3단지 등 중대형 면적이 150만~300만원 내렸다.
2012.01.01 I 성문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현대차그룹 내년 14조 투자
  •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다음은 12월30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방통위 3不에 IT한국 추락-서울~부산 1시간대 고속철-트위터페북으로 선거운동 가능▲종합-癌환자 80만시대 5년 생존율 62%-서울 오금·신정 보금자리 2천가구▲무능한 방통위-전문성·원칙없는 방통위원…정책 엇박자에 IT업계 `부글부글`-땅에 떨어진 도덕성·권위 추락-방통위 해체가 답이다▲위기의 자영업-은퇴전 직업교육 받게해 특기창업 유도해야-英 예비차업자에 기업 멘토링, 독일선 3년간 보조금▲K-POP을 넘어 한류3.0-미셸 오바마 옷도 한국디자이너가…뉴욕 패션흐름 바꾼다-이랜드 중국선 고급브랜드…올해 1조6천억 팔아▲종합-재고는 갈수록 쌓여만 가고 제조업 가동률은 2년만에 `뚝`-경제수장 3인 내년경제 시각차-내년 예산안 325조-국세청 105명 정기인사 여성 첫 지방국장▲정치·외교안보-좌충우돌 박근혜 비대위…벌써 내홍-역대 최고 물갈이 예고 與野 총력전-국립외교원 출신 외교관 2014년부터 40명 나온다▲국제-유로화 급락, 엔화대비 10년來 최저-"엔화개입 지지 못한다"-일본 `親오자와` 신당 창당-아프간 유전 개발권 中, 美 제치고 첫 획득▲증시개방 20년 -폭락만 하면 토빈세 논쟁…국내기관의 역할 키워야-아직도 옵션만기일엔 `조마조마`▲금융·재테크-`위기탈출 2012` 금융권 5대 키워드-보험설계사 `수수료 먹튀` 줄인다▲기업과 증권-세밑 하루 남기고 화해 손내민 현정은-경제단체장들 "2012년은 위기의 해"-증권사 추천종목 절바 10%이상 폭락-오너횡령 의혹에 SK그룹 "오, NO"-엔씨소프트 연말보너스 `0`-예탁금 이용료 인상에 증권사 `한숨`-우투證 헤지펀드사업부 신설 ▲기업·경영-현대차그룹 내년 14조원 투자 `사상최대`-반도체·폴리실리콘 반등?-2021년 한국형 로켓 쏜다▲유통-마트 저녁 11시이후 영업 못해-다이어트·금연…새해 다짐 도와줍니다▲중소기업·벤처-FTA시대 10만 수출中企 키운다-UAE 아부다비에 한국문화원 건립▲부동산-"오금, 세곡지구 맞먹는 최고 입지"-아파트보다 단독주택 웃다-대우건설 올 분양 가구수 1위-임대업자 3채까지 재건축 지분 판다-`판자촌` 구룡마을에 아파트 2793가구◇서울경제 ▲1면-나라살림 5년간 허리띠 졸라맨다-새해 14조원 투자 현대車, 사상최대-팬택 "다시 날자"…오늘 워크아웃 졸업-"SNS선거운동 금지는 위헌"▲종합-LH `이지송式 개혁` 빛났다-내년 콘텐츠 수출 24억弗로 늘린다-`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60억 과징금-불필요한 사업비·중복 지출 줄여 경기 대응 여윳돈 만든다 -대형유통업체 `영업시간 단축` 반발-경상흑자 1년만에 최대라는데…-광공업 생산 두달연속 하락-中企 경기전망 33개월來 최저▲北 `김정은 체제`-"北 시그널 기다리고 있다" 조속한 시일내 대화 재개 가능성▲정치-與野政 "예산안 3조5000억 조정"-한미FTA 후속 통상절차법 통과-감사 시스템 노후화 심각▲금융-해 넘기는 은행 신입사원 초임 회복-우리금융 공적자금 회수액 사실상 0원-내달 취임 1년…김석동 금융위원장 성과와 과제는▲국제-`담보 덫`…유럽은행들 돈 될 자산 없다▲산업-"위기 후엔 새 도약 기회 온다"MK의 승부수-SK "해외·심사업 경영 공백 어쩌나"-"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국회 졸속 입법화 우려"-통신요금 부가세 면제·소득공제 추진-2015년까지 수출 中企 10만곳 키운다▲증권-外風에 웃고 울고…변동폭 576P 달해-외국계 상장사 내부회계관리제 도입 의무화-대우證, 증권사 첫 터키 진출-우리투자證 `투자은행형` 조직으로 탈바꿈▲부동산-오금·신정에 미니 보금자리 들어선다-지방 주택 청약자격 `道`단위로 확대-대우건설, 올 아파트 공급 최다◇한국경제 ▲1면-野조차 포퓰리즘이라는 `박근혜 복지`-현대차그룹 내년 14조 투자-서울 아파트 관리비 크게 늘어난다-대형마트 11시 문 닫아야-FTA 경제영토 확대 최고의 일자리 대책▲종합·해설-인터넷 실명제 폐지 추진…휴대폰 요금 부가세 낮춘다-80세까지 살면 3명 중 1명 `癌`-물가상승·빈부격차에 멍든 중국…임금인상 요구 `줄파업`▲소셜 3.0시대-보수따로 진보따로 뭉치는 팔로어…트위터는 `소통의 벽`?-빈 라덴 사살·칸 체포도 `트위터 특종`▲경제-韓銀, 지급준비율 인상 카드 꺼내드나-`ABCDE`로 풀어본 새해 세계경제-실물경기 급속 위축…광공업 생산 2개월 연속 감소▲금융·재테크-김용환 행장 "내년 수출입銀 이름 바꾸겠다"-"부유층-은퇴 시장 잡아라" 은행·보험사, 내년 마케팅 격돌▲정치-"당 깨자는 거냐" 親李 부글부글-북 "김정은 시대"…6자회담 속도내나▲국제-美대학, 미국학생 줄이고 중국학생 늘린다-이상기후에 고삐 풀린 땅콩값-유럽 은행, 새 고민거리는 `담보`▲산업-정몽구 "경제 활성화 앞장서자"…내년투자 82% 국내에 집중-민사소송 이어 형사고소도 취하 현대그룹, 현대차에 `화해 손짓`-경유값 12원 올라 소비자만 `골탕`-베이징 주재 한국기업 `사회보험` 비상▲산업·IT-LS家 지분 연쇄 이동…3세들, 경영보폭 넓힌다▲중소기업·벤처-장남은 시장 뚫고 둘째는 R&D "든든합니다"-내년 외국인 쿼터 5만7000명-가스오븐 국산화…내년 R&D에 매출 20% 투자-광주KED3사, 러시아에 공장 설립▲생활경제-유통업계 "일자리 줄고 소비자는 불편한데…"-이랜드 만난 뉴발란스, 4년만에 몸집 12배↑▲증권-2228`터치`·184P `급락`…올 증시는 `롤러코스터`-코스피 종가 맞춘 증권사는 현대·한국투자-지수옵션 거래단위 상향 외국기업 상장 까다롭게-말로만 코스닥 우량주…성적은 `D학점` -`외국계 알고리즘` 놀이터 된 옵션시장▲부동산-아파트 유지·보수 강화…무조건 재건축 안한다-신정4·오금지구에 `초미니` 보금자리 짓는다-포스코·대우·현대 "올해 제일 잘 나갔네"-강남 판자촌 구룡마을 본격 개발
2011.12.29 I 박보희 기자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 1941조원..5.3% 증가
  •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 1941조원..5.3% 증가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1년 12월 30일자 22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올한해 동안 전국 아파트의 시가총액이 98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nbsp;686만1791가구의 시가총액은 지난 23일 기준 1941조2185억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말 1843조3016억원보다 5.3%(97조9169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특히 지방에서 15% 넘게 증가해 전체 시가총액 상승을 이끌었다. 증감률 1위는 22.1%를 기록한 대전광역시다. 시가총액으로는 53조5791억원이다. 도안신도시 입주에 따라 새 아파트가 늘어난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산광역시도 20.6% 증가한 119조549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셋값 상승에 따라 매매로 전환된 수요가 늘면서 투자수요까지 더해진 결과라고 부동산114는 분석했다. 개발 7년 만에 최근 입주를 시작한 세종시의 영향으로 충청남도도 18%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시가총액은 38조563억원이다. 전북(16.5%), 경남(15.4%) 등도 혁신도시 호재 등으로 증가폭이 15%를 웃돌았다. &nbsp;▲ 출처: 부동산114반면 시장 침체가 두드러졌던 서울(0.4%), 경기(3%), 인천(4.2%) 등 수도권 지역의 시가총액 증가율은 평균치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서울 재건축 아파트(11만1687가구)의 경우 시가총액이 1년새 4조6125억원(4.8%) 감소해 91조4736억원을 기록했다. 부동산114는 대출 규제와 글로벌 금융위기로 집값 하락 우려가 커지면서 수요가 크게 줄었고 처분을 원하는 매물이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2011.12.29 I 성문재 기자
 부동산정보의 불편한 진실
  • [기자수첩] 부동산정보의 불편한 진실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1년 12월 29일자 25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올해 입주한 아파트 가운데 웃돈이 가장 많이 붙은 곳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고급 단지라는 소식이 얼마전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공급면적 120㎡형의 프리미엄이 무려 3억3000만원에 달한다는 내용으로, 한 부동산정보업체가 분석한 결과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계속 이어져 왔음에도 불구하고 3.3㎡당 900만원 이상 오른 셈이다. 한강에 바로 맞닿아 있어 조망이 탁월하고 자가용 이용시 영동대교,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 고개가 끄덕여졌다. 봉은초·중, 경기고, 휘문고, 영동고 등 학군 또한 뛰어나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실제 사정은 알려진 사실과 크게 달랐다. 해당 단지를 주로 취급하는 공인중개사들의 얘기는 웃돈과는 거리가 있었다. A공인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아직 입주한지 2~3달 밖에 안돼 실제 거래가 거의 없다"면서 "매도호가는 높게 형성되어 있지만 당장 거래가 성사되려면 지금 부르는 가격보다 1억원 정도 낮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B공인 관계자는 더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이 단지의 일반분양분은 3층 이하의 저층에 해당하는데 이 물량의 경우 기존 분양가와 현재 시세가 비슷한 수준에서 형성돼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정보업체에서 제공한 데이터를 알려주자 프리미엄 계산방식에 허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저층의 일반분양 물량 가격과 고층의 조합원물량 가격을 비교한 것 같다며 실제 이정도 웃돈이 붙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또다른 정보업체에서도 현지 분위기를 반영하지 못한 자료가 제공됐다. 한해동안 전세가격이 많이 오른 단지를 조사한 것으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의 공급면적 175㎡형이 1위를 차지했다. 올초 3억7500만원하던 전셋값이 6억원으로 올랐다. 인근지역의 소형 아파트 한채를 전세로 더 얻은 셈이다. 이 업체는 학군에 따른 수요 때문이라고 간단히 설명했다. 하지만 현지 부동산 중개업소의 말은 달랐다. 재건축을 앞두고 이주가 예상되면서 지난해말 전세값이 폭락했는데 재정비가 미뤄지면서 올초부터 전셋값이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정보업체들의 왜곡된 정보 전달은 단순한 실수로 이해하기에는 소비자들에게 큰 손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점에서 받아들이기 어렵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이들의 정보에 의존해 부동산 시장을 판단하고 투자, 매매 등을 결정하고 있다. 전재산의 70%에 달하는 부동산 자산이 사실과 다른 정보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불편한 진실 속에서 소비자들은 다시 한번 고통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해서는 안 된다. 누구보다 시장을 잘 알고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정보제공업체로서 새해에는 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보다 정확하고 의미있는 자료들을 생산해주기를 바란다.
2011.12.29 I 성문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김정일 영결식..김정은 체제 본격
  •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다음은 12월2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외국인 코스피서 340조 벌었다-LGD 中 공장 1만4천명 파업-삼성생명, 헤지펀드에 300억 투자-이란, 호르무즈 봉쇄 위협▲종합 -단호해진 박근혜 "패션으로 말해요"-2012 시무식은 `만남과 소통`▲신년기획-선제적 고용확대 효과는 놀라웠다..1.7조 매출이 7조로-기업 10명 뽑을 때 1명 더 뽑자-10대그룹 한곳 빼고 채용 확대·유지▲증시개방 20년-외국인, 한국증시 키운 일등공신..높아진 변동성은 부담-고배당·시세차익·탈세 국부유출 논란 이어져▲K-POP을 넘어 한류3.0-"한국 홈쇼핑은 K팝쇼를 보는 느낌" 동남아 베끼기 열풍-롯데마트, 印尼선 백화점 `대우`▲정치·외교안보 -한나라 비대위 좌장격 김종인 정책은 先 복지확대 `朴心`과 일치-민주 `국민참여경선` 흥행할까-반값등록금 예산 4000억 증액▲김정일 장례식-17년 철권통치 김정일 역사 뒤안길로-오열하는 평양..고요한 판문점-영구차 호위한 北 실세는▲환율전망-원화값 `上低下高`..3·6월 유럽위기 수습이 분수령-엔화값 고공행진 언제까지▲국제 -유럽 은행권에만 뭉칫돈 `유동성 함정`-미국은 돈 돌기 시작-金 대신 다이아몬드 투자시대 온다-푸틴, 최측근 경질-美 연준 6년만에 이사진 구성 완료할듯▲경제·금융-성동조선, 위탁경영으로 정상화-제조업 경기실사지수 3년만에 최저-김석동 "연대보증제도 반드시 철폐"-신한銀 年 6% 서민적금 내놔▲기업과 증권 -현대·기아차 세계점유율 `마의 9%` 뚫는다-1조2천억 필리핀 지하철사업 현대로템-건설이 공동 수주 ▲기업·경영 -CES `최종병기 TV`는?-CJ헬로비전, CGV폰 내놓는다-올해 키워드 `생존·자존·공존`▲과학기술/의료-두가지 성분 합친 복합약이 대세-뚱뚱하면 백신 약발 안받는다?-류머티스 관절염 치료물질 개발 ▲유통-롯데百 잠실점 1조클럽 대열에-설탕은 더 보호돼야 할 산업...-백화점 검색어 1위는 `시계`▲기업과 증권 -배당락에도 KT·전북銀·아시아나 `꿋꿋`-공모주 첫날 수익률 30%-인버스ETF 先투자는 무모-효성, 한국타이어 팔아 자금난 숨통-GS·포스코·한진·금호아시아나..계열사 161곳 공시의무 위반-`분식회계 의혹` CT&T는 어디로▲부동산-지방 부산연지동 자이 50% 뛰었는데 서울 분양가 40% 깎아줘도 안팔려-왕십리 아파트에 펜트하우스까지-리모델링 증축 분당 3만가구 수혜-지방이전 공공기관 부동산 속속 매각-은마재건축 또 오리무중동심잡는 장난감 불황 몰라요 ▲사회 -생사기로에 선 중소로펌-근로복지공단은 비리공단?-초1부터 `왕따 역할극`..그 고통 아는데 누가-고졸출신 공직자 늘린다-경찰 "보복폭력 학생 구속도 불사"◇서울경제 ▲1면 -동반성장 강행이어 준법지원인 의무화 `기업 옥죄기 어디까지`-김정일 영결식...김정은 체제 본격 가동-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 -이란 "원유수출 제재땐 호르무즈해협 봉쇄"-보험사 가계대출 연대보증제 폐지▲종합 -김석동 금융위원장 "금융시장 안정, 창업 中企 지원, 헤지펀드 육성"-박재완 장관 "유럽 위기에 선거·北 변수까지 내년 우리 경제 상황 녹록치 않다"-가장 비싼 상가는 청평화시장-롯데호텔, 7620만원짜리 설 선물 상품 선봬▲해설-삼성전자, 스마트폰·TV가 실적 쌍끌이..내년 영업익 20조 넘어선다 -이란, 호르무즈해협 봉쇄 위험 현실화땐 `3차 오일쇼크`▲종합-준법지원인 의무화 "정부가 기업에 변호사 강매하는 꼴"-`나홀로 세입자`도 월세 소득공제-도로 결빙·침수 실시간으로 알려준다-北 관련 루머·테마주 금융당국 "집중감시"-실물자산 규모 10년새 2배로▲우울한 새해 경기 전망-제조업 BSI·자금사정 먹구름.."금융위기 이후 최악 될수도"-올 가계고통 역대 세번째 악화 내년엔 고용·물가 등 더 `깜깜`▲北 `김정은 시대`-北 경제난 해소 급하고 南은 유연대처..관계개선 나설듯-영결식 예상깨고 TV 생중계..체제안정 대내외 과시-北 원로·지도층 김정은에 충성 잇따라▲北 `김정은 시대`-내년초 대화 재개 가능성.."주도권 잡자" 美·中-일부 세력 `무단 조문 방북` 남남갈등 불씨만 키운다▲정치 -與비대위, MB와 선긋기 나섰다-민주통합 지도부 최종 6명은 누구-"朴쇄신안 깜짝쇼"vs"폄하는 당리당략"-미디어렙법안 연내 처리 가능성-MB "공직사회 청렴잣대 굉장히 엄격해야"-대형마트 SSM 영업시간 제한 상생법 개정 사실상 무산▲금융 -"은행 부실채권 물량 잡아라" 후끈-"보험료 비싸 상인들 엄두도 못내"-투르크메니스탄 가스 설비 건설 輸銀, 4억弗 지원-성동조선 대주주 지분 100대1 감자-하나銀 , 지점평가 방식 개선 추진▲국제 -막대한 보유외환 장착 日 금융시장 영향력 확대 노려-"伊를 어쩌나"..국채금리 또 7%대로 치솟아-그리스 총선 내년 4월말로 늦춰-美 `환율조작국` 명단엔 中이 없었다-내년 희토류 수출물량 中, 올해 수준으로 유지-오바마, FRB 이사 후보에 금융전문가 2명 지명▲산업 -이건희 "공격경영" 정몽구 "내실강화" 최태원 "위기관리"-특수맞은 항공업계 전세기 운항 늘린다-태광산업, 국내 첫 탄소섬유 상업생산-LGD 中 난징공장 사흘째 파업-北 조문 때문에 현정은 회장 `그림자 수행女` 누구?-내년 LTE 진검승부 펼친다- CJ헬로비전 "싼 요즘제로 가입자 30만 확보할 것"-국산 LTE폰 쾌속질주..국내시장 점유율 95%▲기획-창의성 높이는 `생활속 공작실` 필수...전사회적 관심과 투자를▲산업-상생네트워크 통해 경쟁력·매출 "UP"-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신년사 "내년 `3불` 타파에 온몸 불사를 것"-올 소비시장 핵심 키워드는 `삼存시대`-같은 레스토랑 상권따라 `천차만별`▲증권 -"메리트 사라졌다" 고배당주 줄줄이 급락-실적악화 장기화 우려 LG패션 5일째 뒷걸음-넥센타이어 120% 올라 `올해의 스타주`-"고수익 가능" 보험사·기금 헤지펀드 입질 시작-해외투자자산 급감▲사회 -시행 2년째 교원능력개발평가 `도마에`-`집단 성추행` 고대 의대생, 명예훼손 추가 기소-SOS 국민 안심서비스 전국 확대▲부동산 -지방 "훨훨" 수도권 "쩔쩔"..분양시장 희비-영등포역 쪽방·집장촌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로-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못말리는 직원 사랑` ▲과학기술-정부 기초연구 투자 늘렸더니 속속 성과-`연료전지 심장 양산` 성공-염료감응형 태양전지 효율 1.4배 높아진다▲교육-"등장인물에게 상장 주는 이유 표현 유도를"-"중국어 배우자" 열풍 확산◇한국경제 ▲1면 -金勞 눈치보는 민주..금융현안 역주행-"일감몰아주기 과세" 애꿎은 中企 날벼락-내년 5월 `여수엑스포` 바다의 미래 보여줄 것-내년 오피스텔 기준시가 7.45% 오른다▲종합 -`뽀통령` 자리 넘보는 `폴총리`-中, 하이브리드車용 희토류 수출 제한-"준법지원인 1명 뽑을 돈이면 청년일자리 6개 만드는데.."-신문·방송 광고 `크로스판매` 금지-`모럴해저드` 저축銀 피해 구제법도 부활 조짐▲김정일 영결식-장의위원 19번 장성택, 김정은 바로 뒤에서 영구차 호위-김정은 영구차 따라가며 `눈물`..효심 부각-`홀로서기` 김정은 3대 난관 뚫을까▲정치-박근혜 비대위, 쇄신책 매주 내놓는다-두 사람 손에 넘어간 예산안-"`나꼼수` 제기 의혹까지 조사하겠다"▲소셜 3.0시대-"SNS로 뭉친 고객은 막강 왕국"..대기업도 `벌벌`-"트위터 왜곡 심하네"..정용진·김수현·장근석 줄줄이 탈퇴 ▲국제 -獨, EU서 `나홀로 호황`..수출 첫 1조유로-퍼거슨 감독 소통하며 강점을 무기화하라 -돈 굴릴 곳 못 찾는 유로존 은행들-오바마, 美 중앙은행 이사 2명 지명-이란, 원유수송로 봉쇄 압박..유가 상승▲경제 -누더기 세법..기업 稅부담 늘었는데 세수 감소-기업체감경기 급속 악화-공공기관 유연근무제 내년부터 전면 시행-가계고통, 외환위기 이후 `최고`..역대 세번째▲금융 -정책금융공사, 내년 20억弗 조달-진영욱 사장 "금융시장 안전판 역할 다할 것"-우리銀 CD 대체지표로 `코리보` 쏜다▲산업 -풍력·태양광 `잔인한 연말` 해외 수주계약 줄줄이 깨져-흑룡의 해...대기업 시무식 미리보니-LG유플러스, 전국 84개 市에 LTE망 구축▲산업·IT-CJ "헬로모바일 2년내 100만명 유치"-삼성·샤프 등 美서 5억3900만弗 배상-내년부터 `공인인증서 보안` 대폭 강화▲중소기업·과학-무역협회 중견인력센터 "중년층 500여명에 제2삶 찾아줬죠"-中企 40% "빈번한 세법개정 혼란 가중"▲생활경제 -GS-CJ홈쇼핑, 1위 놓고 `연말 전쟁`-내년 커피 전문점 `맑음`·문구 `흐림`▲증권 -헬스케어펀드 수익률 선방..브릭스 -20% `최악` -버핏, 동양생명 노린다-미래에셋운용 빛 바랜 순익 1위..350억으로 반토막-코스피 1825...사흘째 미끄럼-상장 진입로 넓혔지만 `무용지물`-전기차 테마株 `LG 진출 검토`에 꿈틀 ▲부동산 -"LH가 미분양 사주는 아파트 용지 팝니다"-법무연수원 부지 등 11곳 관리 공공기관 이전계획도 모두 마무리-청평화시장 상가 `최고가`..오피스텔 1위 `청담피엔폴루스`-분당 매화마을 1단지 등 3만가구 `리모델링 수혜`▲사회-`노블레스 오블리주` 확산..`통큰 기부` 확 늘어-경찰, 학교폭력 전담팀 가동 서장이 총괄 지휘한다-100억대 보험료 횡령 첫 적발-인천~김포 민자도로 내년 3월 착공
2011.12.28 I 정병준 기자
①집값 침체 지속
  • [새해 부동산 전망]①집값 침체 지속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1년 12월 28일자 16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nbsp;김동욱 기자] 올해 부동산 매매 시장은 `침체 속 활로 모색`으로 요약할 수 있다. 정부가 6차례에 걸쳐 대책을 발표하면서 경기 부양에 나섰지만 약발은 미미했다. 최근 강남3구 재건축 시장을 주 타깃으로 한 12.7대책도 반짝 효과에 그치고 있다. 그런가하면 올해는 `전세 대란`의 해였다. 서울 강남권을 진앙지로 해 수천만원에서 수억원까지 전셋값이 오르면서 서민들의 등골은 휘어나갔다. 건설업계의 위기는 현재진행형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일부 중견 업체들이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2012년 흑룡의 해, 새해를 맞는 부동산 시장과 업계에는 어떤 변화가 찾아올 지 각각 전망해본다. [편집자] 과거 `광풍`으로 불렸던 집값 상승은 최근 몇년새 눈에 띄게 잠잠해졌다. 정부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주택 거래가 살아나고 완만한 가격 상승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내년은 총선과 대선이 예정된 `정치의 해`다. 그만큼 경기 부양 기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침체 지속을 전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새해 수도권 집값 변동률이 1~2% 상승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한국부동산연구원이 감정평가사, 공무원, 교수, 연구원 등 부동산 관련 종사자 2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 주택 가격은 전국 0.5~1.5%, 서울 1% 이내에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nbsp; ▲ 2012년 전국 및 서울 아파트값 전망 조사 응답 비율(출처=한국부동산연구원)지방과 광역시를 중심으로 주택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전세 수요의 매매 전환으로 집값이 오르긴 하겠으나 그 폭은 제한적이란 분석이다. 또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이 한국 주택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겠지만, 침체돼 있는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투자 심리를 위축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이다. 으레 선거가 있는 해에는 정부가 갖가지 경기 부양책을 내놓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부동산 규제책을 대부분 풀었기 때문에 더 이상 쓸 카드가 많지 않다. 총부채상환비율(DTI)이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같은 금융 규제가 남아있지만, 가계부채에 비상등이 켜진 상황이라 섣불리 건드릴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주택협회 등이 설립한 주택산업연구원은 보다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지만 침체 지속이라는 기본 시각에는 이견이 없다. 매매 가격이 5% 가량 상승하고 수도권은 1~2% 가량 오를 것이란 예상이다. 지방은 올해(13~15% 상승 추정)보다 상승 폭이 크게 줄어든 8% 가량 상승을 전망했다. 서울만 놓고 보면 유럽 재정 위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지지 않고, 재건축과 뉴타운 정책에 대한 불투명성이 지속되면서 상반기까지 보합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단 하반기가 되면 유럽 재정 위기가 안정화되고 국내 경기가 점진적으로 상승하면서 집값도 오름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1.12.28 I 박철응 기자
  • [인사]현대차그룹
  •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현대차 145명, 기아차 68명, 계열사 252명 등 총 465명 규모의 2012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15명 ▲전무 47명 ▲상무 82명 ▲이사 133명 ▲이사대우 187명 ▲연구위원 1명이다. 승진 규모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위기관리 및 내실경영을 위해 전년(398명) 대비 소폭 증가했다.이번 인사는 품질경영을 위한 연구개발능력 강화와 글로벌 경기 침체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영업 역량 확보에 중점이 맞춰졌다.다음은 현대차그룹 승진자 명단이다. ◆현대자동차 △부사장 김용칠, 여승동, 임태순, 한성권△전무 강창기, 곽진, 김정준, 김중한, 박광식, 신현종, 여수동, 왕수복, 함명창△상무 고을석, 구영기, 권혁동, 김기태, 김시평, 김영태, 김원진, 김헌수, 배태모, 배형근, 성기형, 손일근, 안상진, 양동환, 유재영, 윤몽현, 윤병도, 이광국, 이인구, 장영욱, 전상태, 정배호, 정영철, 정하영, 조현래, 최동우, 하언태, 허영택 △이사곽석구, 기회봉, 김대원, 김동욱, 김윤환, 김재곤, 김종무, 김태석, 김택규, 박두일,박병일, 박승도, 박조완, 박창욱, 송근안, 송세영, 안석준, 안영진, 양동걸, 양승완, 오양섭, 오창익, 유찬용, 이규오, 이병섭, 이상흔, 이장호, 이재권, 이종철, 임덕정, 장유성, 전병호, 전용석, 정원욱, 정현칠, 진병진, 최광석, 최광진, 최동열, 최왕규, 최재현, 최진길, 한영국, 허승현, 홍존희△이사대우권상태, 권혁지, 김기웅, 김상대, 김상현, 김성수, 김종선, 김천성, 김철환, 김현중, 김화중, 김후근, 남발우, 남상현, 류성원, 문성곤, 박승호, 박완배, 박우상, 박준식, 서병찬, 서상원, 서석교, 서정국, 설호지, 유근혁, 윤동형, 윤석준, 이경재, 이동석, 이봉주, 이승찬, 이재희, 이종삼, 이혁준, 임성호, 임재홍, 장인성, 정신환, 정지석, 조도환, 조상백, 조진호, 진수항, 허병길, 허정환, 황윤성, 박동일, 박병철, 박성서, 박승일, 백승대, 서인권, 오종선, 윤석태, 이민섭, 이성훈, 이용△연구위원 백홍길◆기아자동차△부사장소남영, 신명기△전무강병욱, 김견, 김근식, 김창식, 최인 △상무김동일, 김창석, 김훈호, 서춘관, 손장원, 유종현, 이봉규, 이승철, 이형택, 임채영△이사김민건, 김용성, 박형문, 변동문, 상창규, 소순구, 손양호, 송교만, 신문영, 오세정, 유영종, 이동철, 이순원, 이영규, 이종근, 이창근, 이화원, 조용원, 한상태 △이사대우 고동완, 김남규, 김병욱, 김선길, 김영근, 김영섭, 김주석, 김춘성, 김형곤, 박봉근, 서보원, 성인용, 송지면, 신현일, 양창열, 우영찬, 유정식, 윤석주, 윤승규, 이각영, 이영철, 이지홍, 이헌우, 정성원, 정창호, 조성진, 조인제, 진재구, 한용구, 홍계철, 홍융, 김홍엽◆현대모비스△부사장 김준상, 박상규, 최병철△전무김기준, 심재진△상무 양원기, 유영일, 윤치환, 이현덕△이사권중록, 김성국, 김훈, 서경수, 유길환, 이선범, 이홍식, 정수경,△이사대우고동록, 김대곤, 김원혁, 김호, 박찬홍, 이택재, 정도희, 조규량◆현대위아△전무이인식, 조송래 △이사강구식, 백경수△이사대우강영모, 금수근, 김사원, 김인수, 박창섭, 박철학, 이양구, 이영만◆현대메티아 △상무 이경수 △이사대우김명호◆현대위스코△이사조일구 ◆현대다이모스△부사장신민수△상무홍호만△이사이종윤, 전세진△이사대우이해춘, 정재호◆현대파워텍△전무원종훈△상무이정선△이사백성호△이사대우김성환,이국선, 이효중, 차삼호◆현대파텍스 △상무이수원△이사대우김진원 ◆케피코 △이사백승국△이사대우강창은, 함영국 ◆현대제철△전무박남순, 박순근, 이계영, 이재곤, 한천수, 황재옥 △상무김상규, 서민수, 이주, 이형철 △이사김점갑, 김태주, 류종순, 민태홍, 박원수, 변상진, 서광용, 서후동, 심상철, 유선준, 이종혁, 한종만,△이사대우권순태, 김기철, 김진섭, 김학연, 박종식, 유기종, 이종헌, 정인모, 홍태경 ◆현대하이스코 △전무박봉진, 박충열, 반영삼, 신용헌 △상무이전복, 이종구, 이지선, 최권△이사오광석, 이현석△이사대우권태우, 김재학, 박종근, 이동길◆현대캐피탈△전무정근배 △상무서상혁△이사김홍균, 용환빈, 이병휘 ◆현대카드 △전무김병희, 원석준△상무김진태, 진성원△이사백연웅, 이미영, 황용택△이사대우김창한, 안관선, 이준석, 장병식, 한진봉 ◆현대커머셜△이사대우장기화 ◆HMC투자증권 △부사장김흥제△상무박종기, 심웅섭 △이사박병수, 원강희△이사대우강경곤, 강성모, 위승환◆현대건설△부사장 김영택, 박동욱△전무권오식, 권오혁, 김정철, 김종헌, 김형일, 마기혁, 박용완, 박찬수, 윤철수△상무고승구, 김상기, 김종택, 김치연, 서상훈, 염유신, 이원희, 이윤범, 조명현, 차재룡, 허명렬, 황용순△상무보A강철희, 김근배, 김명갑, 김영훈, 김용식, 김태학, 김태흥, 박관우, 박성붕, 박영호, 박찬복, 박찬우, 송영구, 이두식, 이재희, 전익수, 최성용, 황원중△상무보B강정남, 권헌직, 김대근, 김석종, 김창희, 김충진, 김택규, 박구용, 박병동, 백종태, 손준, 양희창, 윤승호, 윤영준, 이석홍, 이영철, 이한원, 정대영, 진상화, 최진엽, 한기성, 현명석, 황준하◆현대엠코 △상무 조영제△이대김성준, 박인서, 최영근◆현대엔지니어링 △상무보A배원식, 윤의순, 임용진, 조갑형, 최황, 최민탁, 황희수△상무보B김연붕, 모태호, 신동훈, 전상경, 조준희◆현대스틸산업 △전무최귀철◆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 △상무보B 최현재◆현대도시개발 △상무박찬호◆현대로템△부사장 김정수△전무김종한, 최종호△상무경규담, 최종묵 △이사서성호, 염규학, 우동익△이사대우박병회, 박종령, 안효철, 우관제, 이병석, 정철섭, 최우택, 최주복◆서울시메트로9호선△이사 고영호 ◆메인트란스△상무한석인◆현대글로비스△전무박제서△상무송남정△이사박희병, 정진우△이사대우김석용, 유종수, 이백구, 전금배 ◆이노션△전무김혜경, 이현석△상무윤석훈, 한규형◆현대서산농장△상무 이동원◆현대건설인재개발원△상무보A이종열 ◆현대오토에버△부사장 김선태△이사대우김우, 김종환◆현대카네스 △상무 박찬웅 △이사대우장재호◆현대엠엔소프트△이사대우김성용 ◆현대엔지비 △이사대우박성환 ◆전북현대모터스에프씨△상무이철근▶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최대실적에 `465명 최대 임원승진` 보상(상보)☞현대차그룹, 정기 임원 인사..465명 승진(1보)☞[마감]루머에 출렁인 코스피, 1840선 지지에 만족
2011.12.27 I 정병준 기자
  • [현장르포]강남 부동산 백약이 무효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1년 12월 26일자 3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오늘 분위기로 봐서는 가격이 더 떨어질 거 같네요"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영 아파트. 단지 인근 O중개업소 관계자는 불과 한 주 만에 분위기가 싹 달라지자 이해하기 어렵다는 듯 한숨부터 내쉬었다. 이 단지는 12.7 대책 발표 후 급매물은 자취를 감추고 매도호가는 최고 1억원까지 오르는 등 빠르게 반응했다. 종 상향이란 새로운 호재까지 더해지면서 재건축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부풀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막상 전날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가 9년여 만에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됐지만 시장의 분위기는 오히려 겨울 한파만큼이나 냉랭했다. 그는 "어제는 매수문의도 없었다"면서 "경기가 안 좋다보니 호재에도 전혀 반응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강남의 재건축 아파트 대표격인 개포주공 1단지도 싸늘하긴 마찬가지. 갑자기 북에서 날아든 김정일 사망 사태도 매수 유입을 막는 악재로 작용하며 단기간 급등했던 호가도 빠르게 조정되고 있다. 단지 내 K중개업소 관계자는 "좀 살아나나 싶더니 김정일 사망 사태가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훨씬 약해졌다"며 "1억원까지 뛰던 호가가 현재는 2000만원 수준으로 조정됐다"고 말했다. T중개업소 관계자는 "사실 이번 대책보다 연말 가기 전 취득세 감면 혜택을 보기 위해 거래를 문의한 사람이 더 많았다"면서 "하지만 호가가 오르니까 이런 매수심리도 뚝 끊겼다"고 전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E중개업소 대표는 "정부 대책에도 전혀 반응이 없다"며 "그냥 침체"라고 짧게 말했다. 이 같은 가격 하락 양상은 부동산 통계에서도 드러난다. 23일 부동산114가 내놓은 주간 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한 주 만에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반짝 반등에 성공했던 서울 강남과 송파구가 주간 0.21%와 0.15% 하락하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낙폭이 가장 컸다. 이처럼 시장 분위기가 빠르게 사그라들면서 거래 관망과 조정 양상이 더욱 심해질 것이란 암울한 전망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김규정 부동산114 본부장은 "글로벌 경제 여건의 개선 전망이 밝지 않은 가운데 대북 변수까지 추가돼 당분간은 거래 관망과 조정 양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1.12.26 I 김동욱 기자
  • 11월 수도권 전월세 거래 7.5% 감소..가격도 `안정`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1년 12월 26일자 19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이 줄면서 가격도 안정세를 보였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월세 실거래 건수(확정일자 기준)를 집계한 결과 전체 106만7890건으로 전월(11만3242건)보다 5.7%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수도권은 7만1300건, 지방은 3만5489건으로 각각 7.5%와 1.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지역 전월세 거래량은 32만4000건으로 전월대비 9.9% 감소함에 따라 경기(4.7%)와 인천(8.9%)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거래량은 전체 52만8000건으로 10월에 비해 1.7%에 감소했다. 수도권은 32만6000건으로 3.3%에 감소했고, 지방은 20만2000건으로 0.9% 소폭 증가했다. 계약 유형별로는 전세가 71만건으로 66%, 월세가 35만8000건으로 34%를 차지했다. 이중 아파트는 전세가 38만7000건으로 73%, 월세가 14만1000건으로 27%였다. 한편 거래가 줄면서 가격도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만 강남 재건축 아파트는 다른 지역에 비해 하락폭이 컸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7㎡는 지난 10월 평균 3억9200만원에 거래됐으나 지난달에는 3억5000만원에 거래돼 4000만원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12.25 I 김동욱 기자
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 일제히 `하락`
  • [주간부동산]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 일제히 `하락`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12.7 대책 영향으로 넉 달 만에 반등에 성공했던 서울 집값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주간 반짝 상승했던 서울 주요 지역 재건축 아파트가 다시 하향 조정되며 서울 집값을 끌어내렸다. 2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매매시장은 ▲서울(-0.07%) ▲신도시(-0.03%) ▲수도권(-0.02%) 등 모두 하락했다. 전세시장도 약세가 이어졌다. 지난주 전셋값 변동률은 ▲서울(-0.04%) ▲수도권(-0.03%)이 하락했고, 신도시는 보합세를 보였다. ◇ 서울 강남4구 재건축 아파트값 `뚝` 서울은 주요 지역 재건축 아파트값이 일제히 하락하며 서울 집값을 끌어내렸다. 주간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평균 0.08% 하락했다. 지역별로 ▲송파(-0.21%) ▲강남(-0.15%) ▲금천(-0.13%) ▲관악(-0.12%) ▲도봉(-0.1%) ▲노원(-0.08%) 등이 하락했다. 송파는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트리지움이 주간 1000만~5000만원 하락했고, 강남은 개포주공 1단지가 매수세가 끊기며 500만~1000만원 내렸다. 신도시도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일산과 분당이 각각 0.09%와 0.02%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보였다. 수도권은 ▲수원(-0.04%) ▲안양(-0.04%) ▲남양주시(-0.03%) ▲용인(-0.03%) ▲광주(-0.03%) ▲성남(-0.02%) 등이 하락했다. &nbsp;◇ 학군수요 잠잠..서울 전셋값 약세 지속 서울 전세시장도 예년과 달리 학군수요가 눈에 띄게 줄며 조용한 모습이다. 서울은 ▲강동(-0.19%) ▲도봉(-0.16%) ▲강북(-0.11%) ▲강남(-0.08%) ▲관악(-0.08%) 등이 하락했다. 강동은 명일동 명일삼환, 신동안 등지에서 전세 물건이 적체돼 전셋값이 500만~2000만원 정도 하락했다. 강남은 대치동 선경, 개포동 우성 3차 등이 1500만~3500만원 가량 내렸다. 신도시는 평촌과 일산이 각각 0.04%와 0.02% 내렸고 분당과 중동은 0.01% 상승했다. 수도권 전세시장도 지난주에 이어 하락했다. 지역별로 ▲고양(-0.05%) ▲수원(-0.05%) ▲인천(-0.04%) ▲부천(-0.04%) ▲용인(-0.04%) ▲파주(-0.04%) 등이 하락했다. &nbsp;
2011.12.25 I 김동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中, 김정은 공식 초청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은 12월24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中, 김정은 공식 초청 -명품시장 불황에도 꿋꿋 -새해 화두는 `위기관리` -삼성전자 영업익 올해 15.6조 ▲종합 -개발자 3인방이 말하는 갤노트 비밀 -대기업 벌써 휴가 "내년에 만나요" -"블로거는 언론인 아니다"..美서 잇단 패소 -억대 명품시계 두세달 기다려 사기도 -신규 원전 후보지 삼척·영덕 선정 ▲북한 김정은 시대 -北 "남측 모든 조문단 받겠다"···南南갈등 새 불씨 -靑 "공무원 비상근무 해제" -천안함·연평도 출구전략 어떻게 -일본 "조총련 간부 조문방북 불허" -金 사망 전 한국에 줄기세포 치료 문의 ▲정치·외교안보 -北 체제 안정·6자회담 재개 논의할듯 -친노·시민사회 野권력구도 바꿀까 -국회, 예산삭감 `8000억` 찔끔 ▲국제 -중국, 포르투갈 최대 국영기업 `접수` -산탄데르 20억유로 배당? -일본 무기수출 `44년 빗장` 푼다 -행복 전파하는 EU대통령 -日 얀바댐 건설 재개 -`화웨이`가 어쨌길래··· ▲경제·금융 -국민연금 5년치 한번에 선납 가능 -은행권 부실PF 8천억 털어낸다 -감기약·해열제 편의점 판매 -여성 재취업 맞춤지원 늘려 -中企 의무전력감축 5%로 완화 ▲기업과 증권 -현대차 디자인은 이 사람에 달렸다 -KT 동영상 콘텐츠 사업한다 -갤럭시탭 수정판 소송..獨법원, 삼성 손들어줘 -최태원 회장 "비상경영도 직접 챙길것" -삼성 스마트TV 내달 차세대 제품 -자금난 상장사 `눈물의 바겐세일` -김재철회장 대한은박지 통큰 베팅 -美 경기·소비회복 소식에 코스피 19P 올라 -"내년 코스피 15% 상승여력" -삼성엔지니어링, 해외수주 기대감 솔솔 -한국형 헤지펀드 판매 첫날 "지켜보자" -GS리테일 상한가 데뷔 ▲부동산 -여심·동심 홀리는 스마트상가 뜬다 -박원순 시장 `뉴타운 해법찾기` -고양원흥보금자리 절반 미분양 -박근혜지역구 대구달성 땅값 올라 -"국내업체, 해외건설 과당경쟁 막겠다" ▲사회 -착한 `트친 봉사단` -`나꼼수` 정봉주 또 불응 -창원지법 "李판사 `가카새끼 짬뽕` 부적절" -"대구교육 잘못 인정" -국토부 교통-항공실장 갑자기 맞바꿔 -법원 "권종락 前차관 공무상 재해 아니다" ◇서울경제 ▲1면 -대기업 "경제, 대북리스크 없다" -北, 조문빌미 `南南갈등` 노린다 -감기약 내년 8월부터 편의점 판매 -취업난 20대들 창업 열풍 -NH카드 거부에 칼 빼든 공정위 ▲종합 -`관치물가`에 속타는 기업들 -中企 전력 의무감축률 5%로 완화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1 유지" -종부세 대상 다시 20만명 넘었다 ▲北 `김정은 시대` -"외국인투자 줄어들 것" 69% -"내년 영업이익 안줄어든다" 84.6% -한·중 내주 전략대회···`김정일 사후 한반도` 소통 나설듯 -李, 나흘만에 비상근무 해제 -美 대북정책 방향은 "北 신년사 보고 나서···" -與서도 "조문 확대" 제기속 "아직도 천안함 눈물" 반발도 거세 -MB, 국정원 감싸기 -`조문` 남북관계 핵심 변수로 -이희호여사·현정은회장, 김정은 만날듯 ▲종합 -"뉴타운 3년내 진척 없으면 지정 해제" -`국민연금 5년 선납제` 도입 -친박계 영남 중진들 요지부동 -한명숙 "檢 수사로 트라우마···치유에 시간 걸릴 것" -금융당국 "주식거래 조사 상시화" -원전 건설 싸고 갈등 증폭 예고 -무분별한 물류시설 조성 제동 -3~4년내 식육용 말 10만 마리로 늘릴것" -보험회사 가계대출도 옥죈다" ▲국제 -유럽 우울한 크리스마스 -"유럽경기 후퇴 단계 진입땐 과감한 양적완화 조치 필요" -지구촌 곳곳 금리왜곡 속출 -中, 전세계 자원·에너지 기업 왕성한 식욕 -美의회, 급여세 감면 2개월 연장 합의 ▲산업 -기업들 "열심히 일한 사람 쉬어라" -최태원 SK회장 "위기 정면 돌파하자" -"현대차 위업 재연" -獨법원, 삼성 손 들어줄듯 -포스코건설, 새만금 신항만 방파제 수주 ▲증권 -GS리테일 `화려한 데뷔` -LG상사 "고맙다, GS리테일" -현대-허치슨 `7년 밀월` 변화 조짐 -"배터리사업 분사 안한다"···LG화학 급등 -첫발 디딘 헤지펀드, 아직은 정중동 -YG엔터, 보호예수 물량 해제로 움찔 -`퇴출 심사대상서 제외` 한컴 신고가 -헬스케어 펀드 올 수익률 1위 -현대證 "IB 신설·PB 역량 강화" ▲사회 -학부모들 등골 부러진다 -서울메트로·도시철도공사 간부에 수억뿌린 건설사대표 영장청구 -만삭 아내 살해 혐의 의사 항소심도 징역 20년 -명동 화장품가 거센 `차이나 파워` -이웃돕기 사랑 온도계는 지금 53.4도 -부패 뉴스 1위 "MB 사저 매입 논란" -서민의 아픔 얼굴에 묻히고 연탄 날라 ◇한국경제 ▲1면 -北 "조문 다 받겠다"..南을 테스트하다 -448개 상장사 준법지원인 둬야 -"감기약 편의점 판매 내년 8월부터" -영덕 原電 찬성률 50% 넘어 ▲北 김정은 체제 -中 "한반도 안정파괴 시도 땐 즉각 제재" -김정은, 당 총비서로 `통치`할 듯 -김평일 폴란드 체류···"눈물 흘려" -南 화해 손짓에···北, 첫 반응이 "반인륜·야만" 격한 비난 -`임동원·박지원 동행`···이희호 여사·정부 이견 못좁혀 -"족쇄 안 되게" vs "면죄부 주지 마라" -"北주민 `식량난` 우선 과제···김정일보다 개방 폭 넓힐듯" -김정일 사망, 한국경제 펀더멘털 영향 없어 -韓·中 27일 전략적 대화···한반도 상황 `소통` ▲종합 -"원전 외엔 대안 없다"···주민 반발이 `변수` -2030년까지 원전 19기 늘려 총40기···원자력 비중 59%로 -中企 절전의무 5%로 완화 -"구제역 보상금 85억 이상 과다지급 우려" ▲경제·금융 -국민연금 5년분 보험료 먼저 낼 수 있다 -필수 가정상비약에 한정 의약품 편의점 판매 수용 -"고용창출이 경제정책의 시작" -고용률 신안군·실업률 동해시 `최고` -카드 수수료율 싸움에 공정위까지 가세 ▲정치 -`정치 1번지` 3選 박진 불출마···왜? -강남乙·양천甲·완산乙···`무주공산` 지역구에 `찜` -민주통합 全大 출마자 15명 -여야 "필리버스터 이달 처리" ▲국제 -ECB도 양적완화 채비···경기부양 나서나 -美 고용 서프라이즈 -美의회 소득세 감면 2개월 연장 합의 -日 노조원 47년 만에 1000만명 아래로 -니켈·구리 때문에 `칼바람` -중국-태국 110억달러 통화스와프 ▲산업 -이상철 "LTE 선전"···전직원에 통큰 격려금 -삼성·LG·두산, 최장 9일 휴가 -"의약 특허분쟁 대비 전문가 집단 키워야" -최태원 "흔들림 없이 뛰어달라" -삼성 `성과급 명암`···LCD `반토막` LED `제로` -IBK證, 금호산업 자산 1조에 인수 -BMW 출신 채프먼, 현대차 수석디자이너로 ▲증권 -삼성전자·하이닉스 `승자독식` 기대 커진다 -한국관련 글로벌펀드 53억弗 유출···넉달만에 최대 -12월 건설사 회사채 발행 `全無` -"세무사법 개정안 위헌소지 많다" -대한과학·KAI, 공모주 수익률 `최고` ▲부동산 -판교·광교 단독택지 `한파`···웃돈 5000만원↓ -두 달에 한번꼴 `활성화 대책`·수도권 전세대란 -"조합설립 무효" 판결 받으면 재건축 사업 27개월 늦어져 -전국 땅값 13개월째 상승···11월 0.1% 증가 ▲사회 -새내기 직장인들 대학가 원룸으로 `U턴` -창원지법 "이정렬 판사의 MB 패러디물 표현 부적절" -불황·강추위 잊은 기부 물결 -MB "남성 공무원들 너무 조용하다" -"국회 전문위원이 의원급 접대 노골적 요구" -환경부, 올 16곳 소외층 주택 리모델링 지원
2011.12.23 I 정병묵 기자
“남편 고개 숙이면 안돼”..대문 고친 육영수 여사
  • “남편 고개 숙이면 안돼”..대문 고친 육영수 여사
  •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복원이 가장 까다로웠던 대통령 가옥은 바로 박정희 가옥입니다. 집안 내부를 찍은 사진이 한 장도 남아있지 않았거든요. 아주 혼났죠.” 지난 200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역대 정부수반 유적 복원사업’을 총괄하는 김수정(42) 서울시 문화재과 팀장은 가장 복원이 힘들었던 곳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5~9대)이 1958년부터 1961년까지 거주했던 서울 중구 신당동 가옥을 꼽았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윤보선&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장면&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박정희&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nbsp;&nbsp;&nbsp;&nbsp; 최규하&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사진=청와대·총리실)&nbsp;&nbsp;&nbsp;◇ 육영수 여사, 집안 개조로&nbsp;내조김 팀장은 “박 전 대통령은 이곳에서 5·16 쿠데타를 계획했는데 당시 혼란스러웠던 시대적 상황으로 집안 내부를 찍은 사진이 한 장도 남아있지 않았다”며 “가옥 복원을 전적으로 박 대통령 자녀와 측근의 증언 등에 의존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박 전 대통령 자녀들은 어렸을 때라 집 자체에 대한 기억보다 당시 집안 분위기에 대한 기억이 많았다”며 “차녀인 박근영 씨는 어머니인 육영수 여사가 집안에 도너츠 냄새가 가득하게 했으며, 항상 한복을 입고 웃는 얼굴로 집안을 밝게 만들었다고 회상했다”고 말했다. 박정희 가옥 복원을 진행하는 동안 육영수 여사의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집안 곳곳에서 발견했다. 박정희 가옥은 일제 강점기 지어진 일본식 목조주택이다. 육 여사는 집안 구석구석을 고치고 다듬으며 한국인의 생활에 맞게 개조했다. 당시로서는 보기 드물게 주방 조리대를 입식으로 고친 것도 특징이다. 특히 대문은 육 여사의 내조 솜씨가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이다. 김 팀장은 “집이 건축될 당시 대문 한쪽 편에 허리까지 오는 작은 문이 있어 드나들 때 허리를 숙여야만 했다”며 “육 여사는 장군이었던 남편이 대문을 열고 들어올 때 고개를 숙이면 기개가 꺾인다고 꼿꼿하게 서서 들어올 수 있도록 대문을 개조했다”고 말했다. ◇ 최규하 전 대통령, '보관의 달인'최규하 전 대통령(10대)은 정리와 보관의 달인이었다. 최 전 대통령이 1973년부터 2006년까지 거주한 서울 마포구 서교동 가옥은 신문 뭉치 등 최 전 대통령이 수십 년간 차곡차곡 모아둔 물건들로 가득 차 있었다. 김 팀장은 “최 전 대통령의 집은 대통령 삶의 기록이나 다름없다. 최 대통령은 한 번 들어온 물건은 절대로 버리는 법이 없었는데 오래된 신문, 책 등이 방마다 가득하다”며 “심지어 낡아서 여기저기 해진 영부인 신발까지 보관해 두고 있었다”고 말했다. 장면 전 총리(2, 7대 총리)의 가옥과 생활상은 소박한 가운데 세련미가 넘쳤다. 1937년 장 총리가 동성학교 교장으로 취임하는 시기 지어진 집은 한옥들이 대부분인 서울 종로구 명륜동 일대에서 안채는 한옥으로, 사랑채는 양옥으로 지은 보기 드문 혼합 양식의 주택이다. 내부 인테리어도 남달랐다. 붙박이 가구, 문갑 책상 등 가구 대부분이 독일식이었다. 장 총리는 미국, 영국 유학 시절 접한 실용적인 독일식 가구를 직접 본떠 집안 가구들을 제작했다. ◇ 독일식 가구 사랑한 장면 전 총리김 팀장은 “가만히 두면 문갑인데 중간에 문을 열면 탁자가 나와 책상이 되는 문갑 책상이라든지, 붙박이 가구 등은 당시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가구들”이라며 “장 총리가 검소한 가운데 내부 인테리어 등에서 세련미를 강조한 흔적들이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윤보선 전 대통령(4대) 가옥 복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안채, 사랑채, 별당채, 온실 등 건물만 6동에다 방의 수가 99칸에 달하는 구한말 세도가의 위용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 김 팀장은 “영국에서 유학한 윤 전 대통령은 특히 정원을 가꾸는데 공을 들였다”며 “대문을 들어서면 윤 전 대통령이 살아 생전 애정을 쏟았던 정원수가 고급스럽게 뻗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11.12.23 I 이민정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대북정책 유연하게 바뀐다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다음은 12월23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대북정책 유연하게 바뀐다-토지거래허가구역 절반해제-개인워크아웃 신청 100만명▲트렌드-25분 충전하면 139km 달려요-억대연봉 28만명..1년새 42% 급증-한미반도체, 볼빅 지분 30% 인수▲북한 김정은 시대-김정은 대화상대로 인정..이산상봉·경협 모색-美 "북미대화 가급적 빨리"-"김정은, 측근 5인 중심 비상관리기구 가동중"-10월부터 김정은 이미 내치 돌입-5·24 조치 과감히 풀어 北 개혁개방 한국이 주도해야▲정치 외교안보-MB·박근혜 단둘이 나눈 얘기는-국립대 등록금 대출이자 낮춘다-한나라 비대위원 인선에 쏠린 눈▲국제-ECB 내년 2월 한번 더 돈푼다-BOA `인종차별` 철퇴▲경제 금융-운전자 25%, 온라인 車보험 들었다-체크카드 소득공제율 대폭 확대▲기업과 증권-한진해운, 정석기업 주식 처분-조선 빅3, 자금난이라뇨?-김재철 동원회장 왕성한 M&A-최태원 SK회장, 하이닉스 직접 챙긴다-국산SW돌풍..더존비즈온, 오라클 제치고 1위-이케아, 광명역에 한국1호점 낸다-식품물가 또 들썩..두부·콩나물·고추장도 올라-현대차 의존 낮은 만도가 모비스보다 유망?-한국형 헤지펀드 오늘부터 판매▲부동산-박원순에 또 제동 걸린 강남 재건축-"로또라던 송도부동산 신기루였나"▲사회-대입 수시지원 6회로 제한-대법 `나꼼수` 정봉주 징역1년 확정◇ 서울경제 ▲1면 -MB "北 적대시하지 않는다"-금융위, 삼부토건 회장 고발-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체크카드 사용액 기준 낮춰 공제 늘린다-서울시, 강남 재건축 또 제동▲종합-여야, 저축은행 구제법·론스타 국정조사 딜하나-론스타 적격성 심사 내년으로 연기-인터넷뱅킹 이체한도 줄인다▲해설-앞에선 채권단 압박·뒤론 돈 빼돌려 `해도 너무한 모럴해저드`-2금융에도 고정금리 대출..대손충당금 적립 더 늘릴듯▲김정일 사망 이후-`순조로운 후계 전환` 대내외 과시..현체제 당분간 유지 가능성-"경색된 남북관계 개선 기회로"..`강경` 일변도서 변화 줄듯-野 "외교안보라인 교체"에 李대통령 "정보력 약하지 않다"-"원활한 권력기반 구축엔 北·中 경협 필수..경제 종속 심화될것"▲종합-지난해 억대 연봉자 42% 늘었다-종 상향 등 기대감에 찬물..수익성 악화, 사업지연 우려▲정치-민주통합 당권 레이스 시작됐다-목청 커진 朴..침묵하는 탈당파▲금융-개인들 파산신청 하기전에 상담 의무화-우리금융 민영화 재시동?▲국제-`유동성 함정`에 빠지나-글로벌 다국적 기업들 일본으로 발길 돌린다▲산업-최태원 SK회장, 하이닉스 사업장 전격 방문-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세계 車 업계 영향력 2위-동부제철 "인도 시장 집중 공략"▲증권-LG전자 1조 유상증자 성공-거래 급감에도..연기금 31일째 샀다-연말 앞둔 상장사 두 얼굴..적자허덕 VS 실적호조▲부동산-내년 상반기 서울 도심권 재건축·재개발 5915가구 쏟아져-보금자리 사업속도 빠른 곳부터 분양◇ 한국경제 ▲1면-정부 `유연한 대북정책`으로 간다-대형마트 영업시간 단축 이달 처리될 듯-우리금융, 증자 추진..최대 1조5000억 규모▲北 김정은 체제-샛별장군→청년대장→존경하는 영도자로-김정은 체제는 엄연한 현실.."경색국면 고수 실익 없다"-美 `실체 인정` 中 `조문 외교`로 주도권 경쟁..日은 `여론 눈치`-장석택, 김정일 사후 후계체제 막후 설계..北 개혁개방 진두지휘▲경제-역시 변리사..작년 매출 6억 `최고`-국민연금, 내년 132조원 위탁 운용▲금융-우리금융 1조5000억 증자 추진-성동조선 정상화 의결 될 듯▲국제-ECB `통큰 대출` 시장 반응은 싸늘-유럽 오가는 모든 항공사 탄소배출권 사야▲정치-MB·박근혜 50분 독대..무슨 얘기 나눴나-김두관 "내달 민주통합당 합류"▲산업-전기車 양산시대 막 올랐다..기아차 `레이EV` 출격-GS "하이마트 욕심 난다"..롯데와 M&A 맞붙다-국내 항공사 `조종사 문단속` 초비상-외국인 쿼터 9000명만 확대..中企 "태부족"-`스토리웨이` 기차역 밖으로 진출-풀무원, 두부·콩나물 등 7%대 인상▲상품 원자재-원면 값 연초 대비 40% `뚝`..옷값 내릴까-`金추`된 상추▲증권-2011 마지막 5일 쇼트커버링·윈도드레싱 길목 지켜라-4분기 실적 좋은 `다크호스` 종목은..-올 수익률 선방 `자문형 랩`은?▲부동산-부영, 하룻새 1조 규모 아파트용지 `싹쓸이`-박원순 "다음달 중순 뉴타운 수정안 내놓을 것"▲사회-`나꼼수` 정봉주 유죄 확정..피선거권 박탈-`공중부양` 강기갑, 벌금 300만원 원심 그대로
2011.12.22 I 김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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