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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경제신문]리비아 대공습...유가 향방 `촉각`
  • [이데일리 이숙현 기자] 다음은 3월2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투자 더 보수적이고 깐깐해졌다-3세 경영인 그들의 시대적 미션은?-日원전 일부 복구... 큰 고비 넘긴 듯-리비아 대공습 ▲종합-금융위 “한국거래소 문제 많다... 확 바꿀 것”-현대차 美서 에어백 결함, 아반떼 19만대 자발적 리콜▲창간 45주년 특별기획-G20환율공조 효과 제한적.. 70엔대 超엔고 시간문제-일 경제 6개월 뒤부터 회복세 전환-삼성가 3인·정의선·정용진.. 2020 재계 리더로-이재용의 경영키워드는 `세계 최고급 인재 확보`-뉴요커들 은행 적금으로 U턴▲다국적군 리비아 공습-토요일 저녁의 동시다발 폭격... 카다피 하늘 빼앗았다-단기간에 승부 안 나면 유가 150달러 넘을수도-카다피 석유 놓고 주판알 싸움▲일본 대지진-원전 전기 공급했지만 정상화까진 돌발변수 많아-수돗물·시금치·우유서 방사성물질▲경제종합-국제 원자재값 다시 오른다-KIC자산 500억 달러 돌파 초읽기▲정치·외교안보-盧의 남자들 마이웨이-한나라 분당을 속앓이▲기업과 증권-일대지진에 전자업계 부품 확보 전쟁-기업 10% 日지진에 피해-“부품 모자랄라” 한국GM도 감산-세계는 몸집키우기, 한국은 밥그릇 싸움-일 원전보다 리비아발 견수 주목▲기획-故정주영, 시대 정신을 살다간 한국경제 아이콘-김정일 “정주영 참으로 큰일 했다”▲중소기업·벤처-가구수출 확 늘리고 친환경제품에 주력-K2·블랙야크 매출 쑥쑥▲유통-일본산 생태 매출 뚝..소금 사재기 조짐-지름 25㎝ 초대형 버거▲부동산-강남 재건축 잇단 악재에 주춤-LH, 초기 개발사업도 무더기 철회◇서울경제▲1면 -美등 리비아 공습.. 석유시장도 불 붙나-나이 교수 “일본인은 강한 국민, 지진위기 극복할 것”-후쿠시마 원전 3호기 격납용기 압력 급상승▲다국적군 리비아 공습-“리비아 생산 중단 땐 유가 220弗 갈수도”-“카다피 최후통첩 무시”..주요 군사거점·방공시설 타격-“이번 공습은 다단계중 첫 번째”▲일본 대지진-자위대 원전 투입기준 등 매뉴얼 함정.. 상황 악화시켰다-“큰 고비 넘겼지만..” 냉각펌프 정상가동 될 때까진 살얼음판-“아이들이라도 해외로 대피”.. 일본인들 한국으로 몰린다▲기획-원전, 대체 에너지원 부재.. “포기 힘들 것” 전망-고 정주영 “실패는 한순간의 시련일 뿐”... 맨주먹 하나로 현대신화 창조-“쇳물서 車까지 수직계열화”... 현대차·중공업 글로벌 기업 우뚝▲종합-워런 버핏, 국내 우량기업에 추가 투자?-저축은행, 예금보험료율 0.7%로 올린다. -흔들리는 동반성장위원회▲산업-삼성 바이오로 뭉친다-정몽구 -현정은 앙금 털어내나-`샌드위치 전략`으로 아이폰 견제 나선다▲증권-일 대지진이 업종 지형도 바꿨다-힘빠진 코스닥..투자심리 회복 언제?◇한국경제▲1면 -5대 강국을 향하여.. 과학기술 인재 10만명 키우자-수도권 집값 다시 하락세로-유엔 연합군, 리비아 공격... 유가 향방 촉각-한국GM 무기한 조업 단축▲Strong Korea-“연구실에 남아봐야 미래없다”... 의대로 빠지는 이공계 두뇌들-세계 1,2위 다투는 R&D투자.. 기술수지는 꼴찌-국가 백년대계..선도적 과학인재에 답 있다. ▲일본 대지진-1·2호기 전력복구 고비 넘기나 했더니 3호기 압력 다시 상승-사망·실종 2만명 넘어..경제피해 200조원-글로벌 소싱 많은 GM직격탄..혼다, 美딜러에 “주문하지 말라”▲수도권 집값 다시 하락세로-개포 주공한달새 6000만원 `뚝`…중개업소“싼 매물 찾는 전화만..”▲경제·금융-"일본 대재앙 극복과정서 성장률 높아질 것"-2월 부도업체 수 사상 최저▲정치-7층 이하 주택 `임대 의무 규제` 영구 폐지-손학규·유시민, 야권 차기주자 제로섬 게임▲월요인터뷰-조순 전 경제부총리 “가격은 시장이 결정.. 개발연대 방식 물가통제 성공 못해”▲국제-리비아 방공기지 20곳 정밀타격.. 카다피 인간 방패로 결사항전▲산업-냉연·車·조선업계 “공급 늘려달라”.. 포스코에 SOS-하루매출 1억.. 패션업체 `편집숍`잇따라 진출▲부동산-서울 보금자리 3곳에 소형 1000채 나온다. ▲증권-최악국면 지났다..기술적 지표는 바닥신호-“역시 수익률..” 외국계운용사에 자금 밀물
2011.03.20 I 이숙현 기자
서울 아파트값 3주째 하락
  • [주간부동산]서울 아파트값 3주째 하락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기준금리 인상으로 주택담보대출 이자부담이 커지고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완화도 이달말 종료될 것으로 예견되면서 주택 거래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여기에 물가상승, 국제정세 혼란 등으로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매매시장에선 서울 강남권 재건축을 비롯해 양천구 목동 등 일반아파트의 가격조정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세시장은 봄 이사수요가 한풀 꺾이면서 연초 단기 급등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줄고 물건이 조금씩 나오며 가격도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분위기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매매시장은 ▲서울이 -0.03%의 변동률로 3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고, ▲신도시 0.0% ▲수도권 0.01%를 각각 나타냈다. 서울 재건축시장은 주간 -0.24%의 변동률로 올들어 최대 주간 낙폭을 기록했다. 전세시장은 ▲서울 0.04% ▲신도시 0.11% ▲수도권 0.14%의 변동률로 상승폭은 둔화됐다. ◇ 매수세 위축.. 강남 재건축단지 가격하락세 서울 매매시장은 ▲송파(-0.2%) ▲양천(-0.06%) ▲강남(-0.05%) ▲강동(-0.01%) ▲강서(-0.01%) ▲마포(-0.01%) 순으로 하락했다. 송파는 재건축 단지 위주로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 가락동 가락시영1,2차는 한주간 1000만~2000만원 가량 떨어졌고, 강남도 개포동 주공1,3단지 재건축 아파트가 개포지구단위계획 지연여파로 2000만~3500만원 가량 하락했다. 양천은 재건축 가능연한 단축 무산에 따른 영향은 크게 없었지만 금리인상에 따른 대출이자 부담 영향을 받은 매물이 나오면서 목동신시가지 5,6단지가 한주간 500만~2000만원 가량 가격조정을 받았다. 신도시도 매수세가 눈에 띄게 위축되면서 거래관망 분위기가 짙어졌다. 지역별로는 ▲산본(0.03%) ▲일산(0.02%)만 상승했고 나머지 지역은 변동이 없었다. 산본은 개나리주공13단지, 가야주공5단지 69-79㎡ 소형이 한주간 250만원 가량 상승했다. 수도권은 ▲수원(0.05%) ▲고양(0.04%) ▲하남(0.04%) ▲오산(0.04%) ▲평택(0.04%)가 오름세를 보였다. 매탄동 동수원그린빌1단지 105㎡는 삼성전자 기업체 수요로 전세물건을 찾다가 물건이 없자 매매로 전환 거래가 이뤄지면서 한주간 250만원 가량 상승했다. 반면 ▲김포(-0.03%) ▲파주(-0.01%)는 하락했다. 김포는 고촌읍 동부센트레빌 110~115㎡가 거래부진 영향으로 1000만원 가량 떨어졌고, 파주는 교하읍 현대1차, 월드메르디앙2차 중대형면적 가격이 500만~1000만원 정도 하락했다. ◇ 서울 전셋값 상승세 한풀 꺾여서울 전세시장은 ▲강서(0.13%) ▲강북(0.12%) ▲구로(0.12%) ▲노원(0.1%) ▲도봉(0.1%) ▲서대문(0.09%) ▲광진(0.08%) ▲영등포(0.08%) 순으로 상승했다. 강서는 9호선으로 강남, 여의도권 진출입이 편리한 등촌동, 염창동 주변의 전셋값 강세가 이어졌고, 구로는 가산디지털단지 배후수요가 탄탄한 구로동 등의 중소형 전세물건 부족으로 가격이 올랐다. 노원과 도봉은 66㎡이하 소형이 다른 면적에 비해 가격이 많이 상승했다. 이에 비해 양천(-0.02%)은 유일하게 하락해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학군 수요가 마무리된 이후 전세물건이 조금씩 나오고 가격도 하향 조정되고 있다. 목동신시가지5단지 99~115㎡가 500만~1000만원 가량 하락했다. 신도시는 ▲평촌(0.18%) ▲일산(0.13%) ▲중동(0.12%) ▲분당(0.09%) ▲산본(0.05%) 순으로 올랐다. 수도권은 ▲화성(0.37%) ▲수원(0.31%) ▲고양(0.28%) ▲광명(0.22%) ▲구리(0.21%) ▲의정부(0.2%) 등이 상승했다. 화성은 반월동 신영통현대타운1단지 147~167㎡가 250만~750만원 정도 올랐고, 수원은 삼성전자 기업체 수요로 매탄동 매탄주공, 동수원그린빌이 한주새 250만~1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2011.03.19 I 이진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엔화값 사상 최고..일본發 인플레 우려
  •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다음은 3월18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美, 자국민 도쿄철수 항공편 급파 -엔화값 사상 최고..일본은행 5조엔 추가 투입 -저축銀 대주주 불법 징역 최대 10년 (東일본 대지진) -"하루라도 빨리.." 日공항 탈출 러시 -日돕기 부산 자갈치 아지매도 동참 -"원전 냉각장치 가동할 전력선 일부 복구" 한가닥 희망 -美지원팀 `최악의 원전` 수습할까 -세계로 퍼지는 방사능 공포..中·英 원전건설 `올스톱` -엔화값 마지노선마저 무너져..日경제에 `2차 충격` -원화값 약세, 물가에 치명타 우려 (저축은행 대책) -"저축銀 부실책임은 4곳 합작품"..금융위·금감원·대주주·감사원 -김석동 위원장 "금융불안 일으켜 송구" -부실 저축은행 후순위채 발행 차단..8·8클럽 없애고 분기별 공시 의무화 ▲국제 -카다피 대공세에 떨고있는 美·유럽 -바레인 `중동 금융허브` 위상 휘청 -中철강업체 전기강판값 인상 ▲경제·금융 -탈세 수사도 디지털 포렌식이 대세 -휘발유값 리터당 1950원 돌파..사상 최고 ▲기업과 증권 -애플 따라가다가..태블릿PC 재고 공포 -전세계 "원전 대신 화력발전"..LNG선 발주 러시 -현대차 내구품질 역대최고 톱3 -日지진참사에 `한물간 통신` 각광 -"일본 돕자" 재계 지원 줄이어 -오늘 414개사 주총 빅데이 핫이슈는..동원수산 경영권 놓고 母子간 표대결 -`원전 속보장세` 언제까지.. -스팩 합병1호 `썬텔` 고평가 논란 -부실기업 올해도 무더기 퇴출? -실적 빨간불 LED 조명업체, M&A시장에 매물 쏟아질듯 ◇서울경제 ▲1면 -엔화가치 폭등 戰後 최고 -核재앙 주말이 최대 고비 -재정증권 5년만에 다시 발행 -BIS비율 8% 안되는 저축은행 후순위채 일반인에 못판다 -최시중 "종편 불공정 심사 드러나면 사퇴" ▲일본대지진 -인천·김포공항, 일본發 입국자 방사선 검사 실시 -은행 "日과 거래 中企 자금지원" -일본산 축·수산물 방사선 검사 -"일본산 조달 비상..부품 국산 대체 나서자" 기업들 잰걸음 -이탈조짐 아직 없지만.."본격화땐 투자심리 충격 클수도" -원·달러 환율 고공행진 -글로벌 자금 안전자산으로 급속 이동 -전력공급 일부 재개 불구 4호기 `무대책`..최악사태 배제못해 -日 정부 불신 급속 확산..美 "반경 80km밖 탈출" 권고 -청정에너지서 核재앙 판도라로..원전 빙하기 접어드나 -우라늄값 日지진 후 25% 폭락 -"원전 핵분열 가능성 희박..국내 방사성 물질 피해 없을 것" -日 재난 장면 보도에 한국도 스트레스 소화불량·두통 환자 늘어 -"전력사정 안좋지만.." 부품 강소기업들 생산 재개 안간힘 -"대규모 정전 발생할 수도" -신환섭 코트라 도쿄무역관장 "日에 당장 필요한 물건 공급 적극 돕겠다" ▲종합 -강원랜드 카지노 내국인 출입 시한 연장되나 -최시중 "명예훼손 말라" 야당 "탈세 의혹 등 여전" -바레인 사태, 국제전으로 변질 조짐 -보험료 줄줄이 오른다 -저축은행 종합대책, 대주주 불법 대출 적발땐 엄단 -하나지주 "외환銀 인수해도 인력감축 없을 것" -금융당국 감독 소홀 틈 타 시중銀 고객돈 수백억 꿀꺽 ▲산업 -日 수입차, 부활의 날개 꺾이나 -LG시네마 3D "고객 시선 유혹" -"젊고 유연하게" 롯데 40년만에 직급체계 바꾼다 -갤럭시S2 이르면 내달 나온다 -구글에 도전하는 페이스북 -김동선 중기청장 취임 1주년 "원가절감 인증제 7월부터 시행" ▲증권 -"불확실성 높을수록 실적株 관심 높아진다" -조선주 수주 확대 기대감에 강세 -"재무건전성 높이자" 최대주주·계열사 자금수혈 잇따라 -설탕값 인상효과 커져 마진압박 해소 -오늘부터 주총시즌 개막 -하나금융·외환銀 주가 희비 ▲부동산 -신반포 1차 1412가구로 재건축 -지방 아파트 계약률 대박 행진 -LH "올 7만8251가구 집들이" -수도권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14개월來 최고 ◇한국경제 ▲1면 -엔화가치 사상 최고..G7 오늘 긴급 재무회의 -원전 `최악` 고비..해운·항공대란 우려 (日대지진 1주일) -펀드자금 이탈..곡물·원자재 가격 `출렁` -亞증시, 원전 소식에 연일 `널뛰기`..한국만 올랐다 -국제유가 하루만에 소폭 반등 -달러당 1엔 오를때마다 도요타 영업익 年300억엔 증발 -원·엔 환율 1432원까지 치솟아..일본發 인플레 우려 -헬기·물대포 동원 냉각수 쏟아부었지만..`통제불능` 못 벗어나 -글로벌 선사 "일본 입항 못하겠다" -폐쇄된 역·공항..불꺼진 미쓰코시 백화점..가게도 다 사라졌다 ▲경제 -저축은행 부적격 대주주 즉시 퇴출 -감사원 "잘못된 금융정책이 저축銀 부실 더 키워" -IT 기술개발에 올해 9128억 투입 -잘못 매긴 과징금 이자 붙여 돌려준다 ▲금융·재테크 -론스타 적격성 `양벌제` 위헌 심판에 달렸다 -은행, 일본 거래기업 지원 확대 -정책금융공사 북한팀 `유명무실` ▲국제 -`원자재 블랙홀` 중국, 원전 신규건설 전면 보류 -아르헨 민간硏 "물가 발표 못하겠다" -리비아 시민혁명 좌초하나..시민군 거점 벵가지 함락 위기 -지갑 닫은 런던인..쇼핑가엔 亞관광객만..英, 스태그플레이션 늪으로 ▲사회 -`일본인 관광벨트` 삼킨 쓰나미..관광객 `뚝` -샘표식품 또 경영권 분쟁 ▲산업 -SK, 전국9곳에 친환경-바이오-신소재 `인큐베이팅 벨트` 구축 -롯데그룹, 부장·과장 사라진다 -中企 산업기능요원, 특성화高 출신 우선 선발 -강문석씨, 우리들제약 인수 `난항` ▲부동산 -위장 세입자 내세워 상가 `수익률 조작` 주의보 -분양시장 日지진 여파..매수심리 위축되나 -올 첫 시프트 청약 1순위 10.3대 1 ▲증권 -한치 앞 안 보이는데..자산株로 대피해볼까 -이 와중에 OCI, 최고가 `터치` -의견거절·자본잠식..코스닥 또 퇴출공포 -대신스팩 `합병정보` 사전 누출? -CT&T, 상장 1년만에 `관리지정` 우려 -조정 직격탄..자문형랩 `정점` 지났나
2011.03.17 I 최한나 기자
  • 신반포 한신1차 용적률 완화..최고 35층 가능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 한신1차 아파트의 용적률이 완화돼 최고 35층까지 들어설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도시정비위원회에서 `신반포1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예정 법정상한용적률 완화 결정`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17일 밝혔다.이 구역에는 용적률 300%가 적용됨에 따라 지하2층~지상35층 16개동 규모의 건축이 가능해진다. 건립가구수도 전용면적 200㎡이상의 초대형을 줄이고 60㎡이하의 소형을 배치해 이전보다 375가구 늘어난 141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90㎡ 293가구(임대 79가구 포함) ▲84.99㎡ 611가구 ▲113.00㎡ 200가구 ▲136.00㎡ 168가구 ▲161.00㎡ 70가구 ▲184.00㎡ 70가구 등이다. 이날 위원회는 강동구 명일동 309-1번지 삼익그린맨션1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예정법정상한용적률 완화 결정`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 이 구역에는 용적률 300%가 적용됨에 따라 지하2층, 지상12~35층 13개동, 1744가구(59㎡ 임대 141가구 포함)가 들어서게 된다. 이와 함께 동작구 사당동 167-19 일대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도 이날 조건부로 통과됐다. 법적상한용적률이 250%에서 300%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추가된 용적률의 50%인 75가구를 재건축 소형주택(임대주택)으로 공급해야 한다.
2011.03.17 I 이지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日 후쿠시마원전 방사선 대량 누출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다음은 3월1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원전 2·3호 격납용기 연쇄 파손, 후쿠시마 사실상 통제불능 상태 -日‥아시아 금융시장 일단 진정 ▲東일본 대지진 -재난 극복하는 일본인 정신 보여줄것 -'계획정전' 우왕좌왕·'원전사고' 무대책 -日돕기 100억 눈앞 -"日 원전 복구인력 대부분 철수…이젠 어떤 일 벌어질지 몰라" -격납용기 파괴땐 '제2 체르노빌' -"대체 어디로 피하란 말이냐" 공포 휩싸인 시민들 우왕자왕 -도쿄로 조여오는 지진공포 -체르노빌처럼 폭발 없어도 방사성 물질 日전역 퍼질수도 -국내 원전 안전한가, 비상 냉각시스템 갖춰 쓰나미 와도 끄떡없다 -전기도 끊기고 물도 끊기고…이젠 석유마저 배급 -韓·日 CDS프리미엄 사상 처음으로 역전 -불꺼진 일본 부품공장…전세계 생산 '올스톱' 사태오나 ▲국제 -최후의 50인 "내가 남을테니 당신들은 떠나라" -카다피, 벵가지 압박 -FRB "美경기 회복세 뚜렷" ▲경제종합 -125조 빚더니 LH공사에 6조 수혈 -한나라당, 전월세 상한제 추진 -또 맞붙은 초과이익공유제 논란 ▲정치·외교안보 -서울면적 67%의 명품 복합도시 생긴단 -김황식 총리 "난 권한의 80%만 행사한다" -한나라 분당乙 공천놓고 내홍 조짐 ▲금융·재테크 -외환銀 매각, 론스타 주가조작 소송 '막판 걸림돌' -국내 총 금융자산 '1경' 시대 ▲기업과 증권 -LG전자 스마트전략 아직도 흔들흔들 -"이건희 회장의 발언 진의 그게 아니었다" -SK텔레콤 아이폰4 개통 -현대차 R&D 수장에 양웅철씨 ▲기업·경영 -현대차, 소형차로 중동·아프리카 공략 -이노션 VS 제일기획 광고 1위 놓고 각축 -SK케미칼 울산에 바이오 공장 ▲유통 -농협 유통·경제사업 강화땐 농민·소비자 모두 이익 -컵라면 주문 2~3배 늘었어요 ▲기업과 증권 -"너무 과민했나?" 코스피 34P 급반등했지만… -국내 투자자 '바이 재팬' -불안해진 원전 대체에너지株 빛본다 -너무 높게 잡은 목표價… 반토막난 종목은 -SDN 2천억 유치했다 -바이오·헬스케어펀드 빛보나 -금감원 '東風' 루머 조사 -'전봇대'에 가로막힌 통신株 -롯데칠성, 충북소주 인수 추진 -럭셔리펀드 日지진에 '된서리' ▲사회 -국과수 "장자연 편지 고인 필적과 달라" ▲東일본 대지진 -"방사능 공포에…한국 와도 마스크 못벗어요" -자매결연 광주광역시 센다이에 라면·생수 -위안부 피해 할머니도 "힘내라 일본" ▲부동산 -월세지상 추이 미리짚는다…2002년 97→2011년 114 -속도내는 재개발·재건축 2곳, 왕십리 뉴타운 고덕주공 재건축 ◇서울경제▲1면 -日, 원전 작업요원도 일시 철수 `核공포` 고조 -"이미 생산 차질"…中企 부품 대란 조짐 -방사청장 노대래·조달청장 최규연 -日진출 中企도 거래선 연락두절 등 큰 타격 ▲日本 대지진 -정유사들 日에 휘발유·발전용 중유 공급한다 -`세계의 공장` 中도 생산 차질 불가피할듯 -정부, 원자로 냉각용 붕산 긴급지원 -"수출제품 납기 코앞인데…문 닫을수도" 피해 호소업체 급증 -텅빈 신주쿠 번화가 을씨년…외출땐 마스크 착용 필수로 -"방사선 오염전 미리 사놓자" 中·홍콩, 日분유 사재기 러시 -"2년전 IAEA 원전 안전 경고 日 정부가 무시" -가동 중단 원전도 위험…美 "최악 등급 도달 가능성" 경고 -"정상적 영업 어렵다" 외국기업 탈출 러시 -현대차 등 국내기업도 철수 작업 돌입 -연일 반복되는 롤러코스터 장세…주식·채권시장 `어지럼증` -日진출 증권사들 업무 차질 -개인들 "지금이 기회…日 주식 싸게 사자" -투자심리 여전히 불안…원전 폭발사태 향방에 달려 -냉정한 버냉키·불안한 가이트너 -물품 부족에 쓰레기 대란·한파까지…삶을 위한 처절한 사투 -잇단 기적의 생환! -"동북부 지역으로 물류시스템 집중하라" ▲종합 -금융위, 론스타 대주주 적격성 판단 미뤄 -"물가 오름세, 임금인상 등 부추길 수도" -국내 총 금융자산 `1경` 시대로 -세종시·혁신도시 사업 손실 보전 -정운찬 "이익공유제, 작년 MB에 보고" -전·월세 급등지역 與 "상한제 도입" -부동산친목회 담합조사 전국 확대 -새만금 개발, 2030년까지 22조원 투입 -전체 취업자수는 매월 30만~40만명 늘어나는데… -바레인 국가비상사태 선포 -尹재정 "청년층 고용부진 해결해야" ▲산업 -R&D에 강한 `기술의 LG` 드라이브 -"이건희 회장, 전경련 발언 진의 그게 아니었다" -"한국 시장, BMW에 중요 `브릭트`란 신조어도 생겨" -고참 부회장들이 사라진다 -"阿에 삼성 푸른 깃발 휘날릴 것" -프린터업계 "디지털 인쇄시장 잡자" -SKT, 아이폰 4 공식 판매 돌입 -애플, 아이패드2 日 판매 무기한 연기 -스타벅스 인스턴트 커피시장도 진출 -日 지진 여파에…수산물값 들썩 ▲증권 -"원전은 불안…" 태양광 관련株 달아오른다 -탄소배출권株도 초강세 -BW 발행 통한 변칙 증여 뿌리뽑는다 -다시 커지는 코스닥 퇴출 공포 ◇한국경제▲1면 -외환銀 매각 `위기` -새만금 개발 22조 투입 확정 -후쿠시마원전 방사선 대량 누출 -"高물가 지속될 것" -"물가, 환율로 잡아야" ▲日 대지진…原電공포 확산 -"日 대지진 이후 젊은세대 전면에 등장할 것" -亞증시 원전쇼크 딛고 일단 안정 -"달러당 80엔 붕괴땐 日 수출 재앙"…日銀, 엔高 저지 혈투 -"고베지진의 1.6배 피해" 日 `V자형` 회복 힘들 것 -3호기 격납용기도 파손…`방사선량 급증` 복구팀 일시 철수 -원전 21km지점 방사선 평소 6600배 -獨, 노후원전 7기 가동 잠정 중단 -"규모 7넘는 강진땐 위험"…수명 지난 고리 1호기 10년 연장 가동 -원전 수출산업 육성 차질 -피폭량 200mSv이하땐 발암 가능성 낮아…일본산 갈치 먹어도 괜찮아 -부품생산 中企 복구 늦어져…대기업 `연쇄 피해` 눈덩이 -"힘내라 도호쿠" 안전지역 기업들 지원물자 생산 `풀가동` -원전사태 늑장대응 日언론, 정부에 `포문` -유화 원료 PX값 나흘새 144달러 폭등 -소니·미쓰비시 부분조업 재개 -SK·GS 등 국내 정유사, 일본에 석유제품 우선공급 -넥슨, 日 게임 서비스 1주일간 중단 ▲경제 -세종시·혁신도시 사업손실 보전해준다 -청년실업률 3개월째 8%대 넘어 -최중경 "이익공유제 더 이상 얘기 말라" -김동수 "정유사 원적지 관리 담합 5월 발표" ▲국제 -외국기업 `도쿄 대탈출`…中·태국·인도, 자국민 긴급 철수 -`金보다 현금` 금값 하락세 -"방사능 오염 안된 日제품 쟁여두자" 中·홍콩서 사재기 -포르투갈 구제금융 전주곡인가…무디스, 신용등급 두 단계 강등 -카다피軍, 벵가지 외곽 장악 `내전 승리` 임박…시민군 대학살 우려 ▲산업 -AS냐, 와이파이냐…SKT-KT `아이폰전쟁` 시작됐다 -`워크아웃` 금호타이어 노조는 파업 수순 돌입 -삼성 "이건희 회장 발언 본 뜻 그게 아닌데…" -현대건설, 김창희-김중겸 `투톱 체제` 유력 -구본무 회장 "R&D인력 5000명 더 뽑아라" -LG전자 "공조기술 확보 M&A 추진" ▲생활경제 -SSM 빅3, 킴스클럽마트 인수 `눈치보기` -홈쇼핑, 캐논·소니카메라 방송 연기 ▲부동산 -송도에 삼성 바이오단지 `훈풍`…분양 러시 -오세훈 "모든 신축건물 내진 설계" -금융위기 이후 수도권 집값 소형만 회복 ▲증권 -안갯속 증시…上低下高 vs 上高下低 `팽팽` -변동성 커지자 선물거래 사상최대 -대신스팩, 썬텔 인수…`합병 1호` 나왔다 -금감원 `日 방사능 루머` 유포 조사
2011.03.16 I 조태현 기자
  • 서울시, 공공건물 내진 설계 의무화 추진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서울시는 올해부터 공공 신축 건물에 대해 내진설계를 의무 적용하겠다고 16일 밝혔다. 건축법에는 3층 이상, 연면적 1000㎡ 이상 건물에만 내진 설계를 의무 적용하도록 규정돼 있다. 서울시는 공공건물에 대해 내진설계를 의무화하도록 하고, 민간 건물에 대해서도 기준 확대를 통해 내진설계 의무 적용 대상을 넓힐 수 있도록 건축법 개정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특히 서울시는 리모델링사업 또는 재건축·재개발 사업 추진시 내진설계를 적용하면 용적률 상향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학교와 병원 등의 내진 성능도 높일 계획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에 있는 학교의 16%만 내진설계가 적용돼 있는 등 시내 건물의 안전도가 낮다”라며 “중장기적 내진설계 도입으로 지진 등과 같은 재난에 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서울시 신청사에는 특등급(진도 8, 규모 6.4) 내진 설계를 적용됐다. 신청사는 재난 발생시 상황을 총괄 지휘하는 중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강진을 견딜 수 있도록 내진 설계가 적용된 것이다.서울시 관계자는 "1905년 이후 100여년 기간 동안 수도권 지역에서 계측된 최대 지진규모는 약 4.0정도로서 설계지진 규모인 약 6.0정도에는 못 미치고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한 내진 설계"라며 "구조안전 기준 상에서는 최고 기준인 특등급이 적용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서관으로 지어질 기존 보존 본관동에 대해서도 내진설계를 반영해 공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2011.03.16 I 이지현 기자
  • [재송]15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다음은 15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네오위즈게임즈(095660)=게임홀딩스와의 1심 판결에 따라 손해배상금 중 일부인 454억4925만원을 선급금으로 지급했다고 밝힘.▲미스터피자(065150)=보통주 1주당 2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정. 시가배당률은 1.09%, 총 배당금액은 12억1591만4720원임.▲터보테크(032420)=지난해 영업손실이 36억3828만6600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밝힘. ▲신라에스지(025870)=전임 조명중 대표이사 임기만료로 신임 대표이사에 권기서씨를 선임했다고 밝힘.▲인선이엔티(0601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힘.▲탑엔지니어링(065130)=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정. 시가배당률은 1.3%, 총 배당금액은 14억1208만8000원임.▲세븐코스프(017160)=감사의견 비적정설과 관련된 사실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를 받았다고 밝힘. 답변시한은 오는 16일 오후까지임.▲티엘씨레저(014590)=작년 영업손실이 전년동기대비 49.8% 증가한 120억8127만6000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넥서스투자(0194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횡령·배임으로 인한 재무적 손실규모 및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38조 제2항 제5호의 종합적 요건에 의한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넥서스투자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밝힘.▲액트(13140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0.44% 증가한 47억1383만6893원을 기록했다고 밝힘.▲CT&T(050470)=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한 337억9775만2904원을 기록했다고 밝힘.▲유비프리시젼(053810)=오수인씨가 서울지방법원에 "유비 홀딩스와 유비프리시젼은 연대해 오수인에게 100억원 등을 지급하고 대표이사인 김태복은 커리비언 인베스터스 리미티드(Caribbean Investors Limited)의 지분 50%에 관련, 그 명의를 이전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힘.▲에피밸리(068630)=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동기대비 285.3% 증가한 139억9812만2065원을 기록했다고 밝힘.▲유비트론(054010)=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동기대비 16.5% 증가한 99억5965만8990원을 기록했다고 밝힘.▲티엘씨레저(014590)=문종철 외 2인이 서울지방법원에 "이사해임 청구소송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이국봉, 김기성은 티엘씨레저 주식회사의 이사 및 대표이사로, 양창모, 이상기, 김정수, 이유봉, 신동표, 이두석은 티엘씨레저의 이사로서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힘.▲부산은행(005280)=최대주주가 롯데장학재단 외 11인에서 BS금융지주로 변경됐다고 밝힘. BS금융지주의 주식 소유비율은 100%이며, 자본금은 9668억9900만원임.▲일진머티리얼즈(020150)=지난해 영업이익 38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함. 이는 전년비 83.8% 증가했다고 밝힘.▲이케이에너지(017170)=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케이에너지가 최근 사업연도말(2010년 12월 말) 현재, 자본금의 78%가 잠식됐다고 밝힘.▲교보증권(030610)=신규영업 투자확대에 따른 영업지원 및 자금조달의 다변화를 통한 콜차입 편중 완화를 위해 6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밝힘.▲벽산건설(002530)=성내동 미주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대한 3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힘. 이는 자기자본 대비 8.5%에 해당하는 금액임.▲KC코트렐(119650)=인도 NTPC Limited와 132억9600만7873원 규모의 인도 Badarpur 4, 5 발전소 집진설비 개조공사(210MW 2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LG상사(001120)= 해외법인 `LG International (S'pore) Pte., Ltd.`에 대한 451억92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힘. 채권자는 `ING Bank N.V., Singapore Branch`이며 채무보증 총 잔액은 1조4392억307만5795원임.▲OCI(010060)=대만 `Danen Technology Corporation`에 1818억9780만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관련기사 ◀☞15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네오위즈게임즈, 손해배상 선급금 454억원 지급☞종목 Take-out.. 티타임 공략주! `네오위즈게임즈` [TV]
2011.03.16 I 김자영 기자
  • 15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다음은 15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네오위즈게임즈(095660)=게임홀딩스와의 1심 판결에 따라 손해배상금 중 일부인 454억4925만원을 선급금으로 지급했다고 밝힘.▲미스터피자(065150)=보통주 1주당 2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정. 시가배당률은 1.09%, 총 배당금액은 12억1591만4720원임.▲터보테크(032420)=지난해 영업손실이 36억3828만6600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밝힘. ▲신라에스지(025870)=전임 조명중 대표이사 임기만료로 신임 대표이사에 권기서씨를 선임했다고 밝힘.▲인선이엔티(0601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힘.▲탑엔지니어링(065130)=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정. 시가배당률은 1.3%, 총 배당금액은 14억1208만8000원임.▲세븐코스프(017160)=감사의견 비적정설과 관련된 사실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를 받았다고 밝힘. 답변시한은 오는 16일 오후까지임.▲티엘씨레저(014590)=작년 영업손실이 전년동기대비 49.8% 증가한 120억8127만6000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넥서스투자(0194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횡령·배임으로 인한 재무적 손실규모 및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38조 제2항 제5호의 종합적 요건에 의한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넥서스투자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밝힘.▲액트(13140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0.44% 증가한 47억1383만6893원을 기록했다고 밝힘.▲CT&T(050470)=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한 337억9775만2904원을 기록했다고 밝힘.▲유비프리시젼(053810)=오수인씨가 서울지방법원에 "유비 홀딩스와 유비프리시젼은 연대해 오수인에게 100억원 등을 지급하고 대표이사인 김태복은 커리비언 인베스터스 리미티드(Caribbean Investors Limited)의 지분 50%에 관련, 그 명의를 이전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힘.▲에피밸리(068630)=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동기대비 285.3% 증가한 139억9812만2065원을 기록했다고 밝힘.▲유비트론(054010)=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동기대비 16.5% 증가한 99억5965만8990원을 기록했다고 밝힘.▲티엘씨레저(014590)=문종철 외 2인이 서울지방법원에 "이사해임 청구소송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이국봉, 김기성은 티엘씨레저 주식회사의 이사 및 대표이사로, 양창모, 이상기, 김정수, 이유봉, 신동표, 이두석은 티엘씨레저의 이사로서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힘.▲부산은행(005280)=최대주주가 롯데장학재단 외 11인에서 BS금융지주로 변경됐다고 밝힘. BS금융지주의 주식 소유비율은 100%이며, 자본금은 9668억9900만원임.▲일진머티리얼즈(020150)=지난해 영업이익 38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함. 이는 전년비 83.8% 증가했다고 밝힘.▲이케이에너지(017170)=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케이에너지가 최근 사업연도말(2010년 12월 말) 현재, 자본금의 78%가 잠식됐다고 밝힘.▲교보증권(030610)=신규영업 투자확대에 따른 영업지원 및 자금조달의 다변화를 통한 콜차입 편중 완화를 위해 6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밝힘.▲벽산건설(002530)=성내동 미주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대한 3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힘. 이는 자기자본 대비 8.5%에 해당하는 금액임.▲KC코트렐(119650)=인도 NTPC Limited와 132억9600만7873원 규모의 인도 Badarpur 4, 5 발전소 집진설비 개조공사(210MW 2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LG상사(001120)= 해외법인 `LG International (S'pore) Pte., Ltd.`에 대한 451억92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힘. 채권자는 `ING Bank N.V., Singapore Branch`이며 채무보증 총 잔액은 1조4392억307만5795원임.▲OCI(010060)=대만 `Danen Technology Corporation`에 1818억9780만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관련기사 ◀☞네오위즈게임즈, 손해배상 선급금 454억원 지급☞종목 Take-out.. 티타임 공략주! `네오위즈게임즈` [TV]☞[마켓in]피섞는 네오위즈·다음, 밀월관계 시작되나
2011.03.15 I 김자영 기자
SH공사, 이달 주택공급 풍성.. 전세난 단비
  • SH공사, 이달 주택공급 풍성.. 전세난 단비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울시 SH공사가 이달중 2300여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어서 전세난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 SH공사는 이달중 일반분양 406가구, 장기전세주택(시프트) 1579가구, 국민임대 326가구 등 총 2311가구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유형이 다양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은 본인에게 맞는 주택을 골라 청약해야 한다. ◇ 시프트 1579가구 14일부터 청약 올해 처음 공급되는 시프트의 청약접수가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공급지역은 신정3지구, 천왕지구, 송파래미안 파인탑 등으로 총 1579가구가 공급된다. 공급가격은 ▲신정이펜하우스1단지 전용면적 59㎡가 1억10만원, 84㎡ 1억5920만원, 114㎡ 1억9840만원 ▲천왕이펜하우스 2·4·5·6단지는 59㎡ 1억288만~1억881만원, 84㎡ 1억4440만원, 114㎡ 1억7000만원이다. 시프트에 청약하기 위해선 소득기준을 따져봐야 한다. 시프트에 입주하기 위한 소득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2009년 기준 4인 가구 422만9120원)의 70% 이하(전용면적 60㎡ 이하)부터 150% 이하(60~85㎡ 이하), 180% 이하(85㎡ 초과), 100% 이하(재건축 매입분)로 구분된다.  ◇ 국민임대 326가구 21일부터 청약접수국민임대주택도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초 계획은 신정3지구 1단지 전용면적 49㎡ 22가구, 천왕지구 4단지 49㎡ 174가구 등 총 196가구가 공급되기로 예정돼 있었지만 강일1지구, 마장동, 은평1지구, 상암10·11단지 전용면적 39㎡ 50가구, 49㎡ 80가구가 추가돼 총 326가구가 공급된다. 이중 일반공급은 166가구이고 고령자 54가구, 나머지 106가구는 노부모부양자, 장애인, 3자녀 세대, 국가유공자, 신혼부부 등에게 우선 공급된다. 임대조건은 단지별로 임대보증금 1915만~4588만원, 월임대료 20만800~30만9100원이다. 입주시기는 신정3지구 1단지와 천왕지구 4단지는 오는 8월, 나머지 단지는 6월 예정이다. 청약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2011년 3월 10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본인과 동일한 주민등록표 등본상에 등재되어 있지 아니한 배우자 및 그 세대원 포함)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로서 소득 및 자산보유 기준에 해당돼야 한다. 소득기준 내에서 경쟁이 있을 경우 거주지에 따라 입주자를 선정하고 거주지 내에서도 경쟁이 있을 경우에는 세대주 나이, 부양가족수 등 동일순위 경쟁시 입주자 선정 가점 기준에 따라 입주자를 선정한다.  ◇ 분양주택 406가구 21일부터 일반청약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분양주택의 일반공급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마천, 강일2, 신정3, 천왕지구에서 총 406가구가 공급된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모두 전용면적 114㎡로 마천지구 1·2단지 113가구, 강일2지구 1·2·3단지 94가구, 신정3지구 1·2·3·5단지 192가구, 천왕지구 2단지 7가구다. 분양가격은 마천지구 5억2642만~5억9530만원, 강일2지구 5억1238만~5억8461만원, 신정3지구 4억3535만~4억8903만원, 천왕지구 4억3603만~4억7065만원이다. 일반분양 신청자격은 청약예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분양물량의 50%에 대해서는 청약가점제를 적용하고, 나머지 50%는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서울시 기준 청약예금 1000만원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다. 동일순위 내에 경쟁이 있을 시 입주자모집공고일(2011년 2월28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1년 이상 계속해 거주한 자가 청약가점 등에 관계없이 우선하게 된다. 입주시기는 오는 5~10월 사이로 예정돼 있고 계약체결 후 잔금납부 즉시 입주 가능하다. 전매제한 기간은 최초로 주택공급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3년(천왕지구는 1년)이고, 소유권 이전등기를 완료한 경우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2011.03.14 I 이진철 기자
강남 재건축 하락..전셋값 상승 계속
  • [주간부동산]강남 재건축 하락..전셋값 상승 계속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서울 집값이 또 떨어졌다.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소폭의 하락세를 기록한 것이다.물가급등에 가계 소비심리까지 위축돼 주택수요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고 최근 서울시의 재건축 허용연한 유지 결정이 재건축 시장을 꽁꽁 얼리며 서울 전체 집값에 영향을 준 것이다. 1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이 0.01% 하락했고 신도시(0.01%)와 수도권(0.03%)은 소폭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신혼부부 전세 수요가 이어지면서 ▲서울(0.05%) ▲신도시(0.12%) ▲수도권(0.21%)이 모두 올랐다. ◇ 강남 재건축아파트 하락세 주도 서울 매매시장은 자치구별로 ▲송파(-0.12%) ▲강북(-0.03%) ▲양천(-0.03%) ▲강동(-0.01%) 등의 순으로 내림세를 보였다. 재건축 단지의 사업 지연과 재건축 허용연한 유지 결정 등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특히 송파 가락시영은 종 상향 검토 지연으로 1000만~1500만원 정도 빠졌고 주공5단지는 2월 이후 매수세가 크게 둔화되면서 1000만원정도 떨어졌다. 양천에서도 저가매물 소진 이후 매수세가 둔화되면서 목동신시가지12단지 중소형 등이 1000만원 정도 떨어졌다. 신도시 역시 저가 매물소진 이후 관망세로 이어지면서 상승폭이 둔화됐다. ▲산본(0.04%) ▲일산(0.02%) ▲분당(0.01%) ▲평촌(0.01%) 등이 미미하게 올랐고 중동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산본은 전세수요가 감소하면서 소형 아파트 매매전환 사례도 크게 줄고 있으나 여전히 시장에 나오는 물량이 없어 오름세를 이어갔다. 금정동 무궁화주공1단지가 250만~500만원 정도 올랐고 산본동 주공11단지 중소형 면적도 50만~100만원정도 올랐다. 수도권은 전세물량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실수요 저가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화성(0.24%) ▲광명(0.12%) ▲수원(0.08%) ▲양주(0.07%) ▲이천(0.07%) ▲안산(0.07%) ▲용인(0.06%) ▲의왕(0.04%) 순으로 상승했다.  ▲ 자료: 부동산114 제공◇ 신혼부부 대기 전세수요 여전서울 전세시장은 강북권을 중심으로 수요가 이어지면서 오름세를 이어갔다. ▲성북(0.37%) ▲강북(0.35%) ▲관악(0.30%) ▲구로(0.22%) ▲도봉(0.16%) ▲노원(0.12%) ▲영등포(0.11%) ▲강서(0.07%) ▲성동(0.07%) 순으로 올랐다. 성북은 뉴타운 사업으로 비교적 새 아파트 단지가 많은데다 전세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는 인식에 수요가 이어지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하월곡동 월곡두산위브 중소형이 1000만원 정도 올랐고 장위동 참누리 중형도 1000만원 정도 상승했다. 강북은 저렴한 전세 매물을 찾는 수요가 이어지면서 번동 오동공원현대, 금호 한솔 등 중소형 면적이 1000만~1250만원 정도 올랐다. 신도시는 ▲중동(0.24%) ▲일산(0.21%) ▲산본(0.21%) ▲평촌(0.20%) ▲분당(0.01%) 순으로 올랐다. 중동은 중소형 면적에 대한 신혼부부 등 대기수요가 여전해 오름세가 이어졌다. 상동 반달동아, 중동 중흥주공 등 소형 전셋값이 500만~700만원 정도 올랐다. 일산 역시 대기 수요로 인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화동 성저풍림, 성저동익 등 중소형이 500만원 정도 상승했다. 수도권은 ▲화성(0.56%) ▲용인(0.43%) ▲의정부(0.31%) ▲양주(0.31%) ▲이천(0.30%) ▲동두천(0.28%) ▲광명(0.27%) ▲구리(0.26%) 순으로 올랐다. ▲ 자료: 부동산114 제공
2011.03.12 I 이지현 기자
  • 수도권 분양시장 `냉탕`[TV]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새학기와 이사철이 겹친 봄 분양 성수기가 왔지만 건설사들이 분양을 주저하고 있습니다. 물가 급등과 기준금리 인상으로 수요가 미지수인 상황에서 중동의 정정불안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이지현 기자입니다.                      봄 분양 성수기가 도래했지만 서울·수도권에서 아파트 공급을 준비한 건설사들이 좀처럼 분양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산 등 일부 지방 분양시장이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서울·수도권 분양시장은 여전히 성패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연초 발표한 분양계획에 따르면 3월에는 서울에서만 7개 건설사가 8개 사업장에서 1935가구를 분양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달 분양을 진행 중인 곳은 동아건설의 `용산 더프라임`(도시형생활주택 83가구)과 롯데건설의 `불광 캐슬`(588가구 중 일반분양 46가구) 2곳 뿐입니다. 건설사들이 사업시기를 연초 계획보다 1~2개월 늦췄기 때문입니다. 포스코건설은 성동구 행당동에 공급하는 `서울숲 더샵`의 분양 시기를 3월에서 4월초로 옮겼습니다. 모델하우스 공개 시기가 이달 초에서 오는 30일로 늦춰졌고, 자연스럽게 청약시기도 4월로 옮겨졌습니다. GS건설은 왕십리뉴타운 2구역의 분양을 이달부터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조합과의 분양가 조정에 실패하며 분양 시기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강서구 가양동 도급사업과 마포구 하중동 재건축 사업의 분양 시기도 4월과 5월로 각각 미뤘습니다. 삼성물산과 벽산건설도 성동구 금호동 2가 재개발사업과 영등포구 대림동 재건축사업의 분양시기를 4 5월로 옮겼습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인허가 과정에서 사업이 늦춰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시기를 조정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업계에선 중동발 악재가 건설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물가급등에 가계 소비심리까지 위축돼 주택수요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D건설사 관계자는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돼야 건설사들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데일리 이지현입니다.
2011.03.11 I 이지현 기자
  • 서울시, 재건축 허용연한 최장 40년 유지[TV]
  • [이데일리TV 이민희 PD] 앵커 : 서울시가 아파트 재건축 허용 연한을 현재대로 40년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개발 시행을 추진하던 일부 아파트 단지들은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는데요. 이번에 서울시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것 같아요?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기자 : 서울시는 지난해 5월 출범한 `서울시 공동주택 재건축정책 자문위원회`가 지난 10개월간 허용연한이 도래하지 않은 공동주택 11곳의 성능을 분석한 결과, 11곳 모두 재건축이 불가한 C등급으로 확인돼 현행 기준을 유지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시는 2003년 12월30일 도시정비조례를 통해 재건축 허용연한을 최장 40년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앵커 : 재건축 연한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주시죠. 기자 : 재건축 허용연한은 무분별한 재건축을 방지하고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서울시 조례로 제정돼 있습니다. 공동주택 대량공급시기를 고려해 1981년 이전에 준공된 아파트는 20년, 1982년부터 1991년까지 준공된 아파트는 22년에서 38년, 1992년 이후 준공된 아파트는 40년 등 기준이 차등 적용되고 있습니다. 재건축 연한이 있지만 연한에 도달해도 안전기준이 통과하지 못하면 재건축을 하지 못하는데요. 재건축 판단 기준 결정하는 등급은 A부터 E등급으로 다섯 등급입니다. A, B등급은 건물상태가 양호한 상태이고 C등급이 부분적으로 교체하거나 보수해야하는 수준으로 재건축은 불가한 상황이고 C등급 이상은 재건축이 불가되는 판정입니다. 나머지 D등급이나 E등급의 경우 D등급은 재건축이 가능하지만 조건부로 재건축할 수 있는 등급이며 E등급 안전성이 우려되기 때문에 재건축이 가능한 등급입니다. 앵커 : 서울시의 이번 결정으로 재개발 시행을 추진하던 일부 아파트 단지들은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죠? 기자 : 1980년대 중후반 준공된 아파트가 많은 노원구 등 일부 자치구와 지역 주민들은 아파트 설비 노후로 구조안전에 문제가 있고, 주거환경도 악화돼 삶의 질이 떨어진다며 재건축 허용연한을 단축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해 왔습니다. 시의회도 재건축 허용연한을 현행 최장 40년에서 30년으로 10년 줄이는 내용의 `재건축연한조정 조례 개정안`을 발의해 5차례나 도시관리위원회 심의가 이뤄졌지만 최종 결정은 보류한 상태입니다. &nbsp;재건축 허용연한이 30년으로 줄어들면 88년 준공된 아파트의 경우 재건축 추진할 수 있는 연도가 현재 2022년에서 2013년으로 앞 당겨집니다. 그러나 서울시가 재건축 연한을 유지키로 하면서 1986년부터 1990년초 준공연한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노원과 목동, 송파 등의 지역에선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앵커 : 이번 자문위의 결정이 앞으로 재건축 정책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어떤가요? 기자 : 자문위원인 채창우 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은 "내진과 허용연한을 연관시키면 재건축이 너무 많이 발생할 것"이라면서 "내진과 허용연한을 별도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자문위는 이번 조사를 통해 형식적인 공동주택 관리가 공동주택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주요인으로 분석됨에 따라 공동주택 관리제도는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하성규 자문위원장(중앙대 교수)는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입주자 의식 고양, 장기수선계획 개선 및 통합관리체계 구축 등 제도개선을 통한 기존 공동주택의 성능 유지가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자문위의 제안을 검토해 이달 중으로 허용연한 조례를 유지하는 방안을 확정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시의회에서 허용연한 단축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이 발의되면 자문위의 결론을 토대로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데일리 이진철입니다.&nbsp;위 내용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부동산 종합뉴스'에서 3월 11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부동산 종합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30분 부터 4시30분까지&nbsp;1시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기사 미리보기 끝--><!--기사 미리보기 끝-->
2011.03.11 I 이민희 기자
  • 수도권 분양시장 `냉탕`..건설사 "일단 미루자"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봄 분양 성수기가 도래했지만 서울·수도권에서&nbsp;아파트 공급을&nbsp;준비한 건설사들이 좀처럼 분양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nbsp;부산 등 일부 지방 분양시장이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nbsp;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서울·수도권 분양시장은&nbsp;여전히 성패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nbsp;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연초 발표한&nbsp;분양계획에 따르면&nbsp;3월에는 서울에서만&nbsp;7개 건설사가 8개&nbsp;사업장에서 1935가구를 분양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하지만 이달 분양을&nbsp;진행중인 곳은 동아건설의 `용산 더프라임`(도시형생활주택 83가구)과 롯데건설의 `불광 캐슬`(588가구 중 일반분양 46가구) 2곳 뿐이다. 건설사들이 사업시기를 연초 계획보다 1~2개월 늦췄기 때문이다. 포스코건설은 성동구 행당동에 공급하는 `서울숲 더샵`의 분양 시기를 3월에서 4월초로 옮겼다. 모델하우스 공개 시기가 이달 초에서 오는&nbsp;30일로 늦춰졌고 자연스럽게 청약시기도 4월로 옮겨졌다.GS건설(006360)은 왕십리뉴타운 2구역의 분양을 이달부터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조합과의 분양가 조정에 실패하며 분양 시기를 무기 연기했다. 강서구 가양동 도급사업과 마포구 하중동 재건축 사업의 분양 시기도 4월과 5월로 각각 미뤘다.삼성물산(000830)과 벽산건설도 성동구 금호동 2가 재개발사업과 영등포구 대림동 재건축사업의 분양시기를 4~5월로 옮겼다.&nbsp;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인허가 과정에서 사업이 늦춰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시기를 조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업계에선 중동발 악재가 건설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nbsp;물가급등에&nbsp;가계 소비심리까지 위축돼 주택수요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고 보고&nbsp;있다. &nbsp;D건설사 관계자는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돼야 건설사들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1.03.11 I 이지현 기자
  • [와글와글 클릭]대법원 "반포 래미안, 공원 사용료 170억 내라"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재건축사업이 진행 중인 부지에 도로나 공원 등 국유지나 시·구유지가 포함돼 있다면 재건축 기간 동안 이들 시설에 대한 사용료를 면제해서는 안된다는 대법원 첫 판결이 나왔다. 이로써 3년여 동안 이어진 법적 공방도 마침표를 찍게 됐다. 지난 10일 대법원3부는 반포주공2단지재건축조합이 서울 서초구청을 상대로 낸 사용료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 한 원심을 파기하고 서초구청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공원부지를 재건축조합이 점유, 사용하는데 대한 대가로 부과되는 점용료나 사용료가 사업시행으로 인해 면제된다고 본 원심 판결은 위법하다"며 "도정법(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은 점용료 또는 사용료를 면제된 것으로 보는 국토계획법 제65조를 준용한다는 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이 확정되면 재건축이나 재개발 부지 내에 도로나 공원 등 국가시설을 포함하고 있는 조합 등은 공사 시작 시점부터 준공인가 통보를 받기 전까지 기간 동안의 사용료를 내야 한다. 따라서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2단지(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재건축조합은 최소한 이미 부과돼 있는 169억4000만원의 사용료를 내거나 사용료의 120%에 해당하는 과태료 성격의 변상금을 지급해야 한다. 이처럼 첫 쾌거의 결실을 맺기까지는 김권영(58) 서울 동작구청 행정관리국장의 공로가 컸다. 그는 당시 서초구청 건설교통국장이었던 시절 관내에서 재건축 공사를 하고 있는 반포주공 2·3단지가 구청 소유의 도로와 공원을 점거하고 일반인의 출입을 차단한 채 공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그는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구청 소유의 땅을 점거하고 있는 재건축조합에 변상금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듬해 1월 서초구청은 반포주공 2·3단지에 총 500억원의 변상금을 부과했다. 하지만 재건축조합쪽은 곧바로 대형 로펌에 의뢰해 `변상금부과 취소 소송`에 나섰고 1심 재판부는 재건축조합의 손을 들어줬다. 이 결과에 따라 서초구청은 2009년 5월 변상금 부과를 취소하고, 반포주공 2단지에는 169억4000만원, 3단지에는 81억원의 사용료를 부과했다. 그러나 주공 3단지가 구청의 조처를 받아들여 사용료 81억원을 납부한 것과는 달리 2단지는 사용료를 지급하지 못하겠다며 `사용료 부과 취소 소송`에 들어갔다. 그리고 3년여만인 지난 10일 대법원 판결로 서초구청의 사용료 부과가 정당했음이 최종 확인된 것이다. 이같은 판결에 네티즌들은 "공무원이 뭐하는 사람인지를 명백히 보여준 사례다" "김 국장님 같은 분이 계시는 한 아직 우리나라 행정을 밝다" "그동안 노고가 얼마나 크셨을지 짐작이 간다. 그 노고에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 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관련기사 ◀☞[와글와글 클릭]美 정보국 "北 핵카드·대포동 2호 시험발사"☞[와글와글 클릭]온몸에 줄리아 로버츠 얼굴 문신이 82개!.."헉"☞[와글와글 클릭]이숙정, 작년엔 미용실에서도 `난동`.."안하무인"
  • [미리보는 경제신문]물가 최우선..금리 0.25%P 인상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다음은 3월1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창업정신은 國運 바꾸는 에너지" -물가 최우선..금리 0.25%P 인상 -전경련 "中企·노동계와 소통" ▲트렌드 -여당 "스마트폰 무제한 요금 폐지" -"박정희 前대통령 스스로 하야 JP에 권한대행 맡기려했었다" ▲유류세 인하하나 -인하는 임박..단행 최적시기는 유가 정점서 -카다피 석유시설 폭격 ▲물가잡기 팔걷은 정부 -경상수지 악화·원화값 절상 감수해서라도 인플레 억제 -"금리인상, 아기걸음처럼 조금씩 꾸준히" ▲기획 -`공관에 거는 기대?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 불만도 없어" -비즈니스 외교? 공염불! ▲종합 -中企 기술유용 대기업에 `징벌적 손배` -저축은행 구조조정 합의는 했는데..청문회·국민사과 진통 예고 -고소득 자영업자 151명 세무조사 -산업단지 3곳에 대학 들어선다 -보커스 美 상원의원 한·미 FTA 또 `몽니` ▲국제 -빌 그로스 "美국채 모두 팔았다" -중국 2월 73억달러 무역적자 -슈밋CEO 美상무장관 되나 -포르투갈 국채값 14년만에 최저 ▲금융·재테크 -강만수 대통령 경제특보 산은지주 회장行 -가계빚 `경고등`..곧 800조 넘을 듯 -"하나금융, 외환銀 인수 문제없다" 공정위, 금융위에 회신 ▲기업과 증권 -전경련 "2030년 1인당 10만달러 달성" -사내하도급 투쟁 중단을 -정몽구-현정은 화해 할듯말듯 ▲기업·경영 -우회공격 삼성, 정면반격 LG..3D TV 격돌 2R -문짝 3개 화제의 신차 `벨로스터` 시판 -연료값 상승·운임하락..해운사 이중고 -SK E&S 김천 열병합발전소 착공 ▲모바일 -모바일 앱, 저작권 침해 온상 -MS게임기 판매 아이폰 제쳐 ▲유통 -강남 고속터미날 지하상가 30년만에 리모델링 -꽁치·황태 가격 내렸어요 -삼겹살 1kg이 8900원 -코리아그랜드세일 국민 세금만 축냈나 ▲기업과 증권 -IT 포비아 -한투證 PEF 통해 해외석유개발 -"금융시장 유가 130弗이 마지노선" -오늘 현대車·SK그룹 등 75개 기업 주주총회 -기준금리 올랐는데 증시 어디로 -코스피 1900선은 시장의 과잉반응 ▲부동산 -일본엔 활성화된 임대주택 관리회사 국내에선 대부분 영세업체 -흑석·시흥·길음뉴타운 휴먼타운으로 -부산 재개발·재건축 활기 -강남역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 57대1 -장기전세주택 올 3525가구 공급 &nbsp;◇서울경제 &nbsp;▲1면 -론스타, 주가조작 유죄 -파생상품에 거래세 물린다 -경제운용 중심 `성장에서 물가로` -산은금융지주 회장에 강만수 특보 내정 ▲종합 -또 미끄러진 선물신화 `압구정 미꾸라지` -日 도쿄·오사카 거래소 합친다 -김석동 "우리금융 묶어 팔겠다" ▲위기의 한중 외교 -상하이 스캔들서 탈북자 송환으로 확산..외교갈등 비화 조짐 -"한국, 균형감각 잃었다" 강한 불만 ▲종합 -"유가 빼고 농수산물 등 정책적 대응" -"유가 130弗 갈땐 물가 4.9% 상승" -생산자물가 상승률 2년3개월만에 최고 -"글로벌 인플레 우려 지나치다" ▲기준금리 0.25%p 인상 -"물가여건 예상보다 악화"..연내 최소 3.5%까지 올릴 듯 -대출 급증속 금리 급등..가계 `이자 비상` ▲종합 -"거래 감소 등 시장 타격" 우려 커져 -한미FTA 美의회 비준 늦어지나 -조사단 "한전·GS칼텍스 책임없다" 결론 -고소득 탈세혐의자 151명 세무조사 -저축銀 부실책임 논란 확산 -범 현대가 모처럼 `화합의 장` ▲정치 -정치권, 벌써 추경 카드 만지작 -"한중 관계 수교 이후 최악 교류 늘리고 특사 파견해야" -감사원장 160일 공석사태 마무리 ▲금융 -中企·무주택 서민 "대출 문턱 높네" -카드사용액↑..2003년 카드사태 수준 -KB금융이 달라졌다 -"산은지주 회장에 강만수 특보 내정 ▲국제 -디스커버리호, 우주와 작별 고한다 -135억弗 저커버그 52위로 껑충 -美 "새 상무부 장관에 재계 CEO 검토" ▲산업 -"3D TV 기술 소모적 논쟁 끝내라" -"세계 10대 경제강국 도약 앞장" -SK E&S·코오롱건설 김천 열병합발전소 착공 -현대車 첫 PUV `벨로스터` 판매 돌입 -삼성, 모바일OS `바다` 가전에도 탑재 -HP 내년부터 PC에도 `웹OS` 적용 -카드 결제용 통신서비스 최고 80% 싸진다 -"한국판 저커버그 육성"..청년 창업 산실로 -유통업계 영역확대 잰걸음 ▲증권 -아직은 중동등 변수 많아 "당분간 변동장세" -국민연금 "도이치證과 6개월간 거래 안해" -주가관리하는 기업 는다 ▲부동산 -LH, 상반기 3만4244가구 공급 -김포·파주등 실수요자 관심 높아져 ◇한국경제 ▲1면 -高물가에 `성장` 제동 스태그플레이션 오나 -로저스 "위안화는 가장 안전한 투자대상" -하청업체 기술 탈취땐 3배 배상 -"만도 첨단 R&D 판교센터에 통합" ▲종합 -"2030년 1인소득 10만弗 "재계가 앞장선다 -경제5단체 "노동계, 사내하도급 투쟁 중단하라" -이건희·정몽구 회장 동시 참석 ▲高물가에 성장 제동 걸리나 -금리 年3.5~3.75% 갈수도..환율마저 동원땐 경기둔화 불가피 -국민銀, 주택대출 금리 0.16%p 올린다 -국고채 금리 오히려 급락..대기 수요 몰려 ▲종합 -여수산단 정전, 원인은 한전..책임은 기업 -"징벌적 배상 책임 너무 무거워" ▲강만수, 산은지주 회장 내정 -`금융 공룡` 맡은 MB노믹스 주역..`메가뱅크` 다시 힘얻나 -금융社 최고 경영자는 대통령 측근이 `접수` ▲경제·금융 -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 4월 가동 -한미FTA 비준, 美의회서 제동 ▲정치 -세종시 가는 공무원 46%만 "가족과 함께" -국토위 청원 소위는 `민원 소위' -"상하이 스캔들, 전형적인 꽃뱀사건" ▲국제 -채권왕 빌 그로스, 美국채 몽땅 팔았다 -美상무장관에 에릭 슈미트 거론 -카다피, 원유시설 폭격..브렌트유 116弗까지 치솟아 -도쿄·오사카 거래소 합병 추진 ▲사회 -중수부 폐지·특별수사청 신설..檢 "개혁안 모두 반대" -의료사고 피해자 법적 구제 길 23년만에 열렸다 -대법 "론스타 외환카드 주가조작 유죄" -여권용 사진도 주민등록용 쓴다 ▲산업 -정준양 회장 "트리즈는 `포스코3.0` 창조경영의 핵심 도구" -삼성·LG "비방 말자"..`3DTV 전쟁` 진정 국면 -정몽구 회장 "선친의 열정·도전정신에 무한한 존경과 그리움" -HP "PC에 독자OS탑재"..HW업체의 소프트웨어 강화 -LS엠트론, LG전자에 공조사업 매각 ▲중소기업·벤처 -"골판지 잡아라"..제지업계, 잇단 M&A -황철주 "스티브 잡스같은 모험가 키울 토양 만들 것" ▲유통·원자재 -"합리적 가격이어야 아름다움 더 빛나..CK가 딱" -김포공항 면세점 `딸들의 전쟁` 오늘 결판 -자고나면 생기는 남성 편집매장 -제강사, 한달만에 철근값 또 인상..t당 3만5000원 올라 ▲부동산 -LH, 위례·성남 등 상반기 3만2600채 공급 -전매제한 피하려 99실 맞추고..중소형·대형 나눠 분양 ▲증권 -외국인, 또 場막판에 7000억 `매물 폭탄` -"소액주주에 더 많이"..차등배당 늘어난다 -"하이닉스, 올 부채비율 100% 아래로..D램경기 저점 통과중" -애널이 `강추`한 중소형株 펀드는..
2011.03.10 I 천승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정부, 경제전망치 수정 착수
  • [이데일리 정영효 기자] 다음은 3월10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정부, 경제전망치 수정 착수 -국격 갉아먹는 외교관 -점결탄 값 사상최고..철강·조선업계 비상 -예보법 수정안 국회처리 진통 ▲트렌드 -박근혜 前대표 연일 경제발언 왜? -한국 해외농지 90% `노는 땅` ▲기획 -음주운전 사고로 해외언론에 망신·강도당한 교민 나몰라라 -다른 부처 파견 주재원도 문제 ▲삼성-LG 3DTV 전쟁 -삼성-LG전자 "3D TV 우리가 한수위" 진흙탕 싸움 ▲종합 -저축은행 `예보 특별계정` 논란 가열 -부실방지 종합대책 내용은 ▲경제종합 -"살면서 못피하는건 죽음과 세금뿐" -기름값 싸져 좋지만 문어발 확장 시각도 -한국 식품물가 상승률 OECD 1위 ▲국제 -일본기업 딤섬본드 첫 발행 -쿠웨이트도 `총리퇴진` 시위 -유럽의회, 토빈세 도입 결의안 채택 -기업사냥꾼 칼 아이칸 투자자 돈 모두 돌려준다 ▲금융·재테크 -은행금리+∝ 노린다면 ELD 어때요 -`정부 보증` 국책은행 고금리 유혹 -고객이자 55억 가로챈 `얌체은행` -우리은행장 `5파전` 압축 -삼화저축銀 이달 영업재개 추진 ▲기업과 증권 -"한화, S&C지분 세아들에 헐값 매각 의혹" -삼성석유화학 신성장동력은 바이오연료 -LS니꼬 `도시 광산` 만들었다 ▲기업·경영 -도요타, 신흥시장 소형차로 승부 -"돈되는 사업 어디없나" -유럽하늘 길 넓어진다 -SKT 아이폰 예약판매 첫날 6만대 ▲과학기술/의료 -줄기세표 치료제 언제쯤 나올까 -"35년 약업 인생서 가장 힘든 시기" -인공씨감자 특허 22년만에 사업화 ▲유통 -인터넷쇼핑 주말보다 주초가 싸다 -현대百 대구점은 `명품백화점` -롯데슈포 라면·우유값 1년간 동결 ▲기업과 증권 -미국 호조 이어 중국도 부활..G2장세 오나 -"우리 회사 참 좋은데.." 자사주 사들이는 오너들 -기아차 적정가치는 현대차의 70%? -코코채권 새로운 투자수단 될까 -포털 양대산맥 주가 극과극 -한국 도이치證 압수수색 ▲부동산 -도시형 생활주택 지방으로 확산 -재건축 연한 불변 리모델링에 호재? ◇ 서울경제 ▲1면 -중동 대형 플랜트 취소 사태 현실화 -김중수 총재 "물가가 가장 중요" -저축銀 BIS비율 허위공시땐 형사 제재 ▲종합 -골프장 상품권 나온다 -서울시 "철거 위주 재개발 안해" -정부 "中 자본 유치 총력" -쇼핑원, 中企 전용 홈쇼핑 사업자에 -공무원 중심 조직으로 변질.."과학계 목소리 못낸다" 우려 -"저축銀 BIS비율 은행 수준 강화 추진" -세무검증제 구멍 숭숭 -"기업 옥죄기론 한계" "불가항력"..사실상 3% 목표 포기한듯 -尹재정 "경기회복 지속 낙관 못한다" -윤순봉 삼성석유화학 사장 "오일 쇼크까진 안갈것" -해외수주 텃밭 위축..목표하향 불가피 -지역별 가축 사육두수 총량제 도입 추진 ▲금융 -PF대출 연체율 두자릿수로 급증 -우리은행장 후보群 5명으로 압축 -은행 수신 증가액 9개월만에 최대치 ▲국제 -도요타 "품질경영으로 창업정신 복귀" -`카다피 자금줄` 중앙銀 총재는 누구편? -中·러 반대로 유엔 결의 힘들듯 -코트디부아르 "코코아 산업 국유화" -재스민 시위, 이슬람교 종파 분쟁으로 번지나 ▲산업 -"한국시장 잡자" 수입신차 大戰 -삼성 "3D TV 기술논란 끝내겠다" -하이닉스, 세계 최대 용량 D램 개발 -원자재 수입가격 30개월만에 최고 -기업 홍보 앱 스마트하게 진화한다 -SKT 아이폰 4 예약가입 첫날 수만명 몰려 -롯데주류·무학 추격 시동 -롯데슈퍼도 주요 품목 1년간 상시 할인 ▲증권 -"1분기 실적 예상밖 부진"..떨고 있는 IT주 -PX값 상승·고배당 기대감..S-OIL 6일째 상승행진 -금리인상 전망에 은행주 강세 -SKT "나도 이젠 아이폰 수혜주" -해외부동산 투자 펀드 수익률 `기지개` -코스닥 바이오株, 삼성효과로 동반 상승 ▲부동산 -수원 분양시장 오랜만에 활짝 -400가구 넘는 단지 분할분양 허용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 전셋값 가장 비싸 -문배동에 39층 주상복합 건립 -공공기관 부동산 수의계약으로도 판매 -GS건설, 쿠웨이트서 올 첫 해외수주 ◇한국경제 ▲1면 -度 넘은 금감원 낙하산 신한·씨티銀 변칙 주총 -페르손 "유럽에 2차 재정위기 가능성" -中증권사, 첫 한국시장 `노크` -모바일 게임 사전심의 폐지 ▲종합 -400채 이상 아파트단지 최대 3회 분할 분양 허용 -"최시중, 분당 개발 5개월前 땅 매입" ▲금융권 낙하산 점입가경 -금감원은 `감사 낙하산 본부`..연봉 7~8억 받으며 로비창구 역할 ▲종합 -우량저축銀도 동일인 대출 100억으로 제한 -`저축銀 구조조정` 공동계정 진통 -"물가안정보다 중요한 가치 없다" -박근혜 "물가 목표 2%로 낮춰야" ▲경제 -"짐 내려놓고 싶다" 윤증현 발언 미묘한 `파장` -국세청, 고액 체납 끝까지 추적 -"물가, 수요확대 가세 상승폭 커져" ▲금융 -삼화저축銀 5000만원 초과 예금 30% 받는다 -산은 "국내은행 M&A 검토안해" -저축銀 예금 올해 4조 이탈 -우리금융 "미국 현지법인 대폭 확대" ▲국제 -親기업` 속도내는 오바마, 차기 상무장관에 CEO 기용할까 -카다피, 주먹 쥐고 건재 과시..리비아 사태 `장기전` 예고 -루비니 "유가 140弗 넘으면 더블딥" -日국민, 국채 언제 투매할지 몰라..빚으로 경기부양 길어야 5년 -포드회장·CEO 1억弗 주식 보너스 ▲산업 -삼성-LG 연일 날선 공방..`3DTV 기술전쟁` 점입가경 -대기업들 "맞춤형 인재 키워쓰자"..산학협력 확대 ▲중소기업·벤처 -非공대 `20대 CEO`..한국판 저커버그가 뛴다 -"돈되는 원천·핵심특허 늘릴것" -LG하우시스 `주부 프로슈머` 발대식 -중진공, 유럽에 車부품기술 사절단 파견 -중기중앙회, 中企홈쇼핑 사업자에 선정 ▲생활경제 -27조 MRO시장..`그룹우산` 넘어 전방위 영업 -롯데마트 월드점 `1등 점포` 야심 -`처음처럼` 1초에 11병씩 팔렸다 ▲故정주영 회장 10주기 -맨손으로 일군 `현대신화`..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기업가` -`성공DNA`는 이어진다..현대차·현대重 `글로벌 톱클래스` ▲부동산 -"녹물 나오는데 재건축 10년 더 기다리라니.." -전셋값 가장 비싼 곳은 도곡동 -서울 서남권 7개구 광역개발 밑그림 그린다 -안팔리는 이전 공공기관 부지, 수의계약 매각 ▲증권 -시련의 IT..대표주 `실적 경고등`에 휘청 -상장폐지 얼마나..`공포의 3월` -한국상륙 中자오상 "IB시장 공략하겠다" -"펀드도 과학"..퀀트펀드가 뜬다 -티엘씨레저 `영업정지` 뒤늦게 공시 -증권사 직원 이메일·메신저 관리 강화 -中본토펀드 `미운오리` 꼬리표 떼나
2011.03.09 I 정영효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예보법 수정안 국회통과 청신호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다음은 3월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공습 -금융당국 전직원 취업제한 -예보법 수정안 국회통과 청신호 -베트남 외환보유 급감 `투자 주의보` ▲트렌드 -ℓ당 2300원! 시동걸기 겁나네 -"오지 외교관 좋은 데 갈 생각뿐" -유가 28개월만에 최고..산유국 증산 논의 ▲예보공동계정청신호 -정부 출연·국회감시 수정안에 野 "예보법 반대만 하기엔.." ▲글로벌 헤지펀드의 공습 -"주가 빠져도 수익낸다" 고액자산가 유혹 -싱가포르 덩치 줄고 움직임 빠른 `랩터型` 펀드 득세 ▲종합 -남북 환율조정보다 보조금이 현실적 경제적 조건 부합하는 통합방식돼야 ▲정치·외교안보 -한국외교관 `상하이 스캔들` 4대 의혹 -글로벌호크·스텔스機 조기 도입 ▲국제 -리비아 국부펀드 78조원 동결위기 -아랍 6개국 리비아 군사제재 찬성 -中 광둥성 "8% 성장 고수" ▲컨트리 리포트 -무역적자 눈덩이·바닥난 달러·살인적인 물가 `3重苦` ▲경제·금융 -시중 부동자금 은행으로 `U턴` -`끼인세대` 노후공포가 온다 ▲기업과 증권 -글로벌 5위 현대차 "이젠 마케팅" -대기업 총수들 내일 총출동 -삼성전자 `스마트폰 앓이` 90만원 붕괴 -유니슨, 악재 공시 일부러 늦췄나? -윤영각 삼정회장 CEO서 물러나 ▲기업·경영 -해운업계 선박관리사업 확 키운다 -글로벌 톱 게임업체 블리자드 창립 20주년 -KT, 주가 띄우려 특별성과급 지급? ▲모바일 -음성·데이터 분리..뷔페처럼 고른다 -구형 휴대폰 사면 고급 자전거 준다니 ▲중소기업·벤처 -기름없이 年 50만톤 종이 생산 ▲증권·시황 -고유가·中긴축에 자유로운 IT·은행株 ▲부동산 -전·월세대책 발표후 두달 효과미미..봄철 이사시즌 더 큰 전세난 우려 -흑석뉴타운 이달 첫입주 ◇서울경제 ▲1면 -기업, 맞춤형 인재 떡잎부터 키운다 -서울 재건축 완화 안한다 -6년간 배당 0..`껍데기 우선주` 수두룩 -공정위 "정유업계 원적지 관리혐의 포착"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세계 주도" ▲종합 -오바마, 주중대사에 현 상무장관 게리 로크 내정 -현대차 찾은 정운찬 MK와 무슨 얘기 나눴을까 -트위터, 국내 가입 300만명 눈앞 -가족 아프면 연 90일 간호휴직 할 수 있다 -日 해외 고급두뇌 정착 유도 나섰다 -"신흥국 긴축 가능성이 경제 위협 요인" -한 EU FTA 비준안 처리..4월 임시국회 연기 -관가에 번지는 `법사위 공포증` -"불법 유사 석유제품 세무조사 강화" -대덕특구 성공모델 중남미 전파 -하도급 실태조사, 2 3차 수급사업까지 확대 ▲금융 -쥐꼬리 CD잔액에 대출금리 연동 논란 -이팔성 회장 뉴욕행..美 금융 CEO 만난다 -은행등 예금금리 줄줄이 인상..연 4.5% 넘는 곳도 ▲국제 -속으로 만세 외치는 러..속으로 울음 삼키는 伊 -OPEC 회워국 속속 증산 움직임 나섰지만.. -"美, 제 3국 통해 리비아 반군에 무기지원 검토" -중 "올 수입 늘려 무역 흑자 줄일것" ▲산업 -美소비자들 "한국 세탁기 넘버원" -만도, 폴란드에 유럽 생산기지 -허창수 회장, GS칼텍스 윤활유 공장 찾아 현장경영 -대산MMA 2800억 투자 여수공장 증설 -네이버 다음 포털 주도권 경쟁 가열 -삼성전자, 러 LTE 시장 선점 나선다 -부강샘스 "올 매출 1000억 도전" -"중기 기술유출 보험제도 도입해야" -식품 제약업체 간 영역 파괴 바람 -홈플러스 "올 매출 12조..착한 기업 되겠다" -"분마 타입 영양식, 시리얼 대체할것" ▲증권 -물건 없어서 못파는 기업들..조정장서도 `콧노래` -"올 구리가격 지속 상승"..풍산 대창등 관련주 강세 -항공주 급락세 일단 멈춤 ◇한국경제 ▲1면 -준비안된 베이비부머 -파생상품 거래세 도입 논란 -페르손 "재스민 혁명, 북한에도 영향 끼칠 것" ▲종합 -군장성 2020년까지 15% 줄인다 -OPEC회원국, 원유증산 속속 동참 -휘발유 최고가 L당 2300원 육박 -"김정은 이달 중순 비행기로 방중" -보안패치 위장한 새 악성코드 `경보` ▲경제 -"투기적 거래 억제" "시장위축 불보듯" 팽팽 -국세 체납액 지난해 1조5549억원 늘어 -"소비 증가둔화.인플레 심리 대응 강화" -안 찾아간 예금 보험금 4년간 4조3000억 ▲금융 -수수료에 목매는 카드사 수익구조 손본다 -우리은행장 선출 `정현진` 변수 -연 4.6% 까지..은행, 예금 금리 잇따라 인상 -삼성화재 全임원 해외로..선진 혁신기업 벤치마킹 ▲국제 -리비아 비행금지구역 설정 초읽기..시민군에 무기지원 검토 -"리비아産 대신 우랄유"..러, 중동 불안 `반사이익` -`재스민` 두려운 중국..티베트 외국인 관광 제한 -서브웨이, 맥도날드 꺾었다 -투자처 궁한 헤지펀드, 플라스틱까지 베팅 ▲산업 -신도리코의 변신..우석형 회장 "디자인 스마트로 간다" -현대차 "상선 지분 넘기는 방안 긍정 검토" -정운찬, 기업 돌며 `이익공유제` 압박? ..재계 긴장 -한진家 3형제 `8년 반목` 일단락 되나 -"제대로 된 1등제품 만들려니 생각할 시간조차 없어" -삼성전자, 14개 대학 제휴 `기술인재 육성` -수처리 필터시장 급팽차..기업들 앞다퉈 진출 -GSK, 동아제약 경영 참여 -텅빈 성남공단 "오겠단 中企도 규제때문에 못와" -`1+1 패키지` 없앤지 한달만에..피죤, 30년 아성 `휘청` -호주 희귀새 바다 포도가 화장품 원료? -전기銅 가격 8개월 연속 상승..t 당 1133만원 -국제 銀값 31년만에 최고치 -`반짝 상승` D램값 다시 급락 ▲부동산 -"최장 40년 지나야 재건축"..강북 거래 찬물 -부산 올해 분양물량 25개 단지서 1만7700채 -강남권 최대 오피스텔 단지 분양 -호반건설, 중소형 주택 `대박`..작년 매출 2배로 ▲증권 -기관이 구원투수로..`꼬인 수급` 풀리나 -동원수산 `경영권 분쟁`에 상한가 -LG생활건강 하나금융 `M&A 효과` 주목 -日 `초고속 매매` 후폭풍..중소 증권사 잇단 퇴출 -LG유플러스 `장기 조정` 벗어날까 -낙폭 큰 새내기주, 모처럼 `웃음꽃`
2011.03.08 I 유환구 기자
  • 서울시 "재건축 연한 40년 유지"[TV]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서울시가 현행 최장 40년으로 정한 재건축 허용연한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984년 이후 준공된 노원구 상계동과 중계동 일대, 양천구 신정동 일대 아파트의 재건축은 당분간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지현 기자입니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서울시는 지난해 5월 출범한 `서울시 공동주택 재건축 정책 자문위원회`가 지난 10개월간 허용 연한이 도래하지 않은 공동주택 11곳의 성능을 분석한 결과, 11곳 모두 재건축이 불가한 C등급으로 확인돼 현행 기준을 유지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시는 2003년 12월30일 도시 정비 조례를 통해 재건축 허용 연한을 최장 40년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재건축정책 자문위원회는 이번 조사에서 1986년부터 1991년까지 준공된 335개 단지 중 한국 건설 기술 연구원의 사전조사 결과 하위 등급위주로 준공 연도 및 자치구별 안배를 고려해 최종 조사대상 11개 단지를 선정했습니다. 최종 조사대상 11개 단지는 노원 3곳, 도봉 3곳, 양천 1곳, 구로 2곳, 서초 1곳, 송파 1곳으로 사전조사결과 구조안전성 C등급이하, 건축마감 &#8226; 설비노후도 C등급의 하위등급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재건축정책 자문위원회는 "성능분석결과 11개단지 모두 안전에 문제없고, 부분적 보수&#8226;교체가 필요한 상태로 재건축이 불가한 C등급으로 나타났다"면서 "지역&#8226;준공년도에 관계없이 유사한 성능수준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자문위원회의 이번 조사에선 형식적인 공동주택 관리가 공동주택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주요인으로 분석됐다"면서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입주자 의식 고양, 장기 수선 계획 개선 및 통합관리 체계 구축 등 제도개선을 통한 기존 공동주택의 성능 유지가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데일리 이지현입니다.
2011.03.08 I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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