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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김이나, 서울국제도서전서 강연 펼친다
  • 작사가 김이나, 서울국제도서전서 강연 펼친다
  • 김이나(사진=삼호EMT)[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연사로 ‘2023 서울국제도서전’ 무대에 오른다.김이나는 오는 1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코엑스 A홀 책마당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 축제 ‘2023 서울국제도서전’ 주제 강연 ‘미래의 과거에서’의 연사로 참석한다.이번 ‘2023 서울국제도서전’ 주제 강연에서 김이나는 인간중심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가치를 주제로 다음 세대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강연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이나는 스타 작사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겸 방송인으로 조용필, 성시경, 아이유, 브라운 아이드 걸스, 임영웅, 아이브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히트곡 작사를 담당했으며, ‘김이나의 작사법’, ‘보통의 언어들’, ‘내 안의 어린아이에게’까지 다양한 주제의 에세이를 출간한 바 있다.특히 2020년 선보인 ‘보통의 언어들’은 출간 6개월 만에 10만부 넘게 판매되며 베스트셀러로 등극됐다. 나아가 작년에는 매년 화제의 책을 바탕으로 개최되는 ‘2022 LOVESOME’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도서로 선정되며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뿐만 아니라 2020년 5월부터 MBC 표준FM 대표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인 ‘별이 빛나는 밤에’ 제 27대 ‘별밤지기’로 활약 중인 김이나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공감 능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으며 ‘2022년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최근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TVING ‘결혼과 이혼 사이2’,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 출연하며 예리한 관찰력과 남다른 어휘력, 풍부한 감수성으로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김이나는 작사부터 에세이 집필, 방송, 라디오까지 여러 분야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김이나가 참석하는 ‘2023 서울국제도서전’의 주제 강연 ‘미래의 과거에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코엑스 A홀 책마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3.06.14 I 윤기백 기자
임영웅, 핫소스 아이스크림 먹방도 거뜬… "LA 체질이네"
  • 임영웅, 핫소스 아이스크림 먹방도 거뜬… "LA 체질이네"
  • (사진=KBS2 ‘마이 리틀 히어로’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임영웅의 본격 LA 즐기기가 시작됐다.지난 10일 오후 9시 25분 KBS2에서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3화가 방송됐다.이날 돌비씨어터를 온통 하늘빛으로 물들인 임영웅은 “여러분들의 표정을 보고 마주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겠다. 오늘 이 순간이, 오늘 이 기억이, 여러분들의 머릿속에, 기억 속에 영원히 찬란하길 바란다”며 영웅시대를 향한 넘치는 애정과 함께 ‘인생찬가’로 콘서트를 마무리했다.영원히 찬란하게 기억될 인생 첫 해외 콘서트를 무사히 끝낸 임영웅은 “행복했고, 상상 속에만 있던 해외 콘서트였는데 현실로 다가왔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해내고 나니 한 계단 또 올라간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LA 콘서트를 대성공으로 끝낸 소감도 밝혔다.함께한 스태프들에게도 일일이 감사 인사를 잊지 않은 임영웅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쫑파티를 이어갔고, 앞으로 선보일 자유로운 LA 일상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다음 날 임영웅은 아침 러닝을 위해 LA 숙소 밖으로 나왔고, 건행 체조로 스트레칭을 시작하거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LA 감성을 담은 러닝 패션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까지 뽐냈다.아침 러닝 중인 임영웅의 모습은 한 편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고, 브런치 카페에서 즐기는 한 잔의 커피 여유와 함께 보기만 해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LA 풍경은 계속됐다.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싶다는 임영웅은 LA 여행의 필수 코스인 할리우드 거리로 향했고, “사람들이 자유로워 보인다. 내 안의 E가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이라며 화려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또한 임영웅은 기념품점으로 자리를 옮겨 엄마와 할머니 선물을 사며 행복한 미소도 지었고, LA의 대표적인 레코드숍에서 자신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견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스스로 좀 더 세계적인 도전을 해봐도 되겠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벅찬 소감과 함께 “저예요. 여러분”이라고 즉석에서 반갑게 인사도 건넸다. 이외에도 LA에서 가장 오래된 미국식 재래시장에 도착한 임영웅은 군침을 자극하는 먹방부터 때 아닌 핫소스 전쟁을 시작, “기쁨도 나누면 배가 되니까 함께 나누기로 했다”며 ‘핫소스 넣은 아이스크림 먹기’ 게임으로 보는 이들을 배꼽잡게 만들었다.임영웅의 뮤직 필름인 ‘우리들의 블루스’ 라이브 영상으로 귀까지 호강하게 만든 임영웅은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꾸밈없는 ‘진짜 모습’을 대방출하며 전 세대를 사로잡고 있다.각 회 차마다 임영웅의 매력이 가득한 ‘마이 리틀 히어로’ 4화는 오는 18일 오후 9시 25분에 KBS2에서 방송되며, 마지막 회인 5화는 25일에 방송된다.
2023.06.12 I 윤기백 기자
임영웅, “세계적인 도전해보고파”…LA 콘서트 후 힐링까지
  • 임영웅, “세계적인 도전해보고파”…LA 콘서트 후 힐링까지
  • KBS2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 (물고기뮤직 제공)[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가수 임영웅이 첫 해외 콘서트를 끝내고 본격적인 LA 즐기기를 시작했다. 지난 10일 KBS2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 3화에서는 임영웅이 LA 콘서트를 마치고 여행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방송에서 임영웅은 콘서트를 마친 후 “여러분들의 표정을 보고 마주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며 “오늘 이 순간이, 오늘 이 기억이, 여러분들의 머릿속에, 기억 속에 영원히 찬란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함께한 스태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 임영웅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쫑파티를 이어갔고 일기를 작성하며 “언젠가부터 정말 말도 안 되게 꿈으로만 꿨던 것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며 “LA라니. 오랜만에 일기를 쓰니 내 오랜 꿈이 다시 떠오르는 것 같다”고 감격했다. 다음 날 임영웅은 소탈한 모습으로 LA를 즐겼다. 아침 러닝과 브런치 카페에서 커피를 음미하는 등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LA 여행의 필수 코스인 할리우드 거리에 방문한 임영웅은 “사람들이 자유로워 보인다. 내 안의 E가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또한 LA에서 가장 오래된 미국식 재래시장에 도착한 임영웅은 군침을 자극하는 먹방부터 ‘핫소스 넣은 아이스크림 먹기’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임영웅은 LA의 대표적인 레코드숍에서 자신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견하고 뭉클한 심정을 고백하면서 더 큰 도전을 희망했다. 그는 “뿌듯하기도 하고, 스스로 좀 더 세계적인 도전을 해봐도 되겠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언젠가 미국에서도 불티나게 팔리는 날이 오길 바라며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2023.06.11 I 김명상 기자
"믿기지 않아"… 임영웅, LA 돌비씨어터 보며 만감교차
  • "믿기지 않아"… 임영웅, LA 돌비씨어터 보며 만감교차
  • (사진=KBS2 ‘마이 리틀 히어로’)[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임영웅이 본업을 무사히 끝내고 본격적으로 LA 일상에 돌입한다. 10일 오후 9시 25분 KBS2에서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3화가 방송된다.이날 돌비씨어터를 하늘빛으로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첫 해외 콘서트 ‘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IM HERO - in Los Angeles)를 무사히 끝낸 임영웅은 영웅시대를 향한 애정은 물론, 함께한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내며 쫑파티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본업을 마무리한 임영웅은 본격적으로 여유와 힐링이 가득한 LA 라이프를 시작한다. 아침 러닝을 위해 LA 숙소 밖으로 나온 임영웅은 영웅시대를 위해 만들어진 건행 체조로 상쾌하게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한 편의 화보같은 분위기와 비주얼을 뽐내며 자유로운 아침 러닝과 함께 브런치 카페에서 한 잔의 커피로 여유도 즐긴다.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싶다는 임영웅은 LA의 필수 코스인 할리우드 거리로 향한다. 화려한 볼거리의 연속에 임영웅은 “내 안의 E가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이라며 감탄을 연발하거나, 자신의 콘서트가 열렸던 돌비씨어터를 보고 “내가 공연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또 한번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인다.이외에도 임영웅은 기념품점에 도착해 엄마와 할머니를 위한 특별한 선물도 구입하고, LA의 대표적인 레코드숍에서 자신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견하고 입을 다물지 못하지만, 이내 “저예요. 여러분”이라며 적극적인 인사와 귀여운 어필도 잊지 않는다.특히 매운맛 마니아 임영웅이 예상치 못한 핫소스를 추천받고 당황한 사연부터 LA에서 가장 오래된 미국식 재래시장에서 즉흥으로 펼쳐진 ‘핫소스 전쟁’과 군침을 제대로 자극하는 고기 먹방 등도 그려질 예정이다. 현재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로 주요 음원사이트를 장악하고 있는 임영웅의 꾸미지 않은 ‘진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마이 리틀 히어로’ 4화는 오는 18일, 마지막 회인 5화는 25일에 방송된다.
2023.06.10 I 윤기백 기자
상반기 서점가 ‘세이노’에 열광했다…출판계 열쇳말은?
  • 상반기 서점가 ‘세이노’에 열광했다…출판계 열쇳말은?
  • 자료=예스24 제공[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올 상반기 서점가를 움직인 ‘열쇳말’(키워드)은 ‘자기계발’, ‘J콘텐츠’, ‘챗GPT’, ‘마흔·오십’, ‘팬덤’이었다. 이 기간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세이노의 가르침’(데이원)이었다. 온라인 서점 예스24가 올 상반기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다.8일 예스24가 상반기 출판시장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자기계발 분야 도서는 올해 상반기 35.6%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상위권 내 포진했다. 고금리 및 불안한 경기 상황으로, 투자보다는 나 자신의 가치를 돌아보는 계발서에 관심이 쏠렸다는 분석이 나온다.이에 힘입어 자기계발서 ‘세이노의 가르침’이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김호연의 장편소설 ‘불편한 편의점’이, 2021에는 이미예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 1위를 차지했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맨주먹으로 1천억대 재산을 일군 세이노가 제시하는 성공 방정식, 일에 대한 태도, 부자가 되는 법, 학벌에 관한 이야기 등을 직설적 화법으로 그린 책이다.예스24 2023년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자기계발서 ‘세이노의 가르침’(사진=예스24 제공).애니메이션 ‘슬램덩크’ 흥행은 원작 도서 판매에도 영향을 끼쳤다. 만화를 앞세운 J콘텐츠가 이례적 인기를 끌었다.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세트’는 올해 1분기에만 1만세트가 팔려나갔다. 상반기 베스트셀러 50위권 내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은 무려 20권이 포함됐다. 여성 독자 증가도 눈에 띄었다. 영화 개봉 전까지 주요 구매층은 40대 남성(33.9%)이었지만, 영화 개봉 이후에는 20대 여성(24.5%)과 30대 여성(20.0%)의 구매 비중이 가장 높았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의 동명 소설도 10위에 오르며 J 콘텐츠 인기를 이어갔다.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인 ‘챗GPT’에 관한 책 출간도 두드러졌다. 월평균 24종의 도서가 출간됐으며, 4월에는 55종의 신간이 나왔다. ‘진짜 챗GPT 활용법’은 3월 중순 출간 이후 8주간 IT 모바일 분야 1위를 기록했다. 경제 활동의 주역인 4050세대를 타깃으로 한 도서 출간도 활발했다. 상반기 출간된 ‘마흔·오십’ 키워드 도서는 총 36종으로 최근 3년 이래 가장 많았다. 판매량 역시 작년 상반기 대비 312.9% 증가했다. 도서 ‘김미경의 마흔 수업’과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은 상반기 베스트셀러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팬덤(Fandom) 문화는 올 상반기 더욱 확대되는 추세다. 지난해 드라마나 영화의 대본집 중심으로 소장 흐름이 있었다면, 올해는 특정 아티스트나 게임 등의 관련 도서 출간 증가로 나타났다. 가수 임영웅에 대한 국내 최초의 음악 평론 서적 ‘우리는 왜 임영웅을 사랑하는가’는 예약판매 3일 만에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20위권에 진입했고, 올 상반기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예스24 관계자는 “도서 구매자 성연령비 분석 결과 50대 이상 여성 구매 비중이 57.1%”라며 “임영웅의 주요 팬층인 중장년층 여성들의 지지와 팬덤 현상이 도서 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2023.06.08 I 김미경 기자
임영웅, 미국 본격 진출하나… "세계적 도전 하고파"
  • 임영웅, 미국 본격 진출하나… "세계적 도전 하고파"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임영웅이 LA의 대표적인 레코드숍에서 뜻밖의 존재를 발견했다.8일 임영웅 공식 SNS 채널과 KBS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3화 두 번째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은 LA의 대표적인 레코드숍에 도착한 임영웅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임영웅은 자신의 첫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를 발견하고 입을 다물지 못한다.임영웅의 ‘아임 히어로’는 레코드숍의 K팝 코너에 자리잡고 있던 것. 이에 임영웅은 “이건 말이 안 된다”고 쉽게 믿지 못하며 “리얼이야?”를 연발, 급기야 제작진을 의심해 웃음까지 안겼다. 특히 임영웅은 “한국 아티스트들이 정말 많았는데 (그 사이에) 내 앨범이 있다는 게 뿌듯하기도 하고 스스로 좀 더 세계적인 도전을 해봐도 되겠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LA에서 발견한 자신의 앨범에 대한 남다른 감회도 전했다. 제대로 감동받은 임영웅은 다른 한국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정리하는 ‘임깔끔’ 면모도 보였고,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가수들”이라며 남다른 애정과 함께 자신의 앨범을 들고 “저예요. 여러분”이라며 적극적인 인사와 어필도 잊지 않았다. 꾸미지 않은 ‘진짜 모습’으로 솔직 담백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임영웅의 ‘마이 리틀 히어로’ 3화는 오는 10일 오후 9시 25분 KBS2에서 방송되며 4화는 18일, 마지막 회인 5화는 25일에 방송된다. 현재 임영웅은 ‘마이 리틀 히어로’ 외에도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를 통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동시에 주요 음원사이트를 장악하며 또 다시 음원강자로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2023.06.08 I 윤기백 기자
알고보니 두 아이 아빠?...도연스님, 돌연 "자숙하겠다"
  • 알고보니 두 아이 아빠?...도연스님, 돌연 "자숙하겠다"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두 아이 아버지’라는 의혹이 불거진 도연 스님이 “한동안 SNS 활동을 쉬고자 한다”고 밝혔다.도연 스님은 지난 7일 SNS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최근 불거진 논란과 의혹에 대해 해명과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고 원래대로 활동하는 모습에서 불편함을 느낀 분들이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이어 “이번 일을 통해 조계종 종단에 부담을 주고 좋지 않은 영향을 준 것에 대한 책임을 느끼며 당분간 자숙하고 수행과 학업에 정진하는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도연 스님 (사진=도연 스님 SNS)2005년 카이스트 전자공학과 입학 직후 출가한 도연 스님은 현재 봉은사에서 명상 지도법사로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튜브 채널 ‘마음챙김 도연TV’도 운영하고 있다.최근에는 KBS 2TV ‘아침마당’에서 마련한 부처님 오신 날 기획 ‘전국 스님 노래자랑’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후 유튜브 등 SNS에 가수 임영웅의 노래 ‘우리들의 블루스’ , ‘모래 알갱이’를 부른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이 가운데 최근 불교계와 출판계에서 ‘명문대 출신 스님이 아이를 둔 아버지’라는 의혹이 불거졌고 해당 출판사가 관련 도서를 절판하고 출판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도연 스님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2023.06.08 I 박지혜 기자
‘영웅시대밴드 나눔모임’ 국제성모병원에 1천만원 기부
  • ‘영웅시대밴드 나눔모임’ 국제성모병원에 1천만원 기부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를 위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오는 16일 임영웅 씨의 생일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나눔 활동에는 1709명의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 회원이 동참했다.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는 “임영웅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매년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임영웅 씨가 소아·청소년에 관심이 많아,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는 매월 쪽방촌 도시락 급식봉사를 비롯해, 중증장애인시설과 의료기관에 매년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국제성모병원 자선회로 전달돼, 의료취약계층 소아·청소년의 치료비와 재활보조기기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임영웅 씨와 건강한 팬클럽 문화를 이끌어가는 영웅시대밴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소아·청소년 환아와 보호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영웅시대밴드 나눔모임 제공
2023.06.07 I 이순용 기자
임영웅, 신곡 '모래 알갱이' 공개하자마자 차트 1위 직행
  • 임영웅, 신곡 '모래 알갱이' 공개하자마자 차트 1위 직행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임영웅이 신곡 ‘모래 알갱이’로 음원차트를 접수했다.임영웅의 싱글 ‘모래 알갱이’가 지난 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임영웅의 ‘모래 알갱이’는 첫 자작곡 ‘런던보이’에 이어 두 번째 자작곡이다.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임영웅의 휘파람이 돋보이는 노래다. ‘모래 알갱이’는 발표와 동시에 멜론과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차트에 곧바로 진입하며 임영웅의 저력을 증명했다. 음원차트 상위권에 빠르게 진입하며 가파른 상승폭을 보이고 있는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는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1위(5일 오후 9시, 10시, 11시, 6일 0시 기준)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신곡 ‘모래 알갱이’ 외에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와 ‘런던 보이’, ‘폴라로이드’ ‘무지개’ 등 이전에 발표했던 곡들까지 여전히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임영웅은 현재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로 꾸밈없는 솔직 담백한 매력도 대방출하고 있다.임영웅의 ‘진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마이 리틀 히어로’ 3화는 오는 10일 오후 9시 25분 KBS2에서 방송된다. 4화는 18일, 마지막 회인 5화는 25일에 방송된다.
2023.06.06 I 윤기백 기자
"힐링 그 자체"… 임영웅표 고품격 감성 '모래 알갱이'
  • "힐링 그 자체"… 임영웅표 고품격 감성 '모래 알갱이'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임영웅이 두 번째 자작곡을 발표했다.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임영웅의 싱글 ‘모래 알갱이’가 공개됐다.첫 자작곡 ‘런던 보이’(London Boy)에 이어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인 ‘모래 알갱이’는 따뜻하고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임영웅의 고품격 감성이 돋보이고 있다.특히 잔잔한 파도소리는 물론, 임영웅의 휘파람도 담겨 포근하면서도 듣는 순간 저절로 힐링이 돼 대중에게 선물같은 곡이 될 예정이다.음원 발매에 앞서 지난 3일 오후 선공개된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 역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다. 파도가 치는 바닷가를 배경삼아 펼쳐지는 임영웅의 다채로운 모습은 눈길을 끌고 있으며,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언제든 내 맘에 쉬어가요” 등 팬들에게 전하는 임영웅의 메시지도 곡이 주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 ‘모래 알갱이’를 통해 또 다시 감성 가득한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보이고 있는 임영웅은 현재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로 꾸밈없는 솔직 담백한 매력도 뽐내고 있다.임영웅의 ‘마이 리틀 히어로’ 3화는 오는 10일 오후 9시 25분 KBS2에서 방송되며, 4화는 18일 마지막 회인 5화는 6월 25일(일)에 방송된다.
2023.06.05 I 윤기백 기자
임영웅, 美 LA서 데뷔 첫 해외 공연… 신곡 깜짝 공개
  • 임영웅, 美 LA서 데뷔 첫 해외 공연… 신곡 깜짝 공개
  • (사진=KBS2TV 마이 리틀 히어로 2회 방송화면 캡쳐)[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가수 임영웅이 팬클럽 영웅시대를 만나기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날아갔다. 지난 3일 오후 9시 25분 KBS2를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2화에선 임영웅이 미국 공연을 위해 LA에 도착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한국에서 무사히 미국 LA에 도착한 임영웅은 카페와 상점이 늘어선 라 브레아(La Brea)에 있는 숙소에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숙소 안을 구석구석을 둘러보던 임영웅은 마음에 드는 방을 발견하고는 어린 아이처럼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첫 해외 콘서트인 ‘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IM HERO - in Los Angeles) 리허설을 위해 공연장으로 향한 임영웅은 클래식하면서 웅장한 돌비씨어터에 매료돼 “내가 여기를 오다니”라는 말을 연신 내뱉었다.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돌비씨어터는 미국 내에서 대중문화의 상징적인 장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임영웅은 “저의 콘서트를 위해 처음 해외에 오시는 팬들도 있다”며 “저로 인해 팬들이 다른 것들을 처음 경험할 수 있어 마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을 위해 여러 가지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며 “팬들을 보면 더 열심히 더 큰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함성 소리가 잊혀지지 않고 항상 기억난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긴장 반, 기대 반으로 리허설에 돌입한 그는 스태프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며 살뜰히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동시에 지금까지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콘서트 전 루틴을 최초로 공개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선 임영웅의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공연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LA 돌비씨어터 공연을 영웅시대의 덕으로 돌린 임영웅은 신나는 오프닝으로 첫 해외 공연을 시작해 다채롭고 화려한 공연으로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온통 하늘빛 물결로 물든 이날 공연에서 임영웅은 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신곡 ‘모래 알갱이’를 선보여 눈길을 ㄹ끌었다. ‘진짜 임영웅’의 꾸밈없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마이 리틀 히어로’ 3회는 오는 10일, 4회는 일요일인 18일, 마지막 회인 5회는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2023.06.04 I 이선우 기자
'뉴스9' 임영웅 "영웅시대는 내 전부…해외 팬과도 공감하고파"
  • '뉴스9' 임영웅 "영웅시대는 내 전부…해외 팬과도 공감하고파"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팬들을 향한 진심과 함께 해외 진출의 꿈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 ‘뉴스9’에 출연해 단독 예능 출연을 결심한 이유, 팬클럽 영웅시대를 향한 감사함과 사랑, 해외 활동 계획 등을 솔직히 털어놨다. 최근 임영웅은 KBS2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최초로 단독 예능에 출연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예능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제가 최근 방송을 많이 안 나왔다. 그런데 제가 TV에 나오기만을 기다리다 한 팬의 어머님이 돌아가셨다는 사연을 듣고 결심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평소 성격은 내향적이지만, 팬들 앞과 무대에서만큼은 높은 텐션을 보여주려 노력한다는 임영웅. 그는 이번 예능에서 팬들에게 최대한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그는 “진짜 내 모습은 말수가 적고 편안한데 이번에는 그런 모습으로 (방송에) 임하자, 오랜만에 방송이라 쑥스러웠지만 숨김없이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어놨다”며 “또 제작진이 하라는 대로 다 내려놨다”고 털어놓으며 쑥스럽게 미소지었다. 임영웅의 인기는 가히 신드롬급이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며 승승장구 하던 그는 최근 팬클럽 영웅시대의 가입 수가 19만 명을 돌파한 상황. 임영웅은 “항상 꿈만 같다. 믿기지 않는다”며 “제 삶을 살게 해줬고 내 꿈을 이루게 해줬다. 내 목표에 도전하게 해준 영웅시대는 나의 전부”라고 팬들에게 고마움과 진심을 표현했다. 올해의 목표는 활동 범위를 넓혀 해외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임영웅은 “더 많은 세대, 해외에 계신 분들과 공감하고 싶다”며 “음악 스펙트럼도 넓혀 해외 팬들과 더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꿈을 꾸는 이들에게 진심어린 응원의 조언도 건넸다. 임영웅은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는 말이 있다”며 “간절히 바라고 생생히 꿈꾸면 못 이룰 게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2023.06.03 I 김보영 기자
‘영웅 효과’ 서울, 풀·플러스 스타디움 석권... 팬 프렌들리는 울산
  • ‘영웅 효과’ 서울, 풀·플러스 스타디움 석권... 팬 프렌들리는 울산
  • FC서울이 풀 스타디움 상과 플러스 스타디움 상을 석권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FC서울이 가수 임영웅, ‘영웅시대’와 함께 웃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K리그1과 K리그2 1~13라운드 간 관중 유치 성과와 마케팅 성과를 평가해 풀 스타디움 상, 플러스 스타디움 상, 팬 프렌들리 클럽 상, 그린 스타디움 상 결과를 발표했다.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한 구단에 돌아가는 ‘풀 스타디움’ 상과 전기 대비 관중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구단에 수여하는 ‘플러스 스타디움’ 상은 모두 서울이 차지했다.특히 서울은 지난 3월 대구FC전에서 흥행 대박을 터트렸다. 임영웅과 팬클럽 ‘영웅시대’가 경기장을 찾으며 공식 관중 4만 5,007명을 기록했다. 울산현대-전북현대와의 개막전(2만 8,039명)에서 기록했던 코로나19 이후 프로스포츠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서울은 1~13라운드 간 총 6번의 홈경기에서 K리그1 12개 구단 중 가장 많은 평균 27,531명의 유료 관중을 유치했다. 지난 시즌 평균관중 8,786명 대비 역시 가장 많은 18,745명이 증가했다.‘팬 프렌들리 클럽’ 상은 합산점수 96.2점을 받은 울산이 거머쥐었다. 해당 기간 ▲문수축구경기장내 ‘UH·MALL’을 선보여 다양한 먹거리, 즐길 거리 제공, ▲K리그 최초 ‘마스코트 브랜드 스토어’ 오픈 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울산은 2021시즌 1차부터 7회 연속 ‘팬 프렌들리 클럽’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2위를 차지한 대전(88.8점)은 ▲MD샵 리뉴얼, 종합안내소 ‘HANA LOUNGE’ 신설 등 팬 친화 경기장으로 개선했다. 3위 서울(78.4점)은 ▲‘HERO’ 임영웅의 시축을 통해 건전한 K리그 관람문화 주도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팬 프렌들리 클럽 상은 1차 심사위원회 평가(40%), 2차 그룹별 투표(기자단 40%, 팬 20%) 점수를 더해 수상 구단을 정한다.1차 ‘그린 스타디움’ 상은 K리그 잔디관리 컨설팅 파트너인 삼성물산 평가(60%), 경기감독관 평가 (20%), 선수단 평가(20%)를 합산해 수상 구단을 결정했다.그 결과 대구의 홈구장 DGB대구은행파크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DGB대구은행파크는 대구시 체육시설관리사무소의 세심한 잔디관리를 통해 리그 최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뒤를 이어 울산 홈구장 울산문수경기장, 수원삼성 홈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K리그2에서는 부산이 1~13라운드 간 총 5번의 홈경기에서 지난 시즌 평균관중 1,468명 대비 2,127명 늘어난 3,595명을 유치했다. 1차 기간 K리그2 13개 구단 중 가장 많이 증가했고, 최다 관중이었다.K리그2 ‘팬 프렌들리 클럽’ 상의 주인공은 김천이었다. 합산점수 93.2점을 받은 김천의 주요 활동은 ▲팬즈데이 개최 및 팬이 직접 선수를 인터뷰하는 ‘팬터뷰’, ▲TS한국교통안전공단, 남부지방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브랜드데이 개최 등이 있었다. 이어서 2위는 성남(87.8점), 3위는 안양(81.4점)이었다.K리그2 ‘그린 스타디움’ 상은 신생팀 천안의 홈구장인 천안종합운동장이 수상했다. 천안종합운동장 관리 주체인 천안시 시설관리공단은 체계적인 관리로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2위는 부산 홈구장 부산아시아드경기장, 3위는 전남 홈구장 광양축구전용구장 순이었다.< 하나원큐 K리그 2023 1차 클럽상 선정 결과 >○ K리그1- 풀 스타디움 : 서울- 플러스 스타디움 : 서울- 팬 프렌들리 클럽 : 울산- 그린 스타디움 : 대구○ K리그2- 풀 스타디움 : 부산- 플러스 스타디움 : 부산- 팬 프렌들리 클럽 : 김천- 그린 스타디움 : 천안
2023.06.02 I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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