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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915건

로미오와 줄리엣, 둘을 먼저 사랑한 숨은 주인공은
  • 로미오와 줄리엣, 둘을 먼저 사랑한 숨은 주인공은
  •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살해당했다’ 콘셉트 이미지(사진=극발전소301).[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극발전소301은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새롭게 재해석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살해당했다’를 오는 11월 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3관에서 공연한다.‘로미오와 줄리엣은 살해당했다’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뒤집어 2006년 옥랑희곡상 자유소재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로미오가 줄리엣보다 먼저 사랑했던 여자 로잘라인과 줄리엣에게 청혼했으나 끝내 버림받은 남자 패리스가 주인공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의 아름답고 비극적인 사랑과 죽음에 대한 숨겨진 진실을 밝혀나간다.이번 공연은 2010년 초연 이후 8년 만의 재공연이다. 소극장 연극으로는 이례적으로 19명의 배우들이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유안·리민·한일규·황한울·배진범·심규현·주진오·박다미·이새날·신진호·안진기·이소라·한새봄·김채이·조승민·유명진·정미리·이성민·박혜림 등 극발전소301 단원들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공연 관계자는 “‘로미오와 줄리엣’은 각종 연극·영화·무용·뮤지컬·회화와 각종 미디어에서도 친숙하게 다뤄지고 있고 앞으로도 영원히 기억될 것이지만 패리스와 로잘라인을 기억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며 “작품은 소외된 사랑의 상처를 간직한 그들의 시선에 주목하며 언제나 순간에 의해 운명과 역사가 정해지듯 주인공이 바뀌고 시선이 바뀌며 우리가 알고 있던 이야기를 새롭게 재창조한다”고 말했다.극발전소301은 대학로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정범철 대표가 이끌고 있는 극단이다. 창단 이래 다양한 형태와 주제의 참신하고 젊은 창작극들을 만들어오고 있다. 티켓 가격 전석 3만원. 11월 5일까지 예매할 경우 조기예매 할인으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18.10.27 I 장병호 기자
'라이프' 박지연, 에잇디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
  • '라이프' 박지연, 에잇디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
  • 사진=에잇디크리에이티[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박지연이 에잇디크리에이티브와 손잡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에잇디크리에이티브는 17일 “배우 박지연이 에잇디크리에이티브의 새 식구가 됐다”며 “뛰어난 연기력과 외모로 뮤지컬계를 이끌어온 박지연이 최근 방송계로도 활동 영역을 넓힌 만큼, 뮤지컬은 물론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지연은 지난 2010년 뮤지컬 ‘맘마미아’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미남이시네요’, ‘고스트’, ‘원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2013년 뮤지컬 ‘레 미제라블’에선 압도적인 열연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2013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신인상, ‘2013 한국 뮤지컬 대상 시상식’ 여우신인상까지 2관왕을 휩쓸며 주목 받았다. 이어 2015년에는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혀 tvN ‘오 나의 귀신님’, KBS1 ‘안단테’, KBS2 ‘매드독’ 등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tvN ‘미스터션샤인’에서 변요한(김희성 역)의 어머니인 김혜은(강호선 역)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고, JTBC ‘라이프’의 카리스마 응급실 치프 이소정을 연기했다. 박지연의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에는 배우 감우성과 유인영, 모델 이소라, 가수 고성민과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강혜원, 신예 고태경, 박신아, 김기범 등이 소속돼 있으며 최근 엔터테인먼트, 패션, F&B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확장하고 있다. 박지연은 오는 11월,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사진=각 드라마 캡처화면
2018.10.17 I 김윤지 기자
‘나혼자’ PD “박나래·쌈디 NEW 썸?…흘러가는 대로”(인터뷰)
  • ‘나혼자’ PD “박나래·쌈디 NEW 썸?…흘러가는 대로”(인터뷰)
  • 사진=MBC예능연구소[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나혼자산다’는 다양한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잖아요. 완급조절을 하면서 풍성하게 만들어 가는 게 목표입니다. 제작진 나름 큰 그림을 그리면서 매주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MBC 대표예능’이란 말에 황지영 PD는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근거는 충분했다.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자’)는 지난해부터 예능 격전지인 금요일 밤 화제성과 시청률을 꽉 잡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서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황 PD는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다는 의미 같아 기쁘면서도 부담스럽다”고 덧붙였다.2006년 MBC에 입사한 황 PD는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세바퀴’ 등을 거쳐 2016년 11월 메인 PD로 ‘나혼자’에 합류했다. 그렇게 그의 손길을 거쳐 1년 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 전현무 등 8관왕에 올랐다. ‘나혼자’는 어떻게 ‘1등 예능’이 됐을까. 그 답과 향후 방향성까지, 황지영 PD에게 들어봤다. 이하 지난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홍릉에 위치한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열린 ‘2018 콘텐츠 인사이트 1차’ 세미나 내용과 개별 인터뷰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내용이다. 사진=MBC예능연구소―지난주 ‘여름현무학당’이 성공리에 끝났다. 자평해보자면.△나름 만족스럽지만, 아쉬움도 있다. 지난해 ‘여름나래학교’는 친구들과 할머니 댁에 놀러간다는 콘셉트였다. ‘현무학당’ 보다 ‘나래학교’가 시청자에게 더 친밀하게 다가간 것 같다. 경주에 간 건 전현무가 프로그램 내에서 ‘옛날 사람’이란 캐릭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협찬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노 협찬’이었다. 놀이기구도 팬션도 협찬 아니다. 흐름과 스토리를 고려한 선택이었다. ―‘여름현무학당’에서 새 멤버 쌈디와 화사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더라. 두 사람의 합류 과정이 궁금하다. △사이먼디(이하 쌈디)는 1년 전에 섭외했다. 당시 ‘앨범이 먼저’라고 답을 받았다. 팬들에 대한 예의라고 했다. 앨범이 올해 나오면서 출연이 성사됐다. 약속을 지켜줘 고맙다. 쌈디를 사석에서 본 적이 있는데, 말수는 적지만 툭툭 던지는 말에 매력이 있었다. 20대 여성 시청자가 좋아하지 않을까 싶었다. 래퍼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이야기도 많고, 창작에 대한 스트레스에선 기안84도 공감할 수 있겠다 싶었다. 화사는 ‘직캠’이 떠오를 때였다. 유튜브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많이 봤다. 개인 생활이나 일상이 없는 아이돌 멤버가 많다. 직접 만나본 화사는 철학과 스타일이 확실했다. 의상 코디도 본인이 직접 하고, 홍콩 배우 장국영을 좋아하는 레트로 감성도 독특하다 생각했다. ―최근 진행되는 무지개 회원 회장 선거는 멤버 순환을 고려한 장치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그렇진 않다. 회장이란 직책이 꾸준히 있었는데, 알고 보니 누가 뽑은 건 아니더라. 매주 스튜디오 토크를 하는데 재미있는 내용이 늘 있을 순 없다. 지금 회원들을 유지하면서 좀 더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새 회원이 오면서 새 ‘썸’도 생겼다. 박나래가 쌈디에게 “하반기는 너”라고 말했다.△지난해 박나래-기안84, 전현무-한혜진 커플을 두고 ‘진짜?’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그때와 비슷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 제작진이 출연자의 감정에 관여하거나 간섭할 수 없다. 그런 부분을 이용하지도 않았고 그럴 생각도 없다. 시상식에서 박나래와 기안84의 이마 키스나 실제 커플(전현무-한혜진)도 다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다. 어떻게 흘러갈지 제작진도 알 수 없다. ―‘나혼자산다’는 이제 ‘MBC 간판예능’이 됐다. 2년 전만 해도 폐지가 거론됐다고.△프로그램을 만들 때 새로움, 재미, 의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시 ‘나혼자산다’는 시청률도 재미도 아쉬웠다. 론칭한 지 3년이 지나 ‘1인 가구의 일상 관찰’이란 의미도 희미해졌다. 시선끌기가 필요했다. 이슈 메이커로 다니엘 헤니를 섭외했다. 다니엘 헤니 소속사 대표와 이야기를 마친 다음 작가들을 슬쩍 떠봤다. 다니엘 헤니를 언급하자 무반응이었다. 뒤늦게 들어보니 불가능한 섭외라 생각해서 그랬다고 하더라. 안 어울린다고도 생각한 이들도 있었다. 당시 ‘나혼자산다’는 거의 남성 시청자였다. 여자 시청자가 보기엔 눈을 둘 곳이 없었다고 하더라. 물론 촬영은 순탄치 않았다. 침실까지 카메라가 들어간다는 데 다니엘 헤니가 당황했다. 다행히 반응이 좋았다. 그렇게 여성 시청자를 조금 데려왔다.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도 달라진 계기였다.사진=MBC―다니엘 헤니를 시작으로 무지개 라이브(게스트 출연)를 공격적으로 선보였다.△당시 무지개 라이브는 2~3달에 한 번이었다. 우선 섭외가 힘들고 토크가 들어가야 한다. 제작진 사이에서 ‘무지개 라이브’=‘품이 많이 들어간다’는 인식이 있었다. 변화가 필요했기 때문에 매주 선보였다. 촬영, 편집, 섭외가 동시에 이뤄지다 보니 몸도 힘들고, 섭외도 힘들었다. 보람은 있었다. 김사랑, 이소라, 김연경, 빅뱅 태양과 승리 등이 출연했다. 당시엔 좋은 집을 공개하는 데 부담을 느낀 분들도 있었지만, 제작진을 믿어줬다. ‘3얼’ 헨리도 무지개 라이브로 만난 출연자 중 한 명이었다.―헨리를 포함해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등 무지개 회원들의 ‘케미’가 큰 역할을 했다. △그렇다.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포맷은 개인영상이지만, 회원들끼리 친해져야 더 풍성해질 거라 생각했다. 예전엔 토크가 비정기적이었다. 다들 직업군이 달라서 회원들끼리 친하지 않았다. 어쩌다 모이면 어색했다. 친해지기 위해서 매주 토크를 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멤버들이 친해지면서 재미있는 멘트와 캐릭터가 나오기 시작했다. ‘나래바’로 정모도 시도해봤다. 당시 ‘야관문주’ 장면이 터졌다. 현장에서 너무 웃겨 눈물을 닦으면서 촬영한 기억이 있다. 다들 신나서 ‘현웃’이 터지더라. 느낌이 왔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출연자들의 별명도 만들어졌다. 한혜진은 톱모델이고 세련된 이미지 때문에 차갑다는 편견이 있었다. 어느 순간 ‘한달심’이란 별명으로 친근하게 다가가게 됐다. 무지개 회원 모두에게 고맙다.사진=노진환 기자―정모 덕분인지 올초에 전현무-한혜진이란 실제 커플도 탄생했다. △열애 보도가 나왔을 때 프로그램의 위기라 생각했다. 제작진도 몰랐던 일이라 당황했고, 당일 긴급 녹화할 때도 분위기가 어색했다. 그 상황 자체를 정면 승부하는 방법을 택했다. 다행히 시청자 분들이 좋게 받아들여주신 것 같다. 실제 사귀는 커플이 둘 다 나오는 프로그램을 해본 적이 없다. 그만큼 이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일부 시청자는 회원들이 다 같이 모이는 정모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정모 촬영은 진짜 힘들다. 다들 인기가 점점 많아져서 스케줄을 맞추기 힘들다. 이번 ‘여름현무학당’은 새벽5시 기차를 타고 출발해 다음날 아침 9시에 서울에 왔다. 거의 밤샘 촬영이었다. 그렇지만 프로그램의 확장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영상도 있고, 무지개 라이브도 있고, 정모도 있어야 프로그램이 입체적으로 갈 수 있다. 정체될 수 없다. 그렇다고 다짜고짜 정모를 하는 건 아니다. 다 명분과 스토리가 있다. 지난해 제주도 여행은 ‘4주년 기념’이었고, ‘여름나래학교’나 ‘여름현무학당’은 여름 특집이었다. ―덕분에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8관왕을 차지했다. △가장 뿌듯했던 날이다. 출연자 모두 상을 받았다. 대상과 ‘올해의프로그램상’까지 받았다. 특히 ‘올해의프로그램상’은 앞서 9년 동안 ‘무한도전’이 받았다. 해당 부문에서 ‘나혼자산다’는 ‘무한도전’이 아닌 첫 수상작이었다.―개인적으로도 의미가 클 것 같다. △당연히 무척 기뻤다. 노력을 해서 이만큼 성과를 낸 건 처음이었다. 프로그램 자체가 PD가 많은 걸 할 수 있는 열린 포맷이었다. 고정 멤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하다. 정답은 모르겠지만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사진=KOCCA
2018.08.24 I 김윤지 기자
‘히든싱어5’ 홍진영 편, 분당 최고 11% 동시간 1위
  • ‘히든싱어5’ 홍진영 편, 분당 최고 11% 동시간 1위
  • JTBC ‘히든싱어5’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흥과 감동이 넘친 ‘히든싱어5’ 홍진영 편이 분당 최고 시청률 11%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29일(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5’ (기획 조승욱/ 연출 홍진영) 홍진영 편이 8%(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고유진 편)이 기록한 5.2%보다 2.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페셜(4%), MBC ‘스트레이트’(4.2%), KBS2 ‘다큐 3일’(4.6%)를 넘어서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까지 오른 장면은 2라운드 이후 홍진영이 모창 능력자를 위로하는 부분이다. 2라운드에서 탈락한 ‘31308 홍진영’ 은하수는 6년차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라며 트로트 가수를 계속해야할지 고민이라고 전했다. 이에 홍진영은 “장르 특성상 신인 트로트 가수가 설 수 있는 무대가 많지 않다”며, “저도 초반에 ‘사랑의 배터리’가 나왔을 때, 많이 힘들었다. 인정도 못받고 많이 외로웠다”고 모창 능력자를 위로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홍진영은 1라운드 ‘잘가라’, 2라운드 ‘엄지 척’, 3라운드 ‘산다는 건’, 4라운드 ‘사랑의 배터리’를 높은 싱크로율의 모창능력자들과 함께 부르며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펼쳤다. 모창 능력자들은 저마다의 흥과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홍진영은 “몇 번의 실패 끝에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했을 때도 주변 시선이 좋지 않아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밝혔다.최종 우승자는 100표 중 42표를 가져간 홍진영이었다. 2등인 그룹 배드키즈 출신 유지나와는 단 9표 차였다. 홍진영은 “저는 진짜 제가 떨어질 줄 알고 마음을 놓고 있었다. ‘이 친구 축하해줘야지’ 하고 있었느데 얼떨떨하다. 그래도 기분은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시즌 평균 시청률 7%대를 넘어서며 상승세를 나타낸 ‘히든싱어5’(기획 조승욱/ 연출 김희정)에는 양희은 박미경 바다 에일리 등 대한민국 대표 여가수들이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친다. 8월 5일 방송될 ‘히든싱어5’에는 에일리 편이 방송된다.‘히든싱어5’ 제작진은 양희은, 박미경, 이소라, 자이언티 등 전국에 걸쳐 끼 많은 모창 능력자들을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 ‘히든싱어5’를 통해 모집 중이다.
2018.07.30 I 박현택 기자
이소라 "과거 고소영과 신경전.. 같은 옷 안 입었다"
  • 이소라 "과거 고소영과 신경전.. 같은 옷 안 입었다"
  • ‘해피투게더3’ 이소라. 사진=KBS2 ‘해피투게더3’[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소라가 솔직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해투동:소라찜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이소라와 함께 그가 직접 ‘찜’한 홍석천, 나르샤, 김지민, 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이소라는 “믿기지는 않겠지만 길에서 헌팅을 당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소라는 “백화점에서 어떤 남자가 뒤에서 6층까지 따라오더라. 하지만 (나에게) 말은 걸지 않았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었다. 이내 그는 “제가 이렇게 봤더니 저를 요렇게 보더라”며 신개념 헌팅 기준을 공개했다.이에 더해 이소라는 과거 고소영과 신경전을 펼쳤던 사연들을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소라는 “고소영과 엘리베이터를 함께 탔는데 같은 선글라스를 쓰고 있었다. 같은 선글라스인 걸 알고 그 자리에서 바로 벗었다. 내가 밀렸다”라고 말했다. 이소라는 고소영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처음 봤을 때 세상에 이렇게 생긴 사람이 있나 싶었다. 사람 홀리는 외모”라고 전했다. 또한 이소라는 고소영과 ‘자뻑클럽’을 만들기도 했다면서, “그땐 우리가 왜 자뻑일까 했는데 오늘 방송을 종합해보니까 자뻑이 확실하다”며 25년만의 깨달음을 고백했다.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해피투게더3’의 1부 시청률은 수도권 4.8%, 전국 4.6%로 동 시간대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2018.07.20 I 정시내 기자
‘히든5’ 하반기, 양희은·박미경·바다·홍진영·에일리 총출동
  • ‘히든5’ 하반기, 양희은·박미경·바다·홍진영·에일리 총출동
  • ‘히든싱어5’ (사진=JTBC)[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히든싱어5’가 하반기 막강 라인업을 공개했다. 양희은 박미경 바다 홍진영 에일리 등 대한민국 대표 여가수들이 ‘히든싱어5’에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친다.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가수와 노래들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5’(기획 조승욱/ 연출 김희정)가 하반기 막강 출연진을 공개했다. 3년 만에 돌아온 ‘히든싱어5’는 지난 6월 17일 강타 편을 시작으로 전인권, 싸이, 케이윌, 린 등 놀라운 싱크로율과 감동의 무대로 현재까지 평균 시청률(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7%를 돌파, 시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내고 있다. ‘히든싱어5’ 제작진은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트로트, 댄스, R&B,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여가수들을 ‘히든싱어5’에 모시게 됐다”라며, “추억의 노래와 높은 싱크로율로 재미와 공감의 무대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히든싱어5’ 제작진은 양희은, 박미경, 이소라, 바다, 자이언티 등 전국에 걸쳐 끼 많은 모창 능력자들을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 ‘히든싱어5’를 통해 모집 중이다.오는 7월 22일(일) 방송될 ‘히든싱어5’ 6회에는 ‘플라워’의 메인보컬 고유진이 출연해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친다.
2018.07.19 I 박현택 기자
  • 이에스브이 "에잇디 크리에이티브, 빌보드코리아와 파트너십 MOU"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이에스브이(223310)는 자회사 에잇디 크리에이티브그룹이 빌보드코리아와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양사는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운영 중인 컨텐츠와 네트워크를 공유함으로써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향후 진행되는 공동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국내에 설립한 빌보드코리아는 K-POP 차트는 물론 관련 뉴스를 미국 본사에 제공하며, 향후 기획 중인 공연이나 K-POP 라운지 운영사업 등 에잇디 크리에이티브그룹과 협력해 수익 창출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에잇디 크리에이티브그룹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개발·마케팅 노하우를 빌보드코리아와 공유해 사업적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스브이 관계자는 “에잇디 크리에이티브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엔터테인먼트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 분야의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K-POP 시장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빌보드코리아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성공적인 수익 사업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에잇디 크리에이티브에는 배우 감우성을 비롯해 고태경, 박신아, 김기범, 모델 이소라 등이 소속돼 있다.
2018.07.05 I 이후섭 기자
'카트쇼2' 변정민, 직접 디자인한 럭셔리 자택 공개
  • '카트쇼2' 변정민, 직접 디자인한 럭셔리 자택 공개
  • (사진=MBN ‘카트쇼2’)[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변정민의 고급스러운 자택이 공개됐다.지난 21일 방송된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이하 카트쇼2)에서는 배우 기은세와 변정민이 출연했다.이날 ‘리빙 스타일리스트’로도 활동 중인 변정민은 자신의 집 내부를 모두 직접 인테리어 해 놀라움을 안겼다.또한 변정민은 이런 남다른 감각을 사업에 적용하고 있다. 그는 인테리어는 물론, 문구류와 가죽제품 숍에 이어 디자인회사까지 20년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감탄케 했다.이에 홍석천은 “집이 굉장히 넓어 보인다. 변민 씨 집에 손님 40명은 자주 한다고 들었다”고 묻자 변정민은 “남편의 외국 친구들이 가족 단위로 모여서 아이까지 포함해 40명 정도 된다. 집이 보기보다 넓지 않다”고 대주택 거주설에 대해 일축했다.그러면서 변정민은 “신랑이 여기도 살고 일본, 홍콩, 미국에도 살고 여러 나라에서 살았다. 한국에 오면 당연히 신랑을 만나고 싶어 한다. 밖에 나가서 할까 하다 그 집도 애들이 있고 하니까 우리 집으로 와라 해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를 들은 이소라는 “저런 인테리어면 저라도 손님 초대하겠다”면서 “일주일에 여러 번 아니고 매일매일 불러서 자랑하고 싶어질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2018.06.22 I 김민정 기자
'히든싱어' 3년만에 시즌5…당신의 마음 속 등불과 함께 (종합)
  • '히든싱어' 3년만에 시즌5…당신의 마음 속 등불과 함께 (종합)
  • 전현무 (사진=JTBC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5번째 이야기, JTBC 간판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가 3년만에 새 시즌을 시작한다. 무기는 ‘초심’이다.2012년 첫 방송되어 JTBC 예능국의 효자 노릇을 했던 ‘히든싱어’는 시즌4를 마친 후 3년간 새 시즌을 내놓지 않았다. 새로운 원조가수 섭외 외에는 시즌마다 차별성을 담보하기 어렵고, 매회 안성맞춤의 모창능력자 4명을 물색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시즌을 지속하기 버거운 프로그램이지만 ‘폐기’하기는 아까운 브랜드이기도 하다. 15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는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5’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전현무는 “‘히든싱어5’의 시작을 가장 원했던 사람이다. 참는 것도 ‘하루이틀’이더라. 제작진을 닥달해서 결국 돌아오게 됐다”며 “진행자이지만 팬이기도하다. 프리 선언을 한 후 자리매김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어떻게 보면 프로그램이 아니라 저 자신인것 같다”며 애착을 숨기지 않았다.5번째 이야기를 시작하지만 변화보다는 초심을 택했다. 포맷과 구성도 그대로, 스튜디오 역시 시즌 1부터 지속해온 공간과 큰 차이가 없다. 조승욱 CP는 “3년전에는 ‘히든싱어’가 큰 인기를 얻었지만, 현재 트렌드에서도 여전히 사랑받을 수 있을 지 걱정이 있었다”며 “여러가지 회의를 한 결과 무리하게 새로운 것을 보여드리기 보다 ‘히든싱어’의 정수라 볼 수 있는 것들, 원래 우리가 보여드렸던 길을 택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시즌5에서 가장 업그레이드 된 것은 제 외모“라고 농담하며 ”시즌4쯤에는 워낙 바쁘고 정신이 없을때라 제 얼굴이 마치 황소개구리 같더라. 요즘은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며 말하며 웃었다. 전현무는 ”업그레이드 포인트는 모창능력자들의 가창력이다. 예전에는 모창 실력이 좋지만 가창력이 부족한 경우도 있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추리를 떠나 방송이 콘서트 처럼 느껴지실 것“이라며 ”“히든싱어‘는 출연한 가수에게도 소장의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활동하면서 두고두고 돌려보면서 의미를 다질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가수 강타 (사진=JTBC 제공)화려한 원조가수 라인업에서 첫 주자는 강타가 출격한다. 김희정 PD는 1회에 강타를 선택한 것에 대해 “음악을 들었을 때 그 가수의 역사가 느껴지고 노래에서 향수와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분들을 찾았다. 프로그램 특성상 4곡 이상의 히트곡을 가진 분이 필요하기도 했다”며 “그런면에서 강타씨가 1회 첫 주자로 가장 적당한 원조가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어 “H.O.T 와 함께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으로서 다른 어떤 가수들이 섭외되어도 강타가 가장 먼저 나오길 원했다”며 “‘무한도전’이 불러일으킨 바람을 이어서 H.O.T가 다시 소환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승욱 CP는 마지막으로 “다른 음악프로그램들이하늘에 떠 있는 별로서의 스타와 그 노래를 들려주며 애쓴다면, ‘히든싱어’는 평범한 사람들의 마음속에 켜진 등불로서 가수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시즌에도 이러한 ‘히든싱어’만의 가치를 잘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히든싱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시즌5를 맞이한 ‘히든싱어’는 무대를 넓히고 화려한 조명과 영상 등 감각적인 무대 연출로 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가 주는 감동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가 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의 목소리에 한껏 몰입할 수 있도록 섬세한 음향 세팅을 마련했다. 현재 ‘히든싱어5’는 김동률·나얼·린·박효신·바다·비·싸이·에일리·이승기·이소라·이승철·자이언티·전인권·케이윌·홍진영 등 전국에 걸쳐 끼 많은 모창 능력자들을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 ‘히든싱어5’를 통해 모집 중이다. 17일 오후 10시 30분 첫방송.
2018.06.15 I 박현택 기자
전현무 “‘히든싱어5’ 첫 주자 강타, ‘무도’ 바람 이어지길”
  • 전현무 “‘히든싱어5’ 첫 주자 강타, ‘무도’ 바람 이어지길”
  • 전현무 (사진=JTBC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3년만에 돌아 온 ‘히든싱어’가 첫 주자로 강타를 택한 이유를 전했다.15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는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5’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희정 PD는 1회에 강타를 선택한 것에 대해 “음악을 들었을 때 그 가수의 역사가 느껴지고 노래에서 향수와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분들을 찾았다. 프로그램 특성상 4곡 이상의 히트곡을 가진 분이 필요하기도 했다”며 “그런면에서 강타씨가 1회 첫 주자로 가장 적당한 원조가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에 전현무도 “H.O.T. 와 함께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으로서 다른 어떤 가수들이 섭외되어도 강타가 가장 먼저 나오길 원했다”며 “‘무한도전’이 불러일으킨 바람을 이어서 H.O.T.가 다시 소환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히든싱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시즌5를 맞이한 ‘히든싱어’는 무대를 넓히고 화려한 조명과 영상 등 감각적인 무대 연출로 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가 주는 감동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가 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의 목소리에 한껏 몰입할 수 있도록 섬세한 음향 세팅을 마련했다. 현재 ‘히든싱어5’는 김동률·나얼·린·박효신·바다·비·싸이·에일리·이승기·이소라·이승철·자이언티·전인권·케이윌·홍진영 등 전국에 걸쳐 끼 많은 모창 능력자들을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 ‘히든싱어5’를 통해 모집 중이다. 17일 오후 10시 30분 첫방송.
2018.06.15 I 박현택 기자
전현무 "'히든싱어' 시즌5에서 업그레이드된 것? 제 외모"
  • 전현무 "'히든싱어' 시즌5에서 업그레이드된 것? 제 외모"
  • 전현무 (사진=JTBC 제공)[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전현무가 ‘히든싱어’ 새 시즌을 하는 마음을 전했다.15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는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5’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전현무는 “‘히든싱어5’의 시작을 가장 원했던 사람이다. 참는 것도 ‘하루이틀’이더라. 제작진을 닥달해서 결국 돌아오게 됐다”며 “진행자이지만 팬이기도하다. 프리 선언을 한 후 자리매김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어떻게 보면 프로그램이 아니라 저 자신인것 같다”고 말했다.전현무는 이어 시즌5에서 가장 업그레이드 된 것을 묻자 “제 외모“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는 ”시즌4쯤에는 워낙 바쁘고 정신이 없을때라 제 얼굴이 마치 황소개구리 같더라. 요즘은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며 농담했다. 전현무는 ”업그레이드 포인트는 모창능력자들의 가창력이다. 예전에는 모창 실력이 좋지만 가창력이 부족한 경우도 있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추리를 떠나 방송이 콘서트 처럼 느껴지실 것“이라고 말했다.‘히든싱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시즌5를 맞이한 ‘히든싱어’는 무대를 넓히고 화려한 조명과 영상 등 감각적인 무대 연출로 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가 주는 감동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가 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의 목소리에 한껏 몰입할 수 있도록 섬세한 음향 세팅을 마련했다. 현재 ‘히든싱어5’는 김동률·나얼·린·박효신·바다·비·싸이·에일리·이승기·이소라·이승철·자이언티·전인권·케이윌·홍진영 등 전국에 걸쳐 끼 많은 모창 능력자들을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 ‘히든싱어5’를 통해 모집 중이다. 17일 오후 10시 30분 첫방송.
2018.06.15 I 박현택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위공무원 승진 △국제협력관 송경희○국민건강보험공단 △기획상임이사 이익희 △장기요양상임이사 임재룡 △급여보장본부장 현재룡 △인재개발원장 장수목 △부산지역본부장 오동석 △대전지역본부장 안희무 △건강보험정책연구원 부원장 정해민○한국표준협회 ◇승진 △기획전략본부장 배이열 △교육서비스본부장 권오성 △국가품질센터장 서성원 △표준개발센터장 정규희 △안전환경혁신센터장 이철희 ◇전보 △미래전략연구소장 김광용 △윤리감사팀장 조택현 △경영기획팀장 김태형 △인사총무팀장 김현석 △지식정보팀장 성종수 △TPM생산성교육센터장 이상환 △서비스혁신센터장 김태완 △광주전남제주지역센터장 이동선○충북도 ◇5급 △예산담당관실(기획재정부 파견) 조희진 △청년정책담당관실 전제범 △바이오정책과 김진석 △바이오산업과 김종호 △경제정책과 정회복 △감사관실 이종식 △전략산업과 정용각○IBK 투자증권 [임원보임] ◇부문장 △구조화사업부문장 이동구 ◇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김승완 △자산관리본부장 김기연 △본점영업본부장 유정섭 △강북영업본부장 한태희 △강남영업본부장 이창섭 △경인영업본부장 김성근 △부산영업본부장 김성범 △남부영업본부장 서시교 △종합금융본부장 오창수 △부동산금융2본부장 최미혜 △리서치본부장 정용택 [신규선임] ◇센터장 △서초센터장 김홍모 △IBK WM센터 목동 센터장 허용견 △IBK WM센터 일산 센터장 이두희 △강북기업금융센터장 조한영 ◇실장 △시너지추진실장 김현섭 ◇부장 △중소기업분석부장 유욱재 ◇팀장 △PF금융 1팀장 김성환 △상품기획팀장 현진길 △금융보호팀장 강근영 △경영관리팀장 안병채 △미래기획팀장 박용준 △상품마케팅팀장 정문숙 △고객자산운용팀장 한종숙 △총무팀장 김유헌 △연수팀장 박주황 △재산신탁팀장 이소라 △자금회계팀장 권기우 △인사기획팀장 박근상 △인사관리팀장 박상연 △주식운용팀장 김근욱 △컴플라이언스팀장 권한섭 [전보] △부산서면센터장 박재련○안양대 △글로벌복지상담대학원장 최양미 △한국어교육센터장 이현희 △아리비교과센터장 이제선 △글로벌복지상담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주임교수 이홍재 △글로벌복지상담대학원 상담학과 주임교수 김진희 △대학원 교육학과 주임교수 이영 △안양대신문사 주간 김영신
2018.04.12 I 김성훈 기자
 '홈트' 들어봤니?
  • [세모뉴스] '홈트' 들어봤니?
  • [이데일리 e뉴스 박새롬 인턴기자] 집돌이 집순이. 정말 피치 못할 경우가 아니고는 집에 붙어있는 사람들을 ‘집돌이’ ‘집순이’라고 부릅니다미혼남녀 10명 중 8명은 집돌이 집순이. 결혼정보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미혼남녀 377명(남 184명·여 193명)을 대상으로 ‘휴일을 보내는 방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1.2%가 ‘집에서 보내는 혼자만의 시간’을 선택했다고 합니다1㎥당 99㎍ 초미세먼지주의보. 또 미세먼지가 여전히 기승을 부려 바깥에서 운동하는 건 건강을 해칩니다.성인남녀 57.3%가 홈트족.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설문조사에서 성인남녀 57.3%가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족이라고 답했습니다. 홈트족이라 답한 비율은 여성(60.1%)이 남성(49.8%)보다 10.3% 높아 이번엔 ‘’여성용 홈트레이닝‘’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소라 다이어트. 홈트레이닝의 원조이자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트레이닝법입니다.마일리사이러스 운동. 팝스타 마일리사이러스의 놀라운 몸매변화를 이끈 트레이너 레베카루이즈의 홈트레이닝. 특히 하체운동은 3일 만에 효과를 볼 정돕니다.마일리 사이러스 운동 후기. 포털 검색창에 ‘마일리 사이러스 운동 후’기라고 검색하면 수많은 산증인들의 후기가 넘칩니다. 주로 힘든만큼 빠른 효과를 본다는 얘긴데요.무나홈트. 거북목, 결린 어깨에 탁월한 스트레칭으로 유명한 홈트레이닝 영상입니다. 마일리사이러스가 ’하체운동’으로 유명하다면, 무나홈트는 ’상체운동’으로 유명합니다캐시 호 필라테스. ‘첫번째 30초하고 다른운동 찾으러 갑니다...☆’ 가 베스트댓글일 정도로 난이도가 높습니다.줄넘기 1시간 효과 빌리부트캠프. 70kg 성인 기준 ‘1시간에 768kcal’ 소모. 줄넘기 킥복싱 수영 1시간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강하나 스트레칭. 앞에서 했던 모든 운동의 마무리로 해주면 좋은 스트레칭 영상입니다. 베댓: 세상에서 숫자를 가장 느리게 세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홈트족이 된 이유. 성인남녀들이 홈트레이닝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아서(58.2%)’가 1위 ‘남들 시선을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37.8%)’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집순이들이 홈트레이닝에 빠질 수밖에 없겠네요. 남의 눈치 보지 않고 공짜로 건강을 관리해 봅시다.[본 카드뉴스는 tyle.io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2018.03.27 I 박새롬 기자
김동률 싱글 '그럴 수밖에' 오늘(27일) 발표
  • 김동률 싱글 '그럴 수밖에' 오늘(27일) 발표
  • 김동률(사진=뮤직팜)[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뮤지션 김동률이 27일 오후 6시 싱글 ‘그럴 수밖에’를 발표한다.‘그럴 수밖에’는 사소한 일상에서 우연히 시작된 운명 같은 사랑 이야기를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한 장면처럼 밝고 경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오랜만에 듣게 되는 김동률의 밝은 노래다. 김동률의 전매특허 격인 스트링 오케스트라가 배제된, 플룻과 프렌치 혼이 얹어진 밴드 위주의 편곡으로 완성됐다. 편곡은 김동률의 ‘답장’ 앨범에서 함께 했던 정수민, 황성제가 맡았다. 자화상의 나원주가 건반주자로 참여했다.최근 김동률은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발표 계획을 밝혔고 ‘그럴 수밖에’가 그 첫곡이다. 김동률은 “‘답장’ 곡수가 줄어서 섭섭하단 분들도 계셨고, 요즘 시대에 맞는 행보라며 괜찮다고 말해주신 분들도 있었다”라며 “미수록곡들을 어떻게 발표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이 곡들은 원래 ‘답장’ 앨범에 속한 곡들로 구상했던 곡들이니 다른 앨범으로 새롭게 포장하기보다는 앨범의 연장선으로 발표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별책부록 혹은 후공개 같은 느낌으로 한 곡씩 디지털 싱글로 발표할까 한다. 곡마다 어울리는 계절에 맞춰, 한 곡씩 선물처럼 들려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김동률은 올해 1월 11일 미니앨범 ‘답장’을 발표하고 주요 음악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3년의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타이틀곡 ‘답장’을 비롯해 ‘Moonlight’, ‘사랑한다 말해도(Feat.이소라)’, ‘연극’, ‘Contact’가 수록된 앨범은 전곡이 큰 관심을 받았다.
2018.03.27 I 김은구 기자
김동률, '답장' 미수록곡 디싱 발표 계획
  • 김동률, '답장' 미수록곡 디싱 발표 계획
  • 김동률(사진=뮤직팜)[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뮤지션 김동률이 디지털싱글 발표를 예고했다.김동률은 최근 자신의 SNS에 “‘답장’ 앨범이 나온 지 어느덧 두 달이 넘었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김동률은 “‘답장’ 앨범은 아시다시피 5곡이 수록된 미니 앨범이었는데요. 전람회 ‘졸업’ 앨범 이후 처음 나온 미니 앨범이었죠”라며 “곡수가 줄어서 섭섭하단 분들도 계셨고, 요즘 시대에 맞는 행보라며 괜찮다고 말해주신 분들도 있었습니다”라고 발표 이후 반응들을 전했다.김동률은 이어 미니 앨범 ‘답장’의 미수록곡들에 대해 “솔직히 이 곡들을 어떻게 발표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여러 의견들이 있었습니다만 저는 이 곡들은 원래 ‘답장’ 앨범에 속한 곡들로 구상했던 곡들이니 다른 앨범으로 새롭게 포장하기보다는 ‘답장’ 앨범의 연장선으로 발표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었습니다”라며 “그래서 별책부록 혹은 후공개 같은 느낌으로 한 곡씩 디지털 싱글로 발표할까 합니다”라고 밝혔다. 김동률은 “기왕 이렇게 된 거, 곡마다 어울리는 계절에 맞춰, 한 곡씩 선물처럼 들려드릴게요”라고 말했다.김동률은 “많은 분들이 공연 소식을 궁금해하실 텐데요. 제가 원래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잘 못 하는 성격이어서요. 곡들 작업이 마무리되는 데로 공연 준비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라며 공연 계획도 공개했다.김동률은 지난해 중순 영국에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녹음해 주목을 받았다. 신곡 ‘답장’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현빈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소라와의 듀엣곡도 수록돼 호응을 얻었다.
2018.03.20 I 김은구 기자
‘좋은주말’ 폴킴 “다수 오디션 프로 출연, 탈락or 통편집”
  • ‘좋은주말’ 폴킴 “다수 오디션 프로 출연, 탈락or 통편집”
  • 사진=뉴런뮤직[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폴킴은 오디션 프로그램과 악연을 털어놨다.폴킴은 11일 밤 방송한 MBC 표준FM ‘이윤석, 최희의 좋은 주말’에서 “30대 때는 좀 더 행복한 사람이고 싶다”면서 “20대 때는 꿈과의 싸움이었다”고 말했다. 폴킴은 유년시절을 해외에서 보냈다. 그는 “과거 단기 어학 연수가 유행이던 시절 부모님의 권유로 뉴질랜드로 떠났고, 예상 보다 더 머물렀다. 일본에서 대학을 다녔고, 군 복무를 위해 휴학을 하고 입대했다. 외국에서 생활하다 군대 생활을 해 적응이 어려워 일기를 썼다. ‘신개념’이란 별명으로 불렸다”고 말했다. 당시 그에게 위로된 것은 일기와 가수 이소라의 앨범이었다. 이후 그는 가수의 꿈을 키웠다. 그는 “웬만한 이름이 알려진 오디션 프로그램은 대부분 출연했다. 하지만 통편집되거나 빨리 떨어지거나 했다. 절 본 기억이 없을 것”이라며 “지금 생각하면 차라리리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폴킴은 지난 2014년 첫 싱글 ‘커피 한 잔 할래요’로 데뷔했다. 2016년 공개한 ‘비’는 그의 대표곡 중 하나. 폴킴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손님이 정말 없었다. 비가 오는날 턱을 괴고 창밖을 보면서 혼자 중얼거리면서 쓴 곡“이라고 말했다.폴킴은 지난 1월 정규 1집 Part 2 ‘터널’을 발표했다.
2018.03.12 I 김윤지 기자
롯데홈쇼핑, 자체 패션브랜드 ‘아이젤’ 등 론칭
  • 롯데홈쇼핑, 자체 패션브랜드 ‘아이젤’ 등 론칭
  • (사진=롯데홈쇼핑)[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롯데홈쇼핑은 2018년 봄·여름 시즌을 앞두고 오는 20일, 21일 패션자체브랜드 ‘LBL SPORT’, ‘아이젤(izel)’을 연이어 론칭하며 단독 브랜드를 통한 패션 상품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고품질 소재와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홈쇼핑 자체 패션 브랜드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작년 한 해만 1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LBL(Life Better Life)’의 성공을 계기로 패션을 넘어 생활 상품까지 자체 브랜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롯데홈쇼핑이 선보인 단독 패션 브랜드 매출은 전체 패션 매출의 3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지난해 초부터 1년 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국내 유명 모델들을 브랜드 대표 모델로 선정하고 세계적인 트렌드 전문기업의 컨설팅, 프리미엄 소재와 디자인 등 폭넓은 연령대에게 각광 받을 수 있는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먼저 20일 오전 8시15분에는 홈쇼핑에서 가장 성공한 패션 브랜드로 꼽히는 ‘LBL’의 스포츠 의류 브랜드 ‘LBL SPORT’를 론칭한다. 국내 대표 톱 모델로 꼽히는 ‘이소라’를 모델로 내세우고 ‘일상에서 즐기는 에너제틱, 스타일리시 라이프웨어’를 콘셉트로 잡았다. 당일 론칭 방송에서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LBL SPORT 시그니처 트랙수트 3종(11만9000원)’을 선보인다. 와플형태의 ‘사방 스트레치’ 제직으로 통풍성이 우수하며,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말리는 ‘흡한속건’ 기능이 쾌적한 상태로 유지해준다. 땀에 의한 세균 번식과 냄새를 억제해 주는 ‘항균기능’, 봉제를 최소화한 ‘심리스’ 등 기능성 소재로 일상생활은 물론 운동 및 레저 활동 시에도 유용하다.21일 오전 8시15분에는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아이젤(izel)’을 론칭하고 130분 간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아이젤’은 ‘unique’ ‘Only One’, ‘Unusual’의 어원을 가진 여성의 이름이다. 지난해 초,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200개 브랜드명 후보군 중에 ‘아이젤(izel)’이 결정됐다. 세계적인 트렌드 전문 기업 ‘넬리로디’사의 컬러 컨설팅을 통해 ‘아이젤’만의 생동감 있는 색상을 적용했다. 톱모델 겸 스타일 아이콘으로 꼽히는 한혜진을 대표모델로 선정해 3040 고객을 타깃으로 최신 유행을 반영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론칭 방송에서는 ‘아이젤 아트 프린트 롱 트렌치점퍼 2종 세트(13만9000원)’, ‘아이젤 컬러아트 니트 3종세트(11만9000원)’, ‘아이젤 아트크래프트 셔츠자켓 3종세트(11만9000원)’ 등 ‘아이젤’ 브랜드만의 색상과 프린트, 믹스매치 소재 등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강재준 롯데홈쇼핑 콘텐츠개발부문장은 “2018년 S/S시즌을 맞아 3040 여성을 겨냥한 신규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기존 고급소재, 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는 물론 이색적인 컬러매치와 디자인을 더해 ‘가심비’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들을 선보이게 됐으며 추후 다양한 연령, 성별을 타겟으로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18.02.19 I 강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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