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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상업용지 최저수준, 수익성 부동산 분양 잘 되네
  • 마곡지구 상업용지 최저수준, 수익성 부동산 분양 잘 되네
  • [뉴미디어팀] 서울 서남권의 마지막 남은 대규모 개발지인 마곡지구는 교육, 문화, 자연은 물론 경제를 아우르는 핵심지역으로 상암DMC의 6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에 이르는 규모를 자랑하며 주거단지(1공구)와 산업단지(2공구), 공원단지(3공구)로 구분해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주거단지는 15개 단지 1만2,000여 채 규모다. 주거 환경과 도시 기능을 지원할 기반시설 공사도 한창이다. 110만여 m²에 이르는 대규모 연구개발(R&D)산업단지도 조성하고 있다. 첨단산업을 유치해 도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공원이 들어서는 3공구를 제외한 1·2공구의 공정은 80%에 이른다.또 마곡지구의 상업용지 비율은 3.2%로 분당 8.4%, 위례 7.2%, 동탄2신도시 4.5%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다. 오피스텔의 공급은 크게 부족한데 반해 오피스텔의 임대수요는 넘쳐날 전망이다. LG 사이언스 파크를 필두로 롯데그룹 중앙연구소, 신세계몰, 이대의료원, 롯데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넥센타이어, 코오롱, S-Oil 등 굴지의 38개 기업들과 ㈜케이티앤씨, 희성전자, 홈앤쇼핑 등 13개 기업 입주 예정이다.서울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가진 마곡지구는 내년부터 대기업들의 입주가 지속적으로 이뤄지며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여기에 서울시는 오는 2018년까지 '세계 3대 MICE 글로벌 선도도시 서울'이라는 목표아래 서울의 서남권역인 마곡지구도 연구단지 조성과 함께 MICE 수요를 반영, 호텔. 회의장 등 관련시설을 들일 예정이며, SH공사는 “특별계획구역 활성화 방안” 용역을 발주해 마곡지구 상가와 오피스텔의 인기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기업이 이전하는 초대형 도시개발지구의 핵심 지역에 위치하며 초역세권 교통 메리트와 대형 녹지공원이 있어 주말 수요까지 누릴 수 있는 상가,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는 ‘마곡 사이언스파크뷰’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또한 1%대의 초저금리 시대로 진입하면서, 은행 예금보다 2~4배의 수익효과가 있으며 투자자들이 안정적이고 기대수익이 높은 투자처로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에 몰리고 있다. 1억원 내외로 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오피스텔 가운데 월세수익과 프리미엄, 시세차익까지 일석삼조를 얻을 수 있는 오피스텔 ‘마곡사이언스파크’가 완전 분양을 눈앞에 두고 있다.마곡사이언스파크는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 땅이자 개발호재가 풍성한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마곡 사이언스파크뷰'가 발산역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 상업지역에 오피스텔과 상가를 분양 하고 있다.마곡지구에서도 발산 역세권은 차후 마곡지구의 중심상권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마곡지구에서 투자의 핵심지로 떠오르는 발산 상업지구에서 회사보유분 일부를 분양중인 마곡사이언스파크뷰 오피스텔이 사실상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마지막 공급 물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마곡 사이언스파크뷰는 마곡지구의 관문인 발산역은 김포공항에 인접해 있으며, 1분이면 올림픽도로, 강변북로 진입이 가능하며 상암지구와도 가깝다.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에 가깝고 공항리무진버스가 지나가는 공항대로에 인접해 있어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스튜어디스를 포함한 공항 근무자들의 배후 수요도 크다.오피스텔 마곡사이언스파크뷰는 마곡지구 출입구인 발산 역세권에 위치하며 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와 1,200여 개의 병상을 갖춘 마곡 이화의료원에 가장 가까운 오피스텔로 마곡지구 대기업의 최대 수혜지가 될 예정이다.발산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들어설 마곡사이언스파크뷰는 마곡지구의 1%에 속하는 상업지구 B8-4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로 지하 B1층~B5층 100% 자주식 주차시설, 지상 1층~3층 근린생활시설인 상가가 입점하며, 4~14층은 오피스텔로 218실로 구성 분양가는 비교적 저렴한 3.3m²당 800만원 대다.마곡사이언스파크뷰 분양관계자는 “마곡지구에 38개의 대기업과 협력업체 입주 외에 MICE 단지 조성 예정 등 다양한 호재가 많아 마곡지구의 오피스텔이 위례 등의 지역보다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며 마곡 사이언스파크뷰의 분양 마감을 더욱 재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현재 마곡사이언스파크뷰는 분양마감 이후 회사보유분인 오피스텔 로얄층 일부 잔여세대와 상가를 동시 분양중이며 모델하우스도 5호선 발산역 현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02) 522-0366
예비 신혼부부에게 꼭 필요한 투룸, 쓰리룸 마곡지구 오피스텔 최저가 분양.
  • 예비 신혼부부에게 꼭 필요한 투룸, 쓰리룸 마곡지구 오피스텔 최저가 분양.
  • 뉴한양 마곡시티오피스텔 13층~14층 전용 2억1천 기준. 투룸(전용10.2평), 쓰리룸 (전용14평)총294실, 마곡지구 최적분양가 3.3㎡ 당 740만원대, 1층 상가 (3.3m) 2천 5백80만원대부터[뉴미디어팀] 마곡지구 아파트가 정부의 부동산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신규분양 아파트 값이 평형에 따라 작게는 1억원 이상, 많게는 3억원 까지 프리미엄이 치솟고 있다. 그 예로 마곡엠벨리 4단지 전용면적 84㎡(구:25평)를 4억2,500만원대에 구입한 아파트 값이 프리미엄이 호가하여 최근 5억9,000만원까지 올라섰다. 이런 가운데 마곡지구 엠벨리 4단지 앞에 마지막 남은 마곡시티 오피스텔이 회사보유분 추가로 분양하여 인기가 높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3개 노선의 전철역사가 환승되는 최대이슈 슈퍼블록인 마곡나루역에서 3~5분 거리의 역세권에 신축 중이다.◆마곡보타닉 공원 조감도(기획안)30년 전업주부 박혜란님은  “뉴한양 마곡시티 오피스텔 믿고 하셔도 됩니다. 실 투자 대비 시중 금리 5배는 넘고 있습니다,” 라는 말을 들고 설마 하는 생각에 모델 하우스를 방문하였다가 그동안에 알고 있던 상식의 틀을 현 시대 흐름에 맞게 수정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분양가보다는 시중금리 약세에 따른 투자수익 증대에 따른 놀라움에 따른 것이다. 특히 마곡지구 최고위치인 슈퍼블록 섹타에 들어가는 곳으로 (전용7.4평)기준으로 보면 월세를 73만원 이상 받아도 무리가 없지만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는 최저가 월세수준 50만원으로 놓고 보아도 실투자금 대비 금리 5배를 넘어선 년 9.56%가 가능 한 것으로 볼 수 있다”라는 말은 충격적 이였다고 한다.마곡지구 1억원 초반 대 오피스텔은 황금노선 전철9호선 역세권으로 강남,여의도, 시청은 물론 마곡첨단산업단지의 직장인과 인근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수요까지 풍부한 임대수요로 임대수익률도 평균 연 10%이상 될 것으로 보여 은행이자보다 5배 이상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노후대비로 여러 채를 분양 받아 임대사업을 하기에 최적의 상품이다. 라고 마곡부동산 전문가들은 거들고 있다. 뉴한양개발이 시공 중인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서울 마곡지구 업무지역 C1-1블럭에 대지면적 1,755㎡, 건축면적 946.36㎡, 연면적 17,649.69㎡, 건폐율 53.92%,용적율 599.31% 이며, 건축규모는 지하5층~지상14층이고 주차시설은 193대로 전체가 자주식이라 여성운전자 분들도 주차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뉴한양개발(주)마곡시티 오피스텔 오피스텔 분양면적은 A타입-52.23㎡, B타입-56.61㎡, C타입-78.30㎡, D타입-80.44㎡, E타 -84.83㎡, F타입-105.78㎡이며, 총 294실로 3.3㎡ 당 700만원대 초반 대 1실 최저가 1억 2천만원대~1억3천만원대 1.5룸과 투룸과 소형아파트 크기인 쓰리룸 까지 2억원대로 이루어져 있다. 오피스텔 주변은 판교지구와 문정지구와 비슷한 서울의 마지막 최첨단신도시개발지구로.”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마곡지구는 366만㎡ (약110만평)규모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이미 건물이 완공되어 입주 한 곳도 있으며, 최근 마곡LG사이언스파크 착공에 이어 롯데중앙연구소 (마곡 통학식품연구소)를 마곡시티 옆 산업단지 안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가진 마곡지구는 내년부터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며 갈수록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점은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5호선 마곡역에 인접한 트리플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에 의한 여의도 및 강남권의 접근 역시 용이하다. 또한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세계는 물론 동북아 비즈니스의 전초기지로 평가 받고 있다.특히, 저금리 시대에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를 80만원 주거를 7천만원 투자하면  고정금리 3%로 20년 상환으로 구입 시 이자로 월 35만이면 해결 할 수 있고 10년간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 시기 까지 생활하면 오피스텔의 상승분과 함께 5400만원 정도의 월세를 절약하는 재테크로도 각광 을 받을 수 있다.       실제 방문객 중에는 소형아파트를 찾은 예비 신혼부부를 비롯하여, 50~60대 부부들은 10년간 임대를 놓고  노후 실입 주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님들의 상담도 늘어나고 있다. 상가부문 투자 시에는 업무지역인지 상업지 인지를 구별 할수 있어야 하며, 업무지구 1층 근린시설 부문은 3.3㎡ 3,200만원~2,600만원 수준이며, 상업지역 1층 상가는 5,600만원부터~3,800만원 수준에 거래가 되고 있다.마곡시티 1층 상가는 마곡엠벨리 4단지 정문 삼거리 횡당보도에 위치하며 단지 내 마땅한 상가가 없어 상가 투자자로 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가는 3.3m 당 2천5백9만원부터라 비교적 거품이 적고 주요 업종으로는 홈플러스 익스플레스 점이나 이마트 에브리데이 점과 같은 대단지 상대 슈퍼체인점이나 보타니공원 주변 엘리트 집단을 상대로 하는 명품요리집이나 명품 점포가 알맞다.마곡지구 ‘마곡시티 오피스텔’의 시행사는 뉴한양개발(주), 시공사는 조영종합건설(주), 자금관리신탁사는 (주)무궁화신탁이다. 현재 잔존 물량은 A-타입 176실, B-타입88실은 계약 마감이며, 신혼부부와  2인 이상 함께 주거하기에 편리한 소형아파트 수준의 13~14층 부문 투룸 전용(10.4평),쓰리룸 전용(13,8평)은 30실정도 여유가 있다. 문의: 02)6272-0042 바로가기 http://www.magokcity.co.kr/
마곡지구 역세권 엠벨리 4단지 횡단보도 앞 소형아파트 형 오피스텔과 1층 상가  분양
  • 마곡지구 역세권 엠벨리 4단지 횡단보도 앞 소형아파트 형 오피스텔과 1층 상가 분양
  • 뉴한양 마곡시티오피스텔 2억1천 기준 투룸(전용10.2평), 쓰리룸 (전용14평)2억9천대. 총294실 원룸 타입 마감, 마곡지구 최적분양가 3.3㎡ 당 740만원대, 1층 상가는 (3.3m) 2천 5백80만원대 부터[뉴미디어팀] 대한민국이 저금리 시대를 맞이하면서 50년 가까이 시중은행 금리로 투자수익 지표 삼고 있던 가치가 사라지고 새로운 맞춤식 지표를 찾아내야 하는 과제의 환경을 맞이하고 있다.30년 전업주부 박혜란님은  “뉴한양 마곡시티 오피스텔 믿고 하셔도 됩니다. 실 투자 대비 시중 금리 5배는 넘고 있습니다,” 라는 말을 들고 설마 하는 생각에 모델 하우스를 방문하였다가 그동안에 알고 있던 상식의 틀을 현 시대 흐름에 맞게 수정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마곡보타닉 공원 조감도(기획안)분양가보다는 시중금리 약세에 따른 투자수익 증대에 따른 놀라움에 따른 것이다. 특히 마곡지구 최고위치인 슈퍼블록 섹타에 들어가는 곳으로 (전용7.4평)기준으로 보면 월세를 73만원 이상 받아도 무리가 없지만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는 최저가 월세수준 45만원으로 놓고 보아도 실투자금 대비 금리 5배를 넘어선 년 9.56%가 가능 한 것으로 볼 수 있다”라는 말은 충격적 이였다고 한다.더불어 마곡지구 아파트도 정부의 부동산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신규분양 아파트 값이 평형에 따라 작게는 1억원 이상, 많게는 3억원 까지 프리미엄이 치솟고 있다. 그 예로 마곡엠벨리 4단지 전용면적 84㎡(구:25평)를 4억2,500만원대에 구입한 아파트 값이 프리미엄이 호가하여 최근 5억9,000만원까지 올라섰다. 이런 가운데 마곡지구 엠벨리 4단지 앞에 마지막 남은 마곡시티 오피스텔이 회사보유분 추가로 분양하여 인기가 높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3개 노선의 전철역사가 환승되는 최대이슈 슈퍼블록인 마곡나루역에서 3~5분 거리의 역세권에 신축 중이다.마곡지구 1억원 초반 대 오피스텔은 황금노선 전철9호선 역세권으로 강남,여의도,시청은 물론 마곡첨단산업단지의 직장인과 인근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수요까지 풍부한 임대수요로 임대수익률도 평균 연 10%이상 될 것으로 보여 은행이자보다 5배 이상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노후대비로 여러 채를 분양 받아 임대사업을 하기에 최적의 상품이다. 라고 마곡부동산 전문가들은 거들고 있다. 뉴한양개발이 시공 중인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서울 마곡지구 업무지역 C1-1블럭에 대지면적 1,755㎡, 건축면적 946.36㎡, 연면적 17,649.69㎡, 건폐율 53.92%,용적율 599.31% 이며, 건축규모는 지하5층~지상14층이고 주차시설은 193대로 전체가 자주식이라 여성운전자 분들도 주차하기에 매우 편리하다.◆뉴한양개발(주)마곡시티 오피스텔 오피스텔 분양면적은 A타입-52.23㎡, B타입-56.61㎡, C타입-78.30㎡, D타입-80.44㎡, E타 -84.83㎡, F타입-105.78㎡이며, 총 294실로 3.3㎡ 당 700만원대 초반 대 1실 최저가 1억 2천만원대~1억3천만원대 1.5룸과 투룸과 소형아파트 크기인 쓰리룸 까지 2억원대로 이루어져 있다. 오피스텔 주변은 판교지구와 문정지구와 비슷한 서울의 마지막 최첨단신도시개발지구로.”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마곡지구는 366만㎡ (약110만평)규모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이미 건물이 완공되어 입주 한 곳도 있으며, 최근 마곡LG사이언스파크 착공에 이어 롯데중앙연구소 (마곡 통학식품연구소)를 마곡시티 옆 산업단지 안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가진 마곡지구는 내년부터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며 갈수록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점은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5호선 마곡역에 인접한 트리플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에 의한 여의도 및 강남권의 접근 역시 용이하다. 또한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세계는 물론 동북아 비즈니스의 전초기지로 평가 받고 있다.특히, 저금리 시대에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를 50만원 이상 주고 현재 거주하는 여성 싱글 급여 생활자라면 현금 3천만 원이면 저렴한 은행대출을 활용해 월18만원대 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고 5년간 생활하면 오피스텔의 상승분과 함께 3,000만원 정도의 월세를 절약하는 재테크로도 각광 을 받을 수 있다.       실제 방문객 중에는 소형아파트를 찾은 예비 신혼부부를 비롯하여, 승무원이나 스튜어디스 같은 직장인들의 실 거주 상담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광주광역시나 부산, 울산, 대구 강원도 같은 지방 광역도시권 지역분만 아니라 대구, 광주, 강릉 지역도시에도 자녀의 서강대,이화여대 연세대.홍대 진학에 맞추어 오피스텔을 얻으러 왔다가 3~4년은 자녀들이 거주하고 이후에는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님들의 상담도 늘어나고 있다. 오피스텔이 마감에 임박하자 올 초 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오피스 현황은 마곡퀸즈파크나인 300실,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 267실, 마곡센트럴타워 152실, 이고 향후 오피스텔을 대쳐 할 업무지원 공간으로 10여개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상업지구 상가는 마곡열린프라자상가 70호점, 우성에스비타워136호점, 마곡 동익 드미라벨168호점 마곡문영비즈웍스 72호 점이다. 상가부문 투자 시에는 업무지역인지 상업지 인지를 구별 할수 있어야 하며, 업무지구 1층 근린시설 부문은 3.3㎡ 3,200만원~2,600만원 수준이며, 상업지역 1층 상가는 5,600만원부터~3,800만원 수준에 거래가 되고 있다.마곡시티 1층 상가는 마곡엠벨리 4단지 정문 삼거리 횡당보도에 위치하며 단지 내 마땅한 상가가 없어 상가 투자자로 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가는 3.3m 당 2천5백9만원부터라 비교적 거품이 적고 주요 업종으로는 홈플러스 익스플레스 점이나 이마트 에브리데이 점과 같은 대단지 상대 슈퍼체인점이나 보타니공원 주변 엘리트 집단을 상대로 하는 명품요리집이나 명품 점포가 알맞다.마곡지구 ‘마곡시티 오피스텔’의 시행사는 뉴한양개발(주), 시공사는 조영종합건설(주), 자금관리신탁사는 (주)무궁화신탁이다. 현재 잔존 물량은 A-타입 176실, B-타입88실은 계약 마감이며, 13~14층 부문 투룸 전용(10.4평),쓰리룸 전용(13,8평)은 30실정도 여유가 있다. 자세한 내용과 적합성은 상담문의를 통하여 가능성을 타진하여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문의: 02)6272-0042.
마곡지구 "마곡사이언스파크뷰" 오피스텔 투룸 잔여세대 특별분양
  • 마곡지구 "마곡사이언스파크뷰" 오피스텔 투룸 잔여세대 특별분양
  • [뉴미디어팀] 서울 최대의 기업단지 조성으로 마곡지구의 몸값이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 ‘서울 마지막 도시개발지구’, 마곡지구는 366만㎡ (110만평)규모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개발 중에 있다.최근 들어 가격 강세를 보이며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업무단지에는 LG 사이언스 파크를 필두로 풍부한 개발호재가 하나 둘씩 윤곽을 잡아나가고 있다.신세계몰, 이대의료원, 롯데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넥센타이어, 코오롱, S-Oil 등 굴지의 38개 기업들과 ㈜케이티앤씨, 희성전자, 홈앤쇼핑 등 13개 기업 입주를 대기하고 있으며, 롯데그룹은 12일 총 2200억원을 투자해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기존 중앙연구소를 강서구 마곡산업단지 내에 신사옥 부지를 마련해 통합식품연구소로 확장 건립키로 하고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서울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풍부한 개발 호재를 지니고 있으며 2016년부터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져 특히 마곡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희소성 높은 투룸 오피스텔 인기 급상승대표적인 임대수익형 투자상품으로 꼽히는 오피스텔 시장이 지각변동을 겪고 있다. 소형 오피스텔인 원룸보다 투룸오피스텔인 중형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동 중이다. 요즘 마곡지구에 투룸 오피스텔이 부족하다는 정보에 투자자들도 몰리고 있다.   원룸 오피스텔보다 투룸형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기존의 오피스텔 대부분이 원룸 오피스텔 위주로 분양을 했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으며, 원룸 계약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임대기간이 길어 공실 걱정없이 장기간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평균 70% 이상 치솟은 가운데, 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마곡지구 투룸 오피스텔이 수요층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마곡지구 중심상권 발산 역세권 마곡지구에서도 발산 역세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차후 마곡지구의 중심상권으로 성장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마곡지구에서 투자의 핵심지로 떠오르는 발산 상업지구에서 회사보유분 투룸 일부를 분양중인 ‘마곡사이언스파크뷰’ 오피스텔이 실질적으로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마지막 공급 물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곡사이언스파크뷰’ 오피스텔은 마곡지구 출입구인 발산 역세권에 위치하며 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와 마곡이화의료원에 가장 가까운 오피스텔로 마곡지구 대기업의 최대 수혜지가 될 예정이다.발산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들어설 ‘마곡사이언스파크뷰’는 마곡지구의 1%에 속하는 상업지구 B8-4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로 지하 B1층~B5층 100% 자주식 주차시설, 지상 1층~3층 근린생활시설인 상가가 입점하며, 4~14층은 오피스텔로 218실로 구성 분양가는 비교적 저렴한 3.3㎡당 800만원 대다.마곡사이언스파크뷰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발산역 초역세권에 LG사이언스파크와 이화의료원에 인접해 있고, 최근 서울도시개발공사의 “특별계획구역 활성화 방안” 용역 발주 등에 힘입어 마곡 투자 열기가 다시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마곡 사이언스파크뷰’ 오피스텔 단지 바로 건너편에는 이화의료원이 터를 잡게 된다. 여의도 공원 2배 크기로 조성되는 마곡지구의 중앙공원인 보타닉파크도 이용할 수 있다. 보타닉파크는 식물원, 호수공원, 생태천 등을 갖춘 아시아최대, 세계5위 규모의 식물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현재 ‘마곡사이언스파크뷰’는 분양 마감 이후 회사보유분인 원룸, 투룸형 오피스텔 로얄층 일부 잔여세대를 상가와 동시 분양 중에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5호선 발산역 현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 시 우선순위 호실배정으로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02-2654-1231)를 통한 잔여호실 여부를 확인 후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점은 무엇보다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분양문의 (02-2654-1231)
`검색강자` 구글, 공격적 M&A로 아마존과 일전
  • `검색강자` 구글, 공격적 M&A로 아마존과 일전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이 전자상거래 사업을 강화하며 아마존과의 일전을 준비하고 있다. 구글은 인터넷 쇼핑몰을 필두로, 제품 검색, 배달, 전자상거래 전문 업체들을 인수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사용자를 쇼핑 고객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 모델도 선보였다.구글이 전자상거래 사업은 2010년 8월 인터넷쇼핑몰 라이크닷컴(Like.com)을 인수하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라이크닷컴을 1억달러에 인수했고 구글쇼핑으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구글쇼핑은 2012년부터 유료로 전환됐다. 2011년 5월에는 제품 가격 비교 서비스 업체 스파크바이(Sparkbuy)를 인수했다. 전방위적인 온라인 쇼핑 사업을 벌이기 위한 목적이다. 이듬해인 2012년 11월에는 물품 배송 업체 ‘버퍼박스(Buffer Box)’를 인수, 전자상거래와 배송을 일원화했다.이후 2013년 봄, 구글은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배송 서비스 구글익스프레스를 시작했다. 주문후 바로 다음날 고객들이 제품을 바로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빠른 서비스가 목표다.2013년에는 2월 지능형 이커머스 업체 ‘채널 인텔리전스’, 2014년 5월에는 영국 전자상거래 업체이자 실시간 재고 데이터 분석 업체 레인지스팬을 인수했다. 제품 소개 사이트부터 배송, 검색, 재고관리까지 구글 밑에서 일원화된 것이다. 구글은 소비자가 스마트폰에서 바로 제품을 살 수 있는 ‘구매버튼(buy now)’을 이달 선보였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구글 검색을 떠나지 않고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구글은 유튜브 시청자들이 영상을 보면서 쇼핑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계획도 밝혔다. 쇼핑 광고는 유튜브 콘텐츠를 검색하고 시청하는 가입자들에 개인화된 형태로 제공된다. 이 쇼핑 플랫폼을 구글 쇼핑 검색 페이지와 연결할 계획이다. 이같은 계획이 실행되면 모바일 동영상 광고 시장을 여는 동시에 유튜브 시청자를 쇼핑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구글은 아마존, 이베이를 위협하며 강력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2015.05.27 I 김유성 기자
부동산시장 新주류 에코세대…눈여겨볼만한 수익형부동산은?
  • 부동산시장 新주류 에코세대…눈여겨볼만한 수익형부동산은?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 베이비붐 세대에 이어 에코세대(1979~1992년생)라 불리는 30대가 새로운 주류로 급부상하고 있다. 과거 50~60대가 주류였던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30대가 주택 시장에 이어 수익형 부동산에도 눈을 돌리기 시작한 셈이다. 에코세대는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두는 주요 원인으로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로 부모 세대가 부족한 노후 준비로 고생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미리미리 수익형 부동산으로 노후 준비를 해야 한다는 절박감이 강하기 때문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분양을 진행한 오피스텔의 전체 계약자 중 30대의 비율이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20~30%선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연초 분양을 시작해 지난달 분양을 마감한 서울 마포 공덕역 A오피스텔 계약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30대는 20%, 40~50대는 각각 35%, 25%, 60대는 20%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본인의 자금 여력과 투자성향을 꼼꼼히 따져 수익형부동산에 투자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려해볼 때라고 입을 모은다. 에코세대 눈여겨볼만한 수익형 부동산으로는 위례신도시 근생8부지에서 분양 중인 근린상가 ‘위례 드림시티’가 있다. 이 상가는 지하 3층~지상 5층, 연면적 8088.63㎡, 총 66개 점포 규모로 3면 개방형 상가다. 입지는 상주인구 10만여 명의 수도권 마지막 강남권 신도시인 위례신도시 남측 관문에 있고 주요 상업시설과 공공·업무시설 최대 밀집지역으로 꼽힌다. 강남으로 연결되는 지하철 8호선 우남역(2017년 개통 예정)과 위례신도시를 관통하는 트램이 만나는 초역세권 상가이자 풍부한 배후수요가 확보된 항아리 상권이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I7-1·2블록에 분양 중인 ‘동익 드 미라벨’도 눈여겨 볼 만하다. 마곡지구의 주거타운~행정타운~업무타운으로 이어지는 골든트라이앵글 내에 있다. 지하 1층~지상 8층으로, 연면적 4만 4297㎡ 규모로 지상 1~2층과 8층에는 168개의 점포, 3~7층에는 62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조성된다. 상가 북서쪽으로 9000여 가구에 달하는 아파트 단지가 몰려 있고, 남쪽으로는 강서 세무서, 강서구청 등의 행정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쪽으로는 LG 사이언스파크, 이랜드 등의 업무시설이 조성된다. 컨벤션센터, 전시장, 신세계몰 등이 들어설 특별계획구역(예정)과도 마주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공덕역 블루마리’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대지면적 1187㎡, 연면적 1만 67.91㎡, 지하 3층~지상 18층, 전용면적 19.88~39.76㎡ 총 259실로 구성돼 있다. 전체의 81.5%가 남향·남동향이다.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한 이른바 ‘호피스텔’(호텔식 서비스+오피스텔)이다. 신공덕동은 여의도, 마포, 서대문, 광화문, 종로 등 오피스업무시설이 밀집돼있다.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이화여대, 숙명여대학교 등 우수한 학교가 인근 3km 내에 밀집해 있는 게 특징이다. 2년간 수익을 보장하며 준공은 2017년 4월 예정이다. 대우건설(047040)이 시공을 맡은 ‘용산 푸르지오써밋’은 지하 9층~지상 39층 주거 동과 업무동이 분리된 2개 동으로 전용 112~273㎡ 아파트 151가구와 오피스텔 650실을 공급한다.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이 완공되면 강남까지 전철로 13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강북 권에서는 보기 드물게 한강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 898번지 일대에 5호선 개화산역 초역세권에 도시형생활주택 ‘경동팰리스힐’이 회사보유분을 분양 중이다. 이 주택은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전체 60가구로 이뤄져 있다. 공급형은 전용면적 기준(발코니 무료확장 부분 면적은 별도) 12.22㎡~19.41㎡까지 7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주력 평형이 1억 미만인 9000만원대로 년 12~13%대의 고수익을 대출한도는 68%까지 가능하다. 잔금과 동시에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는 선임대·후분양 수익형 상품이다. 장경철 부동산센터 이사는 “저성장·저금리·고령화 시대에는 예금 금리의 2배 이상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은 매력적”이라며 “기대수익률이 과거보다 훨씬 낮아져 은행이자의 2배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 수익형 상품이라면 에코세대의 관심은 꾸준할 것”이라고 말했다.[자료: 각 업체]
2015.05.24 I 신상건 기자
배후수요 넉넉하니 수원 오목천동 서희스타힐스 임대수익 꾸준하네~
  • 배후수요 넉넉하니 수원 오목천동 서희스타힐스 임대수익 꾸준하네~
  • 전용면적 59~84㎡ 중소형 구성… 통풍 좋은 ‘판상형 구조’ 눈길[뉴미디어팀] 부동산시장에서 산업단지 인근 단지가 꾸준히 이목을 끌고 있다. 산업단지 인근 부동산 같은 경우에는 탄탄한 배후수요로 꾸준히 거래가 이뤄지면서 환금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투자자들이 유심히 살펴보는 곳 중에 하나다.우선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인구유입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 또, 생산부터 소비까지 이뤄지는 자족도시의 기능까지 담당하게 되면서 부동산가치도 덩달아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도 마찬가지다. 수원 권선구에는 수원 제1∙2∙3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다. 또, 향후 장안구 율전동과 권선구 입북동 일대에 사업비 1조2,000억원이 투입되는 서수원 R&D사이언스파크가 들어선다. 30만여㎡ 규모로 개발되는 R&D사이언스파크에는 에너지기술(ET)과 생명공학(BT), 나노기술(NT) 산업 연구시설 및 교육시설이 마련 된다.부동산114에 따르면 권선구 아파트는 지난 해 3.3㎡당 805만원으로 2013년보다 3.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동 기간 경기도 전체 아파트가격 상승률 2.3%보다 훨씬 웃도는 수치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수원 오목천동 서희스타힐스’도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아파트는 수원시 오목천동 328번지 일대에 들어서게 된다. 지하 2층, 지상 24층, 13개 동 규모로 104가구 일반분양을 포함, 총 844가구를 공급한다.‘수원 오목천동 서희스타힐스’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도보 10분~15분 거리에 수원 제1∙2∙3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천혜의 자연환경까지 갖추고 있고 교통환경도 크게 개선되면서다.실제, 단지주변이 푸른 녹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단지 동쪽으로는 생태하천인 황구지천이 흘러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또, 단지 서쪽으로는 칠보산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인다. 일부 층을 제외하고는 대규모 호수공원(근린공원) 과 황구지천의 조망이 가능해 모두가 꿈꾸는 힐링라이프를 실현하고 있다.‘수원 오목천동 서희스타힐스’는 수원역과 연결되는 수인선 복선전철 오목천역(가칭, 2017년 개통 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과천~의왕간 고속화도로 호매실IC를 통해 인천 및 서울로의 이동이 더욱 가깝고 편리해진다. 또한 호매실지구에 들어서는 신분당선 호매실역(예정)과 더불어 향후, 신분당선까지 이용한다면 강남까지 30분대로 빠르게 진입한다. 주변 신도시와의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봉담~동탄 고속도로로 연결되는 동탄신도시, 43번 국도로 수원 구도심과 광교신도시로 이용이 수월하며, 수원~광명 고속도로는 2016년쯤 착공될 예정이다. 차량 10분이내 거리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AK플라자, CGV 등이 위치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과 도보 5분 거리에 오현초교가 있으며 영신중, 영신여고, 수원여대 및 방송통신대 등 최고의 학군을 자랑한다. 사업지 북쪽에 대규모 택지지구 호매실지구가 위치하여 점점 더 완벽해지는 생활인프라가 바로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또 하나의 이유이다.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판상형 구조도 눈에 띈다. 단지 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계획하고 대부분을 녹지공간(녹지율 60%)으로 조성하여 입주민의 안전성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여가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인접한 근린공원과 연결되는 2개의 출입구가 단지 안팎을 연결하고 있다.전용면적 59~84㎡중심의 소형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약자들에게는 초기비용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혜택을 제공하고, 발코니 확장은 무상으로 시공한다. 입주는 2016년 2월 가능하다. 분양문의:031-298-2100
비쌀수록 더 잘팔리는 수입차
  • 비쌀수록 더 잘팔리는 수입차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최근 들어 비싼 수입차가 더 잘 팔리는 이상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명품 의류가 불황에도 잘 팔린다는 베블런 효과(Vevlen effect)가 자동차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경제주체의 양극화와도 무관치 않다.1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수입차 판매량을 가격대별로 분석한 결과 올 1~4월 1억5000만원 이상 초고가 모델 판매량은 3478대로 전년 1~4월보다 두 배 이상(102.7%) 늘었다.같은 기간 1억원 이상 모델 판매량(7717대)은 60.3% 늘어난 반면 1억원 미만(6만9414대) 판매증가율은 23.3%로 전체 평균(26.2%)에 못 미쳤다. 특히 중저가인 4000만원대 모델 판매량은 9712대로 전년보다 오히려 18.8% 줄었다.*페라리·마세라티 등 KAIDA 미가입사 제외. KAIDA 제공고가 수입차의 실제 판매량은 집계치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페라리·마세라티·애스턴마틴·맥라렌은 KAIDA 미가입사로 판매량이 공식 집계되지 않기 때문이다.페라리는 올해 지난해보다 많은 100대 이상 역대 최다 주문량이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마세라티도 지난해 723대라는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전년보다 7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들은 최저가 모델 가격이 최하 1억원을 넘어서며 2억원 안팎의 고가 모델들이 포진해 있는 최고급 브랜드다.지금까지 수입차 판매증가는 곧 수입차의 대중화였다. 3000만원대 저가 수입차는 전체 시장의 폭발적 증가세를 이끌었다. 판매량은 2009년 1만2684대에서 지난해 4만6952대로 네 배 남짓 늘었고 그 비중도 2009년 20.8%에서 올 들어 27.4%로 6.6%p 높아졌다.그러나 1억5000만원 이상 모델 판매량도 최근 가파른 성장세다. 2013년 2923대로 비중이 1.9%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5616대(2.9%), 올 들어선 1만대 돌파가 유력하다. 1~4월 기준 판매비중이 4.5%로 급격히 올랐다.이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신모델과 새 브랜드도 쏟아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달 2억원대 신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500·S600을 내놨다. 올 하반기엔 BMW도 최고급 세단 7시리즈의 6세대 신모델 판매를 시작한다.애스턴마틴·맥라렌도 올 초 수입·판매사 기흥인터내셔널을 통해 국내 판매를 공식 시작했다.저소득층이나 젊은층을 위한 국산 경·소형차의 판매량은 올 들어 계속 줄며 대조를 이룬다. 경차 3종(기아 모닝·기아 레이·쉐보레 스파크)의 올 1~4월 판매량은 5만4819대로 전년보다 13.1% 줄었다.같은 기간 국산차 내수 판매량 47만9195대로 무이자 할부 등 파격적인 판매조건에도 전년보다 2.2% 늘어나는 데 그쳤다.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최근 국산차보다는 수입차, 대중 수입차보다는 최고급 모델 판매량이 두드러지는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내수 경기가 회복하지 않는다면 당분간 이런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지난달 국내 출시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벤츠코리아 제공올 3월 애스턴 마틴 국내 공식 출시행사. 기흥인터내셔날 제공
2015.05.19 I 김형욱 기자
  • 한화생명, 유지비 개선 등으로 실적 전망 상회…'목표가↑'-대신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대신증권이 14일 한화생명(088350)에 대해 지난 1분기 실적이 유지비 개선과 처분이익으로 인해 전망치를 웃돌았다며 목표주가를 8800원에서 93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1부기 유지비는 204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3분기 평균 유지비 대비 약 200억원 감소했다”며 “이는 지난해 2분기와 4분기 실시한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인건비 및 관리비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한화생명은 저금리로 인한 보유이원 하락 방어를 위해 2014년에는 해외채권 투자를 확대했으며, 2015년 1분기에는 국내외 주식 투자를 확대했다”며 “운용자산 포트폴리오 변경에 따라 대규모 채권 처분이익이 시현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한화생명의 1분기 별도 기준 순이익은 1565억원으로, 대신증권 전망치(1340억원)를 16.6% 상회했다. 강 연구원은 “한화생명의 경우 비용절감에 따른 유지비차 개선과 이익 가이던스 달성을 위한 회사의 강력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며 “또한, 35% 수준의 높은 배당성향을 수반한 자본정책이 장점이기 때문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한화생명, 1Q 영업익 2050억..전년比 61.2% 증가☞[야구장에 먹으러 가자]한화생명이글스파크
2015.05.14 I 박기주 기자
한화, 자전거 국토종주 협약 체결
  • 한화, 자전거 국토종주 협약 체결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화는 13일 서울 중구 장교동 사옥에서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MIZY)와 ‘한화 자전거 국토종주-다름의 동행, 평화를 달리다’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화(000880)는 그동안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 등 소외 계층의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방산기업으로서 사회적 배려자인 이주배경청소년(탈북 다문화 청소년)들이 국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느끼게 함으로써 한국사회에 정착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한화 측은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서울 광나루를 출발해 부산 낙동강 하구둑까지 총 633km의 거리를 9박 10일간 자전거 국토종주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이주배경청소년과 비이주배경청소년 20여명이며 한화 임직원 60명은 각 구간별로 청소년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도우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9박 10일 중 3일간 한화 사업장 견학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농촌봉사활동, 평화의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한화는 7~8월 중에 안전관리의 일환으로 인천 아라뱃길에서부터 뚝섬까지 자전거 타기 1일 체험을 통해 발생 가능한 안전 사고를 탐지하고 예방하는 사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태종 한화 방산부문장은 “이주배경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적 인식이 중요하다”며 “자전거 국토 종주를 통해 다양한 성장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더불어 우리 강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종(왼쪽 다섯번째) 한화 방산부문장과 백상현(오른쪽 네번째) 서울시립청소년문화센터 소장 등이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화 제공.▶ 관련기사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단기차입금 한도 300억원 증액 결정☞ 한화생명, 1Q 영업익 2050억..전년比 61.2% 증가☞ 한화그룹, 전통문화예술교육 앞장..'한화예술더하기' 새단장☞ 한화L&C, 유럽시장 공략 강화☞ 한화투자증권, ‘한화 물고기공원 월요음악회’ 개최☞ 16년만에 정유 컴백 한화그룹, 주유소 진출 기회 만났다☞ [야구장에 먹으러 가자]한화생명이글스파크
2015.05.13 I 성문재 기자
마곡지구 오피스텔 마곡시티 가보니, 1%금리 시대에 견주어 은행금리 5배 수익 맞다
  • 마곡지구 오피스텔 마곡시티 가보니, 1%금리 시대에 견주어 은행금리 5배 수익 맞다
  • 1억3천 기준 (전용7.4평)보증금 2천, 월 45만원 잡아도 저금리 활용 하면 실질 투자금 대비 5배 넘겨. 총294실. 마곡지구 최적분양가 3.3㎡ 당 740만원대부터, 투룸. 쓰리룸 까지 구성 [뉴미디어팀] 대한민국이 저금리 시대를 맞이하면서 50년 가까이 시중은행 금리로 투자수익 지표 삼고 있던 가치가 사라지고 새로운 맞춤식 지표를 찾아내야 하는 과제의 환경을 맞이하고 있다.전업주부 노원구 성숙어머니(56세)는 “뉴한양 마곡시티 오피스텔 믿고 하셔도 됩니다. 실 투자 대비 시중 금리 5배는 넘고 있습니다,” 라는 말을 들고 설마 하는 생각에 모델 하우스를 방문하였다가 그동안에 알고 있던 상식의 틀을 현 시대 흐름에 맞게 수정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마곡보타닉 공원 조감도(기획안)마곡시티 분양사업부 총괄이사 김*진본부장은 “대다수 국민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상식선에서 살펴보자며, 세입자 보증금 2천만원까지는 법적으로 보호 받을 수 있기에 월세 세입자는 큰 무리 없이 넣게 되고, 시중 금리는 현 시점을 살펴보더라도 년 3% 선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고, 그동안 마곡지구 오피스텔 준공된 담보대출 비율은 평균 60%가 가능 하다는 점에서, 수도권 전용 3.3㎡ 당 평균 월세 비용은 10만원에 관리비 7천원 미만 수준으로 볼 때, 마곡지구 최고위치인 슈퍼블록 섹타에 들어가는 곳으로 (전용7.4평)기준으로 보면 월세를 73만원 이상 받아도 무리가 없지만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는 최저가 월세수준 45만원으로 놓고 보아도 실투자금 대비 금리 5배를 넘어선 년 9.56%가 가능 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하였다. 계산법은 이렇다. (분양가 1억3천만원 - 담보대출(60%) 7천800만원 -보증금 2천만원=9천800만, 실제 투자금 3천2백만원/월세수익금 45만원-담보대출이자(년3%) 월 지급 195,000원=월세 이익금 225,500원× 12= 년 소득 3백06만원-실제 투자금 3천2백만원=100%률 환산= 년 9.56%)더불어 마곡지구 아파트도 정부의 부동산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신규분양 아파트 값이 평형에 따라 작게는 1억원 이상, 많게는 3억원 까지 프리미엄이 치솟고 있다. 그 예로 마곡엠벨리 4단지 전용면적 84㎡(구:25평)를 4억2,500만원대에 구입한 아파트 값이 프리미엄이 호가하여 최근 5억9,000만원까지 올라섰다. 이런 가운데 마곡지구 엠벨리 4단지 앞에 마지막 남은 마곡시티 오피스텔이 회사보유분 추가로 분양하여 인기가 높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3개 노선의 전철역사가 환승되는 최대이슈 슈퍼블록인 마곡나루역에서 3~5분 거리의 역세권에 신축 중이다.마곡지구 1억원 초반 대 오피스텔은 황금노선 전철9호선 역세권으로 강남,여의도,시청은 물론 마곡첨단산업단지의 직장인과 인근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수요까지 풍부한 임대수요로 임대수익률도 평균 연 10%이상 될 것으로 보여 은행이자보다 5배 이상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노후대비로 여러 채를 분양 받아 임대사업을 하기에 최적의 상품이다. 라고 마곡부동산 전문가들은 거들고 있다. 뉴한양개발이 시공 중인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서울 마곡지구 업무지역 C1-1블럭에 대지면적 1,755㎡, 건축면적 946.36㎡, 연면적 17,649.69㎡, 건폐율 53.92%,용적율 599.31% 이며, 건축규모는 지하5층~지상14층이고 주차시설은 193대로 전체가 자주식이라 여성운전자 분들도 주차하기에 매우 편리하다.◆뉴한양개발(주)마곡시티 오피스텔오피스텔 분양면적은 A타입-52.23㎡, B타입-56.61㎡, C타입-78.30㎡, D타입-80.44㎡, E타 -84.83㎡, F타입-105.78㎡이며, 총 294실로 3.3㎡ 당 700만원대 초반 대 1실 최저가 1억 2천만원대~1억3천만원대 1.5룸과 투룸과 소형아파트 크기인 쓰리룸 까지 2억원대로 이루어져 있다.오피스텔 주변은 판교지구와 문정지구와 비슷한 서울의 마지막 최첨단신도시개발지구로.”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마곡지구는 366만㎡ (약110만평)규모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이미 건물이 완공되어 입주 한 곳도 있으며, 최근 마곡LG사이언스파크 착공에 이어 롯데중앙연구소 (마곡 통학식품연구소)를 마곡시티 옆 산업단지 안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가진 마곡지구는 내년부터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며 갈수록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점은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5호선 마곡역에 인접한 트리플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에 의한 여의도 및 강남권의 접근 역시 용이하다. 또한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세계는 물론 동북아 비즈니스의 전초기지로 평가 받고 있다.특히, 저금리 시대에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를 50만원 이상 주고 현재 거주하는 여성 싱글 급여 생활자라면 현금 3천만 원이면 저렴한 은행대출을 활용해 월18만원대 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고 5년간 생활하면 오피스텔의 상승분과 함께 3,000만원 정도의 월세를 절약하는 재테크로도 각광 을 받을 수 있다.       실제 방문객 중에는 소형아파트를 찾은 예비 신혼부부를 비롯하여, 승무원이나 스튜어디스 같은 직장인들의 실 거주 상담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광주광역시나 부산, 울산, 대구 강원도 같은 지방 광역도시권 지역분만 아니라 대구, 광주, 강릉 지역도시에도 자녀의 서강대,이화여대 연세대.홍대 진학에 맞추어 오피스텔을 얻으러 왔다가 3~4년은 자녀들이 거주하고 이후에는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님들의 상담도 늘어나고 있다. 마곡지구 오피스텔기준 전체 1만2천실 기준 현재까지 분양률은 95%선을 넘어 전체 잔존 호실이 300실 정도라고 한다. 최근 업무 상업지구로 비교적 높은 분양가에 분양되던 발산역세권  현대힐스테이트에코, 마곡현대힐스테이트, 마곡필네이처오피스텔도 완판 되었으며, 마곡사이언스파크뷰 또한 잔여세대가 30실 미만이다.  지금까지 마곡오피스텔의 분양마감 현황을 보면, 현대 엠코 지니어스타 559실, 대방디엠시티 1,281실, 경동미르웰1차 297실, 경동미르웰2차 244실, 대명투위니퍼스트 180실, 벨리오176실, 아르디에188실, 유림 트윈파크 279실, 대명에비앙150실, 엘리안 133실, 신영 플리이스H 108실,  필네이처234실, 힐스테이트 에코 496실, 루체 브릿지 209실,인터시티365 363실, 대우푸르지오시티 510실,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899실, 헤리움 2차 341실, 우성르보아2차 348실, 일성 트루웰596실, 마곡나루역 보타닉 푸르지오시티1,300실,마곡나루역 롯데캐슬파크 648실,에코 마곡나루역&라마다 앙코르'총 668실, 마곡럭스라인 563실 등이다.올 초 부터 분양에 들어간 오피스 현황은 마곡퀸즈파크나인 300실,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 267실, 마곡센트럴타워 152실, 이고 향후 오피스텔을 대쳐 할 업무지원 공간으로 10여개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상업지구 상가는 마곡열린프라자상가 70호점, 우성에스비타워136호점,마곡 동익 드미라벨168호점 마곡문영비즈웍스 72호 점이다. 상가부문 투자 시에는 업무지역인지 상업지 인지를 구별 할수 있어야 하며, 업무지구 1층 근린시설 부문은 3.3㎡ 3,200만원~2,600만원 수준이며, 상업지역 1층 상가는 5,600만원부터~3,800만원 수준에 거래가 되고 있다.마곡지구 ‘마곡시티 오피스텔’의 시행사는 뉴한양개발(주), 시공사는 조영종합건설(주), 자금관리신탁사는 (주)무궁화신탁이다. 현재 잔존 물량은 A-타입 176실은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B-타입은 7층까지 계약 마감이며 8층~12층 사이에 잔존 호수와 청약사항이 있고, 13~14층 부문 투룸 전용(10.4평),쓰리룸 전용(13,8평)은 35실정도 여유가 있다. 문의: 02)736-3247 바로가기 http://dudurisa.com/
한화그룹, 전통문화예술교육 앞장..'한화예술더하기' 새단장
  • 한화그룹, 전통문화예술교육 앞장..'한화예술더하기' 새단장
  • 한화 임직원 봉사자들이 지난 12일 서대문구드림스타트에서 아동들과 함께 ‘한화예술더하기’ 가야금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한화그룹 제공.[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화그룹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지난 6년간 운영해온 ‘한화예술더하기’ 사업을 전통문화예술교육 중심으로 새롭게 단장해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한화예술더하기는 전국의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해 온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한화그룹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2015~2017년 3년간 진행되며 기존 저소득층 아동 지원에 주력했던 것과 달리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을 포함해 일반학교 아동까지로 지원대상을 확대했다.한화그룹은 지난 운영과정에서 교육성과 및 호응도가 가장 높았던 전통문화교육 콘텐츠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개편할 예정이다. 향후 3년간 전국 60개 기관(매년 20개)에서 1200여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가야금, 사물놀이, 창극, 전통무용, 서예·민화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한편 전국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한 순회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예술교실’을 새롭게 진행한다.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전국적으로 약 50여회 진행된다. 전국의 시·도 교육청, 초·중·고교, 아동복지시설, 정보산업학교, 여성가족부 유관기관(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 등 다양한 기관들에서 다음 달부터 신청 가능하다.지난 2009년 처음 진행된 한화예술더하기는 최초 3년간은 국악, 미술, 연극, 음악 등 4개 장르에 대한 전문교육 형태로 진행했으며 2012년부터는 환경을 테마로 음악, 무용, 사진, 연극 등 9개 예술장르에 대한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2011년에 메세나대상(대통령상)을, 2014년에 보건복지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관련기사 ◀☞ 한화L&C, 유럽시장 공략 강화☞ 한화투자증권, ‘한화 물고기공원 월요음악회’ 개최☞ 16년만에 정유 컴백 한화그룹, 주유소 진출 기회 만났다☞ [야구장에 먹으러 가자]한화생명이글스파크☞ 한화토탈·한화종합화학, 새둥지 '한화금융프라자'☞ 한화, 터키 방산전시회서 155mm 탄약 등 전시..판로개척 나서☞ 한화호텔앤리조트, 키즈오가닉 패키지 상품 판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1Q 영업익 61억원..전년比 29.5%↓☞ [특징주]한화손보, 손해율 하락 기대감에 강세☞ 한화손보, 악성 물량 해소로 수익성 개선…'목표가↑'-현대
2015.05.13 I 성문재 기자
현대·기아차 동반부진..車 수출 '또' 줄었다
  • 현대·기아차 동반부진..車 수출 '또' 줄었다
  • [세종=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자동차 수출이 올 들어 4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수출이 러시아·중남미·중동 등 신흥시장 경기침체 및 엔화·유로화 약세에 따른 경쟁 심화 등으로 부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다만 국내에서 판매된 자동차 수는 신차 출시 및 수입차 판매에 힘입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내수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지지부진하면서 4월 자동차 생산 역시 감소세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자동차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0% 감소한 28만2019대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3.3%), 2월(-14.7%), 3월(-2.6%)에 이어 올 들어 넉 달 연속 줄어든 것이다.러시아·중남미 등 신흥시장으로의 수출이 줄어든데다 저유가로 인한 중동 등 산유국 수요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그나마 수요가 살아나는 미국에서도 엔화 및 유로화 약세에 힘입은 일본차, 유럽차와의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좀처럼 점유율을 늘리지 못한 것으로 관측된다. 회사별로는 현대차(10만9029대)와 기아차(11만1759대)가 엔저 지속 및 신흥시장 경기침체 등으로 각각 4.8%, 9.9% 감소했다. 한국GM(4만53대)은 쉐보레 브랜드의 서유럽 철수 및 러시아 등 신흥시장 수요위축으로 15.1% 줄었으며, 쌍용차(003620)(4401대)도 루블화 절하 대응을 위한 러시아 물량 축소 등으로 42.3% 급감했다. 반면 르노삼성(1만6375대)은 닛산 로그의 위탁생산에 따른 대(對)미 수출 확대 등으로 156.3% 급증했다. 2014년 4월 이후 월별 자동차 수출 추이 <자료=산업통상자원부>내수 판매는 15만2834대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월대비 3.4% 증가했다. 국산차는 현대 투싼, 쌍용 티볼리 등 신차효과에다 기아 쏘렌토, 카니발 등 다목적차의 수요 확대로 2.7% 증가한 13만2003대가 팔렸다. 회사별로는 현대차(6만3050대)가 신형 투싼, 그랜저 판매가 늘었으나 엑신트, 쏘나타 판매가 줄어 4.3% 감소했다. 반면 기아차(4만3050대)는 신형 쏘렌토 및 카니발 신차 효과, 모하비 판매 호조로 10.4% 증가했다. 한국GM(1만2687대)은 지난해 생산을 다시 시작한 다마스, 라보의 수요 확대에도 불구하고 스파크, 말리부 등 승용차 판매가 줄어 3.0% 감소했다. 쌍용차(8130대)와 르노삼성(7018대)은 각각 티볼리 신차효과 및 SM5노바, QM3 판매 호조로 35.3%, 14.1%씩 증가했다.수입차는 독일차의 꾸준한 강세 속에 14.7% 늘어난 2만831대(독일 브랜드 57.1% 점유)가 판매됐다. 수입차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올해 3월 15.4%에서 4월엔 13.6%로 축소됐다. 수입차보다는 내수차가 더 많이 팔렸다는 얘기다. 자동차 생산은 내수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감소로 42만4402대를 기록, 전년 동월대비 2.2% 줄었다. 현대차(17만5386대)와 기아차(15만2326대)는 투싼, 쏘렌토, 카니발 등 주요 모델의 내수 판매 증가에도 불구, 신흥시장의 수요 둔화 등으로 각각 2.2%, 7.3% 감소했다. 한국GM(6만822대)은 서유럽 쉐보레 브랜드 철수에 따른 공급 물량 축소로, 쌍용차(1만2380대)는 주요 수출 대상국인 러시아 수요 침체로 2.9%, 9.3%씩 줄었다. 반면 르노삼성은 대미 수출 모델인 닛산 로그 위탁생산 및 SM5 국내 수요 증가로 77.0% 급증한 2만2120대를 기록했다. 자동차 부품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5.6% 줄어든 22억달러를 기록했다. 신흥시장 수요가 위축되면서 현지에 있는 우리나라 완성차 공장이나 해외 글로벌 완성차 업계로 수출하는 물량이 감소한 영향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4월 자동차 수출이 크게 줄어든 것은 지난해 4월 최대 실적 달성에 따른 기저효과도 영향을 끼쳤다”면서 “4월 자동차 생산·내수·수출이 전월대비로는 각각 2.4%, 1.6%, 2.2% 증가하는 등 3월부터는 자동차 관련 주요 지표들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현대차, 지난달 내수 시장서 소폭 상승세(상보)☞ 현대차, 4월 43만6859대 판매..전년비 0.8% 감소☞ 수출입 4개월째 동반감소..“자동차·휴대폰마저…”(상보)☞ 현대기아차, 美 소형차 시장서 1위 탈환☞ 현대·기아차, 4월 투싼 신차 효과 확인..'비중확대'-신영☞ 기아차, 4월에도 신흥국 침체 여파로 수출 부진.. 국내선 성장세(상보)
2015.05.11 I 방성훈 기자
① 매출1조,삼화페인트 시화공장을 가다
  • [기업현장을 가다]① 매출1조,삼화페인트 시화공장을 가다
  • [안산=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남짓 남서쪽으로 달리다보면 국내 주요 공업단지 중 하나인 시화공단에 접어든다. 이곳에는 국내 최초의 페인트 전용공장을 설립한 삼화페인트의 핵심 생산기지인 시화공장이 자리하고 있다.6만7275㎡(약 2만350평)의 부지에 1993년 들어선 삼화페인트 시화공장은 방수바닥재, 목공용 도료, 모바일용 도료, 자동차 보수용 도료 등 유성도료와 수성건축용 도료, 신나, 합성수지 등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능력은 연간 1982만갤론(7502만6861ℓ)에 이른다.공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무재해 목표일수와 달성일수를 알리는 전광판이 눈에 들어온다. 대부분 업체는 생산시설마다 무재해 목표를 설정한다. 하지만 공장 입구부터 무재해 목표일과 현재상황을 나타내는 알림판을 설치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시화공장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시작한 무재해 목표일수(648일)를 오는 9월 30일까지 달성한다는 계획이다.‘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시화공장은 자재창고부터 그 노력이 엿보였다. 위험물과 비위험물을 구분해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었다. 위험물 보관창고는 시건장치를 설치해 위험성 자재의 반출입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었다.삼화페인트 시화공장의 자재창고는 위험물과 비위험물질로 나눠 각종 페인트 자재를 보관하고 있다. 사진=삼화페인트자재창고에서 페인트 원료와 용제 등을 반출하면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페인트는 안료와 용제, 첨가제 등을 배합한 뒤 연화과정을 거친다. 연화과정을 거친 물질은 희석과 조정 단계를 거쳐 마지막으로 조색작업까지 끝나면 하나의 완제품으로 만들어진다. 이 모든 공정이 자동화 시스템으로 이뤄져 공장 내부가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삼화페인트처럼 화학물질을 다루는 공장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바로 정전기다. 화학물질에서 기화된 유기화합물질에 정전기가 스파크를 일으킬 경우 폭발이나 화재와 같은 대형 사고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세근 환경안전본부장은 “페인트 생산과정에서 원료를 주입할 때에 관리감독자가 시건장치를 직접 열고 닫는다”며 “모든 작업 전에는 주변에 물을 분사해 정전기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있다”고 설명했다.실내 제조시설에는 정전기 발생 방지를 위해 습도를 70% 이상으로 유지한다. 실내 생산시설에는 미스트 분사기 40대를 설치해 실내 습도가 60% 이하로 낮아지면 자동으로 미스트 분사기가 작동토록 설계됐다. 습도가 낮아지면 바닥에 물을 뿌리는 행동은 이미 생활화됐다.자료=삼화페인트 사업보고서(연결기준)아무리 예방을 한다고 하더라도 사고를 100% 차단하기는 어렵다. 이에 시화공장은 화재발생이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화재 감지 시스템을 열감지기에서 연기감지기로 교체했다. 연기감지기의 감지시간이 더 빠르기 때문이다. 모니터링 시스템도 원동실과 안전관리본부, 경비실에 설치해 주·야간 24시간 감시가 가능하다.시화공장의 안전관리의 정수는 자위 소방대다. 유 본부장은 “전문 소방교육을 실시한 직원을 포함해 270명의 자위소방대가 화재나 폭발, 유독물질 누출시 1차 진화작업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삼화페인트 시화공장은 안산소방서와 핫라인을 구축해 공장에서 재해가 발생하면 즉각 안산소방서로 해당 내용이 전송된다.안전에 대한 최고경영진의 의지 또한 단호하다. 류 상무는 “김장연 대표의 경우 생산현장 안전에 문제가 생기면 생산을 중단해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피해를 수습하고 원인을 찾을 것을 강조한다”며 “허성 사장도 악조노벨, 듀폰 등 우리보다 환경안전관리가 엄격한 외국계 기업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경험이 있어 안전관리에 매우 철저하다”고 전했다.지난해 매출 5267억원, 영업이익 458억원(연결기준)을 달성한 삼화페인트는 올해를 글로벌 매출 1조 달성의 원년으로 삼았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시화공장의 역할이 막중하다. 류 상무는 “분체 및 PCM도료 생산시설이 공주공장으로 완전 이전하면 시화공장의 기존 생산시설에 대한 리모델링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새롭게 꾸려지는 생산시설은 자동차, 스마트폰과 같은 특정품목을 위한 전용 생산시설을 갖춰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모두 높여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삼화페인트 시화공장은 꾸준한 설비투자를 통해 대부분의 생산시설 자동화 구축을 완료했다. 자동포장시스템을 통해 페인트 완제품이 만들어지고 있다. 삼화페인트 제공
2015.05.08 I 박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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