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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763건

  • (표)코스피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13일)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단위:주) 종 목 명 전일대비 연속     종 목 명 전일대비 연속 한국제지 112,280 18         대우차판매1우 1,000 17 제일모직 8,900 11            LG생활건강 2,108 10 농심홀딩스 1,180 10         하이닉스 167,020 9 유한양행 76,654 9             LG생활건강우 810 9 중앙건설 200 9                 부국증권우 400 8 국제약품 20 8                  셀런 81,470 7 STX엔진 12,540 7             금호산업우 5,310 7 넥센타이어 1,300 7           LG전자 199,568 6 카프로 19,670 6               콤텍시스템 13,910 6 보령제약 5,370 6             성지건설 4,810 6 고려산업 1,830 6             롯데삼강 1,800 6 캠브리지 1,660 6             E1 1,640 6 송원산업 1,570 6             IHQ 1,210 6 삼성공조 1,180 6             SK가스 370 6 신풍제지 180 6                케이피앤엘 100 6 모나미 60 6                     기업은행 462,030 5 쌍용차 253,570 5              SK증권 39,750 5 대덕GDS 23,680 5            환인제약 10,200 5 삼성전자우 7,169 5 세아제강 6,500 5 MK픽처스 2,930 5 메리츠화재 1,760 5 인지컨트롤스 1,740 5 CJ2우B 1,437 5 평화산업 970 5 미창석유 850 5 모토닉 850 5 CJ우 600 5 대동전자 600 5 대한제당 310 5
2006.01.16 I 공희정 기자
  • 씨티씨바이오, 고성장 기대..`매수`-현대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현대증권은 17일 씨티씨바이오(060590)에 대해 "동물약품에서 제너릭신약업체로 변신중인 회사로 바이오벤처로서 향후 높은 매출과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1만6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현대증권은 "씨티씨바이오는 지난 2001년부터 제너릭신약 개발팀을 구성해 신약개발에 투자한 결과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씨티씨바이오는 현재 보유한 코팅기술과 약물전달체계(DDS) 관련 기반기술을 응용해 제너릭신약 개발후 국내 대형 제약사와 용역비 및 매출과 연동된 로열티 계약(10년 또는 15년간 매출의 3~5% 수준)을 지속적으로 체결 중이다. 현대증권은 "제너릭신약개발은 지난해 6건, 올해 7건, 내년 이후 매년 10건 이상 발생할 것"이라며 "올 6월에는 다국적 제약사인 애보트사의 비만치료제 리덕틸의 퍼스트제너릭 개발 후 신풍제약, 수도약품에 용역비 및 로열티를 받고 라이센싱아웃해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증권은 "설비투자를 위한 유상증자도 성공적인 마무리가 예상된다"며 "또 신규사업부문 가시화로 2008년 매출액 667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2005.11.17 I 공희정 기자
  • (표)거래소 외국인 연속 순매도 종목(20일)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단위:주) 종 목 명 전일대비 연속 종 목 명 전일대비 연속 GⅡR -13,670 25 CJ우 -4,310 24 롯데제과 -148 22 한국제지 -5,330 20 코리안리 -57,950 15 S-Oil -14,320 13 대한가스 -5,986 13 한일시멘트 -3,200 13 현대차우 -22,760 12 LG전자우 -5,070 11 유한양행 -16,845 10 부산가스 -5,780 10 동방 -210 10 LG화학 -93,180 9 대한항공 -44,240 9 유성기업 -13,150 8 대림산업우 -11,790 8 신도리코 -2,680 8 미래와사람 -2,500 8 신흥증권 -980 8 한국쉘석유 -305 8 신한지주 -258,890 7 한라공조 -79,490 7 STX조선 -40,930 7 풍산 -35,820 7 디피씨 -24,530 7 삼성전자 -23,614 7 에스씨에프 -8,990 7 현대DSF -3,530 7 보해양조 -2,390 7 LG화학우 -1,600 7 포리올 -810 7 유니모테크 -90 7 현대증권 -351,300 6 현대차 -309,506 6 대구은행 -180,550 6 동부화재 -125,130 6 현대모비스 -82,047 6 대신증권우 -48,100 6 LG석유화학 -42,350 6 동양화재 -28,730 6 대한해운 -17,760 6 대덕GDS -11,820 6 참이앤티 -5,750 6 LG우 -4,590 6 카스코 -3,500 6 일동제약 -3,330 6 대유 -3,160 6 제일기획 -3,138 6 삼호개발 -2,590 6 인팩 -2,450 6 인큐브테크 -2,090 6 동양건설 -1,700 6 신풍제약 -1,250 6 유니퀘스트 -1,110 6 흥아해운 -420 6 디피아이 -340 6 STX엔진 -171,620 5 기업은행 -162,550 5 대상 -49,820 5 한국단자 -23,150 5 우리투자증권우 -8,000 5 유유 -630 5 무학주정 -350 5 동일벨트 -320 5 삼성중공업 -530,690 4 세종공업 -47,280 4 현대중공업 -46,790 4 동부제강 -39,280 4 SK텔레콤 -34,006 4 삼성엔지니어링 -32,699 4 쌍용차 -31,040 4 대동 -13,230 4 삼성전기우 -10,790 4 하나증권 -7,030 4 파츠닉 -5,520 4 한섬 -5,340 4 우방 -580 4 BNG스틸 -570 4 크라운제과 -417 4 F&F -150 4 S&TC -140 4 코오롱건설 -110 4 오뚜기 -80 4 진흥기업 -278,840 3 고려아연 -139,060 3 KT&G -107,010 3 LG필립스LCD -65,858 3 영원무역 -58,720 3 한라건설 -55,360 3 두산산업개발 -44,550 3 한국금융지2우B -43,400 3 전기초자 -30,220 3 대덕전자 -26,330 3 세우글로벌 -25,400 3 삼천리 -14,335 3 GS건설 -9,910 3 동해전장 -7,470 3 S-Oil우 -7,300 3 동부건설우 -5,290 3 LS전선 -4,920 3 대현 -3,720 3 엔씨소프트 -3,700 3 에스원 -3,310 3 태평양 -2,867 3 계룡건설 -1,780 3 유니켐 -1,550 3 대경기계 -1,340 3 현대약품 -1,330 3 성지건설 -620 3 극동가스 -540 3 한솔케미칼 -180 3 남양유업 -56 3 INI 스틸 -242,370 2 LG전자 -230,900 2 GS -207,593 2 하나은행 -184,240 2 LG화재 -113,470 2 진도 -109,260 2 대신증권 -95,430 2 웅진씽크빅 -76,280 2 삼성SDI -67,671 2 KTF -55,220 2 효성 -48,630 2 광동제약 -46,000 2 LG상사 -35,800 2 현대차2우B -34,120 2 동국제강 -34,010 2 동아제약 -29,550 2 서흥캅셀 -29,500 2 KEC -27,190 2 대우차판매 -23,840 2 한국가스공사 -19,970 2 SIMPAC -18,040 2 디아이 -17,270 2 신무림제지 -16,240 2 삼성전자우 -16,133 2 두산 -15,410 2 이수페타시스 -15,010 2 중외제약 -14,960 2 신세계 -11,963 2 덕성 -9,930 2 유화증권우 -9,840 2 삼성증권 -8,620 2 세아베스틸 -8,610 2 현대오토넷 -7,840 2 휴켐스 -7,400 2 쌍방울 -7,070 2 SK케미칼 -6,890 2 종근당 -6,150 2 미래산업 -5,840 2 아남전자 -4,020 2 대웅제약 -3,950 2 남광토건 -3,530 2 계양전기 -3,410 2 LG생명과학 -2,470 2 에스엘 -2,160 2 경동보일러 -2,060 2 SJM -1,770 2 삼호F&G -1,570 2 경남기업 -1,400 2 부광약품 -1,150 2 대원강업 -1,130 2 상신브레이크 -1,000 2 태창기업 -910 2 AP우주통신 -850 2 솔로몬저축은행 -800 2 일양약품 -680 2 동부한농 -610 2 CJ3우B -610 2 조일알미늄 -550 2 일신방직 -540 2 대한유화 -540 2 화천기공 -450 2 나산 -440 2 금호산업우 -400 2 LS산전 -390 2 인지컨트롤스 -300 2 유니온스틸 -260 2 청호컴넷 -160 2 대림통상 -130 2 삼환기업 -110 2 로케트전우 -100 2 세양선박 -2,541,126 1 비티아이 -359,130 1 외환은행 -225,500 1 제일모직 -168,680 1 호텔신라 -156,920 1 KT -127,087 1 한솔CSN -98,200 1 한성기업 -78,510 1 LG -62,548 1 다우기술 -43,870 1 대상홀딩스 -43,190 1 국민은행 -38,176 1 한국타이어 -25,930 1 현대백화점H&S -24,094 1 대한전선 -20,470 1 두산인프라코어 -18,140 1 삼성화재 -17,564 1 IHQ -17,000 1 유엔젤 -11,800 1 대교우B -10,760 1 샘표식품 -10,720 1 삼화전자 -10,460 1 현대산업 -8,160 1 금호산업 -7,890 1 서울가스 -7,270 1 동양제철화학 -5,240 1 경인양행 -5,170 1 고려개발 -4,370 1 새한 -3,560 1 대웅 -3,290 1 하이트맥주 -3,142 1 한신공영 -2,740 1 대상우 -2,600 1 이건산업 -2,430 1 삼성제약 -1,810 1 방림 -1,760 1 웅진코웨이 -1,410 1 삼영전자 -1,160 1 대영포장 -1,000 1 한국철강 -730 1 태영 -610 1 동원F&B -520 1 대림수산 -450 1 동원산업 -430 1 삼진제약 -360 1 한샘 -270 1 대한제당 -250 1 하이트맥주우 -240 1 한불종금 -180 1 삼일제약 -160 1 이수화학 -150 1 한솔제지 -110 1 화천기계 -60 1 롯데삼강 -52 1 동신제약 -50 1 STX -20 1
2005.10.21 I 공희정 기자
  • (표)거래소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20일)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단위:주) 종 목 명 전일대비 연속 종 목 명 전일대비 연속 모토닉 720 23 빙그레 6,750 11 신세계건설 1,370 11 데이콤 13,010 10 강원랜드 147,980 9 넥센타이어 1,430 9 한국공항 1,000 9 동양백화점 40 9 쌍용양회 414,000 5 대우건설 65,365 5 모나리자 60,160 5 부국증권 1,650 5 한국화장품 1,300 5 삼익악기 110,780 4 현대금속 71,060 4 수산중공업 10,850 4 쌍용화재 10,000 4 한화 5,630 4 삼부토건 5,320 4 텔코웨어 3,120 4 농심 1,927 4 한미캐피탈 700 4 삼성SDI우 150 4 한국오에이 10 4 우리투자증권 70,510 3 삼성전기 51,530 3 현대상사 25,570 3 전북은행 16,090 3 현대백화점 15,390 3 성신양회 14,570 3 로케트전기 12,300 3 중앙건설 11,410 3 대한통운 11,000 3 팬택앤큐리텔 10,910 3 대상팜스코 10,230 3 고덴시 5,190 3 성안 4,530 3 신호제지 3,930 3 대구백화점 3,450 3 SKC 2,810 3 FnC코오롱 2,700 3 금호전기 2,660 3 KCC 1,610 3 한국금융지주우 1,150 3 신동아화재 700 3 대한제분 630 3 삼양제넥스 620 3 한독약품 80 3 신화실업 60 3 하이닉스 466,400 2 휴니드 326,110 2 동양종금증권 306,220 2 두산중공업 107,120 2 KODEX200 70,000 2 대한펄프 55,580 2 대림산업 32,010 2 대우인터내셔 31,631 2 우리금융 29,020 2 카프로 22,260 2 롯데미도파 21,660 2 한솔LCD 17,490 2 CJ 13,980 2 세방 9,840 2 동양기전 7,400 2 현대페스 6,000 2 세이브존I&C 5,280 2 동서산업 4,800 2 환인제약 4,020 2 코리아써키트 3,540 2 삼성공조 3,500 2 LG생활건강 2,870 2 롯데칠성 2,387 2 대교 2,040 2 삼양식품 2,010 2 신풍제지 1,720 2 한익스프레스 1,230 2 농심홀딩스 240 2 모나미 100 2 세신 70 2 큐엔텍코리아 221,210 1 한국금융지주 219,700 1 대우증권 204,174 1 대우조선해양 195,660 1 기아차 188,560 1 효성기계 170,000 1 동부아남반도체130,580 1 LG카드 90,150 1 신성이엔지 72,780 1 율촌화학 64,700 1 한진중공업 54,960 1 부산은행 52,000 1 케드콤 47,310 1 태경산업 46,220 1 코오롱 41,170 1 한진해운 37,250 1 SK 34,910 1 케이피케미칼 30,200 1 광명전기 29,990 1 신성디엔케이 28,610 1 현대하이스코 25,080 1 호남석유 23,630 1 한국전력 23,570 1 삼성테크윈 20,710 1 팬택 20,070 1 삼성물산 18,650 1 POSCO 17,861 1 현대상선 17,340 1 선도전기 17,320 1 현대엘리베이 17,010 1 금호석유 16,340 1 한진 14,670 1 기린 14,000 1 신일산업 10,870 1 지코 10,800 1 금호타이어 10,390 1 대양금속 9,930 1 한화석화 9,650 1 CJ CGV 9,640 1 현대미포조선 9,450 1 문배철강 9,270 1 한미약품 9,238 1 KDS 9,000 1 DSR제강 8,560 1 동부증권 8,300 1 풍림산업 8,090 1 페이퍼코리아 7,730 1 혜인 7,330 1 서울식품 7,180 1 오리온 6,827 1 대원제약 6,800 1 스타코넷 6,570 1 삼양옵틱스 6,380 1 셀런 5,920 1 알앤엘바이오 5,410 1 현대해상 4,990 1 신동방 4,520 1 한일이화 4,300 1 종근당바이오 4,070 1 태창 4,000 1 동아에스텍 3,870 1 현대건설 3,190 1 아이브릿지 3,090 1 남선홈웨어 3,000 1 일성신약 2,900 1 성원건설 2,900 1 삼화콘덴서 2,800 1 삼양사 2,630 1 쌍용 2,300 1 한국주철관 2,290 1 고려산업 2,070 1 조광페인트 2,020 1 삼성물산우 2,000 1 한솔홈데코 1,860 1 영화금속 1,830 1 마니커 1,740 1 휘닉스컴 1,680 1 수도약품 1,650 1 티비케이 1,630 1 동양종금증권1우 1,610 1 한국카본 1,600 1 한올제약 1,400 1 세림제지 1,300 1 벽산건설 1,200 1 제일약품 1,120 1 국도화학 1,060 1 메리츠증권 1,060 1 S&T중공업 1,040 1 CKF 1,000 1 일진전기 1,000 1 씨크롭 970 1 우신시스템 910 1 스타코 891 1 세종증권 780 1 퍼스텍 770 1 대호에이엘 720 1 신영증권우 640 1 조선내화 630 1 삼성화재우 600 1 영진약품 600 1 SK네트웍스 550 1 범양건영 500 1 동성제약 370 1 대유디엠씨 330 1 남해화학 320 1 신성건설 310 1 대원전선 290 1 한일약품 270 1 새한미디어 270 1 평화산업 270 1 동양메이저 240 1 녹십자 220 1 화신 200 1 일진다이아 200 1 케이씨텍 180 1 삼성정밀화학 170 1 동아타이어 150 1 삼화페인트 140 1 자화전자 110 1 현대차3우B 100 1 금강공업 90 1 퍼시스 80 1 고려제강 60 1 코오롱유화 60 1 대우정밀 60 1 한국석유 50 1 삼호 40 1 현대시멘트 40 1 애경유화 40 1 포항강판 40 1 세아제강 30 1 영풍 12 1 태광산업 7 1
2005.10.21 I 공희정 기자
  • 라이프코드, 임상시험 대행업체로 변신중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라이프코드(028300)인터내셔날(대표 최수환)이 최근 잇따라 임상시험 대행 계약을 체결하며 임상시험대행(CRO)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라이프코드는 7일 국제보건기구(WHO) 말라리아퇴치 의약품개발 벤처센터(MMV)와, 신풍제약이 공동 개발하고 있는 말라리아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제2상)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수주 규모는 미화로 45만5980달러로 한화로는 4억7000만원 규모다. 이번 계약은 임상2상으로 신약의 안정성과 효능성을 알아보기 위한 단계의 임상시험이다. 라이프코드는 말라리아 다발지역 국가인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우간다, 세네갈, 잠비아의 대형병원을 섭외해서 말라리아 급성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라이프코드는 이번 MMV의 말라리아 신약 임상대행 건을 포함해서 현재 해외국가 및 다국적제약회사의 임상대행 건수는 폐렴, 간질, 골다공증, 혈우병, 간염 등의 치료신약과 신치료법 등 총 20여건에 달한다.김성제 라이프코드 CRO사업부 본부장은 "현재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아시아 임상에 대한 비중을 높이면서 국내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임상시험이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국내 CRO 기업들의 국내외 임상시험 대행 시장도 더욱 활성화 되고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라이프코드는 세계적인 다국적 CRO기업 멤디에스 파머 서비스(MDS Pharma Service)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미국, 일본 등의 다국적 제약회사들의 국제 임상시험 대행 시장 개척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최근에 임상시험 수주를 체결한 기업으로는 한국노바티스, 아벤티스파마, 대만의 파마엔진 등이 있다. 아울러 국내 CRO 기업중 유일하게 국제 임상 수주의 핵심 지역인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최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아시아 시장 중 가장 큰 잠재성이 있는 중국에 합자법인 설립도 추진 중에 있다. 현재 국내의 CRO 기업은 라이프코드를 비롯 드림CIS, C&R 등이 있다. 이 중 국제임상 대행을 가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기업은 라이프코드가 유일하다.
2005.10.07 I 공희정 기자
  • 어닝시즌 돌입..하반기 기대株를 겨냥하라
  • [edaily 조진형기자] 이번 주(11일~15일) 증권사들의 추천종목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갖춘 실적호전 종목들로 대부분 채워졌다. 신고점을 기록한 증시가 어닝시즌을 맞으며 하반기 실적개선 종목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난 상황이다. 최근 장세를 반영하듯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가 많았다. 5개 증권사의 추천종목 가운데 중복되는 종목은 하나도 없었다. 다만 자동차 관련주와 액정표시장치(LCD) 관련주들이 눈에 띄였다. 우선 우량주 가운데에서는 현대자동차(005380)와 현대모비스(012330)가 나란히 추천됐다. 현대차는 TG 등 신차종 출시에 따른 내수시장 지배력 강화와 함께 NF소나타의 미국 시장 출시에 따른 주가 재평가가 예상됐다. 특히 환율 안정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과 외국인 매도강도 약화에 따른 수급개선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혔다. 현대모비스는 신차 출시에 따른 기능성 모듈 납품확대로 모듈사업 이익률 상승이 예상된다고 평가를 받았다. 또 하반기 북경현대의 설비확대, 알라바마 공장의 생산개시 등으로 실질적인 수혜가 기대됐다. 선재 가공업체인 고려제강(002240)은 와이어로프 등 주력 제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자산가치가 매우 뛰어난 내재가치대비 저평가 업체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로 자동차용 타이어소재로 사용되는 특수선재를 생산하는 우량 계열사를 보유해 자동차 부품주로서의 주가 재평가도 기대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의 긴축정책으로 지난해 2분기부터 위축됐던 대중국 굴삭기 수출이 회복세를 띄고 있어 외형성장이 기대됐다. 웅진코웨이도 웅진코웨이개발과의 합병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되는 가운데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웰빙제품 사업구조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평가됐다. 삼성중공업(010140)은 저가 선박의 인도를 마무리하고 고가선박인 LNG선 건조가 본격화됨에 따라 하반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됐다. 신풍제약(019170)은 지난해 약가인하에 따른 수익성 악화와 법인세 추납 등으로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으나 약가인하 영향 완화, 신제품 매출 호조 등에 따른 수익성 회복으로 올해는 실적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더불어 MMV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말라리아 치료제가 순조로이 임상 2상 진입한 것도 주가에 긍정적이란 지적이다. 벽산건설은 최근 충청권 아파트의 높은 계약율에 힘입어 올해 매출 9000억원과 영업이익 83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면서 추천됐다. 쌍용건설은 해양수산부와 1139억원 규모의 인천북항 민간투자사업의 실시협약 체결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모나리자(012690)는 법정관리 탈피 이후 신제품 출시 등 적극적인 영업 재개로 매출증가세를 타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삼성SDI(006400)는 지난 1분기 하락한 PDP의 수익성이 향후 다른 품목보다 빨리 회복될 수 있는 잠재력 갖고 있고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는 신제품의 출시와 상반기 가격 하락에 따른 대중화로 하반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전세계 LCD 설비투자 증가의 최대 수혜 기업이 될 것이라면서 1분기를 바닥으로 하반기 실적개선과 수주모멘텀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됐다. 삼우이엠씨도 TFT-LCD 등의 설비투자 확대에 따라 영업실적 호전이 예상됐다. 소디프신소재(036490)도 전방 산업인 반도체, LCD부분의 업황 호전과 생산능력 확충으로 인해 주력제품인 NF3가스의 출하량 증대로 실적 회복 예상됐다. 티타늄 가공 전문업체인 티에스엠텍(066350)는 IT업계로부터 활발한 수주와 함께 수입품을 대체하고 있어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됐다.비수기인 1분기에도 14%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고 하반기에는 성장 가속화가 기대된다는 지적이다. 파워로직스(047310)는 삼성전자, LG전자, 팬택&큐리텔 등 메이저 휴대폰 제조업체에 동시 납품한다는 점을 강점으로 또 추천종목에 올랐다. 하림도 실적 개선 전망속에 생산자 표시 의무화 법안 통과시 수혜가 기대됐다.
2005.07.10 I 조진형 기자
  • (특징주)제약주 강세 지속..건강보험도 호재
  • [edaily 이진우기자] 제약주들의 강세행진이 연일 지속되고 있다. 전일 발표된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방안도 제약업체들에게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도 상승탄력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다. 28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의약품업종지수는 전일대비 0.6% 상승하며 증권업종에 이어 2위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중외제약, 일양약품, 한독약품 등이 2~3%의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고 한국슈넬제약 한일약품 등 중소형 제약주들도 3% 내외의 오름세다. 52주 신고가 종목 38개 가운데 9개가 제약주로 채워질만큼 제약업종의 강세는 두드러지고 있다. 52주 신고가를 기록중인 제약주는 동화약품, 일동제약, 중외제약 국제약품, 일성신약, 영진약품, 일양약품, 광동제약, 신풍제약 등이다. 전일 발표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방안은 항암제 수요 증가와 정부의 약제비 절감 추진이라는 두가지 상반된 측면의 재료를 담고 있지만 대체로 긍정적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화증권은 "정부가 "저부담-저급여" 형태의 낮은 건강보험 보장성을 선진국 수준까지 단계 적으로 인상할 계획이며 재정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약제비 절감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지만 제약업체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히려 우수 한 의약품을 선별해 보험을 적용할 경우 경쟁력 있는 제약 업체에 유리한 영업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굿모닝신한증권도 "2004년 기준으로 건강보험에서 지급된 항암제 관련 비용은 약 2600억원이었으며, 항암제는 외자계 제약회사들의 점유율이 높은 분야이지만 신풍제약(019170), 종근당(001630), 한미약품 등 최근 신규 항암제를 출시한 국내업체들도 급여 확대의 수혜권에 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2005.06.28 I 이진우 기자
  • 건강보험 강화..제약 `긍정`·손보 `중립`-굿모닝신한
  • [edaily 조진형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방안 발표에 따라 제약업종에는 긍정적인 영향이, 손해보험업종에는 중립적인 영향이 예상된다고 2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열린우리당은 당정회의에서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방안의 골자는 중증 질환에 대해 국민건강보험의 급여율(전체 진료비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차지하는 비율)을 높여 환자부담을 낮추고 것이다. 구체적으로 올해에는 암을 비롯한 3개 질환에 대한 급여확대를 시작으로 2009년에는 9~10개 중증질환으로 보장 영역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 급여율은 2004년 61.4%에서 2008년에는 71.5%까지 확대되고 이를 위해서 국민이 부담하는 건강보험료가 2006년~2008년 동안 연평균 4.1% 상승할 것으로 보건복지부는 추산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007년에 75%까지 암환자의 보장비율이 확대되는 등 중증질환에 대한 지원이 확대될 경우, 잠재 의료 수요 증가는 연간 약 600억원 규모의 의약품 수요를 추가적으로 촉발시킬 것"이라며 제약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해 기준으로 건강보험에서 지급된 항암제 관련 비용은 약 2600억원이었으며 항암제는 외자계 제약회사들의 점유율이 높은 분야이지만 신풍제약(019170)과 종근당(001630), 한미약품(008930) 등 최근 신규 항암제를 출시한 국내 업체들도 급여 확대의 수혜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는 "국민건강보험의 보장성이 강화되더라도 기존 민간의료보험 가입자의 경우 해약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해약시 더 이상 보장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손해보험업종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신규 가입자의 경우, 민간의료보험에 대한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지만 국민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가 암을 비롯한 특정 질환에 한정 되기 때문에 보험사들이 국민건강보험과 중복되지 않는 신규 상품 개발로 대응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2005.06.28 I 조진형 기자
  • 씨티씨바이오, 기술력과 실적 갖춘 바이오주-한양
  • [edaily 이진우기자] 한양증권은 14일 씨티씨바이오(060590)에 대해 기술력과 실적을 겸비한 진정한 바이오주라고 평가했다. 한양증권은 씨티씨바이오가 자본금의 4.4배인 약 120억원을 투자하여 2003년 준공한 경기도의 화성시의 신공장이 2004년 1월 동물용 의약품 KvGMP와 9월 인체 의약품 KGMP를 승인 받음에 따라 본격적인 신규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13일 다국적 제약사사인 애보트사의 비만치료제 리덕틸의 퍼스트 제네릭을 개발한 것은 씨티씨바이오의 기술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양증권은 "리덕틸은 국내에서 연간 2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비만 치료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점유하는 약물로 한미약품도 염을 변경한 개량신약 제품의 허가를 요청했으나 식약청에서는 재심사기간 중 염기가 달라도 활성성분이 같은 경우 동일한 제품으로 봐야 한다는 이유로 반려했다"고 설명했다. 씨티씨바이오는 용해도를 높은 시부트라민을 개발해 인체내에서 약효를 발휘하는데 필요한 매개성분인 염을 아예 제거해도 흡수하도록 하여 특허를 피해 국내 최초로 제네릭 제품을 개발했다는 것. 한양증권에 따르면 이 리덕틸 제네릭은 약효동등성만 평가하면 되므로 제품 출시는 늦어도 1년 안에 될 것이며 신풍제약과 수도약품에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한양증권은 씨티씨바이오가 동물의약품의 안정적인 캐쉬카우와 함께 의약품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실적과 기술력을 겸비한 바이오주로 향후 차별화될 수 있는 기업으로 평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양증권은 매수의견과 함께 내년 예상실적에 코스닥 PER 평균에 10%의 할증률을 적용한 8000원을 목표가로 제시했다.
2005.06.14 I 이진우 기자
  • 거래소, 사흘만에 조정..970선 턱걸이(마감)
  • [edaily 지영한기자] 종합주가지수가 단기급등과 이틀 앞으로 다가온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부담으로 사흘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7일 거래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는 전주말보다 5.21포인트(0.53%) 하락한 970.88으로 마감했다. 거래소와 코스닥의 우량종목 100개로 이루어진 KRX100지수도 13.28포인트(0.67%) 떨어진 1981.30으로 마감했다. 서울증시가 현충일로 휴장한 사이에 뉴욕증시가 전주말 급락한데 이어 오늘 새벽엔 강보합으로 마감해 해외증시의 영향력은 그리 크지는 않았다. 그러나 종합주가지수가 전주말 장중 979선까지 오른 이후 되밀렸던데서 알 수 있듯이 980~990선에 대한 부담이 크게 작용했다. 여기에다 트리플위칭데이(주가지수선물·옵션·개별주식옵션 동시만기일)가 오는 9일 임박함에 따라 지수선물시장에선 외국인과 개인간 매매공방이 전개됐으나 현물시장에선 관망세가 짙었다. 주가지수 선물시장에선 개인이 순매수를 확대한 반면 외국인이 5000계약 이상을 순매도했다. 다행히 외국인이 스프레드거래를 통해 6월물을 팔고 9월물을 대거 매수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해 거래소 현물지수는 970선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날 국내기관과 개인이 443억원(이하 정규장마감 기준 잠정치)과 97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70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중 개인은 23일째 매도우위를 이어간 반면 외국인은 6일째 순매수를 기록했다. 엿새간 외국인 순매수는 4304억원에 달했다. 거래량은 정규장 마감 기준으로 3억1387만주를 기록해 전주말(3억2296만주)보다 소폭 적었고, 거래대금은 2조354억원으로 전주말(1조9825억원)보다 조금 많았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95%) 기계(+2.58%) 의료정밀(+1.28%) 보험(+0.81%) 등이 상대적인 강세를 보인 반면 전기가스(-1.50%) 운수창고(-1.40%) 철강(-1.30%) 등은 상대적인 약세를 나타냈다. 대형주중에선 삼성전자가 1.54% 하락한 가운데 한국전력 POSCO SK텔레콤 현대차 등이 약세를 기록했다. 반면 LG필립스LCD(034220)가 美 휴렛패커드사와 50억 달러규모의 TFT-LCD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2.71% 급등했고, KT 신한지주 SK 등도 오름세로 마감했다. 현대건설(000720)이 해외수주 호조와 하반기 건설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최근 7일중 6일간 상승하며 장중 52주 신고가(2만5200원)을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현대건설은 이날 3.29% 급등한 2만51000원을 기록했다. 오리엔트가 바이오부문의 매출기여 소식과 시계사업부문에 대한 물적분할 계획 추진 등을 재료로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바이오테마에 편승한 제약주 전반으로 매기가 확산되면서 일양약품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보령제약 환인제약 동아제약 광동제약 신풍제약 동아제약 등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주가가 오른 거래소종목은 상한가 12개를 포함해 294개였고,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를 비롯해 422개였다. 83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김세중 한국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5월16일 이후 프로그램 매수잔고가 차익과 비차익을 망라해 1조원 안팎이 증가한 가운데 선물옵션만기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외국인이 꾸준히 주식을 매입하고 있는 만큼 지수가 940~950선의 지지선을 뚫고 내려갈 상황도 아니다"며 "주식시장은 예견된 수준의 완만한 조정을 거친 뒤 추가 반등을 모색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2005.06.07 I 지영한 기자
  • 거래소, 거래부진속 급락..923.38p(마감)
  • [edaily 지영한기자] 종합주가지수가 거래 급감속에 사흘째 하락하며 920선으로 후퇴했다. 11일 거래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10.90포인트(1.17%) 하락한 923.38로 마감했다. 종합주가지수는 단기추세선인 5일 이동평균선(932.61p)은 물론이고 경기선으로 불리는 120일 이평선(929.00p)을 함께 깨고 내려섰다. 뉴욕증시가 헤지펀드 손실루머로 급락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해 주식시장이 약세로 출발한 이후 프로그램 매물이 증가하면서 낙폭을 키웠다. 특히 지수가 주요 추세선을 이탈한 것과 맞물려 주가지수선물시장에서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확대되자 시장 베이시스 악화가 프로그램 매물을 불러들이는 악순환이 장중내내 이어졌다. 프로그램 순매도 규모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옵션만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고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경기선행지수 발표 등이 임박한 탓에 관망세와 맞물려 프로그램 매매의 영향력이 크게 확대됐다. 이날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은 32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국내기관과 개인은 299억원과 228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도우위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74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거래는 매우 부진했다. 거래량은 2억6111만주(이하 잠정치)로 1월3일(2억5256만주) 이후 연중 2번째로 적었고, 거래대금도 1조4587억원으로 5월3일(1조3537억원) 이후 연중 2번째로 적었다. 업종별로는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최근 주가약세에 따른 직격탄으로 증권(-2.86%)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의료정밀(-2.41%) 운수장비(-1.98%) 은행(-1.69%) 철강(-1.69%)등도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05930)가 1.05% 하락한 가운데 한국전력(015760)·POSCO(005490)·LG필립스LCD(034220)·SK텔레콤(017670)·국민은행(060000)·현대차(005380) 등 업종대표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아남전자(008700)가 공장매각 등을 재료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대경기계·신성디엔케이(003990)·한국콜마(024720)·대원이엔티(003190)·지에스인스트루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또 LG카드(032710)가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사흘째 상승하며 주가 3만원대를 회복했고, 신풍제약(019170)이 실적의 턴어라운드 기대를 반영해 장중 내내 강세였다. 반면 케이아이티비(009810)·체시스·삼양옵틱스(008080)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가운데 청호컴넷·모나미·동성제약(002210)·세양산업·동양메이저 등이 큰 폭 하락했다. 이날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6개를 포함해 187개였고,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3개를 비롯해 523개였다. 보합은 74개 종목이었다.
2005.05.11 I 지영한 기자
  • 전일(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공희정기자] 다음은 전 장(9일) 마감 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삼부토건= 227억원 청주검찰청사 공사수주 ▲바이오스페이스= 1Q 1억원 순익..흑자전환 ▲인크루트= 1Q 매출 22억원..14%↓ ▲CJ홈쇼핑= 1분기 영업익 202억원..전년비 356%↑ ▲EBT네트웍스(047940)= 미디어2.0 경영권 확보 ▲대신증권= 보통주 500원 배당 ▲한일건설= 올 매출액 5000억원 목표 ▲국제약품= 주당 500원 배당 ▲대웅제약= 주당 675원 배당 ▲SM엔터= 1Q 10억원 순익..흑자전환 ▲EBT네트웍스= "미디어2.0" 45억원 인수 ▲장미디어= 제인엔지니어링 지분 46% 양수 ▲CJ엔터= 1Q 25억원 순익..74%↓ ▲남한제지= 풍만제지 합병 평가계약 ▲대웅= 주당 375원 배당 ▲대웅제약= 주당 675원 배당 ▲대신증권= 김대송 사장 유임 결의 ▲현대백화점= 분기 순익 366억원..87%↑ ▲신풍제지= 정학헌 이사 11만주 추가확보 ▲만도= 대주주 "지분 일부·전체 매각도 검토" ▲엠아이자카텍= 영업손실 10억원 ▲그랜드백화점=강서점 1300억원 이랜드에 매각 ▲SK생명= SK㈜ 4만주 추가매수 ▲인츠커뮤니티= 시총 50억원 미만 9일간 연속..유의 ▲머캔타일= VK 69.5만주 장내매도 ▲이지클럽= 피보증법인 부도..보증액 105억원 ▲서울보증보험= 출자전환으로 새한미디어 4.56%↑ ▲디피아이= 씨케이페인트 등 인수 ▲도이치방크 AG= 고려시멘트 전량 처분 ▲도이치방크 AG= 나산 주식 처분
2005.05.10 I 공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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