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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새책) 프랜차이즈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학원, 테이크아웃커피숍, 외국계 레스토랑, 빵집, 의류매장……. 대한민국 거리에는 온갖 프랜차이즈매장으로 가득하다. 오는 2010년에는 시장규모만 114조 원, 우리나라 국민총생산의 9퍼센트를 차지할 것이라는 프랜차이즈산업은 지금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높은 브랜드 영향력과 검증된 시스템으로 손쉽게 자기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하는 프랜차이즈. 그러나 알토란 같은 돈을 모아 시작하기엔 드러나지 않은 사실이 너무도 많다. 가맹점의 폐점율이 10퍼센트가 넘는 회사가 허다하며 상당수 프랜차이즈회사가 창업주의 가맹비만을 노리고 계약서 서명을 종용하는 것이 현실이다. 피해자는 갈수록 늘어나고 창업대박이라는 허상만 떠도는 프랜차이즈 업계, 그 어디에서도 소비자는 정확한 실상과 진실을 찾기 어렵다. '프랜차이즈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저자 남태현, 웅진윙스 출간)은 창업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겉보기 좋은 프랜차이즈회사의 실상을 리얼하게 고발하고, 프랜차이즈회사가 숨기고 있는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그동안 왜 수많은 프랜차이즈 사장들이 눈물을 흘리고 가게의 양도권도 뺏긴 채 가게를 닫아야 했는지 근본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담고 있다. 이 도서에는 프랜차이즈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터득한 좋은 프랜차이즈점을 고르는 방법과 회사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손익계산서 뽑는 법, 공개하지 않는 폐점율 구하는 방법,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계약 조항에 대해 꼼꼼히 짚어준다. 부록에는 가맹점주를 보호하기 위해 2008년 개정된 가맹사업거래법의 핵심조항과 상세한 설명을 덧붙여, 창업자가 알아야 할 현장지식은 물론 이론까지 한 권에 담았다. 프랜차이즈회사들이 이 책을 통해 예비창업자를 공략하는 방법을 제대로만 파악한다면 그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제대로 된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 웅진윙스 발행, 남태현 지음, 신국판, 무선, 236면, 값15000원 )
- (새해 달라지는 제도)①종부세 완화등 감세 확 늘어난다
- [이데일리 김기성기자] 기획재정부는 내년부터 달라지는 정부 부처의 제도 및 법규사항을 정리한 `2009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라는 책자를 23일 발간했다. 이데일리는 23개 행정기관의 총 400여건의 바뀌는 제도 및 법규사항을 ▲세제 ▲산업/국토환경(2차례) ▲교육·과학/보건복지·여성 ▲노동/행정·문화/법무/농식품·산림 등 4분야로 나눠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편집자주]이명박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감세 정책을 적극 펼치면서 내년부터 세금제도가 크게 달라진다.우선 부동산 관련 세금중 `뜨거운 감자`였던 종합부동산세제가 완화된다. 과세기준은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상향 조정되고, 과세방식도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세대별 합산과세에서 인별과세로 변경된다. 또 수도권 이외의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방 지역 주택을 소유해 2주택자가 되는 사람들의 양도세 중과도 완화된다.종합소득세율과 법인세율은 단계적으로 인하되고, 부양가족이 많은 세대의 공제금액도 늘어난다. 연구개발과 관련한 세제지원도 확대된다. ◇ 종합소득세율·법인세율 인하내년부터 종합소득세율이 과세표준별로 각각 2%포인트씩 단계적으로 인하된다. 1200만원 이하 소득자의 세율은 현행 8%에서 6%로 즉각적으로 내려가고, 1200만~4600만원과 4600만~8800만원의 경우 매년 1%씩 2년에 걸쳐 인하된다. 8800만원 초과자의 소득세율은 내년 한해동안 현행 35%로 묶인 뒤 2010년에 33%로 떨어진다. 양도소득세 과세표준도 인하돼 종합소득세율과 시기별로 같아진다.법인세율은 매년 단계적으로 낮아지는 한편 그에 대한 과세표준 구간은 현행 1억원에서 2억원으로 높아진다. 낮은 법인세율의 경우 현행 13%→(`08년 귀속)11%→(`10년 귀속)10%로 인하되고, 높은 법인세율은 25%→(`09년 귀속)22%→(`10년 귀속)20%로 떨어진다.◇ 종부세 완화..과세기준 9억원으로 상향·인별과세 전환노무현 정부가 서울 강남지역 집값을 잡기 위해 대폭 강화한 종합부동산세 제도가 완화된다. 1세대 1주택자에 대해서는 3억원의 기초공제가 허용돼 과세기준이 현행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장기보유자 세액공제제도(20~40%)와 60세 이상 고령자 세액공제(10~30%)도 신설된다. 과세방식은 세대별 합산과세에서 인별과세 방식으로 전환되고, 세부담 상한은 300%에서 150%로 축소된다. ◇ 부양가족 많으면 세금혜택 늘어난다종합소득 기본공제액은 1인당 연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인상된다. 특별공제중 부양가족에 대한 의료비 소득공제 한도도 연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교육비 소득공제 한도의 경우 취학 전 아동과 초·중·고등학생은 1인당 연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대학생은 연 7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각각 높아진다. 이에 따라 부양가족이 많은 납세자의 세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는 만기 30년 이상의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비용이 있을 경우 연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높아져 500만원의 세제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 일용근로자 근로소득공제액도 하루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되며 근로장려금 지급대상도 확대되는 동시에 지급금액도 최대 120만원으로 늘어난다. ◇ 비과세 확대..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완화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비과세도 확대된다. 장기보유특별공제는 연 4%, 최대 80%(20년 이상 보유)에서 연 8%, 최대 80%(10년 이상 보유)로 높아지고 일시적 2주택자 중복보유기간은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된다. 양도소득세 비과세 주택가격은 양도당시 실지거래가액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인상된다. 내년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양도하거나 신규 취득하는 주택(2년 이상 보유)에 대한 양도소득세율이 인하된다. 2주택자는 50%에서 6~35%로, 3주택 이상 소유자의 경우 60%에서 45%로 세율이 낮아진다. 1세대 1주택자가 지방소재 고향주택 취득으로 2주택자가 된 경우 종전 주택 양도시 1주택자로 간주돼 양도세 비과세 여부를 판단하도록 법이 바뀐다. 근무, 취학, 질병치료 등 실수요 목적으로 지방소재 1주택을 사들여 2주택자가 된 경우에도 종전 주택 양도시 1주택자로 간주된다. 1세대 2주택자라도 양도세 부과가 배제되고 장기보유특별공제(최대 30%)가 적용되는 지방 저가주택 기준이 확대된다. 공익목적으로 토지가 수용되는 경우 사업인정고시일로부터 5년전에 취득한 경우는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 빠진다. 8년 이상 재촌재경한 농지, 임야, 목장용지를 직계존속으로부터 상속, 증여받은 뒤 양도할 때도 비사업용 토지에 대한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 배제된다. ◇ R&D·연구인력 세제 지원 확대..지방미분양 세제지원연구 및 인력개발비에 대한 세액공제 제도가 영구화되고, 중소기업의 연구·인력개발비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현행 15%에서 25%로 상향 조정된다. 또 연구·인력개발준비금 손금산입제도가 신설되고, 연구 및 인력개발을 위한 설비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도 투자금액의 7%에서 10%로 높아진다.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의 일몰기한도 내년말까지 1년간 연장된다. 지방미분양주택 해소를 위해 2008년11월3일부터 2010년12월13일까지 취득한 지방미분양주택의 경우 추후 양도시 주택수에 관계없이 언제 양도하더라도 일반세율이 매겨지고 1세대1주택자와 같은 수준의 장기보유특별공제(최대 80%)가 적용된다. ◇ 신용카드 매출세액 공제 확대..근로장려금 지급 대상도 늘어 개인사업자의 신용카드 등 매출액과 관련, 일정 비율을 부가세 납부세액에서 공제하는 신용카드 매출세액공제 제도도 확대된다. 내년부터 그 이듬해 말까지 현행 세액 공제율은 30% 인상되고, 공제한도도 연간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늘어난다. 근로장려금의 지급대상도 대폭 확대되고, 지급금액도 최대 120만원으로 증가한다. 가업상속공제대상이 15년 이상된 사업체에서 10년 이상된 곳으로 완화되는 등 중소기업의 원활한 가업상속을 지원하는 방안도 강화된다. ◇ 이밖에 어떤 세제지원 있나공익목적 수용시 양도세 감면 등이 확대된다. 8년자경농지 양도세 감면한도도 현행 1년간 1억원, 5년간 1억원에서 1년간 2억원, 5년간 3억원으로 인상된다. 개발제한구역내 토지 양도세 감면제도가 신설되며 회사택시 부가가치세 납부세액의 경감율도 확대된다. 공동주택 관리용역 및 아동용품에 대한 부가세도 면제된다.
- 검찰, 노건평·박연차 등 12명 기소…"전형적 권력비리"
- [노컷뉴스 제공] 세종증권 매각 비리 의혹을 수사해온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박용석)는 22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 노건평 씨와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지난달 19일부터 한 달여간 진행된 수사에서 검찰은 이들을 포함해 모두 6명을 구속기소하고, 6명을 불구속 기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끊임없이 제기돼온 로비의 마지막, 즉 정치권 로비에 대한 의혹은 결국 밝혀지지 못한 채 수사가 사실상 종결됐다. ◈"비리 '몸통'은 대통령의 형" 검찰은 노건평 씨를 세종증권 매각 비리의 '몸통'으로 지목했다. 지난 2006년 2월 세종캐피탈 사장 홍기옥 씨로부터 농협중앙회가 세종증권을 인수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탁을 받은 뒤 정대근 전 농협중앙회장에게 노 씨가 적극적인 로비를 벌인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검찰은 "노 씨가 이 대가로 정화삼·정광용 씨 형제와 함께 29억 6천3백만 원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특히 이 과정에서 노 씨의 딸과 사위, 노 씨의 사돈도 세종증권 주식을 사고 팔아 6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사실도 밝혀냈다. 노 씨가 세종증권 인수 정보를 이들에게 흘렸다는 의심을 할 수 있는 대목이다. 노 씨는 이와 함께 자신이 실소유주로 있는 (주)정원토건을 운영하면서 부가가치세와 법인세 3억 8천만 원을 포탈하고 아들에게 주식을 증여하면서 양도로 가장해 증여세 1억 4천만 원을 내지 않는 등 모두 5억 2천만 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정원토건 자금 15억 원을 빼내 태광실업 박연차 씨가 대주주인 리얼아이디테크놀로지(舊 패스21) 주식과 5억 원 상당의 토지를 차명매수한 정황을 확인하고 횡령 혐의도 추가했다. 검찰은 이 과정에 개입한 정화삼 씨 형제와 세종캐피탈 홍기옥 대표를 구속기소하는 한편, 세종캐피탈 김형진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또 세종캐피탈 측으로부터 인수 대가로 50억 원을 받은 정대근 전 회장과 이 돈을 관리한 남경우 전 농협사료 대표도 추가 기소했다. 한편 검찰은 세종증권이 농협에 인수되는 과정에서 농협이 농림부에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당시 농림부 수장이 별세한 까닭에 내사 종결했다고 밝혔다. ◈'비리백화점' 박연차 회장···일부 혐의만 적용 세종증권 미공개정보 이용 주식거래에서부터 휴켐스 헐값 매각, 탈세, 정치권 로비 의혹 등 갖가지 비리 혐의를 받아온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에 대해 검찰은 탈세와 뇌물공여 등 일부 혐의만 적용해 기소했다. 박 회장은 지난 2003~2007년 홍콩에 위장 원재재납품 회사를 설립한 뒤 거래단계를 조작해 681억 원을 배당 받았지만 이에 따른 종합소득세 242억 원과 함께 차명으로 거래한 세종증권 및 휴켐스 주식 시세차익에 따른 양도소득세 47억 원 등 모두 289억 원을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휴켐스 인수를 도와 달라는 취지의 청탁과 함께 정대근 전 회장에게 20억 원의 뇌물을 준 혐의도 추가했다. 박 회장측은 이 20억 원에 대해 "다시 되돌려 받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검찰은 "대가성이 있는 돈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특히 이 과정에서 농협 실무자들이 박 회장 측과 짜고 휴켐스 입찰 정보를 사전에 유출시킨 뒤 태광실업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자 인수대금 322억 원을 깎아준 사실도 밝혀내 입찰 방해 혐의로 농협 오모 상무를 구속기소하고 박 회장의 측근인 정승영 정산개발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그러나 박 회장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세종증권, 휴켐스 주식 등을 거래했다는 의혹과 남해화학 인수를 위해 로비를 벌였는 지 여부 등에 대해서는 아직 특별한 단서를 잡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박 회장이 여야를 막론하고 광범위한 정치권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검찰은 "이른바 박연차 리스트 같은 것을 확보한 적이 없다"며 현재로선 정치권 로비 수사 계획이 없음을 명확히 했다. ◈미공개정보 이용 규명 가능할까? 검찰이 박 회장의 혐의 규명과 관련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은 바로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 의혹이다. 실제로 박용석 중수부장은 이날 수사결과 발표 자리에서 "수사에서 제일 어려운 게 미공개정보 이용 수사"라면서 "주로 음성을 통해 전달되기 때문에 흔적이 안 남아 어렵다"고 말했다. 검찰 조사 결과, 박 회장은 세종증권 주식 230여만 주를 사들여 259억여 원 상당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검찰은 박 회장이 지난 2005년 6월경 노건평 씨와 전화통화한 직후의 시점에 증권계좌를 개설하고 세종증권 주식을 집중 매입한 사실, 농협과 세종캐피탈간 주식양수도계약 체결 전후에 집중 매도한 사실 등에 비춰 박 회장이 모종의 내부정보를 이용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하지만 실제 노 씨를 통해 정보를 제공받았다 하더라도 노 씨가 증권거래법상 세종증권의 '내부자' 또는 '준내부자'에 해당하는 지에 대해서는 법리 검토가 필요하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검찰은 M&A 상대방 등은 정보의 생성자로 처벌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세종증권의 내부자 혹은 준내부자이거나 이들로부터 인수정보를 직접 얻은 경우에만 처벌이 가능하다는 게 대법원 판례라고 밝혔다. 박연차 씨와 노 씨의 딸, 사위, 사돈 등이 세종증권 주식 매매를 통해 시세차익을 거둔 부분을 처벌하기 위해서는 내부정보 이용에 대한 사실 확인과 함께 법률적용이 가능할 지에 대한 판단도 필요하다는 얘기다. ◈검찰 "적지 않은 성과" 자부 박용석 중수부장은 이번 수사 결과에 대해 "전형적인 권력형 비리 사건"이라고 규정하면서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전직 대통령의 친형부터 고교 동기,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들까지 줄줄이 재판에 넘겨지면서 대검 중수부의 사기는 상당히 높아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로비의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정치권 로비 의혹에 대해서는 의혹만 무성한 채 실체는 드러나지 않았다. 검찰은 이에 따라 "앞으로 관련자 조사와 자금추적, 회계분석을 계속 철저하게 수사하고 수사 과정에서 범죄 혐의가 발견되면 관련자의 신분이나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처리할 계획"이라며 수사를 축소하려 한다는 일각의 의구심을 일축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2007년 초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세종캐피탈 김형진 회장 등을 상대로 세종증권 매각 경위를 조사했지만 이번 수사 결과 드러난 범행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검찰은 밝혔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버블세븐지역 버블 빠졌다
-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다음은 12월20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버블세븐` 집값규제 前 밑으로 하락 -일본정책금리 0.3%→0.1%로 -국민은행-포스코 자사주 맞교환 추진 -SK그룹 사장단 물갈이 -여야 정치쇼 그만하라 -李 대통령 "기업이든 나라든 거품 빼야 산다" ▲종합 -미국을 움직이는 뉴파워 엘리트 -"1급 일괄사표 한두곳 더 있을수도" -유가 20달러까지 떨어지나 -정부, 부동산규제 다 푼다 -버블세븐지역 버블 빠졌다 -미분양 양도세 5년간 한시면제 ▲경제·금융 -CEO `숫자 노이로제` -금융소외자 채무 재조정 -현금카드 일본 ATM서 인출 가능 ▲정치·외교안보 -당선 1주년 아침현장 달려간 MB -MB노믹스 1년성적표..국회·이익집단 발목잡기에 `전봇대` 여전 ▲국제 -美·日 사상 첫 동시 제로금리 시대로 -오바마 "월가 탐욕과 음모의 문화 추방" -도요타 첫 영업적자 -美 노동장관에 힐다 솔리스 -BOA, 중국 건설은행 지분매각 유보 ▲기업과 증권 -LG그룹 떠오르는 별 3인 -SK그룹 사장단 물갈이 이유는 -女~ 대단하네..LG그룹 인사 이색인물 -50억달러 규모 해양플랜트 잡아라 ▲중소기업·벤처 -꿈의 광원 LED조명 왜 못뜨나 -수출중소 전용 ABS 나온다 ▲기업과 증권 -원화값 상승세 주식시장 영향 -자산재평가해도 세금 안낸다 -SK브로드밴드-태웅 "내가 코스닥 대장주" -황건호 초대 금융투자협회장 선임 -유진투자증권 인수 3파전 ▲부동산 -각광받던 뉴타운에 요즘 무슨 일이? ◇ 서울경제신문 ▲1면 -잇단 감산에 "이러다 결국.." 車업계 감원 공포 -금융위·국토부 "주택담보인정비율 상향 등 검토" -부시 "차업계 구제 위해 `합의파산`도 고려" -日도 기준금리 낮춰 0.1%로 ▲종합 -LG그룹 19개 계열사 임원인사 -SK그룹 대규모 사장단 인사 -고위 공무원단 사퇴기류 확산 -姜재정 "부동산 전면 재검토 필요" -"집값 더 떨어지지는 않을 것" 바닥론 힘 실려 -자금 수혈 명분위해 노조 압박? -日 금리 인하 배경은 -美 대기업 국내 그린에너지기술 도입 검토 -"수요 위축에 20달러도 시간문제" -석유제품, 밀가루 관세 다시 올린다 -"은행에 충분한 유동성 공급할 것"..이성태 총재 ▲정치 -여야, 쟁점법안 심의 `벼랑끝 대치` ▲국제 -美 대외무역 정책 사령탑 USTR 대표에 `자유무역 신봉자` 커크 내정 -러 경제, 유가급락 직격탄 -그린스펀 "미국 금융시장 6~12개월내 반등" -中 구직자 외자기업 선호도 추락 -GE 신용등급 강등 위험 -헤지펀드 줄 도산 ▲산업 -LG그룹 전계열사 CEO 유임..계열사 커뮤니케이션 강화 포석 -SK그룹 글로벌 사업역량 제고에 초점 -C&중공업 긴급자금 지원결정 또 연기 -포스코-KB금융지주 3000억 주식 맞교환 ▲증권 -IT·車·은행株 `미운오리 3인방` 부상.."상승세 전환 좀더 기다려라" -증시반등타고 ELS 조기상환 잇따라 -KB금융 등 유진투자증권 매각 입찰 참여 -세계 주요주식시장 다음주 줄줄이 휴장 -간판만 바꾼 부실 상장기업 `조심` -증권사, 독립법인 대리점과 제휴 활발 ◇ 한국경제신문 ▲1면 -시중자금 급속 부동화..주식채권시장 `기웃` -日도 돈풀어 경기 살린다 -SK 주요계열사 CEO 전원교체 -농식품부 1급 모두 사표 -李대통령 "노사 상생도 전대미문의 방식 필요" ▲종합 -인터넷 커뮤니티 `시니어파워` 뜬다 -WTI가 두바이유보다 싸졌다 -18일 이전 차 샀어도 소비세 인하 혜택 -개인택시 면허, 수요 느는데 값은 내린다구? -美, 자동차 빅2 `합의 파산` 처리 급부상 -일본은행, 기업CP 직접 사주고 국채 매입도 대폭 확대키로 -22일부터 하루 2000만원이상 송금땐 자금출처 밝혀야 ▲뉴스인가이드 -바뀌는 회계기준..한국기업 `몸값` 올라간다 -잠못드는 버블세븐..이러다 `반값세븐` 될라 ▲종합 -李 대통령 "기업이나 국가나 거품 빼야 살아남는다" -임채진 검찰총장 "기업 문 닫게하는 수사 안돼" -여야, 상임위 곳곳서 정면대치 -노무현 전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피소 ▲국제 -인종, 연령, 성별 초월..오바마 `무지개 드림팀` -中 "미국 경제개혁 과감히" -미국인들 장롱속 금 내다판다 -S&P, 美 간판기업 신용등급 낮춰 ▲산업 -SK `최태원 2기` 진용 구축..분위기 쇄신 -LG, 주요 경영진 유임..경험으로 불황 돌파 ▲부동산 -나홀로 뛰던 오피스텔도 `인기 시들` -판교 마지막단지 내달 분양 -내년초 민간택지 분양아파트 `흉년` -올 주택공급 35만가구 그칠듯 -청약통장 가입자 1년새 47만명 급감 ▲증권 -IT株 `글로벌 감산효과` 기대에 `훨훨` -국민은행-포스코, 3천억 지분 맞교환 -유진증권 매각입찰에 KB금융도 가세 -그린스펀 "증시 내년 하반기부터 회복" -금융투자협회 초대회장에 황건호 증협회장 선출 -내년증시 `1월 효과` 기대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